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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2차 세계 대전 영국 본토 항공전 당시 영국 공군의 또다른 주력기이자 영국을 지킨 전투기, 호커사의 태풍 3형제 트리이다. 1랭크의 허리케인으로 시작해서 4랭크의 템페스트까지 옆 트리의 스핏파이어와 180도 다른 운용방식을 보여준다. 빠르고 좋은 상승력과 한계속도가 특징이며 붐앤줌을 활용하여 최대한 맞지 않고 플레이하기를 추천한다.허리케인은 저랭크부터 독보적인 무장을 들고다오는데 7.7mm 브라우닝 8~12정으로 1랭크 복엽기 방에서 학살이 가능하다. 이후 3랭크로 올라가는 순간 기본적으로 들고나오는 게 히스파노 4문이므로 화력의 부족으로 인해 아쉬움을 겪을 일은 없다. 힛앤런에 특화된 기체들이 많으며 에너지 보존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 트리다.
2. 1랭크
2.1. 퓨리 계열
영국의 기본 기체는 퓨리와 님로드 2종으로 나뉜다.퓨리는 공군형, 님로드는 함재기형이다. 그런 고로 님로드는 해항대 트리로 이사가버렸다. 넷 다 성능은 평범한 1랭크 복엽기.
- 아케이드 기준
복엽기의 클래식과 같은 기체.
복엽기가 없는 미국을 제외하고 다른 국가들의 복엽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스펙을 가지고 있다.
다만 퓨리 Mk I의 경우 상승력이 타 복엽기 대비 높은 편으로 처음 시작할 때 상승해 높은 고도를 가지고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다른 부분은 각국의 복엽기들과 거의 대동소이하다.
의외로 러시아 기체들의 카운터 역할을 할 수가 있는데 일단 상승력이 좋아 높은 위치에서 먼저 공격이 가능하고 일단 꼬리를 잡으면 소련기는 떨쳐내기 힘들다.
7.7mm 기총은 의외로 집탄도 좋고 500m 이내의 거리에서는 명중률도 잘 나온다. 날개를 집중적으로 노려 쏘면 적의 날개가 잘려나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보통 튜토리얼과 더불어 스쳐 지나가는 기체이기에 크게 의미는 없지만 영국군으로 플레이를 할 생각이라면 선회전은 이 기체를 통해서 배워놓자.
2랭크에서 나오는 허리케인과 스핏파이어의 전투방식이 선회전이 주가 되는지라 이 기체를 통해 꼬리물기를 제대로 배워놓으면 더이상 배울 것이 없다.
2.1.1. 퓨리 Mk I
랭크 | I | 최대속도 | 394 km/h | 상승 | 15.7 m/s | |||||||
BR | 예비(1.0) | 한계속도 | 600 km/h | 선회 | 16.0 초 | |||||||
초당 투사질량 | 0.33 kg/s | 최대 상승한도 | 8,100 m | 이륙 거리 | 232 m | |||||||
무장 | 7.7mm 빅커스 E 기관총 × 2 (장탄수: 1,2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함재기형인 님로드 Mk I과 같이 영공중 예비 병기를 담당하는 세 기체중 하나.
525마력의 케스트렐 IIS 엔진을 달고 있으며, 님로드 Mk I과의 차이점은 어레스팅 후크가 없어 항모 착함이 불가능하다는 점 정도.
아케이드에서는 그 덕분에 님로드 Mk I보다 쥐똥만큼 비행성능이 좋다.
기본 도색은 은갈치 비스무리하게 반짝거리는 1937년형 도색이지만, 아케이드 기준 20킬을 달성하면 허리케인 느낌의 1939년형 2색 위장도색이 해금된다.
2.1.2. 퓨리 Mk II
랭크 | I | 최대속도 | 394 km/h | 상승 | 15.7 m/s | |||||||
BR | 예비(1.0) | 한계속도 | 600 km/h | 선회 | 16.0 초 | |||||||
초당 투사질량 | 0.33 kg/s | 최대 상승한도 | 8,100 m | 이륙 거리 | 232 m | |||||||
무장 | 7.7mm 빅커스 E 기관총 × 2 (장탄수: 1,2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퓨리 Mk I의 개량형. 엔진 마력이 살짝 증가한 640hp의 케스트렐 IV 엔진을 장비했다. 리얼리스틱에서의 비행성능 차이는 없고, 아케이드에서는 퓨리/님로드 Mk I보다 약간 비행성능이 좋아졌지만, 님로드 Mk II에는 미치지 못한다.
사소한 차이점으로, 다른 예비장비 둘과는 다르게 WEP를 사용할 수 있다.
20킬을 달성하면 1942년 동아프리카 케냐의, 남아공 1비행대대 위장도색이 해금된다.
3. 2랭크
3.1. 허리케인 계열
3.1.1. 허리케인 Mk IIB
필요 RP | 7,900 | 가격 | 10,000 | 전환 훈련 비용 | 3,000 |
랭크 | II | 최대속도 | 510 km/h | 상승 | 11.1 m/s | |||||||
BR | 2.3 / 2.3 / 2.3 | 한계속도 | 660 km/h | 선회 | 17.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99 kg/s | 최대 상승한도 | 11,500 m | 이륙 거리 | 320 m | |||||||
무장 |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12 (장탄수: 4,200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RP-3 로켓 × 6 250 lb Mk.IV 범용폭탄 × 2 |
Mk I의 개량형으로, 엔진이 멀린-XX로 교체되었으며, 7.7mm 브라우닝 기관총의 탑재 수량이 12정으로 늘어나 화력이 대폭 강화되었다. 또한 RP-3 로켓 6발을 탑재할 수 있어 폭격기 요격이나 지상군 타격을 시도할 수도 있다.
준수한 한계속력과 선회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붐앤줌과 도그파이팅을 동시에 노릴 수 있다. 다만 상승률이 낮아 MiG-3-15같은 좋은 상승률을 지닌 기체에 비해서는 밀리는 편이다. 대신 수평기동에서는 좋은 반응성과 선회력 덕분에 사격각을 내기가 어렵지 않다.
영문 이름에서 Trop(사막형)이 붙은 만큼, Mk I 후기형과 비교해 비행 성능이 저하된 부분은 있으나, 7.7mm를 극한까지 탑재한만큼 무장 성능이 더 좋아졌으며 리얼리스틱 BR도 2.3에 불과하여 만나는 기체도 대부분 만만하다. 7.7mm는 대구경 기관포에 비해 순간 화력은 부족하지만 많은 장탄수와 빽빽한 화망 덕분에 적을 사선에 두고 지속적으로 사격을 가할 때 명중시키기도 쉽고 피해를 순식간에 누적시킬 수 있다. 허리케인 자체도 좋은 선회력 덕분에 적의 뒤를 물고 지속적으로 화력을 퍼붓기 좋은 기체라 무장과의 시너지가 나름대로 좋은 편이다.
전투 플랩이 268 km/h에서 부러지기 때문에 거의 실속속도 근처까지 끌고가는 기동전 외에는 플랩을 잘 쓸 일이 없다.
착륙할 때 브레이크를 세게 밟으면 기체가 앞으로 뒤집히므로 신중히 착륙하거나 동체 착륙을 해도 된다.
공대공 킬을 많이하면 위장을 언락할 수 있는데, 아케이드 기준 56킬에서 제1비행대대의 1942년 도색, 72킬에서 야간전투기 도색, 88킬에서 제73비행대대의 1940년 사막 도색, 100킬에서 제6비행대대의 1942년 사막 도색을 해금할 수 있다.
3.1.2. 허리케인 Mk I 후기형
필요 RP | 4,900 | 가격 | 16,000 | 전환 훈련 비용 | 4,500 |
랭크 | II | 최대속도 | 525 km/h | 상승 | 10.9 m/s | |||||||
BR | 2.7 / 2.3 / 2.0 | 한계속도 | 660 km/h | 선회 | 15.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33 kg/s | 최대 상승한도 | 10,700 m | 이륙 거리 | 350 m | |||||||
무장 |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8 (장탄수: 2,8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조국을 구한 전투기.
주 날개에 7.7mm 기관총을 무려 8정이나 탑재하고 있어, 예광탄 탄띠를 장착하고 적기를 향해 사격하면 적기가 우왕좌왕하며 급격히 회피 기동하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위압감이 상당하다.
물론 7.7mm의 특성상 적기가 피하는 순간 딜링을 제대로 넣기 힘들어지므로 무예광탄을 넣어서 암살을 노려볼 수도 있다. 탄종 구성 자체는 철갑소이탄과 소이탄으로 구성되어, 예광탄띠와 크게 차이나지는 않으니까 어느쪽을 써도 무방하다.
선회가 상당히 좋은 편이나 단엽기인 만큼 복엽기인 소련의 I-153에겐 한 수 접고 들어가는 편. 소련기보다는 다른 국가 기체를 노리는 것이 좋다.
기체 내구성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므로 피탄에 유의할 것. 특히 주익을 주의하자.
스톡 상태에서도 7.7mm 기관총 8정이 내뿜는 화력은 결코 약하지 않지만 풀업 대비 약간 모자란 내구성과 선회를 감안하면 난전에서의 도그파이팅보다는 적절히 치고 빠지는 식으로 플레이할 것을 권장한다. 비슷한 선회력을 지녔지만, 더 좋은 상승률을 지닌 Ki-43 하야부사를 특히 주의할 것.
옛날에는 Mk.I답게 Mk II보다 위에 있었지만, 더 높은 최고속도, 그리고 아케이드 모드 BR때문인지 Mk.IV 밑으로 내려왔다.
- 아케이드 기준
모든 부분에서 무난하고 상승력도 리얼리스틱보다는 좋은 편.
7.7mm의 경우 펀치력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8정이나 되기에 근거리에서의 집탄과 펀치력은 나쁘지 않다. 다만 7.7mm의 유효사정이 짧은지라 500m 이내의 근거리까지 적을 끌어들인 후 훓는다는 생각으로 탄을 뿌려주자.
내구성의 경우 다소 안타깝지만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다만 전면유리가 방탄이고 엔진 위로도 장갑판이 있어 헤드온 상태에서도 밀리진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소련 기체들과 헤드온은 하지 말자. 초반부터 20mm를 들고 나오는 친구들이 많으므로 피를 보기 쉽다.
롤이 기민한 편은 아니라 좀 둔감하다 느낄순 있지만 운동성능은 절대 나쁘지 않다. 선회면 선회, 에너지 파이팅이면 에너지 파이팅, 뭐든 무난하게 상대에 맞춰 진행은 가능하다. 최고속이 550km/h라 느린 편이지만 같은 티어의 타 국가 기체들은 이보다 느린 기체들도 많다.
전체적으로 크게 불평할 곳을 찾을 수 없는 무난한 기체이다.
하지만 아케이드기준으로 BR이 2.7로 터무니 없이 높다. 동BR인 스핏파이어 Mk Ia/IIa랑 비교하면 많이 아쉽다.
50킬에 폴란드 공군 위장 해금 / 70킬에 FAA전용기도색 해금
3.2. 타이푼 Mk Ia
필요 RP | 9,200 | 가격 | 16,000 | 전환 훈련 비용 | 4,500 |
랭크 | II | 최대속도 | 634 km/h | 상승 | 17.1 m/s | |||||||
BR | 2.7 / 3.0 / 2.7 | 한계속도 | 845 km/h | 선회 | 21.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99 kg/s | 최대 상승한도 | 10,500 m | 이륙 거리 | 580 m | |||||||
무장 |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12 (장탄수: 5,840 발) |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
500 lb Mk.IV 범용폭탄 × 2 250 lb Mk.IV 범용폭탄 × 2 |
2랭크에 위치한 타이푼 초기형으로 허리케인의 후속작이다. 턱주가리라 불리는 커다란 에어 인테이크가 특징이다.
동 레이팅대 장비들에 비해 빠른 속도, 우월한 상승력을 가지고 있어 에너지 파이팅에 적합하며 7.7 mm 브라우닝 기관총이 무려 12정이나 탑재되어 있어 빠른 탄속, 좋은 타격으로 적을 격추할 수 있다
이 기체부터 본격적인 지상 공격용 폭장을 탑재할 수 있다. 폭장량은 최대 500파운드 폭탄 2발이며 특화점을 파괴하는데 유용하다.
기체 조종성이 허리케인보다 둔하므로 적절한 속도 유지가 요구된다. 또 고속 굳음이 심하므로 교전시 주변상황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
기체 조종성이 둔해진 것이 시뮬레이터 배틀에서는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해서 기동이 부드러운 편이라 마우스 조작으로 시뮬레이터 배틀에 입문하기 좋은 기체다.
4. 3랭크
4.1. 타이푼 Mk Ib 후기형
타이푼 Mk Ib/L Hawker Typhoon Mk Ib /Late 타이푼 Mk Ib 후기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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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RP | 18,000 | 가격 | 47,000 | 전환 훈련 비용 | 13,000 | |||||
<colcolor=#373a3c> 랭크 | III | 최대속도 | 671 km/h | 상승 | 19.5 m/s | ||||||
BR | 4.7 / 4.3 / 5.0 | 한계속도 | 845 km/h | 선회 | 19.5 초 | ||||||
초당 투사질량 | 5.71 kg/s | 최대 상승한도 | 11,000 m | 이륙 거리 | 450 m | ||||||
무장 | 20 mm 히스파노 Mk.II 기관포 × 4 (장탄수: 56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1,000 lb M.C. Mk.I 폭탄 × 2 500 lb S.A.P Mk.II 반철갑폭탄 × 2 500 lb Mk.IV 범용폭탄 × 2 RP-3 로켓 × 8 250 lb Mk.IV 범용폭탄 × 2 |
}}}}}}}}} |
호커 타이푼 Mk.1b 후기형은 프리미엄 항공기로 존재하는 호커 타이푼 Mk.1b 초기형을 개량한 기종이며 엔진 교체와 프로펠러 갯수가 4엽으로 증가되고 버블형 캐노피로 바뀐게 큰 특징이다. 호커 타이푼 Mk.1b 초기형은 1,880 마력의 네이피어 세이버 IIA 수랭식 엔진을 장착하였으나 호커 타이푼 Mk.1b 후기형은 1,995 마력의 네이피어 세이버 II 수랭식 엔진을 장착하여 전체적인 비행 특성이 향상되었다.
고도 3,600 미터 이하의 저고도에서 가장 탁월한 비행 성능을 발휘하는데 선회 기동전 뿐만 아니라 가속력 및 상승력에서 독일의 Fw 190을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선회력이 생각외로 좋은 편인데 플랩을 펼치면 Bf 109 F-4와도 선회전이 가능하며 어지간한 미군기나 독일기는 쉽게 꼬리를 잡을 수 있다. 다만 느린 롤때문에 시저스에는 약하며 무조건 선회전을 걸기보다는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붐앤줌 위주로 운용하는 게 좋다.
일단 3랭크에서 꽤 강력한 엔진을 장착하여 가속력과 상승력도 훌륭하다. 또한 엔진의 과열 속도가 느려 WEP 사용이 자유로운 편이다 또한 슈퍼마린 스핏파이어와는 달리 기체 구조 강도가 튼튼하여 기관총 사격에 잘 버티고 기관포 사격도 어느정도 버텨낸다. 다만 여전히 수랭식인 만큼 엔진이 약한 편이니 헤드온은 가능하면 피하는 게 좋다.
20 mm 히스파노 기관포를 4문 장착하여 화력은 발군이다 포구초속이 빠르고 탄약이 넉넉하여 전투기 뿐만 아니라 어지간한 폭격기 요격도 어렵지 않고 철갑탄을 장전하면 종종 경전차의 장갑을 관통하기도 한다. 주의해야할 단점이 하나 있는데, 처음 기체를 뽑은 상태에서는 기총의 과열을 상당히 주의해야 한다. 스톡 상태에서는 정말 과할정도로 빠르게 과열되므로 끊어쏘는 버릇을 들여야 하고 업그레이드 전이라면 폭격기는 되도록 피하자. 끊어쏘다가는 격추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서 방어기총에 당하거나 중요부위에 피격되는 경우가 많다.
해당 기종이 장착한 무장에는 한가지 더 단점이 있는데, 이는 영국 전투기 대부분이 공유하는 문제로 날개에 기총이 장착되어 있고 그 사이가 멀다보니 적 항공기와의 거리에 따라 상당히 맞추기 어려울 수 있다. 게다가 히스파노의 낮은 집탄율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하지않으면 샷건 수준으로 탄퍼짐이 심하다. 따라서 자신이 설정한 영점을 기억하고 최대한 영점에 맞는 거리에서 사격하는 게 효율적이다.
대전 당시 미군의 P-47과 함께 연합군의 대표적인 전폭기였던 것을 반영해[1] 보조 무장으로 1,000 파운드급 항공폭탄 2개를 장착할 수 있어서 리얼리스틱 전차전에서 전투폭격기로 운용할 수 있다. 항공폭탄이나 로켓으로 적 전차를 격파하고 남아 있는 20 mm 히스파노 기관포로 적 항공기를 요격하거나 장갑차를 공격하면 된다
다만 고속에서 조종간이 굳어 기동성이 급감한다는 점과 롤 속도가 느리다는 점은 여전히 단점이다. 이 때문에 민첩하게 기동하는 적기에 대응하려면 그 적기가 어디로 향할지 미리 예상하며 기동해야 하며 빠르게 급강하 할 때에는 지면에 추락하지 않도록 항상 속도계를 지속적으로 보고 있어야 한다, 시속 590km부터는 기동성 감소가 강하게 느껴지기 시작하다가 시속 700 km부터는 사실상 기동이 불가능한 수준이 되니 참고하자
5. 4랭크
5.1. 템페스트 Mk V
필요 RP | 46,000 | 가격 | 155,000 | 전환 훈련 비용 | 45,000 |
랭크 | IV | 최고 속도 | 703 km/h | 상승률 | 20.1 m/s | |||||||
BR | 6.0 / 5.7 / 6.0 | 한계 속도 | 880 km/h | 선회 시간 | 20.1 초 | |||||||
초당 투사질량 | 6.46 kg/s | 최대 상승 한도 | 11,000 m | 이륙 거리 | 370 m | |||||||
무장 | 20 mm 히스파노 Mk.V 기관포 × 4 (장탄수: 800발) | |||||||||||
폭장 종류 | 지상 표적용 |
1,000 lb M.C. Mk.I 폭탄 × 2 500 lb Mk.IV 범용폭탄 × 2 500 lb S.A.P Mk.II 반철갑폭탄 × 2 RP-3 로켓 × 8 250 lb Mk.IV 범용폭탄 × 2 |
타이푼과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무장과 기동성이 있다. 무장이 히스파노 Mk.V로 바뀌었는데 장탄수가 무려 800발이나 돼서 연사속도가 빠른데도 탄약 걱정 없이 마음껏 쏴제낄 수 있다. 또한 롤링과 고속 기동성이 대폭 향상되어 700km/h 이상에서도 부드러운 반응을 보인다. 대신 선회력은 체감이 될 정도로 둔해졌으며, 대략 Fw 190 D-9 과 비슷한 수준으로 저속 선회가 좋지 않기에 선회전은 피해야 한다.
실제 Me 262 파일럿들이 저고도에서 굉장히 위협적이다고 평가한 기체인 만큼, 최대 속도가 훌륭한 편에 속하고 가속력도 좋다. 해수면에선 630 km/h 까지 기록하는 기체인데 Do 335 B-2를 제외한 그 어느 추축국 기체도 쫓아오지 못한다. 상승률도 평균은 하는 편이고 저속 선회는 둔해도 고속 선회는 괜찮으며 화력은 무자비한데다 탄약도 널널하다. 또한 에너지 보존률이 Ta 152 H-1 다음 갈 정도로 좋은 편이라 선회를 한 바퀴 돌아도 속도가 크게 줄어들지 않는다.
머스탱과 운용방식이 비슷하다. 고속에서의 기체성능은 좋으나, 저속일경우 퍼포먼스가 상당히 떨어진다. 성능의 차이가 나게되는 구간은 약 490~500km/h 정도이다. 이를 유의하여 교전시 항상 500km/h 이상의 속도를 유지하도록하고, 늘 적 기체보다 높은 위치/속도 에너지를 가지고 행동하자.
이 기체부터 150 옥탄유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부품의 유무에 따라서 비행 성능에 큰 차이가 나기때문에 우선적으로 연구해야 한다. 아무것도 안올린 스톡 깡통에서는 그냥 기관포만 바꾼 타이푼 Ib를 타는 느낌을 받을수 있을 수도 있다.
지상 타겟을 격파해서 1,050점의 포인트를 모으는 것으로(RB 350킬) 제3비행대대의 피에르 클로스테르망 탑승기 도색을 해금할 수 있는데, 공대공 킬이 아니라 지상타겟 킬인 이유는 템페스트가 지상공격기로도 일을 했었던 것 때문으로 보인다.
5.2. 템페스트 Mk II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tempest_mk2.png필요 RP | 54,000 | 가격 | 185,000 | 전환 훈련 비용 | 52,000 |
랭크 | IV | 최고 속도 | 723 km/h | 상승률 | 23.9 m/s | |||||||
BR | 6.3 / 6.0 / 6.3 | 한계 속도 | 879 km/h | 선회 시간 | 21.0 초 | |||||||
초당 투사질량 | 6.46 kg/s | 최대 상승 한도 | 11,800 m | 이륙 거리 | 452 m | |||||||
무장 | 20 mm 히스파노 Mk.V 기관포 × 4 (장탄수: 636발) | |||||||||||
폭장 종류 | 지상 표적용 |
1,000 lb M.C. Mk.I 폭탄 × 2 500 lb Mk.IV 범용폭탄 × 2 RP-3 로켓 × 8 250 lb Mk.IV 범용폭탄 × 2 |
호커 템페스트 시리즈의 마지막 모델. 수랭식 엔진을 장착한 Mk.V와 다르게 공랭식 엔진 브리스톨 센타우로스를 장착했기 때문에 타이푼과 템페스트 특유의 턱이 없다.
템페스트 Mk V의 특성이 한층 강화된 기체로, WEP 없이도 놀라운 중저고도 가속력과 넘쳐나는 에너지를 지녔다. 애매하던 고고도 성능과 상승률 역시 개선되어 상대보다 에너지 우위를 차지하기 수월해졌다. 선회력은 둔하나 고속에서의 선회력이 우수하고 롤도 저속이나 고속이나 평균 수준으로 움직이므로 넘쳐나는 에너지와 압도적인 엔진 출력을 통한 가속으로 선회전을 수행할 수 있다. 다만 수평이든 수직이든 선회전을 오래 지속하면 상대하게 될 대부분의 적기에게 열세를 겪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넘쳐흐르는 엔진의 파워를 제외하면 대체로 템페스트 Mk V와 비슷한 비행 특성을 지녔다. 선회전보다는 붐앤줌 전술에 알맞은 기체. 확실히 엔진이 강력하다 보니 풀업시에는 어줍잖은 초기 제트기 정도는 가볍게 잡아버릴 수 있다. 엔진의 최적 고도는 4,000m 미만이며, 그 이상에서도 강력한 엔진 출력을 통해 충분한 전투가 가능하나, 고고도 성능이 장점인 기체들에게는 열세를 보이곤 한다.
참고로 이전의 템페스트 Mk V보다 엔진 과열이 심해졌다. 미국의 F8F 베어캣과 비견될 정도. 엔진 과열을 신경써가며 플레이하자.
6. 5랭크
6.1. 뱀파이어 FB.5
필요 RP | 95,000 | 가격 | 270,000 | 전환 훈련 비용 | 78,000 |
랭크 | V | 최고 속도 | 855 km/h | 상승률 | 20.0 m/s | |||||||
BR | 7.7 / 8.0 / 7.7 | 한계 속도 | 888 km/h | 선회 시간 | 24.0 초 | |||||||
초당 투사질량 | 6.46 kg/s | 최대 상승 한도 | 10,668 m | 이륙 거리 | 650 m | |||||||
무장 | 20 mm 히스파노 Mk.V 기관포 × 4 (장탄수: 600발) | |||||||||||
폭장 종류 | 지상 표적용 |
1,000 lb H.E. M.C. Mk.13 폭탄 × 2 RP-3 로켓 × 8 |
업데이트 1.33에서 추가된 드 해빌랜드제 단발 제트기. 업데이트 1.53 "Firestorm"에서 베놈과 함께 호커 트리로 옮겨왔다.
등장 초기에는 상승률이 40m/s가 넘는다는 희대의 구라 스펙시트로 사람들을 낚아대면서, 8.0BR에 쳐박혀 거의 상시로 MiG-15와 세이버를 보고갔던, 절망적인 스타트를 끊었던 초기젯으로, 당시 미티어 F.4와 비교했을 때 FB(Fighter-Bomber)형답게 폭장을 장비할 수 있다는 점 말고는 아무런 장점이 없던 초기젯. 중간에 2016년 말 BR조정에서 7.3BR까지 내려와 7점대 초기젯들과 프롭을 두들겨패고 다녔으나, 은근슬쩍 차츰차츰 BR이 다시 올라가더니 2022년 5월 BR조정에서 다시 8.0BR로 돌아오는데 성공했다.(...)
3.3톤의 경전투기로, 엔진으로는 드 해빌랜드 고블린 II(1,290kgf)를 탑재했는데 추력이 어쩡쩡한 터라 최소연료 기준 추중비가 0.35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 덕분에 뱀파이어가 만나는 BR대의 제트기는 자탑/업방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기체가 뱀파이어보다 빠르고, 고도를 더 잘 올리기 때문에 제트기다운 속도전으로 재미보기는 어렵다. 세이버들은 커녕 BR대비 준수한 성능을 보이는 7.3BR 사기듀오 MiG-9(후기형)과 F2H-2 밴시를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수준.
무장으로는 ADEN 전까지 영국의 사골무장을 담당하는 히스파노 Mk.V를 기수 하부에 4문 장비했는데, 장탄수는 정당 150발로 나쁘지 않은 수준이고 화력도 괜찮은 편이지만, 동체가 너무 가벼운 탓에 반동을 감당하기가 조금 힘든 편이다.
무장과 엔진 측면에서 뱀파이어는 딱히 그다지 장점이 없는 편인데, 대신 뱀파이어의 강점이라면 작은 동체로 인해 선회반경이 작아 원 서클 선회전만큼은 기가막힌 수준의 성능을 보여준다. 적이 생각없이 저속 선회전을 돌아준다면 미티어가 그렇듯 가볍게 적을 뭉개버릴 수있다, 선회능력이 좋기 때문에 제트기보다는 WEP가 없는 프롭기
전체적으로는 '제트 제로센'이라고 보면 되는 기종으로, 그 때문에 비행성능 대비 BR을 살짝 과대평가 받은 기체. 적이 선회전을 돌아준다면 고대원시 워썬더 최강자인 건발셉조차 뚝배기를 깨 버릴수 있다는 점은 고평가 할 만 하지만, 그것만 갖고 제트기 구간에서 굴러먹기는 조금 힘든 편이고, 그 방면으로는 상위호환인 Me 163 시리즈가 존재하는 것도 난점. 재미가 없는 건 아니지만 타는 것을 권장하기는 어렵다.
그 외에 사소한 단점이라면, 영국트리의 뱀파이어는 FB.5로 고블린 II 엔진을 사용하는 버전이지만, 이태리와 스웨덴에 존재하는 라이센스판 뱀파이어들은 FB.6 기반이라 엔진이 고블린3으로 교체되어 추력이 살짝 더 높아 비행성능이 아주 약간 나은데, BR은 넷 다 똑같은 8.0이다.
기본 도색은 제54비행대대의 은갈치 무도색 위장을 갖고 있으며, 공대공 킬수로 포인트를 모아 230점(뱅리얼 46킬)시 이태리 공군 라운델이 붙은 이태리군 위장을, 470점(94킬)시 예비군 제613비행대대의 1955년식 투톤 도색을, 710점(142킬)시 제98비행대대의 1953년식 투톤 위장을 해금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가이진 마켓에서 호주 25비행대대의 새빨간 뱀파이어 FB.31 A79-215기 유저스킨을 구매할 수 있는데, 가이진 공식 위장들은 고대 기체답게 글자가 전부 뭉개진 저해상도를 지니고 있으나, 유저스킨은 상대적으로 새로 나온 스킨이다보니 반짝반짝한 새삥 냄새가 난다.
6.2. 베놈 FB.4
필요 RP | 120,000 | 가격 | 340,000 | 전환 훈련 비용 | 98,000 |
랭크 | V | 최고 속도 | 1,027 km/h | 상승률 | 34.2 m/s | |||||||
BR | 8.7 / 8.7 / 9.0 | 한계 속도 | 1,045 km/h | 선회 시간 | 22.0 초 | |||||||
초당 투사질량 | 6.46 kg/s | 최대 상승 한도 | 12,192 m | 이륙 거리 | 850 m | |||||||
무장 | 20 mm 히스파노 Mk.V 기관포 × 4 (장탄수: 600발) | |||||||||||
폭장 종류 | 지상 표적용 |
1,000 lb H.E. M.C. Mk.13 폭탄 × 2 500 lb Mk.IV 범용폭탄 × 2 + RP-3 로켓 × 8 500 lb Mk.IV 범용폭탄 × 2 RP-3 로켓 × 8 |
업데이트 1.43에서 추가된 뱀파이어의 후계기이다.
업데이트 1.53에서 뱀파이어와 함께 호커 트리로 옮겨왔다.
엔진이 고스트 II에서 거의 2배 가까이 추력이 늘어난 고스트-103으로 교체되어 속도도 빨라졌으며, 선회력은 최상위권에 그 외 성능은 F-86F보다 약간 떨어지는 수준으로 나름 쓸만하지만, BR이 업티어를 매우 자주 당하는 8.7이라는 게 발목을 잡는다. 재수없을 경우 9.7에 끌려가서 AV-8A/C의 사와G를 맞고다닐 수도 있다.
7. 6랭크
7.1. 호커 헌터 F.1
[2]
필요 RP | 160,000 | 가격 | 450,000 | 전환 훈련 비용 | 130,000 |
랭크 | VI | 최대속도 | 1,108 km/h | 상승 | 55.0 m/s | |||||||
BR | 9.0 / 9.0 / 9.0 | 한계속도 | 1,193 km/h | 선회 | 31.0 초 | |||||||
초당 투사질량 | 20.84 kg/s | 최대 상승한도 | 14,000 m | 이륙 거리 | 820 m | |||||||
무장 | 30mm ADEN 기관포 × 4 (장탄수: 6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1.53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영국 공군의 최신예 전투기로, 워 썬더 고성능 제트 전투기들 중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기종이다. 외형도 2세대 전투기답게 매끄럽고 잘빠져서 인기가 좋다.
엔진 출력과 700km ~ 1000km대의 고속 가속력이 9.0 기체들 중 압도적으로 좋다. 무장 역시 압도적으로 강력한데 30mm 아덴 리볼버 기관포 4문을 장착하였다. 분당 1200발이라는 매우 빠른 연사속도를 지녔는데 사격음과 탄 발사 장면을 보면 레이저 빔을 발사하는 느낌이 든다. 영상 게다가 30mm 기관포탄의 화력은 빠른 연사속도와 마찬가지로 워 썬더 항공기의 기관총/포 순위 중에서 초당 투사질량 20kg을 자랑할 정도로 최상위권에 속하며 철갑탄의 관통력이 꽤나 뛰어난 편이라 후방 혹은 상부를 조준할 경우 경전차는 물론 중형전차까지도 격파할 수 있다.
엔진 성능은 뛰어나지만 특유의 길쭉한 디자인 때문에 이륙 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륙을 위해 상승 각을 너무 빠르게 올리면 엔진 프레임과 동체 표면이 파손된다. 또한 고속에서의 기동성은 좋지만 저속 기동성은 좋지 않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교전 시 시속 850km 이상의 고속을 유지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고속 선회 시 주익의 파손 방지를 위하여 11G 이상의 중력 압박은 금물이다.
20mm 히스파노 기관포에만 익숙해져 있는 유저는 이보다 탄속이 느린 30mm 아덴 기관포의 포구속도에 적응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적응에 성공하면 적기에게 대단한 압박을 가할 수 있을 것이다. 상대하는 입장이 돼서 흰 탄궤적을 보고 있으면 정신이 아득해진다.
대부분의 아음속 제트 전투기를 압도하는 성능을 지녔지만 고고도에서 출력 감소가 MiG-15, 17, F2 세이버 보다 심하기 때문에 해당 고도에서 교전 시 주의를 요한다.
이상하게도 에너지 보존율이 썬더제트급으로 형편없는 수준이었으나 패치로 개선되었다.
추가: 최고 속력이 1108km(풀업)이지만 급하강시 1500km 초중반까지는 날개가 버텨서 여유롭게 하강할 수 있다. 하지만 1500km후반부부터 날개가 흔들리는 게 보이며1600km대로 진입시 바로 아작나버린다. 속도한계 경고는 1300중반부터 뜨니 주의
2016년 7월 8일 서버 업데이트 이후 에너지 보존성능에 버프를 받았고 덕분에 미.영 연합 제트기들중 건발 세이버를 밀어내고 최강 자리에 앉게 되었다. Tu-4를 최전선에서 목숨을 걸고 때려잡고 있는 기특한 녀석이다.
1.69 업데이트 이후 3만 실버 라이언 정도의 수리비로, 다른 제트보다는 비싸지만 패치 전보다 2만 라이언가량 줄어들어 일반 매치에서도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1.71 업데이트 이후 3만 실버 라이언 정도의 수리비가 2만으로 줄어들었다 덕분에 9.0젯방에는 호커헌터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경우도 생긴다...
7.2. 호커 헌터 F.6
필요 RP | 220,000 | 가격 | 620,000 | 전환 훈련 비용 | 175,000 |
랭크 | VI | 최대속도 | 1,148 km/h | 상승 | 70.0 m/s | |||||||
BR | 10.0 / 9.7 / 9.7 | 한계속도 | 1,193 km/h | 선회 | 25.0 초 | |||||||
초당 투사질량 | 20.84 kg/s | 최대 상승한도 | 15,500 m | 이륙 거리 | 820 m | |||||||
무장 | 30mm ADEN 기관포 × 4 (장탄수: 600 발) | |||||||||||
폭장종류 | 공중 표적용 |
SRAAM 공대공 미사일 × 2 SRAAM 공대공 미사일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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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표적용 |
1,000 lb M.C. Mk.I 폭탄 × 4 500 lb H.E. M.C. Mk.II 폭탄 × 4 HVAR 로켓 × 6 RP-3 로켓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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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갑용 |
AP Mk II 로켓 × 24 SNEB 23형 로켓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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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기체의 성능 자체로는 최고속도 외에 모든 부분에서 너프된 G.91 YS. 카탈로그상 선회는 25초로 헌터 F.6가 더 빠른 것으로 표기되어있으나, 두 기체를 써보면 G.91 YS가 더 빠른데다가 헌터는 에너지보존과 가속, 상승력까지 뒤쳐진다. 폭장마저 하위호환으로 멀티롤로써 써먹기에는 어렵다. 대신 기관포의 갯수와 장탄수가 우월하고 SRAAM의 존재 덕분에 공중리얼에서 공대공으로만 쓴다면 격추수는 잘 나온다.
미친 기동성과 처참한 사거리를 지닌, 플레어가 없으면 알고도 당했던 강약약강형 SRAAM 미사일로 출시 직후, 개사기 탑랭크 기체로서 화끈하게 깽판을 놓다보니 19년 10월에는 9.7에서 10.0BR로, 21년 7월에는 10.0BR에서 다시 10.3BR로, 초기 초음속기들의 BR이 살살 내려오는 와중에도 2단너프를 받으며 유배당했다. 그와중에 안톤은 SRAAM으로 꿀을 한 번 더 빨아보고 싶었던지 20년 11월 "New Power"에서 헌터보다 가속력이 좋은 해리어 GR.1을 9.3BR로 냈다가 업뎃 이틀만에 9.7로 너프했던 전적도 있다.
반대로 깽판쳐서 유배보낸 기체는 앵간해서는 석방해주지 않는 워썬더 밸런싱 때문에, 22년 9월 BR조정때 10.3에서 10.0BR로 버프되기 전까지는 10.3에서 온갖 미사일을 두들겨맞고 다녔다. 6월 "Danger Zone"에서 F-14A 톰캣이 11.3BR로 등장했으므로, 3개월동안 잦은 빈도로 탑젯에 납치되어 AIM-9H, AIM-7F따위의 SRAAM보다 좋은 미사일을 아음속기로 맞아야 했던 것.
2023년 3월 BR조정에서 드디어 10.0에서 9.7로 버프되면서 긴 긴 여정을 끝내고 원래 BR자리로 돌아왔다. 하지만 헌터 F.6이 처음 등장했을 때와 비교하면 주변에 플레어를 보유한 기체나 초음속기가 많이 늘어나 그렇게 드라마틱한 강력함은 보여주지 못하는 편. 그래도 여전히 플없찐 아음속기 상대로는 여포처럼 굴고 다니기는 하지만.. 자탑여포 F-5C/E부터 시작해서 사와L데스빔 A-10/A-6E같은 게 돌아댕기는 터라 재미보기는 어려운 편. 3년 반의 유배생활동안 10점대는 SRAAM이 기를 펴기에는 어려운 BR대가 되었다.
[개발]헌터 F.6: 날개달린듯한 편안함.
8. 7랭크
8.1. 팬텀 FGR.2
필요 RP | 350,000 | 가격 | 950,000 | 전환 훈련 비용 | 270,000 |
<colcolor=#373a3c> 랭크 | VII | 최대속도 | 2,268 km/h | 상승 | 210.0 m/s | |||||
BR | 11.7 / 12.0 (10.7) / 11.3 | 한계속도 | 1,458 km/h | 선회 | 26.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0.03 kg/s | 최대 상승한도 | 16,000 m | 이륙 거리 | 850 m | |||||
무장 |
없음[3] 플레어/채프 기만체 × 60 + 대구경 기만체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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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
공중 표적용 |
AIM-9D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AIM-7E 스패로우 공대공 미사일 × 4 스카이플래시 (도그파이트) 공대공 미사일 × 4 AIM-9G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AIM-9D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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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표적용 |
20 mm GAU-4 기관포 × 1 (장탄수: 1,200발) 드롭 탱크(600 갤런) × 1 [4] 1,000lb H.E. M.C. Mk.13 No.117 고항력 폭탄(고항력 테일핀) × 11 1,000 lb H.E. M.C. Mk.13 폭탄 × 11 540 lbs Mk.M2 폭탄 × 13 SNEB 23형 로켓 × 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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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업데이트 1.93 "Shark Attack"에서 추가된 영국의 첫 초음속기.
영국맛 팬텀. 카탈로그 성능은 원판인 J텀과 비슷하다. 그러나 이 게임은 카탈로그만 봐서는 안된다. 가장 큰 차이는 고출력 엔진과 그 영향으로 넓어진 동체인데, 덕분에 비행 성능에서 차이가 상당하다. 원판이 사용하는 제너럴 일렉트릭 J79 터보제트 엔진 대신 롤스로이스 Spey 터보팬 엔진을 사용하여 출력이 크게 강화되었다.[5] 터보제트에 바이패스 공기를 만들기 위한 큰 팬을 추가로 부착한 것이 터보팬 엔진이니만큼 원본보다 엔진의 부피가 늘어났는데, 이로 인해 전체적으로 동체가 조금 더 커지고 인테이크가 커지는 등 변경점이 생겼다. 노즐의 방향도 F-4C보다도 조금 더 아래로 처져있다. 뒤쪽에 노출된 에프터버너의 형상도 F-4와 확연히 달라 별모양이 연상되는 모습을 하고있다. 그런데 연소시 나오는 불꽃은 F-4를 복붙했다. 엄연히 따지면 원본도 틀린 묘사가 있긴 하지만, 연소기를 키고 끌때 잠깐 보는 것이라 넘어갈만 하지만, FGR의 경우는 엔진모델링부터 데미지 모델까지 별도로 취급해줬으면서 이러는지 아쉬울따름. 이륙이 가장 빠른 기체인데 게임시작시 같은 팬텀을 포함한 모든 기체들을 앞지르며 치고나간다.
펄스도플러 룩다운 레이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레이더 유도 미사일 운용에 아주 유리하다. 상대방이 지면에 초근접한 상태가 아니라면 어지간해서는 락온이 될 정도. 나와 상대방의 고도나 각도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6] 대부분의 상황에서 아주 편하게 락이 걸리며 뛰어난 성능의 스카이플래시와 합쳐져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펄스도플러 레이더 모드에서 거리가 지나치게 가까울 때 도그파이트 스캔 모드를 켜면 아무데나 제멋대로 락을 잡으며 고장나기 때문에 요령을 좀 익혀야 한다.
열추적 미사일은 AIM-9G를 사용한다. 9J에 비해 모터의 추력은 살짝 약해졌으나 연소시간이 2배 이상이라 미사일의 에너지 보존율이 좋고 유효사거리가 훨씬 길며, 시커의 짐벌각도 엄청나게 넓고 발사 하중 상한이 없어서 거의 어떤 상황에서든 발사할 수 있다. 9J가 2~2.5km 정도에서 가장 높은 명중률을 보여준다면 9G는 저고도에서도 3km 정도까지도 쏴볼만 하며 고고도에서는 적의 측면에서 접근한다면 6~7km 정도의 엄청나게 먼 거리에서도 명중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발사 하중 제한도 없고 시커 짐벌각도 큰 특성상 아무 생각없이 발사했다가는 9J보다 모자란 종말유도 성능이 시너지를 일으켜 맞을 미사일도 맞지 않거나 심하면 미사일이 추적 중인 목표를 놓쳐 버릴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레이더 미사일은 스카이플래시를 사용하는데, 성능은 AIM-7E-2 스패로우보다 약간 시커 성능이 좋다. 최대 기동 25G에 발사 후 0.8초부터 기동을 시작하여 기존 E, D스패로우와는 차원이 다른 급기동을 보여준다. 체감 상 마트라 550 매직과 비슷한 수준으로 꺾어서 웬만한 회피기동도 따라가며, 도플러 레이더와 조합되어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락이 풀리지도 않기 때문에 대단히 뛰어난 명중률을 보여준다. 애매한 근중거리에서는 9G보다 스카이플래시를 쏴버리는 게 나을 정도. 다만 도그파이트 모드 세팅이다보니 최대 사거리는 일반 스패로우보다 짧아서 마주 보는 상황에서는 5~6km, 적을 추격하는 상황이라면 3km 정도가 실질적인 유효사거리이다. 그 이상 거리에서도 맞출 수는 있지만 적이 회피기동을 한다면 따라가지 못한다.
가장 큰 단점은 빈약한 폭장이다. 지상 공격 무장이라고는 SNEB 로켓과 1000파운드 폭탄밖에 없는데 SNEB은 지상전에서는 써먹기 힘든 물건이며, 로켓런 용도로도 많이 아쉬운 성능을 지니고 있다.[7] 불펍이나 매버릭 등 별도의 공대지 미사일도 없기 때문에 지상전에서 공격기로 사용하기 어렵다. 또한 발칸이 내장형이 아니라 기체 하부에 건포드로 달리기 때문에 약간 처지는 탄도에 익숙해져야 한다.[8] 대신 건포드 발칸은 장탄수가 1200발로, 내장형 발칸보다 장탄수가 2배 이상 많아서 사격이 상당히 여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주익 슬랫이 없기 때문에 에너지 보존이 미국, 일본 팬텀보다 더 좋지만 대신 선회력이 좀 모자라다. 그래도 반응성이 뛰어나서 둔하다고 느낄만한 정도는 아니니 조금만 신경써서 플레이하면 된다.
출시 초기, 미국에 C팬텀만 있던 시절에 잠깐 좋았다가 E팬텀 추가 이후 오랫동안 쓰레기 취급을 받았다.[9] 그러나 9G의 추가, 9G, 9D 미사일들의 고증화, 펄스도플러 레이더의 추가, 전체 팬텀의 FM 고증화의 탈을 쓴 버프 등등 점차 입지가 올라가더니, 결국 스카이플래시가 추가되며 미국 팬텀을 제치고 카이텀, MiG-23MLD와 함께 1티어 자리에 올랐었다.
허나 이후 F-14A 톰캣을 필두로한 4세대 전투기들이 하나 둘 씩 게임에 추가되면서, 11.3BR에 있던 다른 팬텀들과 함께 거의 고정적으로 탑방에 납치당하게 되어 F-16과 MiG-29에게 얻어터지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2024년 7월 BR 압축해제 패치 #의 영향을 받아 BR이 12.0BR까지 상승했다.
여담으로 고증상 F-4M 팬텀 FGR.2는 퇴역 직전 말년인 1991년, 그랜비 작전의 이름하에 걸프 전쟁에 참여해, AIM-9L 사이드와인더를 탑재한 전적이 있으나,
9. 8랭크
9.1. ◎JAS39C
필요 RP | 410,000 | 가격 | 1,100,000 | 전환 훈련 비용 | 310,000 |
<colcolor=#373a3c> 랭크 | VIII | 최대속도 | 2,240 km/h | 상승 | 245.0 m/s | |||||
BR | 13.7 / 13.7 (12.7) / 13.7 | 한계속도 | 1,470 km/h | 선회 | 24.0 초 | |||||
초당 투사질량 | 7.37 kg/s | 최대 상승한도 | 14,500 m | 이륙 거리 | 500 m | |||||
무장 |
27 mm Akan m/85 기관포 (장탄수: 120 발) 대구경 기만체 × 80 + 플레어 기만체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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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
다목적 무장 |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6 + 플레어 채프 기만체 × 640 AIM-9M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6 + 플레어 채프 기만체 × 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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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표적용 |
R-다터 공대공 미사일 × 2 + AIM-9M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R-다터 공대공 미사일 × 4 AIM-9M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6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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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표적용 |
드롭 탱크(1100 리터) × 3 [10] 2,000 lb GBU-24 페이브웨이 III × 2 + LITENING II 타게팅 포드 × 1 500 lb Mk 82 스네이크아이 고항력 폭탄(고항력 테일핀) × 18 1,092 lb GBU-16 페이브웨이 II × 4 + LITENING II 타게팅 포드 × 1 500 lbs LDGP Mk 82 폭탄 × 8 1,000 lbs LDGP Mk 83 폭탄 × 4 277.14 kg GBU-12 페이브웨이 II × 4 + LITENING II 타게팅 포드 × 1 AGM-65G 매버릭 공대지 미사일 × 4 플레어/채프 기만체 × 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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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갑용 | AGM-65B 매버릭 공대지 미사일 × 4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워썬더내 JAS39 그리펜의 전반적인 특징은 여기로
업데이트 "Air Superiority"에서 추가된 4세대 전투기.
남아프리카 공화국 공군의 C형 그리펜. 대부분의 특징은 본가의 그리펜 C와 동일하나, AMRAAM 대신 남아공제 능동 미사일인 R-Darter 미사일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터는 암람 대비 탄속이 느리고 유효사거리가 짧기에 아쉬움이 있다.
공대지 무장으로는 고화질 열상을 갖춘 LITENING II 타게팅 포드와 지근탄으로도 전차를 즉사시키는 G형 매버릭을 사용할 수 있어 뛰어난 CAS 성능을 자랑한다. 페이브웨이 LGB 역시 4발까지 운용 가능하다.
BOL 포드도 4개 탑재가 가능하므로 기만체도 최대 732발 탑재할 수 있다. 다터 역시 암람처럼 BOL 포드에 장착할 수 있기에 공대공 무장만 장착하면 미사일을 어떻게 조합하든 대량의 기만체를 운용할 수 있다.
남아공 그리펜만의 고증오류로, 남아공에서 구매한 사이드와인더는 CL-13과 미라주3에 사용할 목적이었던 'AIM-9B' 밖에 없다. 이후로는 프랑스제 R.550 매직과 자국산 미사일들을 운용하다가 그리펜 도입과 함께 독일제 IRIS-T를 구매해 사용하였기에 남아공 그리펜에 달리는 AIM-9L/M 사이드와인더는 남아공 공군에서 아예 운용한 적이 없다. 남아공 그리펜에게 사와L/M을 지급한것은 과거 R-다터나 암람 등 능동 레이더 미사일이 추가되기 전 그리펜에 비고증으로 달렸던 스카이플래시처럼, 썬더에서 자주 보이는
2024년 7월 BR 압축해제 패치 #의 영향을 받아 BR이 13.7까지 상승했으며, 8랭크 스톡완화 패치의 영향을 받아 R-다터 2발을 추가 스톡 무장으로 지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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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당시 독일군들이 '야보'라고 부르며 학을 떼던 연합군의 전폭기는 대부분 타이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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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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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지급되는 건포드 한정이 기본무장이나 다름없다. 보조무기 취급이며, 영점조절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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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연료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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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의미는 없지만 워썬더 최초로 터보팬 엔진을 장착한 항공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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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의 상대 속도를 측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적이 나와 직각 방향으로 움직이는 빔 기동을 한다면 락이 걸리지 않는다. 카이텀의 AN/APG-66과 달리 초기형 펄스도플러 레이더라 적기가 뒤돌아 도망치는 상황에서 역시 락온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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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텀은 SNEB과 비슷한 성능의 마이티 마우스를 최대 285발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1000파운드는 공대공 무장과 함께 11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또한 65B 매버릭을 보유하고 있어서 CAS가 훨씬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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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포드 발칸은 영점 조절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800m 수직영점을 켠 내장형 발칸과 비슷한 탄도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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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레이더 미구현, 슬랫의 부재로 반응성과 선회력 부족, 열추적 미사일 9D만 보유, 9D 발사하중 4G, 15G로 날아가는 9D 기동성 비고증 등 총체적 난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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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연료탱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