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18:49:05

이상 저온/사례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이상 저온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이상 저온/대한민국
,
,
,
,
,

1. 개요2. 목록

1. 개요

한반도( 대한민국, 북한) 외에 세계적으로 찾아온 이상 저온를 시기별로 나열한 문서. 대한민국의 사례는 이상 저온/대한민국 문서 참고.

2. 목록



[1] 이미 1731년 말부터 악천후의 징조를 보였고, 이듬해 1732년 5~6월까지 비와 저온 현상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1732년 여름의 냉하는 그 연장선상인 듯. [2] 기나이는 일본어로 수도 주변 지역을 의미하므로 한반도의 경기도 격인 포지션이다. 당시에는 교토가 수도였으므로 교토를 위시한 주변 지역이 강한 이상 저온에 시달린 셈이다. 현재 매년 여름마다 교토와 기나이가 어떤 꼴에 시달리는지 생각하면 놀라운 기록이다. [3] 현재의 도쿄 지역. [4] 아와세는 주로 겨울에 입는 복장이고, 히토에는 여름에 입는 복장이라는 이 있다. 지금으로 치면 여름인데도 감히 가벼운 반팔을 입을 생각도 못하고 긴팔만 입고 지내야 했다는 격이 된다. [5] 서울의 경우 무려 3월 14일 수준이다. 게다가 체감온도는 오히려 5도 이하이니 겨울 수준이다. [6] 10월부터 해당 [7] 그러나 이것도 1893년 9월에 의해 가볍게 경신되고 만다. 그나마 1879년 9월은 중순 말까지 최저기온이 두자릿 수라도 기록했지, 이쪽은 아예 12일부터 마지막날까지 한자릿수로 도배되었다! [8] 당시에는 보통 15~16℃ 선을 기록했다. [9] 마찬가지로 이 당시에는 평균 5~7℃선을 기록했다. [10] 당시에는 11°C 전후가 평년이다. [11] 12월 이상 고온은 이상 고온/사례 문서로. [12] 다만 1929년은 크리스마스 전후로 강한 한파가 있긴 했다. 물론 반짝이라 그전까지 한참 높았던 월평균기온을 제대로 낮추지 못했다. [13] 다만 가장 마지작으로 관측된 4월 영하는 1923년 4월. [14] 서울로 치면 1970년 4월의 수원처럼 4월 중순에 -3℃~-4℃가 찍힌 셈이다. [15] 2020년 4월 서울이 기록한 월평균과 같다. 이것도 현대의 서울의 4월 중에선 추운 것으로 취급되는데(물론 당시 기준으로는 평년과 거의 비슷했다.), 이보다 평균이 2℃ 이상 높은 도쿄는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당시 기준으로도 2°C 이상 낮아 서울로 치면 1931년, 2010년, 2013년 4월과 비슷한 포지션. 그러나 서울은 당시 평년보다 조금만 낮은 10.3°C를 기록하였다. [16] 그리고 9월은 23.0℃. 1951~1980 기준 상당히 높았다. 7, 8월과 6, 9월이 뒤바뀐 셈. 한반도에서도 이상 저온이 심했는데 6월은 수도권은 저온이었지만 동쪽지방은 더웠으나 7~8월은 전국이 심한 저온이었다. [17] 1961~1990 평년 기준으로 도쿄의 7월 평균은 25.2℃, 8월 평균은 27.1℃이다. 꽤 더웠던 2012년 7~8월 서울의 기록과 비슷한 것을, 도쿄는 30년 평년 단위로 기록할 정도로 높다. 서울로 치면 7월 평균 21.9℃(61~90 평년 24.6℃), 8월 평균 23.1℃(61~90 평년 25.4℃)에 그친 격이다. 다만 이 당시 서울의 실제 평균은 둘다 23℃를 넘겨 7월은 이것보단 높긴 했다. [18] 일부 다른 지역에선 폭염과 열대야도 있었으나, 그마저 다른 해들에 비해 오래 가지 못 했다. [19] 이는 똑같이 냉하 현상이 발생한 우리나라도 예외가 되지 못 했다. [20] 1890년, 1897년, 1918년에도 쌀 사태가 있었다고 한다. 그나마 1993년이면 쌀 말고도 다른 먹거리들이 풍부해진 상황이라, 옛날 시대에 비해 일상에 미친 타격은 덜 했다고 한다. [21] 동시기 한국의 저온은 더 강해서, 아예 일제강점기 평년 기온보다도 더 낮은 이례적인 저온이 찾아왔다. [22] 이해 역시 3월에 한반도에도 꽃샘추위가 강력하게 불었다. [23] 반대로 서울은 2018년 3월이 8.1°C인데 당시는 역대 1위에 현재도 3위의 이상 고온인 것을 감안시 기후의 차이를 알 수 있다. [24] 본래 1701년에 관측 시작되었으므로 올해로 321단계여야 하나, 1711년~1727년, 1752년~1755년 총 21년에 걸쳐 결측되는 바람에 2021년에 300단계를 기록하게 되었다. [25] 서울로 치면 1981~2010년 기준인 5.7℃이니, 다른 시대도 아니고 점점 평균기온이 가파르게 오르는 2010년대에, 그것도 현재 기준 초고온이 가장 극심한 3월0.3℃라는 무지막지한 월평균을 기록했다고 봐야 한다. 실제로 2013년 3월 서울 평균이 전해 3월과 동일한 5.1℃로 평균보다 조금 낮고 일제강점기로 가면 오히려 이상 고온이라 1908~2022년 112개 해(1951~1953은 결측[41]) 평균인 4.5°C에 비해서도 높은 정도임을 생각하면 엄청난 저온이다. [26] 다만 6월은 평년보다 -0.7℃ 낮은 것에 그쳐 1℃ 아래는 아니었다. [27] 서울 월평균기온이 28.8도를 기록해 종전 월평균기온 최고인 1994년 28.5도, 종전 8월 최고인 2016년 28.0도를 경신해서 당시 관측사상 가장 높았다. 현재는 2024년의 29.3도에게 추월당하여 2위이다. [28] 한국으로 치면 2017년 11월과 비슷하다. [29] 2020년에는 대한민국 7월이 2019년 7월 일본과 비슷했다. 다만 차이점은 장마전선이 7월 18일까지 뚜렷하게 북상하지 않아서 2020년 7월 한국은 장마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전망되어서 8월 15일까지 장마가 이어졌다가 8월 중하순에 뒤늦게 더위가 찾아왔다. [30] 서울의 경우로 보면 2018년 11월은 2017년 11월, 2019년 11월은 2012년 11월과 비슷하다. [31] 서울의 4월 평년기온과 비슷하다. [32] 미국같이 극단적인 곳은 한국의 2013년 3월 9~10일의 사례도 한 수 접고 들어갈 정도로 기온이 불규칙적이다. 덴버가 일교차가 평균 16~20℃로 한국 어느 지역보다도 일교차가 크다는 점도 있다. 한번 한파가 오면 엄청 강하게 오는 것으로 보인다. [33] 평년보다 10도정도 높은 날씨에서 하루아침에 평년보다 20℃ 이상 낮은 날씨로 급변한 것이다. accuweather 기준으로 작성. [34] 심지어 이 지역은 바다를 끼고 있는데도 그렇다. 텍사스 내륙은 아예 -20℃ 이하로 떨어진 지역도 있다. [35] 이 이상 저온이 대한민국 중부지방의 폭우가 오게 만들기도 했다. [36] 대한민국 역시 강릉에서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1일에 32.8°C를 기록한 뒤 5~7일 내내 최고 기온이 13~14°C에 머물렀다. [37] 이 한기가 동아시아 전체에 영향을 미쳐서 한반도 역시 매우 추웠다. 한파/대한민국 문서 참조. [38] 참고로 이는 북미 지역의 역대 최저 체감온도 기록이다. 2014년 1월 초, 2018년 1월 초, 2019년 1월 하순~2월 초 혹한도 이 정도로 내려가지는 앉았으니 말 다했다. [39] 2023년 3월과 비슷하다. [40] 이후 하순도 딱히 이렇다 할 상황 없이 흘러가서 월평균이 이 값으로 추산되었다. 한국은 하순의 이상 고온으로 오히려 높은 것과 대조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571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571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41] 그러나 이 사이트에 의하면 비공식이지만 1951~1953년 기록도 나오는데 실제보다 최대 0.4°C 높거나 낮게 나온다. 3월의 경우 51년도는 다소 낮고 52년도는 비슷하고 53년도는 높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