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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03:19:13

캡틴 김상호

김상호(유튜버)에서 넘어옴
캡틴 김상호
Captain Kim Sangho
파일:김상호.jpg
<colbgcolor=#677718><colcolor=#fff> 본명 김상호 (金相鎬)[훈음]
출생 1988년 11월 27일 ([age(1988-11-27)]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2][3]
거주지 경기도 안산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경주 김씨[4]
학력 신일초등학교(시흥)
소래중학교→대림중학교
장훈고등학교
육군3사관학교 (학사)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 수료)
신체 185㎝, 118㎏, O형
종교 가톨릭 ( 세례명: 베드로)
현직 유튜버, 사업가, 육군협회 뉴미디어팀(팀장)
가족 아버지[5], 배우자[6], 슬하 1남[7] 2녀
MBTI ENTP
플랫폼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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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캡틴 김상호-군대의 모든 것
• 구독자: 31.9만명[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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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시작: 2019년 11월 8일 ([dday(2019-11-08)]일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군대썰제조기(군 사건 사고 관련 계정)
• 구독자: 3.79만명[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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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백씹팔(118키로의 다이어트 대모험)(다이어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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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OOP 아이콘.svg 캡틴.김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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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시작: 2020년 3월 20일 ([dday(2020-03-20)]일째)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캡틴 김상호
• 팔로워: 1.1만명[기준]
• 활동시작: 2019년 11월 23일 ([dday(2019-11-23)]일째)
군사 경력
임관 육군3사관학교 (46기)
복무 대한민국 육군
2011년 ~ 2017년[17]
최종 계급 대위 (대한민국 육군)
주요 근무지 제7공병여단 311도하대대
제8군단 제1170공병단
국방시설본부 강원시설단
수도군단 작전처 제2함대사령부 파견 육군연락장교

1. 개요2. 상세3. 유튜브 방송
3.1. 방송 시간과 방식
4. 군 경력
4.1. 생도 시절4.2. 위관급 장교 시절
5. 음반
5.1. 당직근무(on duty)5.2. 마음의 편지(Death Note)
6. 논란
6.1. 직각식사 필요성 주장6.2. 군인권센터 변희수 하사 발언6.3. 논란이 있는 장교 출신 유명인사들 옹호6.4. 논란이 있는 업체 광고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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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 예비역 대위이자 전직 입식격투기 선수로 현재는 군 관련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주로 한국 군대의 실상을 비판한다. 육군3사관학교 46기로 입교하여 2011년에 공병 소위로 임관했으며[18] 6년 8개월 동안 장교로 군생활을 하고 대위로 전역했다.

2. 상세

군생활에 유용한 정보도 제공하고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서 화려한 입담도 뽐내는 유튜브 채널. 빠른 속도로 구독자 수가 늘고 있다. 또한 군생활의 팁과 썰을 풀어 군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알려주기 때문에 장교 부사관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알찬 조언을 해주는 군튜버다.

2011년 소위 임관 후 장기복무 심사를 1차로 통과하였으나 군 생활을 계속 하지 않고 2017년 대위 전역을 했으며 그 뒤로 AFC 엔젤스파이팅 격투기 선수로도 활동했고[19] 사업에도 도전을 했으나 사업의 실패로 빚이 상당히 발생하여 개인회생을 고려한 적도 있다. 빚이 2억 가까이 되었는데, 1년 반만에 다 청산했다.

타격코치, 헬스 트레이너로도 활동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전업 유튜버가 되었다. 현재는 가맹점의 점주로 치킨집을 창업했다.[20]

2022년 1월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로부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통합본부 군사정책특보로 임명이 되기도 했으며 육군협회[21] 뉴미디어팀 팀장을 맡고 있다.

3. 유튜브 방송

라이브에서는 정치인 성대모사도 하는데 수준급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 성대모사를 자주하며, 정치 성향은 더불어민주당에 대척점에 있고 안보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중도보수 성향으로 보인다.[22]

다만 정치 유튜버는 아니기에 군대 및 국방과 관련된 말이 아니면 정치 쪽 이야기는 꺼내지 않으며 비판할 점이 있다면 진보, 보수 정치인 가리기 않고 사정없이 까는 모습을 볼 수 있다.[23] 그리고 라이브든 녹방이든 중간에 4초 정도의 협찬 광고를 한다.

3.1. 방송 시간과 방식

라이브 방송 시간은 매주 화, 목 22~24시[24]이며 더 늦게 시작하기도 하고, 다른 요일에 하기도 하고, 상술된 요일 외 부정기적으로 다른 요일에 추가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기도 한다. 직접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는 게 좋다. 쇼츠 영상도 있는데 콩트 형식의 풍자가 주를 이룬다.

방송 시간은 평균 2시간이며 더 길어지는 경우도 있다. 예전에는 라이브 방송 풀영상을 업로드했으나 최근에는 올리지 않고 있다. 여기서 거액의 도네이션이 들어왔을 시 리액션을 해주고 정해진 시간에 추가해서 방송을 더 이어나가기도 한다. 도네이션 리액션(~에 대한 경례곡)을 하며 다음과 같이 정해두었다. 60,000(원) 이상은 대통령, 50,000원 이상은 국방부장관, 40,000원 이상 대장(참모총장), 30,000원 이상 중장(군단장), 20,000원 이상 소장(사단장), 10,000원 이상 준장(여단장), 5,000원 이상 대령(연대장), 5,000원 이하 기상나팔.

4. 군 경력

4.1. 생도 시절

4.2. 위관급 장교 시절

5. 음반

5.1. 당직근무(on duty)


캡션

5.2. 마음의 편지(Death Note)


캡션

6. 논란

6.1. 직각식사 필요성 주장


직각식사는 똥군기가 아닌 장교 양성의 과정이라며 옹호하고 있다.[48] 다른 영상들과 달리 캡틴 김상호를 비판하는 여론이 상당히 많은데도 끝까지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그 원조가 어디인지, 그리고 계속 되는가를 모르는 것이 아니면, 무시하려는 태도는 그 신뢰성을 의심하기 딱 좋게 되었다.

2023년 5월 8일 유튜브 라이브방송에서 모 대학 학군단 후보생이 돈까스 2개 제한이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무시하고 여러 개를 퍼 가다 훈육장교에게 걸려 혼났는데 그걸 학군단장이 "혼내지 마라" 며 감싸줬다는 사례를 전해 들었으며 이에 대해 "장교가 그런 배고픈 것도 못참냐? 짐승도 주인이 먹지 말라고 하면 안먹는다. 짐승xx냐? 장교인 xx가 그런 것도 못참고 한심한 xx다. 그걸 옹호해준 단장도 마찬가지다" 라고 분노하면서 직각식사에 대한 것에 대해서 재차 언급했는데 직각식사라는 건 훈련의 일환이고 장교가 될 사람들이 그 몇 주 배고픈 걸 못 참고 따지냐며 직각식사보고 똥군기라 주장하는 인간들이 한심하다 밝혔다.[49]

그러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였다.

6.2. 군인권센터 변희수 하사 발언

부사관 성전환 사건에서 군인권센터에게 변희수 하사가 이용당한다는 영상을 올렸지만, 영상을 삭제했다. 이후에 변희수 하사와 관련한 캡틴 김상호에게 몰아세우는 의견의 댓글이 일부 달렸으나, 변희수 하사와 본인 사이를 카카오톡 내용을 꺼내서 증명해보였다. 정치적인 견해의 차이였을까, 최근 김상호 본인이 보이는 군 개혁과 대우 개선에 대한 열망을 보면 단순 견해차로 보는 의견들도 상당하다.

6.3. 논란이 있는 장교 출신 유명인사들 옹호

영상에서 김관진 장관의 실책은 잘 다루지 않고 좋은 점만 부각한 영상이 있다. 거기다 김관진 전 장관의 경우 "대북 고자세와 항상 단호하던 안보의식''에 대해서만 호평하듯이 얘기하며 하나회의 분신이자 정신적 후신이나 마찬가지인 알자회를 위시한 여러 군내 병적인 악폐습들과 사건사고를 낳아온 정치군인들을 기용하는 데 입김까지 불어준 인물이고 그런 인물들을 기용함으로 인해 온갖 민간인, 군내외 사찰 사건사고가 일어나게 되었으며 그것을 지시한 유력 배후인물로 현재 주목받는 사람인데다 그를 둘러싼 사건들 중 알자회의 친위 쿠데타 검토 건 등 악질적인 정치군인인 점은 설명하지 않는다.

23년 5월 10일자 라이브에서 김관진 장관이 윤정부 국방혁신위원회 부위원장 내정에 대해서는 군이 이미 오래전 사람을 기용한들 현 트렌드에 맞출수 있겠으며, 또 간부들 처우개선은 뒷전이고 보수 표심만 결집하려는 모습이라고 말하지만 그를 가장 존경한다고도 했다.

24년 5월 24일에 올린 어느 12년 복무 후 전역한 육군 상사 출신 유튜버와의 대담을 다룬 영상에서, 게스트와 함께 윤의철을 재평가하겠다며 옹호했다. 그리고 이 상사 출신 유튜버는 이후 자기 채널에서 윤의철을 옹호한 게 조회수 때문이라고 무덤덤하게 밝혀 버렸다.

6.4. 논란이 있는 업체 광고

영상 시작 전 광고를 짧게 하는 편인데, 이는 유튜브에서 랜덤으로 틀어주는 외부 광고가 아닌, 광고 못 건너뛰기 영상의 일부로 삽입된 것이다. 2024년 기준으로 카이맨 택티컬 장갑, 8월3일 탄피받이, 화락바베큐치킨, 군인 할인 적용 식당 2곳, 김상호 본인의 광고 유치 광고(...)[50] 등을 랜덤으로 넣고 있으며, 일부러 쌈마이(?)하게 찍은 것인진 몰라도 그냥저냥 재밌게 봐줄 정도로 평가받는다.

그런데, 이것들 중 8월3일 탄피받이는 매우 논란이 심한 업체라 말이 나왔다. 자체 개발했다는 광고 속 내용과 달리 외국의 특허 기간 만료된 제품을 복제해 만든 일종의 짝퉁 제품이라는 점, 실제 사용해 본 현역 장병들이 내구성 등에서 매우 불만족을 표하는 등 평이 좋지 않은 업체의 상품들을 광고료 받고 좋게 포장해주고 있어, 일부는 "김상호가 초심을 잃었다"라고 하는 등 한소리 듣고 있다.

7. 여담


* 현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뚜렷한 방안이나 아이디어 없이 군에 대해 일방적으로 비난하고, 까내리는 것을 유튜브 소재로 삼는 것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 또한 들리고 있다.
군이 주어진 환경과 조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 국방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에 대해, 전역해서 사회인으로 사는 캡틴 김상호가 군을 떠나고서도 결국 군부대를 소잿거리로 삼고 조롱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모순적인 모습으로 보인다는 입장도 보인다.
이는 보안사고가 발생할 경우 MAC주소를 통해 보안유출이 발생한 기기를 식별하기 위함이다.

[훈음] 서로 호경 [2] 여담으로 할아버지가 대림동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했다고 한다. [3] 고향은 경기도 시흥시라고 하지만 태어난 지역은 바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이다. 비슷한 케이스가 김의겸. 김의겸의 경우도 고향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라고 하지만 태어난 지역은 경상북도 칠곡군. [4] 상촌공파(桑村公派) 22세손 ◯종(鍾) ○호(鎬) 항렬. [5] 아버지 역시 3사 출신 장교라고 한다. [6] 생도시절부터 연애하였음. # [7] 2023년 10월생. 막둥이로 태어났다. [기준] 2024년 7월 24일 [기준] [기준] 2024년 1월 16일 [기준] [기준] 2024년 1월 16일 [기준] [기준] [기준] [기준] [17] 6년 8개월 복무 [18] 공군사관학교 출신 유튜버 채널인 멋진창창에서 언급되었다. 10분 35초에 나옴 [19] 프로 전적은 4전 2승 [20] 다만 현 상황에 코로나19 빚을 청산하고 나면 새로운 사업을 할 예정이라고도 한다. [21] 풀 네임은 사단법인 대한민국 육군발전협회. 2007년 국방부의 설립허가를 받고 설립되었으며 협회 측에서는 자신들이 순수 비영리 공익단체라 밝히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는 여기 [22] 라이브에서 밝히기를, 복지 분야에 있어서는 좌익에 가깝다고 한다. 하지만 안보 등의 분야에 있어서는 우익이고 이러한 점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우익 성향이라고 한다. 상술했듯 윤석열 후보 선대위에 몸 담았기도 했었고, 국민의힘에서 주최하는 간담회 참석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윤석열의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문재인 정부와 윤석열 정부 국방부 모두 비판하고 있어서 사실상 중도보수라고 볼 수 있다. 굳이 정당으로 따지자면 개혁신당과 비슷한 스탠스 인것으로 보인다. [23] 반대로 긍정적인 부분이 있을 경우에도 진영을 가리지 않고 칭찬한다. [24] 변경 전에는 월, 수, 금, 토 22시 [25] 박상철의 대표곡인 무조건을 개사하여 국군 병력들이 마치 언제든지 어디든 투입될 수 있는 일꾼처럼 묘사해 논란이 일자 포스터를 급하게 내렸다. [26] 사관생도 지원자 중 합격자에게 가야할 문자가 불합격자에 갔다. 문제는 잘못된 문자를 받은 지원자들에게 해군에서는 사과도 제대로 안했다. [27] 라이브 방송 제목(방제)을 삼류사관학교라고 적을 정도였고 방송 내내 대한민국 군대의 문제점들에 대해 화가 나 있었다. [28] 캡틴이 2024년 3월 25일 대장정 유튜브 라이브 중에 밝힌 사례가 있는데 자기가 소위 임관 바로 직전 교내를 지나가던 중에 갓 입교한 48기가 생도대 내 전화기가 아니라 병이 사용하는 전화기에서 근무복 점퍼 지퍼를 내린 상태로 전화를 신나게 하고 있는 걸 보고 불러서 고성을 지르며 멱살까지 잡고 흔들며 엄청 털어버려서 결국 울었고 이에 대해 운다고 더 털던 중 47기 3명이 옆에 지나가자 47기를 불러 얘 제대로 교육하라 시켜서 47기가 그 48기를 또 갈궜다고 한다. [29] 실제로는 6년 8개월의 군생활을 했다. [30] 영화 사관과 신사를 보면 해군 OCS를 교육하는 건 훈련교관이며 사관후보생의 장교 임관식 날 신분이 바뀌면서 경례를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31] 선배 작전장교가 언제 보직이 끝나는지도 미리 파악하고, 지휘관 옆에서 "다음 작전장교는 제가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자꾸 어필해야 한다고 팁을 줬다. [32] 자발적으로 입대한 직업군인들인 특전사와 다르게 징집된 병사들이 있는 일반부대는 장교가 일일이 하나 둘 챙겨줘야 한다. 때문에 행정 능력에서 특전사 출신 장교들과 일반 야전부대 출신 장교들의 차이가 꽤 벌이지기 때문에 여기서 가장 결정적인 손해를 보게 된다. 그리고 일반 야전부대 소대장 보직뿐만 아니라 대대급 참모직( 작전참모, 인사참모, 군수참모, 정보참모 등)을 경험하지 못해봤기 때문에 연대급 참모직을 지휘관이 맡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전술적으로는 당연히 특전사도 일반 야전보병의 교리와 전술을 질리도록 보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135], 행정업무와 야전참모 경험이 전무한 특전사 출신 장교들이 이러한 행정업무에 적응을 하기 힘들어한다고 한다. 캡틴의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특전사 근무 경험이 있는 동료들에게 질의하여 얻은 내용들이라고 한다. 때문에 본인이 행정업무에 능숙하거나, 보직 및 각종 교육을 잘 챙길 자신이 있지 않은 이상은 특전사, 특히나 갓 소위 시절에 바로 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한다. [33] 다만 특전사령관이나 예하의 여단장 자리는 꽤나 요직 취급받는 자리인데 특히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특전사령관은 대장진급을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0순위 보직이였고 특전사 예하의 1공수여단장이나 9공수여단장 역시 전방에 인접한 수도권 부대라는 특성상 빠른 진급이 보장되는 자리얐다. 다만 전방 야전부대의 중요성이 커진 현 시점에서는 특전사 예하 여단장 자리는 그렇게까지 요직은 아니게 되었지만 특전사령관은 아직도 최고의 요직이며 남영신 손식이 2번 연속 특전사령관에서 최대한 빨리 대장에 올랐다. [34] 의무복무제인 한국군의 특성상 장성급들이 별로 존경을 받지 못해서 그렇지 사실 준장만 달아도 진짜 군생활 성공한 케이스다. 애초에 준장이 고공단 나급에 해당되는 어마어마한 고위인사이다. 일단 준장으로 전역해도 연금이 어마무시무시한데 품위유지비가 매달 별도로 붙는다. 참고로 육사출신들도 대령부터는 진급이 상당히 힘든편이다. 인원이 많은 육군이 이정도라 해군, 민항진출 안하면 대령진급이 보장되는 전투기조종사를 제외한 나머지 공군들은 사관학교출신들조차도 중령진급의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한다. [35] 13화 [36] 상급부대에서 특정 상황을 주면 이렇게 조치하겠다고 보고만 하면 되는 훈련이다. 병사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훈련이라고 한다. [37] 너무 타이밍이 딱 맞아서 누군가 찔렀을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38] 그래도 경례 안 하는 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여 애들 불러모아서 경례는 하라고 시켰다고 한다. [39] SK그룹 최태원 회장 딸(이자 노태우 前 대통령의 외손녀). [40] 하사와 상병, 자신 셋 정도만 있었으면 조용히 넘어갔을만 했는데, 주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용히 넘어갈 수가 없었다고 한다. [41] 보다(유튜버)의 영상에 출연하면서 커뮤니티에 저 썰이 퍼졌는데, 영창 처분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려서 영창 처분 나오기 전에 전역할텐데 어떻게 가능하냐, 저러면 전역하고 나서 부대 비리 찌를텐데 저럴 수 있냐고 의문을 품는 반응이 있다. 다만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한 바에 의하면 전역 일주일쯤 남았을 때 저 사건이 터진 것이고 영창에 집어넣은 것이 전역 3일 남은 시점이라고 한다. 원래 부대별로 case by case이기도 한데다, 2011년에는 징계에 항고로 시간끌기, 전역 후 민원으로 부대 엿먹이기 같은 것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때이기도 하고. 그리고 일단 엄연한 항명인데다 (김상호가 방송에서 푼 썰이 완전히 사실이라면) 말년병장이 김상호가 부임하기 전에 후임들을 때리는 등 부조리를 저질렀던 전과가 있어서, 개싸움으로 가면 오히려 꿇리는 쪽은 말년병장 쪽이었을 것이다. 군기교육대 정도로 하자는 중대장에게 그러면 고소로 해결하겠다고 했으니. 이 썰은 쇼츠로 편집한 것이 있다. 1편, 2편 [42] 아마 그 어린 여자 도우미들이 성매매 관련 종사자. 즉 쉽게 이야기해 몸파는 여자이다보니 아마 '년' 자를 붙여서 이렇게 표현한 듯 [43] 임 병장 사건 터진 그 부대 맞다. [44] 우리나라 병들은 미국 병 같이 주말이나 공휴일이라 해서 멋대로 외부에서 시켜먹을 수 없고 간부만 가능하기에 배달 시켜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다만 여기서 유의해야 할 건 간부가 병들과 뭐 시켜먹자고 할 때 병들이 한 5천 원씩 낸다 하면 간부는 최소 2배 금액인 1만 원은 내야 한다고 한다. 병이 5천 원 냈는데 간부가 더치페이한다고 한다든지 아니면 딸랑 6,7천원 내는 식으로 하는 건 비난 받을 행동이라 그럴 거면 차라리 하지 말라고 한다. [45] 손도 씻을 수가 없는 게 일반적으로 점호 끝나고 10시에 취침소등하고 난 후에는 30분 동안 움직임이 통제되기 때문이다. 화장실 가는 것도 통제된다. [46] 캡틴이 누군가를 통해서 밑의 애들을 잡는 내리갈굼을 유일하게 시전한 때라고 한다. [47] 주택을 살 자금력이 부족하여 주택 수요가 준다는 뜻이다. 지금의 주택값도 거품이며 본인이 거주하는 시흥시나 안산시도 아파트 가격이 저렴하다고 했다. 실제로도 일본에서 똑같은 일이 이미 벌어졌으며 도쿄 외곽에는 동두천을 연상케 할 정도로 초저가 주택들이 널려있는 상황이다. 아니 일본 집값 자체가 원화환산해도 우리나라의 절반에도 못미친다. 시흥시나 안산시 아파트 가격이 저렴해봤자 도쿄도 다이토구 2배는 넉넉히 넘는다. [48] 같은 군 장교 출신 유튜버인 멋진창창도 그와 같은 의견을 견지하고 있다. [49] 즉, 직각식사는 훈련의 일환이지 그렇게 먹어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이 아니며 그런 극단적인 상황의(식욕통제) 훈련도 못하면서 휘하 병력을 어떻게 통제하겠냐는 주장이다. [50] 즉, "제 계정에서 광고 받습니다" 하는 내용이다. [51] 컴퓨터의 사양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CPU는 AMD Ryzen 5 3500에 RAM은 32기가, 그래픽카드는 NVIDIA GeForce RTX 2060이다. [52] 캡틴의 말로는, 평상시에도 미성년자가 담배를 피우는 등 비행을 저지르는 행위를 목격하면 그냥 넘어가지 않는 성격이라 한다. 여담으로 오토바이를 몰던 그 고등학생들이 헬멧을 착용하고 면허도 소지하며 합법적으로 오토바이를 몰았다면 이건 100% 캡틴 잘못이다. [53] 담배는 호기심으로 어릴 적 한번 빨아본 적만 있다고 하며 술은 누가 사주면 먹지만 자신이 돈 내고 사먹고 그러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 종종 장교 출신 군튜버/유튜버들끼리 모이는데, 다들 술을 잘 못하지만 그 중에서 앗싸참수리가 술을 좀 마신다고 한다. [54] 같은 이유로 앗싸참수리도 본인의 라이브방송을 다시보기 해놓지 않는다. [55] 그리고 이 때문인지 댓글창에 헬무새들이 많이 몰려드는 것이 보이는데 캡상호 본인도 이런 구독자들에게 동조하는지 점점 컨텐츠나 커뮤니티 설문 조사(전시에 한국 지휘관과 미군 지휘관중 어느쪽을 따를 거냐는 답정너식의 설문조사인데, 전시에 한미 연합사가 아니면 미군은 커녕 미국인 보는 것 조차 하늘의 별 따기일 일개 병사에게 가능하기나 한 선택지인가?) 썸네일, 영상 제목이 국까 성향 시청자/구독자들에게 맞춰져 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한국군 문제에 비판적인 국내 밀덕후들 중에서도 "조회수 때문에 군까에만 너무 치중한다", "정말로 문제점을 비판을 하려면 구독자들 사이에 끼어드는 헬무새들 부터 쳐 내고 악성 팬덤으로 발전하지 않게 영상 내용이나 댓글 관리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 라며 그닥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기도 한다. [56] 그의 채널 구독자의 명칭은 '야전군'이다. [57] 군단, 사단, 여단 등 부대 의미 [58] 특정 종교행사 참여 강요랄지 간부들에게 음주운전 금지 팻말을 들고 위병소에서 매일 특정 시간에 서 있게 하는 행위나 음주운전 방지한다고 대리운전비 봉투를 차량 내 대시보드에 넣어놨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갈구거나 제재를 가하는 행위, 캡틴 김상호에게 부대 내 문제 제보한 사람 색출행위(심지어 군인 가족한테까지 연락해서 제보했냐고 색출하는 행위까지 벌어졌다고 함.) 등 [59] 군용차량 배차내서 나가야 할 것을 간부 개인차량을 이용하게 하고 다른 부대비용은 커녕 최소한 기름값 이런 것조차 전혀 지원해주지 않는 행위 등 [60] 군무원에게 전투복을 입게 하거나 남성 군무원의 경우 두발을 군 간부들처럼 정리하게 하는 행위. [61] 당직근무 이런 건 물론이고 심지어 어떤 부대는 유격훈련을 시키기까지 했다. [62] 캡틴은 이에 대해 군무원에게 사격을 시킨 지휘관은 책임을 제대로 지지 않고 빠져나갈거고 권총을 빌려준 간부랑 사격을 한 군무원만 징계를 받을 게 뻔한 거 아니겠냐며 왜 군무원에게 사격을 시키느냐며 문제가 심각하다 언급했다. [63] 병이나 부사관 중 우수자원들을 육사에서 편입으로 받아주는 등도 괜찮은 생각이라 밝혔다. [64] 캡틴이 언급하기로 당시 자기 주변에 유선 이어폰 끼고 사복입고 민간인인 척 변장한 사람들이 계속 자기를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 [65] 딱 한 명만 감사하다고 연락이 왔다 함 [66] 학군단도 후보생을 모집하는 데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 3사가 홍보를 하러 오는 것에 "저것들이 우리도 모집 안 돼서 골치 아픈데 여기 와서 인원을 낚아채려 하나?" 면서 적개심을 품는 것이다 [67] 사실상 군계통 비선실세로 보임 [68] 캡틴이 제2함대에서 육군연락장교로 있었을 때 2함대사령관이 부석종이었고 당시에는 그를 덕장으로 좋게 봤는데 군생활을 마치자마자 정치권으로 들어서는 걸 보고 되게 실망했다고 밝혔다 [69] 대표적으로 국회의원도 군인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셀프입법을 한 것에 대해서이며 자기들 이익이 되는 것에는 힘을 합치면서 후배들 처우개선 하는 것에 대해서는 별 신경도 안 쓰다가 요즘 처우개선 문제가 화두가 되니 그제서야 관심 가지는 척 한다고 비난. [70] 전역과 동시에 정치권에 들어섰고, 정부 및 여당에 대해 야당입장에서의 원색적인 비난이 많음 [71] 원래는 군에서 자기를 안 좋게 보는 인원들이 있으니 그냥 안 갈까 하다가 그래도 간부사관 임관 인원들에게 선물을 주기로 약속했으니 약속을 지킬 겸 갔다고 하며 썬글라스도 끼고 갔다고 한다. [72] 캡틴을 쳐다보는 눈빛 또한 누가봐도 안 좋은 눈빛, 벌레를 보는 듯한 눈빛이었다고 한다. [73] 자신이 받을 모델료를 치킨으로 대신 받아 배부하는 것. [74] 다만 정량보다 적게 갖다준 건 아니고 그게 정량이었다고 함 [75] 이로 인해 모 대대장은 죄책감으로 인해 펑펑 울고 있고 감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게 드러나 일부 부대원들이 이를 목격하고 캡틴에게 "이러다가 안 좋은 선택을 할 수도 있을 거 같으니 제발 우리 대대장님 좀 살려달라" 호소했다고 한다. 이 밖에도 국방부 정례브리핑에 대령인 해병대 공보정훈실장이 아닌 그 밑의 중령인 해병대 공보과장이 자리에 나와 발표한 것에 대해서도 욕 대신 먹으라고 짬처리(방패막이) 시키는 거냐고 말이 많다고 한다. [76] 체력검정도 기준을 높게 잡고 당직근무 평가나 인사평가를 시행해서 병장 진급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77] 실제 딸 가진 아빠들의 경우 여성징병제에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하는 경향들이 있다. [78] 영상 초반에서 이런 이야기 했다고 자기를 물소, 버팔로 어쩌구저쩌구 소리 들을 거 같다고 언급을 한 것을 보면 자신의 발언에 대해 어느 정도의 비난이 있을 거란 걸 알고 감수하고 있었을텐데 그걸 훨씬 넘긴 듯 함. [79] 유튜브에서 악플러들을 고소하려면 해당 악플러의 개인정보가 필요한데, 미국 변호사를 선임해서 구글 본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정보공개청구를 해야 된다. 이 방법은 2024년 초에 탈덕수용소 고소 사건으로 널리 알려졌는데, 미국에서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이 하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럽다. [80] 13특임여단 [81] 50여명 [82] 이 중 9명은 뼈가 부러져 수술까지 받아야하는 등 심각한 부상자라고 함. [83] 해당 지휘관의 언급이 협박으로 들렸다고 제보자는 밝힘. [84] 아예 못움직이거나 하는 중증장애인의 경우는 제외 [85] 1. 2020~2024년까지 징계를 받은 총원 및 사유, 2. 현재 징계예정인 총원 및 사유 [86] 캡틴의 이야기로는 해당 군무원이 체력검정 받는 것에 저항해서 일부러 체력검정을 받지 않았다고 함 [87] 경고나 주의는 징계처분이 아니므로 거짓말은 아니다. 어떤 정부기관도 제정신이라면 국회에 허위자료를 제출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88] 2년이 넘어가서 무급휴직 상태라고 함. [89] 유튜브 라이브를 켜고 진행할 예정. [90] 1km마다 1만원을 본사 및 대표가 각각 지원해서 총 600만원 가량 예정된다고 함. [91] 다쳐서 퇴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병역판정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92] 질문한 이유는 위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작년 11월 캡틴이 유튜브 영상에서 자신은 여성징병제에 반대한다고 언급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93] 유튜브 커뮤니티에 직접 언급하진 않았고 라이브 중에 구독자의 질문에 답했다. [94] 이용환 소장이다 [95] 훈련소장 시절에 어디서 연산홍이란 꽃을 가져와서 훈련소 교관, 조교들보고 심게 만들었는데 캡틴이 이에 대해 왜 멋대로 그런 걸 심게 시키느냐고 문제제기를 했었고 소장은 회의에서 '이제는 꽃 심는 거 가지고 뭐라하냐며' 캡틴에게 불평불만을 제기했다고 한다. [96] 누가 채팅으로 캡틴에게 만나러 가겠다고 낚시했는데 이에 대해 캡틴은 진짜 만나러오는 줄 알고 "뒤에서 갑자기 나타나면 나 기절할 수도 있다. 그러면 가만 안둔다" 고 여러번 언급하기까지 했다 [97] 그나마 밝게 보이던 곳이 있었는데 대구교도소였다. [98] 당시 채팅창에서는 화장실이 없을리가 없다. 점원이 쓰는 화장실이 있을텐데. 일부러 화장실 사용 못하게하려고 화장실 없다고 거짓말 한 듯하다라고 이야기들을 했다. [99] 눈매나 귀 모양, 전투복의 공수마크나 병과마크 이런 것까지 전부 확인했다고 함. [100] 초급장교 또한 그 전에 부사관에게 눈을 던졌다고 한다. [101] 븅x, 시x, 병xxx 새끼 같은 욕 뿐만 아니라 니 애비애미가 그렇게 가르쳤냐며 패드립까지도 나왔다. [102] 육사인지 3사인지는 정확히 언급하지 않았음 [103] 아마 캡틴이 상지대 군사학과 최기일 교수와 모병제 관련 인터뷰를 진행하러 가면서 해당 사실에 대해 전해들은 듯 싶다. [104] 추가 제보로 대대에서 아침마다 중대장에 의해 확인하고 대대장이 각종 신고시 확인한다고 한다. [105] 그 근거로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훈 분석 결과 스마트폰 작전보안 취약성 제시. [106] 즉 인터넷 접수 한 인원들 대상으로 서류제출 좀 해하라고 전화걸어대는 것 [107] 전원 열외하지 말라 지시해서 휴가잡힌 사람들은 일정도 바꿨다고 함. [108] 국방인사정보체계에서도 해당 중대장에 대한 검색을 막아놨다고 함 [109] 예를 들어 해당 중대장이 페미성향/활동을 했다면 몰라도 그게 확실하지 않으면 여성이라 그렇다고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다만 이에 대해선 해당 여 중대장의 공개된 사진들에서 숏컷을 했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중대장의 SNS등을 조사해서 페미성향/활동여부를 확인해야한다는 의견들도 꽤 나오는 상황. [110] 새벽 5시 기상해서 버스탑승 후 2시간 이동 후 하차하여 도보로 40분동안 이동했다 함. [111] 다만 이에 대해선 캡틴이 크로스체크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112] 모든 것들에 대해 녹음/녹취를 해 둬야하며 군 측에서 보안 핑계로 녹취나 사진 금지 요구해도 그걸 수긍하는 게 아니라 그런 요구는 무시하고 녹취하고 사진촬영하고 해야한다는 것이다. [113] 헬기를 이용했으면 투석 등 모든 조치가 가능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혹은 국군수도병원으로 빨리 갈 수 있는데 조치도 제한되는 속초의료원으로 왜 보냈냐는 것. [114] 항공대 측에서는 상황센터에서 지시를 하면 무조건 헬기를 띄워야하기 때문에 항공대 측에서 거부를 한 게 아니라 상황센터 측에서 지시를 안 하고 거부했다는 것이다. [115] 여기서 무게를 더 늘리게하려고 완전군장의 좌,우, 그리고 우의주머니까지 책들을 넣게 시켰다고 한다. 캡틴은 이에 대해 자기 3사 생도 시절에는 유사하게 시키긴 했지만 이는 장교로서 체력을 기르기위한 목적으로 실시한 것이며 4학년 생도 쯤 되어서야 하던 것인데 훈련병한테 그런 체력을 기르고자 하는 목적조차도 아닌 목적으로 시행시킨 건 미친거라 언급했다. [116] 부중대장이 중대장에게 시행한다고 보고했고 중대장이 나와 군기훈련을 시켰다는 것. [117] 총 7바퀴를 돌리려고 했다고 함. [118] 디씨인사이드에 올라온 수많은 경험담 글들에 대해서 캡틴도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지금와서 보니 약간의 과장은 있을지언정 사실들로 밝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119] 다만 나중에 책임져야 할 상황이 오면 대대장에게 전가시켜버릴 가능성도 꽤 있다고 언급했다. [120] 훈련병들이 보고한 적이 없다. [121] 당시 대대장이 현재 대대장임 [122] 22시 경 이전까지는 부대 측에서도 가혹행위 자체를 인지하지를 못했었다고 한다. [123] 문제는 17시 20분에 훈련병이 쓰러지고 18시 43분에 속초의료원에 도착, 21시 29분에 강릉아산병원에 도착했는데 결곡 몇 시간 동안을 시간허비해 버린 셈이다. [124] 캡틴은 이에 대해 훈련부사관들이 부사관이라 계급 상 위인 장교에게 직접 말릴 수 없어서 그러지 않았을까라고 분석했다. [125] 35년간 대한민국 육군의 부사관으로 복무하면서 특전사, 해외파병(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미국 유학(훈련교관 양성과정 등 교육훈련), 육군훈련소 주임원사 등 다양한 부대에서 근무했다. 미국 동성무공훈장을 수훈받았으며 2023년 3월 31일을 군생활을 마무리했다. 이날은 아들 임지훈 하사가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임관하는 날이기도 했다. [126]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게 군에서 자기에게 역보직을 줬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그랬고 본인이 주임원사 직책까지 했는데 갑자기 소대장을 맡으라고 했다는 것이며 거기서 그치지 않고 두 번 중 한 번은 해당 부대에 행정보급관이 갑자기 전역신청을 해서 자리가 비자 그 자리를 맡으라고 해서 소대장에서 행정보급관으로 직책이 바뀌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임 원사는 "사단장 직책 맡은 사람보고 대대장 맡아서 하라고 하면 하겠냐"고 반문했다. [127] 위 두명 외에 또 다른 한 명도 자살미수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128] 연속 2일이 아닌 누적 2일 [129] 임성근의 경우도 녹취가 없었다면 해병대사령관을 거쳐 4성 장군까지도 진급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밝혔다. 윤 정권 하에서 해병대사령관도 4성 장군으로 진급하게 한다고 했던 게 이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 [130] 야수교에서 복무적응도검사를 했을 시에는 정상이었다고 함. [131] 이에 대해 캡틴이 방공 쪽을 한번 알아보니 중형차량 운전병의 경우 신궁을 차량에 싣고 움직이는 경우도 있기에 운전병을 신궁 부사수로 이용하는 경우들도 있다고 한다. [132] 이에 대해 캡틴은 쉬운 예시를 들었는데 "운전병보고 신궁 보여주고 너 이게 뭔 줄 알아?라고 물어보고 모른다고 하니 이거 신궁이야 . 이 정도로 알려준 것을 뿐이다 라고 언급했다. [133] 이에 대해 캡틴은 학창시절에 문제가 있었는지 확인하려고 했다는 것인데 생기부에는 전혀 문제될 만한 내용이 적힌 게 없었다. [134] 캡틴은 이에 대해 원 일병 부모님이 부대 측에 아들을 여기 민간병원에서 계속 치료받게하겠다 했으나 부대 측에서는 그건 알아서 하고 그렇게 하면 지원도 받을 수 없고 휴가가 끝내면 부대로 돌아와야한다 이야기했다하여 부모 입장에서 상당한 압박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