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08:51:45

오목눈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뱁새에 대한 내용은 붉은머리오목눈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오목눈이
Long-tailed tit
파일:Aegithalos caudatus.jpg
학명 Aegithalos caudatus
Linnaeus, 1758
분류
<colbgcolor=#fc6>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강(Aves)
하강 신악하강(Neognathae)
상목 신조상목(Neoaves)
참새목(Passeriformes)
아목 참새아목(Passeri)
하목 참새하목(Passerides)
소목 흰턱딱새소목(Sylviida)
상과 오목눈이상과(Aegithaloidea)
오목눈이과(Aegithalidae)
오목눈이속(Aegithalos)
오목눈이(A. caudatus)
멸종위기등급
파일:멸종위기등급_최소관심.svg

1. 소개2. 아종
2.1. 제주오목눈이2.2. 흰머리오목눈이
2.2.1. 대중매체에서
3. 이름만 오목눈이인 것들

[clearfix]

1. 소개

영어: Long-tailed tit
중국어: 银喉长尾山雀
일본어: エナガ
헝가리어: Őszapó
노르웨이어: Stjertmeis

참새목 오목눈이과에 속하는 조류. 공통적으로 성체의 전장(부리 끝에서 꼬리 깃 끝까지의 길이)이 14cm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흰머리오목눈이를 제외한 오목눈이들은 머리에 세로로 네개의 검은 줄이 있다. 몸보다 꽁지의 길이가 더 길며,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비행한다. 그리고 매력적인 오렌지색 눈꺼풀을 가지고 있다.

작은 무리를 지어 다닐 때도 있으나, 보통 20마리 정도가 무리지어 다니며, "씨르르 씨르르르-, 찌 지 지-" 거리면서 시끄럽게 지저귀고 다니는 습성이 있다. 들어보고 싶다면 직접 들어보자.

평소에는 곤충을 먹고 살며, 곤충의 개체 수가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계절인 가을 및 겨울에는 씨앗을 먹으며 지낼 때도 있다.

육아를 하거나 집을 지을때 암수 한마리씩 말고도 다른 오목눈이가 도와주기도 한다.
오목눈이 종 중 하나인 American bushtit 무리가 정원의 새 욕조 (Bird bath)에서 목욕을 즐기는 모습.

2. 아종

2.1. 제주오목눈이

파일:제주오목눈이.jpg
파일:Aegithalos caudatus trivirgatus.jpg

학명: Aegithalos caudatus trivirgatus

몸이 가늘고 꽁지가 길며 붉은머리오목눈이와 달리 머리, 날개 위쪽, 부리와 꼬리, 발은 검은 갈색이며 배부분은 흰색이다. 또한 눈 사이는 흰색이고 목 위에서 부리까지 검은 선이 있다.

유라시아 대륙 전역에 살며 북부 유럽이나 일본에서도 존재하지만 국내에서는 제주에만 존재하고 그 수도 적기 때문에 흰머리오목눈이와 마찬가지로 정보가 많지 않다. (2024년도에는 거제에서도 존재가 확인되었다.)

눈 위에 있는 검은선이 눈썹처럼 보여서 꽤 귀여운 외모다.

2.2. 흰머리오목눈이

파일:흰머리오목눈이.jpg
파일:Aegithalos caudatus caudatus.jpg
링크

학명: Aegithalos caudatus caudatus
일칭: シマエナガ

크기와 행동은 여타 오목눈이와 거의 다르지 않다. 다만 색이 다른데 오목눈이와는 다르게 머리 전체가 흰털만으로 이뤄져 있다. 생김새에서 눈치챌 수 있듯이 텃새인 오목눈이와 달리 겨울철새이며 도봉산에서 수차례 관측된 적은 있지만 수가 적은 탓에 연구는 거의 되어있지 않다.

굉장히 화가 난 뱁새가 적을 무섭게 위협하고 있다로 인터넷 상에 주로 퍼져 있는 귀여운 새. 실제로는 위협하는 게 아니라 단순히 날개를 털고 있는 것이다.[1] 저 짤 때문에 뱁새로 잘못 알려져 있는 경우가 많지만, 뱁새는 붉은머리오목눈이이며, 흰머리오목눈이와는 과 단위에서 다른 조류이다.

2.2.1. 대중매체에서

3. 이름만 오목눈이인 것들

오목눈이와 전혀 다른 과에 속한다.
[1] 기지개를 켤 때 주로 하는 동작이다. 사람으로 치면 팔을 쭉 뻗는 동작과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