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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항공기
2.1. 1랭크
2.1.1.
I-153 M-62 주코프스키 탑승기2.1.2. ★
PBY-5A 카탈리나2.1.3. ★
햄든 TB Mk I UBK-12.1.4.
TB-3M-17-322.1.5.
Po-22.1.6. Po-2M2.1.7. MBR-2M-342.1.8. Tandem MAI2.1.9. I-15bis 크라스노루트스키 탑승기
2.2. 2랭크2.2.1.
LaGG-3-42.2.2. LaGG-3-232.2.3. I-292.2.4. I-153P 차이카2.2.5. I-3012.2.6.
I-16 이샥 28식2.2.7. ★
허리케인 Mk IIB2.2.8. ★
P-40E-1 키티호크2.2.9. ★
P-39K-1 에어라코브라2.2.10. LaGG-3-342.2.11. IL-2 M-822.2.12. I-180S
2.3. 3랭크2.3.1. ★P-39N-0 포크리쉬킨 탑승기2.3.2.
IL-2M "복수자"2.3.3. ★P-39Q-15 에어라코브라2.3.4.
Yak-9M 골로바체프 탑승기2.3.5. ★
B-25J-30 미첼2.3.6. ★
P-63A-5 킹코브라2.3.7. ★
P-47D-27 썬더볼트2.3.8.
Pe-2-205 페쉬카2.3.9.
Tu-22.3.10. TIS MA2.3.11. ITP (M-1)2.3.12. ★
A-20G-302.3.13.
IL-8 (1944)2.3.14.
Yak-3 초기형 에레민 탑승기
2.4. 4랭크2.4.1.
Yak-3T2.4.2. ★
Fw 190 D-92.4.3. Yak-3 (VK-107)2.4.4. ★
스핏파이어 Mk.IXc2.4.5.
La-7 돌구신 탑승기2.4.6.
La-112.4.7. Be-62.4.8. ★P-63A-10 킹코브라2.4.9. ★P-63C-5 킹코브라2.4.10. Su-62.4.11. Tu-12.4.12. Su-8
2.5. 5랭크2.6. 6랭크2.7. 7랭크2.8. 8랭크2.8.1. Su-33
1. 개요
에이스 조종사 전용 탑승기와 개조가 이루어진 항공기, 무기대여법을 통해 들어온 미국제/영국제 항공기[1]가 있으며 노획 전투기가 존재한다. 깜짝 이벤트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특수 프리미엄 항공기도 존재한다.2. 항공기
2.1. 1랭크
2.1.1. I-153 M-62 주코프스키 탑승기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i-153_m62_zhukovskiy.png티어 | 1 | 최대속도 | 444 km/h | 상승 | 15.2 m/s | |||||
BR | 2.0/2.3/2.0 | 한계속도 | - | 선회 | 13.3 초 | |||||
무장 | 7.62mm 쉬카스 기관총×4 (장탄수: 2,6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x4 82mm RBS-82 로켓x8 82mm RS-82 로켓×8 |
1.31 패치로 추가됐다. 2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워 썬더를 처음 시작할 때 소련 항공 병기 트리를 선택했다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세르게이 야코블레비치 주코프스키라는 소련 에이스 조종사가 운용한 특전 모델이다. 일반 I-153와 비교하면 주코프스키 I-153은 수리비와 배틀 레이팅이 낮고, 보상과 연구 점수 보너스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이제는 2.3으로 정규기체와 동일하다.
기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 50kg 항공 폭탄 2개
- 82mm RS-82 공대공 로켓
2.1.2. ★ PBY-5A 카탈리나
랭크 | I | 최대속도 | 282 km/h | 상승 | 5.1 m/s | |||||||
BR | 1.7 / 1.7 / 2.0 | 한계속도 | 405 km/h | 선회 | 30.0 초 | |||||||
초당 투사질량 | - kg/s | 최대 상승한도 | 4,420 m | 이륙 거리 | 364 m | |||||||
무장 |
기수에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750 발) 후방 측면에 좌우로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각각 478 발) 후방 하부에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장탄수: 500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1,000 lb AN-M65A1 폭탄 × 4 1,000 lb A형 Mk.I 항공부설 자기감응기뢰 × 4 500 lb AN-M64A1 폭탄 × 4 100 lb AN-M30A1 폭탄 × 16 |
||||||||||
대함용 |
Mk.13 어뢰 × 2 Mk.13/44 어뢰 × 2 |
미국의 무기대여법에 의해 넘어 온 카탈리나 비행정은 PBY-5a 모델로 수면 위 착륙은 물론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어서 육지에서도 착륙할 수 있다. 미국 트리의 원본과 거의 동일하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맷집을 자랑했으나 여러 차례의 하향으로 인해 현재는 그다지 믿음직스럽지 못하다. 그나마 소련 트리에 있어서 소련제 20mm와 로켓을 맞을 일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가격은 880 골든 이글로 저렴하며 1랭크 대비 좋은 폭탄 수납량과 방어 무장을 자랑하지만 비행정이라는 한계로 인해 공기 저항을 많이 받는 구조라서 속도가 느리다.
탑승 승무원은
- 전방 방어 사수 1명 + 조종사 2명
- 측면 방어 사수 양 측에 각각 1명
- 후방 하부 사수 1명
기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 100 파운드 항공 폭탄 16개 (=726.4kg)
- 500 파운드 항공 폭탄 4개 (=907.2kg)
- 1000 파운드 항공 폭탄 4개 (=1814.4kg)
- 2216 파운드 Mk 13 어뢰 2기 (=2010kg)
- 2216 파운드 Mk 13 1944년형 어뢰 2기 (=2010kg)
2.1.3. ★ 햄든 TB Mk I UBK-1
랭크 | I | 최대속도 | 406 km/h | 상승 | 9.3 m/s | |||||||
BR | 1.7 / 1.7 / 2.0 | 한계속도 | 506 km/h | 선회 | 26.0 초 | |||||||
초당 투사질량 | 0.17 kg/s | 최대 상승한도 | 9,400 m | 이륙 거리 | 366 m | |||||||
무장 |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300 발) 기수 하단에 7.7mm 빅커스 K 기관총 × 1 (장탄수: 1,000 발) 후방 상단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 × 1 (장탄수: 1,200 발) 후방 하단에 7.7mm 빅커스 K 기관총 × 2 (장탄수: 2,700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250 lb Mk.IV 범용폭탄 × 6 1000 lb Mk.I 범용폭탄 × 4 + 500 lb Mk.IV 범용폭탄 × 2 1000 lb Mk.I 범용폭탄 × 4 500 lb Mk.IV 범용폭탄 × 6 500 lb Mk.IV 범용폭탄 × 4 500 lb Mk.IV 범용폭탄 × 2 |
||||||||||
대함용 | Mk.XII 어뢰 × 1 |
업데이트 1.65 "Way of the Samurai"에서 추가된 프리미엄 경폭격기다. 가격은 1,370이글.
영국이 수송선단 호위용으로 쓰고, 무르만스크에서 넘겨준 폭격기로, 영국 원본과 비교하면, 상부 기총을 2연장 빅커스 K 총좌에서 12.7mm 베레진 UB가 탑재된 터렛으로 개조가 이루어져있다. 그래서 상부 기총각이 넓어진 대신, 비행성능이 약간 저하했다.
1.7BR에서 최대 5000lb의 폭장량은 든든하긴 하지만, 개체수는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1랭크 장비치고 비싼 가격도 있고, 골장비 치고는 실라 계수가 고작 120%(60x2)로 많이 심심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2.1.4. TB-3M-17-32
특정한 이벤트 보상인 기프트 기체다. 여러번의 이벤트를 개최하여 현재는 보유하고 있는 유저가 적지도 그렇다고 많지도 않다.
가끔 군표상점에 판매하는 장비로 나오곤 한다.
1930년 12월 22일에 처녀 비행을 마쳤는데,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거의 10년전에 개발된 항공기라서 비행 성능은 좋지 못하다. 일단 크고 무거운데다가, 많은 항공 폭탄과 승무원, 그리고 기타 장비를 적재하다 보니, 705마력의 미쿨린 M-17F 수랭식 엔진 4기가 인상적인 순항 속도를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최고 속도는 시속 176km에 불과하며, 평균 순항 속도는 이보다 훨씬 느리다. 무거운데 속도도 느리다 보니 상승력도 느리고 기동성도 매우 둔하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100kg 항공 폭탄 24개를 탑재할 수 있는데, 12개의 250kg 항공 폭탄, 그리고 최대 500kg 항공 폭탄 4개와 250kg 항공 폭탄 4개를 탑재하여 총 2900kg에 육박한 항공 폭탄 적재 능력을 자랑하는데, 이는 미 육군 소속 B-17이나 소련 공군 5랭크 제트 폭격기인 IL-28과 맞먹는 수준이다. 또한 배틀 레이팅이 1.3~1.7에 불과하기 때문에, 주로 복엽기나 저속 단엽기를 상대한다. 이들은 대체로 무장의 화력이 약한편인데, TB-3를 요격하기에는 매우 부족한 화력이다. 덩치가 크다보니 방어력도 그만큼 상승하는지라, 적어도 50구경 기관총이나 20mm 기관포 혹은 로켓을 장비해야 격추하기 다소 쉬울 것이다.
방어 무장 역시 랭크와 배틀 레이팅 대비 준수한 편이며, 7.62mm 덱탸료프 항공 기관총을 총 8정 탑재하였는데,
- 전방 방어 사수는 기관총 2정
- 기체 상부 중앙에 2명의 방어 사수 각각 기관총 1정
- 주익 하단에 배치된 4명의 승무원 각각 기관총 1정
착륙 타이어는 총 5개로 고정식이다.
2.1.5. Po-2
특정 이벤트 보상인 기프트 기체다. 원래 공격기 라인 맨 처음에 있었다가 사라졌다. 현재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매년 개최되는 할로윈 레이싱 이벤트에서 특정 등수 안에 드는 것이다. 복엽 폭격기인 Po-2는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 "포이" 혹은 " 뽀이", " 포둘기"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린다.
Po-2는 워 썬더에 등장한 모든 항공기들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구식인 항공기인데 속력(최고 속도 시속 140km)을 보면 얼마나 오래된 항공기인지 알 수 있다. 총기 무장은 후방석에 위치하고 있는 항법사의 7.62mm 쉬카스 기관총 1정에 장탄수 200발이 끝이다. BR 1.0의 1랭크 극초기 매치에서도 Po-2는 적으로부터 쉬운 먹잇감이다. 속도 또한 매우 느려 급강하로 속도를 붙이더라도 기본 항공기에게마저 손쉽게 따라잡히고, 한계속도도 낮아 잘못하면 날개가 순식간에 부러진다. 방어무장도 그리 신통치 못한데다 고정 무장도 없어 지상표적을 공격하는 것에도 제한이 많다. 대양해군 카테고리의 대형함들이 달고 다니는 관측용 함재기들보다도 전투력이 떨어지는 기체이다.
거기다 속도가 느림에 따라 굉장한 단점이 있는데, 보통 전투기나 폭격기, 공격기로 타면 무시하고 다닐 저렙 AAA가 Po-2에게는 엄청난 위협이 된다. 방향 틀려고 선회하면서 속도 좀 떨어지면 순식간에 구멍나서 추락하는 기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폭탄 수납량은 랭크 대비 좋은 편인데
기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 50kg 항공 폭탄 6개
- 100kg 항공 폭탄 2개
- 100kg 항공 폭탄 2개 + 50kg 항공 폭탄 2개
이런 성능에도 불구하고 Po-2는 현실에서 제트기를 격추
2.1.6. Po-2M
Po-2의 수륙양용 버전으로 플로트가 달려있다. 정규 트리의 Po-2와의 차이점이라면 로켓을 장비할 수 있는 점이 있다.
2.1.7. MBR-2M-34
2016년 2차 대전 연대기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다.
2.1.8. Tandem MAI
2018년 2차 대전 연대기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다. 원래 시제 공격기였다. 그래서 후방 방어 기총을 가진다.
수평미익이 거의 주익과 비슷한 크기를 지닌 특이한 구조를 가졌으며, 이러한 항공기를 텐덤익기라 부른다. 텐덤익 특성인 안정성이 높지만 그 때문에 기동이 둔중해 꽤나 실망스러운 성능을 보여준다.
2.1.9. I-15bis 크라스노루트스키 탑승기
"Sky Guardians"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2.2. 2랭크
2.2.1. LaGG-3-4
게임 개발자나 개발 기여자에게 보상인 기프트 기체다.
7.62mm Shkas 2정이 더 달린 LaGG-3라고 보면 된다. 여담으로 핀란드 공군 도색이 있다.
2.2.2. LaGG-3-23
워 썬더 2주년 이벤트나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보상인 기프트 기체다. 이후 한참 뒤인 2022년 10주년 이벤트 때 한번 더 풀렸다.
2.2.3. I-29
티어 | 1 | 최대속도 | 556 km/h | 상승 | 15m/s | |||||
BR | 2.7 | 한계속도 | 680km/h | 선회 | 20.0 초 | |||||
무장 |
20mm ShVAK 기관포×2 (장탄수: 240 발) 7.62mm ShKAS 기관총×3 (장탄수: 2,7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워 썬더 5주년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다. Yak-2를 기반으로 한 장거리 전투기 시제기형이다. 새빨간 도장[3]이 인상적인 소련의 몇 안 되는 중전투기로 좋은 화력과 적절한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괜찮은 성능과 희소성이 맞물려 수백 달러 상당의 상당히 비싼 가격에 거래된다. 이후 2022년 10주년 이벤트로 한 번 더 풀렸다.
2.2.4. I-153P 차이카
티어 | 2 | 최대속도 | 444 km/h | 상승 | 15.0 m/s | |||||
BR | 2.7 | 한계속도 | - | 선회 | 13.3 초 | |||||
무장 | 20mm 쉬박 기관포×2 (장탄수: 3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4 82mm RS-82 로켓×8 |
9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기존의 I-153 전투기의 7.62mm 쉬카스 기관총 4정의 화력이 적 전투기를 효과적으로 격추시킬 능력을 상실하자 즉시 화력 강화를 위하여 20mm 쉬박 기관포 2문을 탑재하였다. 이러한 무장 때문에 워 썬더 복엽 전투기 중에서 가장 화력이 강력한 기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민첩한 선회력은 여전히 강점으로 남아있다 이 때문에 저속 선회 전투에서 굉장히 위협적인 전투기 중 하나인데 선회력이 우수한 단엽 전투기인 A6M 제로센, Ki-43 하야부사, 스핏파이어 등을 아주 쉽게 선회력으로 격추한다. 다만 지속 선회로 들어가면 불리해질 수 있으니 주의.
보조 무장으로
- RS-82 로켓 8기
- RBS-82 로켓 8기
- 50kg 항공 폭탄 2개
복엽 전투기의 민첩한 선회력과 기관포의 탑재로 인하여 선회 전투의 강자가 되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지만 크기가 작고 목재로 제작되었고 변변한 방탄 장비가 없어서 기관총탄에 기체가 쉽게 파손된다. 더군다나 복엽기치고 매우 높은 BR로 인해 저질 내구도는 크게 체감되는 편이다. 또한 복엽기로서는 한계 수준의 BR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P-38이나 Bf 109 F형 같은 매우 압도적인 속도 우위를 가진 기체들을 만날 수 있으며 그런 전투기가 아니라도 사실상 동 BR의 모든 전투기에게 속도로 밀린다는 큰 단점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랜딩기어 가동이 매우 빠르다.
2.2.5. I-301
2014년 겨울 연휴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다. LaGG-3의 시제기다.
무장으로 23mm 기관포 1문, 12.7mm 베레진 UB 기관총 2정, 7.62mm 쉬카스 기관총 2정을 사용하는데 특히 리얼 기준 3.0이라는 낮은 BR에서 무려 동축 23mm를 사용하므로 화력은 뛰어나다. 하지만 비행 성능에 큰 장점이 없어서 같은 BR대의 Bf 109 F 시리즈나 F4U 콜세어, P-38 라이트닝 같은 고성능 기체[4] 를 상대하기는 매우 어렵다. 특히 4.0방에 납치 될 경우 XP-50, Bf 109 F-4, C스탱, 킹코브라 등 답이 없는 무시무시한 녀석들을 보게된다.
2.2.6. I-16 이샥 28식
티어 | 2 | 최대속도 | 463 km/h | 상승 | 18.0 m/s | |||||
BR | 2.7 | 한계속도 | - | 선회 | 16.5 초 | |||||
무장 |
20mm 쉬박 기관포×2 (장탄수: 300 발) 7.62mm 쉬카스 기관총×2 (장탄수: 1,300 발) |
|||||||||
폭장종류 |
100kg 폭탄×2 50kg 폭탄×2 82mm RS-82 로켓×6 |
1,3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I-16 27식과 같이 또 다른 I-16 후기 개량 모델이다. 무장은 7.62mm 쉬카스 기관총 2정과 20mm 쉬박 기관포 2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날렵한 기동성과 함께 근거리 교전에서 빛을 발하는 편이다. I-16 27식과 비행 성능이 같으며 프리미엄 I-16 전투기라고 보면 된다.
기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 50kg 항공 폭탄 2개
- 100kg 항공 폭탄 2개
- 82mm RS-82 공대공 로켓
2.2.7. ★ 허리케인 Mk IIB
티어 | 2 | 최대속도 | 504 km/h | 상승 | 13.3 m/s | |||||
BR | 3.0 | 한계속도 | - | 선회 | 19.0 초 | |||||
무장 |
20mm 쉬박 기관포×2 (장탄수: 250 발) 12.7mm 베레진 UB 기관총×2 (장탄수: 250 발) |
|||||||||
폭장종류 |
82mm RS-82 공대공 로켓×6 82mm RBS-82 공대지 로켓×6 |
1.51 패치로 추가됐다. 7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영국 공군이 소련에 공여한 호커 허리케인 전투기다.
엔진은 1149마력의 롤스로이스 멀린-XX 수랭식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원본의 무장이 7.7mm 브라우닝 기관총 12정인 것에 반하여 소련의 허리케인 전투기의 무장은 12.7mm 베레진 UB 중기관총 2정과 20mm 쉬박 기관포 2문을 탑재하고 있는데 이는 실제로 원본의 화력에 만족하지 못한 소련 공군에서 무장을 개조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순간 화력이 상당히 상승하였으며 폭격기 요격도 쉽다. 또한 RS-82/RBS-82 로켓 6기를 장착할 수 있기에 폭격기 요격용, 지상 공격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야크, 라보츠킨 전투기에 비해 속도가 다소 느리지만 선회 전투력은 허리케인이 다소 우세하며 무장 역시 강력하기에 신속한 적기 격추가 가능하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7.7mm 브라우닝 기관총 12정에 비교하여 지속 사격 능력은 떨어지는데 확실히 구경이 큰 탄자를 장전하다 보니 장탄수가 기관총탄에 비해 적다. 또한 허리케인 설계상 무장이 죄다 주익에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기수 무장에 익숙한 유저들은 영점 조절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2.8. ★ P-40E-1 키티호크
티어 | 2 | 최대속도 | 560 km/h | 상승 | 10.6 m/s | |||||
BR | 2.0 | 한계속도 | - | 선회 | 21.0 초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1,686 발) | |||||||||
폭장종류 |
500kg 폭탄×1 250kg 폭탄×1+100kg 폭탄×2 |
7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미국의 무기대여법에 의해 소련으로 넘어온 P-40E 전투기다.
2000m 이하의 저공 비행 성능은 그럭저럭 쓸만한 편이지만 그 이상의 고도에서는 엔진 성능의 한계상 무리가 온다.
기본적인 무장은 12.7 mm M2 브라우닝 기관총 6정으로 총합 1686발이인데 해당 랭크와 BR에서는 두터운 무장이기도 하여서 좋다고 평가할 수 있다.
기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 500kg 항공 폭탄 1개
- 100kg 항공 폭탄 2개 + 250kg 항공 폭탄 1개
2.2.9. ★ P-39K-1 에어라코브라
티어 | II | 최대속도 | 590 km/h | 상승 | 12.9 m/s | |||||||
BR | 3.3 / 2.7 / 3.0 | 한계속도 | 886 km/h | 선회 | 20.0 초 | |||||||
초당 투사질량 | 3.47 kg/s | 최대 상승한도 | 9,500 m | 이륙 거리 | 300 m | |||||||
무장 |
37mm M4 기관포×1 (장탄수: 30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400 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 4 (장탄수: 1,200발) |
|||||||||||
폭장종류 | 250 kg FAB-250sv 폭탄 |
1,0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미국의 무기대여법에 의해 소련으로 넘어온 P-39 전투기다.
미국 항공 병기 트리의 P-39들은 37mm 철갑예광탄과 고폭파편소이예광탄 2가지 탄을 사용할 수 있으나 ★P-39K-1은 철갑탄이 무기대여 품목에 없었기 때문에 37mm 고폭파편소이예광탄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공중전의 승패를 가르는 주요한 요인은 아니다.
다만 소련제 NS-37 기관포와 비교하면 탄속도 느리고 연사속도도 느리고 철갑탄의 부재로 지상 공격은 할 수 없다.
2.2.10. LaGG-3-34
티어 | 2 | 최대속도 | 560 km/h | 상승 | 13.8 m/s | |||||
BR | 3.0 | 한계속도 | - | 선회 | 23.0 초 | |||||
무장 |
37mm NS-37 기관포×1 (장탄수: 36 발)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200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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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없음 |
디펜더 어드밴스 팩을 사면 보유할 수 있었던 번들 기체다. 현재는 단종되었고 가이진 장터에서 찾을 수 있다.
LaGG-3 시리즈에 장착되어 있는 20mm 쉬박 기관포를 제거하고 그 곳에 37mm NS-37 기관포를 장착하였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별 문제 없지만 리얼리스틱 모드에서는 적은 장탄수가 단점이라서 사격 시 신중해야 한다. 잠수함 패치로 어느 순간 장탄수가 36발로 늘어났다.
2.2.11. IL-2 M-82
2020년 세계대전 모드 시즌 3의 중간 보상이었던 기체이다. 현재는 가이진 장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름 그대로 IL-2에 La-5 시리즈 등에 달리는 쉬베초프 M-82 엔진을 장착한 모델로 같은 BR을 가진 정규 트리의 IL-2 1941년형과 달리 23mm 기관포와 방어기총을 사용한다는 이점이 있으나 비행 성능에서 이점을 가지지 못한다. 성능 자체는 공격기로선 나쁘지 않으나 장터에서만 구매 가능한데 가격이 엄청나기에 IL-2 시리즈를 엄청 좋아하는데 돈이 남아돌지 않는 이상 사지 않는 것이 좋다.
2.2.12. I-180S
2.3. 3랭크
2.3.1. ★P-39N-0 포크리쉬킨 탑승기
1.31 패치로 추가됐다. 1,3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2014년 3월 20일 이벤트 한정 판매 포크리시킨 에이스 특전 모델이다. 특정한 기간에만 살 수 있다. 보통 매년 포크리쉬킨의 생일에 잠깐씩 풀린다.
P-39N-0 에어라코브라를 개조하여 양 날개에 장착되어 있었던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4정을 제거하여 비행 성능이 개선되었다. 야크의 상위호환 격인 기체이며 최대 속도, 가속력, 상승력, 기동성이 모두 뛰어나 못하는 게 없다. 4,000m 이상의 고도에서는 출력이 급격하게 줄어들지만 어차피 해당 BR에서는 저고도 난전이 대부분이므로 큰 단점은 아니다. 탄약이 적고 WEP 사용시 연료 소모량이 높다는 점만 조심하면 된다.
총 무장은 12.7mm M2 중기관총 2정(총 400발)과 37mm M4 브라우닝 기관포 1문(30발)이 장착되어 있다.
2.3.2. IL-2M "복수자"
티어 | 3 | 최대속도 | 405 km/h | 상승 | 8.3 m/s | |||||
BR | 3.3 | 한계속도 | - | 선회 | 28.0 초 | |||||
무장 |
23mm VYa-23 기관포×2 (장탄수: 300 발) 7.62mm 쉬카스 기관총×2 (장탄수: 1,500 발) 후방 포탑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150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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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100kg 폭탄×2 82mm RS-82 로켓×4 82mm RS-82 로켓×4+50kg 폭탄×4 82mm RS-82 로켓×4+100kg 폭탄×4 250kg 폭탄×2 132mm RS-132 로켓×4 132mm RS-132 로켓×4+50kg 폭탄×4 132mm RS-132 로켓×4+100kg 폭탄×4 |
"승리는 우리의 것(Victory is Ours)" 어드밴스드 팩을 사면 보유할 수 있었던 번들 기체다. 현재는 팩은 단종되었고 2월 23일 조국 수호자의 날 이벤트 때 풀린다.
IL-2M type 3의 프리미엄 모델로 비행 성능의 차이가 없다. 기본적인 무장은 7.62mm 쉬카스 기관총 2정과 23mm VYa-23 기관포 2문이며, 후방 방어 사수는 베레진 UB 기관총 1정이다.
이 모델은 기존의 IL-2M에서 장착할 수 없는 250kg 항공 폭탄 2개를 기본적으로 장착할 수 있다.
기체 업그레이드가 필요 없으며,
- 100kg 항공 폭탄 4개,
- 82mm RS-82 공대공 로켓 4기,
- 82mm RS-82 공대공 로켓 4기 + 50kg 항공 폭탄 4개,
- 82mm RS-82 공대공 로켓 4기 + 100kg 항공 폭탄 4개,
- 250kg 항공 폭탄 2개,
- 132mm RS-132 공대지 로켓 4기,
- 132mm RS-132 공대지 로켓 4기 + 50kg 항공 폭탄 4개,
- 132mm RS-132 공대지 로켓 4기 + 100kg 항공 폭탄 4개
2.3.3. ★P-39Q-15 에어라코브라
티어 | 3 | 최대속도 | ??? km/h | 상승 | ??? m/s | |||||
BR | 3.7 | 한계속도 | 886km/h | 선회 | ??? 초 | |||||
무장 |
37mm M4 기관포×1 (장탄수: 30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1,000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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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없음 |
소련 P-39중 가장 희귀한 버전으로 윙팁에 하얀 도장이 칠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른 소련 P-39와 달리 37mm 탄종을 선택할 수 있다.
2.3.4. Yak-9M 골로바체프 탑승기
티어 | 3 | 최대속도 | 617 km/h | 상승 | 16.0 m/s | |||||
BR | 3.3 | 한계속도 | - | 선회 | 18.0 초 | |||||
무장 |
20mm 쉬박 기관포×1 (장탄수: 120 발)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200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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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없음 |
1.49 패치로 추가됐다. 승리의 무기 - 파벨 골로바체브스 팩을 사면 보유할 수 있는 번들 기체다. 지금은 살 수 없다.
"파벨 골로바체브스"라는 에이스 파일럿이 운용했던 특전 모델이다.
12.7mm 베레진 UB 기관총 1정과 20mm 쉬박 기관포 1문을 장착하여 야크 전투기답게 경무장하였다. 랭크 대비 비행 성능이 우수하며 BR도 낮은 편이라서 강력한 적 기체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다.
2.3.5. ★ B-25J-30 미첼
티어 | 3 | 최대속도 | 444 km/h | 상승 | 7.7 m/s | |||||
BR | 4.0 | 한계속도 | - | 선회 | 31.0 초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2,400 발) 기수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800 발) 상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양 옆에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각각 800 발) 꼬리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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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50kg 폭탄×12 100 kg 폭탄×4 100 kg 폭탄×4+50kg 폭탄×8 250kg 폭탄×2+50kg 폭탄×8 250kg 폭탄×4 500kg 폭탄×1+50kg 폭탄×10 500kg 폭탄×3 |
1,35 패치로 추가됐다. 1,4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탑승 승무원은 조종사와 항법사, 정면 기총 사수, 상부 기총 사수, 측면 기총 사수 2명과 후방 기총 사수 총 7명이다. 방어 사수들의 무장은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1정이나 2연장이다. 상부 기총 사수와 후방 기총 사수가 M2 2연장을 사용한다.
기본적인 무장은 정면에 조종사가 사용할 수 있는 M2 중기관총 6정이 장착되어 있으며 기본 탑재 항공 폭탄은 50kg 12개이다.
미군의 폭탄은 파운드(lbs) 단위의 폭탄을 사용하지만 소련의 이 B-25 미첼 폭격기는 킬로그램(kg) 단위의 항공 폭탄을 사용한다.
기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최대
- 100kg 항공 폭탄 8개,
- 100kg 항공 폭탄 4개 + 50kg 항공 폭탄 8개,
- 250kg 항공 폭탄 2개 + 50kg 항공 폭탄 8개,
- 250kg 항공 폭탄 4개,
- 500kg 항공 폭탄 1개 + 50kg 항공 폭탄 10개,
- 500kg 항공 폭탄 3개,
3랭크 대비 조종사 무장이 든든해 요격기나 공격기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방어 무장도 훌륭해서 Bf 109, A6M, 스핏파이어 등과 같은 전투기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다만 B-34처럼 순수 기동으로 단발 전투기들에 비빌 수준은 되지 못하니 헤드온이 아니면 단발기들에게 들이대지 않는 것이 좋다.
2.3.6. ★ P-63A-5 킹코브라
티어 | 3 | 최대속도 | 648 km/h | 상승 | 12.7 m/s | |||||
BR | 3.7 | 한계속도 | - | 선회 | 20.3 초 | |||||
무장 |
37mm M4 기관포×1 (장탄수: 30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1,040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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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500lbs 폭탄×1 |
1,6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워 썬더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소 킹코"(소련 킹코브라의 줄임말)라는 별명으로 많이 불린다.
미국의 무기대여법에 의해 소련으로 넘어온 P-63A다. P-39 에어라코브라의 확장 모델이라고 보면 되는데 기체 크기가 P-39와 비교하면 다소 커졌다. 기본적인 무장은 12.7mm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4정과 37mm M4 기관포을 장착하였다.
중고고도 성능도 괜찮고 적절한 선회력에 비행 성능을 지녔으며 좋은 상승력이 특징인 올라운더형 기체로, 소련 기체 중 이런 기체가 드물어 소련 유저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된다. 보조 무장으로 500 파운드(=226.8kg) 항공 폭탄을 장착할 수 있다.
2.3.7. ★ P-47D-27 썬더볼트
티어 | 3 | 최대속도 | 700 km/h | 상승 | 15.9 m/s | |||||
BR | 4.3 | 한계속도 | - | 선회 | 28.0 초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8 (장탄수: 3,400 발) | |||||||||
폭장종류 |
250 kg 폭탄×1 500kg 폭탄×2 500kg 폭탄×2+250kg 폭탄×1 |
1.43 패치로 추가됐다. 1,9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명성 높았던 전투기들 가운데 하나인 썬더볼트 전투기로 미국의 무기대여법에 의해 소련으로 넘어온 이 모델의 정식 명칭은 "P-47D-27 썬더볼트"이다. 플레이어들에게는 "소썬볼"(소련 + 썬더볼트)로 불리는 녀석이다.
12.7mm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을 양 날개에 4정씩 총 합 8정의 기관총을 탑재하였으며 장탄수는 총 3400발이다. 미군의 썬더볼트 시리즈와 함께 고고도에서 속도를 이용해 치고 빠지는 붐앤줌 전술과 범용성이 뛰어난 전투기로 공대공 전투는 물론 폭격기와 공격기로도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체가 둔해보이지만 고속에서의 기동성은 꽤 고무적이다. 물론 미국 트리의 원본과 마찬가지로 저속 기동성은 절망적이고 가속력과 상승력도 그리 우수하지 않기에 저속 영역에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고 지상 공격할 때가 아니라면 고도 2천 미터 아래로는 내려가지 않는 것이 좋다. 안타깝게도 소련에게 127mm HVAR이 렌드리스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D-27 모델은 127mm HVAR 공대지 로켓이 없다. 때문에 항공 폭탄만 장착할 수 있다.
이 모델도 lbs(파운드)로 환산되는 폭탄을 사용하지 않고 소련의 FAB 시리즈 kg(킬로그램) 단위 폭탄을 사용한다.
프리미엄 항공기라서 기체 업그레이드가 필요없다.
- 250kg 항공 폭탄 1개
- 500kg 항공 폭탄 2개
- 500kg 항공 폭탄 2개 + 250kg 항공 폭탄 1개
소련 전투기는 추가 무장이 없고 공격기는 이미 관짝들어간지 오래된 로켓을 CAS용으로 쓰므로 소련 타면서 CAS 하려면 IL-28 뚫을 때 까지 이거나 정규트리 I-185[5]를 주야장천 우려먹어서 써야 한다. 그래도 기체 자체의 준수한 성능과 무난한 폭장, 핍티캘 4정의 예광탄 세례는 충분히 위협적이기에 지상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소련 CAS 중 하나이며 세일 때는 천 골드 이하로 구매가 가능해서 지상전 입문 유저의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2.3.8. Pe-2-205 페쉬카
랭크 | III | 최대속도 | 524 km/h | 상승 | 12.8 m/s | |||||||
BR | 3.7 / 4.0 / 3.7 | 한계속도 | 740 km/h | 선회 | 27.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11 kg/s | 최대 상승한도 | 8,800 m | 이륙 거리 | 326 m | |||||||
무장 |
12.7mm 베레진 UB 기관총 × 1 (장탄수: 150 발) 7.62 mm ShKAS 기관총 × 1 (장탄수: 450 발) 조종석 뒤 후방 총좌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 × 1 (장탄수: 200 발) 동체 후방에 좌우로 각각 7.62 mm ShKAS 기관총 × 1 (장탄수: 각각 225 발) 동체 후하방 총좌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 × 1 (장탄수: 230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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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100 kg FAB-100M-43 폭탄 × 10 500 kg FAB-500M-43 폭탄 × 2 250 kg FAB-250M-43 폭탄 × 4 100 kg FAB-100M-43 폭탄 × 6 132 mm M-13UK 로켓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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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갑용 | 132 mm RBS-132 로켓 × 10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2012년에 출시된 페쉬카 스타터 킷같은 패키지를 구매함으로서 획득 가능했던 폭격기. 2016년중에 패키지는 단종되었으며, 이후 2월 23일 인근에 '조국수호의 날' 기념으로 종종 기간한정 복각이 이루어진다.
게임 내 성능은 Pe-2-359의 VK-105PF엔진을 가진 Pe-2-110 느낌으로, 정규트리 Pe-2들과 큰 차이는 없다. 옛날에는 Pe-2-1보다도 BR이 낮았던 적이 있었다고 (...)
폭장량이 최대 500kg 2개에 불과하기 때문에, 본격 폭격기라는 생각을 버리고 전면 무장을 가지고 리얼리스틱에서 전폭기 노릇을 하거나 아케이드에서 돈벌이용으로 굴리는 것이 무난하다.
2.3.9. Tu-2
공군 베타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보상이였던 기프트 기체다. 그 후로도 단 한번도 풀린 적이 없기에 인게임에서 가장 희귀한 기체 중 하나이다.
탑승 승무원은 조종사, 후방 방어 사수 2명과 하부 후방 방어 사수 1명이 탑승하며 이들 모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 1정씩 무장하였다.(총 3정, 총합 790발)
전방 사격이 가능한데 기수 양 옆에 20mm 쉬박 기관포 2문(총합 300발)이 장착되어 있으며 이것은 파일럿이 직접 사용한다. 수평 폭격기인데 급강하 폭격이 가능하며 Tu-2S 계열과 달리 에어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다.
비행 성능과 방어 무장, 폭장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기에 사실상 4.3의 Tu-2S이다.
기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 100kg 항공 폭탄 4개
- 250kg 항공 폭탄 4개
- 500kg 항공 폭탄 4개
2.3.10. TIS MA
티어 | 3 | 최대속도 | 534 km/h | 상승 | 10.3 m/s | |||||
BR | 4.3 | 한계속도 | 740km/h | 선회 | 24.0 초 | |||||
무장 |
37mm NS-37 기관포×2 (장탄수: 90 발) 20mm ShVAK 기관포×2 (장탄수: 240 발) 혹은 45mm NS-45 기관포×2 (장탄수: 100 발) 20mm ShVAK 기관포×2 (장탄수: 240 발) 후방 포탑에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200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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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FAB-500×2 FAB-250×2 RBS-132×8 RS-132×8 FAB-100×2 |
1.95 업데이트로 추가된 소련의 공격기다. Operation F.R.O.S.T 이벤트 중간 보상으로 얻을 수 있었다. 현재는 장터에서 찾아볼 수 있다.
Br 대비 무장이 상당히 흉악한데, 각각 두 문의 20mm와 37mm 기관포로 무장하고 있으며, 37mm 기관포는 더 강한 위력의 45mm 기관포로 교체가 가능하다. 37mm 기관포의 철갑탄은 최대 60mm의 장갑을 관통할 수 있으며, 90발의 넉넉한 장탄수를 가지고 있어 동br 거의 모든 전차의 뚜껑을 손쉽게 딸 수 있다. 정점은 45mm인데, 37mm보다도 많은 100발의 장탄수에 APHE를 사용할 소있어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 또한 각개 투하가 가능한 FAB-500 항공포탄을 두 발이나 장착할 수 있어 기관포와 함께 리얼리스틱 전차전에서 사신으로 군림한다.
나사 빠진 공격기 라인 때문에 고통받던 소련 트리에 나타난 몇 안되는 제대로 된 CAS 머신.
2.3.11. ITP (M-1)
2021년 배틀패스 시즌 2 보상. 폴리카르포프(Поликарпов) 설계국에서 제작한 1,650 마력의 M-107P 엔진을 장착 한 단엽 전투기다.
기수에 모인 무장과 37mm 50발, ShVAK 정당 200발의 넉넉한 장탄수, 뛰어난 순간선회율, 무난한 비행성능이 조화된 괜찮은 기체다. 60mm 관통력의 37mm 철갑탄은 4.0 BR 대부분 전차의 상판과 측후면을 손쉽게 관통할 수 있어서 CAS용으로 매우 효과적이다.
공중전에서도 강력한데, 고속에서 순간 선회율이 매우 뛰어난데다 총 400발의 쉬박, 50발의 대구경 기관포로 어떤 적이던 한두바퀴의 선회전 내에서는 걸렸다 하면 그대로 갈아버린다. 특히 37mm 기관포의 공대공 탄띠는 직격시키면 적 폭격기조차 말 그대로 분해해버리는 화력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이 기체가 공중전에서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하강속도인데, 최대 850의 속도로 내리꽂아도 버티는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동 br대 프롭기들이 몇까지 버티나를 생각해본다면 850까지 버티는 ITP의 성능이 옳은건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이다.
단순 성능뿐만 아니라 보상면에서도 뛰어난데, 수리비는 고작 2500라이언밖에 안하는데, 1킬당 11000이 넘는 라이언이 들어온다.[6] 프롭방 자체가 회전률이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타다보면 라이언이 쭉쭉 쌓이는 걸 볼 수 있을 정도로 벌이가 쏠쏠한 기체이다. 그 덕분에 배틀패스 보상 기체임에도 출현 구간대에서 자주 보일 정도로 흔하다.
물론 단점도 명확하다. 롤이 느리고 지속선회율이 엉망이라 에너지가 빠진 저속에서 다른 전투기에게 뒤를 물리면 벗어날 방법이 없고, 스로틀을 100%로 놓거나 WEP을 켜면 엔진이 금방 과열돼서 항시 스로틀을 조절해야 한다.
2.3.12. ★ A-20G-30
'Fire and Ice'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소련 공군 소속 하복. 가격은 골미첼과 같은 1,450GE.기본 성능은 미국트리의 공격기 하복과 비슷하지만, 큰 틀에서는 공격기 대신 폭격기 병과를 받아 BR이 좀 더 높다는 차이점이 있다.
세부적으로 차이나는 부분이라면, 폭장 선택지가 훨씬 다양해졌다는 점이 있다.
2.3.13. IL-8 (1944)
"Air Superioirty"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배틀패스 14시즌 "Airborne General" 비행 부문 보상.일류신에서 Il-2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했던 공격기 시제기로, 엔진 교체로 인해 폭장량 증가와 잡다한 성능상승을 얻었으나, 결점을 개선하는데 시간을 너무 허비한 탓에 후속기종인 IL-10에게 밀려 제식 생산되지는 않은 공격기이다.
최대 폭장량이 1톤으로 늘어났지만 무유도 로켓의 탑재가 불가능해진게 특징이다.
[개발]배틀패스 장비: IL-8
2.3.14. Yak-3 초기형 에레민 탑승기
랭크 | III | 최대속도 | 655 km/h | 상승 | 21.3 m/s | |||||||
BR | 4.0 / 4.0 / 4.3 | 한계속도 | 685 km/h | 선회 | 17.4 초 | |||||||
초당 투사질량 | 2.08 kg/s | 최대 상승한도 | 10,400 m | 이륙 거리 | 348 m | |||||||
무장 |
12.7 mm 베레진 UB 기관총 × 1 (장탄수: 150 발) 20 mm ShVAK 기관포 × 1 (장탄수: 120 발) |
|||||||||||
폭장종류 | ||||||||||||
없음 |
소련의 에이스인 보리스 니콜라예비치 에레민[1913-2005]가 탑승했던 Yak-3으로, 집단농장 농부였던 페라폰트 페트로비치 골로바티가 농장에서 모은 돈인 10만 루블로 구매해 보낸 것이다.
초기형 Yak-3이기 때문에, 정규트리의 Yak-3과 비교했을 때 베레진 기관총 1정이 덜 탑재되어있으나, BR도 한칸 낮은 4.0BR을 배정받았다.
2.4. 4랭크
2.4.1. Yak-3T
2017년 2차 대전 연대기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다. 20 mm B-20S 기관포 2정과 37 mm N-37 기관포 1정으로 무장했다.
2.4.2. ★ Fw 190 D-9
티어 | 4 | 최대속도 | 710 km/h | 상승 | 15.8 m/s | |||||
BR | 5.0(A)/5.0(R) | 한계속도 | - | 선회 | 20.4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500 발) 13mm MG 131 기관총×2 (장탄수: 95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1.37 패치로 추가됐다. 7,42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였으며 9주년 세일 이후 단종되었다.
워 썬더에서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항공기 중 한 모델인 노획 Fw 190 D-9 전투기로, 13mm MG 131 기관총 2정과 20mm MG 151 기관포 2문으로 무장했다. 가격은 7,420 골든 이글로 상당히 비싸지만 원본인 독일 기체의 성능을 그대로 가져오다시피 했기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소련 프롭기 중에서 고고도 비행 성능이 가장 좋다. 그 결과 소련 5~6 BR 리얼리스틱은 Fw 190 D-9들이 고고도에서 적을 쫒아내면, 밑에 있는 Yak와 La 전투기들이 마무리를 짓는 양상이 많이 보이게 된다.
뛰어난 고공 비행 성능은 말이 필요 없으며, 1000km이 넘어가도 부러지지 않는 독일산
독일에서 D-9을 이미 몰아본 유저라면 알고 있겠지만, 상승력은 도라 시리즈의 상징으로 소련기들하고 비교하는 게 무색해질 지경이다. 리얼리스틱 기준으로, 20도 290km을 무난하게 뽑아낸다. 과급기 성능이 밀리기 때문에 6K이후의 고고도에서는 D-12나 D-13, 그리폰 스핏 같은 기체들에게 밀리지만 저 친구들은 몇 차례에 걸친 BR너프로 인해 6.0 방이 아닌 다음에야 보기 힘들어졌고(...), D-9에 맞먹는 고고도 기동성을 지닌 기체들을 만나도 크게 의미가 없는 것이, 아군 소련 친구들이 5K 이하에서 놀기 때문에, 적당한 우회상승을 통해 저고도의 아군기를 강습하러 내려가는 적기체의 꼬리를 물고 요격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재미보기에는 더 좋기 때문. 적 기체의 위치에너지가 더 많다 하더라도 도라의 정신나간 하강 속도와 에너지 전환률 앞에서는 1-2k정도의 위치 에너지 우위가 무색해진다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모드에서 BR이 적당하며 독일 트리의 원본 Fw 190 D-9는 수리비가 대단히 비싼데에 반해 이 노획 Fw 190 D-9는 적절한 수리비를 자랑하기까지(...). 그러나 1.59 패치에서 시속 800km이 넘어가면 기체가 심하게 굳어지는 FM 너프를 받아서, 적기의 예상진로를 예측해서 롤링기동을 수행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 뭐 주로 만나게 될 P-51이나 그리폰 스핏들이 고속 굳음이나 주익 강도 등의 이유로 750km이상의 강하 도중 급기동에 부담감을 느끼는 것을 감안한다면 비슷하게 급강하로 8-900을 뽑아낼 수 있는 템페스트 계열기와 P-47계열기, F4U 및 F8F 시리즈만 조심하면 된다. 무리한 롤링 선회 기동을 수행하다가 에너지를 잃어버리고 깡통으로 전락하는 것만 조심하면 된다. 특히 에너지 보존이 우수한 P-51과 템페스트기 요주의 대상이다.
이 기체의 단점은 선회의 폭이 넓다는 것과[7]
2.4.3. Yak-3 (VK-107)
티어 | 4 | 최대속도 | 715 km/h | 상승 | 23.0 m/s | |||||
BR | 5.7/5.7/6.3 | 한계속도 | 720km/h | 선회 | 19.0 초 | |||||
무장 |
20mm B-20M 기관포×1 (장탄수: 120 발) 20mm B-20S 기관포×1 (장탄수: 120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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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없음 |
1.51 패치로 추가됐다. 6,09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여전히 미군기나 독일기까진 무난하게 잡아먹는 괜찮은 기동성을 뽐내지만 기존의 3랭크 Yak-3 전투기와 비교하면 확실히 선회반경이 넓어진 게 체감되어 슬슬 선회전보단 우월한 파워와 스피드를 이용한 에너지 파이팅이 권장된다. VK-107 엔진의 미쳐돌아가는 출력으로 엄청난 상승력과 가속력, 저공에서도 미친 듯한 스피드를 자랑한다.
VK-107 엔진 으로 정신나간 상승률을 얻었기에 상대보다 고도우위를 점하기 굉장히 쉽다. 에너지 파이팅 성능은 강력한 엔진 덕분에 다른 기체에도 꿀리지 않는다. 다만 720km/h 한계속도로 신중하게 전투해야 할 것이다.
240발의 적은 장탄수는 버프된 쉬박의 위력과 정확한 에임으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720km/h[11]의 낮은 한계속도는 어떻게 하지 못하는 최대의 단점이다. 급강하로 도망치는 미군기들은 그저 바라보는 수밖에 없다.
2.4.4. ★ 스핏파이어 Mk.IXc
랭크 | 4 | 최대속도 | 688 km/h | 상승 | 31.8 m/s | |||||
BR | 5.7 / 5.7 / 5.0 | 한계속도 | - | 선회 | 14.8 초 | |||||
무장 |
20mm 히스파노 Mk.II 기관포x2 (장탄수: 240 발) 7.7mm 브라우닝 기관총x4 (장탄수: 1,400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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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없음 |
특정 기념일에만 판매된다. 6,09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었던 프리미엄 기체다. 기간 한정이었기에 단종 이후론 살 수 없었으나 2022년 4월 13일에 무려 5년 만에 한번 풀렸다.
플레이어들에게는 소스핏(소련 + 스핏파이어)이라도도 불린다. 영국으로부터 받아온 스핏파이어 Mk.9 전투기이다. mk9이라는 친숙한 숫자에서 눈치채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영국의 스페이스파이어, 그렇다 옥탄 스핏을 그대로 가져온 기체다(...) FW-190 D-9과 Yak-3 VK-107, La-9들이 자주 보여서 그렇지, 얘도 소련 라인업에 추가되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아스트랄해진다.
그리폰 엔진을 달기 전이라 스핏 특유의 가벼운 기동성은 여전하며, 무식한 엔진힘에서 나오는 고고도 시저스 기동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무장은 소련기들과 비교했을 때 집탄률이 낮은 20mm 히스파노 Mk.II 2문과 물총 7.7mm 4정이 주익에 장착되어 있다. 모든 무장이 주익 무장인 탓에 기수 무장을 쓰는 소련보다는 명중율이 떨어지는 것은 흠이다.
영국이 상대일 때는 하강 한계 속도와 날개 중력 저항력, 에너지 전환률이 좋지 않다는 점을 이용해서 에너지 손실을 유발시키거나 저고도로 끌어내린다는 이런저런 선택지들이 있지만, 여긴 소련 프리미엄 항공기 서술란이다. 저고도로 내려가면 소련기들이 친절하게 반겨준다(...)
구하기 힘든 기체긴 하지만, 운 좋게 얻었다면 중저고도에서 아군 소련기들과 같이 놀아도 되고, 팀의 고고도를 책임져도 되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많은 기체다.
2.4.5. La-7 돌구신 탑승기
티어 | 4 | 최대속도 | 677 km/h | 상승 | 18.5 m/s | |||||
BR | 4.0 | 한계속도 | - | 선회 | 19.0 초 | |||||
무장 | 20mm 쉬박 기관포×2 (장탄수: 340 발) | |||||||||
폭장종류 |
50 kg 폭탄×2 100kg 폭탄×2 |
1.49 패치에 추가됐다. 승리의 무기 - 세르게이 돌구신 팩을 사면 보유할 수 있는 번들 기체다. 지금은 구매할 수 없다.[12]
에이스 파일럿 세르게이 돌구신이 탑승했던 La-7이다.
그냥 탈리스만 달리고 크레딧 팩터가 더 좋은 La-7이다(...) La-7이 나쁜 기체는 아니지만, 4티어 프리미엄 소련기에 속한 기체들이 기체들인지라 세일 기간이 아니라면 사는 것을 권유하고 싶지는 않은 기체이다.
2.4.6. La-11
1.65 패치로 추가됐다. La-11 팩이나 La-11이 포함되어 있는 번들을 사면 보유할 수 있던 번들 기체다.
La-9의 개량형으로 1947년에 초도 비행을 완료하였다. La-9과 비교하면 동체 중앙 하부에 장착되어 있는 오일 냉각기를 엔진 하부에 장착하였으며 23mm NS-23 기관포 1문을 제거하여 기체의 무게를 줄임으로써 선회력, 상승력이 향상되었다 그렇기에 총 3문의 NS-23 기관포로 무장하였고 기타 통신 장비 및 조종사의 편의성, 조준기가 개선되었다.
에너지 파이팅에 익숙하거나 La-9을 자주 운용한 유저라면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감소된 중량으로 인하여 순간 선회력은 좋기 때문에 선회전도 무난하게 수행할 수 있는 기체다. 또한 23mm NS-23 기관포 3문은 여전히 강력한 화력을 지니고 있기에 23mm 기관포 1문이 제거되었다고 화력 부족을 걱정할 이유는 없다 오히려 La-11의 무장이 La-9보다 더욱 합리적이다고 평가하는 유저들이 종종 존재한다. 적절한 비행 성능에 무장, 프리미엄 전투기이다 보니 프리미엄 혜택이 적용되며 배틀레이팅이 5.3으로 상당히 매력적이다.
단점은 23mm 기관포의 연사속도 대비 적은 장탄수인데 장기적인 비행을 하려면 그만큼 탄약 소비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키보드 1번키는 좌측 기관포 1문, 키보드 2번키는 기관포 2문을 담당한다. 마우스 좌클릭으로 기관포 3문을 모두 사격할 수 있는데 이것은 확실한 사격 타이밍이 아니라면 권장하지 않는다.
중국 트리에도 La-11이 있기에 정말 타고 싶다면 그쪽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2.4.7. Be-6
1.71 패치로 추가됐다. Be-6 팩이나 Be-6가 포함되어 있는 번들을 사면 얻을 수 있는 번들 기체다. 워 썬더에서 비행정 중에 최상위 기체다.
이 비행정은 하찮은 기관총 따위는 탑재하지 않는다. 이 녀석의 무장은 23mm 5정이다!! Tu-4 에 달려있는 포탑 그 모양 그대로 달려있다. 전방에 한 정, 후방 포탑에 2정, 상부 포탑에 2정이 있어 6시 방향에서는 IL-10(1946)으로 헤드온 하는 것 마냥 적기를 오체분시 시킬 수 있다! 하단을 제외하면 커버 범위도 넓다. 때문에 폭격 후 저고도로 내려와 건파이팅으로 재미 좀 볼 수 있다. 비행정의 구조적 특성 상 아래에서 접근하는 적은 공격하기 곤란해서 저고도로 내려오는 것이다. 아예 처음부터 저고도로 가서 하단 공격 자체를 봉쇄하고 기관포로 자신을 요격하러 오는 적기들을 반대로 격추해 버리는 운용법도 있다.
폭장이 적냐하면 그것도 아니다. 무려 500kg 8개, 즉 4톤 폭장이다! 거기에 BR이 5.3이니 온 몸으로 스탈린과 가이진의 가호를 느낄 수 있다. 심지어 패치를 통해 리얼에서 5.0이라는 믿기지 않는 BR로 버프되며 6점대 기체를 만날 확률은 훨씬 적어졌다.
그러나 이 기체에도 단점은 존재하는데, 바로 느리다는 것이다. 그러나 폭격기 스폰 고도를 이용하여 급강하하면 빠르게 폭격 후 이탈할 수 있다.[13] 여담으로 이 기체의 날개가 Yer-2의 그것마냥 갈매기익이어서 그런지 선회가 빠르다. 유용하게 써먹자.
적군에 독일기가 있나 없나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휙휙 바뀐다. 독일기 중에서는 뭘 해보기도 전에 기체를 폭파시키고 유유히 도망갈수 있는 기체가 많기 때문이다.[14] 특히 Be-6 상대로는 감자투척기라 욕먹는 MK 108이 탄속이라는 구속구를 벗어 던지고 사신으로 군림할 수 있기에 고고도성능을 이유로 Fw 190 D-12를 가지고온 고인물들이 왠떡이냐 하며 달려드는 걸 보면 소름이 끼친다. 방어기총 수동 조작으로 멀리서부터 막아 주도록 하자.
전투기의 조작난이도가 상승하는 시뮬레이터 난이도에서는 Tu-4와 같은 그야말로 씹사기의 결정체가 된다. 리얼리스틱에서도 지속적인 하향으로 전반적으로 밥값하기 힘든 폭격기들 중 예외적으로 우수한 기체라고 평가받는다. 방어기총만 잘 다룬다면 적 미니베이스를 파괴하고 비행정인 것만 보고 얼씨구나 하고 달려드는요격기들도 몇 대씩 격추해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2.4.8. ★P-63A-10 킹코브라
랭크 | IV | 최대속도 | 650 km/h | 상승 | 22.2 m/s | |||||||
BR | 4.0 / 4.0 / 4.7 | 한계속도 | 803 km/h | 선회 | 23.0 초 | |||||||
초당 투사질량 | 4.05 kg/s | 최대 상승한도 | 12,200 m | 이륙 거리 | 289 m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4 (장탄수: 900 발) 37mm M10 기관포 × 1 (장탄수: 58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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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250 kg FAB-250 폭탄 × 3 |
2014년 여름 연휴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다.
A-10 모델은 12.7mm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4정(총합 900발)과 37mm M10 기관포 1문(58발)을 장착하며 FAB-250 폭탄을 3발 장비할 수 있다.
P-63A-5 전투기에 장착되어 있던 M4 기관포 대신에 연사속도가 1.3배 가량 빠르며 장탄수가 2배 가까이 증가한 M10 기관포를 장착하였다.
비행 성능이 P-63A-5와 비교하면 약간 떨어지지만 미세한 차이이니 크게 신경 쓸 필요 없다. 하지만 M2 중기관총의 장탄수가 적어서 사격 시 탄약 관리가 필요하다.
2.4.9. ★P-63C-5 킹코브라
랭크 | IV | 최대속도 | 663 km/h | 상승 | 21.7 m/s | |||||||
BR | 4.0 / 4.0 / 4.7 | 한계속도 | 803 km/h | 선회 | 23.0 초 | |||||||
초당 투사질량 | 4.05 kg/s | 최대 상승한도 | 12,500 m | 이륙 거리 | 289 m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4 (장탄수: 900 발) 37mm M10 기관포 × 1 (장탄수: 58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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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250 kg FAB-250 폭탄 × 3 |
2015-2016년 초 겨울 연대기 이벤트 보상이다.
기본 성능은 미국의 P-63C-5와 같지만, 소련 킹코브라답게 37mm 탄띠 교체가 불가능하며, 폭장은 미제 500파운드 AN-M64A1 대신 소련제 250kg FAB-250을 사용한다.
2.4.10. Su-6
3,850GE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공격기이다. 정규 트리 Su-6들과 달리 방어기총이 없지만 대신 BR은 4.3으로 가장 낮다.2.4.11. Tu-1
Direct Hit 업데이트로 J35A 드라켄, A-5C 공격기와 함께 추가된 4랭크 BR 5.7 프리미엄 공격기. 앞의 두 기체가 출시 당시 준 탑젯급이었고 강력한 성능을 자랑했던 데에 반해 Tu-1은 34.99달러라는 4랭크 치곤 비싼 가격으로 나와 인지도가 밀린다.
정규트리의 Tu-2 폭격기의 중전투기 개조형으로 기수부에 2정의 NS-45 45mm 기관포, 2정의 NS-23 23mm 기관포을 장비하고 있으며 1톤짜리 FAB-1000 폭탄을 3기까지 장비 가능해 폭격기인 원본 Tu-2 폭격기보다 오히려 폭장량이 높다. 기수에 관측창도 달려있지만 정작 폭격 조준기는 없기 때문에 감으로 때려맞추거나 급강하 폭격이 필수. 후방에는 좋은 위력의 베레진 기관총 2정을 장비한 사수들이 있지만 포탑식이 아니라 유리한장 없이 노출된 방식이라 쉽게 죽는 편이며 사각도 넓지만은 않다 보니 적기가 격추되는 시점에는 이미 기체도 걸레짝이 되어 있기가 쉽다. 기수와 날개에 독일에서 노획한 전면 탐지거리 6km 짜리 레이더가 달려있지만 공격기라는 특성상 별로 쓸일이 없다.
기수부의 넓은 관측창, 캐노피만 맞지 않는다면 엔진 하나에 불이 붙어도 어지간하면 금방 추락하지 않는 내구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과무장과 함께 지상/해상 리얼리스틱 CAS용으로는 부족한 점이 없는 기체. 기관포는 중형전차도 간단히 파괴하는 위력은 훌륭하지만 늦은 러더의 반응과 극심한 반동, 낮은 탄속으로 맞추기 까다롭다.
단 공중 리얼리스틱에선 공격기 판정 탓에 저고도에서 스폰하기 때문에 미니베이스에 도달하기 전 아군 폭격기들이 먼저 선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15] 폭격에 성공해 3개의 1톤 폭탄을 전부 명중시켜도 정말 아슬아슬하게 미니베이스를 부수지 못한다. 폭격기 개조기체라는 특성상 기동성이 다른 공격기들에 비해선 좋지 못하고 기체 크기도 크기 때문에 후방에 전투기가 따라잡힌다면 빈약한 후방 기총 화력과 맞물려 사망 확정이나 다름없다.
전체적으로 보면 운용이 까다롭다는 점과 뱅리얼의 애매함을 제외하면 원래도 CAS용으로 자주 사용되던 Tu-2S의 무장 강화판이나 다름 없기에 매우 훌륭한 성능을 보여준다. 그러나 34.99달러라는 가격에 구매할 성능이라기에는 애매한 편이다.
2.4.12. Su-8
"Winged Lions"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배틀패스 시즌 6 "Firepower" 보상.2.5. 5랭크
2.5.1. La-174
1.39 패치로 추가됐다. 기간 한정으로 라보츠킨 계열 라인의 La-15 다음 단계로 연구해서 구입할 수 있는 기체다. La-200이 나오면서 La-15의 다음이 아니라 프리미엄 기체로 위치가 옮겨졌다.[16]
La-15의 프로토타입이다. 무장은 NR-23 기관포 3문으로 장탄수는 총 300발로 La-15와 동일하다. 1인칭 조종석 시점 디자인이 La-15와는 다르다는 점이 특징으로 비행 성능과 기동성은 이 La-174가 근소하게 좋다.
MiG-15보다 화력은 다소 약하지만 공중전에 좀 더 걸맞은 무장을 하고 있으며 엔진 출력도 적절하지만 2% 부족한 느낌은 여전하다.
2.5.2. MiG-15bis ISH
1.85 "Supersonic"업데이트로 등장한 최초의 5랭크 프리미엄 공중장비다. 37mm N-37D 한정에 23mm NS-23 2정을 달고 있으며 폭탄과 로켓 등 여러가지 폭장을 달 수 있다. 다만 파일런 각도가 아래를 향하고 있기 때문에 조준하기가 불편하다. 이후 탄도 컴퓨터가 생기면서 그나마 나아졌다.
1년에 한두번씩 인겜 GE로 풀었던 기체였지만 이젠 상시판매 기체가 되었다.
미그15비스들이 8.7로 올라가며 미그15 비스들중 유일하게 같이 8.3에 있는 기체이다. 파일런이 항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성능은 원판과 같다.
2.5.3. BI
<colcolor=#373a3c> 랭크 | V | 최고 속도 | 799 km/h | 상승률 | 100.0 m/s | |||||
BR | 6.7 / 6.7 / 6.3 | 한계 속도 | 920 km/h | 선회 시간 | 23.0초 | |||||
초당 투사질량 | 2.31 kg/s | 최대 상승한도 | 12,000 m | 이륙 거리 | 300 m | |||||
무장 | 20mm ShVAK 기관포 × 2 (장탄수: 90 발) | |||||||||
폭장 종류 | 없음 |
2020년 9월에 열린 'Strategist' 이벤트에서 풀린 항공기.
BI라는 이름은 Bereznyak-Isayev의 줄임말이다. 굉장히 가벼운 기체에 액체연료 로켓 엔진을 장착하여 리얼 기준 100m/s라는 엄청난 상승력과 최고 속도를 낸다. 심지어 추중비까지 0.99라서 수직 상승도 가능하다.
일단 최대 연료 탑재량이 정확히 1분 57초이다. 다만 Me 163처럼 이륙해서 상승한 다음에 스로틀을 20~30%로 놓고 최대 가속은 필요한 상황에서만 가끔씩 쓰면 탑재량보다 훨씬 오래 날 수 있다. 스로틀 20~30%여도 웬만한 동 BR 기체들보다 더 빠르다. TAS 기준 700 km/h를 넘어가는 고속에서 기체가 거의 조종이 안 되는 수준으로 굳어버리기 때문에 보통 500 km/h 이하로 유지하면서 전투를 하게 된다. 풀 스로틀로 급강하를 하면 음속에 가까운 속도까지 나오기는 하지만 920km/h가 넘으면 날개가 박살나기 때문에 주의하는 게 좋다.
기동성 역시 소련다운 날카로운 기동을 보여주다 보니 높은 추력과 시너지를 일으켜 어떠한 전투기라도 이 전투기와 기동전을 할 시 이길 가능성은 없는 수준이다. Me 163 나 Ki-200 같은 다른 로켓기가 BR 8.0대에 분포되어 있는데 이 녀석은 6.7에 불과하다. 제트기는 그나마 고속으로 끌고가면 조금이라도 승산이 있으나 프롭기는 에너지 우위가 있어도 오히려 역으로 털릴 정도로 가망이 없다.[17] 기체 크기도 작은데다 가속력과 상승률이 동 BR 기체들에 비해 무시무시하게 좋기 때문에 프롭기가 BI를 맞추는 것은 매우 어렵다. 프롭기 입장에선 사실상 적폐중의 적폐 골뱅.
무장은 연사력이 빠른 20mm ShVAK 기관포 2문을 탑재하고 있는데 위력은 강력하지만 탄약 적재량이 한 문당 45발에 불과해 신중하게 써야 한다. 이 기체의 유일한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치명적인 수준이라 전투력을 크게 깎아먹는다. ShVAK의 연사력 또한 빨라 탄이 순식간에 바닥난다. 그리고 파일럿 보호를 위한 장갑판이 달려있지 않지만 기체 크기가 작아 다소 상쇄된다. 파일럿의 손을 많이 타는 기체라고 할 수 있다.
2022년 기준 쿠폰이 400달러라 그나마 타는 사람이 적었지만, 최근 연달아 진행한 상자 이벤트 등으로 이전보다 많은 물량이 풀려 현재는 200달러 선에서 구할 수 있으며 공방에서도 한 두대씩 자주 보인다.
2023년 12월 기준 개발진이 수치를 잘못 건드린 건지 아예 이륙조차 못하는 버그가 발생한 적이 있다. 워썬더 역사상 최초로 너무 느려서 비행기가 아니게 된 상황이 발생했던 것이다. 하루도 안 되어서 고쳐졌다.
2.5.4. Su-11
랭크 | V | 최대 속도 | 940 km/h | 상승률 | 33.0 m/s | |||||||
BR | 7.3 / 7.3 / 7.0 | 한계 속도 | 1025 km/h | 선회력 | 24.0 초 | |||||||
초당 투사질량 | 8.83 kg/s | 최대 상승한도 | 13,000 m | 이륙 거리 | 900 m | |||||||
무장 |
37mm N-37 기관포 × 1 (탄약 적재량: 40) 23mm NS-23 기관포 × 2 (탄약 적재량: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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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FAB-250M-46 폭탄 × 1 FAB-250M-46 폭탄 × 2 FAB-500M-46 폭탄 × 1 |
Ixwa Strike 패치로 추가된 소련의 5랭크 프리미엄 전투기이다.
초기젯 방을 황폐화시킨 희대의 P2W 기체로 같은 업데이트로 추가된 정규트리에 있는 Su-9의 엔진 강화판이다. 엔진 하나가 나가도 멀쩡히 날아다니는 미친 추력 덕분에 에너지 보존이 우수하고, 상승률도 슈퍼프롭을 가볍게 압살해버려서 저 혼자 요격기 스폰인 마냥 떠있을 정도다. 해수면에서 무려 940 km/h를 찍으며 고속 기동도 좋은 편이라 순간 선회가 조금 둔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단점이라고 할만한게 없다. 스로틀을 100%에 두면 과열되나 98%에 두고다니면 추력 손실과 과열없이 운용할 수 있다.
무장은 일단 맞춘다면야 적기를 공중분해시킬 수 있지만, 장탄수가 적어서 초보자들이 몰기에는 부담되는 편이다. 물론 이것도 배부른 소리고 버러지같은 비행성능에 악명높은 MK 108을 4정 달고도 7.0에 거주중인 Me 262 A1이나 감자투척기를 쥐고 미사일을 단 기체들과 만나는 로발배들에[18]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게다가 MiG-9나 MiG-15, MiG-17처럼 무장이 기수 아래쪽에 달린게 아닌 기수 중앙에 있기에 저 셋에 비하면 맞추기도 수월하다. 애초에 기체 성능이 워낙 사기적이다 보니 사격각도 금방 잡아서 단점이라고 보기도 뭐하다.
한 때 리얼리스틱 BR이 7.0에 불과했고[19] Su-11를 제대로 상대할 만한 제트기는 하나도 없었기에 수 많은 유저들의 원성을 샀지만, 현재는 BR이 7.3으로 너프되었고 미국에 F2H-2 밴시라는 천적이 생기면서 예전처럼 매판마다 혼자서 다수 무쌍을 찍는 패악질을 부리기는 다소 힘들어졌다. 그러나 여전히 BR 대비 성능은 굉장히 좋은 편이라 항상 추천되는 프리미엄 기체들 중 하나다.
2.6. 6랭크
2.6.1. MiG-17AS
티어 | 5[20] | 최대속도 | 1114 km/h | 상승 | 50 m/s | |||||
BR | 9.0/9.0/9.0 | 한계속도 | 1150 km/h | 선회 | 21.5 초 | |||||
무장 |
37mm N-37D 기관포×1 (장탄수: 40 발) 23mm NR-23 기관포×2 (장탄수: 160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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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250kg 항공 폭탄×2 S-21 로켓×2 R-3S 공대공 미사일x2 |
1.91 "Night Vision" 업데이트로 등장한 소련 5랭크 프리미엄 공중장비.
기본적으로 원판 MiG-17와 같은 항공기라서 비행성능과 무장은 동일하며 원판의 유저스킨도 적용할 수 있다. 하지만 수출용이라서 무장 프리셋에서 S-5K, S-5M 로켓이 없어진 대신 R-3S 공대공 미사일 2개를 장착할 수 있다. 쿠바에 수출된 기체라 쿠바 공군 도장과 라운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R-3S는 실제 역사에서 그랬듯 그냥 AIM-9B의 짭으로, 같은 성능이라고 보면 된다. 넋놓고 직선비행하는 적기나 폭격기 같은 둔한 기체가 아니면 명중시키기 힘들다. 마구 던지면 십중팔구 빗나가지만 상황을 잘 보다가 날카롭게 찔러넣으면 킬을 잘 물어오니 미사일각을 잘 재보자. 특히 0.7km 이내에서 거의 직진하는 적에게 쏘면 피할 새도 없이 명중하니 잘 활용해보자. 다른 미사일도 마찬가지지만 방금 아군을 잡아서 안도하는 적이나 아군을 보고 내리꽂는 적에게 쏘면 잘 맞는다.
기관포는 다른 미그15, 17과 마찬가지로 37mm 1정과 23mm 2정이 장착되어 있다. 무장이 턱에 달려있으며 탄속이 느리고 장탄수도 적기 때문에 되도록 선회전으로 적기의 에너지를 최대한 빼놓고 400m 안쪽까지 접근하여 신중하게 사격하는 게 좋다. 37mm는 구경이 구경이라 원래 강력했으며 23mm도 작약량과 탄속이 고증화되어 이전보다 훨씬 강해졌기 때문에 일단 맞추기만 한다면 적기를 확실하게 분해할 수 있다.
기체의 선회력과 상승력은 BR 대비 아주 뛰어나다. 선회력 자체는 세이버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굉장히 부드럽게 쭉 돌며, 직진가속을 꾸준히 한다면 저고도에서도 지시속도 1100km까지 가속할 수 있다. 대신 롤 속도가 매우 느려서 징킹하는 적기는 맞추기 힘들고, 지시속도 기준 850km 이상에서는 안그래도 느린 롤링이 거의 잠기는 수준이 되기 때문에 에어브레이크를 잘 활용해야 한다.
웬만한 기체는 그냥 되는대로 선회를 돌아도 이길 수 있으며, 심지어 드라켄도 최초 1회 사격각만 피하면 그 다음부터는 지속선회로 일방적으로 두들길 수 있다. 자주 보이는 G.91, A-4E는 일단 근거리로 접근하기만 하면 선회로든 직선도주로든 미그17을 떨쳐낼 수 없고, 해리어는 가속력과 상승력에서 상당히 밀리지만 어떻게든 고도를 끌어내려 에너지를 빼낸다면 잡아낼 수 있다.
1대1 교전에서 가장 성가신 상대는 세이버인데, 롤링도 굉장히 빠르고 순간선회, 지속선회 모두 우수하기 때문에 수평 선회전으로는 시간을 엄청나게 잡아먹히거나 기동을 잘못하면 역으로 당하기 십상이다. 세이버보다 상승력과 에너지 보존이 더 뛰어나며, 저속 선회력이 좋다는 점을 이용해 수직 기동을 적극적으로 걸며 에너지를 빼내고 사격각을 잡아야 한다.
미사일각, 사격각, 기동전, 선회전, 에어브레이크 사용 등 제트기가 가진 거의 모든 기능과 성능을 다 사용해야 하는 기체기 때문에 비슷한 BR의 Yak-38에 비하면 운용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 그러나 제트방에 대해 감을 잡는 단계에 있는 초보 제트기 유저들에게는 오히려 Yak-38보다도 강력 추천되는 기체이다. 상승-하강-미사일 사격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는 기체인 Yak-38로는 제트방에 대해 감을 잡기 어렵기 때문.
2022년 현재도 성능이 뛰어난 기체임에는 틀림없으나, BR이 9.0인 관계로 AV-8A, A-10A처럼 고성능 미사일을 갖고 있거나 여러 초음속기들이 난무하는 방에 끌려가는 신세다.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2023년 시점에서는 10.3 프리미엄 기체의 범람과 10.7에 시해리어와 해군형 토네이도 등이 등장해 9.7 및 10.0 탑방이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 예전보다는 좀 나아졌다. 상위 BR 방에 끌려갔다면 고성능 미사일을 가진 아군(아래의 Su-25같은)과 같이 다니는 것이 생존률을 올릴 수 있다.
2.6.2. Yak-38
랭크 | VI | 최대속도 | 1,199 km/h | 상승 | 98.0 m/s | |||||||
BR | 9.3 / 9.3 / 9.3 | 한계속도 | 1,265 km/h | 선회 | 38.0 초 | |||||||
초당 투사질량 | 9.91 kg/s | 최대 상승한도 | 12,500 m | 이륙 거리 | 520 m | |||||||
무장 |
없음 또는 23 mm GSh-23L 기관포 × 1 (장탄수: 160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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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
공중 표적용 |
R-60 공대공 미사일 × 4 R-60 공대공 미사일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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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표적용 |
23 mm GSh-23L 기관포 (건팩) × 2 (장탄수: 500 발) 250 kg OFAB-250sv 폭탄 × 4 500 kg FAB-500M-54 폭탄 × 2 S-24B 로켓 × 4 100 kg OFAB-100 폭탄 × 8 374 kg ZB-500 소이폭탄 × 2 Kh-23M 공대지 미사일 × 2 + 델타-NG 타게팅 포드 × 1 S-8KO 로켓 × 40 S-5KP 로켓 × 64 (32발 포드 2개) S-5KP 로켓 × 64 (16발 포드 4개) 23 mm GSh-23L 기관포 (건팩) × 4 (장탄수: 1,000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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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New Power" 업데이트로 해리어와 함께 등장한 소련 해군의 수직이착륙 함재기로, 패키지로 판매했던 프리미엄 장비였는데, 2022년 여름 할인에서 패키지는 단종되었고, 23년 9월 Yak-38 초도비행 기념으로 복각되어 골든이글로 판매중이다.
1960년대, 해리어의 시제기중 하나인 호커 P.1154의 성공을 전해들은 야코블레프 설계국은 소련제 수직이착륙기의 개발에 들어갔다. 첫 작품이던 Yak-36은 처절하게 실패했으나, 이름 빼고 사실상 모든걸 싹 갈아엎은 개선작인 Yak-36M은 성공했고, 이는 Yak-38로 이름을 바꾼 다음 제식 채용되어 키예프급 항공 중순양함의 함재기로 운용되었다. 이후 후계기로 Yak-141이 개발에 들어갔으나, 1991년에 소련이 무너지는 바람에 후계기 개발은 물건너가고 말았다. Yak-38의 NATO 코드명은 Forger(위조범)으로, 어떻게 보면 '해리어 짝퉁'인 Yak-38에게 딱 어울리는 코드명이라고 할 수 있다.
고출력의 브리스톨 페가수스 터보팬 엔진 하나로 수직이착륙을 처리하는 영국의 해리어와는 다르게, 소련의 Yak-38은 엔진을 3개나 탑재하고 있는 게 특징으로, 주 엔진으로는 6,600kgf의 추력을 지닌 투만스키 R-27V-300 엔진을 탑재했고, 수직이착륙 전용으로 2,840kgf의 추력을 지닌 콜레소프 RD-36-35FV 엔진을 기체 아래를 보게 2개 탑재했다. RD-36 엔진은 평소때는 아무것도 안하고 빈둥빈둥 놀면서 무게추 노릇이나 하다가 추력편향 노즐을 꺾어 수직비행모드로 들어가면 조종석 뒤편의 해치를 열고 그제서야 일을 시작한다. 추력편향 노즐의 조정이 500km/h 미만의 저속에서만 가능하다는 점도 차이점.
비행성능은 빈말로도 좋다고 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장단점이 극명하게 갈리며 불협화음을 낸다. 최소 연료 기준 0.88의 추중비 덕분에 가속도 괜찮고 1200km/h까지 찍히는 빠른 최고속도도 인상적이다. 하지만 그걸 보조해줄 세부 성능이 박살이 나있다. 비슷한 수직이착륙기인 해리어도 비행성능 측면에서는 좋다는 평가를 받지 못하는데 Yak-38은 기체가 스타파이터처럼 앞뒤로 길고 양옆 날개는 기형적으로 짧아 선회시간도 엄청 길고 에너지 보존률도 끔찍한 수준이다. 조금만 틀면 에너지가 줄줄 새서 속도가 훅 줄어드는데, 애프터버너가 있는 것도 아니다보니 에너지 회복도 상당히 느리다. 때문에 한번 잘못 기동하면 F-86 세이버 등 낡은 아음속기에게도 잡혀 죽을 가능성이 급상승하니 큰 선회는 불가피한 상황에서만 하는 편이 좋고, 보통은 상승 하강만 하면서 미사일 퍽치기만 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기관포는 VSPU-36 건포드의 형태로 동체 하부에 GSh-23L 1문을 탑재할 수 있다. GAST식 설계 덕분에 얻은 분당 3400발의 연사속도와 발당 TNT당량 27g에 육박하는 작약때문에 화력 자체는 출중한 물건이지만, 탄속이 720m/s로 느려터졌고 소련 기체의 고질병인 쥐똥만한 장탄수 때문에 매우 신중하게 쏴야 하는데... 비행성능이 워낙 처참한 탓에 헤드온이 아닌 이상 맞추기는 상당히 어렵다. 그리고 일단은 건포드니만큼 비행성능에 영향을 꽤 주는데, 떼자니 기관포 쓸일이 생기고 달자니 비행성능의 저하가 거슬리는 계륵같은 존재다.
부 무장으로는 4곳의 하드포인트에 GSh-23L 건팩, R-60 공대공 미사일이나 잡다한 폭탄이나 로켓을 탑재할 수 있다. 이 중에서 뱅리얼에서 가장 인기있는 무장은 R-60. 유효사거리가 약 2km 내외로 짧고 플레어를 너무 좋아한다는 결점이 있긴 하지만, Yak-38의 BR대(8.3~10.3)에서는 기만체가 없는 기체가 꽤 많기 때문에 어떻게 몸비틀어서 발사각만 잡으면 쏠쏠한 전과를 거둘 수 있다. 그 외의 무장들은 상대적으로 애매한 편인데, 23mm 건팩은 기총의 화력을 많이 올려주지만 비행성능을 많이 잡아먹고, 폭장은 어떻게 넣어도 미니베이스 한 개를 터트리기에는 부족한 양이기도 하고, 동BR 소련에는 폭탄런 전문 기체들인 Su-7 시리즈들이 버티고 있는만큼 재미를 보긴 어렵다.
공대지 미사일인 Kh-23M 2발이 탑재 가능해서 지상전 CAS용으로 써먹을수도 있다. TNT당량이 무려 96kg으로, 노르드의 3배, 불펍의 1.5배에 달해서 대충 지근탄만 띄워도 전차가 박살나고 적이 뭉쳐있다면 한 발에 2킬 이상도 손쉽게 가능한 흉악한 위력을 자랑한다. 본래 시선유도였으나 노르드, 불펍과 같은 지령유도 방식으로 변경되어 조작도 더 쉬워졌다. 대신 미사일의 무게가 무거워서 조작감이 굉장히 둔한 편이라 어느정도 적응이 필요하다.[21] 또한 S-24 로켓의 분산도가 없어져서 조준이 아주 쉬워졌기 때문에 탄도 컴퓨터를 이용해서 S-24 2발과 R-60 2발을 동시에 가지고 제공과 CAS를 병행하는 방법도 있다.
에어브레이크가 없지만 기체 자체가 항력덩어리라 선회만 적당히 돌아줘도 속도가 엄청나게 빠져서 착륙에 별 지장은 없다. 그러나 해군기답지 않게 랜딩기어와 플랩의 내구도가 약한 편이니 속도를 450 아래로 죽인 다음 펴는 게 좋다. 그래도 감속 낙하산과 VTOL 기능 덕분에 착륙도 어렵지 않고 제동거리도 짧은 편이다.
연료는 10분 미만으로 채우는 편이 좋고, 어차피 애프터버너도 없으니 아예 최소연료량인 6분으로 넣어도 좋다. 20분을 가득 채우면 안 그래도 둔한 기체가 벽돌이 된다. 어차피 미사일 의존도가 높은데다 기관포는 헤드온이 아니라면 명중을 기대하기 어렵다보니 미사일만 4발 털고 비행장에 바로 돌아가 재보급받는 플레이를 하는 편이 좋다.
전체적으로는 BR대비 뛰어난 성능의 R-60 공대공 미사일과 S-24 로켓, Kh-23 공대지 미사일로 대공과 대지가 다 가능하고, 높은 추력과 최고속도를 이용한 내려찍기식 퍽치기 플레이에 최적화되어 있는 기종이다. 그러나 둔해빠진 기동성과 심각한 기관포 성능 때문에 미사일 4발을 다 쏘면 사실상 할 수 있는 게 없는 수준이라 바로 귀환을 하는 게 강제되다시피 해서 캐리력은 굉장히 낮다. 초반에 미사일을 한번 털고나서 재보급을 받고나면 어느정도 판도가 기울어있는 경우가 잦은데 아군이 지고있다면 굼벵이같은 비행성능때문에 캐리를 기대할 수 없고, 아군이 이기고있다면 전장에 귀환할 때 쯤 게임이 끝나있어 재미를 보기 어렵다. '작은 육각형'을 지닌 다재무능형 기체.
그 외에도 성능 외적 결점이라면, Yak-38의 BR대는 위쪽의 10점대가 골뱅으로 가득가득한 구간이다보니 자탑에 걸릴 확률이 더럽게 낮다는 점이 있는데, Yak-38의 활용도는 R-60으로 기만체 없는 아음속기들을 괴롭히는 것이 전부이므로 업방에 가면 존재의의를 고속으로 상실한다. BR이 오를수록 기만체 보급률이 올라가서 R-60의 명중률은 급속도로 내려가고, 더 나은 비행성능의 초음속기들이 범람하다보니 생존성도 떨어진다. Su-25/A-10같은 전방위 열추적 딸깍충들이나 F-8E 크루세이더같이 반능동 SARH 발사능력이 있는 기체를 적으로 만나게 되면 Yak-38은 사실상 날아다니는 경험치 상자나 다름없는 수준으로 전락한다.
2024년 시점에서는 Yak-38이나 수직이착륙기를 많이 좋아하는 게 아니고서야 그닥 탈 이유는 없는 편이다. 살 돈으로 조금 보태서 R-3R셔틀 MiG-21S나 국밥머신 Su-25K나 사자.
[개발]Yak-38과 Yak-38M: 호버젯
2.6.3. MiG-21PFM
<colcolor=#373a3c> 랭크 | VI | 최대속도 | 2,240 km/h | 상승 | 145.0 m/s | |||||
BR | 8.7 / 9.3 / 10.0 | 한계속도 | 1,365 km/h | 선회 | 36.0 초 | |||||
초당 투사질량 | 9.91 kg/s | 최대 상승한도 | 16,000 m | 이륙 거리 | 750 m | |||||
무장 | 없음[22] | |||||||||
폭장종류 | ||||||||||
다목적 무장 |
드롭 탱크 (490 리터) × 3 + R-3S 공대공 미사일 × 2 23 mm GSh-23L 기관포 × 1 (장탄수: 200 발) + R-3S 공대공 미사일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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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표적용 |
23 mm GSh-23L 기관포 × 1 (장탄수: 200 발) 500 kg FAB-500M-54 폭탄 × 2 + 23 mm GSh-23L 기관포 × 1 (장탄수: 200 발) Kh-66 공대지 미사일 × 2 + 23 mm GSh-23L 기관포 × 1 (장탄수: 200 발) 250 kg OFAB-250sv 폭탄 × 2 + 23 mm GSh-23L 기관포 × 1 (장탄수: 200 발) 240 mm S-24 로켓 × 2 + 23 mm GSh-23L 기관포 × 1 (장탄수: 200 발) 55 mm S-5K 로켓 × 32 (16발 포드 2개) + 23 mm GSh-23L 기관포 × 1 (장탄수: 200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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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Hot Tracks"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2020년 겨울 연대기 이벤트 보상.
MiG-21 중에서 비행성능은 가장 나쁘다. 그러나 9.3 BR의 초음속 전투기라는 점이 단점을 어느정도 상쇄한다. 하위 BR기체는 이걸 절대로 따라오지 못하니 에너지를 최대한 아끼며 속도를 이용해 붐앤줌을 반복하는 것이 좋다.
미사일인 R-3S는 AIM-9B의 짝퉁으로, 직진하는 적이 아니면 거의 맞추지 못한다. 에너지가 빠졌거나 직선 도주하는 적에게만 근거리에서 쏘는 것을 추천한다. 23mm는 탄속도 느리고 장착 위치도 기체 배면이라 맞추기 아주 어렵지만 위력 하나는 강력하기 때문에 높은 추력과 괜찮은 기동성을 이용해 적기의 에너지를 빼내고 사격하는 것이 좋다.
공대지 미사일은 2발만 달리는데, 특이하게 마우스 유도 대전차미사일과 같은 SACLOS 유도 방식이다. 즉, 불펍과 노르드와 같은 수동유도 방식이 아니라 에임을 따라 미사일이 날아간다. 은근히 미사일이 낭창거리는 편이지만 TNT 당량 66kg으로 작약이 상당해서 어느정도 지근탄이 나도 잡을 수 있으니 적 전차의 살짝 아래쪽을 조준하는 게 좋다.
10.0 BR로 출시된 극초반에는 그냥 과녁 신세에 불과했으며 9.7 BR 시절까지도 평가가 상당히 나빴으나 9.3까지 BR이 내려온 지금은 대부분 아음속기를 만나다 보니 꽤 뛰어난 퍼포먼스를 발휘하고 있다. 물론 상위 BR 방에 끌려간다면 그 때와 다를 것 없는 신세이니 그런 경우에는 킬 욕심을 버리고 철저히 보조적인 역할을 맡아야 한다.
[개발]MiG-21 PFM
2.6.4. Su-7BMK
랭크 | VI | 최대속도 | 2,240 km/h | 상승 | 195.0 m/s | |||||||
BR | 9.7 / 9.3 / 10.0 | 한계속도 | 1,260 km/h | 선회 | 27.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3.45 kg/s | 최대 상승한도 | 19,000 m | 이륙 거리 | 1,250 m | |||||||
무장 | 30mm NR-30 기관포 × 2 (장탄수: 16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500kg FAB-500M-54 폭탄 × 4 250 kg OFAB-250 폭탄 × 6 S-24 로켓 × 6 342 kg ZB-360 소이폭탄 × 6 S-3K 로켓 × 42 S-5K 로켓 ×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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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Red Skies"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체. 공식 상점에서 패키지로 판매되다가 2023년 5월 할인 이후로 단종되었다. 유저들이 붙여준 별명은 " 병먹금(BMK)".
Su-25K(Su-25 + K)처럼 Su-7BM을 기반으로 한 수출용 Su-7B (Su-7BM + K)로 이집트, 이라크, 인도, 북한 등 여러 국가에 널리 수출되었다. 인 게임에 구현된 버전은 이집트 공군 버전으로, 꼬리의 이집트 국기가 인상적이다.
엔진 추력이 정지 상태 애프터버너 기준 8,260kgf이며, 고속에서는 거의 10,000kgf에 가까운 수준까지 상승하기 때문에 상승률과 가속력은 상당히 좋다. 그러나 기관포의 장탄도 적고 공대공 미사일도 없는데 만만찮은 기체가 포진한 BR대라 공중 리얼에서 공대공을 하는 용도로는 좋지 않다. 상위 BR 방에 끌려간다면 얌전히 땅이나 파야 하지만, 자탑방에 걸린다면 그냥 속도로 압도할 수 있는 8점대 아음속 제트기들을 만나기 때문에 압도적인 가속력을 바탕으로 건파이팅을 하면 된다. 아음속기들은 힛앤런에 능통한 병먹금을 잡을 방법이 없다. 물론 30mm 운용에 익숙해져야 한다.
선회 자체는 크기에 비해선 꽤 잘 도는 편이고 롤 속도도 소련 기체 치곤 무난하며 수직 기동 시 에너지 보존률이 상당히 좋다. 그러나 기체가 굉장히 무겁고 크기 때문에 수평 선회 시에는 에너지가 훅훅 빠지고 기체 직진성이 나빠서 선회를 돌 때 기체가 러더를 치는 것마냥 좌우로 기우뚱거리며, 고속 굳음도 있기 때문에 도그파이트는 쉽지 않다. 또한 에어브레이크는 뭐가 문제인지 펴도 속도가 거의 줄지를 않아서 있긴 한건지 싶은 수준이며, 플랩의 내구도도 아주 나쁜데 랜딩기어 내려오는 속도와 엔진의 스로틀 반응도 아주 느긋해서 착륙 난이도도 상당한 기체다.[23]
또한 기체가 손상되면 타 제트기와 비교해도 심각할 정도로 비행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까지 있는 탓에[24] 전체적인 비행성능은 미그-19의 하위호환과 비슷한 느낌이다.
대신 탄도컴퓨터가 존재하며, 작약량 25.5kg짜리 S-24 로켓이 6발이 장착되는데 이게 데이터 상으로 분산도가 아예 없어서 무조건 탄도컴퓨터 조준선에 정확히 박힌다.[25] 이 로켓 덕분에 지상 리얼리스틱 CAS용으로 상당한 성능을 보여준다. S-24는 작약량이 노르드와 비슷한 수준이라 상판에 직격시키면 MBT도 한 방에 격파되기 때문에 숙달된다면 소련판 노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무유도라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분산도가 없어서 원거리에서 대공전차를 잡기에는 오히려 노르드보다 좋으며, 6발이라는 넉넉한 탑재량 덕분에 한두발이 빗나가도 그리 타격이 크지 않다. 그러나 로켓을 쏘려 급강하 할 때 미리 속도를 상당히 줄여둬야 한다. 기체도 무겁고 고속굳음도 있어서 빠른 속도로 강하하다간 로켓 던지고 그대로 땅에 처박기 십상이라 애프터버너를 끄고 에어브레이크를 펴고 로켓을 쏘는 게 필수적이다. 또한 지상 리얼리스틱에서는 1000~1100km/h 속도로 스폰하는데, 스폰하자마자 급선회를 좌우 반바퀴씩 돌아서 속도를 800 정도로 줄여놓고 CAS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기관포 대지상 탄띠에는 단순 철갑탄이 아니라 철갑유탄이 들어있는데, 관통력이 60mm 중반이라 경장갑 차량이나 MBT 상판 정도는 쉽게 관통할 수 있다. 작약이 들었기 때문에 타 전투기의 기관포보다 살상력도 더 뛰어나고 기관포 CCIP가 있어서 조준도 쉽다. 로켓을 다 썼더라도 경장갑 차량이 보이면 기관포 샤워 한번씩 시켜주고 가면 손쉽게 킬을 챙길 수 있다.
T-72AV를 비롯한 차량과 함께 공지합동전에서 사용한다면 좋은 전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S-24 6발에 연료 8분을 넣고 수직 기동 위주로 몰면 꽤 쾌적한 로켓 CAS가 가능하다. 항공 리얼리스틱에서는 처음부터 공중전에 들어가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네이팜탄이 버프를 받아서 네이팜 4발로 미니베이스 1개 파괴가 가능하므로 네이팜탄을 달고 미니베이스 하나를 부순 다음 공중전에 들어가거나 귀환하는 편이 좋다. 일명 폭탄런 전술인데 Su-7 계열기가 여기에 특화되어 있다 보니 자주 운용되며 수칠런 또는 병먹금런이라고 따로 분리해서 부르기도 한다. 단조롭고 지루하지만 연구 효율이 좋다 보니 꾸준히 하는 사람들이 많다.
기본 도색은 이집트 공군의 사막 3색 위장을 사용중이고, 공대공으로 플레이어 킬을 기록해 포인트를 적립하는 것으로, 310포인트(뱅리얼 62킬)를 기록시 소련 공군의 정규트리 Su-7B같은 은갈치색 알루미늄 무도색 위장을, 620포인트(뱅리얼 124킬)을 기록시 소련 공군의 아이보리색/녹색 투톤 사막 위장을, 930포인트(뱅리얼 186킬)을 기록하면 인도 공군의 연청색/녹색/갈색 3색을 베이스로, 꼬리날개에 노랑색 포인트가 들어간 3색 위장 #을 해금할 수 있다. 그 외에는 200GE로 기본도색과는 색 배정이 다른 이집트 공군의 3색 위장을 구매할 수도 있다.
[개발]Su-7BMK: 러시아에서 사랑을 담아
2.6.5. MiG-21S (R-13-300)
<colcolor=#373a3c> 랭크 | VI | 최대속도 | 2,240 km/h | 상승 | 160.0 m/s | |||||
BR | 9.0 / 9.7 / 10.0 | 한계속도 | 1,365 km/h | 선회 | 35.0 초 | |||||
초당 투사질량 | 9.91 kg/s | 최대 상승한도 | 16,000 m | 이륙 거리 | 750 m | |||||
무장 | 없음[26] | |||||||||
폭장종류 | ||||||||||
다목적 무장 | 드롭 탱크 (490 리터) × 3 + R-3S 공대공 미사일 × 2 | |||||||||
공중 표적용 |
R-3S 공대공 미사일 × 2 R-3S 공대공 미사일 × 4 R-3R 공대공 미사일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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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표적용 |
23 mm GSh-23L 기관포 × 1 (장탄수: 200 발) 250 kg OFAB-250sv 폭탄 × 4 500 kg FAB-500M-54 폭탄 × 2 240 mm S-24 로켓 × 2 374 kg ZB-500 소이탄 × 2 55 mm S-5K 로켓 × 64 (16발 포드 4개) 55 mm S-5K 로켓 × 64 (32발 포드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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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MiG-21SMT에도 탑재되는 R-13-300 엔진을 탑재한 버전의 MiG-21R.
무장은 기본적으로 Gsh-23 기관포에 R-3S 또는 R-3R을 4발, 또는 250kg 폭탄 4발 또는 500kg 폭탄 2발, 아니면 로켓을 탑재 가능하다. 커스텀 무장도 사용할 수 있다. 미사일은 그다지 좋지 못한데, R-3S는 AIM-9B급이라 기습적으로 발사하지 않으면 상대 기체가 무엇인지를 막론하고 명중이 어렵다. R-3R은 성능 자체는 R-3S와 별 차이가 없고 MiG-21S의 레이더 성능도 별로라 락을 걸기도 쉽지 않지만 헤드온으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탑젯들이 스패로우나 R-23/24로 헤드온을 하듯이 쏘면 락도 쉽게 걸리고 탑젯방과 달리 상대 플레이어가 보통 채프를 들고 다니지 않고 레이더 유도 미사일을 회피하는 데 익숙하지 않기에 명중률도 높다. 이런 식으로 게임 초반 고고도로 올라온 AV-8이나 F-104들을 비교적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뒤를 잡고 쏘는 것은 락도 힘들고 회피도 쉽기에 상대가 나를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 아니라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기관포는 탄약이 200발 들어가며 소련 23mm 대부분이 그렇듯 탄속은 그럭저럭이지만 탄도가 나빠 익숙하지 않다면 명중탄을 내기 힘들다.
이 기체의 가장 큰 단점은 과거 MiG-21SMT처럼 기만체를 탑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적으로 자주 보이는 A-10 및 A-6이 쏘는 AIM-9L은 매우 위협적이며, R-60, SRAAM이나 매직도 상대가 근거리에서 발사한다면 높은 확률로 격추당한다. AIM-9G 이하의 미사일은 그리 어렵지 않게 회피할 수 있지만 상대가 미사일을 발사한다는 것을 확실히 인지했을 때의 이야기이다. 이렇기에 상대가 미사일을 발사할 각 자체를 주지 않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 위를 자주 보고 상대가 나에게 미사일을 쏘러 내려찍는다 싶으면 안쪽으로 파고들어 발사하기 힘들게 하고, 전방위 미사일을 가진 적기에게는 자신이 기습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 미사일이 날아올 때에 대비해 애프터버너를 끄고 회피하는 연습을 해 두는 것도 좋다. 무장의 특성과 기만체의 부재로 인해 MiG-21SMT와는 운용 방식이 상당히 많이 다르다. 그나마 RWR은 있어서 레이더락이 걸렸을 때 반응할 시간은 널널하다. 전반적으로 위의 Su-25K에 비해 손을 많이 타는 기체이며 그 때문에 인기는 적은 편이다.
2.6.6. Su-25K
랭크 | VI | 최대속도 | 978 km/h | 상승 | 79.4 m/s | |||||||
BR | 10.3 / 10.0 / 10.3 | 한계속도 | 1,100 km/h | 선회 | 27.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9.42 kg/s | 최대 상승한도 | 11,000 m | 이륙 거리 | 850 m | |||||||
무장 |
30mm GSh-30-2 기관포 × 1 (장탄수: 250 발) 플레어/채프 기만체 ×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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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다목적 무장 |
R-60MK 공대공 미사일 × 2 + 500 kg FAB-500Sh 고항력 폭탄(낙하산) × 8 R-60MK 공대공 미사일 × 2 + 500 kg FAB-500M-62 폭탄 × 8 R-60MK 공대공 미사일 × 2 + 100 kg OFAB-100 폭탄 × 32 R-60MK 공대공 미사일 × 2 + S-25O 로켓 × 4 + 500 kg FAB-500M-62 폭탄 × 4 R-60MK 공대공 미사일 × 2 + 500 kg ZB-500 소이탄 × 8 R-60MK 공대공 미사일 × 2 + S-25O 로켓 × 8 R-60MK 공대공 미사일 × 2 + S-13OF 로켓 × 40 R-60MK 공대공 미사일 × 2 + 250 kg OFAB-250Sh 고항력폭탄(낙하산) × 8 R-60MK 공대공 미사일 × 2 + 250 kg OFAB-250-270 폭탄 × 8 R-60MK 공대공 미사일 × 2 + S-24B 로켓 × 8 R-60MK 공대공 미사일 × 2 + S-8KO 로켓 × 160 R-60MK 공대공 미사일 × 2 + S-8KO 로켓 × 120 + 23 mm GSh-23L 기관포 (건팩) × 2 (장탄수: 500 발) R-60MK 공대공 미사일 × 2 + Kh-29L 공대지 미사일 × 2 R-60MK 공대공 미사일 × 2 + Kh-25ML 공대지 미사일 × 4 R-60MK 공대공 미사일 × 2 + S-5K 로켓 × 256 R-60MK 공대공 미사일 × 2 + 23 mm GSh-23L 기관포 (건팩) × 4 (장탄수: 1,000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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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표적용 |
드롭 탱크(800 리터) × 2 Kh-29L 공대지 미사일 × 2 Kh-25ML 공대지 미사일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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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Drone Age" 업데이트로 추가된 Su-25의 수출형으로, 인게임에 구현된 버전은 체코슬로바키아 공군에 수출된 버전. 거의 모든 스펙이 정규트리 Su-25와 같으나 기만체 갯수가 반절인 128발이며, 기본 무장셋에서 차이가 있다.
장탄수 250발의 30mm GSh-30-2 기관포로 무장했으며, 보조무장은 공격기 트리에 있는 원본 Su-25와 세세한 차이가 있으나 전반적으로 거의 동일하다. 공대공 미사일은 R-60MK를 2발 장착 가능하고 Gsh-23L 23mm 건팩을 최대 4문까지, 폭탄은 250kg 또는 500kg 폭탄을 8발, 또는 ZB-500 소이탄을 8발, 100kg 폭탄을 32발 달 수도 있다. Kh-29L 로켓을 2발 또는 Kh-25ML 로켓을 4발, S-250 로켓을 8발 및 소구경 로켓을 160발까지 달 수도 있다. 지상 공격기답게 무장은 이렇게 다양하게 장착할 수 있다. 커스텀 무장도 사용 가능하다.
비행 성능은 A-6과 유사하다. 느려터진 A-10보다는 훨씬 빠르며, 아음속이라고 할 수 있는 속도까지는 내 준다. 자탑에 걸리면 나오는 세이버나 지구일 등을 추격할 수 있다. 그러나 선회력은 크게 뒤처지며 가속력도 빠르지 않아 최고 속도까지 가속하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상승력은 지상 공격기치고는 준수하나 동 레이팅 전투기에 비할 바는 되지 못한다. 중저속에서의 선회력 자체는 기체의 무게를 감안하면 나쁘지 않다. 128발의 플레어를 사용할 수 있어 개나소나 괜찮은 미사일을 들고 오는 근래의 9~10점대 방에서 괜찮은 생존성을 보장할 수 있다. 장갑이 잘 배치되어 있고 기골이 튼튼하며 모듈이 손상을 입기 힘든 구조라 생존력이 뛰어나다. 간혹 30mm 기관포로 동체를 죽 긁었는데 살아남는 일도 있다.[27] 미사일을 맞아도 치명타만 입고 기지로 유유히 돌아가기도 한다.
운용법 역시 정규 Su-25와 동일하다. 공중 리얼리스틱에서는 A-10 초기형과 유사하게 우선 미사일 2발에 지상 파밍용으로 로켓이나 건팩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둘 다 같은 전방위 미사일이지만 AIM-9L은 정후방을 보고 쏜다면 플레어도 잘 씹고 모터가 오래 타 사거리도 긴 반면 R-60M은 플레어만 봤다 하면 R-73마냥 꺾어서 따라가고 사거리도 2km 이상의 적은 명중을 보장하기 힘들 정도로 짧아 운용 편의성은 AIM-9L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기습적으로 발사하거나 플레어가 없는 적기에 접근해서 쏘는 것이 좋다. 전방위 미사일이라지만 상술했듯 플레어 내성이 매우 낮기에 헤드온도 플레어가 없는 적기와만 하는 것이 좋다. 적기가 어느 정도 정리되었다면 지상 파밍을 하면 된다. 땅썬더의 지상 병기들이 나오는 시뮬맵이 아니라면 A-10과 동일하게 본체의 30mm 기관포와 건팩을 무장 선택으로 나눠 사격하는 편이 점수를 더 잘 벌수있다. 아음속기지만 아음속기 치고는 빠른 속도가 나오기에 AI 공격기 같은 A-10이었다면 놓쳤을 만한 적을 추적할 수 있다. 선회력은 좋다고는 못 하지만 나쁘지 않은 수준이라 순수 선회전으로는 F-5나 델타익기들을 제외한 전투기들을 이길 수 있으며(물론 수직 기동은 금물), AV-8이나 F-104같은 선회력 나쁜 적기들이 뒤에서 건킬하려고 쫓아온다면 나선형으로 한 바퀴 도는 것으로 오버슛시킬 수 있다. 속도가 빠르지 않고 피탄 면적도 넓어 난전에 뛰어드는 것은 추천하기 힘들다. 소이탄 8발로 한 소티에 미니베이스 2개를 처리할 수 있지만 속도가 빠르지 않고 경쟁자도 많기에[28] 폭탄런 전술은 추천하기 힘들다. 아군이 적군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이 남았거나 시뮬맵이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폭장은 추천하지 않는다. 미국 아음속 공격기들과 마찬가지로 동료 공격기와 같이 다니면 생존력이 올라간다.
전반적으로 운용법이 간단한 미국 공격기들에 비해 운용이 까다로운 면이 있고 제대로 운용하려면 상당한 숙련도를 요구하는 편이지만 소련 고랭크 프리미엄 기체 중에서는 기본적인 잠재력도 높고 운용법도 비교적 간단한 편이라 출시 이래 소련 고랭크 프리미엄 기체 중에서 가장 좋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공방에서의 개체수 또한 많다. 소련 트리 연구용으로 추천되는 기체이다. 6랭크 프리미엄 기체 대부분이 그렇지만 자탑방일 경우 강력한 무장으로 적을 찍어누를 수 있다. 다만 자탑이 아니라면 아무래도 공격기라 판세를 뒤집는 능력은 기대하기 힘들다.
[개발]Su-25와 Su-25K: 전차 잡아먹는 떼까마귀
2.7. 7랭크
2.7.1. Su-22M3
파일:Su-22M3.png랭크 | VII | 최대속도 | 2,190 km/h | 상승 | 142.0 m/s | |||||||
BR | 11.3 / 11.3 / 11.0 | 한계속도 | 1050~1359 km/h[29] | 선회 | 27.5 초 | |||||||
초당 투사질량 | 13.38 kg/s | 최대 상승한도 | 19,500 m | 이륙 거리 | 850 m | |||||||
무장 | 30mm NR-30 기관포 × 2 (장탄수: 160 발) | |||||||||||
폭장종류 | ||||||||||||
다목적 무장 |
FAB-500M-62 × 8, R-60 × 2 23 mm GSh-23L 기관포 × 2, FAB-500M-62 × 6, R-60 × 2 OFAB-250 × 10, R-60 × 2 OFAB-100 × 20, R-60 × 2 23 mm GSh-23L 기관포 × 2, OFAB-100 × 18, R-60 × 2 23 mm GSh-23L 기관포 × 2, OFAB-250 × 8, R-60 × 2 R-60 × 2, S-24B × 6 23 mm GSh-23L 기관포 × 2, Kh-29L × 2, R-60 × 2 Kh-29L × 2, R-60 × 2 23 mm GSh-23L 기관포 × 2, Kh-25ML × 4, R-60 × 2 Kh-25ML × 4, R-60 × 2 S-25L × 2, R-60 × 6 23 mm GSh-23L 기관포 × 2, R-60 × 2, S-24B × 4 R-60 × 6, S-25O × 2 R-60 × 2, S-8KO × 80 23 mm GSh-23L 기관포 × 2, Kh-25L × 2, R-60 × 2 23 mm GSh-23L 기관포 × 2, Kh-25O × 2, R-60 × 2 23 mm GSh-23L 기관포 × 2, R-60 × 2, S-3K × 28 R-60 × 2, S-3K × 28 23 mm GSh-23L 기관포 × 2, Kh-23M × 2, R-60 × 2 Kh-23M × 2, R-60 × 2 23 mm GSh-23L 기관포 × 2, R-60 × 2, S-8KO × 40 23 mm GSh-23L 기관포 × 2, R-60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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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표적용 |
R-60 × 2 R-60 × 6 R-60MK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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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표적용 |
FAB-500M-62 × 8 23 mm GSh-23L 기관포 × 2, FAB-500M-62 × 6 OFAB-250 × 10 OFAB-100 × 20 23 mm GSh-23L 기관포 × 2, OFAB-100 × 18 23 mm GSh-23L 기관포 × 2, OFAB-250 × 8 S-24B × 6 23 mm GSh-23L 기관포 × 2, Kh-29L × 2 Kh-29L × 2 23 mm GSh-23L 기관포 × 2, Kh-25ML × 4 Kh-25ML × 4 23 mm GSh-23L 기관포 × 22, S-24B × 4 S-8KO × 80 23 mm GSh-23L 기관포 × 2, Kh-25L × 2 Kh-25L × 2 23 mm GSh-23L 기관포 × 2, Kh-25O × 2 Kh-25O × 2 23 mm GSh-23L 기관포 × 2, S-3K × 28 S-3K × 28 23 mm GSh-23L 기관포, Kh-23M × 2 Kh-23M × 2 23 mm GSh-23L 기관포 × 2, S-8KO × 40 23 mm GSh-23L 기관포 × 2 |
"Winged Lions"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체. 비행대 기체이며 520,000 비행대 경험치가 요구되며 가격은 710,000 실버 라이온이다. 배치비용은 200,000 실버 라이온
Su-17의 개량형인 Su-22의 시리아 아랍 공군 소속 기체이다. 전작에서 엔진 출력을 강화하고 플레어 사용이 가능하며 더욱 더 다양한 무장의 운용이 가능해졌다.
공대공 전용 파일런이 추가가 되면서 R-60 공대공 미사일을 최대 4발 실었던 Su-17과 다르게 두발을 추가로 장착할 수 있어 총 6발의 R-60 공대공 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다. 커스텀 로드아웃을 이용하면 6발의 미사일을 단 후에도 다소의 폭장은 달 수 있다.
Su-17도 에너지 보존율이 상당한 편이였지만, 엔진의 출력 강화 덕분에 보존율이 더욱 좋아졌다. 음속에서 선회를 돌아도 900km/h 아래로 떨어뜨리기가 힘들다. 천음속 영역대 이후의 가속력과 최고 속도도 빠르다. 다만 초반 가속은 빠르지 않다. 가변익기 특성상 주익을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는데, 주익을 최대로 펼친다면 IAS기준 1,050km/h가 한계속도이다. 따라서 이 정도 속도에서 주익을 펼치고 애프터버너를 끈 채 선회할 경우 팬텀은 어렵지 않게 잡는 정도의 기동을 보여준다. 하지만 원판이 원판인지라 당연히 F-5나 MiG-21에는 밀리기에 너무 믿지는 말것.
Su-17의 최악의 단점중 하나인 플레어의 부재가 해결되었지만, 오직 12발 만이 달리기에 매우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대구경 플레어이다.
FAB-500M-62 폭탄을 최대 8발 장착할 수 있는데, 이는 미니 베이스 2개를 부실수 있는 정도다. 소위 폭탄런의 효율이 괜찮은 편이다.(여기서 팁을 주자면, 주익 조정을 자동으로 해 놨을경우 1100km/h 부근에서는 날개가 완전히 접히지 않아 항력이 최소가 아닌데, 수동으로 날개를 완전히 접어준다면 속도가 소폭 증가하여 자동 모드보다 조금 더 빠르게 적 미니베이스까지 도달할 수 있다.)
심지어 Su-17M2과 달리 여러가지 폭장들과 함께, 추가된 파일런에 R-60을 같이 탑재할 수 있어 폭격 후 공대공 전투에 바로 들어갈 수 있다. 수리비가 풀업 기준 9,900 실버 라이온 정도로 1만을 넘지 않아 상당히 싸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Su-7B 계열의 진화형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하지만 비행대 장비이므로 ±1 랭크의 기체만 고효율로 연구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이 기체를 소련트리 연구용으로 산다면 큰 낭패를 본다. 5랭크까지는 차근차근 연구해서 비행대 연구 점수를 모은 다음 부적 정도만 사주도록 하자. 이것을 제외하고도 11,000 골든 이글은 매우 비싼 가격이므로 생각을 잘 해볼것. 기체 성능 자체는 전폭기로서 우수한 편이지만 현재 리얼리스틱 10점대 메타에서는 미니 베이스 폭격 경쟁자도 많고 생존성도 낮아 그다지 좋은 기체라고 하기 힘들다. 정 힘들면 R-60 6발을 가지고 전투기로 타는 것도 방법이기는 하지만 기만체 수의 문제로 인해 게임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도가 있어야 한다.
전체적으로 완벽한 하위호환인 Su-17M2와 상위호환인 Su-17M4의 중간 기체 느낌이 강하다.
2024년 4월 패치로 드디어 전방위 락온이 되는 R-60M을 받는다.
2.7.2. MiG-23ML
"Apex Predator" 업데이트로 타국 7랭크 프리미엄 항공기들과 같이 추가된 기체이다. 타국 7랭크 프리미엄 항공기들과 마찬가지로 팩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69.99달러이다.정규 트리의 MiG-23MLD와 거의 동형인 기체라고 할 수 있다. 차이점은 날개 부분에 도그 투스가 없으며, CCIP가 없다는 것이다. 무장도 R-24R/T에 R-60M 및 각종 로켓과 폭탄 등으로 거의 동일하다. 운용법도 같다고 보면 된다.
미국 프리미엄 전투기 F-4S와 비슷하게, 뉴비들이 소련 공중 트리를 육성하기 위해 처음 구매해서 해보는 탑젯이라 온갖 민폐를 끼치는 전투기 2등이다. IFF없는 IRST를 갖고 아군에 락 온을 한 지도 모르고 미사일을 날려 팀킬[30], R-24R 조준하는 방법 몰라서 채팅창에 물어보다가 결국 적기한테 죽는 인간, 무지성으로 저고도에서 풀스로틀로 날다가 공중분해 되는 사람 등 여러 민폐를 끼치며 공방에서 욕을 자주 얻어먹는다.
원래는 F-4S보다는 시스템이 간단하고 단순하며 공대공 전투력이 확실해[31] 초보들이 쉽게 재미보는 기체였으나, 패치 이후 너무 완벽하게 역전되었다. 오히려 전체적인 바닥딸 너프 이후 F-4S의 우월한 중거리 교전능력에서 타 기체들이 살아남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원본이 원본인 만큼 같이 출시된 7랭크 프리미엄 기체들 중에서는 공대공 능력이 가장 뛰어났으나, 24년 7월 패치 이후 여러 너프를 받고 평균보다 조금 더 우수한 수준으로 내려왔다. 레이더 MTI 모드가 사용하기 어렵게 바뀌었고, 기동성도 너프를 맞았으며 심지어 저공비행으로 적의 중거리 레이더 유도 미사일을 회피하는 바닥딸 너프까지 겹쳐 F-4S등의 중거리 화력에서 살아남는 게 더 어려워졌다.
하지만 R-24R의 공대공 성능은 여전히 우수하고, 이 기체의 완벽한 하드 카운터인 F-14 톰캣이 BR 조정으로 위로 올라간 덕에 완전히 관짝에 들어가지는 않았다. 또한 소이탄 패치로 ZB-500 소이탄 두 발을 이용해 미베를 터뜨리는 게 가능해져, 24R/24T 두 발과 소이탄 두 발로 폭탄런을 하는 것이 흥행하게 되었다. 적 미베를 소이탄으로 터뜨리고 아군 미베를 향해 달려오는 적기를 24R로 격추시키며 경험치와 실라를 쓸어담아보자.
여담으로 MiG-23ML은 소련 방공군에서 운용된 사양인데, 후에 북한으로 공여되어서 현재 북한의 실질적 주력 전투기이다.
[개발]예약 구매: 새 7랭크 프리미엄 제트 전투기들(2부)
2.7.3. Su-39
"La Royale"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7랭크 프리미엄 공격기.Su-25의 개량형으로, 정규트리의 Su-25T처럼 9K127 비효르 공대지 미사일을 16발까지 운용할 수 있으며 꽁무니에 IRCM이 탑재된다.
Su-25T와의 차이점은 Kh-29T보다 더 멀리서 발사할 수 있는 Kh-29TE 미사일 2발을 운용할 수 있다는 것과 'kopyo-25' 레이더 포드가 장착된다는 것이다.
머큐리 포드는 야간전에서 유도 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하는 포드이므로 주간전에서는 장착할 필요가 없다.
kopyo-25 레이더는 공대공 모드 외에도 공대지 모드가 존재하고 공중/지상 TWS도 지원한다.
[개발]Su-25T와 Su-39 예약구매하기: 세르게이의 역습!
2.7.4. Su-25BM 558 ARZ
랭크 | VII | 최대속도 | 979 km/h | 상승 | 80.0 m/s | |||||||
BR | 11.0 / 11.0 / 11.3 | 한계속도 | 1,100 km/h | 선회 | 27.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9.42 kg/s | 최대 상승한도 | 11,000 m | 이륙 거리 | 850 m | |||||||
무장 |
30mm GSh-30-2 기관포 × 1 (장탄수: 250 발) 플레어/채프 기만체 × 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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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공중 표적용 |
R-73 공대공 미사일 × 2 R-60MK 공대공 미사일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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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표적용 |
드롭 탱크(800 리터) × 2 [33] 100 kg OFAB-100 폭탄 × 32 S-5K 로켓 × 256 500 kg FAB-500Sh 고항력 폭탄(낙하산) × 8 500 kg FAB-500M-62 폭탄 × 8 500 kg ZB-500 소이탄 × 8 S-25O 로켓 × 8 S-13OF 로켓 × 40 250 kg OFAB-250Sh 고항력폭탄(낙하산) × 8 500 kg KAB-500Kr-E 유도폭탄 × 2 250 kg OFAB-250sv 폭탄 × 8 S-24B 로켓 × 8 S-8KO 로켓 × 160 S-25L 유도로켓 × 4 Kh-29TE 공대지 미사일 × 2 Kh-29L 공대지 미사일 × 2 Kh-25ML 공대지 미사일 × 4 23 mm GSh-23L 기관포 (건팩) × 4 (장탄수: 1,000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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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Su-25T/Su-39처럼 현대화개량이 이루어진 카자흐스탄/벨라루스 공군의 Su-25.
기본 베이스는 그냥 10BR대 Su-25와 같은 기체로, 기관포도 30mm GSh-30-2 그대로, 엔진도 R-95Sh를 그대로 탑재중이지만, 현대화 개장을 받으며 콕핏의 잡다한 아날로그 계기판들을 디지털화했고, S-25L 유도로켓과 KAB-500Kr-E 유도폭탄의 운용이 가능해졌다.
그 외에 특이사항이라면 이 기체와 함께, 데브 서버에 한번 추가되었다가, SRAAM에서도 종종 발견되던 추력편향노즐 버그와 밸런싱 문제로 내쫒겼던 ' R-73 "아처"'가 달린다. 하지만 이후 패치로 Su-25T와 Su-39에도 R-73을 지급할 것이라는 것도 같이 공개되어 초고속으로 반응이 식은 편. '남들보다 빨리 R-73을 체험하겠다!'는 소수때문에 아주 잠깐 반짝 가격이 올랐다가 그대로 시세가 바닥에 쳐박혔고, 가이진 마켓 가격대도 아주 저렴하게 형성되어있다.
큰 틀에서는 10.0BR 아음속 공격기 Su-25에 R-73을 달았을 뿐인데 11.0BR로 BR이 올라간 물건이라 뱅리얼에서는 폭탄런도 힘들고 공대공도 어려운 '팀의 무게추' 역할을 하며 R-73의 초기 평가를 '럭키 R-60M인데 이걸 왜 안주면서 호들갑 떤거임?' 수준으로 깎아내리는데 일조했으며, 땅리얼에서도 BR이 11.0임에도 불구하고 열상포드같은 게 아무것도 없고 느린만큼 캐스용으로 굴리기에도 마땅치 않다. TV유도 미사일인 Kh-29TE를 유사 포드처럼 운용하는 편법을 쓰면 조금 낫지만 아래로는 10.0BR에 국밥같은 원본 Su-25/25K가 있고, 위로 0.3BR만 올라가도 기체 내부에 포드도 달리고 9K127 비효르도 탑재 가능한 상위호환인 Su-25T/39가 존재하다보니 전체적으로 평가는 나쁜편이다.
[개발]Su-25BM 558 ARZ 제트 공격기
2.8. 8랭크
2.8.1. Su-33
[1]
무려 14대나 된다(...). 게임 출시 초기에 트리 보강을 위해 잔뜩 나온 것.
[2]
취소선에 추락이라고 되어있는데, 실제로 1953년 5월 3일, Po-2를 잡으려고 실속속도 이하로 비행하던
F-94 스타파이어가 추락한 적이 있다.
[3]
일반적인 녹색 도장도 사용할 수 있다.
[4]
일세어, 일백구, 영세어 등 노획기, 공여기 포함
[5]
비행 성능은 좀 더 좋지만 폭장이 250kg 2발 뿐인데다가 무게 중심 때문에 한 번에 떨어뜨리므로 사실상 딱 한 번의 CAS 기회가 주어진다.
[6]
출시 이후 지속적인 수리비 변동이 있어왔지만 대체적으로 항상 낮은 편이었다
[7]
Fw 190 시리즈의 고속 선회는 나쁜 편이 아니지만, 에너지를 급격히 잃어버리는 순간 주로 상대해야할 스핏이나 베어캣 상대로는 깡통이 된다.
[8]
농담이 아니라 Fw 190 D-9은 기동격투전을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기체로 철저한 아웃파이터이다. 인파이팅을 주로 해오던 유저들이라면 D-9 특유의 에너지 파이팅에 적응하기 힘들 것이다. 인파이팅은 아군 야크기들에게 맡기고 적을 저고도로 쫒아내거나, 난전이 펼쳐지는 장소에 난입하는 플레이를 추천한다.
[9]
전후에 루마니아 같은 위성국에서 미제 엔진 등 여러 엔진을 달아 개량한 사례가 있긴 하지만, 정식으로 양산되어 배치된 Yak-3 중 소련제는 이 기체가 마지막이다. VK-107이 예상보다 Yak-3하고 맞지 않았기 때문에 이후에도 이런저런 개량을 시도해보지만, 얼마 안 가 MiG-9과 MiG-15가 나오는지라...
[10]
현실에서 VK-107을 탑재한 시험 기체들은 소련군 내부 평가보고서에서 미친듯이 까인다. 라디에이터를 최대로 개방해야 잡히는 발열 문제, 라디에이터 개방 정도에 따라 극단적으로 달라지는 비행성능 등등 제기된 문제들을 어느 정도 해결된 개량형인 VK-108은 등장 시기가 늦어, 레시프로-제트기로의 세대전환이 이루어지던 시점이었기에 프로토타입만 만들고 끝낸 게 전부다. 실제로 VK-107 엔진은 Yak-9 기체들에서 더 고무적인 성과를 보였다. 이는 극단적인 경량화를 통해 비행성능을 얻어낸 Yak-3와 달리 다목적 기체로 쓰기 위해 개발된 Yak-9이기에 엔진만 바꾸고 더 손보기 힘들었던 Yak-3와 달리 라디에이터 문제를 그럭저럭 해결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신뢰성 문제가 구현되지 않고 대부분의 장비가 스펙시트 상의 최고 성능을 발휘하는 게임 특성상 현실과 다르게 고성능을 발휘하는 기체는 이 기체 말고도 많다.
[11]
기존 Yak-3 시리즈들과 비교를 하면 35km/h 정도 개선된 편이라 한계속도가 가장높다.Yak-3,3P,3T(685km/h),3U(700km/h) VK107은 Yak-9U,UT와 같음. 다만 타국과 비교를 하면 낮은편이다.
[12]
대만 대리구매 사이트에서 남은 재고 구매가 가능하다.
[13]
다만 팀에 따라 폭장 달고 폭탄런하는 아군 공격기는 주의해야 한다. Be-6의 속도가 느려서 자칫하다 공격기한테 미베 뺏기고 폭격 점수도 못 버는 참사가 벌어진다. 특히 폭탄 달고 미베로 날아가는 와이번. 예네는 아무리 용을 써도 못 따라간다. 이 경우 바로 미베로 가지 말고 우회해서 리젠되는 미베를 먹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14]
20밀 미넨 4문을 달고다니는 Fw 190 A-8 이라던가 폭격기만 요격 하고 빤스런하려고 MK 108 달고온 백구G 후기형 이라든가 아예
MK 103 3정을 달고 날아오는 Do 335 B-2라던가
[15]
이 BR에 끔찍하게 많은 Ju288은 물론이고 사실상 동일기체인 Tu-2S도 조금만 하강하면서 비행해도 먼저 도착한다.
[16]
프리미엄 기체가 된게 아니라 지상전의 판터II나 105mm 티거, 마우스처럼 연구가 불가능하게 처리되고 위치가 옮겨진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프리미엄 기체나 기프트 기체도 아니다.
[17]
어느정도냐면 독일의 케이포 같은 기체로 4km 고도 우위를 점해도 30초만에 속수무책으로 털리는 수준이다.
[18]
이놈은 운이 안좋으면 아예 초음속+엪번+사와B 4발을 단 F--11이랑 붙어야 한다......
[19]
프롭기인 그리폰 스핏파이어 Mk 24, 엔진 열화판인 Su-9과 BR이 같았으니 그야말로 대놓고 구매를 강요하는 가이진의 악덕 상술이라고 볼 수 있다. 예전에 킷카가 6.7의 최강자인 OP 초기젯으로 군림할 때도 Su-11은 킷카의 천적이었다. 킷카는 성능은 평범하지만 BR이 낮아 OP였고 지금은 평범한 기체가 되었지만 Su-11은 성능도 좋은데 BR도 낮았기 때문이다.
[20]
원판 MiG-17은 6랭크다.
[21]
노르드가 승용차, 불펍이 SUV라면 Kh-23은 5톤 트럭이나 버스같은 느낌이다.
[22]
처음부터 지급되는 건포드 또는 연료탱크(...)를 선택해 탑재 가능.
[23]
다른 기체 몰듯이 비행장 앞에서 에어브레이크 펴고 급선회를 돌면서 속도를 줄이려 하다간 너무 빠른 속도로 착륙해서 죽거나 플랩이 박살나서 땅에 박거나 양력을 잃고 너무 세게 땅에 박거나 셋 중 하나다. 급감속을 시도하지 말고 멀리서부터 천천히 속도를 줄이며 들어오는 게 좋다.
[24]
엔진이 멀쩡해도 동체가 검은색이 되면 애프터버너를 켜고 아무리 용을 써도 속도가 오히려 줄다가 추락하는 경우도 있다.
[25]
탄도 컴퓨터 조준점은 기수 기준이므로 로켓의 장착 위치에 따른 약간의 편차만 존재한다. 좌-우-좌-우 순으로 발사되니 이것만 고려해서 약간만 오조준하면 된다.
[26]
처음부터 지급되는 건포드 또는 연료탱크(...)를 선택해 탑재 가능.
[27]
물론 이 정도 공격을 당하면 대부분의 경우 당장 죽지 않더라도 기체가 조종불능이 되거나 스핀에 빠져 J3할 수밖에 없게 된다.
[28]
같은 소련의 Su-7B 계열이 대표적이다. 이외에 영국과 같은 팀이 될 경우 해리어, 프랑스와 같은 팀이 될 경우 밀란이 폭탄런에 있어 매우 강력한 경쟁자이다.
[29]
가변익 기체이므로 주익후퇴각에 따라 한계속도가 달라짐.
[30]
23년 9월 부터는 모든 항공기 MTI 모드가 IFF로 피아식별이 되도록 바뀌었으나, 그 이전에는 MTI모드에서 피아식별이 안되었기에 팀킬 하는 경우도 많았다.
[31]
F-4S의 경우 11.3 BR 기준 레이더와 스패로우 둘 다 성능이 좋아 BVR 전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급부로 기동력(속도 선회력이든 둘 다)이 처참한 수준이라 스패로우만 피한다면 그 이후로는 공중전에서 Mig-23ML이 질 수가 없을 정도. 선회전을 하든 F-4S가 도망가든 손쉽게 뒤를 잡아 터뜨릴 수 있다. 즉, 돈 내고 7랭크 프리미엄 항공기를 사서 열추적 미사일 위주로 격투전을 하겠다면 F-4S보다 이게 더 좋았다는 뜻.
[32]
이를 통상적으로 콜드로 빠진다고 말한다.
[33]
동체 가장 중앙부쪽 하드포인트에 달리는 외부 연료 탱크. 약 13분가량의 추가 연료가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