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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presso 네스프레소 |
|
정식명칭 | 네스프레소 주식회사 |
영문명칭 | Nespresso S.A. |
한국 법인명 |
네슬레코리아 유한책임회사 (Nestle Korea Co., Ltd.) |
업종 | 식음료업 |
주소 |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70 웨스트게이트타워 16층 |
대표 | 토마스 카소 |
링크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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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hat else?"
네슬레의
캡슐 커피 브랜드.2. 설명
1980년대 유럽 시장에 처음 소개된 네슬레의 캡슐 커피 브랜드.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유럽 캡슐 커피 시장의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현재는 네슬레의 중요한 수입원 중 하나가 되었다. 캡슐의 디자인이 예쁜 것으로 유명하며 전용 캡슐 홀더만 해도 수십가지가 넘는다.머신의 종류는 많지만 각 머신의 추출 스펙은 동일하므로 몇 가지 편의기능(밀크저그 및 밀크스팀기능 등)과 디자인, 재질을 제외하면 다 같은 커피맛을 낸다. 경쟁사들에 비해 가격적 이점이 큰데다 커피 맛도 무난해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유명한데다 캡슐의 특허가 만료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호환 캡슐이 출시되고 있다.[1] 저렴한 호환 캡슐의 경우 가격대가 개당 400원 밑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덕분에 본인 입맛에 맞는 저렴한 호환 캡슐을 찾을 수 있다는 전제하에, 네스프레소의 가성비가 타사 제품, 심지어 같은 네슬레 산하 브랜드 네스카페의 돌체구스토를 찍어 누른다는 소리가 나오게 만든 일등 공신.
국내에서는 폴바셋이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을 내놓았으며, 해외에선 스타벅스가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을 출시하여 판매 하였으나 2018년에 네슬레가 스타벅스의 캡슐커피 판매권을 인수해서 2019년 4월부터 네슬레가 직접 만든 스타벅스 정식 캡슐을 판매하고 있다.[2] 그외에도 카페 카라로, 일리, 카피탈리, 카페디엠메, 카피로드 등등이 있다.
좀 더 대중적인 브랜드로 돌체구스토가 있으며, 다른 회사로 일리 브랜드가 있다. 가격은 일리>네스프레소 버츄오>네스프레소>돌체구스토 순. 다만 버츄오의 경우 한국에서 고급화 전략을 택한 것인지, 유독 한국에서 조금 고가격에 형성되어 있다. 직구로 구입할 경우 오리지널 머신과 차이가 없어서 직구로도 많이 알아보는 편.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가 2006년부터 현재까지 네스프레소의 광고모델 겸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심지어 미국 내에서 TV 광고에 한 번도 출연한 적이 없다가 2015년에 네스프레소 광고로 생애 첫 국내용 광고 촬영을 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간혹 볼 수 있는 'Nespresso, what else?'라는 광고 카피는 이미 그의 유행어가 되어버렸고 많은 패러디들이 양산되기도 하였다. 그 광고가 은근 코믹하다.
2020년 3월, 영국의 언론사 채널4에서 네스프레소의 과테말라 농장에서 아동노동으로 커피콩을 생산하단 소식이 뜨면서 논란이 됐다. 아동노동에 민감한 조지 클루니도 즉시 해명을 요구했고, 실제로 네스프레소 자체 조사 결과 몇몇 농장에서 아동노동 사례가 발견되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
AS 서비스 등을 담당하는 네스프레소 클럽을 운영 중인데, 유선상담이 무려 24시간 가동된다. 새벽에도 주문 등을 할 수 있으며, 기계가 잘 작동하지 않거나 할 경우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굉장히 편하다. 더불어 네스프레소 클럽을 통하면 네스프레소 머신의 분해 청소도 맡길 수 있다.
기업용 머신이 존재한다. 대량의 커피를 내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제미니와 최상위 트림인 아길라를 제외하면 우유추출구 등의 기능 없이 관리의 편의성과 깔끔함을 지향하는 특징이 강하다.
기업용 캡슐은 파드 커피의 형태에서 재질만 알루미늄으로 바꾼 듯한 형태이다. 당연히 일반용과 호환은 되지 않으며, 대용량으로 소비되고 사용되는 만큼 운반의 효율을 위해 이런 형태가 된것이다.[3] 기업용 캡슐을 기반으로 한 자판기도 국내에 존재한다.
3. 사용법
머신에는 대개 버튼이 2개 있으며, 각각 기본값으로 에스프레소(40ml)와 룽고(110ml) 추출로 맞춰져있다. 한 번 누르면 설정된 양에 맞춰서 추출되며, 추출 중에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중간에 추출을 멈춘다. 이런 방식으로 리스트레토(25ml)나 110ml 이상의 양도 추출이 가능하다. 물 양 설정 기능이 있는 머신이라면 버튼을 원하는 양이 나올 때 까지 계속 누르고 있다가 떼면 그 때까지의 추출양이 저장되어서 이후 해당 버튼을 누를 때마다 저장된 양에 맞춰서 나온다. 필요시 공장 출하값으로 되돌릴 수도 있다.
캡슐의 종류에 맞는 추출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알맞은 버튼을 눌러야 한다. 이를테면 인텐소나 에스프레소는 에스프레소 버튼(40ml 추출)을, 룽고는 룽고 버튼(110ml 추출)을 눌러야 하며, 권장하는 물 양은 홈페이지나 캡슐 슬리브(박스)에 표시되어있다. 추출 초기엔 커피향이 많이 나오고 나중으로 갈 수록 쓴맛이 추출되므로 각 원두 특성에 맞게 내려야 한다. 최근 나온 버츄오 라인업은 캡슐에 바코드가 표기되어 있어 물 양을 자동으로 맞춰준다. 버츄오 커피머신은 캡슐에 적힌 용량보다 넉넉한 컵을 사용하는 게 좋다. 버츄오 특유의 많은 거품이 정량을 넘겨 버리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230ml 머그 캡슐을 350ml 짜리 텀블러에 담으면 넘치는 경우가 생긴다.
최근에 출시된 머신이나 기업용 머신의 경우 온도 조절이 가능하거나 혹은 아메리카노를 바로 브루잉할 수 있으며 (추출 후 뜨거운 물이 이어 나오는 방식), 우유를 자동으로 넣어주는 머신도 있다.
이외의 바리에이션은 일반 커피를 만들어 먹는것과 동일하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다면 추출 후 물을 더 넣고, 카페라떼를 마시고 싶다면 추출 후 우유를 적정량 넣으면 된다. 입맛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대략 캡슐 1개당 80~100ml 사이로 넣으면 적당하다.
추출이 끝난 다음에는 반드시 수동으로 캡슐 투입구 레버를 작동시켜 사용한 캡슐을 빼줘야한다. 만약 이미 사용한 캡슐이 있는 채로 다시 추출을 하게 된다면 기기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일부 기계는 캡슐 자동 배출 기능이 포함되기도 한다.[4][5][6]
반대로 캡슐을 빼는 것을 잊고 그대로 방치해놓으면 머신이 오염된다. 몇 시간 방치해 놓는다고 해롭진 않지만 머신에 끼인 캡슐안의 수분을 머금은 커피가루는 곰팡이가 번식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므로 하루 이상 방치해 놓으면 안좋은 균이 머신에 드글드글하게 번식하여 나중에 청소를 하지 않고 커피를 내리면 그 균도 같이 뱃속에 들어간다. 만약 이랬을 경우 물통 안에 살균과 세정이 가능한 커피머신클리너와 물을 채우고 내려주는걸 두세번 반복하면 살균 및 세척이 된다.
또한 평소에 에스프레소나 리스트레토 위주로 사용한다면 추출 후 캡슐이 없는 상태로 한 번씩 물만 뽑아서
머신을 청소할 때는 각각의 머신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에스프레소와 룽고 버튼을 동시에 몇 초 이상 눌러주면 청소 모드가 켜진다. 이 상태에서는 물을 끊임없이 내리기 때문에 버릴 물을 받아둘 접시 등을 준비한 상태에서 하자. 인터넷에서 클리닝 캡슐을 판매하기도 하는데 평가는 좀 들쭉날쭉하는 편이다. 석회물이 많은 유럽의 수질을 반영한 캡슐이라는 평도 있고, 깨끗하게 청소되었다는 평도 있고 다양하다. 공식 출시가 아니기 때문에, 네스프레소 본사 차원에서는 별로 권하지 않는다고(여담으로 유럽에선 공식 청소 용액을 판매한다는데, 석회 제거가 주된 목적이라 한국에 수입이 안된다고 한다. 위의 청소 모드를 이용하라고..). 여담으로 네스프레소 클럽 서비스를 이용하면 분해 청소 서비스도 가능하다. 머신마다 가격은 2~5만원대 사이. 분해 청소 기간 동안 대여 머신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고, 심지어 분해 청소가 끝난 머신을 받을 때 캡슐을 선물해주므로 네스프레소 매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나름의 꿀팁. 청소 모드를 이용한다고 해도 내부를 들여다 볼 수는 없기 때문에 찝찝하던 사람들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자.
4. 캡슐 종류
종류가 19가지나 되어 항목이 따로 분리되었다. 상시 판매 목록은 네슬레 캡슐커피 종류 참고4.1. 버츄오
혁신적인 회전 추출로 탄생한 풍성한 크레마와 깊은 바디감
4.1.1. 에스프레소 & 더블 에스프레소
Traditional is Best
진하고 볼드한 블렌드가 감각을 깨워주는 진정한 커피 경험을 선사합니다. 작은 커피 한 잔에 담긴 풍부한 커피 경험을 느껴 보세요.
진하고 볼드한 블렌드가 감각을 깨워주는 진정한 커피 경험을 선사합니다. 작은 커피 한 잔에 담긴 풍부한 커피 경험을 느껴 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네스프레소(버츄오)/에스프레소 & 더블 에스프레소 문서 참고하십시오.
4.1.2. 그랑 룽고
Extend the Pleasure of an Espresso
진한 블렌드의 그랑 룽고 커피로 풍부한 커피 경험을 조금 더 오래 즐겨 보세요.
진한 블렌드의 그랑 룽고 커피로 풍부한 커피 경험을 조금 더 오래 즐겨 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네스프레소(버츄오)/그랑 룽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4.1.3. 머그 & 알토
Coffee for a Longer Experience
부드럽고 진한 버츄오 커피를 머그 230ml와 알토 414ml 스타일로 즐겨보세요. 커피의 매력을 더 오래 느끼실 수 있습니다.
부드럽고 진한 버츄오 커피를 머그 230ml와 알토 414ml 스타일로 즐겨보세요. 커피의 매력을 더 오래 느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네스프레소(버츄오)/머그 & 알토 문서 참고하십시오.
4.1.4. 마스터 오리진
Mastered by Craftsmen, Inspired by the Land
커피가 태어난 땅으로부터 영감 받아 장인이 완성한 커피입니다. 각 산지별 고유의 가공법으로 완성된 커피는 잊을 수 없는 독특한 커피 경험을 선사합니다.
커피가 태어난 땅으로부터 영감 받아 장인이 완성한 커피입니다. 각 산지별 고유의 가공법으로 완성된 커피는 잊을 수 없는 독특한 커피 경험을 선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네스프레소(버츄오)/마스터 오리진 문서 참고하십시오.
4.1.5.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Designed for the Full Spread of the Coffee Recipes
세계적인 바리스타들의 창의성과 전문성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커피로 바리스타 크리에이션과 함께 라면 누구나 쉽게 커피 레시피를 집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바리스타들의 창의성과 전문성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커피로 바리스타 크리에이션과 함께 라면 누구나 쉽게 커피 레시피를 집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네스프레소(버츄오)/바리스타 크리에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
4.2. 오리지널
클래식한 에스프레소 고압 추출 커피
4.2.1. 이스피라치오네 이탈리아나
Inspired by Italian Roasting Tradition
이탈리아의 각 도시별 시그니처 로스팅이 돋보이는 이스피라치오네 이탈리아나를 만나 보세요. 리스트레토 25ml 또는 에스프레소 40ml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네스프레소/이스피라치오네 이탈리아나 문서 참고하십시오.이탈리아의 각 도시별 시그니처 로스팅이 돋보이는 이스피라치오네 이탈리아나를 만나 보세요. 리스트레토 25ml 또는 에스프레소 40ml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4.2.2. 에스프레소
Traditional is Best
부드러운 블렌드가 선사하는 만족감과 놀라울 정도로 균형 잡힌 커피를 경험해보세요. 한 잔의 에스프레소로 오랜 친구를 만난 것과 같은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네스프레소/에스프레소 문서 참고하십시오.부드러운 블렌드가 선사하는 만족감과 놀라울 정도로 균형 잡힌 커피를 경험해보세요. 한 잔의 에스프레소로 오랜 친구를 만난 것과 같은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4.2.3. 월드 익스플로레이션
World Explorations Lungo
세계로 떠나는 커피 여행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가져온 특별하면서도 대표적인 각 도시의 커피 스타일을 통해 당신의 커피 취향을 발견해 보세요.
세계로 떠나는 커피 여행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가져온 특별하면서도 대표적인 각 도시의 커피 스타일을 통해 당신의 커피 취향을 발견해 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네스프레소/월드 익스플로레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
4.2.4. 마스터 오리진
정성 어린 손길로 완성하다
커피가 태어난 땅으로부터 영감 받아 장인이 완성한 커피입니다. 각 산지 별 고유의 가공법으로 완성된 커피는 잊을 수 없는 독특한 커피 경험을 선사합니다.
커피가 태어난 땅으로부터 영감 받아 장인이 완성한 커피입니다. 각 산지 별 고유의 가공법으로 완성된 커피는 잊을 수 없는 독특한 커피 경험을 선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네스프레소/마스터 오리진 문서 참고하십시오.
4.2.5.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당신의 감각을 깨우는 즐거움
달콤한 디저트에서 영감 받아 새로워진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플레이버 커피를 만나보세요. 커피 전문성을 담은 각각의 플레이버 커피가 선사하는 바리스타 스타일의 커피를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달콤한 디저트에서 영감 받아 새로워진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플레이버 커피를 만나보세요. 커피 전문성을 담은 각각의 플레이버 커피가 선사하는 바리스타 스타일의 커피를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네스프레소/바리스타 크리에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
4.3. 기간한정 캡슐
기본 커피캡슐과 맛을 차별화하여 기간한정으로 판매하는 캡슐이다. 디자인도 알록달록한 색이나 아름다운 무늬로 차별화해서 장식으로 쓰기 좋다. 한정판답게 가격은 약간 비싸다.(720원) 향을 첨가한 종류는 리반토를 베이스로 쓴다.4.3.1. 2017년 3분기
리미티드 에디션 바리스타 라테아트를 연상하는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바리스타 키아로 - 강도 5
- 바리스타 스쿠로 - 강도 8
- 바리스타 코르토 - 강도 11
4.3.2. 2017년 4분기
기본적으로 베리에이션의 캡슐의 3종류 캡슐에 한 번 더 향을 추가한 시리즈이다. 서양의 사탕가게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다.- 베리에이션 콘페토 스노우볼 - 바닐리오에 코코넛향을 추가하였다. 코코넛 특유의 향이 굉장히 부드럽다.
- 베리에이션 콘페토 오랑제뜨 - 치오카티노에 오렌지향을 추가하였다. (생각보다 오렌지향이 약하다)
- 베리에이션 콘페토 리코리스 - 리코리스 향을 추가하였는데 한국인에게는 향이 굉장히 생소하여 호불호가 갈린다.
4.3.3. 2018년 1분기
퓨어 오리진의 확장판커피콩과 나무 무늬를 새겨 넣은 화려한 디자인이다.
- 아라비카 에티오피아 하라 - 강도 5
- 로브스타 우간다- 강도 10
4.3.4. 2018년 2분기
이스피라치오네여름에 즐겨 마시는 아이스 커피 맞춤형으로 나온 시리즈이다.캡슐의 디자인이 문제가 되는데 얼핏보면 어느캡슐이 샤케라토인지 살렌티나인지 혼동이 온다. 이전의 한정캡슐은 색이 진하여서 혼동되지않았으나 이번 캡슐은 색칠된 부분이 정말 작기에 얼핏보면 구분이 매우 힘들다
- 이스피라치오네 샤케라토 오리지널: 코코아향과 스파이시향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설탕, 얼음과 함께 셰이커에 넣고 흔들어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 이스피라치오네 살렌티나 오리지널: 견과류향과 우디향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우유와 시럽을 넣고 리스트레토로 추출하여 아이스 라테로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4.4. 절판된 캡슐
네스프레소/인텐소네스프레소/룽고
네스프레소/퓨어 오리진
네스프레소/베리에이션
5. 머신 및 에어로치노
5.1. 머신
국가별, 기간별로 판매중인 머신의 차이가 있다. 에어로치노 번들로도 판매하는 제품은 따로 표기하지 않고, 뒤에 (*) 표기하였다. 뒤에 나오는 알파벳+숫자는 제품번호이다.5.1.1. 오리지널 시리즈
2020년 기준 #- 에스프레소 라인
- 이니시아 C40 (*) [7]
- 에센자 미니 C30/D30 (*) [8]
- 에센자 플러스
- 픽시 C60 (*)
- 시티즈 C112
- 시티즈 앤 밀크 D122
-
에센자 C101/D101 -
유 C50 -
유 밀크 C55 -
픽시 클립 C60 (*) -
프로디지오 C70 -
프로디지오&밀크 C75 -
프로디지오 실버[9] -
엑스퍼트 C80 -
엑스퍼트 앤 밀크 C85 - 라티시마 라인
- 라티시마 원
- 라티시마 터치 F511
- 라티시마 그랑
- 라티시마 프로
-
라티시마 플러스 F411 - 크리아티스타 라인
- 크리아티스타 우노
- 크리아티스타 플러스 J520
- 크리아티스타 프로
- 아뜰리에 XN8908 : 추출구와 우유거품기가 한곳에 모여있어 컵에 우유를 붓고 기계를 작동시켜 거품을 내고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이다. 우유를 보관하는 컨테이너나 운반하는 배관이 따로 없어 위생적일 것이라고 생각됨. 가격이 높다. 한국은 아직 미발매
5.1.2. 프로페셔널 시리즈
사무실에서 사용되는 머신이며, 오리지날 및 버츄오 캡슐과는 호환되지 않는다.
* 제니우스
* 모멘토 200 : 위의 모멘토 100에 헤드 한 개가 추가된 모델, 헤드 하나당 하나의 터치스크린이 장착되어 있다.
* 아길라 220
* 아길라 440 : 위의 아길라 220에 헤드 한 세트가 추가된 모델, 헤드 한 세트당 에스프레소와 라테 추출구 한 쌍으로 되어 있으며, 우유의 머신 내 자체 냉장보관이 가능한 최상위 트림의 머신
* 제니우스
* 설계상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 레버를 올리고 파드를 넣은 후에 레버를 다시 내리고 버튼을 눌러 커피를 추출한 후, 다시 레버를 올려서 파드를 제거하는데, 전원이 들어가있는 상태에서 레버가 올라간 상태로 방치하면 물통에 가까운쪽에 있는 부품이 과열되어 손상되고, 물이 새는 문제가 생긴다. 레버를 올려서 파드를 제거한 후에 레버를 다시 내려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제미니 223
* 타워 결제 솔루션 : 자판기처럼 금액을 내면 캡슐이 나와 그걸 머신으로 뽑아먹는 형태이며, 제미니 머신을 기반으로 하지만 밀크 컨테이너와 스팀밀크는 관리 상 문제로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대학이나 무인세탁소 등에 비치되어 있다.
* 모멘토 100* 모멘토 200 : 위의 모멘토 100에 헤드 한 개가 추가된 모델, 헤드 하나당 하나의 터치스크린이 장착되어 있다.
* 모멘토 올인원 풀타워 : 모멘토 200을 기반으로 한 타워 결제 솔루션 신형이며, 우유 관리 문제로 있으나마나한 착탈식 휴대 밀크 컨테이너가 없어지고, 결제 시스템 또한 터치식 카드결제기로 IC나 MS 접촉 및 삼성페이 등의 비접촉 결제가 가능하다. 캡슐은 터치로 선택 가능하며 전과 달리 재고가 보이지 않는다.
* 모멘토 앤 밀크 : 한국과 미주는 미출시한 모델, 밀크 컨테이너가 추가되었고 모멘토 200에서 헤드 세트 한 개가 빠진 형태이다. 제품 크기는 상기된 모멘토 200과 비슷하다.* 아길라 220
* 아길라 440 : 위의 아길라 220에 헤드 한 세트가 추가된 모델, 헤드 한 세트당 에스프레소와 라테 추출구 한 쌍으로 되어 있으며, 우유의 머신 내 자체 냉장보관이 가능한 최상위 트림의 머신
5.1.3. 버츄오 시리즈
- 버츄오(*)
- 버츄오 플러스(*)
- 버츄오 넥스트
- 버츄오 넥스트 프리미엄
- 버츄오 팝
- 버츄오 팝 플러스
- 버츄오 라티시마
- 버츄오 크리아티스타
회전 추출 방식으로 기존의 오리지널 머신과 다른 커피 추출 방식을 채택한 제품이다. 기존에 없던 방식이므로 버츄오는 다른 형태의 캡슐이 사용된다. 캡슐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데, 추출양이 보다 많으며 크레마가 더 풍성하다는(거친 거품도 상당함)점에서 실질적으로 오리지널 캡슐과 큰 가격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없다. 또한 버츄오 캡슐에는 각 종류에 따른 특정 바코드가 기재되어 있으며, 머신으로 하여금 각 캡슐에 필요로 하는 물의 양과 온도 정보를 머신에 제공한다.
오리지널과 버츄오는 상하관계에 있는 건 아니다. 재미있게도 한국에서 버츄오 머신을 고급화하기로 작정했는지, 저렴한 버츄오 머신은 한국 출시가 안되고 있다. 일반 오리지널 머신 중 고가격대의 머신과 비슷한 가격대만 수입 중. 고로 직구로 알아보면 100달러 아래의 버츄오 머신도 만나볼 수 있다. SKY 캐슬, 부부의 세계, 펜트하우스 시리즈, 대행사, 킹더랜드, 7인의 탈출과 같은 부유층의 일상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들이나 스토브리그,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그린마더스클럽, 너를 닮은 사람, 하이에나, 눈물의 여왕과 같은 네임드급 인기 드라마들에 바로 이 버츄오 머신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등장하면서 PPL 효과를 제대로 보긴 하는듯.
네스프레소 부띠끄 직원의 설명에 따르면 버츄오는 크레마가 풍부한 점이 아이덴티티이기 때문에 버츄오는 룽고에 특화되어 있고, 오리지널은 말 그대로 에스프레소 추출기이기 때문에 올라운더 타입이다. 물론 버츄오로도 에스프레소 추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베리에이션 커피를 만드는 데 문제는 없다. 다만 특화가 룽고나 아메리카노 같은 고용량 커피인지라 버츄오 캡슐로 에스프레소나 리스트레토를 내리면 캡슐이 아깝고, 버츄오 장점인 풍부한 크레마는 우유나 물에 타면 사라져서 버츄오를 선택할 이유가 없어지기 때문에 본인의 커피 취향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5.2. 에어로치노
라티시마 이하 기기들에는 우유 스팀 기능이 없어 이를 대신해 별도로 판매하는 우유 거품기.-
에어로치노+[10] - 에어로치노 3: 번들로 판매할 때 껴들어가는 모델. 블랙/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 있다.
- 에어로치노 4: 전작에 비해 성능이 많이 향상된 모델. 손잡이와 주둥이 추가 저그 파츠의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며, 버튼을 눌러 차가운 우유거품이나 뜨거운 우유/우유거품(카푸치노-저밀도거품, 라떼 마끼아또-고밀도거품 선택으로 2가지 버튼이 있다)등 총 4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색상은 스테인레스 실버 한 종류.
- 에어로치노 XL
- 바리스타: 기존의 에어로치노 네이밍을 버린 우유 거품기. 그래서인지 에어로치노가 아닌 "레시피 메이커"로 불리며 공식 사이트에 악세서리-에어로치노 분류가 아닌 머신-버츄오 분류에 있다. 전용 레시피[11] 제공과 앱 연동으로 시즈널 레시피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는데, 기계 스펙 자체는 옆그레이드라 4에 비해 크게 달라진 점은 없고 가격이 전작의 2배에 달한다. 현재까지는 가성비가 별로 좋지 않다.
[1]
커피 뿐만 아니라 각종 차, 블렌딩티, 한방차 등도 네스프레소 캡슐 호환으로 출시되어 있다. 예)
메디프레소,
티젠
[2]
스위스에 있는 네스프레소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은 1차 출시국으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출시한 나라 중 하나이다.
[3]
단 운반/보관의 이유 때문만은 아니고 여러가지 전략적 판단이 계산되어 있다. 기존 오리지널 캡슐은 독점권이 만료되어 많은 호환 캡슐이 출시되어 있는 점, 버츄오 캡슐은 크레마에 특화된 버전이라 호불호가 있고 캡슐 부피가 너무 큰 점, 그리고 사무실에 오리지널 캡슐을 비치할 경우 직원들이 집으로 가져가 사용할 수 있는 점 등이 고려되었다. 기업용 머신은 용량이 크고 고가인지라 개인 용도로 구입하기는 어려워 호환도 안 되는 캡슐을 가져갈 이유가 없다.
[4]
'네스프레소 유' 등.
[5]
유머신 등 대부분 자동배출 머신은 단종이 되었으며 현재 판매되는 제품은 수동배출 머신만 판매중
[6]
다만 설정된 양을 추출한 후에 추가로 추출을 원할 경우, 캡슐이 자동으로 배출되기 전에 재빨리 버튼을 다시 눌러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7]
대한민국에서는 2020년 3월 판매 종료됨
[8]
C30은 앞면이 직사각형 모양, D30은 사다리꼴 모양이다. 두 모델 모두 성능이나 무게는 같다. 2017년 6월 9일 한국 출시.
[9]
영국에서
The Times 한달 26파운드 디지털 구독 12개월 약정을 하면 끼워준다. 참고로 기계값은 170파운드(...)
[10]
프로토타입 모델. 현재 단종되었다.
[11]
니트로 커피가 대표적인데, 엄밀히 말하면 니트로커피가 아닌 아메리카노로 만든 프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