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류 코코(桐生ココ) | 아카이 하아토(赤井はあ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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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9월 말, hololive 소속 버츄얼 유튜버 4기생 키류 코코(桐生ココ)와 1기생 아카이 하아토(赤井はあと)가 각각 자신들의 유튜브 방송에서 국가들을 읽다가 대만을 언급하여 일련의 논란이 일어났었던 사건.2. 상세
버츄얼 유튜버의 사건 사고치고는 이례적으로 양안관계의 당사자인 중국과 대만 언론에서 크게 보도해 정치적인 문제로까지 번졌다. 이 사건의 여파로 중국의 대형 동영상 플랫폼 빌리빌리에서는 홀로라이브 관련 이슈가 검열되었고, 키류 코코와 아카이 하아토는 빌리빌리 생방송 권한을 박탈당했으며 홀로라이브를 운영하는 커버 주식회사의 사이트도 중국 정부에게 황금방패 검열을 당했다.[1] 그런데 정작 홀로라이브 사이트는 잘만 들어가진다.후술하겠지만 커버 주식회사와 중국의 관계가 이 사건으로 인해 갑자기 파탄난 것이 아니라, 예전부터 '커버 측 운영진들이 우리들을 홀대한다'며 쌓여온 중국인들의 불만이 이 대만 언급을 구실 삼아 터져나온 것이다. 또한 중국인들 측에서 적절한 근거 없이 '자신들이 홀대받는 원인은 미국 출신인 키류 코코가 커버에게 친미 반중 운영을 부추긴 탓'이라고 넘겨짚으면서 전개 및 확산되었다는 점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몇몇 사람들은 사건의 겉모습만 보고 "키류 코코 때문에 커버가 중국 시장을 잃은 사건" 이라고 정의내리기도 하는데 말했듯이 갑자기 일어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는 전제부터 틀린 말이다.
3. 전개
2020년 9월 24일, 아카이 하아토가 방송에서 중국과 대만을 다른 나라로 언급했는데 방송 후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시청자들이 하아토의 트위터에 몰려와 테러하는 일이 일어났다. 해당 방송에서 하아토는 "해외 선배들도 많이 보고 있다. 일본인이 37%, 미국이 11%, 대만 7%"라고 발언하였다. 여기에서 끝났다면 그나마 다행이었으나, 2020년 9월 25일 키류 코코의 아사코코에서 국가별 유튜브 시청자 통계를 소개하던 중[2] 대만이 상위권 국가로 표시되어 문제가 더 커지게 된다.[3] #
사실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hololive 시청자들이 처음부터 홀로라이브를 중국에서 몰아내려고 한 건 아니었다. 2019년 말 우사다 페코라가 빌리빌리 마슈마로 방송을 하겠다고 했다가 몇 달간 빌리빌리 방송 자체를 안 한 적이 있었다.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2018년에 홀로라이브를 키워주고 벽람항로, 명일방주 콜라보도 한 중국 시장[4]을 홀대하는 원인을 생각해 보니 홀로라이브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중국 시장보다 훨씬 큰 시장인 서양권 시장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지자 서양권 시장으로 갈아타고 중국 시장은 먹튀하려고 한다고 생각하면서 집요하게 공격했다. 문제는 이런 항의 과정에서 중국의 분청 같은 단체에 화력 지원을 요청하면서 그 집단이 홀로라이브 시청자보다 훨씬 화력이 강하고 어차피 홀로라이브는 반중 단체라는 인식 때문에 무차별 방송 테러를 하게 된 것이다.[5]
중국은 '중국의 유일 합법 정부는 중화인민공화국이며 대만은 자국의 고유한 영토'라는 일명 '하나의 중국'이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는 대만도 마찬가지다.[6] 이는 분단국가의 특성으로, 정치 체제에 따라 갈라진 나라는 상대국을 괴뢰로 간주하는 경우가 흔하다.[7] 그런데 문제는 중화민국 측이 외국과 교류할 때는 양안관계 논쟁을 최대한 피하려는 경향을 보이는 데 반해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정치적, 경제적 영향력을 이용하여 "대만을 중국의 한 지방으로 간주할 것"을 협박적으로 요구한다는 것에 있었다.[8] 이 문제를 한국에 비유하자면 키류 코코가 자기 방송에서 중국-대만과의 관계와는 다르지만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독립 국가로 표기한 랭크를 자체검열 없이 읽어내려갔다고 한국 사람들이 해당 유튜버와 소속 기업에 항의한 것과 같다. 이들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네티즌은 패권주의를 여과 없이 드러내면서도 "너희 외국인들이 우리의 내정 문제인 대만에 간섭하는 것은 잘못됐다.", "제발 하나의 중국을 존중해 달라.", "우리야말로 정치 떡밥의 피해자다." 같은 피해망상을 하기까지 했다.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팬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결국 2020년 9월 27일 홀로라이브를 운영하는 cover 주식회사에서 사과문을 올렸다. 요약하자면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팬들을 화나게 해서 미안하고 해당 탤런트에 대한 3주간의 자숙기간 및 재발방지 교육을 실시하겠다는 것이다. 또 bilibili에만 올라온 사과문에는 더욱 명확하게 '하나의 중국' 원칙을 옹호한다는 글문이 추가되어 있다. 이후 키류 코코, 아카이 하아토의 사과문이 올라왔다.
그러나 해당 사과문은 중국에서 발표한 것과 일본, 영미권에서 발표한 것에 큰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다양한 반발을 불러왔다. 중국 쪽 사과문에서만 '하나의 중국'을 언급하면서 cover는 중국의 영토 원칙을 준수한다고 했다. 이에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팬들은 일본과 영미권 사과문에는 '하나의 중국' 관련 언급이 들어 있지 않은 것을 지적했고 반대로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지 않는 팬들은 cover의 중국 눈치보기식 대응을 질책했다.
사건이 심화되자 일본 야후! 뉴스에 기사로 올라왔으며, 논란의 당사자인 대만 SETN에서 키류 코코를 옹호하는 뉴스가 방송되었고 대만의 민주 계열 신문에서 이를 보도하기까지 이르렀다. 해당 논란이 양안 문제로까지 커지자 아사히 신문 등 일본 진보파 신문에서 취재하고 중국공산당 일간지에서 일본 기업 cover가 '하나의 중국'을 지지했다며 표명하는 등 정치적 문제로까지 비화되었다. 이후 홀로라이브의 다른 멤버들도 대만과 관계된 방송 아카이브나 트윗을 편집하거나 지우는 등 자체 검열에 들어갔다.
4. 결과
레딧에서 이 사건을 풍자한 로고. hololive CHINA의 정식 로고가 아니다. |
중화인민공화국에 무릎 꿇은 hololive를 풍자한 사진[9] |
이 사건을 풍자한 팬아트[10] |
키류 코코와 아카이 하아토는 대만 발언을 의도하지도 않았음에도 하나의 중국을 부정한다고 하면서 빌리빌리에서 집중 포화당하였고 3주간의 근신 처분을 받게 되었다. 다른 근신 사례와 비교할 시 토코야미 토와의 남자친구 의혹, 마노 알로에의 live 2d 모델 유출 보안 문제로 인한 근신이 2주였는데 대만 언급이라는 이유만으로 3주 근신은 다른 모든 문제보다 중국에서의 cover 자사의 입지를 제일 중요시한다고 생각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런데 빌리빌리의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시청자들은 정신을 못 차리고 하나의 중국 지지 발언이 중국어판에만 있다거나[11], 오히려 오오카미 미오가 저작권 문제 때문에 한 달 쉰 것에 비해 짧다고 비난하면서 불탔다. 실제로 중국에선 안 사람 딥페이크 음란물을 만들자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그런 만큼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팬들은 처벌이 충분하지 않다며 분노를 멈추지 않았고, 이외의 팬덤들은 처벌의 당위성을 받아들이지 못해 말 그대로 난장판이 되어버렸다. 당연히 이런 때 전쟁터가 되는 트위터에서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사람들 대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로 편이 나뉘어 뜯고 뜯기는 싸움이 심화되었고, 북미에 많이 거주하는 중국계들 사이에서도 정치적 논쟁거리가 되었다.
심지어 둘의 커리어를 완전히 박살내기 위해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이 가득한 커뮤니티에 들어가 하나의 중국 지지자가 아닌 척 행세하면서 선동하려는 움직임까지 포착된 적이 있다. 당연히 이를 모를 리가 없는 그 팬덤은 선동에 넘어가지 않았고 결국 하나의 중국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이들에 대한 공격은 거의 포기했다. 오히려 중국어를 읽을 줄 아는 네티즌들이 이들의 유출된 채팅 스크린샷을 영어로 번역해 퍼뜨리는 바람에 자기들 이미지만 더 떨어졌다.
두 쪽 다 커버를 비판하는 것은 같지만, 그렇다고 커버 측에서 선택의 여지가 있던 것은 아니다. hololive CHINA의 탤런트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던 행위다.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팬들의 신상 털기는 말도 아니고 중국 본토와 공식적인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한 정부의 조치가 없을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 쉽게 말해서 CN의 버츄얼 유튜버들이 인질로 잡힌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와 비교하여 중화인민공화국 현지 기업과 제휴를 맺어 만든 VirtuaReal로 빌리빌리에 진출해서 활동하는 애니컬러의 방식이 재조명받기도 하였다.[12]
논란 이후 taiwan과 china가 금지어로 등록된 것이 hololive ENGLISH 소속 가우르 구라의 방송에서 확인되었다. 신 대만 달러로 평범하게 "대만에서 좋은 아침 인사 보내요"라고 슈퍼챗을 올리는 과정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일본 국회에서까지 논란이 되었다. 일본 기업의 대중 손타쿠의 예로 커버 주식회사가 거론되었다. 다만 이후 당사자가 밝히길 그저 재미삼아 거론해 본 거였다고.
2020년 10월 7일 기준으로 홀로라이브는 Band in China의 블랙리스트에 올라갔다.
방송 클립 및 중국발 일본어 매드를 영어로 번역해 유튜브에 올리던 HoloLive Moments에서는 운영자가 중국인이라며 일부 공식 영상에[13] 중국인이 참가했고, 중국 수익이 많고[14] 홍보 등 도움을 받았다[15]면서 부심 부리며 중국을 지지한다며 영상을 전부 내리기도 했다. 그런데 키리누키 채널인데 멤버십까지 돌린 것 등의 기존 행적도 재발굴되었고, 동일한 구간 클립을 딴 것을 자기 소유라고 주장하면서 저작권 신고를 하기까지 했다. 다만 원본 채널을 신고하기 위한 목적이란 추측도 있었다. 논란이 되어 구독자 수가 26.6만 명이었던 것이 20만 명 이하로 붕괴되었고 트위터 채널을 비공개하였다. 본 사건이 종결된 건 2020년 9월쯤인데, 여파가 커서 해당 유튜버는 이후에도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지 않는 팬들에게 영구적으로 까이게 되었다.
3주 간의 근신을 마친 코코는 10월 19일 오전 6시 아사코코 라이브로 복귀했고, 하아토는 같은 날 19시 라이브를 통해 복귀할 예정이었다. 두 버튜버 모두 19일 0시가 지난 직후 트위터에 복귀를 알리는 트윗을 올렸고, 이에 홀로라이브 소속 버튜버들이 속속 복귀를 축하하는 멘션을 남기고 있다. 한편 해당 트윗들에서는 위에서 설명한 두 팬덤들이 치열하게 키보드 배틀을 벌였다. 이 둘의 복귀 방송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 중국어 테러는 물론이고 한국어까지 써가면서 팬덤을 분열시키려고 하는 움직임도 보였고, 실제로 한국어로 채팅하는 모습도 간간히 보였다. 자음 표기에 특수문자를 사용하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러나 테러 채팅은 쏟아지는 슈퍼챗에 밀려 잘 보이지도 않았다. 방송 마지막에 하나의 중국 지지자들에게 " Fuck U and never come back"을 날린 코코는 덤.
결국 이 사건 이후 악성 하나의 중국 지지자들이 지독하게 테러만 일으키는 상황에 질렸는지, 홀로라이브가 중국 서비스를 종료하려고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중국 멤버 시비아의 방송, 아티아의 트위터를 통해 밝혀졌다. 홀로라이브 본사 측에서도 2020년 11월 12일 멤버들의 졸업 방송일을 알리고 공식적으로 hololive CHINA의 해산까지 결정하면서 사건이 마무리 되었다.
한편 홀로라이브 멤버들이 자주 플레이했고 홀로라이브 소속 버츄얼 유튜버의 곡이 수록된 리듬 게임 Muse Dash를 퍼블리싱하는 X.D. Global에서 뜬금없이 홀로라이브 소속 버츄얼 유튜버의 방송 금지령을 내리는 것도 모자라서 본 사건에 관련된 단어를 언급하면 밴을 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제작진 측은 이에 대해 퍼블리셔 측의 독단적 결정이며 본 사건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하고 있었다고 입장을 표명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Muse Dash 참조.
4.1. 키류 코코 졸업과의 관계?
최종적으론 이 사건과 코코의 졸업 이유는 무관하다는 것이 중론으로 자리잡았다.현재는 당사자들의 증언과 행동, 그리고 이에 모순되지 않도록 흘러간 상황 덕분에 많이 진정됐으나 한때는 이 사건과 코코의 졸업과의 관계성을 놓고 논쟁이 심했으며 지금의 인식에 다다르기까지의 과정은 다음과 같다.
2021년 6월 9일 키류 코코의 졸업 발표 당시 졸업 날짜를 7월 1일로 예고하는 방송에서 는 이유를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코코가 지금 졸업할 다른 이유를 전혀 짐작지 못했던 팬들의 상당수가 이 사건의 여파일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었다. 당시 팬들의 주된 논쟁거리는 코코가 다른 멤버들에게 피해가 가는 걸 참지 못하고 자발적으로 그만두는 것인지, 아니면 홀로라이브 측에서 코코에게 압력을 넣은 것인지였지만 이후 코코가 멤버십 한정 방송을 열어 팬들에게만큼은 거짓말 하고 싶지 않다며 자신이 언급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이유를 밝혔다.
당시 코코 본인의 해명 내용은 대략 자신의 졸업을 두고 어떤 이야기가 나도는지는 본인도 알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소문이라고 일축한 뒤 운영과의 방향성 차이를 언급하며 어디선가 압력이 들어오거나 누군가의 악행으로 인한 졸업은 아니며 그저 타이밍이 나쁘다는 해명이었다.[16]
그런데도 발표 초기까지만 해도 이때다 하고 허위 소문을 유포하는 사이버 렉카들, 멤버십까지는 가입하지 않아 해명을 듣지 못한 팬들, 자극적으로 편향 왜곡된 중계번역, 운영에 대한 불신, 끝끝내는 홀로라이브 멤버들과 코코의 발언마저 불신하는 시선 등의 요소들로 인해 잡음이 꽤 있었으나 이후의 모든 상황이 코코 본인과 동료 멤버들의 해명과 일치하는 방향으로 흘러간 덕에 논쟁은 많이 사그라들었다.
제대로 졸업 방송을 하면서 채널 콘텐츠도 유지하고 거의 모든 멤버들이 즉각 졸업에 유감을 표한 점, 동료 멤버들이 회사 측의 압력에 의한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암시[17] 내지는 명시[18]한 것으로 봐선 홀로라이브 측이 압력을 넣었다기엔 말이 안 된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하필 졸업 날짜가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일인 7월 1일인 점, 홀로라이브측이 키류 코코의 졸업 공지를 간체 중문으로도 작성한 점을 들어 하나의 중국 지지자의 눈치를 보다가 키류 코코를 졸업시킨 것이 아니냐거나 홀로라이브 CN을 부활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등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으나 2021년 7월 1일 키류 코코의 졸업방송에서 순수하게 멤버들이 졸업을 축하해 주거나 동기생들끼리 라이브가 진행되었다.
팬들은 CN 부활의 우려가 자신들만의 기우로 끝났다는 사실과 함께 하나의 중국 지지자의 압력 같은 것 때문이 아니라는 사실에 안심하면서 키류 코코의 졸업방송에서 웃으면서 축하해 주었던 모든 멤버들이 코코를 다시 볼 수 없다는 사실과 힘들어할 때 도와주지 못했던 점 등의 이유로 코코에게 미안함 과 함께 슬픔으로 눈물을 흘리거나 급기야 멘탈이 박살나 버리거나 자살을 연상케 하는 발언을 하는 등 아예 방송을 안하는 등의 모습을 보면서 기쁨[19]과 함께 더 이상 만날 수 없다는 사실에 슬퍼했다.
키류 코코의 졸업 원인을 이 사건 탓으로 주장하던 패턴은 크게 네 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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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의 스팸 테러에 멘탈이 박살나서 졸업했을 것이다?
안의 사람이 키류 코코를 졸업하기만 하면 안티 집단의 테러로부터 자유로워질 것이라는 착각 하에 나온 주장이었으나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 대만 사건 이후부터 졸업 발표 당시까지도 안의 사람 채널 또한 키류 코코와 다를 바 없이 하나의 중국 지지자들에게 공격받는 신세였고 이후에도 여전히 타깃으로 찍혔다. 그리고 키류 코코의 채널은 4월 24일 신규 의상 발표 시점 이후 유튜브 측이 스팸을 차단[20]해 줬기 때문에 해당 채널에서 만큼은 스팸 문제가 해결된 상태였고 아무런 보호 조치가 없던 안의 사람 채널이 오히려 코코보다 상황이 더 나빴다.
심지어 안의 사람 계정은 졸업 발표 직전까지도 스팸을 도배하는 안티 집단들의 대응 문제로 긴 싸움을 할 예정이니 아무쪼록 팬들의 양해를 부탁한다는 공지 #[21]까지 올리면서 팬들과 각오를 다지고 있었는데 이런 상황을 놓고도 스팸 테러로 인한 피로감을 원인으로 주장한다면 '스팸 테러에 지쳐서 멘탈이 박살났으니 기껏 스팸을 막아준 채널을 버리고 더 지독하게 시달리는 곳으로 달아나서 회사의 지원조차 없는 상태로 스팸들과 긴 싸움을 하기로 했다.'라는 모순된 주장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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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에게 가해지는 피해를 막기 위해 총대 메고 희생한 것이다?
이것도 키류 코코가 졸업하기만 하면 홀로 라이브에서 스팸 테러가 사라질 것이라는 착각 때문에 나온 주장이었으며 실제로는 코코가 졸업한다고 해서 하나의 중국 지지자들이 홀로라이브에서 철수하리라고 기대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당시 안티들은 코코가 졸업해 봐야 타깃을 후부키로 옮길 뿐 홀로라이브도 여전히 테러 하겠다고 예고했고 현시점에도 하나의 중국 지지자들이 후부키를 메인 타깃으로 잡고 홀로라이브에 분탕을 치는 건 여전하다. 일개 리스너들조차도 뻔하게 예상한 이 상황을 당사자인 코코가 예상하지 못했을 리는 없다.
그리고 졸업 이후 키류코코 안의 사람의 방송에서 이와 관련된 간접적인 언급이 나온 적이 있었으며 내용은 이 주장과는 전혀 상반되는 내용이었다. #[22][23] 키류코코 안의 사람도 졸업 이후에도 중국의 동영상 사이트인 bìlibìli가 연관된 게임쇼 이벤트[24][25]에 초대될 뻔했다가 중국 안티들의 항의로 행사 참여가 무산된 적이 있을 정도로 안티들에게 찍힌 입장이었기 때문에 정말 이 문제 때문에 졸업했다면 현재의 방송 활동에서도 친구 관계를 끊고 자신을 고립시켜야 앞뒤가 맞다. 하지만 키류 코코 안의 사람에겐 저런 리스크를 전혀 개의치 않는 이들로부터 친구 요청이 쇄도했으며 본인도 인맥을 적극적으로 넓혀 왔다.
안티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자기희생이면 커버 측이나 동료들에게 자신의 흔적을 지우고 언급도 터부시해 달라고 코코 본인이 제일 먼저 요청해야 효과가 있지만 홀로라이브 내의 코코에 대한 취급은 이와 전혀 반대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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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가 눈엣가시로 여겨서 강제로 퇴출했을 것이다?
초기에 급격히 끓어올랐으나 가장 먼저 완벽하게 부정된 주장.
키류 코코의 졸업을 앞두고 커버가 보여준 최대한의 지원, 그리고 졸업 이후에도 유지되는 예우와 동료들의 일관적인 태도 덕분에 3번은 완벽히 부정되었다. 심지어 키류코코 안의 사람이 홀로라이브를 암시하는 듯한 언급 #[26]을 하면서 비록 방향성은 달랐을지언정 자신이 몸담았던 곳에 대해 여전히 호의적인 입장이었음을 시사한 적이 있다. 이는 강압에 의한 퇴출이 있었다면 결코 나올 수 없는 결과들이다.
이 주장이 제일 먼저 부정된 후 나머지 주장들을 두고 한동안 의견이 분분했으나 키류 코코로서의 활동, 그리고 안의 사람의 행적들을 대조하면서 결국 나머지 주장들 마저도 가능성이 한없이 희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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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가 안티들의 눈치 때문에 멤버들의 활동이나 코코의 콜라보를 위축시킨 탓에 졸업했다?
하나의 중국 사건을 졸업의 간접적인 사유로라도 지목해 보려는 주장으로 자주 제시되는 패턴인데 기획과 관련된 부분은 키류코코 본인이 해명 방송에서 '시대의 흐름에 따른 어쩔 수 없는 변화일 뿐'이라고 부정했으며 이러나저러나 어차피 중국에 미운털 박힌 기업이 새삼 중국 눈치 보느라 사린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주장이다. 멀리 볼 것도 없이 키류 코코 이후 안티 집단의 또 다른 타깃이 된 후부키가 공식으로부터 과연 차별적인 대우를 받고 있기나 한 건지 직접 확인해 보면 답이 나오는 부분이다.[27]
그리고 코코가 졸업을 발표한 시점에서 보여준 왕성한 콜라보 및 다양한 활동들을 봐선 어디까지나 시간문제였을 뿐 급격한 성장을 겪으면서 정비가 필요했던 커버의 운영이 좀 더 자리잡히면 코코를 비롯한 다른 멤버들의 활동을 그 정도까지 풀어줄 수 있었음을 시사한다.[28] 원래는 좀 더 시간을 두고 조금씩 해금하려던 걸 코코의 졸업이 임박하자 서둘러서 풀어 준 감은 있지만 결국 조금만 인내하면 해결될 것이 뻔한 문제를 두고 동료와 팬들과의 이별을 결심했다는 주장은 무게가 실리기 힘들다. 코코는 커버가 자신을 위해서 이 정도까지도 풀어줄 수 있다는 걸 직접 확인했음에도 긴 시간을 들여 가면서 예정대로 졸업을 준비했고 이는 결국 코코 본인의 해명[29] 그리고 동료들의 증언대로 외부의 압력 따위가 아닌 코코 본인에게 졸업하고 싶은 이유가 따로 있었기 때문이라고 보는 게 옳을 것이다.[30]
키류 코코의 졸업을 이 사건과 엮는 주장들은 오로지 넘겨짚는 추측과 의혹으로만 이루어진 반면 이 주장들을 부정하는 의견에는 커버의 행보, 동료 멤버들의 직접적인 증언, 그리고 키류 코코 본인이 일관적으로 보여준 행적들이 근거로서 뒷받침되기 때문에 현재로선 코코의 졸업과 이 사건은 별개라는 쪽에 더 무게가 실린다.
2022년 5월 기준으로 키류 코코의 졸업을 주제로 사건 사고 영상을 제작한 한국 유튜브 채널들 중 코코의 졸업과 관련하여 온전한 사실을 전하는 채널은 단 한 곳도 없었으며[31] 하나같이 이미지 무단 도용, 타 작가의 작품을 트레이싱, 허위 사실 및 유언비어 살포 등의 만행을 저지르던 사이버 렉카 계열의 악질 채널들이 수익화를 목적으로 어그로를 끌어 조회수를 늘리려고 코코에 대한 이슈를 악용하기 위해 만든 영상들뿐이니 해당 주제에 대한 정보를 한글로 검색할 시 주의를 필요로 한다.
5. 영향
5.1. 타 기업에 끼친 영향
이 사건을 계기로 홀로라이브는 중국 기업이 얽힌 게임과의 콜라보나 관련 방송 자체를 더 이상 못하게 되었다. 홀로라이브를 비롯한 기업 소속 버튜버들은 게임 방송을 하려면 그 게임의 회사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중국과 척을 진 홀로라이브를 중국 기업이 허가해줄 리가 만무해졌기 때문이다.다만 커버가 중국 기업들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것이 아니라 커버 측에서 스스로 연결고리를 일절 끊어버린 것으로 보기도 한다. 해당 사태 이후 완전히 방치된 홀로라이브 관련 빌리빌리 계정들은 당사자인 코코와 하아토의 계정 # #은 물론 나머지 멤버들의 계정도 멀쩡히 살아있으며, 안티들이 전부 중국인들이라는 보장도 없는 만큼 중국 팬덤 전체가 안티로 돌아섰다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다. 커버의 이러한 극단적인 조치는 하술할 아쉬운 부분들을 남기기도 했지만, 이후 중국 정부에서 버튜버 업계에 본격적으로 손을 대 50만 구독자 이상 버튜버들의 신상공개 의무화를 추진하는 등 문제가 터질 때마다 선견지명이라는 재평가를 받기도 한다. 그러나 수년이 지난 뒤 중국 시장 재진출을 하게 되면서 완전히 중국과 거리를 두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현실을 다시금 마주하게 되었다.
물론 업계 사정상 홀로라이브나 해당 게임사에서 대놓고 공표하지는 못하니 전부 추측이지만 정황 증거가 뚜렷한 경우, 특히 과거에는 방송이 있었으나 더 이상 방송을 하지 않게 된 경우는 아래에 기재한다.
- Yostar가 퍼블리싱하는 게임: 중국계 기업 중에서도 일본 오타쿠 업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보니 홀로라이브가 방송할 수 없게 된 게임 중에서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 작혼: 원래부터 특성상 버튜버들에게 친화적인 게임이었고 니지산지나 홀로라이브 가리지 않고 자주 방송하던 게임이었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홀로라이브에선 더 이상 이 게임으로 방송하는 멤버를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이후 작혼 측에서 버튜버와의 콜라보 기획을 주도한 적도 있는데 그 대상은 전부 니지산지 멤버들이다. 그리고 2021년에 홀로라이브에 마작을 좋아하는 하쿠이 코요리가 새로 들어오면서 홀로라이브에도 마작 방송이 다시 활성화되기 시작했는데, 작혼 대신 세가 마작MJ만을 집중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세가 측에서도 홀로라이브 콜라보 이벤트를 넣는 등 적극적인 호응을 보여줬다. 세가 마작이 버튜버 업계에서 작혼에 비하면 마이너하다[32]는 걸 생각하면 중국과의 손절 사건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여기로 간 느낌이 적잖다. 2024년부터는 마작일번가도 취급하기 시작했다.
- 벽람항로: 과거 홀로라이브와의 공식 콜라보 이벤트를 연 적이 있으며, 0기생부터 시작해서 게이머즈(2.5기생)에 이르기까지 상당수의 홀로라이브 멤버들이 함선 캐릭터로 등장한 바 있다. 몇몇 홀로라이브 멤버들이 벽람 방송을 하기도 하는 등 잘하면 복각 혹은 2차 콜라보도 기대해 볼 수 있었지만, 위의 중국 손절 사건을 기점으로 벽람에 관련해서는 아예 언급조차 나오지 않게 되었고 반대로 벽람항로 쪽에서도 그 이벤트의 추가/복각 콜라보는 꿈도 꿀 수 없게 되었다.
- 블루 아카이브: 정확히는 반만 막혔다고 보는 편이 맞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중국 손절 사건의 여파임을 확연히 알 수 있게 된 케이스다. 넥슨 쪽의 주도로 hololive ENGLISH와의 콜라보가 성사되었는데, EN에서는 광고 방송은 물론 커버송까지 나올 정도로 적극적으로 콜라보를 했음에도 JP 멤버들은 이 게임에 대해 일말의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는 이 게임의 퍼블리셔를 보면 확연히 알 수 있는데, 블루 아카이브의 개발사는 한국의 넥슨게임즈지만 일본판은 요스타가 퍼블리싱하고 한국 및 글로벌은 넥슨 코리아가 서비스를 맡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엄연히 한국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관련으로 방송이 막혀버린 희소 케이스가 되었으며, 일본 현지 서비스 2년차에 콜라보 떡밥이 돌았을 때 버튜버 콜라보가 될 것이라는 찌라시가 돌았는데 사정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나토리 사나나 니지산지 등의 제약이 걸리지 않는 쪽을 예상 내에 넣었으며 홀로라이브 쪽은 일찌감치 가능성을 접기도 했다. 이런 특성 탓인지 JP 쪽에서도 언급이 아예 막힌 수준은 아닌 모양으로, 라이브/스타즈 가리지 않고 가끔씩 언급이 나오거나 아예 가차 인증샷이나 플레이 인증샷을 올리는 멤버도 있다(...). # # #
- 원신: 코코의 졸업으로부터 몇 개월 뒤 홀로라이브 소속이었던 우루하 루시아가 불미스러운 일로 계약 해지를 당하고 개인 활동 시절 명의인 미케네코로 버튜버 방송을 재개하자마자 시작한 게임 방송이 바로 원신이었다. 원래부터 좋아하는 게임이었다는 언급으로 보아 개인적으로 즐겨 하던 게임이지만 홀로라이브 시절엔 입장상 플레이 방송을 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수 년 후 빌리빌리 한정 방송을 새로 시작한 코보 카나에루가 바로 해당 플랫폼에서 원신을 플레이하였다.
5.2. 다른 버튜버에 끼친 영향
키류 코코를 타겟으로 잡은 하나의 중국 지지자의 안티층의 행보에 대해 지속적으로 취재해 온 사람들[33]에 의하면 전체적인 규모는 의외로 보잘것없다고 한다.주로 한 것은 유튜브 쉐도우배닝 시도를 위해 허위신고를 넣거나 기껏해야 가짜 계정들을 동원하여 영상의 비추 수를 올리는 정도인데 재미있게도
그들의 주된 표적이었던 키류 코코의 졸업 발표가 있었던 날의 반응은 의외로 축제도, 쾌재도 아니라 일종의 당황스러운 공황상태였다고 HololiveSave 등 중국 내 소식통은 전했다. 키류 코코의 졸업은 안티들조차도 예상하지 못한 급작스러운 사건이었음을 의미한다.
6월 중 들어온 소식에 따르면 일부 안티들이 새로이 활동 구심점을 가다듬기 위하여 "홀로라이브는 키류 코코 1인만을 잃었지만 우리는 홀로CN 6명을 잃었으니 아직도 멀었다"는 명분으로 다음 타겟을 시라카미 후부키로 설정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이들 안티집단은 객관적인 사고 자체가 없으며 모든 사안을 그냥 뭉뚱그려 오로지 피아간의 투쟁으로만 바라봤음을 잘 알 수 있다.
다만 7월 2일자 소식에 의하면 NGA.CH 내부에서도 안티집단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이제 키류 코코 졸업으로 목적 달성했으니 방 빼라"는 취지로 안티 활동의 주축이 되었던 "홀로라이브 이야기 게시판"을 폐쇄한다고 한다. 소식에 의하면 사이트 관리자들이 안티들에게 "48시간 줄테니까 알아서들 아카이브할 것 하고, 게시판 관리자들도 전원 졸업하라"는 통보를 했다고 한다. 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당국에 신고하겠다는 듯.
더구나 안티들이 주로 사용하던 미디어 플랫폼 AndyTV측에서도 안티들이 홀로라이브 미디어를 올려놓던 계정을 동결시키기로 동의했다고 한다.
중국의 모 게임 사이트에서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졸업한 키류 코코에게 위로의 말을 남겼다는 이유로 중국 현지화 서비스를 종료하겠다고 선언하였다. 기사 다만 해당 사이트가 복돌 사이트라는 점에서 웃음거리가 되었다.
빌리빌리에서는 hololive의 소속 유튜버가 출연하는 애니메이션 작품의 장면을 검열하거나 아예 수입하지 않기로 했다..
2021년 8월 이후 별 볼일 없이 쪼그라들고 뭔가 의미 있는 딴죽걸기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 화풀이인지 유독 홀로라이브 멤버들의 GTAV 관련 방송에서 폭발스크립팅으로 방송을 방해하는 볼썽사나운 저격행위에 골몰한 듯하다. 다만 해당 플레이어의 세션 정보를 보여준 것이 아니니 확증할 수는 없다.
"랜덤으로 플레이어가 잡히는 세션에서 노리고 공격하는 게 가능한가"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락스타 게임에서 P2P 세션이 잡히는 방식을 안다면 그냥 시간문제일 뿐이다. 해당 플레이어의 위치를 알기만 하면 그 근방에서 계속해서 세션을 새로 잡다 보면 언젠가 잡히기 때문이다.
2021년 9월 5일 JP( 사쿠라 미코, 호시마치 스이세이, 아키 로젠탈, 시라카미 후부키, 이누가미 코로네, 시로가네 노엘, 유키하나 라미, 시시로 보탄)+ID( 쿠레이지 올리)+EN( 타카나시 키아라, IRyS)의 어몽어스 콜라보 중 시라카미 후부키에 대한 중상모략과 스이세이, 와타메의 솔로 콘서트를 미러링하겠다는 내용의 대량의 스팸채팅이 멤버들의 채팅창에 올라왔지만 수많은 응원으로 스팸채팅을 묻어 버린 리스너들의 화력과 채팅 권한을 멤버 한정으로 바꾸거나 구독 기간 제한을 걸어 침착하게 처리한 운영 측의 대응으로 빠르게 진압되어 이후 분란 없이 방송을 진행했다.
이후에도 안티 집단은 후부키의 콜라보 방송마다 출몰하여 스패밍을 하했지만 운영진의 즉각적인 메세지 삭제와 채팅 권한 제한, 팬들의 응원 메세지에 보이는 족족 격추당했다.
9월 이후 홀로라이브 측이 채팅을 막아서인지 홀로라이브와 협력관계인 부시로드의 방송들을 타겟으로 잡기도 하였다. 뱅드림, D4DJ, 어설트 릴리, 바이스슈발츠, 리버스방송에서 랜덤하게 출몰하였으며 심지어 홀로라이브와 관계가 없는 내용임에도 무작위로 테러했다. 10월에는 그 빈도가 매우 증가하여 결국 10월부터 부시로드 쪽 방송도 로그인 및 구독 기간 제한 조치를 내렸다.
2022년 2월 6일, 코코와 하아토의 후배이자 버튜버 업계 전체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인물인 가우르 구라가 BULLY 게임 방송에서 아시아 지역의 국기를 보고 지도상에서 위치를 맞히는 문제를 풀었다. 이때 대만 국기를 '타이완'이라고 부르고 정확한 자리에 위치시키는 모습을 보였는데 얼핏 코코와 하아토의 사건이 재현될 수도 있어 보이는 상황이었지만 본인도 아무렇지도 않게 반응한 데다 시청자들 사이에도 별다른 뒷말이 나오지도 않았다. 대만 팬으로 추정되는 풍자성 키리누키 어떤 이들은 그 직전에 중국 국기를 보면서 구라가 "이거"(this one)라고 말했던 것과 대조하기도 했다.
다만 이후 BULLY 게임은 hololive에서 스트림 허가가 다시 막혔다고 IRyS가 트위터 스페이스에서 언급하였다. 락스타 게임 중에서 GTAV와 달리 BULLY만 막힌 걸 보면 국기 이슈일 확률이 매우 높다.
2023년 말부터 중국 빌리빌리의 인플루언서 실명제가 도입되면서 버튜버에 대한 규제가 대폭 강화되었다. 50만명 이상 방송인은 실명 공개가 의무화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제 방송인 사진도 공개되고 있다. 이후 다른 플랫폼과 해외 버튜버 등에도 이런 조치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2023년부터는 대만에서 애니메이트 콜라보 카페가 열린 데 이어 EN이 별도로 콜라보 카페가 열리기도 했다. 아예 모리 칼리오페가 직접 타이베이를 방문해 카페를 갔다 오는 등 적극적으로 대만 팬들에게 호응했다.
2024년 2월 16일에 서문정 거리에서 가우르 구라를 빌보드에 송출했고, 2월 19일부터 3월 24일까지 구라가 스시로 대만과 콜라보를 진행한다. 이는 대만에 집중하는 행보의 연장선이라고 팬덤은 안심하고 있었다. 그러나...
5.3. 커버의 중국 시장 재진출
해당 사건으로부터 4년이 지난 2024년 5월, 나츠이로 마츠리의 빌리빌리 계정이 갑자기 부활하더니 빌리빌리 한정 방송 일정이 공개되면서 # 홀로라이브가 정식으로 중국 시장에 재진출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34] 이와 관련해 빌리빌리 관계자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온갖 루머를 발설했다가 며칠 지나지 않아 사과문을 올렸고, 이 영향인지는 알 수 없으나 마츠리의 빌리빌리 방송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팬덤의 동요는 일단 사그라들었었으나 동년 6월 코보 카나에루의 빌리빌리 계정이 새롭게 공개되고, 11일 코보 본인이 빌리빌리 데뷔 방송까지 하면서 다시금 팬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 그리고 마츠리도 결국 7월 14일 빌리빌리 행사에 코보와 함께 참가하는 것이 다시금 확정되었다. 심지어 6월 12일에는 빌리빌리에 신규 0기생 이모티콘이 추가된 것은 물론, 홀로라이브 공식 채널에 토키노 소라의 홍보 영상까지 올라간 것이 확인되면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6월 13일 빌리빌리 월드라는 또 다른 빌리빌리 행사에 홀로라이브의 부스가 운영된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행사 내 스페셜 스테이지에 소라와 로보코 씨의 출연이 확정되면서 #[35] 사실상 홀로라이브의 중화권 시장 재진출은 어느 정도 기정사실이 되었다. 그러나 홀로라이브는 여전히 어느 공식 계정으로도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는 상황. 6월 28일에는 쿠레이지 올리와 아이라니 이오피프틴의 빌리빌리 계정이 생성되고 자기소개 영상을 올렸으며 29일에는 방송까지 진행하였다. 이에 대해 팬덤에서는 과거 사태와 가장 연관이 없고 거부감이 덜한 ID 멤버들부터 순차적으로 중국에 진출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실 홀로라이브 페스티벌을 스트리밍 하는 사이트들 중 빌리빌리가 뜬금없이 끼어있었다 #는 점에서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기는 했다. 실제로 2023년 8월경부터 빌리빌리의 홀로라이브 공식 채널이 갑자기 재가동되는 일이 있었고, 빌리빌리 채널 운영자와 커버 운영은 별개이기 때문에 그저 아직도 남아있는 중국 홀로라이브 팬덤을 위한 최소한의 창구만 둔 것이라고 비교적 낙관적인 전망을 얘기하기도 했으나 현실은 이미 그때부터 빌리빌리와의 정식 협업을 계획하고 있었던 것이 된 셈이다.
당연히 당시 이 사건을 겪었던 홀로라이브 팬들 사이에서는 반응이 좋을 리가 없다. 단순히 행사용으로만 나가려는 것인지, 과거처럼 빌리빌리 한정 방송의 부활[36]이나 hololive CHINA 브랜치 자체의 재시도까지 가는 것인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만약 브랜치 자체의 재시도일 경우 주주총회는 물론이고 운영 부서 자체를 가만두지 않겠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등 많은 팬들의 분노가 터져나오기 직전이라는 게 국가를 막론하고 눈에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6월 27일, 주주총회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충분히 주의하여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 사실상 중국 시장 재진출 의사를 확고히 하였다. 다만 빌리빌리 관계자가 퍼뜨린 낭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다며 일부 부인했다.
이후 7월 1일, 소라가 화웨이로부터 안건을 받게 되었다. # 또한 2024년 3분기에만 두 명이나 애니송 타이업을 하게 되었는데, 해당 애니들이 빌리빌리에서도 모두 스트리밍된다는 점을 고려하였을 때 애니메이션 쪽의 문제도 해결한 것으로 추정된다.[37]
7월 10일, 공식적으로 홀로라이브 트위터에서 빌리빌리 출연 소식을 올렸다.
이러한 재진출 시도에 팬들의 반응은 안 좋은 편이다. 외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2023년 말부터 중국에서 버튜버에 대한 규제가 대폭 강화되었다는 점이다. 인플루언서 실명제가 도입되면서 일정 규모 이상인 채널은 실제 연기자의 실명 등 개인 정보까지 공개해야 한다. 향후 다른 플랫폼에서도 신상정보가 강제 공개되도록 정책이 바뀔 가능성이 있어 중국에서 발을 뺀 것이 도리어 적절한 시기에 내린 올바른 결정이었다는 평가가 대세가 되었다. 이전 사건에 이런 규제까지 겹치면서 이미 기존 팬들의 반발이 거세진 상황이다. 재진출한다 해도 기존 멤버가 아니라 개인정보가 공개되도 크게 상관없는 중화권 멤버를 뽑아서 데뷔, 또는 재데뷔시켜 진출해야 하는 상황이다. 다만 이런 위험한 자리에 지원할 연기자를 찾을 수 있을지는 의문일 수밖에 없다. 애초에 버튜버로 활동하는 가장 큰 메리트 중 하나가 개인정보 노출 가능성이 적어 스토킹 등의 불미스러운 일을 겪을 가능성이 적다는 점이 컸기 때문이다. 향후 반일정서 등의 영향을 직격으로 맞을 가능성이 높은 자리기 때문이다.[38]
온건한 반응을 보이는 팬들도 있으나 이는 멤버들을 지켜달라며 걱정하는 반응이고, 강경한 반응을 보이는 팬들은 커버에 대해 실망감 혹은 분노를 표출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온건한 쪽도 이미 회사가 발표할 정도로 확실해진 것을 팬들이 막을 만한 수단이 없으니 최소한 멤버들이 비슷한 일로 상처받지 않게 하자는, 최선이 불가능하니 차선이라도 지키자라는 것일 뿐이다. 반응 자체가 다른 반응과 비교해서 그나마 받아들이려고 하는 편인 것이지 중국 재진출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여기거나 순순히 받아들이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6. 관련 문서
- hololive 프로덕션
- 신냉전: 신냉전에 휘말렸다고 할 수 있다.
- 양안관계
- TWICE 쯔위 청천백일만지홍기 논란[39]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중국 관련 검열 논란
[1]
#자료. 이 사이트는 입력한 인터넷 주소가 중국 정부에게 검열당했는지를 검사하는 도구이다.
[2]
유튜브에서 나온 표기 그대로 했다.
[3]
현재 해당 방송은 논란이 된 부분이 편집되어 있고(2:47 부근) 채팅 다시보기도 막혀있다.
[4]
초창기 홀로라이브를 먹여살린 게 중국 시장인 건 엄연한 사실이고, 기업 입장에선 슈퍼챗 멤버 수익보다 저런 유료 광고를 표시하는 방송 수익이 더 높다.
[5]
해당 글 작성자는 옛날부터 중국 사이트에서 정보를 가져오던 유저다. 상술했듯이 2018년에는 중국 방송을 많이 했기 때문에 중국 정보도 많이 가져올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6]
좀 더 정확하게는 이것은 대만 내부에서도
범람연맹 측의 입장이고
범록연맹의 입장은 아니다. 다만 범록연맹은 '중국 측의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고 독자적인 '대만 공화국' 노선을 주장하기 때문에 중국에서는 그 이상으로 반발한다.
[7]
비슷한 케이스인
대한민국도 자국을
한반도의 유일 합법 국가로 헌법에 명시해 두었다.
[8]
심지어 이를 인정하는 것이 중국과 수교하는 조건이기 때문에 20세기 후반에 많은 나라들은 중국과 국교를 맺기 위해서 대만과 단교할 수밖에 없었다. 미국,
일본,
대한민국 등
제1세계 국가들도 마찬가지였다.
[9]
원본은 일본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시즌 1의 장면이다.
[10]
구속된 사람은
키류 코코, 경찰들의 옷에 그려진 캐릭터는 중국의 온라인 방송 플랫폼
빌리빌리다.
[11]
영어권과 일본어판에는 기 자료인 접속자 통계 공개 때문이라고만 했다.
[12]
게다가 애니컬러는 다른 현지 기업과의 제휴로
니지산지 상하이-타이베이라는 이름으로 대만에도 중국과 함께 진출한 적이 있었으며 현재는 제휴가 종료되었다.
[13]
해당 글에서 예시로 든 것은
호시마치 스이세이와 3기생의 사가사변
커버 영상, 아키 로젠탈의 3월의 판타지아 - 콜라주 "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엔딩" (커버)
#, 우사다 페코라의 아웃트로, 나키리 아야메의 인트로 등.
[14]
미나토 아쿠아(2019년 슈퍼챗 1위로 스트레이트에 나온 탤런트)가 유튜브보다 비리비리 수익이 더 많다거나 아키 로젠탈이 수익 창출을 세 달 정도 중단당했을 때 비리비리로 연명했다 등.
[15]
중국 서비스를 비리비리에서 하는
벽람항로,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등도 언급했다.
[16]
영미권의 디스코드 팬 커뮤니티에서도 멤버십 한정 방송의 해명 내용을 보고 나서는 '멤버십 방송을 보고 나서야 안심할 수 있었다. 이 졸업 과정은 온전히 그녀의 통제하에 있는 게 확실한 것 같다.'는 반응들이 나왔다.
[17]
"말려도 보았지만 스스로 결정한 일이니만큼 응원하겠다"라는 언급이 있다.
[18]
아예 대놓고 '막아보려 했지만 스스로의 의사가 워낙 확고하여 차마 더 막지 못했다', '해고되었다거나 하는 문제가 아니니 걱정 말라'는 언급을 하였다.
[19]
코코가 원하는 형태로 졸업을 맞이할 수 있었다는 점
[20]
간혹 키류 코코와 콜라보하던 멤버들의 방송에서 스팸이 등장했던 것을 두고 테러 집단이 유튜브를 해킹하여 방어막을 뚫었다며 잘못된 정보가 확산되기도 했지만 유튜브가 특별 조치를 시행해 준 것은 어디까지나 코코의 채널에 한정된 조치였다. 안티 집단에게 그런 것이 가능했다면 고작 스팸 테러가 아닌 홀로라이브 멤버 계정의 탈취까지 일어났을 것이다.
[21]
한때
키류 코코 문서에 "수개월~수년 간 힘들었는데 나 처럼 힘든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리고 싶다"는 내용으로 오역된 채 서술되어 오해를 불러일으킨 트윗이며 해당 트윗의 앞 뒤 내용들을 둘러보면 푸념이 아니라 스패머들에게 대항하는 내용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해당 트윗의 실제 내용은 "수 개월~ 년 단위로 (스팸테러가)지독한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상황에 처한 사람이 있다는 걸 지속적으로 널리(유튜브 운영팀을 포함한 기타 여론 측에)알리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지켜봐주는 모두가 힘들지도 모르는데 괜찮겠습니까? 저는 견딜수있어요."
[22]
대략 <특정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자신을 싫어할 가능성이 있고 현재 자신과 사귀는 친구들 또한 언제든지 특정 지역의 공격을 받을 수 있으며 설령 그런 상황에 처하더라도 '아...내가 쟤랑 가까이 지내는 바람에 이런 꼴을 당하는구나.'라며 부정적인 기분에 사로잡힐 사람만 아니라면 누구라도 환영이니 친구가 되어달라.>는 내용.
[23]
다행히 아직은
안의 사람의 친구에게까지 스팸 테러가 일어나진 않았다. 안티 집단이 코코의 졸업 발표 이전부터 이미 자금 사정 문제로 난색을 보이면서 세력이 약해지던 참이라 가뜩이나 축소된 화력을 더 이상 분산시킬 여력조차 없는 것으로 추정되지지만 해당 클립의 언급 내용을 보면 그녀 본인으로선 언제든지 상황이 변할 수 있으리란 걸 상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4]
playism이라는 퍼블리싱 기업이 도쿄 게임쇼에
안의 사람을 초대할 예정이었으나
bìlibìli 커뮤니티에서 안티들의 항의가 쏟아진 직후 중국에 굴욕적인 사과문을 올리고 그녀를 초대 멤버에서 제명 처리해 버린 사건.
[25]
플레이즘 중국지부 직원의 사죄문 내용
# 번역: "여러분의 코멘트 덕분에
안의 사람이
검열된 사람의 또 다른 이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국 내에서 NG로 취급되는 인물을 뒤늦게 파악하여 여러분께 불쾌감을 드린것에 대해 사죄드립니다. 우린 이미 그녀를 대신할 다른 멤버를 찾고있습니다. 우린 이 실수에 대한 자아비판을 통해 중국에서 무엇이 허용되고 허용되지 않는지를 숙지할 것입니다.
[26]
<나만이라면 좋지만, 내가 좋아하는 장소나 사람도 포함한 중상은 용서하지 않습니다. 돈도 시간도 인내도 걸립니다만 철저하게 합니다.> 라는 내용으로, 마토메 사이트로 분류되는 일본 커뮤니티 각지에서 그녀의 주변과 관련된 허위 중상비방이 난무하던 것이 매니저를 통해 적발되어 분노를 표하며 강경조치를 예고하던 트윗 중 하나. 트윗이 올라오던 시점 기준으로 아직 콜라보 상대조차 없었던 그녀가 저런 식으로 언급할 만한 대상으로 가장 유력한 것은 전 소속사 뿐이다. 결정적으로 키류코코는 졸업 전에 이미 홀로라이브를 '소중한 장소' 라고 표현한 바가 있다.
[27]
물론 당연히 정답은 'No'이며 커버는 안티 집단의 횡포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를 공식 이벤트나 홀로그라에 적극적으로 등장시킨다.
[28]
콜라보 관련으로는 운영 측이 한동안 조심해줄 것을 당부했던 것은 사실로 보이지만 결국 이 또한 풀리는 것은 시간문제였다는 뜻이다. 이 문제도 위에서 언급했듯 같은 처지에 놓여있는
후부키가 다른 멤버들과 자유롭게 어울리는 것을 보면 답이 나오는 부분이다.
[29]
누군가 나쁘거나 잘 못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저 졸업 타이밍만이 나빴을 뿐이라고 직접 부정했다.
[30]
그리고 이후의
안의 사람을 하는 행적을 보면 홀로라이브내에서 절대 하지 못할 기행짓들을 막 나가고 있으며 자기는 야고가 추구하는 아이돌을 하는 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로 판명되었다.
[31]
한국 한정으론 이 주제를 컨텐츠로써 업로드 한 채널들의 갯수 자체가 한 손 안에 꼽을 만큼 적다. 게다가 정상적인 팬심으로 운영되는 키리누키 채널들은 이 주제 외에도 업계 관련 모든 논란 이슈에 대해 억측성 댓글의 자제를 당부하지 이런 주제들을 얕은 정보만 가지고 컨텐츠화하여 팬들끼리 분열을 야기하거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 행위는 피하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해당 주제를 '채널 컨텐츠'로서 다루는 한국 채널은 얕은 정보만 가지고 버튜버들을 자신의 먹잇감으로 소모하려드는 사이버 렉카 계열의 채널들뿐이다.
[32]
기본적으로 반장전이 존재하지 않으며, 유국 시 선이 텐파이 상태여도 무조건 다음 국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일반적인 리치 마작과 위화감이 강한 편이다.
[33]
정황상 중국 내부의 소식통이 거의 확실한 "Hololive Save"로부터 안티들 관련 제보를 전달받아 방송한 유튜버들 - Hero Hei 등이 대표적인 경우다.
[34]
빌리빌리
홀로라이브 공식채널은 2023년 8월 21일부터 업로드되는 중이다.
[35]
소라와 로보코 바로 다음 출연자가
미케네코라는 점도 화제가 되었다. 우연이겠지만 참 묘한 순서. 이후 순서는 수정되었다.
[36]
특히 선행 주자인 코보의 경우 6월에만 벌써 2번이나 빌리빌리 한정 방송을 진행하였다.
[37]
실제로 한동안 빌리빌리에서는 홀로라이브 소속 탤런트들이 카메오로 출연한 애니메이션 장면을 검열하고 방영하거나 아예 그 작품 자체를 수입하지 않는 등 홀로라이브 흔적 지우기에 매진해 왔으며, 2021년 8월
NEGI☆U를 마지막으로 홀로라이브에서는 애니메이션 타이업을 하지 않았다.
[38]
실제로
스즈하라 루루처럼 스토킹 때문에 은퇴한 경우까지 있을 정도다.
[39]
중화민국의 깃발인
청천백일만지홍기가 등장하여 논란이 일어났다는 점에서 유사점이 있으며 둘다 이런 논란이 일어날 것을 예측하지 못했다는 점도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