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7:40:16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KBO 신인 드래프트
,
,
,
,
,

파일:KBO 로고(세로형/화이트).svg 신인 드래프트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파일:2025 KBO 신인 드래프트 엠블럼.svg

1. 개요2. 지명 방식3. 지명 전 정보4. 지명 결과
4.1. 1라운드 계약금4.2. 평가4.3. 에피소드
5. 육성선수6. 지명 이후 평가

[clearfix]

1. 개요

2024년 9월 11일에 시행된 KBO 신인 드래프트.

제13회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의 일정이 9월 2일 ~ 9월 8일(대만 타이베이 개최)로 확정됨에 따라 드래프트 날짜가 9월 9일(월)에서 9월 11일(수)로 순연되었다. 이에 따라 드래프트 참가 신청 기한도 8월 10일에서 12일까지로 변경되며, 해외 아마추어, 프로 출신 및 대학 중퇴 선수들의 트라이아웃 신청 기한도 7월 26일에서 28일까지로 변경되었다. #

신인 드래프트 신청자는 고교 졸업 예정자 840명[1], 대학 졸업 예정자 286명[2], 얼리 드래프트 신청자 56명, 트라이아웃 참가자 15명을 포함하여 총 1,197명이다.

중계 주관 방송사는 SPOTV이며, 지난 드래프트와는 달리 웹상에서는 포털 사이트에서 시청이 불가능하고 TVING으로만 볼 수 있다. KBO 공식 사이트에서도 실시간 지명 현황을 제공한다. 해외 중계권을 갖고 있는 SOOP에서도 시청이 불가능하다.

2. 지명 방식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진행되며, 모든 라운드마다 전년도(2023 시즌) 최종 순위의 최하위부터 역순으로 지명한다.[3]

각 팀은 11명의 선수를 지명할 수 있다. 단, 드래프트 이전에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는 트레이드로 타팀의 지명권을 양도받았기 때문에 총 14명(키움)과 12명(LG)을 지명할 수 있다. 지명권을 양도한 롯데 자이언츠, SSG 랜더스는 10명, NC 다이노스는 9명을 지명할 수 있다.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의 지명권을 패스할 수도 있다.

3. 지명 전 정보

===# 예상 후보 #===
===# 이야깃거리 #===

4. 지명 결과

<colbgcolor=#002561><colcolor=#FFFFFF> RD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파일:kt wiz 엠블럼.svg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키움 한화 삼성 롯데 KIA 두산 NC SSG KT LG
1 정현우
(덕수고
투수)
정우주
(전주고
투수)
배찬승
(대구고
투수)
김태현
(광주제일고
투수)
김태형
(덕수고
투수)
박준순
(덕수고
내야수)
키움
[T3]
이율예
(강릉고
포수)
김동현
(서울고
투수)
김영우
(서울고
투수)
김서준
(충훈고
투수)
2 염승원
(휘문고
내야수)
권민규
(세광고
투수)
심재훈
(유신고
내야수)
박세현
(배명고
투수)
이호민
(전주고
투수)
최민석
(서울고
투수)
김태훈
(소래고
투수)
신지환
(성남고
투수)
박건우
(충암고
투수)
추세현
(경기상고
투타겸업)
3 어준서
(경기고
내야수)
한지윤
(경기상고
포수)
차승준
(마산용마고
내야수)
김현우
(야탑고
투수)
박재현
(인천고
외야수)
홍민규
(야탑고
투수)
키움
[T3]
키움
[T2]
김재원
(장충고
투수)
이한림
(전주고
포수)
여동욱
(대구상원고
내야수)
박정훈
(비봉고
투수)
4 윤현
(경기고
투수)
배승수
(덕수고
내야수)
함수호
(대구상원고
외야수)
박재엽
(부산고
포수)
양수호
(공주고
투수)
황희천
(충암고
투수)
홍재문
(청주고-동의과학대
투수)
천범석
(강릉고
투수)
박준혁
(휘문고
투수)
이태훈
(경동고
내야수)
5 전태현
(마산용마고
내야수)
이동영
(대구상원고
투수)
권현우
(광주제일고
투수)
LG
[T1]
김정엽
(부산고
투수)
이선우
(충암고
내야수)
유재현
(경기상고
내야수)
이원준
(부산고
외야수)
박민석
(덕수고
외야수)
박관우
(경북고
외야수)
서영준
(전주고
외야수)
6 양현종
(대구고
내야수)
박상현
(안산공고
투수)
이진용
(북일고
외야수)
김동현
(제물포고-부산과학기술대
외야수)
최건희
(장충고-강릉영동대
투수)
한다현
(라온고
내야수)
이세민
(대구상원고
투수)
최윤석
(전주고
내야수)
오서진
(유신고
내야수)
박시원
(경남고
투수)
7 권혁빈
(대구고
내야수)
이지성
(라온고
내야수)
홍준영
(경주고-동원과학기술대
투수)
이영재
(신흥고
투수)
나연우
(휘문고
투수)
양재훈
(개성고-동의과학대
투수)
정현창
(부산공고
내야수)
김현재
(대전고
투수)
이용현
(강릉고
내야수)
김종운
(창원공고
투타겸업)
8 정세영
(경기상고
투수)
엄상현
(장충고-홍익대
투수[A])
천겸
(부산고
투수)
최민규
(광주제일고-부산과학기술대
내야수)
임다온
(경기상고
투수)
김성재
(선린인터넷고
포수)
신민우
(마산고
포수)
이도우
(서울컨벤션고
투수)
윤상인
(신일고-동원과학기술대
투수)
우정안
(덕수고
내야수)
9 임진묵
(경기상고
투수)
엄요셉
(구리인창고
투수)
우승완
(세광고
투수)
한승현
(장충고
외야수)
엄준현
(전주고
내야수)
주양준
(경남고
외야수)
장창훈
(설악고-강릉영동대
내야수)
홍대인
(세광고-사이버한국외국어대
내야수[A])
이정환
(안산공고
포수)
안시후
(부천고
투수)
10 오혜성
(제물포고
투수)
최주원
(북일고
투수)
강민성
(안산공고
내야수)
김태균
(경남고
투수)
이성원
(유신고
투수)
연서준
(비봉고
투수)
양가온솔
(인상고
외야수)
한지헌
(청원고-경희대
투수[A])
정영웅
(광주제일고-원광대
외야수)
고영웅
(야로고-동원대
투수)
11 정동준
(마산용마고-경남대
투수)
이민재
(비봉고-동원과학기술대
외야수)
진희성
(동산고
투수)
조영우
(인천고
투수)
박헌
(광주제일고
외야수)
최우혁
(라온고
투수)
조창연
(장충고
포수)
도재현
(율곡고-사이버한국외국어대
투수)
이승준
(장안고
내야수)
성준서
(경기항공고
투수)

4.1. 1라운드 계약금

<rowcolor=#fff> 1라운드 지명자 계약금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김영우
( 서울고/투수)
2억 원 #
LG 트윈스
파일:kt wiz 엠블럼.svg 김동현
( 서울고/투수)
2억 원 #
kt wiz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이율예
( 강릉고/포수)
2.2억 원 #
SSG 랜더스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박준순
( 덕수고/내야수)
2.6억 원 #
두산 베어스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김태형
( 덕수고/투수)
3억 원 #
KIA 타이거즈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김태현
( 광주제일고/투수)
3억 원 #
롯데 자이언츠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배찬승
( 대구고/투수)
4억 원 #
삼성 라이온즈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정우주
( 전주고/투수)
5억 원 #
한화 이글스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정현우
( 덕수고/투수)
5억 원 #
키움 히어로즈
김서준
( 충훈고/투수)
2.2억 원 #

4.2. 평가

작년까지만 해도 올해 고교 팜은 흉작이라는 소리가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고교 선수들의 기량이 급성장하면서 황금 세대로 탈바꿈했다.[59]

1라운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투수가 강세였으며, 이번 드래프트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좌완이었다. 정현우, 배찬승, 김태현을 비롯한 좌완 투수가 전체 4번 안에 줄줄이 나갔으며, 대부분 팀들이 좌완 수급을 하려고 노력을 했다.

투수를 평가하는 데 있어서 150km/h라는 구속은 이제 변별력이 없는 듯하다.[60] 신체조건 자체도 점점 발달하는 추세이고, 사설을 통해 구속 증가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중이다. 몇 년 전만 해도 150km/h만 넘으면 상위 지명이 유력했으나, 올해 상위 라운드에 지명된 투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구속보다는 제구, 구위, 경기운영 능력에 장점이 있던 선수들이다. # 투수 이외에도, 포수와 내야수도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풍족했다.[61]

고교 팜이 엄청났다면, 대학 선수는 16명 밖에 뽑히지 못해 작년보다 13명이나 줄어 전체적으로 부진했다.[62] 지명자 중 4년제 대졸은 단 2명이었으며, 나머지 14명은 2년제 대졸, 아니면 얼리 드래프트로 참가한 선수들이었다. 하지만 2024년 6월 6일에 개최한 고교 VS 대학 올스타전에서 고교 팀이 12대 2로 대학팀을 압도했던 선례가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라는 시각이 많다.[63] 올스타전 엔트리를 비교해보면 고교 팀에서는 유일한 2학년인 덕수고 오시후를 제외한 전원이 지명을 받은 반면 대학 팀에서는 육성선수로 입단한 선수를 찾는 것이 더 빠를 지경이다.[64]

4.3. 에피소드

5. 육성선수

6. 지명 이후 평가

6.1. 키움 히어로즈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RD 지명자 평가
1RD 1번 정현우
(덕수고/투수)
1RD 7번[T3] 김서준
(충훈고/투수)
2RD 11번 염승원
(휘문고/내야수)
3RD 21번 어준서
(경기고/내야수)
3RD 27번[T3] 여동욱
(대구상원고/내야수)
3RD 28번[T2] 박정훈
(비봉고/투수)
4RD 31번 윤현
(경기고/투수)
5RD 41번 전태현
(용마고/내야수)
6RD 51번 양현종
(대구고/내야수)
7RD 61번 권혁빈
(대구고/내야수)
8RD 71번 정세영
(경기상고/투수)
9RD 81번 임진묵
(경기상고/투수)
10RD 91번 오혜성
(제물포고/투수)
11RD 101번 정동준
(마산용마고-경남대/투수)

6.2. 한화 이글스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한화 이글스
RD 지명자 평가
1RD 2번 정우주
(전주고/투수)
2RD 12번 권민규
(세광고/투수)
3RD 22번 한지윤
(경기상업고/포수)
4RD 32번 배승수
(덕수고/내야수)
5RD 42번 이동영
(대구상원고/투수)
6RD 52번 박상현
(안산공고/투수)
7RD 62번 이지성
(라온고/내야수)
8RD 72번 엄상현
(장충고-홍익대/투수)
9RD 82번 엄요셉
(인창고/투수)
10RD 92번 최주원
(북일고/투수)
11RD 102번 이민재
(비봉고-동원과학기술대/외야수)

6.3. 삼성 라이온즈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RD 지명자 평가
1RD 3번 배찬승
(대구고/투수)
2RD 13번 심재훈
(유신고/내야수)
3RD 23번 차승준
(용마고/내야수)
4RD 33번 함수호
(대구상원고/외야수)
5RD 43번 권현우
(광주일고/투수)
6RD 53번 이진용
(북일고/외야수)
7RD 63번 홍준영
(경주고-동원과학기술대/투수)
8RD 73번 천겸
(부산고/투수)
9RD 83번 우승완
(세광고/투수)
10RD 93번 강민성
(안산공고/내야수)
11RD 103번 진희성
(동산고/투수)

6.4. 롯데 자이언츠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롯데 자이언츠
RD 지명자 평가
1RD 4번 김태현
(광주일고/투수)
2RD 14번 박세현
(배명고/투수)
3RD 24번 김현우
(야탑고/투수)
4RD 34번 박재엽
(부산고/포수)
5RD 44번 지명권 트레이드[T1]
6RD 54번 김동현
(제물포고-부산과학기술대/외야수)
7RD 64번 이영재
(신흥고/투수)
8RD 74번 최민규
(광주제일고-부산과학기술대/내야수)
9RD 84번 한승현
(장충고/외야수)
10RD 94번 김태균
(경남고/투수)
11RD 104번 조영우
(인천고/투수)

6.5. KIA 타이거즈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KIA 타이거즈
RD 지명자 평가
1RD 5번 김태형
(덕수고/투수)
2RD 15번 이호민
(전주고/투수)
3RD 25번 박재현
(인천고/외야수)
4RD 35번 양수호
(공주고/투수)
5RD 45번 김정엽
(부산고/투수)
6RD 55번 최건희
(장충고-강릉영동대/투수)
7RD 65번 나연우
(휘문고/투수)
8RD 75번 임다온
(경기상고/투수)
9RD 85번 엄준현
(전주고/내야수)
10RD 95번 이성원
(유신고/투수)
11RD 105번 박헌
(광주제일고/외야수)

6.6. 두산 베어스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RD 지명자 평가
1RD 6번 박준순
(덕수고/내야수)
2RD 16번 최민석
(서울고/투수)
3RD 26번 홍민규
(야탑고/투수)
4RD 36번 황희천
(충암고/투수)
5RD 46번 이선우
(충암고/내야수)
6RD 56번 한다현
(라온고/내야수)
7RD 66번 양재훈
(개성고-동의과학대/투수)
8RD 76번 김성재
(선린인터넷고/포수)
9RD 86번 주양준
(경남고/외야수)
10RD 96번 연서준
(비봉고/투수)
11RD 106번 최우혁
(라온고/투수)

6.7. NC 다이노스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NC 다이노스
RD 지명자 평가
1RD 7번 지명권 트레이드[T3]
2RD 17번 김태훈
(소래고/투수)
3RD 27번 지명권 트레이드[T3]
4RD 37번 홍재문
(청주고-동의과학대/투수)
5RD 47번 유재현
(경기상고/내야수)
6RD 57번 이세민
(대구상원고/투수)
7RD 67번 정현창
(부산공고/내야수)
8RD 77번 신민우
(마산고/포수)
9RD 87번 장창훈
(설악고-강릉영동대/내야수)
10RD 97번 양가온솔
(인상고/외야수)
11RD 107번 조창연
(장충고/포수)

6.8. SSG 랜더스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SSG 랜더스
RD 지명자 평가
1RD 8번 이율예
(강릉고/포수)
2RD 18번 신지환
(성남고/투수)
3RD 28번 지명권 트레이드[T2]
4RD 38번 천범석
(강릉고/투수)
5RD 48번 이원준
(부산고/외야수)
6RD 58번 최윤석
(전주고/내야수)
7RD 68번 김현재
(대전고/투수)
8RD 78번 이도우
(서울컨벤션고/투수)
9RD 88번 홍대인
(세광고-사이버한국외대/내야수)
10RD 98번 한지헌
(청원고-경희대/투수)
11RD 108번 도재현
(율곡고-사이버한국외대/투수)

6.9. kt wiz

파일:kt wiz 엠블럼.svg
kt wiz
RD 지명자 평가
1RD 9번 김동현
(서울고/투수)
2RD 19번 박건우
(충암고/투수)
3RD 29번 김재원
(장충고/투수)
4RD 39번 박준혁
(휘문고/투수)
5RD 49번 박민석
(덕수고/외야수)
6RD 59번 오서진
(유신고/내야수)
7RD 69번 이용현
(강릉고/내야수)
8RD 79번 윤상인
(신일고-동원과기대/투수)
9RD 89번 이정환
(안산공고 /포수)
10RD 99번 정영웅
(광주제일고-원광대/외야수)
11RD 109번 이승준
(장안고/내야수)

6.10. LG 트윈스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LG 트윈스
RD 지명자 평가
1RD 10번 김영우
(서울고/투수)
2RD 20번 추세현
(경기상고/투타겸업)
3RD 30번 이한림
(전주고/포수)
4RD 40번 이태훈
(경동고/내야수)
5RD 44번[T1] 서영준
(전주고/외야수)
5RD 50번 박관우
(경북고/외야수)
6RD 60번 박시원
(경남고/투수)
7RD 70번 김종운
(창원공고/투타겸업)
8RD 80번 우정안
(덕수고/내야수)
9RD 90번 안시후
(부천고/투수)
10RD 100번 고영웅
(야로고-동원대/투수)
11RD 110번 성준서
(경기항공고/투수)


[1] 고교 3학년 1,055명 중 미신청자 및 유급으로 인한 출장 정지 제외. [2]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 211명(서울대 포함), 2·3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 205명 중 미신청자 제외. [3] 10등부터 1등까지 다음 라운드에서도 동일하게 진행한다. [4] 우신고등학교에서 전학을 왔다. [5] 신일고등학교에서 전학을 왔다. [6] 본인이 밝히기를 유급을 하지 않으면 광양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광주에서 야구를 하기 위해 유급을 선택하였다고 한다. [7] 다만 컨디션 관리 차원인지 부상이 재발한 것인지, 드래프트 전 마지막 대회인 봉황대기 직전까지 전국대회 등판이 단 두 번에 그치고 있어 1라운드 지명을 확실히 장담하기는 힘들다는 의견도 있다. 현장 평가는 좋지만 실전, 특히 전국대회에서 이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걸린다. 그나마 2024년 8월 19일 열린 봉황대기 광주제일고전에서 최고 156km/h를 던지면서 호투하며 일단 우려를 잠재웠지만 23일 열린 동산고전에서는 부진한 투구 내용을 보이는 등 전형적인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8] 당초 유력한 지명 후보로 꼽혔던 서울컨벤션고 우완 김상호, 유신고 우완 최찬우는 부상으로 인해 유급을 결정했다. [9] 최강야구 최초의 고교야구 소속 트라이아웃 지원자로 주목받았다. [10] 홈에서 1루까지 3.8초를 기록했고, 55m를 7.05초에 주파하여 KIA 김도영 보다 빠르다는 평가가 있다. [11] 경북고에서 전학했다. [12] 첫 출연 당시 3학년으로 졸업반이 아니었으며, 얼리 드래프트 신청 대상이 아니었으므로 2024년 신인 드래프트에는 참가할 수 없었다. [13] 마지막 3명은 투수 김유성과 함께 얼리 드래프트를 신청했으나 김유성만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았고 나머지는 전부 미지명되었다. [14] 서성일은 율곡고 시절 유급 경력이 있으며 졸업 후 동강대에 먼저 입학했으나 동강대에서도 미지명됐고 이후 원광대로 편입했다. [15] 당초 참가가 유력했던 고려대 투수 조경원은 2024년 시즌 초 개인 SNS를 통해 부상으로 인한 은퇴를 선언했다. [16] 여기에서 언급하는 선수들은 얼리로 나올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지 확실히 나온다고 결정이 난 선수들은 아니다. [17] 최강야구 2023년 후반기 첫 경기 당시 김성근 최강 몬스터즈 감독이 직접 2024년에 프로에서 데려갈 것 같다는 칭찬까지 했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대학리그에서 지속적으로 4할 이상을 치고 있고 최강야구 2024시즌 인하대전 경기에 인하대 선수로 나와서 홈런을 비롯한 어마어마한 불방망이를 휘두르는 등 공격능력은 확실하게 다른 후보들보다 높은 것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유격수로서 수비능력은 부족하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견되어 외야수 컨버전을 시도하고 있어 지명될 때 외야수로 지명될 수도 있다. 이전에도 같은 최강야구 출신인 원성준이 어깨는 좋았지만 유격수로서 수비 능력이 떨어져 드래프트에서 미지명된 이후 육성선수로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한 후 외야 전향을 하고 나서야 본인의 능력을 펼쳐 1군에서 뛰기 시작한 사례가 있다. [18]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와의 인터뷰에서 드래프트에 나올 뜻을 밝히면서 얼리 드래프트 참가가 사실상 확정됐다. [19] 최강야구 트라이아웃에 지원했지만 문교원이 정식선수로 전환되며 불합격했다. [20] 2022년 청소년 대표팀 선수 중 유일하게 지명을 받지 못했다. [21] 2023 드래프트에서 두산에 10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했으나 알 수 없는 사유로 입단이 취소되었다. 메디컬 문제 때문이라는 설이 있으나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22] 게다가 당시 김유성 지명을 계획했지만 두산의 스틸로 인해 지명하지 못했던 어느 한 지방 구단도 있었다. [23] 다만 미국의 경우 연예계, 스포츠계 유명인들의 학폭 논란이 거의 터지지 않는다. 미국이라고 해서 학폭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 문화 특성 상 한국에 비해서 '선을 넘었다', '사죄하고 은퇴하라'는 기준이 더 까다로운 편이다. 반대로 데이트 폭력, 가정폭력 등 가족 및 주변인에 관련된 일은 KBO보다 MLB 징계가 훨씬 더 강한 편. 배지환의 경우 MLB 입성 전에 사건이 터졌음에도 MLB 사무국의 징계를 받았다. [24] 당장 김가람 학교폭력 논란이 터졌을 당시,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거의 만장일치 수준으로 김가람의 과거 행적을 아이돌로써 심각한 결격 사유로 보고 있었지만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김가람의 행적을 크게 문제삼지 않는 의견이 더 많았다. 물론 아이돌이라는 직업은 야구 선수와는 비교가 불가능할 만큼 한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요구하는 직업임을 감안해야 한다. 외국의 경우 김가람보다 더 심한 잘못 저질렀어도 잘만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25] 굳이 학교폭력이나 입시 비리 같은 사회적인 논란까지는 아니더라도 현역 프로야구 선수로 뛰는 선배를 비하하고도 지명된 홍종표의 사례도 있다. 홍종표 역시 전병두를 비하한 친구 오세현과 함께 인성 문제로 인해 프로에 못 갈 것 같다는 말이 나왔으나 그런 예상을 뒤엎어버리듯 고교야구에서 대활약하면서 상위픽으로 당당하게 지명됐다. 오세현이 프로에 가지 못한 이유는 전병두 비하가 아니라 그냥 실력이 떨어져서였다. [26] 그러나 홍종표는 2024 시즌 말 대형 사고를 터뜨리면서 사실상 선수 생활이 끝날 위기를 맞았다. [27] 해당 보도에는 A선수라고 복자 처리되었으나 검색하면 바로 알 수 있다. [28] 이 때문에 당초 고려대 입학이 유력했던 내야수 김태정이 당해 청룡기 MVP를 수상하고도 입학이 좌절되면서 결국 고교 졸업 후 다른 대학에 입학했으나 선수 등록을 하지 않고 군에 입대하며 선수 생활을 접었다. [29] 다만 비슷하게 논란이 있던 연세대 15학번의 휘문고 출신 김 모 선수처럼 이런 케이스는 프로를 노리는 경우가 드물다. 4학년까지 선수생활을 하기만 해도 기적인 케이스. 실제 김 모 선수는 뒷돈 얘기가 나온 것은 아니고, 휘문고 감독이 이 선수의 성적을 위해서 고의로 밀어주기를 했다는 논란이 있었는데, 막상 대학 입학 후에는 대학리그 등판 없이 군에 입대하며 야구를 접고 이후 스포츠과학 전공으로 대학원에 진학해서 공부에 재도전하는 길을 택했다. [30] 당초 덕수고에 진학했으나 출장 기회 확보를 위해 1학년 때 휘문고로 전학을 갔다. 다만 백계렬은 한때 '야구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던 과거와 달리 2024 시즌 성적이 급격히 추락하면서 신인 드래프트 참가 대상자임에도 크게 언급이 되지 않고 있다. 다행히 후반기에 성적을 끌어올려 0.338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나 이것이 지명까지 이어질 지는 미지수. [31] 각각 NC, SSG, KIA 소속. 공교롭게도 세 선배 선수들 모두 각자의 팀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32] 창단 2년 만에 해체를 결정해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신인 드래프트 참가가 된다. [33] 2년제 대학 졸업 후 편입한 3명이 드래프트 신청 대상이며 2학년 선수 중 일부가 얼리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34] 당시에는 전라북도 전북특별자치도로 승격되기 전이었다. [35] 역시 2023년도에 창단한 대구북구SC, 상동고는 2024년 기준 3학년 선수가 없기 때문에 차년도 드래프트부터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36] 전년도 드래프트에서는 황금사자기 MVP였던 경남고 투수 나윤호, 이영민 타격상 수상자였던 도개고 포수 박지완, BIC 0.412상 수상자였던 대구고 내야수 진현제가 지명받지 못했다. 이후 나윤호는 동원과학기술대, 박지완은 성균관대, 진현제는 고려대로 진학했다. [37] 2006년생이라 금번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고교 졸업반 선수들과 동갑이지만 2학년을 마친 후 고등학교를 자퇴했다. 부천고 이전에는 군산상고, 한국K-POP고 야구부 소속이었다. 고교 통산 기록은 한국K-POP고 시절 3경기 4이닝 4실점 4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이 전부이며, 시즌 도중 부천고로 전학했기에 전학 규정에 걸려 남은 시즌에는 등판할 수 없었다. [38] 배영빈, 정우영, 정재원, 심규빈, 송승환, 최현일 등과 함께 서울고의 2018년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멤버였으나, 서울고 재학 시절에는 미지명되면서 졸업 후 크로스베이스볼의 미국 야구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미국 일리노이주의 링컨 트레일 칼리지에서 대학야구 선수로 활약했다. [39] 단 육성선수는 계약이 쉬운 만큼 방출도 쉬워서 입단하더라도 기사 한 줄 없이 소리소문없이 방출되는 경우 또한 부지기수다. 즉 미지명되더라도 드래프트에 참가라도 해서 이름을 조금이나마 더 알리는 것이 트라이아웃 참가자들에게는 더 절실하다는 점을 간과한 발언이다. 다만 회사에서 면접관이 구직자의 사정을 고려해서 뽑아주지는 않듯, 스카우터와 구단 자체의 입장에서는 해외 경력이 화려하거나, 툴 자체가 엄청 뛰어난 게 아니면 트라이아웃 출신 선수를 데려간다고 해도 육성선수로 긁어보고 싶은 게 당연하다. [40] 트라이아웃 참가 시점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을 이행 중임이 알려졌다. [41] 마산용마고 출신이나 야구부 소속 선수는 아니었으며 정식 선수 생활은 양덕초등학교 5학년 때가 전부다. 용마고 졸업 후에는 고양 위너스(現 고양 원더스)에서 다시 야구를 시작했고 2023 시즌 종료 후 퇴단했다가 2024 시즌 도중 화성 코리요에 입단했다. [42] 송수초-센텀중-경남고 출신이며 고영우, 이주형, 전의산, 최준용과 경남고 동기로 미지명 후 동의대로 진학했으나 3학년을 마치고 중퇴했다. [43] 충암고 출신으로 미지명 후 미국 이스턴 오리건 대학교로 유학을 가 미국에서 대학 생활을 하며 야구와 학업을 병행했고 졸업 후 고양 원더스에 입단했다. 대학 생활 4년을 전부 미국에서 보냈기 때문에 트라이아웃을 거친 것만 제외하면 사실상 한국 대졸 선수들과 상황이 같다. [44] 비선수 출신으로 독립구단 파주 챌린저스에서 처음 야구를 시작했다. 리틀야구라도 경험해본 최유승과 달리 초중고 12년 동안 선수 경력이 전혀 없는 완전한 비선수 출신이다. [45] 한편 이지태는 2024년 8월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46] 최종 소속 팀과의 계약이 2023년 1월 31일 이전에 종료된 선수 한정. [47] 해외 학교 야구부에 등록되어 해당 학교를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인 선수. [48] 예정 졸업 연도 이전에 입대한 경우 2년 연장. 고교 야구부 탈퇴 후 야구부가 없는 학교로 전학시 졸업 예정 연도 이후 참가 가능. [49] 고교 또는 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인 선수로 독립 리그에 정식 등록된 선수에 한정. [50] 이로 인해 2024년도 신인 드래프트에 해당 자격으로 참가했던 도쿠시마 인디고삭스 내야수 장현진, 성남 맥파이스 좌완 투수 김동규는 더 이상 동일 자격으로 드래프트 신청이 불가능하다. 이들이 프로에 입단하려면 육성선수로만 입단이 가능하다. [51] 시즌 초에는 정현우의 지명을 원하던 몇몇 팬들이 정우주를 장재영과 동일시할 정도로 제구가 안 좋은 선수라는 근거 없는 폄하를 했고, 드래프트 막판인 현재에는 배찬승의 지명을 원하는 몇몇 팬들이 김태현을 140km/h밖에 던지지 못하는 백정현과 다름 없는 모닥불러라며 과도한 폄하를 하고 있다. [T3] 김휘집 ↔ 2025년 1, 3RD 지명권 트레이드 [T3] [T2] 이지영 ↔ 2025년 3RD 지명권 트레이드 [T1] 진해수 ↔ 2025년 5RD 지명권 트레이드 [A] 대학 얼리 [A] [A] [59] 올해 중위 라운드에 지명된 선수들이, 다른 해에 드래프트에 참가했었으면 상위 라운드에 나가고도 남을 선수였다고 스카우트 관계자가 밝힌 바 있다. [60] 고교 선수중 150km/h를 한 번이라도 찍은 선수가 30명이 넘는다. [61] 이와 관련하여 최근 이대호가 고교야구 팀을 찾아다니며 레슨해주는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데 "고교야구 선수로서 최고의 스펙은 힘이다"라고 짧게 정의했다. 다들 150km를 던지고 기술도 다져져 있으니 손목 힘 같은 부분도 단련해야 스윙도 좋아지고 좋은 타자가 된다는 것이다. [62] 작년 드래프트의 경우에는 워낙 대졸 선수가 많이 뽑히기도 했다. 올해 이전 가장 황금 세대로 평가받았던 2022 신인 드래프트 탈락자들이 대학 진학 후 대거 지명을 받았기 때문이다. [63] 고교 팀이 잘한 것도 맞지만, 대학 팀의 기본적으로 수비가 좋지 않았다. 또한, 투수 같은 경우 대졸 선수들 대부분이 150km/h를 넘지 못한 반면, 고교 선수들은 150km/h를 못 던진 투수를 더 찾기 쉬울 정도였다. [64] 투수 중에서는 얼리로 참가한 한지헌 1명만이 지명을 받았으며, 외야수는 정영웅과 이민재 2명이 지명을 받으며 그나마 복수의 지명자를 배출했지만 포수와 내야수는 전멸했다. 그래도 김동현, 김백산, 김유현, 김지윤이 육성선수로 입단하며 어느 정도 체면치레는 했다. [65] 2011년에 8위를 기록하여 2013 신인 드래프트에서 뽑힌 조상우가 전체 1번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때 당시 NC 다이노스의 창단 우선지명으로 조상우보다 앞서 윤호솔 (당시 윤형배)과 이성민을 먼저 지명하여 조상우는 사실상 전체 3번 지명이었다. 고형욱 단장이 구단 사상 처음으로 전체 1순위를 지명하게 되었다고 굳이 말을 꺼낸 것도 이 때문. [66] 실제로 전문가들의 예측과는 달리 11번에서 심재훈이 아닌 염승원을 뽑았다. 염승원은 심재훈보다 타격은 한 수 위라고 볼 수 있으나 수비에서 약점이 있는데, 고형욱 단장 인터뷰로 보아 외야 전향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듯 하다. 당장 키움이 임병욱, 이정후부터 시작하여 주성원, 이주형, 원성준 등 많은 내야수를 외야로 전향시킨 바 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나타난 점은 키움의 ‘휘문 + 좌타 + 유격수‘ 사랑이다. 이정후가 그랬고, 김민석도 키움이 좋아한다는 소문이 파다할 정도. 그러나 김민석은 전체 3번을 갖고 있던 롯데행. [67] 각 고등학교에서 가장 수비 능력을 믿을 수 있는 선수에게 유격수를 맡기는 게 당연하며 고교야구 레벨에서도 수비 능력이 아슬아슬한 경우 외야수로 쓴다. 그렇기에 유격수로 활약한 고교야구 선수를 뽑는 게 확실한 미래를 위한 픽이라고 볼 수 있다. [68] 원래부터 유격수를 뽑아도 프로 1~2년차에 이내에 2,3루와 외야까지 컨버젼까지도 빠르게 시도하는 팀이기 때문. 심지어 김건희의 경우에는 실제로 이도류까지 시도했었다. [69] 윤현은 3학년 때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경기고 내부가 소란스러워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제국 기자는 지명 당시, 숨어있던 선수를 키움이 잘 픽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70] 당연하지만 수비 능력을 믿을 수 있는 자원이라면 내야수(특히 유격수)를 맡기지 굳이 외야수를 맡기지 않는다. 그렇기에 고교야구에서 유격수를 뛰던 선수를 뽑아서 다른 쪽으로 키우면 키웠지 굳이 아마추어 레벨에서 외야수로 뛰던 선수를 데려오지 않는다. [71] 실제로 최근 15년 간의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문 외야수가 2라운드 내에 지명 받은 사례는 10명이 간신히 넘는다.

2013년도 드래프트: 김인태, 이우성
2014년도 드래프트: 배정대
2015년도 드래프트: 안익훈, 최민창
2016년도 드래프트: 조수행(대학에서 포지션 변경), 이시원
2018년도 드래프트: 예진원
2022년도 드래프트: 조세진
2023년도 드래프트: 박한결, 정준영
2024년도 드래프트: 이승민
[72] 최재훈이 아직 건재하긴 하나 89년생으로 이제 차기 주전포수의 육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기존 2옵션이었던 박상언은 공수 양면에서 성장이 더딘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몇 년 전부터 한화는 허인서, 장규현, 안진 등 여러 포수 유망주를 지속적으로 수급하고 있다. 게다가 올해 지명한 한지윤은 유사 시 외야수로 전향해서 거포 외야수로서 뛸 수 있는 자원이기에 충분히 현장 상황을 고려한 픽이라고 볼 수 있다. [73] 게다가 염승원은 타율이 5할이 넘고 홈런은 0개로 라팍과 궁합도 별로 안 맞는다는 평가였다. [74] 삼성은 그냥 포수가 없는 것이 아니라 백업급은 많은데 강민호를 이을 주전 포수가 불확실한 상태여서 확실한 잠재력이 있는 포수가 필요한 것이지 단순 뎁스를 채우기 위한 포수는 필요가 없다. 드래프트 당일인 9월 11일 기준 퓨처스리그 엔트리에 등록된 포수가 5명이라서 포수가 부족한 타 포지션(주로 외야)에 알바를 돌 정도이다. 김민수 스카우트팀장도 야구에 산다와 인터뷰 중 포수는 상위픽 아니면 뽑지 말자는 기조였다고 설명했다. 즉, 이율예가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포수를 구색 맞추기 용으로 뽑을 이유가 없었다는 것이다. 한지윤도 생각이 있었던 것 같았으나 2라운드에 뽑기에는 너무 얼리픽이라는 평가였고 3라운드에서는 기회가 올 수 있었지만 바로 앞 순번에서 한화가 데려갔기 때문에 선택할 수 없었다. [75] 후술되었듯이 미지명된 대졸 좌완을 육성선수로 영입할 것을 천명한 NC처럼 뎁스만 채우는 선수로는 영입하지 않고, 대신 자질이 보이는 선수들을 육성선수로 영입할 계획을 세웠다면 아귀가 맞다. [76] 설명하자면, 김태형 롯데 감독이 "오른손 투수는 예전부터 계속 잘한 반면 왼손 투수는 최근 급상승 했다던데 이런 유형은 위험할 수 있어서 계속 잘한 투수가 낫다고 본다." 라고 말했고 기자들은 오른손=김태형, 왼손=김태현을 말한 것이라 판단해 기사를 작성했던 것. 그런데 이후 정확히 밝히지기로는 당시 기자들이 감독에게 김태현에 대해선 묻지 않았고, 감독은 왼손 투수는 배찬승을 의미했던 것인데 오해가 생겼던 것이라고 한다. 사실 배찬승은 2학년 때 탑급이었다 3학년 초반 부진, 중반부터 반등을 했고, 김태현은 2학년 때 무명이었다가 3학년 때부터 활약을 했다. 따라서 '급상승'이란 개념에는 배찬승보다 김태현이 더 어울리는 것은 맞고 기자의 추측이 그리 틀린 건 아니다. 다만 김태형 감독은 올해만 보고서 최근 급상승=배찬승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상술했듯 애초에 기자들이 김태현은 묻지도 않았고. [77] 김현우의 경우 본인도 이렇게 일찍 뽑힐 줄은 몰랐는지 유유히 인스타 라이브를 하던 중 자신이 3라운드 픽이 됐다는 소식에 부리나케 PC방으로 달려가는 해프닝이 있었다. [78] 지명된 대졸 선수 모두 2년제 부산과기대 출신으로 동기들보다 2살 많은 2004년생이다. 그래도 2년제 출신들이라 상무 입대 제한 연령인 27세까지 다소 여유가 있는 것은 장점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79] 상위 지명권을 많이 모은 키움이 S등급 잘뽑았다고 극찬 받았던 삼성이 A등급이었다. [80] 2라운드 이호민이 얼리픽이라는 평이 있지만, 선발 투수로서의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평을 받았으며 구속 증속에 능한 KIA가 잘 키워낼 수 있는 유형이어서 2라운드에서 지명한 것으로 보인다. [81] 2군 경기에서는 외야수가 부족해 내야수들이 외야로 나가 경기를 뛰어야 했을 만큼 외야 뎁스가 좋지 않다. [82] 그리고 공언한 대로 강릉영동대 좌완 투수 최윤혁을 육성선수로 영입했다. [83] 주전급은 아니지만 이지영을 제외하면 그나마 경험이 제일 많다. [84] 현실적으로 성장을 기대하기에는 나이가 많고, 장기적으로 김민식 같은 베테랑 백업이자 후배 포수들의 정신적 지주 위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85] 포수로써 수비가 많이 부족하지만 타격에 장점이 있기 때문에 포지션 변경 가능성이 있다. [86] 이율예는 초고교급 수비형 포수로 성장이 더딘 조형우를 비롯해 신범수, 전경원, 현원회 모두에게 자극이 될 수 있다. [87] 원래 KIA나 kt에서 김영우를 지명할 거라는 루머가 강했고 KIA는 상당히 많은 스카우터를 자주 파견했었으나 KIA는 좀더 안정감있는 김태형으로, 그리고 kt는 막판에 급상승기조를 탄 서울고 김동현을 선택했기에 김영우를 찍을 수 있는 행운이 왔다. [88] 황준서, 육선엽, 김윤하가 1라운드에 지명됐다. [89] 신흥고 출신 프로선수는 이창용, 전승우가 있으나 두 선수 모두 대졸 선수다. [90] 그나마도 2학년 얼리 3명, 2년제에서 편입한 2명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한 학교에서 4년을 전부 다닌 선수는 1명뿐이다. [91] 키움, 삼성, KIA, 두산, LG. 그나마도 키움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뽑았다. [92] 중퇴하더라도 정상적으로 대학교를 다녔다면 졸업반이 되는 연도에 시행하는 드래프트에 나와야 하는 규정 때문에 역시 2년을 기다려야 한다. 이미 전년도 드래프트에서 같은 최강 몬스터즈 출신인 황영묵이 해당 규정 때문에 청춘야구단: 아직은 낫아웃에서 NC의 선택을 받고도 바로 입단하지 못하고 드래프트를 거쳐야만 했다. [93] 고대한과 이용헌은 이미 1번 졸업 유예를 했기에 이를 더 택하기엔 무리고 윤상혁, 유태웅만 선택 가능하다. 대졸 선수가 기피되는 이유는 상무 입대 연령 제한 문제(27세를 초과하면 지원할 수 없다.)가 큰데, 유태웅은 졸업 유예나 휴학 없이 4년을 연속해서 다녔고 윤상혁은 대학 시절 이미 군대를 다녀왔기 때문에 상무 입대 관련 리스크가 없는 반면 고대한과 이용헌은 또 졸업 유예를 택할 시 프로 입단 후 상무 입대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 그래서 역설적으로 대학 선수라도 재학 도중에 병역을 해결했다면 상무 입대 문제가 없어져서 지명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 [94] 앞서 언급했던대로 고교야구 팜이 역대급 풍년이었던 반면 몬스터즈 영건들은 드래프트 직전까지의 대학 리그 성적이 고졸 루키들보다 압도적으로 빼어나다고 보기 어려웠고 최강야구에서도 선배들에게 밀려 주전보다는 백업 위주로 출장했기 때문에 프로 스카우트들에게 어필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실제로 문교원의 경우, 드래프트 종료 후 각 구단 스카우트들이 밝히기로는 관심을 갖고 봤지만 송구 문제와 포지션 변경 문제로 인해 같은 대학 선수를 비교 대상으로 놓았을 때 더 낫다고 보기 힘들어서 지명하지 않았다고 한다. # [95] 일본경제대학 중퇴 후 일본 사회인야구에서 뛰던 투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롯데의 지명을 받았지만 큰 활약 없이 2년만에 방출되었다. [96] 주로 초대를 받지 못한 것이 가장 클 것으로 보인다. [97] 대신 엔튜브에는 등장해 간단한 인터뷰도 진행했다. [98] 지명 이후 구단 드래프트 데이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롯데호텔이라 그래서 행사장이 있는 롯데호텔 월드가 아닌 롯데호텔 서울로 갔다고 한다. [99] 서영준은 2024년도, 양현종은 2023년도 MVP다. [100] 다만 두산이 드래프트가 끝나자마자 시급히 육성선수를 대거 영입한 데에는 오재원 마약 투약 사건에 소속 선수들이 다수 연루된 여파로 1군은 물론 2군과 잔류군까지 선수단 뎁스가 초토화된 영향도 컸다. 오재원의 강압에 따른 대리 처방이었음이 참작된다 하더라도 연루된 선수들의 전원 방출 가능성까지도 거론되는 상황인만큼, 만일 벌어질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선수단 보강에 유독 적극적인 것으로 볼 여지가 충분하다. [101] 2002년생. 김영웅의 물금고 1년 선배로, 물금고 졸업 후 구미대학교에 입학했으나 중퇴한 뒤 병역을 마치고 동원과학기술대학교에 재입학했다. [102] 2024년도 최강야구 트라이아웃에 지원했으나 이용헌에게 밀려 불합격했다. 하지만 이용헌보다 먼저 육성선수로 프로에 진출하면서 희비가 엇갈리게 되었다. [T3] [T3] [T2] [T1] [T3] [T3] [T2] [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