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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20:47:32

윤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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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태
尹柱泰 | Yun Ju-Tae
<colbgcolor=#e83827><colcolor=#ffffff> 출생 <colbgcolor=#fff,#191919>1990년 6월 22일 ([age(1990-06-22)]세)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1cm, 78kg, AB형[1]
포지션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주발 오른발
학력 옥동초등학교
학성중학교
학성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 스포츠레저학 / 중퇴)[2]
소속 구단 FSV 프랑크푸르트 (2011~2013)
SV 잔트하우젠 (2013 / 임대)
FC 서울 (2014~2020)
상주 상무 FC (2017~2018 / 군 복무)
경남 FC (2021~2022)
안산 그리너스 FC (2023)
경남 FC (202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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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3. K리그 기록
3.1. 공격 포인트 기록3.2. 카드 기록3.3. 상대 구단별 기록3.4. 각종 기록
4. 플레이 스타일5. 윤주태에 대한 언사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성병 관련 상해 무고 피해
7. 여담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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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

2. 선수 경력

2.1. 2. 분데스리가

학성고등학교- 연세대학교를 거쳐 2011년 5월 FSV 프랑크푸르트에 입단하여 두 시즌을 뛰었다. 성적은 32경기 3골. 그러나 그 후 출전 시간이 줄어 프랑크푸르트 감독 시절 윤주태를 지도한 바 있는 한스위르겐 보이젠 감독이 재직 중이던 SV 잔트하우젠으로 임대를 가게 된다. 그러나 이 곳에서도 많은 기회를 얻지 못해 국내 유턴을 택했다.

2.2. FC 서울

2.2.1. 2014 시즌

2014년 K리그 드래프트에 참가하였고, FC 서울에 1순위로 지명받으면서 입단이 확정되었다. 2014년 7월 12일에 열린 슈퍼매치에서 차두리의 어시스트를 받아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이어서 7월 16일에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FA컵 경기에서도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에벨톤, 에스쿠데로에 밀려 주전으로 뛰지는 못했다. 시즌 최종 기록은 FA컵 포함 16경기 4골.

2.2.2. 2015 시즌

2015 시즌에도 주전 경쟁에서 밀려 주로 후반 교체로 나왔다. 김현성, 정조국, 윤일록, 박희성 등 기존 공격 자원이 모두 기대에 못 미친 가운데 감바 오사카와의 ACL 16강에서 1차전 1골, 2차전 2골을 기록하며 주목받았지만 여전히 많은 기회는 받지 못했고, 후반기에 아드리아노가 영입되자 조커로 고정되었다. 그래도 득점력은 준수해서 8월 19일 부산전과 8월 22일 대전전에서 2경기 연속 골을 넣기도 했다. 박주영, 아드리아노를 넘기는 못했지만 많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3순위 공격수의 위상을 확보하는 데는 성공했다. 최용수 감독은 서울의 레전드인 윤상철을 연상시킨다며 극찬했다. 박주영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기회를 잡나 싶었으나 최용수 감독은 시즌 내내 부진했던 윤일록을 재차 중용해 계속 조커에 머물렀다. 10월 18일 성남 FC와의 34라운드 경기에서 아드리아노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해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 때까지는 리그 23경기 5골 1도움, 선발로 나선 3경기에서는 공격 포인트가 전무한 천상 조커로 보였다.

그러나, 11월 7일 슈퍼매치에서 슈퍼매치 사상 유례가 없었던 4골을 휘몰아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로써 박주영이 세운 해트트릭 기록을 넘어선 슈퍼매치 한 경기 최다 득점자와 동시에 2015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해딩 경기 하이라이트, 윤주태 골 모음.

2.2.3. 2016 시즌

지난 시즌 총 13골을 넣었는데 주전은 커녕 조커로도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고 있다. 데얀이 재영입되었고, 아드리아노가 미친 활약을 보여주는 데다 박주영의 무릎 상태도 좋아 보여서 주전 경쟁은 여전히 힘들어 보인다. 이제는 타 팀 팬들이나 중계진들도 안타까워하는 중.

연습 경기 때는 자주 출전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고 아드리아노와 박주영이 정상 컨디션이 아니라는 소문이 돌며 윤주태의 선발 출전을 기대하는 팬들도 많았으나 막상 시즌이 시작되니 아드리아노는 펄펄 날고 박주영도 괜찮은 폼을 보여 ACL 2경기에서 명단에만 이름을 올렸을 뿐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하였다.

3월 12일 전북과의 리그 개막전에서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특히 경기는 0:1로 패했는데, 팬들은 마지막 교체 카드가 남아 있었음에도 윤주태를 투입하지 않은 최용수 감독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3월 16일 ACL 3라운드 산둥 루넝 원정에 나서 또 벤치에서 시작했고 후반 88분 교체 투입되어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 주지는 못했다.

이후로도 스트라이커 자리에서는 데얀 아드리아노, 2선에서는 신진호가 중용되는데다가 조커 역할도 박주영 이석현이 하고 있는 상황이라 자리가 없다. 그나마도 2선은 신진호가 입대하면 이석현이 그 자리를 물려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데얀과 박주영이 30대 초중반이라 체력적으로도 풀타임을 소화하긴 힘들어진 스트라이커 자리를 노려봐야 할 듯.

4월 13일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광주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38분 교체 투입되었다. 2-1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고있었고 광주가 경기를 잘해서 동점골을 먹힐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는데도 투입됐다는 것은 고무적이었다. 윤주태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모습을 보이며 출전 시간은 줄었어도 폼은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4월 16일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수원 FC와의 홈 경기에서 벤치로 시작했으나 팀이 이른시간부터 승기를 잡았기 때문에 후반 21분 교체투입되었다. 들어오자마자 번뜩이는 움직임으로 첫터치를 골로 장식할 뻔했으나 아쉽게도 골문을 벗어났다. 교체투입되어 좋은 연계플레이를 보이고 슈팅도 3개를 때렸으나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쟁쟁한 공격수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출전시간을 서서히 늘려가고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6월 6일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했고, 드디어 16시즌 첫 골을 넣으면서 1-0으로 지고 있던 팀이 3-1로 앞서게 했다. 그러나 김남춘의 투입 이후 정줄을 놓은 수비진은 3골을 연달아 내주면서 경기는 3-4로 역전패했고, 윤주태의 골도 빛이 바랬다.

최용수 감독의 서울 고별전이었던 6월 22일 안산 무궁화와의 FA컵 16강전에서 박주영과 투톱으로 선발 출전했고 전반 29분과 후반 10분에 연속골을 기록해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9월 14일 산둥 루넝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어 데얀의 원터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넣어 산둥의 기세를 꺾으며 팀을 4강으로 견인했다.

9월 21일 수원 FC와의 경기에서는 역시 교체로 투입되어 종료 직전인 92분 고요한이 수원 우측면을 돌파하고 넣어준 패스를 그대로 받아넣어 팀을 4경기 연속 무승에서 탈출시켰다.

10월 2일 광주 FC전에서 후반 31분에 아드리아노와 교체 투입되어 경기 종료 직전인 47분 역습 상황에서 주세종의 크로스를 받아 윤일록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2.2.4. 상주 상무 FC (군 복무)

2017 시즌이 개막하기 전 팀 동료 김남춘, 유상훈과 함께 상주 상무에 입대하였다. 2017 시즌 경쟁 상대가 주민규인 판국이라 그런가 8경기 출전 1도움, 거의 못 뛰었다. 2018시즌에는 주로 교체 멤버지만 현재까지 3경기 모두 출전 중이다.

2018시즌 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FC에서 PK를 유도, 임채민이 성공시키면서 팀의 승리를 가져왔다.

2018시즌 총 8경기 1도움을 기록하였으며, 전역 후 팀 동료인 김남춘, 유상훈과 함께 FC 서울로 복귀하게 되었다.

2.2.5. 2018 시즌

전역 하자마자 바로 대구 FC전에 교체출전 했으나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채 경기는 끝났다.

34라운드 강원 FC전에 전역 후 서울에서 처음으로 선발로 출전했다. 그러나 별 활약없이 후반에 박주영과 교체되었다.

35라운드 대구 FC전 선발로 출전해 골대를 맞추는등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골을 넣지는 못했고 후반12분 박주영과 교체아웃 되었다.

기존 공격진들의 부진 속에서 최용수 감독의 신임을 얻어 꾸준히 리그 경기에 출장하고 있다.

11월 11일에 열린 K리그 36R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 경기에서 선제골과 상대의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PK를 성공하는 등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12경기 연속 무승 탈출에 큰 보탬이 되었다. 이 경기에서 PK 골을 넣은 직후, 자신을 믿어준 최용수 감독에게 감사를 표하는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기도 했다. 이 멀티골로 36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37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골대를 맞추는 장면도 있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하였다 팀은 0대1로 패배했다.

38라운드 상주 상무전 선발출전 했지만 여러 찬스들을 날렸고 팀이 승강플레이오프로 추락하는 책임을 피할수 없게 되없다.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 부산 아이파크전 선발로 나와 상대선수 퇴장을 이끌어 냈지만 그 장면 이외에는 좋은장면을 만들지 못하고 후반에 교체아웃 되었다. 2차전 에서도 별 활약 없이 전반 종료 후 아웃되었다.

전역 후 승강플레이오프 포함 8경기 2골 베스트11 1회선정, 경고1장을 기록한채 시즌을 마감하였다.

2.2.6. 2019 시즌

후보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며 최용수 감독의 로테이션 전략으로 인해 5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폼이 올라오지 못한 모습으로 찬스들을 제대로 잡지 못했다.

10라운드 슈퍼매치에 교체 출전해 코너킥 상황에서 골망을 갈랐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아쉬움을 삼켰다. 그래도 이번 시즌에서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 줬던 경기.

이후로는 경기에 나오지도 못하고, 특히 15라운드 경남 FC전에서는 전반 34분에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알리바예프와 교체 투입되었으나 후반전 중반에 다시 교체 아웃되는 수모를 당했다.

20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 교체출전 하여 후반 추가시간 터진 고요한의 만회골을 어시스트 했으나 이 장면 이외에는 딱히 이렇다할 장면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도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한건 고무적인 부분

22라운드 전북 현대전 후반 막판 교체출전 했으나 별 활약 없이 경기가 종료되었다.

바로 다음 라운드인 23라운드 울산 현대전에도 교체투입 됐으나 이번에도 아무것도 못하고 경기는 종료되었다. 팀은 1대3으로 대패했다.

2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정말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 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앞쪽으로 잘라들어가며 좋은 헤딩을 선보이며 리그 첫 골을 기록했다. 다만 이 득점과는 별개로 경기력은 좋지 못했다. 위협적인 장면을 거의 만들어내지 못했으며, 경기장에서의 존재감도 미미한 수준이었다. 팀 또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2.2.7. 2020 시즌

1월 28일 케다와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이전에 부상을 당해 몇달동안 출전하지 못하였다. 반면에, 7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한찬희와 교체 출전하여 여러번 공격을 시도하였다. 9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마하지가 끊어낸 공이 마치 스루패스처럼 절묘하게 윤주태에게 연결되었고 이것을 놓치지 않으며 결승골을 터트렸고, 이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키며 서울은 1대0으로 승리함과 동시에 5연패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14라운드 성남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면서 팀에게 오랜만에 승리를 선물했다.

AFC 조별예선 3차전 치앙라이전에서 홀로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그동안 기록하지 못했던 공격포인트를 이 하루에 몰아서 기록했다.

조별예선 5차전 베이징전에서 이인규의 스루패스를 마무리하며 만회골을 기록했다.

시즌이 끝난 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FC서울에서의 기록은 120경기 32골 7도움

2021년 1월 27일 K리그2 경남 FC로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2.3. 경남 FC 1기

2021년 1월 30일, 고향 구단인 K리그2 경남 FC 이적이 확정됐다.

2.3.1. 2021 시즌

등번호는 9번을 선택했다.[4] 2021년 6월 13일자 K리그2 16라운드 김천 상무 전에서 이광선의 크로스를 침착하게 발로 마무리지으며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7월 12일 20라운드 안산전에서 PK를 실축하였고 결국 팀은 3대 1로 패했다. 최근 찬스가 왔는데도 다 날려먹는 등 심각한 골 결정력을 보이고 있다.

그러다가 8월 29일의 리그 27라운드 서울 이랜드 전에서는 전반 5분만에 윌리안이 가볍게 내준 공을 그대로 때려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021시즌 경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16경기 2골.

2.3.2. 2022 시즌

2022 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하여 공식경기에 한번도 출장하지 못했다.

2022 시즌이 끝난 후 경남 FC와 계약을 해지하였다.

2.4. 안산 그리너스 FC

2.4.1. 2023 시즌

2023년 3월 15일 K리그2 안산 그리너스 이적이 확정됐다는 단독 기사가 뜨면서 입단이 확정되었다. 기사 [5]

3월 21일 안산은 윤주태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6라운드 FC 안양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 투입하였으며 후반전 82분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30라운드 천안 시티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56분 정지용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2호골이자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33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와의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4:3 역전승에 기여했다.

34라운드 김포 FC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막판 주어진 페널티킥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성공시키며 2경기 연속골과 시즌 5호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35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해 왼발로 득점을 성공하며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2:3으로 패배했다.

37라운드 경남 FC와의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역전에 성공했으나 이후 3골을 내주며 팀은 4:2 재역전패하였다.

39라운드 리그 최종전 성남 FC 원정경기에서 후반 82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기록해내면서 팀의 2대0 값진 승리를 도우며 2023시즌을 마무리 하였다.

2023시즌 25경기 9골 1도움 공격포인트 두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완벽한 부활을 알리는 시즌이 되었다. 단 한 시즌 만에 안산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 6위에 올랐다.

이후 최종전에서 인터뷰한 가사에 따르면 올해를 마지막으로 안산와의 계약이 만료된다고 하여 1년 계약으로 밝혀졌다. 기사

2.5. 경남 FC 2기

2.5.1. 2024 시즌

2024년 2월 1일, 친정팀인 K리그2 경남 FC로 이적하며 고향팀으로 컴백하게 되었다. 2022년까지 쓰던 9번은 조향기가 쓰고 있어, 새 번호를 배번받을 것으로 보인다. 42번을 새 시즌의 등번호로 부여받았다. 늦은 합류로 인해, 서울 시절 팀 동료였던 정현철이 원래 좋아하던 안산 시절 등번호 24번을, 후배에게 서울에서 쓰던 19번을 양보해준 것으로 보인다.

거제에서의 훈련 이후 개인 유튜브에 자신이 경남에 다시 가게 된 계기와 지금의 재도전을 하는 목적을 설명하고 있다.

경남으로 이끈 박동혁 감독님의 한마디 ㅣ축구선수로서의 마지막 도전

경남의 2부에서 첫 원정개막전에 벤치에서 출발해 후반 21분, 엘리오와 교체투입했다. 측면 윙어로 나서긴 했으나, 공격 상황에서 필요로하는 플레이를 선보였으며, 심지어는 원기종의 역전골 상황에서도 자신의 헤더가 먼저 뜬 것이 상대 수비의 분산 효과를 유발하게 되었을 정도로 첫 경기부터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이후 점수차를 그대로 가져가며 팀은 승리했다.

이후 꾸준히 선발, 교체로 출전했다가 코리아컵 3라운드에 선발로 출전해 코너킥의 키커로써 절묘하게 볼을 올려 김형원의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이로써 경남 복귀하고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선발과 교체로 출전했는데, 14라운드 안산과의 홈 경기에서 지난 시즌의 정반대 팀에서 전반시작하고 딱 5분만에 이민혁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안산 골망을 갈랐다 ! 시즌 첫골이자 경남에서의 3년만의 득점. 이후 후반 초반에도 자신이 도동현에게 준 볼이 상대 진영에 패스로 이어져 추가골이 터졌고 70분에 교체되어 나갔다.

하지만 7월 9일, 후술할 사건으로 구단 차원에서 활동 정지 징계를 받게 되었다. 인스타그램 결국 7월 11일 경남 구단측에서 윤주태와의 계약을 해지하였다. 경남에서의 24시즌 기록은 코리아컵 포함 18경기 1골 1도움. 추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이후 기자와 인터뷰에서 팀와 팬분들에게 더이상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계약 해지를 선택하였다고 이야기하였다. 본인 입장에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아 팀에 남아서 끝까지 법정 대응도 할 수도 있었겠지만 팀 분위기를 위해 나갔으니 대인배다운 성격인 듯.

3. K리그 기록

3.1. 공격 포인트 기록

시즌 구단 리그 K리그 FA컵 ACL 합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4 FC 서울 K리그 1 10 2 0 2 1 0 4 1 0 16 4 0
2015 26 9 1 3 1 1 3 3 0 32 13 2
2016 17 3 2 2 2 0 6 1 0 25 6 2
2017 상주 상무 FC 8 0 1 1 0 0 - 10[6] 0 1
2018 8 0 1 0 0 0 8 0 1
2018 FC 서울 7 2 0 0 0 0 9[7] 2 0
2019 14 1 1 0 0 0 14 1 1
2020 18 3 1 1 0 0 4 3 2 23 6 3
2021 경남 FC K리그 2 14 2 0 1 0 0 - 15 2 0
2023 안산 그리너스 FC 25 9 1 - 25 9 1
합계 147 17 4 9 4 1 13 7 2 177 43 11

3.2. 카드 기록

시즌 구단 리그 K리그 FA컵 ACL 합계
경기 경고 퇴장 경기 경고 퇴장 경기 경고 퇴장 경기 경고 퇴장
2014 FC 서울 K리그 1 10 0 0 2 0 0 4 1 0 16 1 0
2015 26 0 0 3 0 0 3 1 0 32 1 0
2016 17 3 0 2 0 0 6 0 0 25 3 0
2017 상주 상무 8 0 0 1 0 0 - 10[8] 0 0
2018 8 0 0 0 0 0 8 0 0
2018 FC 서울 7 0 0 0 0 0 9[9] 1[10] 0
2019 14 1 0 0 0 0 14 1 0
2020 18 1 0 1 0 0 4 1 0 23 2 0
2021 경남 FC K리그 2 14 0 0 1 0 0 - 15 0 0
2023 안산 그리너스 FC 25 2 0 - 25 2 0
합계 147 7 - 10 - - 17 3 - 177 11 -

3.3. 상대 구단별 기록

감바 오사카 2경기 3골 1경고
강원 FC 3경기
경남 FC 3경기 2골 1경고
경주한수원 1경기 1도움
광저우헝다 1경기
광주 FC 6경기 1도움
대구 FC 5경기
대전 시티즌 3경기 2골
베이징 궈안 1경기 1골 1경고
부산 아이파크 5경기 1골 1경고
산둥루넝 4경기 1골
상주 상무 5경기 1골
성남 FC 6경기 1도움
센트럴코스트 1경기
수원 삼성 10경기 5골
수원 FC 2경기 1골
안산 무궁화 1경기 2골
울산 현대 9경기
인천 UTD 8경기 1골1도움 1경고
전남 드래곤즈 7경기 3골 1경고
전북 현대 8경기
제주 UTD 7경기 2골1도움 1경고
포항 스틸러스 11경기 2골1도움
화성 FC 1경기 1골
히로시마 산프레체 3경기
FC 서울 2경기 1도움

3.4. 각종 기록

4. 플레이 스타일

위치선정과 골 결정력 등 공격수에게 필요한 능력을 국내 선수들 중에서는 나름 갖춘 편이다. 페널티 박스 안으로 진입할 때 과감하게 슈팅하려는 성향이 있으며 공이 골문으로 가는 위치에 잘 서있는 편. 한 마디로 골 냄새를 잘 맡는다. 특히 윤조딱으로 불리기 시작하며 휘날리던 2015 시즌에는 좋은 슈팅 능력과 놀라운 위치 선정을 자주 보여주며 팬들을 환호케 만들었다. 또한 전설로 남아있는 슈퍼매치 4골 과정을 보면 볼 간수에 드리블 능력까지 우수하다는 걸 증명해냈다. 그래서인지 다른 건 몰라도 출전 시간 대비 득점률은 상위권에 있는 선수.

다만 2021시즌 들어서 골 결정력이 심각하게 떨어졌다는 평가가 팬들 사이에 많다.

5. 윤주태에 대한 언사

윤주태가 신기하게 골을 잘 넣는다. 문전에서 움직임이 좋고, 골 냄새를 잘 맡는다. 윤상철 형이 생각이 난다.
독일 무대에서 뛰었던 선수였기에 처음에는 겉멋이 들어있었다. 기회를 줄 수 없었다. 그러나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윤주태도 기회를 잡기 위해 굶주려 있었다. 윤상철 선배 못지않게 위치선정이 좋다. 좋은 선수가 될 것이다.
이 선수를 야구선수와 비교 하면 오승환이나 임창용이다. 다른 선수와 구속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데 컨트롤이 예술인 것과 비슷한 이치다. 이 선수가 슈팅을 하면 기가 막히게 골문 구석으로 가더라. 정말 보기 드문 유형의 선수다.
오늘 경기는 마지막 홈경기다. 홈팬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주자고 선수들과 약속했다. 그동안 기회를 잡지 못한 선수들이 강력한 동기부여를 갖고 임했다. 슈퍼매치에선 조그마한 실수에서 승패가 갈린다. 순간 집중력을 요구했고, (무게)중심이 낮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상대 배후를 노린 전략이 들어맞았다.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윤주태가 슈퍼매치에서 4골을 넣을 지는 몰랐다. '미친 선수'가 나왔을 때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다. 윤주태에게 칭찬을 보내고 싶다. 갖고 있는 재능에다 꾸준함이 지금의 위치까지 왔다. 자기 관리와 다양한 각도에서 슈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위치 선정에서도 스트라이커의 감각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많이 보여주고 있다. 선발로 생각했다가 뺀 적이 많다. 사실 교체로 들어가면 선발보다 더 힘들다. 주태는 묵묵히 자기 컨트롤을 했고, 사고도 긍정적이다. 자만하지 않고 계속 노력한다면 좋은 공격수가 될 것이다.
최용수 출처 출처 출처 출처
윤주태는 기량 측면에서 우리 팀의 완벽한 킬러가 되어야 한다.
오늘 2골을 넣은 윤주태의 경우는 전후반을 소화할 수 있는 몸상태가 아니었다. 친정팀을 상대로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었다. 안산은 실점도 많지만 득점력이 부족했다. 매번 실점하고 득점하지 못하는 경기가 많았다. 빠른 공수전환에 신경을 썼다. 득점원을 찾기 위해 많이 준비했다. 그 중심에 윤주태가 있었다. 안산의 믿을맨이 되어가고 있다.
교체 투입된 윤주태가 활약했다. 득점을 할 수 있는 선수가 결과를 만들어낸다.
임관식 출처 출처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성병 관련 상해 무고 피해

2024년 7월 9일, 노컷뉴스 단독 보도로 K리그 현역 선수가 성병 관련 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다음 기사 정확히는 성병(헤르페스 2형)감염 후 전파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인지했음에도 모 여성과 성관계를 가져 병을 옮겼다는 혐의를 받는 것이다. 당시 경찰은 경찰은 상해죄에 대하여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고 보았던 것이다.

기사에서 제시한 "A씨는 유럽에서 프로 데뷔하며 유망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국내로 복귀했고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K리그에 데뷔했다."는 조건에 틀어맞는다는 점에서 윤주태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같은날 오후 4시에는 아예 경남 FC 소속이라고 기사가 뜨더니 결국 당일 오후 10시에는 경남 구단이 공식 SNS 등을 통해 사과문을 올리며 윤주태에게 출장 정지 조치를 자체적으로 취했다고 알렸다. 인스타그램 이후 7월 11일 결국 경남은 상호 합의 하에 윤주태와의 계약을 해지하였다. 인스타그램

이후 9월 29일, 3개월 간의 수사 끝에 수원지검 안산지청에서 무혐의 처분이 뜨면서 일단락됐다. 윤주태 측 관계자는 수사 과정에서 도를 넘는 비난과 추측성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피해 여성 A측이 항고를 준비한다고 밝혔는데, 항고가 먹힐 가능성이 10%가 채 되지 않으며 그 중 절반은 또 불기소처분이 판정되고 항고가 기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실상 여성 측의 주장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낮다. #[11]

무혐의 이후 유튜브 활동을 다시 재개하고 있다.

7. 여담

8. 관련 문서

윤주태 K리그 기록


[1] 네이버 프로필 기준 [2] 스포츠응용산업학과 [3] 시즌 도중 계약 해지 [4] 서울에서 달던 19번은 고경민이 달고 있다. [5] 미리 안산 그리너스 FC 선수단에 합류해 며칠간 같이 훈련을 하면서 계약 조정을 하였고 큰 문제가 없자 결국 계약을 했다고 한다. [6] 승강 PO 1경기 [7] 승강 플레이오프 2경기 [8] 승강 PO 1경기 [9] 승강 PO 2경기 [10] 승강 PO 경고1장 [11] 기소/불기소/유죄/무죄 하나하나가 해당 검사 및 수사관들의 커리어와 직결되어 있기에 그런 것이다. 특히 재정신청의 경우 1%도 되지 않는다. [12] 하지만 FC서울 트레이닝 집업을 입고 있었고, 인터뷰 중 저희 같은 운동선수라고 말했기에 편집 과정에서 축구선수였음을 알게 되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