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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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혁 · 3
서명관 · 5
정호진 · 6
닐손주니어 VC · 7
최병찬 VC · 8
이정빈 · 9
박호민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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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규 · 16
박현빈 · 17
김규민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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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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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 민영기 · 고경민 · 김지운 · 조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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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호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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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호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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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FC 1995 No. 22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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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호 韓志皓 | Han Ji-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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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40404><colcolor=#fff> 출생 | 1988년 12월 15일 ([age(1988-12-15)]세) |
서울특별시 노원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0cm, 73kg |
포지션 | 윙어, 스트라이커 |
학력 |
서울연촌초등학교 (졸업) 경신중학교 (졸업) 안동고등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중퇴) |
소속 |
부산 아이파크 (2010~2020) → 안산-아산 무궁화 FC (2016~2017 / 군 복무) → 경남 FC (2020 / 임대) 부천 FC 1995 (2021~ ) |
가족 | 아내, 아들 한승원(2015년생) |
종교 | 개신교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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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천 FC 1995 2024 시즌 주장.2. 선수 경력
2.1. 부산 아이파크
2010년 드래프트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2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으며, 당시 부산이 지명한 6명의 신인중, 유일하게 공격수였기 때문에 지명 당시부터 황선홍 감독의 공격수 육성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지 관심이 쏠렸다. 부산 출신 레전드 공격수인 우성용이 달던 등번호 22번을 배정 받았다.
기대를 충족하려는듯, 시즌 전 연습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골을 기록하는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한지호는 상대팀 태클에 부상을 당해 약 4개월 가량을 결장하면서 아쉬움을 남겼으며, 부상에서 회복 후, 황선홍 감독이 조커로 가능성을 주목하면서 한지호를 후반기부터 출장하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2010년 FA컵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후반 교체투입되어 1골 1도움의 맹활약으로 팀을 FA컵 결승행으로 이끄는데 성공했다.
2011년에는 팀 감독이 안익수 감독으로 바뀌었는데, 꾸준히 조커로 활약하며, 기회를 받아 30경기가 넘는 출장을 기록했다. 아쉽게도 6강 플레이오프 전을 앞두고 부상을 당해 플레이오프에는 출장하지 못하였다.
2012년에는 전반기 지독히도 골운이 따르질않아 골을 넣지 못하였으나, 2012년 6월 27일 제주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렸고, 이후 4경기 동안 3골 2도움을 올리며 활약하였다. 결국 2012 시즌 리그 전 경기 44경기에 출장하며 6골 3도움을 기록해 팀내 최다 출장 및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연말에는 K리그 대상 베스트 11 후보에도 오르는 등, 프로 3년 차에 만개한 기량을 뽐냈다.
2013년에 바뀐 윤성효 감독 체제에서는 주로 로테이션이나 교체자원으로 기용되었다.
2013년 9월에 K리그 통산 100경기에 출장했다.
이후 팀이 강등을 당했던 2015시즌까지 꾸준히 주전으로 기용되었다.
2.1.1. 안산-아산 무궁화 FC (군 복무)
16시즌을 앞두고 군복무를 위해 안산 무궁화에 입대했다. 등번호는 7번.입대 후 첫 경기가 강등된 부산과의 개막전이였고, 여기서 친정팀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는데 이것은 자신의 안산에서 데뷔골, 팀의 시즌 첫 득점, 부산 입장에선 K리그 챌린지에서의 첫 실점이었다.
2016시즌에는 38경기에 나와 10골 6도움으로 팀내 최다 공격포인트이자, 개인 커리어 사상 첫 두자릿 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팀의 K리그 챌린지 우승에 공헌했다.
2017시즌에는 아산으로 연고지를 옮긴 팀에서 4월에 K리그 통산 200경기에 출장했다. # 후임이 입대하지 않은 팀에서 리그 20경기에 나와 1골 3도움을 기록했고, 9월 23일부로 전역했다.
2.1.2. 2017 시즌
같은 리그에 있는 친정팀 부산으로 복귀했다. 등번호는 기존 자신의 번호인 22번을 이규성이 달고 있었기 때문에, 24번을 배정받았다.부산으로 복귀했지만, 아산에서도 부상으로 인해 8월부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상태라, 회복 및 적응에 전념하며 승격을 노리는 팀에 빠르게 녹아들었다.
10월이 돼서야 부산에서 복귀전을 치렀고, 10월 22일 안양 원정에서 직접 프리킥을 그대로 성공시키며 부산 복귀 골이자 부산 소속으로 첫 K리그 챌린지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약 5 개월 만에 풀타임을 뛰며 정상적인 몸상태로 돌아옴을 알렸다.
그리고 바로 3일 뒤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대한축구협회 FA컵 4강전 후반 42분에 이동준과 교체 투입되어 승부차기 2번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하는 등, 부산의 7년 만에 FA컵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그러나, 울산 현대와의 결승 1차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35분 만에 부상을 당해 아웃됐고, 팀은 준우승에 그쳤다. 게다가,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상주 상무에게 패해 팀 승격이 좌절된 것을 관중석에서 지켜보는 등, 목표했던 모든 것을 눈앞에서 놓치는데가, 조진호 감독의 비보가 전해지는 등 아쉬운 시즌이 됐다.
2.1.3. 2018 시즌
직전 시즌 당한 부상으로 인해 동계 훈련에도 제대로 참가하지 못하는 등 불안한 시작을 보였다. 이규성이 양보해준 덕에 등번호를 22번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4라운드 대전전에 교체로 출전하긴 했지만, 3월에는 사실상 경기를 뛸 몸이 아니었다. 이후 4월 4일 FA컵 3라운드 부천전 시즌 첫 선발로 나서 64분을 뛰는 등, 서서히 폼을 끌어 올렸다.
4월 중순부터는 리그와 FA컵에서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거의 모든 경기에 나섰고, 리그에서 30경기 4골 2도움, FA컵에서 3경기를 뛰며 팀의 2년 연속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다.
구덕에서 열린 FC 서울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호물로의 선취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두 경기 모두 선발 출전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2년 연속 탈락을 막을 수 없었다.
2.1.4. 2019 시즌
2019년 시작 전 부산과 재계약하였으며,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K리그2 개막전인 안양전에서 팀의 추격골을 기록하며 유일한 득점을 기록했다.부산에서만 리그 2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9R 서울이랜드전 코너킥상황에서 김명준의 머리에 맞고 날아온공이 머리에 맞아 골로 연결됐다. 그 후 이동준의 땅볼 크로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었다. 처음에는 김명준의 골로 기록되었지만 후에 정정되었다.
10R 대전시티즌 수비2명을 상대로 대치하다가 뒤에서 오던 이정협에게 연결해 팀의 4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14R 수원FC전에서 롱 볼을 헤딩으로 떨궈 노보트니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22R 아산무궁화와의 경기에서 노보트니의 감각적인 헤딩골을 어시스트했다.
36R 서울이랜드전에서 자신이 얻어낸 PK로 득점하여 2019시즌 부산의 정규 리그 첫 골과 마지막 골을 본인이 장식하였다.
시즌 최종 기록은 34경기 4골 3도움. 시즌 초반에는 팀의 핵심 공격수였으나, 시즌 후반에는 디에고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며 준주전급 자원으로 분류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세번째로 도전한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경남을 이겼다. 주장으로서 팀이 그토록 염원하던 승격을 이끌었다.
2.1.5. 2020 시즌
팀과 함께 5년 만에 1부리그로 돌아온 2020시즌에는 지난 시즌보다 훨씬 입지가 줄었다.지난 시즌 역임했던 주장 자리도 새로 입단한 강민수에게 넘겨주었다. 또한 지난 시즌에는 닥주전은 아니었지만,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는 준주전급 로테이션 자원이었다면, 올 시즌에는 9라운드 동안 선발 출전은 한 경기도 없고, 대부분의 경기에서 명단에 포함되지 못하는 등, 아예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되고 있다.
2.1.6. 경남 FC (임대)
결국은 스스로 변화가 필요해 경남 FC 임대에 동의했고, 김승준과 6개월 맞임대로 팀을 떠났다. 등번호는 66번. 2010년 입단해 햇수로 11년이 되는 동안 군복무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 이적 형태가 임대지만, 조덕제 감독의 계획에 없는 듯하고, 본인의 기량도 예전 같지 않기에 사실상 예정된 이별이라 보는 시선도 적지 않다.그렇게 1년 만에 K리그 2로 돌아왔고, 18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황일수의 컷백을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10월 31일 수원FC전에서 K리그1,2 통산 3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설기현 감독 아래서는 그래도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는 듯 했으나, 막판 부상을 당해 플레이오프에 출전하지 못했다. 경남에서의 기록은 12경기 1골 1도움.
2020 시즌이 끝나고 부산으로 복귀했으나, 팀도 1년 만에 강등당했고, 예상대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2.2. 부천 FC 1995
2021년 1월 12일 2010년부터 11년 간 몸담았던 부산 아이파크를 떠나 부천 FC 1995로 이적했다. #2.2.1. 2021 시즌
등번호는 자신을 상징하는 번호인 22번을 배정 받았다.입단 후 한동안 득점이 없다가, 8월 8일의 K리그2 24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전에서의 직접프리킥 상황에서 수비벽의 오른쪽으로 벌려차는 창의적인 슈팅으로 본인의 시즌 마수걸이 골이자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막판에는 전종혁 골키퍼가 퇴장당하자 대신 골키퍼 장갑을 껴서 프리킥을 선방하는 활약을 보이며 1골 클린시트로 4대3 승리로 경기를 끝냈다.
이어진 리그 25라운드 서울 이랜드 전에서는 전반 29분에 킬패스로 한번, 66분에 코너킥으로 한번 총 두번의 도움을 기록했다. 9월 5일의 리그 28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원정에서는 전반 9분에 수비를 뚫어내며 돌파에 성공한 조현택의 패스를 받아 강한 슛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날 활약으로 28라운드 베스트 11에도 선정되었다.
9월 18일 리그 30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원정경기에서는 73분에 이후권에게서 얻어낸 PK로 동점골을 기록해 팀의 역전승에 기여하였다. 9월 25일의 리그 31라운드 경남 FC전에서는 전반 8분에 김종필의 파울로 얻어낸 PK를 왼쪽으로 차내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가져왔고, 후반 15분에는 코너킥으로 박창준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러나 팀은 2:3으로 역전패했다.
10월 23일 헤르메스 캐슬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부천 연고 기업이자 구단 메인 스폰서인 온세미컨덕터가 선정한 '2021시즌 온세미컨덕터 페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시즌 초 팀이 연패의 늪에서 허덕일 때, 고참으로서 젊은 선수단을 잘 독려해 후반기 반등을 이끌었던 성과에 대한 수상이다. 2021시즌 부천에서의 출전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30경기 출전 4골 3도움. 시즌 종료후 부천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2.2.2. 2022 시즌
부천 FC 1995 2022시즌 공격진의 핵심을 맡을 예정이다.3월 13일 K리그2 4라운드 친정팀 부산 아이파크원정경기에서 후반전 86분 결승골을 만들어 팀의 1 : 0 승리에 기여하였다.
3월 20일 6라운드 광주와의 홈경기 후반 22분 크로스로 박창준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9월 17일 40라운드 경남 원정 경기 후반 교체 투입해 후반 25분 승부를 결정짓는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3위 수성에 기여했다.
9월 20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까지 2년 재계약을 맺었음을 알렸다. # 이로써 만 36세까지 부천과 함께 함에 따라 사실상 부천에서 커리어를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2.2.3. 2023 시즌
3월 4일 성남 FC와의 K리그2 2라운드이자 리그 홈 개막전에서 닐손주니어의 어시스트를 받아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1대0 승리에 기여하였다.6라운드 FC 안양와의 홈경기에서 안재준의 크로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추격골을 넣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7라운드 김천 원정에서 우측 윙어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전반 6분 만에 코너킥으로 카즈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9라운드 충북 청주 FC 원정에서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하며 역대 7번째 K리그2 200경기 출장을 기록했고 왼발 땅볼 크로스로 김선호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3연패를 끊는데 기여했다.
2.2.4. 2024 시즌
부천 FC 1995의 2024시즌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하지만 주로 후반 교체로 투입될 예정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주장은 닐손 주니어가 할 전망이다.4월 17일 FC 목포와의 코리아컵 3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8분, 프리킥으로 이풍연의 프로 첫 골을 도우며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다.
5월 4일 김포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해 후반 막판 페널티 박스에서 이정빈의 극적인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K리그2 통산 25번째 어시스트로 이 부문 역대 단독 5위에 올랐다.
9월 30일 전남 원정에서 교체 출전하며 K리그1,2 통산 400경기 출장의 대기록을 세웠다.
10월 19일, 부천과 1년 재계약을 채결하며 내년까지 팀과 동행하게 됐다.
3. 기록
3.1. 통산 클럽 기록
2024년 10월 07일 기준시즌 | 소속 리그 | 클럽 | 리그 | FA컵 | 대륙 대회 | 합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21 | K리그2 | 부천 FC 1995 | 29 | 4 | 3 | - | - | - | - | - | - | |||
2022 | K리그2 | 부천 FC 1995 | 29 | 6 | 3 | - | - | - | - | - | - | |||
2022 | K리그2 | 부천 FC 1995 | 17 | 3 | 2 | - | - | - | - | - | - | |||
2022 | K리그2 | 부천 FC 1995 | 26 | 2 | 2 | - | 1 | - | - | - | - | |||
합계 | 101 | 15 | 6 | - | - | 1 | - | - | - | - | - | - |
4. 대회 기록
5. 여담
- 2010년대 초반 잘생긴 외모로 임상협, 박종우 등과 함께 부산 아이돌파크의 일원으로 꼽혔다. 그 덕분에 여성 팬들도 나름 존재하는 편이다.
- 부산 서포터즈 P.O.P와 사이가 매우 가까운 편이고 P.O.P가 가장 사랑하는 선수이자 아끼는 선수이다.
- 2020년부터 부산이 아닌 다른 팀에서 뛰게 되었지만 영원한 부산의 주장이자 레전드로 팬들에게 기억되고 있고, 부천으로 이적 후에도 부산과의 경기에서 팬들이 응원하는 걸개를 걸고 응원해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