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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국

대리국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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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양저미성
민족 바이족 | 이족
인물 태조(대리) | 고승태 | 중종(대리) | 헌종(대리) | 선종(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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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국
大理國
파일:대리국.jpg
937년~1253년
위치 중국 윈난성
수도 양저미성 (羊苴咩城)
정치체제 군주제
국가원수 국왕
정부수반 승상 (1096년 이후)[1]
국성 단(段)
주요 국왕 초대 태조(937 ~ 944)
14대 보정제(1081~1094)
대중 상치제(1094 ~ 1096)
15대 중종(1096~1108)
22대 정현왕(1251 ~ 1254)
주요 실권자 고승태
언어 바이어
문자 한자
종족 바이족, 이족
종교 아리 불교[2]
주요 사건 738년 남조 건국
937년 대리국 건국
1100년 자기국(自杞國) 독립[3]
1253년 몽골 침입으로 멸망
1382년 명나라에 의해 대리총관 단씨 몰락
성립 이전 남조
멸망 이후 원나라, 평남국
현재 국가 중국,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태국

1. 개요2. 역사3. 평가4. 문화5. 여담6. 매체7. 역대 군주 목록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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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dalikingdom.jpg

대리국()은 현재의 중국 윈난성 지방에서 937년 건국되어 약 300여 년간 지속된 왕국으로, 남조의 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운남 일대의 왕조이다. 동쪽으로는 송나라, 북쪽으로는 토번, 즉 티벳과 인접하고 있었다. 남쪽으로는 대월(즉, 지금의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와 인접한 내륙국이었다. 종교는 불교의 일파인 아자리(Azhali) 불교로서, 국왕이 왕위를 물려주고 승려로 출가하는 전통이 있었다. 멸망 이후 태국, 라오스, 인도 아삼 지역으로 이주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어로는 Dablit Guaif이라 쓰지만 음절 맨 끝 자음은 성조 표기용이라 실제 발음은 Dali Guai 에 가깝다.

2. 역사

전신인 남조가 멸망하고 윈난성은 35년 동안 왕조가 3번 뒤바뀌는 혼란을 겪게 된다. 그 와중에 한족 출신[4]의 단사평이 나라를 통일하고 대리 지방에서 새롭게 나라를 창건하였다.

2대 황제인 단사영은 재위 기간 1년만에 난폭함과 음란함, 그리고 구 제도의 변화를 빌미로 삼촌인 단사량과 당시 대리국의 청평관이었던 동가나에 의해 폐위되어 승려로 숭승사에서 일생을 보냈다. 단사영이 딱히 난폭하거나 음란했다기 보다는 그의 삼촌과 청평관이 모략을 꾸미고 폐위시킨 것으로 보고 있으며 구 제도의 변화라는 명목이 이를 뒷바쳐주고 있다. 이 당시에 단사영은 모친인 양씨와 외척에게 더 힘을 실어주려고 했으나 이에 반발한 단사량과 청평관 동가나의 뜻이 맞아 떨어져 쿠데타가 일어난 듯 하다.

그러나 이렇게 쿠데타로 제위에 오른 단사량도 즉위한 지 6년만에 세상을 떠났으며 그의 아들인 단사총이 4대 황제로 제위에 오르게 된다. 이 시기에 대리국은 북송과 수교 하며 훗날 쿠데타의 주범이 되는 고씨 가문이 동씨 가문을 대체하며 청평관직에 오르게 된다. 5대 국왕인 단소순 시기는 비교적 평화적으로 흘러갔으며 북송의 통일 전쟁이 끝나 갈 무렵이라 북동쪽으로 북송과 경계를 확립하였다.

6대 황제인 단소영 시기에 유학을 크게 받아들이는 한 편 과거제[5]를 시행했다. 또한 송 황제에게 조서를 보내 대리국 내에서 봉선 의식을 할 수 있도록 허가를 구하였으나 거절당하였다. 봉선은 대대로 중국의 왕조에서만 행해지는 의식이었기에 봉선 허가는 송 황제를 떠보기 위한 방편 중 하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996년에 다시 북송에게 사절을 보내며 북송은 이들을 환대하며 맞이하였다. 북송과의 관계는 후에도 우호적으로 지속된다.

8대 황제인 단소융은 정치에는 관심이 없고 불교에 심취하여 제위기간 4년만에 황위를 내려놓고 출가했다. 이때부터 대리국 황제들의 말년 출가 문화가 생겨났다.

10대 황제인 단소흥부터 나라가 슬슬 삐걱거리기 시작하는데 단소흥은 여색을 밝혀 매춘부들을 밤낮으로 불러대며 흥청망청 놀아댔으며[6] 이를 보다 못한 대신들과 고씨 가문의 고지성이 황제를 쿠데타로 끌어내리고 11대 황제인 단사렴이 추대되어 즉위한다. 이때부터 고씨 가문의 횡포가 늘어가기 시작한다. 단사렴의 제위기간에는 양운현이라는 대신이 반란을 일으켜 고씨 가문의 힘을 빌려 난을 진압하는 한 편, 송나라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패하여 대리국으로 도망친 농지고를 참수하여 송으로 보내 관계를 공고히 했다. 단사렴도 1075년에 승려로 출가하는데 이는 전황제들 처럼 자진해서 간게 아니라 고씨 가문에 의해 강제로 황위를 내려놓았다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1080년 12대 황제 단염의가 양의정에게 살해당하고, 그 양의정을 토벌한 권신 고승태가 국정을 휘두르다 14대 황제인 단정명을 폐위시키고 대리국을 대중국(大中國) 으로 개칭하여 스스로 왕위에 오르는 일이 벌어졌다. 근데 그 고승태가 1년 만인 1095년 병으로 쓰러지자 단정순에게 왕위를 반환하라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뜬다. 그리하여 1096년 문안제 단정순이 왕위에 올라 단씨 왕조는 지속되었지만 고씨 가문이 재상 자리를 지내며 왕권은 위축되었다.[7] 이 시기를 기준으로 전한, 후한처럼 이전을 전대리국, 이후를 후대리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때 고씨 일가의 횡포가 대리국을 포함한 주변에까지 미칠 정도였다. 원래 대리국은 다리시를 필두로 한 바이족 및 주변 37부의 이민족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이들은 형식적으로 대리국에 통합되어 있는 상태였으나 상당한 자치권이 주어진 상태였다. 고승태가 권력을 잡으면서 가솔들에게 토지를 분배하기 시작했는데 이때 오만 37부의 토지를 건드려 37부는 반발하여 내전을 일으키고 자기국 및 여러 부족으로 독립한다. 이는 나중에 대리국에게 악수로 작용했는데, 원래부터 남조의 악몽에 시달려 대리국과 직접적인 교류를 꺼렸던 송나라가 대리국과의 국경을 상실한 상태에서 자기국을 중간 상인으로 두어 말 무역을 한 것이다. 연운 16주의 상실로 인해 항시 말이 부족했던 송은 대리국 및 토번에게서 말을 대거 수입했는데 대리국은 배짱부리며 준비한 말을 알아서 가져가라 했고, 이 때문에 송은 운송비 지출로 매번 적자를 봐야했다. 이 상황에서 자기국은 중간 상인의 역할 뿐 아니라 운송까지 책임을 져 송나라에게 많은 이득을 주었고, 결국 이 중간 상인의 등장으로 인해 대리국의 무역수입은 크게 줄었다.

인접국가인 대월 리 왕조와도 마찰이 있었는데, 대리국의 주술사가 리 인종의 암살을 시도하는가 하면, 인종의 첩의 아들[8]이 인종의 아들이자 자신의 이복형제인 신종이 승하하자마자 평왕을 칭하며 대리의 3,000 군사로 침략을 시도하다 조카인 영종에게 패배하고 참수당하는 일도 있었다.

이렇게 허수아비로 전락한 단씨 가문은 철저히 고씨 가문의 꼭두각시로 이용 되었으며 고씨 가문은 그 후로 마지막 왕인 단흥지 전까지 그들의 이득에 따라 단씨 왕족들을 마음대로 이용했다.

그러다 1253년, 대리국은 쿠빌라이 칸의 몽골 제국에게 침략 당했는데 이 때를 놓치지 않은 단씨 가문의 마지막 왕 단흥지는 쿠빌라이에게 적극적으로 항복하여 고씨 정권을 몰아내고 원나라 휘하 윈난성의 통치자로 등극 되었다. 후에 대리국은 원나라의 일부가 되어 중국 권역에 통합되었으며 단씨 가문은 윈난성 내에서 마하라자의 칭호를 받고 몽골 황족들과의 결혼을 통해 황족 구성원의 일부가 되었다. 대리국의 백성들은 쿠빌라이의 송, 대월, 인도네시아 등의 원정등에 징집되었으며 윈난은 원나라의 충실한 신하가 되었다.

대리의 주류 종족인 바이족들은 원대에도 민족적 정체성은 가지고 있었다. 원나라가 멸망한 후 운남에 고립되어 있던 몽골 대립정권인 양왕(梁王)의 정권을 명나라 홍무제가 멸망시켰을 때, 이 지역에서 몽골 황족들을[9] 도우면서 정권을 잡고 있던 대리 단씨는 양왕국을 배신하고 명나라에 붙어 그 공으로 재독립을 꿈꾸었다. 하지만 대리의 은광산에 눈독을 들인 홍무제 주원장은 기대를 무참히 짓밟고 직할령으로 만들어버렸다.

명나라는 바이족을 귀속시킨 이후로도 대리국의 왕족들에게 계속해서 도독, 제독, 진무 같은 벼슬을 주면서 현지의 토사(土司)로 삼았다고 한다. 현대에는 중국 소수민족 중 하나로서 다리 바이족 자치주를 유지하며 명맥을 잇고는 있지만, 다른 소수민족 자치주나 자치구와 사정이 비슷해서 대리국의 후예들인 바이족의 숫자는 자치주 내에서 1/3에 불과하고 한족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3. 평가

대리국은 남조와 구별해서 서술하는 경우도 많지만, 서로 민족 구성, 문화, 언어, 영토 등 많은 면에서 일치하기 때문에 같은 나라로 묶어서(대리국과 남조를 합치면 무려 515년을 존속한 셈이다. 류큐 왕국의 450년보다 더 길다.) 보는 경우도 많다. 한국어의 '대리석'은 이 대리국에서 왔을 정도로 자원과 식생이 풍부할뿐더러 8세기 당나라의 침공과 멸망할 때 몽골 침공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외세의 침략 없이 평화를 누렸다. 내륙 국가치고는 전쟁에 강했다. 이 점이 송나라가 침략을 하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대리국의 위치는 송나라 입장에서는 훌륭한 완충지 역할을 하고 있었다. 이런 점 때문에 송나라는 대리국을 무력으로 굴복시키지 않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내버려두었다. 남송이 멸망하자 대리국도 자연스럽게 몽골에게 멸망했는데, 몽골은 남송을 두들기다가 남쪽으로 쭉 내려와 대리국을 멸망시켰다.

또한 동남아의 역사에 미친 영향력은 엄청난 국가기도 한데, 남조 시절부터 운남성 일대의 여러 남방계열 민족들이 남조의 원정이나 교역을 통해 동남아로 꾸준히 유입되었으며 이로 인해 유입된 민족들 중에 버마족, 타이족 라오족은 각각 미얀마(버마) 태국(타이) 라오스의 기원이 되었다. 그야말로 동남아의 역사를 바꾼 셈.

4. 문화

대리국은 반 당나라 기조를 이어오던 남조와는 다르게 송나라와 우호적이었고 중국적인 문화를 꽤 받아들인 편이었다. 송나라의 후촉정벌을 축하하는 서신을 보내기도 하였으며, 송 태조는 대도하 이남의 지역을 대리국의 영토로 인정하여 전 왕조들인 당나라와 남조부터의 불화를 가라앉히려 노력하였다. 이렇게 송나라는 대리국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여 당 때부터 이어져 온 트라우마를 줄이려고 했는데 이게 대리국의 조공시도까지 축소되는 바람에 대리국은 존속기간 동안 총 3번의 조공밖에 하지 못했다. 또한 남조시대와 달리 대리국은 자국 내의 권신들은 물론 주변의 소수민족 통제 역시 취약했기 때문에 이런 이민족의 반란 및 독립에 취약할 수 밖에 없었고 이는 송과의 교류를 제한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차마고도의 정중앙에 위치한 나라인 만큼, 특산품은 차와 말이었다. 자국의 특산물을 바탕으로 티베트, 중국, 동남아시아 사이에서 수출 및 중개무역으로 부를 쌓았으며 특히 대리국의 말은 북쪽 지역을 잃은 송나라에 있어 큰 자산이 되어주었다. 대리국의 군마들은 운남의 험한 산맥에서 자랐기 때문에 어느 지형에서든 쉽게 균형을 맞추며 달릴 수 있었고, 이는 송나라가 북쪽의 유목민을 상대할때 큰 힘을 발휘했다. 차 문화 역시 고도로 발달한 지역이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보이차는 윈난성의 특산물이었으며, 바이족은 삼도차라는 고유의 다례를 간직했다. 윈난성의 땅 또한 비옥했기에 농사의 질과 양은 증가했으며 이는 대리국의 인구증가에 큰 역할을 하였다.

중앙군은 옻칠을 한 가죽 갑옷을 주로 입었는데 내구도가 뛰어나 철에 뒤지지 않는다고 평가받았다. 갑옷은 주로 코끼리 가죽을 썼다고 한다. 반면에 나시족 및 다른 소수민족들은 코뿔소 뿔 등에 옻칠을 한 갑옷을 입었다고 한다.후대까지 남겨진 미술품들을 보면 전신인 남조가 그랬듯, 대리국의 근위병도 맨발로 다녔을 것으로 추측된다.
남송의 시인이자 정치인으로 유명한 범성대가 대리국 조공 사절을 마주친 적이 있는데 마필로 조공을 하는 대신 책, 의서, 불교 서적, 그리고 사전 등을 하사품으로 요구하였다고 한다. 범성대는 사절 모두가 예를 지키며 불교 서적을 품고 다니는데에서 놀랐다고 한다.

중앙집권제였던 당대의 동아시아 왕조들과는 달리 남조-대리국은 지역 토사들의 연맹으로 이루어진 나라였기 때문에 봉건제같이 통치 되었다. 이는 남조가 멸망한 뒤 혼란기가 이어지다 왕권을 잡은 단씨 가문 역시 다리시 지방의 토호였기 때문에 다른 가문들의 도움 없이는 왕위로 오르지 못한게 크다. 건국 당시 비슷한 처지였으나 차차 왕권을 강화했던 고려와는 달리 결국 중앙집권체제를 성립하지 못하고 귀족들에게 많이 휘둘리는 신세가 되었다. 위 역사에 나오는 동씨, 고씨, 양씨 등이 각 지역의 유력 가문들이었다. 이 때문에 왕권은 생각보다 약했으며 지방세력들의 반란이나 쿠데타에도 취약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대리국이 완전한 봉건국가로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일본도 막부가 들어서며 유명무실해지긴 했지만 율령제를 딴 2관 8성제도가 있었던 것 처럼 대리국도 당의 3성 부제를 본떠 고유의 행정체제를 만들기도 하였다. 3성과 같은 직위의 상국, 그 아래로 6부와 동일한 9상이 있었는데 각각 막상(幕爽),[10] 종상(琮爽),[11] 예약상(禮樂爽),[12] 벌상(罰爽),[13] 권상(勸爽),[14] 궐상(厥爽),[15] 만상(萬爽),[16] 인상(引爽),[17] 화상(禾爽),[18]으로 나누어져 있다. 지방 행정은 2도독 6절도사 체제로 남조의 것을 이어 받았으나 후에 8부 4군 4진으로 변경된다.

이런 내적 혼란 때문에 대리국의 외교는 상당히 단순하고 평화로웠다. 북쪽의 서하, 요, 금 등의 이민족 왕조들과 싸우느라 정신없던 송나라는 대리국의 소극적인 외교 덕분에 서쪽까지 전선을 늘릴 필요가 없었기에 대리국과의 접촉에 미적지근했고 서쪽으로 대리와 국경을 맞댄 티베트는 분열되어 있었으며 그 중에서도 기세가 센 부족들의 경우 북쪽 칭하이 성에서 서하와 더 대립하던 시기였기에 남방 부족 및 티베트, 미얀마 등의 이민족은 복속을 통해 대리국의 외왕내제를 강화시킬 수 있는 유리한 수단이었다. 남쪽은 상대적으로 문명화가 덜 된 버마족, 태족 등이 살았기 때문에 정벌을 했으면 했지 열세에 있던 적은 없다. 그렇기에 나라적 혼란은 주로 내분으로 인해 일어난 것이었으며 후에 몽골이 침공해오기 전까지는 외부와 큰 마찰없이 지냈다. 허나 나라가 안정되었던 시기에는 리 왕조를 주변 소수민족과의 대리전으로 정복하려고 하는 등, 아예 대외마찰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인구수 300만 정도의 나라로써 군사 수는 10만 내외로 추정되는데, 직업군인으로 분류되는 상비군을 토대로 민병이 주를 이룬 상군, 지방 군사의 핵심인 부락군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상군은 당나라의 부병제를 참고해 평상시에는 농사를 하고 전시에는 전장으로 출정했다. 부락병은 각 부락에서 뽑은 병사들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중앙집권이 닿기 힘든 곳들이기에 대리국의 토사급으로 행동했다.

위의 역사를 읽어보면 국왕과 황제가 혼재되어 나오는데 이는 대리국의 외왕내제 통치를 반영한다.

문화적으로는 티벳 불교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으며 행정적으로는 중국의 영향을 받는 등[19], 동북아와 동남아 문화권의 접경지로써 인접한 나라들에 문화적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

의상은 남조와는 달리 중국과 비슷하나 송나라 보단 당나라 시대의 영향을 더 받아 대신들의 옷에는 화려한 문양이 많이 들어가 있었으며 왕관은 불교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길쭉한 관이었다. 군사들은 옻칠을 한 괘갑이었는데 여러모로 일본의 오오요로이와 비슷한 점이 많다[20].

대리국의 국교인 아자리[21] 불교는 밀교 계통의 종교로써 티벳 색채와 더불어 미얀마와 태국 등과 유사한 점이 많다. 인도와 중국 계통의 불교를 모두 흡수한 종파로 보며, 실제로 각 나라의 승려들이 남조 때부터 넘어와 많은 도움 및 영향을 끼치고 갔다고 한다. 중국 불교에서는 보기 힘든, 가루다, 나가 같은 상징들도 종종 볼 수 있는 반면 건축은 중국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22] 불교가 권력과 쉽게 접촉할 수 있는 나라로써 정교합일 역시 추진되었으며 승려들은 다양한 방면에서 국사에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파일:중국 다리 9.jpg
다리시에 남아있는 삼탑

파일:dalicrown.jpg
금속을 비롯하여 다양한 재료를 섬세하게 가공하는 기술이 뛰어났다.

파일:towndali.jpg
불교의 영향이 컸으며, 사진에서 보듯 미얀마에서 흔한 체디가 도시 중심에 있다. 물론 인접 고택들을 보면 중국의 가옥과 굉장히 비슷한 것을 볼 수 있다. 동남아, 인도쪽 남방문화와 인접한 중국의 문화가 융화된 것이 바로 대리국의 문화이다.

파일:34armed.jpg
관음보살상에는 팔이 34개 달렸다.

파일:daliflower.jpg
사원을 비롯하여 중요한 건축물은 태국처럼 처마 끝을 위로 뾰족하게 만든다. 현재 남아있는 대리국의 건축물은 전부 삼탑을 제외하면[23] 전부 명대 이후에 만들어진 건축물로 당시 대리국의 건축이 어땠는진 알 수 없다.

5. 여담

대리석이 특산물로 대리석이란 말이 대리국에서 유래되었다.

6. 매체

7. 역대 군주 목록

대수 묘호 시호 연호 재위기간
1대 태조(太祖) 성신문무황제(聖神文武皇帝) 단사평(段思平) 문덕(文德)
신무(神武)
937~944
2대 - -
,<전폐제(前廢帝)>,
단사영(段思英) 문경(文經) 944~945
3대 태종(太宗) 성자문무황제(聖慈文武皇帝) 단사량(段思良) 지치(至治) 945~951
4대 - 지도광자황제(至道廣慈皇帝) 단사총(段思聡) 명덕(明德)
광덕(廣德)
순덕(順德)
951~968
5대 - 응도황제(應道皇帝) 단소순(段素順) 명정(明政) 969~985
6대 - 소명황제(昭明皇帝) 단소영(段素英) 광명(廣明)
명응(明應)
명통(明統)
명성(明聖)
명치(明治)
986~1009
7대 - 선숙황제(宣肅皇帝) 단소렴(段素廉) 명계(明啟) 1010~1022
8대 - 병의황제(秉義皇帝) 단소융(段素隆) 명통(明通) 1022~1026
9대 - 성덕황제(聖德皇帝) 단소진(段素眞) 정치(正治) 1026~1041
10대 - 양황제(煬皇帝) 단소흥(段素興) 성명(聖明)
천명(天明)
1041~1044
11대 흥종(興宗) 효덕황제(孝德皇帝) 단사렴(段思廉) 보안(保安)
정안(正安)
정덕(正德)
보덕(保德)
명후(明侯)
1044~1074
12대 - -
,<후폐제(後廢帝)>,
단염의(段廉義) 상덕(上德)
광안(廣安)
1074~1080
비정통 - 광안황제(廣安皇帝)[24] 양의정(楊義貞) 덕안(德安) 1080
13대 - - 단수휘(段壽輝) 상명(上明) 1080~1081
14대 - 보정황제(保定皇帝) 단정명(段正明)[25] 보립(保立)
건안(建安)
천우(天佑)
1081~1094
대중
(大中)
- 부유성덕표정황제(富有聖德表正皇帝)[26] 고승태(高昇泰) 상치(上治) 1094~1096
15대 중종(中宗) 문안황제(文安皇帝) 단정순(段正淳) 천수(天授)
개명(開明)
천정(天政)
문안(文安)
1096~1108
16대 헌종(憲宗) 선인황제(宣仁皇帝) 단화예(段和譽) 일신(日新)
문치(文治)
영가(永嘉)
보천(保天)
광운(廣運)
1108~1147
17대 경종(景宗) 정강황제(正康皇帝) 단정흥(段正興) 영정(永貞)
대보(大寶)
용흥(龍興)
성명(盛明)
건덕(建德)
1147~1171
18대 선종(宣宗) 공극황제(功極皇帝) 단지흥(段智興) 이정(利貞)
성덕(盛德)
가회(嘉會)
원형(元亨)
안정(安定)
1172~1200
19대 영종(英宗) 형천황제(亨天皇帝) 단지렴(段智廉) 봉력(鳳歷)
원수(元壽)
1200~1204
20대 신종(神宗) 영혜황제(永惠皇帝) 단지상(段智祥) 천개(天開)
천보(天輔)
인수(仁壽)
1205~1238
21대 - 효의황제(孝義皇帝) 단상흥(段祥興) 도륭(道隆) 1239~1251
22대 - 향의천정현왕(向義天定賢王)
,<말황제(末皇帝)>,
단흥지(段興智) 천정(天定) 1251~1254

문서가 개설된 대리국 역대 황제는 대부분 김용의 무협소설 천룡팔부 사조삼부곡에 등장하는 인물들이다.

8. 둘러보기

송사(宋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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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권 「태조기(太祖紀)」 4·5권 「태종기(太宗紀)」 6·7·8권 「진종기(眞宗紀)」
조광윤 조광의 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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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趙禎) 조서 조욱
17·18권 「철종기(哲宗紀)」 19·20·21·22권 「휘종기(徽宗紀)」 23권 「흠종기(欽宗紀)」
조후 조길 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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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구 조신 조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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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확 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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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趙禥) 조현 · 조하(趙昰) · 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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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전(列傳) ]
||<-4><tablewidth=100%><tablebgcolor=#2e8b57> 242·243권 「후비전(后妃傳)」 ||
소헌태후 · 효혜황후 · 효명황후 · 효장황후 · 숙덕황후 · 의덕황후 · 명덕황후 · 원덕황후 · 장회황후 · 장목황후 · 장헌명숙황후 · 장의황후 · 장혜황후 · 소정귀비 · 곽황후 · 자성광헌황후 · 온성황후 · 소절귀비 · 소숙귀비 · 양덕비 · 풍현비 · 선인성렬황후 · 흠성헌숙황후 · 흠성황후 · 흠자황후 · 임현비 · 혜목현비 · 소자성헌황후 · 소회황후 · 현공황후 · 현숙황후 · 의숙귀비 · 현인황후 · 교귀비 · 명달황후 · 인회황후 · 헌절황후 · 헌성자열황후 · 반현비 · 장현비 · 유귀비 · 유완의 · 장귀비 · 성목황후 · 성공황후 · 성숙황후 · 채귀비 · 이현비 · 자의황후 · 황귀비 · 공숙황후 · 공성인열황후 · 사도청 · 전황후 · 양숙비
244·245·246·247권 「종실전(宗室傳)」
조정미 · 조덕소 · 조덕방 · 조원좌 · 조원희 · 조원분 · 조원걸 · 조원악 · 조원칭 · 조원엄 · 조원억 · 조우 · 조윤양 · 조호 · 조군 · 조필 · 조오 · 조사 · 조무 · 조해 · 조추 · 조기(趙杞) · 조허 · 조체 · 조악 · 조식 · 조진(趙榛) · 조심 · 조훈(趙訓) · 조부 · 조거 · 조기(趙愭) · 조개(趙愷) · 조순 · 조횡 · 조자칙 · 조자숭 · 조자력 · 조자지 · 조자주 · 조자숙 · 조사이 · 조희언 · 조희역 · 조사오 · 조사요 · 조사궁 · 조사천 · 조불군 · 조불기 · 조불우 · 조불백 · 조선준 · 조선예 · 조여술 · 조숙근 · 조숙향 · 조언담 · 조언숙 · 조언유
248권 「공주전(公主傳)」
진(秦)국대장공주 · 위(魏)국대장공주 · 노국대장공주 · 진(陳)국대장공주 · 서국대장공주 · 빈국대장공주 · 양국대장공주 · 옹국대장공주 · 위(衛)국대장공주 · 형국대장공주 · 장혜국공주 · 승국대장공주 · 주진국대장공주 · 진로국대장공주 · 곤국대장공주 · 연서국대장공주 · 서국대장공주 · 위초국대장공주 · 위국대장공주 · 한위국대장공주 · 주국장공주 · 당국장공주 · 담국장공주 · 서국장공주 · 진국공주 · 진국장공주 · 가덕제희 · 영덕제희 · 순숙제희 · 안덕제희 · 무덕제희 · 수숙제희 · 안숙제희 · 숭덕제희 · 가국공주 · 문안공주 · 화정공주 · 제안공주 · 안강군주 · 기국공주 · 주한국공주
249권 「범질등전(范質等傳)」 250권 「석수신등전(石守信等傳)」
범질 · 왕부 · 위인포 석수신 · 왕심기 · 고회덕 · 한중윤 · 장령탁 · 나언괴 · 왕언승
251권 「한령곤등전(韓令坤等傳)」 252권 「왕경등전(王景等傳)」
한령곤 · 모용연쇠 · 부언경 왕경 · 왕안 · 곽종의 · 이홍신 · 무행덕 · 양승신 · 후장
253권 「절덕의등전(折德扆等傳)」 254권 「후익등전(侯益等傳)」
절덕의 · 풍계업 · 왕승업 · 이계주 · 손행우 후익 · 장종은 · 호언가 · 설회양 · 조찬 · 이계훈 · 약원복 · 조조
255권 「곽숭등전(郭崇等傳)」
곽숭 · 양정장 · 송악 · 상공 · 왕언초 · 장영덕 · 왕전빈 · 강연택 · 왕계도 · 고언휘
256권 「조보전(趙普傳)」 257권 「오정조등전(吳廷祚等傳)」 258권 「조빈등전(曹彬等傳)」
조보(趙普) 오정조 · 이숭구 · 왕인섬 · 초소보 · 이처운 조빈(曹彬) · 반미 · 이초
259권 「장미등전(張美等傳)」
장미 · 곽수문 · 윤숭가 · 유정양 · 원계충 · 최언진 · 장정한 · 황보계명 · 장경
260권 「조한등전(曹翰等傳)」
조한 · 양사 · 당진(黨進) · 이한경 · 유우(劉遇) · 이회충 · 미신 · 전중진 · 유정한 · 최한
261권 「이경등전(李瓊等傳)」
이경(李瓊) · 곽경 · 진승소 · 이만초 · 백중찬 · 왕인호 · 진사양 · 초계훈 · 유중진 · 원언 · 기정훈 · 장탁 · 이만전 · 전경함 · 왕휘
262권 「이곡등전(李穀等傳)」
이곡 · 잠거윤 · 두정고 · 이도(李濤) · 왕역간 · 조상교 · 장석 · 장주 · 변귀당 · 유온수 · 유도 · 변광범 · 유재(劉載) · 정우(程羽)
263권 「장소등전(張昭等傳)」 264권 「설거정등전(薛居正等傳)」
장소(張昭) · 두의(竇儀) · 여여경 · 유희고 · 석희재 · 이목 설거정 · 심륜 · 노다손 · 송기 · 송웅
265권 「이방등전(李昉等傳)」 266권 「전약수등전(錢若水等傳)」
이방(李昉) · 여몽정 · 장제현 · 가황중 전약수 · 소역간 · 곽지 · 이지 · 신중보 · 왕면 · 온중서 · 왕화기
267권 「장굉등전(張宏等傳)」 268권 「시우석등전(柴禹錫等傳)」
장굉 · 조창언 · 진서 · 유식(劉式) · 유창언 · 장계 · 이유청 시우석 · 장손 · 양수일 · 조용 · 주영 · 왕계영 · 왕현
269권 「도곡등전(陶穀等傳)」
도곡 · 호몽 · 왕저 · 왕우(王祐) · 양소검 · 어숭량 · 장담 · 고석
270권 「안간등전(顏衎等傳)」
안간 · 극가구 · 조봉 · 소요 · 고방 · 풍찬 · 변후 · 왕명 · 허중선 · 양극양 · 단사공 · 후척 · 이부(李符) · 위비 · 동추
271권 「마영종등전(馬令琮等傳)」
마영종 · 두한휘 · 장정한 · 오건유 · 채심정 · 주광 · 장훈 · 석희 · 장장영 · 육만우 · 해휘 · 이도(李韜) · 왕진경 · 곽정위 · 조연진 · 보초
272권 「양업등전(楊業等傳)」
양업 · 형한유 · 조광실 · 장휘 · 사초
273권 「이진경등전(李進卿等傳)」
이진경 · 양미 · 하계균 · 이한초 · 곽진(郭進) , 우사진, · 이겸부 · 요내빈 · 동준회 · 하유충 · 마인우
274권 「왕찬등전(王贊等傳)」
왕찬 · 장보속 · 조빈(趙玭) · 노회충 · 왕계훈 · 정덕유 · 장연통 · 양형 · 사규 · 전흠조 · 후지 · 왕문실 · 적수소 · 왕신(王侁) · 유심경
275권 「유복등전(劉福等傳)」
유복 · 안수충 · 공수정 · 담연미 · 원달 · 상사덕 · 윤계륜 · 설초 , 정한 조도, · 곽밀 , 부사양 이빈(李斌), · 전인랑 · 유겸
276권 「유보훈등전(劉保勳等傳)」
유보훈 · 등중정 · 유반 · 공승공 · 송당 · 원곽 · 번지고 , 곽재, · 장병(臧丙) · 서휴복 · 장관 · 진종신 · 장평 · 왕계승 · 윤헌 · 왕빈(王賓) · 안충
277권 「장감등전(張鑒等傳)」
장감(張鑒) · 요탄 · 삭상 · 송태초 · 노지한 · 정문보 · 왕자여 · 유종 · 변곤 · 허양 · 배장 · 우면 , 장적, · 난숭길 · 원봉길 · 한국화 · 하몽 · 신지례
278권 「마전의등전(馬全義等傳)」
마전의 · 뇌덕양 · 왕초(王超)
279권 「왕계충등전(王繼忠等傳)」
왕계충 · 부잠 · 대흥 · 왕한충 · 왕능 · 장응 · 위능 · 진흥 · 허균 · 장진 · 이중귀 · 호연찬 · 유용 · 경전빈 · 주인미
280권 「전소빈등전(田紹斌等傳)」
전소빈 · 왕영 · 양경(楊瓊) · 전수준 · 서흥 · 왕고 · 이중회 · 백수소 · 장사윤 · 이기 · 왕연범
281권 「여단등전(呂端等傳)」 282권 「이항등전(李沆等傳)」 283권 「왕흠약등전(王欽若等傳)」
여단 · 필사안 · 구준 이항 · 왕단 · 상민중 왕흠약 · 임특 · 정위 · 하송
284권 「진요좌등전(陳堯佐等傳)」 285권 「진집중등전(陳執中等傳)」 286권 「노종도등전(魯宗道等傳)」
진요좌 · 송상 진집중 · 유항 · 가창조 · 양적 · 풍증 노종도 · 설규 · 왕서(王曙) · 채제
287권 「양려등전(楊礪等傳)」 288권 「임중정등전(任中正等傳)」
양려 · 송식 · 양사종 · 이창령 · 조안인 · 진팽년 임중정 · 주기 · 정림 · 강준 · 범옹 · 조진(趙稹) · 임포(任布) · 고약눌 · 손면
289권 「고경등전(髙瓊等傳)」 290권 「조이용등전(曹利用等傳)」
고경 · 범정소 · 갈패 조이용 , 손계엄, · 장기(張耆) · 양숭훈 · 하수은 · 적청 , 장옥 손절, · 곽규
291권 「오육등전(吳育等傳)」
오육 · 송수 · 이약곡 · 왕박문 · 왕종
292권 「이자등전(李諮等傳)」
이자 · 정감 · 하후교 · 성도(盛度) · 정도 · 장관 · 정전 · 명호 · 왕요신 · 손변 · 전황
293권 「전석등전(田錫等傳)」
전석 · 왕우칭 · 장영(張詠)
294권 「장우석등전(掌禹錫等傳)」
장우석 · 소신 · 왕수(王洙) · 서언 · 유식(柳植) · 섭관경 · 풍원 · 조사민 · 장석 · 장규 · 양안국
295권 「윤수등전(尹洙等傳)」
윤수 · 손보 · 사강 · 엽청신 · 양찰
296권 「한비등전(韓丕等傳)」
한비 · 사항 · 장무직 · 양호 · 양휘지 · 여문중 · 왕저 · 여우지 · 반신수 · 두호
297권 「공도보등전(孔道輔等傳)」
공도보 · 국영 · 유수 · 조수고 · 곽권 · 단소련
298권 「팽승등전(彭乘等傳)」
팽승 · 혜영 · 매지 · 사마지 · 이급 · 연숙 · 장당 · 유기(劉夔) · 마량 · 진희량
299권 「적비등전(狄棐等傳)」
적비 · 낭간 · 손조덕 · 장약곡 · 석양휴 · 조사형 · 이수 · 장동 · 이사형 · 이부(李溥) · 호칙 · 설안 · 허원 · 종리근 · 손충 · 최역 · 전유 · 시창언
300권 「양해등전(楊偕等傳)」
양해 · 왕연(王沿) · 두기 · 양전(楊畋) · 주담 · 서적(徐的) · 요중손 · 진태소 , 마심 두증, · 이허기 · 장부 · 유헌경 · 진종역 · 양대아
301권 「변숙등전(邊肅等傳)」
변숙 · 매순 · 마원방 · 설전 · 구감 · 양일엄 · 이행간 · 장빈 · 진염 · 이유 · 장병(張秉) · 장택행 · 정향 · 곽진(郭稹) · 조하(趙賀) · 고적(高覿) · 원항 · 서기 · 장지 · 제곽 · 정양
302권 「왕진등전(王臻等傳)」
왕진 · 어주순 · 가암 · 이경(李京) · 여경초 · 오급 · 범사도 · 이현 · 하중립 · 심막
303권 「장온지등전(張昷之等傳)」
장온지 · 위관 · 등종량 · 이방(李防) · 조상 · 당숙 · 장술 · 황진(黃震) · 호순지 · 진관(陳貫) · 범상 · 전경
304권 「주위등전(周渭等傳)」
주위 · 양정(梁鼎) · 범정사 · 유사도 · 왕제 · 방해 · 조영숙 · 유원유 · 양고 · 조급 · 유식(劉湜) · 왕빈(王彬) · 중간
305권 「양억등전(楊億等傳)」 306권 「사필등전(謝泌等傳)」
양억 · 조형 · 유균 · 설앙 사필 · 손하 · 주태부 · 척륜 · 장거화 · 악황목 · 시성무
307권 「교유악등전(喬維岳等傳)」
교유악 · 왕척 · 장옹 · 동엄 · 위정식 · 노염 · 송단 · 능책 · 양담 · 진세경 · 이약졸 · 진지미
308권 「상관정등전(上官正等傳)」
상관정 · 노빈 · 주심옥 · 배제 · 이계선 · 장단 · 장후 · 장길
309권 「왕연덕등전(王延德等傳)」
왕연덕 · 상연신 · 정덕현 · 우연덕 · 위진(魏震) · 장질 · 양윤공 · 진희 · 사덕권 · 염일신 · 근회덕
310권 「이적등전(李迪等傳)」 311권 「안수등전(晏殊等傳)」
이적 · 왕증 · 장지백 · 두연 안수 · 방적 · 왕수(王隨) · 장득상 · 여이간 · 장사손
312권 「한기등전(韓琦等傳)」 313권 「부필등전(富弼等傳)」 314권 「범중엄등전(范仲淹等傳)」
한기 · 증공량 · 진승지 · 오충 · 왕규 부필 · 문언박 범중엄 · 범순인
315권 「한억전(韓億傳)」 316권 「포증등전(包拯等傳)」 317권 「소항등전(邵亢等傳)」
한억 포증 · 오규 · 조변 · 당개 소항 · 풍경 · 전유연
318권 「장방평등전(張方平等傳)」 319권 「구양수등전(歐陽修等傳)」 320권 「채양등전(蔡襄等傳)」
장방평 · 왕공진 · 장변 · 조개(趙槩) · 호숙 구양수 · 유창(劉敞) · 증공 채양 · 여진 · 왕소(王素) · 여정 · 팽사영 · 장존
321권 「정해등전(鄭獬等傳)」
정해 · 진양(陳襄) · 전공보 · 손수 · 풍직 · 여회 · 유술 · 유기(劉琦) · 전의 · 정협
322권 「하담등전(何郯等傳)」
하담(何郯) · 오중복 · 진천 · 왕렵 · 손사공 · 주맹양 · 제회 · 양회 · 유상 · 주경(朱京)
323권 「울소민등전(蔚昭敏等傳)」
울소민 · 고화 · 주미 · 염수공 · 맹원 · 유겸 · 조진(趙振) · 장충 · 범각 · 마회덕 · 안준 · 상보
324권 「석보등전(石普等傳)」 325권 「유평등전(劉平等傳)」
석보 · 장자 · 허회덕 · 이윤칙 · 장항 · 유문질 · 조자 유평 · 임복 · 왕규 · 무영 · 상역 · 경부 · 왕중보
326권 「경태등전(景泰等傳)」
경태 · 왕신(王信) · 장해 · 장충 · 곽은 · 장절(張岊) · 장군평 · 사방 · 노감 · 이위 · 왕과 · 곽자 · 전민 · 시기서 · 강덕여 · 장소원
327권 「왕안석등전(王安石等傳)」
왕안석 · 왕안례 · 왕안국
328권 「이청신등전(李淸臣等傳)」
이청신 · 안도 · 장조(張璪) · 포종맹 · 황리 · 채정(蔡挺) · 왕소(王韶) · 설향 · 장절(章楶)
329권 「상질등전(常秩等傳)」
상질 · 등관 · 이정(李定) · 서단 · 건주보 · 서탁 · 왕광연 · 왕도 · 왕자소 · 하정신 · 진역
330권 「임전등전(任顓等傳)」
임전 · 이참 · 곽신창 · 부구 · 장경헌 · 두변 · 장괴 · 손유 · 허준 · 노사종 · 전상선 · 두순 · 두상 · 사린 · 왕종망 · 왕길보
331권 「손장경등전(孫長卿等傳)」
손장경 · 주항 · 이중사 · 나증 · 마중보 · 왕거경 · 손구 · 장선 · 소심 · 마종선 · 심구 · 이대림 · 여하경 · 조무택 · 정사맹 · 장문 , 진순유 악경 유몽, · 묘시중 · 한지 · 초건중 · 장힐 · 노혁
332권 「등원발등전(滕元發等傳)」
등원발 · 이사중 · 육선 · 조설 · 손로 · 유사웅 · 목연
333권 「양좌등전(楊佐等傳)」
양좌 · 이태(李兌) · 심립 · 장섬 · 장도 · 유충 · 유근 · 염순 · 갈궁 · 장전 · 영인 · 이재 · 요환 · 주경(朱景) · 이종 · 주수륭 · 노사굉 · 단후 · 양중원 · 여양굉 · 반숙
334권 「등원발등전(滕元發等傳)」
서희 , 이직(李稷), · 고영능 · 심기(沈起) · 유이 · 웅본 · 소주 · 도필 · 임광
335권 「충세형전(种世衡傳)」 336권 「사마광등전(司馬光等傳)」 337권 「범진전(范鎭傳)」
충세형 사마광 · 여공저 범진
338권 「소식전(蘇軾傳)」 339권 「소철전(蘇轍傳)」 340권 「여대방등전(呂大防等傳)」
소식 소철 여대방 · 유지 · 소송
341권 「왕존등전(王存等傳)」 342권 「양도등전(梁燾等傳)」
왕존 · 손고(孫固) · 조첨 · 부요유 양도 · 왕암수 · 정옹 · 손영
343권 「원강등전(元絳等傳)」 344권 「손각등전(孫覺等傳)」
원강 · 허장 · 등윤보 · 임희 · 장지기 · 육전 · 오거후 · 온익 손각 · 이상(李常) · 공문중 · 이주 · 선우신 · 고림 · 이지순 · 왕적 · 마묵
345권 「유안세등전(劉安世等傳)」
유안세 · 추호 , 전주 왕회(王回) 증탄, · 진관(陳瓘) · 임백우
346권 「진차승등전(陳次升等傳)」
진차승 · 진사석 · 팽여려 · 여도 · 장정견 · 공결 · 손악 · 진헌 · 강공망 · 진우 · 상안민
347권 「손고등전(孫鼛等傳)」
손고(孫鼛) · 오시 · 이소기 · 오사례 · 왕한지 · 황렴 · 주복 · 장순민 · 성도(盛陶) · 장형 · 안복 · 손승 · 한천 · 공정신 · 정목 · 석단 · 교집중
348권 「부즙등전(傅楫等傳)」
부즙 · 심기(沈畸) , 소복, · 서적(徐勣) · 장여명 · 황보광 · 석공필 , 장극공, · 모주 · 홍언승 · 종전 · 도절부 · 모잠 · 왕조도 · 장장 · 조휼
349권 「학질등전(郝質等傳)」
학질 · 가규 · 두순경 · 유창조 · 노정 · 연달 · 요시 · 양수 · 유순경 · 송수약
350권 「묘수등전(苗授等傳)」
묘수 · 왕군만 · 장수약 · 왕문욱 · 주영청 · 유소능 · 왕광조 · 이호 · 화빈 · 유중무 · 곡진 · 유격 · 곽성 · 가암 · 장정(張整) · 장온 · 왕은 · 양응순 · 조륭
351권 「조정지등전(趙挺之等傳)」
조정지 · 장상영 · 유정부 · 하집중 · 정거중 · 안요신 · 장강국 · 주악 · 유규 · 임터 · 관사인 · 후몽
352권 「당각등전(唐恪等傳)」
당각 · 이방언 , 여심 설앙 오민 왕안중 왕양 조야 조보(曹輔) 경남중 왕우(王㝢),
353권 「하율등전(何㮚等傳)」
하율 · 손부 · 진과정 · 장숙야 · 섭창 · 장각(張閣) · 장근(張近) · 정근 · 우문창령 · 허기 · 정지소 · 공원 · 최공도 · 포유
354권 「심수등전(沈銖等傳)」
심수 · 노창형 · 사문관 · 육온 · 황식 · 요우 · 누이 · 심적중 · 이백종 · 왕해 · 하상 · 엽조흡 · 시언 · 최단우 · 유율 · 채의
355권 「가역등전(賈易等傳)」
가역 · 동돈일 · 상관균 · 내지소 · 엽도 · 양외 · 최태부 · 양급 · 여가문 · 이남공 · 동필 · 우책 · 곽지장
356권 「유증등전(劉拯等傳)」
유증 · 전휼 · 석예 · 좌부 · 허돈인 · 오집중 · 오재 · 유병 · 송교년 · 강연명 · 채거후 · 유사명 · 장정(蔣靜) · 가위절 · 최언 · 장근(張根) · 임량 · 주상
357권 「하관등전(何灌等傳)」 358·359권 「이강전(李綱傳)」
하관 · 이희정 · 왕운 · 담세적 · 매집례 · 정진(程振) · 유연경 이강
360권 「종택등전(宗澤等傳)」 361권 「장준전(張浚傳)」
종택 · 조정(趙鼎) 장준(張浚)
362권 「주승비등전(朱勝非等傳)」 363권 「이광등전(李光等傳)」
주승비 · 여이호 · 범종윤 · 범치허 · 여호문 이광 · 허한 · 허경형 · 장각(張愨) · 장소(張所) · 진화 · 장유(蔣猷)
364권 「한세충전(韓世忠傳)」 365권 「악비전(岳飛傳)」 366권 「유기등전(劉錡等傳)」
한세충 악비 유기(劉錡) · 오개 · 오린
367권 「이현충등전(李顯忠等傳)」 368권 「왕덕등전(王德等傳)」
이현충 · 양존중 · 곽호(郭浩) · 양정(楊政) 왕덕 · 왕언 · 위승 · 장헌 · 양재흥 · 우고 · 호굉휴
369권 「장준등전(張俊等傳)」 370권 「왕우직등전(王友直等傳)」
장준(張俊) · 장종안 · 유광세 · 왕연(王淵) · 해원 · 곡단 왕우직 · 이보 · 성민 · 조밀 · 유자우 · 여지 · 호세장 · 정강중
371권 「백시중등전(白時中等傳)」
백시중 · 서처인 · 풍해 · 왕륜(王倫) · 우문허중 · 탕사퇴
372권 「주탁등전(朱倬等傳)」
주탁 · 왕륜(王綸) · 윤색 · 왕지망 · 서부 · 심여구 · 적여문 · 왕서(王庶) · 신병
373권 「주변등전(朱弁等傳)」 374권 「장구성등전(張九成等傳)」
주변 · 정망지 · 장소(張邵) · 홍호 장구성 · 호전 · 요강 · 이태(李迨) · 조개(趙開)
375권 「등숙등전(鄧肅等傳)」 376권 「상동등전(常同等傳)」
등숙 · 이병 · 등강 · 장수 · 부직유 · 풍강국 상동 · 장치원 · 설휘언 · 진연 · 위강 · 반량귀 · 여본중
377권 「상자인등전(向子諲等傳)」
상자인 · 진규(陳規) · 이릉 · 노지원 · 이구(李璆) · 이박 · 왕상 · 왕의 · 진각
378권 「위부민등전(衞膚敏等傳)」
위부민 · 유각 · 호순척 · 심해 · 유일지 · 호교수 · 기숭례
379권 「장의등전(章誼等傳)」
장의 · 한초주 · 진공보 · 장학 · 호송년 · 조훈(曹勛) · 이직(李稙) · 한공예
380권 「하주등전(何鑄等傳)」
하주 · 왕차옹 · 범동 · 양원 · 누소 · 구룡여연 · 설필 · 나여즙 · 소진
381권 「범여규등전(范如圭等傳)」
범여규 · 오표신 · 왕거정 · 안돈복 · 황귀년 · 정우(程瑀) · 장천 · 홍의 · 조규(趙逵)
382권 「장도등전(張燾等傳)」 383권 「진준경등전(陳俊卿等傳)」
장도 · 황중 · 손도부 · 증기 · 구도 · 이미손 진준경 · 우윤문 · 신차응
384권 「진강백등전(陳康伯等傳)」 385권 「갈필등전(葛邲等傳)」
진강백 · 양극가 · 왕철 · 엽의문 · 장패 · 엽옹 · 엽형 갈필 · 전단례 · 위기 · 주규 · 시사점 · 소수 · 공무량
386권 「유공등전(劉珙等傳)」 387권 「황흡등전(黃洽等傳)」
유공 · 왕린 · 황조순 · 왕대보 · 금안절 · 왕강중 · 이언영 · 범성대 황흡 · 왕응진 · 왕십붕 · 오패 · 진량한 · 두신로
388권 「주집고등전(周執羔等傳)」 389권 「우무등전(尤袤等傳)」
주집고 · 왕희여 · 진양우 · 이호 · 진탁 · 호기 · 당문약 · 이도(李燾) 우무 · 사악 · 안사로 · 원추 · 이춘 · 유의봉 · 장효상
390권 「이형등전(李衡等傳)」
이형 · 왕자중 · 가원 · 장강 · 장대경 · 채광 · 막몽 · 주종 · 유장 · 심작빈
391권 「주필대등전(周必大等傳)」 392권 「조여우전(趙汝愚傳)」
주필대 · 유정 · 호진신 조여우
393권 「팽귀년등전(彭龜年等傳)」
팽귀년 · 황상 · 나점 · 황도 , 주남, 임대중 · 진규(陳騤) · 황보 · 첨체인
394권 「호굉등전(胡紘等傳)」
호굉 · 하담(何澹) · 임율 · 고문호 · 진자강 · 정병 · 경당 · 사심보 · 허급지 · 양여가
395권 「누약등전(樓鑰等傳)」
누약 · 이대성 · 임희이 · 서응룡 · 장하 · 왕원 · 왕질 · 육유 · 방신유 · 왕남
396권 「사호등전(史浩等傳)」 397권 「서의등전(徐誼等傳)」
사호 · 왕회(王淮) · 조웅 · 권방언 · 정송 · 진겸 · 장암 서의 · 오렵 · 항안세 · 설숙사 · 유갑 · 양보 · 유광조
398권 「여단례등전(余端禮等傳)」 399권 「정각등전(鄭瑴等傳)」
여단례 · 이벽 · 구화 · 예사 · 우문소절 · 이번(李蘩) 정각 · 왕정수 · 구여 · 고등 · 누인량 · 송여위
400권 「왕신등전(王信等傳)」
왕신(王信) · 왕대유 · 원섭 · 오유승 · 유중홍 · 이상(李祥) · 왕개 · 송덕지 · 양대전
401권 「신기질등전(辛棄疾等傳)」 402권 「진민등전(陳敏等傳)」
신기질 · 하이 · 유재(劉宰) · 유약(劉爚) · 시중행 · 이맹전 진민 · 장조(張詔) · 필재우 · 안병 · 양거원 · 이호의
403권 「조방등전(趙方等傳)」 404권 「왕약해등전(汪若海等傳)」
조방 · 가섭 · 호재흥 · 맹종정 · 장위 왕약해 · 장운 · 유약(柳約) · 이순신 · 손봉길 · 장영(章穎) · 상비경 · 유영 · 서방헌
405권 「이종면등전(李宗勉等傳)」 406권 「최여지등전(崔與之等傳)」 407권 「두범등전(杜範等傳)」
이종면 · 원보 · 유불 · 왕안거 최여지 · 홍자기 · 허혁 · 진거인 · 유한필 두범 · 양간 · 전시 · 장복 · 여오
408권 「오창예등전(呉昌裔等傳)」 409권 「고정자등전(高定子等傳)」 410권 「누기등전(婁機等傳)」
오창예 · 왕강 · 진복 · 왕정 고정자 · 고사득 · 장충서 · 당린 누기 · 심환 · 조언약 · 범응령 · 서경손
411권 「탕숙등전(湯璹等傳)」 412권 「맹공등전(孟珙等傳)」
탕숙 · 장중진 · 모자재 · 주비손 · 구양수도 맹공 · 두고 · 왕등 · 양섬 · 장유효 · 진함
413권 「조여담등전(趙汝談等傳)」 414권 「사미원등전(史彌遠等傳)」
조여담 · 조여당 · 조희관 · 조언눌 · 조선상 · 조여환 · 조필원 사미원 · 정청지 · 사숭지 · 동괴 · 엽몽정 · 마정란
415권 「부백성등전(傅伯成等傳)」
부백성 · 갈홍 · 증삼복 · 황주약 · 원소 · 위진(危稹) · 정공허 · 나필원 · 왕수(王遂)
416권 「오연등전(吳淵等傳)」
오연 · 여개 · 왕입신 · 상사벽 · 호영 · 냉응징 · 조숙원 · 왕만 · 마광조
417권 「교행간등전(喬行簡等傳)」 418권 「오잠등전(呉潛等傳)」
교행간 · 범종 · 유사 · 조규 · 사방숙 오잠 · 정원봉 · 강만리 · 왕약 · 장감(章鑑) · 진의중 · 문천상
419권 「선증등전(宣繒等傳)」
선증 · 설극 · 진귀의 · 증종룡 · 정성지 · 이명복 · 추응룡 · 여천석 · 허응룡 · 임략 · 서영수 · 별지걸 · 유백정 · 김연 · 이성전 · 진위 · 최복
420권 「왕백대등전(王伯大等傳)」
왕백대 · 정채 · 응요 · 서청수 · 이증백 · 왕야 · 채항 · 장반 · 마천기 · 주습 · 요호신 · 대경가 · 피룡영 · 심염
421권 「양동등전(楊棟等傳)」
양동 · 요희득 · 포회 · 상정 · 진종례 · 상무 · 가현옹 · 이정지
422권 「임훈등전(林勳等傳)」
임훈 · 유재소 · 허흔 · 응맹명 · 증삼빙 · 서교 · 도정 · 정필 · 우대년 · 진중미 · 양성대 · 이지효
423권 「오영등전(吳泳等傳)」
오영(吳泳) · 서범 · 이소 · 왕매 · 사미공 · 진훈 · 조여주 · 이대동 · 황순 · 양대이
424권 「육지지등전(陸持之等傳)」
육지지 · 서록경 · 조봉룡 · 조여등 · 손몽관 · 홍천석 · 황사옹 · 서원걸 · 손자수 · 이백옥
425권 「유응룡등전(劉應龍等傳)」
유응룡 · 반방 · 홍근 · 조경위 · 풍거비 · 서림 · 서종인 · 위소덕 · 진개 · 양문중 · 사방득
426권 「순리전(循吏傳)」
진정 · 장륜 · 소엽 · 최립 · 노유개 · 장일 · 오준로 · 조상관 · 고부 · 정사맹 · 한진경 · 엽강직
427·428·429·430권 「도학전(道學傳)」
주돈이 · 정호 · 정이 · 장재 · 소옹 · 유현 · 이유 · 사량좌 · 유초 · 장역 · 소병 · 윤돈 · 양시 · 나종언 · 이동 · 주희 · 장식 · 황간 · 이번(李燔) · 장흡 · 진순 · 이방자 · 황호
431·432·433·434·435·436·437·438권 「유학전(儒學傳)」
섭숭의 · 형병 · 손기 · 왕소소 · 공유 · 공의 · 최송 · 윤졸 · 전민 · 신문열 · 이각 · 최이정 · 이지재 · 호탄 · 가동 · 유안(劉顔) · 고변 · 손복 · 석개 · 호원 · 유희수 · 임개 · 이구(李覯) · 하섭 · 왕회(王回) · 주요경 · 왕당 · 진양(陳暘) · 소백온 · 유저 · 홍흥조 · 고항 · 정대창 · 임지기 · 임광조 · 양만리 · 유자휘 · 여조겸 · 채원정 · 육구령 · 육구연 · 설계선 · 진부량 · 엽적 · 대계 · 채유학 · 양태지 · 범충 · 주진 · 호안국 · 진량 · 정초 · 이도전 · 정형 · 유청지 · 진덕수 · 위료옹 · 요덕명 · 탕한 · 하기 · 왕백 · 서몽신 · 이심전 · 엽미도 · 왕응린 · 황진(黃進)
439·440·441·442·443·444·445권 「문원전(文苑傳)」
송백 · 양주한 · 주앙 · 조인기 · 정기 · 곽욱 · 마응 · 화현 · 풍길 · 고적(高頔) · 이도(李度) · 한부 · 국상 · 송준 · 유개 · 하후가정 · 나처약 · 안덕유 · 전희 · 진충 · 오숙 · 황이간 · 서현 · 구중정 · 증치요 · 조간 · 요현 · 이건중 · 홍담 · 노진 · 최준도 · 진월 · 목수 · 석연년 · 소관 · 소순흠 · 윤원 · 황항 · 황감 · 양파 · 안태초 · 곽충서 · 매요신 · 강휴복 · 소순 · 장망지 · 왕봉 · 손당경 · 당경 · 문동 · 양걸 · 하주 · 유경 · 포유 · 황백사 · 황정견 · 조보지 · 진관(秦觀) · 장뢰 · 진사도 · 이치 · 유서 · 왕무구 · 채조 · 이격비 · 여남공 · 곽상정 · 미패 · 유선 · 예도 · 이공린 · 주방언 · 주장문 · 유엄 · 진여의 · 왕조 · 엽몽득 · 정구 · 장얼 · 한구 · 주돈유 · 갈승중 · 웅극 · 장즉지
446·447·448·449·450·451·452·453·454·455권 「충의전(忠義傳)」
강보예 · 마수 · 동원형 · 조근 · 소함 · 진전서 · 첨량신 · 이약수 · 유겹 · 부찰 · 양진 · 장극전 · 장확 · 주소 · 사항 · 손익(孫翊) · 곽안국 · 이연 · 이막 · 서규 · 진구 · 조불시 · 조령성 · 당중 · 서휘언 · 상자소 · 양방예 · 증고 · 유급 · 정양 · 여유성 · 곽영 · 한호 · 구양순 · 장충보 · 이언선 · 조립 · 왕충식 · 당기 · 이진 · 진구도 · 최종 · 임충지 · 등무실 · 위행가 · 염진 · 조사가 · 역청 · 호빈 · 범왕 · 마준 · 양진중 · 고가 · 조우문 · 진인 · 허표손 · 진륭지 · 왕익 · 이성지 · 진원규 · 장순 · 범천순 · 우부 · 변거의 · 진소 · 윤옥 · 이불 · 윤곡 · 조묘발 · 당진(唐震) · 조여석 · 조회 · 조양순 · 강재 · 마기 · 밀우 · 장세걸 · 육수부 · 서응표 · 진문룡 · 등득우 · 장각(張珏) · 고민 · 경사충 · 왕기 · 장흥조 · 곽호(郭滸) · 오혁 · 이익 · 조사륭 · 진쉬 · 황우 · 학중련 · 유유보 · 우호 · 위언명 · 유사영 · 적흥 · 주필 · 공즙 · 이긍 · 능당좌 · 양수중 · 강예 · 곽선 · 사마몽구 · 임공재 · 황개 · 손익(孫益) · 왕선 · 오초재 · 이성대 · 도거인 · 고영년 · 국사복 · 손소원 · 증효서 · 조백진 · 왕사언 · 설경 · 손휘 · 송창조 · 이정(李政) · 강수 · 유선 · 굴견 · 정담 · 요흥 · 장기(張玘) · 왕공 · 유태 · 손봉 · 유화원 · 호당로 · 왕주 · 유안(劉晏) · 정진(鄭振) · 맹언경 · 고담 · 연만부 · 설양현 · 당민구 · 왕사도 · 조시상 · 조희계 · 유자천 · 여문신 · 종계옥 · 경세안 · 정보 · 미립 · 후핍 · 왕효충 · 고응송 · 장선옹 · 황신 · 진달 · 소뇌룡 · 추붕 · 유사소 · 진동 · 구양철 · 마신 · 여조검 · 양굉중 · 화악 · 등약수 · 진보 · 모겸지 · 서도명
456권 「효우전(孝友傳)」
이린 · 서승규 · 유효충 · 여승 · 나거통 · 제득일 · 이한징 · 형신류 · 허조 · 호중요 · 진긍 · 홍문무 · 역연경 · 동도명 · 곽종 · 고흔 · 주태 · 성상 · 진사도 · 방강 · 방천우 · 유빈 · 번경온 · 영서민 · 기위 · 하보지 · 이빈(李玭) · 후의 · 왕광제 · 강백 · 구승순 · 상진 · 두의(杜誼) · 요종명 · 등중화 · 모안여 · 이방(李訪) · 주수창 · 후가 · 신적중 · 학인 · 지점 · 등종고 · 심선 · 소경문 · 태형 · 앙흔 · 조백심 · 팽유 · 모순 · 양경(楊慶) · 진종 · 곽의 · 신세녕 · 구여령 · 왕주(王珠) · 안후 · 장백위 · 채정(蔡定) · 정기
457·458·459권 「은일·탁행전(隱逸卓行傳)」
척동문 · 진단 · 충방 · 만적 · 이독 · 위야 · 형돈 · 임포(林逋) · 고역 · 서복 · 공민 · 하군 · 왕초(王樵) · 장유(張愈) · 황희 · 주계명 · 대연 · 진열 · 손모 · 유역 · 강잠 · 연서 · 장찰 · 유여상 · 양효본 · 등고보 · 우문지소 · 오영(吳瑛) · 송강어옹 · 두생 · 순창선인 · 남안옹 · 장여 · 서중행 · 소운경 · 초정 · 왕충민 · 유면지 · 호헌 · 곽옹 · 유우(劉愚) · 위섬지 · 안세통 · 유정식 · 소곡 · 서적(徐積) · 증숙경 · 유영일
460권 「열녀전(列女傳)」
주아 · 학절아 · 진당전 · 여양자 · 동팔나 · 한희맹 · 모석석
461·462권 「방기전(方伎傳)」
조수기 · 왕처눌 · 묘훈 · 마소 · 초지란 · 한현부 · 사서 · 주극명 · 유한 · 왕회은 · 조자화 · 풍문지 · 홍온 · 소징은 · 정소미 · 조자연 · 하란서진 · 시통현 · 견서진 · 초연 · 지언 · 회병 · 허희 · 방안시 · 전을 · 지연 · 곽천신 · 위한진 · 왕노지 · 왕자석 · 임령소 · 황보탄 · 왕극명 · 사의도인 · 손수영
463·464·465권 「외척전(外戚傳)」
두심기 · 하영도 · 왕계훈 · 유지신 · 유문유 · 유미 · 곽숭인 · 양경종 · 부유충 · 시종경 · 장요좌 · 왕이영 · 이소량 · 이용화 · 이준욱 · 조일 · 고준유 · 상전범 · 장돈례 · 임택 · 맹충후 · 위연 · 전침 · 형환 · 반영사 · 오익 · 이도(李道) · 정흥예 · 양차산
466·467·468·469권 「환자전(宦者傳)」
두신보 · 왕인예 · 왕계은 · 이신복 · 유승규 · 염승한 · 진한 · 주회정 · 장귀숭 · 장계능 · 위소흠 · 석지옹 · 등수은 · 양수진 · 한수영 · 남계종 · 장유길 · 감소길 · 노수근 · 왕수규 · 이헌 · 장무칙 · 송용신 · 왕중정 · 이순거 · 석득일 · 양종길 · 유유간 · 이상(李祥) · 진연 · 풍세녕 · 이계화 · 고거간 · 정방 · 소이섭 · 뇌윤공 · 염문응 · 임수충 · 동관 · 양사성 · 양전(楊戩) · 소성장 · 남규 · 풍익 · 마거위 · 진원 · 감변 · 왕덕겸 · 관례 · 동송신
470권 「영행전(佞幸傳)」
미덕초 · 후막진리용 · 조찬 · 왕보 · 주면 · 왕계선 · 증적 · 장설 · 왕변 · 강특립
471·472·473·474권 「간신전(姦臣傳)」
채확 · 형서 · 여혜경 · 장돈 · 증포 · 안돈 · 채경 · 조양사 · 장각(張覺) · 곽약사 · 황잠선 · 왕백언 · 진회 · 묵기설 · 한탁주 · 정대전 · 가사도
475·476·477권 「반신전(叛臣傳)」
장방창 · 유예 · 묘부 · 두충 · 오희 · 이전
478권 「남당세가(南唐世家)」 479권 「서촉세가(西蜀世家)」 480권 「오월세가(吳越世家)」
이경(李景) 맹창 전홍숙
481권 「남한세가(南漢世家)」 482권 「북한세가(北漢世家)」 483권 「호남·형남·장천·진세가(湖南荊南漳泉陳世家)」
유창(劉鋹) 유계원 주행봉 · 고보융 · 유종효 · 진홍진
484권 「주3신전(周三臣傳)」
한통 · 이균 · 이중진
485·486·487·488·489·490·491·492권 「외국전(外國傳)」
서하 · 고려 · 교지( 정조 전여조 이조 진조) · 대리 · 점성 · 진랍 · 포감 · 막려 · 삼불제 · 도파 · 발니 · 주련 · 단미류 · 천축국 · 우전 · 고창 · 회골 · 대식국 · 층단국 · 구차 · 사주 · 불름국 · 유구국 · 정안국 · 발해 · 일본 · 당항 · 토번
493·494·495·496권 「만이전(蠻夷傳)」
계동만 · 매산동만 · 성주만 · 휘주만 · 남단주만 · 무수주만 · 황원주만 · 여동만 · 환주만 · 서남이 · 여주만 · 공부천 · 풍파만 · 보새만 · 미강만 · 동만 · 석문부 · 남광만 · 보패만 · 무주부 · 유주만 · 검주만 · 시주만 · 고주만 · 육수만 · 준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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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씨(高氏) 가문이 전담 [2] 나가, 부처, 신령들을 섬기는 습합적 종교. 대리국에서는 관세음보살 역시 주요 신앙의 대상이었다. 11세기 미얀마에서도 상좌부 불교를 들여오기 전까지 믿었던 불교의 교파이다. [3] 이족이 세운 국가. 1259년에 몽골에 흡수되었다. [4] 원나라의 기록에 따르면 단사평은 간쑤 지방 우웨이의 한족 출신이라 되어있으나 이는 명분에 의한 것으로 현재는 바이족 출신설이 더 유력하다. [5] 유학을 공부한 승려들에 한해 시행되었다. [6] 이때부터 고씨 가문의 기세가 흥했기 때문에 고씨 가문이 의도적으로 지어낸 이야기일 수도 있다. [7] 외국에서 사절이 와도 국왕보다 청평관인 고씨를 먼저 알현하였다. [8] 첩과 그의 아들이었기에 신종의 위협에서 벗어나 대리국으로 피한 것으로 보인다. [9] 쿠빌라이의 서자 가문이라고 한다. [10] 병부 [11] 호적 [12] 예부 [13] 형부 [14] 이부 [15] 공부 [16] 재정부 [17] 외국사신접대 [18] 공상관리국 [19] 전신인 남조의 경우 선대 왕 이름의 마지막 자를 후대 왕의 성으로 쓰는 등 중국의 왕조들과는 사뭇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었으나 대리국으로의 전환 이후 한자문화권과 똑같이 국성을 두는 등, 중국의 행정 체계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 [20] 실권이 부족한 왕, 봉건제 운영, 갑옷, 고유 색체를 가진 불교 등등 대리국은 여러모로 일본과 비슷한 면모가 많다. [21] 불교 언어 아사리, 혹은 아차리야에서 유래한 단어 [22] 다리시에 있는 삼탑 역시 남조에서 당나라 건축가들을 초청해 지은 탑이다. [23] 사실 이것도 후대에 재건된 것이다. [24] 후폐제를 폐하고 황위를 찬탈하였다. [25] 고승태에 의해 폐위됨. [26] 단정명을 폐하고 황위를 찬탈하였다. 대중국(大中國)으로 국호를 고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