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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9d537><colcolor=#670000> 명 제12대 황제
융경제 | 隆慶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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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537년 3월 4일 | ||
사망 | 1572년 7월 5일 (향년 36세) | ||
능묘 | 소릉(昭陵) | ||
재위기간 | 명 유왕 | ||
1539년
2월 19일 ~
1567년
2월 4일 (약 2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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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황제 | |||
1567년
2월 4일 ~
1572년
7월 5일 (5년 15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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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9d537><colcolor=#670000> 성씨 | 주(朱) | |
휘 | 재후(載垕) | ||
부황 | 세종 숙황제 | ||
묘호 | 목종(穆宗) | ||
시호 |
계천융도연의관인현문광무순덕홍효장황제 (契天隆道淵懿寬仁顯文光武純德弘孝莊皇帝) |
||
연호 | 융경(隆慶, 1567년 ~ 1572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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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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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의 제12대 황제.
묘호는 목종(穆宗), 시호는 계천융도연의관인현문광무순덕홍효장황제(契天隆道淵懿寬仁顯文光武純德弘孝莊皇帝)였으며, 휘는 재후(載垕)로 제11대 세종 가정제의 3남으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강비 두씨(康妃 杜氏)였다.[1]
아버지 가정제와 아들 만력제와는 달리 융경신정으로 불리는 선정을 베푼, 명나라 말기의 몇 안 되는 명군이었다.
2. 생애
훗날 융경제가 되는 주재후는 유왕(裕王)에 책봉되었다. 융경제가 즉위할 당시 그의 두 형들이었던 주재기와 주재예가 일찍 죽었기 때문에 장자로 간주되어 자연스럽게 황제가 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융경제는 부황인 가정제의 생전에 황태자로 책봉받지 못했다. 그 이유는 가정제가 도사 도중문의 의견인이룡불상견
(二龍不相見)[2]
을 맹신했기 때문이었다. 가정제는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으나 차남인 태자 주재예가 죽자 이룡불상견을 맹신했다. 대례의 의(
대례의)로 인해 고초를 겪었던 가정제로서는 후사를 두는 것이 중요했으며, 태자를 다시 세우면 그 또한 요절할까봐 아예 태자를 책봉하지 않기로 한 것이었다. 그래서 융경제는 태자 수업을 받지 못한 채 즉위하게 되었다.(二龍不相見)[2]
가정제 말기에 파면된 해서[3]와 같은 신하를 다시 부르고, 양정화 등 가정제에 대항하다가 관직이 삭탈된 사람들의 관직을 복구시켜 주었다. 또한 융경 연간에 유명한 신하들이 많았는데 서계, 고공, 장거정 등이 재상으로 있었고, 유명한 장수로는 담륜, 척계광, 이성량 등이 있었다.
선제인 가정제를 괴롭혔던 문제점을 파악해서 여러 가지 조치를 취했다. 남방의 후기 왜구를 강력하게 진압했는데, 융경 원년에는 복건순무어사 도택민이 바다의 신 마조의 고향인 미주도를 동•서 해양 무역의 요충지로 삼아 개방정책을 펴야한다고 주장했다. 융경제는 그의 의견을 받아들어 조종이 제정한 법률을 과감하게 고친 후 국외 무역을 허가했다.[4] 이렇게 국외 무역을 허가하자 명나라의 무역량이 빠르게 증가했다. 당시 포르투갈 상인과 같은 외국 상인들이 중국에 찾아오기 시작했는데, 한 연구에 따르면 융경제가 국외 무역을 개방한 이후 1644년 명나라가 멸망할 때까지 유입된 은의 양이 3억 냥을 넘었다고 한다. 이는 당시 전세계에서 생산된 은의 1/3에 해당하는 막대한 양이었다.
또한 가정제를 괴롭혔던 몽골의 문제를 해결했는데, 당시 몽골의 실력자였던 튀메드부의 수장 알탄 칸은 조공 무역을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었다. 그는 몽골족의 생존에 필요한 물건들을 명나라와의 조공을 통해 얻고자 했다. 가정 33년 백련교의 지역 교주였던 조전이 명나라 조정에 반기를 들고 몽골로 집단 망명했다. 그는 명나라에 대한 남침을 수시로 종용했으며, 침략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몽골군의 무기 개량에도 큰 공적을 세워 알탄 칸이 북변을 침입할 때는 사전에 조전의 거처로 찾아가 조언을 구할 정도로 그를 총애했다.
조전은 아예 알탄 칸을 황제로 추대하려고 했다. 그래서 명나라에서 도망오거나 포로로 잡혀온 한족을 활용하여 문자를 아는 자에게는 군사와 행정 업무를 맡기고, 그렇지 않은 자는 토지를 주어 농사를 짓도록 했다. 또 대규모의 인력을 동원하여 다판승성(지금의 내몽골 자치구 후허하오터)을 건설했다. 그 동안 유목 생활을 하며 지냈던 알탄 칸은 이곳에 정주하여 자못 통치자로서의 위엄을 갖추기 시작했다.
만약 알탄 칸의 손자였던 바간나기가 명나라에 투항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다면[5] 알탄 칸은 황제로 등극하여 명나라와 대등한 관계를 유지했을지도 모른다. 당연하게도 명나라 조정에서는 조전을 희대의 매국노이자 불구대천의 원수로 여겼다. 조부인 알탄 칸과의 갈등으로 명나라로의 망명을 선택한 바간나기는 일족을 거느리고 대동의 패호보에서 투항을 청했다. 당시 대동총병이었던 왕숭고와 순무 방봉시는 그의 항복을 받아들이고 즉시 북경의 조정에 보고했다.[6]
조정의 일부 대신들은 바간나기를 죽여야한다고 주장했지만 융경제는 우리 대명국을 흠모하여 왔으므로 거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몽골에서는 알탄 칸의 아내가 명나라 조정에서 자기 손자를 죽이지 않을까 우려하여 날마다 알탄 칸에게 불만을 토로하며 손자를 반드시 살려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알탄 칸도 자기 때문에 손자가 명나라로 달아난 것을 후회했다. 그래서 무력으로 명나라 변방을 공격하면 명나라 조정에서 손자를 풀어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는 100,000명에 달하는 대군을 동원하여 대동으로 진격했다. 그때 대동을 지키던 총병 왕숭고는 몽골 기병을 막아낼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직접적인 충돌보다는 알탄 칸을 설득하는 게 유리하다고 판단하여 백호 포숭덕을 알탄 칸의 진영으로 보내 바간나기를 죽이지 않은채 오히려 예우해주고 있다고 알렸다. 알탄 칸은 왕숭고의 호의에 감동하여 조전 등 그동안 자신에게 충성을 다바쳤던 한족 출신의 관리들을 명나라로 압송했다. 왕숭고도 바간나기를 돌려보내 알탄 칸의 성의에 화답했다. 매국노 조전은 북경으로 끌려가 능지처참을 당했다. 융경 5년, 융경제는 알탄 칸을 '순의왕'으로 책봉했다. 이후 알탄 칸은 명나라 황제에게 신하국의 예의를 갖춤으로서 몽골족의 생존과 안정에 필요한 물자를 얻을 수 있는 실리를 챙겼다. 융경제는 대제국의 황제로서 위엄을 갖추고, 북방을 안정시키는 정치력을 발휘했다.
왜구 문제가 잠잠해지자 남쪽에서 활약하던 명장 척계광을 북쪽으로 불러들여 국경을 방어하도록 했다. 그 결과, 명나라의 서쪽과 북쪽 국경에서 쏠쏠한 승리를 거두게 되었고, 그 덕분에 몽골과 평화협상을 체결하고 국경을 안정시켰다.
대체로 유능한 신하를 알아보고 적재적소에 활용했다는 점, 근검절약하고 비교적 부지런한 편에 속했다는 점에서 좋은 황제의 자질이 보였다고 할 수 있지만, 이런 황제가 늘 그렇듯이 취약점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지나치게 여색을 밝혔다는 것이었다.
융경제가 황위를 계승할 때의 나이는 30세였다. 이때가 남자의 성적 능력이 절정에 달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매일 궁녀들과 난잡한 성행위를 즐겼다. 후궁과 동침을 할 때는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궁녀들이 황제의 곁에서 시중을 들었다. 원래 건강했던 융경제는 과도한 방사로 몸이 피폐해지자 부친인 가정제가 그랬던 것처럼 최음제를 복용하고, 하룻밤에 10여 명의 궁녀를 품는 쾌락을 즐겼다.
이러한 호색과 최음제의 남용은 급기야 융경제의 몸을 망가뜨렸고, 결국 36살의 나이로 요절했는데 재위 기간은 겨우 6년이었다. 일설에 따르면 명나라에서 신하가 가장 대하기 쉬웠던 황제였다고 한다. 하지만, 바로 그런 황제 다음에 나타난 황제가...
황후 3명, 후궁 17명을 두었으며, 그 사이에서 4남 7녀를 뒀지만, 장남, 차남, 장녀, 차녀, 막내가 요절했다. 후대는 셋째인 주익균이 이었다.
아버지와 아들이 자신과 달리 재위기간이 압도적으로 길고 오랜 기간 동안 벌인 삽질이 워낙 쟁쟁한 탓(?)에 융경제는 별로 유명하지 않다.[7][8]
3. 평가
융경제의 짧은 통치는 쇠락하던 명나라가 이후 70여년간 더 버틸수 있게 해준 원동력을 부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융경제는 즉위한 해인 1567년에 복건성 장주부(漳州府) 해등현(海澄縣) 월항(月港)에서 상선들이 외국으로 출항하여 교역하는 것을 허용하는 '융경개양(隆慶開洋)'이 이루었으며, 1570년 알탄 칸과 협상을 벌여 그를 순의왕(順義王)에 책봉하고, 예케 바이싱을 귀화성(歸化城)으로 개명하고 명과의 교역 거점으로 삼게 했으니 이를 중국사에서는 '엄답봉공(俺答封貢)' 혹은 '융경화의(隆慶和議)'이라고 한다. 이런 대외정책이 변화는 실시된 시기나 호시(互市)와 대외무역 개방을 통한 문제 해결이라는 취지로 볼 때, 변경의 분란을 온건한 방식으로 해결하려는 명의 의도를 보여주며 가정제 시기 북로남왜로 인한 과중한 안보 부담 때문에 심각한 군사적,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던 당대 명나라의 대외적 곤란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었다.
특히 해금령을 폐지하고 대외무역을 개방한 융경개양은 지금까지도 융경제 재위기의 가장 훌륭한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를 통해 해외무역정책을 조정하여 민간의 해외무역이 합법적인 지위를 얻음으로써 명나라 개국 이래 엄청나게 침체되어 있던 중국 동남해안 각지의 민간 해외무역이 새로운 시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융경개양 이후 중국의 상인들은 매년 선인(船引)을 신청해 월항(月港)에서 해외무역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엔 선원의 이름, 나이, 모양, 호적, 주소, 소지품, 화물, 출국 국가, 귀국 예정일 등의 정보가 기록되었다. 명나라 조정은 선인을 한정적으로 나눠주는 방식으로 출항 선박 허가 수를 당초 연간 50척씩 나눠주다가 융경제가 붕어한 직후인 만력 초년에는 100척, 이후엔 110척으로 늘렸다. 당시의 명나라는 출항 수량은 제한했지만 출항 국가에는 제한을 두지 않았다. 당시 중국 상인들의 주요 행선지는 동남아시아였고, 동남아로 건너와 사업을 하던 스페인, 네덜란드, 포르투갈 상인들은 여기로 운송된 중국 상품을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로 환적하였다.
이 개혁을 통해 중국에는 합법적인 해상 무역의 경로가 열렸고, 중국과 해외 해양 상인들은 중국 동남 해안가의 여러 항구들, 이를테면 복건성의 월항이나 광동성의 광주, 마카오를 통해 상품 무역을 실현할 수 있었다. 이렇게 해상 무역 경로가 열리게 되자 국내외 무역 수요를 어느 정도 충족시킬수 있게 되었고 명나라 조정과 중국인, 외국인들 간의 첨예한 무역 갈등을 제거할 수 있었다. 융경제와 만력제의 시대에도 중국 동남해안에서 해적집단의 난리가 끊이지 않았지만, 그 규모와 파괴력, 충격력은 가정대왜환(嘉靖大倭患)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융경제의 재위기간은 불과 수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가 이런 일련의 조치를 단행하면서 명나라 경제엔 새로운 활력이 불어 넣어졌다. 융경개양은 때마침 신대륙과 일본에서 새로이 산출되던 막대한 은을 명나라에 제공했고, 이는 일조편법으로 중국의 세금 제도를 개편하게 하여 세수를 안정화시키는 업적으로 이어졌다. 융경제는 무역을 개방하면서 원활한 해상무역을 통해 공허한 재정을 자랑하던 명나라 정부에 막대한 세수를 가져다주면서 재정을 충족시켜 명나라 중앙과 지방의 재정위기를 완화시켰으며, 대량의 상품 수출을 위한 남중국 동남해안 지역 제조업과 상업의 발전을 촉진하였다. 이를 통해 산업이 융성하고 경제가 부흥하자 강남, 복건성, 절강성, 광동성 연안 주민들의 민생이 크게 향상되었다. 앞서서 상술했듯이 1567년부터 1644년까지 명나라에 유입된 은의 총량은 약 3억 3000만 냥으로 추산되는데 당시 전 세계에서 생산된 은의 3분의 1에 해당한다는 연구도 있다. # 이런 경제적 부흥은 쇠락해 가던 대명왕조에 한 줄기 생기를 불어넣었다.
물론 이 개혁은 한계가 있는 것이기도 했다. 융경제는 이전까지 홍무제가 해금령을 단행하며 대대적으로 대외무역을 탄압한 이래 수백년간 억압되어 음성화된 중국의 대외무역을 양성화하여 명나라 정국을 안정시키고 재정위기를 완화하며 중국 동남해안 지역의 경제를 번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이런 변혁은 여전히 홍무제 이전 송원시대의 발전되고 번영한 해상 무역 개방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제한된 변혁에 불과했다. 바로 그 변혁의 범위와 강도가 매우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후대의 중국은 결국 해양력을 키워가며 큰 발전을 이룩한 서구 세력의 충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에는 역부족이었기도 했던 것이다. 융경제의 해양개방에 대한 의의와 한계를 지적한 중국 사이트의 글[9]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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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숙귀비115권 「종실전(宗室傳)」 주표 · 주우원 116·117·118·119·120권 「제왕전(諸王傳)」 주상 · 주강 · 주숙 · 주정 · 주부 · 주재 · 주기 · 주단 · 주춘 · 주백 · 주계 · 주영(朱楧) · 주식 · 주전(朱㮵) · 주권 · 주폐 · 주혜 · 주모 · 주영(朱楹) · 주경(朱桱) · 주동 · 주이 · 주남 · 주웅영 · 주윤통 · 주윤견 · 주윤희 · 주문규(朱文奎) · 주문규(朱文圭) · 주고후 · 주고수 · 주첨용 · 주첨선 · 주첨점 · 주첨은 · 주첨오 · 주섬강 · 주첨개 · 주첨게 · 주첨연 · 주견린 · 주견순 · 주견주 · 주견택 · 주견준 · 주견치 · 주견패 · 주견제 · 주우극 · 주우륜 · 주우빈 · 주우휘 · 주우운 · 주우저 · 주우팽 · 주우순 · 주우추 · 주우해 · 주후위 · 주재기 · 주재수 · 주재로 · 주재려 · 주재궤 · 주재숙 · 주익익 · 주익령 · 주익류 · 주상서 · 주상순 · 주상치 · 주상호 · 주상윤 · 주상영 · 주상부 · 주유학 · 주유즙 · 주유모 · 주유허 · 주유전 · 주자연 · 주자육 · 주자경 · 주자랑 · 주자훤 · 주자형 · 주자소 · 주자환 · 주자찬 121권 「공주전(公主傳)」 태원장공주 · 조국장공주 · 임안공주 · 영국공주 · 숭녕공주 · 안경공주 · 여령공주 · 회경공주 · 대명공주 · 복청공주 · 수춘공주 · 남강공주 · 영가공주 · 함산공주 · 여양공주 · 보경공주 · 복성공주 · 경양공주 · 강도공주 · 남평군주 · 영안공주 · 영평공주 · 안성공주 · 함녕공주 · 상녕공주 · 가흥공주 · 경도공주 · 청하공주 · 진정공주 · 덕안공주 · 연평공주 · 덕경공주 · 순덕공주 · 상덕공주 · 중경공주 · 가선공주 · 순안공주 · 숭덕공주 · 광덕공주 · 의흥공주 · 융경공주 · 가상공주 · 고안공주 · 인화공주 · 영강공주 · 덕청공주 · 장태공주 · 선유공주 · 태강공주 · 영복공주 · 영순공주 · 장녕공주 · 선화공주 · 상안공주 · 사유공주 · 영안공주 · 귀선공주 · 가선공주 · 봉래공주 · 태화공주 · 수양공주 · 영령공주 · 서안공주 · 연경공주 · 영창공주 · 수녕공주 · 정락공주 · 운화공주 · 운몽공주 · 영구공주 · 선거공주 · 태순공주 · 향산공주 · 천대공주 · 회숙공주 · 영덕공주 · 수평공주 · 낙안공주 · 곤의공주 · 장평공주 · 소인공주 122권 「곽자흥등전(郭子興等傳)」 123권 「진우량등전(陳友諒等傳)」 124권 「확곽첩목아등전(擴廓帖木兒等傳)」 곽자흥 · 한림아 진우량 · 장사성 · 방국진 · 명옥진 확곽첩목아 · 진우정 · 파잡라와이밀 125권 「서달등전(徐達等傳)」 126권 「이문충등전(李文忠等傳)」 127권 「이선장등전(李善長等傳)」 서달 · 상우춘 이문충 · 등유 · 탕화 · 목영 이선장 · 왕광양 128권 「유기등전(劉基等傳)」 129권 「풍승등전(馮勝等傳)」 유기 · 송렴 · 엽침 · 장일 풍승 · 부우덕 · 요영충 · 양경 · 호미 130권 「오량등전(吳良等傳)」 오량 · 강무재 · 정덕흥 · 경병문 · 곽영 · 화운룡 · 한정 · 구성 · 장룡 · 오복 · 호해 · 장혁 · 화고 · 장전 · 하진 131권 「고시등전(顧時等傳)」 고시 · 오정 · 설현 · 곽흥 · 진덕 · 왕지 · 매사조 · 김조흥 · 당승종 · 육중형 · 비취 · 육취 · 정우춘 · 황빈 · 엽승 132권 「주량조등전(朱亮祖等傳)」 주량조 · 주덕흥 · 왕필 · 남옥 · 사성 · 이신 133권 「요영안등전(廖永安等傳)」 요영안 · 유통해 · 호대해 · 경재성 · 장덕승 · 조덕승 · 상세걸 · 모성 · 호심 · 손흥조 · 조량신 · 복영 134권 「하문휘등전(何文輝等傳)」 하문휘 · 엽왕 · 무대형 · 채천 · 왕명 · 영정 · 김흥왕 · 화무 · 정옥 · 곽운 135권 「진우등전(陳遇等傳)」 136권 「도안등전(陶安等傳)」 진우 · 엽태 · 범상 · 송사안 · 곽경상 · 양원호 · 원홍도 · 공극인 도안 · 첨동 · 주승 · 최량 · 도개 · 증로 · 임앙 · 이원명 · 악소봉 137권 「유삼오등전(劉三吾等傳)」 유삼오 · 안연 · 오백종 · 오침 · 계언량 · 송눌 · 조숙 · 이숙정 · 유숭 · 나복인 · 손여경 138권 「진수등전(陳修等傳)」 진수(陳修) · 양사의 · 주정 · 양정(楊靖) · 단안인 · 설상 · 당탁 · 개제 139권 「전당등전(錢唐等傳)」 전당 · 한의가 · 소기 · 풍견 · 여태소 · 이사로 · 엽백거 · 정사리 · 주경심 · 왕박 · 장형 140권 「전당등전(錢唐等傳)」 위관 · 도후중 · 유사훤 · 왕종현 · 여문수 · 왕관 · 도동 · 노희 · 청문승 141권 「제태등전(齊泰等傳)」 제태 · 황자징 · 방효유 · 연자녕 · 유대방 · 탁경 · 진적 · 경청 · 호윤 · 왕도(王度) 142권 「철현등전(鐵鉉等傳)」 철현 · 포소 · 진성선 · 장병 · 송충 · 마선 · 구능 · 장륜(張倫) · 안백위 · 왕성 · 요선 · 진언회 143권 「왕간등전(王艮等傳)」 왕간 · 요승 · 주시수 · 정본립 · 황관 · 왕숙영 · 황월 · 왕량 · 진사현 · 정통 · 고외 · 고현녕 · 왕진(王璡) · 주진 · 우경선 144권 「성용등전(盛庸等傳)」 145권 「요광효등전(姚廣孝等傳)」 성용 · 평안 · 하복 · 고성 요광효 · 장옥 · 주능 · 구복 · 담연 · 왕진(王真) · 진형 146권 「장무등전(張武等傳)」 장무(張武) · 진규 · 맹선 · 정형 · 서충 · 곽량 · 조이 · 장신 · 서상 · 이준 · 손암 · 진욱 · 진현 · 장흥 · 진지 · 왕우 147권 「해진등전(解縉等傳)」 148권 「양사기등전(楊士奇等傳)」 149권 「건의등전(蹇義等傳)」 해진 · 황회 · 호광 · 김유자 · 호엄 양사기 · 양영 · 양부 건의 · 하원길 150권 「욱신등전(郁新等傳)」 욱신 · 조공 · 김충 · 이경 · 사규 · 고박 · 진수(陳壽) · 유계호 · 유진 · 양지 · 우겸(虞謙) · 여승 · 탕종 151권 「여상등전(茹瑺等傳)」 여상 · 엄진직 · 장담 · 왕둔 · 정사 · 곽자 · 여진 · 이지강 · 방빈 · 오중 · 유관 152권 「동륜등전(董倫等傳)」 동륜 · 의지 · 추제 · 주술 · 진제 · 왕영 · 전습례 · 주서(周敍) · 가잠 · 공공순 153권 「송례전(宋禮等傳)」 154권 「장보등전(張輔等傳)」 송례 · 진선 · 주침 장보 · 황복 · 유준(劉儁) · 여의 · 진흡 · 이빈 · 유승 · 양명 · 왕통 155권 「송성등전(宋晟等傳)」 송성 · 설록 · 유영 · 주영(朱榮) · 비환 · 담광 · 진회(陳懷) · 장귀 · 임례 · 조안 · 조보 · 유취 156권 「오윤성등전(吳允誠等傳)」 오윤성 · 설빈 · 오성(吳成) · 김충 · 이영 · 모승 · 초례 · 모충 · 화용 · 나병충 157권 「김순등전(金純等傳)」 김순 · 장본 · 곽돈 · 곽진 · 정진 · 시차 · 유중부 · 장봉 · 주선 · 양정(楊鼎) · 황호 · 호공진 · 진준 · 임악 · 반영 · 하시정 158권 「황종재등전(黃宗載等傳)」 황종재 · 고좌 · 단민 · 장창(章敞) · 오눌 · 위기 · 노목 · 경구주 · 헌예 · 황공소 159권 「웅개등전(熊概等傳)」 웅개 · 진일 · 이의 · 진일 · 이당 · 가전 · 왕우 · 최공 · 유자(劉孜) · 이간 · 원걸 · 팽의 · 모봉 · 하훈 · 고명 · 양계종 160권 「왕창등전(王彰等傳)」 왕창 · 위원(魏源) · 김렴 · 석박 · 나통 · 나기 · 장선 · 장붕 · 이유 161권 「주신등전(周新等傳)」 주신 · 이창기 · 진사계 · 응이평 · 임석 · 황종 · 진본심 · 팽욱 · 하시 · 황윤옥 · 양찬 · 유실 · 진선 · 하인 · 진장 · 장병 · 송단의 162권 「윤창륭등전(尹昌隆等傳)」 윤창륭 · 경통 · 대륜 · 진조 · 유구 · 진감 · 종동 · 장륜 · 요장 · 예경 · 양선(楊瑄) 163권 「이시면등전(李時勉等傳)」 164권 「추집등전(鄒緝等傳)」 이시면 · 진경종 · 유현(劉鉉) · 형양 · 임한 · 사탁 · 노탁 추집 · 익겸 · 황택 · 범제 · 요양 · 좌정 · 조개 · 유위 · 단우 · 장소 · 고요 165권 「도성등전(陶成等傳)」 166권 「한관등전(韓觀等傳)」 도성 · 진민 · 정선 · 왕득인 · 엽정 · 오기 · 모길 · 임금 · 곽서 · 강앙 한관 · 산운 · 소수 · 방영 · 이진 · 왕신 · 팽륜 · 구반 · 장우 167권 「조내등전(曹鼐等傳)」 168권 「진순등전(陳循等傳)」 조내 · 광야 · 왕좌 · 손상 · 원빈 진순 · 왕문 · 강연 · 진문 · 만안 · 유후 · 유길 · 윤직 169권 「고곡등전(高穀等傳)」 170권 「우겸전(于謙傳)」 171권 「왕기등전(王驥等傳)」 고곡 · 호영 · 왕직 우겸 왕기(王驥) · 서유정 · 양선(楊善) · 왕월 172권 「나형신등전(羅亨信等傳)」 나형신 · 후진 · 양녕 · 왕래 · 손원정 · 주감 · 양신민 · 장기 · 마근 · 정신 · 백규 · 장찬 · 공용 · 등정찬 · 왕식 · 유병 173권 「양홍등전(楊洪等傳)」 양녕 · 석정 · 곽등 · 주겸 · 손당 · 범광 174권 「사소등전(史昭等傳)」 사소 · 무개 · 허귀 · 주현 · 구신 · 왕새 · 노감 · 유녕 · 팽청 · 강한 · 안국 · 항웅 175권 「위청등전(衞靑等傳)」 위청 · 동흥 · 하홍 · 유옥 · 구월 · 신영 · 조웅 · 풍정 · 장준 · 양예 176권 「이현등전(李賢等傳)」 177권 「왕고등전(王翱等傳)」 이현 · 여원 · 악정 · 팽시 · 상로 · 유정지 왕고(王翱) · 연부 · 왕횡 · 이병 · 요기(姚夔) · 왕복 · 임총 · 엽성 178권 「항충등전(項忠等傳)」 179권 「나륜등전(羅倫等傳)」 항충 · 한옹 · 여자준 · 주영(朱英) · 진굉 나륜 · 장무 · 황중소 · 장창(莊昶) · 추지 · 서분 180권 「장녕등전(張寧等傳)」 장녕 · 왕휘 · 모홍 · 구홍 · 이삼 · 위원(魏元) · 강진 · 왕서(王瑞) · 이준 · 왕규 · 탕내 · 강관 · 강홍 · 조린 · 팽정 · 방반 · 여헌 · 엽신 · 호헌 · 장홍지 · 굴신 · 왕헌신 181권 「서부등전(徐溥等傳)」 182권 「왕서등전(王恕等傳)」 서부 · 구준 · 유건 · 사천 · 이동양 · 왕오 · 유충 왕서(王恕) · 마문승 · 유대하 183권 「하교신등전(何喬新等傳)」 하교신 · 팽소 · 주경(周經) · 경유 · 예악 · 민규 · 대산 184권 「주홍모등전(周洪謨等傳)」 주홍모 · 양수진 · 장원정 · 부한 · 장승 · 완성 · 부규 · 유춘 · 오엄 · 고청 · 유서 185권 「이민등전(李敏等傳)」 이민 · 가준 · 황불 · 장열 · 사종 · 증감 · 양경 · 서각 · 이개 · 황가 · 왕홍유 · 총란 · 오세충 186권 「한문등전(韓文等傳)」 한문 · 장부화 · 양수수 · 허진 · 옹태 · 진수(陳壽) · 번형 · 웅수 · 반번 · 호부 · 장태 · 장내 · 왕경(王璟) · 주흠 187권 「하감등전(何鑒等傳)」 하감 · 마중석 · 육완 · 홍종 · 진금(陳金) · 유간 · 주남 · 마호 188권 「유천등전(劉蒨等傳)」 유천 · 여충 · 조우 · 대선 · 육곤 · 장흠(蔣欽) · 주새 · 탕예경 · 허천석 · 장사륭 · 장문명 · 범로 · 장흠(張欽) · 주광 · 석천주 189권 「이문상등전(李文祥等傳)」 이문상 · 손반 · 호관 · 나교 · 엽쇠 · 대관 · 황공 · 육진 · 하양승 · 하준 190권 「양정화등전(楊廷和等傳)」 191권 「모징등전(毛澄等傳)」 양정화 · 양저 · 장면 · 모기 · 정이 모징 · 왕준(汪俊) · 오일붕 · 주희주 · 하맹춘 · 풍희 · 서문화 · 설혜 192권 「양신등전(楊愼等傳)」 양신 · 왕사 · 장충 · 유제 · 안반 · 장한경 · 장원 · 모옥 · 왕시가 · 정본공 · 장왈도 · 양회 · 장찬 · 곽남 193권 「비굉등전(費宏等傳)」 비굉 · 적란 · 이시 · 고정신 · 엄눌 · 이춘방 · 진이근 · 조정길 · 고의 194권 「교우등전(喬宇等傳)」 교우 · 손교 · 임준 · 김헌민 · 진금(秦金) · 조황 · 추문성 · 양재 · 유린 · 장요(蔣瑤) · 왕정상 195권 「왕수인전(王守仁傳)」 196권 「장총등전(張璁等傳)」 왕수인 장총 · 계악 · 방헌부 · 하언 197권 「석서등전(席書等傳)」 198권 「양일청등전(楊一淸等傳)」 석서 · 곽도 · 웅협 · 황종명 · 황관 양일청 · 왕경(王瓊) · 팽택 · 모백온 · 옹만달 199권 「이월등전(李鉞等傳)」 이월 · 왕헌 · 호세녕 · 이승훈 · 왕이기 · 범총 · 왕방서 · 정효 200권 「요막등전(姚鏌等傳)」 요막 · 장정 · 오문정 · 채천우 · 첨영 · 유천화 · 양수례 · 장악 · 곽종고 · 조시춘 201권 「도염등전(陶琰等傳)」 도염 · 왕진(王縝) · 이충사 · 오정거 · 방양영 · 왕광 · 왕월 · 서문 · 장방기 · 한방기 · 주금 · 오악 202권 「요기등전(廖紀等傳)」 요기(廖紀) · 왕시중 · 주기옹 · 당룡 · 왕고(王杲) · 주용 · 문연 · 유인 · 손응규 · 섭표 · 이묵 · 주연 · 가응춘 · 장영명 · 호송 · 조병연 203권 「정악등전(鄭岳等傳)」 정악 · 유옥 · 왕원석 · 구천서 · 당주 · 반진 · 이중 · 구양탁 · 도해 · 반훈 · 여경 · 구양중 · 주상(朱裳) · 진찰 · 손무 · 왕의(王儀) · 증균 204권 「진구주등전(陳九疇等傳)」 205권 「주환등전(朱紈等傳)」 진구주 · 적붕 · 손계로 · 증선 · 정여기 · 양수겸 · 상대절 · 해일귀 · 양선(楊選) 주환 · 장경 · 호종헌 · 조방보 · 이수 · 당순지 206권 「마록등전(馬錄等傳)」 마록 · 정계충 · 장규 · 정일붕 · 당추 · 두란 · 엽응총 · 해일귀 · 육찬 · 소경방 · 유세양 · 위양필 207권 「등계증등전(鄧繼曾等傳)」 등계증 · 주제 · 양언 · 유안 · 설간 · 양명(楊名) · 곽홍화 · 유세룡 · 장선 · 포절 · 사정천 · 왕여령 · 양사충 208권 「장근등전(張芹等傳)」 장근 · 왕응진 · 소명봉 · 제지란 · 원종유 · 허상경 · 고제 · 장교 · 여산 · 위상신 · 여관 · 팽여실 · 정자벽 · 척현 · 유회 · 전미 · 홍원 · 주사겸 · 안경 209권 「양최등전(楊最等傳)」 양최 · 풍은 · 양작 · 주이 · 유괴 · 심속 · 심연 · 양계성 · 양윤승 210권 「상교등전(桑喬等傳)」 상교 · 사유 · 하유백 · 서학시 · 여여진 · 왕종무 · 주면 · 조금 · 오시래 · 장충 · 동전책 · 추응룡 · 임윤 211권 「마영등전(馬永等傳)」 212권 「유대유등전(俞大猷等傳)」 마영 · 양진 · 왕효 · 주상문 · 마방 · 하경 · 심희의 · 석방헌 유대유 · 척계광 · 유현(劉顯) · 이석 · 장원훈 213권 「서개등전(徐階等傳)」 214권 「양박등전(楊博等傳)」 서계 · 고공 · 장거정 양박 · 마림 · 유례건 · 왕정(王廷) · 갈수례 · 근학안 215권 「왕치등전(王治等傳)」 왕치 · 구양일경 · 주홍조 · 첨앙비 · 낙문례 · 정이순 · 진오덕 · 왕문휘 · 유분용 216권 「오산등전(吳山等傳)」 오산 · 육수성 · 구경순 · 전일준 · 황봉상 · 여계등 · 풍기 · 왕도(王圖) · 옹정춘 · 유응추 · 당문헌 · 이등방 · 채의중 · 공내 · 나유의 · 요희맹 · 허사유 · 고석주 217권 「왕가병등전(王家屏等傳)」 218권 「신시행등전(申時行等傳)」 219권 「장사유등전(張四維等傳)」 왕가병 · 진우폐 · 심리 · 우신행 · 이정기 · 오도남 신시행 · 왕석작 · 심일관 · 방종철 · 심확 장사유 · 마자강 · 허국 · 조지고 · 장위 · 주갱 220권 「만사화등전(萬士和等傳)」 만사화 · 왕지고 · 오백붕 · 유응절 · 왕린 · 필장 · 서화 · 이세달 · 증동형 · 신자수 · 온순 · 조세경 · 이여화 221권 「원홍유등전(袁洪愈等傳)」 원홍유 · 왕정첨 · 곽응빙 · 경정향 · 왕초 · 위시양 · 학걸 · 조참로 · 장맹남 · 이정 · 정빈 222권 「만사화등전(萬士和等傳)」 만사화 · 왕지고 · 오백붕 · 유응절 · 왕린 · 필장 · 서화 · 이세달 · 증동형 · 신자수 · 온순 · 조세경 · 이여화 223권 「성응기등전(盛應期等傳)」 224권 「엄청등전(嚴清等傳)」 성응기 · 주형 · 반계순 · 만공 · 오계방 · 왕종목 · 유동성 · 서정명 엄청 · 송훈 · 육광조 · 손농 · 진유년 · 손비양 · 채국진 · 양시교 225권 「장한등전(張瀚等傳)」 226권 「해서등전(海瑞等傳)」 장한 · 왕국광 · 양몽룡 · 양외· 이재(李戴) · 조환 · 정계지 해서 · 구순 · 여곤 · 곽정역 227권 「방상붕등전(龐尚鵬等傳)」 방상붕 · 송의망 · 장악 · 이재(李材) · 육수덕 · 소름 · 가삼근 · 이이 · 주홍모 · 소언 · 손유성 · 사걸 · 곽유현 · 만상춘 · 종화민 · 오달가 228권 「위학증등전(魏學曾等傳)」 229권 「유대등전(劉臺等傳)」 위학증 · 이화룡 유대 · 부응정 · 왕용급 · 오중행 · 조용현 · 애목 · 심사효 230권 「채시정등전(蔡時鼎等傳)」 231권 「고헌성등전(顧憲成等傳)」 채시정 · 만국흠 · 요신 · 탕현조 · 녹중립 · 양순 · 강사창 · 마맹정 · 왕약림 고헌성 · 고윤성 · 전일본 · 우공겸 · 사맹린 · 설부교 · 안희범 · 유원진 · 엽무재 232권 「위윤정등전(魏允貞等傳)」 위윤정 · 왕국 · 여무형 · 이삼재 233권 「강응린등전(姜應麟等傳)」 강응린 · 진등운 · 나대굉 · 이헌가 · 맹양호 · 주유경 · 왕여견 · 왕학증 · 장정관 · 번옥형 · 사정찬 · 양천민 · 하선 234권 「노홍춘등전(盧洪春等傳)」 235권 「왕여훈등전(王汝訓等傳)」 노홍춘 · 이무회 · 이기(李沂) · 낙우인 · 마경륜 · 유강 · 대사형 · 조학정 · 옹헌상 · 서대상 왕여훈 · 여무학 · 장양몽 · 맹일맥 · 하사진 · 왕덕완 · 장윤의 · 추유연 236권 「이식등전(李植等傳)」 237권 「부호례등전(傅好禮等傳)」 이식 · 강동지 · 탕조경 · 김사형 · 왕원한 · 손진기 · 정원천 · 이박 · 하가우 부호례 · 강지례 · 포견첩 · 전대익 · 풍응경 · 오종요 · 오보수 · 화옥 238권 「이성량등전(李成梁等傳)」 239권 「장신등전(張臣等傳)」 이성량 · 마귀 장신 · 동일원 · 두동 · 소여훈 · 달운 · 관충병 · 시국주 · 진백우 240권 「엽향고등전(葉向高等傳)」 241권 「주가모등전(周嘉謨等傳)」 엽향고 · 유일경 · 한광 · 주국조 · 하종언 · 손여유 주가모 · 장문달 · 왕응교 · 왕기(王紀) · 손위 · 종우정 · 진도형 242권 「진방첨등전(陳邦瞻等傳)」 진방첨 · 필강무 · 소근고 · 백유 · 정소 · 적봉충 · 홍문형 · 진백우 · 동응거 · 임재 · 주오필 · 장광전 243권 「조남성등전(趙南星等傳)」 244권 「양련등전(楊漣等傳)」 조남성 · 추원표 · 손신행 · 고반룡 · 풍종오 양련 · 좌광두 · 위대중 · 주조서 · 원화중 · 고대장 · 왕지채 245권 「주기원등전(周起元等傳)」 246권 「만조천등전(滿朝薦等傳)」 주기원 · 요창기 · 주순창 · 주종건 · 황존소 · 이응승 · 만경 만조천 · 강병담 · 후진양 · 왕윤성 247권 「유정등전(劉綎等傳)」 248권 「매지환등전(梅之煥等傳)」 유정 · 이응상 · 진린 · 등자룡 · 마공영 매지환 · 유책 · 이약성 · 경여기 · 안계조 · 이계정 · 방진유 · 서종치 249권 「이표등전(李標等傳)」 250권 「손승종전(孫承宗傳)」 주섭원 · 이운 · 왕삼선 · 채복일 손승종 251권 「이표등전(李標等傳)」 252권 「양사창등전(楊嗣昌等傳)」 이표 · 유홍훈 · 전용석 · 성기명 · 하여총 · 서광계 · 문진맹 · 장덕경 · 방악공 양사창 · 오성(吳甡) 253권 「왕응웅등전(王應熊等傳)」 254권 「교윤승등전(喬允升等傳)」 왕응웅 · 장지발 · 설국관 · 정국상 · 진연 · 위조덕 교윤승 · 조우변 · 손거상 · 조광 · 진우정 · 정삼준 · 이일선 · 장위 255권 「유종주등전(劉宗周等傳)」 256권 「최경영등전(崔景榮等傳)」 유종주 · 황도주 최경영 · 황극찬 · 필자엄 · 이장경 · 유지봉 257권 「장학명등전(張鶴鳴等傳)」 장학명 · 동한유 · 조언 · 왕흡 · 양정동 · 웅명우 · 장봉익 · 진신갑 · 풍원표 258권 「허예경등전(許譽卿等傳)」 허예경 · 화윤성 · 위정윤 · 모우건 · 오집어 · 장정신 · 황소걸 · 부조우 · 강채 · 웅개원 · 첨이선 · 탕개원 · 성용 · 진룡정 259권 「양호등전(楊鎬等傳)」 양호 · 원응태 · 웅정필 · 원숭환 · 조광변 260권 「양학등전(楊鶴等傳)」 양학 · 진기유 · 웅문찬 · 연국사 · 정계예 · 정숭검 · 소첩춘 · 여응계 · 고두추 · 장임학 261권 「노상승등전(盧象昇等傳)」 262권 「부종룡전(傅宗龍等傳)」 노상승 · 유지륜 · 구민앙 부종룡 · 왕교년 · 양문악 · 손전정 263권 「송일학등전(宋一鶴等傳)」 송일학 · 풍사공 · 임일서 · 채무덕 · 위경원 · 주지풍 · 진사기 · 용문광 · 유가인 · 유지발 264권 「하봉성등전(賀逢聖等傳)」 하봉성 · 남거익 · 주사박 · 여유기 · 왕가정 · 초원부 · 이몽진 · 송사양 · 마희 · 왕도순 · 전시진 265권 「범경문등전(范景文等傳)」 범경문 · 예원로 · 이방화 · 왕가언 · 맹조상 · 시방요 · 능의거 266권 「마세기등전(馬世奇等傳)」 마세기 · 오인징 · 주봉상 · 유이순 · 왕위(汪偉) · 오감래 · 왕장 · 진량모 · 진순덕 · 신가윤 · 성덕 · 허직 · 김현 267권 「마종빙등전(馬從聘等傳)」 268권 「조문조등전(曹文詔等傳)」 마종빙 · 장백경 · 송공 · 범숙태 · 고명형 · 서견 · 녹선계 조문조 · 주우길 · 황득공 269권 「애만년등전(艾萬年等傳)」 애만년 · 이비 · 양구주 · 진우왕 · 후량계 · 장령 · 맹여호 · 호대위 · 손응원 · 강명무 · 우세위 · 후세록 · 유국능 270권 「마세룡등전(馬世龍等傳)」 271권 「하세현등전(賀世賢等傳)」 마세룡 · 하호신 · 심유용 · 장가대 · 노흠 · 진양옥 · 용재전 하세현 · 동중규 · 나일관 · 만계 · 조솔교 · 관유현 · 하가강 · 황룡 · 김일관 272권 「김국봉전(金國鳳等傳)」 273권 「좌양옥등전(左良玉等傳)」 김국봉 · 조변교 · 유조기 좌양옥 · 고걸 · 조관 274권 「사가법등전(史可法等傳)」 275권 「장신언등전(張愼言等傳)」 사가법 · 고홍도 · 강왈광 장신언 · 서석기 · 해학룡 · 고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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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전(文苑傳)」 양유정 · 호한 · 소백형 · 왕면 · 대량 · 위소 · 장이녕 · 조훈 · 서일기 · 조총겸 · 도종의 · 원개 · 고계 · 왕행 · 손분 · 왕몽 · 임홍 · 왕불 · 심도 · 섭대년 · 유부 · 장필 · 장태 · 정민정 · 나기 · 저권 · 이몽양 · 하경명 · 서정경 · 변공 · 고린 · 정선부 · 육심 · 왕정진 · 이렴 · 문징명 · 황좌 · 가유기 · 왕신중 · 고숙사 · 진속 · 전여성 · 황보효 · 모곤 · 사진 · 이반룡 · 왕세정 · 귀유광 · 이유정 · 서위 · 도륭 · 왕치등 · 구구사 · 당시승 · 초횡 · 황휘 · 진인석 · 동기창 · 원굉도 · 왕유검 · 조학전 · 왕지견 · 애남영 · 장부 289·290·291·292·293·294·295권 「충의전(忠義傳)」 화운 · 왕개 · 손염 · 모로 · 왕강 · 왕의(王禕) · 웅정 · 역소종 · 금팽 · 황보빈 · 장영(張瑛) · 왕정 · 만침 · 주헌 · 양충 · 오경 · 곽은 · 손수 · 허규 · 황굉 · 송이방 · 왕면 · 진문시 · 왕부 · 전순 · 주부 · 손당 · 두괴 · 황천 · 왕덕 · 왕일중 · 소몽양 · 장진덕 · 동진륜 · 공만록 · 관양상 · 서조강 · 희문윤 · 주만년 · 장요(張瑤) · 하천구 · 반종안 · 장전 · 하정괴 · 고방좌 · 최유수 · 정국창 · 당환순 · 이헌명 · 장춘 · 염생두 · 왕조곤 · 손사미 · 교약문 · 장병문 · 언윤소 · 길공가 · 형국새 · 장진수 · 등번석 · 장혼방 · 장윤등 · 장광규 · 이중정 · 방국유 · 하승광 · 방유 · 윤몽오 · 노겸 · 공원상 · 왕신 · 사기언 · 양지인 · 왕국훈 · 여홍업 · 장소등 · 왕도(王燾) · 장가징 · 서상경 · 완지전 · 학경춘 · 장극검 · 서세순 · 무대열 · 전조징 · 성이항 · 안일유 · 반홍 · 진예포 · 유진지 · 이승운 · 관영걸 · 장유세 · 왕세수 · 허영희 · 이정좌 · 노세임 · 유인 · 하섭 · 조흥기 · 하통춘 · 진미 · 심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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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융경제는 즉위한 후, 친모를 효각태후(孝恪太后)로 추존했다.
[2]
두 용(황제와 황태자)은 서로 상극이므로 가능하면 접촉을 피해야 태자가 요절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주장이었다.
[3]
가정제 항목에서도 언급되는데, 가정제의 연호를 이용해서 언어 유희의 상소문을 올렸다가 처형당할 뻔했던 충신이었다.
[4]
완전한 자유 무역은 아니어서 무역항은 미주도(지금은 푸젠 성의 포전시)로 한정하고, 출입 가능한 무역선은 허가 당시 1년에 50척으로 제한했다.
[5]
막장스럽게도 알탄 칸이 바간나기의 약혼녀를 빼앗아서 벌어지게 된 사건이었다.
[6]
원래는 알탄 칸이 하도 설쳐대서 그의 손자인 바간나기를 죽이려고 했던 명나라 장수들도 있었지만, 왕숭고가 그것을 막고 신변을 보장함으로써 바간나기의 안전한 망명이 이루어졌다.
[7]
청나라의 성조
강희제와 고종
건륭제 사이의 세종
옹정제와 같은 포지션이다. 다만
청나라는 앞뒤의 황제가 전성기를 만든 인물로, 중국 역사 전체에서도 명군으로 꼽는
강희제와 할아버지 만큼은 아니지만 기나긴 치세를 유지했던 건륭제 사이의 황제가 옹정제이다. 최근엔
건륭제에 대한 평가가 갈리고 낮아지면서 근면하게 제국을 통치했던 옹정제의 평가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옹정제의 평가에 대한 변화를 만든 인물이 그의 평전을 쓴
미야자키 이치사다였다.옹정제와 반대로 융경제의 전후 황제는 모두 암군들이었다....
[8]
이런 래파토리는 훗날 아들인 신종
만력제와 증손자인 희종
천계제 사이의 손자인 광종
태창제와도 비슷하게 흘러간다. 인지도 면에서는 독일 제국의
빌헬름 1세와
빌헬름 2세 사이의
프리드리히 3세와 비슷하다고 할 만하다. 그래도 융경제는 태창제나 프리드리히 3세처럼 즉위한 지 1년도 안 되어 죽은 것보다는 나으며, 그나마 6년 가량은 재위했다.
[9]
물론 이는
정성공 세력을 잡는다는 명분으로 다시 해금령을 내리고
아편전쟁 전까지 수백여년 간 해양발전을 억압한 후대 청나라 정부의 잘못도 없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