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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조류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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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 일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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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리사 リサリサ|Lisa Li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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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타나카 아츠코[1][2] (田中敦子) 《 PITTER-PATTER 팝!》 《 The Animation 시리즈》[목록] 《 All Star Battle》·《 Eyes Of Heaven》·《 올 스타 배틀 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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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리 (Wendee Lee) 《 Part 2 T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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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
스승 (Master)
TVA 전용 LISA LISA[4] ASB, ASBR 전용 리사리사 BGM[5] EOH 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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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이름 | 리사리사 | ||||
개명 전 이름 | 엘리자베스 죠스타 | ||||
출생 | 1888년 12월경 | ||||
종족 | 인간 | ||||
전법 | 파문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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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50세 | ||||
신장 | 175cm | ||||
혈액형 | A형 | ||||
머리색 | 갈색 | ||||
눈동자 색 | 파란색 | ||||
가족 | 생후 수개월만에 양친을 대서양에서 잃고, 18세까지 스트레이초에게 양육 받음. | ||||
현 주소 | 이탈리아 베네치아 | ||||
신체 특징 | 어디로 보나 20대 후반 | ||||
버릇 | 머리를 쓸어 넘긴다. | ||||
특기 | 이상할 정도로 부드럽고 기묘하고 신기한 신체를 이용한 화려한 몸놀림, 파문의 효과는 죠셉의 약 3배. | ||||
취미 | 유행하는 패션을 즐기는 것과 목욕 | ||||
좋아하는 음식 | 당근 | ||||
서명 |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기타5. 미디어 믹스에서
5.1. 소설5.2. 게임
6. 둘러보기[clearfix]
1. 개요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전투조류의 등장인물. 명칭 유래는 미국 가수 Lisa Lisa and Cult Jam.
2. 특징
|
리사리사 LISA LISA |
|
파문 호흡법의 달인. 나이는 50세에 이르는 중년 부인이지만 파문법 덕분에 외모는 젊은 미인으로, 죠셉 말로는 20대 후반처럼 보인다고 한다.[6] 그러나 외모가 젊을 뿐 항상 강단있는 포스를 보여주는 여장부.
프로필에 서술되어있듯 키는 무려 175cm로, 19세기 후반 기준 유럽 여성의 평균 신장이 150대 중반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당시대로서는 엄청난 장신이며 현재 기준으로 치더라도 큰 편이다.
오랜 수행을 쌓았기 때문에 파문 전사로서 실력은 매우 뛰어나다. 파문의 파워는 죠셉의 3배에 달하여 돌가면의 흡혈귀는 가볍게 처리할 수 있을 정도. 또한 머플러가 그녀의 전투력을 보조한다. 리사리사가 사용하는 머플러는 스트레이초가 사용하던 머플러는 아니고 같은 소재로 만들어진 또 다른 머플러. 스트레이초의 머플러는 죠셉의 수류탄이 터질 때 불타버렸다.[7] 파문을 피뢰침처럼 활용할 수도 있고 파문 탐지기 역할도 한다.
흡연자지만 파문 전사답게 치유력이 뛰어나서 그런지 담배 때문에 파문 사용에 지장을 받는 듯한 묘사는 전혀 없다. 흡연은 폐에 손상을 입히는데 파문 전사가 폐에 손상을 입는건 최악의 행위임에도, 그렇게 흡연을 하고도 상당한 파문을 다루는걸 보면 파문의 힘 덕에 폐손상을 막고 있는 모양이다. 원작의 전투조류가 연재 중이던 1988년에서도, 현실의 시기에서도 여성의 흡연에 대한 시선은 관대하지 않은데 당당히 담배를 무는 장면이 나오는 등 여러모로 아라키다운 대범한 묘사다.
가혹한 트레이닝을 시키거나 냉정한 발언을 일삼는 등 냉혹해 보이지만 깊은 정을 은밀히 내보이는 일도 자주 있다.
- [ 스포일러 주의 ]
- 이를 보여주는 예가 시저의 죽음이 확정되었을 때. 죠셉에겐 적지에서 애도를 표하는 것도 허락하지 않는다고 비인간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실은 본인도 모르게 담배를 거꾸로 물 정도로 동요하고 있었으며 결국 시저가 깔린 바위에서 흘러나오는 피를 보자 참지 못하고 오열했다. 처음엔 죽은 시저에 대한 예의도 없냐며 분노한 죠셉이었으나, 리사리사가 그러한 말과는 정반대로 손을 떨면서 담배를 반대로 쥐고 있는 걸 보고 나지막히 반대로 물었다고 얘기한다.
과거에도 남편 죠지 죠스타 2세가 디오 브란도의 여파로 현대까지도 살아있던, 영국 공군 사령관에 앉아있던 시생인에게 살해당하자 앞뒤 가리지 않고 다짜고짜 죽였다. 세월이 흐르면서 지금처럼 차분해졌지만 기존의 감정적인 면은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작품에 최초로 등장한 여전사 캐릭터. 리사리사를 시작으로, 5부 황금의 바람에서부터 작품에 여성 전투원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5부의 트리시 우나 / 6부의 쿠죠 죠린과 에르메스 코스텔로 / 간접적으로만 싸우는 7부의 루시 스틸 / 8부의 히로세 야스호 등 남성 중심으로만 전개되었던 작품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온다.
여성 캐릭터인 리사리사에게는 상대를 제압할 확실한 힘이 필요했고, 리사리사에게 그 힘은 파문이었다. 그런데 이 "겉으로는 약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컨셉이 3부부터 등장하는 스탠드의 컨셉을 만들때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북미판 2권에서 원작자 아라키 히로히코는 윌 A. 체펠리와 비교되는 선생님 캐릭터로 만들기 위해 엄격한 성격으로 만들었으며, 동시에 요즘 같으면 사디스틱하단 소리를 들을 캐릭터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어렸을 때 가정교사를 얘기했는데, 그 사람이 사디스트인 건 아니지만 교사이기 때문에 엄격했던 것을 생각하며 만든 캐릭터라고 한다. 체펠리와 같은 연세에 완전히 동일한 포지션이지만 성격은 꽤 다른데, 체펠리는 긍지 넘치는 인물인 반면 리사리사는 냉혹하고 싸늘한 성격이다. 물론 황금의 의지를 가진 파문 전사답게 실제 성격이 그렇다고는 볼 수 없는데 이는 증손자인 쿠죠 죠타로와도 유사하다.
아무래도 파문이 동시대의 파문전사들보다 상대적으로 너무 뛰어나[8] 밸런스가 과도하게 아군 측으로 유리하게 흘러갈 것임을 우려했는지 작품 외적으로 너프를 당해 전투도 제대로 못 해보고 퇴장해야 했다. 이는 1부의 윌 A. 체펠리, 3부의 압둘, 5부의 푸고와 비슷한 처지라고 할 수 있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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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모를 여교사?! 과목은 파문!!! |
죠죠니움 5권 표지[9] |
3.1.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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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등장인물답게 첫 등장부터 곤돌라에서 가면을 쓴 뱃사공으로 위장한 채로 기다리고 있다가[10] 노를 물에 떨어뜨리고 파문으로 그 위에 서는 기행을 선보였다. 그리고 노를 날려서 죠셉한테 죽빵을 먹이고 그 반동으로 물에 빠진 죠셉이 파문으로 수면 위에 서는 것을 보며 죠셉의 재능을 인정한다.
시저는 어느 정도 기본이 되어 있었지만 죠셉은 그렇지 않았던 터라 특히나 더 고생한다. 일단 첫 만남에서 바로 호흡 마스크를 채웠는데, 파문에 맞는 방식으로 호흡이 흐트러지지 않으면 숨 쉬는데 문제는 없지만 흐트러지면 산소 결핍으로 고통을 받게 되어 있다.[11] 죠셉에게 널 구하기 위해 파문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기둥의 사내를 쓰러트릴 전사를 기르기 위해 가르치는 것이라 엄포를 놓자 죠셉은 아예 기가 죽어서 옆에서 놀리는 시저한테 자기는 여자는 안 때린다는 말로 넘어간다.
죠셉과 시저가 본격적인 파문 훈련에 들어가기 앞서 시련으로 지옥승주(hell climb pillar)를 오르게 시킨다. 수많은 수행자들이 도전했다가 죽어나간, 절대로 초반부터 시킬 레벨이 아닌 시험이라 시저도 경악하지만 시련을 통과하지 못하면 섬에 머무를 자격이 없다며 둘을 발로 차서 탑 밑바닥으로 떨어트린다.[12] 그래도 기본은 되어있는 시저는 죠셉보다는 선방하지만 죠셉은 꼼수로 올라오려다가 걸려서 실패하고, 비굴하게 애원도 해보지만 돌아오는 건 도살장으로 끌려간 돼지를 바라보는 듯한 차가운 눈길이라 결국 이를 갈면서 아득바득 올라왔다. 죠셉은 마지막에 시저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아무튼 둘 다 통과하고, 교관 로긴즈 & 메시나를 소개시켜주며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해 시저와 죠셉의 파문력을 크게 성장시켰다.
시저와 죠셉을 수련시킨 후에 에시디시가 적석을 빼돌려 우편으로 부치면서, 일행은 기둥 속 사내들을 쫓아 스위스 생모리츠로 향해 떠난다.
3.2. 저택 안으로
할아버지인 체펠리 남작과 아버지인 마리오의 원한에 집착해 동료들의 조언을 무시하고 카즈와 와무우가 있는 저택으로 먼저 들어가버린 시저. 전투광인 와무우를 농락할 정도로 몰아붙였으나 와무우는 순간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반격해 시저는 반시체가 되어 죽기 전 파문을 남기고 사망한다.뒤늦게 들어온 죠셉과 리사리사는 시저가 죽었음을 깨닫지만, 리사리사는 마치 남 일 보듯 담배를 꺼내며 전황을 파악하는 냉혈한 자세로 일관한다. 하지만 그녀 또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감정을 억누르고 있었고, 죠셉 또한 이를 알아채며[13] 묵묵히 자리를 뜨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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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를 가슴 속에 묻다 |
"시저...!"
한 십자가 모양 기둥에서 피가 흘러나오고 있는 걸 목격하자 바로 앞에 제자의 시체가 깔려있음을 직감해 더는 버티지 못하고 흐느껴 울며, 시저의 이름을 울부짖는 죠셉과 함께 그를 가슴 속에 묻고 밤을 맞이한다.이후 와이어드 벡을 만나 파문 고수답게 순식간에 쓰러트리고 카즈와 와무우와 만나고, 카즈는 에시디시가 죽은 마당에 신성한 전투고 뭐고 필요없으니 곧바로 흡혈귀들을 풀어 둘을 죽이려 한다. 이에 리사리사는 "나 아니면 죠죠가 제한 시간 안에 적석이 있는 데로 가지 않으면 폭발한다."며 적석을 걸테니 1vs1을 하자고 신청한다. 적석을 위해 평생을 산 카즈는 리사리사의 블러핑에 어쩔 수 없이 승낙, 리사리사는 인질로 남게 된다.
적석을 가지러 온 죠셉은 기왕 왔으니 그 여자 속옷이라도 가져다 줄까 하며 낄낄대다 젊은 시절의 스피드왜건, 에리나, 스트레이초, 그리고 한 아기가 있는 사진을 보게 된다.
3.3. 죠셉 죠스타 vs 와무우
사진에 대한 진상을 묻는 죠셉에게 리사리사는 죠셉이 죽였던 스트레이초가 자신의 양아버지였음을 알리게 된다. 또한 50년 전이자 1부 팬텀 블러드 시절의 에리나가 구했던 아기가 바로 지금의 리사리사. 그 말인 즉슨"하... 하... 할머니!"
어쩐지 태도고 말투고 차갑더라하는 죠셉, 선글라스 안에 잔주름 있는지 보여달라는 말에 쿨하게 무시하며 죠셉과 와무우의 싸움을 흡혈귀 무리 한가운데, 심지어 카즈의 바로 옆에서 관람하는 대담한 여유를 보인다. 다행히도 죠셉이 와무우를 쓰러뜨리고 살아남은 다음, 카즈가 리사리사에게 1vs1을 제안하여 이것을 받아들인다.3.4. vs 카즈
장소를 바꾼 뒤 카즈와 1vs1을 벌이는 리사리사. 기둥 속에서 급습하려던 카즈를 파문 고수답게 순식간에 제압해 승리...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사실은 카즈로 보였던 흡혈귀였고, 그 틈을 타 카즈에게 찔려 순식간에 리타이어된다.급기야 죠셉이 보는 앞에서 리사리사의 다리를 잡고 에어 기타를 치는 시늉을 하더니 발등을 휘채활도로 꿰뚫고 그 밧줄로 묶여 수정 가시밭으로 떨어뜨린다.
다행이 죠셉이 (카즈가 의도한대로) 리사리사가 묶인 밧줄을 잡아 구해내고, (카즈의 의도와는 다르게) 그런 불리한 상태에서 머리를 써서 카즈를 격퇴시켜 구해질 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기절한 상태. 때마침 루돌 폰 슈트로하임이 이끄는 독일군(원작은 나치스)과 도착한 스피드왜건과 스모키 브라운. 스모키는 두 사람을 보고 놀라는데...
3.5. 진실
죠죠는 아직 몰라. 저 여자 분은... 너희 어머니시라고!
스모키 브라운
리사리사는 죠셉 죠스타의 어머니였다. 스모키 브라운
죠셉이 카즈를 제압해 다 끝난 분위기로 접어든 그때, 스모키는 "왜 리사리사 저 분은 본인이 엄마라는 걸 숨기시느냐"고 묻자, 스피드왜건은 지금까지의 일을 털어놓는다.
리사리사의 본명은 엘리자베스 죠스타(Elizabeth Joestar). 리사리사란 이름은 엘리자베스의 애칭이었던 것이다.
에리나에게 구해져 스트레이초의 양녀가 된 리사리사는 파문 전사가 되어[14] 에이자의 적석을 물려받았으며, 죠나단 죠스타의 아들이자 죠셉의 아버지인 죠지 죠스타 2세와 결혼해 죠셉을 낳게 된다. 참고로 그녀가 약간 연상.[15]
그런데 디오 브란도의 부하였던 시생인이 과거 토벌전에서 살아남아 영국 공군의 사령관이 되어 은밀히 악행을 저지르며 숨어 있었고, 공군 조종사로 복무중이던 죠지 죠스타 2세가 우연히 이를 눈치채고 뒤를 캐다가 들켜서 살해당한다.[16] 의문점은 휠체어를 타고 다니거나 식량으로 쓸 희생양을 보통의 시생인처럼 조금만 먹고 버리지 않고 머리카락 한 올 안 남기고 먹어치우는 등 주도면밀하게 숨어지냈다고는 해도 햇빛을 무조건 피하고 살아야 하는 시생인이 어떻게 공군 사령관 신분으로 그때까지 살아남았냐는 것.
죠지 2세의 죽음은 그 시생인 사령관이 장교로서의 권력을 이용해 비행 중 사고로 사망한 걸로 조작했으나, 석연치 않음을 느낀 스피드왜건이 재단의 힘으로 뒷조사를 감행한 끝에 진상을 알아내게 된다.
그리고 이를 스피드왜건에게 전해 들은 엘리자베스는 격정과 복수심을 이기지 못해 그 자리에서 다짜고짜 달려가서 파문으로 사령관을 처치해 복수를 했는데, 사정을 모르는 병사가 이 광경을 목격해 '사령관을 죽이고 시신을 불태운 살인자'로 낙인 찍혀 버린다.
비록 스피드왜건이 그 장교가 시생인이었다는 걸 알아냈다고는 하나 흡혈귀나 시생인의 존재를 대중에 공표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기에 그 장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보통 인간으로 세간에 알려질 수밖에 없었으며, 따라서 자연스럽게 '국가에 충성하는 모범 군인의 살인범'이라는 악질 누명으로 쫓기게 된 엘리자베스는 어쩔 수 없이 스피드왜건 재단의 도움을 받아 리사리사로 이름을 바꾸고 베네치아로 도피했다. 일반인도 아니고 국가 권력을 집행하는 군/경 인원을 건드렸기 때문에 엄히 처벌받았을 터이니 도망치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남편 & 아들 & 며느리까지 돌가면과 이어져 온 악연으로 모두 잃은 에리나는 훗날 손자인 죠셉이 알게 되면 위험한 일에 휘말릴 거라 생각해 스피드왜건과 말을 맞추어 이러한 사정을 숨기게 되었던 것. 죠셉은 부모님이 모두 사고로 돌아가신 걸로 알고 성장하게 되었다. 당연히 파문 수업을 받을 때도 리사리사가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 수 없었던 노릇. 또한 알지 못하고 한 짓이었지만 이로써 죠셉은 자신의 외할아버지를 죽인 것이 되어버렸다. 사실은 외할아버지가 먼저 외손자를 죽이겠다고 덤벼들었다가 자살한 것이지만.
-
앞서 기둥 속 사내들과의 대화에서 죠셉과 마찬가지로 사람을 속이는 등의 대담한 허세나 야바위도 할 줄 아는 것으로 보인다. 와무우나 에시디시를 상대로 야바위를 쳐본 죠셉마저도 이걸 보고 감탄했을 정도. 어쩌면 죠셉의 천재적인 계략과 야바위성은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것일 수도 있다.
때문에 혹자들은 죠셉 특유의 껄렁한 성격도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것 아니냐고 하는데, 진지하게 본다면 죠셉의 껄렁한 면은 의외로 조부인 죠나단 대에서부터 이미 낌새가 보이던 케이스라서, 갓난아기일 때 헤어져서 얼굴도 기억 못할만큼 영향을 별로 못 받은 리사리사에게서만 영향을 받았다고 보긴 어렵다.
죠지의 복수를 위해서 단숨에 달려나간 것을 근거로 팬들은 신사였던 죠나단과 죠지 2세와는 달리 이후의 죠죠들의 욱하고 다혈질적인 성격이 리사리사의 피에서 섞여 들여온 거라고 추정하고 있다. 증거로 리사리사의 피가 섞이지 않은 죠르노 죠바나는 갱인데도 상당히 냉정한 편이라는 것. 단 죠르노의 성격은 어렸을 때 부모에게 사랑을 받지 못해 생긴 정신적 문제일 가능성도 있으며, 애초에 죠나단부터 에리나를 괴롭힌 디오에게 욱해서 두들겨팬 적이 있는 만큼 오히려 폭발력은 신사 중의 신사인 죠나단이 원조라고 추정할 수도 있다.
디오가 죠스타 경의 양자로 들어온 후 가진 저녁 식사 자리에서 죠나단은 상류층 자녀답지 않은 천박한 테이블 매너를 선보였고 디오는 이것을 이용하여 제대로 된 테이블 매너를 선보이는 등 죠스타 경의 환심을 사서 죠나단의 평판을 떨어뜨리려 했던 바가 있다. TVA에서는 검열을 받았지만 원작에서는 몰래 담배를 피워보는 등 죠나단도 천둥 벌거숭이같은 면모를 가지고 있었다.
죠나단은 디오와의 갈등과 죠스타 경의 엄격한 훈육을 거쳐서 제대로 된 올곧은 신사가 되었는데, 죠셉은 비록 죠나단에게 감화되어 선량한 사람이 되었다곤 하나 기본적으로 상류 문화랑은 거리가 있는 뒷골목 출신인 스피드왜건[17]과, 자식을 엄격하게 훈육하던 죠스타 경과는 달리 손주의 응석을 잘 받아주는 에리나의 영향을 받아 그 성격이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18]
- 리사리사가 지니고 다니는 주변인들이 찍힌 단체사진의 촬영 날짜인 1889년 5월 22일이 어떤 날인지에 대한 의문점도 있다. 그 때로부터 3개월 전인 2월 7일 죠나단이 사망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죠나단의 상을 치른 지 얼마 안 지난 시점이기 때문에 경사가 있어 만났다고 보긴 어렵고, 아마 이때 리사리사를 스트레이초에게 맡기면서 기록을 남기자는 일환으로 겸사겸사 찍은 것 같다. 찍힌 이들이 관련 사정을 아는 스트레이초, 스피드왜건, 에리나 죠스타가 찍어져 있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다.
3.6. 이후
에필로그에서는 죠셉이 죽은 걸로 처리된 터라 장례식에 참석하여 슬퍼한다. 베네치아에 남아 죠셉을 간호하던 수지Q가 생존 소식 전보를 보내지 않았기 때문. 이 때문에 죠셉은 자신의 장례식 자리에서 수지와 싸웠다. 갑자기 등장해 자신이 살아있음을 증명한 아들의 모습을 보고 미소를 짓는다.이후 죠셉에게 정체를 밝히고 함께 미국으로 이주, 1948년 미국에서 헐리우드 각본가와 재혼했다고 한다.
3부에서는 죠셉이 주인공 쿠죠 죠타로에게 죠스타 가문의 어깨에 있는 별 모양 점에 대해 "내 어머니도 어릴 때 죽은 내 아버지에게도 있는 것을 봤다"고 했다며 단 한번 언급했다.
아들 내외와 함께 있는 모습과 더불어 시어머니인 에리나 죠스타의 임종을 곁에서 지켜보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죠셉과 찍은 가족사진이 있는 걸로 보아 죠셉과는 모자관계로 돌아간 듯하다.[19]
4. 기타
- 2부가 끝난 뒤로 나오지 않지만 3부에서 지나가는 장면으로 죠셉이 예전에 리사리사에게 죠지 2세도 죠스타 가문 특유의 별모양 반점이 있었는지 물어봤다고 언급했는데, 죠셉이 디오가 부활한 이후에 물어봤다면 적어도 3부에서도 살아있었을 수도 있다. 다만 2부가 1938년, 3부가 1987년을 무대로 하고 있으므로 둘 사이에 간격이 49년이나 난다. 하지만 나이는 둘째치고 며느리 신분으로 죠스타가에 들어온지라 스탠드를 얻지 못했을 확률이 높다. 다만 스탠드는 정신이 구현화된 것이고 여전사 성격인지라 자질도 어느 정도 된다는 설정 끼워 맞추기로 가능하다고 보는 팬들도 있었다. 외전 소설인 무한의 왕에서는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통해 스탠드를 얻게 되었으나, 무한의 왕은 아라키 히로히코가 집필하지 않은 비정사 소설이기에 정사의 리사리사가 스탠드를 얻었는지는 알 수 없다.
- 2부 시점에서 이미 50세였기 때문에 49년이 흐른 뒤인 3부에서는 99세라는 고령이 된다. 따라서 6부의 무대인 2011년 때는 123세라는 톰페티급의 무시무시한 초고령자가 된다. 2부와 3부 사이, 1973년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 무한의 왕에서 80대의 나이에도 주름 하나 없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이 흐름을 그대로 탄다면 123세가 되었어도 중년의 외모로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다. 외전 소설인 무한의 왕에서는 97세가 된 리사리사가 자신의 동료 혹은 쌩판 모르는 남들에게 할머니라고 불리는데, 이는 설정상 리사리사가 파문의 노화 방지 효과의 유지를 스스로 그만두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최종장 기준으로 97세가 된 리사리사는 머리카락이 모두 하얗게 새고, 두피가 보일 정도로 얇아졌고, 거동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다만 무한의 왕은 아라키 히로히코가 집필하지 않은 비정사 소설이고, 정작 무한의 왕에서 그려진 리사리사의 외모는 최종편까지 2부 시점의 외모와 별 차이가 없게 그려졌다. 그렇기에 정사의 리사리사가 6부 시점까지 살아있는지는 알 수 없다.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의 로즈는 이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다만, 인지도는 스트리트 파이터 쪽이 좀 더 높기 때문에 오히려 로즈가 원조고 리사리사가 로즈의 오마쥬인걸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로즈의 성우를 맡았던 타나카 아츠코가 리사리사 또한 맡은 것으로 보인다.
- 2부 오프닝에서 올누드로 등장하는데다가 18화에서 원작과 마찬가지로 목욕씬을 보였는데 21세기에 걸맞게 발달한 작화 덕분에 엄청난 서비스씬이 되었다. 이는 심지어 더 젊은 여성들도 선보인 적 없는 특별취급. 보통 이런 지상파에서는 검열삭제를 하는 법인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검열삭제도 없이 나왔다. 다만 검열 될 정도는 아닌 것이 실루엣으로 몸매만 드러났고 배경색인 분홍색으로 칠해졌기 때문에 충분히 자체 검열이 된 장면이다. 물론 죠죠 시리즈 여캐들 중에서 이런 장면이 나온 적이 없었기에 파격적인 장면인 것은 맞다.
-
엔딩에서 리사리사 옆을 잘 보면 노년의
에리나 죠스타가 있는데, 화수가 진행될수록 조금씩 리사리사쪽으로 밝게 나온다.
- 엄마임을 밝힌 후 죠셉과 얼만큼의 사이로 지냈을까도 의문점. 물론 엄마임을 모르고 한 짓이지만, 엄마가 목욕하는 걸 몰래 지켜봤고[20] 작중에서도 친한 친구한테 깐족댈 정도로 깐족댔기 때문.
TVA 오리지널 장면에서도 엄마임을 알게 된 뒤 죠셉이 어이없어하는 표정을 지었으며 이후 리사리사에 대한 언급이나 등장이 없었다. 죠셉 특유의 성격과 지내온 세월을 감안하면 리사리사와 멀어지진 않았겠지만, 이전보다 버릇있게 대할지도 모른다.
한편, 리사리사가 죠셉의 어머니라는 것을 아직 모르던 팬들은 죠셉과의 커플링을 지지하였으나 어머니임을 알자 실망했다고 한다. 오히려 어머니라는 것을 알게 되자 더욱 열광해 금단의 사랑을 지지하는 팬들도 있었다.(...)
한편, 리사리사가 죠셉의 어머니라는 것을 아직 모르던 팬들은 죠셉과의 커플링을 지지하였으나 어머니임을 알자 실망했다고 한다. 오히려 어머니라는 것을 알게 되자 더욱 열광해 금단의 사랑을 지지하는 팬들도 있었다.(...)
- 2부뿐만 아니라 죠죠 시리즈 전체에서 작품 내에서나 작품 외적으로나 최고의 미인으로 꼽힌다. 작중 죠셉이 '미인이니까 더 짜증난다'는 투로 말하는데다가 껄떡대기도 하는 등 작중으로도 미인임을 확실히 하고 있고, 그림체도 아직 북두의 권 짝퉁 취급을 받는 시절 그림체라서인지 독자들 사이에서도 미모를 인정받았다. 그림체상 미인이라고 공인된 캐릭터는 주인공 일행은 죠죠들과 카즈 정도.
- 원작자 아라키 히로히코는 2020년 기준으로 60대에 접어든 고령에도 불구하고 20대 후반 ~ 30대 초반처럼 보이는 동안을 유지하고 있어서, '50세인데도 20대 수준의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는 리사리사가 나왔을 땐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원작자인 본인이 직접 가능하다는 걸 증명했다는 농담도 있다.
- 죠셉 죠스타의 어머니이므로, 죠셉의 손자인 쿠죠 죠타로는 리사리사에게 증손자가 된다. 작중에는 접점이 전혀 없긴 하지만, 2차 창작에서는 죠타로에게 욱하는 성질과 담배를 가르쳐준 게 리사리사인 것으로 다뤄지기도 한다.[21]
- 1부 시점 배에서 사망한 본인의 친모와, 친부 또한 엄밀히 죠스타 가의 포함시킬수는 있으나 워낙 스쳐 지나간데다가 이로 인해 이름조차 없어서 그냥 가계도에서 제외되었다. 오히려 양부인 스트레이초가 양부라고 적혀있기도 하다.[22]
- 참고로 왕첸이 디오의 명령에 따라서 승객 중 한 명을 시생인으로 만들었다고 언급한 내용에서 한 명은 재수 없게도 리사리사의 아버지였다. 결국 본인의 아버지는 시생인이 되어서 배를 쑥대밭으로 만들다가 죽고 어머니는 본인의 남편을 피해서 도망치다가 죽고 본인의 남편은 시생인에게 죽은 본인의 아들급으로 석가면과 관련되어서 재수 없게 엮어버린 케이스.
-
일순 후의 세계인 8부
죠죠리온에서는 가계도에만 언급. 가명을 쓴 일순 전과는 달리 죠죠리온에서는 일순 전 본명인 엘리자베스 죠스타로 나온다.
일순 전 세계처럼 죠지 죠스타와 결혼, 이쪽의 죠지 죠스타는 죠니 죠스타의 아들로, 일순 전은 2세였으나 이쪽은 3세. 마찬가지로 아들로 죠셉 죠스타를 낳았다. 차이점은 죠지 2세가 일순 전 세계에서는 영국인이지만 여기서는 일본인과 미국인 혼혈이며, 죠셉 이외에 다른 자녀 셋도 낳았다. 어떤 삶을 살았는지 전혀 언급이 없으며, 죠죠리온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으로 보인다. 별다른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일순 후의 세계에서는 원래 세계와는 달리 파문 수련을 한다거나 돌가면의 흡혈귀 및 어둠의 일족과 싸운 일 없이 평화롭게 살다 간 걸로 추정.
5. 미디어 믹스에서
5.1. 소설
5.1.1. JORGE JOESTAR
자세한 내용은 리사리사(JORGE JOESTAR) 문서 참고하십시오.5.1.2. 무한의 왕
자세한 내용은 리사리사(무한의 왕) 문서 참고하십시오.5.2. 게임
5.2.1.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
캐릭터 선택창 일러스트 |
죠셉이 "또 한 번 저질러 드렸습니다용!"이라 한 뒤의 자세 |
5.2.1.1. 스킨 종류
|
기본A ~ D / 스페셜 AA ~ B |
5.2.1.2. 기술 일람
체력: 900 캐릭터 해금 조건: DLC 캐릭터 특이사항: 파문이 약점인 돌가면의 흡혈귀, 시생인, 기둥 속 사내[적용대상]에게 추가 대미지가 들어간다. / 선글라스를 쓴 채로 등장했다가, 일정 수준의 대미지를 받으면 선글라스가 사라진다. 다음 라운드 시작 시 복원. / 카즈와 싸울 시 카즈가 SM 회피를 사용하면 일정 확률로 카즈한테서 특수 대사로 "윙윙윙윙"이 출력된다.[24] / 카즈에게 패배 시 특수 대사로 "죠죠..."가 출력된다. / 2부 스테이지 '투기장'에서 죠셉, 시저, 와무우, 에시디시로 플레이하면 카즈와 함께 싸움을 관람. 카즈로 플레이하면 리사리사 혼자서, 리사리사로 플레이하면 카즈 혼자서, 둘로 플레이하면 아무도 없음.→ 죠셉으로 플레이하면 일정 확률로 특수 대사로 "그러면 돼요! 그게 바로 베스트!"가 출력된다. |
스타일 파문 |
모드 고고고 모드 |
|
독자사양 | 설명 | |
『파문 체인』 | 시동기, 연결기, 루프기, 피니쉬를 임의로 조합함으로써 연속 기술 조립 가능 | |
잡기 | ||
커맨드 | 기술명 | |
공격 버튼 2개 | 파문을 한 곳에 집중! | |
특수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S | 파문의 호흡 | 버튼 지속하는 도중에는 HH 게이지 상승 |
→ + 강 | 말했을텐데! | 시동기 |
→ + 횡이동 | 무엇 하나 불필요하지 않은 움직임! |
시동기 타격기에 완전무적 |
시동기 및 루프기 중 자동발생 or 연결기 중 횡이동 |
냉철한 태도 |
특수 모션 시동기 나 루프기 사용 시 자동으로 나감 |
필살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 or S | 『파문의 달인』! |
시동기 S로 발동 시 HH 게이지를 소모하며 추가타를 넣을 수 있음 |
전방 or 수직점프 중 ↓↙← + 공격 or S | 모독은 용서없이! |
시동기 S로 발동 시 HH 게이지를 소모 |
'냉철한 태도' 중 약 | 내 머플러 하나로 충분! | 연결기 |
'냉철한 태도' 중 중 | 후회하면서 죽어도 좋다면 |
연결기 중단 |
'냉철한 태도' 중 강 | 화려하게 끝낼까 |
연결기 하단 |
'내 머플러 하나로 충분!' 중에 약 | 비단같은 매끄러움 |
루프기 이동기 |
'후회하면서 죽어도 좋다면' 중에 중 | 저리 가라 | 루프기 |
'화려하게 끝낼까' 중에 강 | 무용! |
루프기 이동기 기본기로 캔슬 가능 |
연결기 중 → + 공격 or S | 나는 지금 몹시 불쾌하다 |
피니시 S로 발동 시 HH 게이지를 소모 |
연결기 중 ← + 공격 or S | [ruby(사수입대, ruby=스네이크 머플러)] |
피니시 중단 S로 발동 시 HH 게이지를 소모 |
연결기 중 ↑ + 공격 or S | 『죽을 각오』가 필요하느니! |
피니시 커맨드 잡기 S로 발동 시 HH 게이지를 소모 |
HHA(하트 히트 어택)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 버튼 2개 | 슈퍼 에이자 |
HH 게이지 1줄 소모 가드 불능 |
GHA(그레이트 히트 어택)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 버튼 3개 | 안아보고 싶으면 안아봐 |
HH 게이지 2줄 소모 전신반격기 각종 기술에서 캔슬 가능 기술마다 캔슬 타이밍이 다르며 아예 되지 않는 기술도 있음 |
5.2.1.3. 게임 내 성능
체인 시스템을 탑재한 캐릭터들이 그렇듯, 다루는 사용자나 상대해야 하는 상대방이나 어려운 캐릭터. 그나마 체인 캐릭터치곤 기술이 적은 편이라 이해하기는 쉽다는게 장점. 이건 리사리사를 상대해야 할 상대방도 마찬가지이지만, 계속 정신없이 바뀌는 체인 콤보 속에서 패턴을 알지 못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눕게 된다. 특히 노 게이지 ~ 1 게이지 콤보 화력이 무시무시한지라 한 라운드에서 다지선다를 단 3번 틀리면 그냥 죽어야 한다.체력이 1000인 캐릭터들이나 부활기가 있는 캐릭터들은 그래도 기회가 네 번이긴 하다. 단 와무우는 파문 추가 대미지로 인해 콤보를 세 번 연속으로 풀로 쳐맞으면 다른 캐릭터와 같이 리타이어하니 염두에 둘 것.
가드 캔슬이 없는 게임 특징상 삼지선다를 통한 압박이 강하며 그 중에서도 커맨드 잡기 '『죽을 각오』가 필요하느니!'는 머리잡기지만 빠른 편이라 보고 피하기 까다롭다. 또한 파문 캐릭터들 중에선 노 게이지 콤보가 제일 강력하다. 다만 방어가 후달리는지라 견제가 강한 캐릭터들한테 약한 모습을 보인다. GHA가 아니면 압박에서 탈출하기도 힘들다.
기본기가 극단적으로 짧아서 다른 캐릭터처럼 기본기를 쓰면 망한다. 매우 높은 확률로 리치가 후달려 상대방 기본기에 지기 때문에 리사리사는 결국 공중에서 깔짝거리며 공격을 해야 한다. 이때 판정이 괴상망측해서 정역구분이 매우 어려운 점프 중 공격이 리사리사의 러시 + 기상 압박을 모조리 책임진다. 이게 없었다면 리사리사는 판나코타 푸고나 시게찌처럼 화력만 강한 약캐가 되었을 지도 모른다.
-
시동기: 말했을텐데!
거의 쓰이지 않는 기술. 완벽한 상위호환인 파문판 '『파문의 달인』!'이 다 해결하기에 진짜 쓸 일이 없다.
-
시동기: 무엇 하나 쓸모없지 않은 움직임!
방어와 압박에 약한 리사리사를 구원해주는 기술로서 사용직후부터 이동이 거의 끝날 때까지 무적이며 횡이동으로 피하기 때문에 깔아두기 공격도 흘려보낸다. 다만 잡기에는 얄짤없으며, 상대가 읽고 대기했다간 발끈 캔슬도 못 하기에 그대로 끝장.
-
시동기: 『파문의 달인』!
파문 전사들의 간판기인 선라이트 옐로 오버드라이브. 대부분의 유저들은 100% 파문 버전으로 사용한다. 잘만 하면 추가타를 넣을 수도 있고 대미지를 더 주기 때문.
-
시동기: 모독은 용서없이!
리사리사가 점프 중에 기습적으로 나이프를 45도 방향으로 날리는데 파문 버전은 경직이 길어 맞췄음을 확신하고 달려가면 콤보로 이어나갈 수 있다.
-
냉철한 태도
리사리사가 착지 후 자동적으로 시전. 시전하면서 폼을 잡는데 이때 캔슬하지 않으면 그냥 무방비 상태다. 발동이 빠른데다가 맞췄을 때 이득이 상당함으로 자주 쓰게 된다. 단 후방점프 때는 나가지 않는다.
-
연결기: 내 머플러 하나로 충분! & 후회하면서 죽고 싶으면 & 화려하게 끝낼까
평범한 콤보용 징검다리. '후회하면서 죽고 싶으면'은 중단으로 콤보의 징검다리. '화려하게 끝낼까'는 하단으로 콤보의 징검다리.
-
루프기: 비단같은 매끄러움
"흐어어어"하는 기합소리를 내며 돌진하는 무적이동기. 루프기이므로 캔슬하여 계속 써줄 수 있는데, 멀리서 흐어어 흐어어하면서 달려오는 이 여자를 보고 있노라면 굉장히 무섭다.
-
루프기: 저리 가라
리사리사가 문설트로 뒤로 급히 빠진다. 막혔을 때 써주거나 대미지 보정을 없애고 계속 패거나 압박하기 위해 쓰이지만, 상대가 눈치채면 후방 점프로 안전하게 도망갈 수 있다.
-
루프기: 무용!
묻지마 공격의 최대 원흉. 리사리사가 전방으로 점프하는데 공중 기본기로 캔슬할 수 있으므로 역가드를 노릴 수 있다. 이 기술과 커맨드 잡기인 '『죽을 각오』가 필요하느니!'의 모션이 둘 다 공중으로 떠오르므로 보고 반응하기란 매우 어렵다.
-
피니시: 나는 지금 몹시 불쾌하다
리사리사가 한숨을 쉬며 파문이 담긴 머플러로 후려친다. 맞은 상대는 다운되며 이후 압박하기 좋다.
-
피니시: [ruby(사수입대, ruby=스네이크 머플러)]
파문 버전으로 사용 시 다운 공격이 붙음으로 상대를 눕힌 후 눈앞에서 계속 압박하고 싶다면 이쪽을 선택한다.
-
피니시: 『죽을 각오』가 필요하느니!
커맨드 잡기로, 정말 보고 피하기 힘들다. 다만 상대가 회피했을 경우는 리사리사 본인이 죽을 각오가 필요해진다. 맞췄을 경우 직후 점프 공격을 깔아둘 수 있다.
|
HHA(~0:08) |
원작에서 죠셉과 시저한테 적석을 소개하며, 적석으로 태양빛을 광선처럼 만들어 타고있던 배에 쐈던 장면. |
슈퍼 에이자! (성공 시) 이것을 지키는 것이 나의 사명!
약 45° 각도로 바닥에 발사하는데, 발동은 느리지만 콤보론 무난히 들어가며 가불이다. 횡이동 한 번에 바보가 되며 광선의 지속시간이 아주 짧아서 그냥 점프만 해도 피해진다.카운터 시에는 2대 맞은 것 같은 무식한 대미지가 뽑혀서 가끔 리버설로 생각해보는 것도 좋다. 연출이 꼭 상품 광고를 하는 홈쇼핑 직원 같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
GHA |
원작에서 카즈와의 1vs1 결전 때 쓴 사티폴로지아 벌레로 만든 머플러 공격. |
나를 건드릴 수 있을까? (성공 시)[25] 고작 그 정도야? 날 너무 만만히 봤네. 사티폴로지아 비틀의 실로 짠 머플러, 파문을 100%나 전달하지--! 특수 제작한 거야. (이후) 따끔하지?
디아볼로의 GHA처럼 전신반격기로, 특이하게도 특정 필살기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리사리사가 신나게 압박 중이라면 상대는 막느라 정신없으므로 거의 쓸 일 없다. 버스트를 쓰면 모를까. 반격 후 난무로 대미지를 주기에 디아볼로처럼 고고고 모드를 통한 인생역전기로는 사용하기 힘들다.5.2.1.4. 등장 대사
DLC 캐릭터인 죠셉(3부)과는 상호 대사가 없다. 다른 2부 주요 캐릭터들도 마찬가지.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는 죠셉의 슈퍼 콤보에 리사리사를 회상하는 슈퍼 콤보가 있는 걸 생각해보면 아쉬울 따름.3부의 폴나레프 ↔ 5부의 파시오네 호위팀 멤버들, 디아볼로 / 3부의 죠타로 ↔ 4부의 죠스케, 6부의 죠린 / 4부의 코이치 ↔ 5부의 죠르노 등처럼, 원작에서 접점이 있었던 A부의 등장인물과 B부의 등장인물이 상호 대사가 있음을 고려하면 아쉬운 점. 때문인지 후속작인 EoH에서는 다들 죠셉(3부)과의 특수 대사가 추가되었다.
범용 등장 대사 | |||
"나는 내 사명을 지켜나가야 해." | |||
중간 승리 대사[26] | |||
"훗." | |||
"뭐 이 정도면 되려나..." | |||
특수 등장 대사 | |||
(대상 캐릭터)는 볼드체로 표기 | 상대방은 볼드체 없음 | ||
승리 대사는 하늘색으로 | |||
리사리사 ( 미러전) | |||
1P: "놀라워라... 이게 무슨 일이지?" | 2P: "후우─, 귀찮게 됐네." | ||
1P: "닮은 건 겉모습뿐인가?" | 2P: "당신의 머플러에는 부드러움이 부족해." | ||
죠셉 죠스타[원작_대사] | |||
"나는 당신의 목숨을 구해주기 위해 「파문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야. 놈들을 쓰러트릴 전사를 만들기 위해서 가르치는 거야!" | "용서 못 해! 미인인 만큼 더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 ||
"수련 메뉴는 잔뜩 마련해놓았어요. 그러니 죽을 만큼 감동하세요." | |||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 |||
"당신은 더 강해질 가능성을 품고 있어요..." | "한 수 부탁드립니다!" | ||
"파문의 호흡을 흐트려뜨리면 안 됩니다! 호흡을 가다듬으세요!" | |||
와무우 | |||
"여자라고 생각하진 않겠다... 파문전사로 보고 뭉개주마!" | "이러면 깔끔하지 않겠어? 살아남는 것이 『기둥 속 어둠의 일족』일지, 우리 인간일지!"[원작_대사] | ||
"바람으로 돌아가세요..." | |||
에시디시 | |||
"덤벼라, 여자! 그 얼굴을 부글부글 끓는 스튜로 만들어주마..." | "당신... 좀 후덥지근하네..." | ||
"그런 열로는 머플러 한 장도 태울 수 없어..." | |||
카즈 | |||
"더 이상 여자로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이 카즈의 능력을 쏟아부어 쓰러트려주마!" | ''카즈의 이 기척은...?! 위에서 오는 것 같으면서 아래에서 오는 것 같기도 하구나!!" | ||
"당신들의 지위와 힘은 일치하지 않나 보네..." | |||
홀 호스 | |||
"난 세계 최고로 여자에게 다정한 남자야."[원작_대사] | "나를 안고 싶다면 한번 시험해봐라. 후회하며 죽어도 좋다면."[원작_대사] | ||
"나는 어째서 이렇게... 이상한 상대만 꼬여드는 걸까..." |
5.2.2.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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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블러드 | ||||||
죠나단 죠스타 |
윌 A. 체펠리 |
스피드왜건 | 디오 브란도 | ||||
전투조류 | |||||||
죠셉 죠스타 | 시저 체펠리 | 리사리사 | 슈트로하임 | 와무우 | 에시디시 | 카즈 | |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 |||||||
쿠죠 죠타로 |
카쿄인 노리아키 |
무함마드 압둘 |
죠셉 죠스타 | 이기 |
장 피에르 폴나레프 |
은두르 | |
머라이어 | 펫 숍 | 홀 호스 |
바닐라 아이스 |
DIO | |||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
히가시카타 죠스케 |
니지무라 오쿠야스 |
히로세 코이치 |
야마기시 유카코 |
오토이시 아키라 |
키시베 로한 |
얀구 시게키요 |
|
키라 요시카게 |
카와지리 코사쿠 |
쿠죠 죠타로 | |||||
황금의 바람 | |||||||
죠르노 죠바나 |
브루노 부차라티 |
귀도 미스타 | 트리시 우나 | 나란차 길가 |
판나코타 푸고 |
디아볼로 | |
스톤 오션 | |||||||
쿠죠 죠린 |
에르메스 코스텔로 |
나르시소 안나수이 |
웨더 리포트 | 엔리코 푸치 |
엔리코 푸치 (신월) |
||
스틸 볼 런 | 죠죠리온 | ||||||
죠니 죠스타 |
자이로 체펠리 |
디에고 브란도 |
디에고 브란도 (평행세계) |
퍼니 밸런타인 |
히가시카타 죠스케 |
히가시카타 죠슈 |
|
캐릭터 선택창 일러스트 |
'파문 전사의 시련' 표지에서의 자세[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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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 영상 |
たかが20歳の小僧からいたわれるほどやわな人生は送っていない!
스무 살도 안 된 애송이한테 기댈 정도로 약하게 산 적은 없다!
스무 살도 안 된 애송이한테 기댈 정도로 약하게 산 적은 없다!
『아름다운 파문 전사』
3차 PV
─ 키시베 로한─
애송이한테 기댈 정도로 약하게 산 적은 없다!
죠스타 씨의 스승, 리사리사. 매끄럽고 우아한 공격이 예술적이다. 뭐라고라? 50살?!빈틈없는 사람 같으니라고...
3차 PV
─ 키시베 로한─
5.2.2.1. 스킨 종류
|
기본A ~ D[NEW] / 스페셜 AA ~ B / 스페셜 BA ~ B[ASB의_기본_스킨] |
5.2.2.2. 기술 일람
스타일: 파문 전사 |
기술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스네이크 머플러 |
머플러를 이용해 몸을 지탱한 다음 드롭킥을 실전 적중시 상대는 천천히 다운 드롭킥 실전전에 점프 기입시 도약 파문 강화시 발동 속도 증가 및 공격을 다 완료하거나 취소할때까지 일시무적 |
□ | 내 머플러 하나로 충분! |
머플러를 휘둘러서 공격 적중시 날려버림 파문 강화시 강화량에 따라 공격력 증가와 상대 가드에 더 많은 피해를 줌 |
○ | 나는 지금 몹시 불쾌하다 |
머플러를 휘둘러 적중시 자신에게 끌고옴 일반 공격으로 취소 할 수 있음 파문 강화시 스킬이 발동 속도 증가 |
X | 모독은 용서없이! |
백덤블링을 하면서 칼을 투척 약간의 유도기능 지면이나 벽에 박힐시 트랩으로 취급되며 박힌칼에 접촉시 그대로 그로기 상태가 됨 던진 칼에 적중시 다운 파문 강화시 강화량에 따라 공격력 증가와 2 자루의 칼을 투척 |
L2 | EX 모독은 용서없이! |
X 강화 버전 스킬의 발동 속도가 빨라지고 시전 동안 무적이며 되며 지형에 박힌 트랩은 오래 유지됨 |
R2 | EX 내 머플러 하나로 충분! |
□ 강화 버전 발동 속도 증가 및 일시무적 |
R1(스타일 액션) | 파문의 호흡 |
파문 게이지 충전 쿨타임 회복 |
DHA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L1 + R1 | 나를 안고 싶다면 한번 시험해봐라 |
|
DHA(듀얼 히트 어택)/나를 안고 싶다면 한번 시험해봐라 |
약간의 각색을 거친 전작 ASB의 GHA. |
"날 만져보시겠다? 사티폴로지아 비틀의 실로 만든 머플러... 파문 전도율이 100%나 된다! 하아아!!! (이후) 비싸게 먹혔구나."
|
합동 DHA: 죠셉 |
마지막에 적석을 통한 태양 광선으로 마무리하는 장면 전까지는 오리지널 장면이지만, 마지막 장면 역시 오리지널 장면인지 애매하다. 해당 장면은 죠셉이 적석을 가지고 리사리사 / 카즈 / 와무우가 있는 투기장으로 왔을 때 적석이 진품임을 보여주고자 적석을 통해 광선을 쏜 것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이지만, 원작에서는 죠셉 혼자서 한 것이므로 애매하다. |
초반에 리사리사의, DHA와는 상관없는 다른 대사가 출력되는 시스템 오류가 있으니 주의. |
애송이한테 기댈 정도로 약하게 산 적은 없다!
나도...! 일인분은 하거덩요?!
빈틈없는 사람 같으니라고...
어떠쇼?!
(이후)
역시 쉰 살! 아주 믿음직해~?
나도...! 일인분은 하거덩요?!
빈틈없는 사람 같으니라고...
어떠쇼?!
(이후)
역시 쉰 살! 아주 믿음직해~?
5.2.2.3. 게임 내 성능
전체적인 움직임이 민첩해 전투 템포가 상당히 빠르다. 스타일 액션 '파문의 호흡'으로 파문이 차는 속도가 빠르지만 정신없는 템포로 소모되는 파문도 많다.접근전 특화 캐릭터지만 '내 머플러 하나로 충분!'과 '나는 지금 몹시 불쾌하다', 총 2개의 중거리 견제기가 있다. 단점은 전작 ASB에서 공유하는 단점인 짧은 사정거리.
스킬의 경우 날려버리는 스킬이 적기 때문에 신나게 한번 잡으면 그대로 스킬과 기본 공격으로 극한까지 몰아붙일 수 있는 캐릭터이긴 하나, 그것 때문에 오히려 파문 게이지를 더더욱 신경써야 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찬가지로 기본 공격의 리치가 낮아서 판정상 불리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플레이 시 단검을 던지는 식으로 견제하는 식으로 싸우거나 아니면 빈틈을 제대로 노린 뒤 연속 공격을 통해 딜링을 넣는 경우도 염두에 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
-
△: 스네이크 머플러
머플러로 지탱한 다음 드롭킥을 날리는 다운기. 파문을 강화한 상태라면 일시무적 판정이 되어 위기탈출 용도로 사용가능하며 드롭킥을 날리기 전에 점프를 해서 캔슬과 동시에 후방후퇴 용도로 사용가능하다.
-
□: 내 머플러 하나로 충분!
머플러를 휘둘러 전방 넓은 범위로 적을 날려버린다. 발동 속도가 빨라 어지간한 중거리 스킬보다 더 빨리 명중시킬 수 있다. EX는 좀더 안정적이게 사용 가능하다.
-
○: 나는 지금 몹시 불쾌하다
중거리의 적을 머플러로 끌고 온다. 마찬가지로 발동 속도가 빨라 어지간한 중거리 스킬보다 더 빨리 명중시킬 수 있다.
-
X: 모독은 용서없이!
회피 겸 견제 스킬. 뒤로 크게 점프하면서 단검을 던진다. 록 온으로 쓰면 적에게 직접 던질 수도 있고 강화 버전은 단검 2개가 함정으로 남는데, 전장의 흐름을 읽는 데에 익숙해지면 적 파트너의 공격을 간파하고 회피한 후 파문을 보충할 시간을 벌 수 있다.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2가지 버전을 연속으로 쓸 수 있어 사실상 후방 뿐이지만 3단 점프도 할 수 있게 해준다.
5.2.2.4. 스토리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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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장: 전투조류
루돌 폰 슈트로하임과 함께 세뇌된 상태로 죠타로 일행( 죠타로 / 죠셉(3부) / 죠셉 / 시저) 앞에 나타나 싸우지만 패배. 곧바로 슈트로하임은 도망치지만 그렇지 못한 리사리사는 성인의 유해를 통해 세뇌에서 풀린다. 이후 스토리에서 완전히 퇴장.
5.2.2.5. 등장 대사
계승되는 의지 (동료 사망) |
죠셉 죠스타 |
"죠죠! 이... 이런...!" |
죠셉 죠스타(스페셜 F 스킨)[데킬라_걸] |
"바보같이 행동하니까 그렇죠!" |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
"아아... 시저...!" |
일반 |
"당신의 의지, 헛되지 않게 하리!" |
계승되는 의지 (본인 사망) |
죠나단 죠스타 |
"내가... 지켰어야 됐는데!" |
죠셉 죠스타 |
"리사리사 선생님!" |
죠셉 죠스타(스페셜 F 스킨)[데킬라_걸] |
"뻥이지...! 선생님!" |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
"리... 리사리사 선생님...!" |
범용 등장 대사 |
"나는 내 사명을 지켜나가야 해." / "스우우우" |
VS 특수 등장 대사 |
리사리사 ( 미러전): "놀라워라... 이게 무슨 일이지?" / "후우─, 귀찮게 됐네." |
<1 ~ 2부> |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1): "다, 당신은... 스피드왜건 씨?!"[36]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2): "당신에겐 무리야."[37] 죠셉 죠스타 (1): "스무 살도 안 된 애송이에게 기댈 만큼 유약한 인생을 살아오진 않았어!" 죠셉 죠스타 (2): "나는 당신의 목숨을 구해주기 위해 「파문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야. 놈들을 쓰러트릴 전사를 만들기 위해서 가르치는 거야!" 죠셉 죠스타(스페셜 F 스킨)[데킬라_걸] (1): "스무 살도 안 된 애송이에게 기댈 만큼 유약한 인생을 살아오진 않았어!"[39] 죠셉 죠스타(스페셜 F 스킨)[데킬라_걸] (2): "죠죠... 당신, 무슨 짓이야?"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1): "시련을 넘지 못한다면, 이 땅을 딛을 자격은 없습니다!"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2): "당신은 더 강해질 가능성을 품고 있어요..." 루돌 폰 슈트로하임 (1): "전신이 기계로 되어있는 건가!" 루돌 폰 슈트로하임 (2): "적석을 지키는 건 나의 사명, 그 누구에게도 건네줄 수는 없다!" 와무우 (1): "'내 머플러는 그 정도 바람엔 휘날리지 않아." 와무우 (2): "이러면 깔끔하지 않겠어? 살아남는 것이 『기둥 속 어둠의 일족』일지, 우리 인간일지!" 에시디시 (1): "당신... 좀 후덥지근하네..." 에시디시 (2): "벌써 찾아내서 쫓아온 건가... 에이자의 적석을!" 카즈 (1): "카즈의 이... [ruby(자세, ruby=・・)]는... 살기가 없다... 살기를 발하지 않고도 싸울 수 있단 말인가!" 카즈 (2): "카즈의 이 기척은...?! 위에서 오는 것 같으면서 아래에서 오는 것 같기도 하구나!!" |
<3부> |
노년의 죠셉 죠스타 (1): "나를 알고 있어? 대체 누구지?" 노년의 죠셉 죠스타 (2): "당신도 꽤나 늙었군요."[41] 홀 호스 (1): "귀찮지만... 좋아요, 덤벼보시길." 홀 호스 (2): "'''나를 안고 싶다면 한번 시험해봐라. 후회하며 죽어도 좋다면."'" |
TAG 특수 등장 대사 |
죠나단 죠스타 (1): "당신의 실력을 보여주시길!" / "알겠습니다! 갑니다!" 죠나단 죠스타 (2): "당신이랑 이렇게 같이 싸울 수 있다니... 꿈만 같군요." / "과찬이십니다, 리사리사 씨."[42]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1): "젊었을 때의 스피드왜건 씨..." / "누님! 나는 아직 충분히 젊다고!"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2): "파문 선생님 맞지? 나한테 파문을 가르쳐 줘!" /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일단은 눈앞에 있는 적에 집중하시길."[43] 죠셉 죠스타 (1): "죠죠, 절대로 방심하지 말도록." / "알고 있다고, 리사리사 선생." 죠셉 죠스타 (2): "무리 안 하는 편이 좋지 않아~?" / "스무 살도 안 된 애송이에게 기댈 만큼 유약한 인생을 살아오진 않았어!" 죠셉 죠스타(스페셜 F 스킨)[데킬라_걸] (1): "죠죠, 나중에 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 "아, 알겠다고요... 리사리사 선생님."[45] 죠셉 죠스타(스페셜 F 스킨)[데킬라_걸] (2): "여성 콤비로군요, 리사리사 선생님." / "죠죠, 당신은 늘 절 놀래키는군요..."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1): "지켜봐주십시오, 선생님!" / "수업의 성과를 지켜보겠습니다."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2):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 입니다." / "당연히! 즉각 공격하는 것이 마땅!" 노년의 죠셉 죠스타 (1): "리사리사 선생! 나도 같이 싸우겠네!" / "죠셉, 그 모습은 무슨 장난입니까?" 노년의 죠셉 죠스타 (2): "죠셉, 당신... 좀 너무 늙었지 않나요?" / "늙었는지 어떤지는, 내가 싸우는 걸 보면 알게 될 걸세!"[47] |
5.2.3.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자세한 내용은 리사리사/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문서 참고하십시오.6. 둘러보기
[1]
TVA 방영 당시 리사리사와 동갑이어서 노린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2]
2024년 8월 20일 향년 61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목록]
Part 2 TVA /
스타더스트 슈터즈 /
다이아몬드 레코즈 /
라스트 서바이버 (이 중 라스트 서바이버에는 미출연)
[4]
전체적인 느낌, 특히 도입부가 대한민국의 걸그룹
2NE1의 곡 '내가 제일 잘 나가'와 비슷하다. 꾸물꾸물거리는 멜로디가 리사리사의 분위기가 어울리며, 간간히 들리는 종소리는 덤.
[5]
꾸물꾸물하고 느렸던 ASB 테마곡과는 다르게 이번 테마곡은 굉장히 산뜻해지고 리듬이 빨라졌다.
머라이어의 테마곡처럼 도입부에 여자 목소리가 들린다. 산뜻함과 함께 여인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테마곡.
[6]
이 만화의 작가에 비견될 정도의 동안이다. 50세가 20대 후반처럼 보이는게 어떻게 가능하냐는 걸 작가 본인이 보여주었다는 농담도 있다.
[7]
아마도 양아버지라는 인연이 있는 리사리사가 같은 재질을 구해서 만든 듯.
[8]
죠셉의 3배라는 설정이 맞다면 싸웠을 때 최소한 죠셉보다 더 쉽게 최종 보스를 무찌를 수 있었을 것이다.
얘를??
[9]
하단의 인물은
에시디시.
에야호~
[10]
정체를 생각해보면 이미 연락을 받고 기다리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11]
시저가 죠셉에게 팁을 주는 것을 보면 원래 수행을 시작할 때 쓰는 물건이다. 당연히 시저도 처음 수행할 때 써 봤을테고 호흡의 리듬을 가다듬으면 감기 마스크처럼 아무렇지도 않다고 놀리듯이 조언해준다.
[12]
웃긴 건 앞에서 저렇게 말해놓고 정작 시험이 시작하자 올라오지 못하면 그냥 못 올라오고 죽는 거란 식으로 말한다.
[13]
저 말을 하면서 꺼내든 담배를 반대로 물고 있었다.
[14]
정황상 톰페티의 뒤를 이어 티베트의 선도 수련집단의 수장이 된 양아버지 스트레이초에게 배웠을 것이다.
[15]
리사리사가 갓난아기일 당시에 죠지는 에리나 뱃속에 있었다.
[16]
다만 후술할 소설
JORGE JOESTAR에서는 죽지 않은 것으로 나온다.
[17]
죠나단과 스피드왜건의 첫 만남은 스피드왜건이 강도(심하면 강도살인)를 시도하면서부터다. 만약 죠나단이 이때 잘못됐다면 스피드왜건이 갱생하여 훗날 석유왕이 되어 재단을 차려 죠스타 가문의 후견인이 될 수 없었다.
[18]
작중에서는 엄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건 이미 죠셉이 성인이 되었는데도 하는짓은 성인답지 않은 애같은 모습을 보여서 뒤늦게나마 엄한 모습을 보이는 것.
[19]
다만 3부 죠셉은 에리나 할머니는 언급했어도 본인 어머니를 별 모양 점에 대해 말할 때 딱 한번 언급했고 게임에서는 2부 때처럼 리사리사 선생이라고 부른다. 3부에서의 관계묘사가 서먹해 보이겠지만 이건 당연한 게 죠셉은 성장기까지 어머니 없이 자라 이미 자아정체성이 확고해진 후에 리사리사를 만난 것이고 둘은 첫 만남부터 제자와 스승인 딱딱한 관계에 수련의 일환이긴 했으니 진짜로 죽을 뻔한 적도 있었어서 첫인상부터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다. 2부가 진행이 빨라서 그렇지 사실 죠셉보다도 시저가 더 리사리사와 가까웠다. 그리고 죠셉은 2부 막바지에 결혼해서 자신만의 가정을 꾸렸고 사업으로 세계를 돌아다니고 리사리사도 재혼해서 새롭게 가정을 차렸으니 가깝게 지낼 시간도 모자랐었을 것이다. 오히려 죠셉과 리사리사처럼 아무렇지 않게 관계회복을 하는 경우가 드문 경우고, 현실에서는 사정이 어떻든 성인이 될 때까지 헤어져 있던 부모는 자식 입장에서는 남과 같은 존재다. 아마 부모가 없더라도 스피드왜건과 에리나가 부모 역할을 대신해 주었고 경제적으로 풍족했으며 일단 어머니인걸 몰랐지만 같이 동고동락하면서 정이 붙었기에 가능한 일.
[20]
결과론 적으로는 수지Q의 몸에 기생한 에시디시를 눈치채서 지켜본 거라고 둘러댔지만 시저는 패죽일 기세였고 이런 우연이 없었다면 기껏 만든 우정에 금이 가고 패륜아가 될 뻔했다.
[21]
예시로 죠셉과 며느리인 수지Q 홀리 죠스타 전부 담배를 피지 않는다 결국 쿠죠 사다오와 리사리사만 남는데 전자는 밝혀진게 없으므로 담배를 배울려면 리사리사 밖에 없는 것. 물론 누구한테 배우지 않고 그냥 본인이 피는것일 확률이 높다.
[22]
단 공식에서는 양부보다는 부양인 이라고 생각했는지 빠져있다.
[적용대상]
디오 브란도 =
DIO /
바닐라 아이스 / 카즈, 에시디시, 와무우
[24]
카즈가 리사리사의 다리로 에어 기타를 치는 시늉을 했던 원작 재현.
[25]
실패 시 안 오는 거야? 아쉽네.라고 말한다.
[26]
2선승제 이상에서만 등장.
[원작_대사]
[원작_대사]
[원작_대사]
[원작_대사]
[31]
EoH 발매 이전에 3부 TVA가 방영됨으로써 컬러링과 성우가 TVA 기준으로 변경된 3부 등장인물들처럼, 다른 1부 ~ 2부 등장인물들과 함께 컬러링이 TVA 기준으로 변경되었다.
[NEW]
[ASB의_기본_스킨]
[데킬라_걸]
[데킬라_걸]
[36]
승리 시
스트레이초의 전례가 있기 때문인지 스피드왜건이 돌가면을 써서 젊어진 거라고 착각한다.
[37]
스피드왜건이 리사리사에게 파문을 알려달라 하자 리사리사가 단칼에 거절한 것.
[데킬라_걸]
[39]
승리 시 이제 죠셉에게 화장하는 법도 가르쳐 줘야겠다고 한다. 이왕 하는 거 잘 좀 하라는 어머님의 배려
[데킬라_걸]
[41]
승리 시 현재 죠셉의 나이가 67살이라고 듣자 할배라며 놀린다. 할망구라고 놀림받았던게 의외로 신경 쓰인 듯 하다
[42]
승리 시 "파문 선생님과 함께 할수 있다니, 저야말로 꿈만 같습니다!"라는 죠나단에게 리사리사가 "그렇게 말하다니, 당신에게 은혜를 갚을 수 있어서 기쁘네요."라고 대답해준다.
[43]
승리 시 도와주고 싶은 사람들(죠나단과 체펠리 남작)이 있으니 제발 좀 파문 가르쳐 달라고 하는 스피드왜건에게 "당신은 이대로만 있어도 충분히 도움된다."는 감동적인 말을 해준다. 정황상
스피드왜건 재단의 이야기를 하는 것일 수도 있고 그저 마음씨만을 보고 이야기를 하는 것일 수도 있다.
[데킬라_걸]
[45]
승리 시 어떻게 그렇게까지 여장을 역겹게 할 수 있냐면서 감탄한다(...).
[데킬라_걸]
[47]
3부 시절 죠셉의 나이는 67이고 리사리사의 나이는 50대. 때문에 실제 나이로든 파문에 의한 안티에이징이로든 죠셉이 더 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