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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관식(축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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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임관식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송한복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대열 · 장영진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문규
<colcolor=#ecbd81>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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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한자동차 시절은 제외된 불완전한 역대 주장 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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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979c><colcolor=#ffffff> 안산 그리너스 감독
Ansan Greeners Football Club
파일:2024임관식감독.png
이름 임관식
Lim Kwan-sik
출생 1975년 7월 28일 ([age(1975-07-28)]세)
전라남도 광양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2cm, 68kg
학력 광양서국민학교[1] (졸업)
광양중학교 (졸업)
순천고등학교 (졸업)
호남대학교 (체육학 / 학사)
호남대학교 (체육학 / 석사)
호남대학교 (스포츠과학 축구학 / 박사)
직업 축구 선수 ( 미드필더, 수비수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00979c><colcolor=#ffffff> 선수 전남 드래곤즈 (1998~2003)
부산 아이콘스 (2004~2006)
전남 드래곤즈 (2007~2008)
감독 목포시청 (2010~2011 / 코치)
광주 FC (2012 / 코치)
호남대학교 (2013~2014)
전남 드래곤즈 (2015~2017 / 코치)
상주 상무 / 김천상무 (2020~2022 / 수석 코치)
전남 드래곤즈 (2023 / 수석 코치)
안산 그리너스 FC (2023~)
기타 광주 FC (2014 / 스카우터)
국가대표 2경기 ( 대한민국 / 2000)
가족 아내, 슬하 2녀

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
3.1. 안산 그리너스 FC 감독
3.1.1. 2023년3.1.2. 2024년
4. 논란5.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축구 선수 출신 감독.

2. 선수 경력

파일:thumb_580_NS_20089411278.jpg

호남대학교 시절 주장으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호남대 4학년 시절 열린 1998년 드래프트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지명되며 프로 무대에 입문했다.

전남 입단 후 신인 시절부터 허정무- 이회택이라는 명장 아래서 중용을 받으며 마당쇠 역할을 도맡으며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오가며 활약했다.

특히 2년 차인 1999년 4월 18일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아시안 컵위너스컵 준결승전에서 35m 장거리 슈팅으로 득점을 터뜨리며 AFC 이달의 골에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수비의 김태영이나 공격의 노상래, 미드필더의 김도근, 김정혁 등은 전남의 레전드로 크게 유명세를 탄데 비해 임관식 선수는 프렌차이즈 스타에 오랜 시간 전남에서 활약해왔음에도 앞선 선수들에 비해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고 평가받는데 아무래도 마당쇠 같은 포지션이라 임펙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술적으로는 매우 소중한 선수였는데, 전남에서 6년간 활약했으며, 2000년 1월에는 전남 시절 감독이던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뽑혀 A매치 두 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2004년 FA 자격을 얻어 이적료 3억5천만원, 연봉 1억원의 조건으로 부산 아이콘스에 영입되었다.

이후 임관식 선수는 부산의 미드필더 진에 훌륭히 녹아들며, 2004년 부산의 FA컵 우승과 2005년 전기리그 우승에 일조하였으며 2006년에는 안드레 에글리 감독의 지휘 아래 부산의 주장을 맡아 패배의식에 사로잡혀있던 선수단의 분위기를 추스르는데 크게 노력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2007년, 3년간의 부산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다시 FA 자격을 얻은 임관식은 본인의 강력한 의사에 따라 전남 드래곤즈로 복귀했으며 전남에서 1년 6개월 가량 활약한 이후, 2008년 8월 은퇴식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정리했다.

3. 지도자 경력

은퇴 이후 잉글랜드로 잠시 코치 연수를 떠났다가 2010년 내셔널리그 신생 구단인 목포시청 축구단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전남 시절 선배였던 김정혁 감독의 부름을 받아 2년 간 코치로 활약했다.

2012년 1월부터 부산 시절 사제의 연을 맺었던 최만희 감독의 부름을 받고 광주 FC의 코치로 자리를 옮겨 첫 프로 지도자로 활동했다. 하지만 팀은 1년 만에 강등당했고 최만희 감독과 함께 팀을 떠났다.

2012년 12월, 모교 호남대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1년 반 동안 지휘봉을 잡았다.

2014년 6월 스카우터로 다시 광주로 복귀하여 팀의 승격에 기여했다.

2015년 전남 시절 동료였던 노상래 감독의 부름을 받고 친정팀 전남의 코치로 부임하였으며, 이듬해 2016시즌 전남을 K리그 클래식 상위 스플릿에 입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노 감독이 재임한 2017시즌까지 전남을 지도한 뒤 3년 가량 프로 팀 지도보다는 유소년 육성에 힘썼다.

2020년에는 김태완 감독의 부름을 받고 상주 상무의 수석 코치로 부임해 코칭스텝과 선수단 사이에서 교량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2020년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K리그 1 4위를 이끌었다. 김천 상무에서는 김 감독이 재임한 2022시즌까지 팀을 지도했다.

2023년 부산 시절 한솥밥을 먹던 이장관 감독의 부름을 받고 다시 한번 친정팀 전남의 코치로 합류하였다.

3.1. 안산 그리너스 FC 감독

2023년 8월 안산 그리너스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는 단독 기사가 보도되며 안산에서 프로 감독으로 데뷔할 것이 점쳐졌다. #

기사에 따르면 8월 10일 계약서에 사인한 뒤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한다.

파일:FB_IMG_1692183575297.jpg

8월 16일 안산 그리너스 FC 감독으로 부임이 공식 발표되며 프로팀 감독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성적은 물론 전임 임종헌 감독과 이종걸 전 대표와 배모 전력강화팀장의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로 외홍에 시달리고 있는 팀의 어수순한 분위기를 빠르게 수습해야하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3.1.1. 2023년

데뷔전인 8월 19일 아산과의 홈경기에서 시종일관 제대로 슈팅도 시도하지 못하는 졸전 끝에 후반 실점을 허용하며 0:1로 패배하고 말았다.

이후 9월 19일 부산 아이파크전까지 5경기 무승의 늪에 빠졌고 같은 시기에 리그 최하위였던 천안 시티 FC가 3연승을 거두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잠시 리그 최하위로 떨어지기까지 했다.

9월 24일 서울 이랜드전에서는 0:2로 끌려가던 경기를 정재민과 윤주태의 멀티골에 힘입어 4:3으로 뒤집으며 감독 데뷔 승을 거뒀다.

프로 감독 경험이 없었던 임관식 감독에 대한 기대는 그다지 크지 않았고, 실제로 부임 이후 5경기에서 1무 4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떨어졌다. 이후 안산은 리그 막판까지 꼴찌 탈출에 실패했고 그렇게 시즌을 마무리하는 듯 보였다.

성남 FC 원정으로 치러진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최한솔의 직접 프리킥 득점과 윤주태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거두며 가까스로 리그 최하위는 면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으며 2024시즌의 팀 컬러를 스피드로 규정해 공수 전환에 주안점을 두고 내년 시즌을 임할 것임을 밝혔다. #

3.1.2. 2024년

2023시즌 사건사고의 여파로 2024시즌 안산 구단의 예산이 대폭 삭감되면서 결국 기존 주전급 선수들의 대량 이탈과 더불어 외국인 선수를 단 한명도 영입하지 못했지만 그에 맞는 전력 보강에도 어려움을 겪으며 어린 선수들 위주로 시즌을 치르게 되었다.

그럼에도 확실한 공격 축구를 펼쳐 K리그2의 다크호스로 거듭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남 FC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라인을 올려서며 전방 압박과 함께 공격 시 속도를 높이고 빌드업 과정을 높이며, 공간 활용과 함께 세밀함도 보여줬다. 지난 시즌보다 확실히 체계적인 축구를 보여주면 선취골을 넣어지만 이후 두골을 헌납해 역전 당하며 아쉽게 1:2로 패했다.

리그 2라운드 성남 원정에서 김재성의 선제골과 노경호의 멀티골로 3:1 승리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코리아컵 2라운드 경주 한수원 원정에서 후반 막판 김도윤의 선제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리그 6라운드 아산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막판 김도윤의 선제골에 힘입어 1:0 승리로 시즌 첫 홈에서 승리를 거뒀다.

4. 논란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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