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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노르웨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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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중세2.2. 근세2.3. 20세기2.4. 21세기
2.4.1. 2010년대2.4.2. 2020년대
3. 경제 교류4. 문화 교류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영국 노르웨이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2. 역사적 관계

2.1. 중세

스칸디나비아에 거주하던 바이킹들이 잉글랜드 지역을 정복했다. 잉글랜드 지역을 정복한 바이킹들은 이후에 정착하면서 현지 주민들과 통혼이 자주 이뤄졌다. 그리고 크누트 대왕이 잉글랜드 지역을 정복하고 잠시 지배했지만, 크누트 대왕의 사후에는 다시 앵글로색슨족의 왕국이 들어섰다. 11세기에 잉글랜드는 프랑스에 정착한 노르웨이인들의 후손인 노르만 왕조가 정복했다.

2.2. 근세

영국과 노르웨이는 중세 이후에도 교류가 활발했고 교역도 자주 있었다. 그리고 대영제국과 노르웨이는 교류가 자주 있었고 일부 노르웨이인들도 영국으로 이주 및 정착했다. 과거 스코틀랜드 왕국이 노르웨이 왕국에게 노른제도를 할양받았는데, 이는 노르웨이가 노른제도를 결혼 지참금 삼아 거래했기 때문이다.

2.3. 20세기

20세기 초에 양국은 잠시 아문센 vs. 스콧과 관련된 일로 인해 일부 갈등이 있었다. 노르웨이의 승리로 끝나긴 했지만 그 후유증이 더욱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노르웨이 입장에서는 상대가 상대이다보니 건국 초기의 미국과 비슷한 곤혹스러움이 있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도중에 양국은 나치 독일의 침략을 받았다. 노르웨이는 나치 독일이 잠시 점령했지만, 영국은 나치 독일의 침략을 막기 위해 저항을 했기 때문에 나치 독일은 영국을 점령하지 못했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나치 독일이 패했고 노르웨이는 해방되었다. 사실 영국은 노르웨이가 중립을 지키려는 걸 나치의 편을 드는 것과 다름없는 처사라고 하여 확실히 한 편으로 만들기 위해 먼저 침공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1]

냉전 시절에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GIUK 갭을 중심으로 양국은 군사적인 협력을 자주 했다. 영국과 노르웨이는 북대서양 조약 기구에 가입해서 소련을 견제하는 정책을 실시했다. 현재 영국군은 노르웨이에 주둔하고 있다.

2.4. 21세기

양국은 북대서양 조약 기구의 회원국들이다. 그리고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공통점이 많다보니 교류와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2010년대부터 러시아의 군사적인 위협을 막기 위해 양국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양국은 입헌군주제 국가에 속해 있다. 양국간 교류가 활발하다보니 일부 노르웨이인들이 영국에 정착하기도 했다.

2.4.1. 2010년대

2011년 7월 24일에 노르웨이에서 테러가 일어난 것과 관련해 영국 무슬림 지도자가 모스크 보안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2013년에 노르웨이 테러사건과 관련된 뮤지컬이 영국에서 개최됐다. #

2014년에 영국과 노르웨이 과학자 3명이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

2016년에 영국 유권자의 56%가 브렉시트가 현실화될 시 노르웨이 모델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4월 29일에 베르겐 인근에서 헬리콥터가 추락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노르웨인 11명, 영국인과 이탈리아인 각각 1명이 탑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8월 3일에 런던 경찰은 런던 광장에서 일어난 흉기테러 사건은 2002년에 노르웨이에서 영국으로 이민온 소말리아계 노르웨이인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2018년에 영국과 노르웨이 양국은 상대국 국민 거주권을 보장하기로 합의했다. #

2019년에 수단 사태와 관련해 미국, 영국, 노르웨이는 비판했다. #

2.4.2. 2020년대

2020년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영국 정부는 노르웨이, 인도 노선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

영국과 노르웨이의 과학자 2명이 코로나19는 실험실에서 만든 것이라는 것이 포함된 논문을 발표할려고 했다. #

우크라이나 위기가 일어나자 양국은 우크라이나 내 자국민들에게 철수를 권고했다. 이후,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자 양국은 협력을 강화하고 대러 제재에 나섰다. 3월 29일에 영국의 벤 월러스 국방부 장관이 노르웨이 북극권에서 진행하는 나토 합동훈련을 참관했다. # #

3. 경제 교류

영국 기업들도 노르웨이와의 교역을 자주 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영국은 노르웨이 수출의 약 25%를 차지하는 주요 교역국이다. #

2015년에 노르웨이와 영국 양국은 해저 케이블을 연결하는 공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 이후에 양국을 연결하는 케이블 공사가 시작했다. #

2016년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영국 부동산을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 11월 28일에 노르웨이는 12월부터 영국과 무역협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2017년 10월 18일에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영국 금융규제당국이 예고한 증시 상장 개정안을 강력히 비판했다. #

2018년에 노르웨이는 영국에게 유럽경제지역 합류를 제안했다. #

2019년에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브렉시트에 상관없이 영국에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양국 기업이 참여한 도거뱅크 프로젝트에서 양국에 풍력발전기가 설치되고 있다. # #

4. 문화 교류

양국간의 문화 교류가 활발하다. 영어는 노르웨이의 주요 외국어에 속해 있다. 노르웨이는 1947년 이후, 영국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내고 있다. #

노르웨이 왕실 근위대는 에든버러에서 열리는 전 세계 군악대 공연 경연인 에든버러 밀리터리 타투에 참여하고 있다. #

5. 관련 문서



[1] 이 때문에 주노르웨이 영국 대사는 이 발언을 한 윈스턴 처칠에게 노르웨이를 적으로 만들고 싶냐고 화를 냈고, 노르웨이에서도 이 때문에 '차라리 히틀러 편을 드는 게 낫겠다'는 말까지 나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