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64b1><tablebgcolor=#0064b1> |
댈러스 매버릭스 2024-25 시즌 선수단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00285e,#ddd |
<colbgcolor=#0064b1><colcolor=#fff> 감독 | 제이슨 키드 | |
코치 | 션 스위니 · 자레드 더들리 · 알렉슨 젠선 · 에릭 휴즈 · 대럴 암스트롱 · 조시 브로가머 · 마르코 밀리치 · 갓 섐갓 · 키스 버니 | ||
가드 | 0 단테 액섬 · 00 재지언 고트먼TW · 1 제이든 하디 · 5 쿠엔틴 그라임스 · 10 브랜든 윌리엄스TW · 11 카이리 어빙 · 26 스펜서 딘위디 | ||
가드-포워드 | 31 클레이 탐슨 · 77 루카 돈치치 | ||
포워드 | 8 올리비에막상스 프로스퍼 · 13 나지 마샬 · 20 케슬러 에드워즈TW · 25 P.J. 워싱턴 · 88 마키프 모리스 | ||
포워드-센터 | 7 드와이트 파웰 · 21 대니얼 개퍼드 · 42 막시 클레버 | ||
센터 | 2 데릭 라이블리 II | ||
* TW : 투웨이 계약 | |||
다른 NBA 팀 선수단 보기 |
루카 돈치치의 수상 이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2017 |
NBA 컨퍼런스 파이널 MVP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서부 컨퍼런스 | <colbgcolor=#1f4387> 시즌 | 동부 컨퍼런스 |
스테판 커리 | 2021-22 | 제이슨 테이텀 | |
니콜라 요키치 | 2022-23 | 지미 버틀러 | |
루카 돈치치 | 2023-24 | 제일런 브라운 |
{{{#!wiki style="margin:0 -10px -5px" {{{#ddd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1952-53 | 1953-54 | 1954-55 | 1955-56 | 1956-57 |
돈 메이네케 | 레이 펠릭스 | 밥 페팃 | 모리스 스톡스 | 톰 하인슨 | |
1957-58 | 1958-59 | 1959-60 | 1960-61 | 1961-62 | |
우디 솔즈베리 | 엘진 베일러 | 윌트 체임벌린 | 오스카 로버트슨 | 월트 벨라미 | |
1962-63 | 1963-64 | 1964-65 | 1965-66 | 1966-67 | |
테리 디싱거 | 제리 루카스 | 윌리스 리드 | 릭 배리 | 데이브 빙 | |
1967-68 | 1968-69 | 1969-70 | 1970-71 | 1971-72 | |
얼 먼로 | 웨스 언셀드 | 루 앨신더 |
데이브 코웬스 제프 페트리 |
시드니 윅스 | |
1972-73 | 1973-74 | 1974-75 | 1975-76 | 1976-77 | |
밥 맥아두 | 어니 디그레고리오 | 자말 윌키스 | 앨번 애덤스 | 애드리언 댄틀리 | |
1977-78 | 1978-79 | 1979-80 | 1980-81 | 1981-82 | |
월터 데이비스 | 필 포드 | 래리 버드 | 대럴 그리핀 | 벅 윌리엄스 | |
1982-83 | 1983-84 | 1984-85 | 1985-86 | 1986-87 | |
테리 커밍스 | 랄프 샘슨 | 마이클 조던 | 패트릭 유잉 | 척 퍼슨 | |
1987-88 | 1988-89 | 1989-90 | 1990-91 | 1991-92 | |
마크 잭슨 | 미치 리치몬드 | 데이비드 로빈슨 | 데릭 콜먼 | 래리 존슨 | |
1992-93 | 1993-94 | 1994-95 | 1995-96 | 1996-97 | |
샤킬 오닐 | 크리스 웨버 |
그랜트 힐 제이슨 키드 |
데이먼 스타더마이어 | 앨런 아이버슨 | |
1997-98 | 1998-99 | 1999-00 | 2000-01 | 2001-02 | |
팀 던컨 | 빈스 카터 |
엘튼 브랜드 스티브 프랜시스 |
마이크 밀러 | 파우 가솔 | |
2002-03 | 2003-04 | 2004-05 | 2005-06 | 2006-07 | |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 르브론 제임스 | 에메카 오카포 | 크리스 폴 | 브랜든 로이 | |
2007-08 | 2008-09 | 2009-10 | 2010-11 | 2011-12 | |
케빈 듀란트 | 데릭 로즈 | 타이릭 에반스 | 블레이크 그리핀 | 카이리 어빙 | |
2012-13 | 2013-14 | 2014-15 | 2015-16 | 2016-17 | |
데미안 릴라드 | 마이클 카터윌리엄스 | 앤드류 위긴스 | 칼앤서니 타운스 | 말콤 브록던 | |
2017-18 | 2018-19 | 2019-20 | 2020-21 | 2021-22 | |
벤 시몬스 | 루카 돈치치 | 자 모란트 | 라멜로 볼 | 스카티 반즈 | |
2022-23 | 2023-24 | 2024-25 | 2025-26 | 2026-27 | |
파올로 반케로 | 빅터 웸반야마 | - | - |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ddd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1946-47 | 1947-48 | 1948-49 | 1949-50 | 1950-51 |
조 펄크스 | 맥스 자슬로프스키 | 조지 마이칸 | 조지 마이칸 | 조지 마이칸 | |
1951-52 | 1952-53 | 1953-54 | 1954-55 | 1955-56 | |
폴 아리진 | 네일 존스턴 | 네일 존스턴 | 네일 존스턴 | 밥 페팃 | |
1956-57 | 1957-58 | 1958-59 | 1959-60 | 1960-61 | |
폴 아리진 | 조지 야들리 | 밥 페팃 | 윌트 체임벌린 | 윌트 체임벌린 | |
1961-62 | 1962-63 | 1963-64 | 1964-65 | 1965-66 | |
윌트 체임벌린 | 윌트 체임벌린 | 윌트 체임벌린 | 윌트 체임벌린 | 윌트 체임벌린 | |
1966-67 | 1967-68 | 1968-69 | 1969-70 | 1970-71 | |
릭 배리 | 데이브 빙 | 엘빈 헤이즈 | 제리 웨스트 | 루 앨신더(카림 압둘자바) | |
1971-72 | 1972-73 | 1973-74 | 1974-75 | 1975-76 | |
카림 압둘자바 | 네이트 아치발드 | 밥 맥아두 | 밥 맥아두 | 밥 맥아두 | |
1976-77 | 1977-78 | 1978-79 | 1979-80 | 1980-81 | |
피트 마라비치 | 조지 거빈 | 조지 거빈 | 조지 거빈 | 애드리안 댄틀리 | |
1981-82 | 1982-83 | 1983-84 | 1984-85 | 1985-86 | |
조지 거빈 | 알렉스 잉글리시 | 애드리안 댄틀리 | 버나드 킹 | 도미니크 윌킨스 | |
1986-87 | 1987-88 | 1988-89 | 1989-90 | 1990-91 | |
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 |
1991-92 | 1992-93 | 1993-94 | 1994-95 | 1995-96 | |
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 데이비드 로빈슨 | 샤킬 오닐 | 마이클 조던 | |
1996-97 | 1997-98 | 1998-99 | 1999-00 | 2000-01 | |
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 앨런 아이버슨 | 샤킬 오닐 | 앨런 아이버슨 | |
2001-02 | 2002-03 | 2003-04 | 2004-05 | 2005-06 | |
앨런 아이버슨 |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 앨런 아이버슨 | 코비 브라이언트 | |
2006-07 | 2007-08 | 2008-09 | 2009-10 | 2010-11 | |
코비 브라이언트 | 르브론 제임스 | 드웨인 웨이드 | 케빈 듀란트 | 케빈 듀란트 | |
2011-12 | 2012-13 | 2013-14 | 2014-15 | 2015-16 | |
케빈 듀란트 | 카멜로 앤서니 | 케빈 듀란트 | 러셀 웨스트브룩 | 스테판 커리 | |
2016-17 | 2017-18 | 2018-19 | 2019-20 | 2020-21 | |
러셀 웨스트브룩 | 제임스 하든 | 제임스 하든 | 제임스 하든 | 스테판 커리 | |
2021-22 | 2022-23 | 2023-24 | 2024-25 | 2025-26 | |
조엘 엠비드 | 조엘 엠비드 | 루카 돈치치 | - | - | }}}}}}}}}}}} |
2018년 슬로베니아 스포츠맨 올해의 상 | ||||
고란 드라기치 | → | 루카 돈치치 | → | 프리모시 로글리치 |
베스트팀 | |||
|
1st : 2019-20 · 2020-21 · 2021-22 · 2022-23ㆍ 2023-24 | ||
|
NBA 외 타리그 수상내역 | |||
개인 수상 | |||
|
2016-17 · 2017-18 | ||
|
2016-17 · 2017-18 | ||
|
|
|
|
베스트팀 | |||
|
2016-17 · 2017-18 | ||
|
|
|
댈러스 매버릭스 등번호 77번 | ||||
창단 | → |
루카 돈치치 (2018~) |
→ | 현역 |
|
|
<colbgcolor=#0064b1><colcolor=#fff> 댈러스 매버릭스 No. 77 | |
루카 돈치치 Luka Dončić |
|
출생 | 1999년 2월 28일 ([age(1999-02-28)]세) |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 |
국적 |
[[슬로베니아| ]][[틀:국기| ]][[틀:국기| ]] |
신장 | 201cm (6' 7") |
체중 | 104kg (230 Ibs) |
윙스팬 | 206cm (6' 9") |
후원사 | 에어 조던 (Luka) |
포지션 | 포인트 가드 / 슈팅 가드 / 스몰 포워드 |
드래프트 |
2018 NBA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 애틀랜타 호크스 지명[1] |
소속 팀 |
레알 마드리드 발론세스토 (2015~2018) 댈러스 매버릭스 (2018~) |
등번호 |
77번 - 댈러스 /
슬로베니아 농구 국가대표팀 7번 - 레알 마드리드 발론세스토 |
계약 | 2022-23 ~ 2026-27[2] / $215,159,700 |
연봉 | 2024-25 / $43,031,940 |
SNS | | | | |
[clearfix]
1. 개요
NBA 댈러스 매버릭스 소속의 슬로베니아인 농구 선수. 매버릭스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프랜차이즈 스타이며, 같은 유럽 출신으로서 매버릭스의 프랜차이즈이자 원클럽맨이었던 디르크 노비츠키의 후계자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3]
별명은 할렐루카(HalleLuka), 루카 매직(Luka Magic), 원더 보이(Wonder Boy).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 루카 돈치치/선수 경력 | ||
2018-19 | 2019-20 | 2020-21 |
2021-22 | 2022-23 | 2023-24 |
2017 유로바스켓 |
2020 도쿄 올림픽 |
2022 유로바스켓 |
2023 농구 월드컵 |
3.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
댈러스 매버릭스 |
NBA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MVP (2024) 올-NBA 퍼스트 팀 5회 (2020-2024) NBA 올스타 5회 (2020-2024) NBA 득점왕 (2024) NBA 신인왕 (2019) NBA 올-루키 퍼스트 팀 (2019) |
레알 마드리드 |
LIGA ACB 우승 3회 (2015-2016, 2018) LIGA ACB 정규시즌 MVP (2018) 올-LIGA ACB 퍼스트 팀 (2018) ACB 베스트 영 플레이어상 2회 (2017-2018) 올-ACB 베스트 영 플레이어스 팀 3회 (2016-2018)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2016-2017) 유로리그 우승 (2018) 유로리그 파이널4 MVP (2018) 유로리그 MVP (2018) 올-유로리그 퍼스트 팀 (2018) 유로리그 라이징 스타 2회 (2017-2018) 유로리그 2010-20년대 팀 (2020) 트로페오 코스타 델 솔 우승 2회 (2016-2017) FIBA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2015) EB NGT 우승 (2015) EB NGT MVP (2015) 유로스카 올해의 선수 (2019) |
슬로베니아 |
FIBA 유로바스켓 우승 (2017) FIBA 유로바스켓 올 토너먼트 팀 (2017) FIBA 농구 월드컵 득점왕 (2023) FIBA 농구 월드컵 올 토너먼트 팀 (2023) 2020 도쿄 올림픽 올스타 팀 슬로베니아 올해의 체육인 (2018) |
4. NBA Career Statistics
- [ 정규시즌/펼치기 · 접기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 시즌 || 경기수 || 시간 || 필드골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락 || 턴오버 || 트루슈팅 ||
PER ||
18-19 72 32.2 .427 .327 .713 21.2 7.8 6.0 1.1 0.3 3.4 .545 19.6 19-20 61 33.6 .463 .316 .758 28.8 9.4 8.8 1 0.2 4.3 .585 27.6 20-21 66 34.3 .479 .350 .730 27.7 8.0 8.6 1 0.5 4.3 .587 25.3 21-22 65 35.4 .457 .353 .744 28.4 9.1 8.7 1.2 0.6 4.5 .571 25.1 22-23 66 36.2 .496 .342 .742 32.4 8.6 8.0 1.4 0.5 3.6 .609 28.7 23-24 70 37.5 .487 .382 .786 33.9 9.2 9.8 1.4 0.5 4.0 .617 28.1 커리어 400 34.9 .470 .347 .747 28.7 8.7 8.3 1.2 0.5 4.0 .588 25.7
- [ 플레이오프/펼치기 · 접기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 시즌 || 경기수 || 시간 || 필드골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락 || 턴오버 || 트루슈팅 ||
PER ||
19-20 6 35.8 .500 .364 .656 31 9.8 8.7 1.2 0.5 5.2 .596 26.9 20-21 7 40.1 .490 .408 .529 35.7 7.9 10.3 1.3 0.4 4.6 .572 27.5 21-22 15 36.8 .455 .345 .770 31.7 9.8 6.4 1.8 0.6 3.9 .577 28.6 23-24 22 40.9 .446 .322 .765 28.9 9.5 8.1 1.9 0.4 4.1 .556 22.5 커리어 50 39.0 .462 .347 .720 30.9 9.4 8.0 1.7 0.5 4.2 .570 25.4
5. 플레이 스타일
|
공식 포지션과 실제 역할군은 가드임에도 공수 매치업 자체는 주로 스몰 포워드나 파워 포워드인 경우가 많고, 따라서 그를 가드가 아닌 포워드라고 분류하는 경우도 제법 있는 편. 현 시대 포지션 파괴자의 대표격이다 보니 딱 잘라 어느 포지션이라고 정의 내리기 난감한 감이 있다. 르브론 제임스가 사실상의 포인트 가드임에도 두 명의 가드와 뛰며 포워드[4]로 분류되었듯이, 돈치치 역시 같은 팀이었던 스펜서 딘위디나 제일런 브런슨을 명목상 포인트 가드로 치고 3&D 윙인 레지 불록을 슈팅 가드로 취급한다면 스몰 포워드 취급 못 할 건 없는 수준.[5]
같은 팀의 전설인 디르크 노비츠키와 같이 자신만의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보유한 선수이다. 데뷔 시즌인 2018-19 시즌부터 루키로는 도무지 보이지 않는 노련함을 보여줬다. 위기 상황이나 코너에 몰렸을 때도 침착한 플레이와 훌륭한 BQ로 상대를 공략하며 코트 위의 여우[6], 농구도사 등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들 에게나 붙을 별명이 붙었을 정도. 스피드나 운동 능력이 다른 NBA 가드들보단 좋진 않지만[7], 이를 뛰어난 감속 능력과 바디 컨트롤에서 비롯되는 완급 조절로 상쇄한다. 여기에 강심장마저 지니고 있어 시즌 중 버저 비터를 보여주거나 클러치 상황 및 큰 경기에서 더 강해지는 강심장의 기질을 가진 선수다.[8]
기본적으로 드라이브 인에 이은 골밑 마무리와 자유투 획득 능력이 매우 탁월하며, 그 과정에서 적재 적소에 뿌려주는 패스로 수비진을 두드려 박살내는 타입이다. NBA 수준에서 퍼스트 스텝이 빠르다고 보긴 어렵지만 뛰어난 가감속 능력에서 비롯되는 타이밍 빼앗기, 푸짐한 덩치[9] 와 어지간한 파워 포워드급의 파워와 리바운드, 최상급의 핸들링과 패싱 능력, 스텝백 3점 슛 / 돌파 / 투맨 게임의 3지선다를 적극 활용하는 헤비 볼 핸들러 스타일 등등 제임스 하든과 거의 판박이 수준의 툴을 가지고 있다. 굳이 비교하자면 하든이 점퍼와 자유투 능력은 최강이지만 미드 레인지 풀업 점퍼를 거세하다시피 했고 피지컬에 비해 포스트업이 형편없는 데 비해, 돈치치는 미드 레인지 풀업 점퍼도 갖추었으며 포스트업도 동포지션 내에서는 깡패 수준이지만 자유투 성공률이 그리 높지 않다는 차이가 있다.
탑에서 볼을 잡기만 해도 옵션이 여럿이다. 스크린을 타고 3점 슛, 스크린을 타고 림 어택 이후 킥아웃, 급정거 후 점퍼, 롤&팝 빅맨에게 A패스 등 픽앤롤 핸들러에게 요구되는 모든 옵션을 높은 수준으로 실행 가능하다. 박자를 갖고 노는 드리블과 강한 힘, 그리고 빅맨에 비해서는 빠른 스피드로 페인트존에 진입한 후 킥아웃, 덩커 스팟의 빅맨에게 앨리웁, 공간을 줄 경우에는 플로터 득점까지 해내기에 막을 방법을 찾기가 불가능에 가깝다. 기본적으로 발이 빠른 선수는 아니고[10], 하이 플라이어와도 거리가 멀지만 힘과 바디밸런스에서 비롯되는 공중 경합 능력으로 앤드원도 곧잘 해내는 선수이다.
위의 장점들을 모두 극대화시키는 돈치치의 최고 장점은 단연 패싱이라 할 수 있다. 좁은 거리에서의 찔러주는 킬패스나 노룩패스,비하인드 백패스같은 스킬이 모두 탁월하지만 그중에서 돈치치 스킬의 정점은 롱패스, 그중에서도 단연 스윙패스인데 축구의 택배 크로스처럼 사이드를 크게 바꾸는 중장거리 롱패스의 시야와 강도,정확성이 너무나 탁월해서, 상대가 돈치치를 한쪽 구석에 몰아넣고 더블팀하는데 성공했어도 돈치치는 귀신같이 빈틈을 찾아내 반대쪽에서 3점슛을 대기하고 있는 팀원의 손에 택배 스윙패스를 찔러준다. 거리도 길어서 자칫 스틸이나 디플렉션 위험이 큰데도 성공률이 매우 높다. 그래서 돈치치를 상대로 함부로 트랩수비를 넣기 어렵다. # 하이라이트를 보면 알겠지만, 돈치치는 제아무리 공을 든채 좁은 공간에 갇혀 있어도 코트 반대쪽 멀리있는 팀원을 반드시 찾아내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돈치치에게 가는 어설픈 더블팀은 거의 무조건 스윙패스로 이어져 반대쪽 오픈 3점이나 쉬운 골밑 찬스로 이어지는 수준으로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지나치게 집중하는 수비를 농락하는 패싱 센스를 지니고 있다. 돈치치의 시야는 경이로울 수준으로 동료가 자신의 등 뒤에 있거나 자신이 완벽한 수준의 더블팀 안에 갇혀있어도 어떻게든 A패스를 쥐어짜낸다. 크로스 코트 패스나 스킵 패스 같은 고난이도 패스들도 정확성이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이때문에 생기는 억울한(?) 약점중 하나가, 돈치치의 이 패스를 받아먹어줄 팀원이 캐치앤 슛을 놓치면 강제로 경기력이 고구마가 되는 것이다. 실제로 트래킹 전문가들이 리그 패서들의 패싱 결과를 분석한 결과 리그에서 돈치치가 가장 팀원빨을 못받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
그리고 돈치치의 또 하나의 어마어마한 장점은 플레이오프에 가면 더 강해진다는 점. 경기 수는 적지만 2022년 플레이오프 기준 23경기를 뛰면서 평균 32.7득점으로 역대 플레이오프 평균 득점 2위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11] 더욱 무서운 점은 이 기록의 대부분이 리그 최상위 디펜더들인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를 보유한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를 상대로 구성되었다는 것이다. 2021-22 시즌 플레이오프에서도 그나마 수비가 약한 유타 재즈를 만났지만 2라운드에서 리그 최상위 수비팀인 피닉스 선즈와 붙었음에도 동료들의 기복과 달리 자기는 할 몫을 꿋꿋이 해내며 64승 팀 피닉스 선즈를 업셋시키는 1등 공신이 되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컨퍼런스 파이널에는 1승 4패로 졌지만 평균 32.5득점의 기록으로 마무리지었다. 이는 어빙이 합류하면서 팀 전력이 올라온 2024년 NBA 플레이오프에서도 더욱 잘드러났는데, 5번 시드로 진출하여 4번 시드인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1번 시드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차례로 격파하며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컨퍼런스 파이널에서도 2차전 경기 종료 3초전 게임을 가져오는 스텝백 3점을 적중시키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를 포함 리그 최고의 수비팀인 미네소타 상대로 컨퍼런스 파이널 평균 32.4득점 9.6리바운드 8.2어시스트라는 맹활약으로 컨퍼런스 파이널 MVP와 함께 파이널 무대를 밟게 되었다.
포인트 가드 ~ 스몰 포워드 포지션임에도 어지간한 파워 포워드 급의 리바운드 수치를 보여준다. 다만 볼 핸들러에게 리바운드를 몰아주는 전술의 영향이 크고 수치에 비해 좋은 리바운더는 아니다. 전체 리바운드 수치중 디펜시브 리바운드 비율이 기이하게 높으며, 경합으로 따내는 리바운드 비율이 매우 낮다.
수비력은 대표적인 단점으로 꼽힌다. 운동능력이 좋은 편이 아니고 스텝이 느려서 빠른 상대를 잘 따라가지 못하고, 스위치나 헬프 디펜스 등에 취약하다. 컨테스트를 소홀히 하는 등 수비 적극성이 떨어지고 활동량이 적은 것도 문제. 사이즈와 힘이 좋기 때문에 버티는 타입의 수비는 나쁘지 않고, 스틸과 수비 리바 능력은 괜찮아서 지표상으로 크게 드러나는 편은 아니지만 실제 경기를 보면 떨어지는 스피드와 수비 집중력의 부재 때문에 어이없게 매치업 상대를 놓치는 경우가 꽤 있다.
과거 그는 시도 횟수에 비해 낮은 슈팅 성공률이 단점으로 지적받았다. 코트 어디서든 슛을 던질 수 있고 스텝백 3점 슛은 주무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으며 클러치 상황에서 임팩트 있는 점퍼를 많이 성공시키긴 했지만, 따지고 보면 성공률이 좋다고 할 수는 없었다. 1~2년차 시즌 필드골 성공률은 44%, 3점슛 성공률은 32% 정도였는데, 3점을 경기 당 8개 이상 시도할 정도로 많이 던지는 선수치고는 성공률이 그리 좋지 않았다. 그리고 자유투 성공률은 70% 초중반의 수준으로 가드치고 확실히 낮았다. [12]
다만 이러한 단점은 3년차 시즌이었던 2020-21 시즌 필드골 47.9%, 3점슛 35.0%로 확실하게 개선되어 갔고, 시간이 지나 2023-24 시즌엔 48.8%의 필드골 성공률, 38.4%의 3점 성공률로 경기당 평균 33.9점[13]을 득점하며 약점으로 지적받았던 슈팅을 오히려 강점에 가깝게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과거에도 주무기였던 스텝백 3점은 현재 그의 상징에 가까울 정도로 강력한 무기가 되었고, 그의 득점에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14] 또한 자유투의 경우 3점만큼 드라마틱한 차이를 보여준 것은 아니지만, 직전 시즌인 2022-23 시즌까지도 70% 초중반대에 머물던 성공률을 2023-24 시즌 78.5%까지 끌어올리며 확실히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밖의 단점으로는 턴오버가 많은 것이 지적된다. 다만 헤비 볼 핸들러이자 득점도 워낙 많이 하고, 패싱을 위해 스스로 위험지대에 들어가는 타입이라 제임스 하든, 르브론 제임스와 마찬가지로 스타일상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는 편.[15]
또한 판정에 대한 항의가 과한 편인데, 경기 중 판정에 대해 참지 못하고 말을 하며 테크니컬 파울을 종종 받는다. 이게 인게임에서 멘탈 붕괴로 이어지지는 않고 오히려 벌개진 얼굴로 할 건 다 하는 경우가 많지만, 개선해야 할 부분임은 명확하고 돈치치 본인도 이를 어느 정도 의식하는 인터뷰를 한 바 있다. 물론 돈치치의 항의가 잦은 것은 맞지만,[16] 댈러스 매버릭스에게 역홈콜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정도로 야박한 심판진들과 판정들을 어느 정도 참작해야 한다는 시각도 적지 않다. 이는 본인의 성향과도 연결되는데, 본인의 피지컬 우위를 앞세워 적극적으로 밀착수비를 유도하는 플레이 성향에 비해 제임스 하든,르브론 제임스, 크리스 폴처럼 밀착수비를 위축시키는 플랍 실력과 시도가 적은 편이다. 그만큼 파울 잘 안불어주는 심판때 턴오버가 늘어나고 항의하는 일이 잦은 편이다.
몸 관리를 잘 하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다. 20대 중반이 되면서 10대 시절의 미소년 같은 모습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태인데, 연차가 쌓일수록 어째 얼굴살은 점점 불어나고 몸매는 더 후덕해지고 있다. 안그래도 느린 스피드가 문제이며, 무릎과 발목 등에 부상 경력이 있는 선수가 체중 관리를 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6. 여담
- 어렸을 때부터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발론세스토에서 뛴 경험 때문에 스페인어를 원어민 급으로 한다.
- 역대급이라 칭하기에 모자람이 없는 루키 시즌을 보냈지만, 여타 NBA 선수들과 달리 유럽에서 이미 완성된 기량으로 데뷔한 케이스이기에 앞으로 큰 폭으로 성장하지는 않을 거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미 올스타급의 기량임에도 워낙 젊고 연차가 적다 보니, 팬들이 자연스레 여러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어 부정적이게든 긍정적이게든 시기상조인 평가가 많이 내려지는 편.
- 위와 같은 이유로 국내에서든 국외에서든 과대평가와 과소평가가 공존하는 경향이 짙었다. 단, 아직 시즌 초이긴 해도 고작 2년 차인 선수가 NBA MVP 레이스 선두에서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미 완성된 선수이기에 성장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라는 주장은 철회되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게다가 평균 30득점에 시즌 트더에 준하는 스탯과 어지간한 슈퍼 레전드들을 상회하는 엄청난 2차 스탯 등, 아직 시즌이 한참 남았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루키 시즌의 돈치치가 재능 면에서 과소평가를 받으면 받았지 과대평가를 받은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과 같은 페이스가 시즌 후반까지 유지만 된다면, Next 디르크 노비츠키라는 팬들의 기대감이 마냥 허황된 것은 아닌 셈.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 중 넘어지면서 관중석의 한 어린이와 부딪친 적이 있었는데 후에 일어나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곤 사인한 자신의 저지를 선물해 많은 NBA 팬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 인성도 꽤 좋은 편인 듯. 링크 1 링크 2 난치병 환자인 한 어린아이에겐 자신이 신고 뛰는 농구화를 즉석에서 주기도 했다.
- 인기에 힘입어 테마송도 나왔다.
- 아직 신인인데도 2018-19 시즌 올스타 투표에서 서부 2위에 랭크되었다. 르브론 제임스를 제외한 NBA/서부 컨퍼런스의 모든 선수들을 제쳤다. 돈치치에 관한 주목도와 인기가 상당하다는 걸 알 수 있는 대목.
-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공을 발로 찼는데 엉뚱한 곳에서 튀어 퇴장을 당하고 한화 1100만 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벌금으로 냈다. 본인도 당황해 하는 표정이 백미...
-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18-19 시즌 시상식을 마치고 다음날 루프트한자 비행기를 타고 고향인 슬로베니아로 돌아갔는데 문제는 비즈니스석을 예약했는데 이유도 없이 일반석으로 내려보냈다고 한다. 환불도 비즈니스석 가격의 20%밖에 안 해줬다고.
- 소포모어 징크스에 관해 묻는 기자에게 "미국 농구엔 그런 게 있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그런 거 없다"라는 당돌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후 All-NBA 1st Team에 들면서 그 말이 허세가 아니었단 것을 증명했다.
- 몸 관련해서 상당히 NBA 팬들의 말이 많은 선수다. 1년 차 때는 너무 두껍다며 버틸 수 있겠느냐는 말이 나왔었다. 당시엔 막 유럽에서 활동하다 온 상태였기 때문에 체력 안배 차원에서 구단이 그에게 휴식에 전념하게끔 배려해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되레 올스타전 이후의 체력이 방전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후 오프시즌 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몸을 만들어 왔더니 저렇게 호리호리해서 괜찮겠냐는 말이 나왔었다. 그러나 그랬던 얘기가 무색하게도 3,4년차에는 트래이닝 캠프에 몸이 너무 불어서 나타나서 저렇게 뒤룩뒤룩해서 괜찮겠냐는 말이 나왔다. 어쨌거나 공식적인 체중이자 적정 체중은 104kg라고 하는데, 살이 쪘을 때는 118kg까지 쪘다고 한다. 어쨌거나 앞으로 선수 생활을 해나가는데 있어 체중 관리가 문제가 될 수도 있다.[17]
- 외모가 상당히 잘생긴 편이다. 살이 붙은 지금 모습도 잘생긴 편이지만 NBA 입성 전 살이 붙지 않았을 때는 미소년 그 자체였다. #
- 레알 마드리드 CF의 팬이다. 그의 공식 트위터를 보면 현/전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을 팔로우하고 있고 선수들과 개인적인 교류도 한다. 가끔씩 레알 마드리드 공식 트윗이나 선수들의 트윗을 리트윗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린 시절부터 농구팀인 레알 마드리드 발론세스토에서 뛰면서 축구 팀도 응원하게 된 듯하다. 인스타그램을 보면 축구장에 직관을 간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많다.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의 경기 중에 코비 브라이언트와 악수를 하는 훈훈한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돈치치 말로는 어떤 관중이 슬로베니아 언어로 말을 걸어서 뒤를 돌아봤더니 코비 브라이언트였다고. 그리고 이 장면은 코비 브라이언트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보는 마지막 모습이 되었다.
- 에덴 아자르를 만난 적이 있는데 아자르를 꼬꼬마로 만들어 버린 일화가 있다. # 다만 맵스에는 20cm 더 큰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있는 걸 기자가 잊은 모양. #
-
돈치치는 자신의 농구 우상을
르브론 제임스라고 여러 차례 밝힌 적이 있으며, 루카가 신인이었던 시즌 전 인터뷰에서 자신이 가장 기대하는 경기로 르브론 제임스와 첫 대결을 하는 경기를 뽑았다.
# 실제로 르브론과의 첫 대결 이후 르브론에게 사인된 져지를 받기 위해 경기가 끝난 후에 라커룸 앞에서 기다려 받았다고 한다. 또한 르브론 제임스 역시 루카 돈치치의 실력을 크게 칭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2022년 플레이오프 진행 중에는 르브론 제임스가 팬들과 QnA에서 25세 이하 최애 선수로 루카 돈치치를 거론했다. 성덕은 확정적.
# 그러나 당시 르브론이 트윗으로 언급하거나 응원하는 팀이 모두 탈락하는 징크스가 있었기 때문인지
#
릅펠레[18] 돈치치의 매버릭스도 결국 컨퍼런스 결승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한 후, 어머니의 손에서 자란 돈치치지만 모자간에 서로 다툼이 있었다. 2018년 당시 돈치치의 허락을 얻어서 어머니가 돈치치의 상표에 대한 권리를 얻었는데, 이후 2021년에 돈치치가 자신의 상표를 돌려줄 것을 요구하자 어머니가 거절했던 것. # 돈치치는 최후의 수단으로 탄원서까지 제출했으나, 지금은 조용히 해결되었다고 한다. #
- 등번호 77번에 얽힌 일화가 있는데, 원래는 자신의 우상이었던 그리스 농구선수 바실리스 스파노울리스(Vassilis Spanoulis)[19]의 번호인 7번을 달려고 했으나 슬로베니아 농구 국가대표팀과 댈러스 매버릭스 모두 이미 7번을 단 선수가 있어서 77번을 달았다고 한다. 참고로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7번을 달고있는 선수는 드와이트 파웰이다
- 슈퍼스타급 활약과 인기에 힘입어 나이키 산하 에어 조던 브랜드와 계약했고 2022년 가을에 첫 시그니쳐 슈즈 "조던 루카 1"을 출시했다. # 방향 전환과 가속, 감속의 도사인 돈치치의 플레이 스타일답게 최고 수준의 접지력과 발목 서포트를 자랑하지만 쿠션감이 조금 떨어져 화려한 플레이를 선호하는 가드에게 잘 맞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2023년 12월, 같은 국적인 슬로베니아 출신의 모델이자 인플루언서인 아나마리아 골테스와의 사이에서 딸이 태어나 아버지가 되었다. 딸의 이름은 가브리엘라. 아나마리아와 2023년 7월 슬로베니아에서 약혼하였다.
- Z세대 선수답게 게임도 좋아하는 모양인지 최근 관련 소식이 들린다. 특히나 오버워치 2를 즐겨하는데 탱커로 상위 500위 안에 드는 랭커라고(…), 심지어 그걸 게이밍 노트북으로(!) 달성했다.
6.1. 기록 관련
- 2019-20 시즌에 18경기 연속 20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1988-1989 시즌 마이클 조던의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고 그 다음 경기에서 결국 19경기 연속으로 조던을 넘어섰다. 11월에 이달의 선수[21]를 차지한 이후 내리 연승을 거두는 중 얻은 쾌거라 더 값진 기록이다.
- 2019~20시즌 12월 12일 디트로이트를 상대해 승리한 경기에서 41득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NBA 역사상 최초로 20세 이하 구간에서 40+득점 동반 트리플-더블을 두 차례 이상 경험한 선수가 되었으며, 1973년 존 하블리첵 이후 처음으로 멕시코에서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 2019년 12월 29일 부상에서 복귀한 골든스테이트와의 경기에서 마이클 조던을 제치고 단일시즌 30득점 15어시스트 두번 기록한 가장 어린선수가 되었다.
- 2020년 1월 16일에 25득점 15리바운드 17어시스트라는 기록을 남기며 15리바 15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
- 플레이오프에서 40득점 15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달성한 세번째 인물이 되었다. 다른 선수들은 찰스 바클리와 오스카 로버트슨. 참고로 그 와중에 43득점 17리바 13어시스트로 셋중에서 가장 스탯이 높다. 득점 하나만은 찰스 바클리와 동률.
- 2022-23시즌 12월 27일 뉴욕닉스를 상대로 승리한 경기에서 60득점 21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달성하며 제임스 하든(60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 다음 두번째로 60+득점동반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고, 역대 최초로 60+득점 20+리바운드를 동반한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 2023-24시즌 1월 27일 애틀란타 호크스를 상대로 승리한 경기에서 75%의 야투율로 무려 73득점(!!!) 10리바운드를 올리며 본인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는 역대 NBA 선수 중 4번째로 많은 득점이며 현역 선수 중에서는 1번째이다.
7. 루카 돈치치에 대한 언사
NBA를 진행하다 보면 이렇게 안 되는 날이 있다. 반면 댈러스는 완벽했다. 돈치치에 대한 수비는 준비했다. 하지만 돈치치 같은 선수는 막을 수 있는 선수가 아니다.
에릭 스포엘스트라
에릭 스포엘스트라
[1]
댈러스 매버릭스로 트레이드
[2]
2026-27 플레이어 옵션
[3]
노비츠키의 통산 ALL NBA 1st 선정 횟수가 4번이고, 돈치치는 현재 데뷔 2년차부터 5년 연속 ALL NBA 1st 수상을 기록하고 있다!
[4]
포인트 포워드
[5]
실제로 2020-21 시즌 올-NBA 퍼스트 팀 투표에서 가드 부문과 포워드 부문 모두에서 표를 받기도 했다.
[6]
1.
2.
[7]
하지만 이 또한 돈치치가 격렬한 NBA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남기 위해
벌크업을 하면서 스피드를 죽인 것이지 스피드와 운동 능력 자체는 나쁘지 않다.
[8]
이 또한
디르크 노비츠키와 똑같다. 디르크 노비츠키 또한
버저 비터나
클러치 상황 및 큰 경기에서 더 강해지는 기질이 있다.
[9]
맨발 신장 201cm의 큰 키와 프로필상 몸무게인104kg의 몸은 웬만한
포워드와 맞먹을정도인데 심지어 돈치치의 주포지션은
포인트 가드이다.
[10]
물론 발이 느리다는 게 정말 느려 터진 선수라는 소리는 아니다. 민첩성은 나름 나쁘지 않게 갖췄고, 스탭백 3점이나 턴 어라운드는 제법 빠르다.
1,
2
[11]
다 아시다시피 1위는 33.4득점의
그 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 마이클 조던의 기록을 넘었다가 다시 내려오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
[12]
다만 당시에도 미드 레인지 성공률은 42% 정도로 상당히 괜찮은 편이었다.
[13]
리그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2위인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경기당 3.5점이나 차이난다.
[14]
정규 시즌 후반인 4월 10일 기준, 그가 두번째로 애용한 득점 경로인 드라이빙 레이업은 총 116회 기록된 것에 비해 스텝백 3점은 무려 224회로, 두번째로 많이 사용된 득점 경로와 두 배에 가까운 비중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드라이빙 레이업은 횟수 당 2점, 스텝백 3점은 횟수 당 3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그의 득점에서 스텝백 3점이 갖는 비중은 가히 압도적이다.
[15]
반면 좁은공간 드리블 볼 키핑과 턴오버 관리의 대가인
크리스 폴의 경우, 역대급 AST/TOV 비율을 지니고 있으나 스코어링에서 볼륨은 부족한 편이다.
[16]
이 또한 시즌이 갈수록 개선되고 있다.
[17]
21-22시즌 도중에도 260파운드까지 쪘던 살을 감량해서 240파운드까지 뺐다는데 감량한 체중도
빅맨으로 분류되는 선수들의 체중이다. 신장 대비 체중으로 치면 팀 내에서 독보적으로 1위이고....
#
[18]
이외에도 2라운드에서 크리스 폴, 르브론이 응원하는
리버풀 FC도 이 징크스의 희생양이 되었다...
[19]
유럽 농구에 관심 없는 사람들에겐 친숙하지 않은 이름이겠지만 유럽 내에서는 레전드로 여겨지는 선수이다.
야니스 아데토쿤보도 그를 유럽의
마이클 조던,
코비 브라이언트라고 불렀을 정도.
[20]
때문에 자신의 시그니처 슈즈인 "루카 3"도 클래식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았고, 컬러 중 하나인 "미드나이트 레이서"도 경기 후 늦은 밤 집으로 운전하며 돌아가는 길의 소중한 순간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21]
동부 선수는 MVP 레이스에서 경쟁 중인 야니스 아데토쿤보.
[22]
35득점 15리바운드 15어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