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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2 01:18:15

고승민/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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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민의 시즌별 문서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
2.1. 시범 경기
3. 정규 시즌
3.1. 전반기
3.1.1. 3월3.1.2. 4월3.1.3. 5월3.1.4. 6월3.1.5. 7월
3.2. 후반기
3.2.1. 7월3.2.2. 8월3.2.3. 9월3.2.4. 10월
4. 포스트 시즌5. 총평6. 시즌 후

1. 개요

고승민의 2024년 활약상을 담은 문서다.

2. 시즌 전

2024 시즌에는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나승엽,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정훈과 3루 수비 불안으로 1루 전향 얘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한동희 등 1루 자원이 굉장히 많은 롯데이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는 1루수로 나올 확률은 적다.

외야로 다시 포지션을 옮기는 것이 당연해 보였지만 마무리 캠프를 거치면서 2루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1] FA로 풀리는 안치홍이 잔류에 실패하며 2루수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마무리캠프에서 김민호 코치의 집중 코칭을 받고 있다.

2024 시즌 팀 스프링 캠프 명단에 포함되었다.

자이언츠 티비 하드털이 영상에서 등번호를 17번으로 교체하려 했으나 현도훈에게 양보하며 올해도 65번을 달고 뛰게 되었다.

2.1. 시범 경기

주전 좌익수가 유력했던 김민석이 부상을 당하면서 좌익수로 계속 출장하고 있으며, 가끔 우익수도 보고 있다.

시범경기 개막전,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였다.

3월 10일 무려 4타수 4안타를 기록해 롯데팬들의 기대를 향상시켰다!

3월 11일 홈 두산전 알칸타라를 상대로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3월 12일 윤동희와 같이 테이블세터로 출장했지만 2타수 0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경기는 4회초 우천으로 인한 취소.

이후에도 윤동희와 함께 테이블세터를 구성하며 시범경기에서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며 주전 좌익수 자리를 따냈다.

3. 정규 시즌

3.1. 전반기

3.1.1. 3월

3월 월간 성적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6 27 5 2 0 1 2 4 1 10 0 2 0.185 0.241 0.370 0.611
시범경기에서의 좋은 활약상을 바탕으로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었고, 주전 좌익수 자리를 차지할 전망이다.

23일 개막전 인천 SSG전,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부터 김광현을 상대로 안타를 뽑아냈고 이후 도루까지 성공하며 기분좋은 시작을 알렸지만, 이후 볼넷 하나를 제외하면 삼진만 3차례 당하는 등 부진했다. 팀은 3:5로 패했다.

24일 SSG전에서도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이후 2루타와 안타 그리고 몸에 맞는 볼까지 얻어내며 3출루 경기를 완성시켰다. 그리고 9회에도 타석에 들어서 1:6으로 뒤지고 있는 2사 만루 상황에서 문승원을 상대로 3타점 적시 2루타로 4:6까지 추격하는 점수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다음타자인 레이예스가 극적인 동점 투런홈런을 치면서 순식간에 0:6이었던 경기는 6:6 원점으로 되돌아갔다. 그러나 바로 다음 이닝 끝내기 홈런을 맞으면서 개막 시리즈 스윕을 내줬다.

26일 광주 KIA전,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5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고 팀 역시 1:2 한 점차로 패배했다.

27일 KIA전에서도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4회 실책으로 출루한 이후 도루에 성공했고, 팀이 끌려가던 6회 철벽이던 제임스 네일을 상대로 중견수 뒤를 넘기는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2:8로 패배했다.

29일 NC전,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공을 많이 본 것을 제외하면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3:1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리를 달성했다.

30일 NC전에서도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오늘 경기 역시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고, 팀도 0:8 완패를 당했다.

31일 NC전 역시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5회 초 수비때 장두성과 교체됐다. 팀은 동점과 역전을 반복하며 7:8로 패배하며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3.1.2. 4월

4월 월간 성적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4 8 3 2 0 0 0 3 0 2 0 0 0.375 0.375 0.625 1.000
2일 대전 한화전, 7번 좌익수로 타선이 내려간 위치에서 선발 출전했다. 최종 성적은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최근 4경기동안 안타가 없다. 결국 7회 말 수비를 앞두고 교체되었고, 팀은 손호영의 결승타로 1:0 승리를 가져갔다.

결국 부진한 성적 때문에 4일 경기를 앞두고 2군으로 말소 되었다.[2]

4월 말 기준으로 기준에서 .212/.290/.303 OPS 0.592를 기록하면서 2군에서도 부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는 주로 2루와 외야를 번갈아가며 출전하고 있다.

부진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팀의 외야 뎁스가 처참한 상황이기 때문에 26일 경기를 앞두고 1군으로 콜업되었다.[3]

26일 창원 NC전, 9회 정훈 대타로 출전했다. 이용찬을 상대로 7구 승부끝에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기록하면서 출루했다. 그러나 팀은 0:4로 패배했다.

27일 NC전에서는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2번의 타석에서 모두 범타로 물러났고, 이후 6회 2사 만루 찬스를 맞은 상황에서 윤동희와 교체되었다. 그러나 이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팀은 0:2로 패했다.

30일 키움전, 8회 김민성 대타로 출전해 1타점 적시타를 완성시켰다. 이후 9회에도 타석에 나와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쳐내면서 9:7까지 추격하는 점수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이후 더 점수를 내지 못하면서 7:9로 패했다.

3.1.3. 5월

5월 월간 성적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일 키움전에서는 무려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는 데뷔 시즌인 2019년 이후 첫 공식전 2루수 출전이다. 타석에서는 경기 중반까지는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수비에서도 아쉬운 장면들이 나왔으나 이후 3번째 타석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안타를 쳤고 4번째 타석에서도 나승엽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면서 최근 좋은 타격감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팀은 3:6으로 패하며 연패를 5연패로 늘렸다.

2일 경기에서도 6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5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첫 타석에서부터 3루타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었고[4] 5회에는 멀티히트를 완성시켰다. 그리고 8회 무사 3루 상황에서 3루주자 손호영을 불러들이는 큼지막한 희생플라이로 결승타점까지 기록했다.

2군에서 콜업된 이후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이어나가며 타율을 0.286까지 끌어올렸고, OPS도 역시 8을 돌파하면서 주전 2루수 자리에 안착할 듯하다.

3일 대구 삼성전, 2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번째 타석까진 침묵했으나 3번째 타석에선 볼넷으로 출루했다.[5] 7회엔 2루타로 출루했고, 이어진 레이예스역전 투런홈런을 치면서 다시 한번 득점에 성공했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2득점 1볼넷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팀은 9회 정훈의 결승 투런홈런으로 8:7로 승리했다.

4일 삼성전에서도 2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번째 타석에서는 범타로 물러났지만, 2번째와 3번째 타석에서는 안타를 기록했다. 그리고 7회 1사 1,2루 상황에서 동점 1타점 적시타를 만들어냈다. 이후 팀 타선이 터지면서 6득점 빅이닝을 완성시키면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6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치면서 2022년 10월 2일 이후 첫 4안타 경기를 완성시켰다. 팀은 9:2로 승리하면서 팀 3연승과 동시에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다.

현재 .327/.357/.538 OPS 0.895를 기록중이다. 표본이 적긴 하나 순장타율이 무려 2할을 넘어가고 있다. 이런 좋은 성적을 낼수 있었던 까닭은 레그킥의 변화다. 우선 2군으로 내려가기 전까지는 레그킥을 시도하며 장타를 노렸으나, 1할대의 타율로 부진하자 2군으로 내려간 뒤 레그킥을 과감히 버리고 마치 이정후와 비슷한 컨택에 집중할 수 있는 스트라이드로 타격폼을 바꿨고 그 결과로 고승민이 가지고 있던 빠른 타구 속도와 컨택 능력이 합쳐 많은 장타들을 생산하고 있다.

5일 경기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팀은 최근 흐름이 좋았던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2승 0패로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8일 한화전, 2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류현진을 상대로 첫 타석부터 안타를 치고 나갔고, 이후 5회 2사 3루 상황에서 1타점 적시 2루타를 치면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최종 성적은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시즌 OPS가 0.9를 돌파했다.[6] 팀도 류현진을 공략하는데 성공하면서 시즌 첫 4연승을 달성했다.

9일 한화전에서도 2번 2루수로 나섰다. 1회초에는 아쉬운 수비로 이닝을 마무리짓지 못했지만 이후 1회 첫 타석에서부터 투런홈런을 치며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후 계속 타석에 들어왔으나 잘맞는 타구가 계속해서 야수 정면으로 향했다. 최종 성적은 3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특히 사사구를 3개나 얻어내면서 출루율 역시 끌어올렸다. 팀은 한화를 상대로 18:5로 대승에 성공하면서 시즌 5연승과 함께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다.

10일 LG전, 2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회 말 2루타를 치면서 출루했으나 득점으로 연결이 안됐고, 이후 타석에서는 범타로 물러나면서 최종 성적 4타수 1안타 2루타 1개를 기록했다. 팀은 실책 5개로 자멸하면서 1:9 완패, 시즌 5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11일 LG전에서도 2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회 무사 1,2루 찬스에서 잘 맞은 타구가 2루수에게 막히면서 병살타를 기록했고, 8회에도 펜스를 직격하는 안타를 쳤으나 이후 무리한 주루플레이로 2루에서 아웃되면서 아쉬운 장면을 연출했다.[7][8] 결국 팀도 한 점차 승부끝에 1:2로 패배하면서 2연패를 기록했다.

3.1.4. 6월

6월 월간 성적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1.5. 7월

7월 전반기 성적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2. 후반기

3.2.1. 7월

7월 후반기 성적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2.2. 8월

8월 월간 성적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2.3. 9월

9월 월간 성적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2.4. 10월

10월 월간 성적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4. 포스트 시즌[필요시]

5. 총평

2024년 최종 성적
<rowcolor=#fff> 경기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출루율 장타율 OPS sWAR wRC+ WPA

6. 시즌 후


[1] 원래 2루수로 입단했다. [2] 대신 콜업된 선수는 이정훈. [3] 대신 말소된 선수는 신윤후. [4] 이후 정훈의 땅볼로 득점에 성공했다. [5] 이후 전준우의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았다. [6] 이순철 해설위원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렇게 잘 치는 타자를 왜 2군에 오랫동안 뒀느냐'며 '김태형 감독에게 항의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7] 만약은 없지만 다음 타자인 레이예스의 볼넷, 전준우의 적시타로 한 점을 냈기 때문에 더욱 더 아쉬운 주루플레이였다. [8] 다만 우익수 키를 넘어가는 장타성 코스였기 때문에 우익수 였던 홍창기가 워낙 수비를 잘했다는 의견도 있다. [필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