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아케인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바이(아케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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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 대 맞아. 질문은 나중에 하고.[1]"
리그 오브 레전드의 109번째 챔피언 | ||||
나미 | → | 바이 | → | 쓰레쉬 |
바이, 필트오버의 집행자 Vi, the Piltover Enforcer |
|||
주 역할군 | 부 역할군 | 소속 | 가격 |
전사 |
암살자 |
필트오버 |
880 1350[2] |
기타 정보 | |||
출시일 | 2012년 12월 19일 | ||
본명 | 바이올렛 / Violet[3] | ||
디자이너 | 라이엇 어거스트(Riot August)[4] | ||
성우 | 여민정[5] · 김율(아케인)[6] / 치아 코트 / 코바야시 유우 | ||
테마 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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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경2. 능력치3.
대사4. 스킬
4.1. 패시브 - 폭발 보호막(Blast Shield)4.2. Q - 금고 부수기(Vault Breaker)4.3. W - 찌그러뜨리기(Denting Blows)4.4. E - 끈질긴 힘(Excessive Force)4.5. R - 정지 명령(Cease and Desist)
5. 영원석6. 평가7. 역사7.1. 2013 시즌7.2. 2014 시즌7.3. 2015 시즌7.4. 2016 시즌7.5. 2017 시즌7.6. 2018 시즌7.7. 2019 시즌7.8. 2020 시즌7.9. 2021 시즌7.10. 2022 시즌7.11. 2023 시즌7.12. 2024 시즌
8.
아이템,
룬8.1. 비추천 아이템
9.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9.1. 정글
10. 다른 모드/게임에서의 플레이11.
스킨12. 기타1. 배경
[clearfix]
"자, 어렵게 가든가... 그래, 어렵게 가는 방법밖에 없어."
자운의 암흑가에서 범죄를 일삼던 다혈질 성격의 바이는 충동적이고 성급한 데다 권위에 대한 존중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다. 어릴 적부터 혼자 자라다시피 한 그녀는 생존 본능이 치열하고 유머감각은 사악할 만큼 냉소적이다. 하지만 이제 바이는 필트오버의 평화 유지를 위해 보안관이 되어 육중한 벽을 단숨에 부술 만큼 무시무시한 마법공학 건틀릿을 휘두르며 범죄자를 색출하고 있다.
장문의 배경 이야기는 바이(리그 오브 레전드)/배경 문서 참조.
1.1. 챔피언 관계
케이틀린 | 징크스 | 에코 |
동료 | 여동생 | 소꿉친구 |
징크스의 경우, 징크스의 배경 이야기에서 바이와의 연관성이 명시되어 있다. 아케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둘은 자매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갈라서게 되었다. 아케인 출시 이전부터 몇 년 동안 징크스와 바이가 자매라는 암시[8]가 있었는데, 아케인 출시 이후 공식적으로 인정되었다.
에코는 대사와 그동안 공개된 여러 배경 설정들을 통해 어린 시절의 바이와 연관이 있다는 점이 암시되었다. 아케인에서는 어린 시절의 에코가 바이 패거리와 어울려 노는 모습이 등장한다.
2. 능력치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 |||
기본 공격 |
파일:continumgraph05.png |
스킬 |
|
피해 유형 | 물리 | ||
난이도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1.png | ||
피해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 ||
방어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 ||
군중 제어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3.png | ||
이동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 ||
보조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1.png |
구분 |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
최종 수치 |
체력 | 655(+99) | 2338 |
체력 재생 | 10(+1) | 27 |
마나 | 295(+65) | 1400 |
마나 재생 | 8(+0.65) | 19.05 |
공격력 | 63(+3) | 114 |
공격 속도 | 0.644(+2%) | 0.863 |
방어력 | 30(+4.7) | 109.9 |
마법 저항력 | 32(+2.05) | 66.85 |
사거리 | 125 | 125 |
이동 속도 | 340 | 340 |
패시브의 보호막을 고려해서인지 체력과 방어력이 좋지 않다. 다만 기본 및 성장 체력 재생 수치는 모든 챔피언을 통틀어 최상급이다. 체력을 회복하는 스킬이 전혀 없는 바이가 체력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도록 도와준다.
마나 스텟은 기본, 성장 모두 우수한 편이다. 하지만 주력기 금고 부수기(Q)가 자주 쓰이는 데다가 마나 소모량도 높아서 정글 외에 포지션으로 플레이하면 마나 부족을 겪을 수 있다. 궁극기 마저 레벨을 올릴 때마다 마나 소모량이 증가한다.
이동 속도는 전사 평균으로 초창기에는 355[9]로 최상위 이동 속도였으나 몇 년에 걸친 너프로 지금과 같이 됐다. 그래도 돌진기를 두 개나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동력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치명타가 터지면 양손으로 대상의 뺨을 때린다. 귀환할 때에는 권투 선수처럼 제자리에서 몸을 풀다가 하늘을 향해 오른팔을 들어올린다.
3. 대사
4. 스킬
4.1. 패시브 - 폭발 보호막(Blast Shield)
바이가 스킬을 적에게 맞히면 3초 동안 최대 체력의 14%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얻습니다. 이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찌그러뜨리기를 발동하면 4초 감소합니다. |
|
16 ~ 12[10] | |
조건부 최대 체력 비례 보호막 패시브. 말파이트의 화강암 방패와 비슷하지만 성격은 판이하게 다르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충전되어 보호막 이상의 피해를 받기까지 쭉 유지되는 화강암 방패와 달리, 바이의 폭발 보호막은 스킬 공격 시에 발동되고 3초 후에 사라진다. 다시 말해 말파이트의 패시브는 공격이 시간차를 두고 들어오는 장기적인 대치 상황에서 유용한 반면, 바이의 패시브는 공격이 집중적으로 쏟아지고 바이 자신도 스킬을 계속 사용하는 난전에서 제 역할을 한다.
이 스킬은 바이의 유일한 탱킹 스킬이다. 스킬이 모두 돌진 및 근거리 전투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한타 진입 이후의 생존은 전적으로 이 패시브와 아이템에만 의존해야 한다. 찌그러뜨리기가 발동할 때마다 패시브 폭발 보호막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초 줄어들기 때문에 바이의 공격 속도가 충분히 높고 지속적으로 찌그러뜨리기를 발동시킬 수 있다면 전투 중 보호막을 여러 번 생성할 수도 있다. 난전, 1대1 상황에서 보호막의 쿨타임을 잘 생각하면서 싸우자. 질 것 같은 상황에서도 엄청난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다.
4.2. Q - 금고 부수기(Vault Breaker)
충전 시작: 바이가 강력한 한 방을 충전하며 15% 둔화됩니다. 챔피언이 아닌 적은 적중 시 바이 쪽으로 끌어당겨집니다. |
50 / 60 / 70 / 80 / 90 | 250 ~ 725 | 12 / 10.5 / 9 / 7.5 / 6 |
45 / 70 / 95 / 120 / 145 (+0.8 추가 공격력) - 최소 피해량 90 / 140 / 190 / 240 / 290 (+1.6 추가 공격력) - 최대 피해량 |
||
밀어내는 시간: 0.75 | ||
논타겟 이동기 겸 공격기. 몸통 박치기나 혹한의 맹습처럼 충돌하는 순간 멈추면서 약간의 CC기를 동반한 피해를 가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 스킬이다. 이런 류의 스킬들이 대부분 그렇듯 돌진하면서 점멸을 쓰면 지정 지역에 즉시 들이받는 효과를 낼 수 있다. 단, 몸통 박치기 등에 비해 판정은 좋지 않은 편. 점멸을 쓴 직후 몸통이 아닌 주먹이 부딪혀야 한다고 보면 된다. CC기는 대상을 살짝 밀어내는 것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상대의 스킬을 방해하는 데 사용될 수 있고 살짝 빗겨 맞히면 대상을 약간 끌어당기는 효과를 기대해볼 수도 있으므로 장식은 아니다.
비슷한 딜탱인 잭스가 이동기는 Q, 딜링기는 W CC기는 E에 각각 나누어 배정되어 있는데 비해 바이는 이 스킬 하나가 딜링기+이동기+CC기 역할을 전부 수행하기 때문에 바이의 가장 핵심적인 스킬. 특히 Q가 빗나가면 바이의 딜링이 반토막나기 때문에 전투 시에는 절대로 빗나가면 안 된다. 반드시 풀차지 Q를 맞추지 않더라도 Q사용 시 평타 타이머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평E평Q평선혈평E평으로 순식간에 평타 5대를 때리는 방식으로 딜링을 늘릴 수 있다.
다른 이동기들과 비교할 때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충전식이라는 점이다. 최대 사거리까지 돌진해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히기 위해서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최대한으로 충전할 경우, 725라는 긴 거리를 이동하며 물리 피해를 290 (+1.6 추가 공격력)씩이나 입히는 강력한 스킬이 된다. 이동 거리가 길어서 웬만한 벽은 다 넘을 수 있고, 적을 멀리서부터 기습하기에도 좋다. 충전하지 않고 사용하면 이동 거리는 최대 사거리의 약 3분의 1밖에 되지 않지만 피해량은 절반만 깎이기 때문에 근거리 전투 시에는 즉시 돌진해도 충분히 위력적이다.
문제는 꿰뚫는 화살 같은 스킬처럼 모아야 강력해진다는 점. 적으로부터 급하게 달아나야 할 때, 상대에게 파악당한 상황에서 급하게 치고 들어가야 할 때에는 충전 스킬의 단점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충전하는 동안 바이는 이동이나 소환사 주문 사용 외에 어떠한 행동도 할 수 없고, 이동 속도가 줄어든다. 그리고 이 충전을 하는 도중에는 정신집중 판정이라 상대의 CC기에 의해 시전이 취소될 위험이 있다. 또 충전하는 동안 상대가 도주하려는 바이의 앞을 몸으로 막아버리거나, 파고들어오려는 바이로부터 거리를 벌려버리면 금고 부수기는 손쉽게 무력화된다.
지형에 걸리적대는 벽이 많은 정글에서 빙 둘러가지 않고 직선 이동하거나 상대의 와드를 피해 갱 루트를 잡는 식의 전략적 활용이 가능하며, 갱킹 시에는 당연히 돌진기로 쓴다. 6레벨 전까지 바이가 동원할 수 있는 유일한 CC기이자 핵심 딜 스킬이기에 저렙갱을 성공시키려면 반드시 적중시켜야 한다. 6레벨 후에도 궁극기와 연계하여 엄청난 거리를 한달음에 좁히거나 상대의 도주기를 2차 돌진기로 추격하는 등 쓸 구석이 많은 중요 스킬이다. 이 때문에 가장 먼저 마스터 한다.
충전이 필요하다는 페널티에 대한 보상으로 쿨타임이 타 챔피언의 돌진기보다 독보적으로 짧지만, 마나 소모량이 높은 편이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쿨이 줄어드는 반면 마나 소모량은 증가하기 때문에 이동용으로 마구 쓰다보면 교전하기도 전에 마나가 바닥나기 쉽다.
스킬 명칭은 영단어 Vault에 금고 말고 '도약하다'라는 뜻도 있다는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다.
특이점으로, 벽을 넘어갈 때의 돌진 범위가 50유닛까지 늘어난다. 벽넘기를 쉽게 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
Q차징 중 점멸 사용이 가능하지만, 자르반과 유사하게 돌진 시전중에도 점멸 사용이 가능하다. 이 경우 돌진은 즉시 취소되나 바이 몸에도 판정이 남는 것을 이용해 적중시키는 고급 테크닉인 Q - 플이 있다. 이경우 상대가 더욱 반응하기 어렵고 q 돌진을 피했더라도 플로 따라붙어 적중시킬 수 있다.
충전 도중 이동 속도 감소는 신속의 장화, 불굴의 의지 등의 둔화 저항으로 줄일 수 있다. 다만 곱연산이라 둔화를 완전히 지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4.3. W - 찌그러뜨리기(Denting Blows)
기본 지속 효과: 같은 대상에게 기본 공격을 3번 가할 때마다 대상 최대 체력에 해당하는 물리 피해를 추가로 입히고 4초간 대상의 방어력을 20% 낮추며 바이의 공격 속도가 상승합니다.[11] 또한 폭발 보호막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초 감소합니다. 정글 몬스터를 대상으로는 최대 300의 피해를 입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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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최대 체력의 4 / 5.5 / 7 / 8.5 / 10 (+추가 공격력 35당 1)% + 30 / 37.5 / 45 / 52.5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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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 스택형 패시브 스킬. 같은 대상을 3번 공격하면 체력 비례 피해를 입히고 대상의 방어력을 깎는다. 기본 공격과 금고 부수기, 과도한 힘을 통해 중첩을 쌓을 수 있다. 건물, 와드, 하이머딩거의 포탑, 자이라의 식물 등 소형 소환물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툴팁에는 나와 있지 않으나 찌그러뜨리기 효과가 적용되는 3회째 기본 공격은 통상적인 평타보다 사거리가 약간 길고 모션이 바뀐다. 다만 끈질긴 힘으로 3타를 터트릴 때에는 모션 변경이 없다.
쿨타임 없이 3회 공격 시 최대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입힌다는 점에서는 은화살과 비슷하고, 중간에 공격 대상을 변경해도 중첩이 사라지지 않으며 발동 시 부가적인 효과가 따라온다는 점에서는 슝슝과 유사한 편이다.
바이의 지속딜을 책임지는 스킬이다. 공격력 계수를 받는 최대 체력 비례 물리 피해부터가 위협적인데, 추가로 방어력도 깎기 때문에 대상은 찌그러뜨리기를 포함한 바이의 공격으로부터 더 많은 피해를 입게 되며 공격 속도 버프로 인해 다음 찌그러뜨리기는 더 빨리 돌아온다. 공격 속도 버프와 방어력 감소 디버프는 중첩되지 않으나, 찌그러뜨리기가 발동할 때마다 지속 시간인 4초가 초기화된다. 덕분에 정글 몬스터에게 걸리는 피해량 제한에도 불구하고 대형 몬스터 사냥에 큰 도움이 된다. 평-E로 2중첩을 순식간에 쌓을 수 있어 순간 폭딜에도 기여한다. 또한 찌그러뜨리기가 발동하면 패시브 폭발 보호막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초 감소한다.
바이의 모든 스킬은 광역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금고 부수기 외에는 찌그러뜨리기 중첩이 쌓이지 않는다. 금고 부수기의 툴팁에 찌그러뜨리기 중첩을 적용한다는 내용이 별도로 적혀 있는 점을 보면 금고 부수기 쪽이 예외라고 봐야 할 듯. 와일드 리프트에서는 끈질긴 힘의 충격파 피해로도 중첩을 쌓을 수 있다.
4.4. E - 끈질긴 힘(Excessive Force)[12]
바이의 다음 기본 공격이 대상과 그 뒤의 적들에게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26 / 32 / 38 / 44 / 50 | + 50 | 1 |
+ 5 / 20 / 35 / 50 / 65 (1.2 총 공격력) (+1.0 주문력) | ||
범위 피해 사거리: 600 | ||
12 / 11 / 10 / 9 / 8초마다 충전 | ||
다음 기본 공격을 강화하는 온 넥스트 힛 형식의 스킬. 대상에게는 양손을 힘껏 내질러 기본 공격 판정으로 피해를 입히고, 대상 뒤에 있는 적들에게는 이로 인해 발생한 충격파로 스킬 판정으로 피해를 입힌다. 공격 대상에게 가하는 추가 피해는 포탑에도 적용된다. 과도한 힘을 사용하려면 충전이 되어있어야 한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2번 모두 충전된 상태에서는 거의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평캔을 활용한 순간 폭딜, 짧은 쿨과 재사용 대기시간을 이용한 지속딜 등 다양한 면에서 도움이 되는 스킬이다. 굳이 따지자면 지속딜보다는 폭딜에 조금 더 가까운 편. Q-평-E로 순식간에 찌그러뜨리기를 발동시키면 순간적으로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선딜과 후딜이 없어 평-E-평이 부드럽게 나가서 순식간에 찌그러뜨리기 중첩을 쌓을 수 있다. 정글을 돌 때는 대형 몬스터를 잡으면서 광역 피해로 주변 잡몹까지 청소하는 효과를 본다.
단점은 낮은 추가 피해량. 찌그러트리기(W)의 체력 비례 피해 때문인지 과도한 힘의 추가 피해량은 매우 저열하며, 0.9의 주문력 계수가 있긴 하지만 바이가 AP템을 갈 일이 없기 때문에 바론 버프나 흐르는 물의 지팡이의 버프 효과가 아니면 써먹을 데가 전혀 없다. 성장성도 레벨당 피해량 15 증가, 쿨타임 1초 감소로 낮은 편.
대상 뒤 적에 대한 범위 공격의 피해 범위는 600으로 상당히 긴 편이다. 때문에 과거에는 바이를 탑으로 기용하여 이 스킬을 적 미니언에게 사용해서 미니언 뒤에 있는 적 챔피언에게 견제를 넣기도 했었다. 또한 대상 뒤 적에 대한 범위 공격으로 치명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4.5. R - 정지 명령(Cease and Desist)[13]
바이가 적 챔피언을 추격하면서 위치를 드러냅니다. 추격 중인 바이는 멈출 수 없으며, 닿는 순간 1.3초 동안 공중으로 띄워 올리고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100 / 125 / 150 | 800 | 140 / 115 / 90 |
150 / 275 / 400 (+0.9 추가 공격력) | ||
중간에 부딪친 적들을 밀어내는 거리: 350 | ||
바이가 저지 불가 상태로 대상에게 돌진하여 어퍼컷을 날려 공중에 띄우면서 물리 피해를 가한다. 바이가 돌진할 때 이동 경로에 있던 적들도 동일한 피해를 받고 밀려나며, 0.75초 동안 기절한다. 대상이 절대로 피할 수 없는 에어본 스킬이고 이동 경로 내의 적에게도 CC와 피해를 적용한다는 점은 폭뢰와 상당히 유사한 편이다.
확정 돌진기치고 이동 거리가 상당히 긴 편인데 날아가다 죽지 않는 이상 끊기지도 않고, 경로를 막는 적을 모조리 옆으로 치워버리는 효과까지 갖고 있기 때문에 진형 붕괴를 수반하는 강제 이니시에이팅 스킬으로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간단히 말해서 바이는 무조건 원하는 적 하나를 물 수 있다. 신규 출시되거나 리메이크된 챔피언들이 갈수록 복잡한 회피기를 갖고 나오는 현 시점에서 이는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다. 2013년을 제외하면 그동안 프로씬에서 천대받던 바이가 2022년부터 주류 정글러로 다시 올라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 강력한 물리 피해 또한 무시할 수 없으며, 1.4초 동안 공중에 띄우는 효과도 타겟팅 돌진기 중에서는 단연 군계일학이다. 게다가 상대 배후로 돌아가기 때문에, 적을 앞쪽으로 밀어버리는 금고 부수기를 정지 명령 직후 사용하면 앞으로 튕겨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정지 명령 사용 도중 점멸을 쓸 수가 있다. 따라서 바이가 날아가는 경로를 점멸로 꺾을 수가 있다. 이는 한타에서 바이의 위력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테크닉이니 익혀두면 좋다.
특이한 점으로, 추격 시간이 길어질수록 돌진 속도가 대폭 상승한다. 상승하는 이동 속도에는 한계가 없기 때문에 일단 바이가 정지 명령으로 대상을 찍은 경우 대상이 각종 이속 버프를 동원해 아무리 빨라져도 결국은 따라잡힌다.
바이가 길을 트면서 날아갈 때, 함께 뛰어들어가 대상을 점사할 수 있는 암살자 챔피언과의 궁합이 특히 좋다. 바이와 함께 나왔을 때 일명 아리바이 조합이라고 불리는 아리가 대표적인 예.[14] 기동력이 좋은 암살자가 미드에 설 경우, 6레벨부터 바이와 함께 상대 미드 라이너를 지독하게 후벼팔 수 있다. 한타 때도 바이와 동시에 진입하면 혼자 들어가는 것보다 주요 목표물을 암살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마침 목표물의 생존 능력이 부실하기까지 하면, 눈에 들어오기만 하면 닥치는 대로 궁을 꽂더라도 철저하게 박살 낼 수 있을 정도다.
그런데, 절대로 끊을 수 없는 타겟팅 돌진기라는 점은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 단점이 되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 사지로 끌려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대상이 바이가 날아오는 동안 포탑 근처나 상대편이 둘러싸고 있는 위험 지역으로 이동하면 바이도 그 장소로 갈 수밖에 없다. 마침 정지 명령의 목표물에게는 잘 보이는 표식이 뜨기 때문에 바이가 누구를 노리는지가 훤히 보여 대응의 여지를 준다. 특히 적에게 이동기, 그것도 먼 거리를 이동하는 이동기가 있을 때 많이 발생한다. 설상가상으로 정지 명령으로 날아가는 도중에 CC기는 무시하지만 피해는 그대로 받는데 속도까지 엄쳥 느리기 때문에, 대상에게 도달하기도 전에 그냥 점사당해 죽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진형 파괴 또는 암살을 한답시고 대상을 찍었다가 제 목숨만 버리거나 아군 진형을 깨버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지는 셈이다.
상대가 아주 멀어져 본격적으로 가속도가 붙기 전까지는 돌진 속도가 그다지 빠르지 않아서, 특정 스킬이나 아이템에 카운터당하기도 쉬운 편이다. 심지어 지근거리에서 사용하더라도 상대가 대응하기 어렵지 않을 정도. 존야의 모래시계 사용 효과 및 재간둥이, 줄타기, 피웅덩이 등의 무적기, 라그나로크, 칠흑의 방패 등의 CC기 면역기, 밴시의 장막 고유 지속 효과 및 어둠의 장막, 주문 방어막 밤의 끝자락 등의 스킬 방어기 등 정지 명령을 그냥 이동기로 전락시키는 방법은 적지 않다. 어둠의 통로, 운명의 부름, 집어삼키기 등처럼 팀원을 옮겨버리는 스킬에도 취약하다. 10.1 이전에는 설상가상으로 저지 불가 판정이 돌진 후 적을 띄우는 순간부터 풀려버리기 때문에 근접했을 때 CC기를 집어넣는 식으로 대처법을 아는 상대를 만나면 너무 쉽게 무력화되기도 했으나, 해당 패치 이후로는 모션 끝까지 저지 불가 판정이 유지된다.
사실 이러한 단점은 타겟팅 돌진기 대부분이 공유하는 문제점이지만, 정지 명령의 경우 사거리는 긴데 이동 속도는 느리고 표식도 너무 눈에 띈다는 점 때문에 일반적인 돌진기들에 비해 사지로 빨려들어가는 상황이 훨씬 자주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점으로 인해, 바이는 타겟팅 돌진기를 지닌 여러 전사 챔피언들과는 달리 이니시에이터로 활약하기 어렵다. 과거에야 바이의 기본 스펙이 워낙 뛰어나서 부각되지 않았던 단점이지만, 거듭된 스펙 너프로 인해 부실한 스킬셋의 단점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 기본적인 탱킹력부터가 부실하다는 문제도 물론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대처가 너무 쉬운 스킬이기에 상대가 뻔히 보고 있는데 시전해 봤자 자살 특공밖에 안 되는 것이다. 그나마 비슷한 계열의 궁극기들에 비해 쿨타임이 짧은 편이기는 하다.
바이의 파트너인 케이틀린의 궁극기 비장의 한 발과 궁합이 좋다. 비장의 한 발은 대상 이외의 다른 적 챔피언이 경로를 가로막아서 대신 맞아줄 수 있는데, 바이가 같은 대상을 정지 명령으로 지정하면 돌진 경로에 있는 적을 전부 옆으로 밀쳐내어 총탄을 막을 수 없게 만들기 때문. 둘을 거의 동시에 맞힐 경우 나오는 전용 대사도 있다. 여담으로 비장의 한 발은 시전 중 대상이 사망해 사용이 취소되면 쿨타임이 대폭 감소되는 반면, 정지 명령은 사용이 취소되더라도 쿨타임이 그대로 돌아간다.
여담으로 바이가 상대 챔피언에게 R로 달려가는 도중에 대상이 모데카이저의 궁극기인 죽음의 세계로 이동할 시 본래 맵에 남은 바이가 죽음의 세계에 가 있는 상대를 다시 돌아올 때까지 계속해서 따라다닌다. # 덧붙여 바이 본인이 궁극기 시전 도중 카밀의 궁극기에 걸리면 경계선에 갇혀서 궁극기가 풀리거나 죽을 때까지 아무것도 못 하는 먹통 상태가 된다.
특이하게도 궁극기지만 레벨당 마나 소모량이 증가한다.
제이스에게 사용 시 특수 대사가 나온다.
5. 영원석
5.1. 시리즈 1
무차별 폭행2초 안에 적 챔피언에게 기본 공격 또는 스킬 4회 적중
달성 목표 : 8 / 30 / 70 / 130 / 210
달성 목표 : 8 / 30 / 70 / 130 / 210
주먹 맛 좀 볼래
최대로 충전된 Q - 금고 부수기에 적중당한 적 챔피언
달성 목표 : 10 / 50 / 110 / 200 / ?
달성 목표 : 10 / 50 / 110 / 200 / ?
폭력은 폭력으로
P - 폭발 보호막으로 감소시킨 피해량
달성 목표 : 13,000 / 51,000 / 110,000 / 210,000 / ?
달성 목표 : 13,000 / 51,000 / 110,000 / 210,000 / ?
5.2. 시리즈 2
근사한 덩크R - 정지 명령으로 내리꽂은 챔피언 3초 안에 처치 관여
달성 목표 : ? / ? / ? / ? / ?
달성 목표 : ? / ? / ? / ? / ?
불시 타격
지형 너머 또는 시야 밖에 있는 챔피언에게 Q - 금고 부수기 적중
달성 목표 : ? / ? / ? / ? / ?
달성 목표 : ? / ? / ? / ? / ?
파일:인도자_영원석.png 사건 해결
W - 찌그러뜨리기의 방어력 감소 효과로 챔피언이 입은 피해량
달성 목표 : ? / ? / ? / ? / ?
달성 목표 : ? / ? / ? / ? / ?
6. 평가
2012년을 풍미했던 이렐리아와 잭스를 참고해서 제작한 기동형 근접 전사(Diver) 챔피언. 돌진기로 적진에 파고들어 강력한 스킬 콤보를 퍼부을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약간의 탱킹 수단을 갖추고 있다.설계 의도상의 주 포지션 탑이었지만 2013년의 탑이 삼위일체를 코어템으로 삼는 브루저 챔피언에게 매우 불친절한 메타인데다가 Q의 설계상의 문제 때문에 탑 챔피언으로 사용된 역사는 거의 없고, Q와 궁극기의 갱킹력에 주목해 정글러로 자리잡게 되었다. 특히, 정글러의 궁극기가 원거리 타겟팅 하드 cc라는 점에서 적 라이너 하나를 잡아내는데는 환상적인 성능이라 할 수 있으며, 갱킹을 오는 바이를 캐치하더라도 바이가 Q플궁을 쓰면 맞라이너에게 CC가 없지 않은 이상 거의 무조건 킬을 허용한다. 이에 맞게 라이너들이 바이에게 붙여준 별명은 억까걸(...). LCK 공식 유튜브에서도 이 별명을 사용한 적이 있다. #[15]
특히, 궁극기 발동 과정에서 주변의 적들을 다 치워버린다는 점 때문에 평소엔 맞추기 어려운 직선형 논타겟팅 cc기를 가진 미드와 좋은 궁합을 자랑한다. 그 중에서도 바이의 기동성을 같이 쫓아가줄 수 있는 아리와는 조합은, 별도로 '아리-바이'조합이라는 말이 따로 있을 정도로 발군의 궁합을 자랑한다.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경기에서도 수없이 많이 채용된 최강의 미드-정글 조합 중 하나이다.
스킬 구성이 직관적이고 뛰어난 이니시에이팅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브루저들에 비해 자체적인 강점을 내세우기 힘들어 메타를 많이 가리는 챔피언이다.[16] 다만 저돌적이면서도 교전이 무식하게 강하다는 특성상 하위 티어에서는 항상 좋은 지표를 보여주는 챔피언이기도 하다.
6.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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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적인 돌진 및 진형 파괴 능력
바이에게는 돌진기가 두 개나 있다. 바로 각각 최대 사거리 725짜리 논타겟 돌진기인 Q와 사거리 800의 타겟팅 저지 불가 돌진기 R. 이 두 스킬은 모두 CC를 동반하며, 정지 명령은 심지어 지나가는 경로까지 영향을 미친다. 덕분에 바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손꼽히는 돌파력을 자랑한다. 바이가 작정했을 때 존야나 주문 보호막, 지정 불가 등의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물지 못하는 챔피언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생존력이 떨어지는 챔피언에게 바이는 그 존재 자체만으로 위협적이다. 라인전 단계에서 생존기가 부실한 적 챔피언을 상대로 아군 라이너가 갱 호응력이 뛰어나고 정글러가 바이라면 그야말로 스킬들의 쿨이 돌 때마다 잡아먹을 수 있을 정도. 낡은 스킬셋 때문에 한계가 명확함에도 프로씬에서도 바이가 주류픽으로 기용되는 가장 큰 이유가, 상기한 이유로 보호를 받는 딜러에게 들이박아서 억까하기 좋기 때문이다. 특히나 갈수록 피지컬이 상향평준화되고 복잡하면서도 다양한 회피 수단이 많아져 논타겟 스킬을 맞추기 어려워진 현재의 프로씬에서 타겟팅으로 상대를 확실하게 물 수 있다는 것은 무시하기 어려운 장점이다. 수준급 프로게이머도 저렙부터 확정 CC기를 씹을 순 없기 때문이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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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화력
일단 모든 스킬이 공격기다. 강력한 단발 스킬인 Q와 R, 최대 2회 충전되며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은 평캔 겸용 스킬 E는 모두 순간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히기에 적합하다. 3회 공격할 때마다 발동하는 W는 스킬 콤보를 한층 강화하는 것은 물론, 방어력 디버프와 공격 속도 버프로 바이의 지속 화력을 책임진다. 덕분에 초반부터 딜이 꽤 잘 나온다. 게다가 스킬들의 추가 공격력 계수가 하나같이 높다. 금고 부수기가 최대 1.6 추가 공격력, 끈질긴 힘이 1.2 총 공격력에 2회 충전 가능, 정지 명령이 1.1 추가 공격력 계수를 갖고 있으며 심지어 찌그러뜨리기의 최대 체력 비례 피해도 추가 공격력에 비례하여 올라간다. 딜템을 간 바이의 화력 성장성은 리 신 등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바이를 탱커에 가깝게 운용하는 프로씬에서도 잘 큰 바이라면 신파자와 블클을 들고와 콤보 한 방에 브루저들조차 무력화시키는 무식한 딜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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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기동성의 금고 부수기(Q)
금고 부수기(Q)는 거듭된 버프로 인해 쿨타임이 매우 짧은 돌진기로 거듭났다. 마스터 기준 쿨타임이 6초로, 니달리의 급습(W)과 쿨타임이 같을 정도. 물론 바이는 충전이 선행되어야 하기에 니달리만큼 재빠르진 못하지만, 한타 때 수 차례 돌진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전사에게 매우 큰 메리트로 다가온다. 바이는 궁극기라는 또 다른 돌진 수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크게 다가오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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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적이고 이해가 쉬운 스킬셋
바이는 정직하고 직관적인 스킬셋으로 적응하기 쉽다. Q는 돌진기, W는 지속효과이기에 따로 신경 쓸 필요가 없으며, E는 광역 평캔, R은 타겟팅 돌진기로 바이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바로 이해하고 활용하기 쉽게 설계되어 있다. 물론 익혀야 할 잡기술이 몇 가지 있지만, 바이는 다른 챔피언에 비하여 테크닉이 많이 필요한 편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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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아이템과 역할 선택
저돌적인 이니시에이팅과 준수한 전투력을 겸비한 바이는 상황에 따라 탱커, 브루저, 암살자 등 근접 챔피언의 모든 역할을 선택하여 수행할 수 있다. 스킬셋과 성능이 매우 단순한 챔피언이기 때문에 어떤 아이템을 가도 잘 녹아드는 것. 대회에서도 본인의 성장세나 조합에 따라 치감을 뿌리는 탱커로도, 무식한 딜을 앞세운 브루저로도 운용된다.
6.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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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시간이 필요한 금고 부수기(Q)
금고 부수기는 충전 시간을 거쳐야 이동 거리가 유의미할 정도로 늘어나고 이동 경로가 직선적이라 적에게 읽히기 쉽다. 바이가 충전하는 모습이 확인됐을 경우 상대가 이동기나 방어용 스킬으로, 혹은 다른 챔피언을 앞에 내세워 막아내기 쉽다는 것을 의미한다. 찌그러뜨리기나 과도한 힘이나 모두 근접전용 스킬인데다 금고 부수기를 우선적으로 마스터하는 경우가 많은 바이에게 있어 Q가 빗나가는 것은 상당히 치명적이다. 6레벨 이후에는 타겟팅 돌진기인 정지 명령을 접근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궁극기 쿨타임이 짧은 편도 아니고 타겟팅 스킬의 특성상 잘못 사용하면 사지로 빨려들어갈 수 있기에 완전한 대안은 되지 못한다. 이렇게 의존도가 높은 스킬인 주제에 성능이 무척 뛰어나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니다. 바이의 Q는 리그 오브 레전드 내에 자크, 비에고와 함께 단 세 개뿐인 충전식 돌진기인데 자크의 새총 발사는 이 스킬과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의 S급 돌진기이며 비에고의 W는 바이의 Q보다도 성능이 떨어지지만 애초에 주력기가 아니기에 빗나갓을때 리스크가 크지 않다. 그나마 바이의 Q와 비슷한 세주아니의 Q, 그라가스의 E는 즉발 돌진이기에 바이보다 훨씬 사용이 유연하며, 과거에는 압도적으로 강력한 대미지라는 아이덴티티라도 있었으나 거듭된 너프로 다른 챔피언의 돌진기에 비해 그다지 대미지가 강하지도 않게 되었다. 당장 리 신의 Q는 잃은 체력 비례 피해 증폭을 제외하고 봐도 바이의 Q보다 총 딜이 높다. 결국 금고 부수기의 장점은 짧은 쿨타임 정도밖에 없고 나머지는 결함만 가득한 돌진기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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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수단이 빈약함
바이는 최상급의 기동력을 갖추고 있지만 이는 적을 공격할 때 한정이다. 정지 명령(R)은 적 챔피언 타겟팅 스킬이기에 아군에게 가까운 적 챔피언에게 사용한다는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탈출용으로 사용하기 부적절하다. 금고 부수기(Q) 또한 충전 시간이 이동 거리에 큰 영향을 끼치며 적 챔피언과 부딪히면 그 자리에 멈추기 때문에 생존기로는 부적절하다. 다시 말해 저돌적인 스킬셋 탓에 사지로 끌려가기는 쉽고, 사지에서 생환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이는 바이가 방어 능력치를 어느 정도는 반드시 올려야만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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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무시, 무적기 등으로 대처하기 쉬운 정지 명령(R)
바이의 기용 의의는 단연 정지 명령(R)-금고 부수기(Q) 연계 후 일점사 콤보다. 이 둘 중 하나가 주문 방어막이나 무적기, 회피기에 막혀버린다면 바이의 장점이 크게 퇴색되어 버린다. 그런데 정지 명령은 말파이트의 멈출 수 없는 힘, 헤카림의 그림자의 맹습 등의 타 강제 이니시 스킬들과 달리 대놓고 나 들어간다고 광고하는 긴 선딜이 있어 대처 여지를 많이 준다는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피즈, 자야, 블라디미르 등 타겟팅 불가 스킬을 가진 챔피언에게는 궁극기를 먼저 사용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며, 시비르, 녹턴, 밴시의 장막, 밤의 끝자락 등 주문 방어막 스킬을 지니고 있는 적에게도 크게 골머리를 썩이게 된다. 또한 원거리 딜러들은 대부분 철갑궁을 가거나 서폿이 옆에서 지켜주며, 마법사들은 존야를 갖추기 때문에 정지 명령으로 재미를 볼 수 있는 시간은 사실상 그리 길지 않은 셈.[18] 바이는 오로지 적 하나를 무력화시키고 물어죽이는 데에 특화된 챔피언인데, 딜러들이 대부분 생존기를 확보하는 후반이 되면 딜러를 쉽게 물 수 있다는 장점이 퇴색되기 때문에 앞라인을 먼저 잡는 식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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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적이고 뒤가 없는 스킬 구성으로 인한 한계
앞서 간략히 설명한 대로 바이의 핵심 돌진기인 금고 부수기와 정지 명령은 모두 동작이 크고 이동 속도가 빠르지 않으며, 금고 부수기는 충전 시간까지 별도로 요구한다. 즉 적이 "보고" 대처하기가 매우 쉽다. 이동기 하나를 진입용으로 쓰고 하나를 탈출용으로 쓸 상황이 많이 나오지 않고, 스킬셋의 한계로 어그로 핑퐁을 할 수도 없다. 패시브를 제외하면 별다른 방어 스킬도 없고 돌진 시 뒤가 없는 만큼 한 번 들어가면 빠져나오기가 어렵다. 이 때문에 수치상으로는 괜찮은 성장성을 가졌지만, 딜적으로 활용하기가 쉽지 않아 22시즌부터 정립된 프로 경기에서의 바이 운용법은 딜템은 화공 펑크 사슬검 하나만 둘러 초반 재미를 본 후 탱템을 도배해 중후반에는 이니시 탱커로 활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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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게 부실한 극초반 전투력
Q,W,E 모든 스킬이 갖추어지기 이전 1,2레벨 바이의 전투력은 아무무와도 승패를 장담할 수 없을만큼 최하위권을 달린다. 따라서 1,2레벨 인베이드나 카정에 매우 취약하다. 이전에는 이런 정보가 널리 퍼지지 않아서 바이로 초반을 넘기기가 그다지 어렵지 않았지만 방송경기에서 주류 챔프가 되며 바이의 허약한 극초반을 정글러라면 누구나 알게 되었고 초반에 견제받는 일이 크게 늘게 되었다.
6.3. 상성
- 바이가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돌진 시 어그로를 풀 수 있는 챔피언 : 스킬을 방어할 수 있거나 자체 무적 판정 스킬이 있는 경우가 해당한다. 이러한 챔피언들에게는 정지 명령과 금고 부수기가 아주 손쉽게 막혀버리기 때문이다.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챔피언들도 존야의 모래시계 하나 사서 들면 어느 정도 바이 대처법이 마련된다.
- 바이의 공격을 무효화시키기 쉬운 챔피언 : 아군을 보호하는 스킬을 가진 챔피언. 스스로 어그로를 푸는 챔피언의 경우 다른 목표물을 잡으면 되지만 이런 챔피언이 적에 있을 경우에는 누구를 타겟으로 잡아도 무력화되기 쉽다.
- 바이를 고립시킬 수 있는 챔피언 : 짧은 시간 동안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경우, 혹은 아군의 위치를 전환하거나 즉발성 CC를 통해 아군을 보호할 수 있는 챔피언을 말한다. 궁극기 항목에 서술했듯 바이는 한번 지정한 대상을 끝까지 따라가기 때문에 이런 챔피언들을 상대로 원거리에서 정지 명령을 섣불리 썼다가는 적 진영에 고립되어 죽게 된다.
- 기본 공격을 방해하는 챔피언 : 바이 딜의 핵심은 찌그러뜨리기인데, 스킬만으로는 찌그러뜨리기 중첩을 다 쌓지 못한다. 그래서 실명 등의 방법으로 기본 공격을 무효화할 수 있는 챔피언을 상대할 경우 평타딜 뿐만 아니라 찌그러뜨리기 딜까지 봉인되기에 상당히 심각한 딜로스가 생기고 만다.
- 바이보다 맞딜 능력이 강한 챔피언: 대부분의 기동형 전사 챔피언들이 그렇듯이 바이는 도주기가 없다. 뒤가 없는 바이가 근거 없이 이들에게 시비를 거는 것은 죽고 싶다는 소리 밖에 되지 않는다.
- 기타
- 카서스 : 정글로 만났을 때 카서스가 반갈 밑캠 인베이드 후 바텀 다이브를 해 버리면 4레벨 이전에 매우 약한 바이가 이를 대처할 수단이 아예 없다. 정작 맞다이 자체는 이후에 바이가 이길 확률이 높지만 반갈 운영을 해버리면 필연적으로 동선이 반대로 갈리기 때문에 애초에 만날 일이 없어져버린다. 성장 속도나 포텐도 바이에 비해 훨씬 높기 때문에 매우 까다로운 카운터이다.
- 녹턴 : 바이와 녹턴은 모두 암살자와 전사의 중간 정도 되는 스킬을 갖고 비슷하게 공격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자연히 자주 마주쳐서 싸우게 되는데, 바이의 스킬들은 모두 시전 모션이 상당히 뚜렷하고 비교적 느린 탓에 어둠의 장막에 쉽게 막히므로 전투에서 불리한 위치에 있다. 피해망상의 긴 사거리를 바탕으로 성장 위주 플레이를 하다가 역갱을 보기도 상대적으로 편하고, 추가적으로 시야를 끊어 바이를 팀으로부터 고립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바이 입장에서 상당히 힘들다.
- 피오라 : 바이가 Q나 궁극기로 돌진한다고 해도 피오라는 코 후비며 응수 한번만 쓰면 돌진이 막혀버린다. 바이의 스킬들은 모션이 크고 느리기 때문에 초근접 상태에서 Q를 사용하자마자 끊지 않는 이상 응수로 못 막아낼 가능성이 0에 가깝다. 설령 응수가 없는 상태에서 싸움을 걸더라도 근접전 성능 자체도 피오라가 바이를 가볍게 찢어버리기에, 어지간한 성장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피오라를 상대하기는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 올라프 : 피오라와 비슷한 맥락이다. 바이의 Q와 궁극기를 모두 쉽게 풀어버릴 수 있으며, 근접전은 상대조차 되지 않는다. 정글링 속도마저 바이보다 훨씬 빠르기에, 올라프 상대로는 갱킹 위주로 플레이해야 한다.
- 바이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몸이 약하고 생존기가 부실한 챔피언 : 기껏해야 점멸과 약간의 CC기 정도만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챔피언들에게 돌진기가 두 개나 되고 심지어 하나는 저지 불가 타겟팅 판정인 바이는 너무나도 가혹한 상대다. 작정하면 스킬 쿨 돌아올 때마다 우물로 보내버릴 수 있다.
- 럭스, 제라스, 징크스, 진, 바루스, 코그모, 애쉬, 빅토르, 나미, 잔나, 카시오페아, 트위스티드 페이트, 럼블, 소나, 세나, 브랜드, 라이즈, 제이스, 베이가, 벨코즈, 세라핀, 직스 등
- 주력기가 저지 가능한 돌진기인 챔피언 : 금고 부수기의 명중 판정은 바이의 피격 판정보다 앞에 위치하며, 넉백까지 붙어 있다. 따라서 상대 챔피언이 돌진할 때, 그에 맞춰 상대 챔피언이 돌진해오는 방향으로 금고 부수기를 써주면 상대의 돌진기는 완전히 무력화된다.
7. 역사
7.1. 2013 시즌
출시 직후에는 각종 버그와 미진한 연구로 인해 신드라나 카르마에 맞먹는 저조한 승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버그들이 고쳐지고 포지션 및 아이템 빌드가 최적화되자 승률이 상위권으로 급상승했다. 한국에서는 별로 주목받지 못했지만 북미와 유럽에서는 헤카림과 함께 정글러 중에선 거의 고정밴 대상이었다. 클럽 마스터즈에서 활약한 결과 마침내 한국섭에서도 주류 정글러로 등극하는 데 성공하지만, 너프로 승률과 밴율에 모두 타격을 입고 최상급 정글러의 위치에서 잠시 물러났다.그러다 다른 정글러들의 너프로 반사이익을 얻고, 미드 암살자의 시대가 도래해 정글러의 중요한 덕목으로 미드 갱킹력이 부각되자 다시금 주류 정글러로 떠올랐다. 특히 아리와의 조합이 주목받았다. 일명 아리바이 조합은 쉔 & 제드 스플릿 조합과 더불어 2013 시즌 말기에 가장 주목받는 강력한 조합이었다. 바이 자체의 스펙이 좋기도 했고, 바이에 대한 대처법도 아직 충분히 확립되지 않았으며, 미드에 화력이 강력한 암살자가 자주 가던 이 시기는 대회에서도 미드 암살자와 함께 바이가 꽤 기용되던 시기였다. HOT6 Champions Summer 2013 결승에서는 1세트에 누누, 2세트에 자르반 4세를 꺼냈으나 재미를 보지 못했던 Bengi가 3세트부터 3연 바이로 리버스 스윕에 성공했을 정도.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종종 픽밴 리스트에 올랐다.
7.2. 2014 시즌
단짝이었던 아리가 너프를 잔뜩 먹는 등 미드에서는 암살자들의 힘이 빠지면서 간접적으로 타격을 입었다. 유틸성이나 유연함 면에서 문제가 있다는 평을 받으며 리 신, 렝가, 카직스 등에게 밀리는 정글러로 취급되었다. 가뜩이나 바이를 원래 선호하지 않던 한국에서는 더더욱 평가가 박했다.7.3. 2015 시즌
시즌 초에 해외에서는 원탑 정글러로 급부상했고, 한국에서도 Bengi를 주축으로 어느 정도 사용하는 픽이 되었다. 그나마 바이를 대회에서 볼 수 있던 드물었던 경우. 그러나 그때부터 계속해서 너프를 당하기 시작했다. 정지 명령의 이동 속도와 피해량이 줄어들 때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괜찮았으나, 금고 부수기와 정지 명령의 1레벨 재사용 대기시간이 1.5배나 증가하는 치명적인 하향을 맞은 후 북미에서 그라가스 뺏겼을 때나 가끔 쓰는 2류 정글러로 전락했다.7.4. 2016 시즌
탑 바이는 완전히 사장되다시피 했고, 정글 바이도 상황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대세로 자리잡은 성장형 정글러들에 비해 후반 기여도가 떨어지고 파밍 속도를 맞춰가기도 어려운 탓이다. 그라가스나 엘리스처럼 초반 갱킹이 좋고 유틸성이 뛰어난 것도 아니라서 좋은 평을 받지 못한다. 6.5 패치땐 과도한 힘의 마나 소모량이 낮은 스킬 레벨 구간에서 감소하고 피해량도 모든 스킬 레벨 구간에서 상향되었으나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그래서 6.17 패치에서 폭발 보호막과 금고 부수기의 저레벨 구간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드는 상향을 받았다. 바이의 단점이 사라진 것은 아니고 극초반 라인전 메타에 어울리는 정글러라고도 볼 수 없다 보니 패치 이후에도 대회에 등장하지는 못했지만, 저렙 갱킹 및 정글링 시 느껴지던 답답함이 상당 부분 해소되어 솔랭 승률은 유의미하게 올라갔다.7.5. 2017 시즌
정글에 생긴 여러 변화들로부터 전반적으로 이득을 봤다. 칼날부리와 돌거북 사냥 시 상대해야 할 정글 몬스터의 수가 늘어나 광역 공격기를 두 개 가지고 있는 바이가 파밍 속도 면에서 우위를 점하기도 쉬워졌고, 영겁의 힘을 대신해 추가된 파괴전차의 용기 특성은 돌진기로 적을 적중시킬 때 하드 CC를 거는 바이가 적진에 고립되더라도 생존할 확률을 높여 주었다. 새롭게 등장한 식물의 경우 솔방울탄은 바이가 보다 다양한 경로로 이동하며 기회를 노릴 수 있게 만들어 주었고, 꿀열매는 바이의 다소 부실한 유지력을 향상시켰다.대회에서는 여전히 선호되지 않았지만, 솔로 랭크에서는 바이의 고공행진이 계속 이어졌다. 파괴전차의 용기가 하향된 후에는 한국 서버에서 승률이 조금 내려갔지만 픽률은 여전히 높았고, 북미 등에서는 승률조차도 별로 떨어지지 않았다. 그 결과, 7.3 패치로 기본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하향되었다. 솔로 랭크 성적도 그에 따라 하락. 그래도 중간 정도의 승률은 유지하고 있었지만, 7.14 패치로 탱커형 정글들이 득세하게 된 이후부터는 승률이 하위권까지 떨어졌다.
7.16 패치 때는 간만에 상향됐다. 정지 명령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했고, 공속 너프 이후 과도한 힘 사용 후의 기본 공격이 실수로 취소되는 경우가 잦아졌기에 그 빈도를 낮추기 위해서 정신 집중 중 시전이 취소되지 않는 효과가 생겼다. 패치 후 승률은 정글러 중 중간 정도까지 회복됐다.
7.6. 2018 시즌
프리시즌 패치인 7.22 패치 이후 승률이 꽤 내려갔다. 결의 빌드가 제공하는 능력치 보너스에 변화가 있었던 8.1 패치 때는 잠시 승률이 뛰어올랐지만, 8.2 패치 때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다.8.8 버전에서는 기본 방어력이 감소하는 대신 레벨에 따른 방어력 증가량이 늘었고, 체력 재생 능력치는 기본 수치와 성장 수치가 모두 증가했다. 또한 폭발 보호막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6레벨 이전 구간에서 감소했고, 금고 부수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모든 저레벨 구간에서 줄었으며, 과도한 힘의 마나 소모량이 줄었다. 라이엇의 코멘트에 따르면 바이가 8.8 패치로 인해 탑으로 돌아오더라도 바람직하다고 보는 듯. 패치 후 승률이 조금 오르기는 했지만 대단한 변화는 없었고, 탑에서 바이가 재발견되지도 않았다.
8.14 패치 때는 7.3 버전에서 0.644에서 0.625로 하향되었던 기본 공격 속도가 롤백되었고, 정지 명령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30/100/70초에서 110/85/60초로 모든 구간에서 감소하는 상향을 받았다. 하지만 성적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바이처럼 돌진과 적 딜러 저격 능력이 뛰어난 녹턴, 신 짜오, 카밀 등의 전사 정글러에 비해 갱킹 능력으로 보나 후반 교전 또는 운영 면에서의 기여도로 보나 경쟁력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8.19 버전에서는 기본 공격 및 스킬의 시각 효과가 개선되었다.
시즌 내내 메타가 어떻게 돌아가든 간에 한 번도 기를 편 적 없을 정도로 대우가 박했는데, 카밀로 대표되는 상위 호환격 챔피언의 존재 등 이유는 차고 넘치지만 그 중에서도 2018 시즌에 처음 등장한 초시계를 가장 큰 원흉으로 지목하는 의견이 있다. 초시계는 닥돌형 챔피언인 바이가 적진 한가운데에서 어그로를 한 번 받아낼 수 있게 하는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돌진 속도가 느릿느릿한데다 들어간 다음 퇴로가 없는 바이가 목표를 설정하고 달려들 때 아주 쉽게 대처할 수 있게 만드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7.7. 2019 시즌
9.5 패치에서 바이가 대대적으로 개편되었다. 우선 레벨당 공격 속도 증가는 기존의 2.5%에서 2%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패시브 폭발 보호막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초 늘어났는데, 대신 W 찌그러뜨리기가 발동할 때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3초씩 줄어들게 된다. 폭발 보호막의 보호막 제공량은 기존에는 바이 최대 체력의 10%였으나 15%로 상향되었다. Q 금고 부수기의 경우 챔피언이 아닌 대상에 대한 피해 감소 효과가 삭제된 대신 추가 공격력 계수가 0.2 감소하였다. 레벨에 따른 W 찌그러뜨리기를 통한 공격 속도 증가 효과는 스킬 레벨에 따라 더욱 증가하게 되었다. 그리고 E 과도한 힘의 대상 뒤 적에 대한 범위 공격이 마치 야스오의 강철 폭풍처럼 치명타를 터트릴 수 있게 되었다. 대신 추가 공격력 계수는 0.05 낮아졌으나 주문력 계수가 0.2 증가하였다. 궁극기 정지 명령의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이 늘어났으나 한타에서의 위력은 대폭 상향되었다. 이제 중간에 걸리는 대상에게 25% 감소한 피해량을 입히지 않으며, 높은 스킬 레벨 구간에서의 피해량이 증가하였으나 추가 공격력 계수는 0.3 감소하였다. 그리고 바이가 중간에 걸리는 적을 기존에는 0.25초 동안 250의 거리만큼 밀쳐냈으나 이제 0.75초에 걸쳐 350 거리만큼 밀어내게 된다.9.5 패치 덕분에 바이가 Q 금고 부수기로 정글몹에게 입히는 피해량이 증가하여 정글링이 보다 수월해졌다. 그리고 궁극기의 변경점으로 인해 노틸러스의 폭뢰에 버금가는 위력을 보유하게 되어 한타에서 활약하기에도 더욱 좋아졌다. 전체적으로 버프가 이루어졌지만, 일부 너프된 점도 보이는데 이는 PBE 테스트 중 변경된 바이가 지나치게 강력한 모습을 보이자 적용된 것이다. 개편된 바이를 다시 솔로 라이너로 기용해도 되겠다고 평가하는 유저들도 있다. 특히 E에 치명타가 터지는 것 때문에 바이로 치명타 아이템을 올리는 빌드가 연구되기도 했지만 곧 사장됐다.
이후로 별다른 직간접 상향의 여파 없이 시즌이 끝났고, 프리시즌까지도 바이에게 별다른 영향이 갈 게 없는 내용들만 예고되어 4~5티어급의 고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25]
7.8. 2020 시즌
10.1 패치에서 궁극기 모션 처음부터 끝까지 저지 불가 상태가 적용되도록 버프를 먹었다. 패치 이전에는 날아가는 동안에만 저지 불가가 적용되었기에 바이의 대처가 많이 쉬운 편이었는데, 이 패치를 통해 최소한 궁삑 확률은 줄어들었다는 평가. 하지만 바이의 문제점은 기본 설계상 상위 호환이 많은 것이지 궁삑의 문제가 아니었으므로 버프 이후로도 여전히 4~5티어의 심해를 맴돌고 있다.패치 후 궁극기를 시전함과 동시에 대상이 죽으면 바이가 죽을 때까지 저지 불가 상태가 영구 지속되는 버그가 발견되어 대회에서 바이를 글로벌 밴 처리하였다.
10.8 패치에서 Q 사용 시 재시전 가능 시간이 스킬 아이콘의 테두리에 표시되는 옵션이 추가되었다.
10.9 패치 기준, 현재 정글 바이는 픽률 1.6%에 승률 47.9%라는 어마무시한 통계를 보여주고 있다.
10.13 패치 때 버프되었다. Q 금고 부수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2~8초에서 12~6초로 고레벨 구간에서 줄어들었다. 쿨타임 40%를 맞추면 Q의 쿨타임이 3.6초까지 줄어든다. 이 버프로 픽률과 승률이 눈에 띄게 상승하였으며, 4티어에서 2~3티어로 올라가게 되었다.
10.23 패치부터 시작된 프리시즌 때 광휘의 검 계열 아이템의 변경과 광휘의 검 마나 삭제에 대한 보상으로 성장 마나가 20 증가하였다.
7.9. 2021 시즌
10.24 기준 여전히 3~4티어다. 프리시즌 OP 정글러인 케인, 그레이브즈, 헤카림, 올라프 등에게 상성상 밀리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활약하기가 여전히 힘들다.11.1에서 11.5버전까지는 무난하게 4티어 자리를 유지하였다.
11.11버전 기준, 5티어 초반에 머물고 있다.
2021 LCS 서머 3주차 1일차 경기에서 CLG의 브록사가 신파자 난입 바이를 꺼내서 게임을 캐리하였다. 탑 세트, 정글 바이, 미드 갈리오, 원딜 칼리스타, 서폿 라칸으로 CC기가 매우 많은 조합을 구성하였다. 덕분에 바이가 먼저 들어갔을 때 다른 챔피언들이 호응하기 좋고, 역으로 다른 챔피언이 먼저 들어갔을 때도 바이가 호응하기 좋아 바이가 활약할 수 있었다. CLG의 챔피언들은 세트의 궁극기, 칼리스타의 패시브를 포함하면 모두 돌진기가 있지만, 상대는 리 신을 제외하면 모두 기동성이 전무하거나 부실했기 때문에 상대의 점멸을 쉽게 뺄 수 있어 유효타가 많이 나왔다는 점도 있었다.
쵸비, 페이커 등의 일부 미드 라이너가 9, 10월 기준 치속을 들고 솔랭에서 미드로 자주 기용하고 있는데, 롤드컵 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다. 당시 유행하던 미드 트린다미어를 카운터 치기 위해 연습한듯 한데[26], 롤드컵이 진행되면서 미드 트린의 티어가 낮아지기도 했고 굳이 바이 같은 챔피언을 쓰지 않아도 팀합으로 대처할 수 있기에 그런듯.
11.22 패치에서 Q의 밀어내기 지속 시간이 0.7초에서 0.75초로 증가, 궁극기의 에어본 지속 시간이 1.25초~1.49초에서 1.4초로 고정되었다. Q와 궁의 넉백도 즉각 적용되고, Q 차징이 기존 0.25초마다 증가하던 것을 차징 시간에 정확하게 비례해 증가하도록 상향되었다. 뿐만 아니라 Q+점멸 연계, 벽 넘기 편의성 또한 개선되었다. 여러 모로 자잘한 버프를 많이 받은 셈. 궁극기 명이 기동타격에서 정지 명령으로 변경되었다.
한국섭에선 무난하게 3티어까지는 올라갔지만 유럽,북미 지역에서의 지표가 심각하게 좋아지자 긴급 핫픽스 너프를 먹었다. 궁극기 에어본이 1.4초에서 1.3초로 감소됐고, 성장 방어력은 4에서 3.5, 성장 공격력은 3.5에서 3으로 감소하였다.
7.10. 2022 시즌
2022 MSI에서 오너가 오랜만에 바이를 꺼내 승리했다.12.10 패치에서 모든 챔피언의 기본 체력 +70, 성장 체력 +14, 성장 방어력 +1.2, 성장 마법 저항력이 +0.8 늘었다. 대신 패시브 보호막이 최대 체력의 15%에서 13%로 감소되었다.
아리의 티어가 높아짐에 따라 돌파력과 CC 연계가 뒷받침되는 바이가 주목받았고, 리브 샌드박스의 크로코가 바이로 이니시와 딜,탱을 모두 만족시키며 POG를 받아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자주는 아니지만 AD 정글러가 필요할 때 드문드문 등장하고 있으며 바이 유행을 선도한 크로코가 자주 사용하는 중.
이어 제리 카운터를 바이를 꼽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동기가 나름 뛰어난 제리에게 확정 에어본을 넣을 수 있어 기용되고 있다. 비단 카운터픽으로뿐 아니라 범용적으로 좋은 픽으로 여겨져, 전 세계 메이저 및 마이너 리그에서 1~2티어 픽으로 기용되는 중이다. 시즌 3 이후 장장 10년 만에 찾아온 바이의 전성기라고 볼 수 있다.
월즈에서도 이 기세를 이어 메타픽으로 자주 나왔으나, 다전제로 가면서 다시 함정픽으로 돌아가는 신세다. 챔피언 스킬셋이 지나치게 공격적인데도 단순해서 탐 켄치, 브라움 등에게 카운터를 맞기 쉽고 근접 시너지와 탱킹력, 이니시 모두 우월한 세주아니라는 상위 호환 픽이 있다는 게 주 원인이다.
7.11. 2023 시즌
솔로 랭크에서도 성적이 우수하고, 대회에서는 제리-룰루 조합이 꽤나 나오고 있기 때문에 화공 펑크 사슬검-신 아이템 광휘의 미덕으로 궁극기로 진입했을 때 안정성을 살리고 치유 감소 효과를 뿌리는 빌드로 사용되고 있다. LCK 기준 정글 5대장[27] 중 하나로 굉징히 자주 나오는 편.13.7 패치에서 사슬검만 가는 탱 빌드 저격 너프로 Q의 기본 딜이 55/80/105/130/155 (+추가 공격력의 70%) ⇒ 45/70/95/120/145 (+추가 공격력의 80%)로, E의 딜이 10/30/50/70/90 (+공격력의 110%) (+주문력의 90%) ⇒ 5/20/35/50/65 (+공격력의 120%) (+주문력의 100%)으로 조정되었다.
13.13 패치에서 대회에서 자주 나오는 광휘의 미덕 빌드를 저격한 너프가 진행되었다. 패시브 보호막 계수: 최대 체력의 13% ⇒ 최대 체력의 10%로 줄고, 궁극기 재사용 대기시간: 120/100/80초 ⇒ 140/115/90초로 너프되었다. 패치 이후 승률 46%대를 기록하는 처참한 성적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7.12. 2024 시즌
프로권에선 궁극기의 높은 밸류 등으로 인해 티어가 꽤 괜찮은 상황이지만 솔랭에선 성적이 매우 처참한 상태.14.16 패치에서 버프되었다. 라이엇은 바이가 프로 경기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프로 경기에서 지나치게 강력해지지 않는 선에서 버프를 한다고 밝혔다. 버프 내용은 Q - 금고 부수기의 최소 피해량이 5 증가, 최대 피해량이 10 증가.
14.18 패치에서 14.16 패치의 버프가 롤백되었다.
14.22 패치에서 P - 폭발 보호막의 보호막 흡수량이 최대 체력의 12%에서 최대 체력의 14%로 증가했다.
8. 아이템, 룬
룬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 핵심: 정밀 ]]전설의 시작 공격 강화 및 지속적 피해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집중 공격|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생명 흡수|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민첩함|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최후의 일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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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빌드
핵심 룬은 정복자를 채택한다. 승전보는 고정이며, 강인함을 주로 사용하지만 적의 CC기가 적다면 민첩함도 사용할 수 있다. 갱킹 킬 결정력을 위한 최후의 일격이 더 선호되나 맞딜을 많이 해야 될 것 같다면 최후의 저항도 선택할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 핵심: 지배 ]]대상 추격 및 처치 빠른 접근과 폭발적 피해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감전|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비열한 한 방|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좀비 와드|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보물 사냥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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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 빌드
핵심룬은 챔피언을 공격할 경우 3번의 평타가 110%의 공속 버프를 받는 칼날비이다. 폭딜이 매우 강력한데다 바이는 똑같은 적을 Q나 평타로 세 번 공격하면 공속이 증가하는 W 스킬을 갖고있어 Q적중 이후 평E평으로 3타를 터트리는 속도가 증가하며, E 스킬은 충전시 2번 사용가능하고 평캔이 가능한 스킬이며 칼날비는 평캔시 공속 증가 효과가 1회 늘어나는 것 때문에 E가 전부 모여있으면 Q이후 평E평E평콤보에 모두 칼날비가 적용된다. 하위 룬으로는 공격적인 이동기를 두 개 갖고 있는 바이의 특성상 일반 룬 중에는 이동기 사용 후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물리 및 마법 관통력이 오르는 돌발 일격의 선호도가 높고, 정글러는 맵을 넓게 써야 하므로 비전투 시 기동력을 증가시키는 끈질긴 사냥꾼도 인기 있다. 바이의 운영에 핵심이 되는 정지 명령의 쿨을 줄이기 위해 궁극의 사냥꾼을 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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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룬
대부분 정밀을 든다. 보통 교전이나 다이브 때 생존력을 올려주는 승전보는 고정이고, 전설: 민첩함과 최후의 일격 중 하나를 택하는 편. 또는 지배를 들기도 하는데 돌발 일격+보사, 끈사 혹은 궁사로 역시 주 지배 빌드에서 가져오는 것이 비슷하다. 마법도 선택할 수 있다. 강타로 쉽게 발동시켜 갱킹 추격에 도움을 주는 빛의 망토, 강에서 기동력을 올려 주는 물 위를 걷는 자가 선호된다. 메인 룬으로 정밀을 들었다면 보조 룬에 영감의 마법의 신발으로 신발값을 벌고 우주적 통찰력으로 강타 쿨을 줄여준다.
시작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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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이끼쿵쿵이
보호막이 있다. 보통 시작하는 정글 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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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화염발톱
둔화를 보고 공격적인 플레이가 필요할 때 선택한다.
핵심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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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식
물리 관통력, 스킬 2회 적중 시 이동 속도 증가, 방어막, 최대 체력 비례 피해 등 바이와 궁합이 굉장히 잘 맞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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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기존에도 바이와 잘 어울리던 아이템이었기에 여전히 채택률이 높다. 삼위일체의 바뀐 효과가 지속딜에 강점을 두게 되어서, 삼위일체를 선택할 경우에는 정복자, 집중 공격 등을 선택하는 것이 시너지 효과가 더 좋다.
공격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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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 펑크 사슬검
AD 캐스터들을 위한 치감 아이템. 체력, 공격력, 스킬 가속 등을 제공한다. 12.11 패치에서 버프된 후 스탯 가성비가 좋아 1코어로 올리는 빌드도 늘었으며, 2800으로 가격이 인상된 후에도 종종 그렇게 쓰인다. 1코어 사슬검-2코어 탱커 빌드를 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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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의 양날 도끼
공격력, 체력, 스킬 가속, 이동 속도 등 바이에게 버릴 것 없는 능력치들이 붙어있다. 기존에는 삼위일체와 격분 효과가 겹쳐서 많이 선택받지 못했지만, 2021시즌 아이템 개편으로 효과가 겹치지 않게 되면서 많이 선택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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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천사
딜템 겸 방템. 방어 능력치는 형편없지만 고유 지속 효과로 제공하는 부활이 매력적이다. 적진에 고립되기 쉽고 탱킹 능력이 좋지 않은 바이가 설령 죽더라도 한 번 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해 준다. 공격 아이템 계열로 변경된 이후 기존에 수호 천사를 선호하던 많은 챔피언들이 울며 겨자 먹는 심정으로 수호 천사를 버렸지만, 바이는 높은 추가 공격력 계수 덕분에 공격력 효율도 충분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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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한 왕의 검
공격력, 공격 속도, 흡혈과 체력 비례 피해 뭐 하나 버릴 게 없다. 탱커를 더욱 쉽게 잡게 해주며 빠른 공속으로 W가 더 자주 발동하고, 패시브의 쿨감과 흡혈까지 뛰어난 전투 지속력을 가지며 이속을 훔치는 효과로 추격 능력까지 준다.
방어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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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무도
과거 스테락의 위상을 대체한 AD 브루저 궁극의 아이템. 공격력과 방어력, 피해 유예와 처치 관여 시 조건부 체력 회복까지 있는 공방일체 아이템이다. 적에 AD 딜러가 많을 때 올리면 전투 지속력이 매우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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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락의 도전[생명선]
딜탱을 위한 생명선 효과를 제공하는 브루저 아이템. 기본 공격력의 45%만큼 추가 공격력을 늘려 주는 효과는 추가 공격력 계수를 받는 바이의 스킬들과 평타 딜링을 강화한다. 방어 능력치 면에서는 체력만을 제공하는 것이 다소 아쉽기는 해도, 체력을 순식간에 많이 잃었을 때 활성화되는 보호막은 무척 유용하다. 바이는 체력에 많은 투자를 하는 챔피언이라 추가 체력에 비례하는 보호막의 효율이 꽤 좋은 편이기도 하다. 보통 신파자나 탱커 신화템처럼 체력 투자를 많이 했을 때 올리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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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모셔스의 아귀[생명선]
체력이 낮은 아이템 위주로 빌드했거나, AP 위주의 조합 한정으로는 스테락보다 우수한 생명선 보호막을 제공한다. 가성비 좋은 주문포식자로 초반에 공격력과 동시에 AP 대상 탱킹을 모두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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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 작쇼
상대가 극딜 조합이고 바이가 이니시를 해야 할 때 올리면 좋은 아이템. 궁으로 진입한 후 점사받을 때 엄청난 폭딜을 흡수할수 있으므로 이니시의 안정성을 높여준다.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것도 장점. 단, 효과가 발동하기까지 5초를 버텨야하므로 먼저 다른 탱템을 1~2개 구입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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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심장
대 AD용 탱템. 주변 적의 공격 속도를 20%만큼 감소시키고, 기본 공격에 받는 피해량도 줄여준다. 또한 2700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스킬 가속 20 덕분에 가성비가 매우 우수하다. 마나 옵션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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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불꽃 방패
전설템으로 내려온 대 AD용 탱템이자 어느 정도 공격적인 선택지. 불사르기 피해로 적당한 피해를 기대할 수 있다. 공격적인 옵션을 대가로 탱킹 성능은 대 AD용 중에선 망자의 갑옷 다음으로 저열해, 말렸을 땐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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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의 힘
특별히 회복 효율을 올릴 이유가 없다면 보통 정령보다 우수한 안티 AP 탱킹을 제공하고, 굳건함 중첩이 쌓이면 추가 마저와 이속 10% 증가는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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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의 형상
AP 챔피언을 상대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아이템이지만, 대자연보다는 상황을 타는 아이템이다. 고유 지속 효과로 인해 패시브와 스테락 등의 보호막과 스테락이 한층 강화되지만,[30] 자체 회복 스킬이나 흡혈 스킬이 전무한 바이에게는 효율이 다소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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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두인의 예언
대 AD용 탱템. 고유 사용 효과 '억제'는 돌진 직후 추가 둔화를 제공해 상대가 바이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게 만들어 준다. 제공하는 체력과 방어력 또한 준수한 편이며, 받는 치명타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효과와 공격 속도 디버프는 시간이 갈수록 유용해진다. 특히 치명타 의존도가 높은 야스오나 무한의 대검/나보리 신속검형 원거리 딜러들을 상대할 때 빛이 나는 아이템. 그러나 23시즌 패치로 하위템 조합과 치명타 디버프가 억제에서 분리, 가격 인상, 방어력 하향 등 많이 너프되어 얼심과 태불방보다 가치가 비교적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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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의 갑옷
체력과 방어력을 적절히 올려 주며, 비전투 상황에서 기동력을 향상시키는 덕분에 상대에게 접근할 각을 잡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그 상태에서 날리는 첫 평타에 물리 피해 100과 슬로우가 추가로 붙는다는 것도 무시 못할 강점 중 하나. 대상 하나에게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어뜯어야 하는 바이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그러나 헤카림, 우디르 등을 위시한 기동력 정글 메타 때문에 아이템 자체의 스펙이 너무 비싸고 저열해졌기 때문에 최근에는 잘 선택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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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의 발걸음
상대 팀에 위협적인 CC기가 많을 때 가면 좋다. 어떻게든 상대에게 끈질기게 들러붙어 계속 두들겨 패야 하는 바이 같은 챔피언에게 여러 방해 효과의 지속 시간을 줄여주는 강인함 옵션은 큰 도움이 된다. 마법 저항력이 있으므로 마법 딜링이 아플 때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8.1. 비추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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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력 계열 아이템
과도한 힘에 0.9의 높은 주문력 계수가 붙어있기는 하지만 주문력 계수가 붙어있는 스킬은 과도한 힘 하나뿐이고, 바이는 모든 스킬로 물리 피해를 입히므로 주문력 계열 아이템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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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공격 속도, 적중 시 효과, 치명타 아이템
바이는 스킬 위주의 챔피언이므로 암살자로 운용할 거라면 물리 관통력 아이템이 훨씬 효율적이다. 기본 공격 관련 효과는 주문 검 외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9.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개발 의도는 탑 챔피언이었기 때문에 출시 초기는 탑에서 쓰이기도 했지만, 곧 바이의 주 포지션은 정글이 되었다. 2013 시즌 이후 통계의 99% 이상이 정글이다.생각보다 괜찮은 단발성 딜교환 및 라인 클리어, 정글러다운 준수한 갱호응/회피와 로밍 능력 덕분에, 잊을만 하면 심지어 천상계에서도 미드로 얼굴을 보이기도 하지만, 한번도 주력인 적은 없으며 매번 금방 사라지는 통계이다.
9.1. 정글
바이의 정글링 속도는 빠르진 않다. 광역기가 두 개 있다지만 리 신이나 신 짜오처럼 평타를 두들기며 캠프를 돌다 보면 시간소모가 큰 편이다. 보호막 덕분에 체력 관리는 편리해서 초반 마나 관리만 조금 주의하면 무난하게 정글을 돌 수 있다.정글러간의 1:1, 혹은 2:2에서 3:3 정도의 소규모 교전에 바이는 강한 편이다. 초반부터 화력이 강하고 탱킹도 웬만큼 되기 때문이다. 금고 부수기에 밀어내는 효과가 있어서 공명의 일격 등의 돌진기를 캔슬하고 파고들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 된다. 대신 초반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반드시 금고 부수기를 적중시켜야만 한다. 바이에게는 공격이 실패했을 때 도망치는 수단이 없기 때문에 잘못 파고들면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다.
갱킹의 경우, 6레벨 전에는 별로 위협적이라고 할 수 없다. 돌진기가 빗나가기 쉽고 확정 CC가 없기 때문이다. 금고 부수기를 적중시키면 강력한 순간 화력으로 적을 잡아낼 수 있지만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 맞히기는 어려운 스킬이다. 상대의 시야 밖에서 들어가거나, 점멸과 연계하거나, 아군의 적절한 CC 지원을 받아야 한다. 6레벨 이후에는 강력한 확정 돌진 및 CC기를 보유하게 되어 갱킹 능력이 일취월장한다. 특히 동선이 짧고 파고들 때 적절한 CC 및 화력 지원을 기대할 수 있는 미드 갱킹이 고평가받는다. 단, 초반 정지 명령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상당히 긴 편이므로 잘못 낭비하면 안 된다.
라인전 종료 후, 한타에서 바이의 기본 역할은 이니시에이터다. 물어야 할 것은 그 자리에서 끊어먹을 수 있는 챔피언, 혹은 대규모 한타에서 가장 위협적인 적이다. 둘 이상의 딜러가 있을 때는 생존기가 좋지 않은 적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가장 무난한 진입 수단은 정지 명령. 상대의 뒤로 돌아가거나 점멸을 이용해서 금고 부수기만으로 이니시에 성공할 수 있다면 더욱 좋다. 누차 강조했듯 바이는 혼자 적진에 고립될 위험이 큰 챔피언이므로, 바이에게 바로 호응할 수 있을 정도로 돌진력이 좋은 조합이 아니라면 뛰어들기 전에 미리 아군에게 언질을 주는 것이 안전하다. '갑니다'핑만 찍어도 아군의 호응이 훨씬 빠르게 들어오며, 교전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채팅으로 자신이 언제 진입해야 좋을지 팀원과 합을 맞추는 것도 좋다.
다만, 바이 외에 다른 이니시에이터가 있다면 후진입하여 확정적으로 금고 부수기를 맞추거나, 포커싱을 분산하여 짧은 쿨타임과 찌끄러뜨리기를 가진 바이의 나쁘지 않은 지속딜 능력을 살리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상대가 강력한 돌진 조합이라면 무작정 이니시를 하기보다는 상대가 들어왔을 때 침착하게 CC를 활용해서 받아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금고 부수기와 정지 명령은 들어오려는 상대를 확정적으로 저지하기에도 좋고, 바이의 순간 폭딜과 방어력 감소 디버프는 진입하는 암살자를 터뜨리거나 탱커를 녹여내는 데 손색이 없다.
10. 다른 모드/게임에서의 플레이
10.1. 칼바람 나락
입히는 피해량 5% 증가 및 받는 피해량 5% 감소의 상향이 되어있다.바이에게 좋은 패치가 몇십단으로 쌓였음에도[31] 최하위권에서 머무는 챔피언인데, 이는 드락사르나 월식을 올리는 극딜 바이가 승률을 죄다 깎아먹은 탓이며 딜탱 빌드 기준으로는 나쁘지 않은 챔피언이다.
칼바람 바이의 장점으로는 이동거리가 긴 Q로 상대 근접 챔피언에게 이니시를 걸기 좋으며, 이 과정에서 Q넉백 효과로 일방적인 딜교환이 가능하고 소량의 보호막까지 생겨 한타를 유리하게 시작 할 수 있다. 또한, 이동거리가 길다는 점을 이용해 자르반처럼 맞다가 기습적으로 적 원거리 라인을 노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챔피언 자체 스펙도 준수해져서 1:1 상황이 벌어졌을 때 바이를 제압할 수 있는 챔피언은 많지 않다.
다만 고질적인 단점으로는 핵심스킬인 Q맞추기의 난이도가 협곡보다 어렵다는 점이다. 5:5 상황이다 보니 수풀을 이용하지 않는 한 Q각이 나오기 어려운데 칼바람 나락의 수풀이야 위치가 뻔하니 저절로 바이의 공격 루트도 뻔해진다. Q나 R을 이용해 이니시를 걸 경우, 둘 다 단일대상 스킬이기 때문에 즉시 나머지 적 4명에게 집중공격 당하는 상황이 돼서 탱템을 올리지 않았다면 바로 녹아버린다. 그렇다고 이니시를 하지 않으면 적을 원거리에서 견제할 수단이 없는 바이는 뒤에서 몸이나 사리는 신세가 되기 때문에 전투를 개시하지 않을 수도 없다. 이 때문에 아군에 뛰어난 이니시에이터가 따로 있다면 바이가 후속으로 돌진해서 엄청난 활약을 할 수 있지만 바이 본인이 이니시를 걸어야 하는 경우는 난이도가 매우 높다.
따라서 칼바람에서는 어줍잖게 딜템을 가기보단 우선 탱템을 두르고 앞라인에 서서 탱커 역할을 맡아주는 것이 좋다. 패시브가 조건을 좀 타는 스킬이긴 하나 어찌됐든 최대 체력 비례 보호막 자체는 상당히 강력하기에 두 번 정도 돌리기만 해도 제법 많은 딜을 버틸 수 있다. Q-평-E-평을 성공시키면 W의 다양한 부가 효과들 덕분에 탱커 치고 꽤 거슬리는 딜링이 가능하다. 다만 그렇다고 탱템만 둘둘 마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은데, 어찌 되었든 바이는 패시브 외의 모든 스킬이 딜링 스킬이고 꽤 높은 AD 계수를 가지고 있으며, 여타 탱커에 비해 CC기의 성능이 아주 뛰어난 건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딜탱 밸런스가 어느정도 맞춰가는 것이 잘 어울린다.
빌드는 크게 3가지 정도가 있는데, 현재로써는 체력형 브루저로 운영하는 빌드가 가장 무난하고 강력하다. 착취의 손아귀, 과잉성장 특성과 더불어 강철심장까지 갖춰 3단 체력 벌크업을 시작하면 어느 순간 막기 버거운 깡패로 성장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후반에는 E와 거드라의 충격파가 합쳐지면 그브 궁에 필적하는 무시무시한 딜이 나오기에 딜러가 충격파 맞고 의문사 하기도 한다.
아니면 그냥 정복자 특성을 들고 굶드라나 신성한 파괴자를 가서 흡혈형 브루저로 육성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다만 챔피언 자체가 도주기도 없고 어그로가 상당히 끌리기 때문에 점사맞고 터질 위험이 높아 기복을 심하게 타는 문제가 있다.
높은 AD 계수를 온전히 활용하는 칼날비 극딜 바이 역시 자주 선택되며, 이 경우 월식을 위시로 하여 방관 아이템을 올리며 확정 CC인 R을 내세워 Q-평-E-R-평-E 혹은 R-Q-평-E-평으로 한 명을 완벽히 암살하는 데에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게다가 W와 월식의 체력 비례 데미지 덕분에 어줍잖게 들어온 탱커나 브루저를 잡아내는 데도 괜찮은 대응력을 보인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포킹에 무력하고 뒤가 없다는 단점이 극딜 빌드에선 더욱 심화되므로 탱커진이 잘 구성되어 있어야 하며, 최소 3~4코어 안에는 죽음의 무도나 멜모셔스의 아귀처럼 우수한 순간 탱킹력을 보장하는 브루저템을 꼭 올려주어야 한다.
10.2. 전략적 팀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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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1
9.16 패치에 새롭게 추가되는 '마법공학' 시너지의 3코스트 기물이다. 또한 싸움꾼 시너지를 갖고 있어 바이를 추가로 6싸움꾼을 맞출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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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3
프로젝트: 바이로 사이버네틱/싸움꾼 시너지로 재등장. 세트 1처럼 스킬 및 스펙은 거의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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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4
대장군 바이 스킨에 대장군/싸움꾼 시너지로 이어서 등장. 2코스트로 내려오면서 W와E를 섞은 스킬을 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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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6
아케인 바이로 자매/집행자/난동꾼 시너지로 등장. 3성 스킬 피해량이 줄어든 것 외에는 세트 4와 동일하다. 또한 기물과는 별개로 징크스, 에코와 함께 미니 챔피언으로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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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6.5
기본 스킨으로 변경되었다. 4코스트로 바뀌고, 자매 시너지가 삭제되며 경쟁자 시너지가 추가되었다. 또한 스킬은 전과 비슷하지만 스킬을 두 번째로 쓰면 대상을 뚫고 돌진하고, 세 번째로 쓰면 정지 명령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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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8
초능력 특공대 바이로 등장. 다시 2코스트로 내려가며 지하세계/방패대/싸움꾼 시너지이다. 스킬은 원본의 E와 패시브를 합친 스킬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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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9
기본 스킨으로 변경되었다. 2코스트 필트오버/난동꾼 기물이며, 스킬은 세트 8 때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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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10
가슴앓이 스킨을 끼고 1코스트 펑크/춤꾼 기물로 등장. 사용 스킬은 E이지만 단일 대상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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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13
1코스트에 투사/가족 시너지를 가진 바이올렛과 4코스트에 투사/집행자 시너지를 가진 바이로 등장. 바이는 13시즌에서 추가된 2중 영웅 증강 획득 시 5코스트 징크스와 연계되는 자매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
10.3. URF 모드
입히는 피해량 -5% 및 받는 피해량 +5%의 하향이 되어있다.원래 바이가 지니고 있는 태생적인 약점이 거의 다 상쇄되어 상당히 유용한 픽이 되었다. 일단 벽을 넘을 수 있는 Q로 도주와 추노 모두 상위권이고, Q평E만 해도 W 스택을 바로 터트릴 수 있다. 그리고 저지 불가 상태로 람머스, 헤카림, 누누와 윌럼프 같은 초고속 챔피언들도 기어코 끝까지 따라가는 궁은 한번 잡히는 순간 또 Q평E로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3레벨이 찍히기 전까지 극도로 몸을 사려야 한다는 단점만 빼면, 라인 정리 능력도 타워 철거 능력도 나쁘지 않은 편인데다 도주와 추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여러 선택을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굳이 대규모 스킬 리워크가 없어도 쿨타임 조절이나 체방 관련 수치 재조정만 해도 바이가 충분히 쓸만한 픽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의 근거자료로 활용되기도 한다. 이후 11.23 패치에서 약간의 수치 조정만으로 단숨에 브실골 OP로 뛰어오르며 핫픽스를 먹으며 확실히 증명되었다.
월식과 징수를 위시한 극딜 방관템을 두르면 되며, 완벽한 암살자라기엔 Q차징과 궁의 문제 때문에 약간의 탱킹력도 필요하므로 스테락과 죽무 역시 좋은 아이템이다.
10.4. 아레나
우르프 모드보다 훨씬 더 장점이 부각되고 단점이 상쇄되어, 베타 시절부터 줄곧 1티어 상위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공속 증가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교전 능력과 다양한 아이템 궁합 효과가 아레나의 거의 모든 AD 아이템과 좋은 시너지를 내며, 증강체 역시 바이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주는 것들이 많아 역캐리 가능성도 줄여준다. 좁은 전장에서 얇은 벽을 사이에 끼고 싸우기 때문에 Q를 통한 치고 빠지기로 유연하게 포지션을 잡으며 파트너 챔피언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안정성이 특징이다.
물론 상대방 쪽에서 하드 CC를 구성해서 오면 여전히 제 위력이 안 나오긴 하지만, 애초에 2:2 지속 교전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 챔피언인지라 서로서로 아이템이 나오고 증강체가 확보되는 중반부부터 바이 특유의 유지력이 빠르게 돋보이기에 협곡보다 체감이 덜 된다. 협곡에서 바이의 카운터로 취급받았던 챔피언들 대다수가 아레나에서 낮은 티어에 위치한 것도 호재. 그러다 보니 정식 서비스 기준 58~59%대의 뛰어난 승률을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1티어의 일부 카운터 챔피언만 조심하면 대충 선픽해도 되는 챔피언으로 많은 추천을 받고 있다.
10.5. 와일드 리프트
## ◆◆◆◆ 제목 틀 ◆◆◆◆
- [ 암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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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42 챔피언 | → | 리 신 |
바이, 필트오버의 집행자 Vi, the Piltover Enforc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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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역할군 | 부 역할군 | 소속 | 가격 |
725 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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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
<colbgcolor=#32c8ff,#000> 피해 | |||
방어 | |||
보조 | |||
난이도 |
찌그러트리기가 패시브 스킬이 되고 폭발 보호막은 평타로 최대 5스택까지 쌓는 액티브 스킬이 되었다.
11. 스킨
자세한 내용은 바이(리그 오브 레전드)/스킨 문서 참고하십시오.12. 기타
2012년에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한 여성 챔프. 언제나처럼 떡밥 담당 모렐로가 "올해의 마지막 챔피언은 배틀스타 갤럭티카에 등장하는 스타벅같은 느낌이다."라는 식으로 떡밥을 뿌렸다. 이름의 스펠링이 Vi로 매우 심플하기 때문에, 첫 공개 당시에는 이 챔프를 어떻게 불러야 할 지에 대한 주제로 토론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로마자 VI에서 착안해 "SIX"라고 부르는 유저들도 있었다. 보통 "비" 혹은 "바이"라고 불렸는데, 이후 개발자가 직접 "바이"라고 밝혔다.등장 당시 케이틀린 전용 도발 대사가 있다는 점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밖에도 케이틀린 관련 이스터 에그가 존재한다. 같은 팀에 케이틀린이 있을 경우 수사 중(On The Case)이라는 버프가 뜬다. 효과는 케이틀린이나 바이가 킬이나 어시스트를 올릴 때 1골드를 추가로 얻는 것. PBE에서는 두 챔피언이 서로 근처에 있어야 발동되었고 이동 속도를 1 올리는 효과였으나 본섭으로 넘어오면서 적용 범위와 효과가 변경되었다. 이렇듯 접점이 많았기 때문에 2차 창작물에서는 케이틀린과 백합으로 자주 엮였다. 바이는 케이틀린을 컵케잌이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또한 징크스와도 자주 엮이는 편.
칼바람 나락의 빨간팀 상인 라이트[32]의 대사 중에는 바이의 자매[33]를 언급하는 대사가 있다. 초기에는 소나라는 설이 유력했는데, 개발진이 소나라는 식의 글을 올렸으나 끄트머리에 거짓말이라고 밝히며 소나 설은 묻혔다. #[34] 나중에 출시된 징크스의 대사를 통해 유추하면 바이의 자매는 징크스일 가능성이 높으나, 단정할 수는 없다. 확실한 것은 바이는 자신의 자매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 Gypsylord에 의하면 바이는 매우 어린 시절에 고아가 되었고 심한 트라우마로 자신의 과거를 완전히 잊어버렸다고 한다. 심지어 자기 이름조차 잊어버려 얼굴의 문신을 이름 대신 쓰고 있다.
이후 위의 떡밥은 6월 12일 아케인 미리보기 영상에서 회수되었는데. 영상 설명에는 '징크스는 언니에게 자신을 증명하고 싶어한다'고 하는데, 영상 속 펀치머신의 스코어보드에는 바이(VI)의 이름이 온통 적힌 것을 통해 이 둘이 친자매라는 점이 확정되었다.
위 사항에 대해 더 자세한건 문서 참조.
은근히 여기저기에 많이 등장했다. 가령 2014년 소환사의 협곡 리메이크(베타) 버전이 업데이트되었을 때 로그인 테마의 주인공은 바로 푸른 파수꾼과 싸우는 바이였다. 진 출시 전에는 가렌, 소나, 제드와 함께 프로필 사진이 죽은 상태로 변경되었고, 죽는 순간을 보여주는 듯한 짧은 영상도 나왔다. 참고로 진에게는 가렌, 소나, 제드에 대응되는 전용 도발 대사가 있는데 유독 바이 전용 대사는 없다. 원래는 있었으나, 대사가 Gypsylord를 도발하는 듯한 뉘앙스여서 녹음 전에 빼버렸다고 한다. 하지만 탐켄치의 개발자를 도발하는 대사는 빠지지 않았다.
라이엇 작가 WAAARGHbobo에 따르면 바이와 케이틀린은 차후 진에게 위협을 당할 것이라고 한다. 진이 자운에서 공연을 하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 자운 지역 스토리가 개편될 때 이 세 챔피언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2020 시즌 시네마틱 전사들(Warriors)에서는 케이틀린과 함께 수감된 우르곳을 탈출시키려는 우르곳의 추종자들을 상대한다. 우르곳의 불사의 공포에 건틀릿이 묶여 끌려가려 하나 건틀릿을 버리고 맨주먹으로 우르곳의 안면을 어퍼컷으로 강타한다.
2016년 12월 필트오버 챔피언들의 새로운 배경 이야기가 업데이트될 때 바이의 배경 이야기도 변경되었다. 바이의 과거가 보다 자세하게 설정되어 어째서 험한 환경에서 자라게 되었는지, 어쩌다 다른 범죄자들과는 다른 심성을 가지게 되었는지 등이 밝혀졌고, 어떤 갱단의 일원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다닌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갱단을 만들어 나름의 원칙에 따라 행동하고 다녔던 것으로 변경되었다. 완전히 정의의 편으로 돌아선 계기는 기존 배경 이야기에서는 케이틀린에 의해 코너에 몰려 제안을 받았기 때문이지만 새로운 배경 이야기에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아래의 내용은 기존의 배경 이야기.
바이는 한때 범죄자였지만 지금은 깨끗이 손을 씻고
필트오버의 법과 정의를 위해 악당들을 잡아들이고 있다. 아무래도 과거의 경력 덕분일까? 범죄자의 심리나 노하우를 누구보다도 쉽게 추리해내는 것이 그녀의 강점이다. 그뿐이라면 좋겠지만, 바이는 아직도 문젯거리가 생기면 고민할 것 없이 주먹부터 지른다. 그녀는 거대한 마법공학 건틀릿으로 무엇이든 때려 부수고, 늘 자신만만한 목소리로 거친 말투를 구사하며, 대놓고 명령 체계를 무시한다. 모범생 타입의 파트너
케이틀린이 자꾸 분통을 터뜨리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그러나 케이틀린 역시 필트오버의 보안관으로서 범죄와의 전쟁에 바이의 힘이 꼭 필요하단 점만은 인정한다. 필트오버의 변두리 지역은 예부터 무법이 판치고 있었다. 그곳 출신인 바이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강도와 사기에 능통했던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그녀는 마법공학 부품을 훔쳐내고 분해하면서 기계 공학을 깨우쳤고, 거친 거리 생활에서 남에게 기대지 않고 홀로 설 수 있는 방법을 몸에 익히기도 했다. 그녀는 여섯 살 때 쓰레기 같은 악질 갱단에 섭외되어 한 식구로 살게 됐고, 열한 살 무렵에는 그들의 인정을 받아 노련하게 미끼 노릇을 하면서 강도질을 즐기게 되었다. 그러나 갱단이 광산을 습격했던 날 이후로 바이의 인생은 크게 달라지게 되었다. 갱단의 실수로 광산이 무너져버렸고 갱도 안에 갇힌 광부들의 목숨이 위태롭게 되었던 것이다. 갱단과 함께 도망가느냐, 무고한 광부들을 구할 것이냐! 선택에 기로에 놓인 바이는 딱 한 번만이라도 영웅이 되고자 했다. 돌무더기 속에 매몰된 광부들을 구해내려 분투하던 바이에게 문득 부서진 로봇 굴착기가 눈에 띄었다. 그녀는 서둘러 굴착기의 거대한 주먹 부분을 떼어내 순식간에 마법공학 건틀릿으로 개조해냈다. 어린 소녀는 이 무거운 무기를 조그만 두 손에 장착하고는 팔을 높이 들어 강력한 펀치를 돌무더기에 날렸다. 바위가 터져나갈 정도의 위력이었다. 이윽고, 바이는 광부들이 무사히 빠져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서둘러 자리를 떴다. 이 일 이후로 바이는 갱단과 깨끗이 연락을 끊었다. 그래도 돌아갈 곳이 범죄의 세계밖에 없었던 그녀는 늘 혼자서, 오로지 범죄자의 물건에만 손을 대기 시작했다. 몇 년이 흘러 임시변통으로 만들었던 마법공학 주먹을 훨씬 더 강하게 개량해 낸 후엔 강도들을 덮치고 장물을 빼앗는 일쯤은 식은 죽 먹기가 됐다. 그리하여 바이의 악명이 필트오버의 유명한 보안관 케이틀린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막상 그녀를 추적해 온 케이틀린은 수갑을 채우는 대신 깜짝 놀랄 제안을 했다. 필트오버를 위해 일하면서 사회에 진 빚을 갚아보지 않겠냐는 것이다! 바이는 호탕하게 웃음을 터뜨렸다. 악당들을 혼내주면서 경찰에 쫓기지 않아도 된다고? 이 이상 좋은 일이 또 있을까! 바이는 그 자리에서 케이틀린의 제안을 수락했고, 그 덕분에 케이틀린은 자기 말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 바이가 규칙을 지키게 하느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하지만 이 둘이 필트오버의 범법자들을 모두 꼼짝 못하게 만드는 최고의 명콤비란 사실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이거 참 안됐네. 난 주먹이 두 갠데, 넌 얼굴이 하나밖에 없으니 말야." - 바이 |
12.1. 이스터 에그
수사 중
필트오버 최고의 집행자
같은 진영에 케이틀린이 있을 때 나타나는 패시브. 함께 적을 처치할 경우 1골드를 추가로 받는다.
잡을 수 있으면 잡아봐!
징크스가 또 난동을 부리고 있습니다. 정말 골치 아프네요...
상대 진영에 징크스가 있을 때 나타나는 패시브. 징크스를 처치할 경우 1골드를 추가로 받는다.
12.2. 테마곡
She's such a misfit, always ready to brawl. | 그녀는 엄청난 문제아, 언제나 싸울 준비가 돼 있어. |
It's like her business, roughing up your friends as the law. | 법에 따라 네 친구들을 두들겨 패는 게 그녀의 업무지. |
There is no difference, if you believe you're strong. | 너 스스로가 강하다고 생각해도 상관없어. |
She's a bulldozer making sure you're flat on the ground. | 그녀는 널 땅에 확실하게 뭉게버릴 불도저니까. |
She's like a boomerang, who never gives up. | 그녀는 부메랑 같아, 절대 포기하는 법이 없지. |
She flies in circles till she hits you and you're biting the dust. |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 널 부숴버릴거야. |
So just remember this, when she's chasing you down, | 그러니 그녀가 널 쫓고 있다면 기억하는 게 좋아, |
Face first you'll be thrown onto the Proving Grounds- | 네 얼굴이 곧 증명의 전장에 처박히리라는 걸- |
-She'll knock you out! | 그녀가 널 박살낼 테니까! |
후렴) | |
Have you ever really wanted to be, a total rebel flipping tables on the enemy? | 적에게 테이블을 집어던지는 반항아가 되고 싶었던 적 없어? |
Did you ever try to further improve, how fast you punch people through the roof? | 사람을 지붕 뚫고 날려버리는 시간을 단축하려 노력해 봤어? |
Was there ever any certain time, when you thought brute force had style combine well? | 무자비한 힘과 기술의 조화를 꿈꿨던 때가 있어? |
I guess now it's time to shine, cause finally, She's here- | 그렇다면 바로 지금이 적기야, 마침내 그녀가 왔으니까- |
-Here comes Vi. | -바이가 왔어. |
And as a matter of fact, the best bet one has, is to quickly react to the first attack that's aiming for the bones. | 뻔하지만, 최적의 판단은 처음부터 뼈를 노리고 날아오는 공격에 재빨리 반응하는 거야. |
cause she'll never pull back and just risk it. | 그녀는 절대로 빼지 않고 위험을 감수할 테니까, |
후렴) |
2012년 12월 19일 로그인 인트로 음악이 공개되었는데, 다이애나의 Daylight's End에 버금가는 퀄리티인지라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바이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락 음악이기도 하고, 로그인 이미지에서 바이가 박자에 맞춰 몸을 들썩대는 것도 은근히 섹시하고 어울린다는 평. 많은 이들이 이 노래 덕분에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쳐두고 정작 로그인은 못했다 카더라. 당시 실제로 서버가 터져서 접속 지연 현상이 심했는데, 바이의 인트로 영상과 테마가 너무 좋아 지연되든 말든 문제가 없다는 드립도 있었다. 이런 탓에 유튜브 댓글에는...
Position in queue: over 20,000
-No problem
( •_•)
( •_•)>⌐■-■
(⌐■_■)
현재 대기 순위 : 20,000 이상
-괜춘
( •_•)
( •_•)>⌐■-■
(⌐■_■)
같은 드립이 나오고 있다. 접속 대기자 수가 2만이 넘어가도 로그인 화면 보면 되니까, 문제 없다는 뜻.[35]-No problem
( •_•)
( •_•)>⌐■-■
(⌐■_■)
현재 대기 순위 : 20,000 이상
-괜춘
( •_•)
( •_•)>⌐■-■
(⌐■_■)
이 노래를 부른 사람은 유튜브의 유명한 얼터너티브 락밴드인 "Running the Risk"의 보컬 " 니키 테일러"로 밝혀졌다. 곡을 기획하고 작곡한 라이엇 직원 Christian Linke[36]의 친한 친구라고 한다. 보컬 외, 즉 기획이나 작곡이나 연주 등은 모두 라이엇 회사 직원들이 했다. 작곡 및 기타 연주는 Christian, 베이스는 오디오 팀 사운드 분야의 팀장 Eugene, 드럼은 IT 분야 팀장 Danny가 각각 개인 시간을 내서 참여했다.
Christian이 이 곡을 처음 계획할 따는 바이가 펑키한 챔피언이길래 진짜 락 음악을 오프닝 음악으로 쓰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미친 생각을 가졌었고, 에라이 지르고 보자 하는 심정으로 이를 사람들에게 말했더니 환호하면서 좋아했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라이엇 직원들도 자신과 같은 또라이라는 걸 깨달았다고 한다. #
12.3. 징크스의 반달
Vi,
배경
바이라는 이름의 뜻은 멍.청.이.다. 바이는 모자 쓴 기집애랑 마을을 순찰하지만, 범죄자가 다가서서 머리에 총알을 한 대 박아도 범죄의 '범' 자조차 해결하지 못할 얼간이다. 아니 잠깐, 범죄자가 자수해도 해결 못할--응,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었더라? 아 맞아, 바이는 이걸 알아야 돼. 규칙이란 깨지기 위해 존재하는 거야. 건물이나, 사람들이랑 마찬가지![39] 조만간 또 찾아오지. 누군가가 비명지르면서 죽으면 내가 한 짓으로 알라고! |
기술
패시브 -
Q - 금고 부수기 (Vault breaker) 망국 열차 (Fail Train)
W -찌그러뜨리기 (Denting blow) 애무하기 (Love Taps)[40]
E -과도한 힘 (Excessive force) 부족한 힘 (Insufficient Force)
R -기동타격 (Assult & Battery) 과잉진압 (Police Brutality)
W -
E -
R -
2013년 9월 중순에 116번째 챔피언 징크스(Jinx)에 대한 떡밥이 터지며 바이의 라이엇 공식 홈페이지 소개 페이지와 리그 오브 레전드 위키 페이지가 반달당했다. # 당시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북미 홈페이지의 낙서를 번역해서 문서를 수정했는데, 본문에 수정한 이유가 설명되지 않았던 탓에 고의적인 반달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1]
"Punch First. Ask questions while punching."(일단 주먹부터. 질문은 주먹질 도중에.)
[2]
파이크 출시 이후 영구 할인되었다.
[3]
바이는 바이올렛의 애칭이다.
[4]
바이는 라이엇 어거스트가 첫 번째로 디자인한 챔피언이다. 이후
징크스,
에코,
나르,
진을 디자인했는데, 나르를 제외하면 모두 바이와 연관이 있는 챔피언들이다.
[5]
피오라도 맡았다.
[6]
인게임에서
사미라를 맡았다.
[7]
참고로 북미권에선 컵케이크란 은어는 쭉쭉빵빵한 미녀를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특히 상대를 컵케이크라고 지칭하면
플러팅을 하는 뉘앙스가 매우 강한 표현이다. 우리 말로는 ‘이쁜이‘ 정도의 어감.
[8]
라이엇에서 공식적으로 "징크스와 바이는 자매다!"라고 말하지만 않았을 뿐, 설정을 조금만 관심 있게 찾아봐도 자매라는 암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9]
PBE 서버 당시 355의 이동 속도로 출시되었으나 본섭에는 350으로 하향되어서 출시했다.
[10]
레벨이 오를 때마다 0.5초씩 감소해서 9레벨에 12초까지 줄어든다.
[11]
공속 버프 및 방깎 디버프 아이콘은
이렇게 조금 다르게 생겼다.
[12]
해당 명칭은 직역으로, 정확한 번역은
과잉진압이다. 이전 명칭은 "과도한 힘"이었다.
[13]
11.22 패치에서 변경된 명칭으로, 이전 명칭은 기동타격(Assault and Battery)이었다. Cease and Desist는 미국 경찰이 체포를 거부하는 용의자에게 투항을 요구할 때 사용하는 문구다. 이전 명칭인 '기동타격'은 의역으로, Assault and Battery는
폭행치상이라는 뜻이다.
[14]
이 둘은 AD, AP로 피해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방어 아이템으로 딜을 버티는 것도 안 통하고, 아리가 바이의 진입에 이어서 연계해줄 수 있는 후속 CC가 있기 때문에 6레벨을 갓 찍고 찌르는 갱킹은 아리가 제대로 호응만 해 준다면 상대의 점멸이 없을 때 필킬이라고 봐도 좋을 수준이다.
[15]
원딜러 최고의 생존기를 갖고 있다는 자야가 팀원의 비호 사이로 도망쳤는데도 그걸 끝끝내 쫓아가 찍어내는 바이의 억까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한 장면. 플레이하는 선수는 젠지의
피넛 선수이다.
[16]
바이의 평가가 매우 나빴을 때에는 "리 신, 신 짜오, 자르반을 두고 변수가 뻔히 다 보이는 바이를 왜 하냐"는 의견이 정글 유저들 사이에서 자주 나왔다.
[17]
재밌는 건 프로씬에서 바이가 사장됐던 이유는 눈에 보일 정도로 뻔한 진입 탓에 피지컬과 팀 콜이 날이 갈수록 상향평준화되는 경기에선 변수 창출이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어지간한 이니시에이팅은 다 흘려내는 지경까지 가자 역으로 타겟팅이라 존야나 초시계가 없는 한 회피가 불가능한 바이의 이니시에이팅이 어떻게든 적을 물 수는 있단 이유 하나로 주목받게 되었다. 물론 여기에는 수은 장식띠의 가성비가 나빠졌고 에어본을 해제할 수 없게 바뀐 것도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18]
이러한 단점을 해결해주는 아리는 바이의 최고의 미드 파트너로 평가받는다. 정지 명령 후 하드 CC기인 매혹각을 확실하게 열어주어 연계 성공률을 높여주기 때문.
[19]
바이의 금고 부수기와 정지 명령은 블랙 쉴드 하나로 막으며 블랙 쉴드가 없다고 해도 모르가나가 속박으로 막아서면 그만이다. 마법 피해만 막는 보호막이라 바이의 강력한 물리 피해는 막을 수 없으나, 역으로 바이 또한 자력으로 블랙 쉴드를 뚫지 못한다. 금고 부수기와 정지 명령의 딜레이가 굼떠 여유롭게 막아낼 수가 있고 적진에 진입해야만 하는 스킬셋을 지닌 바이에게 모르가나의 3초 속박은 담당일진 수준의 스킬이다.
[20]
정지 명령에 타켓팅된 챔피언을 삼키기만 하면 바이가 붕 떠 버리는, 정말 간단한 상성을 가지고 있다.
[21]
W 딸깍 한번이면 바이의 모든 스킬을 간단하게 막을 수 있다. 다른 적을 물려고 해도 크산테는 아군 보호능력 또한 갖추고 있기에 적극 마킹할 수 있다. 더군다나 기본 상태, 총공세 상태 상관없이 맞딜도 이길 수 없기에, 아래의 바이보다 맞딜 능력이 강한 챔피언에도 포함되는 하드 카운터이다.
[22]
싸움에서 이기기는 어렵지만, 후술할 바이 Q의 돌진 판정 때문에 카이팅을 잘 한다면 역관광을 하거나 한타에서 잭스를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잭스가 E를 돌릴 때 정면으로 Q를 맞추고 물러서면 넉백이 풀리기 전에 잭스 E 범위에서 벗어날 수 있다.
[23]
명상으로 바이의 Q, 또는 W 3타의 피해를 크게 줄여 받을 수 있고, 마이의 DPS에 몸 약한 바이 따위는 순식간에 죽는다. 타이밍이 맞는다면 바이의 궁극기를 일격 필살로 무시할 수도 있다. 그나마 교전에서 마이를 기습할 경우 Q-R을 연속해서 쓰면 2초 가까이 붙잡아둘 수 있어 한타를 유도하는 편이 좋다.
[24]
E로 피해 감소 및 공포를 걸고, 맞딜도 죽을 때까지 서서 싸우면 워윅이 이긴다. 특히 차징 Q로 바이의 정지 명령을 간단하게 씹을 수 있다.
[25]
승률은 그냥저냥한 50% 안짝. 비슷한 편인 신 짜오 같은 상위호환 챔피언이 있어서 쓸 사람만 쓰는 편이다. 이마저도 신 짜오 역시 티어가 조금씩 하락하는 편.
[26]
같은 맥락으로 페이커가 미드 포식자
신지드를 연습하기도 했다. 이쪽은 솔랭에서 나름대로 성과를 내는 중.
[27]
마오카이, 엘리스, 세주아니, 오공, 바이
[생명선]
고유 효과 중첩 불가
[생명선]
[30]
당연한 얘기지만 아군에
소라카,
유미 같은 힐러가 있을 때, 선혈포식자나 월식 등 흡혈템을 다수 둘렀을 때, 정복자 룬을 들었을 때, 바다용 스택을 쌓았을 때도 효과가 좋다.
[31]
칼바람 메타 자체가 전사 챔피언도 활약할 수 있게 바뀐 점, 바이에게 이득인 신화템 메타, 바이 자체 상향, 칼바람 오라 추가 등을 모두 합치면 몇십단 상향 먹었다는게 과장이 아니다.
[32]
이즈리얼의 삼촌.
[33]
한국어 번역은 '언니'로 되었지만 원문은 'sister'라서 언니인지 여동생인지 알 수 없다.
[34]
개발자 포스트 밑을 잘보면
Total lie라고 되어 있다.
[35]
심지어는 아예,
1시간짜리 영상도 나왔다.
[36]
라이엇 게임즈의 작곡가. Praeco라는 닉네임을 쓴다.
[37]
영문명 LAME-TOVER. Lame과 Piltover의 합성어인 듯 하다. Lame은 대략 "허접스러운," "별볼일 없는" 정도의 뜻이다.
[38]
공식 홈페이지와 리그 오브 레전드 위키 모두 낙서를 당했다.
[39]
영문판 챔피언 픽 대사와 동일하다
[40]
5.22 패치에서 업데이트된
미스 포츈의 패시브 스킬명이 Love Tap이다. '사랑의 한 방'으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