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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09:52:37

두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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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인물3. 실존 인물4. 가상 인물

1. 개요

두툰이 그린 만화의 등장인물들을 설명하는 문서.

2. 주요 인물

3. 실존 인물

아래의 다섯 명은 모두 두툰이 대학생 시절 친해진 친구다. 주로 문명6 도시국가 지도자로 나오는 편이다. 가끔씩 문명[22] 지도자들로 나오기도 한다.

3.1. 오버워치

두툰이 오버워치를 하다 만난 3인 스쿼드다. 현재는 알고 지내지는 않지만, 오버워치를 접으면서 연락을 잘 안 하게 된 거지 사이 나쁘고 그런 건 아니라 한번쯤 게임 한번 하고 싶다고 한다. 처음 만났을 때

3.2. GCL 지씨엘

4. 가상 인물

4.1. 문명 6

4.1.1. 지도자

이 부분은 문명 6/등장 문명과 그 하위 문서들, 그리고 두툰/문명6 만화 문서를 읽고 보는 것을 추천한다.

전체적으로 여캐들이 외모 버프를 많이 받았는데,[30][31] 문명 마이너 갤러리에 관련 글이 올라오자 두툰이 직접 문6 하게 하려고 어그로 끌었다는 댓글을 적었다. # 문명 6 특유의 캐리커처 스타일의 지도자들이 못생겼다는 소리를 많이 듣긴 했다.

4.1.2. 위인

4.2. 포트나이트

4.3. 대항해시대 4

4.4. 기타



[1] 머리에 난 새싹은 대나무 헬리콥터마냥 비행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좌관이 머리에도 있는데 포트나이트 편에서 좌관이도 새싹의 용도를 알고는 본인도 따라한다. 링크 종교 편에선 신경삭으로 쓰인다더라 [2] 오버워치에서는 아나만 200시간을 플레이했으며 다이아를 달성한 적 있고, 문명 6도 3000시간 고인물이다. 토탈워: 삼국에서는 이 게임의 최종 보스라 불리는 원소를 무려 1주만에 점령했다. 몬헌에서는 고인물인 당근형의 도움을 받았긴 했지만 밀라보레아스까지 잘 수렵했다고 하고, 셀레스트, I Wanna Be The Boshy 등 난이도 있는 플랫포머 게임도 여렵지 않게 클리어했다고 한다. [3] 오버워치는 밸런스 문제로 인해 이젠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4] 크메르, 오스만 편이 이랬다. 크메르 편은 사실상 결과가 좋았던 판단이 종교 재판 카드를 찾아 사용한 것 1번뿐이며, 오스만 편은 목숨을 걸고 아르테미스 신전 부지를 지킨 것, 줄루에 다소 무리한 공격을 걸었으나 결과적으로는 성공한 것 2가지뿐이었다. [5] 대표적인 예시로는 아즈텍 편에서 우주공항 도배 후 항공 우주 도금 업체로 알루미늄을 뻥튀기해 공군을 대량생산한 것, 그 공군이 타격을 입자 바로 육군으로 전환해서 상대가 준비하는 작전에 카운터를 먹이며 진군한 것이 있다. 마케도니아 편에서도 노르웨이를 점령해 체력 회복 수단으로 삼고 바빌론의 우주공항만 점거한 뒤 핵폭탄을 머리 위에 떨구는 자폭으로 바빌론의 승리를 날려버리기도 했다. [6] 다만 러시아 편, 이집트 편, 크메르 편 등 과도하게 호전적으로 플레이하다가 오히려 엎어질 뻔 하는 경우도 꽤 있다. 그래도 보좌관의 수습, 운빨 등으로 웬만해선 어떻게든 이기긴 하는 편이고, 노르웨이 편, 마야 편처럼 겉으로는 무모한 작전처럼 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무서울 정도로 치밀한 경우도 많다. [7] 진지하거나 충격받을 때만 생겼다. [8] 정확히는, 전투승 편에서 이런 묘사가 처음 등장해 서서히 증가하는 추세다. 아직까지도 가끔 동공이 없이 그려지는 경우가 있다. 마야 편부터는 동공이 일반 사람들처럼 커진 형태로 묘사되었다. [9] 코에이 삼국지 편에서도 시스템상으로는 장수들이 유비의 매력에 포섭된 걸로 나오지만 만화상으로는 간옹인 좌관이의 외모를 보고 장수들이 반해서 들어온 것으로 표현했다. [10] 두툰이 전쟁에 집착한다면 이쪽은 내정에 좀 집착한다. 오스만 편에서는 선 불가사의 빌드를 타야한다면서 우기거나 말이다. [11] 당시에는 두툰도 같이 이성을 잃었다. 그때 당시 상황은 이곳을 참고. [12] 당시 문명 시리즈의 개발 회사인 파이락시스에서 전쟁을 너프하면서 다짜고짜 전쟁을 하게 되면 나라가 사실상 파산할 수도 있었다. [13] 다만 전쟁을 좋아한다 뿐이지, 두툰의 숙련도가 올라온 뒤부터는 병력을 끌어모으고 운용하는 능력 자체는 두툰에게 밀리는 감이 있다. 마야전에서도 정복전에 페널티가 걸리는 문명 특성을 간과하고 엘리전을 시도했다가 두툰에게 패했다. [14] 대표적으로 영국 편에서 포교를 간 두툰이 카트린에게 두들겨 맞고 돌아오자 '한 나라의 지도자에게 이렇게 대하는 게 어딨어요'라고 따졌다. [15] 삼국지 편에서는 작가가 대놓고 은근 관직욕심 많다고 적었다. [16] 그럴 때마다 두툰이 한 마디씩 하는 것도 포인트. [17] 마지막화에서 밝혀진 사실로 나이는 2023년 기준 두툰과 동갑인 30세인데 처음 출연했을 때만 해도 더 어린 느낌이었던 것으로 보아 만화 캐릭터임에도 두툰과 같이 나이를 꾸준히 먹었던 듯. [18] 사실 화가 나면 두툰에게 욕설을 날리거나 생각을 할 때는 항상 반말을 하는 등 두툰보다 어리다는 느낌은 아니긴 했다. [19] 공격할 때 적의 심장을 심쿵사 공격해 즉사시킨다. 다만 핵핵이가 정찰병이 데리고 나오는 개로 처음 등장해서 전투력 낮은 정찰병은 잘 안 싸우기 때문에 싸우는 모습은 독일편 2에서 도시국가 먹는 거 말고는 없다. [20] 태생이 뱀파이어라 피를 먹는 모습이 걸리자 '부엉이도 육식동물이라 피 좋아해도 괜찮다'는 핑계를 댔다. 물론 인게임 시스템상 뱀파이어를 얻을 수 있는 '피의 결사'와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다른 결사단 판정이라 오히려 둘이 만나면 사이가 나빠진다. 저건 어디까지나 '미네르바의 부엉이'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의미로 볼 것. [21] 스키타이 편에서 좀비 모드로 할 때 두툰이 좀비 방어를 위해 이등병 선지를 데려왔다. 다만 초창기 때와는 달리 이제는 스택을 쌓아도 외형은 변함 없이 현재 모습 그대로 나온다. [22] 감귤이는 마푸체의 라우타로와 마오리의 쿠페, 당근형은 표트르 대제로 등장. 특히 쿠페는 본모습이 아닌 감귤이로만 나왔다. [23] 다만 티스토리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4인팟 만화에서 먼저 나왔다. [24] 이때 두툰은 팩토리오를 떠올리며 불안해한다. 그 이유는 이 사진 한 장으로 설명된다. 파일:다시하죠.png [25]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은 후반부에 시야 아이템이 필요하다. [26] 이때 두툰도 같이 때리고 있었다. [27] 이 때문에 그림 그리는 사람들에 대한 좋지 못한 대우를 잘 알고 있었으므로 두툰이 만화가가 되는것을 반대했다고 하는데 이후 두툰의 만화가 공군 인트라넷에서 인기를 얻자 밀어주시기로 하셨다 한다. [28] 당시 국민맵이었던 로스트 템플은 결국 테란맵이라는 결론이 났다. 물론 당시에는 그나마 로템이 밸런스가 좋은 맵이었다. [29] 원래 겜프의 시나리오는 교통사고가 나서 신고를 하려고 했는데 전화가 안 터져서 마을로 가는 것이었는데 두툰 일행은 교통사고로 인한 시체를 길가에 유기해버린다. [30] 특히 아마니토레. 얼핏 봐서는 아예 동일인물로 볼 수 없는 수준이다. [31] 두툰 본인도 외모 버프의 힘을 실감했는지 원년 멤버들의 그림체를 보면 여캐들의 미드가 초기 만화들에 비해 조금씩 커지는 것을 볼 수 있다. [32] 민트초코 같은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들로 식고문을 하려고 한다. [33] 두툰이 직접 맞다고 인증했다. [34] 물론 작중 배경은 1641년으로, 실제로는 카트린의 사망 후 52년이 지난 시기다. [35] 그와는 별개로 실제 카트린은 대항해시대 온라인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출연한다. 오리진에서는 무려 항해사로 나온다. [36] 스페인 상권의 상품을 대량 구매함으로서 스페인에 대한 공격 의지를 숨기고 있었는데, 두툰이 상권을 다 뺏어 버려서 계획이 어그러졌다. [37] 당시 유럽 지역 대부분은 흑사병 이후 목욕을 병이 옮기는 매개체로 여겨 터부시했다. 즉 고증오류. 그냥 보좌관이 리볼버로 상인을 위협하거나 한국에서 아메리카노가 나오는 등 재미를 위해 등장한 고증오류도 많으니 서비스신을 위해 고증을 희생했다고 보면 될 듯. [38] 고급 사치자원에 자연경관까지 있었다. 반대로 두툰은 매우 형편없는 사치자원과 위치로 시작. [39] 철천지 원수인 두툰에게 두툰 더 그레이트님이라고 말할 정도다. 오죽하면 보좌관도 도대체 얼마나 세게 때렸냐고 두툰에게 물을 정도. [40] 물론 카트린은 싫다고 비명을 지른다. [41] 로마, 아라비아, 브라질 지도자를 대신해서 출연했다. [42] 그래서 핑크카트린 편에서 카트린이 비웃냐고 하니깐 자긴 입이 없다고 두둔했다. 그런데 팝콘은 먹는다... [43] 이때 진짜 천사소녀 네티의 복장을 입었다(...). [44] 카트린이 와인을 따르라고 하자 그 정돈 직접 따르라고 해서 한번, 좌관이의 팩폭에 웃어서 한번. [45] 프랑스가 상대하고 있는 마푸체는 황금기 문명을 상대로 +10의 전투력을 얻어서 안 그래도 고전하고 있는 프랑스가 더욱 궁지에 몰리게 되었다. [46] 수도만 남고 좀비와 두툰에게 모두 점령/파괴되었다. 문명6 시스템상 수도는 플레이어의 공격 외에는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수도는 남았지만, 건설자도 병력도 엄청난 좀비 물량에 뭘 해볼 수도 없고 도시에 지어진 시설도 몽땅 다 약탈당했을 것이기에 사실상 멸망한 거나 다름없다. [47] 다른 것을 명분으로 내세워 선전포고한 것은 문명 6 이집트 편이 먼저다. 거기서는 중국에게 강제 점령당한 리스본을 해방한다는 명분을 내세웠다. 애초에 전쟁을 먼저 하고 나중에 내세운 명분이긴 하지만 [48] 제국 근위대가 나오기 전에는 할 게 없는 쓸모없는 문명이라고 욕했다. 프랑스는 반박도 못하고 눈물만 흘린다. [49] 좌관이의 말에 따르면 진정한 탄소재포집은 탄소 배출의 원흉인 인간을 줄이는 것이라고 한다. 를 없애는 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뭐 사람이 줄어들면 사람이 먹기 위해 키우는 소의 개체수도 자연스레 줄어드니... [50] 이후 이 장면은 네이버 이모티콘으로 출시된다. [51] 선물이라고 던져주고는 선물비를 요구했고 선물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폭탄이 선물될 거라고 협박당한다. [52] 아이러니하게도 역사적으로 보면 그리스의 아테네는 민주주의가 가장 먼저 생긴 나라다. 그래서 "우린 이미 민주주의라구요!"라고 외치지만 씨알도 안 먹혔다. [53] 교역을 위해 철도를 많이 깔았는데 그 철도를 타고 오스만이 기습한 것. [54] 두툰의 영국에 두 배나 달하는 힘을 갖고 있었고 두툰도 '포기할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했다. [55] 영국의 경우 우리 요구를 안 받아들이면 전쟁이라고 말하지만 네덜란드는 당신들이 두렵지 않다면서 당신들을 모두 꺾고 초강대국이 될 거라고 말한다. [56] 실제 지브롤터는 과거 스페인 땅이었지만 현재는 영국이 가지고 있어서 문명6에서 영국 지명으로 나온다. [57] 두툰은 본인을 쥐로 비유하자 햄덩어리 몸매라고 욕하지만 빌헬미나가 너클을 꺼내들며 찍찍한다 실시하자 바로 쥐 흉내를 낸다. [58] 두툰도 이를 노리고 있었다. 프랑스를 사략선으로 약탈하며 골드와 기타 산출을 뽑아내는 한편 네덜란드가 해군에 투자하게 만든 뒤 태평양 쪽에 가둬버리는 것. 드 제벤 프로빈센이 매우 강력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해상 유닛이라 지브롤터가 막혀버리면 태평양 반대쪽 내륙을 보호할 수 없게 되니 전쟁에서 매우 불리해진다. [59] 네덜란드 땅은 다른 대륙이었고 다른 대륙에서 공격 보너스를 받는 영국의 고유 유닛 레드 코트는 프랑스는 고향 대륙에서만 공격 보너스를 받는 프랑스 제국근위대를 박살내버린다. [60] 이때 좌관이가 자신의 종교에 전투승 교리가 없어도 전투승을 쓸 수 있는 방법을 말해주어 재시작하지는 않았다. [61] 엘레오노르는 문명 6에서 프랑스 지도자와 영국 지도자가 각각 존재하는데, 이는 엘레오노르가 프랑스 왕비와 영국 왕비를 모두 지낸 특이이력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62] 물론 만화상에서 문명 지도자들에게 캐릭터를 주기 위해 과장한 것이지. 실제 게임에서는 기존에 해당 국가를 얼마나 괴롭혔든 간에 다른 판으로 넘어가면 해당 국가와의 우호도는 초기화된다. [63] 두툰은 바로 의심했는데 좌관은 사람을 보자마자 의심하냐고 타박했지만 페드로는 그 의심이 맞다고 하며 바로 공격한다. [64] 실제로 문명게임에는 열차포가 없고 철로를 따라 야포와 로켓포가 빨리 움직이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65] 노르웨이는 물을 통해 이동할 때 속도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66] 중국, 프랑스, 페니키아 등. [67] 사실 부조 등에 남아있는 실제 생전 모습을 보면 이게 오히려 고증에 더 가깝다. [68] 인게임상으로도 전쟁을 선포당하면 10턴 동안 생산력이 100% 증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적으로 만나면 선뜻 선전포고를 하기 꺼려지고 플레이어가 잡으면 어떻게든 전쟁을 선포받으려는 플레이가 권해진다. [69] 메넬리크 2세는 크리스티나를 책만 읽는 소녀로 생각했다. [70] 러시아, 크메르, 바빌론. [71] 카트린이 스키타이 편 이후 두툰의 숙적보다는 악우,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우군 포지션으로 넘어온 상황에서 사실상 메인 빌런 포지션을 굳혀 가는 모양새다. 다만 메인 빌런 시절의 카트린이 바닐라의 멍청한 AI를 반영해 매번 얻어맞는 호구 포지션이었다면, 함무라비는 문명 자체의 사기성에 모드로 강화된 AI의 성능이 더해져 실질적인 긴장감을 제공한다. [72] 여기엔 두툰의 실수도 있었다. AI 모드 테스트 때 산출과 전략자원 보너스를 시대별로 조금씩 증가하게 설정한다는 것이 그냥 처음부터 퍼주는 식으로 잘못 코딩된 것. 덕분에 함무라비 본인도 당황할 만큼 머스킷병이 양산되었다. 겨우겨우 군권을 넘겨받은 두툰이 군단병 스팸으로 이를 밀어버리고 에스누나를 점령하는데 성공했지만 이미 석탄발전소가 지어져 있는 상식 밖의 성장을 보여주었고 덕분에 르네상스 시대에 전함을 끌고 오게 된다. 이를 미리 눈치챈 두툰은 빤스런, 카트린은 핵핵이를 끌어안고 오열한다. [73] 물론 실제 게임상으로는 이런 복잡한 외교가 구현된 게 아니고, 수비병력도 없이 덩그러니 도시가 있는 거면 사실상 합의한 게 아니냐며 두툰이 일방적으로 줘팬 거라고 한다(...). [74] 손자의 은퇴 효과가 <손자병법> 저술이다. 즉, 은퇴하겠다는 뜻. [75] 인터넷 연결 때문에 끊긴 것일 수도 있지만 만화에서는 치킨을 먹으며 영화를 보기 위해 중도 퇴장한 것으로 나온다. [76] 그때 당시엔 포트나이트의 펌프 샷건이 데미지가 매우 컸었다. [77] 실제로 호드람 설정은 사략선장이라 해적이 맞다. [78] 싸움을 꺼리던 좌관이와 당근형도 말투가 싸가지 없다면서 두툰에게 죽이자고 건의한다. [79] 선원들이 지중해 패자 하이레딘도 모르냐며 꼽을 주자 뉴질랜드 무역상 이름 말해주면 아는 한국인이 있겠냐며 화를 낸다. [80] 풍향이 자주 바뀌는 지중해에서는 네모난 돛보다 삼각 돛이 좋다고 설명한다. [81] 어머니는 어렸을 때 심각한 병에 걸려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리듬 던전에 갔다가 2년째 소식이 없다. 또 자신은 심장을 빼앗겨 던전에서 나오는 음악에 맞춰 움직일 수밖에 없다. [82] 적 처치 시 체력 회복, 공격 시 무적. [83] 공격 시 적의 기력을 20 깎는 '위풍'. [84] 궁병 전법 성공 시 무조건 크리티컬과 '난사' 전법 실행 시 아군이 피해를 입지 않는 '궁신'. [85] 사이언스 베슬에게는 대상 지역에 있는 유닛들의 마나를 다 날려버리는 EMP 기술이 있는데, 두툰의 기술도 동일하게 마나를 깎아버리는 것이므로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 [86] 정작 두툰은 아키를 빨갱이 마녀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