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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의 전투기가 배치되어 있는 라인으로 ☩Bf 109 G-14/AS를 제외하고 피아트사와 마키 사에서 제작한 전투기들로 이루어져 있다.독일 전투기가 속도와 화력, 일본 전투기가 기동성에 특화되어 있다면 이탈리아의 전투기는 '올라운더'라는 느낌이 강하다, 선회력, 가속력, 무장, 에너지 보존력 등 전체적인 비행 성능이 고루 잡혀 있어서 이탈리아 전투기를 운용하는 유저의 기량이 적절하다면 어떠한 공중전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그만큼 운용 난이도가 독일에 비해 낮기에 추축국 항공기에 입문할 초보자는 이탈리아 항공기를 먼저 운용해 볼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올라운더'라는 타이틀은 단점으로도 작용하는데 나쁘게 표현하자면 이도 저도 아니라는 의미이다. 전형적인 Jack of all trades, master of none 타입. 그러니 P-47과 Fw 190, A6M 등의 전투기처럼 특징이 강하게 두드러지는 전투기들을 상대할 때에는 그 전투기의 단점을 강하게 쳐야 할 필요가 있다,
예로 들면 P-47이나 Fw 190을 상대할 때에는 속도전이 아닌 선회전으로 잡아내야 하며, 제로센을 상대할 때에는 선회전이 아닌 속도전으로 잡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리얼리스틱 공중전에서 이탈리아 공군은 주로 독일 공군과 같은 팀이 되는데 이럴 경우에는 독일 공군의 약점인 기동성을 이탈리아 공군이, 반대로 이탈리아 공군의 속도전은 독일 공군이 담당함으로서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강화하는 스타일의 공중전을 선보일 수 있다.
2랭크 중반까지 이탈리아 전투기의 화력은 다소 부족하다. 자주 장착되는 브레다 12.7mm의 성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3랭크부터는 MG151/20을 장착할 수 있어서 비행 성능과 화력의 조화가 두드러지기에 이탈리아 전투기는 화력이 부족할 것이라는 고정 관념은 타파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4랭크에는 이탈리아를 하는 이유이자 희대의 적폐기인 Re.2005와 G.56이 있지만, 수리비 폭탄 너프 이후에는 쓰고 싶어도 수리비와 그놈의 Ju 288 C들이 망쳐놓은 4랭크 매칭의 문제 때문에 쓰고 싶어도 쓸 수가 없는 비운의 기체들이다.
패치로 레지아네 계열 + 미국이 공여한 기체 및 타국산 수입 항공기들로 이루어진 트리와 분리되었다. 중간에 뜬금없이 들어있는 109를 제외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마키 및 피아트 항공기로만 이루어져 있다.
2.13.0.11 패치에서 풀고레, 벨트로 시리즈의 선회력이 감소해 Bf 109 F-4와 비슷한 수준으로 바뀌었다.
2. 1랭크
2.1. CR.32 계열
CR.32는 이탈리아 공군이 운용한 CR.30 복엽 전투기를 개량한 기종인데 공기 저항과 기체 중량을 줄이고 엔진을 교체하였다는 점이 특징이다.개선되었기 때문에 CR.32는 CR.30보다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하여 이탈리아군 수뇌부는 이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스페인 내전에서 실전을 경험하였다, 가격이 저렴하고 정비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당시 중국에 수출되었으며 남미 일부 국가에 판매되기도 하였다.
2.1.1. CR.32
- 스톡 기준
랭크 | 1 | 최대속도 | 360/349/349 km/h | 상승 | 7.4/7.3/7.3 m/s | |||||
BR | 1.0/1.0/1.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14.6/15.1/15.1 sec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 mm 브레다-SAFAT 기관총 ×2 (장탄수: 700 발) | |||||||||
폭장종류 |
이탈리아의 기술자 첼레스티노 로자텔리의 개발진이 만들어낸 복엽 전투기. 이탈리아 왕국, 중화민국, 헝가리 왕국, 오스트리아 연방국, 파라과이, 베네수엘라와 같은 여러 나라에 수출되었다. 워 썬더에서는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전투기로 무장은 12.7 mm 브레다-SAFAT 기관총 2정을 기수 부분에 탑재하였으며 장탄수는 총 700발이고 엔진은 621마력의 피아트 A30 수랭식 엔진을 탑재하였다.
타국의 복엽 전투기들과 비교하면 선회력이 다소 부족하지만 12.7 mm 브레다-SAFAT 기관총 2정을 탑재하여 화력은 기본 복엽 전투기 중에서 수준급이다.
2.1.2. CR.32 quater
- 스톡 기준
랭크 | 1 | 최대속도 | 318/318/318 km/h | 상승 | 5.2/5.2/5.2 m/s | |||||
BR | 1.0/1.0/1.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15.3/15.3/15.3 sec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 mm 브레다-SAFAT 기관총 ×2 (장탄수: 700 발) | |||||||||
폭장종류 |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이탈리아 공군 소속 복엽 전투기이다.
기존의 CR.32를 개량하여 비행 성능을 향상시켰는데 719마력의 피아트 A30 Bis 수랭식 엔진을 탑재하여 기동성과 가속력이 향상되었다. 12.7 mm 브레다-SAFAT 기관총 2정은 다른 복엽 전투기와의 공중전에서 안정적인 화력을 보장한다.
2.2. CR.42 팔코
필요 RP | 2,900 | 가격 | 700 | 전환 훈련 비용 | 200 |
랭크 | I | 최대속도 | 429 km/h | 상승 | 17.2 m/s | |||||||
BR | 1.7 / 1.3 / 1.3 | 한계속도 | 578 km/h | 선회 | 19.2 초 | |||||||
초당 투사질량 | 0.78 kg/s | 최대 상승한도 | 8,500 m | 이륙 거리 | 294 m | |||||||
무장 | 12.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 × 2 (장탄수: 8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819마력의 피아트 A74 공랭식 엔진을 탑재한 복엽 전투기로 기존의 CR.32와 비교하면 선회력과 가속력을 비롯한 전체적인 비행 성능이 향상되었다. 무장은 12.7 mm 브레다-SAFAT 기관총 2정인데 영국의 호커 허리케인 전투기와 조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단엽 전투기들에 비해 CR.42는 속도와 무장의 화력에서 다소 밀리지만 복엽기라는 특징을 이용하여 선회 전투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을 수 있고, 다른 복엽 전투기들과 비교하면 큰 문제될 부분이 없는 복엽 전투기이기도 하다.
2.3. G.50 계열
2.3.1. G.50 프레치아 세리에 2
티어 | 1 | 최대속도 | 470 km/h | 상승 | 15.0 m/s | |||||
BR | 1.7 | 한계속도 | - | 선회 | 15.0 초 | |||||
무장 | 12.7 mm 브레다-SAFAT 기관총 ×2 (장탄수: 6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이탈리아의 단엽 단좌 전투기이다. 엔진은 830마력의 피아트 A74 공랭식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무장은 12.7 mm 브레다-SAFAT 기관총 2정을 탑재하였는데 엔진과 무장만 보면 CR.42를 단엽 전투기화 시킨 것에 불과하다. 가속력이 느리고 탑재된 무장은 다소 의심스러운 화력을 보여주지만 단엽 전투기 중에서 선회력이 날렵하다는 장점이 있다.
선회 전투를 펼친다면 당연히 적 전투기의 후방을 확보하고 2초 정도 사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확실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2.3.2. G.50 프레치아 세리에 7AS
티어 | 1 | 최대속도 | 470 km/h | 상승 | 10.3 m/s | |||||
BR | 1.7 | 한계속도 | - | 선회 | 15.0 초 | |||||
무장 | 12.7 mm 브레다-SAFAT 기관총 ×2 (장탄수: 6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2 |
앞서 등장한 G.50 프레치아 세리에 2와 차이점이 없다. 1랭크 전투기 보유 댓수가 부족한 경우, 혹은 G.50 프레치아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언락하여 운용하는 유저가 종종있다.
3. 2랭크
3.1. C.200 계열
3.1.1. C.200 사에타 세리에 3
티어 | 1 | 최대속도 | 504 km/h | 상승 | 18.0 m/s | |||||
BR | 1.7 | 한계속도 | - | 선회 | 16.0 초 | |||||
무장 | 12.7 mm 브레다-SAFAT 기관총 ×2 (장탄수: 74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G.50에 비하면 그럭저럭 나아진 전투기. 약간 움직이기 편해졌지만 여전히 타국의 기체들에게 치이는 존재다. 무장은 여전히 12.7 mm 브레다-SAFAT 기관총 2정이다.
공대공 탄띠를 장착하면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선회도 그럭저럭 괜찮고 약간의 운에 따라 예상외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도 있는 기체.
3.1.2. C.200 사에타 세리에 7
티어 | 1 | 최대속도 | 504 km/h | 상승 | 16.0 m/s | |||||
BR | 1.7 | 한계속도 | - | 선회 | 16.0 초 | |||||
무장 | 12.7 mm 브레다-SAFAT 기관총 ×2 (장탄수: 74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G.50의 경우처럼 위와 대동소이하다.
3.2. C.202/C.205 계열
게임상으로는 기체들을 각각 연구해야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효율적인 설명을 위해 계열로 묶어서 설명한다.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C.202 소개 페이지
3.2.1. C.202 폴고레
[1] [2]
필요 RP | 9,200 | 가격 | 22,000 | 전환 훈련 비용 | 6,300 |
<colcolor=#373a3c> 랭크 | II | 최대속도 | 545 km/h | 상승 | 15.8 m/s | |||||
BR | 3.0 / 3.0 / 2.3 | 한계속도 | 845 km/h | 선회 | 19.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08 kg/s | 최대 상승한도 | 10,200 m | 이륙 거리 | 368 m | |||||
무장 |
12.7 mm 브레다-SAFAT 기관총 × 2 (장탄수: 800 발) 7.7 mm 브레다-SAFAT 기관총 × 2 (장탄수: 1,000 발) |
|||||||||
폭장 종류 | 없음 |
이탈리아 전투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C.202 전투기는 1,030마력의 알파 로메오 R.A.1000 RC.41[3] 수랭식 엔진을 탑재하였고 기수에 장착된 12.7 mm 브레다-SAFAT 기관총 2정에 더해 주익에 7.7 mm 브레다-SAFAT 기관총 2정을 추가하였다. 비행 성능은 전체적으로 기존의 C.200 전투기를 능가하며 타국의 2랭크 전투기와 비교하여도 결코 밀리지 않는다.
적절한 선회력과 안정적인 고속 비행이 가능하며 고도와 속도를 이용한 치고 빠지는 기동 전술을 펼치는 등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무장의 화력 부족으로 폭격기를 요격하기에 적절하지 않는 무장이며 사격 타이밍이 짧은 순간에 많은 화력을 투사할 수 없다.
3.2.2. C.205 세리에 1
필요 RP | 18,000 | 가격 | 77,000 | 전환 훈련 비용 | 22,000 |
<colcolor=#373a3c> 랭크 | III | 최대속도 | 683 km/h | 상승 | 20.4 m/s | |||||
BR | 3.3 / 3.7 / 3.0 | 한계속도 | 845 km/h | 선회 | 18.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08 kg/s | 최대 상승한도 | 10,360 m | 이륙 거리 | 250 m | |||||
무장 |
12.7 mm 브레다-SAFAT 기관총 × 2 (장탄수: 800 발) 7.7 mm 브레다-SAFAT 기관총 × 2 (장탄수: 1,000 발) |
|||||||||
폭장 종류 | 없음 |
1,291 마력으로 강화된 다임러 벤츠 DB-605A 12실린더 수랭식 엔진을 탑재하고 세부적인 사항이 수정된 C.205는 기존의 C.202 폴고레의 후기 개량형이다. C.202 폴고레보다 최대 속도와 상승률이 늘어나 전체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상당히 좋은 에너지 보존률과 비행 성능을 갖추고 있으나 600 km/h 이상에서는 기동이 둔해지며, 다시 12.7mm 브레다 기관총을 사용하기 때문에 화력이 부족하다.
4. 3랭크
4.1. C.202EC
필요 RP | 14,000 | 가격 | 55,000 | 전환 훈련 비용 | 16,000 |
<colcolor=#373a3c> 랭크 | II | 최대속도 | 571 km/h | 상승 | 13.4 m/s | |||||
BR | 4.0 / 4.0 / 3.0 | 한계속도 | 820 km/h | 선회 | 20.0 초 | |||||
초당 투사질량 | 3.35 kg/s | 최대 상승한도 | 11,500 m | 이륙 거리 | 350 m | |||||
무장 |
20 mm MG 151/20 기관포 × 2 (장탄수: 500 발) 12.7 mm 브레다-SAFAT 기관총 × 2 (장탄수: 800 발) |
|||||||||
폭장 종류 | 없음 |
본격적으로 20 mm 기관포를 탑재하는 이탈리아 전투기의 시발점이다. C.202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화력 부족 문제를 개선한 모델로 양쪽 주익에 탑재된 7.7 mm 브레다-SAFAT 기관총 대신 20 mm MG 151/20 기관포를 포드 형식으로 탑재하였다. 따라서 기수의 12.7 mm 브레다-SAFAT 기관총 2정과 20 mm MG 151/20 기관포 2문의 상당한 화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20 mm 탄약은 총 500발로, 미넨게쇼스 고폭소이탄을 장전할 수 있기 때문에 C.202EC 전투기의 위력은 더더욱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주익이 상당히 무거워져서 기동성이 처참하게 낮아졌다. 특히 상승력과 지속선회력이 하락하여 C.202에 비해 사격각을 잡기 힘들며 폭격기 추격하는 것도 몹시 버겁다.
2랭크에서 20mm 기관포 500발이 워낙 위력적이였는지 BR이 4.0으로 너프됐다. 현재 리얼리스틱 BR은 4.0면서 비행 성능은 3.0짜리의 C.202보다도 부족하기 때문에 탈 메리트가 전혀 없다.
4.2. C.205N2
필요 RP | 46,000 | 가격 | 170,000 | 전환 훈련 비용 | 48,000 |
<colcolor=#373a3c> 랭크 | IV | 최대속도 | 659 km/h | 상승 | 16.7 m/s | |||||
BR | 5.0 / 4.7 / 4.7 | 한계속도 | 845 km/h | 선회 | 20.0 초 | |||||
초당 투사질량 | 4.92 kg/s | 최대 상승한도 | 10,360 m | 이륙 거리 | 250 m | |||||
무장 |
20 mm MG 151/20 기관포 × 3 (장탄수: 750 발) 12.7 mm 브레다-SAFAT 기관총 × 2 (장탄수: 800 발) |
|||||||||
폭장 종류 | 없음 |
C.205V 벨트로의 추가 개발형으로, C.205에서 날개를 늘리고 엔진축에 20 mm MG 151/20 기관포를 장착했다.
엔진을 바꾸지 않고 무게만 늘어난 결과 비행 성능이 악화돼 개발 프로젝트가 취소됐다. 2대만 만들어져 1대만 로마 방공에 쓰였고, 다른 1대는 실종됐다.
인게임에서도 엔진은 그대로이면서 무게와 BR은 늘어난 탓에 비행 성능은 동 BR의 C.205 세리에 3에 비하면 좀 뒤쳐지는 감이 있다. 화력은 N2가 더 우세하지만 그 외의 비행 성능은 모두 부족하기 때문에 취향을 탈만한 기체.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C.205N2 오리오네 소개 페이지
5. 4랭크
5.1. C.205 세리에 3
필요 RP | 26,000 | 가격 | 110,000 | 전환 훈련 비용 | 32,000 |
<colcolor=#373a3c> 랭크 | III | 최대속도 | 672 km/h | 상승 | 19.0 m/s | |||||
BR | 5.3 / 4.7 / 4.0 | 한계속도 | 845 km/h | 선회 | 19.0 초 | |||||
초당 투사질량 | 3.35 kg/s | 최대 상승한도 | 10,360 m | 이륙 거리 | 250 m | |||||
무장 |
20 mm MG 151/20 기관포 × 2 (장탄수: 500 발) 12.7 mm 브레다-SAFAT 기관총 × 2 (장탄수: 800 발) |
|||||||||
폭장 종류 | 없음 |
기존의 C.205 시리즈 중에서 무장의 화력을 중심으로 개선이 이루어진 기종으로 7.7 mm 브레다-SAFAT 기관총 2정을 제거하고 20 mm MG 151/20 기관포 2문을 탑재하였다. 덕분에 기존의 C.205 세리에 1 전투기의 문제점을 완전히 탈피하였고 우수한 비행 성능과 무장의 화력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는 이탈리아 전투기이다.
G. 55 소토세리에 0와 비교시 선회력과 고고도 성능이 밀리지만 최대 속도와 상승률은 C.205가 더 뛰어나기에 에너지 파이팅 위주로 운용하고 싶다면 세리에가 낫다. 세리에 1보다 중량이 증가해 비행 성능은 살짝 떨어졌지만 강력해진 화력을 감안하면 충분히 탈 메리트가 있다.
5.2. ◉Bf 109 G-14/AS
필요 RP | 63,000 | 가격 | 200,000 | 전환 훈련 비용 | 57,000 |
<colcolor=#373a3c> 랭크 | IV | 최대 속도 | 698 km/h | 상승률 | 21.8 m/s | |||||
BR | 5.7 / 5.3 / 5.0 | 한계 속도 | 790 km/h | 선회 시간 | 20.0초 | |||||
초당 투사질량 | 2.34 kg/s | 최대 상승한도 | 11,500 m | 이륙 거리 | 325 m | |||||
무장 |
20 mm MG 151/20 기관포 × 1 (탄약 적재량: 200) 13 mm MG 131 기관총 × 1 (탄약 적재량: 600) |
|||||||||
폭장 종류 |
30 mm MK 108 기관포 × 2 (탄약 적재량: 70) 20 mm MG 151/20 기관포 × 2 (탄약 적재량: 200) 250 kg 폭탄 SC 250 JA × 1 |
1.69 레자 아에로나우티카[4] 업데이트에서 이탈리아 트리와 함께 공개된 Bf 109로,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에서 운용한 경력이 있다.
대형 과급기가 탑재된 사양인 다임러-벤츠 DB 605ASM 엔진[5]을 장착했는데, 독일 트리의 G-6, G-14에서 보이는 기관총으로 인한 카울링의 돌출부가 사라진 것을 볼 수 있다. 이 기종이 출시되면서 독일에 있는 원판은 Bf 109 G-6과 동일해졌기 때문에 사실상 진짜 Bf 109 G-14다. Bf 109 G-14 대비 최고 속도가18 km/h 증가, 작전고도 7,000 m로 증대, 상승 각도 20도 기준 상승률 25.5 m/s로 기체 성능이 가장 균형잡혀 있기 때문에 스핏파이어 F Mk XIVe와 비슷한 느낌이다.
기동성 또한 Bf 109 후기형 중 가벼운 편이라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는데, 선회를 잘할 수 있다거나 고속 기동성이 좋다는 말은 아니고, F4U-4B나 F2G-1을 수직 기동전으로 잡을 수 있는 수준이란 뜻이다. 사격각을 잡기도 한결 수월하다. 결론적으로 Bf 109 G-10에 비하면 저고도 성능이 낮은 것을 제외하곤[6] 고공 성능, 기동성, 속력, BR을 모두 갖춘 나름의 완전체라고 할 수 있다. 에너지 활용만 잘하면 그리폰 스핏들과 기동전을 걸어도 될 정도다.[7]
Bf 109 K-4와 함께 추축국에 그나마 유용하지만 이탈리아 유저가 너무 적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다. 또한 짐덩어리이자 암덩어리인 Ju 288 C들 때문에 추축국은 항상 연합국 대비 전투기 숫자가 모자란데, 날고기는 6.0, 6.3 연합국 슈퍼프롭들을 홀로서기로 상대하기는 꽤 벅차다.
1.79의 마이너 패치로 시뮬레이터 공중전에서의 전투력 지수(BR)가 5.0에서 5.3으로 변경됐다.
6. 5랭크
6.1. G.91 계열
게임상으로는 기체들을 각각 연구해야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효율적인 설명을 위해 계열로 묶어서 설명한다.1950년대 NATO는 저렴하여 대량 생산이 가능하며, 지상 공격이 가능하고 구조적으로 간단할 것, 임시 활주로에서 이/착륙이 용이한 전투기의 필요성을 느끼고 유럽의 다양한 항공사에 제작을 의뢰하였다.
그렇게 해서 이탈리아의 피아트 사는 가벼운 경전투기 컨셉의 G.91을 선보였다, 탑재된 브리스톨 오르페우스 엔진은 추력이 다소 부족하였지만 저렴하였고 정비가 간단하였으며 NATO가 제시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여 대량 생산에 성공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12.7 mm M3 브라우닝 기관총 4정을 탑재하였으나 경우에 따라서 20 mm/30 mm 기관포를 탑재하기도 하였다.
이탈리아 다음으로 독일연방군 공군(서독 공군)이 G.91 전투기를 대량으로 운용하였는데 1995년까지 현역으로 운용되었다. G.91의 'G'는 설계자 "주세페 가브리엘리"의미하는 약자이다.
6.1.1. G.91 선행 양산형
필요 RP | 92,000 | 가격 | 370,000 | 전환 훈련 비용 | 110,000 |
랭크 | V | 최대속도 | 1,070 km/h | 상승 | 39.0 m/s | |||||||
BR | 8.3 / 8.3 / 8.3 | 한계속도 | 1,011 km/h | 선회 | 26.0 초 | |||||||
초당 투사질량 | 3.47 kg/s | 최대 상승한도 | 11,000 m | 이륙 거리 | 850 m | |||||||
무장 | 12.7 mm M3 브라우닝 기관총 × 4 (장탄수: 1,20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500 lbs LDGP Mk 82 폭탄 × 2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38 |
G.91의 초도 양산형으로 경전투기인 만큼 4정의 12.7 mm M3 브라우닝 기관총을 기본적으로 무장하였다, 브리스톨 오르페우스 Mk.801 제트 엔진을 탑재하였고 후퇴익을 채택하였기에 글로스터 미티어, MiG-9, P-80 슈팅스타 등 직선익 제트 전투기를 상대로 G.91은 훌륭한 비행 성능을 보여주지만 엔진 출력과 무장이 상대적으로 더 강한 MiG-15와 F-86F 세이버와의 교전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총 38기의 로켓이 장착되어 있는 FFAR 마이티마우스 로켓 포드 2문을 탑재하여 공격기로 운용할 수 있다. 290 mm 장갑을 관통할 수 있으며 로켓의 순항 속도는 701 m/s 이다.
잠수함 패치로 번역명이 pre-series에서 선행 양산형으로 변경되었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G.91 선행 양산형 소개 페이지
6.1.2. G.91 R/1
필요 RP | 170,000 | 가격 | 550,000 | 전환 훈련 비용 | 160,000 |
랭크 | V | 최대속도 | 1,084 km/h | 상승 | 39.0 m/s | |||||||
BR | 8.3 / 8.7 / 8.7 | 한계속도 | 1,128 km/h | 선회 | 26.0 초 | |||||||
초당 투사질량 | 3.47 kg/s | 최대 상승한도 | 11,000 m | 이륙 거리 | 850 m | |||||||
무장 | 12.7 mm M3 브라우닝 기관총 × 4 (장탄수: 1,20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500 lbs LDGP Mk 82 폭탄 × 2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38 AS-20 공대지 노르드 x 2 AA-20 공대공 노르드 x 2 |
브리스톨 오르페우스 Mk.803 제트 엔진을 탑재하여 가속력과 상승력이 향상된 G.91 전투기이다 덕분에 F-86A 세이버, F9F 쿠거를 상대로 확실한 비행 성능을 보여주며 무장을 제외하면 프랑스의 미스테르를 압도하기도 한다.
탑재 가능한 무장과 디자인은 기존의 G.91 초도 양산형과 큰 차이점은 노르드를 장착할 수 있어서 CAS에서 어느정도 활약을 할 수 있고, 공대공 노르드도 탑재하기 때문에 헤드온 상황에서 쏴주면 좋다.
아쉽게도 MiG-15, F-86F 세이버, 호커 헌터를 상대로는 가속력과 한계 속도에서 한계점을 드러낸다.
한계 속도는 워 썬더 위키에 등재된 지시대기속도로는 1074 km/h로, 이는 지시대기속도가 붉은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는 속도다.
실험비행으로는 1114 km/h까지 견뎌냈으나 가속이 느려 그 이상은 실측이 어렵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G.91 R/1 소개 페이지
7. 6랭크
7.1. 사지타리오 2
<colcolor=#373a3c> 랭크 | VI | 최대속도 | 1,050 km/h | 상승 | 45.0 m/s | |||||
BR | 8.7 / 9.3 / 8.0 | 한계속도 | 1,125 km/h | 선회 | 24.0 초 | |||||
초당 투사질량 | 7.3 kg/s | 최대 상승한도 | 11,000 m | 이륙 거리 | 1,000 m | |||||
무장 | 30 mm 히스파노 HS 825 기관포 × 2 (장탄수: 240 발) | |||||||||
폭장 종류 | 없음 |
워 썬더 "Red Skies" 업데이트로 추가된 비행기.
타국 항공 트리들이 업데이트로 7랭크 제트기가 생긴 와중 홀로 6랭크에서 쓸쓸하게 스타파이터를 굴리고 있는 이탈리아 트리에 추가된 제트기다. 영국의 더웬트 9 엔진을 Yak-15와 같이 기수에 비스듬하게 아래 방향을 보도록 특이하게 달아놓은 제트기이다. 가벼운 무게와 강력한 엔진 추력으로 인해 훌륭한 비행 성능을 가지고 있다.
고속에서의 조종성도 훌륭하고 중저속의 가속력이나 상승력도 우수한 편이다. 무엇보다 선회력이 아주 뛰어난데, 무슨 턴파이터 프롭기처럼 선회가 돌아간다. 이보다 선회력이 우수한 기체는 로켓기인 Me163을 제외하면 에너지가 충분한 제한적인 상황에서의 Ho 229나 초기형 미티어, 뱀파이어 정도가 끝이다. 반면 사지타리오는 저 기체들에 비해 압도적인 최대속도, 가속력, 상승력, 하강속도, 기체강도를 지녔으면서 F-86이나 MiG-15 같은 대표적인 8.3의 터줏대감들 상대로도 고속이든 저속이든 정신나간 선회력으로 저들의 기동 전술 자체를 차단하는 정신나간 기체다. 선회력만 좀 더 좋은 정도라면 붐앤줌 등으로 공략할 수 있는데, 이 기체의 문제는 선회력이 무지막지하게 좋은데 다른 스펙들도 못해도 중상위권 이상이라 여타 기체로 공략할 방법 자체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는 것이다. 가장 놀라운 장점은 기체 강도인데, 리얼리스틱에서 15G 이상의 기동을 지속하더라도 날개엔 문제가 없다. 한계속도도 높아 기체를 기동만으로 부숴먹을 일이 없어 기동에 제약이 없다. 또한 에어브레이크도 보유하고 있어 속도를 제어하기도 편리하다.
주무장은 30mm 히스파노 HS 825 2정으로, 포신이 무려 70구경장에 달하는데다 보틀넥 탄피를 쓰는 30×136mm 탄이라[8] 아덴/데파의 30×113과는 비교도 안 되게 강하다. 무려 1050m/s라는 어마어마한 탄속을 자랑하며, 장탄은 정당 120발로 애매하지만 구경이 구경이다 보니 고폭탄의 위력도 아주 강력해서 짧은 점사로도 적기를 쉽게 분해할 수 있다. 출시 초기에는 100mm를 넘게 뚫 미친 관통력의 비고증 철갑탄을 가지고 지상 리얼리스틱에서까지 패악질을 벌였으나 현재는 철갑탄이 아예 삭제되었고 모든 탄이 고폭탄인 기본 탄띠 고정이라 공대지는 불가능해졌다.
사지타리오 2의 운용상 단점이라면 속도면에서 상위급 기체나 소수의 동급 기체에게 열세를 보인다는 점인데, 실제로 에너지 보존 면에서는 G.91 보다도 약간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1000km/h를 저공에서도 넘길 수 있는 고속기지만 800km/h 이상에서는 가속력이 크게 꺾이기 때문에 초음속기들이 철저히 속도로 말려죽이려 든다면 따라잡거나 뿌리치기 어렵다. 그러나 8.7대 기체와 비교해도 그렇게 떨어지는 것은 아닌데, F-86 보다 에너지에서 열세를 보이고 최대속도에서 열세를 지니며, MiG-15를 상대로 에너지에서 열세를 보이고 최대속도와 상승력에서 열세지만 반대로 F-86에 비해서는 선회력과 화력에서 그야말로 압도적이며, MiG-15에 대해서는 그 MiG-15가 자랑하는 저속, 고속 선회력를 간단히 짓밟으며 롤 속도도 훨씬 빠르고 무장의 운용 난이도가 크게 차이난다.
전체적으로 Re.2005의 제트기판이라고 봐도 좋은 기체다.[9] 정말 큰 차이가 하나 있다면 동 BR까지는 사지타리오 2가 속도면에서도 대부분 우위를 점한다는 점이다.
이 스펙을 가지고 8.0으로 출시되어 온갖 패악질을 다 벌였으나, 가이진의 비상식적인 밸런스 정책으로 스톡 33,000 라이언, 풀업 약 45,000 라이언이라는 수리비 폭탄을 맞은데다 BR은 패치마다 올라가다가 기어코 9.3에 안착해버려서[10] 현재는 탈만한 메리트가 없는 기체다.
본래 G.91 선행 양산형 위에 있었으나, 그 성능 때문에 패치로 G.91 R/1 밑으로 랭크가 +1 되어 옮겨졌다.
7.2. G.91 Y 계열
7.2.1. G.91 Y
업데이트 "Drone Age"에서 추가되었다.G.91 YS의 원형이라고 보면 좋을 기체. G.91을 기반으로 무장을 12.7mm M3에서 30mm DEFA 552로 교체했고, 엔진도 브리스톨 오르페우스 1개 대신 F-5에서도 사용된 제너럴 일렉트릭 J85 엔진을 한 쌍 탑재했다. 동체때문에 아음속 기체라는 점 자체는 바뀌지 않았지만 엔진 교체로 인해 추력 자체는 유의미하게 상승했다.
다만 공대공 미사일로는 노르드밖에 달리지 않는다는 결점을 G.91 R/1에서 물려받았다는 점도 있고, 원판인 G.91 YS가 원시 F-5같은 느낌으로 T-2와 양분해서 공방을 지배했던 시기와는 워낙 긴 시간이 흐른 다음에야 추가되었다 보니 크게 화제가 되거나 하지는 않은듯 하다.
전반적으로 9점대 아음속기들이 BR압축으로 인해 9점대에서는 F-104같은 초음속기나, AV-8 해리어같이 미사일이 좋은 아음속기들을 만나고, 10점대에서는 A-10/Su-25같은 양심터진 전방위열추적싸개들을 만나는 터라 부진한 편인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7.2.2. G.91 YS
필요 RP | 390,000 | 가격 | 1,000,000 | 전환 훈련 비용 | 290,000 |
랭크 | VI | 최대속도 | 1,123 km/h | 상승 | 75.0 m/s | |||||||
BR | 10.0 / 10.0 / 9.7 | 한계속도 | 1,128 km/h | 선회 | 29.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0.42 kg/s | 최대 상승한도 | 12,500 m | 이륙 거리 | 750 m | |||||||
무장 | 30 mm DEFA 552 기관포 × 2 (장탄수: 250발) | |||||||||||
폭장종류 | ||||||||||||
다목적 무장 |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500 lbs LDGP Mk 82 폭탄 × 2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500 lbs LDGP Mk 82 폭탄 × 4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1,000 lbs LDGP Mk 83 폭탄 × 2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1,000 lbs LDGP Mk 83 폭탄 × 4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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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표적용 |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
지상 표적용 |
500 lbs LDGP Mk 82 폭탄 × 2 500 lbs LDGP Mk 82 폭탄 × 4 1,000 lbs LDGP Mk 83 폭탄 × 2 1,000 lbs LDGP Mk 83 폭탄 × 4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76 |
업데이트 1.87 "Locked On"에서 추가되었다.
G91에서 무장을 30 mm DEFA 리볼버 기관포로 교체하고, 엔진을 쌍발 터보제트로 교체 하여 좀더 대형화한 버전이다.[12] 쌍발엔진으로 무게는 무거워졌지만 추충비가 좋아 가속이 상당히 빠르고 에너지 보존성이 좋다.
G.91R/1이나pre-serie와 반대로 튼튼해진 날개로 인하여 고속에서도 날렵한 기동을 할 수가 있지만 반대로 IAS 700 Km/h이하에서는 기동성을 기대하면 안되는 기체다. IAS 700 Km/h이하의 속도에선 기존 9.0~9.3의 세이버들이 기동성이 더욱 좋기 때문.
아음속 기체들 중 상승력이 제일 좋다고는 하나 MiG-19나 T-2, F-100D와 비교하면 상승력이 많이 낮다.
30 mm DEFA 기관포의 성능은 적기를 갈아버리는 수준이지만 1정당 125발이라는 적은 량과 조준점이 아래로 처저있기에 이전 G.91보다 조금 더 앞쪽을 조준해서 쏴야 한다.
1.87 패치기준으로 추축국대 추축국 매칭을 자주접하게 된다.
9.0~9.3의 세이버들을 상대로는 빠른 가속, 높은 에너지 보존성, 더 빠른 최대속도와 상승력으로 붐앤줌으로 상대하는 것이 좋으며 반대로 선회전을 할 시엔 세이버에게 역으로 격추당할 수 있다.
9.7~10.0의 초음속기들을 상대로는 기동전을 유도해야 하는데 1~1.6 Km거리에서 미사일을 1발 쏘고 연이어서 바로 재조준하여 0.8~1.2 Km거리에서 또한번 미사일을 쏴야 자연스럽게 기동전으로 유도되거나 미사일로 격추할 수 있다. 사실 YS의 가감속능력이 워낙 좋기 때문에 에너지가 적당히 빠진 초음속기라면 가속해서 빠져나가기 전에 순식간에 쫓아가 공격할 수 있다.
2020년 8월 27일 패치로 BR이 10.0으로 너프되었다. 하지만 얼마 안 가 리얼리스틱 기준 9,7로 롤백되었다.
2022년 09월 기준 쓸만한 기체가 못된다. 말이 9.7이지 사실상 프리미엄 장비가 많은 10.0과 10.3방에 끌려다니는데 초음속 기체도 아니고 플레어도 없고 쓸만한 미사일도 없기 때문에 뭘 하기가 어렵다. 상승률이 아무리 좋아봐야 해리어나 여타 초음속기들에 엔진 출력이 밀리기 때문에 고도를 먼저 잡을 수 없고, 고도를 잡아봐야 할 수 있는 것도 없다. 도그파이트가 좋은가 하면 그것도 애매한 것이, DEFA기관포는 탄속이 느려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고 선회도 MiG-21이나 여타 전통적인 선회전 강자들에게는 밀린다. 결론은 타지 말자.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G.91 YS 소개 페이지
8. 7랭크
8.1. AMX 기블리
필요 RP | 300,000 | 가격 | 830,000 | 전환 훈련 비용 | 240,000 |
랭크 | VII | 최대속도 | 1,132 km/h | 상승 | 67.5 m/s | |||||||
BR | 10.7 / 10.7 / 10.7 | 한계속도 | 1,180 km/h | 선회 | 32.9 초 | |||||||
초당 투사질량 | 10.03 kg/s | 최대 상승한도 | 12,500 m | 이륙 거리 | 1,000 m | |||||||
무장 |
20mm M61A1 기관포 × 1 (장탄수: 400 발) 기만체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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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
공중 표적용 |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
지상 표적용 |
500 lb 폭탄 ×5 드롭 탱크 ×2 CLDP 타게팅 포드 + GBU-16 페이브웨이 II ×4 CLDP 타게팅 포드 + GBU-12 페이브웨이 II×6 CLDP 타게팅 포드 + GBU-24 페이브웨이 III ×2 500 lb LDGP Mk 82 폭탄 ×5 500 lb LDGP Mk 82 폭탄 ×8 1,000 lb LDGP Mk 83 폭탄 ×6 2,000 lb LDGP Mk 84 폭탄 ×3 500 lb Mk 82 스네이크아이 고항력폭탄 ×8 BLU-1 소이탄 ×5 ARF/8M3(AP-AT) 로켓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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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Air Superiority"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아음속 공격기.
유튜버 DEFYN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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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비교적 마이너에 속하는 이탈리아 트리에 있고, 아음속 공격기인데다 유명 기체도 아니고, 카탈로그 성능으로는 해리어, Su-25 같은 여타 아음속 공격기들과 무슨 차이인가 싶은 비행기다. 그러나 실제론 둔하게 생긴 외형과 달리 BR 10점대 아음속기 중 최고 수준의 선회력을 자랑하는 턴파이터로, 이탈리아 트리의 숨은 꿀잼 기체로 꼽을만한 비행기다.
특히 공중 BR 13.7 확장의 여파를 거의 피해가면서 성능 외적으로 크게 버프를 받았다. 프리미엄 기체인 AMX A-1A가 11.3까지 올라갈 때 이 기체는 딱 한 단계만 올라간 10.7에 안착하였는데, BR 확장 이전에는 매번 만나던 미라주 F1C, 팬텀 후기형, 미그23 후기형 등의 고성능 3세대 전투기들이 죄다 11.7이나 12.0까지 올라가면서 이들을 거의, 혹은 아예 만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
기동
아음속기 답게 애프터버너가 없기 때문에 최소 연료인 10분을 넣어도 부담이 없다. 최소 연료와 AIM-9L 2발만 장착하면 기동이 상당히 가벼워지기에 공중전을 뛰면서 꽤나 재미를 볼 수 있다. 돌기도 잘 돌고, 델타익이 아니라 후퇴익인 덕에 에너지 보존률도 좋아서 기동성으로 유명한 F-5 상대로도 수평선회에 들어가면 이길 수 있다!
최소연료에 사와L만 장착한 상태에서는 저공에서 약 1,050km/h까지 속도를 올릴수 있다. 초음속기를 따라잡기는 무리지만, 아음속기 중에선 빠른 편이기 때문에 거의 매 판 볼 수 있는 A-10, Su-25, 해리어 등의 여타 아음속기가 도주한다면 추격도 해 볼 수 있는 수준이다.
단점은 역시 아음속기라는 점. 낮은 추중비로 인해 가속이 느려서 초음속기가 마음먹고 도망가기 시작하면 쫒아갈 방법이 없고, 결국 초음속기보다는 항상 에너지 열위에 놓이기 때문에 J-7E나 F-5 등 고기동 초음속기가 수직기동 위주의 에너지파이팅이나 퍽치기를 시도하면 힘들어진다. 또한 일단 속도가 붙으면 생각보다 빠르고, 에너지 보존률도 좋은 편이기는 하지만 몇번 선회를 돌아서 속도가 빠지고 나면 다시 에너지를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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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공대공 무장은 AIM-9L 두 발로 BR을 생각하면 무난한 성능이다. 플레어가 없는 기체도 가끔씩 보이는 BR이기 때문에 적을 잘 골라 쏘면 쏠쏠하게 킬을 먹을 수 있다. 고정무장은 M61A1 발칸인데, 장탄이 400발로 발칸 탑재 기체 중에선 가장 적은 축에 들지만 빽빽한 화망과 빠른 탄속 덕에 기동 중 사격하기 용이하다. 또한 기만체가 120발이나 들어가서 넉넉하게 투하하고 다닐 수 있다.
공대지 무장은 본래 공격기로 개발된 기체답게 빵빵하게 달리는데, CLDP 열상 타게팅 포드와 페이브웨이 6발을 탑재할 수 있어 지상 리얼리스틱 전투에서 굉장히 오랫동안 공대지 화력을 투사할 수 있다. 폭장량이 많기 때문에 폭탄런도 가능은 하지만, 안 그래도 아음속기인데 폭탄까지 달면 매우 느려져서 미베런 성공률은 낮다.
레이더가 달려는 있는데, 기관포 조준용 거리 측정 레이더라 별 쓸모가 없다. 전방에 레이더 빔을 마구 뿌리면서 범위 내에 들어온 적을 멋대로 락온하는데, 방금 쏜 내 사와L을 락온하는 경우도 잦은데다 이 레이더에 잡히면 레이더 락온과 동일한 RWR 비프가 울리기 때문에 어떻게 몰래 뒤를 잡았어도 위치가 바로 노출되게 된다. 레이더 자체도 그냥 거리만 표시해주고 기관총 리드를 잡아주는 기능은 없으니 이륙할 때 바로 꺼버리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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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프리미엄 기체인 AMX A-1A는 이 기체의 브라질군 버전으로, 발칸 대신 DEFA 2정이 탑재되고 미사일도 브라질산 MAA-1 피라냐 미사일이 탑재되는 등의 차이가 있다.
9. 8랭크
9.1. 토네이도 ADV
필요 RP | 410,000 | 가격 | 1,100,000 | 전환 훈련 비용 | 310,000 |
랭크 | VIII | 최대속도 | 2,308 km/h | 상승 | 191.0 m/s | |||||||
BR | 11.7 / 11.3 / 11.7 | 한계속도 | 1,555 km/h | 선회 | 28.0 초 | |||||||
초당 투사질량 | 7.37 kg/s | 최대 상승한도 | 13,000 m | 이륙 거리 | 800 m | |||||||
무장 |
27mm 마우저 BK27 기관포 × 1 (장탄수: 180 발) 대구경 기만체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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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
다목적 무장 |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 채프/플레어 기만체 × 320 | |||||||||||
공중 표적용 |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스카이플래시 SuperTEMP 공대공 미사일 × 4 스카이플래시(도그파이트) 공대공 미사일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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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표적용 | 드롭 탱크(330 갤런) × 2 [13]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워썬더내 토네이도 ADV의 전반적인 특징은 여기로
"La Royale" 패치에서 추가된 영국제 4세대 요격기.
이탈리아 공군은 유로파이터 계획에 탑승할 당시, F-104 스타파이터를 주력 전투기로 운용 중이었다. 그런데 유로파이터의 개발이 지연되며 낡아빠진 F-104S.ASA로는 더 이상 버틸 수 없자, 1993년부터 영국과 파나비아 토네이도 F.3 24기의 10년 리스 계약을 맺어 토네이도와 스카이플래시 TEMP를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토네이도 문서에도 써져있듯, 토네이도 IDS를 이미 쓰고 있었기에 가볍게 생각하고 ADV를 리스 했다가 아주 호된 맛을 보게 된다.
이후 리스 계약이 끝나갈 무렵, 유로파이터 개발은 여전히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다른 비행기를 또 리스해야 했는데, 영국은 리스 계약을 연장하며 CSP[14] 개량 비용까지 리스 계약 비용에 포함시켜 떠넘기려 했고, 이에 이탈리아는 '이태리 항공 박물관' 전시용 1기를 남긴채 나머지 전부를 영국에 반납해버린다. 그렇게 반납한 토네이도 ADV의 빈 자리를 채운 것은 미국에서 피스 시저(Peace Caesar) 프로그램을 통해 대여해온 34기의 중고 F-16A/B형으로, 물량 대부분은 주방위군에서 쓰던 중고 F-16 ADF형이었다. 뜬금없이 F-16 ADF가 이탈리아 트리에 등장하는 게 이 우여곡절이 있었던것.
인 게임에는 당시 멀쩡한 4세대기가 없던 영국과는 다르게 이탈리아 트리에 F-16 ADF가 "Apex Predators" 업데이트에서 구현된것을 감안했는지, 이태리 공군의 토네이도 ADV의 추가 시점은 원본 토네이도의 추가시점인 "Sky Guardians"보다도 늦은, "La Royale" 시점에서나 구현되었다. 그리고 "Seek & Destroy" 업데이트에서 영국이 암람이 탑재되는 토네이도 F.3 후기형을 받을 때, 이태리 공군은 그대로 고증을 따라 후기형 암람감자는 받지 못했다.
인 게임속 이태리 토네이도 ADV의 기본 도색은 이태리 항공 박물관에 전시된 '그' 토네이도(ZE836/MM7210)를 기반으로 했으며, 공대공 킬수를 적립해 720포인트(뱅리얼 144킬)를 획득할 시, 2002년도 '타이거 미트' 합동 훈련에 참여할 때 당시의 ZE167/MM7234번기에 칠해진 호랑이 도색을 해금할 수 있다.
[1]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2]
1.73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3]
독일의 다임러 벤츠 DB 601의 라이센스.
[4]
왕립 공군이라는 뜻이다.
[5]
고압축비 엔진으로 알려지는 경우가 있는데, 고압축비 엔진은 기본적으로 스트로크가 길거나 보어 사이즈가 커져야 하는데 이는 곧 엔진의 중량과 크기가 증대되며 발열 또한 엄청나게 심해진다. 자동차나 모터 바이시클의 엔진에서도 크기가 작으면서 고압축비를 내는 엔진은 지금도 많지 않으며 고압축비를 쓰는 경우는 모터 크로스 계열이 대다수다.
[6]
대신 고고도 성능은 1,000 m 높다.
[7]
물론 LF MK IX같은 고성능 그리폰 스핏파이어에겐 씨알도 안먹히므로 상대를 봐가며 교전하자
[8]
출처
[9]
우연인지 필연인지 2005도 이름이 사지타리오이다. 사지타리오(Sagittario)는 이탈리아어로
궁수자리(Sagittarius)를 뜻한다.
[10]
저 정도로 수리비를 엉망으로 만들면 초심자나 적당한 실력의 유저들은 수리비에 질려 떠나버리고, 정말 잘 타는 사람들 소수만 타게 되니 BR을 올려봐야 지표가 떨어질리가 없다. 물론 8.0 8.3이 적정 BR인 기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9.3이 적정 BR인 기체인 것도 아니다.
[미국의]
A-10A, 소련의 Su-25 시리즈, 중국의 프리미엄 판탄(A-5C) 등 고성능 미사일을 쏘는 기체들을 허구한날 만난다.
[12]
추가로 세이버와 마찬가지로 날개 면적을 넓여 양력을 늘리는 앞전 자동 플랩이 달려 있다. 이 덕분인지 저속기동도 엄청 나빠지지 않았다.
[13]
외부 연료탱크.
[14]
Capability Sustainment Programme, 역량 유지 프로그램의 약자로,
ASRAAM과
AIM-120 AMRAAM의 탑재를 목표로 이루어진 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