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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50034><colcolor=#fff> LG아트센터 서울 LG Arts Center Seoul |
|
개관 | 2022년 10월 13일 |
좌석수 |
LG SIGNATURE홀: 1335석[1] U+ 스테이지: 365석 |
웹사이트 | | | | |
주소 |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136 |
[clearfix]
1. 개요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136, 서울식물원 부지 내에 위치해있다.[2] 2022년 10월 13일에 정식으로 개관하였다.[3]역삼동에 위치했던 LG아트센터가 부지 전체를 이사하여 새로 지은 공연장이다. 일본의 건축가인 안도 다다오와 국내 종합건축설계사무소인 간삼건축이 설계를 맡았다.
단일 극장인 역삼동과는 다르게, 총 3층 규모의 1335석으로 이루어진 LG SIGNATURE홀과 365석 규모의 U+ 스테이지, 2개의 공연장으로 이루어진 공연장이다. 또한 튜브라는 타원형의 긴 원통을 눕혀놓은 것 같은 공간을 사이에 두고 바로 옆에 과거에 여의도에 있었던 LG사이언스홀을 이어받아 주로 인공지능과 관련해 청소년 대상 과학교육 공간인 LG디스커버리랩이 맞닿아 공간 전체적으로는 총 3개의 주요 시설이 같이 있다.
대극장 개관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내한 연주회로 문을 열었다.[4] 이는 역삼 때보다 대극장의 무대, 객석 규모가 좀 더 커진 관계로 풀편성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가능해졌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측면도 있다고 보인다. 개관 후 처음으로 공연하게 될 대중가수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이 곳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수 박정현. 아트센터 측의 특별 초청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한다. 이어 첫 뮤지컬은 과거 초연을 역삼 LG에서 올렸던 영웅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편 전자, 통신 기업을 계열사로 갖고 있는 그룹 답게 입장 시스템을 자동화해서 게이트에서 표를 어셔에서 주면 한쪽을 뜯어 수표하는 전통적 방식이 아니라 바코드를 찍고 입장하는 방식을 운영한다. 예매시에 모바일 티켓과 지류 티켓을 선택할 수 있는데, 모바일을 선택할 경우 카카오톡으로 전송받은 정보를 통해 조회된 바코드를 그대로 찍으면 되고[5] 지류 티켓을 선택한 경우 1층 로비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표를 발권받은 뒤 그 표에 인쇄된 바코드를 찍고 들어가면 된다. (다행히 멀티플렉스 영화관처럼 영수증형 티켓으로 발권되는 만행은 저지르지 않았고 티켓 자체는 일반 공연장 티켓과 유사한 형태로 나온다.) 그래서 일반적인 박스오피스가 없고 물품보관소만 운영된다.[6]
2. 공연 일정
이곳은 매년 운영되는 방식이 봄/가을과 여름/겨울로 분리되어 있다. 공연 형태부터 거의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시기별로 오는 관객들 구성 자체가 다른 것이 특징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극단적으로 봄/가을에만 오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봄 가을엔 얼씬도 안 하다가 여름, 겨울에나 찾는 사람들도 있다는 거다. 심지어 공연 매니아 층이라는 사람들 중에서도 말이다.2.1. 봄/가을 : 일반 공연 시즌
매년 대체로 2월 말~3월 초부터 6월 정도까지, 그리고 9월 중순 경부터 11월 말까지는 매일 또는 길어봐야 1주일 정도를 간격으로 공연이 자주 바뀌며, 주로 연극, 무용, 클래식, 서커스, 대중가수(+월드뮤직 가수) 공연 등 짧은 공연들이 이어진다. 대관과 기획공연[7]이 대충 1:1 정도 되는데 LG는 특히 해외에서 초청하는 현대예술 거장들의 기획공연이 특색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1.1. 기획공연 CoMPAS
LG아트센터에서 하는 기획공연을 CoMPAS(Contemporary Music & Performing Arts Season)라고 하는데[8], 개관 당시부터 이것들이 상당히 개념차 있어서 공연매니아나 업계 종사자들이 굉장히 높게 평가한다. 기획공연은 크게 4 종류의 장르( 연극, 무용/ 서커스, 클래식, 재즈/월드뮤직)로 나눌 수 있는데, 재벌 그룹의 지원을 받는 극장이라는 특징을 잘 살려서 일반 기획사나 공공극장에서는 유치하기 어려운 기획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간단히 말하면 지명도는 높거나 숨어있는 실력자라서 데리고 오는데 개런티가 꽤 드는 편인데, 그렇다고 대중적으로 아주 유명한 것은 또 아니어서 비싼 값을 책정하고 그냥 놔둬도 알아서 표가 팔려서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는 급은 아닌 공연들이 많이 열린다. 각각을 살펴보면 이런 식이다.- 클래식 : 과거 역삼 시절엔 관현악단 공연이 거의 없고 실내악이나 독주회 위주로 편성되었으나, LG아트센터 서울은 그보다 홀 규모가 좀 더 커진 극장이 되었기에 오케스트라 공연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9] 과거 역삼 시절엔 특히 클래식 중에서도 인기가 적은 축에 속하는 고음악과 현대음악 연주자나 연주단체를 거의 매년 초청하기 때문에 해당 장르를 좋아하는 애호가들에겐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이다. 독주회의 경우에도 실력은 뛰어난데 우리나라에서는 연주를 듣기 힘든 숨은 강자(?)를 많이 초청한다. 가끔씩은 우리나라 연주자들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열기도 한다. 개관 초기에 백건우가 프로코피예프 협주곡 전곡 연주회를 열었고, 양성원은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과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연주회를 각각 하루에 끝내는 연주회를 한 적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건 2년 동안 김선욱이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순서대로 연주했던 것.[10]
- 음악(클래식 제외) : 주로 재즈-월드뮤직에서 이름난 연주자나 밴드가 많이 초청된다. 역시나 이쪽이 우리나라에서 아직 메인 스트림은 아닌지라 꼭 듣고는 싶지만 다른 곳에서는 내한공연을 아예 추진을 안하니 답답하던 와중에 LG에서 모셔오니 고마울 따름.[11]
-
연극 : 세계를 열심히 발품 팔아서 어떻게 알아낸[12] 참신한 극단들이나, 명성이 자자해서 웬만한 데서는 모셔오기 힘든 거장의 작품들을 1년에 몇 편씩 소개한다. 예를 들어 피터 브룩, 이보 반 호브나 니니가와 유키오 같은
거장들의 작품들이 공연되었다. 클래식과 마찬가지로 최근에는 거의 매 년[13] 우리나라의 주요 연출가를 초청하여
제작비 왕창 쏟아붓는작품을 만들어서 가을 경에 한 편씩 올리고 있다. 아무래도 자금이 안정되어 있다 보니 연출가들도 괜찮은 배우들을 캐스팅하고, 무대도 알차게 꾸며서 꼭 올리고 싶어 했던 것을 완성도 있게 올리게 되므로 괜찮은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그래서 이후 외국에 초청 공연으로 나가는 경우도 잦다. 이제 박스형 소형 공연장인 U+ 스테이지가 열린 관계로 이 부분이 좀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다. - 무용 : 주로 현대무용을 많이 초청한다. 무용이라는 장르가 우리나라 공연예술 전체를 통틀어 가장 인기없는 장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다, 특히나 현대무용은 더더욱 인기가 없어서 무용은 다른 곳에서 이름값 하는 무용단의 공연을 보기 힘든게 현실이다. 그런 상황에서 LG정도의 자금력이 아니면 답이 없는 무용가들의 작품들을 올린다. 피나 바우쉬, 매튜 본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다. 역시나 우리나라 안무가들의 작품이나 해외 안무가와의 합작 작품들도 종종 올린다. 이 쪽 장르 역시도 마곡 이전 이후 극장 규모가 커진 관계로 전막 발레와 같은 대작들도 올리기 시작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2023년 3월에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내한공연을 유치해 지젤을 올렸다.[14]
특히 이 기획공연 시리즈는 매년 연초에 한꺼번에 오픈하는 것이 개관 때부터의 전통이다. 따라서 공연 마니아들은 이때 패키지로 상당히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는 것이 전통 아닌 전통이다. LG아트센터는 개관 때부터 초대권 없는 공연장을 선포하였고[15], 거기에 할인도 거의 없는 지경이라[16] 처음부터 패키지를 노리는게 거의 유일한 선택지라서 더더욱 그렇다.
2.2. 여름/겨울 : 뮤지컬 시즌
매년 여름과 겨울 시즌에는 각 시기마다 한, 두편의 뮤지컬을 무대에 올린다. 가끔은 뮤지컬 시즌에 대작이 올라올 경우 봄/가을 중 한 계절의 일반 공연을 아예 생략하고 뮤지컬로 반년을 채워버리는 경우도 있다. 개관 초창기때 오페라의 유령이 그러했고, 2018~19년에 마틸다를 이와같이 올렸다. 그리고 역삼동에서의 마지막 공연 하데스타운 역시 이런식으로 상연되었다. 이는 거의 대부분이 대관 공연이다. 특히 개관 초창기에 오페라의 유령을 올렸을 때부터 뮤덕들이 사랑하는 공연장이 되었다. 2010년대 들어서 충무아트센터, 블루스퀘어. 샤롯데씨어터, 대성 디큐브아트센터 등 거의 1년 내내 뮤지컬을 올리는 전문 공연장들이[17] 생겨나서 과거의 명성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단순히 인기 위주 보다는 작품성이 어느 정도 있는 초연작 위주로 많이 대관되는 편이다. 그 덕분에 초대박을 치는 경우가 있는 반면, 덕후들의 지지를 못받고 그냥 묻히는 공연도 종종 나온다.3. 시설
대극장 LG SIGNATURE 홀과 소극장 U+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또한, 건물 내에서 자체 발향 시스템을 통해 튜브 및 1층 로비 일부에서 향기 '136'이 발향되고 있다. 이는 LG아트센터와 LG생활건강 향기 연구소인 센베리 퍼퓸 하우스와 공동 개발한 향기이며 #, LG아트센터 내에 위치한 카페 TYPE(2F), T+(1F)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공연장의 객석 내부, 교육 공간, F&B 시설 등에는 분사 및 냄새가 미치지 않게 분사를 조절 하는 모양이다. #
시그니처홀 지하에 있는 여자화장실은 스크린으로 내부 상황을 지도처럼 알려준다: 입구에서 어느 방향으로 이동해야 하는지, 세면대가 어디에 몇 개 있는지, 어느 큐비클(칸막이)이 점유중(occupied)인지, 어린이 전용 칸막이가 어디에 있는지 등등.
3.1. LG SIGNATURE 홀
1,335석 규모의 다목적 대극장. 3개의 층으로 되어있으며 1층 742석, 2층 315석, 3층 278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계열사인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의 이름을 따와서 붙였다.
3.2. U+ 스테이지
최대 365석 규모의 가변형 소극장.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 형태에 따라서 운영 방식이 달라지는 것으로 보이는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전면무대나 돌출무대는 물론, 객석 한가운데에 무대를 세우는 원형무대나 객석을 가로질러 무대를 설치하는 일자형무대같은 특이한 방식도 가능하며 심지어는 1층 전체를 무대로 쓰고 2층만 객석으로 사용하는 형태의 공연도 가능하다고 한다.
계열사인 LG U+의 이름을 따와서 붙였다.
4. 찾아가는 법
마곡나루역에 내린 뒤 공항철도 쪽 게이트로 나와서[18] 3,4번 출구쪽 방향으로 나가게 되면 두 출입구가 좌우로 갈리는 중앙에 아트센터와 연결된 지하통로가 있으며, 그 통로를 따라 들어오면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을 통해 공연장 로비까지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전철역에서 공연장까지 찾아가는게 과거 역삼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쉽다. 게다가 통로를 지나면 로비까지 올라가는 계단/에스컬레이터 위에 설치미술 작품이 어우러져 꽤 멋있어서 인증샷 찍는 사람들을 피해가야되는게 단점아닌 단점이다. 안도 다다오가 노리고 설계한 부분 중 하나.5. 역대 공연
5.1. LG SIGNATURE홀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tablecolor=#000,#fff><rowbgcolor=#a50034><rowcolor=#fff> 날짜 || 구분 || 이름 ||
2022년 | ||
10월 13일 | 오케스트라 | 사이먼 래틀 &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piano 조성진) |
10월 15일 | 콘서트 | 알 디 메올라 재즈 트리오 |
10월 19일 ~ 10월 22일 | 박정현 콘서트 '지금' | |
10월 28일 ~ 10월 30일 | 이날치 신작 '물 밑' | |
11월 3일 | 오케스트라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DR's PickIII '세헤라자데' (piano 선우예권) |
11월 10일 ~ 11월 13일 | 마술 | 이은결의 '더 일루션 - 마스터피스' |
11월 18일 ~ 11월 19일 | 무용 | 아크람 칸 컴퍼니 '정글북: 또 다른 세계' |
11월 25일 ~ 11월 27일 | 현대무용 | 요한 부르주아 & CCN2 Grenoble '기울어진 사람들' |
12월 2일 ~ 12월 3일 | 콘서트 | 김설진X무버 & 김재덕X엠비크루 '브레이크 스루' |
12월 9일 ~ 12월 10일 | 판소리 | 이자람 판소리 '노인과 바다' |
12월 11일 | 오케스트라 | 파보 예르비 & 도이치 캄머필하모닉 (violin 클라라 주미 강) |
12월 21일 ~ 2023년 2월 28일 | 창작 뮤지컬 | 영웅 |
2023년 | ||
3월 8일 ~ 3월 11일 | 발레 | 파리 오페라 발레 '지젤' |
3월 19일 | 콘서트 | 윈튼 마살리스 재즈 콘서트 |
3월 31일 ~ 4월 29일 | 연극 | 파우스트 |
5월 2일 ~ 5월 3일 | 콘서트 | 서울시향과 함께하는 키즈 콘서트 |
5월 5일 | 핑크퐁 클래식 나라 '뚜띠를 찾아라 | |
5월 7일 | 2023 디즈니 인 콘서트 | |
5월 10일 ~ 5월 21일 | 연극 | 슬라바 폴루닌의 '스노우 쇼' |
5월 26일 ~ 5월 27일 | 현대무용 | 예테보리 오페라 댄스컴퍼니, 다미안 잘레 & 샤론 에얄 |
6월 1일 ~ 6월 18일 | 연극 | 리어왕 : KING LEAR |
6월 22일 ~ 6월 25일 | 발레 | 프렐조카쥬 발레 ' 백조의 호수' |
6월 29일 | 오케스트라 | 빈-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 |
6월 30일 | KBS교향악단 K-Classic 스포트라이트 시리즈 I | |
7월 1일 | KBS교향악단 K-Classic 스포트라이트 시리즈 II | |
8월 12일 ~ 8월 13일 | 콘서트 | 2023 HYNN(박혜원) 콘서트 하계 : 夏季 |
8월 15일 | 오케스트라 | 더 시네마 & 클래식 with 또모 - Rachmaninoff & Film Music |
8월 16일 ~ 8월 17일 | 콘서트 | 스즈메의 문단속 & 너의 이름은. & 날씨의 아이 영화음악 콘서트 - 서울 앙코르(8월) |
8월 18일 ~ 8월 19일 | 2023 신영숙 콘서트 '친절한 영숙씨' | |
9월 2일 ~ 11월 19일 | 창작 뮤지컬 | 벤허 |
12월 2일 ~ 12월 3일 | 콘서트 |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 콘서트 |
12월 14일 ~ 2024년 2월 24일 | 뮤지컬 | 레베카 |
2024년 | ||
6월 4일 ~ 7월 7일 | 연극 | 벚꽃동산 |
8월 6일 ~ 9월 28일 | 연극 | 엔젤스 인 아메리카 파트 원: 밀레니엄이 다가온다 |
8월 6일~ 9월 28일 | 연극 | 엔젤스 인 아메리카 파트 투: 페레스트로이카 |
12월 5일 ~ 2025년 3월 2일 | 창작 뮤지컬 | 마타 하리 |
2025년 | ||
12월 ~ 2026년 3월 | 뮤지컬 | 비틀쥬스 |
5.2. U+ 스테이지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tablecolor=#000,#fff><rowbgcolor=#a50034><rowcolor=#fff> 날짜 || 구분 || 이름 ||
2022년 | ||
10월 22일 ~ 11월 19일 | 연극 | 다크필드 3부작 '고스트쉽' |
다크필드 3부작 '플라이트' | ||
다크필드 3부작 '코마' | ||
11월 25일 ~ 11월 27일 | 무용 | 요안 부르주아 '오프닝2' |
12월 2일 ~ 12월 10일 | 콘서트 | Club ARC |
12월 15일 ~ 12월 18일 | 연극 | 내게 빛나는 모든 것 |
12월 27일 | 콘서트 | 조수미 마스터 클래스 |
2023년 | ||
1월 31일 ~ 2월 26일 | 연극 | 빵야 |
3월 4일 ~ 3월 12일 | 슈미 | |
3월 18일 ~ 3월 19일 | 무용 | 2023 늘휘무용단 봄신작 Rest. Art 'Oars' |
3월 24일 ~ 3월 25일 | Alone, naturally | |
4월 15일 ~ 4월 23일 | 뮤지컬 | 차차차원이 다다른 차원 |
4월 29일 ~ 6월 10일 | 연극 | 스크루테이프 |
6월 20일 ~ 8월 12일 | 나무 위의 군대 | |
8월 19일 ~ 9월 10일 | 토카타 | |
9월 20일 ~ 9월 23일 | 발레 | 로미오와 줄리엣 and more |
10월 6일 ~ 10월 7일 | TIMF 앙상블 X 아트프로젝트보라 '발레메카닉' | |
10월 20일 ~ 10월 22일 | 오케스트라 | 미디어 콘서트 '디오니소스 로봇' |
11월 3일 ~ 11월 25일 | 연극 | 튜링머신 |
12월 1일 ~ 12월 2일 | 콘서트 | 이날치 '담요' |
12월 6일 ~ 12월 17일 | Club ARC with Antenna | |
12월 27일 ~ 24년 2월 8일 | 연극 | 와이프 |
2024년 | ||
2월 17일 ~ 3월 24일 | 연극 | 비BEA |
7월 27일 ~ 8월 18일 | 뮤지컬 | 흔해빠진 일 |
[1]
1층:742석, 2층: 315석, 3층: 278석
[2]
서울시에
기부채납 형식으로 부지를 불하받아 지은 건물이다. 어차피 시 입장에서도 서울 남서부에 특히 부족한 문화시설을 확충한다는 의미도 있기에 (실제 마곡은 과거 서울시향의 전용홀 논의가 있었을 당시 유력한 후보군 중 하나이기도 했다.) 이해관계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3]
이를 위한 테스트 공연으로 동년 8~9월에 LG그룹 관계자, 소외계층 및 역삼시절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하여 반쯤은 일반에게 오픈된 테스트 공연이 여러 장르에 걸쳐 올려졌다. 이 테스트 공연까지 따지면 대극장 첫 공연은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였다.
[4]
사이먼 래틀의 지휘 능력과 협연자가
조성진이었기에 예상대로 오픈하자마자 초광속 매진이 되었다.
[5]
하필 개관하자마자 2번째 공연 시작시간 직전에
카카오톡이 먹통이 되는 바람에 입장에 애를 먹었다.
[6]
다만, 공연에 따라서는 청소년 할인, 재관람 할인 등과 같이 증빙이 필요한 할인티켓을 판매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런 티켓 구매자의 발권을 위한 소규모 티켓박스를 물품보관소 옆에 운영하는 경우는 있다.
[7]
기획공연의 경우 LG아트센터가 직접 선택해 진행까지 도맡아서 하는 공연이며, 대관 공연의 경우는 말 그대로 공연장을 대관한 외부 업자들이 진행하는 공연이다.
[8]
기획공연 자체는 개관 당시부터 있었지만 이 명칭은 2010년부터 사용 중이다.
[9]
당장 2022년 개관 시즌만 봐도 석달 사이에 개관작인 런던 심포니 이외에,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와 도이치 캄머 필하모닉의 연주회가 잡혀서 클래식 중에선 오케스트라의 비중이 가장 높다.
[10]
전곡 연주 자체가 적을뿐더러 그때도 대부분은 적절하게 순서를 뒤섞지 1~32번을 순서대로 나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렇게 하면 인기없는 소나타만 잔뜩 몰려 티켓 판매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며, 곡의 난이도도 들쭉날쭉이라 어려운 곡이 한데 몰려 연주자가 고생하기도 해서 그렇다.
[11]
좋은 예: 소니 롤린스,
팻 메시니,
웨인 쇼터, 질베르토 질 등등.
[12]
다만 최근 들어와서는 이러한 노력이 조금 시들해진 것 아닌가 하는 비판은 있다.
[13]
그 전에도 하긴 하였으나 비정기적으로 열렸다.
[14]
좀체로 내한공연이 성사되지 않은 곳안데다,
박세은이 에투왈로 있기도 해서 기대가 컸으나, 하필 공연이 발표된 즈음에 임신 사실이 같이 알려졌고, 이때쯤에 한참 출산휴가중이라 광속매진까지 되지는 않았다.
[15]
다만 예를 들어 클래식 같은 경우 FM청취자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홍보 이벤트 초대 같은 건 아주 가끔 한다. 여기서 말하는 초대권이란 이러저러한 사람들에게 갖다 바치는 성격의 초대권을 말한다.
[16]
그나마 최근 들어와서
신한카드와 협업해서 할인되는 경우가 좀 생겼다. 예전 LG카드 시절 연결된 협업 관계가 신한카드로 넘어간 이후에도 유지되고 있는 중으로 볼 수 있다.
[17]
충무아트센터의 경우 서울 중구에서 운영하는 공공 극장이라서 가끔은 클래식이나 발레 같은 다른 장르를 하기도 하지만 그 비중이 그리 높지는 않으며 거의 뮤지컬 위주로 특화시켜 운영하고 있으므로 사실상 전문 극장이라고 봐도 된다.
[18]
마곡나루역 구조상 9호선과 공항철도는 역사와 개찰구가 서로 분리되어 있고 지하에는 환승통로만으로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9호선을 타고 왔다면, 일단 환승통로를 통해 공항철도 역으로 넘어온 뒤 카드를 두 번 찍고(환승용+하차용) 게이트를 빠져나오는게 찾아가기 쉽다. 만약 9호선에서 그냥 나와버렸다면 2번출구로 올라온 뒤 서울식물원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너 건물로 찾아가는게 가장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