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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12:05:40

바이오하자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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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4
Biohazard 4
Resident Evil 4
파일:15520_front.jpg
개발사 캡콤
유통사
플랫폼 오리지널
닌텐도 게임큐브, PlayStation 2, Windows, Wii
HD 리마스터
PlayStation 3, Xbox 360, Windows, PlayStation 4, Xbox One, Nintendo Switch
모바일
iOS, 안드로이드
VR
Meta Quest 2
ESD PlayStation Network, Microsoft Store, Steam, 닌텐도 e숍
장르 서바이벌 호러, 3인칭 액션 어드벤처
디렉터 미카미 신지
프로듀서 시바타 히로시
니시카와 시게노리
코바야시 히로유키
출시일 NGC
파일:미국 국기.svg 2005년 1월 1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5년 1월 27일
파일:호주 국기.svg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5년 3월 18일
PS2
파일:미국 국기.svg 2005년 10월 25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5년 11월 4일
파일:호주 국기.svg 2005년 11월 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5년 12월 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6년 9월 14일
Windows
파일:호주 국기.svg 2007년 3월 1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7년 3월 2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7년 5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7년 6월 7일
2014년 2월 27일(HD 에디션)
Wii
파일:일본 국기.svg 2007년 5월 31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7년 6월 19일
파일:호주 국기.svg 2007년 7월 5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7년 7월 13일
이용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1]
공식 사이트 #
공식 매뉴얼 #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
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4. 등장 크리쳐5. 등장 지역6. 무기 및 장비7. 파일8. 특징
8.1. 새로워진 스토리8.2. 새로운 몬스터들8.3. 데스신의 부활8.4. 간략화된 퍼즐
9. 시스템
9.1. 조작 체계의 변화9.2. 인벤토리9.3. 상인 시스템9.4. 새로운 세이브 시스템9.5. 동적 난이도 조정
10. 미니 게임11. 평가12. 타 기종 이식13. 팁
13.1. 초보자13.2. 중급자13.3. VR
14. 프로토타입
14.1. 팬 메이드
15. 도전과제16. 리메이크17. 관련 링크1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www.capcom.co.jp/panel_bio4.png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4번째 정식 넘버링 작품. 2005년 1월 11일(북미, 일본은 27일 발매) 닌텐도 게임큐브용으로 최초 발매되었다.[2]

2. 상세

어드벤처 장르에서 TPS로 과감하게 노선 전환을 하여 마치 다른 게임마냥 확 달라진 점이 최대의 특징으로, 단순한 삼인칭 슈터가 아닌 액션/슈팅/어드벤쳐 게임으로 게임 디자인을 일신해 고평가를 받으면서 시리즈의 전환점이 된 작품이자, TPS라는 장르에도 일대 혁신을 불러온 작품이다. 바이오하자드4 이전의 TPS게임들은 맥스 페인처럼 캐릭터들이 상시로 조준 상태를 유지한 채 특수한 카메라 워크도 없이 그저 조준점을 향해 사격하는 개념으로 단순히 플랫폼 게임에 총을 추가한 느낌에 가까웠지만 캐릭터가 이동상태와 조준상태라는 두 가지 상태를 가지게 되고, 이 두 상태를 구별하기 위해 캐릭터의 상반신을 확대하고 축소하기를 반복하는 카메라 워크가 이 게임에 최초로 도입된 이래 모든 TPS게임들의 기본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주인공이 악마의 힘으로 좀비들을 말 그대로 학살한다는 내용과 주인공과 동행하는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성 캐릭터처럼 개발 도중 제안되었던 여러가지 시안 중 기각될 뻔한 요소들을 별도의 프로젝트로 옮겨서 개발된 것이 바로 데빌 메이 크라이 1편과 디멘토. 즉 바이오하자드 4는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디멘토 시리즈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3. 등장인물

4. 등장 크리쳐

4.1.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파일:BIOHAZARDRE4-logo.png 등장 크리쳐
병원체: 플라가 (과다냐 · 만디불라 · 아라냐)
일반 가나도( 체인소 맨/ J.J) · 가라도르 · 콜미요스 · 노비스타도르 · 아르마두라 · 레헤네라도르( 아이언 메이든)
보스 델 라고 · 엘 히간테 · 비토레스 멘데스 · 베르두고 · 라몬 살라자르 · U-3 · 잭 크라우저 · 오스문드 새들러
RE:4 추가 가나도 데스누카도 · 거한 · 마르티니코
기타 동물들 · 하얀 개 · 꿈틀거리는 자루
* 밑줄: 리메이크 미등장

4.2.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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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기타

5. 등장 지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RE:4/스테이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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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살라자르 가문 영지(발데로보스 마을), 살라자르 가문의 성 및 인근 섬 지역으로 지명 차이와 일부 신규 구간을 제외하면 원작과 리메이크의 내용이 동일하다.

6. 무기 및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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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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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특징

8.1. 새로워진 스토리

본편(레온 S. 케네디)
일단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전통의 흑막인 엄브렐러그냥 망해버렸다는 레온의 나레이션이 나오며 플레이어를 충격에 빠트린다. 이미 모든 진상을 파악한 미국 정부가 엄브렐러에 무기한 업무정지 명령을 내려버려 주가가 떡락하는 바람에 폭삭 망해버렸기 때문이다.

그 6년 후 레온은 미 정부의 요원이 되어 있었고[4] 그레이엄 대통령 가족의 경호를 맡기 직전 대통령의 외동딸인 애슐리 그레이엄이 납치당하고 스페인의 어느 지역에서 목격되었다는 정보를 입수, 스페인 시골 마을로 향하면서 시작된다. 이 4편의 주적은 스페인[5]의 사이비 종교단체 '로스 일루미나도스(Los illuminados, 조명(照明)파)'로, 자세한 정체나 기원을 알 수 없는 괴이한 기생생물 '플라가'를 이용해 교세 확장과 신도들을 통제하는 사악한 집단.[6] 이들이 몸값을 노리고 미국 대통령의 딸을 납치한 것이었고, 그 즉시 구출을 위해 레온이 뛰어든 것. 이렇게 홀로 투입된 미국 에이전트 레온이 대통령 딸내미를 구하는 데 걸리적거리는 사이비 종교단체를 때려부수고 탈출하는 이야기 되겠다.

그렇다. '바이오하자드'의 이름을 단 게임에 엄브렐라도, 좀비도, 바이러스도 나오지 않는다.

소녀를 구출하고 악당들을 쓸어버리는 점에서 줄거리가 바로 영화 코만도가 연상될 수도 있다. 특히 보스 중 하나인 크라우저가 코만도의 베넷에서 영향을 받기도 했으니... 그러나 코만도보다는 찰턴 헤스턴 주연의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인 '오메가 맨'이라는 영화를 더 참고한 듯하다. 중반부부터 등장하는 광신도의 복장이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세계가 거진 망해버렸다는 설정, 백신을 찾아(다름아닌 자신의 혈액을 이용해) 감염자를 줄이려고 하지만 결국엔 주인공이 감염자 집단에 쳐들어가 '다 죽여버리는 것' 등의 극중 분위기가 바하 시리즈의 세계관과도 유사하다. 이 영화는 윌 스미스 주연의 포스트 아포칼립스물 ' 나는 전설이다'와 마찬가지로 1950년대 발표된 리처드 매드슨의 소설 '나는 전설이다'의 영향력 하에 있으며 이 책은 후세 흡혈귀와 좀비, 포스트 아포칼립스, 바이러스 아포칼립스물들을 표방하는 모든 공포나 SF영화, 심지어 게임에까지 영향을 주었다. 그런 점에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도 그 영향을 받은 후손의 후손쯤은 된다 할 수 있겠다. 한마디로 좀비물에서 포스트 아포칼립스물로 살짝 변한 것.

또한 제작진들의 오피셜은 없으나 영화 미이라와도 유사하다.주인공 부터가 금발인데다가 우두머리에게 마을 주민들이 세뇌당해서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고 결정적으로 섬파트의 거울 퍼즐은 미이라에서 똑같이 등장한다 .이를 문제가 될 수 있다 판단한것인지 리메이크에서는 상술한 유사점들이 줄어들었다.

2편의 주인공 한명이었던 레온 S. 케네디의 단독 주연작인데다 2의 조연이었던 에이다 웡이 깔짝깔짝 등장한다는 걸 빼면 예전의 시리즈와는 어떠한 스토리-설정적 연관도 없어서, 2탄 이후로 스타즈 멤버와 유럽 엄브렐러 본사와의 화끈한 최종결전을 고대하던 팬들을 3에 이어 두 번째로 울리고 만다. 바하 팬들 중에선 게임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이 스토리 때문에 바하4를 정통 넘버링이 아닌 데빌 메이 크라이 같은 파생작 취급하기도 한다.

다만, 에이다를 조종할 수 있는 부록 게임의 엔딩에서 종교단체가 이용하던 기생생물의 샘플을 알버트 웨스커가 전달받는 장면이 나와 본작의 '전작과의 스토리 무연계성에의 비난'을 일축함과 동시에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부풀리려는 캡콤의 밉살스러운 배려에 팬들은 또 낚였을 수 밖에 없었다.

전체적인 게임의 분위기도 공포스럽거나 처절했던 전작들과는 다르다. 상인처럼 유쾌한 NPC가 나오는가 하면, 후반부인 챕터 5-3에서는 교주 새들러가 앉았던 의자에 레온이 멋부리며 앉더니 "지금은 이럴 때가 아니다"라는 자막이 나오거나,[7][8] 레온이 악당들이 하는 헛소리를 시니컬하게 받아치거나 괴물딱지가 튀어나와도 "골칫거리가 하나 줄겠구만."하고 쿨하게 넘겨버리는 등, "정체불명의 적에 맞서 긴장하고 고생하던 주인공의 이미지"에서 "괴이한 적들에게 오히려 당황하지 않고 맞서는 프로페셔널"의 이미지[9]가 강해졌다. 후반부에는 아예 CAS를 받으면서 적 거점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플레이까지 가능해진다. 여기에 엔딩 크레딧에서 약간 장난을 쳐놨는데, 크레딧이 올라가고 나오는 "본 게임은 가상의 인물 등을 다루고 있으며..."하는 메시지와 함께 본 게임은 라쿤 시의 법에 따라 보호되고 있으며 저작권 위반시에는 S.T.A.R.S 멤버들이 처벌한다는 메시지가 나온다.

8.2. 새로운 몬스터들

주된 적으로서 '기생체' 플라가가 등장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겉모습은 인간이다. 2챕터를 진행하면 가나도 하나가 걸어오다가 머리가 터지면서 기생체가 나오는 컷신이 나오는데, 이후부터는 죽였다 싶으면 일정 확률로 기생체가 솟아나온다. 본체는 체력이 대폭 높아지고 기생체는 피격점이 작아 맞추기 힘들며 기생체에게 공격받을시 높은 대미지를 받거나 즉사 당하기 때문에 위협적이다.[10] 기생체가 나오지 않는 적들도 있지만 그 대신 체력이 매우 높으며 게다가 인간 이외의 생물에 기생한 특이한 조연들도 쏠쏠하게 출연한다. 그 외에도 각종 중간보스나 보스들이 많기 때문에 상당한 재미를 선사해 준다.

8.3. 데스신의 부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중 잔혹한 데스신 묘사에 가장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적들은 도끼, 낫, 보우건, 전기톱, 산성 체액 등등, 온갖 끔찍한 수단을 동원하여 레온을 죽이려고 덤비게 되는데, 잘못 맞으면 머리가 없어지는 건 예사이고, 산성 체액에 얼굴이 흉측하게 녹아내려 사망하거나 크로우에 꼬치구이가 되기도, 허리가 반토막이 나기도 한다.

일본판에서는 잔혹한 고어 장면이 모두 삭제되어서 어떤 공격을 당해 죽더라도 레온의 잘생긴 얼굴을 조금도 망가뜨리지 않고 최후를 맞이한다. 고어신은 데스신뿐만 아니라 적에 대한 잔혹한 연출도 포함되기 때문에, 일본판은 가나도의 머리에서 기생수가 등장하지 않는 대낮에는 헤드샷을 제대로 명중시켜도 머리가 터지는 효과음만 나고 그래픽 상으로는 머리가 날아가지 않는다. 하지만 데이터 자체가 삭제된 게 아니라 단순히 볼 수 없도록 프로텍트가 걸려있는 것뿐이므로, 액플을 이용하면 일본판에서도 데스신을 그대로 볼 수 있다.

8.4. 간략화된 퍼즐

전작에서는 퍼즐의 단서를 딴 장소에서 찾아서 다시 퍼즐이 있는 곳으로 와서 풀었어야 했지만 바하4부터는 퍼즐은 발견한 즉시 그 자리에서 풀 수 있게 바뀌었다. 간혹 움직여서 단서를 찾는다 해도 범위가 좁다.
퍼즐 공략

9. 시스템

9.1. 조작 체계의 변화

시스템적으로도 과거작과 많은 점에서 차별을 이루었다. 우선 시점 자체가 '캐릭터 등 뒤 고정'으로 풀 폴리곤의 필드를 누비는 숄더 뷰 형식을 택했다. 레온이 화면의 1/5을 가려서[11] 힘든 점이 있다. 가령 이 사각지대로 폭발물이 날아온다든가 할 때 말이다.

화기 조준도 '상, 중, 하단 조준 - 발사 - 사살'의 전통적 방식에서 레이저 사이트를 이용해 직접 적의 신체 어느 부위든 노릴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부위별로 다른 모션을 취한다. 이중 인간형 적의 머리나 무릎을 맞혀서 경직된 적에게 근접해서 버튼 입력으로 체술로 공격하는 수 있는 요소도 생겼다. 모든 체술 중엔 전신 무적이다.

다만, 조준을 끝내면 카메라가 항상 원래대로 돌아가서 위나 아래 있는 적에게 다시 조준하는 데 애로사항이 꽃피며, 사이드 스텝이 없고 무빙 샷이 안 된다는 점이 아쉽다.

조준 시스템의 변화에 따라 망원조준경을 이용한 저격소총이 생겼으며, 수류탄이 등장해 학살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해졌으며(섬광탄은 적을 죽이지 않고 경직만 준다. 플라가는 한 번에 제거 가능.), 말 많던 나이프도 예전처럼 '무기로서 장비'하는 개념이 아니라 상시무장으로서 왼쪽 트리거를 누르면 총을 '장비한' 상태에서도 언제든지 끄집어내어 휘두를 수 있게 되어 조작이 편해졌으며 대미지가 강하고 공격속도도 빨라졌고 거기다 나이프를 휘두르는 각도도 조절 가능할 수 있다. 머리나 무릎을 맞혀서 경직시킨 후 체술을 먹일 수 있는 건 덤.

9.2. 인벤토리

전통적인 '4차원 상자'를 삭제해서 아이템은 모두 가방에 넣어야 한다. 그러나 레온이 가지고 다니는 이 "가방" 역시 4차원 상자 못지 않게 엄청나서 안에 RPG-7이나 산탄총, 머신 피스톨, 저격총, 수류탄, 탄약, 허브 등, 온갖 아이템들이 들어간다. 진행해가면서 '돈 주고 더 큰 가방을 사는' 방식이라 가방이 꽉 차면 어쩔 수 없이 바닥의 아이템을 포기하거나 갖고 있던 다른 아이템을 버려야 하므로 이 인벤토리 가방을 정리하는 것 또한 4의 재미이자 귀찮은 일이다.

참고로 퍼즐용 아이템이나 보석류, 귀중품들은 따로 무제한 인벤토리에 보관된다.[12] 그리고 전작들은 인벤토리를 열고 탄약을 총기에 합성(combine)하는 방식으로 재장전 딜레이를 피할 수 있었지만, 4에서는 무조건 실시간 리로드만 가능하다.[13] 하지만 장탄수 UI가 재장전됐을 시 무기를 바꾸거나 피격당해도 장전은 된다.

9.3. 상인 시스템

이번 작의 가장 혁신적인 점은 '금전'과 ' 상인' 요소의 도입이다. 무기 구입 및 업그레이드, 구급 스프레이의 구입 등을 할 수 있다. 탄약은 구입할 수 없지만 탄창이나 한정 개조를 하면 탄약을 충전시켜 준다. 로켓 런처도 판매하는 데 1회용에 3만 페세타란 거금이 들지만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는 만큼 귀찮은 보스를 삭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더 자세한 것은 상인 항목을 참조.

9.4. 새로운 세이브 시스템

타자기에서 세이브하는 건 전작들과 마찬가지지만, 잉크가 없어서 무제한으로 세이브가 가능하다. 세이브 할 때마다 세이브 횟수도 기록되는데, 아무런 영향은 없다. 그리고 컨티뉴가 가능하다. 세이브를 안 하고 죽더라도 'You Are Dead' 문구가 뜬 다음 컨티뉴 선택지가 뜬다. 컨티뉴를 선택하면 맵의 체크 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으며, 소모한 아이템도 모두 회복되어 있다.[14]

9.5. 동적 난이도 조정

상세설명

보통 난이도 까지는 게이머의 실력에 따라 난이도가 동적으로 조정되는 랭크 시스템이 적용된다. 랭크가 높으면 적에게 입히는 데미지가 감소하고 적에게 받는 데미지가 증가하며 일부 지역에 등장하는 적의 물량이 늘어난다. 또한 적의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적이 회피모션을 취하는 경우가 늘어나며 레헤네라도르의 기생충이 늘어난다.

랭크가 높아지는 경우로는 적의 공격을 피하고 공격이 적중한다거나 할때 증가하며 반대로 낮아지는 경우는 적의 공격에 맞았다거나 공격이 빗나갔을 때, 컨티뉴 횟수가 늘어날때 감소한다.

가나도의 체력을 기준으로 하면 이지 난이도에선 4 ~ 8단계까지 적용되며 노멀 난이도에선 5 ~ 10단계, 에이다 더 스파이/어사인먼트 에이다는 7단계, 프로페셔널 난이도는 10단계로 적용된다.

10. 미니 게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4/미니 게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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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평가

바이오 하자드 4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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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타임지 로고 화이트.svg 선정 50대 비디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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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미국 주간지 타임 역대 최고의 비디오 게임 50개를 선정했고 하단은 선정된 비디오 게임들이다. 출처
4위
20위
Zork
40위
41위
ESPN NFL 2K5

파일:ign_logo.png 파일:IGN 레드 화이트 로고.png
IGN 선정 25대 닌텐도 게임큐브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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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IGN ' The 25 Best GameCube Games of All Time'
<colcolor=#fff><colbgcolor=#000> 1위 메트로이드 프라임
2위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3위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
4위 바이오하자드 4
5위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6위 동물의 숲
7위 슈퍼 마리오 선샤인
8위 피크민 2
9위 스타워즈 로그 스쿼드론 II: 로그 리더
10위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
11위 소울 칼리버 2
12위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
13위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14위 뷰티풀 죠
15위 피크민
16위 이카루가
17위 메트로이드 프라임 2 에코즈
18위 메탈기어 솔리드: 더 트윈 스네이크
19위 바이오하자드
20위 킬러 7
21위 이터널 아카디아 레전드
22위 비욘드 굿 앤 이블
23위 루이지 맨션
24위 모여라!! 메이드 인 와리오
25위 이터널 다크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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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 선정 25대 Wii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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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IGN ' The 25 Best Wii Games of All Time'
<colcolor=#fff><colbgcolor=#000> 1위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2위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
3위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4위 메트로이드 프라임 트릴로지
5위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
6위 동키콩 컨트리 리턴즈
7위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8위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
9위 타츠노코 VS 캡콤
10위 The Lost Story
11위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12위 바이오하자드 4
13위 데드 스페이스: 익스트랙션
14위 노 모어 히어로즈 2
15위 슈퍼 페이퍼 마리오
16위 몬스터 헌터 트라이
17위 오오카미
18위 마리오 카트 Wii
19위 레드 스틸 2
20위 펀치 아웃!!
21위 오보로 무라마사
22위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
23위 죄와 벌: 우주의 계승자
24위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25위 Wii 스포츠 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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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점수 - 제목 ⠀·⠀ 메타크리틱 현황 2024. 기준
1. 97 -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3
  1. 97 - Grand Theft Auto III
  2. 96 - 바이오하자드 4
  3. 96 - 메탈기어 솔리드 2 선즈 오브 리버티
  4. 95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5. 95 - Grand Theft Auto: Vice City
  6. 95 - 그란 투리스모 3: A-Spec
  7. 95 - 매든 NFL 2003
  8. 94 -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4
  9. 94 - 데빌 메이 크라이
  10. 94 - 매든 NFL 2002
  11. 94 - 매든 NFL 2004
  12. 94 - 메탈기어 솔리드 3 서브시스턴스
  13. 94 - NCAA Football 2004
  14. 94 - 갓 오브 워: 영혼의 반역자
  15. 94 - 버추어 파이터 4
  16. 93 - 번아웃 3 테이크다운
  17. 93 - 갓 오브 워 2
  18. 93 - SSX
  19. 93 - SSX 3
  20. 93 - 오오카미
  21. 93 - 월드사커 위닝일레븐 6
  22. 93 - NFL 2K3
  23. 93 - 버추어 파이터 4 에볼루션
  24. 93 - 월드사커 위닝일레븐 7
  25. 92 - 소울 칼리버 2
  26. 92 - SSX 트리키
  27. 92 - NHL 2002
  28. 92 -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1.#30 92 - 파이널 판타지 XII
  1. 92 - 파이널 판타지 X
  2. 92 - 기타 히어로 2
  3. 91 - ESPN NFL Football
  4. 91 - 기타 히어로
  5. 91 - 매든 NFL 2001
  6. 91 - 바람의 크로노아 2 세계가 원했던 잃어버린 것
  7. 91 - 라쳇 & 클랭크: 공구전사 리로디드
  8. 91 - 메탈기어 솔리드 3 스네이크 이터
  9. 91 - 트위스티드 메탈: 블랙
  10. 91 - 완다와 거상
  11. 91 - NCAA Football 2003
  12. 91 - 데드 오어 얼라이브 2 : 하드코어
  13. 91 - 매든 NFL 2005
  14. 91 - 월드사커 위닝일레븐 8
  15. 90 - 이코
  16. 90 - Tony Hawk's Underground
  17. 90 - 라쳇 & 클랭크: 공구전사 대박몰이
  18. 90 - NBA Street Vol. 2
  19. 90 - ESPN NFL 2K5
  20. 90 - MVP 베이스볼 2004
  21. 90 - 잭 & 덱스터: 구세계의 유산
  22. 90 - 번아웃 리벤지
  23. 90 - NCAA Football 2002
  24. 90 - 여신전생 페르소나 4
  25. 90 - 타임 스플리터즈 2
  26. 90 - 뷰티풀 죠
  27. 90 - ESPN NHL Hockey
  28. 90 - 레이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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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gamecube/resident-evil-4|
96
]]


[[https://www.metacritic.com/game/gamecube/resident-evil-4/user-reviews|
9.2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2/resident-evil-4|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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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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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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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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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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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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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픈크리틱 mighty-man.png 평론가 평점
86 / 100
평론가 추천도
96%

기존 시리즈와 달리 전반적인 게임 디자인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굉장한 고평가를 받았다. 기존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공통된 게임 디자인 공식이 '퍼즐 풀기&길찾기 + 느릿한 주인공과 좀비 + 호러의 탈을 쓴 다이하드' 등이었다면, 이를 모조리 갈아엎고 '간략화된 퍼즐 + 액션성 + 다채로워진 무기의 이용 + 전술적 행동을 하는 제법 똑똑하고 스피디한 적들 + 화폐를 이용한 무기 업그레이드 & 매매'와 같은 파격적 요소를 대거 도입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나 플레이 본연의 원초적인 재미가 상당해서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여러 번 플레이해도 쉽게 질리지 않는 게임성으로 호평받는데, 게임이 출시 된 지 10년이 더 넘도록 본작만을 즐기는 코어 플레이어도 상당수 존재한다.

기존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즐기던 당시 팬층에게는 탄이 어디에 맞을지를 직접 결정, 조준하고 그것이 이후의 전투 양상에 영향을 준다는 점은 엄청난 혁신이었다. 바하4 이전의 바하 시리즈들은 조준 방향을 정한 뒤 사격하면 알아서 조준이 맞춰지는 형태였지만, 바하4부터는 소위 말하는 '에임'이 굉장히 중요해진 것이다.

FPS게임의 문법을 완전히 바꿔버린 하프라이프와 비견될 정도로 이후 게임계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는데, 특히 숄더뷰 시점을 대중화시키는 시발점이 되었다.[15] 풀 폴리곤 배경과 맞물려 특유의 시점이 전달해주는 역동적인 플레이 감각은 이 게임 이후 발매된 다수의 TPS 게임 & 숄더뷰 시점에 영향력을 끼쳤으며, 수많은 개발자들이 이 시점에 대해 감탄하며 미카미에게 도대체 어떻게 이런 위대한 발명을 한 것인지 그 개발 비화를 물어봤지만 미카미는 (어떤 의도를 가지고 만든 게 아니라) '그냥 만들다보니 그렇게 됐다' 다는 식으로 시큰둥하게 답했을 정도였다. 물론 이는 '수도 없이 많은 조정과 테스트라는 시행착오를 거쳐 최적의 시점을 찾았다'는 뜻으로 봐도 무방하다.[16]

바하4 특유의 게임 스타일은 TPS 장르를 재정립했다는 평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바하4가 숄더뷰를 처음 만들어낸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는 바하4의 숄더뷰가 끼친 영향력이 너무 막대한 나머지 벌어진 일종의 착시효과에 가깝다. 바하4 이전의 TPS 장르 게임에서 숄더뷰를 활용한 정밀 조준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당장 바하4보다 몇 년 전에 발매된 스플린터 셀 역시 숄더뷰를 채용했다. 하지만 스플린터 셀의 경우 잠입 액션 게임이라는 장르 특성상 액션성이 크게 강조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숄더뷰가 주목받지는 못했다.

반면 바하4의 경우, 숄더뷰를 활용한 액션 게임으로서의 완성도가 매우 빼어났기 때문에 특유의 시점이 주목받을 수 있었다. 숄더뷰 시점을 통해 세밀한 조준을 할 수 있게 되면서 게이머가 적의 신체 부위를 원하는 곳에 맞추어 사격을 할 수 있었고, 또 이때 어디를 맞추느냐에 따라 입힐 수 있는 피해량이 차이나거나 체술을 먹일 수 있게 되면서 전투의 전략성이 대폭 증가했다. 적의 머리를 조준하면 그로기에 걸리고, 다리에 명중하면 넘어지고, 무기를 든 손에 명중하면 무기를 떨어뜨리며, 손에 든 폭발물을 공격하여 자폭시키는 등, 이 정도로 조준에 따라 달라지는 전략적인 전투와 상호작용을 보여준 게임은 바하4 이전에는 거의 없었으며, 이후로도 많지 않았다.[17] 이 덕분에 바하4는 이후 발매된 동 장르의 게임들에게는 반드시 참고해야 할 모범 답안지가 되어 주었다.

또한 바이오하자드 4는 게임성뿐만 아니라 멋지고 실감나는 세밀한 장전 및 사격 모션, 거대한 스케일과 당대 최고 수준의 그래픽, 인게임 그래픽으로 컷신을 만들어 컷신과 게임플레이가 물 흐르듯이 이어지도록 한 구성, 비전투원을 보호해가며 전투를 진행해야 하는 호위 시스템[18], 몰입감을 올려주는 QTE 이벤트 등등 거의 모든 면에서 동시대의 게임들보다 한 단계 진보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당대 게임 업계 종사자들에게 상당한 충격으로 작용했으며, 바이오하자드 4 이후 개발된 거의 모든 TPS 장르 게임들은 바이오하자드 4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실제로 기어스 오브 워 제작진이나 데드 스페이스 제작진은 직접적으로 바이오하자드 4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4의 완성도가 워낙 독보적으로 높은 탓에 이후 후속작인 5와 6 역시 본작의 게임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가져와서 채용했다. 숄더뷰 시점에 사격과 체술을 병행한 액션, 간략화된 퍼즐을 기본으로 깔고 코옵 등 약간의 시스템 변화만 추구했던 것. 5, 6편은 판매랑은 좋았으나 평가는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하며 무수한 비평에 시달리기도 했다.[19] 특히 5, 6편은 단순히 전투 시스템이 유사한 것을 넘어서 적의 디자인과 패턴, 게임의 전반적인 구성까지도 4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에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20]

게임큐브로 선행발매된 여파로 최초 판매량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 후세대 기기인 Wii, PS3, XBox360, PS4, XBOX ONE, PC라는 수 많은 기종으로 몇 번이고 리마스터 이식되면서 2021년까지 최소 1천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러한 게임의 완성도와 상징성과는 별개로 완전히 뒤바뀐 게임 디자인에 시작하자마자 '주가폭락으로 엄브렐러가 망했다'라며 숙적이었던 엄브렐러를 달랑 텍스트만으로 지워버리고 시작해버리는 탓에 코드 베로니카 떡밥의 해결이나 엄브렐러 사가의 마무리 혹은 큰 진전을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애증의 작품이기도 하다.[21] # 바이오하자드 1.5 처럼 폐기된 오컬트 호러 기믹의 프로토타입이 더 바이오 스럽지 않나 하는 의견도 있는 편. 이에 대해서 미카미 본인은 먼 훗날인 2021년 인터뷰를 통해 그 전모를 밝혔는데, 일단 '좀비보다는 사람이 무서우니까 엄브렐러나 좀비는 일단 치워놓고' 게임을 만들기로 결심한 시점에서 이러한 이슈가 있으리라 먼저 예견했으나 '어차피 내가 캡콤을 그만 두는 것은 결정된 사항이니까 내 맘대로 해버리자' 그리고 '나중에 바이오 5 팀이 엄브렐러와 좀비를 다시 갖고오면 그 팬들도 좋아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지른 것이라고 한다. #

확 바뀐 전투 시스템과 호러 슈팅 액션 등 게임 디자인 요소의 변화가 워낙 극적이라 이쪽이 주로 주목받기는 하지만, 이 작품이 당대에 큰 호평을 얻을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이유는 엄청난 게임 볼륨이다. 직접 플레이해보면 알지만 게임 전체의 스케일과 컨텐츠의 볼륨이 매우 크다. 바이오하자드 빌리지가 발매된 시점에서도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4편을 능가할 정도의 스케일을 가진 작품은 없다시피 하다. 지루할 틈 없이 계속해서 바뀌는 배경과 맵 설계,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신규 크리처와 많은 종류의 보스들이 그야말로 계속해서 펼쳐지는데, 근래에 발매되는 RE 시리즈들이 볼륨 부족으로 계속해서 지적받으면서 4편의 스케일이 더더욱 돋보이고 있다.[22]

흠잡을 곳이 있다면 게임 디자인 특성상 무빙샷이 안된다는 것이다. 이는 바이오 시리즈가 대대로 그랬고 정밀한 조준 뒤 파생되는 각종 액션을 위해 필요한 조치였긴 했으나 많은 팬들로부터 '의도는 알겠는데 어떻게 좀 안되겠냐'며 계속 지적받아오며 조롱의 대상이 되거나 거의 밈 화 될 지경이 되었다.[23] 결국 6에서 무빙샷이 도입되었는데, 매우 느려서 별 의미가 없다는 평가를 받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낫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이외에는 PC판 한정으로 PC로 포팅된 콘솔게임이 으레 그렇듯 조작 체계를 PC에 맞게 배려해주지 않다보니 키보드와 마우스 조작을 어려워 하는 의견들이 많다.[24] 이건 솔직히 방법이 없고 그냥 패드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12. 타 기종 이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4/이식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3.

13.1. 초보자

13.2. 중급자

13.3. VR

14. 프로토타입

이 게임은 만들다가 갈아엎기를 공개된 것만 쳐도 무려 네번이나 거친 것으로도 유명하다. 각 전신들에게 붙여진 키워드이자 가명은 스타일리쉬, , 환영, 좀비. 환영 프로토타입부터는 전작들처럼 전통적인 퍼즐찾기 서바이벌 액션 호러가 되려고 했고 실제로 트레일러가 있었지만 황당하게도 사일런트 힐처럼 유령이나 초현실 공포 같은 것을 만든다며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 결국 미카미의 특기인 갈아엎기를 시전한 끝에 지금과 같은 대작이 만들어졌다. 2가 발매되기 전 기존에 개발중이던 것이 폐기된 버전을 팬덤에서는 1.5라고 칭하듯이, 본 프로토타입은 3.5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프로토타입 영상 중 적과 대결 중일때 문에 결계가 쳐져 있는건 묘하게 데빌 메이 크라이스러운데, 실제로 데빌 메이 크라이는 4편의 초기 기획 중 하나를 카미야 히데키가 컨셉을 약간 비틀어 만든 형제격 게임이기 때문이다. 기존의 스타일리쉬 기획안에선 오즈웰 스펜서가 최종 보스로 나올 예정이었고, 토니 레드그레이브[38]라는 새 주인공은 오즈웰 스펜서의 아들이며 시조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초인적인 힘을 갖게 되었다는 설정이었다. 결국 그 내용은 단테와 스파다로 완전 갈아엎어졌다.

그 다음에 나온 기획은 최종 보스가 오즈웰 E. 스펜서였고, 레온은 오즈웰 스펜서를 찾아 고성에 잠입하지만 동시에 성을 찾아 온 알버트 웨스커가 뿌린 시조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레온이 왼손에 붕대를 두른 채 항바이러스를 찾으러 성을 조사하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이는 그 다음 기획에서 레온은 바이러스 감염때문에 중간중간 환각 증상이 일어나 여러 기이한 현상에 시달리게 되는 정신적인 컨셉으로 넘어가게 된다. 그리고 무대로 에어 쉽이 준비되어있었는데, 개발 비용 등 여러 현실적 요소를 고려해서 취소되었다.(참고로 이 기획은 실제 게임 예고편 영상으로 공개되었다.) 그 와중에 레온이 한 여성 파트너의 도움을 받게되는데, 이 여성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개를 파트너로 데리고 있었다는 설정이었다. 결국 이는 디멘토로 분리되었다.


마지막 버전은 위 영상으로, 그냥 단순히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미카미 신지의 샘플이었다. 결과적으로 위 시연 영상이 4편의 기반이 되었다. 위 시연영상을 잘보면 발매된 본편에 나오는 시스템적인 요소가 프로토타입때부터 이미 상당 부분 정해져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건물 인테리어나 식탁, 손전등, 화로, 갑옷 등의 물체의 모델링은 상당량 살짝 바뀐채 본편에서도 그대로 쓰였다. 보석 등 아이템이 빛난다거나 중간 보스나 적들과 근접해서 싸울 때 일어나는 회피나 액션키 연타는 조금 바뀐 뒤 본편에까지 계승되었다. 또 본래 납치된 애슐리는 웨스커에게 납치된 셰리로 설정되어 있었는데 취소되었다.

그리고 사운드도 본편에 그대로 계승된 부분이 많이 보이는데 레온이 타격을 입을때 내는 비명 소리 3개도 그대로 쓰였고 어두운 저택을 돌아다닐 때 나오는 BGM은 본편의 고성에서 신자들이 단체로 모여 무언가를 중얼거리고 있는 넓은 홀로 진입했을때 쓰였고 전투 시의 BGM은 본편에서 베르두고전 음악으로 쓰였다. 아마 대부분의 BGM이 그대로 본편에 계승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프로토타입에서 나왔던 아이디어는 후속작들에서 쓰이기도 했다. 5편의 로스트 인 나이트메어에서 오즈웰 스펜서의 고성을 찾아간다는 내용과 훅맨이 반영되었고 맵 디자인도 거의 흡사하다. 스토리상 시조 바이러스가 나오는 것, 웨스커가 스펜서의 아들격 캐릭터로 나오는 점에도 영향을 볼 수 있다. 5편의 핵심 바이러스인 우로보로스는 원래 프로토타입에 나오는 검은 안개에 둘러싸인 미지의 적으로, 레온을 바이러스에 감염시키는 적이었다.

환각을 보게 된다는 아이디어는 바이오하자드 7에서 사용되었고, 손전등을 이용한 탐색은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에서 쓰이게 된다. 또한 전체적으로 초현실적인 분위기는 미카미 신지가 캡콤 퇴사 후에 만든 디 이블 위딘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서 이 환각과 초자연 연출이 제대로 등장한다.

바이오하자드 RE:4에서는 3.5버전이 어느정도 반영되어서 레온의 자켓이 3.5버전의 자켓으로 변경되고 레온과 애슐리가 플라가를 제거하기 직전에 오스문드 새들러가 머릿속에서 말을 걸어오면서 환각을 보여준다.

14.1. 팬 메이드

하지만 몇몇 유저는 위의 프로토타입 영상에 흥미를 느끼고 저 버전도 따로 플레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내비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 Resident Evil: Code Madman이라는 팬 모드가 제작중인데, 개발자가 올린 레딧 원본글 데모의 다운로드 링크가 캡콤의 저작권 침해 주장을 이유로 제거되었다. 디비언트아트 쪽에 아직 살아있는 데모 다운로드 링크는 이쪽. # 2017년 10월 31일, 개발자가 트위터에 밝힌 바로는 프로젝트가 중단된 것은 아니라고 한다.[39] # 현재는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15. 도전과제

HD 리마스터판과 얼티메이트 HD에디션이 각각 PS3, XBOX360, 스팀으로 출시됐기 때문에 당연히 플랫폼에 맞춰 도전과제도 생겼다. 스위치판의 경우 그러한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기계지만 소프트내에서의 과제로 주어진다.

도전과제는 모든 플랫폼이 동일하며 갯수도 12개로 타 게임에 비하면 매우 적은 편이다. 100% 달성이 쉬운편에 속한다.[40] 덤으로 어떤 고수이더라도 노 다이로 모든 과제를 다 깨는 것은 불가능하다.[41]

아래는 도전과제 목록이다. 1회차로 입수가 불가능한 도전과제는 붉은색으로 표기.
영어 일어 일어 번역 점수(XB360) / 트로피(PS3)
Is Begins With a Ring
경기 시작.
謎の鐘が鳴り響いた。 수수께끼의 종이 울렸다. 50 / 브론즈
Do Not Shoot the Water!
물을 쏘지 말 것!
湖の主を呼び寄せた。 호수의 주인을 불렀다. 50 / 브론즈
A Rock and a Hard Place
이도저도 답 없는 곳.[42]
巨人の暴走を食い止めた。 거인의 폭주를 막았다. 50 / 브론즈
Secure the Ballistics
탄도 확보.
ターゲットを確保した。 타겟을 확보했다. 50 / 브론즈
A bloodline Severed
끊어진 혈통.
村長に打ち勝った。 촌장에게 이겼다. 50 / 브론즈
A Terrifying Assassin
겁나 무서운 자객.
刺客を返り討ちにした。 자객을 물리쳤다. 150 / 실버
The Castellan Falls
성주의 몰락.
古城は主を失った。 고성은 주인을 잃었다. 50 / 브론즈
The Ties That Bind
더 타이스 댓 바인드[43]
かつての戦友を倒した。 한 때의 전우를 쓰러뜨렸다. 50 / 브론즈
We're Going Home
이제는 집에 갈 시간
教団を滅ぼした。 교단을 멸했다. 100 / 브론즈
A Heart of Steel
붉은 강철의 심장
最高難易度をクリアした。 최고 난이도를 클리어 했다.[44] 150 / 골드
What Are They Worth?
그럴 가치가 있었을까?
すべてのボトルキャップを入手した。 모든 보틀 캡을 입수했다. 100 / 실버
The S Stands for Stylish!!
S는 Stylish의 약자!!
すべてのコスチュームを入手した。 모든 코스튬을 입수했다.[45] 100 / 브론즈

16. 리메이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RE:4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7. 관련 링크

18. 둘러보기

파일:타임지 로고 화이트.svg 선정 50대 비디오 게임
[ 펼치기 · 접기 ]
※ 2016년 미국 주간지 타임 역대 최고의 비디오 게임 50개를 선정했고 하단은 선정된 비디오 게임들이다. 출처
4위
20위
Zork
40위
41위
ESPN NFL 2K5


[1] 폭력성 포함 # [2] PS2는 2005년 10월, PC/Wii판은 2007년 3월에 발매되었고, PS3/XB360판은 2011년, PS4/XBO판은 2016년에 발매되었다. 심지어 iOS와 안드로이드판도 각각 2009년과 2013년에 출시됐다. 닌텐도 스위치판은 2019년 발매. [3] 리메이크 버전에선 노비스타도르들의 습격을 받아 지면에 격돌하여 폭발한 것으로 바뀌었다. [4] 이는 3편 에필로그에서 뿌린 떡밥. 미 정부가 본인과 클레어, 셰리의 신상을 보호하는 조건으로 정보를 넘기고 미 정부의 에이전트가 되었다. [5] 공식 설정은 유럽의 어느 곳인데, 화폐단위가 페세타에 마을 사람들이 스페인어를 구사하며, 디 어나더 오더/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서 문제의 마을 출신인 루이스 세라스페인 사람이라고 한다. [6] 그런데 분명 배경은 현대인데 어째 주 배경이 되는 오지 마을 및 주민들의 행색은 중세시대나 다름없고, 중반부에 등장하는 중세식 성에는 중세식 복장을 갖춘 성주까지 있다. 설정상 폐쇄적인 종교 집단이므로 미국의 아미시처럼 일부러 현대 문명을 최대한 거부했을 가능성도 있다. [7] 이것도 굉장히 자연스럽게 의자에 앉도록 설계되어있다. 레이저 함정 통로구간을 해치고 지나가서 나온 교주석이 나오는데, 원래는 의자 뒷쪽에 있는 문으로 돌아 나가야 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바로 정면에 좁은 방에서 문을 가리는 위치에 의자가 있고 에메랄드까지 놓여져있어 플레이어들은 열이면 열은 당연히 의자에 가서 상호작용 키를 누르게 되어 웃음을 유발한다. [8] 이후 후속작에서도 이 같은 요소는 건재해서 5편에서는 챕터 5-3에서 이런 종류의 의자가 있다. 그리고 한 술 더 떠서 6편에서는 크리스&피어스, 에이다 루트의 챕터 3에 나오는 놀이터에서 크리스&피어스는 판다 모양의 목마에 타고 멋부리며 앉거나 미끄럼틀을 레일 타듯이 서서 타거나 엎드려서 내려오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에이다의 경우 목마는 그냥 타넘어가지만, 미끄럼틀은 평범하게 앉아서 타고 내려온다. [9] 사실 3의 질도 이런 주인공이라고 볼 수 있지만, 필사적인 탈출이 기본목적인 질과는 달리 4의 레온은 탈출이 아닌 납치된 대통령의 딸을 구출하는 것이 기본목적이다. 거기에 훼방을 놓는 사이비 교단도 겸사겸사 자근자근 밟아주시고. [10] 하지만 보스를 제외한 기생체는 섬광탄 한 방에 모두 죽는다. [11] 레온 머리가 확대되어 1/3을 가릴 때도 있다. [12] 보석류나 무기류 등을 획득했을 때의 효과음은 서로 다르지만, 퍼즐용 아이템을 획득했을 때는 불길한 분위기의 효과음이 나온다. [13] 체험판, Wii, 2007 이식판 PC 버전 등에서는 가능한 꼼수였다. 스팀 이식판 등으로 넘어오면서 실시간 리로드만 가능하게 바뀌었다. [14] 단, 체크 포인트에 들어온 후 소모한 아이템만 회복되기에 체크 포인트에 들어오기 전에 아이템을 사용한 경우 그대로 날아간다. [15] 바하4 이전에 스플린터 셀에서 비슷한 방식의 조준 체계를 도입했기에 게이머들 사이에서 더럽게 쓸데없는원조 논란이 있는데, 더 먼저 나온 스플린터 셀을 최초로 숄더뷰를 정립한 게임으로 치기도 하지만, 반대의 경우 스플린터 셀은 기본적으로 백뷰 시점이고 조준시에만 숄더뷰로 시점이 변화하는지라 바이오하자드 4를 최초의 숄더뷰로 치는 게이머도 있다. 바이오하자드 4 개발자들의 경우 메인 디렉터인 미카미 신지는 다양한 게임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밝혔으며, 코바야시 히로유키 프로듀서는 2004년 E3인터뷰에서 스플린터 셀의 아류작이 되지 않을까 우려했다 밝히며 스플린터 셀에 영향을 받았음을 시사한바 있다. 다만 바이오하자드 4가 워낙 성공하며 유명해진 나머지 비슷한 시스템의 타 게임 개발자들의 경우 보통은 바하4의 영향을 받았다 밝히는 경우가 많다. [16] 실제로 현재의 컨셉이 잡히기 이전의 버전들을 보면 레온의 모델링이나 조준 모션 등은 발매된 버전과 거의 동일하지만, 시점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고정 시점을 채택했으며 경우에 따라 백뷰와 숄더뷰 시점을 오가는 걸 볼 수 있다. 바하4가 제작 과정에서 몇 번이나 엎어졌던 것을 감안하면, 시점을 어떻게 잡을지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17] 바이오하자드 4는 2005년에 발매된 작품임에도 요즘 게임들 이상으로 적들이 피격 부위에 따라 보여주는 결과값이 다양하다. 이 때문에 이후 출시한 동일 장르의 게임들이 비교당하곤 한다. 예를 들어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는 1편인 더 라스트 오브 어스와 2편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두 작품 모두 적들의 부위별 피격에 대한 상호작용이 전혀 없으며, 이 때문에 다채로운 전술의 활용이 가능했던 본작은 물론 더 전투가 다채로워진 RE:4에 비하면 게임플레이 면에서 단조로운 면이 있어서 비판받기도 했다. [18] 비록 호위 대상인 애슐리는 전투할 때마다 거슬린다고 하여 짐순이라는 별명까지 붙었지만, 이러한 시스템이 게임의 설정에 몰입감을 더해주고 전투의 긴장감을 올려주는 것 또한 사실이라 이후 다양한 게임에서 비전투원을 호위하며 진행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계기 중 하나가 되었다. 실제로 비전투원 소녀를 호위하며 진행하는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의 디렉터 닐 드럭만 역시 바이오하자드 4를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게임 중 하나로 꼽은 바 있다. [19] 당시 비 넘버링 시리즈인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에서 체면치레를 한 것을 제외하곤 판매량은 괜찮아도 평가가 점점 내려가며 6에 이르러서는 시리즈의 향방을 고민해봐야 할 시점이라는 얘기가 게임 매체나 유저들 할 것 없이 많이 나왔다. 이후 게임 디자인을 다시 한 번 일신한 바이오하자드 7과 클래식을 현 시대에 맞게 리메이크한 바이오하자드 RE:2가 대호평을 받아 시리즈가 다시 탄력을 받았지만, 한편으론 4 이후 7이 나올 때까지 11년 넘게 바이오하자드가 4편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뜻이 되기도 한다. [20] 바하4를 대표하는 적인 닥터 살바도르, 소위 '빵봉지'는 5편에서는 사실상 인종만 흑인으로 바뀐 채 그대로 등장하고, 6편 역시 비슷한 기믹을 가진 적이 등장한다. 이외에도 엘 히간테 복붙인 은데스, 델 라고와 유사하게 물에서 진행하며 이벤트성이 짙은 보스인 리카르도 어빙, 거의 똑같은 디자인으로 튀어나오는 J.J 등 4에서 그대로 가져오거나 약간만 변주를 준 적이 엄청나게 많다. 이는 5편이 유독 심한 편인데, 마을에서 적의 대규모 무리를 상대하는 튜토리얼로 시작하여 물이 있는 곳을 지나 유적 같은 곳을 탐험하며, 마지막에는 연구 시설에 들어가 군인 스타일의 적과 싸우는 전반적인 구성 자체가 동일하다. [21] 국내 게임 커뮤니티에서도 액션 노선으로 변화된 것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 험악한 언사가 자주 오가고는 했으며 기존 팬이 이탈해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치는 사람들에게는 기존 팬들에 대한 기만이나 배신정도로 취급되는 경우도 있었고 이러한 기조가 무려 6편 발매 후까지도 존재했다. 그도 그럴 것이 2편 발매 이후 기존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3편까지의 트릴로지로 엄브렐러 사가가 마무리 될 것으로 흔히들 예상되어왔고(실제로 초기 구상으로는 이랬다고 한다), 아니어도 어떻게든 엄브렐러와의 결전에 완결을 낼 것으로 예상되어 왔는데, 그에 반해 실제로 나온 것은 3편 타이틀을 달고있는 스핀오프와 4편 대신 또 다시 튀어나온 스핀오프였고, 마침내 고대하던 정식 넘버링 타이틀인 4편이 나왔는데 스토리와 장르가 통째로 역변하는 사단이 난 것이다. [22] RE시리즈 중 RE:2와 RE:3는 원작부터가 볼륨이 큰 게임은 아니었다. 하지만 원작의 작은 볼륨을 보충하기는커녕 거기서 더 잘라낸 요소까지 있는 탓에 볼륨 부족으로 비판받은 것. 그래도 RE:2는 잘라낸 컨텐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볼륨이 나쁘지 않은 편이었고, 추가 컨텐츠 역시 퀄리티 높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부각되었으나 RE:3는 볼륨이 작아도 너무 작았던 탓에 본편의 완성도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큰 비판을 받았다. 이 때문에 캡콤은 원래 RE:3 제작진에게 RE:4의 제작 역시 맡길 예정이었으나, RE:3의 혹평을 보고 RE:4의 제작진을 RE:2 제작진으로 교체한 바 있다. RE:4는 원작 4편의 부족한 부분이나 현재 감성에는 맞지 않는 부분을 대거 수정하고 원작에 뒤지지 않는 볼륨으로 만들어져 극찬을 받고 있다. [23] 게임을 세부적으로 분석 리뷰하는 리뷰어들에 따르면 무빙 샷이 불가능 하기에 바하4 시스템 상에서 적들과 정상적인 교전이 가능해진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24] 시대가 흐르면서 현재의 게임인구는 조이스틱이나 게임패드를 아예 쥐어본 적도 없는 경우가 보통인것이 되었다. [25] 단, 노란 허브 단독으로는 섭취가 불가능하고 초록 허브와 노란 허브를 섞어야만 섭취가 가능하다. 노랑과 빨강 허브 역시 섞는 것까지는 가능하지만 사용은 불가능하다. 요약하면 노랑과 빨강허브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초록 허브가 있어야 한다. [26] 레온이 마피아 복장을 입고 나오면 애슐리는 플레이트 아머를 입는데 플레이트 아머를 입은 애슐리는 무슨 짓을 당해도 절대 대미지를 입지 않고 죽지도 않는다. [27] 처음에 적들은 농사짓고 닭키우느라 레온을 선제공격하지 않는다. 닥터 살바도르도 어느정도 전투가 이뤄지면 등장하기 때문에 마을에 돌입하자마자 냅다 탑을 향해 달리면 적들을 회피하는게 그리 어렵지 않다. [28] 이 같은 경우 뱀을 빨리 죽이지 않으면 공격당하나 데미지는 약하다. [29] 어떤 문이든 가나도들이 문을 열기 직전에는 무조건 3번 정도 노크하는 소리가 들린다. [30] 샷건류의 총을 잘못 쓰면 아예 문이 박살나버린다. [31] 또한 이렇게 까마귀가 모여있는 경우 그 중 한 마리가 수류탄 등의 희귀 아이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이득을 볼 수 있다. 만얃 타임어택을 하거나 더욱 돈을 아끼고 싶다면 해당 까마귀만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2] 통상적으로 체술용으로 권총 이나 TMP 중에 하나와 다수를 견제하기 위한 산탄총은 필수 취급이고, 오히려 보스 전 마다 해당 보스를 공략할 수 있는 요소(폭발 드럼통 냉각가스 등) 이 존재해 오히려 매그넘은 필수가 아니다. 저격총 헤드샷이 매그넘을 대체할 수 있기 때문. 그 외의 마인스로어는 사실상 예능용 무기. [33] 2층집 돌입 시의 빵봉지를 만나고 나면 마을 출구의 빵봉지는 나오지 않는다. 또한 마을 출구 빵봉지와 조우한 뒤 되돌아와 2층집으로 들어가도 출구 빵봉지는 증발한다. 즉, 2마리를 다 잡으려면 출구 빵봉지를 먼저 잡고 2층집으로 들어가야만 한다는 것. [34] 단 vr버전에서는 이녀석들의 체력이 상향되어 이 빵봉지도 수류탄 1개 소이탄 1개 핸드건 5발 또는 핸드건 30발 칼질 2번 체술 2번을 해야 겨우 죽는다. 상황에 따라 손해일수도 있기 때문에 잘 계산하고 싸우자. [35] 다만 모바일판은 아이템을 건너뛸 수 없다. [36] 가나도의 머리를 저격총으로 맞출 경우 100% 확률로 크리티컬이 발동해 한 방에 머리가 터져 죽거나 기생충이 튀어나오는데, 이 기생충도 저격총에 한 방이다. [37] 게임 내부 파일을 뜯었을 때의 값이다. [38] 훗날 이 이름마저도 데메크에서 신나게 써먹게 된다. [39] 하지만, 캡콤이 허락하지 않는 이상 불법이다. [40] 일단 하드모드 클리어라는 도전과제가 있고 하드모드는 노멀 모드를 클리어해야 열리니 최소 2회차는 확정이다. [41] 호수의 주인을 불렀다라는 도전 과제는 보트를 타지 않고 물가에다가 총을 6발 쐈을 시 나오는 델 라고가 뛰쳐나와서 레온을 잡아먹는 이벤트를 봐야 달성되는 도전 과제이다. 즉, 100% 달성을 하려면 최소 한 번은 죽어야 한다. [42] 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 바위 사이에 단단히 끼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43]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노래 제목 [44] 바이오하자드 4의 최고 난이도인 프로페셔널은 노멀 난이도를 클리어 해야 해금된다. [45] 스페셜 1 코스튬(R.P.D라고 적힌 경찰 복장)은 본편을 클리어 해야 입수할 수 있고, 스페셜 2 코스튬(마피아 복장)은 엑스트라 메뉴의 디 어나더 오더(북미판 제목은 세퍼레이트 웨이즈)를 클리어 해야 입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