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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宋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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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권 「태조기(太祖紀)」 4·5권 「태종기(太宗紀)」 6·7·8권 「진종기(眞宗紀)」
조광윤 조광의 조항
9·10·11·12권 「인종기(仁宗紀)」 13권 「영종기(英宗紀)」 14·15·16권 「신종기(神宗紀)」
조정(趙禎) 조서 조욱
17·18권 「철종기(哲宗紀)」 19·20·21·22권 「휘종기(徽宗紀)」 23권 「흠종기(欽宗紀)」
조후 조길 조환
24·25·26·27·28·29·30·31·32권 「고종기(高宗紀)」 33·34·35권 「효종기(孝宗紀)」 36권 「광종기(光宗紀)」
조구 조신 조돈
37·38·39·40권 「영종기(寧宗紀)」 41·42·43·44·45권 「이종기(理宗紀)」
조확 조윤
46권 「도종기(度宗紀)」 47권 「영국공기(瀛國公紀)」
조기(趙禥) 조현 · 조하(趙昰) · 조병
※ 48권 ~ 209권은 志에 해당. 210권 ~ 241권은 表에 해당. 송사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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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전(列傳) ]
||<-4><tablewidth=100%><tablebgcolor=#2e8b57> 242·243권 「후비전(后妃傳)」 ||
소헌태후 · 효혜황후 · 효명황후 · 효장황후 · 숙덕황후 · 의덕황후 · 명덕황후 · 원덕황후 · 장회황후 · 장목황후 · 장헌명숙황후 · 장의황후 · 장혜황후 · 소정귀비 · 곽황후 · 자성광헌황후 · 온성황후 · 소절귀비 · 소숙귀비 · 양덕비 · 풍현비 · 선인성렬황후 · 흠성헌숙황후 · 흠성황후 · 흠자황후 · 임현비 · 혜목현비 · 소자성헌황후 · 소회황후 · 현공황후 · 현숙황후 · 의숙귀비 · 현인황후 · 교귀비 · 명달황후 · 인회황후 · 헌절황후 · 헌성자열황후 · 반현비 · 장현비 · 유귀비 · 유완의 · 장귀비 · 성목황후 · 성공황후 · 성숙황후 · 채귀비 · 이현비 · 자의황후 · 황귀비 · 공숙황후 · 공성인열황후 · 사도청 · 전황후 · 양숙비
244·245·246·247권 「종실전(宗室傳)」
조정미 · 조덕소 · 조덕방 · 조원좌 · 조원희 · 조원분 · 조원걸 · 조원악 · 조원칭 · 조원엄 · 조원억 · 조우 · 조윤양 · 조호 · 조군 · 조필 · 조오 · 조사 · 조무 · 조해 · 조추 · 조기(趙杞) · 조허 · 조체 · 조악 · 조식 · 조진(趙榛) · 조심 · 조훈(趙訓) · 조부 · 조거 · 조기(趙愭) · 조개(趙愷) · 조순 · 조횡 · 조자칙 · 조자숭 · 조자력 · 조자지 · 조자주 · 조자숙 · 조사이 · 조희언 · 조희역 · 조사오 · 조사요 · 조사궁 · 조사천 · 조불군 · 조불기 · 조불우 · 조불백 · 조선준 · 조선예 · 조여술 · 조숙근 · 조숙향 · 조언담 · 조언숙 · 조언유
248권 「공주전(公主傳)」
진(秦)국대장공주 · 위(魏)국대장공주 · 노국대장공주 · 진(陳)국대장공주 · 서국대장공주 · 빈국대장공주 · 양국대장공주 · 옹국대장공주 · 위(衛)국대장공주 · 형국대장공주 · 장혜국공주 · 승국대장공주 · 주진국대장공주 · 진로국대장공주 · 곤국대장공주 · 연서국대장공주 · 서국대장공주 · 위초국대장공주 · 위국대장공주 · 한위국대장공주 · 주국장공주 · 당국장공주 · 담국장공주 · 서국장공주 · 진국공주 · 진국장공주 · 가덕제희 · 영덕제희 · 순숙제희 · 안덕제희 · 무덕제희 · 수숙제희 · 안숙제희 · 숭덕제희 · 가국공주 · 문안공주 · 화정공주 · 제안공주 · 안강군주 · 기국공주 · 주한국공주
249권 「범질등전(范質等傳)」 250권 「석수신등전(石守信等傳)」
범질 · 왕부 · 위인포 석수신 · 왕심기 · 고회덕 · 한중윤 · 장령탁 · 나언괴 · 왕언승
251권 「한령곤등전(韓令坤等傳)」 252권 「왕경등전(王景等傳)」
한령곤 · 모용연쇠 · 부언경 왕경 · 왕안 · 곽종의 · 이홍신 · 무행덕 · 양승신 · 후장
253권 「절덕의등전(折德扆等傳)」 254권 「후익등전(侯益等傳)」
절덕의 · 풍계업 · 왕승업 · 이계주 · 손행우 후익 · 장종은 · 호언가 · 설회양 · 조찬 · 이계훈 · 약원복 · 조조
255권 「곽숭등전(郭崇等傳)」
곽숭 · 양정장 · 송악 · 상공 · 왕언초 · 장영덕 · 왕전빈 · 강연택 · 왕계도 · 고언휘
256권 「조보전(趙普傳)」 257권 「오정조등전(吳廷祚等傳)」 258권 「조빈등전(曹彬等傳)」
조보(趙普) 오정조 · 이숭구 · 왕인섬 · 초소보 · 이처운 조빈(曹彬) · 반미 · 이초
259권 「장미등전(張美等傳)」
장미 · 곽수문 · 윤숭가 · 유정양 · 원계충 · 최언진 · 장정한 · 황보계명 · 장경
260권 「조한등전(曹翰等傳)」
조한 · 양사 · 당진(黨進) · 이한경 · 유우(劉遇) · 이회충 · 미신 · 전중진 · 유정한 · 최한
261권 「이경등전(李瓊等傳)」
이경(李瓊) · 곽경 · 진승소 · 이만초 · 백중찬 · 왕인호 · 진사양 · 초계훈 · 유중진 · 원언 · 기정훈 · 장탁 · 이만전 · 전경함 · 왕휘
262권 「이곡등전(李穀等傳)」
이곡 · 잠거윤 · 두정고 · 이도(李濤) · 왕역간 · 조상교 · 장석 · 장주 · 변귀당 · 유온수 · 유도 · 변광범 · 유재(劉載) · 정우(程羽)
263권 「장소등전(張昭等傳)」 264권 「설거정등전(薛居正等傳)」
장소(張昭) · 두의(竇儀) · 여여경 · 유희고 · 석희재 · 이목 설거정 · 심륜 · 노다손 · 송기 · 송웅
265권 「이방등전(李昉等傳)」 266권 「전약수등전(錢若水等傳)」
이방(李昉) · 여몽정 · 장제현 · 가황중 전약수 · 소역간 · 곽지 · 이지 · 신중보 · 왕면 · 온중서 · 왕화기
267권 「장굉등전(張宏等傳)」 268권 「시우석등전(柴禹錫等傳)」
장굉 · 조창언 · 진서 · 유식(劉式) · 유창언 · 장계 · 이유청 시우석 · 장손 · 양수일 · 조용 · 주영 · 왕계영 · 왕현
269권 「도곡등전(陶穀等傳)」
도곡 · 호몽 · 왕저 · 왕우(王祐) · 양소검 · 어숭량 · 장담 · 고석
270권 「안간등전(顏衎等傳)」
안간 · 극가구 · 조봉 · 소요 · 고방 · 풍찬 · 변후 · 왕명 · 허중선 · 양극양 · 단사공 · 후척 · 이부(李符) · 위비 · 동추
271권 「마영종등전(馬令琮等傳)」
마영종 · 두한휘 · 장정한 · 오건유 · 채심정 · 주광 · 장훈 · 석희 · 장장영 · 육만우 · 해휘 · 이도(李韜) · 왕진경 · 곽정위 · 조연진 · 보초
272권 「양업등전(楊業等傳)」
양업 · 형한유 · 조광실 · 장휘 · 사초
273권 「이진경등전(李進卿等傳)」
이진경 · 양미 · 하계균 · 이한초 · 곽진(郭進) , 우사진, · 이겸부 · 요내빈 · 동준회 · 하유충 · 마인우
274권 「왕찬등전(王贊等傳)」
왕찬 · 장보속 · 조빈(趙玭) · 노회충 · 왕계훈 · 정덕유 · 장연통 · 양형 · 사규 · 전흠조 · 후지 · 왕문실 · 적수소 · 왕신(王侁) · 유심경
275권 「유복등전(劉福等傳)」
유복 · 안수충 · 공수정 · 담연미 · 원달 · 상사덕 · 윤계륜 · 설초 , 정한 조도, · 곽밀 , 부사양 이빈(李斌), · 전인랑 · 유겸
276권 「유보훈등전(劉保勳等傳)」
유보훈 · 등중정 · 유반 · 공승공 · 송당 · 원곽 · 번지고 , 곽재, · 장병(臧丙) · 서휴복 · 장관 · 진종신 · 장평 · 왕계승 · 윤헌 · 왕빈(王賓) · 안충
277권 「장감등전(張鑒等傳)」
장감(張鑒) · 요탄 · 삭상 · 송태초 · 노지한 · 정문보 · 왕자여 · 유종 · 변곤 · 허양 · 배장 · 우면 , 장적, · 난숭길 · 원봉길 · 한국화 · 하몽 · 신지례
278권 「마전의등전(馬全義等傳)」
마전의 · 뇌덕양 · 왕초(王超)
279권 「왕계충등전(王繼忠等傳)」
왕계충 · 부잠 · 대흥 · 왕한충 · 왕능 · 장응 · 위능 · 진흥 · 허균 · 장진 · 이중귀 · 호연찬 · 유용 · 경전빈 · 주인미
280권 「전소빈등전(田紹斌等傳)」
전소빈 · 왕영 · 양경(楊瓊) · 전수준 · 서흥 · 왕고 · 이중회 · 백수소 · 장사윤 · 이기 · 왕연범
281권 「여단등전(呂端等傳)」 282권 「이항등전(李沆等傳)」 283권 「왕흠약등전(王欽若等傳)」
여단 · 필사안 · 구준 이항 · 왕단 · 상민중 왕흠약 · 임특 · 정위 · 하송
284권 「진요좌등전(陳堯佐等傳)」 285권 「진집중등전(陳執中等傳)」 286권 「노종도등전(魯宗道等傳)」
진요좌 · 송상 진집중 · 유항 · 가창조 · 양적 · 풍증 노종도 · 설규 · 왕서(王曙) · 채제
287권 「양려등전(楊礪等傳)」 288권 「임중정등전(任中正等傳)」
양려 · 송식 · 양사종 · 이창령 · 조안인 · 진팽년 임중정 · 주기 · 정림 · 강준 · 범옹 · 조진(趙稹) · 임포(任布) · 고약눌 · 손면
289권 「고경등전(髙瓊等傳)」 290권 「조이용등전(曹利用等傳)」
고경 · 범정소 · 갈패 조이용 , 손계엄, · 장기(張耆) · 양숭훈 · 하수은 · 적청 , 장옥 손절, · 곽규
291권 「오육등전(吳育等傳)」
오육 · 송수 · 이약곡 · 왕박문 · 왕종
292권 「이자등전(李諮等傳)」
이자 · 정감 · 하후교 · 성도(盛度) · 정도 · 장관 · 정전 · 명호 · 왕요신 · 손변 · 전황
293권 「전석등전(田錫等傳)」
전석 · 왕우칭 · 장영(張詠)
294권 「장우석등전(掌禹錫等傳)」
장우석 · 소신 · 왕수(王洙) · 서언 · 유식(柳植) · 섭관경 · 풍원 · 조사민 · 장석 · 장규 · 양안국
295권 「윤수등전(尹洙等傳)」
윤수 · 손보 · 사강 · 엽청신 · 양찰
296권 「한비등전(韓丕等傳)」
한비 · 사항 · 장무직 · 양호 · 양휘지 · 여문중 · 왕저 · 여우지 · 반신수 · 두호
297권 「공도보등전(孔道輔等傳)」
공도보 · 국영 · 유수 · 조수고 · 곽권 · 단소련
298권 「팽승등전(彭乘等傳)」
팽승 · 혜영 · 매지 · 사마지 · 이급 · 연숙 · 장당 · 유기(劉夔) · 마량 · 진희량
299권 「적비등전(狄棐等傳)」
적비 · 낭간 · 손조덕 · 장약곡 · 석양휴 · 조사형 · 이수 · 장동 · 이사형 · 이부(李溥) · 호칙 · 설안 · 허원 · 종리근 · 손충 · 최역 · 전유 · 시창언
300권 「양해등전(楊偕等傳)」
양해 · 왕연(王沿) · 두기 · 양전(楊畋) · 주담 · 서적(徐的) · 요중손 · 진태소 , 마심 두증, · 이허기 · 장부 · 유헌경 · 진종역 · 양대아
301권 「변숙등전(邊肅等傳)」
변숙 · 매순 · 마원방 · 설전 · 구감 · 양일엄 · 이행간 · 장빈 · 진염 · 이유 · 장병(張秉) · 장택행 · 정향 · 곽진(郭稹) · 조하(趙賀) · 고적(高覿) · 원항 · 서기 · 장지 · 제곽 · 정양
302권 「왕진등전(王臻等傳)」
왕진 · 어주순 · 가암 · 이경(李京) · 여경초 · 오급 · 범사도 · 이현 · 하중립 · 심막
303권 「장온지등전(張昷之等傳)」
장온지 · 위관 · 등종량 · 이방(李防) · 조상 · 당숙 · 장술 · 황진(黃震) · 호순지 · 진관(陳貫) · 범상 · 전경
304권 「주위등전(周渭等傳)」
주위 · 양정(梁鼎) · 범정사 · 유사도 · 왕제 · 방해 · 조영숙 · 유원유 · 양고 · 조급 · 유식(劉湜) · 왕빈(王彬) · 중간
305권 「양억등전(楊億等傳)」 306권 「사필등전(謝泌等傳)」
양억 · 조형 · 유균 · 설앙 사필 · 손하 · 주태부 · 척륜 · 장거화 · 악황목 · 시성무
307권 「교유악등전(喬維岳等傳)」
교유악 · 왕척 · 장옹 · 동엄 · 위정식 · 노염 · 송단 · 능책 · 양담 · 진세경 · 이약졸 · 진지미
308권 「상관정등전(上官正等傳)」
상관정 · 노빈 · 주심옥 · 배제 · 이계선 · 장단 · 장후 · 장길
309권 「왕연덕등전(王延德等傳)」
왕연덕 · 상연신 · 정덕현 · 우연덕 · 위진(魏震) · 장질 · 양윤공 · 진희 · 사덕권 · 염일신 · 근회덕
310권 「이적등전(李迪等傳)」 311권 「안수등전(晏殊等傳)」
이적 · 왕증 · 장지백 · 두연 안수 · 방적 · 왕수(王隨) · 장득상 · 여이간 · 장사손
312권 「한기등전(韓琦等傳)」 313권 「부필등전(富弼等傳)」 314권 「범중엄등전(范仲淹等傳)」
한기 · 증공량 · 진승지 · 오충 · 왕규 부필 · 문언박 범중엄 · 범순인
315권 「한억전(韓億傳)」 316권 「포증등전(包拯等傳)」 317권 「소항등전(邵亢等傳)」
한억 포증 · 오규 · 조변 · 당개 소항 · 풍경 · 전유연
318권 「장방평등전(張方平等傳)」 319권 「구양수등전(歐陽修等傳)」 320권 「채양등전(蔡襄等傳)」
장방평 · 왕공진 · 장변 · 조개(趙槩) · 호숙 구양수 · 유창(劉敞) · 증공 채양 · 여진 · 왕소(王素) · 여정 · 팽사영 · 장존
321권 「정해등전(鄭獬等傳)」
정해 · 진양(陳襄) · 전공보 · 손수 · 풍직 · 여회 · 유술 · 유기(劉琦) · 전의 · 정협
322권 「하담등전(何郯等傳)」
하담(何郯) · 오중복 · 진천 · 왕렵 · 손사공 · 주맹양 · 제회 · 양회 · 유상 · 주경(朱京)
323권 「울소민등전(蔚昭敏等傳)」
울소민 · 고화 · 주미 · 염수공 · 맹원 · 유겸 · 조진(趙振) · 장충 · 범각 · 마회덕 · 안준 · 상보
324권 「석보등전(石普等傳)」 325권 「유평등전(劉平等傳)」
석보 · 장자 · 허회덕 · 이윤칙 · 장항 · 유문질 · 조자 유평 · 임복 · 왕규 · 무영 · 상역 · 경부 · 왕중보
326권 「경태등전(景泰等傳)」
경태 · 왕신(王信) · 장해 · 장충 · 곽은 · 장절(張岊) · 장군평 · 사방 · 노감 · 이위 · 왕과 · 곽자 · 전민 · 시기서 · 강덕여 · 장소원
327권 「왕안석등전(王安石等傳)」
왕안석 · 왕안례 · 왕안국
328권 「이청신등전(李淸臣等傳)」
이청신 · 안도 · 장조(張璪) · 포종맹 · 황리 · 채정(蔡挺) · 왕소(王韶) · 설향 · 장절(章楶)
329권 「상질등전(常秩等傳)」
상질 · 등관 · 이정(李定) · 서단 · 건주보 · 서탁 · 왕광연 · 왕도 · 왕자소 · 하정신 · 진역
330권 「임전등전(任顓等傳)」
임전 · 이참 · 곽신창 · 부구 · 장경헌 · 두변 · 장괴 · 손유 · 허준 · 노사종 · 전상선 · 두순 · 두상 · 사린 · 왕종망 · 왕길보
331권 「손장경등전(孫長卿等傳)」
손장경 · 주항 · 이중사 · 나증 · 마중보 · 왕거경 · 손구 · 장선 · 소심 · 마종선 · 심구 · 이대림 · 여하경 · 조무택 · 정사맹 · 장문 , 진순유 악경 유몽, · 묘시중 · 한지 · 초건중 · 장힐 · 노혁
332권 「등원발등전(滕元發等傳)」
등원발 · 이사중 · 육선 · 조설 · 손로 · 유사웅 · 목연
333권 「양좌등전(楊佐等傳)」
양좌 · 이태(李兌) · 심립 · 장섬 · 장도 · 유충 · 유근 · 염순 · 갈궁 · 장전 · 영인 · 이재 · 요환 · 주경(朱景) · 이종 · 주수륭 · 노사굉 · 단후 · 양중원 · 여양굉 · 반숙
334권 「등원발등전(滕元發等傳)」
서희 , 이직(李稷), · 고영능 · 심기(沈起) · 유이 · 웅본 · 소주 · 도필 · 임광
335권 「충세형전(种世衡傳)」 336권 「사마광등전(司馬光等傳)」 337권 「범진전(范鎭傳)」
충세형 사마광 · 여공저 범진
338권 「소식전(蘇軾傳)」 339권 「소철전(蘇轍傳)」 340권 「여대방등전(呂大防等傳)」
소식 소철 여대방 · 유지 · 소송
341권 「왕존등전(王存等傳)」 342권 「양도등전(梁燾等傳)」
왕존 · 손고(孫固) · 조첨 · 부요유 양도 · 왕암수 · 정옹 · 손영
343권 「원강등전(元絳等傳)」 344권 「손각등전(孫覺等傳)」
원강 · 허장 · 등윤보 · 임희 · 장지기 · 육전 · 오거후 · 온익 손각 · 이상(李常) · 공문중 · 이주 · 선우신 · 고림 · 이지순 · 왕적 · 마묵
345권 「유안세등전(劉安世等傳)」
유안세 · 추호 , 전주 왕회(王回) 증탄, · 진관(陳瓘) · 임백우
346권 「진차승등전(陳次升等傳)」
진차승 · 진사석 · 팽여려 · 여도 · 장정견 · 공결 · 손악 · 진헌 · 강공망 · 진우 · 상안민
347권 「손고등전(孫鼛等傳)」
손고(孫鼛) · 오시 · 이소기 · 오사례 · 왕한지 · 황렴 · 주복 · 장순민 · 성도(盛陶) · 장형 · 안복 · 손승 · 한천 · 공정신 · 정목 · 석단 · 교집중
348권 「부즙등전(傅楫等傳)」
부즙 · 심기(沈畸) , 소복, · 서적(徐勣) · 장여명 · 황보광 · 석공필 , 장극공, · 모주 · 홍언승 · 종전 · 도절부 · 모잠 · 왕조도 · 장장 · 조휼
349권 「학질등전(郝質等傳)」
학질 · 가규 · 두순경 · 유창조 · 노정 · 연달 · 요시 · 양수 · 유순경 · 송수약
350권 「묘수등전(苗授等傳)」
묘수 · 왕군만 · 장수약 · 왕문욱 · 주영청 · 유소능 · 왕광조 · 이호 · 화빈 · 유중무 · 곡진 · 유격 · 곽성 · 가암 · 장정(張整) · 장온 · 왕은 · 양응순 · 조륭
351권 「조정지등전(趙挺之等傳)」
조정지 · 장상영 · 유정부 · 하집중 · 정거중 · 안요신 · 장강국 · 주악 · 유규 · 임터 · 관사인 · 후몽
352권 「당각등전(唐恪等傳)」
당각 · 이방언 , 여심 설앙 오민 왕안중 왕양 조야 조보(曹輔) 경남중 왕우(王㝢),
353권 「하율등전(何㮚等傳)」
하율 · 손부 · 진과정 · 장숙야 · 섭창 · 장각(張閣) · 장근(張近) · 정근 · 우문창령 · 허기 · 정지소 · 공원 · 최공도 · 포유
354권 「심수등전(沈銖等傳)」
심수 · 노창형 · 사문관 · 육온 · 황식 · 요우 · 누이 · 심적중 · 이백종 · 왕해 · 하상 · 엽조흡 · 시언 · 최단우 · 유율 · 채의
355권 「가역등전(賈易等傳)」
가역 · 동돈일 · 상관균 · 내지소 · 엽도 · 양외 · 최태부 · 양급 · 여가문 · 이남공 · 동필 · 우책 · 곽지장
356권 「유증등전(劉拯等傳)」
유증 · 전휼 · 석예 · 좌부 · 허돈인 · 오집중 · 오재 · 유병 · 송교년 · 강연명 · 채거후 · 유사명 · 장정(蔣靜) · 가위절 · 최언 · 장근(張根) · 임량 · 주상
357권 「하관등전(何灌等傳)」 358·359권 「이강전(李綱傳)」
하관 · 이희정 · 왕운 · 담세적 · 매집례 · 정진(程振) · 유연경 이강
360권 「종택등전(宗澤等傳)」 361권 「장준전(張浚傳)」
종택 · 조정(趙鼎) 장준(張浚)
362권 「주승비등전(朱勝非等傳)」 363권 「이광등전(李光等傳)」
주승비 · 여이호 · 범종윤 · 범치허 · 여호문 이광 · 허한 · 허경형 · 장각(張愨) · 장소(張所) · 진화 · 장유(蔣猷)
364권 「한세충전(韓世忠傳)」 365권 「악비전(岳飛傳)」 366권 「유기등전(劉錡等傳)」
한세충 악비 유기(劉錡) · 오개 · 오린
367권 「이현충등전(李顯忠等傳)」 368권 「왕덕등전(王德等傳)」
이현충 · 양존중 · 곽호(郭浩) · 양정(楊政) 왕덕 · 왕언 · 위승 · 장헌 · 양재흥 · 우고 · 호굉휴
369권 「장준등전(張俊等傳)」 370권 「왕우직등전(王友直等傳)」
장준(張俊) · 장종안 · 유광세 · 왕연(王淵) · 해원 · 곡단 왕우직 · 이보 · 성민 · 조밀 · 유자우 · 여지 · 호세장 · 정강중
371권 「백시중등전(白時中等傳)」
백시중 · 서처인 · 풍해 · 왕륜(王倫) · 우문허중 · 탕사퇴
372권 「주탁등전(朱倬等傳)」
주탁 · 왕륜(王綸) · 윤색 · 왕지망 · 서부 · 심여구 · 적여문 · 왕서(王庶) · 신병
373권 「주변등전(朱弁等傳)」 374권 「장구성등전(張九成等傳)」
주변 · 정망지 · 장소(張邵) · 홍호 장구성 · 호전 · 요강 · 이태(李迨) · 조개(趙開)
375권 「등숙등전(鄧肅等傳)」 376권 「상동등전(常同等傳)」
등숙 · 이병 · 등강 · 장수 · 부직유 · 풍강국 상동 · 장치원 · 설휘언 · 진연 · 위강 · 반량귀 · 여본중
377권 「상자인등전(向子諲等傳)」
상자인 · 진규(陳規) · 이릉 · 노지원 · 이구(李璆) · 이박 · 왕상 · 왕의 · 진각
378권 「위부민등전(衞膚敏等傳)」
위부민 · 유각 · 호순척 · 심해 · 유일지 · 호교수 · 기숭례
379권 「장의등전(章誼等傳)」
장의 · 한초주 · 진공보 · 장학 · 호송년 · 조훈(曹勛) · 이직(李稙) · 한공예
380권 「하주등전(何鑄等傳)」
하주 · 왕차옹 · 범동 · 양원 · 누소 · 구룡여연 · 설필 · 나여즙 · 소진
381권 「범여규등전(范如圭等傳)」
범여규 · 오표신 · 왕거정 · 안돈복 · 황귀년 · 정우(程瑀) · 장천 · 홍의 · 조규(趙逵)
382권 「장도등전(張燾等傳)」 383권 「진준경등전(陳俊卿等傳)」
장도 · 황중 · 손도부 · 증기 · 구도 · 이미손 진준경 · 우윤문 · 신차응
384권 「진강백등전(陳康伯等傳)」 385권 「갈필등전(葛邲等傳)」
진강백 · 양극가 · 왕철 · 엽의문 · 장패 · 엽옹 · 엽형 갈필 · 전단례 · 위기 · 주규 · 시사점 · 소수 · 공무량
386권 「유공등전(劉珙等傳)」 387권 「황흡등전(黃洽等傳)」
유공 · 왕린 · 황조순 · 왕대보 · 금안절 · 왕강중 · 이언영 · 범성대 황흡 · 왕응진 · 왕십붕 · 오패 · 진량한 · 두신로
388권 「주집고등전(周執羔等傳)」 389권 「우무등전(尤袤等傳)」
주집고 · 왕희여 · 진양우 · 이호 · 진탁 · 호기 · 당문약 · 이도(李燾) 우무 · 사악 · 안사로 · 원추 · 이춘 · 유의봉 · 장효상
390권 「이형등전(李衡等傳)」
이형 · 왕자중 · 가원 · 장강 · 장대경 · 채광 · 막몽 · 주종 · 유장 · 심작빈
391권 「주필대등전(周必大等傳)」 392권 「조여우전(趙汝愚傳)」
주필대 · 유정 · 호진신 조여우
393권 「팽귀년등전(彭龜年等傳)」
팽귀년 · 황상 · 나점 · 황도 , 주남, 임대중 · 진규(陳騤) · 황보 · 첨체인
394권 「호굉등전(胡紘等傳)」
호굉 · 하담(何澹) · 임율 · 고문호 · 진자강 · 정병 · 경당 · 사심보 · 허급지 · 양여가
395권 「누약등전(樓鑰等傳)」
누약 · 이대성 · 임희이 · 서응룡 · 장하 · 왕원 · 왕질 · 육유 · 방신유 · 왕남
396권 「사호등전(史浩等傳)」 397권 「서의등전(徐誼等傳)」
사호 · 왕회(王淮) · 조웅 · 권방언 · 정송 · 진겸 · 장암 서의 · 오렵 · 항안세 · 설숙사 · 유갑 · 양보 · 유광조
398권 「여단례등전(余端禮等傳)」 399권 「정각등전(鄭瑴等傳)」
여단례 · 이벽 · 구화 · 예사 · 우문소절 · 이번(李蘩) 정각 · 왕정수 · 구여 · 고등 · 누인량 · 송여위
400권 「왕신등전(王信等傳)」
왕신(王信) · 왕대유 · 원섭 · 오유승 · 유중홍 · 이상(李祥) · 왕개 · 송덕지 · 양대전
401권 「신기질등전(辛棄疾等傳)」 402권 「진민등전(陳敏等傳)」
신기질 · 하이 · 유재(劉宰) · 유약(劉爚) · 시중행 · 이맹전 진민 · 장조(張詔) · 필재우 · 안병 · 양거원 · 이호의
403권 「조방등전(趙方等傳)」 404권 「왕약해등전(汪若海等傳)」
조방 · 가섭 · 호재흥 · 맹종정 · 장위 왕약해 · 장운 · 유약(柳約) · 이순신 · 손봉길 · 장영(章穎) · 상비경 · 유영 · 서방헌
405권 「이종면등전(李宗勉等傳)」 406권 「최여지등전(崔與之等傳)」 407권 「두범등전(杜範等傳)」
이종면 · 원보 · 유불 · 왕안거 최여지 · 홍자기 · 허혁 · 진거인 · 유한필 두범 · 양간 · 전시 · 장복 · 여오
408권 「오창예등전(呉昌裔等傳)」 409권 「고정자등전(高定子等傳)」 410권 「누기등전(婁機等傳)」
오창예 · 왕강 · 진복 · 왕정 고정자 · 고사득 · 장충서 · 당린 누기 · 심환 · 조언약 · 범응령 · 서경손
411권 「탕숙등전(湯璹等傳)」 412권 「맹공등전(孟珙等傳)」
탕숙 · 장중진 · 모자재 · 주비손 · 구양수도 맹공 · 두고 · 왕등 · 양섬 · 장유효 · 진함
413권 「조여담등전(趙汝談等傳)」 414권 「사미원등전(史彌遠等傳)」
조여담 · 조여당 · 조희관 · 조언눌 · 조선상 · 조여환 · 조필원 사미원 · 정청지 · 사숭지 · 동괴 · 엽몽정 · 마정란
415권 「부백성등전(傅伯成等傳)」
부백성 · 갈홍 · 증삼복 · 황주약 · 원소 · 위진(危稹) · 정공허 · 나필원 · 왕수(王遂)
416권 「오연등전(吳淵等傳)」
오연 · 여개 · 왕입신 · 상사벽 · 호영 · 냉응징 · 조숙원 · 왕만 · 마광조
417권 「교행간등전(喬行簡等傳)」 418권 「오잠등전(呉潛等傳)」
교행간 · 범종 · 유사 · 조규 · 사방숙 오잠 · 정원봉 · 강만리 · 왕약 · 장감(章鑑) · 진의중 · 문천상
419권 「선증등전(宣繒等傳)」
선증 · 설극 · 진귀의 · 증종룡 · 정성지 · 이명복 · 추응룡 · 여천석 · 허응룡 · 임략 · 서영수 · 별지걸 · 유백정 · 김연 · 이성전 · 진위 · 최복
420권 「왕백대등전(王伯大等傳)」
왕백대 · 정채 · 응요 · 서청수 · 이증백 · 왕야 · 채항 · 장반 · 마천기 · 주습 · 요호신 · 대경가 · 피룡영 · 심염
421권 「양동등전(楊棟等傳)」
양동 · 요희득 · 포회 · 상정 · 진종례 · 상무 · 가현옹 · 이정지
422권 「임훈등전(林勳等傳)」
임훈 · 유재소 · 허흔 · 응맹명 · 증삼빙 · 서교 · 도정 · 정필 · 우대년 · 진중미 · 양성대 · 이지효
423권 「오영등전(吳泳等傳)」
오영(吳泳) · 서범 · 이소 · 왕매 · 사미공 · 진훈 · 조여주 · 이대동 · 황순 · 양대이
424권 「육지지등전(陸持之等傳)」
육지지 · 서록경 · 조봉룡 · 조여등 · 손몽관 · 홍천석 · 황사옹 · 서원걸 · 손자수 · 이백옥
425권 「유응룡등전(劉應龍等傳)」
유응룡 · 반방 · 홍근 · 조경위 · 풍거비 · 서림 · 서종인 · 위소덕 · 진개 · 양문중 · 사방득
426권 「순리전(循吏傳)」
진정 · 장륜 · 소엽 · 최립 · 노유개 · 장일 · 오준로 · 조상관 · 고부 · 정사맹 · 한진경 · 엽강직
427·428·429·430권 「도학전(道學傳)」
주돈이 · 정호 · 정이 · 장재 · 소옹 · 유현 · 이유 · 사량좌 · 유초 · 장역 · 소병 · 윤돈 · 양시 · 나종언 · 이동 · 주희 · 장식 · 황간 · 이번(李燔) · 장흡 · 진순 · 이방자 · 황호
431·432·433·434·435·436·437·438권 「유학전(儒學傳)」
섭숭의 · 형병 · 손기 · 왕소소 · 공유 · 공의 · 최송 · 윤졸 · 전민 · 신문열 · 이각 · 최이정 · 이지재 · 호탄 · 가동 · 유안(劉顔) · 고변 · 손복 · 석개 · 호원 · 유희수 · 임개 · 이구(李覯) · 하섭 · 왕회(王回) · 주요경 · 왕당 · 진양(陳暘) · 소백온 · 유저 · 홍흥조 · 고항 · 정대창 · 임지기 · 임광조 · 양만리 · 유자휘 · 여조겸 · 채원정 · 육구령 · 육구연 · 설계선 · 진부량 · 엽적 · 대계 · 채유학 · 양태지 · 범충 · 주진 · 호안국 · 진량 · 정초 · 이도전 · 정형 · 유청지 · 진덕수 · 위료옹 · 요덕명 · 탕한 · 하기 · 왕백 · 서몽신 · 이심전 · 엽미도 · 왕응린 · 황진(黃進)
439·440·441·442·443·444·445권 「문원전(文苑傳)」
송백 · 양주한 · 주앙 · 조인기 · 정기 · 곽욱 · 마응 · 화현 · 풍길 · 고적(高頔) · 이도(李度) · 한부 · 국상 · 송준 · 유개 · 하후가정 · 나처약 · 안덕유 · 전희 · 진충 · 오숙 · 황이간 · 서현 · 구중정 · 증치요 · 조간 · 요현 · 이건중 · 홍담 · 노진 · 최준도 · 진월 · 목수 · 석연년 · 소관 · 소순흠 · 윤원 · 황항 · 황감 · 양파 · 안태초 · 곽충서 · 매요신 · 강휴복 · 소순 · 장망지 · 왕봉 · 손당경 · 당경 · 문동 · 양걸 · 하주 · 유경 · 포유 · 황백사 · 황정견 · 조보지 · 진관(秦觀) · 장뢰 · 진사도 · 이치 · 유서 · 왕무구 · 채조 · 이격비 · 여남공 · 곽상정 · 미패 · 유선 · 예도 · 이공린 · 주방언 · 주장문 · 유엄 · 진여의 · 왕조 · 엽몽득 · 정구 · 장얼 · 한구 · 주돈유 · 갈승중 · 웅극 · 장즉지
446·447·448·449·450·451·452·453·454·455권 「충의전(忠義傳)」
강보예 · 마수 · 동원형 · 조근 · 소함 · 진전서 · 첨량신 · 이약수 · 유겹 · 부찰 · 양진 · 장극전 · 장확 · 주소 · 사항 · 손익(孫翊) · 곽안국 · 이연 · 이막 · 서규 · 진구 · 조불시 · 조령성 · 당중 · 서휘언 · 상자소 · 양방예 · 증고 · 유급 · 정양 · 여유성 · 곽영 · 한호 · 구양순 · 장충보 · 이언선 · 조립 · 왕충식 · 당기 · 이진 · 진구도 · 최종 · 임충지 · 등무실 · 위행가 · 염진 · 조사가 · 역청 · 호빈 · 범왕 · 마준 · 양진중 · 고가 · 조우문 · 진인 · 허표손 · 진륭지 · 왕익 · 이성지 · 진원규 · 장순 · 범천순 · 우부 · 변거의 · 진소 · 윤옥 · 이불 · 윤곡 · 조묘발 · 당진(唐震) · 조여석 · 조회 · 조양순 · 강재 · 마기 · 밀우 · 장세걸 · 육수부 · 서응표 · 진문룡 · 등득우 · 장각(張珏) · 고민 · 경사충 · 왕기 · 장흥조 · 곽호(郭滸) · 오혁 · 이익 · 조사륭 · 진쉬 · 황우 · 학중련 · 유유보 · 우호 · 위언명 · 유사영 · 적흥 · 주필 · 공즙 · 이긍 · 능당좌 · 양수중 · 강예 · 곽선 · 사마몽구 · 임공재 · 황개 · 손익(孫益) · 왕선 · 오초재 · 이성대 · 도거인 · 고영년 · 국사복 · 손소원 · 증효서 · 조백진 · 왕사언 · 설경 · 손휘 · 송창조 · 이정(李政) · 강수 · 유선 · 굴견 · 정담 · 요흥 · 장기(張玘) · 왕공 · 유태 · 손봉 · 유화원 · 호당로 · 왕주 · 유안(劉晏) · 정진(鄭振) · 맹언경 · 고담 · 연만부 · 설양현 · 당민구 · 왕사도 · 조시상 · 조희계 · 유자천 · 여문신 · 종계옥 · 경세안 · 정보 · 미립 · 후핍 · 왕효충 · 고응송 · 장선옹 · 황신 · 진달 · 소뇌룡 · 추붕 · 유사소 · 진동 · 구양철 · 마신 · 여조검 · 양굉중 · 화악 · 등약수 · 진보 · 모겸지 · 서도명
456권 「효우전(孝友傳)」
이린 · 서승규 · 유효충 · 여승 · 나거통 · 제득일 · 이한징 · 형신류 · 허조 · 호중요 · 진긍 · 홍문무 · 역연경 · 동도명 · 곽종 · 고흔 · 주태 · 성상 · 진사도 · 방강 · 방천우 · 유빈 · 번경온 · 영서민 · 기위 · 하보지 · 이빈(李玭) · 후의 · 왕광제 · 강백 · 구승순 · 상진 · 두의(杜誼) · 요종명 · 등중화 · 모안여 · 이방(李訪) · 주수창 · 후가 · 신적중 · 학인 · 지점 · 등종고 · 심선 · 소경문 · 태형 · 앙흔 · 조백심 · 팽유 · 모순 · 양경(楊慶) · 진종 · 곽의 · 신세녕 · 구여령 · 왕주(王珠) · 안후 · 장백위 · 채정(蔡定) · 정기
457·458·459권 「은일·탁행전(隱逸卓行傳)」
척동문 · 진단 · 충방 · 만적 · 이독 · 위야 · 형돈 · 임포(林逋) · 고역 · 서복 · 공민 · 하군 · 왕초(王樵) · 장유(張愈) · 황희 · 주계명 · 대연 · 진열 · 손모 · 유역 · 강잠 · 연서 · 장찰 · 유여상 · 양효본 · 등고보 · 우문지소 · 오영(吳瑛) · 송강어옹 · 두생 · 순창선인 · 남안옹 · 장여 · 서중행 · 소운경 · 초정 · 왕충민 · 유면지 · 호헌 · 곽옹 · 유우(劉愚) · 위섬지 · 안세통 · 유정식 · 소곡 · 서적(徐積) · 증숙경 · 유영일
460권 「열녀전(列女傳)」
주아 · 학절아 · 진당전 · 여양자 · 동팔나 · 한희맹 · 모석석
461·462권 「방기전(方伎傳)」
조수기 · 왕처눌 · 묘훈 · 마소 · 초지란 · 한현부 · 사서 · 주극명 · 유한 · 왕회은 · 조자화 · 풍문지 · 홍온 · 소징은 · 정소미 · 조자연 · 하란서진 · 시통현 · 견서진 · 초연 · 지언 · 회병 · 허희 · 방안시 · 전을 · 지연 · 곽천신 · 위한진 · 왕노지 · 왕자석 · 임령소 · 황보탄 · 왕극명 · 사의도인 · 손수영
463·464·465권 「외척전(外戚傳)」
두심기 · 하영도 · 왕계훈 · 유지신 · 유문유 · 유미 · 곽숭인 · 양경종 · 부유충 · 시종경 · 장요좌 · 왕이영 · 이소량 · 이용화 · 이준욱 · 조일 · 고준유 · 상전범 · 장돈례 · 임택 · 맹충후 · 위연 · 전침 · 형환 · 반영사 · 오익 · 이도(李道) · 정흥예 · 양차산
466·467·468·469권 「환자전(宦者傳)」
두신보 · 왕인예 · 왕계은 · 이신복 · 유승규 · 염승한 · 진한 · 주회정 · 장귀숭 · 장계능 · 위소흠 · 석지옹 · 등수은 · 양수진 · 한수영 · 남계종 · 장유길 · 감소길 · 노수근 · 왕수규 · 이헌 · 장무칙 · 송용신 · 왕중정 · 이순거 · 석득일 · 양종길 · 유유간 · 이상(李祥) · 진연 · 풍세녕 · 이계화 · 고거간 · 정방 · 소이섭 · 뇌윤공 · 염문응 · 임수충 · 동관 · 양사성 · 양전(楊戩) · 소성장 · 남규 · 풍익 · 마거위 · 진원 · 감변 · 왕덕겸 · 관례 · 동송신
470권 「영행전(佞幸傳)」
미덕초 · 후막진리용 · 조찬 · 왕보 · 주면 · 왕계선 · 증적 · 장설 · 왕변 · 강특립
471·472·473·474권 「간신전(姦臣傳)」
채확 · 형서 · 여혜경 · 장돈 · 증포 · 안돈 · 채경 · 조양사 · 장각(張覺) · 곽약사 · 황잠선 · 왕백언 · 진회 · 묵기설 · 한탁주 · 정대전 · 가사도
475·476·477권 「반신전(叛臣傳)」
장방창 · 유예 · 묘부 · 두충 · 오희 · 이전
478권 「남당세가(南唐世家)」 479권 「서촉세가(西蜀世家)」 480권 「오월세가(吳越世家)」
이경(李景) 맹창 전홍숙
481권 「남한세가(南漢世家)」 482권 「북한세가(北漢世家)」 483권 「호남·형남·장천·진세가(湖南荊南漳泉陳世家)」
유창(劉鋹) 유계원 주행봉 · 고보융 · 유종효 · 진홍진
484권 「주3신전(周三臣傳)」
한통 · 이균 · 이중진
485·486·487·488·489·490·491·492권 「외국전(外國傳)」
서하 · 고려 · 교지( 정조 전여조 이조 진조) · 대리 · 점성 · 진랍 · 포감 · 막려 · 삼불제 · 도파 · 발니 · 주련 · 단미류 · 천축국 · 우전 · 고창 · 회골 · 대식국 · 층단국 · 구차 · 사주 · 불름국 · 유구국 · 정안국 · 발해 · 일본 · 당항 · 토번
493·494·495·496권 「만이전(蠻夷傳)」
계동만 · 매산동만 · 성주만 · 휘주만 · 남단주만 · 무수주만 · 황원주만 · 여동만 · 환주만 · 서남이 · 여주만 · 공부천 · 풍파만 · 보새만 · 미강만 · 동만 · 석문부 · 남광만 · 보패만 · 무주부 · 유주만 · 검주만 · 시주만 · 고주만 · 육수만 · 준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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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송의 명장
이충안왕(利忠安王)
孟珙 | 맹공
<colbgcolor=#2e8b57> 시호 충안(忠安)[1]
작위 이왕(利王)
맹(孟)
이름 공(珙)
박옥(璞玉)
무암거사(無庵居士)
생몰연대 1195년 ~ 1246년
출신 수주군(隨州軍) 조양현(棗陽縣)
부친 맹종정(孟宗政)
조부 맹림(孟琳)

1. 개요2. 생애
2.1. 젊은 시절2.2. 금나라와의 전쟁2.3. 단평의 입락 몽골 제국과의 전쟁2.4. 말년과 평가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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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남송 명장. 악비, 한세충, 오린과 함께 송을 대표하는 무장이자 동시에 송나라 최후의 명장.

원적은 송나라 강주(絳州)이며 수주군(隨州軍) 조양현(棗陽縣) 출신이다. 자는 박옥(璞玉)이고 호는 무암거사(無庵居士)며 시호는 충양(忠襄) 또는 충안(忠安)이다.[2] 최종 작위는 이왕(利王)이다. 악비의 부하로 활약한 맹안의 증손, 악가군의 일원이었던 맹림의 손자이며, 일종의 사병인 충순군(忠順軍)을 이끌던 맹종정의 아들이다.

2. 생애

2.1. 젊은 시절

대대로 무인 집안 출신으로 태어났으며, 아버지인 맹종정은 금나라와의 전쟁에서 여러 차례 공훈을 세운 명장이었다. 맹공의 어린 시절에 대한 기록은 잘 남아있지 않은 편이나, 일찍부터 아버지를 따라 종군하며 경험을 쌓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사격술에 능해서 적장을 쏘아 죽이는 일화가 여럿 있을 정도로 무예가 관우, 장비 못지 않았다고 한다.

1217년 금나라가 늘 그래왔듯이 남송을 침공하였으나 맹종정과 호재흥, 가섭이 양양과 조양 등지에서 이를 막아내었다. 이 때 맹공은 호재흥의 지원을 받아 적군에게 둘러싸인 아버지를 보고 기병과 함께 돌격해서 구해냈다고 한다.

사실 송나라에서 전문 무관은 장래적으로는 불우한 처지였다. 진사(進士)에 급제하지 못한 사람은 재상이 될 수 없는게 송나라 조정의 관례였기 때문. 그러거나 말거나 맹공은 스스로 장수처럼 행동하기보다는 되려 도인처럼 행동했는데, 본인을 스스로 무암거사(無庵居士)라고 칭하고 진영을 세웠다가 이를 거둘 때는 늘 그 자리를 치우고 향을 피웠다. 재물도 싫어했고 여자도 멀리했고, 심지어 식사 마저도 정말 간소하게 먹던, 무슨 재미로 살았는지 모를 대단히 정갈한 성품의 소유자였다고.

맹종정은 양양과 조양 지역의 군사 지휘관으로 있으면서 화북 지방에서 흘러온 유민들을 모아 충순군이라는 부대를 따로 조직하였고, 맹공이 맹종정의 뒤를 이으면서 2만 명이 넘는 이 병력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맹공이 아닌 다른 사람이라면 군벌이 될 낌세가 보인다고 우려가 많았겠지만, 맹공이 워낙 고승같은 삶을 사는것을 모두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전혀 의심을 받지 않았다.

2.2. 금나라와의 전쟁

1219년 금나라의 완안와가가 대군을 이끌고 조양을 공격해 오나 참패하여 물러났다. 맹공이 이 때 성 위에서 여러 명을 활로 쏴 죽이고 부친에게서 군사를 받아 적을 격파하여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1221년 광화현의 현위로 임명되어 정식으로 관직 생활을 시작한다. 그는 과거시험에 급제하여 관직 생활을 시작한 것이 아니므로 어디까지나 군인으로만 대우받았고, 조정에서의 입지는 별로 없었다.

1223년 아버지 맹종정이 사망하여 3년동안 장례식을 치른뒤 맹공이 충순군을 물려받고 여타 유민들까지 합쳐 둔전을 시행하였으며, 그 와중에도 착착 승진을 해 나간다.

금나라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금나라 남송의 경제력 차이는 심각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군사력은 비등하다 보니 금나라는 어떻게든 남송의 영토를 빼앗아 국력을 보충해야겠다는 발상으로 몽골에 공격을 받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남송을 공격하였다. 금나라는 1232년 삼봉산 전투에서 몽골군에게 패하고, 개봉에서 몽골군을 막아내었으나 버틸 수 없게 되자 채주로 피난하게 되었다. 금 애종은 무선에게 근황의 명을 내렸고, 무선은 남송의 사천 지역을 빼앗아 그 곳을 거점으로 재기하려 하였다. 그러나 맹공은 이를 수 차례 격파하고 항복하는 자들은 잘 대우해 주어서 선무공작까지 잘 해냄으로써, 무선군이 복멸당하게 되었다.[3] 한편으로는 유민들을 받아 둔전에 포함시키고 군사력을 확충한다.

무선군은 전멸당했으나 금의 잔존 전투력은 완강했다. 그러나 상황이 불리해지자 금나라 애종은 남송에 화친과 지원을 요청한다. 그러나 남송은 이 때야말로 복수할 기회라고 여겨 몽골과 손을 잡고 금나라를 공격한다. 맹공은 금나라의 최후를 알린 채주 전투에 참전했다고 하며, 중국측 자료에서는 이때 몽골측 사령관이었던 타차르와 의형제까지 맺었고, 장유[4]와 동료였다고 한다. 금나라의 마지막 황제 말제(완안승린)의 사후 애종의 머리는 맹공이 칼로 잘라 송이종에게 바친다.

거듭된 승전으로 맹공은 수도 임안에 가서 황제를 알현하고, 송 이종에게 극찬을 받는다.
송 이종: 그대는 명장의 아들로 충성스럽고 또 근면성실해 금나라를 멸했으니 공적이 뚜렷하오.
맹공: 이는 모두 폐하의 공인데 신이 어인 힘이 있었겠사옵니까?

이후 송 이종이 맹공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묻자, 맹공은 백성들을 잘 다스려야 한다고 말한다.
폐하께옵서 백성의 힘을 부유하게 하시고 인재를 축적하시며 때를 기다리시길 바라옵니다.

2.3. 단평의 입락 몽골 제국과의 전쟁

1234년 금나라가 멸망하자 남송 중앙 정부에서는 고토를 회복하자는 여론이 우세해졌고, 맹공은 반대파[5]였지만 명령을 따라 일부 공세를 지휘했다. 하지만 곧 반격에 물러나야 했다.

이에 이종이 맹공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묻자, 맹공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신은 일개 무사로서 싸움을 말할지언정 화의를 말할 수는 없사옵니다.
몽골 제국은 1235년 쿠릴타이를 열고 남송을 멸망시킬 것을 결의하고 이를 목적으로 3군을 편성하여 전면적으로 침공한다.[6] 이것은 서쪽으로는 지금의 사천성, 동쪽으로는 지금의 황해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였고 몽골 제국이 남송을 멸하기 위해 작정했음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몽골군의 기세는 대단했다. 같은 해 10월 사천의 성도가 함락됐고[7] 이듬해인 1236년 3월에는 금나라 앞에서 우주방어를 자랑하던 양양도 함락되고 다음해인 1237년에는 맹공이 주둔중인 호북성 황주(黃州, 현 황강시)까지 공격받았다.

이에 맹공은 우선 1236년 강릉[8] 전투에서는 허장성세와 기습을 동원해 몽골군을 물리쳤으며, 1237년 황주 방어전에서는 그 자신이 만들어 놓은 우주방어는 물론이고 적 선단을 불사르고 기습적인 공격으로 포위망을 뚫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몽골군을 괴롭혔다. 이 때 몽골군은 화포도 동원하였지만 성루 밖에는 타격을 줄 수 없었다.

곧 맹공은 전선의 3분의 2를 총괄하는 직책에 올랐고 1238년부터 공세에 나섰다. 각 방면의 지대장들이 연거푸 승리를 거두어 몽골군이 느슨해지자 맹공은 1239년 몽골군이 중시하지 않고 내버려둔 양양을 탈환하여 우주방어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1240년에는 한때는 그의 동료였지만 이제는 몽골군의 대장이 된 장유[9]가 그의 방식을 흉내내며 공세를 준비하자 선제공격으로 몽골군의 후방을 교란하고 패퇴시켰다. (등양 전투)

형주를 비롯한 중부 전선이 어느 정도 안정되자 맹공은 서쪽으로 가서 사천 탈환과 방위에 진력했다.[10][11] 맹공의 형제들도 휘하 장수로서 참여하였다. 맹공과 형제들은 역시 이번에도 우주방어를 펼치며 몽골군의 취약점을 찔러서 또다시 대승을 거둔다. (대오채 전투)

1241년 오고타이 칸의 죽음과 함께 1차 송몽전쟁이 끝나자, 맹공은 몽골이 신경을 못 쓰는 틈을 타서 일부 지역을 추가로 되찾고 유민들을 받아들이며 방어선을 탄탄히 다졌으며 형양(荊襄)에 진을 치고서 중원을 회복하는 일을 임무로 삼았다. 영무군절도사와 사천선무사 겸 기주지주(夔州知州)를 겸하고, 한동군후(漢東郡侯)에 봉해졌으며, 경호안무제치사(京湖安撫制置使)를 지냈으며, 나중에는 이왕(利王)의 왕호를 받았다. 또한, 몽골에 귀순한 남송의 무장들도 다시 받아들였다. 이렇게 맹공의 권한이 높아지니 맹공의 지나친 군권에 송나라 조정에서는 불안감을 느끼고 견제를 하려 했다. 하남을 지키던 범용길이 남송에 투항하려 하나, 송 황실에서는 이를 기각했다. 남송 황실은 범용길이 믿을 수 없다는 핑계로 이를 기각하였고 맹공은 다음과 같이 한탄한다.
30여년간 중원 사람들을 수습하였는데 지금은 그 지향은 오히려 다시 펼치기 부족하구나.
이에 맹공은 병을 핑계로 사직서를 내었다.

2.4. 말년과 평가

소련의 드미트리 볼코고노프 박사는 맹공을 나치의 만슈타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동방어의 대가라고 보았다. 일본에서도 평이 좋아 메이지 유신 때 편찬된 『통속송원군담』이라는 책에서는 맹공의 충의와 병략은 악비에 못지 않다고 평가했다.

맹공은 50세 정도의 이른 나이에 강릉(江陵) 치소에서 병사하나, 그가 확립시킨 방어선과 전술들은 한동안 남았다. 그는 몽골군의 침략으로 발생한 엄청나게 많은 유민들을 이용해 광대한 둔전을 개척하고 수리 사업을 실시, 강릉 사천 등지에서 몽골군을 막고 버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이르렀는데 그의 사후로도 남송이 30년 간 더 버티는데 일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된다. 형제들과 아들 맹지경(孟之經)도 무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주역에도 뛰어났고, 불교에도 조예가 깊은 문무겸비의 명장이었다. 저서에 '경심역찬(警心易贊)'이 있다. 사후 그에게 충안과 충양이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맹공이 죽자 당시 그의 수하였던 이정지는 3년 동안 그의 장례를 치렀다.

그의 인품은 스스로를 무암거사라 칭했듯이 검소하고 청렴하면서도 인격적으로 적을 만들지 않았다. 어느 정도냐면 황제가 의견을 묻자 본인은 사실 의견이 다르지만 무난하고 모범적인 대답으로 잘 넘어갔다는 이야기도 있다. 무장 천시와 모함이 일상이었던 송나라에서 사임하기 전까지 직책을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승진까지 했다는 점에서 처세능력이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단, 군기만큼은 엄정히 유지했고 멋대로 직무를 이탈하면 참수했다. 그럼에도 그는 군사들과 고락을 함께하는 면모를 보여 존경을 받았다.

당대 최강이라던 몽골 제국의 주력 부대를 방어전 뿐 아니라 야전에서도 여러 차례 격파하고 많은 영토를 회복한 명장임에도 불구하고, 우선 남송-원 전쟁이 다른 몽골제국의 전쟁에 비해선 부각이 잘 되지 않았는데다가 그에 대한 체계적인 기록이 잘 남아있지 않고 총사령관이라 직접 나서지 않은 전투도 있다보니 여러모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장군이다.[12] 남송이 이집트 베트남처럼 버텼으면 몰라도, 결국 멸망한 것도 원인 중의 하나일 것이다.

3. 기타

광서 지역의 방비를 중시했다고 한다. 그는 광서 지역에 병사를 주둔시키는 대신 현지인을 차출해 지키는 것이 낫다면서 이를 통해 광서 지역을 방어하고자 했다.[13] 맹공 사후, 우량카다이[14]가 운남의 대리국을 멸망시킨 후 대월을 공격한 뒤 이 곳을 통해 담주(오늘날 후난성 창사시)를 거쳐 북진하였다.

양양 지역의 방어를 중시하였다. 맹공이 몽골군으로부터 양양을 수복하였을 때, 손오 최후의 명장 육항의 말을 인용하여 양양 지역의 중요성[15]을 역설하였다고 한다.

그의 수하에는 유명한 무장들이 많았다. 왕견과 유정, 이정지가 그 대표적인 인물들인데, 먼저 왕견은 1259년 합주의 조어성에서 몽케 칸의 군대를 막아냈고, 북방 한인 출신인 유정도 맹공 수하에서 많은 활약을 했고 맹공 사후 사천성 지역에서도 활약하나 나중에 1261년 여문덕의 무시 및 암해를 받고,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은 유흥이 사천제치사로 부임한다는 소식을 듣고 두려워서 몽골에 노주를 바치며 투항했다.[16] 마지막으로 이정지는 1241년부터 맹공의 수하로 활동했는데, 그는 맹공 사후 이단의 군대를 막아내는 등 양회 전선에서 활약하였고 이후 양양 공방전에도 참여하나 실패하고 파직당한다. 이후 1276년 남송 조정이 투항한 데 이어 회서를 지키던 하귀가 원에 투항했음에도 양주 지역에서 강재와 함께 항복을 요구하는 원의 사신을 죽이는 등 원나라의 군대와 양주 지역에서 마지막까지 장렬한 전쟁을 벌였으나, 부하 장수의 배신으로 인해 원군에 사로잡혀 처형당하고 만다.

맹공의 형제들도 동천부로를 주관하는 등 양장으로 활약했으나 애석하게도 배척당해 원에 투항하였고, 남송을 멸망시키는 데 일조하게 된다.

또한 경호 전선에서 명성을 드날렸던 고달도 맹공의 수하였다. 맹공이 사천 전선에 있었을 때, 권개주 양동이 양식이 모자라다는 핑계로 직무를 이탈하자 맹공의 밑에서 감찰관으로 있던 고달은 양동이 기주에 이르자 그를 처형했다. 이후 제2차 양양 전투에서는 이증백의 밑에서 몽골군을 격파하고 1257년 백하 전투에서 동문위[17]를 격파했을 뿐 아니라, 제3차 양양 전투에서는 타차르가 이끄는 몽골군을 격파하는 데 이어 1259년 악주 전투 당시 강릉에서 악주로 지원을 오고, 한인 군대를 이끌고 요격해 오던 공언휘를 계략으로 주살한다. 그러나 악주 전투 뒤 권력을 장악한 가사도에게 배척당하고[18], 제4차 양양 전투 당시 양양성이 위급하자 남송 조정에서는 여문환 대신 고달로 하여금 방어를 담당하는 게 어떠하냐는 의견이 나오지만, 가사도에 의해 거절당하고 또 여문환도 고달을 양양에 오지 못하게 한다. 양양 함락 이후 강릉에서 호북제치부사로 재직 중이던 1275년 쿠빌라이에게서 항복하라는 조서를 받았다. 아릭카야가 고세걸을 제압한 뒤, 사마몽구가 지키던 사시진을 도성하자 이를 지켜보고 원군을 보내지 않았다. 이후 아릭카야의 권유에 의해 청양몽염, 주사손과 함께 자신이 지키던 강릉을 바치고 원나라에 투항하였고, 쿠빌라이에 의해 참지정사로 임명된다.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남송 최후의 권신 가사도가 맹공이 죽기 한해 전 맹공에게 추천을 받았다고 한다. 1245년 가사도가 연강제치부사, 지강주 겸 강서안무사로 재직하던 시절 맹공이 가사도가 인재라는 것을 알고 당시 황제였던 송 이종에게 가사도를 자신의 후임 경호제치대사로 삼아 달라고 요청했고, 맹공의 휘하였던 이정지를 가사도에게 추천하였고, 가사도는 정강의 변 당시 훌륭한 변설을 하였던 진회 못지 않았다고 한다.[19] 이후 가사도는 1259년 악주 전투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는데[20], 쿠빌라이의 칭찬을 받았고 나중에 염희헌이 쿠빌라이에게 악주 전투 당시 쿠빌라이가 신료들에게 가사도 같은 인재를 어찌하면 장수로 얻어 쓸 수 있겠는지 말했다고 이야기하였다.


[1] 충양이라는 시호가 하나 더있긴 하지만 대표적인 시호는 충안이다. [2] 중국역대인명사전, 2010. 1. 20., 이회문화사 [3] 무선은 대패한 뒤 도망쳤고, 금이 망하자 결국 몽골군에 잡혀 목숨을 잃는다. [4] 양양 공방전에 참전하고, 애산 전투에 참전해 남송 정권을 멸망시키는 장홍범의 아버지이다. [5] 찬성파는 적극론자들이었고 반대파는 신중론자들이었다. [6] 이 때 4군은 고려 침공했다. [7] 조우문이 양평관에서 몽골군에 맞섰으나, 끝내 패사하고 말았다. 그러나 적장이었던 왕세현의 극찬을 받았다. [8] 여담이지만 강릉은 맹공의 부하명장 왕견이 태어난곳 이기도 하다. 또한 이후 고달이 수비하였던 지역이었고 양양 함락 뒤 바얀의 군대가 동진할 시기 원나라 아릭카야가 동정호에서 고세걸이 이끄는 군대를 격파하고 사마몽구가 지키던 사시진을 도성한 뒤 아릭카야의 권유에 의해 청양몽염, 주사손과 함께 자신이 지키던 강릉을 바치고 투항한다. [9] 남송을 멸망시키는 장홍범의 아버지이다. [10] 사천 지역은 남송 정권의 세금 대다수를 차지하는 지역이었는데, 몽골군의 파괴와 약탈이 극심했다. [11] 이 때 왕세현이 사천 지역을 공격하고 있었다. [12] 예를 들어, 일본 코에이의 턴제 게임 징기스칸 4 파워업키트 시나리오 3(1229)에서 맹공이 구현되지 않았다. 게임상에서 맹공이 남송 장수로 나왔다면 금나라 완안진화상처럼 위기에 처한 남송의 희망이 되었을 것이다. [13] 나중에 여문덕이 이 전략을 고수하였다고 한다. [14] 수부타이의 아들이자 아술의 아버지이다. [15] 양양 지역은 일찍이 남송을 비롯한 남방 정권에 있어 요충지였다. 사미원의 조카였던 사숭지도 일찍이 양번 지역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경호제치사로 부임해 양양 지역을 효율적으로 경영하였다고 한다. [16] 유정의 투항으로 인해 몽골군이 수군을 육성할 수 있게 되었다. 노주는 1262년 여문덕이 수복하지만 이는 남송 정권에 있어 큰 손실이 된다. [17] 원나라의 명장 동문병의 아우이다. [18] 상사벽 조세웅은 죽고, 유정은 원나라에 투항한다. [19] "송사" '맹공전'에 이 사실이 나와 있다. [20] 하루아침에 악주성 주위에 목책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