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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14:10:28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용의 이야기

에이지 오브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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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의 확장팩을 2 DLC로 발매 [TD] 서비스 종료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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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 of Mythology : Tale of the Dragon

파일:external/www.forgottenempires.net/aotd_hd_logo-1024x576.jpg
왼쪽부터 중국 신화 삼황 신농, 복희, 여와. 본 게임에서 주신들로 등장한다.

1. 소개2. 새로운 문명과 주신
2.1. 중국
2.1.1. 문명 특성2.1.2. 주신2.1.3. 고전 시대 하위 신2.1.4. 영웅 시대 하위 신2.1.5. 신화 시대 하위 신
3. 기존 문명의 변화점4. 새로운 건물과 유닛5. 새로운 지도6. 캠페인7. 버그

1. 소개

2016년 1월 28일 스팀을 통해 출시되는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의 두 번째 확장팩. #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포가튼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아프리카 왕국 등을 개발한 "Forgotten Empires" 팀에서 개발하였다. 중국 신화를 다룬다.

같은 팀에서 개발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아프리카 왕국의 한국어 번역과 마찬가지로, 한국어 번역의 질이 좋지 않다. 영어(또는 중국어 병음 표기) 철자를 잘못 읽어 오역한 경우가 많다.[1]

한국 스팀 샵에는 발매 당일에서 2일 지나서 등록되었다. 다만 실행하려면 먼저 나온 Age of Mythology: Extended Edition이 먼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게 한국 샵에서는 단독 제공이 되지 않고 있으며, Microsoft RTS Collection[2] 묶음으로만 제공된다. 이 제품의 가격이 108,000원이나 하지만, 용의 이야기 확장팩이 발매되면서 2월 2일까지 상기의 패키지가 본 확장팩을 포함하여 반값 할인 중이므로 서둘러 지갑을 열자. 어차피 나중에 또 연쇄할인마의 할인사건이 터지겠지만 아니나 다를까 2016년 2월 6일 현재 용의 이야기가 포함된 마이크로소프트 RTS 콜렉션이 70% 세일 중(...).

다만 현재 스팀 워크샵의 용의 이야기 단품 판매 사이트를 보면, 처음에는 반응이 좋았으나 최근 반응으로 갈수록 평가가 영 좋지 않거나, 좋다고 평해도 문제점을 상당수 거론하고 있다. 전반적인 완성도의 부족,[3] 떨어지는 미션의 몰입도, 버그 등이 주로 거론되는 상황. "내 돈 돌려내"라든가 이게 확장팩이냐? 모드지! 하는 소리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미션 수도 9개밖에 안 되고, 미션 중간중간 컷씬 연출도 애니메이션 연출이 살짝 끊어져 나타난다던가 배경음과 대사가 안맞는다거나 하는 등 전체적으로 살짝 조잡한 티가 역력하다. 특히 마지막 미션에서 반고를 깨우기 위해 티탄 게이트를 열기 시작하면 추가 적들이 나타나는데, 그냥 등장하는 국가들의 신화 유닛들 올 러쉬다(...). 중국에 왜 콜로서스랑 아르구스랑 스카라베랑 베헤모스랑 에인헤랴르랑 마운틴 자이언트가 있는 거냐 괜찮아 주작 만나는 미션에선 로크도 나오던데 뭘
버그 모음 영상. 구매자의 깊은 빡침이 느껴진다(...).
유닛 소개 영상
신의 힘 연출도 매우매우 부실하다. 거기다 잘 보면 일부 유닛들은 기존 유닛들에서 스킨만 바꾼 것이라는걸 알 수 있다 특히 반고나 손오공(...).

결국 2019년 12월 21일에 버그픽스 업데이트가 되었다.

2022년 현재 지역제한이 걸려있어서 한국에서 구매를 할 수 없으나 이 링크로 들어가면 구매가 가능하다

리톨드에서는 기존 진영의 추가 유닛은 포함되지 않았고, 중국 진영은 완전히 재설계된 뒤 DLC로 출시될 예정이다.
Age of Mythology: Retold - Official Immortal Pillars Teaser Trailer
이후 리톨드의 불멸의 기둥 DLC 트레일러를 통해 중국 진영이 재공개되었는데, 용의 이야기 당시의 허접한 퀄리티에서 환골탈태해 상당한 고퀄리티로 재탄생했으며, 주신이 여와, 치우, 한발로 바뀌었다.

2. 새로운 문명과 주신

2.1. 중국

2.1.1. 문명 특성

2.1.2. 주신


여와는 보너스가 좋으나 하위에서 3티어 1택인 종규가 선택이 안 되고, 신농의 보너스는 영웅 시대 이후를 바라봐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복희를 고른다.

2.1.3. 고전 시대 하위 신


가끔씩 손오공으로 고전 시대 한타를 거는 게 아니면 중국의 2티어 하위 신의 지분은 대부분 동원이라는 강력한 신의 힘이 있는 황제가 먹는다. 선택지가 상아 또는 손오공인 신농의 경우는 무조건 손오공으로 간다.

2.1.4. 영웅 시대 하위 신


너프 이전에는 대백공도 자주 선택되었으나 과거 제도 너프 이후에는 불사신을 강화시키는 종규가 주로 채택되는 추세이다.

2.1.5. 신화 시대 하위 신


신의 힘 대홍수와 근접 방어력에 특화된 오광, 기병 특화인 중려, 성 특화인 서왕모 모두 강력한 보너스들이 있어서 중국은 신화 시대에 상당히 강력해진다.

3. 기존 문명의 변화점

기존 문명에 기존 문명들의 단점을 보완할 새로운 유닛들이 하나씩 추가되었다.

4. 새로운 건물과 유닛

5. 새로운 지도

6. 캠페인

티탄의 복수에서 티탄들이 날뛰면서 (陰陽)이 분리되어 중국에 혼돈이 왔고 머나먼 서역의 신화와 중국의 신화를 엮었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전설의 성군 (堯, Yao)의 부하 장군인 ' 교룡(Jiao-long)[25]'이 음양을 바로잡기 위한 모험을 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7. 버그

윈도우 10에서 이집트 플레이 시 게임도중 튕겨버리는 버그가 아직도 수정되지 않고 있다. 수정되지 않는것을 보면 수정이 불가능한 엔진과 관련한 근본적인 문제의 버그인듯.

미션 4를 깨고 나서 컷신에서 멈춰버리고 다음 미션으로 넘어가지 못하는 버그가 있다. 껐다가 다시 해보고 미리 저장해서 세이브 파일을 불러와서 깨도 똑같은 증상이 반복된다(2016년 2월 2일 기준).

미션8 이전의 시네마틱에서 교룡 일행이 남쪽 나라에 와서 주작을 만났을 때, 주작의 대사가 중복으로 나오는 버그가 있다.

2016년 2월 6일 패치 이후, 캠페인과 밀리 게임과 관계없이 야생 동물 몇몇이 죄다 Alfred라는 이름의 산양 같은 동물로 변경되어 나왔다. 그것도 주민을 공격하는 맹수까지도 그렇게 나왔다. 심지어 유닛 설명도 괴악한 번역체 문장이었다.[30]

이외에도, 그리스 진영 아테나 숭배 시 주는 신의 힘 복원을 사용할 경우 동물 유인석이 튀어나왔다. 컴퓨터와 대전시 AI 오류가 일어났었다.

시나리오 편집기로 맵을 만들어서 중국을 플레이 할 때, 성을 지으면 화창과 와호 아이콘이 아예 사라져서 생산 못 할 때가 있다.


[1] 상아(嫦娥, Chang'e)를 '장안'으로 번역했다든가, 심지어 Chang'e를 Change로 봤는지 옥토끼(Jade Rabbit) 업그레이드 설명에서는 변화라고 번역했다(...). 대백공(大伯公, Dabo Gong)의 경우 'Dabo'는 '대백(大伯)'의 병음 표기이므로 '대백'이라 옮겨야 하는데, 그냥 철자대로 읽어 '다보'라고 옮겼다(그래서 '다보공'이라는 정체불명의 이름이 되었다). 또한 하백의 업그레이드 중 하나인 'Rammed Earth'를 '다진 흙'이 아닌 파괴된 지구(...)로 번역하는 등 꽤 많다. [2] Age of Empires II: HD Edition, Age of Empires III: Complete Collection, Age of Mythology, EX: Tale of the Dragon, Rise of Nations: Extended Edition로 구성 [3] 특히 모델링 문제가 많이 거론되고, 실제로 전반적인 모델링 수준이 좀 떨어진다. [4] 원래 아시아 왕조에서 카드로 존재하던 것을 그대로 가져와 신의 힘으로 만들었다. [5] 실제로 이렇게 읽었는지, 옥토끼 업그레이드 설명에서 상아를 '변화'라고 번역했다(...). Chang(嫦)과 e(娥) 사이의 어깨점(')에 유의. 중국어로 '창어'라 읽는다. [6] 아시아 왕조 때도 일본에 식량으로 왕도롱뇽을 풀어놓더니, 얘네들 도롱뇽 넣는 거에 맛들렸나 보다. 다만 이번엔 중국이니만큼 앞서 나온 왕도롱뇽과 달리, 중국장수도롱뇽에서 가져온 걸로 예상된다. 다만 덩치는 쿨라수쿠스급. 참고로 사냥감 왕도마뱀은 따로 있다. 진짜 도마뱀과 도롱뇽에 맛들렸나 보다. 아닌 게 아니라, 1번 미션부터 끝 미션까지 미션 내내 진짜 잊을만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등장하는 적 신화 유닛이 이 놈이다.(...) [7] 실제로, 고대 중국에서 하백에게 제사지낼 땐 인신공양 의식을 했었다. [8] 이집트의 스콜피온 맨의 특수기술과 비슷하다. 일격사는 아니지만 일격에 큰 대미지를 주는 기술. [9] 피닉스처럼 불을 입에서 뿜는 게 아니라, 공격 시 작은 불회오리가 생겨난다. [10] 대놓고 이집트 피닉스와 겹친다고 설명하고 있다(그래서인지 초상화의 색상은 청둥오리와 비슷). 일단 주작은 피닉스와 달리 약간의 사거리(14)도 있다. [11] 지상 유닛이라지만 아르구스처럼 지상을 약간 떠서 다닌다. 그리고 티탄의 특수 공격에 맞아 날아갈 때 잠깐이지만 노르웨이 조르문트가 된다.(...)( 30분38초) [12] 중국 설화에서 오광의 아들 오병은 나타와 말싸움을 벌이다 맞아 죽었고, 이를 항의했다가 자신 역시 나타에게 두들겨 맞고 나타의 아버지 이정 앞으로 끌려왔다. 나타의 행위는 도를 넘었기에 꾸지람을 들었고, 이후에도 나타가 말썽을 부려 아버지와의 사이는 점점 벌어졌다. 그리고 서유기에서 손오공이라는 새로운 개깡패가 나타나자 나타도 오광도 사이좋게 깨진다. [13] 아테네의 신의 힘 '복원', 아폴로의 신화 업그레이드 '치료의 신전'을 통한 신전에서의 치료 기능만 있었기에, 이 두 신을 고르지 않으면 치료 수단이 없었다. [14] 고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에서 널리 쓰인 외날칼. [15] 게임 상에서는 단어의 원래 의미인 '야생 당나귀'로 번역했다(...). [16] 게임 상에서는 이 건물도 '농장'으로 번역해버려서(...) 아래의 농장과 이름이 겹친다. 중복 확인도 안 하고 막 번역했나 [17]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궐장노병' 혹은 '등자노병'이다. [18] 화창은 원거리 무기가 아니라 창에 근거리용 화약통을 단 무기고, 발사체가 날아가는 건 화전이다. [19] 게임상에서는 '와호(臥虎)'라고 번역했으나, 엄밀히 말하면 오역. 정확한 본명은 '호준포(虎蹲砲)'. 명나라 때 사용한 화포 호준포 외에, 송나라 때 사용한 투석기 중에 호준포라는 게 있었다. 이렇게 생겼다. [20] 의외로 전향 능력이 좋고 앞서 언급한 자동 전향 능력 때문에, 많이 뽑아 놓으면 교전 중 적 대부대가 금방 내 것이 되는 경우가 많다(...). 중국이 아닌 다른 국가들과 싸우면 대규모 이민족 부대를 운용할 수 있다(...). [21] 상나라 때 북쪽 국경이 황하를 크게 지나치지 않았다. [22] 에오엠2에 있던 게임 모드. 에오엠3 아시아 왕조부터 맵으로 등장. [에오엠3] 아시아 왕조에서도 나왔던 맵 [에오엠3] 아시아 왕조에서도 나왔던 맵 [25] 이름인 '교룡'은 중국 신화에 나오는 용(龍) 중 하나인 '교룡(蛟龍)'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26] 지의 세력이 아군을 적대하는데, 깨뜨리면 단주의 명령이었다고 한다. 이후 직접 공격해 온다. [27] 실제로 요의 아들임에도 왕재(王材)가 부족해 결국 순에게 임금의 자리를 물려주었다는 ' 선양(禪讓)'의 고사를 반영한 듯 하다. [28] 캠페인 상에서는 환인으로 번역되었다. 중국 신화 배경인 스토리에다 대체 무슨 짓이냐! 번역자가 환빠인가 보다. [29] 영상마다 다른 걸로 보아 패치로 수정되었거나 버그라서 제대로 안 나오는 듯. [30] 이는 스팀 도전 과제로 '알파카의 시간'이라는 도전과제였다고 한다. 그러나 인게임에서 아무 안내도 없는 이상 유저 입장에서 버그로 여기는 것은 당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