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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11D36><colcolor=#fff> 마산고등학교 야구부 No.42 | |
| 신민우 | |
| 출생 | 2006년 8월 13일 ([age(2006-08-13)]세) |
| 경상남도 창원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김해리틀) - 내동중 - 마산고 |
| 신체 | 181cm, 88kg |
| 포지션 | 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25년 8라운드 (전체 77번, 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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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산고등학교 야구부 소속 우투우타 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신민우는 2023년 명문고 야구열전 당시 박시원의 공을 잡아당겨 펜스에 직격할 정도로 타격 능력이 출중하고, 2루 송구 능력도 나쁘지 않다는 평을 받았다. 신민우는 부산고 박계원 감독이 "만약에 박재엽이 우리 팀에 오지 않았다면 신민우가 갖고 싶었다"라고 말할 정도로 중학교 시절 부산·경남권에서는 박재엽, 김우성, 이율예 등과 함께 유명한 선수였다. #3학년 성적은 19경기 51타수 15안타(1홈런) 14타점 4도루 13볼넷 10삼진 타율 0.294를 기록했다.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넓은 스윙 면적을 지닌 타격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을 지녔고 안정적인 선구안과 중거리 이상의 타격 생산 능력을 갖추었다고 평가했다. 또 포수로서 간결하고 강한 송구력과 차분한 경기 운영 능력이 있다며 호평했다. NC 스카우트팀이 마산고 훈련을 관찰하면서 신민우의 1년 선배 신용석과 비슷한 모습을 보았다고 한다.
2.2. NC 다이노스
3. 플레이 스타일
장래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포수 유망주로, 수준급의 어깨를 활용한 송구와 장타력이 돋보이는 자원이다. 컨디션이 좋은 날엔 1초 90 후반대 팝타임을 기록하기도 하는데 송구 동작을 교정하면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아직 포수 수비 기본기가 탄탄한 스타일은 아니고, 폼이 크다는 점도 언급된다. 그럼에도 신민우가 고교야구에서 고평가된 이유는 강하면서도 부드러움과 유연함을 갖췄고, 포수로서 이상적인 체형을 갖고 있다는 점이 꼽힌다. 타석에서는 히팅 포인트를 앞에 놓고 몸통 회전을 바탕으로 장타를 생산하며, 당겨치는 스타일로 홈런과 타점 위주의 중장거리형 타자로 성장 가능하다는 기대를 받았다. 고윤성 마산고 감독은 "신민우는 성실함이 장점으로, 성격도 그렇고 운동선수로서 좋은 기질을 갖고 있다"며 호평했다.4. 여담
- 창원 지역 로컬 보이다.
- KBO 1개 구단의 스카우트가 뜬금없이 1라운드 지명 후보로 언급했던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