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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6-12-28 16:25:45

워 썬더/항공병기/일본 트리/폭격기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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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발 폭격기 라인

1.1. 미츠비시 F1M2

티어 1 최대속도 395 km/h 상승률 9.4 m/s
BR 1.0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시간 18.3 초
무장 7.7mm 97식 기관총x2 (장탄수: 1,000발)
후방에 7.7mm 97식 기관총×1 (장탄수: 582발)
폭장종류 60kg 폭탄x2

수상 관측기. 원본은 기본적인 전투능력이 있고 설계도 우수했다지만 어쨌든 관측기였는데 어째선지 폭격기 라인에 들어와있다. 기본 무장엔 폭탄이 없으니 대충 사다 달아주자. 하지만 복엽기 티어에는 굳이 폭탄이 필요 없는 경우가 많아서.. 폭격기를 탈거면 어차피 사야 하니 대충 굴려주자.

폭격수 시점과 표시가 안나와서 감으로 떨궈야한다

아케이드에서는 강하각을 10도가량줘야 폭격지점이 표시된다

2차대전 당시, 이 기체를 가지고 헬캣을 격추시킨 조종사가 있다고 한다.뭐?!

사족이지만 콕핏에 '銀行を回す'라는 글자가 뒤집힌 채로 쓰여있다(...). Bank turn을 번역기에 넣고 돌린듯.

1.2. D3A 99식 함상폭격기

티어 1 최대속도 414 km/h 상승률 5.1 m/s
BR 1.7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시간 30.6 초
무장 7.7mm 97식 기관총x2 (장탄수: 1,800발)
후방에 7.7mm 92식 기관총×1 (장탄수: 1,000발)
폭장종류 250kg폭탄 x1, 60kg 폭탄x2

워 썬더 내의 도색은 진주만 공습 당시 정규항모 소류 소속의 도색이라고 한다.

별칭 다리가 귀여운뀨뀨함폭[1]. 제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군의 전함을 가장 많이 격침시킨 추축군의 단일 폭격기 기종이기도 하다.

연합국 코드명이 Val이였던 급강하폭격기. 특이 사항으로 에어브레이크가 달려있다.

랜딩기어가 안 접히는 것[2]을 제외하면 평범한 저티어 공격기다.

여전히 폭격수 시점과 표시가 안나와서 감으로 떨궈야한다

아케이드에서는 강하각을 10도가량줘야 폭격지점이 표시된다

어차피 3티어까지는 별거 없으니 대충 써주면 된다.

1.3. B5N2 97식 함상공격기

티어 2 최대속도 358 km/h 상승률 2.6 m/s
BR 1.3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시간 20.5 초
무장 후방에 7.7mm 97식 기관총×1 (장탄수: 1,000발)
폭장종류 60kg 폭탄x6
250kg 반철갑폭탄x2
250kg 고폭탄x2
800kg 철갑탄x1
800kg 고폭탄x1
935kg 어뢰x1
857kg 어뢰x1

함대 컬렉션의 그 97식 함공.

최대 어뢰 1문이나 800kg 폭탄 1개를 장착 가능한 평범해 보이는 뇌격기처럼 보이지만 무장이 하나도 없고, 방어수단이라곤 딸랑 후방기총 7.7밀리 1문 뿐. 그마저도 사격 가능한 범위가 좁아터져 의도적으로 사격각을 내지 않는이상 허공에다 갈겨대는 일을 전혀 볼 수가 없을 정도다. 또한 폭탄이 외부장착되는 식이라 공기저항을 받는 통에 비행 성능을 심각하게 깎아먹는다. 게다가 폭탄 명중률 자체도 좋지 않고 수평폭격기라 명중률을 높이려 급강하 폭격을 시도하고 싶어도 조금만 기수는 내려도 에임이 벌어지는 통에 할 수가 없는 기체.

요약해서 간디 급의 비폭력 비무장 기체이다.그렇다고 해서 간디(문명 시리즈)는 아니다

태평양 전쟁 당시 전쟁 초기 중일전쟁에서 단련된 베테랑 조종사들의 활약으로 폭격 명중률이 40%에 육박하거나 시간차 공격으로 어뢰 연속 명중 등 나름 명성이 있었다지만, 전쟁 중반으로 가면 장작이 됐다고.

연구만 해두고 안타는걸 적극 추천한다.

굳이 써볼만한 장점이라면...

선회력이 제로센보다 빠르다. 근데 꼬리를 물어도 격추를 못하잖아? 적 전투기가 날 잡으러 온다면 역으로 그 전투기의 꼬리를 물고 아군 전투기가 올 때까지 따라다니면 된다(...). 가끔 이놈이 무장이 없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J를 눌러 비행기를 버리는 웃긴 장면도 나온다. 그 외에도 어뢰를 들고다니며 트롤링하기에 좋다.

1.4. B7A2 류세이

티어 3 최대속도 537 km/h 상승률 1.4 m/s
BR 4.3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시간 29.7 초
무장 20mm 99식 2호 기관포x2 (장탄수: 400발)
후방에 13.2mm 2식 기관총×1 (장탄수: 1,000발)
폭장종류 60kg 폭탄x10
60kg 폭탄x4, 250kg 폭탄x2
800kg 철갑탄x1
800kg 폭탄x1
857kg 어뢰x1
공격기를 가장한 '전투'공격기

위의 B5N2와 비슷해 보이는 외관의 기체지만,

에어브레이크 탑재, 이는 리얼리스틱에서 한계속도 돌파를 막아주는 것 외에도 착륙시(특히 항공모함) 굉장히 도움이 된다.

급강하 폭격또한 가능하도록 설계했기에 폭격명중률이 비약적으로 상승, 급강하 시 벌어지던 에임이 더 이상 벌어지지 않기에 한층 폭격이 수월해졌다.

폭장이 내부수납식이라 폭탄을 장착해서 생기는 공기저항으로 인한 비행성능 패널티가 없어졌다. 특히 한계속도에서 큰 이득.

전반적인 비행성능이 좋아졌다. 전 단계의 기체가 280~300 사이의 느릿느릿한 저속에서 답답하게 다녔지만, 이놈의 경우 엔진출력이 높아져서 빠르다! 게다가 날렵한 선회력은 그대로다.

후방기총이 13.2mm로 강화되어 그 전 단계의 이빨도 안 먹히는 7mm랑 다르게 데미지가 꽤 아프게 박혀주고, 터렛이 커버하는 각도가 늘어가서 리얼리스틱에선 꼬리가 잡힌 상태에서도 거너 모드로 바꾸고 역으로 킬을 노려보거나 지상파밍에 이용해볼 수 있다. 크리티컬도 뜨고 확실히 밥값을 해준다.

날개에 20밀리 기관포 2문을 장착했는데 뇌격기 주제에 전투기급의 선회력을 가져서 1:1상황에서는 저속 선회전을 유도해 오히려 전투기들을 척척 잡아낸다! 아케이드에서는 폭격기 고도에서 스폰되기에 폭격기 요격도 가능하다! 실력이 출중하다면 잡으러오는 요격기를 역으로 박살내는것도 가능하다.

아케이드, 리얼리스틱, 시뮬레이터 어디서나 밥값 하는 매우 좋은 기체.

보상 리워드가 최고수준인 150%이다. 단발 폭격기이기에 폭장이 떨어진다지만 일본 폭격기가 좋은 편이 못되는 일본에서는 상당한 활용도가 있는 기체다.

역사적으로도 일본 측에서 2차대전동안 항공기 설계를 하며 쌓인 노하우로 급강하 폭격과 수평 폭격, 뇌격 세가지가 다 가능하도록 설계한 기체답게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었고,실전배치년도가 안습이었지만이 게임에서도 괜찮게 구현된 편이다. 폭격기수준으로는 상당히 높은 상승력을 보여주며 수평조준과 급강하폭격을 같이 할 수 있어서 딜레이없는 폭격이 가능하다. 상당한 선회력으로 폭격을 거듭하다보면 어느새 고도가 8,000m까지 올라가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몇가지 단점이라면 리얼리스틱에서 엔진 온도관리가 까다롭고(열대 지방 한정으로 엔진 출력을 100%로 놓을시 엔진오일이 점차 과열된다), 롤이 느리다는 점이 있다.

수평선회는 빠르나, 수직선회가 밀리는 편이니 조심해서 몰자.

스톡 상태가 꽤 괴롭다. 다행히 스톡에서도 선회성능은 어디 안가니 99식 20mm 기총으로 지상군 파밍이나 멍청히 날아다니는 적 기체를 두들겨 패보자.

1.5. P1Y1 MOD11


P1Y 깅가. 이름의 어원은 은하(銀河).

1식 육공을 대체하기 위해 수평폭격, 뇌격 또한 가능한 급강하폭격기로 설계되었으나 게임에선 급강하폭격이 구현되있지 않다


겟코와 함께 야간전투기로 사용된 기체이나 워썬더에는 구현되있지 않다.

1825마력 엔진 2정.


티어상으론 B7A 이후지만 성능, 수리비, 무장 등 모든 방면에서 B7A가 더 좋다.

사실승 B5N 이후 두번째 지뢰 기체.


성능에 비해 수리비또한 너무 비싸다.

1.6. R2Y 케이운 시리즈

경운기 시리즈 깃카로 리얼키면 항상있는 아군

1943년, 일본 해군은 기존에 사용하던 97식 사령부 정찰기가 점차 시대에 뒤쳐져가는데다 태평양의 여러 섬들을 점령하면서 관리,감시해야 할 영토들이 늘어나자, 육상기지에서 사용할만한 신형 정찰기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에 따라 최고속도 740km, 항속거리 3,333km이상을 만족하는 고성능 육상 정찰기를 개발하기 시작했는데, 1940년대 독일에서 구매했던 He119 정찰폭격기를 베이스 삼아 개발하려 했으나..

원판인 He119의 DB606 엔진은 2,700마력의 대출력을 낼 수는 있었으나 두개의 엔진을 병렬로 연결해 한개의 샤프트를 구동시키는 방식으로 인해 과열, 심각한 진동, 엔진오일의 누수로 인한 화재 등 문제될 요소가 넘치는 말썽투성이라 독일조차도 난색을 표하고 갈아치운 엔진이었고,

이후 케이운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이를 베이스로 3,400마력의 Ha-70 엔진을 개발해 탑재했으나 상기한 문제 또한 옮겨와버려 엄청난 말썽을 일으켜버린다.

결국 케이운은 1944년 전황이 악화될 때까지 엔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개발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었으나, 때마침 개발된 일본의 Ne-330 제트엔진을 탑재하는데 제일 적합한 용량이고, 제트기로 사용하기에 걸맞는 성능의 기체로 선택되어 간신히 프로젝트 중단을 면하고 이후 테스트를 거쳐 현재 워썬더에 구현된 3가지 버전의 설계로 개조되기로 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개발도중 1차 시험비행을 마치고 2차 시험비행을 준비하려고 했으나 전쟁이 끝나버렸고, 이로 인해 프롭기의 제트화와 선진화된 기술을 충분히 시험해보지도 못한 채 관련 서류들또한 소각되어 잊혀져버린 비운의 기체다.

게임상에선 제트 공격기(...)라 쓰고 전폭기라고 읽는데, 부무장으로 800kg 일반/철갑 폭탄을 장착 가능하다.

성능이 매우 좋아 폭격뿐만 아니라 적 전투기와 격투전이 가능할 정도. 게다가 30mm x 4정의 무식한 화력임에도 수리비가 저렴해 막 굴리기도 편하다...라고 써있었지만 이후 패치에 수리비가 정말정말 비싸졌으므로....

속도 750km/h 이상에서 엘리베이터를 대략 1초 이상 급격하게 당길 경우 기체의 날개가 찢어지니 운용에 주의를 요한다.

육상에서 이륙시에, 플랩을 "반드시" 이륙 상태로 수동으로 맞춰놓고 이륙하자. 이륙하고 기어를 올리면 자동플랩의 경우 즉시 접힘으로 바뀌는데, 이러면 기체가 양력을 잃고 바로 추락해 애꿎은 기체를 날려먹는다. 꼭 플랩을 이륙으로 수동으로 맞춰놓자.
1.6.1. R2Y2 V1
티어 5 최대속도 818 km/h 상승률 15.9 m/s
BR 7.3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시간 31.1 초
무장 30mm 5식 기관포×4 (장탄수: 600발)
폭장종류 800kg 고폭탄x1
800kg 철갑탄x1

외부에 돌출되어 있는 엔진때문에 럭키샷에 불이 붙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지상유닛 400킬시 점무늬 위장 해금
1.6.2. R2Y2 V2
티어 5 최대속도 830 km/h 상승률 16.2 m/s
BR 7.3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시간 31.1 초
무장 30mm 5식 기관포×4 (장탄수: 600발)
폭장종류 800kg 고폭탄x1
800kg 철갑탄x1

구버전에 비하여 최고속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였고 엔진이 기체 안으로 삽입되어 피탄면적이 줄어들었다. 구버전에서 살짝 스친 탄에 어이없게 엔진이 피탄되어 불이 붙는 상황이 다소 줄어들었다.

V1에 비해 전체적으로 기체 성능이 상승했다는 평이 많다.
1.6.3. R2Y2 V3
티어 5 최대속도 833 km/h 상승률 16.3 m/s
BR 7.3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시간 29.1 초
무장 30mm 5식 기관포×4 (장탄수: 600발)
폭장종류 800kg 고폭탄x1
800kg 철갑탄x1

기수에 인테이크(공기흡입구)가 생긴 케이운. 돼지코 모양의 인테이크가 마치 MiG-15를 연상시킨다. 못생겼다고 까는 사람들도 있다.

이놈도 케이운인 만큼 훌륭한 비행성능 및 무장은 그대로이지만, 앞의 V1과 V2를 해금하고 나서야 연구할수 있기에 타는 사람이 극히 드물다.

2. 중 폭격기 라인

단단한 녀석은 다이아몬드로 만든거마냥[3] 작정하고 단단해 어줍잖은 탄들을 다 씹어내고 불도 잘 안붙고 쉽게 진화되는데, 물장인 녀석은 불이 붙는걸 걱정하기에 앞서 일반 기관총에 격추돼 버리지나 않을까 걱정해야 할정도로 약해 빠졌다. 좋은 기체와 안좋은 기체가 확연히 갈리는 트리.
대부분의 폭격기가 방어기총에 20mm 후방기총을 최소한 한 정씩은 달아줘서 어설프게 접근하는 전투기들은 피해를 입기전에 조각내버릴 수 있다만, 비행기들이 '나 잡아줍쇼' 하고 다가오는게 아닌지라 쉽지는 않은 편이다.

전체적인 비행 성능은 타 폭격기에 비해 날렵하고 빠른편이나, 폭장이 너무 부족하다.
무엇보다 2~3 티어 폭격기들의 최대폭장이 1000kg 밖에 안된다. 문제는 이게 고증 폭장이라 버프받을 일도 없다. 거기다 4티어 신잔은 이거만한 쓰레기는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거지같은 성능이라 아케이드, 리얼 어디서나 사용하길 꺼리게 된다..

게다가 패치이후로 몇몇 폭격기들의 한계속도가 크게 줄어서 날렵한 비행성능을 뽐내려다 어이없게 날개를 짤라먹을 수가 있다!! Ki-49, G4M을 타는 경우 시속 400 이상부터는 절대 급격한 선회를 하지 말자.

이래저래 마지막 티어의 렌잔만 보고 가는 트리.. 끝까지 갈 자신이 없다면 랭크 1의 H6K4 만 몇번 재미삼아 타고 손 떼는걸 추천.

그나마 위안인 점이라면 G4M과 Ki-49는 워낙 날렵한 탓에 항모에 착함이 가능하다. 착함용 후크가 나오는 건 아닌데 기체가 워낙 가볍다보니 터치다운 하고 브레이크만 꾹 누르면 제동이 걸려 착함이 되는 덕분에 항공모함밖에 없는 맵에서도 재보급과 수리가 가능하다.. 일본에선 중폭격기가 함상폭격기가 됩니다!

사실 G8N1 렌잔, H6K4 이 두가지 폭격기만 믿고 가는 트리.
일단 렌잔을 뚫고 베이스폭격을 하다보면 나머지 기체들은 금방금방 뚫을수 있다.

그리고 일본 폭격기가 떨구는 폭탄은 같은 무게라도 크게 고폭탄과 철갑탄으로 나뉘는데 철갑탄이 대형함선 공격에는 효율적일지 몰라도 폭약량이 고폭탄에 비해 매우 부족하기에 800kg짜리 철갑탄이라도 지근탄이 아니라면 하루하루 라이온만 버려가며 필박스 하나 깨기도 힘들다.
그러니 고폭탄만 쓰자

2.1. Ki-21

티어 1 최대속도 408 km/h 상승률 15.4 m/s
BR 2.0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시간 15.4 초
무장 기수, 기체 후하방에 각각 7.7mm Te-1 기관총x1 (장탄수: 900발)
후방에 7.7mm 89식 기관총×2 (장탄수: 900발)
폭장종류 50kg 폭탄x19
100kg 폭탄x10
250kg 폭탄x4
500kg 폭탄x2

운동성이 준수한 경폭격기다. 최대 폭장은 1000kg.
경폭격기의 B-17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명품이다.

우선 화력면에서 후방의 7.7mm 2연장기총의 미친 연사력으로 복엽기들을 걸레짝으로 갈아내버릴 수 있으며 기본폭장 또한 50kg x 19세트, 100kg x 10세트로, 대공포와 야포 파밍에 최적화 되어 있는데다 100kg x 10세트 폭탄의 방사데미지로 탱크 사냥도 가능하다. 또한 어줍잖은 7.7mm는 아무리 얻어 맞아도 비행기에 큰 지장이 없다.

조종성도 상당히 좋고 플랩이 펼쳐지는 속도도 빠른 편이라 필요한 상황에 빠릿빠릿하게 대처할수 있으나, 엔진 출력이 조금 부족한게 유일한 흠.

지상목표 90개 파밍시 회색 2색 위장, 180개 파밍시 표준 암녹색[4] 위장 해금


방어기총의 사격각이 살짝 높은 편이라, 후방에서 쫒는 적을 사격하기 위해선 기체를 10도 정도 상승시켜야한다.

2.2. H6K4

티어 1 최대속도 311 km/h 상승률 4.1 m/s
BR 2.3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시간 23.8 초
무장 후방 포탑에 20mm 99식 1호 기관포x1 (장탄수: 432발)
기수, 기체 양옆, 기체 후하방에 각각 7.7mm 92식 기관총x1 (장탄수: 2,328발)
후방에 7.7mm 89식 기관총×2 (장탄수: 900발)
폭장종류 60kg 폭탄x12
250kg 반철갑폭탄x2
250kg 고폭탄x2
500kg 반철갑폭탄x2
800kg 고폭탄x2
800kg 철갑탄x2
935kg 어뢰x2
857kg 어뢰x2

분명 방어력이 평범했던 항공기지만 워썬더에서는 PBY 카탈리나와 더불어 저티어 떡장 폭격기로 유명하다. 떡장 말고는 별거 아닌 PBY 에 비해서 후방에 달린 20 mm기관포가 미친 존재감을 선보인다. 기관포와 7.7mm 기총이 만드는 화망에 걸려드는 순간, LaGG-3이나 허리케인, 스피트파이어, P-36같이 저랭크에서 힘 좀 쓴다는 기체들도 4~5초 안에 엔진이 파괴되거나 날개가 잘려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기체들도 격추가 힘든데 당신이 그 이하의 복엽기나 버팔로, I-15같은 쪼렙이라면 그냥 쫓아가지 말고 회피하자. 로켓을 맞힐 수 없다면 기총들의 화망에 순식간에 찢겨나갈 것이다.하지만 F2A-3이 나타난다면 어떨까?

랜딩기어가 없어도 착륙할 수 있다. 보통 기체라면 랜딩 기어가 박살나며 땅에 박히는 200~300km/h에서도 동체로 들이밀며 착륙이 가능하다. 다만 그 이상 속도에서 착륙을 시도한다면 자칫하다가 그대로 분해되는 수가 있으니 조심. 고속 착륙은 실력이 어느 정도 되는 경우에 시도할 것을 추천한다.

또한, 이 이점을 활용해 아케이드 점령전, 특히 비행장 하나를 두고 싸우는 맵에서 착륙을 해 비행장을 점령할 수 있다. 워낙 떡장이라 2-3대의 적이 만드는 십자포화에도 꿋꿋이 버텨내며 비행장에 착륙하는 모습은 가히 피돼지. 가끔은 착륙하여 점령하고, 30초의 수리시간 동안 적의 탄환을 견뎌내며 다시 살아가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어뢰를 2발 장착할 수 있어서 뇌격용으로도 쓸만하며 마지막 파일런을 장착하면 800kg 폭탄 두발을 장착할 수 있기에 쪼렙들을 유유히 농락하며 적의 비행장을 개발살내는 무시무시한 짓도 가능하다.

게다가 엔진 4기에서 무지막지하게 뽑혀나오는 출력과 묘하게 날렵한 기동성때문인데, 시작속도는 200대 후반이지만 쭉 날다보면 평균 순항속도가 400이나 나오는 [5] 속도를 자랑한다..

심지어 뒤에서 접근할시 기총이 무려 4문이나 갈기는게 가능해서 답이 없다.

비슷한 티어대에서 이놈을 상대하려 한다면... 로켓이 없다면 그냥 들이박자.
그마저도 재수가 없을경우, 들이박았음에도 난 박살나고 저놈은 멀쩡히 날 수도 있다..

는 옛날이고 Br.2.3~3.0대에 40mm 장착 허리케인이나 썬더볼트와 콜세어 초기형이 나타나는데다 폭격기 자체도 하루하루 물렁물렁해져온 결과 복엽기한테도 위태롭다. 피격당할시 너무나도 쉽게 불이 붙는데 특히 프로펠러쪽을 피격당할시 순식간에 불이 붙는다.
장갑을 눌러보면 아무것도 안뜨는 깨끗한 모습에 감동마저 느낄지경이다.

피해없이 잡는 방법은 이 기체보다 저공에서 날다가 기체의 하부만 쏘고 다시 내리고를 반복하는 것이다.
하부에는 방어기총이 없어서 하부방어가 약하기 때문에 여러번 반복하면 추락시킬 수 있다.
허나 요즘에는 탁치면 억하고 불붙는 수준이기 때문에 사각지대에서 프로펠러쪽을 노리고 사격해 불을 붙이고 난다음에 튀면 알아서 터진다.

지상목표 60개 파밍시 2대전 발발전 도색을 해금

2.3. H8K2

티어 1 최대속도 476 km/h 상승률 6.5 m/s
BR 4.7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시간 33.0 초
무장 기수에 20mm 99식 1호 기관포x1 (장탄수: 1260발)
기수 양옆에 7.7mm 92식 기관총x1 (장탄수: 3450발)
후미 양옆에 7.7mm 92식 기관총x1 (장탄수: 3450발)
양 날개에 7.7mm 92식 기관총x1 (장탄수: 3450발)
상부 포탑에 20mm 99식 1호 기관포x1 (장탄수:1260발)
후방 포탑에 20mm 99식 1호 기관포x1 (장탄수:1260발)
기체 하방에 7.7mm 92식 기관총x1 (장탄수: 3450발)
폭장종류 60kg 폭탄x16
250kg 폭탄x8
800kg 폭탄x2
91식 항공어뢰x2

까모!

H6K의 단점을 보완하여 만든 일본군 비장의 비행정. H6K에서 전무하다시피 한 방탄판을 덕지덕지 바르고 방어무장을 대폭 증가하여 생존성을 높였으며 대출력 엔진을 달아 최대 속도가 100km/h 가량 늘어났다. H6K를 상대할때 악몽과도 같았던 20mm 기관포가 3문으로 증가하여(다만 1문은 기수에 달려있다) 꼬리를 잡아도 기관포 탄막에 오래 버티지 못하며, 날개에도 기관총 포탑이 있어 사각지대가 거의 없다. 다만 BR이 3.3으로 올라 37mm를 달고 다니는 P-39같은 얘들을 만난다는 것이 문제이다. 가뜩이나 대형 기체라 둔한 녀석인데 37mm 포 세례로 공중분해되는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 고공폭격을 시도하면 P-39같은 고고도에서 헐떡대는 기체는 절대 이 기체를 따라올 수 없다. 그 외에도 폭장이 H6K와 같은 점, 사수가 10명이나 되는 등의 문제도 있다.

고증오류가 심각한 기체로서 원래는 20밀리 기관포가 총 6문이여야 하고 7.7밀리가 4문이여야 한다. 그랬다간 저티어의 Tu-4가 되긴 하겠지마는 쓰잘데기 없는 7.7밀리 때문에 사수를 더 써야 하는 유저들은 피눈물을 흘릴뿐...

2.4. 1식 육상공격기 ( G4M1)

티어 2 최대속도 431 km/h 상승률 2.4 m/s
BR 3.0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시간 33.5 초
무장 후방 포탑에 20mm 99식 1호 기관포x1 (장탄수: 1,000발)
기수, 기체 양옆, 기체 후방, 기체 후하방에 각각 7.7mm 92식 기관총x1 (장탄수: 2328발)
후방에 7.7mm 89식 기관총×2 (장탄수: 900발)
폭장종류 60kg 폭탄x12
250kg 반철갑폭탄x4
250kg 고폭탄x4
500kg 반철갑폭탄x1
935kg 어뢰x1
857kg 어뢰x1
800kg 철갑탄x1
800kg 고폭탄x1

1식육공. 쌍발 폭격기라고는 믿기지 않는 선회능력을 자랑하지만 엄청나게 나약한 내구성도 같이 자랑한다.[6] 3,000km의 항속거리와 고고도 성능을 위해 장갑을 얇게 했다지만.. 워썬더에선 항속거리가 아무런 의미가 없잖아? 고고도폭격을 하기엔 폭장이 딸리고.

일단은 후방에 20mm 기관포 총좌가 있다만, 전 티어에 비해 사격각이 엄청나게 줄어들은 데다 장탄수도 줄었고, 파일럿 방호력도 묘하게 떨어진다. 그덕에 똑바로 추격하는 기체정도나 잡을수 있다. 물론 상대가 그런 바보짓을 할 만큼 멍청하다면 말이다.

워썬더 내에선 이전단계 H6K4에 비해 장점이 전혀 없는 폭격기. 열화판이니 연구만 해놓고 타지는 말자.

2.5. Ki-49 시리즈

Ki-49 시리즈는 4대나 존재하며 모두 언락해야 다음 기체로 갈 수 있다. 이래저래 고난의 행군.

7미리만 달려있는 첫 기종을 제외하고는 20mm 기관포를 등짝에 45도 각도로 매달고 있다. 기체 후상방을 커버해주는데다 방탄판이 탄탄히 둘러싸고 있어 잘 죽지도 않고, 정후방에서 적기가 쫒아올 경우 뒤의 기총사수와 함께 사격할 수 있기에 나름 쓸만한 편.

수리비는 저렴한 편이고 큼직큼직하게 붙어있는 방탄 플레이트 덕분에 기총사수의 생존성 또한 좋은 편이지만 기체 자체가 불이 잘 붙고 장갑이 크게 단단하지 않은 편이라서 전투기만 봐도 한숨부터 나오고 본다. 그나마 과거에는 장점인 비교적 날렵한 기동성을 살려 이리저리 회피기동을 통해 살아남긴 했었다만 패치 이후로는 시속 360km 이상에서 급격한 기동시 날개가 박살나게 돼서 날렵한 기동성을 살리기 힘들어졌다.

전 티어에 비해서 어뢰를 달 수도 없고 폭장도 바뀌는 거 하나 없어서 크게 눈에 띄는 장점은 없지만, 티어가 올라간 것 답게 좋은 점은 있는데, G4M1에 비해 날개가 버텨주는 한계속도가 조금 더 나아졌고, 파일럿 보호용 방탄판을 둘둘 감아서 파일럿과 기총사수가 사망하는 일이 잘 없으며, 엔진 출력이 늘어나 속도가 좀 빨라진 편.

특이하게도 후방기총으로 독일제 MG 15 7.92mm기관총을 장착한 녀석이 있다. (Ki-49-IIa형) 원래는 위의 토류처럼 MG 15의 라이센스형인 98식 7.92mm 기총인데, 가이진이 그냥 MG 15로 통합해버린 듯.
2.5.1. Ki-49 돈류
티어 2 최대속도 446 km/h 상승률 9.0 m/s
BR 3.3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시간 30.5 초
무장 기수, 기체 양옆, 기체 후하방에 7.7mm 89식 기관총 (장탄수: 3,762발), 후방 포탑에 20mm 97식 기관포 (장탄수 150발)
폭장종류 50kg 폭탄x12
250kg 반철갑폭탄x4
250kg 고폭탄x4
500kg 반철갑폭탄x1
800kg 철갑탄x1
800kg 고폭탄x1

방어무장이 나약한 7mm밖에 없었지만 업데이트 1.61기준으로 기체상부의 7.7mm 기관총이 20mm 기관포로 교체되었다. 폭장은 그대로 250kg 4발이다.
지상목표 200개 파괴시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도색 해금
2.5.2. Ki-49-II 돈류 갑형
티어 2 최대속도 477 km/h 상승률 8.2 m/s
BR 3.7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시간 31.7 초
무장 후방에 20mm 97식 기관포x1 (장탄수: 450발)
기수, 기체 양옆, 기체 후하방에 각각 7.92mm MG 15 기관총x1 (장탄수: 4,050발)
폭장종류 50kg 폭탄x12
250kg 반철갑폭탄x4
250kg 고폭탄x4
500kg 반철갑폭탄x1
800kg 철갑탄x1
800kg 고폭탄x1

한계속도와 엔진출력이 조금 상승했다.


지상목표 200개 파괴시 95전대 "물결" 위장 해금
2.5.3. Ki-49-II 돈류 을형
티어 3 최대속도 477 km/h 상승률 8.0 m/s
BR 3.7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시간 31.8 초
무장 후방에 20mm 97식 기관포x1 (장탄수: 450발)
기수, 후방 포탑, 후하방에 각각 12.7mm Ho-104 기관총x1 (장탄수: 750발)
기체 양옆에 각각 7.7mm 89식 기관총x1 (장탄수: 2,000발)
폭장종류 50kg 폭탄x12
250kg 반철갑폭탄x4
250kg 고폭탄x4
500kg 반철갑폭탄x1
800kg 철갑탄x1
800kg 고폭탄x1

방어무장의 일부를 12.7mm 기관총들로 교체했다. 물론 12.7mm로 교체했다 해도 이거만으로 적기를 쫒아내긴 어림도 없지만, 이 교체된 기관총들이 지상파밍시 의외로 진가를 발휘하는데, 화력이 증가해 손쉽게 경장갑 타겟들을 꺨수 있는데다 트레이서 탄종 덕에 탄도를 금방금방 확인가능해서 더 빨리 조준도 가능하다, 또한 상기한 트레이서 탄종이 API-T로 꽉차있기에 가끔 럭키샷으로 추격해오는 적기에 불도 곧잘 내는 편.

미국 폭격기들에 비하면 눈물이 나지만, 요리조리 잘 몰아보면 썩 나쁘지는 않다.. 수평비행으로 P-40과 F4U 초기형 기체들을 따돌릴 수 있을 정도로 속도가 꽤 빠른 편이다. 두헤의 폭격기 만능론을 구현해보자.

지상목표 250개 파괴시 74전대 제2중대 위장 해금
2.5.4. Ki-49-Il 돈류 을형 후기형
티어 3 최대속도 477 km/h 상승률 8.0 m/s
BR 4.0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시간 31.8 초
무장 후방에 20mm 97식 기관포x1 (장탄수: 450발)
기수, 후방 포탑, 후하방에 12.7mm Ho-104 기관총x1 (장탄수: 750발)
기체 양옆에 각각 7.7mm 89식 기관총x1 (장탄수: 2,000발)
폭장종류 50kg 폭탄x12
250kg 반철갑폭탄x4
250kg 고폭탄x4
500kg 반철갑폭탄x1
800kg 철갑탄x1
800kg 고폭탄x1

윗단계 비행기와 게임내 "스펙상"의 성능은 동일한데 배틀레이팅이 더 높은 아리송한 기체.

눈에 띄는 차이점이라면 엔진에 후방분사식 배기파이프가 장착돼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로 인해 엔진 출력이 더 상승했기에게임 내에 구현돼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배틀레이팅이 높아진 듯 하다. 물론 연약한 날개 강도는 그대로이기에 엔진출력이 빨라지면 몰기 더 까다로워지지만...

리얼리스틱 기준 지상타겟 파괴 125회를 하면 62전대 제3중대 위장을 준다.

2.6. G5N1 신잔

티어 4 최대속도 492 km/h 상승률 3.0 m/s
BR 4.0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시간 25.8 초
무장 기체 윗쪽 포탑, 기체 후방에 각각 20mm 99식 1호 기관포x1 (장탄수: 900발)
기수, 기체 양옆, 후하방에 각각 7.7mm 97식 기관총x1 (장탄수: 3,916발)
폭장종류 60kg 폭탄x24
250kg 폭탄x12
800kg 폭탄x4

덩치값[7]을 못하는 매우 연약한 폭격기

한계속도는 580km/h로, 340km 이상의 속력에서 기어를 꺼낼 시 기어가 파괴된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렌잔과 함께 정통 폭격기 느낌의 간지나는 외형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으나, 정작 인게임에 구현된 이후 이렇다 할 장점이 없는 굼뜬 비행성능으로 답답한 와중에 속력마저 느려터진 핵폐기물임이 밝혀졌다.

심지어 기체능력이 어느정도 뻥튀기되는 아케이드에서도 못 써먹을 정도의 성능인데, 방어기총이랍시고 상부와 후방에 달린 20mm 기관포들은 하필이면 묘한 위치에 붙어버려서 사격각도 좁아터진데다 영점 조정이 제각각이라 사격은 커녕 조준하는것부터가 거진 불가능한 수준이라 AI 사수한테 맡겨야 한다.

거기다 나머지 쩌리는 7.7mm 한 정씩만 덕지덕지 붙어있는데다, 전방 기총의 경우 사수 한명이 기관총 3개를 통제한다.[8]

기체의 비행성능 방면에서도 비행기 롤이 굉장히 뻑뻑하기에 일본 비행기의 장기였던 날렵한 기동성을 이용해 역루프기동을 이용해 적을 회피 했던 기존의 방식은 버려야하고, 거기에 덩치가 제일 큰 비행기답게 거대한 피탄면적을 차지하고 일반 전투기였으면 빗나가고도 남았을 탄까지 다 맞아주기에 생존성이 시망이다.

그런 이놈이라도 애정으로 키워보고자 베이스 폭격을 시도하자면 구름없는 맑은 날, 대공포 사거리를 벗어난 고도 6000m 이상에서 하는게 이상적이나, 자체 비행기 성능마저 거지같은 이놈으로 조건을 맞추는데만도 한세월에 적 전투기, 심지어 적 폭격기들의 방어기총을 피해 거기까지 가는건 불가능하기에 가깝다. 거기다 대형기 답지 않게 매우 얇은 장갑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기체 성능 외적으로도 여러 문제들이 난재한데, 무엇보다 랜딩 기어가 한쪽이라도 부러질 경우 착륙을 포기해야 한다. 물론 모든 비행기들이 랜딩 기어가 아작날 경우 멀쩡히 착륙이 불가능해지는건 당연지사이나,me262랑 깃카놈들은 엔진으로 동체착륙한다 ㅂㄷㅂㄷ 기체 방어력이 유독 약한 신잔의 경우 동체착륙을 시도할경우 기체가 그 충격을 못견디고 오체분시된다. 둥글둥글한 동체 바닥 덕에 한쪽 날개를 바닥에 갈아 으스러트리고 그대로 오뚜기마냥 굴러 반대편 날개를 또 으스러트려서 수리 불가능 상태에 빠지는 상황...
게다가 신잔 항목의 맨 위처럼 랜딩기어가 버텨주는 속도점이 매우 낮고 자비가 없다. 플랩을 누르려다 기어 키를 잘못 눌러 꺼냈다가 아작나기 딱 좋다...
두 번째로 기체 착륙시에도 조금이라도 거칠게 착륙할경우 꼬리날개가 부러진다. 꼬리가 동체 뒤쪽으로 길쭉하게 뻗어있는 형상인데, 랜딩 기어가 기체 앞쪽에 배치되어 있어서 기체가 다소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불안정하게 착륙하는 도중 입사각이 너무 깊거나 속도 조절을 잘못했을 경우 기체 머리부분이 땅과 부딪힌 후 통통 튀면서 기수가 예기치않게 들리게 되고... 꼬리날개부분이 바닥에 갈려나가 뚝 끊어지면서 와장창(...).

일본군도 이놈을 전략폭격보단 그냥 방어기총 떼내고 수송기로 운영했다는데... 여러모로 암걸리는 기체다... 빨리 다음티어 렌잔을 뚫자.

유일한 장점은 800kg x 4개를 적재할 수 있어서 일본의 최대 폭장이란 점 정도...?

모듈을 전부 업그레이드 해도 쓰레기니까 쓸데없이 기대를 갖지 말자.. 일본 트리 비행기를 전부 풀업, 연구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고생깨나 할 것이다.

2.7. G8N1 렌잔

티어 4 최대속도 488 km/h 상승률 2.8 m/s
BR 6.0 한계속도 추가바람 선회시간 26.0 초
무장 기체 전방, 하방 포탑, 후방에 각각 20mm 99식 2호 기관포x1 (장탄수: 1,600발)
기체 양옆에 각각 13.2mm 2식 기관총x1 (장탄수: 600발)
윗쪽 포탑에 13.2mm 2식 기관총x2 (장탄수: 400발)
폭장종류 50kg 폭탄x18
250kg 폭탄x8
800kg 폭탄x3

일본군의 초고고도 비행요새

일본 폭격기 트리의 마지막 기체. 신잔을 설계하면서 얻은 대형기 제조 노하우를 접목시킨 4발 중폭격기다.

폭장량은 신잔보다 줄었지만, 기동성과 방어력과 방어 무장 등 폭장 이외의 요소들이 대단히 향상됐다.

굼떠 보여도 4발의 엔진에서 뿜어나오는 무지막지한 출력덕에 보기보다 상당히 빠르며, 상승력 또한 뛰어나고, 무엇보다도 방탄플레이트가 단단히 둘러진 20mm기관포 2연장 포탑이 3기나 된다!! 이는 워썬더 내 폭격기들의 방어기총들 중 최강의 화력인데다, 20미리 포탑들 또한 가장 중요한 위치인 후방, 하부, 상부에 배치되어 있기에 어느 각도에서 접근해도 위험하다.[9]상대하기 쉽지가 않은 폭격기. 적 전투기가 다가올라 칠때마다 거너모드로 위협사격 대용으로 탄막을 무지막지하게 쏟아주면 대부분 저거 잡다 뒈짖하느니 그냥 다른놈 잡으러 가고 만다고 포기한다. 물론 제 아무리 렌잔이라도 30mm이상 대구경 기관포나 로켓을 뿜뿜해주면 인수분해되어서 흩날린다만.. 리스크가 크기에 잘 건드리지 못한다.절대 혼자 안죽는다

저속에선 중폭격기답지 않게 날렵하나, 시속 300 초반부터 비행기가 전체적으로 뻑뻑해지기 시작하기에 고속과 저속 구간을 잘 조절해서 운용해야 한다. 고속으로 움직이다 방향전환이 필요할시 상승하여 속도를 줄여 재빨리 방향전환 후 다시 고속으로 돌입하는 식. 고속에서 잘못 운전할경우 그대로 굳어버려서 어이없게 자세회복을 못하고 추락하기 쉽다... 그동안 선회 잘되는 전투기나 돈류 폭격기같이 급격하게 팍팍 땡기면 안되고 살살 부드럽게 몰면 된다. 경장갑 지상 타겟을 거너모드로 부숴보면서 쏘는 감을 잡아보자.

이놈을 상대하는 방법은 렌잔의 좌상방(9시)에서 우하방(3시)으로, 혹은 그 반대 방향으로 내려찍듯이 접근해서 렌잔의 날개부분을 드드득 갈겨주고 일격이탈 하면 된다.[10] 물론 다소의 위험부담은 감수해야하고, 렌잔보다 위에 있다는게 가능하단 조건 아래!

그리고 이놈의 기체도색이 굉장히 괴랄한데 3배 빠를거같이 생긴 빨간색으로 눈에 확튀는 레드 오렌지, 저티어와 같은 다크 그린, 미군에서 시험용으로 굴린때 칠한 옐로우 오렌지인데 다크 그린은 다른 두색보단 낫지만 셋다 멀리서도 아주 눈에 잘뛴다.

참고로 옐로우 오렌지 도색은 일본기체에서도 몇 안되는 미군도색이다. 하지만 눈에 매우 잘띄니 그냥 기본색 사용하자.

지상목표 550개 파괴시 진녹,600개 파괴시 미 공군 옐로 오렌지, 750개 파괴시 레드 오렌지 위장 해금


패치 이후 380km/h 이상에서 급선회시 날개가 부러지게 되었다. 너무 어이없는 속도에서 부셔져서 벙찌는 수준.

패치로 무장이 99식 2형 기관포 후기형로 바뀌게 되었다. 탄 처짐이 개선되어 더욱 강력해졌다.
[1] 함대 컬렉션 즈이호의 영향을 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2] 인입식 랜딩기어로 제작을 고려했었으나, 그 대가로 늘어나는 생산비와 폭장량때문에 일본 설계진은 동체 아래의 구조물들을 고정식으로 설계했다고 한다. 그로 인해 기동성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됐다고. [3] 실제로는 다이아몬드는 너무나도 약해서 망치로 내리치면 쉽게 깨진다 [4] 신잔과 비슷한 도색 [5] 다음 단계 폭격기인 G4M1보다 빠르다.. ??? [6] 시속 330km 이상에서 깊은 각도로 선회시 날개가 바로 찢어진다. [7] B-29가 나오기 전까지 게임상에서 덩치가 제일 큰 비행기였다. [8] 즉 저 사수가 죽을경우 기총 3개가 동시에 사격불능상태에 빠진다는 얘기. 그나마 중저티어라면 몰라도 신잔이 만나는 티어대에서 7.7mm 기관총의 성능은... [9] 소련에 투포가 나오고 옛말이 됐다. [10] 거너모드에서 사격하기가 제일 까다롭기에, 수동으로 사격하는데 숙련된 사람이 아니면 AI가 요격해내길 빌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