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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대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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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대탐험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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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expensive television documentary series per minute
분당 가장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TV 다큐멘터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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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대탐험 1999년 # }}}

역대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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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부문 - 1시간 이상
제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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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공룡대탐험 롱기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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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대백과: 고대 동물의 왕국 대탐험
2005
다큐멘터리
<colbgcolor=#707070,#8f8f8f><colcolor=#fff> 오리지널 3부작 공룡대탐험
1999
고대 야생 동물 대탐험
2001
공룡 이전의 생명체
2005
스페셜 시리즈 빅 앨의 대모험
2000
Chased by Dinosaurs
2002~2003
Sea Monsters
2003
번외 인류의 기원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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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 등장 생물 | 미디어 믹스 ( 극장판· 2025 시리즈)
공룡대탐험
Walking with Dinosaurs
파일:wwdposter.jpg
장르 자연사 다큐멘터리
기획 팀 헤인즈
감독 팀 헤인즈
재스퍼 제임스
CD[1] 마이크 밀른
제작 존 린치제작 총괄
팀 헤인즈
재스퍼 제임스
제작사 파일:영국 국기.svg BBC 사이언스 유닛
파일:미국 국기.svg 디스커버리 채널
파일:일본 국기.svg 테레비 아사히
파일:독일 국기.svg 프로지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3
유통사 BBC 월드와이드
VFX 임파서블 픽처스
프레임스토어
촬영 존 호와스
마이클 피츠
편집 앤드루 윌크스
음악 벤자민 바틀렛
해설 파일:영국 국기.svg 케네스 브래너
파일:미국 국기.svg 에이버리 브룩스
파일:일본 국기.svg 에모리 토오루비디오판
파일:일본 국기.svg 이우라 아라타블루레이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양지운
방영 파일:영국 국기.svg BBC One
파일:미국 국기.svg 디스커버리 채널
파일:일본 국기.svg 테레비 아사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KBS1
방영시기 1999년 10월 4일 ~ 11월 8일
사이트 위키피디아
팬덤 위키
IMDb 페이지 제작진 목록
본편 오프닝[등장생물]
공식 OST[3][4]
1. 개요2. 예고편3. 특징4. 공식 소개5. 에피소드 목록6. 등장 생물7. 평가
7.1. 시청자들의 반응7.2. 학자들의 반응
8. 스페셜 시리즈(2000~2003)
8.1. 《 The Ballad of Big Al(2000)》8.2. 《 Chased by Dinosaurs(2002~2003)》8.3. 《 Sea Monsters(2003)》
9. 미디어 믹스10. DVD 목록11. 오류
11.1. 고생물 추정치·복원도 관련11.2. 생존 시기·지역 관련

1. 개요

1999년 10월 4일부터 BBC에서 6주간 방영된 6부작에 회당 29분 구성의 다큐멘터리이며, 국제적으로는 BBC 월드와이드를 통해 유통되었다. 원제는 《Walking with Dinosaurs》[5]로 국내에서는 《공룡대탐험》이란 제목으로 방영되었는데, 《고대 공룡 대탐험》으로도 소개되었다고 한다. BBC 자연사 유닛에 의해 제작된 Walking with... 시리즈의 오리지널 3부작 중 첫 작품이다.[6]

공룡을 주제로 다룬 다큐멘터리들 중 처음으로 CG 및 애니매트로닉스를 이용하여 자연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공룡 다큐멘터리계의 블록버스터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제작기간만 3년에 제작비는 610만 파운드로, 기네스북에 의하면 20세기 다큐멘터리 중에서 분당 가장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TV 다큐멘터리 시리즈라고 한다. 한화로 치면 약 120억 원이나 되는데, 2010년대의 한국 영화에서 액수만 따져도 이 정도면 블록버스터급으로 쳤으며, 1999년의 물가를 고려해 본다면 엄청난 제작비이다. 또한 BBC에서 제작하긴 했지만 미국 디스커버리 채널 독일의 프로지벤(ProSieben)은 본작 및 기타 Walking with... 시리즈에 참여했다.[7]

영국판 내레이션은 영화 배우 겸 감독인 케네스 브래너가 담당했다. 한국에선 KBS 1TV를 통해 소개되었으며 해설을 맡은 성우는 양지운. 일본에선 테레비 아사히를 통해 소개되었으며 각각 비디오판과 블루레이판의 해설이 다르다. 미국판은 벤자민 시스코로 유명한 에이버리 브룩스가 담당했다.[8] 후에 미국에서 《Prehistoric Planet(2002~2003)》[9]이라는 제목으로 잔인하다고 느껴질 만한 장면들을 삭제해 회당 23분으로 편집한 버전을 내놓았다. 내레이터는 벤 스틸러로 이 버전의 경우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본 시리즈의 작곡가는 벤자민 바틀렛(Benjamin Bartlett)으로 이후 인류의 기원을 제외한 Walking with... 시리즈의 모든 다큐멘터리들의 음악을 담당하였다. 특히 공룡대탐험을 위해 작곡한 음악들은 상당히 우수하다고 호평받았는데, 어느 정도냐 하면 2000년에 BAFTA 텔레비전 크래프트 상을 받는 영광을 누릴 정도였다고 한다.

2. 예고편

공식 예고편 #1
공식 예고편 #2
공식 예고편 #3
북미 예고편
비디오·DVD 출시 예고편
디스커버리 채널 예고편
DVD 리마스터 예고편

3. 특징

방영 직후 평단에게 엄청난 호평을 받아 2개의 BAFTA 상, 3개의 에미상, 그리고 피바디상[10]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그렇게 이 다큐멘터리가 성공함으로써 Walking with... 시리즈[11]가 시작될 수 있었고, 이중 보너스편으론 크리스마스 스페셜인 《 빅 앨의 대모험(2000)》과 나이젤 마븐이 백악기를 돌아다니는 2부작 스페셜 《 Chased by Dinosaurs[12](2002~2003)》, 3부작 스페셜 《 Sea Monsters[13](2003)》가 있다. 이후 해당 다큐의 고생물 디자인을 맡은 임파서블 픽처스(Impossible Pictures)[14]에서 2011년에 자체적으로 《 March of the Dinosaurs[15]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다. 게다가 2013년에는 극장판까지 개봉하였으며, 2025년에는 새로운 6부작 공룡대탐험 시리즈를 제작하여 BBC에서 방영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Prehistoric Park 프라이미벌은 이 공룡대탐험과 유사점이 많은데 방영사는 다르지만 고생물 디자인 회사가 임파서블 픽쳐스(Impossible Pictures), CG 및 모형 제작 회사가 프레임스토어(Framestore)로 똑같고 두 매체의 총괄 제작자가 각각 이 다큐멘터리의 제작자들이기 때문. 이 외에도 같은 방송사에서 만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Andy's Dinosaur Adventure》에서 이 다큐의 장면들이 재사용되었다.

한국에서도 상당히 인지도가 높아 이융남 박사가 자신의 저서 공룡학자 이융남 박사의 공룡대탐험을 쓸 때에 제목 한정으로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2008년 11월에 방영된 한반도의 공룡의 경우 캐치프라이즈가 '공룡대탐험급의 대작'이었으나 그에 훨씬 못 미치는 복원 퀄리티와 뒤떨어지는 구현도로 논란이 되었다. 게다가 2012년 1월에 개봉한 극장판인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의 경우 공룡대탐험에서 무단으로 표절한 듯한 장면도 있었다. 전작의 캐치프라이즈를 보건데 제작진들이 공룡대탐험의 존재를 알고 있는 건 자명한 일이니 오마주로 볼 여지는 있다.


2012년에 DVD 리마스터를 통해 공룡대탐험 외에도 Walking with... 시리즈 전체의 화질을 1080p까지 올리는 데에 성공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직접 DVD를 산 시청자들 중 몇몇은 그냥 화질만 올린 것 빼고는 차이점을 못 느끼겠다고 불만을 표하기도 하였다. 참고로 인류의 기원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공룡들이 종류에 따라 모델링을 공유하며, 이는 다른 고생물 다큐멘터리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다. 또한 공룡들의 눈을 리깅하지 않아서인지 전부 동공이 옆으로 향하고 있다.

4. 공식 소개

The Walking with Dinosaurs TV series changed the way we saw dinosaurs forever.

This revolutionary show took viewers right into the dinosaurs' world, showing them as if they were alive and filmed in the wild. It covered an amazing 155 million years of prehistory with the most cutting-edge technology ever seen on television.

Using computer-generated imagery and animatronics to recreate the life of the Mesozoic, the series showed dinosaurs and their contemporaries in a way that previously had only been seen in feature films. It simulates the style of a nature documentary and so avoids the use of "talking head" interviews.

Since then, the series has been seen by over 700 million people around the world.

Welcome to the world of Walking with Dinosaurs.
공룡대탐험은 우리가 그동안 공룡들을 보아왔던 방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습니다.

이 혁명적인 시리즈는 시청자들을 정말로 공룡들의 세계로 보내 마치 그들이 야생에서 살아있는 공룡들을 촬영한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당시 TV 역사상 가장 최첨단의 기술로 1억 5천 5백만년이나 되는 엄청난 고대의 시대를 다루었죠.

CGI와 애니매트로닉스를 통해 중생대의 삶을 구현함으로써, 이 시리즈는 공룡들 및 당대에 공존했던 다른 생물들을 장편 영화에서나 볼 법한 방식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자연사 다큐멘터리의 형식을 표방하기에 직접 전문가가 카메라에 대고 설명하는 인터뷰 또한 피할 수 있었죠.

그 이후, 이 시리즈는 전세계적으로 7억명의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공룡대탐험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공식 홈페이지[16] 소개 문구

5. 에피소드 목록

파일:Walking with Dinosaurs.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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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등장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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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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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1 / 5.0

7.1. 시청자들의 반응


처음으로 공룡을 주제로 다룬 자연사 다큐멘터리로서 방영된 지 [age(1999-10-04)]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많은 공룡덕후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이다.

공룡덕후가 아닌 많은 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은 작품인데, 특히 당시 CG 기술 수준과 더불어 영화 같은 매체에 비해 수준이 떨어지기 마련인 다큐멘터리라는 장르를 생각했을 때에 그야말로 혁신적인 CG 및 애니메이션을 자랑한다는 점에서 다들 호평한다.[17] 어떤 이들은 비록 당시 기술력의 한계였지만 오히려 이후 나온 고생물 다큐멘터리나 쥬라기 월드 시리즈보다 훨씬 자연스럽다고 평하기도 한다.

많은 공룡덕후들이 위의 영상에 나온 것처럼 이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후에 나온 많은 고생물 다큐멘터리들 중에서 공룡들을 괴수물에 나올 법한 괴물들차럼 잔인하거나 멋있게만 보이게 하려는 작품들과는 달리 이 다큐멘터리는 극중 출연한 공룡들 및 주변의 다른 고생물들이 시창자들로 하여금 정말로 살아있는 동물들처럼 생생하게 느껴지게 만들었기 때문이다.[18]

이로 볼 때에 쥬라기 공원 시리즈가 공룡들의 인지도를 전세계적으로 올렸다면, 공룡대탐험은 그 인지도를 유지시킨 것뿐만 아니라 공룡들에 대해 고생물학적인 측면으로 관심을 가지게 하는 데에 기여했다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다큐멘터리의 OST를 담당한 작곡가 벤자민 바틀렛의 곡들 역시 본편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는 이유로 호평받는데,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꼭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7.2. 학자들의 반응


상술하였듯이 당대의 학설을 나름대로 충실하게 반영한 편이었기에 고생물학자들 사이에서도 이 다큐멘터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이들이 많았다. 하지만 부정적인 의견이 없던 것은 아니었는데, 그런 견해를 가진 이들이 위의 영상에 나온 예시처럼 공통적으로 내세운 비판은 고생물들의 생태를 묘사할 때에 사실로 밝혀지지 않은 것들을 마치 사실처럼 포장한다는 점이었다. 예를 들자면 해설이 키노돈트( 트리낙소돈)는 평생을 짝과 함께 지낸다고 언급한 부분이나, 디플로도쿠스가 거북이와 같은 구조의 튜브를 통해 알을 둥지에 낳는 것으로 표현된 부분, 대형 용각류와 소형 익룡들 간의 공생 관계를 표현한 부분, 대형 익룡이 짝을 찾기 위해 세계일주를 한다고 묘사된 부분, 티라노사우루스는 암컷이 수컷보다 더 크고 사납다[19]는 내레이션의 언급 등이 있는데 이중 실제라고 밝혀진 건 단 하나도 없다. 사실을 알려야하는 다큐멘터리가 상상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많으니 비판을 받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이런 비판에 대해선 고생물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편인데, 몇몇 학자들 중에선 고생물학은 항상 발전하기에 그 정도 오류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며 이해하는 이들[20]도 있고, 고생물들의 생태 묘사에 대해 현생 동물들의 생태를 참고했거나 고생물들의 골격도를 보고 유추했을 것이라고 해석하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또한 이 다큐멘터리의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마이클 J. 벤튼은 학자들이 포스토수쿠스가 오줌을 액체 상태로 누는 장면을 까내리는 학자들에게 현생 파충류가 오줌을 고체 상태로 누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이 묘사가 틀렸다고 단정지을 수도 없다며 다른 사지동물들의 배설물을 예시로 들어 옹호하기도 하였다.[21][22] 그 외에도 몇몇 학자들은 시청자들이 이 방송을 보고 실제와 착각하지 않을까하고 우려하기도 하였는데[23], 오히려 위의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제작자들 중 재스퍼 제임스는 만약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이 프로그램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가 만든 건 대백과사전 같은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상상의 영역이라고 못을 박았다.

참고로 위의 영상은 Walking with... 시리즈 전체를 다룬 메이킹 필름인 《Trilogy of Life》에서 나온 장면이다. 영상에 의하면 희한하게도 미국의 어떤 기독교인들이 이 다큐멘터리가 창조론을 까내리고 찰스 다윈 진화론을 찬양한다며 비판한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8. 스페셜 시리즈(2000~2003)

본편의 성공을 발판 삼아 제작된 Walking with... 시리즈의 스페셜들로 전부 본편과 마찬기지로 팀 헤인즈[24]와 재스퍼 제임스가 제작에 참여하였고 벤자민 바틀렛이 OST를 맡았다. 내레이션은 순서대로 케네스 브래너, 나이젤 마븐, 카렌 헤일리(Karen Hayley).

8.1. The Ballad of Big Al(2000)》

파일:The Ballad of Big Al.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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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Chased by Dinosaurs(2002~2003)》

파일:Chased by Dinosaurs - The Giant Claw.png

파일:Chased by Dinosaurs - Land of Giants.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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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Sea Monsters(2003)》

파일:Sea Monsters.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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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미디어 믹스

파생 도서[25] 라이브 공연 극장판
파일:51VNP45862L.jpg 파일:MV5BMjIzNzFkYTktZDljMC00ZWVjLWFiZTUtZWQzZTliMDc0ZjExXkEyXkFqcGdeQXVyNjcwMzExMzU@._V1_FMjpg_UX1000_.jpg 파일:141155.jpg
본편 다큐멘터리의 성공 및 인기 덕분에 Walking with... 시리즈가 끝난 지 8년이나 지난 2013년에도 파생작이 나올 수 있었다. 다만 어디까지나 파생작이기에 일부 도서 외에 원 제작자들이 참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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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DVD 목록

파일:81VUInjC5yL._AC_SY445_.jpg 파일:wwds-l640.jpg 파일:TSA_2250837_2015-17-4--01-24-25.jpg
영국판 DVD 1 영국판 DVD 2[26] 영국판 DVD 리마스터판[27]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Walkingwithdinosdvdcover.jpg 파일:wwdinosaurs.jpg 파일:walking-with-dinosaurs-australian-dvd-movie-cover.jpg
미국판 DVD 1 미국판 DVD 2 호주판 DVD[28]
파일:71j04jgezLL._SL1077_.jpg 파일:81fnJa-pi3L._SL1280_.jpg 파일:1252960843495877.jpg
일본판 DVD 리마스터판 일본 블루레이 한국판 DVD

전세계 각지로 수출되었기에 각 국가마다 다양한 수의 DVD가 존재한다. 몇몇은 그냥 기존에 있던 판본에서 타이틀만 번역했지만, 의도적으로 다르게 만들었거나 약간 비슷하게 생긴 버전들도 존재한다.

11. 오류

비록 이 다큐멘터리가 당대의 학설들을 나름대로 충실하게 반영하긴 했지만[29], 치명적인 오류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아무래도 몇몇 고생물들을 묘사할 때에 증거가 불분명한 주장들을 바탕으로 만든 것이 많았기에 이런 오류들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시간이 지나면서 학설이 변한 것 때문에 21세기 기준으로 시대착오적 오류가 추가적으로 많이 생겼다.[30] 이로 인해 유튜브에서는 아예 해당 시리즈의 오류들과 과학적 사실들을 나열한 영상들도 있는데, 제대로된 정보가 아닌 것도 일부 포함되어 있기에 시청에 유의해야 한다.[31]

11.1. 고생물 추정치·복원도 관련

대표적인 것은 리오플레우로돈으로, 당시에 확실하게 검증되지 않았던 추정치 자료를 잘못 인용하여 리오플레우로돈의 덩치를 엄청나게 과장한 경우이다. 비슷하게 디플로도쿠스의 몸길이 역시 본래 크기보다 훨씬 더 긴 40m로 과장되었다.[32] 그 외에 복원 관련 오류는 다음과 같다.

11.2. 생존 시기·지역 관련

이는 Walking with... 시리즈의 모든 작품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점으로, 등장시킬 생물 수가 충분하지 않아 생존 지역과 시기를 조금 바꿔 등장한 생물들도 상당히 많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목록 참조.

[1]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의 약자. [등장생물] 스테고사우루스의 골판 → 리오플레우로돈 → 디플로도쿠스 → 오르니톨레스테스 → 트로페오그나투스 → 에우스트렙토스폰딜루스 → 드로마이오사우루스 → 티라노사우루스 [3] 이 영상에선 엔딩 크레딧 부분의 음악이 살짝 잘렸는데 풀 버전은 해당 링크 참조. [4] 파일:DK Compsognathus.jpg 참고로 해당 로고에 그려진 공룡은 Dorling Kindersley의 콤프소그나투스이다. [5] 직역하자면 《공룡들과의 동행》 [6] 후속작은 고대 야생 동물 대탐험, 공룡 이전의 생명체이다. [7] 테레비 아사히 계열의 방송사들은 빅 앨의 대모험 이후 시리즈의 제작을 지원하지 않았다. 프랑스 3의 경우 나중에 공룡 이전의 생명체를 제작하는 데에 지원해주었다. [8] 해당 링크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9] 직역하자면 《고대의 행성》 파일:51F1BAWJ4EL._SY445_.jpg [10] 출처, 해당 영상 [11] 고대 야생 동물 대탐험, 공룡 이전의 생명체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12] 직역하자면 《공룡들에게 쫓기다》 [13] 직역하자면 《바다 괴물들》 [14] CG는 프레임스토어(Framestore)의 공이 더 컸으며, 이 작품을 통해 BAFTA 텔레비전 시상식의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상을 받았던 프레임스토어는 후에 황금나침반(드라마)의 CG를 맡아 2020년에 BAFTA 텔레비전 시상식에서 또 상을 수상하였다. [15] 직역하자면 《공룡들의 행진》이다. 총괄 제작자마저 이 다큐의 공동제작자 중 하나였던 재스퍼 제임스(Jasper James)이다. [16] 본 다큐의 DVD 리마스터 및 공식 게임과 극장판 제작에 맞추어 개편된 버전이다. [17] 물론 90년대 작품이기에 당시엔 공룡들의 움직임은 전혀 어색함이 없었겠지만 요즘 보면 좀 CG 티가 나는 편이긴 하다. 애니매트로닉스와 모형 역시 몇몇 장면에서는 사실적이지만, 조형 퀄리티와는 별개로 고무인형 티가 난다는 평도 있다. 게다가 아쉽게도 후속작들은 다른 고생물 다큐들보단 훨씬 낫지만 이때에 비하면 CG의 질이 약간 떨어진다. [18] 어떤 이들은 마치 제작진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진짜 공룡 시대로 날아가서 다큐를 제작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19] 이는 소설 잃어버린 세계와 영화판인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에서도 똑같이 나온다. 하지만 "B-rex"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특정 티라노사우루스의 표본에서 배란 시기의 암컷 조류들이 지닌 특징적인 골수 조직(medullary tissue)이 확인되어 해당 개체가 암컷이라는 사실을 확인하였는데, 이 개체의 체형 및 몸무게가 티라노사우루스 성장곡선 평균치에 완전히 수렴하였으므로 암컷이 수컷보다 더 육중하다는 주장은 설득력을 잃었다. [20] 예를 들자면 영상에서 언급되었듯이 한 생물의 머리 화석을 꼬리 부분에 잘못 붙여 복원한 사례도 있다. 그 외에 공룡은 아니지만, 초기 척삭동물 피카이아가 오랜 시간 동안 거꾸로 뒤집어진 잘못된 방향으로 복원되었다는 사실도 피카이아가 처음 보고된지 113년이 지난 2024년이 되어서야 밝혀지기도 하였다. [21] "Equally, though, we can’t prove that Postosuchus did not urinate like this: copious urination is the primitive state for tetrapods (seen in fishes, amphibians, turtles, and mammals), and it might have been retained by some basal archosaurs." # [22] 게다가 계통분류학상 석형류에 속하는 현생 조류나 악어도 간혹 반투명한 색의 액체 상태의 요산으로 이루어진 배설물을 눈다는 것을 생각하면 지배파충류가 어떻게 배설물을 분비했는지에 대해선 아직까지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것이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더라도 해당 장면이 주연급 포스토수쿠스의 몰락을 통하여 '원시적인 지배파충류의 쇠퇴'를 보여주는 잘못된 묘사를 하였다는 점에서 여전히 문제가 있다. [23] 특히 영상에선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공룡들의 실제 색상에 대해 혼동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언급한다. 그 외에도 공룡들이 내는 소리와 관련해서 공룡들이 극중 묘사처럼 포효를 했는지는 당시 밝혀진 적이 없는 부분인데도 단순히 멋있게만 보이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현 학계에선 공룡들이 포효보단 현생 위악류나 조류의 울음소리에 가까운 소리를 냈다는 의견이 주류이다. [24] 다만 빅 앨의 대모험 이후론 오리지널 3부작 및 이 스페셜 시리즈에는 총괄 제작자로만 참여하였다. [25] 해당 도서는 공룡대탐험의 과학적인 정확성 부분과 관련해서 자문위원들이 쓴 책으로, 이 외에도 제작자 본인이 만든 서적판과 3D북, 증명서, 스티커북, 백과사전, 그리고 포토저널 형식으로 출간된 책들도 있다. [26] 빅 앨의 대모험, Chased by Dinosaurs와 같이 있는 버전도 있다. 파일:51Xv4vkhFPL._AC_.jpg [27] 빅 앨의 대모험, Chased by Dinosaurs와 같이 있는 버전도 리마스터되었다. 파일:91Riz4YnkvL._AC_SY445_.jpg [28] 공룡 이전의 생명체도 포함된 버전이다. [29] 이후 2000년대 초반 무렵부터 쏟아져 나온 상황 재현에 가까운 공룡 다큐들과는 달리 대놓고 풀이 나온 적이 없는 것처럼 당시대의 배경 재현에도 은근히 정성을 들인 편이다. [30] 쉽게 말하자면 추가적인 연구로 복원도나 학설이 바뀐 경우이다. 제작 중에는 맞는 학설이었으나 학설이 변경되어서 오류가 된 셈이다. 물론 당대에 이미 밝혀진 사실들 기준으로도 오류가 매우 많은 편이다. [31] 예를 들어 영상에서 2009년에 코일로피시스의 동족 상잔 관련 증거가 새로 보고되었다고 하지만 이것 역시 바로 다음 해에 이미 잘못된 주장이라고 반박되었으며, 해당 유튜버의 설명과는 달리 히보두스는 쥐라기 전기 한정으로만 서식하였다. [32] 이 부분은 본 다큐의 자문위원 중 한 명이었던 켄트 스티븐스(Kent Stevens)가 제작진에게 정식 논문이 발표되기 한참 전에 세이스모사우루스가 그냥 거대한 디플로도쿠스일 뿐이라고 주장했기에 실행된 것이다. 세이스모사우루스는 현재 디플로도쿠스 할로룸이라는 학명으로 디플로도쿠스속에 통합되었지만, 몸길이 추정치는 30m 내외로 줄어들었다. [33] 그나마 알로사우루스, 유타랍토르 같은 몇몇 공룡들의 앞발은 그러한 구조로 복원되었다. [34] 단 다리 근육의 발달은 코끼리보다는 코뿔소에 더 가까웠기 때문에 실제 달리는 속도는 코끼리보다 더 빨랐을 것이다. [35] 머리도 엄청나게 크다는 점이나 날개가 몸에 비해 의외로 짧다는 점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36] 2억 2700만 ~ 2억 850만 년 전 [37] 그나마 지역 관련 오류가 모든 대륙이 하나였다는 점으로 변명은 가능하다. [38] 1억 5480만 ~ 1억 4920만 년 전 [39] 당시 북미에 아누로그나투스과의 익룡 메사닥틸루스가 살기는 했다. [40] 1억 4920만 ~ 1억 4500만 년 전 [41] 1억 6150만 ~ 1억 5480만 년 전 [42] 다만 오프탈모사우루스의 것으로 추측되는 표본들이 티토누스절 시기의 지층에서 발견된 적은 있다. # [43] 1억 3260만 ~ 1억 2577만 년 전 [44] 1억 3980만 ~ 1억 3260만 년 전 [45] 다만 당시에는 유타랍토르가 바램절에 생존했다고 여겨졌다. 즉, 시대착오적 오류다. [A] 1억 1300만 ~ 1억 50만년 전 [B] 1억 50만 ~ 9390만 년 전 [48] 당시에 호플리토사우루스가 폴라칸투스의 일종으로 분류된다는 학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49] 참고로 북아메리카에도 나오는데, 이는 근연종인 다코타돈으로, 한때 이구아노돈의 일종으로 분류되었다. [A] [51] 1억 2140만 ~ 1억 1300만 년 전 [B] [53] 당시 기준으로는 오류였으나, 2019년 압트절~알바절의 라엘리나사우라가 발견된 지층에서 이 공룡으로 추정되는 유사한 화석이 발견되어 cf. Australovenator wintonensis로 분류되었기에 둘이 공존하였을 가능성이 생겼다. # [54] 그 외에 새끼 라엘리나사우라의 포식자 중 하나로 포유류를 보여주면서 현생 코아티를 데려와 촬영하였는데, 일각에서는 스테로포돈(Steropodon)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스테로포돈은 오리너구리에 더 가깝기에 코아티처럼 생겼을 리가 없다. [55] 비조류 공룡들의 정확한 멸종 시기는 6600만 년 전이다. 2013년에 밝혀진 사실이기에 시대착오적 오류라고 볼 수 있다. [56] 7210 ~ 6600만 년 전 [57] 8630만 ~ 8360만 년 전 [58] 8360만 ~ 7210만 년 전 [59] 당시 헬크릭층에서 발견된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의 이빨 화석 중에 드로마이오사우루스로 동정된 것들이 있어 다큐에서는 이것을 반영한 것으로 추측되는데, 아마 아케로랍토르 또는 헬크릭층의 화석 중 아직 분류가 불분명한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일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