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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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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설정 웹툰

1. 개요2. 주인공
2.1. 재호 주변인
3. 플레이어
3.1. 길드
3.1.1. 전 세계 럭시 협회3.1.2. 프라임 길드3.1.3. 불곰 길드3.1.4. 시베리아 바다호랑이3.1.5. 악어새3.1.6. 가디언3.1.7. 백호 길드
3.2. 기타 플레이어
4. 게임단
4.1. 쿠사(CUSA)4.2. MK4.3. 일성 플라워즈
5. 기업
5.1. 월드와이드5.2. OMGN5.3. 일성그룹5.4. 미네랄워터
6. NPC
6.1. 트리안6.2. 코페이 → 엘리시아 화원6.3. 마탑 연합
6.3.1. 청색 마탑6.3.2. 녹색 마탑
6.4. 정령6.5. 라셀 왕국6.6. 시고르 왕국
6.6.1. 오톨크6.6.2. 엠베이 숲
6.7. 이데란6.8. 크루마6.9. 룬가 왕국
6.9.1. 티스트6.9.2. 왕실 마법회
6.10. 독사과 흑마법사단 → 흑마법사 탑6.11. 락타디움6.12. 고블린 무리6.13. 슈티물 왕국6.14. 아고니 왕국6.15. 액스페이스6.16. 미드스트 제국6.17. 옵티마 교단6.18. 아나볼릭 교단6.19. 마계6.20. 천계6.21. 위스트넌 대륙6.22. 아트리우스6.23. 신

1. 개요

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인공

2.1. 재호 주변인

3. 플레이어

3.1. 길드

3.1.1. 전 세계 럭시 협회

3.1.2. 프라임 길드

3.1.3. 불곰 길드

☆ 표시는 배신하거나 탈퇴한 멤버.

3.1.4. 시베리아 바다호랑이

3.1.5. 악어새

3.1.6. 가디언

3.1.7. 백호 길드

3.2. 기타 플레이어

4. 게임단

4.1. 쿠사(CUSA)

4.2. MK

4.3. 일성 플라워즈

5. 기업

5.1. 월드와이드

5.2. OMGN

5.3. 일성그룹

5.4. 미네랄워터

6. NPC

6.1. 트리안

6.2. 코페이 → 엘리시아 화원

6.3. 마탑 연합

6.3.1. 청색 마탑

6.3.2. 녹색 마탑

6.4. 정령

6.5. 라셀 왕국

6.6. 시고르 왕국

6.6.1. 오톨크

6.6.2. 엠베이 숲

6.7. 이데란

6.8. 크루마

6.9. 룬가 왕국

6.9.1. 티스트

6.9.2. 왕실 마법회

6.10. 독사과 흑마법사단 → 흑마법사 탑

6.11. 락타디움

6.12. 고블린 무리

6.13. 슈티물 왕국

6.14. 아고니 왕국

왕버섯 골짜기란 곳에 위치한 왕국으로 국왕과 녹탑주가 부부지간이라 녹탑과 협력관계이다.

6.15. 액스페이스

골드투스가 소속된 곳. 표면적으로는 돈만 받으면 뭐든지 다 하는 심부름 센터지만, 그 실체는 해적왕이 이끄는 해적 소굴.

6.16. 미드스트 제국

6.17. 옵티마 교단

6.18. 아나볼릭 교단

6.19. 마계

6.20. 천계

6.21. 위스트넌 대륙

6.22. 아트리우스

6.23.


[1] 정식 길드 전럭협 소속이 아니라 명예 전럭협이다. [2] 등장은 1화에 했는데 이름이 21화에나 나온다. [3] 정작 재호는 브리즈가 튜토리얼 NPC인줄 알았다... [4] 레벨 100까지 한 번도 죽지 않은 플레이어에게 내려지는 칭호. 한 번이라도 죽으면 사라진다. [5] 전적으로 우스터가 자초한 일이었다. 엘프는 최근 경사스러운 일이 있어서 한 번은 봐줄 테니 돌아가라고 했지만, 우스터 본인이 그걸 무시하고 검까지 들이미는 바람에... [6] 그렇게 재호가 얻은 황혼의 방벽은 건축가 지안트를 위한 퀘스트를 만들 때 완료 보상으로 써먹는다(...). 지안트가 받지 않아서 결국 우여곡절 끝에 돌려주긴 했지만... [7] 원작에서는 우스터가 럭시 숲에 간다니까 가지 말라고 뜯어말렸지만, 우스터는 자기 레벨이 권장 레벨대보다 높으니 괜찮다며 씹었다고 나온다. [8] 팀킬 전적으로 인해 재호가 불곰국에 침입하자 배신 누명을 쓰고 쫓겨났다. [9] 재호 측 첩자로 활동하다가 2부에서 배신 사실이 들통나 탈퇴했다. [10] 자꾸만 '정력맨'으로 헷갈린다. 심지어 테일러조차도. [11] 재호는 이미 테일러로부터 정열맨이 첩자라는 걸 들어 메이에게 정열맨을 감시하라 명령해 놓은 상태였다. [12] 메이가 만든 새로운 콘텐츠 <신목에게 물어보세요!>에 '아메리칸들소'라는 닉네임으로 사연을 보냈고, 재미없다고 신목에게 까이고 시청자들에게 조롱당하긴 했지만 신목의 조언에 큰 감명을 받았다. [13] 물론 이것은 악어새의 무력을 이용해 민트파괴단을 상대하려는 재호의 음모도 섞여 있다... [14] 악마인 패로우가 기사단장이 된 건 사정이 있긴 하지만, 입단 후 어떤 힘든 훈련도 묵묵히 해내는 건 오로지 치프의 선택이다. [15] 물론 진짜 원인은 쓸데없이 입을 놀리는 바람에 광속으로 들통난 테일러 본인이다... [16] 실제로는 폭탄이 가득 든 상자. [17] 원피스를 대놓고 베낀 와피스 제작자들의 패기를 본받아 닉네임을 '와띠스'라 지었다고 한다. [18] 헬스를 가르쳐주며 물을 퍼내던 우람이 문제의 방송 관련으로 OMGN 앞에서 시위를 하느라 한동안 접속을 못 하는 바람에... [19] 화원 일을 할 때 입는 '이삭 줍는 피리 부는 사나이', 원정을 떠날 때 입는 '활기찬 오후의 태양', 항해나 아트리우스 활동을 위한 '요술 코트'. [20] 청소년 때 상당한 불량학생이었으나,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고자 게임 내에서도 사람을 때리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21] 완식은 <네크로힐러>, 진아는 <타락성녀>. 지긋지긋한 성녀 단어가 끝끝내 떨어지지 않은 것에 불만을 품고 있다. [22] 1차 시범 리그에서는 레벨 보정이 있었지만, 2차 시범 리그부터 없앴다. [23] 재호의 인게임 모습이 현실과 똑같아서(...) 재호와 같은 동네에 사는 플레이어들이 커뮤니티에서 떠들어댔고, 재호를 발견했지만 너무 무서워서 며칠만에 간신히 용기를 낸 거라고... [24] 뉴 월드의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부서. 다만 회사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홍보할 만한 큰 사건이 없기에 다른 부서에서는 '관음팀'이라 놀림받고 있다. [25] 재호(알시아)의 정령화장 전직. 정령화장이라는 직업 자체가 후계 클래스라고. [26] 은지수 피셜, 뒤떨어지는 감성과 실력으로 유명한 애늙은이라고. [27] 틀린 추측은 아니다. 아버지의 반대와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뉴월드에서 꽃집을 차린 재호나, 아버지의 압박으로 인해 포기했던 목수의 꿈을 뉴월드에서 이루고 있는 한돌이나... [28] 땅과 자재들을 구입하느라 현질한 돈을 다 쓰는 바람에(더 이상의 현질은 뉴월드를 하는 사실을 들킬 수 있다고 비서실장이 말렸다.) 혼자 힘으로 짓고 있었다. 이후 포드 백작 부인이나 루로아 황녀, 마탑의 장로들 등 고위 신분의 NPC들이 엘리시아 화원에 와서 머무는 곳이 된다. [29] 재호는 눈치챘지만 취미생활이려니 생각하고 일부러 모른 척 해줬다. [30] 당장 재호의 의뢰를 받은데다 얌전한 성격의 지안트도 최대한 정중하게 부탁했고 재호가 아무리 말을 잘 해줘도 멘탈이 박살날 정도로 개무시를 당했는데, 자기가 재호의 상관이라며 오만하게 구는 두 사람은 당연히... [31] 그나마 동준과 문성의 방해로 보물 옮기는 작업이 미뤄진 덕에 재호가 차분히 작전을 다시 짤 여유가 생겼고, 사만다, 레드, 다키스트는 자신들의 실력이 재호보다 부족함을 뼈저리게 깨닫고 훈련에 매진했다. [32] 다키스트 曰, 팬들의 추측으로는 파인애플 피자의 줄임말인 듯. [33] 이로 인해 매니저와 강원수 대표에게 한 소리 들었다. 엘리시아 화원 기사단이라는 중요한 단체에 귀속되어 버리면 향후 악어가족 활동에 큰 문제가 생길지도 모른다고. [34] 이때 테일러는 한국에 자신의 팬이 많다는 사실에 언제든지 사인을 해 주려고 노트와 펜을 가지고 다녔는데, 하필 치프가 말을 걸었을 때 자신의 팬이 말을 건 것으로 착각해서 사인을 해 주려다가 치프를 알아보고 오히려 사인해달라고 부탁해서 위기를 넘겼다. [35] 이는 300년 전에 인간들이 악마들과 손을 잡고 엘프들의 고향인 리젤란 숲과 신목을 공격하였기 때문이다. 그래도 인간이 먼저 해를 끼치지 않으면 공격하는 법이 없어서 럭시 숲에 임모탈리언이 무리를 지어 있는 걸 알아도 조용히 살아가기에 그냥 내버려둔다. [36] 재호는 자신의 얼굴을 '전사의 모습'이라 칭한 브레잘이 마음에 안 들었다지만, 정작 반군들도 재호의 얼굴이 전사의 모습이라 생각하고 있다... [37] 페르마 사막 밑에 물이 흐르는 것을 보고 "틴라이트는 사막 위에 럭시 숲을 만들었고, 어느 게시판에서도 엘리시아에 대한 내용은 없었으니 엘리시아는 내가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장소"라고 멋대로 판단했다. [38] 당연히 허풍이다. 티나가 오기크를 잡았을 무렵, 드래곤의 뼈로 만들었다는 장식품들이 삭고 있었다고... [39] 하도 마탑에만 박혀 있어서(본인 말로는 탑주가 마탑을 잠깐이라도 비워도 난리가 난다고.) 심심한 나머지 만든 조직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뤼니오르와 레드벌룬이 동일인물인 것은 재호만이 알고 있다. [40] 지역과 지역을 이어주는 원거리 공간 이동 기술. [41] 이유는 간단하다. 자기들이 뭘 하는 건지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이쪽에게만 내놓으라고 막무가내로 구는 꼴이라고. [42] 실제로는 MK와 일성 플라워즈의 망자의 골짜기 경기에서 레드가 무한 부활쇼 중에 보여준 꽃템의 옵션이다. [실체] 물의 정령왕 엘라스틴의 의지체. 스노우코튼이 그녀의 몸에 닿았을 때 진짜 글레이셜은 이미 사망했고, 엘라스틴의 의지체가 그녀의 육신에 있었다. 이후 엘라스틴이 완전히 봉인을 풀면서 육체마저 소멸한다. [44] 여섯 가지의 마계 식물과 높은 악명, 마지막으로 누군가를 엿 먹이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삼위일체를 이루어서 소환됐다고 한다. 그 당시에 재호는 자기를 무시하는 오톨크의 귀족들에게 빡쳐있던 상태였으니... [45] 전설 등급의 NPC에겐 통하지 않는다. [정체] 대악마 파이라. [47] 사실 라셀 왕국 대부분의 귀족들은 (본인들 기준으로) 길거리 출신인 주제에 백작 자리를 꿰찬 테일러를 안 좋게 보고 있다고 한다. [48] 투차레아 백작의 별장에서 자해쇼를 벌인 뒤, 도주하다가 테일러에게 암살당했다. [49] 성이 도시의 3분의 2 정도의 크기라고 나온다. [50] 직접 나서기에는 재호에게 당한 트라우마가 너무 커서... [51] 크루와상이 말하길, 재호가 만든 음식을 돌릴 땐 재호가 왕이 될 줄 몰라서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해버렸다고. [52] 그리고 피스오의 비명을 들은 불곰 길드 플레이어들은 재호가 잔혹하게 고문을 하는 줄 알았다... [53] 그리고 그 조각들은 재호와 티나가 몬스터들을 조지면서 획득한다. [54] 꽃집에서 일할 직원을 뽑아 놓으랬더니 정열맨과 함께 사단장 수준으로 훈련시켜놨다.... [55] 웹툰판에서는 재호가 기괴한 삼위일체로 고막을 뚫어놓고 던지고 튀다가 오기크에게 잡히자 폭탄으로 협박하다 놓은틈에 바로 폭탄을 가동해버린다. 이이 키노가 정령화장이 일을 저질렀다며 폭소하고(...) 남은 힘을 사용해 봉인을 시도해 잡을려던걸로 변경됐다. [56] 키노는 머리부터 폭탄이 터지면서 통제불능이 된 마나로 인한 2차 폭발로 추측했다. 상당히 끔찍한 최후임에도 일행 중 유일하게 덤덤히 말하는 게 압권. [57] 보물이 몽땅 증발했다는 걸 안 시점에서 엘리시아 화원은 적탑과 아나볼릭 교단 후원금에 트오세 영지의 축제 참가를 위한 고잉헬 호 개조 비용으로 인해 자금난에 시달리던 상태였다. [58] 그 와중에 피스앤러브 길드가 불법 시위를 하자 발구르기 한 방으로 피스앤러브를 모조리 처리해버린다. [59] 애초에 엠베이 숲 투기장 자체가 인간을 혐오하게 된 드워프들에게 구경거리를 보여주고, 플레이어는 드워프들의 만족도에 따라 획득한 메달의 수만큼 드워프제 아이템을 교환하는 방식을 위해 지어진 곳이라 대놓고 '슈퍼스타 아레나'로 유명해지고 있다. 문제는 드워프제 아이템과 바꿀 수 있는 메달의 수가 평균 30개 정도인데, 결투를 감상하고 평가하는 드워프들은 딱 세 명이고 드워프 한 명당 한 개씩의 메달만 준다. 그나마도 세 명이 모두 만족하는 건 아닌데다 투기장은 하루에 한 번만 참가할 수 있기에 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악마들에게 뇌물을 줘가며 합을 짜는 것. 2부에서 티나의 설명에 의하면 아예 디렉터까지 생겨난 듯... [60] 안전한 좌표를 설정할 수 없다니까 하늘 위로 보내달라고 했기에 문자 그대로 하늘에서 떨어졌다. [61] 본명은 아니다. 엔젤이 그에게 반한 이유가 악마처럼 꽃향기로 자신을 홀렸다며 부르는 애칭. [62] 요세프도 말칸트 못지않은 전설급 NPC라 크루마 왕족에게 수호기사는 함께 싸우는 친우라고 한다. [63] 우람이 수인들과 함께 타고 왔던 헬스함과 비슷하게 다양한 헬스 기구들이 노와 연결되어 있다. 즉, 돛 없이 헬스만으로(...) 노질이 가능한 셈. [64] 진짜 정체는 바로 재호. 시간을 보낼 겸 앵글러의 이름을 대고 도박을 하고 있었다. 덕분에 재호가 쌓은 악명은 모조리 진짜 앵글러에게로... [65] 정확히는 그곳에서 크게 터뜨릴 예정이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66] 재호가 가디언 길드를 농락하기 위해 전럭협에게 시켜 룬가 왕국에 숨긴 고블린제 폭탄을 모아놓은 곳이다. [67] 오기크가 죽기 전에 재호에게 복수하고자 우물로 함정을 만들어뒀고, 테일러가 엘릭서인줄 알고 마시는 바람에 우람, 맘브, 재호도 마셔서... [68] 미드스트 제국이 엘리시아 화원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킬지 모른다는 재호의 말에 메이가 엘프들, 길드 연합, 테일러의 영지군까지 모조리 끌어모았으며, 제국에서 무사히 나온 재호에게 궁금증이 생겨 따라온 플레이어들도 있었다. 정작 재호와 황제의 대화는 무사히 끝났기에 사실이 밝혀지면 최악의 거짓말쟁이로 전락할 것 같아 누구라도 제발 침략해 와달라고(...) 빌던 차였다. [69] 작중에서 매혹이 통하지 않은 인물은 재호, 티나, 드워프들. 재호야 패시브 스킬이 있고, 티나는 키노와 같은 여자인데다 신체가 워낙 튼튼하며, 드워프들은 미적 기준이 인간들과 한참 달라서 " 수염도 안 난 주제에 추접하게 끼를 부린다"고 평했다... [70] 이 상자는 후에 골드투스가 탈취하여 액스페이스 본거지에 가져다 뒀다. [71] 원래 재호는 슈티물 왕국에서의 축제를 위해 오우거들이 이끄는 퍼레이드용 마차 정도로 개조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기계공학 장인 고블린들의 손길이 닿으면서... [72] 한 몫 챙기겠다고 재호에게 조르고 졸라서 동행했다. 문제는 고잉헬 호 선원들에게 걸리는 바람에 또 비참한 신세로 전락... [73] 대결 시작 전에 쉰들러가 대결에서 패배하면 고잉헬 호를 넘기겠다고 무리수를 던져버렸다. 게다가 고잉헬 호를 지켜야 할 엘프들은 재호의 말을 잘못 알아들은 티나[86]의 말을 듣고 모조리 배에서 나와 있었다. [74] 임모탈리언이라 불리는 플레이어들은 죽어도 레벨이 떨어질지언정 부활이 가능하지만, NPC들은 한 번 죽으면 부활이고 뭐고 그런 거 없이 그걸로 끝이다. 재호가 괜히 엘프들이 죽지 않게 신경쓰는 게 아니다. 그걸 알면서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죽음을 각오한 것. [75] 키노를 레이드할 심산으로 페르마 사막에 왔다가 로브를 쓰고 걸어가던 재호를 키노로 착각하고 공격했다. 이를 위해 흑마법 대항 위주로 세팅했기 때문에 신성력과 물리 기반의 공격 앞에선... [76] 노마인 교단은 이 일에서 빠졌다. [77] 현재의 페르마 사막은 칼리토가 내린 저주로 인해 생성된 곳이다. 즉, 칼리토가 저주를 풀면 페르마 사막뿐만 아니라 그 위에 세워진 엘리시아 화원도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78] 하지만 이후에 새로이 탐욕의 대악마가 된 스트로앤이 살펴본 바에 의하면 워낙에 오랜 세월이 지났던지라 저주를 푼다 해도 사막이 순식간에 사라지지는 않는다고 한다. [79] 재호가 만든 풀 플라워 드레스 세트(레드에게 불꽃삐추란 별명을 만들어준 그 아이템)를 장착해서 가능했다. [80] 실질적인 총 책임자는 바로 지안트. [81] 원인은 재호가 가지고 있던 프티머스의 오르골. [82] 파이라의 말에 의하면 하급 몽마들은 인간의 꿈을 통해 언제든 대륙에 미미하게나마 간섭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다 한 명이라도 얻어걸려 세뇌에 성공한다면 충실한 노예가 되며, 그 노예의 생명력을 담보로 대륙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83] 덧붙여 파이라의 영지에 갔다가 본 진짜 재호는 파이라가 만들어낸 키메라로 알았다. [84] 정확히는 헬스 기구로 몰아붙임을 당하는데, 시스템에서는 이걸 고문으로 인식했는지 재호의 악명을 폭발적으로 올려버렸다... [85] 다른 수인들과 달리 자기 얘기를 잘 하지 않아서 우람이 부르던 이름(...)인데 기억을 되찾은 후에도 본인을 코근맨이라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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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사태가 이렇게 된 게 어느 정도 티나 탓이 있는데, 안 그래도 해적 선장 두 명과의 대결을 한답시고 술을 마셔서 어느 정도 취해 있던 재호에게 술 깨는 덴 술이 최고라는 말을 믿고 불타는 해적 화주 원액을 줬다. 이로 인해 안 그래도 발음이 부정확하던 재호의 혀는 완전히 꼬여버렸고(물론 귓속말은 잘 된다.), 발음이 부정확한 것을 티나도 잘 못 알아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