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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04:40:49

펀치 아웃!!(Wii)

<colbgcolor=#FFC800><colcolor=#2D2F34> {{{#!wiki style="margin:-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C800> 파일:ssbserieslogo_23.png 펀치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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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펀치 아웃!!(아케이드) · 슈퍼 펀치 아웃!!(아케이드) · Arm Wrestling · 펀치 아웃!! · 슈퍼 펀치 아웃!! · 펀치 아웃!!(Wii)
캐릭터 리틀맥 · 기타 등장인물
닌텐도 주요 프랜차이즈 · 닌텐도 주요 게임
펀치 아웃!!
Punch-Out!!
파일:external/img.bhs4.com/a9b0de105276f76f5e80b68accc0a90fc2a8d0ea_large.jpg
제작사 넥스트 레벨 게임즈
유통 닌텐도
플랫폼 Wii | NVIDIA SHIELD[1]
발매일 Wii
파일:미국 국기.svg 2009년 5월 18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9년 5월 2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9년 7월 23일
파일:호주 국기.svg 2009년 8월 2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NVIDIA SHIELD
파일:중국 국기.svg 2017년 12월 11일
판매량 127만 장
1. 개요2. 등장인물
2.1. 메인 캐릭터
2.1.1. 리틀 맥(Little Mac)2.1.2. 닥 루이스 (Doc Louis)
2.2. 마이너 서킷
2.2.1. 글래스 죠(Glass Joe)2.2.2. 본 카이저(Von Kaiser)2.2.3. 디스코 키드(Disco Kid)2.2.4. 킹 히포(King Hippo)
2.3. 메이저 서킷
2.3.1. 피스톤 혼도(Piston Hondo)2.3.2. 베어 허거(Bear Hugger)2.3.3. 그레이트 타이거(Great Tiger)2.3.4. 돈 플라멩코(Don Flamenco)
2.4. 월드 서킷
2.4.1. 아란 라이언(Aran Ryan)2.4.2. 소다 팝핀스키(Soda Popinski)2.4.3. 발드 불(Bald Bull)2.4.4. 슈퍼 마초 맨(Super Macho Man)2.4.5. Mr. 샌드맨(Mr. Sandman)
2.5. Mac's Last Stand (맥의 최후의 저항)
3. Head to Head4. 평가5. 그 외

[clearfix]

1. 개요

2009년 Wii로 발매 된 닌텐도 권투 게임. 슈퍼 펀치 아웃!!으로부터 15년 만에 나온 펀치 아웃! 시리즈의 최신작이기도 하다.[2]

게임 방식을 아케이드를 주 측으로 삼은 슈퍼 패미컴 판 전작과는 달리 스타를 모아 어퍼컷을 날리는 패미컴 버전 방식으로 돌아갔다. 이 때문인지 등장하는 적과 적의 패턴이 매우 흡사한데[3] 다른 점이라면 스타를 1개 씩 소모하여 날렸던 어퍼컷과는 다르게 모은 스타를 전부 사용해 어퍼컷을 날리며 스타의 수가 많을수록 위력이 강해진다.[4] 1회차에서는 스타 어퍼컷을 대놓고 써도 상대들이 당황하거나 제풀에 쫄아서 맞는 일이 많지만, 타이틀 방어전부터는 대놓고 쓰면 그냥 피해버리는 일이 많으니 참고하자. 전작의 회복 시스템이 계승되어 상대가 다운되었을 때 버튼을 누르면 가볍게 몸을 풀면서 체력이 회복된다.

챔피언이 되면 끝이였던 전과는 달리 2주차 모드로 타이틀 방어전이 추가되었는데, 챔피언이 되어 도전자를 상대한다. 도전자들은 마이너 서킷의 글래스 죠부터 자신의 약점을 강화해서 도전해오는 데 도전자를 전부 이기면 Mac's Last Stand가 해금되고, 라스트 스탠드에서도 연승하면 상대의 모든 공격이 즉사기가 되는 챔피언스 모드가 해금 된다. 리틀 맥을 한방에 쓰러뜨리는 위엄찬 글래스 죠를 볼 수 있다. 또한 상대방 당 6가지(일반 3개, 타이틀 방어전 3개) 도전 과제가 존재해서 플레이 할 것이 더 늘었다.

연습 모드는 홀로그램으로 해당 적과 싸우는 연습을 할 수 있으며 이 때에는 공격을 받거나 막혀도 체력이 줄지 않는다. 난이도는 펀치 아웃!!과 비교하면 살짝 하향 되었다. 하지만 타이틀 방어전은 어렵다는 평.

조작은 두 가지 방식을 지원 하는데, 기존 방식과 같이 컨트롤러로 하는 방식과 Wii 스포츠처럼 눈차크와 Wii 리모컨으로 공격을 하고 밸런스 보드로 공격을 회피하는 방식이 있다.

스핀오프로 Doc Louis's Punch-Out!!이 있다. 북미 닌텐도 클럽 플래티넘 회원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코치인 닥 루이스와 함께 연습을 한다는 내용. 본작에 필요한 기술을 가르쳐 준다. 참고로 여기에서는 밸런스 보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전작들과 비교하면 캐릭터들의 개성이 좀 더 추가되고 두드러진 감이 있으며 기존 타이틀 곡을 각 캐릭터에 맞춰 어레인지 했다. 대사 또한 해당 국가의 언어를 쓰고 해당 국가의 성우 분들이 연기해 주셨다.

2. 등장인물

모든 상대 캐릭터들 공통으로 커리어 모드에서 무찌르고 나면 상대 캐릭터는 처참한 몰골로 슬퍼하거나 자책하는 듯한 모습으로 나온다.[5] 때문에 이런 처참한 몰골로 나오는 캐릭터들을 본 유저들은 약간 죄책감을 느낀다는 평이 있다.

2.1. 메인 캐릭터

2.1.1. 리틀 맥(Little Mac)

미국 뉴욕 브롱스 출신. 이 작품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금발이었던 전작과 달리 본래 외모인 흑발로 돌아갔지만 얼굴은 더 강인해졌다.

전부터 조금이라도 말을 했었던 반면 여기서는 아예 대사가 없다. 그래도 승리 시 함성, 기합 소리나 아파하는 소리 등은 있다. 목소리는 Next Level Games의 사운드 디자이너인 맷 하티(Matt Harty)가 담당하였다.

2.1.2. 닥 루이스 (Doc Louis)

주인공인 리틀 맥의 코치. 초코바 성애자 전작에서는 짤렸지만 이번 작에서 반갑게 다시 돌아왔다. 성우는 라일리 잉 (Riley Inge)으로 Mr. 샌드맨과 같기도 하다.

조언이랍시고 뻘소리가 대부분이었던 패미컴 시절과는 달리 여기서는 진짜로 적의 약점을 가르쳐주고 조언을 해 주신다! 그렇다고 뻘소리를 안한다는 말은 아니다 경기 도중 조언 뿐만 아니라 시합 종료 후 승패 여부에 따라 칭찬을 해 주시기도 하고 울지 말라고 격려를 해 주시기도 하는 등 부드럽고 유쾌해졌다. 조언의 양이 많이 늘어나서 그런지 버전을 통틀어서 대사가 가장 많기도 하다. 성우의 연기와 더불어 잡담이 재미있고 몇 조언은 간지가 나기도 한다.

Doc Louis's Punch-Out!!에서는 Warm up, Training, Sparring 총 3가지 단계로 기술을 가르쳐 주고 직접 상대를 해 주시는데, 공격 전 미리 어떻게 피하라고 말하면서 가르쳐 주는 방식이다. 3번째 레슨인 Sparring에서는 닥 루이스의 체력바에 스타가 있는데 이때 닥 루이스가 스타 어퍼컷을 날린다. 스타 어퍼컷을 맞으면 즉시 다운당하므로 주의. 스파링에서는 초콜릿 바를 먹으며 체력을 계속 채우는데, 초콜릿 바를 내밀때 훅을 날리면 초콜릿 바를 튕겨낼수 있다. 이때 루이스는 화를 내며 트레이닝 복을 찢는데, 안에는 호피 무늬의 트레이닝 복이 또 있다.[6] 언뜻 보면 쉬워 보이지만 은근히 어렵다는 평. 한번만 KO 시키면 게임이 끝나기 때문에 킹 히포같이 TKO 개념이 없다.

TKO를 당해 패배하면 쓰려져서 일어나지 못하는 맥을 울지 말라고 격려해주며 다시 해보자고 일으켜 세워주신다. 3번째 수업까지 모두 끝나면 훈훈하게 같이 웃으며 링 밖으로 나간다.

2.2. 마이너 서킷

리틀 맥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녹색 글러브, 녹색 트렁크를 입고 나온다. 사물함도 있고 관리가 매우 허술한지 라운드 매치 알림 판의 전등이 꺼졌다가 켜졌다를 하기도 한다.
마이너 서킷 배틀 BGM[7]
마이너 서킷 타이틀 매치 BGM

2.2.1. 글래스 죠(Glass Joe)

파일:external/static.giantbomb.com/1024805-punch_out_wii_wiki_prop_glass_joe_01.png
신장: 5피트 10인치 (178cm)
체중: 110 Ibs. (50kg)
나이: 38
출생: 프랑스 파리

마이너 서킷 3위. 1회차 전적은 전작과 똑같이 1-99(1 KO). (승률 1%)
테마곡은 프랑스의 국가인 라 마르세예즈. 인트로 # 성우는 크리스찬 버나드(Christian Bernard).

인트로는 평범한 프랑스의 시민을 연상케 한다. 마지막에 바게트를 드는 모습은 처량할 정도. 피격 당할 시 크로아상이나 바게트 같은 프렌치 빵들이 나온다. K.O 당할 시에도 비슷하게 빵들이 나오면서 쓰러진다.

여담이지만 1회차에서 약골 체질을 제대로 명확하게 보여주는데, 1라운드 대면 때부터 휘청거린다거나[8], 라운드 종료 시 자기 턱을 치지 말라거나, 이 글러브가 너무 세게 죄여서 손이 아프다는 둥 찌질하게 말하지만, 타이틀 방어전에서는 제대로 각오했다는 듯이 약골적인 모습은 별로 보여주지 않는다.
- 휴식 이벤트 대사
* 1회차
* "Les mains me font mal, les gants boxe sont trop serrés." (내 손이 아파, 이 글러브 너무 꽉 끼여.)
* "Attention à mon menton ! Ne frappe pas mon menton!" (내 턱을 조심해! 내 턱을 때리지 마!)

* 타이틀 방어전
* "Mon docteur a déclaré que tu es mauvais ... pour ma santé." (의사 선생님께서 그러시는데, 네가... 내 건강에 안 좋대.)
* "Ma tête est en pleine forme, mais mon estomac est en bouillie..." (내 머리는 멀쩡해. 내 몸은 부어올랐지만...)

여담이지만 글래스 죠는 리틀 맥과 처음 붙을 당시 이미 100번이나 시합을 치른, 어떤 의미에서는 베테랑 선수라고 볼 수 있다. 99번이나 졌다는 것은 게임 내 최약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제작진의 의도겠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99번이나 패배하고도 포기하지 않았으며 선수 생활도 여전히 이어가고 있다는 말도 된다. 정말로 근성가이 그 자체. 이 게임에 등장하는 다른 선수들이나 현실에 존재하는 전설적인 복서들[12]의 전적과 비교해봐도 경기수가 세자릿수를 찍을 만큼 끈질긴 복서는 사실상 없다. 그만큼 경험이 많은데도 어째 이긴 건 단 한번밖에 없는지 의문이 들 정도. 아무래도 체급이나 기량, 혹은 반칙적인 능력 등 모든 면에서 다른 복서들에 비해 딸리는[13] 글래스 죠는 그저 주먹만 조금 잘 쓸 뿐인 잡배 수준인지라 어쩔 수 없는지도 모른다.

2.2.2. 본 카이저(Von Kaiser)

파일:external/static.giantbomb.com/1026521-punch_out_wii_wiki_prop_von_kaiser_01.png
신장: 6피트 (183cm)
체중: 144 lbs (65kg)
나이: 42
출생: 독일 베를린

마이너 서킷 2위. 1회차 전적은 전작과 똑같이 23-13(10 KO). (승률 64%) 보다시피 메이저 서킷으로 진급해도 충분한 성적이다. 그런데도 마이너 서킷에 매달리고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심약한 성격이 문제였던 듯.

테마곡은 발퀴레의 비행. 인트로 # 성우는 호스트 렉스턴(Horst Lexton).

전작과의 차이라면 멜빵을 매고 왔으며 좀 노안이 되었다. 성격도 더 군인같아져 노익장 분위기를 낸다. 인트로를 보면 복싱 학원을 운영하는데 즐거워 보이지 않는다.[14] 2, 3라운드 때 전투화 닦는 게 압권. KO 시 훅을 얼굴에 그대로 맞고 잠시 차려 자세를 취한뒤 자세를 유지한채 그대로 쓰러져 버린다.

강인한 느낌의 컨셉과는 별개로 사실은 심약한 건지 1회차 경기 시작 전에는 대놓고 헉헉대며 잔뜩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경기 중에는 대놓고 Mommy!라고 말하며 떨기도 한다. 다만 타이틀 방어전에선 약한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고 제대로 각오를 다짐했다는 듯이 분위기를 바꿨다.
- 휴식 이벤트 대사
* 1회차
* "Ich bin eine Kampfmaschine! Mein Name: Von Kaiser!" (이 몸은 전투기계란다! 이름은, 본 카이저!)
* "Kuckuck! Kuckuck! Deine Stunde hat geschlagen!" (뻐꾹! 뻐꾹! 네 시간이 다 됐다!)

* 타이틀 방어전
* "Ich: Deutsche Präzision. Du: Windmühle!" (나는 독일식 정밀도, 너는 풍차!)
* "Das ist boxen, Little Mac, und kein Tantenkaffee!" (이건 복싱이라고, 리틀 맥! 티타임이 아니라!)[15]

여담으로 어퍼컷을 준비할 땐 실총 장전하는 소리가 들리며, 실제로 한 방 날릴 땐 그냥 총소리가 난다.

2.2.3. 디스코 키드(Disco Kid)

파일:external/static.giantbomb.com/1026517-punch_out_wii_wiki_prop_disco_kid_01.png
신장: 6피트 3인치 (191cm)
체중: 210 lbs (95kg)
나이: 20
출생: 미국 뉴욕 브룩클린

마이너 서킷 1위. 1회차 전적은 4-12(2 KO). (승률 25%)[17]

테마곡은 이름 그대로 당연히 디스코. 인트로 # 성우는 도니 루카스(Donny Lucas).

Wii의 신입이자 오리지널 캐릭터. 여담으로 KO당할 때의 모션이 가장 화려하다. 다만 인트로를 보면 거의 댄스 자랑.

피격 당할 시 음표가 나온다. 타이틀 방어전에 가면 다른 캐릭터들이 복수 전을 위해 인상이 바뀌는 반면 디스코 가이는 베어 허거와 마찬가지로 딱히 적의감을 품지 않는다.
- 휴식 이벤트 대사
* 1회차
* "I've got the disco fever! Can you feel the rhythm?" (내겐 디스코의 열기가 느껴져! 리듬이 느껴지나?)
* "Step it up, Mac. Where's your hustle?" (좀 서둘러 봐, 맥. 그 빠른 속도는 어디 갔어?)

* 타이틀 방어전
* "Come on Mac, feel the burn! Let's work it!" (어서, 맥! 열기를 느껴 봐! 다 같이 해 보자고!)
* "I have a 3-step program for you. I punch you. You fall down. I win!" (너를 위한 3단계 프로그램이 있어. 널 때리고. 넌 쓰러지고. 내가 이긴다!)

2.2.4. 킹 히포(King Hippo)

파일:external/static.giantbomb.com/1026520-punch_out_wii_wiki_prop_king_hippo_01.png
신장: ??
체중: ??
나이: ??
출생: 남태평양 히포 아일랜드

마이너 서킷 챔피언. 1회차 전적은 18-9(18 KO). (승률 67%)

하마가 모티브로 보이는 괴수로 남태평양 풍의 테마곡을 사용한다. 인트로 # 성우는 리틀 맥처럼 사운드 디자이너인 스콧 맥피디언(Scott McFadyen).

히포 아일랜드의 왕이며, 전과는 다르게 싸울 때도 왕관을 쓰고 있으며 디자인이나 분위기가 나름 포스 있게 바뀌었다. 대사는 없어졌지만 짐승의 소리를 연상시키는 목소리는 은근히 강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인트로는 산더미 같이 쌓인 먹거리들을 해치워버리는 식신의 극을 보여준다. 가끔 외국 위키나 사이트에 대사 번역이랍시고 올라오는 대사가 있는데, 위키와 돌아다니는 정보인만큼 신빙성은 없으니 믿지는 말자.

KO 이벤트는 배를 맞고 비틀거리다가 링 밖으로 떨어져 버린다. 피격 당할 시 파인애플 바나나가 나온다.

2.3. 메이저 서킷

1회차면 복장이나 글러브, 머리가 푸른색으로 바뀐다. 언더그라운드 매치스러웠던 마이너 서킷과는 달리 조명 등 조금이나마 화려한 느낌을 준다. 라운드 알림 판은 그냥 스크린.
메이저 서킷 배틀 BGM
메이저 서킷 타이틀 매치 BGM[22]

2.3.1. 피스톤 혼도(Piston Hondo)

파일:external/static.giantbomb.com/969714-hondo.png
신장: 6피트 2인치 (188cm)
체중: 174 lbs (79kg)
나이: 28
출신: 일본 도쿄

메이저 서킷 3위. 1회차 전적은 26-1(18 KO). (승률 96%)[23]

테마곡은 일본의 민요인 사쿠라 사쿠라. 인트로 # 성우는 타카하시 켄지.[24] 인트로도 일본 무사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제작사는 캐나다라 그런지 여러모로 실제 일본인과는 동떨어진 양키센스를 뽐내는 대사가 많다.

초밥을 좋아해서 그런지 타이틀 방어전 인트로에서는 초밥을 쌓아두고 먹는 모습을 보이고 쓰러질 때에도 초밥을 찾고 있으며 피격 당할 시 계란 초밥이 나온다.

등장인물 중 예의가 좋은 편에 속한다만... 타이틀 방어전에선 예의를 초밥에 말아먹은 듯하다.[25] KO당할 경우 로프까지 밀려났다가 로프의 반동으로 일어난 뒤 무념...!이라 말한뒤 그대로 쓰러진다.
- 휴식 이벤트 대사
* 1회차
* "心頭滅却すれば、火もまた涼し。" (심두멸각이라면 불도 시원해진다.)
* "肉を切らせて、骨を断つ。" (살을 내어주고, 뼈를 끊어라.)
* "人参、椎茸、蓮根、干瓢。" (당근, 버섯, 연근, 박 부스러기.)
* "醤油紫、ガリショウガ。" (간장, 생강초밥.)
* "手を挙げて、横断歩道を渡りましょう。" (손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넙시다.)

* 타이틀 방어전
* "勝って兜の緒を締め。" (이기더라도 방심하지 않고 더욱 조심하라.)
* "虎穴にいらずんば、虎児を得ず。" (범의 굴에 들어가지 않고 서야, 범의 자식을 얻지 못한다.)

2.3.2. 베어 허거(Bear Hugger)

파일:external/static.giantbomb.com/1026516-punch_out_wii_wiki_prop_bear_hugger_01.png
신장: 6피트 3인치 (191cm)
체중: 440 lbs (200kg)[29]
나이: 32
출신: 캐나다 샐몬암

메이저 서킷 2위. 1회 차 전적은 17-12(10 KO). (전적율 59%) [30]

컨트리 풍의 테마곡을 사용한다. 인트로 # 성우는 리처드 뉴먼(Richard Newman).[31] 인트로는 캐나다인 다운 식사와 함께 거목을 벌목하다가 곰과 만났지만 바로 곰과 스파링을 한다.

피격 당할 시 곰과 훈련을 해서 그런지 연어가 나온다.[32] 1회차 대전 2, 3라운드 시작 때 메이플 시럽을 먹고 트림하는 건 덤.

장기에프같은 수염을 뒤로 하고 노란색의 말끔한 수염이 되었다.

슈퍼 펀치 아웃!!에서 나왔던 베어허그의 위력이 상향되었다. 아케이드판 슈퍼 펀치 아웃!!에서는 베어허그가 즉사기였는데 슈퍼 패미컴 판에는 전체 체력의 25%만 제거 시키고 Wii 펀치 아웃!!에서는 50%를 깎는다. 대신 베어허그 속도가 느려지고 전작들과 다르게 배를 쳐도 데미지를 입는다. KO 시 그대로 회전하며 링까지 나가려다가 반동으로 다시 돌아와 옆으로 쓰러진다.
- 휴식 이벤트 대사
* 1회차
* "I like raw fish." (난 날생선을 좋아해.)
* "Now I have the strength... *grunt* of a bear!" *slurp* "Oh that's good, yeah, mm-hmm." (내게는 말이다... 흐흐흐, 곰의 힘이 있지! *할짝* 으음, 맛 좋군. 좋아, 흐흠.)

* 타이틀 방어전
* "I'm a hugger, not a fighter. Take off, eh?" (난 껴안는 사람이지, 싸우는 사람이 아니라. 그만 꺼지시지, 응?)
* "Hey hoser! I'm gonna hit you so hard, you're gonna see Northern Lights, eh? *laughs*" (이봐, 친구! 내가 아주 세게 때려주면, 넌 곧 북극광이라도 보게 될 걸? *웃음*)

2.3.3. 그레이트 타이거(Great Tiger)

파일:external/static.giantbomb.com/1026519-punch_out_wii_wiki_prop_great_tiger_01.png
신장: 5피트 11인치 (180cm)
체중: 132 lbs (60kg)
나이: 29
출신: 인도 뭄바이

메이저 서킷 1위. 1회차 전직은 24-5(3 KO). (전적율 83%)

아무래도 공격보다는 본인의 분신술로 회피하는 전술을 사용해서 승리 수 대비 KO 수가 적은 것으로 보인다.[33]

인도 풍의 테마 곡을 사용한다. 인트로 # [34]성우는 서밋 세루(Sumit Seru).[35] 인트로도 구름을 타고 허공을 누비는 등 완전히 복서가 아니라 마법사다.

피격 당하고 그로기가 풀리면 잠시 사라졌다 나오는 연출이 있다. 링 네임이 그레이트 타이거여선지 바지에도 호랑이 무늬가 들어가 있고 가끔 피격 시 Tiger!라고 내뱉기도 한다. KO당할 시에는 환상들이 사라졌다가 나타나기를 반복하며 본체가 쓰러진다. 타이틀 방어전에서는 한 술 더 떠 본체까지 마지막에 사라져버린다.
- 휴식 이벤트 대사
* 1회차
* "अभी मैं वहां!" (나는 여기 있노라!)
* "तुम्हारा ध्यान जरा सा टूटा, और मैं ग़ायब!" (집중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나는 사라질 것이야!)

* 타이틀 방어전
* "हा हा हा! इस बचे को बोलो की अपनी माँ का दूध पिके आई!" (하하하! 녀석한테 집에나 가 엄마 젖 좀 먹고 오라 해라!)

2.3.4. 돈 플라멩코(Don Flamenco)

파일:external/static.giantbomb.com/1026518-punch_out_wii_wiki_prop_don_flamenco_01.png
신장: 6피트 1인치 (185cm)
체중: 152 lbs (69kg)
나이: 23
출신: 스페인 마드리드

메이저 서킷의 챔피언. 1회차 전적은 22-3(9 KO). (전적율 88%)
테마곡은 카르멘. 인트로 # 성우는 후안 아마도르 풀리도(Juan Amador Pulido).

피격 당할 시 붉은 장미 꽃잎이 떨어지는데, 타이틀 방어전에서는 검은 장미 꽃잎이 떨어진다. 전작과 다르게 많이 회춘 했지만 여전히 늙어 보인다. 앞머리가 가발인 것은 여전하다. KO 당할 시에는 비틀거리며 장미 향기를 맡다가 그대로 쓰러지고 장미가 할미꽃처럼 꺾인다. 쓰러진 뒤의 모습이 시체를 연상시킨다는 점이 포인트.

공략 시 꼼수가 있는데, 플라멩코가 스턴이 풀린 직후 잠깐 뜸을 들이다가 얼굴 → 복부 → 얼굴 → 복부 이런 식으로 무한콤보가 가능하다. 또한 근성치 역보정으로 인해 이를 계속하면 받는 피해가 점점 증가하며 이를 통한 타임어택도 가능하다. 하지만 너무 많이 하면 가발이 벗겨지는 애니메이션 이후 무한콤보가 끊길 수 있으니 체력이 낮아진다 싶으면 스타 펀치를 날리자. 단, 타이틀 방어전에서는 무한콤보 성립 조건이 바뀌어 얼굴 2번 → 복부 → 얼굴 2번 → 복부 식으로 바뀐다.
- 휴식 이벤트 대사
* 1회차
* "¿Has visto hombre? ¿Cómo enamoro a las chicas?" (지금껏 보지 못 했나? 저 수많은 여자들이 나한테 얼마나 빠졌는지를?)
* "¿No te parece que huelo... *sniff* a victoria?" (지금 내게 승리의... *냄새 맡는 소리* 냄새가 느껴지는 건가?)

* 타이틀 방어전
* "¿Es que nunca has visto una rosa negra?" (왜? 지금껏 검은 장미 못 본 적이라도 있어?)
* "Me llaman Don, Don Flamenco." (다들 나를 돈, 돈 플라멩코라 부르지.)

2.4. 월드 서킷

1회차인 경우 파란색 줄무늬 트렁크에 빨간 글러브를 낀다. 챔피언이 된 경우 금색런닝에 빨간 트렁크와 금색 글러브를 끼고 있는데, 아케이드 버전을 리부트 한 듯 하다. 월드라는 명칭 답게 압도적인 화려함을 자랑하며 라운드 알림 판도 LED로 나온다.

월드 서킷 배틀 BGM[40]

이전 상대들과는 급이 다르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여기서부턴 몇몇 공격을 제외한 상대의 공격이 가드를 무시한다.

2.4.1. 아란 라이언(Aran Ryan)

파일:external/static.giantbomb.com/1026490-punch_out_wii_wiki_prop_aran_ryan_01.png
신장: 6피트 1인치 (185cm)
체중: 160 lbs (73kg)
나이: 23
출생: 아일랜드 더블린

월드 서킷 4위. 1회차 전적은 18-10(16 KO). (전적율 64%)

테마곡이 은근히 캐릭터와 괴리감이 느껴진다. 인트로 # 성우는 스티븐 웹스터(Stephen Webster). 그 악랄했던 체력 흡수기와 아이리시 지그가 사라지고, 박치기가 새로 추가되었다.

슈퍼 펀치 아웃!! 때와 비교하면 대격변된 캐릭터. 외모도 살짝 변형된 것도 있지만 성격이 완전히 개초딩 난폭해졌다. 움직임이 가장 정신없고, 카메라를 박살 내는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하며 심판도 공격하는 등 개성이 전작보다 확실히 뚜렷하게 변했다. 전투적이고 호전적인 모습이 흡사 훌리건을 보는 것 같다는 반응이 많으며 쓰러질 때도 그냥 쓰러지는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어떻게든 한 대라도 더 때리려고 발악하는 모습이 압권. 또한 인게임에서는 허구한 날 대놓고 반칙 행위를 자행해서인지 관객들의 야유가 함성보다 훨씬 크고, 2회차에 가서는 관객 일부가 휴식 시간에 물건까지 투척하는 걸 볼 수 있다. 전적도 웬만한 메이저 서킷 선수들 수준이다.

참고로 아란 라이언에 의해 리틀 맥이 다운될 경우 맥도날드 드립을 친다.[41] 덧붙여 맥에게 패배하기 전부터 맥을 견제하려 하는 몇 안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42] 아란이 맥에게 KO당할 경우 그대로 링으로 날아가는데 이 때 링 로프에 그대로 묶여 처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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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차
* "Fightin's like BREATHIN', Mac!" (싸움이란 숨결 같은 거야, 맥!)
* "Keep hittin' me, I love it!" (더 때려줘, 마음에 들어!)

* 타이틀 방어전
* "Whaddaya ya lookin' at, Little Mac?! Huh!?" (뭘 꼬라보냐, 리틀 맥?! 엉!?)
* "Me sister hits harder than you, boy!" (내 누이가 너보단 더 세게 때리겠다, 임마!)

2.4.2. 소다 팝핀스키(Soda Popinski)

파일:external/static.giantbomb.com/1024813-punch_out_wii_wiki_prop_soda_popinski_01.png
나이: 35
키: 6피트 6인치 (198cm)
몸무게: 237 lbs (108kg)
출생: 러시아 모스크바

월드 서킷 3위. 1회차 전적은 33-2(24 KO). (전적율 94%)

테마곡은 러시아 민요인 볼가강 사공의 노래. 인트로 # 원래 출신지가 소련이라 그런지 당당한 상남자다. 전작에서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웃음소리도 건재한데, 성우가 정식으로 붙으면서 웃음소리가 한층 더 호쾌해졌다. 성우는 로르 모투(Lhor Motu).

소다 홀릭답게 소다를 왕창 싸들고 운동하고, 피격 당할 시 뽀글뽀글 소리와 함께 소다 거품이 나온다.

다운됐을 때는 다른 캐릭터와 달리 소다 병을 집어 들고, 1방울 떨어지는 소다를 마시고 기운을 차리고 일어난다.[46] 소다를 마시고 파워업을 하기 때문에 일어날 때마다 무조건 소다 퓨리를 한 번씩 시전하므로 참고하자. KO당할 시엔 그대로 엎어진 뒤 다운됐을 때처럼 소다 병을 집으려 하지만 실패한다. 이 때 놓친 소다 병은 그대로 링 밖으로 굴러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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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차
* "Я Сода Попинский! Я задавлю тебя!" (나는 소다 팝핀스키! 나는 널 박살 내 버릴 거다!)
* "Похоже, тебе надо выпить, Литтл Мак." (이거 보니 너도 한 잔이 필요하겠구나, 리틀 맥.)

* 타이틀 방어전
* "Ха-ха! Я могу победить тебя даже с одной рукой, привязанной за моей спиной!"" (하하! 너 정도 쯤은 내 한 손으로 등에 묶는 것 만으로도 이길 수 있지!)
* "Мой любимый напиток это победа!" (내가 좋아하는 주류는 바로 승리다!)

2.4.3. 발드 불(Bald Bull)

파일:external/static.giantbomb.com/1026491-punch_out_wii_wiki_prop_bald_bull_01.png
나이: 36
키: 6피트 2인치 (188cm)
몸무게: 298 lbs (135kg)
출생: 터키[47] 이스탄불

월드 서킷 2위. 1회차 전적은 34-4(29 KO). (전적율 89%)

불같은 성격과 다르게 이국적인 테마곡을 사용한다. 인트로 # 성우는 얼스 야간(Erse Yagan).[48]

전작에서는 마이너 서킷까지 추락했지만 다시 올라왔다. 패미컴 시절 패턴 대부분을 그대로 유지한 얼마 안 되는 캐릭터 중의 하나이며 약점은 배다.

제법 유명 인사인지 인트로에서 파파라치들에게 시달리다 쫓아내 버린다.[49] KO당할 시의 연출이 가장 심심한 캐릭터로 슬로 모션으로 그냥 비틀거리다 쓰러지는 게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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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차
* "Hey Doc, Mac'e dayak yemeyi mi öğretiyorsun?" (이보쇼, 닥. 맥한테 얻어터지는 방법이라도 가르치시나?)[50]
* "Little Mac, heh heh. Yani 'İşe yaramaz Mac'." (리틀 맥? 껄껄. 차라리 쓸모없는 맥이겠군.)

* 타이틀 방어전
* "Seni Bald Bull'dan kimse kurtaramaz!" (아무도 이 발드 불님께 구원받을 수 없다!)
* "Seni şamar oğlanı yapacağım!" (내가 널 내 심부름꾼으로 삼아주마!)

2.4.4. 슈퍼 마초 맨(Super Macho Man)

파일:external/static.giantbomb.com/1026492-punch_out_wii_wiki_prop_super_macho_man_01.png
나이: 27
키: 6피트 4인치 (193cm)
몸무게: 242 lbs (110kg)
출생: 미국 할리우드

월드 서킷 1위. 1회차 전적은 슈퍼 펀치 아웃!!과 동일하게 35-1(29 KO). (전적율 97%)

챔피언이었던 전작과는 달리 1위로 떨어졌다. 테마곡이 해변 풍이다. 인트로 # 성우는 본작의 디렉터 중 한 명인 마이크 잉글하트(Mike Inglehart).

부자라는 설정이 붙여졌는지 인트로에서 여자들에게 사치품을 사주고, 여태까지 없었던 목걸이, 금 귀고리, 금니를 하고 오며 피격 당할 시 이 나온다.

스포트라이트 받기를 좋아하고 타이틀 방어전에 스포트라이트가 그를 무시하는데도 근육 자랑을 한다. 또한 몹시 거만한 성격으로, 돈 자랑을 하거나 심판을 밀쳐버리기도 한다.

단 본인의 생각과는 달리 관중들에게 인기는 최악인 듯. 유난히 관중들의 야유가 많이 들린다.[53] 전적으로 봤을 때 패배는 샌드맨에게 진거 하나 뿐이고 심지어 승수는 샌드맨보다 높은 등 실력은 진짜로 뛰어난 듯 하지만 아무래도 지나치게 어그로를 끌어 대는 성격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덤으로 본 작에서 최초로 머리를 묶고 나왔다.

KO당할 시에는 주변에 돈이 날리는 연출과 함께 1바퀴 회전하고 엎어진다. 다시 일어나려다가 실패하고 쓰러지는 건 덤.
- 휴식 이벤트 대사
* 1회차[54]
* "Make sure you get my good side....oh wait! I ONLY HAVE good sides!" (제 좋은 모습을 잘 담아주길 바랍니다... 아니! 난 좋은 모습밖에 안 보이죠!)
* "Oh, THESE sunglasses? You can't afford THESE sunglasses. And get your hands off the ropes!" (아, 이 선글라스요? 이 선글라스는 사고 싶어도 못 산다고요. 이제 그만 로프에서 손 좀 떼십쇼!)

* 타이틀 방어전
* "I STILL look better than you, Little Mac." (난 여전히 너보단 잘생겼다, 리틀 맥.)
* "When I'm done with you, no one is gonna DARE take your picture!" (내가 널 끝장내면, 감히 네놈 사진을 찍으려는 것들은 없을 거다!)

여담으로 밈이 하나 있는데 Release the bogus이다.[57]

2.4.5. Mr. 샌드맨(Mr. Sandman)

파일:Mr.sandman.png
나이: 31
키: 6피트 5인치 (196cm)
몸무게: 284 lbs (129kg)
출신: 미국 필라델피아

월드 서킷의 챔피언이자 이 게임의 최종 보스. 1회차 전적은 31-0(31 KO). (전적율 100%)[58]

모티브는 미국의 복싱 선수였던 조 프레이저. 일렉 풍의 테마곡이 최종 전이라는 느낌을 준다. 인트로 #[59] 성우는 라일리 잉 (Riley Inge)으로 닥 루이스와 같지만 코치와는 다르게 매우 낮은 톤이다.

아케이드에서 초대 최종 보스로 나온 이후 오랜만에 다시 챔피언이 되었으며 전작에 비해 나이를 3살 더 먹었다.[60]의외로 샌드맨이 슈퍼 마초 맨보다 강하게 묘사된 건 본작이 최초다.

인트로에서부터 위의 모든 선수들을 가볍게 발라버리는 충격과 공포의 모습을 보이며 시합 시작 전 움직일 때 쿵쿵 소리가 날 정도로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한다. 항상 이길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맥을 응원하던 닥 루이스도 입이 떡 벌어진 채 "저걸 때릴 수나 있을까?"하는 표정을 지을 정도.[61]태도 또한 리틀 맥을 애송이[62]로 보고 있는 듯 하다. 피격 당할 시 Zzz가 나온다.

최종 보스인만큼 코치의 조언이 상당히 멋지고 감동적이다.그렇다고 뻘소리를 안하지는 않는다
- 휴식 이벤트 대사
* 1회차
* "Tell your face, to leave my fists alone. (네 얼굴 짝에 대고 말해, 내 주먹 좀 가만히 두라고.)
* "This title is mine, Mac, you ain't never gonna take it!" (이 타이틀 벨트는 내 꺼야, 맥. 넌 절대 뺏을 수 없다고!)

* 타이틀 방어전
* "It's way past your bedtime, Mac baby!" (지금 잘 시간이 훨씬 넘었다, 맥 베이비!)
* "I'm gonna eat you... for bedtime snack! Mmmm..." (널 당장... 야식으로 먹어버릴 거야! 으으으음...)

2.5. Mac's Last Stand (맥의 최후의 저항)

월드 서킷의 챔피언이 된 이후 방어전까지 완승한 리틀 맥. 그러나 갑자기 리틀 맥이 루이스에게 3패를 하면 링에서 떠나겠다고 선언한다. 루이스는 잠깐 당황하지만 리틀 맥의 선언을 받아들이고 리틀 맥에게 역사에 남을 대결을 만들어주겠다 선언한다. 이 시점부터는 3번 질때까지 랜덤한 도전자와 계속 싸울 수 있다. 패배할때마다 Chances 칸에 X표시가 1개씩 생기며 3번 지게 되면 2회차 엔딩을 볼 수 있다. 펀치 아웃!!에서 3번 지면 게임 오버가 되는것과 비슷하다.[71]

엔딩을 보고나면 크레딧이 올라온 후 지금까지 이긴 횟수와 패배한 횟수, KO승수가 나온뒤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간다. 그 후 프로필에 Retired(은퇴함) 이라고 표시되어 커리어 모드에서 해당 데이터가 영구적으로 잠기게 되며 만약 해당 프로필에서 해금하지 않은 모드가 있다면 영구적으로 해금이 불가능하게 된다.

엔딩 내용은 리틀 맥은 은퇴하고 닥 루이스가 기념관에 있던 먼지로 가득 찬 자전거의 벨을 한번 울린 후 리틀 맥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리틀 맥을 격려한 뒤 초코바를 먹으면서 떠난다.

2.5.1. 동키콩(Donkey Kong)

나이: ??
키: ??
몸무게: ??
출신: ??

당신이 생각하는 그 동키콩이 맞다! 본작의 히든 보스. 성우는 나가사코 타카시.

타이틀 방어전에 전부 성공하면 ???이라는 적으로 나온다. 전적은 플레이어가 상대하기 전까지는 0-0(0 KO).

라운드 시작 전, 바나나와 함께 배럴통이 떨어지며 사다리에서 내려온다. 고릴라라서 그런가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장난스럽게 행동하는 면모를 보인다. 피격 당할 시 당연히 바나나가 나온다. BGM이 정글 풍이 강한 편. 좀 더 정확히는 동키 콩 시리즈 게임의 BGM과 느낌이 비슷하다. #

히든 보스인 만큼 파워가 강력하고 이 게임에서 등장하는 적 중 공격 패턴이 가장 다양하다

1. 주먹으로 내려 찍는 공격. 빠르게 시전하는 것과 조금 뜸을 들이는 게 있다. 성급하게 피하면 100% 맞으니 주의.
2. 좌측으로 주먹을 빠르게 휘두르는 공격.
3. 양 주먹을 내려치는 공격. 좌우로 각각 한 번씩 시전 한다.
4. 베어허그. 단독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없고, 3번 공격 이후에 자주 사용한다.
5. 뒤로 물러난 후 가슴을 두드리다가 내려치는 공격. 총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정면을 공격하는 패턴(가슴을 좌우 번갈아 두들김)과 플레이어 양쪽을 공격하는 패턴(가슴을 양쪽 동시에 두들김)이 있다. 이 공격 역시 양쪽을 공격한 다음 바로 베어허그를 시전하니 주의. 참고로 이 패턴은 다운됐을 때에도 사용한다.
6. 1 & 3번을 조합하여 수많은 펀치를 날리는 공격. 패턴은 랜덤이지만, 마지막엔 베어허그를 날리거나 5번 공격처럼 리틀 맥 양쪽을 내리치고 베어허그를 시전 한다. 동키콩의 필살기(?)며, 강력하고 빠른 펀치를 연속으로 날리기 때문에 초보들은 어어 하다가 얻어터지고 다운되는 게 대부분이다. 전부 피하면 샌드백처럼 때려줄 수 있다.

컨트리 마냥 구르기도 하는데, 구르기를 끝내면 공격을 하나 그전에 재빨리 쳐주면 스타를 획득할 수 있다. 도발은 총 다섯 가지가 있는데, 때려보라는 듯이 얼굴을 들이밀며 조롱하거나, 손으로 키스를 날리거나, 고릴라들처럼 겨드랑이를 긁기도 하고, 엄지를 쥐고 흔들거나[72] 글러브를 핥다 머리를 만진다. 앞의 세 도발은 성급하게 공격하면 100% 피하기 때문에 도발을 할 때는 성급하게 공격하지 말고 끝날 때까지 기다려 주거나 기다리다 치면 된다.

타이틀 방어전부터 등장하는 상대인 만큼 당연히 대놓고 스타 어퍼컷을 날리면 피한다.

팁으로, 베어허그 중에 타이밍 맞게 스타 펀치를 날리면 바로 넉 다운된다.

휴식 시간 중에는 발바닥으로 박수를 치다 웃긴 포즈를 취하며 리틀 맥을 조롱하거나 바나나를 먹는다.[73]

KO 애니메이션은 리틀 맥의 어퍼컷을 맞고 구르다가 해롱해롱 쓰러진다.

만약 문제가 생기면 배관공을 부르겠다는 닥 루이스의 조언아닌 조언과 패배하면 리틀 맥을 등에 걸치고 진짜로 납치하는 동키콩이 백미. 사실 대난투 4로 데려간 거다

3. Head to Head

2인용 vs 모드. 오리지널 컬러인 맥과 주황색 계열의 맥이 되어 서로 겨루는데, 스크린이 2개로 분할 된다. 이름은 Little OOO(유저이름)으로 나눠지며 닥은 1명 뿐이라(?) 라운드 중간 조언은 둘 중 한 명에게 간다.

공격에 성공하면 채력바 옆의 게이지가 차오르는데, 풀로 차오르면 기가맥으로 변신한다. 둘 중 한 명이 변신을 하면 스크린이 1개가 되며 기가 맥은 무조건 상대해왔던 적의 위치로 고정된다. 2명 다 기가 맥으로 변신할 수 없으며 변신 중일 때는 게이지가 천천히 줄어드는데, 게이지가 바닥나면 리틀맥으로 돌아오고 기가 맥 상태에서 공격에 성공하면 게이지가 다시 차오른다. 변신하면 데미지가 무지막지하게 강해지고 스타게이지를 이용해 더 강한 필살을 날릴 수 있다. 하지만 공격 시 도발을 해 딜레이가 생겨버려 역으로 털릴 수 있고 덤으로 강재로 KO시키는 비기도 있어 변신했다고 무조건 달려드는 건 금물. 이러한 이유로 실력이 동등한 유저끼리 싸우면 변신하는 게 손해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평소의 덩치 큰 상대들이 어떻게 쓰러졌는지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요소.

4.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wii/punch-out!!|
86
]]


[[https://www.metacritic.com/game/wii/punch-out!!/user-reviews|
8.6
]]

기존의 패미컴 버전을 잘 다듬어 만든, 15년 만에 나온 신작.

기존 요소를 잘 다듬었을 뿐만 아니라 초보자들을 위한 연습 모드 등 편의성 및 배려가 많이 추가된 것과 2회차 모드, 도전 과제가 추가된 것도 호평 요소이다.

그리고 단순히 상대의 패턴 뿐만이 아니라 소다 팝핀스키의 웃음소리, 가슴 근육을 움직여 대는 슈퍼 마초 맨 등 소소한 요소들도 재현하여 패미컴 버전을 즐겼던 골수 팬들은 대호평을 내렸다.

심지어 북미에서는 발매된지 [age(2009-05-18)]년이 다 된 작품에 지금까지도 최신작이 발매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을 플레이한 팬덤들 사이엔 인기가 식지 않고 있는 작품이다.

다만 로딩 시간이 조금 길다는 단점이 있으며 선수들의 개성이 강해졌지만 동시에 스테레오 타입도 심해졌다는 지적이 있는데다가 한국에서는 Wii가 정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Wii 스포츠의 복싱 종목 하고 겹치는 것 때문인지 미정발되는 등 꽤나 아쉬운 작품.

5. 그 외


[1] 중화권 전용 [2] 이 때문인지 패키지 뒷면에 얻어터지는 조유리 씨와 함께 "리틀 맥 복귀"(LITTLE MAC IS BACK)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3] 이 때문인지 리부트혹은 리메이크로 보는 사람이 많다. [4] 스타 3개를 모아 어퍼컷을 쓰면 몸을 한 바퀴 돌아치는 연출이 나온다. [5] 아란 라이언은 제외. 얘는 1회차, 타이틀 방어전 공통으로 오히려 만족스럽다는 듯이 미소를 짓고 있다. [6] 이때 리틀 맥은 놀라고 "리틀 맥이 닥 루이스의 초콜릿 바를 날려서 재해에 가까운 일을 일으켰으며 이후의 후폭풍은 WVBA에서 책임지지 않는다"라는 WVBA의 경고문이 띄어지는 개그가 연출 된다. 이 때, 라운드 종료나 첫 번째로 초콜릿 바를 튕기면 닥 루이스처럼 생긴 메달을 얻는데, 아무것도 안 준다. [7] 지금까지도 펀치 아웃 하면 잊기 어려운 유명한 OST. [8] 근데 글래스 죠에겐 다른 선수들에게는 없는 1라운드 인트로가 2개나 된다! 50% 확률이며 하나는 서술했 듯 휘청거리고, 또 하나는 휘청 거림 없이 제대로 인사를 치르며 당당히 나선다. [9] 헤헤, 프랑스 만세! [10] 턱쪽 보호대는 벗겨지지 않는다. [11] 상술되어있지만, 일반적인 펀치로 체력에 관계없이 즉시 다운시킬 수 있는 약점이 있을 때 평타 대신 스타 펀치를 먹여주면 바로 KO시킬 수 있다. 이는 이후 아래에 나올 모든 선수에게도 해당하는 사항이라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반드시 기억해둬야 한다. [12] 무하마드 알리, 마이크 타이슨, 조지 포먼, 조 프레이저 [13] 타이틀 방어전에서도 따로 훈련을 하거나 대놓고 복싱과 관련없는 장비를 가져오는 다른 선수들과 다르게 겨우 헤드 기어 하나 끼고 오니 실질적으로는 변한 게 없는 유일한 선수다. [14] 어린 복서에게 배를 맞고 웃음거리가 되었다. [15] 비유적인 은어인데, Tantenkaffee는 주로 고모와 함께 티타임을 즐긴다라는 뜻이 있다. [16] 외국에서는 뻐꾸기가 우는 소리를 쿠쿠! 라고 한다. 즉, 뻐꾹! 이라고 외치는 셈. [17] 이게 상당히 논란이 많았다. 16번의 대결중 고작 4번 승리했는데, 본 카이저보다 위라는 게 논란 점. 신캐릭터 보정 다만 저 4승 안에 본 카이저가 끼어 있는 것일 수도 있다. [18] 도발과는 달리 이가 빛나지 않으며 전용 대사(Oh yeah, here we go, here we go!와 I'm gonna teach you how to move! 두 가지가 존재.)를 말한다. [19] 킹 히포의 체력이 약 30% 남은 상태에서 킹 히포가 베어허그를 시전할 때 복부를 치면 아파하면서 그 충격으로 왕관이 날아가며 누워버리는데 이 때 킹 히포가 로프의 추진력으로 다시 일어난다.(다운 판정 X) 이 때 또다시 베어허그를 시전 하는 데 타이밍 맞춰 복부를 치면 체력 여부에 관계없이 무조건 KO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20] 제 몸짓 만하지도 않은 채반이나 프라이팬을 대보기도(...).... 추가로 지나가던 사람들이 킹 히포를 보고 놀라는 장면이 깨알 개그 포인트. [21] 참고로 이 와중에 떨어진 맨홀 뚜껑은 킹 히포의 발등에 직격해서 킹 히포의 체력이 조금 빠진다. [22] 이 BGM도 인기가 꽤 있는 편이다. [23] 보면 알겠지만 전적이 상당히 좋다. 패배는 샌드맨에게 진 것 한번 뿐이고 승리, KO 수 둘 다 월드 서킷에 가도 손색 없는 수준인데 왜 메이저 서킷 초반부에서 노는 건지는 불명. [24] 스트리트 파이터 4 아벨의 성우이며, 8년 뒤 같은 회사 격투 게임인 ARMS에서 닌자라를 맡게 된다. [25] 타이틀 방어전 시작 전에서 경례하다 눈썹을 들쳐세운다. 이는 라운드 1 때도 마찬가지. [26] 이는 전작 펀치 아웃!!에서 KO 패배 시에 나오는 모습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슈퍼 펀치 아웃!!에서 출현한 피스톤 허리케인(Piston Hurricane)에게도 이런 연출이 있다. [27] 고개 숙여 눈썹 도발때 1~2스타 펀치, 혼도 러시 시전 직전 라이트 훅. [28] 일종의 스태미너와 비슷한 개념이다. 가드하거나 상대방이 펀치를 가드할 시 1개씩, 상대방의 펀치에 맞으면 3개씩 감소하며, 0이 될 경우 탈진 상태에 돌입한다. [29] 체중 미상인 킹 히포를 제외하면 본작에 등장하는 인간 선수 중 최중량이다. [30] 전적만 봐도 본 카이저나 피스톤 혼도는 물론 킹 히포보다 더 후달린다. 그런데도 메이저 서킷 2위를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 건지 의문. [31] 본 게임의 캐릭터들을 맡은 성우들 중에서는 동키콩이나 피스톤 혼도와 더불어 몇 안 되는 메이저 성우이며 드래곤볼 Z에서 기뉴, 이누야샤에서 토토사이, 스트리트 파이터 2 V에서 베가 마이크 해거 등을 맡았다. [32] 단 2회차에서는 별만 뜨고 그로기 상태에서 스타 펀치를 날릴 때 연어가 나온다. [33] 승리 수 대비 KO 비율이 겨우 12.5%다. [34] 참고로 그레이트 타이거의 테마곡을 작곡한 사람은 놀랍게도 투낙 투낙 툰으로 유명한 달러 멘디. [35] 연기력과는 별개로 연기 톤 자체가 매우 힘없고 맥 빠지는 목소리다. [36] 인트로를 유심히 봤다면 마지막 장면에서 그레이트 타이거가 각 터번 보석 색에 일치하는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37] 이해가 잘 가지 않는 사람을 위해 예를 들자면 빨강, 하양, 초록, 초록 순으로 빤짝였다면 잽, 베어허그, 오른쪽 어퍼컷, 오른쪽 어퍼컷 순으로 공격해오는 패턴이다. [38] 물론 리틀 맥이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먼저 공격하기도 한다. [39] 죽은 사람 및 무덤에 장미를 올려두는 것은 유럽에선 장례식을 뜻하는 의미다. 이때 쓰러져 있던 맥이 눈을 뜨다가 분위기를 의식한 듯 죽은 척을 하는 모습이 개그. [40] 자세히 들어보면 Mr.샌드맨 것과 비슷하다. [41] "그 글러브 속에 든 건 치즈버거냐, 맥?!!" ("You prob'ly got cheeseburgers in those gloves, have ya, Mac?!!") [42] 다른 인물들과는 다르게 1회차 인트로부터 깃털로 바벨을 들고있는 사람의 겨드랑이를 간지럽히고 맥의 포스터에 낙서한뒤 글러브에 말발굽을 넣고 출전하려는 적대적인 모습을 보인다. [43] 이런 특성 때문에 가드 동작도 없고, 스타 펀치를 보며 놀라는 모습도 없고, (타이틀 방어전에서) 스타 펀치를 피하는 모습도 없다. [44] 이때 아란 라이언은 녹색 글러브를 낀다. [45] 단 아무리 체력이 적어도 이 공격으로는 절대 다운되지 않는다. [46] 참고로 팝핀스키가 6번 넉 다운될 시 무조건 KO되는데 그냥 엎어져 있거나, 일어나려다 다시 엎어지는 게 끝인 다른 캐릭터와는 다르게 소다 병을 집어 들었는데 1방울도 안 남은 빈 병이라 낙담하면서 쓰러지는 고유 모션이 존재한다. [47] 튀르키예, 발매 당시에는 국명이 터키였다. [48] 초월더빙이라는 평가가 있는 편이다. 발드 불 특유의 불같은 성격을 잘 살렸다는 평이 많은 편. [49] 처음엔 뻘쭘해 하다가, 목욕하거나 운동하고 있는 와중에도 파파라치들이 나타나서 사진을 찍으려는 모습에 점점 열받다가 끝내 폭발한 걸로 보인다. [50] 이는 최소 발드 불이 닥 루이스를 알고있거나, 싸워본적 있다고 생각 할 수 있다. [51] 이 설정은 패미컴 시절 월드 서킷에서 이 캐릭터와의 재 경기 때에도 있었다. [52] 정확히는 뒤로 쓰러지려다가 버텨내고 웃은 뒤 돌아온다. 다시 일어난 발드 불이 돌아올 때 스타를 모아 둔 상태였다면 스타 어퍼컷을 날려서 한번에 KO 시킬수 있다. [53] 첫 대면 시에도 야유 소리가 비명 소리를 뒤덮어버리고, 심지어 타이틀 방어전 라운드 2, 3 시작 점에서 휴식 도중에 오물이 날아오기도 하는데 그럼에도 꿋꿋히 근육 자랑을 한다. 거기다가 슈퍼 마초 맨이 이겨도 관중들은 환호하지 않고 야유 하는데, 똑같이 관중에게 욕 먹는 입장인 아란 라이언보다도 야유 소리가 훨씬 크다. [54] 특이하게도 1회차에서는 기자들에게 인터뷰하는 내용이다. [55] 정작 리틀 맥은 트레이닝 중이였으며 전혀 관심이 없다. [56] 3번 무시당한 이후 열 뻗친 채 하는 말이 "왜 나를 사랑하지 않는 거야?!(Why don't you love me?!)" [57] 원래 대사는 "Release the beast!". 그런데 플레이어가 공격을 피하면 나오는 대사 중 하나가 "Bogus!"이고, 공격하면서 "Release the..."를 하다가 헛쳐서 원래 대사를 채 끝내기도 전에 "Bogus"가 나와서 결국 이런 대사가 된다. [58] 1회차 한정으로 승수, KO 수, 나이가 똑같다. [59] 이 BGM은 커리어 모드, 캐릭터별 매치전으로 가도 똑같이 나온다. [60] 슈퍼 펀치 아웃!!에서는 메이저 서킷의 챔피언이였으며, 월드 서킷의 챔피언은 슈퍼 마초맨이였다. [61] 정작 맥은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으면서 일어서고 루이스도 그런 맥을 보고는 입가에 미소를 띄운다. [62] "Mac Baby." 미국에서는 어린 아이나 애송이를 깔 때 이름 뒤에 "Baby"를 붙이기도 한다. [63] 그 후에 Boo!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역시 치면 스타 획득. 단 안 하고 바로 공격하기도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64] 이 윙크 펀치는 패미컴 시절의 마이크 타이슨이 쓰던 공격 방식에서 따온 듯 하다. [65] 단 너무 빨리 하면 가드하니 조금 텀을 주고 해야 한다. [66] 마지막 어퍼컷은 데미지가 100%다. 거의 마이크 타이슨 다음급 펀치다! [67] 정확히는 꼭 전부 피할 필요 없이, 공격이 끝날 때까지 다운되지만 않으면 된다. [68] 거대한 신장과 핵펀치, 살인 주먹을 가지고 있었기에 오히려 장기전에 약해 경기 중에 탈진해버리는 것을 보면 조지 포먼도 모티브 중 하나인 모양. [69] 상대 캐릭터에게 맥이 KO/TKO를 당할 만한 상황에서 1과 2 버튼을 연타하면 맥이 버텨내고 일어설 때가 있다. 그것을 말하는 것. [70] 사람들이 맥에게 환호하고 응원하는 걸 보며 열폭 하는 컷신인데, 샌드맨이 다시 챔피언이 돼도 저 컷신이 계속 나오면 이상할 테니 1회차 컷신으로 바뀐다. [71] 챔피언 벨트를 지닌 채로 아무 상대한테 패배할시 리틀 맥이 고개를 저은 뒤 들고 있던 벨트를 바닥에 내려놓으며 3번째로 패배하면 결과창의 Continue 버튼이 Retire(은퇴)로 바뀐다. 버튼을 누를시 "그 이후, 리틀 맥은 링을 떠났다."는 텍스트가 나온 이후 엔딩이 나온다. [72] 이 동작이 인기 있는 건지 다른 도발에 비해 관객들이 더 크게 환호한다. [73] 바나나를 먹을때도 "먹고 싶지?"라는 듯이 눈 앞에서 흔들다가 한입에 냉큼 먹고는 가슴을 두드리며 트름을 하는 도발을 한다. [74] 1970년대부터 닌텐도의 여러 거치 용 하드웨어 제작을 맡아온 닌텐도의 원로 디자이너이며, 이와타 사토루 사장 타계 이후 미야모토 시게루와 공동으로 대표이사 펠로우직에 있었으나 2017년에 은퇴했다. [75] 데미지 감소 효과는 확실해서 헤드기어를 끼고 여러 상대를 한번도 피하거나 막지 않고 이기는 영상도 있을 정도. 재미있는 사실은 마이너 서킷의 글래스 죠도 맥에게 패배하면 100패를 달성하게 되는데, 이후 타이틀 방어전에 헤드기어를 착용하고 온다. [76] 사실 패턴이 다양해졌다고 해도 패턴의 순서가 정해져 있고 또 상대의 대사도 패턴마다 다르므로 일단 전부 외워두기만 하면 그렇게 어렵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