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규리

||<-2><tablealign=right><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f39800><colcolor=#ffffff><color=#3B3B3B>

||<table width=100%><row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fff,#1c1d1f><width=45%>

{{{#FFA500,#FFA08C 감규리}}}

gamgyuri ||

||

성별	남성
생일	4월 11일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62cm키[1][2] | 약 41kg체중[3] | 230mm발 사이즈[4]
가족	아버지, 어머니, 형[5]
MBTI	INFP[6]
팬네임	장난감
상징 색	[[오렌지색| 감귤색 ]]
첫 방송시간	2022년 2월 2일 | [dday(2022-02-01)]일째
방송시간	정규: 21:00 ~ 21:30 시작
플랫폼 현황	[ 펼치기ㆍ접기 ] 유튜브 구독자: 9.55만명 실시간 조회수 24,779,688회 ⸻ 트위치 팔로워: 13,831명 실시간 ⸻ 치지직 팔로워:12,000명
플랫폼	｜ 본채널｜ 다시보기｜ 부계정[7]｜ [송출중단]
SNS	｜
커뮤니티	｜ [9]

1. 개요

• 특이하게 남자임에도 여자 아이의 목소리로 방송을 하며, 상시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곤 하는데 음이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여목이 나온다. 이 사람을 처음 보는 시청자들은 여성 스트리머로 잘못 알기 쉽다. 원래의 목소리도 여자가 남자 목소리를 내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주를 이루며, 외출 시에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본래의 목소리를 낸다.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 중에 나오는 목소리들이 여목이다. 심지어 막 일어나서 목이 잠겼을땐 여목으로 보컬 프라이를 자연스럽게 낸다.
• 신체적 특징이나 신체사이즈가 남성이라고 하기에는 여성에 가까우며,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여자로 인식되는 것이 일상이다. 성별을 밝혀도 사람들이 잘 믿지 않는다. 그래서 몇몇 사람들은 감규리를 여자인데 남자라고 속이는 넷나베[10]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듯 하다. 오토코노코 버츄얼 방송인 업계에서는 상당히 흔한 편이기 때문에 마찬가지인 것으로 오해를 사는 듯.[11]

2. 방송 관련 정보

2.1. 캐릭터

캐릭터 설정화

2.2. 팬덤

• 방송 1주일차에 시청자들과 함께 팬네임을 정하기로 했는데 여러 후보들을 제치고 최종적으로 장난감이 발탁되었다. 이때 후보들은 발탁된 장난감을 포함하여 한라봉, 땔감, 신랑감 등이 있었다고.

2.3. 특징

• 보통 시청자들이 스트리머를 일방적으로 귀여워하며 주접을 떠는 것이 일반적이다.
• 본인 스스로를 히키코모리라고 칭할 정도로 극한의 집돌이, 아싸 성격이라 한다. 또한 자존감이 낮은 편이며[13],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편이다. 이 때문에 방송 초반엔 다른 스트리머와 교류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현재는 많이 나아진 상태. 실제 방송에서도 내성적인 성격이고, 멘탈이 별로 강하지 않은 편이다. 이 때문에 감정이 벅차오르면 우는 모습을 보일 때가 꽤나 잦은 편.
• 컨셉에서 알 수 있듯 방송 수위는 살짝 높은 편이다. 평소엔 그렇게 높지 않지만 가끔 급발진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편. 욕설도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나온다.
• 대부분의 스트리머처럼 건강이 안 좋은 편이며, 이 때문에 휴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편집도 스스로 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아프면 영상 업로드도 지연된다.
• 일본에서 살면서 일본어를 주로 사용해서 그런지 본인 인증으로 한국어 어휘력이 좋지 않은 편이었지만, 방송을 하면서 한국어를 쓰는 빈도가 늘어나자 어휘력이 다시 점점 좋아지는 중이다.
• 사생활 유출에 약간 민감한 편이다.
• 대부분의 한국 스트리머들처럼 '감'을 성처럼 취급해 '규리'라고 불리는 편이 잦다.
• 갑툭튀에 대한 내성이 없어 공포 게임을 할 때면 사소한 것에도 소스라치게 놀라며 힘들어한다. 이 때문인지 가급적 공포 게임 컨텐츠를 피하는 모습을 보인다.
• 2023년 기준 일부 영상을 제외하곤 대부분 직접 편집을 하곤 했는데 이 때문인지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던 장면들 중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이 담긴 부분들은 영상에서 제외된 경우가 많다. 하지만 2024년 기준 여러 편집자들에게 영상편집이나 일부 작업을 맡기곤 한다.

2.4. 낭자애

• 체구가 작을 뿐만 아니라 신체 비율도 좋고 몸선도 여리여리해 여성용 옷이 매우 잘 어울린다. 실제로 SNS에 업로드했던 사진들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때가 있는데, 여성인지 남성인지 구분이 안 가는 모습 때문에 언제나 반응은 폭발적이다. 추가로 자신의 체격이 듬직하고 다부지지 않냐고 물어보곤 하지만 채팅창에는 무수한 갈고리만 도배되곤 한다.
• 감규리의 발 사이즈는 230mm 로 여성 평균 발 사이즈보다 약간 작거나 동일하다. 키사키 코스프레 당시 하이힐의 사이즈를 240~245mm 로 주문하였으며, 235mm 사이즈의 신발을 신기도 한다고 한다. 참고로 2022년 기준 남성 평균 신발 사이즈는 270mm, 여성 평균 신발 사이즈는 235~240mm 이다.
• 머리가 일반적인 남성들에 비해 폰으로 얼굴이 대부분 가려질 정도로 상당히 작은 편이다.
• 어깨너비를 측정한 적이 있는데 팔이 포함된 살 끝과 끝 기준으로 39cm로 측정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공개되어 있는 평균 어깨너비 는 골격과 골격 사이 즉, 견봉과 견봉 사이의 길이를 측정하는 것이 원칙이다. [14] 본인은 진지하게 어깨가 좁지 않다고 말하지만 지금까지 입은 옷들의 사이즈로 인해 무수한 갈고리만 수집한 채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이 일상이다. 한 일화로 워킹홀리데이 목적으로 일본에 방문한 여사친과 함께 옷을 구매하러 간 적이 있는데, 시착했던 사이즈 S(Small)의 남성용 코트가 컸다고 한다. 이로 인해 사이즈 M(Medium)의 여성용 코트를 시착했는데, 동행했던 여사친에게 그냥 여성용 코트를 입는 것이 낫다는 말을 들었다. 추가로 사이즈 M의 여성용 코트도 큰 느낌이 있었다고. 또한, 실제 남성들보다 여성들이 주로 입을 듯한 옷들도 곧잘 소화한다. 알기 쉬운 예로 95 사이즈의 남자 옷이 남의 옷을 입은 것마냥 널널하다.
• 실제 외모 또한 예쁘장하고 귀엽다는 증언이 많다. 어느 정도냐면 길거리에서 남자들한테 고백을 당한 적이 여러 번 있다고 할 정도. 한 일화로, 헤가는 이쁜 사람을 좋아한다고 밝혔는데, 이 때문에 실제 감규리를 만났을 당시[15] 남자라는 사실을 잊은 채 손도 잡고 무릎 위에 올라타 부비적대며 뽀뽀를 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이후 김규식과의 대화 중 규리가 남자면 안 된다면서 현실을 부인했다고. 또한, 야미캣이 실제로 만나본 썰에 의하면 상당한 수준의 미소년이라고 한다. 이 당시 남자다움을 어필하기 위하여 머리도 단발로 커팅하여 짧게 뒤로 묶었으며, 남성스러운 느낌으로 꾸몄다고.
• 무의식 중에 나오는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여자 목소리로 발성된다. 아래는 그 예시.
• 기지개: 기지개를 켤 때 상황을 가리지 않고 여목이 자동으로 나온다고 한다.
• 재채기, 기침: 주기적으로 재채기를 하며, 이때 재채기는 여목으로 나온다. 또한, 목을 풀려고 냈던 기침 소리가 여자 목소리였는데 본인도 몰랐다며 놀랐다.
• 비명: 바퀴벌레가 튀어나오거나 공포 게임 등 갑툭튀 상황에서 어김없이 깜짝 놀라며 여자아이의 비명 소리를 낸다.
• 울음 소리: 가끔 취한 상태에서 감동에 젖거나 마음에 상처받은 일에 대하여 울음을 터뜨리는 때가 있는데, 항상 여목 상태이다. 의도하지 않은 상태로 자연스럽게 나와서 처음 자각했을 때는 본인도 놀랐다고 한다.
• 웃음 소리: 웃음 소리는 예전부터 원래 여자 같다고 했다. 무의식 중에 웃을 때 일반적인 남성들이 낼 수 없는 음역대까지 자연스럽게 올라간다고.
• 자는 소리, 숨소리: 방송 중 술에 너무 취하여 자신도 모르게 잠시 잠에 든 적이 있으며, 이때 숨소리가 마이크를 통해 들렸다. 잘 때마저 여자아이 목소리냐는 반응이 있었다고.
• 신음 소리: 건전 타이 마사지를 받아본 적이 있으며, 현장에서 여성으로 착각당하여 원래 배정되었었던 남직원 대신 여직원으로 교체됐다. 마사지를 받는 동안 자극 때문인지 간헐적으로 약한 신음소리를 내었는데 이때마저 무의식 중에 여자 목소리가 나왔다고 한다. 이쯤되면 여자 목소리가 본래 목소리가 아닌지.
• 감탄사 : 지인들을 만나거나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원래의 남목을 내지만 귀여운 것을 볼 때면 자신도 모르게 특유의 여목이 자동으로 나온다고 한다.
• 보컬 프라이 : 막 일어났을때 여목으로 튀기듯이 잠긴 보컬 프라이 발성을 자연스럽게 낸다. 낮은 여자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굉장히 희귀한 순간이다.
• 수상할 정도로 울대뼈가 돌출되어 있지 않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남성들은 울대뼈가 크게 돌출되어 있다. 트위터에 업로드하는 사진들 중 간혹 목이 드러나는 사진들을 올리곤 하는데 울대뼈를 찾을 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일본 전통 축제인 마츠리에 참석할 때 유카타를 빌려입었는데, 이때 촬영한 사진에서도 울대뼈를 찾기 매우 어렵다. 평소 썰을 들어보면 울대뼈를 의도적으로 감춘 것이 아닌 자연산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추가로 이 부위를 목젖 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다른 부위의 명칭이다.
• 남자치고 피부가 매끈한데, 이는 특별히 제모한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남성들과 다르게 털(전신)이나 수염이 거의 자라지 않는 체질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주기적으로 제모를 하여 겨우 자라고 있는 솜털마저 제거를 한다.
• 성향 또한 남성보다는 여성에 가깝다. 취할수록 여성적인 성향이 두드러진다. 애교 많은 여성으로 봐도 전혀 위화감이 없을 정도.
• 방송 초창기에는 방송용으로 여성 목소리를 냈지만 현재는 집 밖에 잘 나가지 않는 극한의 아싸 성격과 시청자들의 "귀엽다"는 가스라이팅이 더해져 잠꼬대나 술주정은 물론 꿈에서조차 여성 목소리를 낸다고 한다. 심지어 본인의 원래 목소리를 들으면 어색할 정도라고.
• 버츄얼 스트리머 및 유튜버로 방송을 시작했지만 이따금씩 여장을 하고 캠방을 켜는데, 시청자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캠방을 켤 때는 주로 술과 같이 하는 편인데, 은근히 주량이 높은 편이며 본인도 이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작정하고 마시면 잘 마신다고 한다.
• 평소 귀여운 옷을 좋아하며, 중성적인 느낌의 옷들을 주로 입는다. 가끔 트위터에 귀여운 옷들을 입은 사진을 올리곤 하는데 영락없이 여자아이 처럼 보인다. 간혹 남성성을 어필하기 위해 남자옷처럼 보이는 옷을 입으며 남자답지 않냐고 묻는데, 별로 발달하지 않은 체형에 의해 상쇄되어 중성적인 인상을 준다.
• 상술했듯이 감규리를 처음 접한 사람들은 보통 인지부조화를 경험한다. 대부분 유머성이지만 자신이 동성애자, 이성애자, 양성애자 자신이 어느쪽 성향인지 고민하는 경우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고. 각종 오토코노코 밈도 종종 사용된다.
• 캠방 때마다 가슴에 굴곡이 뚜렷하여 논란이 터지곤 한다. 실제로 생일 캠방 때에는 패드가 없는 나시를 입었는데, 가슴 부위가 봉긋하여 논란이 있었다. 이 외에도 캠방을 하면 가슴 얘기가 자주 언급된다. 여성 호르몬제를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는 것이 아니냐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는데, 실제로 여성 호르몬제를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지는 않고 자연적이다. 처음에는 봉긋하지 않다며 부정하다가 결국 인정을 하였다. 실제로도 이 당시 미드의 봉긋함 때문에 실제 친구에게 걱정 섞인 말을 들었다면서 시청자들에게 고민을 내비친 적이 있다. 본인도 평소 예사롭지 않다고 판단하였는지 방송 중 가슴을 포함한 신체 사이즈를 측정한 적이 있는데, 가슴 사이즈가 75A컵으로 측정되었다. 이때 측정했던 신체 사이즈가 전체적으로 여성의 신체 사이즈에 가까웠다고.
• 설날 당시 머리가 긴 상태였는데 친척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어차피 머리가 길다고 혼날 거라면 예쁘게 혼나자는 마음가짐으로 화장을 하고 갔더니 예쁘다는 말들을 들어서 얼떨떨 했다고 한다.
• 감규리가 일본에 있을 당시 감규리 포함 스트리머 헤가와 헤가가 알고 있던 일본인 지인 스트리머가 만난 적이 있는데, 이 세명이 합방을 하여 서로의 첫 인상을 말한 적이 있다. 세명의 합방 방송 중 일본인 스트리머가 감규리를 보고 그 당시 진짜 귀여웠고 진짜 여자 같아서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하였으며, 보기에는 여자인데 남자가 맞냐며 신기해 했다. 그리고 본인을 포함한 3명 중 가장 여자같았다며 여자로서 패배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세명 모두 서로 초면이었으며, 이 구성으로 호스트바에 갔다고.
• 가끔 방송 중 대부분 남자들이 자주 겪을 만한 경험담에 대해 시청자들과 이야기를 할 때가 있는데, 대부분의 남자 시청자들이 겪은 일들에 대해 겪어 본 적이 없어서 신기해 하거나 궁금해 하는 상황이 자주 펼쳐진다. 한 예시로 남자 시청자들이 털이나 수염에 대해 얘기를 할 때면 공감을 못 해서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곤 한다. 또 취향이 여성향에 가까워 남자들의 얘기보다는 여자들의 얘기에 더 잘 공감을 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방송 중 펼쳐진다.
• 남자와 여자의 신체 구조 차이상 여자들만 되는 자세들로 잘 알려진 자세들이 있는데, 감규리는 이러한 자세들을 어렵지 않게 취한다. 일부 자세들은 평소에도 수시로 취하는 자세이고 그 외 일부 자세들은 방송 중에 시도하였는데, 한 번에 쉽게 하여 갈고리와 함께 남자가 맞냐는 반응이 도배된 적이 있다. 엉덩이를 땅에 붙인 채 다리를 W 모양이 되도록 뒤로 접어 앉기, 팔을 무릎에 감싸 쪼그려 앉기, 무릎을 땅에 댄 후 몸을 바닥과 나란히 하고 팔을 뒤로 쭉 펴는 자세 등이 있으며, 이러한 자세들은 감규리와 같은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면 성별에 따른 신체 구조의 특성상 대부분의 남성들은 취하지 못 한다고 보는 것이 현실이다.

2.5. 방송 밈 (내수용)

• (⩌⩊⩌): 규리가 데뷔전부터 꾸준히 밀고 있는 이모티콘이다.
• 귤하 : 방송 입장 시 인사이며, 채팅창에 '귤하'를 입력하면 나이트봇이 환영해준다.
• 가보냥 : 창시자는 지인 스트리머의 지인 스트리머이며, 무언가를 진행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주로 초성체인 'ㄱㅂㄴ'으로 사용된다. 원류는 재승샷의 가보자 가보자에서 유래된것으로 추정된다.
• 나가 / 넌 나가라 : 원래 가재맨 등의 카카오TV 출신 스트리머 방송들에서 쓰이던 밈으로 인터넷 방송에서 시청자 혹은 인터넷 방송인이 분위기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지적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밈이다. 문서 참조.
• 남?자 : 방송 중 본인의 남성성을 어필할 때 주로 채팅창에 도배되곤 하며 이모티콘'남?자'를 사용하기도 한다. 간혹 주장하는 남성성 어필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가 많다.
• 남자인가? / 남잔가? : 스트리머 박지의 "가슴이 작네 남잔가?, 가슴이 크네 남잔가?"가 원조로, 영상 도네이션이 띄워질 때 영상 속 인물의 가슴이 조금이라도 밋밋하면 머리카락 길이나 외모에 관계없이 도배되곤 한다. 감규리를 접한 사람들은 감규리가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들 때문에 대상의 외모나 목소리가 여자로 판단되어도 쉽사리 믿지 못한다. 그나마 가슴이 있어야 여자라고 추정하지만 확신하지 못 한다. 피해자의 예시로 스트리머 김뿡이 있다. 항목참조. 최근에는 영상 도네이션으로 띄워지는 영상 속 여자로 보이는 인물이 남자이기를 바라는 일부 시청자들의 모습도 일부 보이는 듯하다.
• 아자아자 화이자 : 화이팅 또는 파이팅이 어원이며 응원의 의미로 쓰인다.
• ㄱㅃㅃ : 귤빠빠 혹은 귤뽀뽀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 귤빠빠 : 방송 종료 시 인사이며, 초성체로 하기도 한다.
• 귤뽀뽀 : 위의 귤빠빠와 같이 주로 방송 종료 시에 한다. "귤빠빠"와 마찬가지로 초성체가 같다. 그냥 방종을 하려고 할 경우 시청자들이 해달라며 조른다. 예전에는 간혹 부끄러워하는 기색을 내곤 했지만 지금은 내지 않는다.
• 귤야스미 : 잘 자라는 의미의 '오야스미'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되며, 방송 종료 후 꿀잠을 자라는 의미의 표현이다.
• 허~접 : 감규리의 메스가키 컨셉 특성상 생물 또는 무생물을 대상으로 장난삼아 놀릴 때 쓰이며, 시청자들도 이모티콘'허접~♥' 또는 '허~접'을 직접 타이핑하여 함께 공감한다. 시청자들이 '허~접'을 사용하는 대상에 감규리도 포함된다.

2.6. 방송 유입

2.7. 방송 규칙

3. 콘텐츠

3.1. 여장

3.1.1. 코스프레

3.2. 노래

• 방송에서 가끔 노래방 컨텐츠로 여목으로 노래를 부르며, 가끔 커버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여목의 특성상 진성을 내기 힘들다는 걸 감안하면 굉장히 잘 부르는 편. 여목을 내는 사람들은 유튜브에서도 더러 찾을 수 있지만 여목으로 고음의 여성 노래를 부르는 경우는 좀처럼 찾기 어렵다. 일본같이 양성류가 발달한 해외쪽으로 가야 좀 찾을 수 있을 정도. 노래할때는 진성과 가성 둘 다 자연스럽게 내는 편이다.
• 여목을 편하게 낼 수 있으며, 다른 여목을 내는 사람들과는 다른 방식이라 오히려 목의 힘을 풀어야 한다고 한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목 구조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유추된다. 다만 귀여운 느낌을 주기위해 콧소리를 살짝 섞는데, 이 때문에 발음은 좋지 못한 편. 비염이 심한 편이라 감기기운이라도 있는 날엔 먹먹하게 들린다. 오히려 비명을 지르거나 크게 외칠때 호흡소리 없이 깨끗하게 올라가는데, 확실히 발음이 잘 들린다. 우왁굳 컨텐츠때도 콧소리를 빼는게 훨씬 여자같이 들린다고 지적받은 적이 있다.
• 귀여운 노래를 선호하며, 주로 여성 가수의 노래를 부르거나 남성 가수의 노래를 여자 키로 바꿔서 부르곤 한다. 노래를 부르기 편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 노래의 키를 습관적으로 평균 3키 이상 높여 음역대를 맞추는 것으로 추정.
• 여목이 매우 개성이 있는 귀여운 목소리에 속한다. 고음 파트를 부를 시 자동으로 여목으로 전환되면서 일반적인 남성들은 쉽게 도달할 수 없는 음역대까지 도달한다. 컨디션의 영향도 받는데 컨디션이 좋을 시 음역대가 더 올라가며, 여유까지 느껴진다.
• 남목으로도 여성 보컬인 마리 골드 같은 노래도 음역대가 너무 낮아서 부르기 힘들다고 하며, 여목으로는 사건의 지평선 같은 고음의 노래도 음역대가 낮게 느껴진다고 한다. 그래서 오히려 낮은 음역대에서 발성이 굉장히 불안하며, 높아질수록 발성이 깔끔해진다.
• 여목과 남목 사이의 자유로운 변환이 가능함을 활용하여 혼자서 듀엣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다고 한다. 이후 이를 이용해 튜링 러브를 커버한 영상을 올렸다.

3.2.1. 커버곡 목록

<rowcolor=#fff> 가수명	작곡가	노래제목	링크	비고
나카무라 치즈루	shito	可愛くてごめん		[19]
이진아	Mitsukiyo, 이진아	Target for love
윤하	Mitsukiyo	Thanks to
카후	이요와	きゅうくらりん
하츠네 미쿠	Orangestar	回る空うさぎ
GUMI	164	天ノ弱		[20][비공개]
이지치 니지카	키타자와 유우호	なにが悪い		[22][비공개]
아야츠노 유니	웅킴, Stereo14	내꺼 하는 법
ikura	Ayase	Biri-Biri		[24]
아야츠노 유니	웅킴, Stereo14	SUPADOPA
카후	츠미키	フォニイ
나나오아카리, Sou	나유탄 성인	チューリングラブ		[25]

3.2.2. 단체 커버곡 목록

<rowcolor=#fff> 커버 참여자	가수	작곡가	노래제목	링크	비고
박도나·안케·유니카 더 도라곤·감규리·비몽	라붐(아이돌)	서동성	겨울동화		[26]
헤가·감규리·휴복·안케·금사향·슈메히메	하츠네 미쿠, 카가미네 린·렌 메구리네 루카, MEIKO, KAITO	OSTER project	Alice in Musicland

3.3. 게임

3.4. 그림

3.5. ASMR

3.6. 애니메이션

3.7. VR챗

3.7.1. 프로듀스 o1o

4. 기념일

5. 타 스트리머와의 관계

• 김규식 - 헤가와 함께 디스코드 합방을 진행하였다. 김규식과의 우결 떡밥에 양측 모두 마냥 싫지만은 않은 반응을 보였다. #
• 김뿡 - 스트리머 러스트 서버에서 감규리를 만나게 되었고 #, 남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론 의심증이 생겼는지 처음 보는 여성 스트리머들에게 여자냐고 물어보고 다닌다. #
• 눈꽃 - 배그 합방 중에 처음 만났다. 눈꽃은 방송을 키지 않은 상태에서 같이 방송을 하던 강지, 이춘향의 수작질에 넘어가 쭉 여자로 오해했다. 그래도 이후 쭉 미묘한 흐름을 보이는 중. 일명 밤꽃 커플(...)
• 루모모 - 서로 호스팅을 해주기도 하며 루모모의 생일 기념 커버곡에 코러스로 참여하기도 했다.
• 박지 - 결이 비슷한 류를 좋아하는지라[35] 가끔 방송에 찾아와 채팅을 친다. 둘이서 오토코노코 강의를 시작하면 죽이 딱딱 맞는 것을 볼 수 있다.
• 빙남 - 감규리를 일방적으로 귀여워하며 주접을 떠는 스트리머 중 하나. 감규리가 초창기 때 방송 분위기(정확히는 악질채팅)를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빙남에게 종종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힘든 시기에 옆에서 힘이 되어준 고마운 스트리머이다.
• 송하랑 - 종종 통깡이와의 합방에 함께 참여하며, 감규리에게 그림을 그려준 적이 있다. 같이 일본 여행도 갔다.
• 야미캣 - 현재 감규리 방송 분위기를 만드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 방송 초창기에는 여느 오토코노코 컨셉의 버튜버처럼 매운맛과 악질 채팅으로 가득했지만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현재처럼 바뀌었는데, 이 때 큰 도움을 준 사람이 야미캣이라고 한다. 실제로 서로 방송에 놀러가거나 합방을 하기도 한다. 2022년 12월에는 야미캣의 팬사인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 헤가 - 야미캣 팬사인회에서 만났다. 또한, 몇 명의 스트리머들과 한국에서 만남을 가졌는데 옆자리에 앉아서 호감을 표현한 적이 있다. #
• 계모임
• 통깡이 - 2023년 2월 6일 한 트수가 보낸 영상 도네이션을 본 후 감규리 방송에 찾아가 합방을 제의하면서 친분을 쌓았으며, 낭자애 선후배 컨셉으로 갈틱폰 등 여러 차례 합방을 진행하였다. 지금은 둘이 백합(?)부부 취급을 받고 있는 중.
• 하우카우 - 주사위 게임, 보추학개론 강의를 비롯한 여러 합방을 진행함으로써 서로 친분을 쌓았고, 이후에도 여러 합방 컨텐츠에서 어울리고 있다. 9월 7일 자 방송에선 하우카우와 함께 누가 통깡을 유혹할 수 있는지에 관한 컨텐츠를 진행했고, 심지어 이겼다(?).

6. 트위치 이모티콘 및 정기구독 배지

트위치 이모티콘
{{{#!wiki style="margin:0 -11px" {{{#!folding [펼치기·접기]	팔로워
gam2gyNice		gam2gyBoy
1티어
gam2gyNade		gam2gyKkang		gam2gyPingpong
gam2gyBb		gam2gyAsdf		dkwl02Dd
gam2gyHehe		gam2gyH		gam2gyHey
gam2gyUnn		gam2gyKimo		gam2gyHi
gam2gySorri		gam2gySorry
3티어
gam2gyHeart

정기 구독 배지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펼치기·접기]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1개월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7. 여담

• 1주년 라이브 방송 마지막에 귀엽다는 소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 방송 중 화장실을 굉장히 자주 가는 편이며, 화장실에 갈 때면 진짜 여자가 아니냐는 반응[36]과 함께 다양한 영상 도네이션이 띄워진다. 스트리머 특성상 말을 계속 해야하기 때문에 목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편이 좋은데,[37] 이 때문에 물을 많이 마셔서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 캐릭터 특성상 설정상 키가 150도 안되는 통깡에게 '개씹땅딸보'라고 놀리지만 현실에서는 반대로 감규리가 더 작다. 통깡은 150도 안되는 캐릭터와 달리 현실에선 180cm 정도로 작지 않은 수준이며, 감규리의 실제 키는 10~15cm 정도 더 작은 162cm 이다. 감규리에게 키에 대해 물어보면 당당?하게 약 20~30cm 더 큰 180~190cm 라고 말하면서 현실을 부정한다.
• 컨셉이 컨셉이다 보니 간혹 악플이 달리거나 이상한 사람에게서 불건전한 DM이 오는 경우가 있어 이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한 듯하다. 특히 빨간약 사진이 올라올 때면 DM 으로 성기가 노출된 선정적인 사진을 보내거나 성행위를 제안을 하는 경우가 심해지는데, 이럴 경우 DM을 보낸 당사자를 차단하기도 한다.
• 실제로 우왁굳 스트리머의 콘텐츠 관련으로도 악플에 시달린 적이 몇 번 있었는데 고멤 4기 오디션에서 '강규리'라는 이름의 여고생 참가자가 도전했다가 탈락했을 때는 이름 탓인지 '강규리'를 감규리와 동일인으로 착각한 일부 혐팬치들로부터 여장남자 주제에 여자 행세냐는 악플에 시달렸다. # 왁타버스 래프팅 대회에서는 오토코노코를 어필하며 신청하자 이에 거부감을 느낀 다수의 팬치들이 악플을 달았고 악플이 심해진 탓에 신청글을 삭제했다. 이로 인해 같은 팀원인 묭이 비하 자제를 부탁하기까지 했을 정도. 이 후 이를 본 정상적인 팬치들이 혐팬치들을 질타하였고 일부 혐팬치들은 박제당했다고.
• 버츄얼 아바타로 방송 중 리액션 시 소리 뿐만 아니라 실제 행동으로도 리액션을 한다고 한다.
• 방송 중 허벅지와 엉덩이 부위가 살이 찌는 편이며, 가끔 이 때문에 고민이라고 말하곤 한다.
• 합방중엔 은근히 탱커 취급을 받는다. 본인이 찐따 테스트를 진행해 본 적 있을 만큼 놀렸을 때 타격감이 좋기 때문.
• 합방 중에 컨셉을 활용한 각종 발언으로 상대방을 순간적으로 멍하게 만드는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 류으미의 유튜브에 히게, 하우카우, 통깡이와 같이 나와 보추와 관련한 컨텐츠를 찍었는데 통깡이가 감규리에게 감규리는 보추를 왜 하냐는 질문에 감규리가 "귀엽잖아요"라고 말하자 순간 정적이 흐르며 류으미를 당황하게 만들었었다. #[38]
• 방송 1주년 기념으로 굿즈를 판매한 금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팬닉과 함께 기부했다.
• 하우카우의 권유를 받아 시청자 일상복 콘테스트에 참가했다.[39]
• 게임이나 보이스 체인저 같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광고 제의가 주기적으로 들어오지만 아직 광고를 수락한 적은 없다.
• 블루 아카이브를 좋아한다. 이 정도가 상당한지 트위터에서 블루아카이브 관련 트윗을 자주 하며, 텐도 아리스와 아로나, 시모에 코하루가 나오는 썸네일이 있거나 류우게 키사키와 카스미자와 미유, 체마리 코스프레를 하기도 했으며 방송에서도 블루아카이브의 BGM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참고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미소노 미카라고 한다.
• 일본어 실력이 출중해 JLPT 1급을 공부를 하지 않고 시험을 보았으며, 시험 시간이 쓸데없이 길다면서 잤는데도 통과할 정도다. 반면 영어의 경우 초등학교 수준의 읽기도 되지 않을 정도로 처참한 실력.
• 바느질을 잘 하며, 이 외에도 손재주가 좋은 편이다.
• 과거 보추를 소재로 한 웹소설을 연재한 적이 있다. 나름 인기도 있었다고 한다.
• 중학생 시절 러키☆스타의 이즈미 코나타가 귀여웠는데 이것이 계기가 되어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 자신은 평소에 여성의류가 아닌 유니섹스[40] 류의 옷 또는 귀여운 옷을 입는다고 한다. 옷 자체 스타일링은 매우 뛰어나며 중성적인 느낌이나 귀여운 느낌의 옷들이 잘 어울린다. 공개하는 사진들을 보면 중성적인 옷들도 있지만 여성적인 스타일의 옷들이 많다. 이 중에는 단추 방향이 여성용 것들도 있었다고.[41] 사진을 보여줄 때면 시청자들이 여성의류가 아니냐고 묻는데, 귀여운 옷을 입었을 뿐이라고 반박한다. 씨알도 안 먹히지만 대충 넘어가 주기도 한다.
• 쇼핑이나 기타 나름 꾸미고 가야할 때는 화장을 하고 간다고 한다.[42]
• 오래 전 일본 도쿄 료칸 카모가와 아사쿠사에 간 적이 있다. 녹색 유카타와 빨간색 유카타 중 자연스럽게 빨간색 유카타를 입었다고 한다. 참고로 남성용은 녹색이고, 여성용은 빨간색이다. 최근에서야 방송에서 이 사실을 알았으며, 현실을 부정하면서 인터넷에서 녹색 유카타를 입은 성인 여성의 사진을 찾다가 포기했다.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고.
• 귀여운 옷을 좋아하여 여성용 유카타를 입고 일본의 여름 축제인 타나바타( 칠석) 마츠리에 참석하였다. 여성용 유카타 대여 시 사전 설명과 점원 내 스태프들 간의 논의 끝에 대여를 허가 받았다고 한다. 본래는 유카타 대여 시 성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남성은 여성용 유카타를 대여할 수 없다. 스태프들이 유카타를 입혀주고 치장을 도와주던 내내 귀엽다는 말을 끊임없이 했다고 한다. 유카타를 반납 후 화장을 지우려고 했지만 남성이라는 사실을 절대 들킬 리 없다면서 그대로 가도 된다는 말을 들었다.
• 오토코노코 캐릭터들을 개인적으로 굉장히 애정한다. 오토코노코가 나오는 만화나 라노벨 같은 것을 많이 봤다고 한다. 본인이 말하길 자의적으로 여장을 즐기는 오토코노코보다는 외부적인 상황에 의해 여장당하는 오토코노코 쪽이 더 꼴린다고 한다. 오토코노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스스로가 남성임을 부정해선 안 되는 것이라고.
• 회전초밥 3~5접시 정도면 배가 부를 정도로 굉장히 소식가이며, 맥도날드 햄버거 세트 하나로 하루를 떼울 수 있다고 한다. 하루에 600kcal만 섭취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고. 이게 얼마나 적은 양이냐면 버거킹의 뉴 와퍼 단품 1개의 칼로리가 723kcal다... 원래 입이 짧아 적게 먹는 편이기도 하지만 귀여운 옷을 입었을 때 잘 어울리기 위해 다이어트에도 신경을 쓰곤 한다.
• 라멘이 최애 음식이었다가 감자튀김과 감자칩이 최애로 바뀌는 중이라고 한다. 또한 마라탕을 매우 좋아하며, 다른 매운 음식들도 좋아한다.
• 아이스크림 맛 중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민트초코를 좋아한다.
• 일본에 와서 가장 처음했던 요리가 오므라이스였다고 한다. 케첩으로 귀여운 표정까지 그려넣었다.
• 알약을 잘 먹지 못한다.
• 산리오 캐릭터들 중 포차코를 애정한다.
• T1의 팬이다.
• 학창시절 공부를 잘 하는 편은 아니었다고 한다. 다만 일부 과학계열 과목에는 재능이 있는데, 생명과학 만큼은 잘해서 시험보고나면 친구들이 물어보러 왔다고 했고, 물리 시험에서 100점을 맞은 적 있다.
• 어릴 당시부터 남자아이들보다는 여자아이들과 잘 어울리곤 했다. 또한 어릴 때부터 남사친 보다 여사친이 많았는데, 이는 관심을 가지는 주제들이나 성향 때문으로 보인다.
  
• 볼살이 쫀득쫀득하여 학교의 같은 반 남자 친구들 여러명이 수시로 볼살을 만지곤 해서 하루에 볼살을 만지는 횟수를 제한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
• 학교에서 후드를 뒤집어 쓴 채로 책상에 엎드려 자곤 하는데 반 친구가 그 모습을 보고 진짜 여자애 같다고 한 적이 있다. 머리카락이 길다고 한 소리 하는 반친구 때문에 후드를 뒤집어 썼다고.
• 학교에서 여장 대회를 했었는데 반 학우들에게 일방적으로 등 떠밀려 여장을 했던 적이 있다. 이 당시 반응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 한국에 거주하는 여사친의 집에서 여사친의 권유로 치마를 입어본 적이 있다.
• 실친과의 SNS 대화 중 우스갯소리이지만 실친 중 한 명이 감규리에게 자신을 오빠라고 부르라고 한 적이 있다.
• 기억력이 좋은 편이며, 정이 많다. 시청자들이 무슨 채팅을 했고 무엇 때문에 밴을 당했는지 다 기억한다고 한다.
• 가끔 가족들을 만나거나 연락할 때가 있는데 그 때마다 왜 이렇게 여자애가 됐냐는 소리를 듣는다...만 사실 가족들은 감규리의 취향에 의외로 거부감을 드러내지는 않고 오히려 이해해주신다. 한 예시로, 어머니와 오사카로 여행을 갈 당시 감규리가 어머니께 화장품을 추천해줬는데, 어머니가 좋아하셔서 전부 구매한 적이 있다.
• 필라테스를 다니고 있었다. 다만 방송 때문에 시간이 안 맞아서 못가는 경우도 많다는 듯. 요즘은 가지 않는다고 한다.
• 주사 바늘 같은 큰 바늘을 무서워 한다. 주사를 맞을 때면 눈을 감는다고.
• 시력이 좋지 않은 편이라 안경을 쓰기도 한다.
• 방송 중 흡연 드립을 칠 때가 있는데, 담배 경험이 없는 비흡연자이다.
• 잘 생긴 남자가 노래를 부를 때 목에 서는 핏줄과 울대뼈를 보면 설렌다고 한다.
• 색소폰 발음하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 미타마 축제를 보기 위해 야스쿠니 신사를 가본 적이 있다고 한다.
• 한국에 다시 방문하여 스트리머 야미캣과 헤가를 만났는데 먼저 만난 야미캣이 감규리에게 그냥 여자 아니냐 라며 진짜 이쁘다 라는 말과 함께 경이로운 수준이라고 하였다.
• 야미캣, 헤가와 팔씨름을 한 적이 있다. 야미캣 과의 팔씨름에서는 가까스로 이겼지만 헤가 와의 팔씨름에서는 졌다고.
• 2023년 12월 20일 '2023년 투네이션 어워드' 스트리머 부문 중 '승부사'를 수상하여 투네이션에서 트로피를 지급하였다. 수상자는 총 3명이었으며, 이 중 1위로 수상하였다.
• 한국으로 이사하기 하루 전에 히메컷을 했다. 그리고 담당 미용사에게 잘 어울린다는 칭찬을 받았다고.
• 실친 중 한 명에게 유튜브를 하는 걸 들켰다. 그러고 나서 X에 죽고싶다는 낚시성 게시물을 올렸다.
• 2024년 최근 오토노코노물인 사랑하는(여자아이)를 만드는 법를 접했는데, 오토코노코인 주인공이 겪는 일들이나 내적 갈등이 너무 공감되어 주인공에 감정이입이 강하게 되었다고 한다. 평소 방송에서 푸는 고민이나 썰을 들어보면 감규리와 일치하거나 흡사한 면이 상당히 있다.
• 간혹 방송 중 일반적인 남자들이라면 알고 있는 급소에 타격이 가해졌을 때 느껴지는 통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가 있는데, 그 때마다 남성 시청자들에 공감을 못 해서 시청자들이 같은 남자 맞냐며 벽을 느끼곤 한다. 참고로 감규리는 급소에 타격이 가해졌을 때 느껴지는 통증을 경험한 적이 없어 남성 시청자들의 경험을 신기해 한다.
• 외출 시 정황상 여자로 있어야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에서는 여목을 내는데, 감규리의 성별을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얘기를 나누는 중에도 여자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지금껏 논란이 된 적이 없다. 참고로 공중 화장실을 갈 때에는 여자 화장실을 들어가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여자 화장실이 아닌 남자 화장실을 간다. 그러나 남자 화장실을 들어가면 오해를 불러와 가능하면 화장실을 참는 편이라고 한다.
• 간혹 여성호르몬 제를 투여하거나 성전환 수술을 했냐는 말들이 어딘가에서 나오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루머이다. 여성호르몬 제를 투여하지 않는다고 직접 언급하였다.
• 가끔 하는 캠방에서 살색 스타킹을 신을 때가 있는데 실제 피부가 더 하얗다.
• 일본에 거주 중일 당시 아는 누나와 시부야에 쇼핑을 하러 간 적이 있는데 속옷 매장에서 핑크색 여성용 속옷을 감규리의 가슴팍에 가져다 대면서 이 정도면 입어도 되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 당시 감규리는 수치스러웠다고.
• 헤가 주최의 승천콘서트에서 시크릿 게스트로 등장하였다. 얼굴은 가렸으며, 방송 역사상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람들에게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 방송 중 BDSM 성향테스트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 성향 에서 '리틀'과 '펫' 성향이 나왔다.
• 우왁굳의 컨텐츠 중 '너의 염색체는 시즌2'에 참가한 적이 있으며, 결승까지 올라갔다. 이 날 귀엽게 보이기 위해 비음을 섞었는데, 이 때문에 우왁굳이 감규리를 남자로 의심을 했다가 웃음소리가 자연스럽게 높은 톤까지 올라가 의심을 거두기를 반복하였다. 참고로 인터뷰 당시 감규리가 비음없는 방송용 톤을 들려주었는데 여자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무수히 봐 온 우왁굳이 남자인지 모를 정도로 참가자들 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극찬을 하였다. 이 날 인터뷰 때 원래 목소리를 들려주었는데, 원래 목소리도 여자가 남자 목소리를 내는 것 같다는 반응이 상당수 있었다. 감규리 본인은 분량이 많이 나와 만족했다고.
• 일본에 거주할 당시 남자친구가 있는 여사친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남자친구가 감규리의 성별이 남자인 것을 모를 것이라고 하면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도 되냐며 물은 적이 있다.
• 몇 차례 팬들을 위해 굿즈를 판매했는데 팬들을 위해 판매하는 것이라며 마진을 천원 단위로 거의 남기지 않는다.
• 감규리와 아는 사이의 여사친이 감규리를 보면 여자로서 자괴감이 든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 일본에 거주할 당시 신주쿠에 간 적이 있는데, 어떤 남성이 감규리에게 같이 놀자면서 접근한 적이 있다.
• 여장 컨텐츠를 위해 일본 아키하바라의 코스프레 스튜디오 유메미루에 방문한 적이 있다. 감규리를 꾸며주는 동안 귀엽다는 말을 자주 하였다. 촬영 이후 직원이 추가 촬영을 요청하며, 이에 대한 비용은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다. 관련 게시물
• 군대 현역으로 만기 전역했으며, 분대장까지 했었다고 한다. 복무신조 외침에 자동으로 우리의 결의가 튀어나온건 덤 관련 게시물
• 의외로 용접, 그라인더, 전기톱, 예초기 등을 잘 다뤄서 보급관한테 예쁨받는 노예에이스였다고 한다. 심심해서 일부러 온갖 작업에 많이 자원했다고 한다.
• 20발 만발을 잘 쏘는 특등사수였으며, 3km 구보도 12분만에 돌파했다고 한다. 그 외로도 포상휴가란 포상휴가는 다 쓸어갈 정도로 군생활을 잘 했다고 한다.
• 10월 5일 ~ 6일간 서울 코믹 월드에 부스를 내서 굿즈 판매와 이벤트를 열었었다. 부스명은 규리는 남자아이(...)[43]로 굿즈 판매를 개시하기 전부터 부스 앞에 사람들이 몰려 행사장을 가로지를 정도의 줄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굿즈 종류당 100개로 통상적으로 판매되는 굿즈의 수량보다 3배 이상을 많이 만들었음에도 물량이 모자라 양일 모두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완판되었다. 오후에는 선입금 구입품 및 무료 기념품만 받아갔다고 한다. [44] 순간 최대 150명 가까이 되는 인원이 두 줄로 섰음에도 회장 절반을 넘겼다.[45] 최종적으로 전시용 현수막과 등신대까지 판매신청을 받으며 모든 굿즈를 완판하게 되었다.[46] 부스 경험이 있는 스태프의 증언에 따르면 과거부터 지금까지 봤던 부스들 중에서 역대급으로 줄이 길었다고 한다. 가끔 일부 사람들이 스태프에게 감규리 본인이냐는 질문을 했다고. 서울 코믹스 주최측에서도 최대 인기부스 라며, 감규리에게 한번 더 참가해달라는 요청이 왔다.
• 송하랑과 함께 일본으로 여행을 갔을 당시 메이드 바에 방문을 한 적이 있는데 그 곳에서 오죠사마로 불려 감규리가 당황하였다. 또한, 메이드 바의 직원에게 간호사 복장과 서큐버스 복장이 어울리겠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고.

7.1. 여자로 오해받은 사례

• 시청자들의 후원으로 세일러복을 입고 디즈니랜드를 갔을 당시 급하게 볼일을 보기 위해 남자 화장실을 간 적이 있다. 들어갈 때는 사람이 없었지만 볼일을 보고 나올 때 화장실에 들어오던 어떤 남자가 흠칫 놀라며 사과하고 바로 나갔다가 남자 화장실인 것을 확인하고 다시 들어왔다고 한다. 이때 남자의 표정이 마치 벌레를 보는 듯 했다고. 그 때문인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갔을 때는 화장실을 가지 않았다고 한다.
• 신년 기념으로 한국에 갔을 때 다른 스트리머들과 함께 준코 뮤직타운에서 놀던 도중 볼일을 보러 남자 화장실을 갔는데, 이때 감규리 본인이 여장을 하지 않았음에도 화장실 안에 있던 점원이 여기 남자화장실인데 여성분 들어오시면 안 된다고 돌려보냈다고 한다. 그런데 감규리 본인도 너무 부끄러웠는지 남자 목소리로 "죄송한데 저 남자인데요"라고 말하지 않고 그냥 터덜터덜 돌아왔다고.
• 가족들과 온천에 갔다가 점원이 여자 키를 준 사건이 있었다. 이 일로 어머니에게 하루종일 놀림받았다고 한다. 참고로 감규리가 온천에서 탈의를 할 때면 주변의 남성들이 흠칫하며 고개를 돌리곤 한다고 한다. 이날도 예외가 아니었으며, 이 때문에 온천을 잘 가지 않는 편이라고.
• 종종 남자들에게 번호를 따이곤 하는데, 일본에서 남자들에게 번호를 따인 적이 있다고 하며 한국에 있을 때도 홍대에서 남자들에게 번호를 따인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몇 달 전에 한국에 다시 방문했을 때, 방문 첫 날에 당시 모르는 남성이 감규리가 머물고 있는 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너무 이쁘다고 전화번호를 물어보며 대쉬했다고 한다. 그리고 일본에 거주 당시 평범한 복장으로 편의점을 가던 중 모르는 일본인 남성에게 고백을 받은 적이 있으며, 이 때 원래의 목소리로 남자라고 했음에도 상관없다며 고백을 이어나갔다. 물론 당연히 실패했지만.
• 여사친 3명과 함께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숙소에서 잔 적이 있는데, 이 중 2명은 남자친구가 있었다. 본인과 간다고 하니 별 말 없이 허락해 줬다고. 이 외에도 몇 차례 다른 여사친들과 놀러갔을 때도 있었으며, 그때마다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곤 했다고 한다. 여사친들도 남자보다는 여자로 보는 느낌이 든다고.
• 일본인 여사친 3명과 함께 식당에서 식사를 한 적이 있는데, 이때 여사친 중 1명이 여자 4명으로 예약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에 방문했을 때 야미캣과 헤가와 함께 홍대의 한 클럽을 간 적이 있는데, 그 전에 헤가가 해당 클럽을 예약할 때 여자 3명으로 예약했다고 한다.
• 부모님이 일본에 여행차 방문한 적이 있는데, 함께 탑승했던 전철에 'Women Only'라고 적혀있었다. 여성 전용인 것은 탑승한 후에 알게 된 사실이며, 다행히(?) 들키지 않았다고.
• 눈썹 정리를 위해 인터넷으로 남성으로 예약하고 눈썹 정리샵에 방문했다가 예약 시 성별을 잘못 선택했다는 말을 들었다. 참고로 점원이 말을 하기 전에 어떤 목소리도 들려주지 않았다고 한다.
• 여성 의류점 앞에서 옷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여성 점원이 부르면서 둘러보라고 권유한 적이 있다.
• 일본에서 오일 마사지를 받으러 받기 위해 남성으로 예약하고 방문을 했는데, 본래의 목소리를 내었음에도 접수를 받는 점원이 감규리가 여자인 줄 알고 성별을 여성으로 바꿨다고 한다. 이로 인해 마사지사가 남성에서 여성으로 급하게 바뀌었다. 남성이라고 해명 후에 성별 란이 남성으로 다시 바뀌었지만 해당 남직원은 다른 손님을 맡고 있었기에 여성 마사지사로 배정이 끝난 상태였다. 급하게 바뀐 여성 마사지사도 처음에는 감규리를 여자로 알고 있었다가 해명 아닌 해명을 한 뒤에 오해가 풀렸다. 상의 탈의 후에 여성 마사지사에게 마사지를 받는 중 감각이 예민한 부위에 손이 갈 때마다 여자 목소리로 신음 소리가 새어나왔다고. 성별에 따라 마사지사가 배정되는데 이 당시에는 몰랐다고 한다.
• 피부 관리를 위해 피부과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여성으로 오해받아 여성 전용 카운터 데스크 위치의 안내를 받았다. 자신이 남성이라고 어필하여 오해를 풀었다고. 여목을 내지 않았음에도 항상 오해를 받는데 이런 해프닝이 매번 있다 보니 그러려니 했다고 한다. 담당 간호사가 감규리의 피부가 일반적인 남성들과 다르게 쫀득쫀득 탱글탱글하여 모찌모찌하다고 칭찬했다. 최근에 다시 피부과를 방문했는데, 마찬가지로 여성 전용 카운터 데스크 위치의 안내를 받았고, 한 술 더떠 이번에는 여성 전용 진료실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한다(...).
• 방송을 처음 시작하기도 전에 친구(남자)가 그의 여자친구에게 감규리를 처음 소개해 준 적이 있는데, 감규리의 성별을 미리 알려주었음에도 친구가 감규리를 부를 때까지 눈치채지 못했다고 한다. 지나가는 여자인 줄 알았다며 연신 깜짝 놀라기를 반복했다고. 이 당시 친구의 부탁에 의해 입은 의상 등 외관을 최대한 남자처럼 보이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 일본에서 귀엽다며 알바 제의를 받은 적 있다. 해당 링크에선 당시 상황을 녹음한 음성을 들려준다.
• 2024년 1월 초 일본 여행 중 노천 온천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카운터에서 여탕의 위치를 안내해 주었다. 하지만 늘 있는 일이라 그런지 무덤덤하게 남탕으로 들어갔다고. 눈치가 보였다고 하는 것을 보면 남자들의 시선이 느껴진 듯.
• 가끔 가족들도 감규리를 착각할 때가 있다. 일본에 살았을 당시 잠시 한국에 왔을 때, 감규리가 오피스텔로 가는 도중 감규리의 어머니가 마중나오셨는데, 감규리에게 진짜 여자애인줄 알았다면서 착각을 하셨고, 그 다음날 어느 식당에서 감규리가 가족들이 모여있는 테이블에 들어오는데 거기에 앉아계셨던 할아버지가 감규리가 다른 여자애로 착각하여 "누구세요..? 여기 잘못 들어오셨어요;;"라고 말하셨다(...). 그리고 어버이날 기념 가족모임에서 감규리의 할머니가 감규리를 손녀로 착각하여 손녀라고 부른 적이 있다.
• 야미캣과 술을 마시러 술집에 간 적이 있는데 점원이 신분증을 차례로 확인하다 감규리의 신분증을 보고 놀란 표정으로 남성이 맞는지 제차 확인하였고 감규리와 신분증을 계속 수 차례 번갈아 봤다고 한다. 현장에서 여자로 오해받는 상황을 직접 목격한 야미캣이 감탄했다고.
• 누군가 잘못 세워놓은 자전거에 걸려 넘어져 완전 골절은 아니지만 턱에 금이 가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퇴원 후 병원을 한동안 들락날락 했는데, 한 번은 간호사가 감규리의 성별이 남자인 것을 잊고 생리 중인지 여부를 물은 적이 있다. 감규리 본인도 당황했다고.
• 턱에 금이 가 수술을 받고 후유증이 없도록 고정장치를 한동안 부착해야 했는데 이 때문에 음식에 제약이 생겨 죽을 사러 외출했다가 죽집 점원이 감규리를 아가씨로 계속 불렀다고 한다. 목소리는 본래의 목소리였으며, 고정장치로 인해 그다지 좋지 않았던 발음이 더 안 좋아졌다고.
• 일본 거주 당시 한겨울에 슬리퍼를 신고 다니다가 마약 검문을 하던 경찰관에게 잡혀 취조당한 적이 있는데, 한국 신분증을 내밀었다가 머리가 상당히 짧을 당시의 사진 때문인지 위조 신분증이 아니냐며 의심을 받았다. 게다가 일본 기준 외국인임에도 현지인과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구사할 수 있기 때문에 일본인이 아니냐며 더 의심을 받았다.
• 메이드 카페에서 자연스럽게 아가씨(공주님)이라 불리며 여성으로 응대받았다. 직원들이 함께 멘트를 외치던 중 예능으로 원래 목소리를 내자 직원들이 어디론가 사라졌다. 그 뒤로 말을 걸어주지 않았다고.
• 친구 결혼식장에 갔을때 사진 찍는데 괜히 주목 받기 싫어 뒤에 있었으나 사진사가 감규리를 향해 여성 분 앞으로 오라고 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여자로 오해 받은 상황이 많았는데 "걔야" 하나로 모두가 납득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