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경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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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 | 2006 ▶ |
<colbgcolor=#0079c1>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 | |
Incheon Munhak Main Stadium | |
<colcolor=#FFF> 기공일 | 1994년 7월 20일 |
개장 | 2001년 12월 2일 |
소재지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618 ( 문학동) |
홈 구단 |
인천 유나이티드 FC (
K리그) (2004~2011) 인천 코레일 ( 내셔널리그) (2008~2013) |
경기장 형태 | 종합 운동장 |
설계 | 아도무종합건축사사무소 (장석웅) |
시공사 | 성지건설, 한진중공업 |
건설 비용 | 1,252억 원 |
좌석 수 | 49,084석[1] |
최다 관중 |
50,239명 (2002년 6월 14일 vs 포르투갈) |
규모 |
필드 105 × 68 m 육상 트랙 400 m × 8 레인 |
1. 개요
인천문학경기장 내부의 경기장으로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창단 이후 최초의 홈구장이며 인천광역시 내에 있는 종합운동장으로서는 규모가 가장 크다.2. 역사
문학동 일대에 종합경기장을 짓겠다는 계획은 1990년대 초반부터 나왔다. 남구 숭의동에 있던 숭의종합경기장이 낡고 협소했기 때문에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 당시로서 외곽지역에 속했던 문학동, 관교동, 선학동 일대에 종합운동장을 짓기로 1990년에 계획을 세웠다. 실제 공사는 1994년부터 시작돼 2001년 12월에 준공됐다.이 경기장은 개장 후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당시 조별예선 경기장으로 낙점돼 3경기를 치렀다. 특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조별예선 3차전인 포르투갈과의 맞대결에서 박지성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고 당시 대회 출전 목표였던 월드컵 16강 진출의 대업을 이룬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참고로 포르투갈전 승리로 박지성, 김남일, 안정환, 이천수 등이 예술체육요원 편입 특례 혜택을 받았다.
한국 축구 역사에는 영광의 역사로 남은 곳이지만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과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에게는 흑역사로 남은 곳이다. 두 팀 모두 이 곳에서 각각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만나 조별예선 최종전을 치렀는데 나란히 무득점으로(프랑스 0:2 덴마크, 포르투갈 0:1 대한민국) 패하면서 조별예선 탈락이 결정됐기 때문이다.
월드컵이 끝난 뒤에는 경기장의 사후 활용 대안이 딱히 없었다. 이 당시만 해도 인천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이 없었기 때문이다. 월드컵 이듬해인 2003년에는 종종 A매치를 치르면서 월드컵경기장으로서의 명맥을 유지했다. 특히 이 경기장에서 역대 A매치 1경기 최다골 기록이 수립되기도 했다. 2003년 9월 29일 열린 2004 AFC 아시안컵 2차 예선 E조 1라운드 3차전 네팔과의 경기에서 16-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어쩌다 한 번 오는 A매치 경기로는 경기장의 정상적 운영과 관리가 힘들었고 그래서 안상수 당시 인천광역시장의 주도로 프로축구단 창단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인천시는 할렐루야 실업축구단을 프로팀으로 전환해 인천에 유치하는 방안과 시민 주주들로부터 투자를 받는 시민 프로축구단 창단을 두고 고심했고 결국 시민 구단을 창단하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생겨난 팀이 인천 유나이티드 FC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이 경기장의 사후 활용 목적으로 창단된 팀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이 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삼았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2004년 첫 시즌부터 이 경기장을 홈으로 썼으나 2005년 아시아 육상 선수권 대회 개최를 위한 트랙 설치 공사 때문에 첫 시즌 홈경기의 대부분을 숭의종합경기장이나 주경기장 뒤편의 보조경기장에서 치르는 고역을 치렀다. 그래도 2005년부터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으로서 제 역할을 다했는데 2005년에는 정규시즌 통합 1위를 차지하며 리그 참가 2년 만에 K리그 준우승의 역사를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당시 문학경기장 평균 관중이 2만명에 이르면서 야구도시 이미지가 강했던 인천에 축구의 이미지를 입히는데 성공했다.
이후 인천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으로 잘 운영이 됐으나 2010년에는 수도권 일대를 강타한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왕관 모양의 지붕 일부가 찢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상당 기간 동안 지붕 보수가 이뤄지지 못해 흉물스러운 모습을 유지했다.
2012년 숭의종합경기장 부지에 새로 지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이 문을 열면서 인천 유나이티드 홈구장으로서의 역할은 2011년 시즌을 끝으로 마치게 됐다. 다만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인연은 2012년 이후에도 10년간 줄곧 이어졌는데 동춘동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 내 잔디구장과 더불어 인천 축구단의 연습구장으로 이 경기장이 사용됐다. 그러나 2022년 문학경기장에서 멀지 않은 선학경기장 내에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센터가 개장하면서 문학경기장을 연습구장으로도 쓰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2003년부터 19년간 이어진 인천 유나이티드와 문학경기장과의 인연은 끝나게 됐다.
다만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인연이 아예 끊긴 것은 아닌데 인천이 ACL 결승전에 진출하면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 AFC 규약상 결승전 경기장 수용 인원은 4만명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인천에서 4만명 이상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은 문학경기장 주경기장 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준결승까지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치른다고 하더라도 결승전까지 올라오면 이 경기장으로 와야 한다.
어쨌든 인천 유나이티드가 이 경기장을 떠난 뒤로는 이곳에 상주하는 구단이 없다. 2013년부터 이 경기장의 관리/운영권을 위탁 받은 SK 와이번스 선수들이 기초체력을 다지기 위해 이 경기장을 종종 쓰고 SK 와이번스 프런트 오피스가 이 경기장의 동쪽 공간에 입주한 것을 빼고는 프로 스포츠와 크게 인연이 없다.
2013년 제94회 전국체육대회의 주경기장으로 이 경기장이 활용됐고 이듬해에 열린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는 축구 경기의 예선과 결선 경기장으로 활용됐다. 특히 결승전이 이 경기장에서 열렸는데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1:0의 극적인 승리를 기록하며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이후 28년 만의 남자 축구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박주호, 장현수, 김신욱 등 엔트리에 든 20명 선수 전원이 예술체육요원 편입 특례를 받았다.
2022년 인천시가 문학경기장에서 A매치 경기 개최 추진 의사를 밝힌 적이 있다. # 만약 유치가 성사된다면 인천에서는 2013년 9월 6일 숭의에서 열린 아이티전 이후 9년 만에, 문학경기장에서는 2004년 4월 28일 파라과이전 이후 무려 18년 만에 A매치가 열리는 것이다.[2] 그러나 월드컵 본선 이전의 A매치 개최지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대전월드컵경기장, 수원월드컵경기장, 고양종합운동장, 화성종합경기타운으로 결정되면서 A매치 인천 경기 유치는 실패했다.
3. 경기장 정보
관중석은 49,084석으로 대한민국의 종합 운동장 중에서도 손꼽히는 크기이며[3] 당연히 인천광역시 관내에서는 규모가 가장 큰 체육시설이다. 만약 인천광역시 내에서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를국내 여러 종합경기장과 다르게 좌석별로 구역을 나누어 총천연색으로 되지 않고 항구도시의 이미지에 맞추어 진한 하늘색 의자와 연한 하늘색 의자가 파도 모양의 형상으로 섞여 있다. 아울러 E석 2층 부분에 'INCHEON'이라고 지역명이 표기돼 있다. 종합경기장의 숙명인 육상트랙의 존재로 인하여 그라운드와 관중석의 거리가 굉장히 멀다. 그래도 월드컵 목적으로 지어진 경기장 중 종합운동장인 대구스타디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비교하면 시야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 대구스타디움이나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은 잠실 주경기장처럼 경기장 동쪽과 서쪽이 완만한 곡선을 이루고 멀리뛰기 트랙과 관중석 사이가 다소 먼데 반해 문학경기장은 구덕운동장처럼 동쪽과 서쪽 좌석을 직선으로 배치하고 멀리뛰기 트랙과 관중석 사이 거리가 덜 길다. 그래서 E석과 W석의 시야가 나쁘지 않다.
이 경기장이 5만명을 수용할 정도로 크게 건축된 것은 이미 1993년부터 문학동 부지에 경기장 신축 계획이 세워져 있었고[5] 뚝섬 돔 경기장 월드컵 개최 문제로 서울시와 축협이 극심한 대립각을 세우던 시기에 서울을 개최도시에서 제외하고 문학을 월드컵 주경기장으로 쓸 계획이 급 부상하기도 했었다. 문제는 '서울에 주경기장이 없다는게 말이 되냐'는 여론이 커졌고
문학경기장에는 조명탑이 없다.[6] 388개의 모든 조명등을 천장에 매달았기 때문인데, 천장 조명만으로도 국제축구연맹에 정한 기준치 1500룩스보다 훨씬 높은 2300룩스가 유지된다고 한다. 야간에 조명을 켰을 때 지붕 막이 빛을 은은하게 머금고 있어 멀리서 보면 마치 커다란 돛단배가 물위를 둥둥 떠다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한다.
사실 이 경기장은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의 주경기장이 될 수 있었다. 인천광역시의 재정이 악화일로를 달리면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주 경기장 신설 계획이 백지화되고 여기가 주경기장으로 사용될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시안 게임을 주관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주경기장 7만석 권고[7]와 서구 주민들의 반발로 결국 계획이 취소되었다.
결국 주경기장으로는 쓰이지 못했지만 아시안 게임 당시 보조 경기장으로서 축구 종목의 주경기장으로 활용됐고[8] 아시안 게임 폐막 후 열린 장애인 아시안 게임에서는 주경기장을 맡기도 했으나 장애인 아시안 게임의 특성상 얼마 쓰지도 못했다. 문제는 이거 말고도 인천에 이만한 경기장이 하나 더 있다는 것!
경기장 내에 예식장과 찜질방, 어린이 박물관이 있다. 예식장( 인천 그랜드오스티엄)은 경기장 E석 쪽 3층에 있고 찜질방( 더힐스토리)은 경기장 E석 쪽 지하에서부터 2층까지 운영 중이며, 어린이 박물관( 인천어린이박물관)은 북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인다. 경기장의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예식장과 찜질방의 규모도 인천시내에서는 가장 큰 수준에 속한다. 그 외에도 한우구이, 마트, 까페, 어린이 시설 등 각종 시설이 많이 있고 여러 스포츠 관련 협회, 단체 사무실도 이곳에 많이 있다.
4. 홈구장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가 창단 후 첫 시즌이었던 2004년부터 이곳을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2012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으로 홈구장을 이전한 후에는 한국 내셔널리그 소속의 인천 코레일 축구단이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그러나 코레일 역시 대전으로 연고지를 이전하면서 이곳을 연고지로 사용하는 구단은 아무도 없다. 다만 2022년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센터가 개장하기 전까지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연습경기장 중 한 곳으로[9] 사용됐고 바로 옆 야구장을 사용하는 SSG 랜더스의 프런트 오피스가 현재 입주해 있다. SSG 랜더스 선수단도 간혹 이 경기장을 훈련 공간으로 쓰는데 러닝 훈련이나 기초 체력 훈련 등을 할 때는 주경기장을 활용하고 있다.5. 스포츠 이외 목적 활용
매년 새얼문화재단이[10] 주관하는 '전국 새얼 백일장'이 이곳에서 열렸으나 현재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경기장이 지어지기 전까지는 인천광역시청 옆 잔디밭에서 백일장을 주로 열었다. 참고로 새얼백일장은 전국에서 가장 알아주는 백일장으로 유명하다.인천일보가 매년 봄에 여는 인천국제마라톤대회의 출발지이기도 하다. 이 경기장의 서쪽 트랙을 거꾸로 출발해서 레이스를 시작한 뒤 다시 이 트랙으로 들어오는 구조로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인천광역시가 2009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인천한류관광콘서트가 이곳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아이돌 팬들에게는 익숙한 장소이다.[11]
2017년부터는 EDM 페스티벌 '월드 클럽 돔 코리아'가 개최되었다.
2018년 11월 3일에는 2018 롤드컵 결승전이 개최되었다.
6.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경기일자 | 홈팀 | 결과 | 원정팀 | 라운드 | 관중 |
2002년 6월 9일 18:00 | 코스타리카 | 1:1 | 터키 | C조 2차전 | 42,300명 |
2002년 6월 11일 15:30 | 덴마크 | 2:0 | 프랑스 | A조 3차전 | 48,100명 |
2002년 6월 14일 20:30 | 포르투갈 | 0:1 | 대한민국 | D조 3차전 | 50,239명 |
7. 역대 공연 및 행사
||<tablewidth=100%> 일자 || 구분 || 이름 ||
2023년 | ||
8월 26일 | 콘서트 | NCT - 2023 NCT CONCERT - NCT NATION : To The World in INCHEON |
9월 9일 | 콘서트 | INK 콘서트 |
2024년 | ||
5월 19일 | 콘서트 | SBS MEGA 콘서트 |
9월 7일 | 콘서트 | INK 콘서트 |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8.2. 지하철
역 이름 | 노선 |
문학경기장역 | 인천 지하철 1호선 |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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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기본 문서 | 연고지 | 인천광역시 |
구단 | 인천 유나이티드 FC | ||
주요 인물 | 현재 | 선수단 | 최영근 감독 | |
역대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공식 레전드 | 주요 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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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 시즌2 | 시즌3 | 2014 |
옌셰핑 엘미나 |
로스앤젤레스 게일런 센터 |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 |
서울 월드컵 경기장 |
|
2015 | 2016 | 2017 | 2018 | |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 |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 |
베이징 국가체육장 |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 |
|
2019 | 2020 | 2021 | 2022 | |
파리 아코르호텔 아레나 |
상하이 푸둥 스타디움 |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 |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 |
|
2023 | 2024 | 2025 | 2026 | |
서울 고척 스카이돔 |
런던 O2 아레나 |
[1]
최대 50,500명 수용
[2]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는 아니지만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2019 아시안컵 예선 미얀마-키르기스스탄 중립 경기를 치렀다.
[3]
좌석수로만 보면
서울올림픽주경기장,
서울월드컵경기장,
대구스타디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 이어 국내 5위 수준이다.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도 6만 석 규모의 경기장으로 지어졌지만 절반인 3만 석은
가변석이었고 아시안 게임이 끝난 후 철거됐다.
가변석에 설치됐던 의자들은 모조리 떼어서
인천 SSG 랜더스필드 일반석에 심어졌다.
[4]
만약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행사를 치러야 한다면 이미 철거된 공간에
가변석을 다시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다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과
아시아드경기장역 사이의 위치도 문학경기장과
문학경기장역의 거리보다 훨씬 멀기 때문에 문학경기장이 여러 면에서 훨씬 우월하다.
[5]
원래 이 경기장의 건립 목적은 1999년
전국체육대회의 개최를 위해서였다. 이후 월드컵 공동 개최가 확정되면서 일이 커진 것. 전국체전 용도의 새 공설운동장이 월드컵경기장으로 커지면서 공기가 늘었고 결국 1999년
전국체육대회는
숭의동 인천공설운동장에서 치러야 했다.
[6]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개최를 위해 지어진 경기장들은 대부분 조명탑이 없다.
[7]
처음엔 그랬지만 경제 상황을 보고 문학 경기장을 6만석 정도로 증축해도 상관 없다고 했다. 하지만 증축비용이 신축비용과 맞먹는 데다가 애초에 주경기장은 미디어 시설과 관계자 대기공간이 턱없이 부족하여 불편한데다가, 증축시 시야제한석만 늘어나 아무 의미없는 돈낭비가 되었다.
[8]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은 육상 종목의 주경기장이었고 축구 종목의 주경기장은 문학경기장이었다. 남녀 축구 종목의 결승전이 이곳에서 열려
28년 만의 남자 축구 아시안 게임 금메달 획득 쾌거가 이 곳에서 일어났다.
[9]
문학경기장 외에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 내 잔디구장도 연습구장으로 썼다.
[10]
인천광역시를 운영 기반으로 하는 공익법인으로 지역 사회 내에서는 명망이 매우 높은 재단이기도 하다.
[11]
단 2014년에는 아시안 게임 일정으로 인해
송도국제도시에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