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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20:14:42

사자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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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사자 사랑방
(삼성라이온즈 팬 커뮤니티)
파일:SLSBANG.png
<colbgcolor=#00c73c> 종류 네이버 카페
매니저 에릭비숍
(nwowolf)
부 매니저 데이지
(ss0897ss)
개설일 2006년 6월 11일
회원 수 100,139명
( 2024년 7월 3일 기준)
랭킹
링크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현재 상태 운영 중

1. 개요2. 역사3. 성향
3.1. 선동열 감독 시절(2006년 ~ 2010년)3.2. 류중일 감독 초기(2011년 ~ 2015년)3.3. 류중일 감독 후기 (2016년)3.4. 김한수 감독 시절 (2017년 ~ 2019년)
3.4.1. 2017년3.4.2. 2018년3.4.3. 2019년
3.5. 허삼영 감독 시절 (2020년 ~ 2022년)3.6. 박진만 감독 시절 (2023년 ~)
4. 특징
4.1. 정모4.2. 표 양도4.3. 올드 유니폼 공구4.4. 이벤트4.5. 휴지통4.6. 특정선수 사랑방
5. 비판
5.1. 양도 관련5.2. 휴지통 관련
5.2.1. 반론
5.3. 좆문가5.4. 인터넷 민주주의 부재
5.4.1. 2017년 최충연 선수 이모부 사건5.4.2. 2018년 다수 회원 강퇴사건5.4.3. 홍보 게시물 묵인5.4.4. 2022년 카페 개편으로 인한 자정기능 상실5.4.5. 2024년 다수 회원 강퇴 사건
5.4.5.1. 카페 스탭과의 싸움 및 계속된 강퇴
6. 총평7. 관련 항목

[clearfix]

1. 개요

KBO 리그 소속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 네이버 카페. 삼성 라이온즈 팬 커뮤니티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나 카페 내 사건사고 때문에 논란 역시 상당히 많은 카페이다.

2. 역사

2004년 삼성 라이온즈 공식 사이트의 팬 게시판인 사자후에서 활동하면서 선동열을 비판하다가 활동 정지를 제제를 당한 유저 에릭비숍은 한화 이글스의 팬 카페였던 독수리 사랑방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후 본인과 비슷한 성향의 삼성 팬들과 함께 ‘할 말은 한다’ 를 모토로 정하여 2006년 6월 11일에 사자 사랑방 팬카페를 개설했다.[1]

2006년, 카페를 창설하자마자 에릭비숍은 아는 지인들을 총동원하며 일주일 만에 카페 회원수를 50명 정도로 늘리게 된다. 그리고 이후 2007년 경에는 카페 회원수가 총 1000명을 돌파했고, 선동열 감독 아래 삼성이 암흑기에 머물고 있던 시절, 사사방의 활동 인원이 급증하게 된다. 이후 선동렬 감독이 사퇴하고, 류중일 감독 아래에서 황금기를 보내는 동안에는 선동열 감독 시절보다 더 많은 양의 신규회원이 유입되면서, 결과적으로 13년의 긴 시간 동안 사사방은 약 5만여명의 멤버를 보유하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최대 규모의 팬 커뮤니티로 성장하게 되었다.

3. 성향

사사방의 주요 패턴[2] - 이 카페가 절대 다수의 삼팬들에게 공공의 적 취급을 받는 이유.

3.1. 선동열 감독 시절(2006년 ~ 2010년)

현재 매니저부터 대체적으로 반 선동열[3] 성향을 보인다. 애초에 이 카페가 2006년 당시 사자후에서 박해받던 선까들을 끌어 모아 개설되었기에 반 선동열 성향을 보일 수밖에 없었다.

대표적으로 권혁, 권오준, 정현욱 등 투수 유망주들을 불펜으로 갈아넣은 것과 2006년의 배영수 혹사로 인한 팔꿈치 부상과 이후 무리한 조기 복귀[4][5], 그리고 삼성 라이온즈의 전통적인 강타선으로 다득점을 하는 경기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었던 '지키는 야구'와 지는 경기를 일찍부터 포기해 버리는 것에 대한 반대 성향이 사사방의 대다수을 차지하고 있었다.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카페가 마이너했고 회원의 거의 대다수가 헤비팬이었기에 비판의 강도가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편이었다.

3.2. 류중일 감독 초기(2011년 ~ 2015년)

2011년 이후 반 류중일 성향이 주요 커뮤니티 중에서는 가장 강했다[6]. 이는 류중일 감독이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하는 기간 동안, 2011년 2군에서 4할을 친 김정혁이나, 김경모, 2군 사이클링 히터인 문선엽 등을 1군에서 중용하지 않는 등 꾸준히 2군 선수들을 무시했고, 그 결과 현재 삼성 2군 팜이 망했다는 논리 때문[7][8].

이렇듯 팀 내 2군 유망주들을 밀어주자는 의견이 강했고[9] 특히 1군 주전 선수 들이 부진 하면 2군으로 내리고 그 자리를 2군 선수로 대체하자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었다. 오죽하면 타 커뮤니티로부터 얻은 별명이 경산 사랑방.

신인들을 선호하는 성향으로 인해 류중일 감독 시절에는 주전 위주 야구가 비판의 대상이었다.[10] 선수들, 특히 거액의 연봉을 받거나 FA 자격을 취득한 선수들 역시 비판 대상이었는데, FA 직전 해의 선수들은 싼 값이면 잡고 비싸면 무조건 버리고 2군 선수에게, 혹은 다른 백업 선수에게 기회를 주자는 분위기였다. 그나마 잔류한 선수들은 부진한 날은 먹튀라고 극렬하게 까였다.

사사방 회원 전체가 반 류중일 성향을 띠는 것은 아니지만 반 류중일 성향이 강한 회원들이 주로 카페에 글을 많이 쓰고 카페를 관리하는 스탭들 역시나 반 류중일 성향이 매우 강했다. 또한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며 그 글을 카페로 퍼나르면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른바 네임드 회원들 또한 극단적인 류중일 반대파라 그와 반대성향을 지닌 회원들은 대부분 침묵하거나 삼갤 또는 엠팍으로 활동지를 옮겨가기도 했다.

3.3. 류중일 감독 후기 (2016년)

류중일도 류중일이지만 안현호를 필두로 한 무능한 프런트진, 도박 관련 사건으로 계약해지된 안지만이랑 먹튀 외국인들, 그리고 외국인 스카우트와 김태한 등이 극렬하게 까였다. 오히려 류중일 감독은 선수단의 줄부상 등등으로 쉴드를 받는 중.

하지만 시즌 중 심창민을 무지막지하게 굴리면서 류중일 비판 여론이 다시금 올라오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당시가 구단 사상 최악의 시기였기에 배로 까였다. 그 후 심창민은 150 넘게 나오던 구속을 잃어버렸기에 한번 더 까였다.

다만 시즌 후에 구단에서 류중일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자 그동안 엄청나게 깠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정5통4를 이룩해 주어서 감사하다는 의견과 함께 진심으로 아쉬워하던 팬들도 꽤 있었다. 그리고 안현호 단장이 짤리면서 까임의 지분은 김한수 신임감독과 제일기획과 김태한의 몫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3.4. 김한수 감독 시절 (2017년 ~ 2019년)

2020 시즌 부터 허삼영 감독이 3년 계약을 맺으면서, 사실상 2019 시즌이 김한수 감독의 마지막 시즌임이 확정되었다.

3.4.1. 2017년

시즌 전 최형우와 차우찬 모두 내주며 제일기획이 한번 더 까였고, 우규민의 보상선수로 최재원을 내주고 KIA로 간 최형우의 보상선수로 강한울을 받아오는 일련의 과정을 보면서 시즌이 개막하기도 전부터 김한수 감독은 까이고 있다.

시즌 개막 뒤 초반부터 팀이 역대급으로 꼴아박으며 꼴성을 기록하자 류중일 감독을 그리워하는 목소리가 점점 나오고 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일어나는 일이지만 김한수 감독, 까임 디폴트 김태한 코치 등은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중. 또한 떠나면서 삼성팬에게 빅엿을 먹인 그 선수도 까임과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 또한 FA로 이적해온 뒤 부진한 이원석이나 부상으로 드러누운 레나도 또한 까이는 중이다.

이후 기아전 22:1 대참사와 최충연이 혹사당하다 결국 패배한 경기 등 이해할 수 없는 경기운영을 보인 김한수 감독에 대한 여론이 매우 좋지 않다. 카페 여론은 이들을 경질하는 쪽으로 모아지고 있다. 다만 어느 순간에서부터인지 팀 성적이 좋지 못한 이유로 올드 팬층이 많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대체로 라이트팬들이 채우면서 휴지통은 물론이고 글 자체가 많이 줄어들었다

후반기 들어 이원석이 연일 홈런을 때려내며 까임 대상에서 벗어났으나 이번엔 우규민이 부진하면서 까이고 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레나도와 이지영, 김대우 등 부진한 선수들도 같이 까이는 중이다. 또한 김한수 감독이 시즌 내내 박한이를 홀대하는 모습을 보이자 거의 대다수가 김한수 경질을 외치고 있다.

결국 2016년, 단장 안현호가 보인 행패를 경험하고 2017년에 삼성 라이온즈 역대 최악의 감독이 부임한 뒤에는 슬슬 류중일 감독을 재평가하고 옹호하는 여론이 생겨났다. 최근 사사방에서 역대 최고의 감독을 뽑는 투표에서 류중일 감독이 압도적으로 1위를 기록하기도 했을 정도. 그리고 경국 10월 3일, 류중일이 LG 감독으로 선임되자 LG구단을 까거나[11] 가서도 잘 하라는 반응을 보였다.

3.4.2. 2018년

초반 연패로 역시나 꼴성을 찍을 때에는 김한수 감독과 강봉규 타격코치[12]욕을 많이 했는데 중반부터 팀이 5강 싸움을 하게 되면서 김한수 감독에 대해서만큼은 재평가 여론도 생겼다. 비록 이번 시즌도 5강 탈락은 했으나 끝까지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주어서인지 선수들은 그렇기 많이 까이진 않았다.

3.4.3. 2019년

3.5. 허삼영 감독 시절 (2020년 ~ 2022년)

3.6. 박진만 감독 시절 (2023년 ~)

4. 특징

4.1. 정모

설립 초기부터[13] 회원들의 정기적인 야구장 관람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초창기에는 4명[14]이 참석한 적이 있을 정도였으나 현재는 수십 명이 참석할 정도로 제법 발전했다. 현재는 삼성 라이온즈 팬 커뮤니티들 중 대규모 정모를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 삼성 라이온즈 팬 커뮤니티들 중 대규모 정모를 할 수 있는 곳은 사자매니아, 페이스북 삼성 라이온즈 팬 커뮤니티가 전부인데 그중 가장 규모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주로 연고지인 대구나 팬이 많은 서울에서 정기 관람을 실시하는데 이에 맞추어 야광봉을 지급하는 등 서비스가 훌륭하다는 평을 듣는다. 2015년 7월에는 최초로 대전 지역에서 대구, 서울 연합 단관을 실시했다.

정모는 크게 두 분류로 구분되는데, 야구장에서의 단체 관람과 호프집에서 티비를 통해 관람하는 스크린 단관으로 나뉜다. 야구장에서 단체 관람은 서울 및 대구 지역에서 실시되며 일반적으로 주말과 공휴일의 경우 50-100석 사이, 평일의 경우 20-40석 사이로 진행된다. 단관에 필요한 티켓 예매는 단관 예매가 있기 전 예매를 도와줄 사람을 모아서 예매 구역을 나눠 예매 시간에 맞춰 한꺼번에 예매한다. 단체 관람 신청은 일반적으로 본인 +1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일 경우 본인 +3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스크린 단관은 보통 원정 경기가 있을 때 호프집이나 치킨집을 미리 예약해서 티비로 야구를 보면서 진행한다.

2024년 포스트시즌에는, 오래간만의 호성적과 프로야구의 역대급 흥행[15]이 겹치며 매경기 복수의 단관이 동시에 진행되기도 하는 등 참여율이 매우 높았다.

4.2. 표 양도

2014년 5월부터 양도게시판이 신설되었다. 사사방의 모든 표 양도는 정가 양도가 원칙이기 때문에, 표 양도를 목적으로 카페에 가입하는 사람이 많다. 정가 양도가 아니거나 사기를 친 경우에는 이유 불문하고 단번에 강제 탈퇴되기 때문에 혹시라도 표를 구하고 싶다면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16]

특히 한국시리즈에는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운 표 구하기를 정가 양도로 구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사사방에 예매 능력자가 많은 터라 평소에 카페 활동을 조금이라도 열심히 한 네임드 회원이라면 한국시리즈표도 무리 없이 양도받을 수 있다.[17] 특히 이 시기에 표를 구하려고 카페에 가입하는 회원수가 급증한다. 2017년에는 이승엽 선수의 은퇴경기 때 표를 구하려고 카페에 가입하는 인원이 급증하였다.

4.3. 올드 유니폼 공구

2013년부터 올드 유니폼 공동구매를 시작했다. 현 삼성 유니폼이 아닌 올드 유니폼이지만 저렴한 가격[18]과 더불어 다양한 디자인[19]이 있어 카페 내에 꽤나 호평을 받고 있다. 1년에 3~4회 정도 공동구매를 실시한다.

그러나 최근 삼성 라이온즈 측에서 유니폼 관련 라이센스 문제로 유니폼을 자체 제작하는 회사들에게 제조 및 판매를 금지하도록 하는 바람에 공동구매를 못 할 위기에 놓여있다.

4.4. 이벤트

카페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경기 시작전 승리 투수 맞추기, 결승타 주인공 맞추기, 선발 투수의 투구수 맞추기 등 깜짝 이벤트도 자주 진행한다.

4.5. 휴지통

사자 사랑방이 할 말은 하자는 모티프로 만들어진 카페이기 때문에 설립 초기부터 욕설을 허용하는 게시판인 '휴지통' 게시판을 개설해 놓았다.

초창기에는 거의 모든 수준의 욕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이나 카페에 점점 라이트팬이 많아지고 불편하다는 의견과 휴지통에 대한 비판이 여러 회원에게서 제기되자 휴지통 게시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였다. 먼저 2014년 경 휴지통 게시판 제목에도 욕설 금지 조항을 신설했고, 최근 들어서는 패드립이나 지역드립 고인드립 등 사회적으로 논란이 될 만한 소재는 본문에 넣어도 처벌받는다. 물론 이는 예전부터 그래왔어야 한 것이다 2018년 현재는 휴지통 게시판이라도 제목에 욕설이나 선수를 비하하는 별명을 넣으면 경고를 받으니 주의하자.

4.6. 특정선수 사랑방

특정선수들에 대한 얼빠들의 규모가 지나칠 정도로 많다. 특히 박해민은 매우 심한 수준인데, 비판글만 올라오면 무한 쉴드를 일삼는다. 문제는 그 쉴드의 논리도 단순히 수비 잘한다는 수준. 이 때문에 이들을 싫어하는 쪽에서는 이들을 해민맘이라는 멸칭으로 부르고 있다.

5. 비판

반민주적인 행태를 운영진들이 앞장서서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 카페의 매니저인 에릭비숍은 자기랑 사사방을 비판하는 회원들을 소리소문없이 가차없이 활동정지 시키거나 강퇴 시킨다. 이는 이 카페의 최대 문제점으로도 지적받는다.

5.1. 양도 관련

사사방에는 유일한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정가 양도 시스템이 있다. 암표를 막겠다는 취지로 전쟁과 같은 예매를 실패한 회원들 중 가급적 카페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회원에게 정가로 양도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양도를 진행하는 회원이 갑의 위치에 서서 갑질을 하고, 야구를 관람 할 생각은 없이 오로지 양도만을 위한 예매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 정가 양도의 취지에 어긋난다는 비판이 있다. 또한 사사방의 회원이 아닌 사람들의 야구 관람권을 침해한다는 비판도 있다. 하지만 정작 이를 지적하는 회원에겐 여론이 좋지 못하고 심지어 강퇴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 #

5.2. 휴지통 관련


상술했듯 이 카페 게시판들 중 휴지통이라는 것이 있는데, 여기서는 회원들이 패드립, 지역드립 등을 제외한 욕설을 사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삼성이 경기에서 지는 등의 경우 휴지통에 온갖 욕설이 난무한다. X발, 개XX 등은 기본이다. 특히 감독인 류중일은 못할 때는 '개중일', '돌중일', '씹중일'등의 온갖 수식어를 붙여가며 욕을 먹고 있다. 물론 그건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도 마찬가지이지만, 사사방의 문제점은 팀이 잘 할때도 류중일을 깐다는 것이다.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서는 못 할때 까는 만큼 잘 할때는 보기 부끄러울 정도의 찬사를 해대는 반면 사사방에서는 2군 선수들을 중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까는 등 그야말로 류중일이 무슨 말을 하든 욕을 한다.[20]

부진하면서도 감독 성향으로 계속 출장하는 선수도 욕을 먹는다. 한 예로 2013년 이승엽은 나이 먹고 은퇴나 하라는 비야냥과 욕설까지 섞어가며 욕을 먹었다. 대개 이런 경우 감독의 양아들이라고 욕을 하고 아울러 감독도 깐다.[21] 또한 선수가 부진하면 어김없이 트레이드 글이 올라온다. 15년 6월 현재 최형우 선수가 부진에 빠지자[22], 최형우<->김재윤 트레이드라던지 최형우+박석민<->이동현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주장들이 난무하고 있다. 2015년 6월 17일 현재, 나바로+박석민+이영욱<->댄블랙까지도 올라오는 등, 한마디로 자기 마음에 안들면 다 남의 자식이라는 식의 성향이 짙다.

그 외에도 FA를 통해 타 팀으로 이적한 선수에 대한 욕설도 난무하다. 특히 삼성과 좋지 않게 헤어진 선수들의 경우 강도는 더 심해진다. 2015년에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배영수에 대해서는 '배영수 오늘 정의구현 당하는 날이다'라는 등 배영수에 대한 비난이 주류이다. 배영수를 그리워하고 한화에서도 선전하기를 비는 팬들도 있는데, 사사방에서는 까는 글이 대다수이다. 이후 KIA로 옮겨간 최형우를 까기 시작했는데, 이 경우는 이적 과정중 지역드립성 언행 때문에 삼성 라이온즈 팬들이라면 모두 위아더월드가 되어서 까는 대상이니 보류.

단순히 비판만 하면 문제될 것이 없지만, 욕이 지나치다보니 갈수록 고소당해도 할 말 없는 인신 공격의 수준까지 올라갔다는 점이 가장 심각한 문제다. 그리고 이를 가장 앞장서서 행하고 있는 것은 바로 카페의 설립자이자 현 매니저 에릭 비숍이다. 현재는 글이 삭제되었지만 위의 링크 글에서는 미친 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라느니, 사이코패스라느니 심한 욕설이 여과없이 올라왔었다. 그 외에도 회원들은 정신병원에 가라느니, 명치를 때리고 싶다는 등의 모욕에 가까운 욕설도 서슴치 않는다. 그나마 최근에는 욕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카페에는 글을 올리지 않고 본인의 블로그에만 글을 올리고 있다.

종종 기레기도 취급을 꺼릴, 근거고 논리고 아예 없는 카더라에도 끼지 못할 추측성 비난글이 게재 되기도 한다. 해당 글. 마찬가지로 가입해야 볼 수 있다. 가입이 귀찮은 분들을 위해 글 내용을 요약하자면 나바로가 홈런 치고 들어와서는 하이파이브도 안하고 담배 피우러 나갔다는 식의 내용이다. 관계자가 아닌 이상 알 수 없는 사실로, 당연하게도 해당 게시글을 쓴 사람은 구단 관계자가 아니다. 말 그대로 추측이라는 것. 글을 보면 알겠지만 언뜻 봐선 추측이 아니라 마치 보았다는 양 글을 써 놨다. 거기에 삿대질 의혹은 덤.[23][24]

사사방에는 신고 기능이 있는데 욕설, 선수비난등이 금지 되어있다. 헌대 휴지통에는 이게 가능함. 김헌곤이 땅파고 들어가던 시절 일반 자유게시판에 김헌곤을 비하하는 '눈먼곤 , 망곤 ' 등이 포함된 글이 올라와 신고를 하였으나 매니저는 대다수가 욕하는 선수는 비하가 가능하다는 어이없는 답변을 내놓았으며, "그럼 현재 못하는 선수는 비난해도 되는거냐?" 반문하자 "그런식으로 말하는 당신은 안된다" 고 매니저가 답하자 화가나서 사사방을 탈퇴했다는 글이 엠엘비파크에 올라왔다.
비교적 라이트한 팬들이 유입되기 쉬운 네이버 카페의 특성상 카페의 라이트 팬들이 이러한 욕설을 비교적 쉽게 접하게 되고 이것이 비호감적인 요소로 적용하기 쉽다는 점이 문제이다. 즉 이 카페가 욕을 먹는 가장 큰 이유이다.

5.2.1. 반론

물론 여과가 아예 없는 것이 아니다. 2011년 이후 회원들의 등급을 열성팬, 매너팬 으로 나누어 매너팬이 되면 휴지통의 글을 읽지 못하게 해두었다.

또한 2014년에는 휴지통 게시물에도 제목에 욕설 사용을 금지하였고 현재는 지역드립 패드립 등 심한 욕설을 본문에 쓰는 것 또한 금지되었으니 매너팬들은 그나마 욕설이 없는 카페 활동을 할 수 있다.[25]

5.3. 좆문가

어이가 없네요 허리가 안좋았다면 엔트리만 말소하고 1군과 동행하는 것도 방법이었을 것 같은데[26][27]
제가 하나 지적해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본인의 주장을 전개하면서 데이터는 단 한 줄도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순전히 주관적인 경기 감상평을 읇고 계세요. 사람이란게 그렇습니다. 그 사람이 마음에 안들면 사실을 떠나서 다 부정적으로 보여요. 그래서 기록이 있고 데이터가 있는겁니다. [29]

기본적으로 선수나 감독이 자기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기본으로 자기 말대로 하지 않는 감독, 코치들을 무능하다고 까고 보는 성향이 매우 강하다. 물론 팬들이 예전같이 잘 모르고 그냥 야구만 보는 시대는 지났지만, 자신이 야구를 잘 알든 모르든 결과론적으로 운용을 비판하거나, 심지어는 등말소된 선수가 있으면[30] 무작정 의심하여 감독이 양아들을 쓰고 싶어서 그렇다라고 비판하기도 한다. 이쯤되면 거의 선민사상이 느껴질 정도이다.[31] 주로 자기네 주장대로 하지 않거나, 인터넷 기사의 발언 하나라도 꼬투리 잡아서 깐다. 물론 고운 말로 넘어 가진 않는다. 정신병자, 돌대가리, 개xx, 나가죽어라는 기본이다.

물론 야구 구단의 운영 정보가 팬들에게 모두 공개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자신들이 잘 모르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감독이나 코치가 무능해서 그렇다는 논리는 자신들이 좆문가라는걸 대놓고 드러내는 것일 뿐이다. 예를들면 이런글. 가입해야 읽기 가능.[32]

최소 엠엘비파크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서는 그나마 성향이 다른 이들끼리 토론이든 쉴드든 이뤄지는 편이지만 이미 여론이 편중된 사사방에선 그저 감독탓이라는 논리만을 내세우는 편이다.

무엇보다 심각한 건 이 일부를 중심으로 파벌이 형성되어 있다는 점. 되도않는 논리와 근거로 선수들과 감독에게 욕을 퍼붓는 것을 참지 못한 라이트팬이 혹여 비판이라도 하면, 그 추종하는 세력들에게 몰매를 맞는 게 일상다. 여기에 혹시라도 회원 비방, 아니 회원에 대한 지적 내지는 의견 반대라도 잘못하게 되면 금상첨화. 영구탈퇴는 시간문제다. 어디까지나 일부 인원에 대한 것이지만 이쯤되면 내로남불 수준. 선수에 대한 비난은 허용되고, 본인들의 의견에 대한 비판은 금한다. 비난과 비판의 차이를 감안하면 이는 문제의 소지가 있다.

5.4. 인터넷 민주주의 부재

2015년 6월 24일, 삼갤에서 퍼온 류중일을 옹호하는 글을 옹호했다는 이유만으로 해당 회원을 탈퇴시킨 사건이 발생했다. 최소한의 공정성은 지켜야 할 스탭들까지 이런 행태를 보이는것은 이 카페가 갈 데까지 갔다는 것을 뜻한다. 삼갤에서 퍼온 글을 올렸던 토끼라는 유저도 이미 강퇴당한 상태.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고를 운영진들에게 기대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더군다나 휴지통에 대한 어떠한 비판도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휴지통 관련해서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면 그에 대한 답변은 없고 무조건 매너팬 전환할 것을 지시한다. 이쯤 되면 독재나 다를 바가 없다.

운영진이 맘에 안드는 유저를 쥐도새도 모르게 날려버리는 프로세스

최근에는 타 사이트에서 자신들을 욕하는 걸 검열하기 시작했다. 본보기로 해당 회원은 강퇴.[33]
탈퇴 공지 엠팍 반응

류중일 까는 사람을 상대로 인신공격을 하면 저격이 맞습니다 원인이 된 글

강퇴도 지멋대로 시킨다.[34]

반항하면 활정

에릭비숍이란 스탭은 명색이 카페매니저면서 한 회원이 댓글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라고 웃었다는 이유만으로 활동정지를 한것도 모자라 간접적으로 정지 당한 회원 저격을 하는 추태를 보였다.

2024년에도 독재는 계속되어 카페에서 지속적으로 신인드래프트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주입시키는 가스라이팅을 시도했고, 이에 반박하는 유저는 가차없이 재가입 불가 처리하는 추태를 보여줬다. 이로 인해 삼갤에서는 매니저 에릭 비숍을 비판하는 여론이 형성되었는데, 본인을 평소 옹호하는 회원도 아무 이유 없이 탈퇴시켰다.

2024년 5월 운영진의 규정위반을 지적하는 회원의 글을 삭제, 탈퇴시킨이후 이에대해 언급하는 회원들도 활동정지시켰다

5.4.1. 2017년 최충연 선수 이모부 사건

2017년 6월 8일에는 카페장이 블로그로 최충연에게 심한 욕설을 하자[35] 최충연 선수의 이모부가 직접 자제를 촉구하는 댓글을 썼고 이에 한 회원이 피드백을 요청하자 광고글 및 성인물 도배라는 터무니없는 사유로 강퇴시키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에 열받은 유저는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 도움을 요청했고 관련 자료를 올려 네이버에 이의제기를 했고[36] 현재 네이버는 카페와 카페장의 블로그 모두 심사하고 있다고 한다. 삼갤 정리글 엠팍 정리글[37]

여전히 독재는 여전하다
현재 이 유저들은 모두 강퇴당했고 매니저님 블로그글은 블로그글로만 보라는 말도 안되는 공지가 올라왔다.

그래도 이 사건 이후로는 악화된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휴지통 게시판의 금지 규정을 강화하고 운영진들도 카페 분위기를 흐리는 회원만 징계하는 등 카페에서 어느 정도 민주주의가 자리잡은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5.4.2. 2018년 다수 회원 강퇴사건

2018년 12월 9일, 한 회원이 비아냥 등의 사유로 에릭비숍에 의해서 탈퇴당하고 이어서 다른 여러 회원들이 이에 대해서 질문하는 글들이 올라오자 아무 설명도 없이 게시글들을 전부 삭제시켜 버린다. 이에 대해서 참고 있었던 회원들이 하나 둘씩 분노와 당혹감을 표출하고 있으며 그 중에도 계속해서 글이 지워지고 회원들이 탈퇴 당하는중. 해당 조치에 대해 비판이 잇따르자 또 다시 지속적인 게시글&댓글 삭제와 회원 탈퇴 처리로 여론을 조작 중이며, 결국 에릭비숍에게 우호적인 내용만이 남게 되었고, 카페 내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영문도 모른체 강제 탈퇴 처리를 당했다.

삼갤, 엠팍은 물론 사사방 내에서도 상당히 악화된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매니저 에릭 비숍은 사과문을 냈으나 카페 회원들의 반응은 썩 좋지 않다.

결국 또 한번 카페에 민주주의가 결여되어 있음 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5.4.3. 홍보 게시물 묵인

카페 매니저와 스텝들이 홍보성 게시물에 대해 묵인중이다. 많은 회원들이 불편을 호소함에도 불구하고 방치 및 묵인을 하고 있다. 물론 이유는 당연히 카페 등급 때문일것이다. 특히 매니저인 에릭비숍은 회원의 신고에도 보기 싫으면 보지 말으라는 무책임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5.4.4. 2022년 카페 개편으로 인한 자정기능 상실

이제껏 나름의 규정을 두어 휴지통 게시판에서의 욕설을 허용했고 그 외의 게시판이나 게시글 제목에서의 욕설 사용은 금지하였다. 또 규정을 어긴 글에 대해 '건의합니다' 게시판에 신고할 경우 카페 운영진들이 확인후 제재를 주어왔다. 하지만 2022년 카페 매니저인 에릭비숍이 앞으로 건의 게시판은 1회원-1일-1회-1건으로 제한하겠다는 공지를 남겼다. 또한 이와 더불어 회원이 규정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더라도 스탭의 개인 판단에 따라 규정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누군가가 폭행죄를 저질렀더라도 상대방이 먼저 맞을 짓을 했거나 폭행의 수위에 따라 그 사람에게 폭행죄에 관한 처벌을 내리지 않겠다는 것과 비슷한 뉘앙스다걍 지들 꼴리는대로 하겠다는 것.

이는 가뜩이나 여론이 좋지 않은 사자사랑방의 이미지를 더욱 안좋게 만드는 것에 견인할 수 밖에 없는 신호탄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규정을 어기고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판을 치는데 이와 같이 신고를 1회원-1일-1회-1건 으로 제한한다는 것과 규정을 어겼더라도 스탭의 판단에 의해 징계를 내리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는거 자체가 클린한 카페 문화는 뒷전으로 두겠다는 것과 다를 게 없다. 규정을 더욱 강화해도 모자랄 판국에 이를 더 완화하겠다는 것이니말이다. 실제로 아니나다를까 이후 자유게시판에 욕설이나 선수를 비하하는 용어를 쓰는 것부터 이를 두고 그냥 넘어가는 현상은 이전에 비해 훨씬 늘었다.

이럴거면 그냥 규정을 없애는 것이 낫지 않겠나싶냐만은 자신만의 신념나쁘게 말하자면 꼴에 쓰잘데기 없는 똥고집이 워낙 강한 지라 그럴 일도, 이전처럼 운영하는 것으로 바꿀 일도 없어 보인다.

이후 추가로 개편된 멤버 등급제로 인해 등급을 높일 목적으로 무분별하게 글을 남기는 경우도 많아져 카페 분위기는 이전에 비해 더욱 혼란스러운나쁘게 말하자면 걍 개판인 상황이다.

5.4.5. 2024년 다수 회원 강퇴 사건

KBO 리그/2025년/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이 가진 전체 3번을 놓고 매니저 에릭비숍을 비롯한 그의 추종자들은 투수를 못 키운다는 이유로[38]홍대픽을 해서라도 2루 유망주를 뽑아야 한다고 주장중이다.[39] 2024년 7월 기준으로 덕수고 투수 김태형과 덕수고 내야수 박준순을 놓고 카페 스탭 에릭비숍과 데이지[40]는 절대로 박준순을 뽑자는 의견을 굽히지 않으며, 이에 반대하거나 단순히 김태형을 뽑자는 의견을 내는 회원은 모조리 강퇴시켰다는 의혹이 있다. 이후 박준순의 평가가 하락하여 전체 3번으로 언급이 안 되는 상황에서도 무조건 대깨타를 주장하며 카페에서 가스라이팅을 시도하고 있으나, 투수를 뽑자는 사람들의 근거가 더 인정받고 있어 여론은 투수쪽으로 많이 기울어진 상황이라 일일이 강퇴시키지는 못하고 있다. 그 와중에도 에릭비숍 본인은 빈약한 근거로 꾸역꾸역 대깨타를 하자는 글을 쓰고 있어 삼성 팬들에게 비웃음을 받고 있다. 이때 대깨타를 주장하며 아직 1,2년차 신인 선수들을 심하게 내려치기하고 올해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뻥튀기 구속이라 칭하며 심하게 내려치기 중이다.

청소년 대표팀 대만전에서 대구고 배찬승이 호투함과 동시에 박준순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자 점차 사사방에서도 이래도 박준순이 맞냐는 논쟁이 일어났고, 이에 배찬승을 뽑자거나 박준순을 뽑지 말자는 글은 모조리 삭제 처리와 활동 정지, 심지어 재가입 불가 강퇴 처리까지 일삼자 사사방 내부에서도 매니저 에릭 비숍에 대한 비판 여론이 들끓는 중이다. 이제 스탭들만으로 여론 통제가 되지 않을 정도. 정황상 투수 픽을 주장하는 글들이 보이면 매니저가 전부 일일이 찾아서 하나씩 강퇴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무차별 강퇴 덕분에 회원간의 물물 교환을 진행하던 회원들이 갑작스런 상대방의 강퇴로 굉장히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
5.4.5.1. 카페 스탭과의 싸움 및 계속된 강퇴
매니저 에릭비숍의 횡포가 심해지자 2024년 9월 2일 그동안 에릭비숍쪽 사람으로 여겨졌던 스탭 '데이지'가 직접 총대를 메고 반기를 들었다. 에릭비숍이 정당한 사유 없이 25명의 회원을 강퇴하자 데이지는 자유게시판에 강퇴 내역을 공개하며 에릭비숍을 강하게 비판했다.

에릭비숍은 데이지의 글을 삭제하면서 진압하려 했으나 이를 지켜보던 회원들은 에릭비숍의 무분별한 글 삭제와 강퇴에 이의를 제기했다. 에릭비숍은 자신을 지적하는 글을 모두 삭제하고 지적하는 회원들의 활동을 무기한 정지시켰다. 에릭비숍의 행태에 대해 다른 운영진과 입장 차이가 분명하다는 언급으로 봐선 에릭비숍은 다른 운영진들의 말도 전혀 듣지 않는 상태. 데이지는 이후 댓글을 통해 입장차이가 너무나 분명해서 해결이 쉽지 않다며 여전히 매니저에 대한 불만을 간접적으로 표출하고 있다.

에릭비숍은 몇 차례 해명글을 작성하였지만 모두 4과문에 불과하였고 여론이 나빠지자 해명글조차 모두 삭제했다. 질의응답을 핑계로 Q&A 글을 적었지만 정작 자신에게 불리한 질문에는 답변을 달지 않았고 제대로 된 사과 없이 끝났다. 이후에도 회원들에게 믿어달라고 호소했지만 이와 동시에 에릭비숍은 자신을 지적하는 글과 댓글은 모두 삭제하면서 회원들의 활동을 정지시키고 있다. 에릭비숍은 아침까지도 운영진을 믿어달라는 댓글을 남기면서 글을 삭제하고 회원들을 정지시키는 중이다. 이 과정에서 강퇴를 당한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가리지 않고 노출하는 바람에 법적인 문제까지 생길 위기에 처했다.

이 와중에 자신의 블로그에 걸그룹 글을 쓰며[41] 스탭들에게 밤 늦게까지 강퇴 작업을 시켜 비웃음거리가 되었다.

이 때문에 카페가 타 사이트의 성지가 되자 9월 4일까지 신규 가입을 막았다.

이후 다음날 다른 스탭이 대신 공지글을 올려서 강퇴가 또 일어날 경우 에릭비숍은 사퇴하고, 데이지가 매니저를 맡는다고 밝혔다. 또한 억울하게 강퇴된 회원들에 대한 복권 조치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강퇴된 회원은 복권되지 않았고, 재가입 불가 처리로 인해 카페에서 복권을 요청 할 방법이 없어 그냥 묻히고 말았다.

이 사태 이후 사사방을 견제하기 위해 생성된 다른 팬 카페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6. 총평

사사방에 대한 분석
한 삼갤러의 사사방 매니저에 대한 일침
사사방의 주요 레퍼토리

삼성 라이온즈 팬덤 사이에서 평가가 좋지 않은 최악의 커뮤니티이다.[42] 인터넷 민주주의가 없는 것은 물론 독자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으며, 적극적인 여론 밭갈이로 그 의견을 모든 삼성 팬덤이 가지기를 원하는 것을 보면 시진핑 체제의 중국과도 유사하다. 오죽하면 팀 사정에 맞는 올바른 의견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사사방발 의견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차별적으로 거부하는 삼성 팬덤이 생길 정도. 카페 초기부터 내걸었던 "할 말은 하자"라는 모토는 기본적으로 어떤 성향의 의견이든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것이었다. 이는 설립 당시의 반 선동열 의견을 낼 수 있는 장소가 없었던 이들을 위하여 내건 모토였다.

하지만 이제는 반 감독 성향이 아닌 이들이 지나친 비난을 지적하는 것은 허락되지 않는, 그리고 그들의 욕할 자유의 무한한 보장으로 쩡한 사람들을 인간 이하의 존재로 만들어버리는 장소로 변질되었다. 선수들이 이러한 욕설을 듣고 야구할 맛이 날까? 아니 이들을 팬이라고 인정할지 의문이다. 인신공격 비판은 다르다.

웃기는 사실은, 정작 자신들의 욕할 자유는 보장되지만 자신들이 비판받는 것은 허락되지 않는 뻔뻔함에 있다. 회원들끼리 분쟁을 막기 위한 회원 상호 비방 금지는 이제 "나는 욕해도 되지만 나는 욕먹기 싫다!"는 논리로 변질된지 오래다. 쉽게 말해 팬이라는 이름으로 완장질하는 카페. 왜 각종 팬 카페에서 욕설 금지를 규정으로 삼겠는가? 카페 규정은 카페에서 지지해주고자 하는 이에 반대하는 회원들을 억누르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회원들은 욕설을 하지말라는 행위를 자신들의 의견을 내세우지 말라는 행위로 받아들이고 스탭들은 이를 제재한다.

심지어는 류빠들을 이해못하겠다고 비야냥대는 태도에는 제재는 커녕 회원들의 지지 댓글만 있을뿐, 자기 입맛에 맞는 의견은 건드리지도 않는 후안무치한 태도도 보인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상황에도 개선할 의지가 전혀 없는 스탭들에게 있다. 스탭들은 휴지통에 대해 단점을 지적하거나 비판시 회원들을 강제로 등급을 낮추거나[43] 심지어는 위와 같이 강퇴시키기까지 하고 있다. 회원들간 사건을 공정하게 해결해야할 스탭들조차 사적인 성향을 가지고 회원들을 갖고 놀고 있다. 과연 그들이 관리자가 맞는가? 이쯤되면 하고 다른게 뭔지 의문이다. 아니, 최소한 이들은 욕설을 허용하지는 않는다.

결국 운영진의 편향된 성향으로 인한 방만한 운영과 회원들의 후안무치한 태도가 덩치만 큰 최악의 팬카페를 만든 셈이 되었다. 즉, 현재 상태를 보면 노리타와 더불어 야구계의 노사모나 다름없다.

그나마 이 카페가 이러한 비판 속에서도 버틸수 있었던 이유는 단순히 오프라인 활동과 인맥을 쌓을 목적으로 활동한다면 삼성 팬 커뮤니티에서는 사사방만한 커뮤니티가 없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사자매니아가 삼성 팬 커뮤니티 중에서 오프라인 위주의 모임은 최대 규모였지만 현재는 일부 소수 회원만 활동할 정도로 망해버린 카페가 되었다. 최근 페이스북 삼성 팬 커뮤니티[44]나 삼성라이온즈 팬밴드[45]가 뜨고 있지만 오프라인 규모에서는 아직까지는 사사방을 뛰어 넘는 사이트가 없기 때문에 타 커뮤니티의 많은 비난 속에서도 사사방이 생존할 수 있는 것이다.

7. 관련 항목



[1] 흔한 오해 중 하나가 사사방이 2000년대 초반 자리 맡기로 물의를 빚었다는 것인데, 자리 맡기를 한 이들은 사자사랑이라는 사자 사랑방과 이름만 비슷한 다른 집단이다. 2000년대 초반이면 사사방은 아직까지 존재하지도 않았던 시기이다. [2] 이는 류중일 감독 초중반기의 성향에 대한 글이다. [3] 단 선동열 감독의 2008년 이후 리빌딩 과정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4] 당시 박찬호도 배영수에게 2년 재활을 하라고 말했을 만큼 배영수의 상태는 심각했다. [5] 결국 이로 인해 배영수는 예전의 구위를 다시는 보여주지 못하고 2009년 1승 12패로 폭망하고 은퇴까지 고려했을 수준이였다. [6] 이건 여기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사자후보다 사사방 쪽이 회원수가 많아 더 잘 알려진 편이다. [7] 김정혁은 그렇다 치더라도 김경모는 이후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소리 소문 없이 2, 3군을 전전하다 방출되었다. 사사방 회원들은 이를 류중일 탓으로 본다. [8] 다만 삼성의 2군이 씨가 마른 것은 사실이고, 리빌딩의 부재로 왕조시절 선수들이 떠나간 이후 2년 연속 9위를 찍었다. [9] 그 중에서도 김정혁, 백상원 등 많은 회원들이 밀어준 선수들은 사사방 + 아이돌 = 사사돌 이라고 불렸다. [10] 이런 탓인지 매니저가 요새 세컨드 팀으로 넥센을 골랐다고 한다. 넥센은 주전선수들의 평균연령대 대부분이 어리고, 리빌딩을 천명하면서 어린 신인선수들에게 주전기회를 많이 주고 그에 따른 성과를 충분히 내기 때문. 사실 넥센은 주전들의 FA이적이나 해외진출로 공백이 생기고, 과거 트레이드의 여파,현대시절 지명권 문제 등으로 선수층 또한 부족하다. 즉 일부러 신인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육성하는 것은 삼성이나 KIA처럼 탄탄한 모기업이 없는 팀 사정에서 비롯되는 스몰마켓팀 특유의 생존방식이다. [11] 10월 3일은 이승엽의 은퇴식이었는데 하필이면 그날 오피셜이 떠서 류중일이 은퇴식에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12] 삼성의 타격이 전체적으로 많이 부진했는데, 그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13] 단 본격적으로 활성화된 것은 2010년 즈음. [14] 모 스태프의 증언에 따르면 스태프 2명 포함해서 4명이었는데 그것도 많이 온 것이었다고 한다. [15] 특히 젊은층에서의 [16] 실제로 삼갤 등 사사방에 적대적인 곳에서도 표 양도 원툴만큼은 인정해줄 정도이다. [17] 일반적으로 활동을 열심히 하는 회원들에게 우선적으로 양도해주는 경향이 있다. 왜냐하면 활동을 하면서 어느 정도 신뢰도가 쌓이기 때문이다. [18] 다른 곳보다 1만 5천원 정도 저렴하다. [19] 원정, 홈 디자인과 옷감의 재질, 그리고 이를 반반씩 섞은 유니폼을 선택할 수 있다. [20] 사실 삼갤의 류중일에 대한 감정은 츤데레에 가깝다. [21] 근데 양아들의 기준도 다 다르다. 가령 이상훈의 경우는 나이가 젊은 편인 유망주임에도 불구하고 감독한테 왜 올리냐고 욕을 한 경우도 있었다. 그냥 자기가 싫어하면 다 양아들이라고 취급하는 경우가 다분하다. [22] 결국 이쪽은 시즌 끝까지 국밥을 말아먹어서 2015년 삼성 라이온즈의 역적 중 한명이 되었다. [23] 대한민국의 정서상, 저게 사실이면 나바로는 거의 척살 당했을 게 뻔하다. 이 부분은 당장 루크 스캇 방출의 계기만 봐도 알 수 있다. 선례가 있음에도 이슈가 되지 않았다는 건 그런 일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고, 설령 있었다 해도 글쓴이가 생각하는 그런 상황과는 거리가 멀다고 보는 것이 좋다. [24] 해당 경기에서 나바로가 하이파이브도 안 하고 급하게 나간 건 이 기사를 보고 판단하는 게 타당하다. 차라리 이쪽은 근거라도 확실히 있다. [25] 다만 모바일에서 검색 시 이전 글 내용이 나올 수도 있으므로 주의 바람. [26] 2015년 6월 16일 허리통증으로 2군에 내려간 백정현에 대한 글의 댓글. 사사방의 성향을 잘 드러내는 글이다. 어이가 없는게 허리 통증이 어느 정도이고, 심각한지 안 심각한지도 모르면서 그저 말소한 것이 감독 잘못이라고 말하고 있다. [27] 허리는 조금만 아파도 안정을 취해줘야 하는 지극히 취약한 부위다. 굳이 말할 것도 없겠지만 허리 부상을 당했다는 건 훈련은커녕 한 자리에 같은 자세로 있는 것, 앉았다 일어나는 것조차 조심스러워(더군다나 덕아웃은 저러기 딱 좋은 환경이다)지는데, 한마디로 이는 글쓴이의 수준을 넘어서 애초에 팬이 맞는지부터 의심해야 될 정도다. 실제로 부상 복귀 이후 백정현은 부상 전의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당 카페에 가서 이렇게 말하면 강퇴당한다 [28] 카페 매니저가 블로그에다가 쓴 글의 제목이다. 사사방을 까는 레퍼토리 중 가장 유명. [29] 출처 [30] 등록 혹은 말소된 이유가 해명되었다고 해도 [31] 실제로 네이버 등 타 사이트에서 자신들을 욕하는 글에 대해서는 이딴 놈들 한둘 아닙니다. 그냥 관심이 필요한 불쌍한 친구들이라 생각하고 넘어가는게 답이죠.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친구네요.등의 반응을 보인다. 쉽게 말해 자기하고 성향이 다른 이들은 자기보다 못하고 잘못된 생각을 가졌다고 평가하는 것이다. [32] 못 보는 이들을 위해 요약하자면, 감독이 이승엽을 지나치게 굴렸기때문에 이승엽이 부상으로 2군으로 갔다는 소리인데, 정작 이승엽이 부상임에도 쉬지 못했다는 근거는 아무것도 없다.아니 본인빼곤 모르는게 정상이다. 설령 그것이 사실이라고 한들 기자들이 눈뜬 장님도 아니고 기사화 안할리도 없고, 최고참이 저렇게 당하는데 팀내에 반발이 없을수가 없다. 류중일의 인터뷰에 따르면 지금까지 경미한 부상들이 누적된 결과라고 한다. 그나마도 계속 치료를 받고 있었던 상태. 즉 감독이 막 굴렸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 [33] 아예 규정으로 타 사이트에서 사사방을 욕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못까지 박아놨다. 근데 정작 자기들은 깐다(....) 이는 카페 스탭들부터가 자신들이 받는 비판을 그저 어그로로 취급하고 있다는 증거다. [34] 중간에 그럴려니 하세요.라고 했다는 회원을 비난에 동침하였다고 경고까지 주었다. 오죽하면 타 회원이 지나치지 않냐고 옹호하고 있는중. [35] 이날 최충연은 불펜으로 등판해 역전 투런을 맞아 패전의 원인이 되었다. [36] 이 과정이 드러난 글이 모두 베스트에 올랐으나 현재는 삭제되었다. [37] 여담으로 사건 당일 카페장의 블로그 글은 평소에 잘만 쓰던 욕설도 거의 없었다고 한다..... 링크 [38] 이들은 삼성의 암흑기 원인을 이때까지 투수만 뽑아서 건진게 원태인과 좌승현 뿐인 것이 주장한다. 하지만 당시 삼성의 연고지 팜이 흉년이었고, 최무영과 김민수 스카우터의 홍대픽으로 망한 것이지, 투수를 뽑아서 망했다고 볼 수 없다. 당장 전국구 유망주를 먹은 것은 최채흥, 원태인, 좌승현 뿐인데, 최채흥은 워크에식 문제로 몰락해서 그렇지 고점을 보여주었고, 원태인은 말 할 것도 없고 좌완 이승현은 육성 시스템이 개편되자 a급 좌완 선발로 성장하였다. 막상 대깨타를 했던 2019년 드래프트는 홍대픽 등으로 망했다. [39] 심지어 논리도 수시로 바뀐다. 2024년 시즌 초 삼성이 투수가 약하고 타선의 힘으로 승리할 때는 이때까지 뽑은 투수들을 못 키운 결과라며 타자들이 잘 크는 팀이니 타자를 뽑자고 하더니, 시즌 중반부터는 타선이 멸망하고 육성 시스템 개편 등으로 성장한 투수진의 힘으로 버티고 있자 이제는 타자가 부족하다며 타자를 뽑자고 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신인드래프트, 특히 1라운드 같이 최상위픽은 투타 상관없이 평가대로 뽑는 것이 성공 확률이 높으며, 부족한 포지션을 뽑는다는 것은 홍대픽이나 다름 없다. 당장 홍대픽의 대명사로 불리는 삼성 암흑기 시절 최무영과 키움 이상원이 왜 비판을 받는지 생각해보자. 마치 1등 경품이 에어컨이고 2등 경품이 선풍기인 상황에서 1등이 당첨 되었는데 에어컨은 집에 있으니 집에 없는 선풍기를 가져가겠다는 짓이다. [40] 이후 청소년 대표팀에서 배찬승이 대활약하자 기존의 박준순 지명 주장을 철회하고 배찬승을 지명하자는 주장으로 갈아탔다. [41] 원래 에릭비숍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자신의 블로그에 걸그룹 관련 글들을 많이 쓴다. [42]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나 친 류중일 성향의 엠엘비파크와는 당연히 사이가 극도로 나쁘고, 사사방과 비슷하게 반 류중일 노선이 강한 삼성 라이온즈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 카페의 매니저가 퇴출된 전력이 있어 사이가 좋지 않다. 위의 커뮤니티들의 관계를 생각하면 그야말로 위 아 더 월드 [43] 휴지통을 볼 수 없는 매너팬으로 변경함을 말한다. [44] 여담으로 이 커뮤니티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프런트가 이름을 걸고 직접 관리한다고 한다. [45] 여기는 대부분 40대가 주를 이룬다. 20대가 활동하기에는 어려운 커뮤니티이다. [46] 일부 삼성팬에겐 삼성 안티카페로도 불린다. [47] 2017년 시즌 이후로 사사돌서 탈퇴한 백상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싹 다 은퇴, 방출 통보를 받았다. 들어온지 그나마 얼마 안 된 김기환도 2차 드래프트로 이적하며 전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