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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17:08:09

혼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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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연방 공화국의 주
‎Estado de Rôndonia

혼도니아
주도 & 최대도시 포르투벨류
면적 237,591km²
인구 1,787,279 명
인구밀도 7.5명/km²
1인당 GDP 6,327 $
GDP 112억 $
HDI 0.725
시간대 UTC-4 (AMT)
약칭 RO
주지사 Marcos Rocha
부지사 Sérgio Gonçalves
상원의원 Confúcio Moura
Jaime Bagattoli
Marcos Rogério

파일:Bandeira_de_Rondônia.svg

Estado de Rôndonia

1. 개요2. 지리3. 역사

[clearfix]

1. 개요

브라질 서북부에 위치한 주이다. 주도는 포르투벨류.

2. 지리

아마존 강의 지류인 마데이라 강과 구아포레 강, 지파라나 강의 유역에 위치해 있다. 원래 아마존 밀림에 위치한 지역이었으나 20세기 중후반 이래 광대한 영역이 농경지로 변모하였고, 현재는 콩과 옥수수, 커피, 코코아 등 다양한 작물 재배 및 축산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동시에 브라질에서 열대우림 파괴가 가장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3. 역사

1541년에서 1542년 사이, 스페인 탐험가 뉴플로 데 차베즈는 유럽 최초로 구아포레 강 계곡에 도달했다. 1650년 경, 반데이란치스가 이 지역에 도착하여 각종 광산을 만들었다. 같은 시기에 예수회 사제들도 와서 최초의 마을을 세웠다. 1748년, 구아포레 강 유역에서 금이 최초로 발견되었다. 1750년 1월에 채결된 마드리드 조약에 의거하여 브라질의 영토로 확정된다. 하지만, 1759년 스페인의 침략으로 폐허가 되었다. 1769년, 총독으로 파견된 루이스 핀투 지 소우자 쿠치뉴에 의해 재건되었고, 브라간사 요새로 명명되었다. 1776년, 프린시페 지 베이라 요새로 이름이 바뀌었다. 금광 산업이 저물면서 혼도니아 지역은 19세기 말 고무 산업의 부흥 전까지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1878년 4월, 브라질과 볼리비아 간에 아야쿠초 조약이 채결되며 국경선 문제가 해결되었고 1912년, 중심도시인 포르투벨류와 볼리비아의 국경 도시인 구아자라미링을 있는 철도가 건설되면서 인구가 늘기 시작했다.[1] 1907년, 현재의 주도인 포르투벨류 시가 설립되었다.

1943년 9월 13일에 발효된 칙령 5812호에 의거하여, 아마조나스 주와 마투 그로수 주의 일부 영토를 떼어 구아포레 준주가 설치되었고 1956년 2월 17일에 혼도니아 준주로 개칭되었다. 1982년, 정식으로 주로 승격되었다.


[1] Madeira-Mamoré 철로라고 한다. 1903년 페트로폴리스 조약으로 아크리주가 브라질에 편입되는 대신 브라질이 이 철로를 건설해줘 볼리비아가 아마존강을 거쳐 대서양 교역을 할 수 있게 해줬다. 1973년 폐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