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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0:40:53

서울특별시/정치

서울특별시의 정치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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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중구(서울특별시)/정치|파일:중구(서울특별시) CI.svg
시청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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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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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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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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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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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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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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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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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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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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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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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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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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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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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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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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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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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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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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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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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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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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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

1. 개요2. 국회의원 목록3. 역대 민선 서울특별시장4. 최근 선거 결과
4.1. 대선
4.1.1. 지난 대선과의 비교
4.2. 총선
4.2.1. 지난 총선과의 비교
4.3. 지선
5. 특징
5.1. 대선5.2. 지선5.3. 총선
6. 역대 서울특별시 선거 결과7. 둘러보기

1. 개요

동별 각 선거 단위 득표율은 종로구/정치, 중구(서울특별시)/정치, 용산구/정치, 성동구/정치, 광진구/정치, 동대문구/정치, 중랑구/정치, 성북구/정치, 강북구/정치, 도봉구/정치, 노원구/정치, 은평구/정치, 서대문구/정치, 마포구/정치, 양천구/정치, 강서구(서울특별시)/정치, 구로구/정치, 금천구/정치, 영등포구/정치, 동작구/정치, 관악구/정치, 서초구/정치, 강남구/정치, 송파구/정치, 강동구/정치 문서에서 각각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서울특별시의 정치에 대해 설명한 문서.

2. 국회의원 목록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 제22대 국회의원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31px"
종로 용산
곽상언 전현희 박성준 권영세
광진 갑 광진 을
이정헌 고민정 안규백 장경태
중랑 갑 중랑 을 성북 갑 성북 을
서영교 박홍근 김영배 김남근
강북 갑 강북 을 도봉 갑 도봉 을
천준호 한민수 김재섭 오기형
노원 갑 노원 을 은평 갑 은평 을
우원식 김성환 박주민 김우영
마포 갑 마포 을
김동아 김영호 조정훈 정청래
양천 갑 양천 을 구로 갑 구로 을
황희 이용선 이인영 윤건영
강서 갑 강서 을 강서 병 금천
강선우 진성준 한정애 최기상
동작 갑 동작 을
채현일 김민석 김병기 나경원
관악 갑 관악 을 서초 갑 서초 을
박민규 정태호 조은희 신동욱
강남 갑 강남 을 강남 병 송파 갑
서명옥 박수민 고동진 박정훈
송파 을 송파 병 강동 갑 강동 을
배현진 남인순 진선미 이해식
}}}
}}}}}}

3. 역대 민선 서울특별시장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역대 민선 서울특별시장
1960 1995 1998 2002 2006
민주당
민주당
새정치국민회의
한나라당
한나라당
김상돈 조순 고건 이명박 오세훈
2010 2011 2014 2018 2021
한나라당
무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오세훈 박원순 오세훈
2022
국민의힘
오세훈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주요 후보 득표율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구분 주요 후보 득표율
1960년 1위:

김상돈 60.25%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장기영 32.35%
1995년 1위:

조순 42.35%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박찬종 33.51%
3위: 정원식 20.67%
1998년 1위:

[[새정치국민회의|
파일:새정치국민회의 흰색 로고타입.svg
]] 고건 53.46%

2위:
최병렬 43.99%
2002년 1위:
이명박 52.28%

2위: 김민석 43.02%
2006년 1위:

오세훈 61.05%

2위: 강금실 27.31%
2010년 1위:

오세훈 47.43%

2위: 한명숙 46.83%
2011년 1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박원순 53.40%

2위:

나경원 46.21%
2014년 1위: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박원순 56.12%

2위: 정몽준 43.02%
2018년 1위:
박원순 52.79%

2위: 김문수 23.34%
3위: 안철수 19.55%
2021년 1위:

오세훈 57.50%

2위:
박영선 39.18%
2022년 1위:

오세훈 59.05%

2위:
송영길 39.23%
}}}}}}}}}

4. 최근 선거 결과

4.1. 대선

서울특별시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2,944,981
(45.73%)
3,255,747
(50.56%)
180,324
(2.80%)
- 310,766
(▼4.83)
6,501,831
(77.89%)
{{{#!folding 자치구별 득표수 및 득표율 [ 펼치기 · 접기 ] 종로구 46,130
(46.42%)
49,172
(49.48%)
3,115
(3.13%)
-3,042
(▼3.06)
77.42%
중구 38,244
(45.42%)
42,906
(50.96%)
2,310
(2.74%)
-4,662
(▼5.54)
76.26%
용산구 60,063
(39.86%)
85,407
(56.44%)
4,374
(2.90%)
-24,984
(▼16.58)
76.38%
성동구 84,111
(43.23%)
103,880
(53.20%)
5,365
(2.74%)
-19,469
(▼9.97)
78.24%
광진구 109,922
(47.19%)
113,733
(48.82%)
7,072
(3.03%)
-3,811
(▼1.64)
77.56%
동대문구 108,171
(47.10%)
112,890
(49.16%)
6,416
(2.79%)
-4,719
(▼2.05)
77.13%
중랑구 130,381
(50.45%)
118,201
(45.73%)
6,899
(2.66%)
+12,180
(△4.81)
75.15%
성북구[1] 142,702
(49.31%)
135,044
(46.67%)
8,952
(3.09%)
+7,658
(△2.65)
77.73%
강북구 103,333
(52.32%)
86,540
(43.82%)
5,245
(2.65%)
+16,793
(△8.50)
74.15%
도봉구 106,546
(49.75%)
99,840
(46.59%)
5,605
(2.61%)
+6,766
(△3.16)
76.65%
노원구 169,275
(48.94%)
163,340
(47.22%)
10,021
(2.89%)
+5,935
(△1.72)
79.04%
은평구 161,510
(51.26%)
140,666
(44.65%)
9,715
(3.08%)
+20,844
(△6.62)
76.18%
서대문구 100,702
(48.33%)
98,924
(47.47%)
6,886
(3.30%)
+1,778
(△0.85)
78.05%
마포구 117,916
(46.50%)
124,327
(49.03%)
9,308
(3.67%)
-6,411
(▼2.53)
79.05%
양천구 138,586
(46.39%)
149,780
(50.13%)
7,821
(2.61%)
-11,194
(▼3.74)
79.58%
강서구 190,000
(49.17%)
181,510
(46.97%)
11,100
(2.87%)
+8,490
(△2.20)
77.40%
구로구 133,027
(49.19%)
127,129
(47.01%)
7,539
(2.78%)
+5,898
(△2.18)
78.39%
금천구 80,208
(51.56%)
69,227
(44.50%)
4,278
(2.75%)
+10,981
(△7.06)
75.21%
영등포구 116,443
(44.60%)
134,846
(51.64%)
7,627
(2.92%)
-18,403
(▼7.05)
78.83%
동작구 122,914
(45.74%)
135,733
(50.51%)
7,866
(2.92%)
-12,819
(▼4.77)
79.33%
관악구 169,284
(50.32%)
151,944
(45.16%)
11,245
(3.34%)
+17,340
(△5.15)
76.37%
서초구 88,686
(32.18%)
179,472
(65.13%)
5,864
(2.12%)
-90,786
(▼32.95)
80.60%
강남구 106,895
(30.35%)
235,897
(67.01%)
7,020
(1.99%)
-129,032
(▼36.65)
78.49%
송파구 180,490
(40.15%)
255,166
(56.76%)
10,652
(2.36%)
-74,676
(▼16.61)
80.15%
강동구 139,172
(44.80%)
160,593
(51.70%)
8,029
(2.58%)
-21,421
(▼6.90)
78.76% }}}
서울 버스 권역별 양당 후보 득표율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격차(%p)
후보 이재명 윤석열 (1위/2위)
득표수
(득표율)
2,944,981
(45.73%)
3,255,747
(50.56%)
- 310,766
(▼4.83)
0권역[2] 43.21% 52.99% ▼9.78
1권역[3] 49.85% 46.30% △3.55
2권역[4] 47.25% 48.97% ▼1.73
3권역[5] 42.06% 54.70% ▼12.64
4권역[6] 31.16% 66.19% ▼35.03
5권역[7] 48.96% 46.92% △2.04
6권역[8] 47.51% 48.76% ▼1.25
7권역[9] 48.93% 46.84% △2.09
서울특별시 이재명 득표율
상위 20개 읍·면·동 하위 20개 읍·면·동
순위 시·군·구 읍·면·동 득표율 순위 시·군·구 읍·면·동 득표율
1위 종로구 창신2동 56.11% 1위 강남구 압구정동 13.84%
2위 종로구 창신1동 55.29% 2위 강남구 대치1동 17.13%
3위 강서구 화곡8동 54.87% 3위 강남구 도곡2동 17.32%
4위 구로구 구로3동 54.15% 4위 서초구 반포2동 18.28%
5위 강서구 화곡2동 54.15% 5위 서초구 서초4동 21.29%
6위 강북구 삼양동 54.08% 6위 서초구 반포3동 21.79%
7위 강서구 화곡본동 53.99% 7위 강남구 대치2동 21.96%
8위 금천구 독산3동 53.87% 8위 강남구 청담동 22.68%
9위 은평구 역촌동 53.83% 9위 송파구 잠실7동 23.09%
10위 성북구 월곡1동 53.59% 10위 강남구 신사동 23.48%
11위 강북구 수유1동 53.47% 11위 강남구 개포1동 23.78%
12위 금천구 독산4동 53.44% 12위 용산구 이촌1동 23.78%
13위 강북구 미아동 53.42% 13위 송파구 잠실3동 24.55%
14위 금천구 독산2동 53.08% 14위 강남구 개포2동 24.87%
15위 은평구 응암3동 53.02% 15위 강남구 삼성1동 25.38%
16위 마포구 망원2동 53.01% 16위 서초구 잠원동 25.44%
17위 동작구 상도3동 53.01% 17위 영등포구 여의도동 25.53%
18위 강서구 발산1동 53.01% 18위 송파구 오륜동 25.84%
19위 관악구 난곡동 52.99% 19위 서초구 반포4동 26.64%
20위 중랑구 면목5동 52.90% 20위 서초구 반포1동 26.83%
서울특별시 윤석열 득표율
상위 20개 읍·면·동 하위 20개 읍·면·동
순위 시·군·구 읍·면·동 득표율 순위 시·군·구 읍·면·동 득표율
1위 강남구 압구정동 84.47% 1위 종로구 창신2동 40.51%
2위 강남구 대치1동 80.97% 2위 종로구 창신1동 40.94%
3위 강남구 도곡2동 80.89% 3위 강서구 화곡8동 41.08%
4위 서초구 반포2동 79.96% 4위 구로구 구로3동 41.43%
5위 서초구 서초4동 76.67% 5위 강서구 화곡본동 41.45%
6위 서초구 반포3동 76.56% 6위 강서구 화곡2동 41.66%
7위 강남구 대치2동 75.96% 7위 은평구 역촌동 41.90%
8위 강남구 청담동 75.29% 8위 강북구 삼양동 42.24%
9위 송파구 잠실7동 74.88% 9위 구로구 항동 42.28%
10위 강남구 신사동 74.27% 10위 강북구 미아동 42.37%
11위 강남구 개포1동 74.00% 11위 마포구 망원2동 42.38%
12위 용산구 이촌1동 73.90% 12위 마포구 성산1동 42.46%
13위 송파구 잠실3동 73.16% 13위 금천구 독산3동 42.56%
14위 강남구 개포2동 72.77% 14위 강북구 수유1동 42.59%
15위 강남구 삼성1동 72.24% 15위 관악구 난곡동 42.65%
16위 서초구 잠원동 72.20% 16위 금천구 독산4동 42.83%
17위 영등포구 여의도동 71.97% 17위 성북구 월곡1동 42.90%
18위 송파구 오륜동 71.82% 18위 동작구 상도3동 42.95%
19위 서초구 반포4동 70.86% 19위 마포구 망원1동 43.05%
20위 서초구 반포1동 70.81% 20위 은평구 응암3동 43.05%

4.1.1. 지난 대선과의 비교

2017년 19대 대선 / 2022년 20대 대선 득표율 비교
선거 범진보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범보수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국민의힘) 격차
19대 대선[10] 20대 대선[11] 증감률 19대 대선[12] 20대 대선[13] 증감률
득표율 3,206,804
(48.81%)
3,125,305
(48.53%)
- 81,499
(▼0.28)
1,842,258
(28.04%)
3,255,747
(50.56%)
+ 1,413,489
(△22.52)
- 130,442
(- 2.02%)
종로구 48.55% 49.55% △1.00 29.09% 49.48% △20.39 +0.07
중구 47.28% 48.17% △0.89 28.78% 50.96% △22.18 -2.79
용산구 45.95% 42.76% ▼3.19 31.86% 56.44% △24.58 -13.68
성동구 49.19% 45.98% ▼3.21 27.86% 53.20% △25.34 -7.22
광진구 51.01% 50.22% ▼0.79 26.53% 48.82% △22.29 +1.40
동대문구 48.48% 49.89% △1.41 28.37% 49.16% △20.79 +0.74
중랑구 48.44% 53.12% △4.68 27.40% 45.73% △18.33 +7.38
성북구 50.78% 52.41% △1.63 26.24% 46.67% △20.43 +5.74
강북구 49.13% 54.98% △5.85 25.79% 43.82% △18.03 +11.16
도봉구 48.08% 52.36% △4.28 27.13% 46.59% △19.46 +5.78
노원구 48.98% 51.83% △2.85 24.78% 47.22% △22.44 +4.61
은평구 51.28% 54.35% △3.07 25.16% 44.65% △19.49 +9.70
서대문구 51.53% 51.63% △0.10 26.16% 47.47% △21.31 +4.16
마포구 53.51% 50.17% △1.83 25.60% 49.03% △23.43 +1.14
양천구 49.41% 49.00% ▼0.41 27.03% 50.13% △23.10 -1.13
강서구 51.00% 52.04% △1.04 26.31% 46.97% △20.66 +5.07
구로구 49.87% 51.98% △2.11 27.48% 47.01% △19.53 +4.97
금천구 49.93% 54.31% △4.38 25.85% 44.50% △18.65 +9.81
영등포구 48.89% 47.52% ▼1.37 28.92% 51.64% △22.72 -4.13
동작구 50.57% 48.66% ▼1.91 27.19% 50.51% △23.32 -1.84
관악구 52.90% 53.66% △0.76 23.93% 45.16% △21.23 +8.50
서초구 42.10% 34.31% ▼7.79 35.64% 65.13% △29.49 -30.82
강남구 40.92% 32.35% ▼8.57 36.70% 67.01% △30.31 -34.66
송파구 46.23% 42.52% ▼3.71 30.91% 56.76% △25.85 -14.24
강동구 47.37% 47.39% △0.02 29.46% 51.70% △22.24 -4.31

4.2. 총선

서울특별시 개표 결과 (구별)
국회의원 비례대표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더불어민주연합 국민의미래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의석수/비례1위 37석 11석 1개[14] 24개[15] - -
득표수
(득표율)
2,964,809
(52.23%)
2,627,846
(46.29%)
1,445,891
(26.23%)
2,024,767
(36.92%)
243,327
(4.41%)
1,260,683
(22.87%)
종로구 50.92% 44.13% 24.44% 33.30% 5.40% 24.09%
중구[16] 51.11% 48.21% 24.78% 38.81% 4.33% 22.61%
용산구 47.02% 51.77%[17] 22.16% 42.35% 4.61% 20.95%
성동구 51.34% 48.52% 26.51% 37.20% 4.74% 22.45%
광진구 52.00% 47.54% 28.64% 35.85% 4.02% 22.30%
동대문구 53.91% 45.04% 28.17% 35.90% 4.46% 22.36%
중랑구 59.56% 40.44% 32.46% 33.99% 3.06% 21.55%
성북구 56.23% 41.06% 27.90% 33.19% 3.94% 24.95%
강북구 55.08% 42.13% 30.57% 33.16% 2.74% 23.30%
도봉구 50.37% 48.10% 28.38% 35.92% 3.19% 23.14%
노원구 58.76% 40.16% 28.29% 33.28% 4.56% 24.69%
은평구 58.99% 39.40% 29.65% 32.05% 3.28% 24.84%
서대문구 54.39% 42.90% 26.69% 33.70% 4.96% 24.54%
마포구 50.32% 43.04% 25.14% 34.62% 4.45% 24.25%
양천구 53.26% 45.61% 25.21% 36.99% 4.38% 24.59%
강서구 57.44% 41.63% 29.55% 33.54% 3.58% 23.51%
구로구 57.40% 42.60% 28.83% 34.60% 3.52% 23.32%
금천구 59.03% 40.96% 32.48% 32.57% 3.37% 22.11%
영등포구 52.69% 44.80% 26.17% 37.07% 5.30% 22.33%
동작구 48.33% 49.34% 25.55% 36.42% 4.36% 23.45%
관악구 57.48% 41.09% 31.18% 31.15% 4.32% 22.88%
서초구 37.61% 62.39% 15.59% 48.95% 6.07% 20.29%
강남구 37.01% 62.69% 14.91% 50.32% 6.65% 19.25%
송파구 46.66% 52.63% 22.05% 41.88% 5.24% 21.85%
강동구 51.76% 46.36% 26.01% 38.08% 4.52% 22.48%
서울특별시 개표 결과 (지역구별)
국회의원 비례대표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더불어민주연합 국민의미래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의석수/비례1위 37석 11석 -[18] 48개[19] - -
득표수
(득표율)
2,964,809
(52.23%)
2,627,846
(46.29%)
1,445,891
(26.93%)
2,024,767
(36.92%)
243,327
(4.41%)
1,260,693
(22.87%)
종로구 54,902
(50.92%)
38,752
(44.13%)
24.20% 37.11% 5.25% 23.47%
중구·성동구 갑 65,204
(52.61%)
58,726
(47.38%)
26.21% 38.12% 4.61% 21.92%
중구·성동구 을 61,728
(50.81%)
58,961
(48.53%)
24.53% 39.81% 4.17% 21.92%
용산구 60,473
(47.02%)
66,583
(51.77%)
[20]
21.85% 43.51% 4.50% 20.11%
광진구 갑 54,105
(52.53%)
48,881
(47.46%)
28.90% 36.06% 3.57% 22.22%
광진구 을 53,362
(51.47%)
49,347
(47.60%)
27.64% 37.89% 4.33% 21.03%
동대문구 갑 53,978
(52.89%)
45,377
(44.46%)
27.52% 37.27% 5.07% 20.61%
동대문구 을 58,286
(54.62%)
48,408
(45.37%)
27.84% 37.16% 3.51% 22.73%
중랑구 갑 60,881
(61.92%)
37,429
(38.07%)
34.09% 34.24% 2.74% 20.18%
중랑구 을 74,131
(57.72%)
47,603
(42.27%)
30.68% 35.77% 3.10% 21.33%
성북구 갑 74,707
(55.68%)
52,511
(39.14%)
27.28% 33.80% 3.97% 24.38%
성북구 을 68,872
(56.82%)
52,328
(43.17%)
27.99% 34.95% 3.62% 23.88%
강북구 갑 47,701
(57.23%)
33,840
(42.76%)
31.14% 35.35% 2.43% 21.32%
강북구 을 44,623
(52.94%)
34,989
(41.91%)
29.13% 33.40% 2.82% 23.82%
도봉구 갑 45,276
(47.89%)
46,374
(49.05%)
28.00% 36.54% 3.12% 22.64%
도봉구 을 50,384
(52.83%)
44,969
(47.16%)
28.00% 37.67% 2.97% 22.14%
노원구 갑 91,986
(58.99%)
63,924
(41.00%)
28.40% 34.45% 4.17% 23.64%
노원구 을 85,721
(58.51%)
57,515
(39.26%)
27.56% 34.10% 4.69% 24.43%
은평구 갑 89,379
(60.78%)
57,661
(39.21%)
29.07% 32.73% 3.22% 23.99%
은평구 을 74,211
(56.95%)
51,612
(39.60%)
28.48% 33.54% 3.12% 24.26%
서대문구 갑 44,890
(50.75%)
38,466
(43.49%)
25.28% 35.55% 5.88% 22.60%
서대문구 을 57,198
(57.62%)
42,059
(42.37%)
27.03% 34.59% 3.93% 24.77%
마포구 갑 47,743
(47.70%)
48,342
(48.30%)
22.44% 39.29% 5.31% 22.90%
마포구 을 64,715
(52.44%)
47,848
(38.77%)
26.46% 32.71% 3.63% 24.32%
양천구 갑 71,285
(49.78%)
68,959
(48.16%)
20.79% 40.69% 5.32% 24.65%
양천구 을 67,962
(57.47%)
50,293
(42.52%)
29.66% 34.94% 3.08% 23.01%
강서구 갑 64,651
(58.55%)
42,703
(38.67%)
30.88% 32.90% 3.22% 23.06%
강서구 을 63,601
(54.84%)
52,354
(45.15%)
27.06% 36.79% 3.62% 22.79%
강서구 병 62,297
(59.13%)
43,046
(40.86%)
29.49% 33.88% 3.55% 23.09%
구로구 갑 80,182
(55.74%)
63,664
(44.25%)
28.15% 36.49% 3.07% 22.18%
구로구 을 57,788
(59.86%)
38,741
(40.13%)
28.87% 34.58% 3.77% 23.45%
금천구 78,587
(59.03%)
54,525
(40.96%)
32.29% 33.64% 3.28% 21.29%
영등포구 갑 73,163
(54.53%)
55,913
(41.67%)
26.80% 35.87% 5.76% 22.44%
영등포구 을 49,651
(50.18%)
48,516
(49.03%)
24.14% 41.67% 4.32% 20.70%
동작구 갑 63,372
(50.49%)
56,498
(45.01%)
26.19% 36.54% 3.79% 22.91%
동작구 을 61,407
(45.98%)
62,720
(54.01%)
23.80% 39.04% 4.65% 22.48%
관악구 갑 89,778
(57.08%)
67,503
(42.91%)
30.38% 31.68% 4.46% 22.77%
관악구 을 73,771
(57.97%)
49,418
(38.83%)
30.97% 32.92% 3.87% 21.82%
서초구 갑 34,488
(31.55%)
74,813
(68.44%)
13.16% 53.00% 6.53% 18.57%
서초구 을 57,404
(42.50%)
77,638
(57.49%)
16.34% 48.39% 5.46% 20.26%
강남구 갑 33,781
(35.81%)
60,549
(64.18%)
14.13% 53.89% 5.86% 16.93%
강남구 을 50,663
(41.42%)
71,633
(58.57%)
16.84% 46.98% 6.00% 20.84%
강남구 병 32,908
(32.75%)
66,597
(66.28%)
11.37% 55.69% 7.99% 16.61%
송파구 갑 48,831
(45.13%)
56,521
(52.24%)
20.50% 44.12% 5.91% 20.75%
송파구 을 57,990
(42.79%)
77,531
(57.20%)
19.33% 46.15% 5.69% 20.00%
송파구 병 80,358
(51.04%)
77,072
(48.95%)
24.30% 39.39% 4.21% 22.73%
강동구 갑 73,791
(50.12%)
70,489
(47.88%)
23.29% 40.06% 4.81% 23.12%
강동구 을 71,376
(54.54%)
59,551
(44.68%)
28.20% 38.22% 4.02% 20.29%

4.2.1. 지난 총선과의 비교

2020년 21대 총선 / 2024년 22대 총선(비례) 득표율 비교
범진보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열린민주당 → 더불어민주연합, 조국혁신당) 범보수 (미래한국당, 국민의당 → 국민의미래, 개혁신당)
선거 21대 총선[21] 22대 총선[22] 증감률 21대 총선[23] 22대 총선[24] 증감률 격차
득표율 2,715,594
(48.82%)
2,706,574
(49.10%)
- 9,020
{△0.28}
2,301,023
(41.36%)
2,278,094
(41.33%)
- 22,929
{▼0.03}
428,480
(+ 7.77%)
종로구 49.08% 48.53% ▼0.55 41.00% 41.52% △0.52 + 7.01
중구[25] 48.66% 47.39% ▼1.27 41.62% 43.14% △1.52 + 4.25
용산구 43.85% 43.11% ▼0.74 46.28% 46.96% △0.68 - 3.85
성동구[26] 48.55% 48.96% △0.41 42.64% 41.94% ▼0.70 + 7.02
광진구 50.71% 50.94% △0.23 39.31% 40.59% △1.28 + 10.35
동대문구 49.09% 50.53% △1.44 40.18% 40.36% △0.18 + 10.17
중랑구 51.59% 54.01% △2.42 37.55% 37.05% ▼0.50 + 14.04
성북구 51.99% 52.85% △0.86 37.61% 37.13% ▼0.48 + 15.72
강북구 53.10% 53.87% △0.77 35.85% 35.90% △0.05 + 17.97
도봉구 51.19% 51.52% △0.33 39.00% 39.08% △0.08 + 12.44
노원구 51.56% 52.98% △1.42 38.35% 37.84% ▼0.51 + 15.14
은평구 54.50% 54.49% ▼0.01 35.59% 35.33% ▼0.26 + 19.16
서대문구 51.24% 51.23% ▼0.01 38.55% 38.66% △0.11 + 12.69
마포구 51.73% 49.42% ▼2.35 39.28% 39.37% △0.09 + 10.05
양천구 49.59% 49.80% △0.21 41.40% 41.37% ▼0.03 + 8.41
강서구 52.05% 53.06% △1.01 37.94% 37.12% ▼0.82 + 15.94
구로구 51.66% 52.45% △0.79 38.32% 38.12% ▼0.20 + 13.34
금천구 52.03% 54.59% △0.56 36.57% 35.94% ▼0.63 + 18.65
영등포구 48.43% 48.50% △0.07 42.20% 42.37% △0.17 + 6.11
동작구 49.96% 49.00% ▼0.96 40.53% 40.78% △0.25 + 8.22
관악구 53.23% 54.06% △0.83 34.83% 35.47% △0.64 + 18.59
서초구 36.58% 35.88% ▼0.70 54.98% 55.02% △0.04 - 19.14
강남구 34.49% 34.16% ▼0.33 56.78% 56.97% △0.18 - 22.81
송파구 43.90% 44.18% △0.28 46.80% 47.12% △0.32 - 2.94
강동구 48.05% 48.49% △0.56 42.71% 42.60% ▼0.11 + 5.34

4.3. 지선

서울특별시 개표 결과 (자치단체장)
서울특별시장 구청장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후보 송영길 오세훈 의석수 8석 17석
득표수
(득표율)
1,733,183
(39.23%)
2,608,277
(59.05%)
득표수
(득표율)
2.038,101
(46.30%)
2,334,137
(53.03%)
종로구 28,327
(40.45%)
40,145
(57.33%)
종로구 32,857
(47.09%)
35,925
(51.49%)
중구 23,811
(39.92%)
34,866
(58.45%)
중구 29,576
(49.59%)
30,065
(50.41%)
용산구 34,614
(33.26%)
67,579
(64.93%)
용산구 38,636
(37.34%)
62,788
(60.68%)
성동구 51,996
(37.55%)
84,320
(60.90%)
성동구 79,786
(57.61%)
58,708
(42.39%)
광진구 62,217
(39.98%)
90,734
(58.31%)
광진구 75,657
(48.79%)
79,404
(51.21%)
동대문구 63,157
(40.63%)
89,470
(57.55%)
동대문구 72,377
(46.94%)
81,800
(53.06%)
중랑구 76,660
(43.61%)
96,447
(54.86%)
중랑구 93,147
(53.02%)
82,516
(46.97%)
성북구 85,825
(42.80%)
110,962
(55.34%)
성북구 100,227
(50.26%)
99,188
(49.74%)
강북구 58,962
(44.69%)
70,747
(53.62%)
강북구 65,172
(49.74%)
64,733
(49.41%)
도봉구 61,946
(42.09%)
83,072
(56.44%)
도봉구 71,554
(48.77%)
74,020
(50.45%)
노원구 102,771
(42.35%)
135,812
(55.96%)
노원구 129,060
(53.26%)
113,250
(46.73%)
은평구 95,155
(44.50%)
114,391
(53.49%)
은평구 110,333
(51.76%)
102,789
(48.23%)
서대문구 61,182
(41.99%)
81,312
(55.80%)
서대문구 67,750
(46.68%)
77,365
(53.31%)
마포구 70,936
(40.83%)
98,271
(56.57%)
마포구 80,926
(46.77%)
84,323
(48.73%)
양천구 82,777
(39.83%)
122,449
(58.77%)
양천구 91,367
(43.97%)
112,913
(54.34%)
강서구 108,938
(42.10%)
145,128
(56.09%)
강서구 125,408
(48.69%)
132,121
(51.30%)
구로구 78,250
(42.02%)
104,643
(56.20%)
구로구 88,331
(47.74%)
96,684
(52.25%)
금천구 46,314
(44.24%)
56,374
(53.85%)
금천구 55,247
(52.99%)
49,012
(47.00%)
영등포구 68,663
(38.22%)
107,910
(60.06%)
영등포구 86,008
(48.00%)
93,172
51.99%
동작구 74,678
(40.13%)
108,122
(58.11%)
동작구 86,070
(46.46%)
99,186
(53.53%)
관악구 100,445
(44.76%)
119,009
(53.03%)
관악구 118,349
(52.93%)
105,215
(47.06%)
서초구 50,545
(26.47%)
138,050
(72.31%)
서초구 55,390
(29.12%)
134,808
(70.87%)
강남구 58,734
(24.45%)
178,621
(74.38%)
강남구 70,831
(29.60%)
168,456
(70.39%)
송파구 105,890
(34.04%)
201,217
(64.69%)
송파구 129,533
(41.71%)
180,953
(58.28%)
강동구 80,390
(37.85%)
128,626
(60.56%)
강동구 84,509
(39.91%)
114,743
(54.19%)
서울특별시 개표 결과 (광역의원)
시의회의원 비례대표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기본소득당
의석수 36석 76석 1,809,636
(40.98%)
2,384,401
(53.99%)
177,399
(4.01%)
9,027
(0.20%)
종로구 1 1 41.28% 52.25% 4.92% 0.24%
중구 0 2 41.91% 53.46% 3.78% 0.16%
용산구 0 2 34.75% 59.30% 4.46% 0.22%
성동구 1 3 40.55% 54.35% 4.26% 0.19%
광진구 1 3 42.67% 52.44% 4.01% 0.24%
동대문구 0 4 42.31% 52.61% 3.95% 0.20%
중랑구 3 1 46.13% 49.68% 3.23% 0.15%
성북구 2 2 44.64% 49.92% 4.37% 0.20%
강북구 3 1 46.88% 48.76% 3.33% 0.22%
도봉구 0 4 44.21% 51.63% 3.32% 0.20%
노원구 3 3 43.37% 49.96% 5.40% 0.19%
은평구 4 0 46.17% 48.33% 4.17% 0.24%
서대문구 1 3 43.35% 50.54% 4.56% 0.24%
마포구 2 2 41.60% 50.96% 5.87% 0.25%
양천구 1 3 41.62% 54.18% 3.48% 0.18%
강서구 1 5 44.15% 50.70% 4.16% 0.20%
구로구 2 2 43.60% 50.98% 4.17% 0.21%
금천구 2 0 46.85% 48.63% 3.57% 0.25%
영등포구 0 4 40.16% 54.55% 4.35% 0.21%
동작구 0 4 41.53% 53.04% 4.51% 0.23%
관악구 4 0 46.44% 47.39% 4.95% 0.25%
서초구 0 4 27.83% 68.73% 2.79% 0.14%
강남구 0 6 25.73% 71.20% 2.42% 0.12%
송파구 0 6 35.67% 60.44% 3.18% 0.14%
강동구 0 5 39.56% 55.81% 3.85% 0.19%
지역구 합 31석 70석 5석 6석 0석 0석
서울특별시 개표 결과 (기초의원 · 교육감)
구의회의원 교육감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진보당 무소속 조희연 조전혁 박선영
의석수 212석 213석 1석 1석 1,614,564
(38.10%)
995,518
(23.49%)
978,935
(23.10%)
종로구 6 5 0 0 40.87% 21.05% 25.66%
중구 4 5 0 0 35.93% 25.09% 20.26%
용산구 6 7 0 0 34.75% 28.44% 25.93%
성동구 9 5 0 0 38.77% 19.36% 23.62%
광진구 6 7 0 1 37.52% 23.69% 22.58%
동대문구 10 9 0 0 38.96% 21.88% 24.15%
중랑구 8 9 0 0 41.49% 17.78% 23.84%
성북구 12 10 0 0 42.30% 18.27% 22.98%
강북구 9 5 0 0 40.35% 17.70% 19.11%
도봉구 6 8 0 0 40.05% 21.50% 24.92%
노원구 11 9 1 0 41.72% 20.06% 23.73%
은평구 10 9 0 0 42.59% 19.24% 21.28%
서대문구 8 7 0 0 41.80% 21.76% 23.53%
마포구 10 9 0 0 40.89% 22.80% 21.53%
양천구 9 9 0 0 37.89% 23.64% 22.98%
강서구 12 11 0 0 39.64% 20.78% 23.42%
구로구 7 9 0 0 40.28% 20.21% 24.48%
금천구 6 4 0 0 43.07% 13.96% 25.39%
영등포구 9 8 0 0 37.28% 23.12% 23.01%
동작구 8 9 0 0 38.57% 23.95% 22.33%
관악구 12 10 0 0 42.70% 19.01% 22.22%
서초구 5 11 0 0 27.70% 37.52% 22.89%
강남구 9 14 0 0 25.01% 41.43% 25.01%
송파구 11 15 0 0 32.88% 30.02% 21.95%
강동구 9 9 0 0 37.48% 22.20% 26.18%
지역구 합 188석 183석 1석 1석
비례대표 24석 30석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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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특징

서울특별시장
1기(95~98)

조순 (초선)
2기(98~02)

[[새정치국민회의|
파일:새정치국민회의 흰색 로고타입.svg
]]
고건 (초선)
3기(02~06)
이명박 (초선)
4기(06~10)

오세훈 (초선)
5기(10~14) 오세훈 (재선)[27]


[[무소속(정치)|
무소속
]]
박원순 (초선)
6기(14~18)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박원순 (재선)
7기(18~22)
박원순 (3선)[28]


오세훈 (3선)[29]
8기(22~26) 오세훈 (4선)
오랜기간 수도 겸 최대도시로 최다 인구수를 자랑해 선거에서 높은 투표수와 의석수를 보여줬다. 그러다 21세기 들어 정확하게는 2003년부터 경기도에 인구를 역전당하고, 2010년대 이후로 인구가 꾸준히 감소하면서 예전보다 정치적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다. 물론 그럼에도 여전히 경기도 다음가는 인구수인데다 제1의 도시이기 때문에 정치적 상징성은 남아있다.[30]

20세기 일자리를 찾아 대도시를 찾아온 청년 인구+리버럴 지식인층의 지지+민주화 이후 지역주의 구도상 호남계 이주민도 많았기에[31] 전통적인 민주당계 우세 지역으로 꼽혔지만[32], 21세기 들어선 특히 지선에선 보수정당도 때때로 선전해 당선자를 내는 경합 양상도 보이는 편이다. 다만 총선에선 주로 민주당계 우위 양상이 이어져 왔다.

지역별로 요약을 하자면 민주화 이전엔 서울 전체가 민주당의 경합우세~우세였고, 민주화 이후 특히 21세기 들어선 대체로 강남3구[33] + 용산구 vs 나머지 지역 구도로 가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강남3구가 어떻게든 열세인 보수세를 멱살잡고 이끈 경우가 많았다. 다만 송파구는 강남구, 서초구에 비하면 보수세가 떨어지는 편.[34]

1987년부터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역풍이 불기 전까지는 경우에 따라 민주당 경합우세나 경합 지역 정도로 분류되다가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역풍이 분 이후부턴 민주당계 강세가 이어졌지만, 민주당 암흑기라 할만한 2006~2008년에는 한나라당이 연속 승리하면서 서울 정치 구도가 달라지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허나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시 오세훈 후보가 0.60%p 차이로 신승을 하긴 했지만 구청장 선거에서는 25개 구 중에서 21개를 민주당이 이기면서 다시 변화의 조짐이 보였다.

이후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범민주 진영이 승리한 이후 10년 동안 다시 민주당계 정당에서 승리를 거뒀다. 2012년 총선에서는 당시 새누리당이 신승을 거두긴 했으나 서울에서는 패배했다. 몇달 후 치러진 2012년 대선에서도 서울에선 패했다. 계속되는 지선과 총선에서도 보수정당은 의석수와 구청장의 수가 계속 줄었다. 20대 총선에선 더민주가 35석을 챙기며 차이가 더 벌어졌고, 특히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서초구 단 한 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이기는 압승을 거뒀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도 민주당이 의석수 41대 8로 압승을 했다.[35]

2010년대 후반부터는 종합부동산세의 영향과 집값 상승, 신도시 개발과 일자리 문제로 인해 일반적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우호적인 유권자층으로 알려진 40~50대의 유출이 가속화되며, 이들 대부분이 경기도로 이주, 경기도의 진보세가 더욱 강해지는 중이다. 그 말인즉 서울은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반대로 보수세가 강해지는 중이다. 그래서인지 LH 사태 등으로 여당세가 추락한 2021년 재보궐선거에선 오세훈 후보가 18%p 차이로 압도적으로 당선되며 서울시장직에 복귀했다. 2020년 민주당 대승을 생각하면 1년만에 바뀐 민심.

이후 2022년 20대 대선에서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서울에서 경합우세로 승리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승리한 경기도에 비해 보수세가 강해졌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고 이 기세를 이어받은 8대 지선에서도 국힘 오세훈 후보가 민주당 송영길 후보를 가뿐히 이겼다. 다만 이후 윤석열 정부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강서구에서 치러진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에선 참패했고, 2024년 22대 총선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하면서 유동적인 표심이 상당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5.1. 대선

제1공화국 중엽부터 강한 반 이승만 성향을 보여왔고[36][37] 박정희 시절과 전두환 시절 때에도 마찬가지로 호남을 비롯한 외지 출신 청장년층의 이촌향도 현상을 통한 이주와 지식인들의 지지로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이었던 탓에 민주 세력의 보루로 여겨졌으며, 심지어 민주 세력이 분열되었던 13대 대선에서도 김대중이 노태우에게 2~3%p 정도 앞섰을 정도의 지지세를 보였다.

이는 이후 대선에서도 이어졌는데, 다만 90년대 정계개편 등으로 민주당 표가 저쪽으로도 제법 넘어간 영향인지[38] 득표율 격차가 이전만큼 크진 않았고 민주당 후보가 1위를 차지했지만 2002년 대선을 제외하면 과반에 미달했고 제3지대 보수정당 후보가 어느정도 득표를 하기도 했으며, 2007년 대선에서는 기어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서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미 이명박 당선이 유력시되던 선거라 실망한 민주당 지지층이 대거 이탈해 낮았던 투표율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이 직전 서울시장을 하면서 인지도를 쌓은 이유도 있을 것이다. 2012년 대선에서도 박근혜 대선후보가 문재인 후보에게 뒤쳐졌지만 그 격차가 이전만큼 심하진 않았다.

다만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일어난 후 치른 대선에선 서울 보수 세력의 아성이던 강남3구 용산구까지 1위 자리를 빼앗겼고, 2017년 대선에선 서울 전체에서 무려 21.5%p 격차로 문재인 후보가 대승했다. 제3지대인 바른정당과 국민의당도 어느정도 득표를 하였다.

2022년 대선에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서울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보수 정당 후보 중 17대 대선 이명박 이후 제6공화국 두 번째로 서울에서 우위를 점하는 데 성공했다. 지역별로 보면 종로, 용산, 마포, 성동, 동대문, 광진, 양천, 영등포, 동작, 서초, 강남, 송파, 강동, 중구 14개 구에서 윤석열 후보가, 서대문, 은평, 강북, 도봉, 노원, 성북, 중랑, 강서, 구로, 금천, 관악 11개 구에서 이재명 후보가 승리하였다. 한편 이번 선거로 대한민국 헌정 역사상 최초로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대통령이 탄생했다.

5.2. 지선

제1, 2, 6, 7회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이겼고, 제3, 4, 5, 8회 지방선거에서는 보수정당이 이겼다.[39] 옜날에는 민주당의 텃밭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민주당세가 상당히 강했지만, 오히려 민주화 이후 지방선거에서는 생각보다 좌우 구도가 팽팽한 편에 속한다.[40] 또 시장 선거의 경우 현직자가 도전자들에 비해 대부분 우위를 점했다는 점에서 정치 성향 및 평판과는 무관하게 구관 및 현직을 선호하는 보수성이 어느 정도는 존재하는 지역이라고 볼 수 있다.

1995년 치러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서울 모든 지역들을 민주당이 올킬하면서 무려 21.68%p 격차로 이겼다. 초대 서울시장은 조순이였다. 구청장에선 서초구와 강남구에서 민주자유당이 이겼지만, 격차는 2.19%(서초구), 6.58%(강남구)로 그렇게 크진 않았다.[41] 그러나 이후 민주당 소속 노원구청장이 당선무효가 되면서 노원구청장은 자유민주연합 후보가 차지했고, 이후에도 용산구, 동대문구, 중랑구, 관악구, 강동구의 구청장들이 너도나도 민주당을 탈당하거나 통합민주당이 신한국당에 합당되는 과정에서 전부다 한나라당행을 택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강남구와 서초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들에서 죄다 민주당이 이기면서 9.47%p 격차로 민주당의 승리. 참고로 당선자는 바로 노무현 탄핵 소추 이후 잠시 권한 대행 체제를 했던 고건 前 국무총리였다. 다만 구청장에선 서초, 강남, 강동에 노원구, 광진구까지 다 내줬다. 서초와 강남은 20%p 이상 격차로 꽤 컸고[42], 노원구는 약 4.7%p 격차. 그리고 동작구는 자민련 후보가 차지했다. 하지만 용산구와 은평구는 재보궐선거가 치러졌고, 선거 결과 이 지역들은 한나라당이 깃발을 꽂았다. 연이어 동작구청장도 자민련에서 한나라당으로 이적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관악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들에서 한나라당이 이기면서 9.26%p 격차로 한나라당이 이겼다. 참고로 당시 이긴 후보는 바로 17대 대선 때 서울에서 과반수 득표를 한 이명박. 하필이면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기간 중에 치러져서 투표율이 저조했던 게 그 이유였다. 구청장도 중구, 성동구, 관악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들을 한나라당에 내줬다. 이후 2004년 재보궐선거 때 중구청장도 한나라당이 가져갔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전국 판세를 따라가면서 서울에서도 한나라당이 무려 33.74%p 격차로 이겼다. 구청장 선거 역시 한나라당의 올킬.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는 경상남도[43], 인천광역시, 강원도를 당시 야권이 차지하고, 부산광역시에서도 45%로 선방하는 가운데, 서울에서만큼은 중구, 용산구, 양천구,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영등포구에서만 이겼는데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불과 0.6%p 격차로 이겼다. 당시 한명숙 후보가 꽤 말이 많아서 강북에서 부진한데다[44], 강남3구가 결집하면서 결국 역전패했다. 물론 구청장에선 강남3구와 중랑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들에서는 전부 민주당이 이겼다. 특히 송파구에선 불과 3.63%p, 중랑구에선 0.31%p 차이로 민주당이 석패했으며 일부 지역은 한나라당과 보수 무소속 후보 간의 분열까지 겹치면서 민주당이 당선되었다. 그러나 중구청장으로 당선된 박형상이 당선무효가 되면서 다시 재보궐선거가 치러졌고, 이후 중구청장을 한나라당이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2011년 오세훈 당시 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하고 난 뒤 결과에 따른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했고[45], 결국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참고로 당선자는 변호사 출신의 박원순. 강남3구 용산구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이겼으며, 격차는 7.21%p였다. 이로써 13년만에 민주당계 후보가 서울시장직을 탈환하게 되었다. 다만 양천구청장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추재엽 후보가 승리하면서 양천구청장을 한나라당이 탈환했다.[46]

세월호 참사 이후 치른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강남구, 서초구, 용산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들에서 전부다 이기면서 13.1%p 격차로 이겼다.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패했던 지역들에서도 많이 격차가 나봐야 9.28%p(강남구)로 해당 지역에서도 꽤 선전을 했다. 이로써 박원순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였다. 다만 구청장 선거에선 새누리당이 강남3구와 중구, 중랑구청장을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양천구청장은 다시 새정치민주연합의 차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모든 지역들에서 올킬을 함으로써 무려 29.4%p 격차로 이겼다. 덤으로 박원순 후보도 3선에 성공하였다.[47] 구청장 선거에서도 민주당이 공천 실책을 한 서초구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이겼다. 그나마 그 서초구도 11%p 정도 격차였다.

하지만 2020년 여름, 박원순 서울시장이 성추행 혐의가 드러나자 자살한 사건과, 이에 분노한 민심과 LH 사태 등이 겹쳐[48]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40% 미만의 득표율을 얻는데 그쳐 참패했다. 특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1~2% 정도 낮은 비슷한 투표율이 나왔고, 지난 4번의 선거에서 연승을 해서 조직력을 깔아놓은 상황이었음에도 이런 결과가 나왔다.

결국 이 여파가 이어져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다시 국힘 오세훈 후보가 당선되고 구청장과 의회까지 국민의힘에서 다수 의석을 차지하면서 10여년만에 정치 구도가 뒤집혔다. 다만 8회 지방선거의 경우 대선 직후에 치러진 허니문 선거라 그 영향을 받기도 해서 윤석열 정부 지지율이 하락한 이후부턴 국힘도 다음 선거들의 승패를 쉽사리 장담하기 어려워진 상황이다.[49] 실제로 1년 뒤 치러진 202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는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20% 차이로 참패하면서 구청장 숫자가 16:9로 변했다.

5.3. 총선

총선에서는 전쟁이란 특수상황이나 전쟁 직후 치러진 2대 총선 3대 총선에서 무소속이나 자유당이 유리했던 경우를 제외하면[50], 민주화 이전만해도 대부분 민주당계가 유리했다. 그나마 6대 총선, 7대 총선, 8대 총선에서 민주공화당이 1~2석은 먹었다. 9대 총선, 10대 총선, 11대 총선, 12대 총선에서는 중선거구제의 영향으로 민주공화당과 민주정의당도 2등 당선으로 제법 의석을 획득했다. 독재정권의 관권선거가 강하게 작용하던 시기임을 고려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세가 강고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오히려 민주화된 이후 정계 개편 등을 거치면서부턴 서울도 경합우세 정도 지역이 되는데, 특히 강남3구가 점점 보수화되기 시작하는게 이때쯤부터다. 13대 총선 이후 3당 합당으로 서울의 보수정당 의석이 많아진 경우가 있었고 14대 총선에서도 보수정당이 3분의 1 이상의 의석을 차지했으며 15대 총선에선 당시 김영삼의 신한국당 돌풍과 야권 분열로 인해 보수정당이 서울 의석 과반을 차지했다.[51] 16대 총선에서도 보수정당이 서울에서 패하긴 했지만 시민단체들의 낙선, 낙천 운동에도 불구하고 이회창 대세론으로 서울 의석 3분의 1 이상을 먹기도 했다. 그러다가 연이은 재보궐선거로 한나라당이 의석을 더욱 추가했다.

17대 총선에서 탄핵 역풍이 불며 당시 열린우리당이 서울 의석의 약 60%를 차지했다. 다만 당시 여권 분열로 인해 한나라당도 예상보다 높은 의석을 차지한다. 열린우리당은 이전부터 지지세가 강했던 동북권 17석 중 홍준표의 동대문구 을을 제외한 16석을 모조리 석권했지만 여권 분열로 인해 서북권에서 승리하지 못했고, 서남권에서도 영등포구 2석을 한나라당에 내주었다. 한편 이 선거를 통해 서울을 중심으로 486세대가 새롭게 국회에 진입하면서 탄돌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졌다.

18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이 48석 중 40석을 가져가며 보수정당 입장에선 유일한 압승을 기록했다. 지난 대선에서 호남 출향민들과 리버럴 성향 유권자를 어느 정도 결집시킨 야권에서는 통합민주당 창당을 통해 야권 통합을 이루어 전통적 지지 기반을 회복하고 주요 지역구에 손학규, 정동영 등 핵심 인사를 공천해 지지세가 강한 지역구를 수성하려 했고, 한나라당에서는 지선과 대선에서 25개 구에서 전승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강북의 야권 우세 지역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뉴타운 바람이 불면서 서울의 야권 강세 지역의 민심이 흔들리면서 노도강에서조차 경합 상황이 벌어지면서 야권의 주요 인사들조차 낙선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통합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 부진했던 영등포권에서 의석 방어에 어느 정도 성공했지만 강서권 4석에서 참패했고, 동북권에서 단 2석밖에 방어하지 못하며 전체적으로 7석에 그쳤다. 한편, 은평구 을에서 직전 대선을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린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MB의 남자이자 친이계 좌장인 이재오 후보를 1만 표 정도 차로 꺾는 대이변이 일어나기도 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의원직을 상실했고, 2010년 7월 재보선에서 이재오가 탈환했다.

19대 총선에서는 야권이 다시 서울 의석의 약 60%를 차지했다. 민주통합당이 강북 지역 대부분을 탈환했지만 정통민주당의 표 분산[52] 송파구 병에서의 공천 삽질로 새누리당도 16석으로 꽤 선방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여권 분열이 일어나면서 민주통합당이 승리하기도 했고, 인물론으로 새누리당이 유리했지만 본선에서 민주통합당이 승리한 경우도 있었다. 한편 2014년 정몽준의 서울특별시장 출마로 인해 다시 치러진 동작구 을 재보궐에선 김종철의 표 잠식과 기동민의 늦은 사퇴로 인한 무효표, 거기에 흑석뉴타운의 영향으로 나경원 후보가 정의당 노회찬 후보를 979표 차이로 이기면서 3선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통합진보당 해산을 계기로 치러진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선 관악구 을도 새누리당에게 넘어갔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의 갖은 실책에 야권 분열에도 불구하고 강남3구에서마저 민심이 이반되면서 강남구 을, 송파구 을, 송파구 병[53]을 더불어민주당에게 헌납했으며, 강남구 갑에서도 겨우 9.63%p 격차로 새누리당 후보가 신승했다. 역시 부촌인 목동이 있는 양천구 갑도 민주당이 함락시키는 데 성공했다. 다만 강남3구와 밀접한 동작구 을인 경우는 나경원의 지역구 관리에 야권분열까지 겹쳐지면서 나경원 후보가 11%p란 넉넉한 격차로 승리하면서 4선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국민의당과의 표 분열로 인해서 새누리당이 강북구 갑, 도봉구 을 등 강북 지역의 일부 지역구를 되찾기도 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총 49석 중 41석을 가져가며 압승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계급 투표 경향이 강화되었는데, 종합부동산세의 영향을 받은 송파구 병을 제외한 강남3구 용산구에서는 민주당 여권 지지세가 약화되었으며, 이외의 지역에서는 여권 지지세가 강해졌다. 강남구 을에선 개포동으로의 부유층 유입으로, 용산구는 동부 지역의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반감, 송파구 을에선 박원순 전 시장의 정책에 대한 실망감과 헬리오시티와 잠실의 이반으로 의석을 상실하였다. 그나마 송파구 갑, 송파구 을, 강남구 을, 용산구에서는 5%p 미만 격차, 서초구 을에선 8.65%p 격차로 비교적 적었던 것이 더불어민주당에게는 위안이 되었다. 반면에 동작구 을, 양천구 을 등 국민의힘이 가졌던 의석 중 용산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차지하는 데 성공하였다. 특히 동작구 을에서는 신인이였던 이수진 후보에게 나경원 후보가 7%p 격차로 졌다. 강북구 갑, 도봉구 을도 다시 민주당에게 넘어갔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총 48석 중 37석을 가져가며 1당이 되었다. 비록 당 자체 판단에서 우세 지역으로 분류한 도봉구 갑 마포구 갑을 예상치 못하게 넘겨줬고[54], 접전지로 분류된 동작구 을 용산구도 넘겨주면서 이전 총선보단 의석이 조금 줄었지만[55], 부동산 문제가 부각되면서 5%차로 패배했던 직전 대선에 비하면 지역구 기준으로 10% 이상 표심이 이동하면서 10석 이상을 더 가져온 결과였기에 결코 실패로 볼 수는 없다. 반대로 말하면 국민의힘 입장에선 강남3구를 제외하곤 의석 얻기가 만만찮은 지역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한편 이 선거에서 드러난 점이라면 서울의 표심 변동이 같은 수도권인 인천, 경기에 비해서도 컸다는 건데 이는 앞으로 양당에게 서울 민심을 관리하는게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6. 역대 서울특별시 선거 결과

역대 1위 횟수 민주당계 정당 보수정당 무소속
32 13 3
[56][57]
<rowcolor=#FFF> 역대 선거 1위 2위, 3위
1948년 총선 한국민주당 4석 무소속 2석 대동청년단 2석
1950년 총선 무소속 5석 민주국민당 2석 대한국민당 2석
1952년 대선 이승만 82.2% 조봉암 10.3%
1952년 부통령 이범석 46.2% 함태영 27.6%
1954년 총선 무소속 6석 자유당 5석 민주국민당 3석
1956년 대선 이승만 63.3% 조봉암 36.7%
1956년 부통령 장면 76.9% 이기붕 16.3%
1958년 총선 민주당 14석 자유당 1석
1960년 총선 민주당 15석 무소속 1석
1960년 지선 김상돈 60.3% 장기영 32.3%
1963년 대선 윤보선 65.1% 박정희 30.2%
1963년 총선 민정당 7석 민주당 4석
1967년 대선 윤보선 51.3% 박정희 45.2%
1967년 총선 신민당 13석 민주공화당 1석
1971년 대선 김대중 59.4% 박정희 40.0%
1971년 총선 신민당 18석 민주공화당 1석
1973년 총선 신민당 8석 민주공화당 7석
1978년 총선 신민당 11석 민주공화당 9석
1981년 총선 민주정의당 14석 민주한국당 11석
1985년 총선 신한민주당 14석 민주정의당 13석 민주한국당 1석
1987년 대선 김대중 32.6% 노태우 30.0% 김영삼 29.1%
1988년 총선 평화민주당 17석 민주정의당 10석 통일민주당 10석
1992년 총선 민주당 25석 민주자유당 16석
1992년 대선 김대중 37.7% 김영삼 36.4% 정주영 18.0%
1995년 지선 조순 42.4% 박찬종 33.5% 정원식 20.7%
1996년 총선 신한국당 27석 새정치국민회의 18석
1997년 대선 김대중 44.9% 이회창 40.9%
1998년 지선 고건 53.5% 최병렬 44.0%
2000년 총선 새천년민주당 28석 한나라당 17석
2002년 지선 이명박 52.3% 김민석 43.0%
2002년 대선 노무현 51.3% 이회창 45.0%
2004년 총선 열린우리당 32석 한나라당 16석
2006년 지선 오세훈 61.1% 강금실 27.3%
2007년 대선 이명박 53.2% 정동영 24.5%
2008년 총선 한나라당 40석 통합민주당 7석
2010년 지선 오세훈 47.4% 한명숙 46.8%
2011년 시장 보선 박원순 53.4% 나경원 46.2%
2012년 총선 민주통합당 30석 새누리당 16석
2012년 대선 문재인 51.4% 박근혜 48.2%
2014년 지선 박원순 56.1% 정몽준 43.0%
2016년 총선 더불어민주당 35석 새누리당 12석
2017년 대선 문재인 42.3% 안철수 22.7% 홍준표 20.8%
2018년 지선 박원순 52.8% 김문수 23.3% 안철수 19.6%
2020년 총선 더불어민주당 41석 미래통합당 8석
2021년 시장 보선 오세훈 57.5% 박영선 39.2%
2022년 대선 윤석열 50.6% 이재명 45.7%
2022년 지선 오세훈 59.1% 송영길 39.2%
2024년 총선 더불어민주당 37석 국민의힘 11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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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후보의 고향이다. [2] 서울 중앙부인 종로구, 중구, 용산구. [3] 서울 북동부인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4] 서울 동북부인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5] 송파구, 강동구. [6] 서초구, 강남구. [7] 서울 남서부인 금천구, 동작구, 관악구. [8] 서울 서남부인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영등포구. [9] 서울 서북부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10] 문재인+심상정. [11] 이재명+심상정. [12] 홍준표+유승민. [13] 윤석열. [14] 조국혁신당과 득표율 합산시 23개 지역 우세(서초구, 강남구 제외) [15] 조국혁신당과 득표율 합산시 2개 지역 우세(서초구, 강남구) [16] 선거구 일부가 성동구와 합산되어 순수 중구 영역으로만 계산함 [17] 국민의힘계 무소속 표를 합하면 52.96%. [18] 조국혁신당과 득표율 합산시 40개 지역구 우세(용산, 서초 갑, 서초 을, 강남 갑, 강남 을, 강남 병, 송파 갑, 송파 을 제외) [19] 조국혁신당과 득표율 합산시 8개 지역구 우세(용산, 서초 갑, 서초 을, 강남 갑, 강남 을, 강남 병, 송파 갑, 송파 을) [20] 국민의힘계 무소속 후보의 표를 합하면 68,119표 (52.96%). [21] 더불어시민당 + 정의당 + 열린민주당 [22] 더불어민주연합 + 조국혁신당 [23] 미래한국당 + 국민의당 [24] 국민의미래 + 개혁신당 [25] 성동구 금호동, 옥수동이 중구에 합산되어 이 지역을 제외하고 계산함 [26] 성동구 금호동, 옥수동이 중구에 합산되어 이 지역을 포함하고 계산함 [27] 11.08.26. 시장직 사퇴 ( 무상급식 주민투표 기준치 미달 책임) [28] 20.07.09. 사망 [29] 21.04.07. 재보궐선거 [30] 전국 광역단체장 중 서울시장만 장관급 대우를 받으며, 유일하게 국무회의에 참가한다. 인구수를 추월한 경기도도 참가 논의는 있지만 실현되진 않은 상태. [31] 서울 토박이들도 민주당계 정당에 표를 던져주는 경우가 제법 많았는데, 이승만 한국 전쟁 개전 초기에 서울을 버리고 탈주한 탓에 보수정당에 대한 심리적인 반감이 컸기 때문. [32] 1987년 민주화 이후부터 2024년 총선까지 총 28번의 선거에서 19번을 민주당계 정당이 이겼다. 후술되어있지만 민주화 이전엔 오히려 더 강세였다. [33] 여기도 보수가 대통합하는 90년대 초 이전까진 군부계 보수 세력보단 김영삼계 민주 세력이나 제3지대 무소속 후보가 더 지지를 받았다. [34] 송파구 을은 민주당계가 제법 당선된 편이고, 송파구 병 지역은 되레 민주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된 지역이다. 고로 굳이 비유하자면 강남/서초는 'TK', 송파는 'PK'의 성향과 비슷하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강남/서초도 TK, 호남 수준의 몰표는 아니다. 애초에 서울 자체가 웬만큼 구도가 기운 싸움 아닌 딴에는 어느 지역이든 보통 6:4, 심해도 7:3 정도 비율이다. [35] 다만 비례대표 득표율은 이전보다 올라와 범민주 5 : 범보수 4 정도로 의석수만큼 벌어지진 않았다. 부산 반대 버전. [36] 이는 6.25 당시에 한강다리가 폭파되는 바람에 미쳐 빠져나오지 못한 서울시민들이 북한군 치하에서 이런저런 고생을 했는데 정작 국군이 탈환하고 나서는 고생했던 서울시민들을 빨갱이 취급했던 것이 원인이 크다. 6.25 전쟁 직전 서울의 인구는 약 180만 명 선이었는데, 약 60만 명만 피난길에 오를 수 있었으며 나머지 120만 명 정도는 정부의 말을 그대로 믿고 피난길에 오르지 못해 서울에 고립되어 갖은 고생을 했다. 그런데, 9.28 서울수복 직후 이승만은 인민군 치하에서 온갖 수모와 고통을 겪었던 서울시민들을 '잠재적인 적'으로 간주해 부역자로 몰아갔고, '도강파'들은 '잔류파'들을 부역자로 찍어가며 잔혹하게 처벌했다. 이 과정에서 수십만 명의 서울시민들이 처벌이나 조사를 받는 둥 온갖 고통을 겪었다. 이후 서울시민들은 배신감에 치를 떨며 이승만을 강하게 비토하기 시작했고 강한 반 이승만 성향을 띄었다. 제1공화국 시기 내내 이승만과 자유당은 선거철만 되었다 하면 서울시민들로부터 온갖 야유와 비난의 대상이었으며, 심지어는 유세조차 하기 힘들었을 정도였다. [37] 물론 항상 민주당계가 승리만 한건 아니라, 한편으론 1952년 대선과 1956년 대선에서는 서울에서 이승만 후보가 우세하기도 했다. 1952년이야 발췌개헌 친위 쿠데타 성격이 강한데다 여전히 전쟁 중이니 지휘관을 바꾸는건 불안이 있는터라 그 여파가 미쳤을 것이고, 1956년 대선에선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신익희가 선거 직전 사망하면서 사표가 된다. [38] 예를 들어 이때쯤부터 강남3구 민심도 같이 넘어갔다. [39] 5회 지방선거의 경우는 비록 서울특별시장 오세훈에게 넘겨주기는 했지만 민주당계 정당에서 구청장 25명 중 21명의 당선인을 배출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무승부라고 보는 관점도 존재한다. [40] 민주화 이전엔 지방선거가 제대로 치러지지 않았고, 관선 시장들이 임명되었다. [41] 1995년 당시만 해도 강남권은 2020년대 현재만큼 보수색이 아주 강하지 않았다. 1992년 14대 총선에서는 강남권의 4개 지역구(강남구 갑/을, 서초구 갑/을)를 4개 정당이 1개씩 나눠가졌을 정도였다. 강남구 갑 - 통일국민당 김동길, 강남구 을 - 민주당 홍사덕, 서초구 갑 - 신정치개혁당 박찬종, 서초구 을 - 민주자유당 김덕룡. 그랬던 강남권의 짙은 보수색은 1996년 15대 총선을 시발점으로 해서 슬슬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2000년대 들어 선거 구도가 영호남 간의 지역대결에서 보수와 진보 간의 이념 대결로 변모하고부터였다. 특히 부동산세 이슈가 큰 영향을 미쳤다. [42] 다만 당시엔 서초구가 강남구보다 더 격차가 컸다. [43]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김두관. 다만 정치 입문 이후 쭉 민주당계 정당에서만 정치를 하고 있어서 사실상 민주당 후보였다. [44] 강남3구를 제외하고도 겨우 10만표 격차를 벌렸다. 격차는 겨우 3%p. [45] 물론 당에선 홍준표 당시 대표가 한사코 사퇴를 말렸으나, 본인의 고집을 꺾을 순 없었다. 그리고 이후 재보궐 패배 여파로 한나라당이 비상대책위 체제로 넘어가면서 홍준표 역시 얼마 못 가 당대표에서 내려오게 된다. 그래서 내가 사퇴하지 말라고 했잖아? [46] 정작 추재엽은 선거법 위반으로 임기도 끝까지 다 채우지도 못하고 2년도 못 가 구청장직을 잃고 말았다. [47] 최초의 연속 3선에 성공한 서울시장이다. 한편 3선에 성공하면서 8회 지선은 자동으로 불출마가 확정되었다. [48] 사실 재보선 이슈가 떠오를 무렵만 해도 여론조사상 팽팽했으나, LH 사태가 터지면서 확 뒤집어졌으니 LH 사태가 선거의 결정타였다. [49] 사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시장, 구청장, 시의회를 압도적으로 휩쓸었던 3회, 4회 지선의 재림을 기대했는데, 시장은 비록 20% 가까운 차이로 이겼지만, 각각 17:8과 76:36에 그친 구청장과 시의회는 살짝 아쉬움이 남는 사실상 피로스의 승리였다. 시장 선거는 오세훈이 재부임한지 1년밖에 안 됐는데다 송영길이 이전까지는 서울특별시에서는 정치 경력이 전혀 없어서 여유 있게 이겼지만, 구청장은 의외로 접전지가 상당히 많았기 때문. [50] 애초에 민주당이란 간판 아래 여러 전신 세력들이 모여 본격적으로 창당된게 1955년이다. [51] 이후에도 계파적으로는 YS 후신계들이 보수정당내 주류를 차지했을 때 서울에서 승리하는 경우가 그나마 많은 편이었다. [52] 은평구 을, 서대문구 을. [53] 엄밀히 말하자면 이 지역은 재탈환한 것이다. [54] 참고로 도봉구 갑은 서울에 있는 48개 선거구를 포함한 전국 254개의 모든 선거구 가운데 유일하게 대선때 민주당이 이겼던 지역구를 국민의힘이 탈환한 곳이다. 두 지역구의 이런 결과는 가준 민주당 다선 의원에 대한 피로감과 대체 신인의 경력 부재, 4년간 지역 활동을 했던 국힘 후보(도봉구 갑 한정) 등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볼 수 있다. [55] 단 엄밀히 말해 용산구는 국민의힘이 수성한 지역구다. [56] 지방선거는 시장선거만 포함. [57] 제3후보는 선거비 보존 득표율(15%) 이상의 결과만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