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21:46:36

에서 넘어옴
거느릴 령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5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4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リョウ
일본어 훈독
う-ける, うなじ, えり,
おさ-める, かしら, かなめ
표준 중국어
lǐng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clearfix]

1. 개요

領은 '거느릴 령'이라는 한자로, '거느리다', '이끌다', '받다' 등을 뜻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거느리다
중국어 표준어 lǐng
광동어 ling5[文] / leng5[白]
객가어 liâng
민동어 liāng[白] / līng[文]
민남어 léng[文] / niá[白]
오어 lin (T3)
일본어 음독 リョウ
훈독 う-ける, うなじ, えり,
おさ-める, かしら, かなめ
베트남어 lĩnh, lãnh

유니코드에는 U+9818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人戈一月金(OIMBC)으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머리 혈)과 소리를 나타내는 (하여금 령)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원래는 '목', '옷깃'이라는 뜻으로 쓰였으나, 이 용법은 현재 한국에서는 보기 어렵고, 현재는 파생된 '이끌다', '받다' 따위의 뜻으로 쓰인다. '목'이나 '옷깃'이란 의미로 현대에도 자주 쓰는 용례로는 요령(要領)이 있다.

역사용어로 관직명의 앞에 붙어 '관직을 겸하다', '겸직'의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예컨데 촉한의 재상 제갈량 승상 녹상서사 영익주목(領益州牧)인데 이는 승상과 녹상서사 직책에 익주목을 겸했다라는 뜻이다. 그 후임자들도 마찬가지여서 장완은 대장군/대사마 녹상서사 영익주자사(領益州刺史)로 익주자사를 겸했다는 뜻이고 비의 역시 대장군 녹상서사 영익주자사(領益州刺史)로 익주자사를 겸했다. 강유의 경우에는 대장군 녹상서사 영양주자사(領凉州刺史)로 대장군과 녹상서사 직책에 양주자사를 겸한다는 뜻이다.

영국령(英國領), 프랑스령(佛蘭西領), 미국령(美國領)과 같은 형태로도 쓰인다. 'OO의 영토'를 줄였다 생각하면 편하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 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文] 문독 [白] 백독 [白] [文] [文] [白] [7] 그냥 낱말이 아니라 부득요령에서 파생된 숙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