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지역

1. 설명2. 실제

2.1. 대한민국2.2. 미국2.3. 일본2.4. 중국2.5. 러시아2.6. 인도2.7. 브라질2.8. 프랑스2.9. 아르헨티나2.10. 이탈리아2.11. 스페인2.12. 독일2.13. 기타 국가들

2.13.1. 아시아2.13.2. 유럽2.13.3. 아프리카2.13.4. 북미2.13.5. 중/남미2.13.6. 오세아니아2.13.7. 영토 분쟁 지역

2.14. 번외:내륙지역이 행정구역상 없는 국가들

3. 가상

1. 설명

해안지역과 대비되는, 섬 지역이나 바다 및 해안가 등과 인접하지 않고 사방이 다른 지역으로 둘러싸인 지역의 총칭.

내륙지역의 단점은 바다가 없기 때문에 해산물, 수산물의 직접적 생산이 어렵고 어촌도 존재하지 않으며 항구나 포구도 없다. 물론 큰 강-큰 하천과 호수와 저수지, 운하를 따라 중.소규모의 포구와 나루터가 있는 경우가 있었지만, 21세기 현재 대한민국의 4대강은 낙동강하굿둑 [1]등으로 막혀있거나 한강의 경우 최하류가 휴전선 인접지역인 등 강을 이용한 수운은 사실상 죽어있는 상태이다.[2] 내륙지역의 장점은 사방 및 사면이 다른 지역과 둘러싸여 있다는 점 때문에 인접지역과의 육로상 교류 등이 활발한 편이고 때로는 경계선 문제 등으로 다른 지역과 분쟁 등을 벌이기도 한다.

농축임산물 생산이 성한 편이며 이들 지역 대다수가 주로 농업, 축산업, 임업이나 서비스업, 사무직, 노무직 등이 대부분 많은 편이다. 어업 및 수산업은 없으나 일부 지역의 경우 대표적으로 나주시의 홍어요리와 안동시의 간고등어, 논산시 강경읍의 젓갈, 홍성군 광천읍의 새우젓, 영광군 법성면의 굴비처럼 바다가 끼어있는 다른 지역에서 수산물을 공수하여 재생산하거나 내륙 안에 강이나 호수와 인접한 경우 민물고기 등을 수렵 및 채취, 양식업까지 하는 내수면 어업을 할 수 있으며 심지어 홍어를 영산강 뱃길로 통하여 영산포구까지 실어 날랐던 전남 나주와 충남 논산의 강경포구, 홍성의 옹암포구의 사례대로 바다에가서 어획으로 하고 내수면 어항에 수송하는 내륙지역도 있다.

이게 나라 단위로 커지면 내륙국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