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09:26:06

박선영의 씨네타운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씨네타운
,
,
,
,
,
<colbgcolor=#FFE4C4><colcolor=#8B4513> 파일:박선영의 씨네타운 로고.png
파일:parkcine.jpg
방송사 파일:SBS 로고.svg
방송시간 월~토 11시~12시[1]
매일 11시 ~ 12시[2]
첫 방송 2015년 11월 2일
종영 2020년 2월 2일
방송채널 파일:SBS 파워FM 로고 30주년-2.svg
프로듀서 변정원
작가 김주리, 김예솔
진행 박선영
링크 파일:SBS 로고.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
2.1. 매일 코너2.2. 요일별 코너2.3. 비정기 코너2.4. 종영 코너
3. 여담4. 같이보기

[clearfix]

1. 개요

마음먹은 대로 다 잘 될거에요, 언제나 영화처럼.
프로그램의 클로징 멘트[3]
2015년 11월 2일부터 2020년 2월 2일까지 SBS 파워FM에서 박선영 아나운서가 매일 낮 11시에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2. 상세

진행자 박선영은 역대 프로그램 DJ 중에서는 영화인이 아닌 최초의 인물이었으나 공형진에 이어 두번째로 오랜 기간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DJ 애칭은 뽀디. 첫방 당시 애칭을 박디, 선디, 영디를 두고 고민하던 중 한 청취자가 "뽀뽀녀로 유명하기도 했고, 4D라는 영화 용어도 있으니 '뽀디 (뽀뽀녀 DJ)'가 어떠냐"고 제안하여 이 별명이 주로 사용되었다. 박선영 뽀디 된 사연

뉴스를 진행할 때와 다른 고상한 듯 털털한 모습 덕분에 SBS 8 뉴스 하차 이후에도 박선영 아나운서 팬들이 대거 입덕하는 방송으로, 목소리도 상당히 다정다감하고 부드럽다! 본인이 좋아하는 게스트가 나올 때는 간혹 이성을 잃고 사심 멘트를 날리기도 해서 청취자들은 8 뉴스의 박선영 앵커와 씨네타운의 뽀디는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게스트가 나오는 날이나 특히 원래 알고 지내던 김세윤 작가가 나오는 날에는 뽀디의 괴성(?)이 자주 들리곤 했다.

초기에는 방송 때마다 화장을 하고 나왔는데, 요즘은 기초화장 정도만 하고 나온다. '보는 라디오'가 있건 없건 상관은 없는 듯. 아침창에 보라가 있기 때문에 씨네타운에는 보라가 없는 날에도 1~2분 정도 부조를 비춰줄 때가 있는데, 이 때도 보라를 할 때와 비슷하다.



2020년 1월 박선영 아나운서가 SBS에서 퇴사함에 따라 2월 2일까지 진행하였다. 후임 DJ는 같은 방송사 후배 아나운서인 장예원. #

박선영은 SBS 퇴사 후 8개월이 지난 2020년 10월부터 멜론의 라디오 플랫폼 '멜론 스테이션' 에서 해당 프로그램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여겨지는 영화& 박선영입니다를 진행하게 된다.

2.1. 매일 코너

2.2. 요일별 코너

전임자의 프로그램으로부터 게스트를 대부분 승계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거쳐간 게스트들도 꽤 되는 편이다. 그중 고정게스트가 있는 월요일, 금요일인 경우엔 씨네초대석가 잡혀 있는 날에는 두 코너가 요일날 바뀌는 경우가 간혹 있다. 아래는 2019년 7월 개편 기준 코너.

2.3. 비정기 코너

2.4. 종영 코너

3. 여담

4. 같이보기

파일:SBS 로고.svg 파일:SBS 로고 화이트.svg 라디오 프로그램

[1] 2013.4.14 ~ 2019.7.6 [2] 2019년 7월 14일부터 일요일에도 방송된다. [3] 2019년 현재, 박선영 아나운서 본인이 직접 클로징 멘트를 하며 씨네 초대석 같이 특별 게스트가 출연했을 때는 특별 게스트에게 멘트를 넘긴다. 4주년 특집 방송 때 씨네 초대석을 다녀간 수많은 배우 및 영화 관계자들의 클로징 멘트를 편집하여 방송하였다. 그리고 2020년 10월 12일 멜론 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의 클로징 멘트로 다시 쓰여진다. [4] 회를 거듭할 수록 팝콘오빠의 아재개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다. [5] 한달에 한 번 가족 시사회라는 이름 하에 씨네타운 청취자와 맥스무비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추첨 시사회를 가지고 영화상영이 끝나고 박선영 아나운서와 함께 박혜은 편집장도 GV를 가졌었다.. GV긴 한데 두 분다 상영 영화와는 요만큼도 관계가 없는 분들이라 그냥 영화 전문가와 대화를 나누는 자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니면 스타를 만나는 팬의 마음으로 2016년 11월 29일 사운드 오브 뮤직 이후로 2018년 1월 18일 다키스트 아워 GV를 가졌다. [6] 11시에 방송하는 씨네타운 특성 상 이 코너를 들으면 점심 메뉴 고민에 불을 지핀다. [7] 2019년 7월 14일부터 ~ [8] 줄여서 김영애씨. MBC 작가 출신이었는데, 파업 기간에 김재철 전 사장에게 대놓고 개기다가 짤린 이력이 있다.(이 때 또 피해본 사람이 최양락.) 지금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로 영화제에 상영될 영화를 선정에 관한 일을 하는 직업이다. 2016년 4월 22일 씨네 초대석에 출연 후 스카웃 되었다. 평론가는 부담스럽고 애호가가 좋겠다고. 실제 홈페이지와 본인 인스타그램에도 영화애호가로 되어있는데... 배철수의 음악캠프 이런데는 평론가로 소개되어 있다. 어? [9] 박선영 아나운서와는 SBS 영화 프로그램 접속! 무비월드를 같이한 인연이 있는데 박선영의 씨네타운 첫 회에서 전화 연결을 하기도 했다. 실제로도 오빠동생 할 정도로 친한 사이. [10] 이 방송은 2017년 7월 14일 프로듀스1077코너로 나갔다. 본방송도 재미있지만 유튜브에 올라온 생녹방 풀버전이 그야말로 빵빵 터진다. [11] 여배우는 오늘도 [12] 청취자의 추천을 받았다. 자신이 맡았던 배역 이름이 규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 데서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