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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2 15:52:28

커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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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용도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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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로 카페에서 커피에 우유나 설탕 따위를 넣었을때 저을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는 Stirrer, Muddler 라고 불리우는 1회용 막대이다. 재질은 보통 나무와 플라스틱의 형태로 되어 있으며, 플라스틱은 두꺼운 빨대 처럼 생기긴 했으나 우리가 생각하는 원기둥 모양의 빨대가 아닌, 휘어지지 않고 잘 저어지게 하기 위해 가운대가 납직하게 눌려 그냥 막대기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거의 평면이다. 그래도 억지로 빨면 음료가 나오긴 한다.

2. 용도

나무의 재질로 이것을 제공하는곳은 스타벅스[1]와 몇몇 카페뿐이고 대부분의 카페에서는 플라스틱 형식을 제공하는데. 이것이 빨대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빨대라고 널리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한국에서는 이것을 십스틱[2]이라는 홀짝 마시는 막대기 라는 이상한 단어까지 등장하기까지 하였으며, 커피를 젓기 적합한 모양새와 빨아올리기 힘들다는 점 등으로 인해 빨대가 아닐 것이라는 의견과 정정 시도가 있었으나,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신어사전에 sip stick이 '빨아올리는 과정에서 뜨거운 음료가 빠르게 식을 수 있도록 제작된 작고 납작한 빨대' 라는 정의까지 추가 되는등... 오히려 잘못된 이름과 용도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3]

이와 같이 빨대와 음료가 닿는 면적을 넓게 하여 액체를 빨리 식혀 화상위험을 줄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된 거라는 말이 있지만, 사실 사용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뜨거운 음료를 빨아올리는 순간은 매우 짧기 때문에 효과가 거의 없으며 오히려 두꺼운 빨대의 특성상 보온효과로 인해 방심했다가 혀를 데게 만드는 원흉이다. 즉, 처음보는 물건의 용도가 뭔지 검색해보니 뜨거운것을 마시기 위해 만든 빨대라는 그럴싸한 설명때문에 사용을 해보면 오히려 이것때문에 화상을 입을수 있는 아주 위험한 물건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물론 충분히 식고 난 커피라면, 천천히 마시기 위한 빨대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좋을 수 있다[4]. 같은 이유로 커피 뚜껑의 구멍이 납작하고 긴 것이며, 상단 공기구멍을 바늘구멍만하게 뚫어놓은 것도 내용물이 천천히 흘러나오게 하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이를 소탐대실 유튜브 채널에서 취재하여 영상으로 다루기도 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충분히 식지 않은 커피에는 젓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취재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커피브랜드 및 커피스틱 제조사에서 젓는 용도로 사용하도록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화상외과 전문의에 의하면 뜨거운 커피의 생산 직후 온도는 2도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정도이기 때문에, 충분히 식히지 않은 상태로 커피스틱만 믿고 그대로 흡입하다가는 손상을 입을 수 있기에 뜨거운 음료를 바로 식혀 마시기 위한 빨대로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는 소견을 냈다.

추가로 미국에서 유사한 형태의 빨대를 다룬 특허가 있긴 했으나, 이는 단순히 흡입량을 늘리고 입술의 그립감을 좋게 하기 위함이라는 목적으로 설계된 것으로 커피스틱과는 크게 연관이 없는 제품이었다.

3. 기타


[1] 과거 스타벅스도 포장할때는 마개+머들러플라스틱 형대로 제공하였다파일:P5411516.jpg [2] 한국말로 보면 욕 같이 들리지만, sip은 홀짝거리며 마신다는 뜻이 있다, 다만 스틱은 막대기를 뜻하므로. 굳이 단어를 만들자면 십 스트로우가 올바른 표현이겠다 [3]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sip stick을 검색하면 사전의 예문으로 Sip sticks are not for stirring drinks but for drinking hot beverages. 즉, 십스틱은 음료를 젓는 용도가 아니라 마시는 용도다 라는 예문을 발견 할수 있는데, 이또한 국제영어대학원 대학교의 신어사전에 나온 예문이다...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는 이름과 달리, 특별한 교육기관이 아니라 윤선생영어교실에서 운영하는 소규모 사립 대학원일뿐, 공신력이 있는 국제기관이 아니며. 실제로 한국어 검색결과를 제외하고는 그런 단어는 없으며 에초에 용도 자체도 젓는게 아니라 빨대라면 십스트로우가 맞는 단어 일것이다. 용도와 이름 둘다 잘못. [4] 한국은 특히 바나나우유나 야쿠르트의 얇은 빨대때문에, 음료를 천천히 마실수 있게 해주는 불편한 빨대에 익숙하므로 "설마 이걸로 마시라고 만든거겠어?" 가 아닌, 그냥 같는 이치의 빨대겠지 라고 생각하고 사용한 사람이 많을것이다.외국은 왜? 카프리썬 무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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