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촌수가 가까운 일가를 뜻하는 한자어
近 親촌수가 가까운 일가를 뜻하는 말이다. '근족(近族)'이라고도 한다. 매우 친한 관계를 나타낼 때에도 사용한다.
오타쿠 분야에서 그냥 '근친'이라고만 하면 보통 근친상간( 근친물)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1.1. 관련 문서
2. 부모를 뵈는 일을 뜻하는 한자어
覲 親시집간 딸이 친정에 가서 부모를 뵈는 일 또는 불교에서 출가한 승려가 속가( 俗 家)의 어버이를 뵈는 일이다.
이 단어의 동사형으로 '근친하다(覲親--)'라는 활용법이 있으나 현재는 거의 쓰지 않는 표현. 친정 나들이의 경우 순우리말로는 ' 온보기'라고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