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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14:59:50

록맨 8

록맨 8: 메탈 히어로즈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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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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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2D 액션 플랫포머
출시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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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국기.svg 1997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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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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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기종간 차이점
3. 시놉시스4. 스테이지 & 보스5. 파츠 일람6. OST7. 평가

[clearfix]

1. 개요

게임 플레이 영상
1996년 12월 17일[1]에 발매된 록맨 클래식 시리즈의 8번째 작품. 프로듀서는 이나후네 케이지[2]와 타케나카 요시노리.[3] 디렉터는 카지 하야토.[4]

북미판 한정으로 2004년에 PS2, 게임큐브, 2005년에 엑스박스로 출시된 '메가맨 애니버서리 콜렉션'에서도 수록 및 이식되었다.[5]

2. 특징

국내 인지도나 해외의 인기는 8개월 후에 나온 록맨 X4에 밀렸지만 실제로는 매우 선구자적인 타이틀이였다. 애니메이션 적용은 먼저 이식된 록맨 X3에 이어 두 번째이고, X3가 이식작인 것을 감안하면 순수하게 PS / SS로 발매된 록맨 중에서는 최초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에 성우가 도입된 록맨도 이 작품이 최초다.[6] 거기다 최초라서 돈 좀 쓴 건지 기술명 하나하나를 다 외쳐주는 등, 대사량도 상당한 편이였다. 또한, 기종 성능을 이용하여 프레임 증가 등의 세세한 변화로 차세대기 록맨의 시발점이 되었다.

그러나, 당대 차세대 게임기였던 플레이스테이션으로 갈아탄 것이 판매량에는 오히려 독으로 작용했다. 출시 초기 가격이 39,800엔이었던 플레이스테이션은 1996년 당해에 24,800엔으로 막 인하되어 슈퍼 패미컴의 초기 가격과 같아져 겨우 살만해진 물건이었고, 출시 초기 가격이 25,000엔이었던 슈퍼 패미컴의 가격도 같은 해에 9,800엔으로 공표된 이후였으며, 기종 자체의 출하량도 아직까지는 슈퍼 패미컴이 더 많았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에게는 슈퍼 패미컴의 가격 접근성이 훨씬 더 좋았으니,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나온 게임이 잘 만들고 못 만들고를 떠나서 언감생심, 그림의 떡이었던 것. 무엇보다도, 슈퍼 패미컴의 1996년은 주류 게임기로써 아직 밀려나지 않아 건재했던 황혼기였으므로, 슈퍼 패미컴으로 발매하는 것이 더 유효했을 것이다.

집계된 일본 내 판매량은 플레이스테이션, 세가 세턴 둘을 합쳐 겨우 4만대 언저리라 하며, 당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록맨 시리즈 치고는 대단히 실망스러운 판매량이었다. 그래도 서양권에서는 꽤나 팔린 것으로 보이며, 베스트판이 발매 되기도 했고 캡콤의 옛날 자료를 보면 최소 판매량 35만장은 넘어갔음을 알 수 있다.[7]

그동안 패스워드 방식이였던 저장 기능이 직접 저장으로 대체된 최초의 작품이기도 하다.[8] 발매 직후에는 패스워드가 없는 록맨은 록맨이 아냐! 라는 극렬 올드비들도 있었지만 소수였고(…) 역시나 세이브가 편하다는 게 일반적인 의견으로, 이 기점이 직접 저장방식으로 전환된 계기가 되었다.

클래식 록맨 시리즈 중 처음으로 스킷 드라마가 삽입되었다.

본작에서의 록맨 성우는 오리카사 아이였으며 덧붙여 짤막하게 나오는 조연 이상의 존재감이 없었던 롤이 본격적으로 인기 캐릭터 순위에 올라간 것도 이 작품이 시초. 이전 작품들에서는 옷차림도 단순하고 부족한 해상도의 도트들로 나온 것이 전부였지만, 여기서는 복장도 달라지고 애니메이션이나 이벤트 화면에서 엄청 뽀샤시하게 등장한다.

록맨 8에서도 나사를 모으는 시스템이 있는데, 다른 작품들과는 반대로 졸개를 잡아서 나오는 것은 없고 전체 40개가 숨겨져 있다. 전 스테이지를 돌며 수집해야하고, 40개가 한계라서 상점에서 살 수 있는 아이템이 상당히 제한된다. 그래도 아이템의 기능이 전작보다 매우 다양해졌으며, 클래식 록맨 시리즈에서는 최초로 차지샷의 강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전작에서 너무 약해서 사용하기 어려웠던 기본 차지샷이 다시 강해진 것도 모자라서 상점 아이템으로 한 단계 더 강화시킬 수 있다. 예를 들면 강화 차지샷 중 하나인 레이저 샷은 모든 것을 관통한다는 스펙 때문에 웬만한 큰 적도 단 1방에 관광시킨다… 게다가 차지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템을 이용해 차지샷 강화만 잘 해놔도 난이도는 곤두박질친다.

게임 난이도는 록맨 클래식 시리즈 중에서 록맨 5, 록맨 6과 함께 쉬운 편으로 평가받는다. 기종이 교체되면서 다른 록맨 시리즈보다 도트의 크기는 작아지고 화면도 더욱 넓어지고 스프라이트도 많아져 움직임이 부드러워지면서 그에 따라서 전체적인 게임의 속도감도 다른 록맨 시리즈에 비하면 템포가 좀 느린 편이다. 게다가 그렇게 까다로운 적이나 트랩도 없고[9] 보스들의 난이도도 전체적으로 낮다.[10] 위에 서술한 차지샷의 강화도 게임 난이도 하락에 한몫하고 있다. 다만 록맨 1과 더불어서 유이하게 E캔과 비행 특수 능력이 없는 점이 크게 거슬리는 편. 그나마도 록맨 1에는 성능이 매우 뛰어난 마그네틱 빔이 있는 걸 생각하면, 록맨 8이 유독 다른 록맨 클래식 시리즈들에 비해서 정공법을 강요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

게임의 구성은 인트로 스테이지 - 초반 4보스 - 중반 스테이지 - 후반 4보스 - 4개의 와일리 스테이지로 그 볼륨이 전작과 정확히 같다. 하지만 모든 8보스 스테이지가 록맨 X4처럼 두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스테이지 길이는 전작보다 상대적으로 긴 편.

그리고 다른 록맨 클래식 시리즈와는 달리, 체력 게이지가 28칸으로 나뉜 것이 아니라 록맨 X4처럼 그냥 한 줄로 나온다. 참고로 보스들을 노차지 버스터로 잡으려면 28방이 아니라 40방을 맞춰야 한다.[11] 즉, 보스 내구력 면에서는 전작들에 비해 상향된 셈. 그리고 차지샷으로 줄 수 있는 데미지는 보스에 따라서 2방 내지 4방으로 다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스들의 내구력이 들쭉날쭉하다.

시리즈 전통이었던 러시 제트나 코일이 사라지고[12] 위에서 날아다니며 아이템을 떨어뜨려 준다든지[13] 미사일을 떨어뜨리며 공격을 도와주는 등, 러시의 기능이 매우 달라졌다. 그리고 러시는 숨겨진 아이템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4종류의 중간 보스[14]를 격파하고 나서 얻게 된다.

특수 무기는 록맨 & 포르테의 특수 무기들 만큼은 아니지만, 전작들보다 전체적으로 성능이 매우 좋아졌다. 그리고 특수 무기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노멀 버스터와 차지샷은 기본적으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특수 무기를 때에 맞춰 사용하기가 훨씬 편해졌다. 그리고 클래식 록맨 시리즈에서는 유일하게 한 화면에 2가지 이상의 특수 무기 연출이 나오게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플래시 봄을 터뜨려서 폭발이 화면에 남아 있을 때 다른 무기로 바꿔서 사용해도 폭발은 없어지지 않는다. 보통 이런 경우 먼저 쓴 특수 무기 혹은 그 연출이 화면에서 아예 사라져버리지만 록맨 8에서만큼은 여러 무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또한,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공격형 특수무기를 라이트 박사가 그냥 준다. 여지껏 다른 특수 무기들은 공격형이라기 보다는 보조형의 특성이 강했는데, 록맨 8의 록 볼은 공격형이다. 가장 처음 싸우는 인트로 스테이지의 보스나 와일리 스테이지 보스들의 약점일 정도. 처음 사용하면 버스터에서 공(록 볼)을 만들어 발 앞에 떨어뜨리고, 다시 한 번 공격 버튼을 누르면 록맨이 힘껏 발로 차는 모션을 취한다. 이 록 볼은 벽에 부딪히면 튕기기도 하며, 록맨이 점프해 밟으면 터진다. 이 점을 이용해서 무기 에너지가 지속되는 동안 무한 점프를 할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게 점프해서 공중에서 록 볼 소환을 하고, 그 록 볼을 밟는 순간에 점프버튼을 누르면 된다. 조금 어렵지만 감만 잡히면 쉽게 쉽게 해낼 수 있다. 심지어 프로스트맨이나 와일리 스테이지의 보드를 타면서도 사용 할 수 있고, 초반에 토네이도 홀드 없이 나사 등을 쉽게 얻을 수 있으며, 가장 큰 이점은 아스트로맨의 지옥같은 미로를 가볍게 돌파할 수 있게 된다.[15]

전작과 달리 보스 상성이 초반 4보스와 후반 4보스가 완전히 따로 돌아간다. 그래서 하나의 보스만 약점 없이 잡으면 되는 전작과 달리 8보스 중 최소 두 번은 약점 없이 싸워야 한다.

마블 VS 캡콤에 등장한 록맨과 롤의 특수 무기는 SS판 록맨 8이 기반이다.[16]

록맨 & 포르테에서는 이 록맨 8에 나오는 상당수의 적들과 스테이지, 그리고 일부 보스까지 (텐구맨과 아스트로맨) 재활용하였다. 하지만 난이도는 록맨 8과는 극과 극 수준으로 다르다. 록맨 8이 저연령층을 배려하여 난이도를 낮추었다면 록맨 & 포르테는 스테이지를 일반적으로 공략하는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난이도가 올라갔다.

북미판 메가맨 8 더빙은 역대급 최악으로 꼽힌다. 특히나 Dr. 라이트의 경우는 대다수 사람들이 동의한다. 직접 들어보자. 대화 내용이나 발음도 제대로 들리지도 않으며, 영어권 유저들조차도 과연 모국어로 대화하는 게 맞는지 의심할 정도다. 특히 와일리를 와위로 뭉개듯 발음하는 것이 압권이다.

록맨 성우의 경우는 일본판의 당찬 음성과 비교해보면 엄청 여린 편.[17] 들어보면 알겠지만, 포르테 또한 성의 없는 연기로 압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고, 7년 후 작품의 북미판 더빙은 더욱더 심각해졌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

다만, 흑막인 Dr. 와일리만은 정말 비열한 악당에 걸맞은 목소리로 성우의 열연이 돋보인다. 그리고 악당의 성우만이 돋보인다는 이 특징은 메가맨 X4의 시그마에서 그대로 이어지기도… 그 외에도 블루스 정도만이 초반부에서는 준수한 연기를 보여줬지만, 블루스도 엔딩에서 듀오를 ' D'oh도오' 비슷하게 발음하는 등, 와일리 외에는 평이 하나같이 좋지 않다.

이번 작이 보스 디자인 공모가 이루어진 마지막 작품이다. 그 중 텐구맨과 아스트로맨의 디자인은 캡콤에서 이미 만들어 두었기 때문에 나머지 6명의 디자인만 공모하였다. 또한 나머지 6명 중 3명은 이미 정해진 뼈대가 주어져 있어서 그 뼈대가 된 체형을 토대로 살을 붙이는 방식이었다. 3명의 뼈대는 각각 상체와 하체가 분리되고 한쪽 팔이 검으로 되어 있는 로봇, 팔이 긴 로봇, 머리가 두 개인 로봇[18]이었다.

엔딩 영상 후의 스태프롤에서는 록맨 8 보스 디자인으로 채택된 작품들[19]을 보여주는데, 실제 보스 모습과는 차이가 있다는 점이 재미있다. 특히 서치맨과 그리네이드맨은 과연 동일 보스가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그리고 보스 디자인 공모전에서 뽑히지 않은 작품들로 추정되는 여러 가지 기상천외한 보스 그림들도 볼거리이다.

음악은 우치야마 슈사쿠(内山 修作)[20] 혼자 맡았으며, 다른 작품과는 다르게 분위기가 모두 달라서 혼자 맡은 티가 나지 않는다. 플레이스테이션과 세가 새턴 특유의 톡톡 튀는 음색이 게임 그래픽과 매우 잘 어울렸기 때문에 음악성에서는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시스템 보이스[21]는 클라운맨, 아쿠아맨 등을 맡은 사카모토 치카.

2014년 4월 13일 비공식 한글화 패치가 등장했다. 현재는 블로그 자체가 폭파되는 바람에 희귀자료 중 하나.[22]

록맨 레거시 컬렉션 2에 PS 기반으로 수록되었다.

2017년 12월 슈퍼로봇대전 X-Ω에 콜라보로 등장하는 록맨/블루스/포르테의 성우진은 록맨 8을 따르게 되었다.[23]

2.1. 기종간 차이점

세가 새턴판 플레이 영상
비교영상 #1 #2 #3

발매된 모든 버전이 PS판과 동일하지만, 세가 새턴판은 완전판으로써 출시되었다. 새턴판의 특이점은 아래와 같다.

아쉽게도 2017년에 발매한 록맨 레거시 컬렉션 2의 록맨 8은 PS판 기반이다. 수십년이 지난 지금, 이 게임을 포함해 새턴 게임이 차세대 기종으로 이식되는 일이 거의 없는데, 이는 플레이스테이션 판이 원조이기도 하고, 세가 새턴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특유의 복잡한 하드웨어 구성으로 인한 에뮬레이트를 하는 것이 어려운 게 겹쳤던 것으로 보인다.

3. 시놉시스

우주에서 낙하한 수수께끼의 운석을 조사하러 향한 록맨. 하지만 그 곳에는 와일리가 와 있었다. 거대한 힘을 품은 악의 에너지를 축으로, 우주에서 떨어진 수수께끼의 로봇 듀오와 와일리의 야망을 둘러싼 싸움이 벌어진다.

4. 스테이지 & 보스

파일:Ds0wb5U.png

초반 4보스 이미지.

파일:7NkLSEu.jpg

후반 4보스 이미지.[27]
파일:rockman8logo.png
록맨 8의 보스 일람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오프닝 스테이지
야도카르고
최초 4 보스
[ruby(텐구맨,ruby=DWN.057)] [ruby(클라운맨,ruby=DWN.060)] [ruby(프로스트맨,ruby=DWN.062)] [ruby(그레네이드맨,ruby=DWN.063)]
중반 스테이지
[[듀오(록맨 클래식 시리즈)|
듀오
]]
추가 4 보스
[ruby(아스트로맨,ruby=DWN.058)] [ruby(소드맨,ruby=DWN.059)] [ruby(서치맨,ruby=DWN.061)] [[아쿠아맨(록맨 클래식 시리즈)|
[ruby(아쿠아맨, ruby=DWN.064)]
]]
[ruby(와일리 타워,ruby=ワイリータワー)]
아테테미노 블리킹 [[포르테(록맨 클래식 시리즈)#s-2.2|
슈퍼 포르테
]][[그린 데빌|
그린 데빌
]] 		[[와일리 머신 8호|
와일리 머신 8호
]] 와일리 캡슐 그레이트
}}}||

5. 파츠 일람

파츠는 Dr. 라이트의 연구소에서 만들 수 있으며, 롤이 각 파츠에 대해 소개해 준다. 최대 8개까지 만들 수 있지만, 상술했듯 이 게임에서는 나사 개수가 40개로 제한되어 있으며 한번 만든 파츠는 물릴 수 없으므로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나사 위치는 록맨 8/나사 목록에 있으며, 괄호 안은 해당 파츠 제작에 필요한 나사 개수다.
이하의 파츠는 중반 스테이지(듀오와 만나는 스테이지) 클리어 후에 만들 수 있게 된다.
* 에너지 세이버 (6개)
특수무기 에너지 소비량이 줄어들어 특수무기를 더 많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수무기 종류에 따라 비율은 다르다.[29]
* 슈퍼 리커버 (5개)
라이프 에너지 혹은 무기 에너지 회복 아이템을 얻었을 때 회복량이 증가한다.
* 스페어 차저 (4개)
잔기 수가 기본 개수[30]보다 적은 상태에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거나 나가면 기본 개수만큼 보충된다.
* 하이퍼 슬라이더 (5개)
슬라이딩 속도가 빨라지고 거리가 증가한다.
* 하이 스피드 차저 (7개)[31]
록 버스터의 차지 시간이 단축된다. 록맨 X5 하이퍼 차지 수준까진 아니지만, 애초에 차지샷으로 진행하는 게임에서 차지 시간 단축은 안 좋을 수가 없다.
* 래피드 샷 (6개)
공격 버튼을 한 번 눌렀을 때 록 버스터가 연사된다. 즉, 반자동 3연사. 오토샷과 용도가 겹치는데, 래피드 샷은 차지가 가능하다는 차이가 있다. 또한 패드 사용자에게는 한 번만 눌러도 연사가 되어 좀 더 사용이 편리할 수 있다.
* 부스트 파츠 (5개)
록 버스터의 탄속이 빨라진다.
* 익스체인저 (4개)
라이프 에너지(HP)가 꽉 찬 상태에서 라이프 에너지 회복 아이템을 얻으면 무기 에너지로 자동 변환된다.

6. OST

클래식 록맨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오프닝이 들어간 작품이며 오프닝과 엔딩에 각각 보컬곡이 들어갔다. 단 일본판에 한해서 들어갔고 북미판에는 경음악으로 대체했다. 그마저도 레거시 콜렉션 2에서는 일본판 역시 해당 음악이 삭제되고 북미판의 오프닝으로 대체되었다.
일본판 오프닝[32] 인터내셔널 버전 오프닝
ELECTRICAL COMMUNICATION
작사·작곡: 오자와 타쿠미(尾澤拓実)
편곡: 오자와 타쿠미(尾澤拓実), 타카하시 케이이치(高橋圭一)
가수: GANASIA (ガネーシア) 		Mega Man 8 Opening[33]
작곡: 우치야마 슈사쿠(内山 修作)
{{{#!folding [ 가사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10px;margin-top:-5px;margin-bottom:-15px" 		ELECTRICAL COMMUNICATION

引き裂かれてる IMAGINATION
히키사카레테루 IMAGINATION
찢겨져나간 IMAGINATION

未來 縛る回路ほどいて
미라이 시바루 카이로 호도이테
미래를 옭아맨 회로를 풀어야해

近頃ハヤリのデジタル制御
치카고로 하야리노 데지타루 세이교
최근에 유행하는 디지털 제어

マルチメディアに Good Morning Yeah!
마루치메티아니 Good Morning Yeah!
멀티미디어에 Good Morning Yeah!

ショ-トしそうな 頭をかかえて
쇼토시소나 아타마오 카카에테
합선될 것 같은 머리를 감싸쥐고

君の聲も消えてしまいそうさ
키미노 코에모 키에테 시마이소사
네 목소리도 사라져버릴 것 같아

外はホラしびれる電波忘れた夢がさまよう
소토와 호라 시비레루 덴파 와스레타 유메가 사마요우
밖을 내다봐, 찌릿찌릿한 전파 잃어버린 꿈이 헤메이고 있어

知らないうち時は過ぎてゆく君の中に僕はいる?
시라나이 우치 토키와 스기테유쿠 키미노 나카니 보쿠와 이루?
모르는 사이에 시간은 흘러가네 네 마음속에 나는 있는걸까?

歸る場所探してるピカイヤの遺傳子は
카에루 바쇼 사가시테루 피카이야노 이덴시와
돌아갈 곳을 찾고 있는 피카이아의 유전자는

波に乘れず埋もれてく
나미니 노레즈 우모레테쿠
파도에 휩쓸려 묻혀져가네

二人だけのシグナル盜み出して飛ばそう
후타리 다케노 시그나루 누스미다시테 토바소
두 사람만의 시그널을 훔쳐버리고 날아가자

ELECTRICAL COMMUNICATION

引き裂かれてる IMAGINATION
히키사카레테루 IMAGINATION
찢겨져 나간 IMAGINATION

誰にも邪魔させない
다레니모 쟈마사세나이
누구도 방해하게 두지 않겠어

Sparkしてる ROCK ACTION
스파크시테루 ROCK ACTION
불꽃이 튀는 ROCK ACTION

打ち碎け MEDITATION
우치쿠다케 MEDITATION
부숴버리자 MEDITATION

狂った現實(いま)を燒き捨てたい
쿠룻타 이마오 야키스테타이
미쳐버린 현실을 불태워버려야해 		}}}}}}

7.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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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 록맨 1 발매 9주년. [2] 이나후네 케이지가 록맨 시리즈의 총괄 프로듀서가 된 이후 제작에 참여한 첫 작품이다. [3] 록맨 8과 록맨 X4에서 이나후네 케이지와 공동으로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후 록맨 X 커맨드 미션에서는 디렉터를 맡기도 한다. [4] 록맨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이너 중 1명으로 포르테, 듀오, 엑스 등을 디자인했다. [5] 당연히 북미판에 해당하는 '메가맨 8'이며, 애초에 PS1판 이식이라 추가 요소는 없다. [6] 록맨 X4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이쪽이 반 년 먼저 나왔다. 물론 X1의 파동권을 대사로 친다면 그쪽이 먼저. [7] 단, 최근에 비해 옛날의 게임 판매량 집계가 불분명하다 보니 일부 집계 페이지엔 토탈 88만장이라 적혀있기도 하다. 록맨 2, 3이 100만장을 넘겼지만 이 두 가지는 일본, 해외 합계 자료고 나머지는 불분명하다. X 시리즈 또한 마찬가지. [8] 사실, 저장 방식의 최초는 1994년에 메가드라이브로 발매한 록맨 메가 월드다. 다만, 이 작품이 FC로 발매된 록맨 1, 2, 3를 이식한 것에 추가적인 와일리 타워 스테이지 몇 개가 들어있어서 오리지널 작품으로서 최초라고 보기에는 어려울 듯 하고, 록맨 8이 나오기 전에 MS-DOS와 Windows로 이식된 록맨 X1, PS / SS / Windows로 이식된 록맨 X3에도 세이브는 존재했지만 SFC에서 이식한 것이니 이식판을 제외한 실질적 최초의 작품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록맨 8이다. [9] 물론, 프로스트맨 스테이지나 와일리 스테이지 1처럼 예외가 있긴 하다. [10] 다만, 보스들 체력 자체는 예전보다 대폭 늘어났다. 허나, 워낙 패턴이 쉬워서 그다지 체감되지는 않는 편. [11] 텐구맨은 내구력이 낮아서 20방. [12] 후속작에서 부활한다. [13] 록맨 8에는 E탱크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E탱크 대용으로 쓸 수 있다. 물론, 게임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E탱크가 절실한 상황은 거의 없다. [14] 클라운맨, 그리네이드맨, 소드맨, 아쿠아맨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15] 토네이도 홀드의 경우, 수직 상승만 가능하지만, 록 볼 점프의 경우, 방향을 임의로 조정할 수 있다. [16] 약: 록 볼/중: 토네이도 홀드(기본 특수무기)/강: 리프 실드. [17] 같은 성우가 담당한 록맨 X4 북미판 엑스의 경우는 상냥함과 투쟁심이 공존하다보니 여린 모습도 록맨보다 명확한 캐릭터이기에 나쁘지 않다는 평을 받았으나, 록맨은 엑스보다 당찬 모습이 더 강한 성격이라서 마이너스가 되었다. 또한, 너무 여린 목소리라서 대충 들으면 소녀가 내는 목소리처럼 들려서 오히려 롤의 목소리가 누나같은 느낌이 들 정도. [18] 또한 이 로봇은 한쪽 팔(서치맨의 캐논에 해당)도 따로 디자인하는 방식이었다. [19] 텐구맨과 아스트로맨을 제외한 6명의 보스들. [20] 캡콤 작곡가로 이후 록맨 10에서도 다시 참여한다. [21] 스테이지 돌입시 READY 음성이나 프로스트맨 스테이지에서의 보드 탑승 구간에서 안내문 음성 등. [22] 이 블로거는 이 외에도 록맨 X4의 비공식 한글화 패치를 내놓기도 했다. 다행스럽게도 이쪽은 패치 파일이 링크화 되어 있다. [23] 이유는 의외로 간단한데, 오리카사 아이, 오키아유 료타로, 히야마 노부유키 세 성우 모두 슈로대 시리즈에 단골이나 마찬가지인 성우들이다. 별도의 성우를 더 불러올 필요가 없으니 당연한 것. [24] 보통 PS로 발매된 이후에 세가 새턴으로 발매된 게임은 난이도가 낮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25] 일부 배경음악은 PS판 쪽이 더 좋기도 하는 등, 스테이지마다 케바케이다. 예를 들어 클라운맨 스테이지는 PS판이 훨씬 좋다. 세가 새턴 버전은 아기자기하지만 어딘가 허전한 느낌이 있다. 직접 들어보고 판단해 보자. PS판 새턴판 [26] BGM 자체가 구리다는 평가는 아니다. 텐구맨 항목에서도 써있듯이 세턴판만큼은 못하지만 록맨 & 포르테의 BGM처럼 서로 다른 분위기로 감흥을 주는 명곡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일단 들어보면 알 수 있지만 PS판 텐구맨의 BGM은 다른 BGM들과는 달리 산뜻하고 활발한 멜로디가 나온다. 록맨 & 포르테에서도 이 이질적인 BGM 콘셉트는 건제해서 텐구맨 배경음악만 홀로 평화롭고 잔잔한 멜로디가 나온다. [27] 초반보다 스테이지 구성이나 보스 난이도가 약간 어려워진다. [28] 실드 어태커( 록맨 4부터 등장한 전방에 방패가 달려 있어 후방을 공격해야 하는 졸개) 계열의 졸개이다. [29] 아스트로 크래시: 4회 → 6회, 토네이도 홀드 & 아이스 웨이브: 16회 → 25회, 록 볼: 20회 → 32회, 플래시 봄: 25회 → 36회 플레임 소드 & 선더 클로 & 호밍 스나이퍼: 32회 → 46회, 워터 벌룬: 46회 → 64회 [30] 스페어 엑스트라가 없을 때는 2, 있을 때는 4가 기본 개수이다. [31] 나사가 가장 많이 드는 파츠이다. 물론 그만큼 좋은 아이템. [32] 상당히 멋진 곡이지만, BME 관련 시모네타 영상에 쓰인 것을 해당 곡의 작곡가 오자와 타쿠미가 불쾌하다고 작성한 트윗으로 알려지면서 풍평피해를 당해 니코동에 합성물로서 쓰여졌다. 니코니코 대백과 참조 [33] 공식 앨범 미수록. 긴 시간이 지나서 Rockman Sound Box가 발매된 덕분에 공식으로 수록된 음반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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