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의 등장 병기 둘러보기 | ||
공군 | 육군 | 해군 |
워 썬더의 항공 병기 둘러보기 | ||
{{{#!wiki style="margin: 0px -10px -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808080> 미국 | 요격기 | 육군 항공대 · 공군 | 해군 항공대 | 공격기 | 폭격기 | 프리미엄 | 회전익기 |
독일 | 메서슈미트 · 서독 계열 | 포케불프 · 동독 계열 | 중전투기 | 공격기 · 요격기 | 폭격기 | 프리미엄 | 회전익기 | |
소련 | 야크 계열 | 미그 계열 | 라보츠킨 · 수호이 계열 | 공격기 | 폭격기 | 프리미엄 | 회전익기 | |
영국 | 호커 계열 | 슈퍼마린 · 글로스터 계열 | 해군 항공기 | 중전투기 | 폭격기 | 프리미엄 | 회전익기 | |
일본 | 해군 항공대 | 육군 항공대 | 중전투기 · 요격기 | 경폭격기 | 중형 · 중폭격기 | 프리미엄 | 회전익기 | |
중국 | 국민당 | 공산당 | 공격기 | 폭격기 | 프리미엄 | 회전익기 | |
이탈리아 | 레지아네 계열 | 피아트 · 마키 계열 | 공격기 | 폭격기 | 헝가리 | 프리미엄 | 회전익기 | |
프랑스 | 자국산 | 공여 전투기 · 공격기 | 공격기 | 폭격기 | 베네룩스 | 프리미엄 | 회전익기 | |
스웨덴 | 전투기 | 전투기 · 폭격기 혼합 | 폭격기 | 핀란드 | 프리미엄 | 회전익기 | |
이스라엘 | 전투기 | 전투기 · 공격기 혼합 | 폭격기 | 프리미엄 | 회전익기 | |
|
}}}}}}}}} |
1. 개요
워 썬더에서 소련 공군을 상징하는 전투기 라인.A.S. 야코블레프 기념시작 설계국에서 제작한 항공기로 이루어진 라인. 보통 야코블레프(Yakovlev, Яковлева)를 줄인 야크(Yak, Як)라고 부른다.
1~2랭크부터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며 3랭크에서는 트리의 특징이 두드러지지만 4랭크와 5랭크에서는 고고도 성능이 좋은 비행기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힘들다. 하지만 저고도에서는 여전히 강력한 비행 성능을 가지고있어 상대를 끌어내릴 수만 있다면 싸워볼만 하다.
속력과 선회력 등 기본 성능은 충분히 갖추고 있고, 37mm가 달려있는 경우 폭격기 요격도 해볼 만하며 일격이탈 플레이에 익숙해지면 게임을 끌어나갈 수 있다. 하지만 장탄수가 적은 탓에 초보자가 운용하기엔 힘들다. 대구경 기관포가 다 그렇지만 난사하면 절대 안 맞기 때문에 끊어쏘기에 익숙해져야 한다.
초반부터 언락되는 Yak-1은 20mm ShVAK 기관포를 사용하는데다가 비행 성능도 훌륭해 1티어 소련 전투기의 상징이다.
2랭크의 Yak-7B는 Yak-1과 마찬가지로 20mm 쉬박 기관포를 프로펠러 축 무장으로 장착하고 있으며, 기수에는 12.7mm BU 베레진 중 기관총 2정을 탑재하여 2랭크 기체중에서는 매우 위협적인 화력을 가진 기체이다.
베레진 중 기관총 2정에는 "'즉각발화소이탄'" 이라는 탄띠가 포함되어 있는데, 베레진의 우수한 탄도 탄속과 더불어 무시무시한 위력을 자랑한다. 탄씹이 없다면 대부분의 단발전투기에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다.
3랭크의 Yak-9T, K는 37mm, 45mm를 사용하고 탄속과 탄도도 볼만해서 실력만 어느 정도 기른다면 전투기와 폭격기 할 것 없이 거의 모든 항공기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
하지만 4랭크의 금속제 Yak-9 시리즈들은 고공 성능이 발목을 크게 잡아 5.X 이상의 타국 전투기들과 정면으로 대결하기는 많이 힘들다. La-7을 제외한 라보츠킨 트리와는 달리 어느 정도 고고도 운용이 가능하지만 상대를 저고도로 끌어내리는 실력이 어느 정도냐가 중요하며, 늘어난 가속력과 출력을 유용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
1.51패치 이후 프롭기 야크들의 약점인 발열이 상당 부분 줄어들고 기동성도 다소 향상되었다.
역사적으로 보면 독소전쟁 초기 주력전투기인 Yak-1은 1랭크에 위치해 있으며, 2랭크인 Yak-7과 Yak-1B는 각각 1942년 4월, 10월에 등장했다. 1943년에 Yak-9이 나왔으며[1], Yak-3는 1944년에 완성되어 그 해 여름에 투입되었기 때문에 독소전쟁때 크게 활약하지 못했다. 게임 내에서 기본 도색이 베를린 전투인 기종이 꽤나 있는 이유는 바로 이런 개발 시기와 관련이 깊기 때문이다. 또한 전체적으로 랭크와 BR이 전선에 등장한 시기에 비해 많이 낮다. 다르게 말하면 그만큼 대전기 소련의 항공기술이 낙후되어 있었다는 말이기도 하다. Yak-15와 같은 초기 제트기는 소련 내부의 정치적 이유로 대규모 양산을 하지 못했다.
2차대전 당시 소련 공군을 상징하던 전투기들이기에 타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면에서는 적국으로 많이 만나는 독일의 109 계열기들이랑 닮았다. 다만 전망은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인데, 미그 트리로는 미그기, 라보츠킨 트리로는 수호이기들이 나오고 공격기와 폭격기 트리로도 낼 기체들이 많지만 야코블레프 설계국 기체들이 냉전기부터는 마이너한 것들뿐이다 보니 새로 출시될 만한 강력한 기체들이 없다. 2024년 기준으로는 YAK-141이 가장 높은 랭크의 기체이며, 이후에 출시될 기체는 고등훈련기인 YAK-130 정도뿐이기에 가장 트리 연구 순위가 낮다.
2. 2랭크
2.1. Yak-1 계열
2.1.1. Yak-1
Yak-1 Yakovlev Yak-1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소련 공군 야크 계열 트리 | ||||
이전 항공기 | → | 현재 항공기 | → | 다음 항공기 | |
(시작) | Yak-1 |
Yak-1B (필수 연구 X) |
|||
Yak-7B (Yak-1에서 바로 연구 가능) |
}}}}}}}}} |
필요 RP | 7,900 | 가격 | 10,000 | 전환 훈련 비용 | 3,000 |
랭크 | II | 최대속도 | 577 km/h | 상승 | 16.0 m/s | |||||||
BR | 2.7 / 2.3 / 2.7 | 한계속도 | 675 km/h | 선회 | 18.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86 kg/s | 최대 상승한도 | 10,000 m | 이륙 거리 | 320 m | |||||||
무장 |
20 mm ShVAK 기관포 × 1 (장탄수: 110 발) 7.62 mm ShKAS 기관총 × 2 (장탄수: 1,24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50 kg FAB-50 폭탄 × 2 100 kg FAB-100 폭탄 × 2 |
야코블레프의 시작을 알리는 Yak-1 전투기이다. 2랭크 전투기치고는 20mm 쉬박 기관포가 프로펠러 중앙에 그리고 7.62mm 쉬카스 기관총 2정이 기수 부분에 장착되어 있어서 효율적인 공격력을 갖추고 있다. 1랭크 항공기 중에서 견고하기로 유명한 미군의 PBY-5 카탈리나와 일본 해군의 H6K4 비행정도 가볍게 격추 할 수 있으며 이는 3랭크 매치에서도 효율적인 무장이다.
다만, 기축무장인 20mm의 장탄수가 110발에 불과하기 때문에 폭격기 요격보다는 적 전투기 기습공격에 사용하는 걸 권장한다. 7.62mm의 넉넉한 장탄수를 이용하여 적 전투기에게 손상을 입힌뒤에 20mm를 퍼부어서 처리해주는 식의 플레이가 좋을 것이다.
비행 성능도 다른 1랭크 전투기들과 비교하면 좋은 편에 속하며 기동성도 만족스럽다. 4200m 이상의 고공에서는 비행 성능이 조금 둔해지는데 되도록이면 중, 저고도에서 교전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 기체 업그레이드를 통해 항공 폭탄을 장착할 수 있다.
참고로 고고도에 올라가면 맛이 가는 엔진때문에 고통받는 소련 프롭기들 중에 그나마 고도의 영향을 덜 받는 편이다. 왜냐하면 1랭크 기체들의 낮은 고고도 성능과 상승력 때문에 저고도 난전으로 게임이 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2.1.2. Yak-1B
Yak-1 Yakovlev Yak-1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소련 공군 야크 계열 트리 | ||||
이전 항공기 | → | 현재 항공기 | → | 다음 항공기 | |
Yak-1 | Yak-1 |
Yak-1B (필수 연구 X) |
|||
Yak-7B (Yak-1에서 바로 연구 가능) |
}}}}}}}}} |
필요 RP | 9,200 | 가격 | 22,000 | 전환 훈련 비용 | 6,300 |
랭크 | II | 최대속도 | 592 km/h | 상승 | 16.0 m/s | |||||||
BR | 3.3 / 3.0 / 3.3 | 한계속도 | 675 km/h | 선회 | 18.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91 kg/s | 최대 상승한도 | 10,500 m | 이륙 거리 | 368 m | |||||||
무장 |
20 mm ShVAK 기관포 × 1 (장탄수: 120 발) 12.7 mm Berezin-UB 기관총 × 1 (장탄수: 20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50 kg FAB-50 폭탄 × 2 |
2랭크 중반 Yak-1B 전투기는 중기관총 1정과 기관포 1문을 탑재한 경무장 전투기로 엔진은 1,260 마력의 클리모프 M-105PF(VK-105PF) 수랭식 엔진을 장착하였다. 또한 WEP이 사라진 대신 발열이 줄어들었다.
앞서 소개된 Yak-1 전투기와 비교하면 무장 수는 Yak-1B가 다소 열세인 것 같지만 베레진 UB 중기관총의 발당 위력은 쉬카스 기관총 2정을 능가하며 뿐만 아니라 비행 성능, 기동성, 조종석 후방 시야도 Yak-1B가 우세하다. 또한 Yak-1B의 조종석 앞 유리는 64mm 방탄유리로 강화되었기에 승무원의 생존성도 Yak-1보다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Yak-1B가 의외로 활약할 장소는 바로 지상군 리얼리스틱 모드이다. 지상전 특성상 저고도에서 교전이 주로 이루어지는데 저고도 성능이 특출한 소련전투기는 뛰어난 맹활약을 보인다. 제한적이지만 공대지 탄약을 설정하면 적 전차를 기관포로 격파할 수도 있다.
실제로 1942년에 생산되어 운용되었으며 이후 생산된 Yak-9, Yak-3에 의해서 전쟁이 지속됨에 따라 생산량이 점진적으로 줄어들긴 했으나 일단 1945년 2차 세계대전 승리를 장식할 바로 그 순간까지 운용되었다.
여담으로 이 전투기로 Bf 109 E-1, E-3, E-4, F-4 사막형을 25대 이상 격추하면 소련 공군 여성 에이스 파일럿 리디아 리트뱌크 전용 위장도색을 90기 격추시 267 항공연대 소속 '돈바스 해방' 도색을 얻을수있다.
2.2. Yak-7B
필요 RP | 11,000 | 가격 | 38,000 | 전환 훈련 비용 | 11,000 |
랭크 | II | 최대속도 | 570 km/h | 상승 | 15.5 m/s | |||||||
BR | 3.3 / 2.7 / 2.7 | 한계속도 | 675 km/h | 선회 | 21.0 초 | |||||||
초당 투사질량 | 2.53 kg/s | 최대 상승한도 | 9,900 m | 이륙 거리 | 320 m | |||||||
무장 |
20 mm ShVAK 기관포 × 1 (장탄수: 120 발) 12.7 mm Berezin-UB 기관총 × 2 (장탄수: 40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50 kg FAB-50 폭탄 × 2 RS-82 공대공 로켓 × 6 RBS-82 공대공 로켓 × 6 |
2랭크 초반에 위치하고 있는 Yak-7B는 야크 전투기 중에서 가장 기동성이 둔하다. 표기를 보면 알겠지만 7.62mm 쉬카스 기관총 대신에 좀 더 강력한 12.7mm 베레진 UB 기관총 2정을 탑재하였다. 2문 밖에 없어서 흔히들 간과하는 점이지만, 베레진 기관총은 미국이 M20 트레이서를 들고 오기 전까지 12.7mm 기관총 중 가장 화재유발율이 좋은 기관총으로, 쉬박 따로 베레진을 따로 운용하는 식으로 플레이 할 시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베레진의 장탄수가 400발로 넉넉한 편이기 때문에 폭격기 요격기로도 쓸만한 기종이다. 다만 수랭식 엔진답게 피탄에 취약하니 주의할 것.
기체 업그레이드를 통해 항공 폭탄과 공대공 로켓 장착이 가능한데 워 썬더에 등장한 야크 전투기 중에서 유일하게 공대공 로켓을 장착 할 수 있다는 점이 이 Yak-7B의 가장 큰 특징이다.
Yak-7B는 여러모로 소련 2티어를 책임지는 전투기이다. LaGG 시리즈보다 훨씬 날렵한 운동성능을 가졌고 MiG-3 시리즈보다 훨씬 강력한 무장을 탑재하고 있는데다 로켓을 장착할 수 있어서 적 전투기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고 지상군을 제압할 때도 유용하기 때문이다.
이 전투기의 문제점은 파일럿을 보호해 줄 정면 방탄 유리와 후면 방탄 유리가 없다는 것이다. 유일하게 존재하는 방어 장비는 좌석 등받이 부분에 장착되어 있는 8mm 장갑판 뿐이다.
대신 Yak-7B에는 Yak-1B와 같은 1250마력의 클리모프 105PF 엔진이 탑재되어 WEP이 없는대신 출력은 상당히 좋은편이다. 또한 야크 시리즈 답게 실속속도가 매우 낮기때문에 이착륙 난이도도 상당히 쉬운편이다.
이 전투기는 특이하게 공격기로도 운용할 수 있는데 쉬박 기관포에는 장갑 표적용 20mm 탄띠를, 베레진 UB 기관총에는 지상 표적용 12.7mm 탄띠를 장전하면 된다. 비록 최근 경제패치로 인해 베레진과 쉬박기관포의 대전차능력을 상실하긴 했지만 소형기관총 진지와 장갑차 등을 파괴하기엔 충분한 화력이다.
2.3. Yak-9 계열
본격적인 야크 전투기의 시작이자 다목적 전투기로 Yak-9은 Yak-7 전투기의 개량형으로 야크 특유의 기동성과 속도, 적절한 화력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Yak-9 전투기는 이후 다양한 파생형들이 등장하는데, 항공 폭탄을 장착할 수 있는 전폭기 모델인 B, 그리고 37mm, 45mm 기관포를 장착한 T, K형이 존재한다. 후기형들도 존재하는데 4랭크에 배치되어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La-5와 함께 소련 공군의 주력 전투기로 운용된 바가 있으며 NATO 코드명은 프랭크(Frank)이다.
2.3.1. Yak-9
필요 RP | 14,000 | 가격 | 55,000 | 전환 훈련 비용 | 16,000 |
랭크 | II | 최대속도 | 577 km/h | 상승 | 16.0 m/s | |||||||
BR | 3.3 / 3.0 / 3.0 | 한계속도 | 683 km/h | 선회 | 19.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91 kg/s | 최대 상승한도 | 10,500 m | 이륙 거리 | 350 m | |||||||
무장 |
20 mm ShVAK 기관포 × 1 (장탄수: 120 발) 12.7 mm Berezin-UB 기관총 × 1 (장탄수: 2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1.43 패치에 추가된 2랭크 야크 전투기로 야크-9 시리즈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종이다. 무장이 Yak-1B와 같고 방탄 유리 및 장갑판 배치 구도도 똑같지만 엔진은 Yak-1과 동일한 1,180 마력의 클리모프 M-105PF 수랭식 엔진을 탑재하여서 Yak-1B에 비해서 마력이 약간 딸리는 편이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매우 근소한 차이이기 때문에 문제점이 되지는 않으며 전투 스타일이 Yak-1B와 다를 바가 없기 때문에 운용하는 유저들이 큰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는다. 특히 조종석 시야가 이전 야크기들에 비해 개선되어서 좋아하는 소수의 유저들도 있다.
2.3.2. Yak-9B
필요 RP | 14,000 | 가격 | 55,000 | 전환 훈련 비용 | 16,000 |
랭크 | II | 최대속도 | 591 km/h | 상승 | 16.0 m/s | |||||||
BR | 2.7 / 3.0 / 3.0 | 한계속도 | 683 km/h | 선회 | 21.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91 kg/s | 최대 상승한도 | 8,900 m | 이륙 거리 | 500 m | |||||||
무장 |
20 mm ShVAK 기관포 × 1 (장탄수: 120 발) 12.7 mm Berezin-UB 기관총 × 1 (장탄수: 20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100 kg FAB-100sv 폭탄 × 2 100 kg FAB-100sv 폭탄 × 3 100 kg FAB-100sv 폭탄 × 4 |
워 썬더에 등장하는 야크 전투기 중에서 유일하게 200kg 이상의 폭장을 탑재할 수 있는 전폭기이다.
동체 연료 탱크를 제거하고 조종석 후방에 폭탄 투하 장치를[2] 개설하여서 최대 100kg 항공 폭탄 4개를 탑재할 수 있다. 특히 스톡부터 폭탄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또한 무장 역시 12.7mm 베레진 UB 중기관총과 20mm 쉬박 기관포를 탑재하여 적 요격기를 제압하거나 공중전 용도로 운용이 가능하다. 100kg 항공폭탄은 자주대공포 혹은 소형 선박을 상대로 위력적이지만 정밀한 폭격 능력을 요구하며 100kg 항공 폭탄의 위력은 숙련된 플레이어가 아니라면 대전차용 혹은 시설 폭격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적절하다.
중무장을 할 경우에는 Yak-9에 비해 비행 성능이 감소하지만 공중전을 펼치기에 무리가 있는 정도는 아니며 항공 폭탄을 모두 투하할 경우에는 동등한 수준의 비행 성능을 지니게 된다.
3. 3랭크
3.1. Yak-9T/K 계열
3.1.1. Yak-9T
필요 RP | 18,000 | 가격 | 77,000 | 전환 훈련 비용 | 22,000 |
랭크 | III | 최대속도 | 593 km/h | 상승 | 16.0 m/s | |||||||
BR | 3.7 / 4.0 / 4.0 | 한계속도 | 683 km/h | 선회 | 18.0 초 | |||||||
초당 투사질량 | 3.87 kg/s | 최대 상승한도 | 10,000 m | 이륙 거리 | 366 m | |||||||
무장 |
37 mm NS-37 기관포 × 1 (장탄수: 30 발) 12.7 mm Berezin-UB 기관총 × 1 (장탄수: 2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Yak-9의 20mm 쉬박 기관포를 제거하고 대신에 37mm NS-37 대전차 기관포를 탑재한 기종으로, 기체가 리모델링 될 정도로 워 썬더 극 초창기부터 존재하던 매우 오래된 기체다.
37mm NS-37은 3가지 탄띠를 사용 할 수 있는데 기본 탄띠는 고폭소이파편탄과 철갑탄으로 구성된 탄띠, 공대공 탄띠는 고폭소이파편탄으로만 구성된 탄띠, 장갑 표적용 탄띠는 철갑탄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37mm 고폭파편소이탄은 독일 30mm 미넨게쇼스보다 높은 데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전투기는 한 발만 맞춰도 박살이 나거나 불구가 되며 대형 기체들도 1~3발 내외로 무리 없이 격추 가능한데 뿐만 아니라 지상 경장갑 차량, 중형 전차나 소형 특화점도 파괴할 수 있다.
37mm 철갑탄은 관통력이 최대 60mm에 이르기에 공중전에서는 AI 중전차까지도 격파 할 수 있으며 소형 특화점(라이트 필박스) 격파도 가능하다. 리얼리스틱 전차전에서는 경장갑 전차에게는 사신이나 다름없고 중전차라도 전차 후방이나 상부를 공격하면 관통이 가능하다. 작약이 없기 때문에 살상력이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지만 여러 발을 맞춰서 탄약고를 유폭시키거나 승무원을 몰살시킬수도 있다. 항공기 상대로는 철갑탄답게 형편없는 위력이지만 철갑탄으로도 적기의 동체 중앙부나 엔진에 정확히 명중시키면 적기의 동체가 박살나거나 공중 폭발이 일어날 수 있다.
37mm 고폭파편소이탄의 탄속은 초속 900m이고 37mm 철갑탄은 초속 880m로 상당히 빠른 편에 속한다.
과거에는 Bf 109 K-4, F8F 배어캣 등 4랭크 전투기와 동등한 비행 성능과 날렵한 기동성을 자랑하였지만 현재는 많이 빛이 바랬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상당히 날렵한 편이라 숙련된 유저라면 4랭크 전투기와도 대등한 교전이 가능하다. 아무리 빛을 바랬다고 해도 bf109까지는 충분히 잡을수 있고 OP인 XP-50까지도 잡는다.
이런 류의 대포새 기체들이 다 그렇듯이 공대공에서는 맞추는 게 난점이라 당사자들은 좋다는 체감을 못하는 편이다. 하지만 당하는 폭격기들에게는 꽤나 당황스러운 기체이고 기동성이 의외로 상당히 좋아서 스핏파이어나 머스탱조차도 꼬리를 물리면 벗어날 수 없으며 기동 잘못했다 37mm를 한 대라도 맞으면 공중분해되기 때문에 상대하기 매우 번거롭다. 리얼리스틱 전차전에서는 주로 상대하는 영국, 미국, 독일의 모든 전차 상판을 쉽게 딸 수 있는 데다가 기관총 취급이어서 조준이 편하므로 개활지 맵에서 빨리 격추하지 못하면 셔먼과 헬켓 등 주력 차량들이 차례로 작살나는 대참사가 벌어진다. 비슷한 포지션의 템페스트 빅커스가 독일 대공에 밀려서 거의 등장하지 않는 것과 대조되는 부분.
3.1.2. Yak-9K
Yak-9K Yakovlev Yak-9K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소련 공군 야크 계열 트리 | ||||
이전 항공기 | → | 현재 항공기 | → | 다음 항공기 | |
Yak-9 |
Yak-9K (필수 연구 X) |
Yak-3 (Yak-9에서 바로 연구 가능) |
}}}}}}}}} |
필요 RP | 26,000 | 가격 | 110,000 | 전환 훈련 비용 | 32,000 |
랭크 | III | 최대속도 | 593 km/h | 상승 | 16.0 m/s | |||||||
BR | 3.7 / 4.0 / 4.3 | 한계속도 | 683 km/h | 선회 | 18.0 초 | |||||||
초당 투사질량 | 5.21 kg/s | 최대 상승한도 | 10,000 m | 이륙 거리 | 366 m | |||||||
무장 |
45 mm NS-45 기관포 × 1 (장탄수: 29 발) 12.7 mm Berezin-UB 기관총 × 1 (장탄수: 2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Yak-9T와 비슷한 모델인 Yak-9K는 45mm NS-45 기관포를 장착하였는데 구경이 매우 인상적이다.(소련 첫전차가 45mm다. 웬만한 타국전차보단 구경이 크다) Yak-9T와 마찬가지로 한 발 한 발의 파괴력이 엄청난데 미군의 B-17, B-29. 일본의 G5N, G8N 중폭격기와 같은 대형 항공기를 세네방만에 격추시킬 수 있다.
기동성도 좋은데다가 비행 성능도 나쁘지 않아서 대구경 기관포 사격 실력만 기른다면 날으는 전차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포속이 NS-37 기관포에 비교하면 780m/s로 좀 느려졌지만 여전히 대구경 기관포 중에서는 빠른 편이다. 진짜 단점은 미칠듯한 반동(지상에서 쏘면 반동으로 전투기가 뒤로 밀려난다!)으로 37mm에 비하면 명중률이 엄청나게 떨어지며 3연발 이상 사격 시 명중률을 보장하기 힘들다. 단발사격을 잊지말자. 또한 20mm 기관포와 소구경 기관총에 익숙해져 있는 유저는 함부로 운용하기 힘든 전투기이다.
추가로 대구경 특징으로 계속해서 쏘게되면 쉽게 걸리는 과열과 탄퍼짐이 있지만 그보다도 반동으로 인해서 기체가 흔들리므로 단발로 사격하는 것을 추천한다. 차탄부터 조준점이 완전히 틀어져 버리는 단점은 어쩔수 없다.
원래는 NS-45 기관포엔 고폭탄만 있고 철갑탄이 없었지만 생겨났다. 철갑탄의 관통력은 최대 63mm로 소형 특화점도 무난하게 뚫을 수 있다. 지상 리얼리스틱(통합전)에서 근접항공지원을 할 때, 37mm보단 파편량이 많으므로 정확히 맞춰서 한 두발로 관통, 무력화시킬 수만 시킬 수 있다면 확실히 37mm 바늘포 느낌보단 시원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위에서 설명했듯 차탄 및 세번째 탄부터는 조준점이 많이 흐트러지므로 기회를 잘 잡아야 한다. 물론 강하할 때의 속도나 고도를 고려해볼 때, 37mm도 2번 또는 3번 이상을 명중시키기엔 어렵다. 그 이상 신중히 쏘려면 이미 지면에 충돌하기 직전이거나 한계속도에 가까워졌을 것이기 때문.
이제다 옛날말이다 패치후 철갑 고폭탄을 받은후 진정한 뚜껑 따게가 되었다
3.2. Yak-3 계열
3.2.1. Yak-3
필요 RP | 33,000 | 가격 | 140,000 | 전환 훈련 비용 | 39,000 |
랭크 | III | 최대속도 | 654 km/h | 상승 | 21.3 m/s | |||||||
BR | 4.3 / 4.3 / 4.7 | 한계속도 | 685 km/h | 선회 | 17.4 초 | |||||||
초당 투사질량 | 2.87 kg/s | 최대 상승한도 | 10,400 m | 이륙 거리 | 348 m | |||||||
무장 |
12.7 mm 베레진 UB 기관총 × 2 (장탄수: 300 발) 20 mm ShVAK 기관포 × 1 (장탄수: 120 발) |
|||||||||||
폭장종류 | ||||||||||||
없음 |
Yak-1을 더 경량화 시켜서 탄생한 결과물이 바로 이 Yak-3 전투기로 Yak-9 시리즈 전투기가 다목적 전투기에 가깝다면 Yak-3 시리즈는 제공권 확보를 위한 제공 전투기에 가깝다. 대전기 최소형 기체 축에 끼는 녀석답게 기체가 작은 게 외관상 특징이며 그 만큼 가벼운(무려 제로센 무게랑 비슷하다) 무게 덕분에 좋은 중저속 가속력, 주밍성능을 보인다.
3랭크 중후반에 위치하고 있는 이 전투기는 야크 전투기 중에서 가장 기동성이 좋은 기종이다. 중 저고도 엔진 성능도 좋으며, 상승력도 고무적이다. 4,000m 이상에서의 상승력도 나아진 편으로 전 기체들과 달리 4,500m 까지 무리 없이 올라갈 수 있다. 또한 이 기종은 1인칭 파일럿 시점 캐노피의 시야 확보가 대단히 좋다.
기체의 기동성이나 가속도는 여타 야크기들중 최상급으로 일본기나 스핏파이어같은 본격적인 턴파이터가 아니라면 기동전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3]
야크 특유의 경무장은 여전하나, 아직까진 쉬박 1문에 베레진 2정으로, 2정의 베레진 UB 기관총의 장탄수는 넉넉한 편이다. 공대공 교전용으로는 충분하지만 제한적인 지상 공격만 할 수 있으며, 대형 항공기를 상대하기에는 부족한 무장이다.
이즈음 되면 아군기들이 슬슬 쉬박 2~3문, 23mm, 37mm를 들고오는 시점이므로 대형 항공기는 아군기들에게 맡기고 제공전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쉬박 기관포의 장탄수가 다소 부족하니 장탄수가 비교적 넉넉한 베레진 UB 기관총 위주의 사격전술을 펼치는 것도 좋다.
실제로도 Yak-3는 대단한 성과를 냈는데 독소전쟁 당시 루프트바페는 4500m이하의 저공에서 Yak-3와의 교전은 되도록 피하려고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와 전후에도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제작, 양산된 바가 있다.
3.2.2. Yak-9U
필요 RP | 46,000 | 가격 | 170,000 | 전환 훈련 비용 | 48,000 |
랭크 | IV | 최대속도 | 672 km/h | 상승 | 18.8 m/s | |||||||
BR | 4.3 / 4.7 / 5.0 | 한계속도 | 720 km/h | 선회 | 19.1 초 | |||||||
초당 투사질량 | 2.53 kg/s | 최대 상승한도 | 10,500 m | 이륙 거리 | 380 m | |||||||
무장 |
20 mm ShVAK 기관포 × 1 (장탄수: 120 발) 12.7 mm Berezin-UB 기관총 × 2 (장탄수: 3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4랭크 대비 경 무장한 야크 전투기로 이전 모델인 Yak-3와 비교하면 기동성이 다소 둔해졌으나, 상대하는 적 기체들은 더 둔해졌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다. 더 강력한 엔진[4] 을 탑재했기 때문에 실력 좋은 유저들은 고고도 전투도 무리없이 해내곤 한다. 부품연구에 공여 받은 100 옥탄이 탑재 되어있어 후기형 Yak-9 시리즈 중에선 엔진 마력이 가장 높아 제공용으로 좋다.
4. 4랭크
4.1. Yak-3P/9P 계열
"Sons of Attila"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Yak-9 후기형 Yak-9U와 Yak-9P가 폴더로 묶여있었으나, 트리 개편에서 Yak-9U와 Yak-3P가 자리를 바꾸었다.4.1.1. Yak-3P
필요 RP | 40,000 | 가격 | 150,000 | 전환 훈련 비용 | 44,000 |
랭크 | III | 최대속도 | 639 km/h | 상승 | 21.1 m/s | |||||||
BR | 5.3 / 5.0 / 5.7 | 한계속도 | 685 km/h | 선회 | 17.5 초 | |||||||
초당 투사질량 | 3.68 kg/s | 최대 상승한도 | 10,400 m | 이륙 거리 | 348 m | |||||||
무장 |
20 mm B-20M 기관포 × 1 (장탄수: 120 발) 20 mm B-20S 기관포 × 2 (장탄수: 26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Yak-3의 전후 개수 모델로 기본 도색이 적색 도색이라는 점이 외관상 특징이다. 기수 부분에 장착 되어 있었던 베레진 UB 기관총을 제거하고 대신 그 곳에 B-20S 기관포 2문을 장착하였으며 프로펠러 중앙에 장착되어 있었던 쉬박 기관포를 제거하고 연사 속도가 조금 더 빠른 B-20M 기관포를 탑재했다. 강화된 무장을 제외한 비행성능은 기존의 Yak-3와 동일하다.
늘어난 전투 지속력과 비례해서 늘어나 버린 BR, 낮은 한계속, 너무 강해진 상대 덕에 예전의 명성보다는 못하지만 야크 특유의 주밍, 빠른 중저속 가속력은 건재하다
4.1.2. Yak-9P
필요 RP | 54,000 | 가격 | 180,000 | 전환 훈련 비용 | 52,000 |
랭크 | IV | 최대속도 | 660 km/h | 상승 | 18.3 m/s | |||||||
BR | 5.0 / 5.0 / 5.3 | 한계속도 | 756 km/h | 선회 | 21.4 초 | |||||||
초당 투사질량 | 3.68 kg/s[5] | 최대 상승한도 | 10,500 m | 이륙 거리 | 540 m | |||||||
무장 |
20 mm B-20M 기관포 × 1 (장탄수: 115 발)[6] 20 mm B-20S 기관포 × 2 (장탄수: 24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하얀 도색이 인상적인 4랭크 중반 야크 전투기이며 이전의 Yak-9U 기종의 화력 강화 모델이다. 기본적인 무장은 프로펠러 중앙에 20mm B-20M 기관포 1문과 기수 부분에 20mm B-20S 기관포 2문을 장착한다. 기체 업그레이드를 통해 프로펠러 중앙에 20mm B-20M 기관포 대신 23mm NS-23 기관포 1문을 장착하거나 혹은 37mm N-37 기관포 1문을 장착할 수 있다.
N-37 기관포는 Yak-9T의 NS-37보다 포속이 느려 대전차 용도로는 사용하기 힘들지만 빠른 연사속도와 좀 더 안정된 명중률을 가지고 있다. 슬슬 쏟아져나오는 영미의 폭격기 조합에 대처하기 위해 37mm를 종종 선택하는 유저들도 보이며, 23mm도 강력한 파편탄이 있기 때문에 종종 선택되는 편이다.
주익이 전금속제라 한계 속도가 살짝 늘어났지만 그에 비례해서 중량도 250 kg 가량 증가했기에 비행 성능과 BR 대비 성능은 Yak-9U가 더 우수하다.
한국 전쟁 당시 중공군과 조선인민군 공군이 운용한 역사가 있다.
4.2. Yak-3U 계열
"Sons of Attila" 업데이트에서 Yak-3U와 Yak-9UT가 폴더로 묶였다.4.2.1. Yak-3U
필요 RP | 63,000 | 가격 | 200,000 | 전환 훈련 비용 | 57,000 |
랭크 | IV | 최대속도 | 695 km/h | 상승 | 26.5 m/s | |||||||
BR | 5.7 / 5.7 / 6.0 | 한계속도 | 700 km/h[7] | 선회 | 18.0 초 | |||||||
초당 투사질량 | 2.41 kg/s | 최대 상승한도 | 10,500 m | 이륙 거리 | 360 m | |||||||
무장 | 20 mm B-20S 기관포 × 2 (탄약 적재량: 24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다시 등장한 Yak-3 계열의 전투기로 La-5와 I-185(M-82)가 사용하던 쉬베초프 M-82 엔진을 탑재했다.
다만 다른 Yak-3 계열과는 다르게 부품에 공여받은 100옥탄이 없어 살짝 아쉬운 부분.
기존 수랭식 엔진에 비해 고공에서도 큰 비행성능 감소를 일으키지 않고 어느 정도의 출력을 보장하는 M-82 엔진 덕분에 상승률과 최고 속도가 개선되었으며 Yak-3의 동체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에 놀라운 기동성을 보여준다. 선회력은 야크 시리즈 중 최상급이라 에너지가 있다면 스핏파이어 LF Mk. IX 상대로도 제한적인 선회전이 가능하며 특히 3,000 m 이하에서는 없는 에너지를 창조해낸다 싶을 정도로 가속력과 상승률이 뛰어나다.
또한 엔진이 바뀌면서 동축 기관포가 사라지고 기수에 기존의 Yak-3 기체와는 달리 베레진 UB 중기관총이 아니라 20mm B-20S 기관포를 2정 장착해 화력이 더욱 강력해졌다.
다만 기수의 기관포가 각 120발씩 총 240발의 장탄수를 보여주는데 비슷한 케이스의 Ki-43 III 을형보다도 장탄수가 부족하여 굉장히 신중한 사격이 요구되고 낮은 한계속도 때문에 주익을 날려먹을 수 있으므로 속도 조절을 잘 해야 한다.
프리미엄 트리의 Yak-3 (VK-107)과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Yak-3U가 저고도 성능이 조금 더 좋은 대신 VK-107은 고고도 성능이 더 좋으므로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된다.
4.2.2. Yak-9UT
필요 RP | 82,000 | 가격 | 240,000 | 전환 훈련 비용 | 68,000 |
랭크 | IV | 최대속도 | 672 km/h | 상승 | 18.3 m/s | |||||||
BR | 6.0 / 5.7 / 6.3 | 한계속도 | 720 km/h | 선회 | 19.3 초 | |||||||
초당 투사질량 | 4.37 kg/s[8] | 최대 상승한도 | 10,500 m | 이륙 거리 | 540 m | |||||||
무장 |
23 mm NS-23 기관포 × 1 (장탄수: 80 발)[9] 20 mm B-20S 기관포 × 2 (장탄수: 240 발)[10] |
|||||||||||
폭장종류 | 없음 |
비행 성능은 Yak-9P와 동일하며 마찬가지로 기체 업그레이드를 통해 무장을 변경할 수 있다.
프로펠러 중앙에 23mm NS-23 기관포 1문과 기수 부분에 20mm B-20S 기관포 2문을 장착한다. 기체 업그레이드를 통해 프로펠러 중앙에 23mm NS-23 기관포 대신 37mm N-37 기관포나 45mm NS-45 기관포를 장착할 수 있다.
화력은 야크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하지만 비행 성능은 5.0의 Yak-9P와 동일한 만큼 운용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5. 5랭크
5.1. Yak-15/17 계열
소련 최초의 실용 제트전투기인 Yak-15와 개량형 Yak-17이 배치되어 있다. NATO 코드명은 "페더(Feather)".[11] 워 썬더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투명 프롭기"라고 불리는데, 제트기 중에서 속도가 느린 편에 속하기 때문이다. 대신 프롭기인 Yak-3P 동체를 기반으로 제작한만큼 뛰어난 기동성을 자랑하고, 엄연히 제트기인만큼 한번 속도가 붙으면 프롭기는 쫓아가기 어렵다. 따라서 프롭기를 상대로 에너지 우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며, 상황에 따라서 기동전도 할 수 있어 능동적인 운용이 가능하다.Yak-15는 후륜식 착륙 장치를 채택해서 활주로에 착륙해 있으면 기체 앞부분이 치켜 올라간 자세이다. 그러나 Yak-17은 전륜식 착륙 장치를 채택하여서 그렇지 않다.
5.1.1. Yak-15P
필요 RP | 82,000 | 가격 | 240,000 | 전환 훈련 비용 | 68,000 |
랭크 | V | 최대속도 | 755 km/h | 상승 | 23.0 m/s | |||||||
BR | 6.0 / 6.3 / 6.7 | 한계속도 | 750 km/h | 선회 | 18.5 초 | |||||||
초당 투사질량 | 1.97 kg/s | 최대 상승한도 | 13,250 m | 이륙 거리 | 366 m | |||||||
무장 | 23 mm NS-23K 기관포 × 1 (장탄수: 6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Yak-15P는 Yak-15와 동일한 엔진과 동체를 가지고 있다. 무장은 NS-23K 기관포 1문으로 적은 장탄수 때문에 매우 신중한 사격이 요구된다. 폭격기나 대형 항공기를 요격하기에는 적절한 기체가 아니며 장기적인 교전 역시 기대하기 힘들다.
5.1.2. Yak-15
필요 RP | 48,000 | 가격 | 270,000 | 전환 훈련 비용 | 78,000 |
랭크 | V | 최대속도 | 755 km/h | 상승 | 23.0 m/s | |||||||
BR | 6.7 / 6.7 / 6.7 | 한계속도 | 750 km/h | 선회 | 18.5 초 | |||||||
초당 투사질량 | 3.95 kg/s | 최대 상승한도 | 13,250 m | 이륙 거리 | 366 m | |||||||
무장 | 23 mm NS-23 기관포 × 2 (장탄수: 12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Yak-3를 기반으로 제작된 소련 최초의 제트 전투기로 23mm NS-23 기관포 2문을 탑재하였다. 그 외의 성능은 Yak-15P와 동일하다.
5.1.3. Yak-17
필요 RP | 53,000 | 가격 | 300,000 | 전환 훈련 비용 | 86,000 |
랭크 | V | 최대속도 | 755 km/h | 상승 | 23.0 m/s | |||||||
BR | 6.7 / 6.7 / 7.0 | 한계속도 | 765 km/h | 선회 | 18.5 초 | |||||||
초당 투사질량 | 3.95 kg/s | 최대 상승한도 | 13,250 m | 이륙 거리 | 366 m | |||||||
무장 | 23 mm NS-23 기관포 × 2 (장탄수: 12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Yak-17은 착륙장치가 앞으로 쏠려있는 전륜식이다. 덕분에 1인칭 승무원 시점에서 이륙 시 시야 확보가 좀 더 용이하다. 무장은 Yak-15와 동일한 23mm NS-23 기관포 2문으로 선회력도 Yak-15와 같다.
외관상으로는 꽤나 차이가 나는데 양 주익 끝 부분에 보조 연료 탱크가 장착되어 있으며 1인칭 파일럿 시점 즉, 조종석의 디자인과 조준경이 차이가 난다.
조종석의 디자인이 시야 확보에 용이하지 않다는 평가를 듣기도 하며 조준경은 P-51D 머스탱에 장착되어 있는 K-14 자이로 조준경과 비슷한 제품으로 추측된다.
5.2. Yak-23
티어 | 5 | 최대속도 | 929 km/h | 상승 | 45.0 m/s | |||||
BR | 8.7 / 8.7 / 7.7 | 한계속도 | 1000 km/h | 선회 | 19.0 초 | |||||
무장 | 23mm NS-23 기관포×2 (장탄수: 18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1.75패치로 추가된 제트기 였으며 리얼리스틱 기준 단점이라고는 적은 장탄수밖에 없었다. 출시 초기엔 7.3이라는 사기적인 BR을 배정받았으며 동BR에서 성능상으로 대적할 기체가 없어서 공방 생태계를 교란하고 다녔다. 그러나 현재는 8.7까지 BR이 쭉 올라가버리면서 상당히 타기가 힘들어졌다.
추중비가 최소 연료(9분)에서 0.65, 연료 20분에서 0.58로, 동BR에선 로켓기와 MiG-15bis 정도를 제외하면 상승력으로는 최상위권이다.
6. 6랭크
6.1. Yak-30D
La-15와 동일한 엔진인 클리모프 RD-500 제트 엔진을 탑재하였다. 가속력은 평범하지만 이전의 삼각익만을 쓰던 야크기들과는 달리 Yak-30은 고속에 알맞는 진보적인 후퇴익을 채택하였다. 무장은 NR-23 기관포 3문으로 1문은 장탄수가 75발에 키보드 2번키로 사격할 수 있으며 나머지 2문은 장탄수가 총 150발에 키보드 1번키로 사격할 수 있다.
전방의 공기 흡입구, 후퇴익에 날개와 무장의 위치, 높은 꼬리 날개 등등 여러모로 MiG-15와 비슷한 디자인이 특징이지만 전체적인 크기는 작다. 단점은 일단 배틀레이팅이 8.0으로 더욱 고성능 제트 전투기인 MiG-15/17을 운용하는 유저가 많으며 일부는 La-15를 선택하기도 한다 또한 기관포의 장탄수가 적어서 적 전투기 한두대를 상대한 후 장탄수 부족으로 기지로 귀환해야 한다.
La-15와 비교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상승력과 한계속도는 Yak-30이 우세하나 롤 속도와 기관포의 장탄수는 La-15가 우세하고 선회력은 서로 비슷한 수준이다.
6.2. Yak-38M
필요 RP | 220,000 | 가격 | 680,000 | 전환 훈련 비용 | 175,000 |
랭크 | VI | 최대속도 | 1,197 km/h | 상승 | 102.4 m/s | |||||||
BR | 9.3 / 9.3 / 9.3 | 한계속도 | 1,265 km/h | 선회 | 38.1 초 | |||||||
초당 투사질량 | 9.91 kg/s | 최대 상승한도 | 12,500 m | 이륙 거리 | 520 m | |||||||
무장 |
없음 또는 23 mm GSh-23L 기관포 × 1 (장탄수: 160 발) |
|||||||||||
폭장종류 | ||||||||||||
공중 표적용 |
R-60 공대공 미사일 × 4 R-60 공대공 미사일 × 2 |
|||||||||||
지상 표적용 |
23 mm GSh-23L 기관포 (건팩) × 2 (장탄수: 500 발) 250 kg OFAB-250sv 폭탄 × 4 500 kg FAB-500M-54 폭탄 × 2 S-24B 로켓 × 4 100 kg OFAB-100 폭탄 × 8 374 kg ZB-500 소이폭탄 × 2 Kh-23M 공대지 미사일 × 2 + 델타-NG 타게팅 포드 × 1 S-8KO 로켓 × 40 S-5KP 로켓 × 64 (32발 포드 2개) S-5KP 로켓 × 64 (16발 포드 4개) 23 mm GSh-23L 기관포 (건팩) × 4 (장탄수: 1,000 발)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New Power" 업데이트로 추가된 소련의 VTOL 기체. NATO 코드명은 Forger(위조범, 사기꾼).
소련은 Yak-38을 배치하고 과열 문제를 포함한 여러 문제를 직면했고, 해리어 자매들과 비교하면 끔찍할정도의 저성능을 보여줬다. 그리고 1970년 말, 소련은 Yak-38의 현대화개량형 개발에 나서 Yak-38M을 만들었고, 1985년에 제식 채용되었다. Yak-38과 38M 둘다 키예프급 항공 중순양함의 함재기로 운용되었고, 처참한 성능으로 사실상 실패에 가까운 결과를 보여줬으나, Yak-141이라는 후계기를 낳을 뻔 했다. 하지만 1991년 소련의 붕괴로 인해 후계기 개발은 완전히 끝장나고 만다.
엔진이 RD-36/R-27V-300에서 RD-38/R-28V-300으로 교체되며 엔진 추력이 소폭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프리미엄 장비로 등장했던 Yak-38과 사실상 같은 옆그레이드 수준의 기체로, 장단점 또한 거의 대부분 공유한다. 옛날에는 그 소폭의 엔진 추력 차이때문에 BR이 1단계 높은 9.7에 배정되어있었으나, Yak-38의 성능이 경쟁력을 잃어가자 스리슬쩍 동BR로 내려왔다.
스톡일 때는 날개 가장 끝 하드포인트에 23mm GSh-23L 건포드 2개와 R-60 2발을 섞어 달 수 있으며, VSPU-36 모듈을 연구하면 동체 중앙에 GSh-23L을 1문 더 탑재할 수 있다.
추중비가 최소 연료(7분)에서는 0.88로 높은 편이지만, 20분 연료를 선택시 0.74로 가속, 선회 성능이 눈에 띄게 떨어진다.
또한 자체 설계특성과 동체 형상으로 인해 가속능력과 선회능력이 그야말로 극악이다. 그나마 R-60이라는 미사일이 있다는 것이 위안거리이지만 최근 들어 플레어를 들고 있는 적들이 많이 나와 그 장점도 희미해져 가는 중이다. 아음속기 중에서는 가장 빠른 축에 드나 초음속기를 만날 일이 많고 R-60은 낮은 플레어 저항성으로 인해 평이 좋지 못하기에 기체 자체의 평가는 영 좋지 못하다.
참고로 에어브레이크가 없으며, VTOL을 위한 리프트 팬은 일정 속도 이하, 약 500km/h 아래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따라서 자유롭게 노즐 각도를 조정할 수 있어 선회전에서 예상외의 선회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해리어 시리즈들과 달리 Yak-38M은 그것이 불가능해 선회전에서는 그야말로 최약체 신세이다. 선회능력이 폭탄 주렁주렁 단 공격기 수준이니 인파이팅은 절대 금물이다.
[개발]Yak-38과 Yak-38M: 호버젯
7. 8랭크
7.1. Yak-141
Yak-141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소련 공군 야크 계열 트리 | ||||
이전 항공기 | → | 현재 항공기 | → | 다음 항공기 | |
Yak-38M | Yak-141 | (추가 예정) | }}}}}}}}} |
성능 카탈로그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필요 RP | 400,000 | 가격 | 1,080,000 | 전환 훈련 비용 | 310,000 | ||||
<colcolor=#373a3c> 랭크 | VIII | 최대속도 | 1,847 km/h | 상승 | 310.0 m/s | |||||
BR | 12.0 / 12.0 / 12.0 | 한계속도 | 1,450 km/h | 선회 | 25.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1.85 kg/s | 최대 상승한도 | 15,000 m | 이륙 거리 | 550 m | |||||
무장 |
30 mm Gsh-30-1 기관포 × 1 (장탄수: 120 발) 플레어/채프 기만체 × 60 |
|||||||||
폭장종류 | 공중 표적용 |
R-27R 공대공 미사일 × 4 R-27T 공대공 미사일 × 4 R-27ER 공대공 미사일 × 2 R-27ET 공대공 미사일 × 2 R-60M 공대공 미사일 × 4 R-60M 공대공 미사일 × 2 |
||||||||
지상 표적용 |
500 kg FAB-500Sh 고항력 폭탄(낙하산) × 4 500 kg FAB-500M-62 폭탄 × 4 100 kg OFAB-100 폭탄 × 16 374 kg ZB-500 소이탄 × 4 S-13OF 로켓 × 20 250 kg OFAB-250Sh 고항력 폭탄(낙하산) × 4 S-24B 로켓 × 4 250 kg FAB-250M-62 폭탄 × 8 S-8KO 로켓 × 80 S-5K 로켓 × 128 23 mm GSh-23L 기관포 (건팩) × 4 (장탄수: 1,000 발)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 |
"Sky Guardians"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소련의 초음속 수직이착륙기. 업데이트 티저 영상의 썸네일을 장식했다. NATO 코드명은 Freestyle(자유영).
야코블레프 설계국은 Yak-38을 개발하면서 Yak-38도 Yak-36처럼 더 나은 기체를 위한 기술실증기 비슷한 기체라고 여겼고, Yak-38이 배치되기 시작한 1975년부터 이미 초음속 수직이착륙기인 Yak-41의 개발에 착수했다. Yak-38과는 다르게 함대방공 용도에 중심을 두고 개발을 시작해, 1987년에 처녀비행을 마쳤다. 시험 비행은 1995년까지 지속되어야 했으나, 1991년에 소련이 붕괴되어 가는 과정에서 소련군은 끔찍한 수준의 자금난에 시달렸고, 주 고객으로 예상했던 소련 해군항공대가 Su-33이나 MiG-29K같은 좀 더 일반적인 함재기를 고려하는 등 악재가 겹치는 와중에 1991년 9월에 '더이상 줄 돈이 없다'며 사실상 취소 수순을 밟는다. 이후 야코블레프에서는 기체를 같이 개발할 해외 파트너들을 물색했고, 록히드 마틴과 손을 잡아 소련 붕괴 직후인 1992년 'Yak-141'이라는 새 이름을 달고 판버러 에어쇼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서구권에서도 채용을 위한 관심은 적었고 Yak-141의 운명은 거기까지였다.
워 썬더에서의 Yak-141은 게임상 가장 특이한 기체중 하나로, 팬텀수준의 저열한 최고속도, 적당한 레이더, 무장량 자체는 적으나 4발까지 탑재 가능한 R-27계열 미사일, 상당한 양의 기만체, HMD, 엄청난 추중비와 기동성에 수직이착륙 성능이 짬뽕된 전투기이다. 전반적으로 12.0BR 기체로서는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12.3-12.7BR 윗급 기체들을 상대하기에는 좀 어려운 편.
- 최고속도
- 레이더, IRST
- 무장
- 기동성
여담으로 이 기체또한 비고증이 섞인 기체로, 이놈은 IRST 탑재 부분이 비고증이다. 인게임의 Yak-141은 MiG-29와 비슷한 형태의 IRST가 탑재되었으나, 실제 Yak-141은 IRST를 달아본적이 없고 기수 내부에는 IRST를 넣을만한 공간도 없다. 하지만 업데이트 당시 비고증 논란은 일본트리의 F-16AJ가 모든 어그로를 집어삼키며 탱킹해버린 탓에 상대적으로 악평은 적은 편.
[개발]Yak-141: 갑판 위의 프리스타일
[1]
일단 1942년 10월부터 전선에 투입되었지만 본격적인 등장은 1943년부터이다.
[2]
폭탄이 수직으로 매달리는데 날개가 아래로 달린방식이
He 111을 생각나게 한다. 전폭기는 현대의 제트 전투기도 스텔스기가 아니라면 외부 파일런을 사용하지만 이 Yak-9B는 특이하게 폭격기처럼 폭탄창을 가지고 있다.
[3]
Bf 109 F-4보다 약간 더 좋은 수준이다. 단, 큰 차이는 아니라 실력 차이에 따라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데다 플랩을 잘 사용하면 109의 선회반경이 더 좁아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4]
Klimov M-107A 프리미엄 기체 Yak-3(VK-107)이 쓰는 그것.
[5]
23mm NS-23 장착 시 4.37 kg/s, 37mm N-37 장착 시 7.28 kg/s
[6]
23mm NS-23 (장탄수: 75 발) 또는 37mm N-37 (장탄수: 28 발) 로 교체 가능.
[7]
기존 Yak-3의 한계속도 보다 15km/h 정도 살짝 늘었는데 이게 프리미엄 VK107 보다 낮고 타국,자국 5점대 레이팅 전투기들 중에서 5.0의 자국 3P,3T(685km/h) 일본의 5.0 제로M3 갑형(660km/h),제로M5(703km/h 사실상 3U와 차이없음)를 제외한 한계속도가 5.7중에서는 혼자 가장 700km/h으로 낮다.
[8]
37mm N-37 기관포 장착 시 7.28 kg/s, 45mm NS-45 기관포 장착 시 6.98 kg/s
[9]
37mm N-37 기관포 (장탄수: 28 발) 또는 45mm NS-45 기관포 (장탄수: 29 발)로 교체 가능.
[10]
45mm NS-45 기관포 장착 시 20 mm B-20S 기관포 × 1 (장탄수: 170 발)
[11]
Yak-15도 Yak-17도 '페더'다. NATO에선 둘을 딱히 구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2]
탐색거리만 살짝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