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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1:55

Pokémon GO/레이드배틀/2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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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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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통 20레벨~30레벨 정도의 유저들이 레이드 보상이나 일부 포켓몬을 얻기 위해 솔플을 시도하는 난이도였으나, 2020년 8월 레이드 시스템 개편으로 1성 레이드와 통합되었다.

하지만 2023 Go fest 때 한정으로 나온 적이 있다.
==# 2성 레이드 삭제 전에 진행되었던 레이드 #==
약점은 격투 뿐인 노말 타입이지만 방어 종족치가 낮으며 격투 타입을 견제할 기술도 없기에 어렵지 않다. 일부 복합 타입 포켓몬만 구멍파기에 약점을 찔리는 정도. 격투 타입이 아니어도 고스트 타입을 제외한 어태커로 공략해도 무방하다.
꼬렛은 야생에서 매우 흔한 포켓몬이고, 레트라의 성능도 매우 좋지 않다. 진화체라 색이 다른 포켓몬도 구할 수 없기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CP가 2성치고도 낮고 방어 타입 때문에 격투에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는 데다가 기술 배치도 악과 노말 타입 뿐이라 난이도가 매우 쉽다.

벌레와 페어리 타입으로도 공략이 가능하지만 격투 타입에 비해 배율이 낮기에 가급적이면 격투 타입을 투입하는 것이 편하다.

알로라 리전 폼 꼬렛은 야생에서 매우 흔한 포켓몬이고, 알로라 리전 폼 레트라의 성능도 매우 좋지 않다. 진화형이라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스왈로와 방어 타입이 동일하나 전기와 바위 타입을 견제할 수 있는 드릴라이너를 배우기에 스왈로보다는 어려운 편이다. 심지어 자포코일 등 드릴라이너에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는 포켓몬도 있기에 드릴라이너 상대로는 얼음 타입 또는 썬더 등으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깨비참은 흔한 포켓몬이고, 깨비드릴조의 성능도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약점이 땅 뿐인 단일 전기 타입이다. 따라서 땅 타입 1티어인 그림자 맘모꾸리, 몰드류 등이 가장 무난한 선택지다. 거대코뿌리와 그림자 맘모꾸리, 몰드류는 깨트리다에 견제당하고 한카리아스는 애교부리기에 약하다. 따라서 기술에 견제당할 일이 없는 랜드로스와 범용 어태커인 그림자 뮤츠도 좋은 선택지이다.
라이츄의 성능은 안 좋고, 피카츄가 희소하지도 않아서 가치는 낮다.

같은 단일 땅 타입인 텅구리에 비해 CP가 높을 뿐만 아니라, 기술의 폭이 더 넓고 배우는 자속기의 성능도 텅구리에 비해 우월해서 난이도가 더 높다. 그래도 큰 틀에서는 텅구리와 동일하므로 그럭저럭 할만한 편. 역시 풀과 물 타입이 좋다. 비행 타입을 겸하는 갸라도스 등은 암석봉인에 약점을 공략당할 수 있어서 상황을 조금 탄다. 얼음 타입은 입수 난이도 & 성능 문제도 있고 메탈크로우와 암석봉인에 약점을 찔리므로 비추천. 특히 프리져는 암석봉인에 극히 취약하다.
1성 모래두지 레이드를 설명하면서 이미 언급했듯 고지는 거의 가치가 없는 포켓몬인데, 2성 고지 레이드의 경우 색이 다른 포켓몬도 못 구하고 난이도는 더 어려워서 모래두지 레이드보다도 인기가 떨어진다.


이중 약점 없이 단일 약점만 둘 뿐이고 하나같이 마이너하지만 가장 높은 능력치인 체력이 레이드 시스템상 무의미해져서 낮은 CP의 보스가 되었다. 심지어 상성 포켓몬을 견제할 기술조차 없어서 공략하기도 쉽다. 다만 로즈레이드는 풀 타입을 겸하기에 냉동빔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1성 푸린 레이드와 비교하면 색이 다른 포켓몬을 구할 수 없고 더 많은 사탕을 구할 수 있다.
로젤리아 레이드의 하위 호환. 기술 배치가 약점을 견제하기에 도움이 되지도 않거니와 전체적인 성능도 좋지 못하며, 유일하게 비자속인 문포스도 냄새꼬의 약점을 보완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 않아서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 상성상 유리한 포켓몬 중 거의 대부분이 쾌적하게 상대할 수 있다. 다만 뚜벅쵸가 야생에서 매우 흔하고, 진화형이라 색이 다른 포켓몬도 구할 수 없으며 라플레시아도 아르코도 성능이 좋지 않아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이중 약점은 없지만 단일 약점이 4개로 적지 않고, 비행 정도만 빼면 전부 메이저한 편이라 약점 공략이 수월한 편이다. 에스퍼 기술이 나올 때는 에스퍼에 강한 마기라스나 에스퍼 타입을, 벌레 타입 기술이 나올 때는 벌레 타입을 반감하는 불꽃과 비행 타입을 쓰는 것이 효율적이다. 강한 보스는 아니므로 상성 고민 안 하고 적당히 강한 포켓몬을 뽑아서 들이대더라도 클리어에는 별로 지장이 없다.
1성 콘팡 레이드에서 언급했듯 도나리의 가치는 낮고 이 경우는 진화체라 색이 다른 포켓몬도 안 나와서 더욱 가치가 없다.


단일 물 타입이라 약점도 둘 뿐인데 기술의 폭이 매우 넓어서 공략하기가 어렵다. 게다가 풀 타입이 냉동빔에 확정적으로 약하며 일부 포켓몬은 냉동빔에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거나 독 또는 격투 타입을 겸하는 경우에는 에스퍼 타입 기술에도 약하다. 그나마 나시 정도가 냉동빔을 제외하고는 반감시키기에 안전하다. 전기 타입의 경우 웬만하면 약점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나 썬더는 냉동빔에, 자포코일은 크로스촙에 약점을 찔린다는 점에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
1성 고라파덕 레이드에서 언급했듯 골덕의 가치는 낮고 이 경우는 색이 다른 포켓몬도 안 나와서 더욱 가치가 없다.

단일 격투 타입이라 약점이 3개 뿐이고 깜짝베기로 에스퍼 타입을 견제할 수 있다는 점이 다소 성가시지만, 깜짝베기 하나 말고는 전부 격투 타입 기술만을 배우니 성원숭을 상대하려고 다양한 포켓몬을 준비할 필요는 없다. CP가 높은 것도 아니라 난이도는 무난한 수준. 정 깜짝베기가 성가시다면 페어리나 비행 타입으로 상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성 망키 레이드에서 언급했듯 성원숭의 가치는 낮고 이 경우는 진화체 레이드라서 색이 다른 포켓몬조차 구하지 못한다.

이중 약점 없이 단일 약점만 셋 뿐이면서 반감시키는 타입은 8개나 되기에 쓸 수 있는 포켓몬이 상당히 제한적이다. 게다가 약점 중 땅 타입은 하이드로펌프 눈보라에는 약점을 찔리는데다 대부분의 땅 타입이 사용하는 지진이 위력 대비 너무 늦게 발동되는 탓에 화력이 좋지 않고, 전기와 에스퍼 쪽에는 유리 대포가 많은데다 초보가 1티어급 포켓몬을 구하기 쉽지 않은 편이다. 설상가상으로 독파리는 방어 종족치도 제법 높다. 이런 이유로 인해 난이도가 어렵다. 접근성이 나쁘지 않은 포켓몬 중에서 카운터로 쓸만한 포켓몬을 찾는다면 쥬피썬더나 에브이, 몰드류 정도가 있을 뿐이다.
난이도에 비해 구할 가치가 있다고도 보기 어려운 포켓몬이라서, 역시나 수요가 적다. 방어 타입이 괜찮고 여러 범용 어태커들을 상대로 유리한 기술 배치를 할 수 있어 체육관 방어용으로는 약간이나마 가치가 있지만, CP가 높은 편도 아니고 본격적으로 체육관을 깨기 시작하는 플레이어라면 독파리의 약점 정도는 큰 어려움 없이 찌를 수 있기에 별 볼 일은 없다. 왕눈해는 아무데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포켓몬은 아니지만 엄청 희귀한 포켓몬도 아니다. 진화체 레이드라서 색이 다른 포켓몬도 구할 수 없다.


약점이 4개로 적지 않으며 땅 타입에는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며 기술 배치가 전기와 땅 타입 뿐으로 단조로워서 땅 타입으로 공략하면 쉽다. 기타 상성 중 물 타입은 전기에 약점을 찔리며 갸라도스는 전기에 극히 취약하고 바위에도 약해서 사용이 권장되지 않는다.
알로라 리전 폼 꼬마돌은 흔한 포켓몬이며, 이 경우 진화체라 색이 다른 포켓몬도 구하지 못한다.

단일 불꽃 타입이라 약점이 겨우 3가지 뿐인데 그 중 바위 타입은 불꽃 타입 기술을 제외한 나머지 비자속 기술에 약점을 찔리는 점이 껄끄럽다. 물과 땅 타입의 경우는 웬만하면 약점을 찔리지는 않지만 몰드류와 맘모꾸리는 날쌩마의 모든 기술에 약점을 찔려서 사용이 제한된다. 갸라도스 등이 날쌩마의 기술을 전부 반감시키기에 일방적으로 우위를 접한다.
1성 포니타 레이드에서 언급했듯 날쌩마의 가치는 높지 않고 이 경우는 난이도가 더 높으면서 진화체라 색이 다른 포켓몬도 안 나오기에 가치가 더욱 떨어진다.

2성치고는 CP가 높기도 하거니와 약점이 3개 뿐이면서 반감시키는 타입이 무려 12개나 되기 때문에 포켓몬을 신중히 골라야 한다. 그나마 땅 타입에는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며 레어코일의 전기 타입 기술의 위력이 대폭 반감되기 때문에 땅 타입을 이용하면 꽤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거대코뿌리 등 땅/바위 타입은 강철 타입 기술에 약점을 찔릴 수 있지만 그란돈이나 고지처럼 단일 땅 타입에 속하는 포켓몬은 안전하다. 불꽃과 격투 타입도 그럭저럭 흔하면서 레어코일에게 잘 먹히는 편이다. 단, 불꽃/비행 타입 포켓몬의 경우 전기 타입 기술에 약하므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1성 코일 레이드와 비교하면, 레어코일 레이드로는 색이 다른 포켓몬을 구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고 난이도가 더 어려운 편이기도 하다. 대신 1단계 진화체라서 기본적으로 주는 사탕이 더 많으며 진화 1회를 생략하고 바로 자포코일로 넘어갈 수 있으므로, 실전용 포켓몬을 구하기에는 더 좋은 루트가 된다.

CP가 낮은 편에, 체육관 공략용으로 필수이며 입수 난이도가 높지도 않은 격투 타입에게 약하므로 어렵지 않다. 그 외에 약점 공략이 가능한 타입들은 쥬레곤에게 약점이 찔릴 여지가 있어 기술을 보고 투입하는 것이 좋다. 특히 풀 타입이 확정적으로 얼음에 약하고 땅/바위 타입은 쥬레곤의 모든 기술에 약점을 찔리고 물의파동에는 특히 취약하므로 사용이 권장되지 않는다.
쥬레곤의 가치는 1성 쥬쥬 레이드에서도 언급했듯 낮고 이 경우는 진화체라 색이 다른 포켓몬을 구할 수도 없어서 쥬쥬 레이드보다도 수요가 적다.

약점은 2개 뿐이나 같은 단일 독 타입인 또도가스에 비해 능력치상으로 보스 보정을 덜 받은 편이며 기술 배치상 에스퍼를 위협할 가능성이 조금 더 낮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쉽다. 비자속 노말 어택 엉겨붙기와 스페셜 어택 악의파동만이 에스퍼 타입의 약점을 찌른다. 대신 자속 받는 독 타입 쪽에서는 더 강력하기에 범용 어태커들에게는 조금 더 부담이 된다.
질퍽이 레이드도 별로 인기가 없는데, 그보다 난이도는 더 높으면서 진화체라 색이 다른 포켓몬도 안 나오는 질뻐기 레이드는 더 인기가 떨어진다.

준3성급 레이드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일부 3성 보스보다도 높은 CP는 장식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파르셀의 가장 낮은 능력치인 체력이 레이드 시스템상 무의미해져, 다른 2성 보스와 동일한 체력에 격이 다른 방어로 무장하고 어마어마한 탱킹력을 과시한다. 이중 약점도 없어서 제한 시간 내에 쓰러뜨리기가 상당히 어렵다. 웬만큼 레벨을 올리고 좋은 포켓몬들을 갖춘 플레이어도 시간이 빠듯하게 느껴질 수 있는 수준.
얼음 타입 기술들과 하이드로펌프가 각각 약점 중 풀과 바위를 견제할 수 있으며, 얼음 타입 기술들은 범용성이 좋은 드래곤 타입 어태커들에게도 치명적이기에 공격조 편성 및 컨트롤 면에서 다른 2성들에 비해 더 많이 신경을 써야 한다. 바위 타입 중에서도 특히 땅/바위 타입의 경우 파르셀의 모든 기술에 약하고 하이드로펌프에는 특히 취약하므로 사용이 권장되지 않는다. 격투와 전기 타입은 저격당할 염려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튼튼하지 못한 포켓몬이 많으니 방심은 금물이다.
쓰러뜨리기 어려운 대신 파르셀의 성능은 2성 보스들 중 상위권에 속한다. 처음 파르셀이 2성 보스로 나온 시기에는 나시가 2성 레이드에서 빠졌었고 알로라 리전 폼 나시는 존재하지 않았기에 파르셀이 2성 보스 중 유일하게 실전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스페셜 어택으로 반드시 눈사태를 띄워야 하고 그렇게 하더라도 결코 얼음 타입 최강의 포켓몬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꽤 희귀한 얼음 타입 포켓몬 중 양호한 기술 배치와 능력치를 갖고 있으면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꽤 가치가 있다. 1성 셀러 레이드와 비교하면 보상이 조금 더 좋고 실전용 포켓몬인 파르셀을 바로 구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는 대신, 난이도가 훨씬 어렵고 색이 다른 포켓몬이 나올 가능성이 없다.


이중 약점은 없지만 상성 타입 4개가 전부 메이저하고 방어 종족치까지 낮아서 공략하기 쉽다. 다만 에스퍼와 고스트 타입은 맞상성이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악과 땅 타입은 약점 찔릴 걱정이 없어 안전하다.

고오스는 흔한 포켓몬이지만 팬텀은 고스트 타입 내에서 강력한 포켓몬이며 노말 타입과 악 타입을 제외하면 모든 타입에게 강력한 공격을 퍼부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메리트가 있다.

단일 물 타입이라 약점도 2개 뿐인데 공격 종족치가 높은데다가 풀 타입은 시저크로스에 약점을 찔려서 공략하기가 까다롭다. 게다가 나시 등 일부 풀 타입 포켓몬은 시저크로스에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기까지 해서 더욱 쓰기가 편하지 않다. 시저크로스가 뜰 경우에는 풀보다는 전기 타입으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1성 크랩 레이드와 비교하면 실전용 포켓몬인 킹크랩을 바로 구할 수 있는 대신 색이 다른 포켓몬이 안 나오고 난이도가 더 높다.
약점이 땅 타입 하나 뿐인 단일 전기 타입이지만, CP가 낮기도 하고 비자속에 땅 타입을 견제하지도 못하는 속임수와 파괴광선 말고는 전부 전기 타입 기술만 배우기에 어렵지 않다. 자속 전기 타입 공격을 반감해서 공방 양쪽으로 유리한 땅 타입을 동원하면 정말 간단히 깰 수 있다. 설령 땅 타입이 없더라도 강철, 비행, 전기 타입을 제외한 나머지 타입 중에서 적당한 어태커를 꺼내 상대하면 충분하다.
찌리리공이 야생에서 잘 나오는 편은 아니지만, 붐볼의 성능이 좋지 않아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약점이 무려 7개나 돼서 공략은 꽤 편하다. 대신 공격 종족치가 높아서 어태커들의 체력 관리는 다소 까다로운 편. 그래도 풀과 에스퍼 타입 기술만을 배우기 때문에 어태커들이 약점을 찔릴 걱정은 별로 안 해도 된다. 독 타입이 에스퍼에 약점을 찔리고 마기라스 등 일부 예외가 간혹 특정 기술에 견제당하는 정도. 벌레에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핫삼과 쁘사이저가 특히 많이 사용되고, 그 외에도 불꽃, 비행, 악 등 여러 타입의 1티어들을 무난히 사용할 수 있다.
아라리가 꽤 흔한 포켓몬이기는 해도, 나시는 2성을 거쳐간 포켓몬을 통틀어 최상급의 성능을 보유한 포켓몬이기에 나시 레이드는 2성 중에 유독 인기가 많다. 다만 1년 전에 알로라 리전 폼 나시를 잔뜩 풀었기 때문에 CP가 높은 나시를 보유 중이라면 사탕 수급용으로 돌아도 된다.

일반 나시보다 공격 종족치는 약간 낮은 대신 방어 종족치는 약간 높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비슷한 편. 약점이 6개나 되고 그 중 얼음에는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므로 적당한 얼음 타입만 있으면 꽤 쉽게 공략할 수 있다. 기술 배치가 풀과 드래곤 타입만으로 되어있어서 견제 폭이 넓지도 않다. 흔하면서 쓸만한 얼음 타입으로는 씨카이저, 파르셀 등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풀 타입 기술에 약한 것이 다소 아쉽다. 풀에 약점을 찔리지 않고 성능도 더 좋은 프리져 포푸니라 같은 포켓몬이 있다면 최선. 다른 약점을 쳐도 무방한데, 특히 드래곤 타입의 경우 워낙 화력이 강해서 이중 약점을 찌르는 얼음 타입 이상으로 강력한 딜을 퍼부을 수 있다. 단, 드래곤 타입은 대체로 희귀하고 디아루가를 제외하면 드래곤 타입 기술에 약점을 찔리므로 무작정 넣는 것은 좋지 않다. 벌레 타입과 독 타입 역시 무난한 편.
알로라 리전 폼 나시는 보통 일반 나시처럼 풀 타입으로 쓰게 되는데, 화력 면에서는 일반 나시에게 약간 밀리고 반감하는 타입도 적은 편이다. 하지만 일반 나시에게 밀린다고 해도 풀 타입 전체로 보면 충분히 강한 축에 들어가고, 드래곤 타입을 겸하는 덕분에 풀 타입이 주로 상대하는 물 타입을 포함하여 일부 타입을 이중으로 반감시키면서 불꽃에 약점을 찔리지 않는 유니크한 이점도 존재해서 실용성은 충분히 있다. 야생에서 알로라 리전 폼 나시가 흔하게 나오지 않고, 아라리를 진화시키는 방식으로는 구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희소성도 제법 있는 편. 게다가 색이 다른 포켓몬도 나오기에 인기는 2성 중 특히 높은 편에 들어간다.

CP가 10000을 넘어가지 않는 마지막 보스. 단일 땅 타입이라 약점은 3개 뿐이지만 노말 어택 바위깨기 외에는 전부 땅 타입 기술만을 배우고, 스페셜 어택 중 뼈다귀치기를 뺀 나머지는 발동이 느릿느릿해서 피하기 쉽기 때문에 공략은 어렵지 않다. 1성 레이드로 이상해꽃이나 갸라도스, 거북왕 등을 구하여 투입하면 좋다. 풀과 물 타입 포켓몬은 꽤 흔하므로 이 포켓몬들 외에도 대안은 많다. 얼음 타입에도 약하기는 한데, 얼음 타입 자체가 입수 난이도와 성능 모두 다른 타입에 비해 밀리는 편이고 바위깨기에 약점을 찔리는 문제도 있어서 그리 권장되지는 않는다.
1성 탕구리 레이드를 설명하면서 이미 언급했듯 텅구리가 성능이 좋은 것도 아니고 엄청나게 희귀한 포켓몬도 아닌데, 2성 진화체 레이드는 난이도가 더 높으면서 색이 다른 포켓몬은 안 나오기 때문에 1성보다도 인기가 없다.

자속기는 짓밟기와 파괴광선 뿐이고 CP가 1성 최상위권과 거의 비슷할 정도로 낮기에, 약점이 격투 하나 뿐인 노말 타입임에도 공략이 쉽다. 격투 타입 1티어인 괴력몬과 버섯모 등이 무난하고 망나뇽으로 대표되는 무난한 어태커를 써도 좋다. 격투 타입의 경우 사념의박치기에 카운터를 당하지만 고작 비자속 노말 어택일 뿐이라 큰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 구하기 쉬운 격투 타입 중 강챙이는 파워휩에도 약하다는 점이 다소 아쉽다.
내루미는 야생에서 마주치기 어렵고, 4세대에는 진화체로 내룸벨트가 등장했다. 하지만 내룸벨트가 신오의돌을 요구하는데도 성능이 그다지 좋지 못하기에 색이 다른 포켓몬을 노리지 않는 한 희소성 이상의 가치를 부여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자속기는 오물폭탄 하나 뿐이지만, 질뻐기보다 방어 종족치가 높고 노말 어택 영겨붙기와 스페셜 어택 3개 중 2개가 에스퍼 타입을 저격하기에 에스퍼로 공략하기가 질뻐기에 비해 까다롭다. 특성이 없는 포켓몬 GO 시스템상 땅 타입 공격이 유효하기에 땅 타입으로 공략하면 무난한 편. 진화체라서 색이 다른 포켓몬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레이드 가치는 1성 또가스 레이드보다도 없다.

덩쿠리는 야생에서 흔치 않은 편이며 기본 성능도 그럭저럭 쓸만한 포켓몬이지만, 등장 시기를 감안할 때 덩쿠리 레이드의 목표는 4세대 덩쿠림보에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덩쿠림보는 3세대까지 풀 타입의 선두를 달리던 이상해꽃이나 나시에게 밀리지 않는 CP를 보유하고 있으며, 방어 타입 면에서도 차별화되는 지점이 존재한다.

약점이 땅 하나 뿐인 단일 전기 타입이라 카운터치기는 쉽지 않다. 일부 땅 타입의 경우 안다리걸기가 짜증나는 편이기도 하다. 그래도 안다리걸기는 고작 비자속 노말 어택일 뿐이고, 그 외에는 전부 전기 타입 기술만을 배우며 배우는 스페셜 어택들의 성능이 좋은 편도 아니다. 더욱이 방어 종족치도 낮은 편이라, 망나뇽 등 범용 어태커들로도 클리어 자체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3세대까지 진화체가 없던 에레브의 성능이 안 좋아서 인기가 없었지만, 4세대에 추가된 에레키블 라이코에 필적하는 강력한 포켓몬으로 나와서 가치가 많이 늘었다. 마침 에레키블이 패치되고 얼마 안 돼서 레이드에 복귀한 덕분에 제법 인기가 많아졌다. 에레브가 야생에서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희소성도 높은 편.

단일 불꽃 타입이라 약점은 3개 뿐이지만 그 세 타입에 모두 좋은 포켓몬이 다수 포진해 있고, 그 중 마그마가 제대로 견제할 수 있는 타입이 없어서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그나마 바위 타입이 태권당수에 약점을 찔리지만, 고작 비자속 노말 어택일 뿐이라 딱히 주의할 필요가 없다. 나머지 자속 기술들조차 성능이 별로 안 좋은 편이다.
마그마가 야생에서 흔치 않아서 희소성은 높고 색이 다른 포켓몬을 이 레이드로 구할 수도 있지만, 실용성 면에서는 별로 가치가 없는 편. 마그마의 진화형이 없던 3세대까지는 말할 것도 없었고, 4세대에는 마그마번이 추가되어 조금은 사정이 나아졌으나 마그마번은 훌륭한 CP에도 불구하고 기술 배치상의 문제로 다소 평가가 낮은 편이라 비슷한 처지에서 급부상한 에레브와는 달리 평가를 역전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020년 포켓몬 데이 이벤트 때 2성으로 내려왔다.
벌레 타입 어태커라는 점에서는 스라크를 계승하는 3성 보스라고 할 수 있지만, 단일 벌레 타입이라서 이중 약점이 없고 능력치도 높은 편이라 스라크에 비해 훨씬 어렵다. 바위 타입의 경우 쁘사이저의 격투 타입 기술에 견제당할 수 있다는 것도 난이도를 높이는 요인.
약점으로는 바위, 불꽃, 비행이 있다. 이 중 화력은 불꽃이 가장 세고 방어 타입으로는 비행이 가장 유리하다. 이런 점에서, 불꽃 타입 최고의 기술을 배우면서 비행 타입을 겸하는 파이어와 리자몽은 최선의 카운터라고 할 수 있다. 그밖에 불꽃 타입 1티어인 앤테이, 파이어나 앤테이에 견줄 정도의 화력을 자랑하는 부스터, 레거시 무브 블러스트번으로 부스터보다도 강한 화력을 얻을 수 있으며 벌레 타입 기술의 위력을 이중으로 반감시키는 리자몽과 번치코 등이 쓸만하다.
비행 타입에는 불꽃 타입 1티어인 파이어가 또 들어가고, 돈크로우와 레쿠쟈도 유용하다. 나머지 포켓몬 중에는 폭풍 망나뇽과 브레이브버드 칠색조, 토게키스, 찌르호크 정도가 그나마 괜찮다. 바위 타입에서는 램펄드, 마기라스, 거대코뿌리 등이 쓸만한 편이다. 앞서 언급했듯 바위 타입 포켓몬은 격투 타입 기술을 주의해야 하며, 특히 마기라스의 경우 격투에 약점을 이중으로 찔리고 벌레 타입에도 약하니 쁘사이저가 찝기를 사용할 때에 한해서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찝기는 아무런 약점도 찌르지 못하니 찝기 쁘사이저 상대로는 마기라스 외에도 선택의 폭이 무척 넓어진다.
쁘사이저는 벌레 타입에서 꽤 강한 편에 속하는 포켓몬으로, 벌레 타입의 활용도가 많지 않기는 하지만 쁘사이저가 그리 흔한 포켓몬도 아니고 색이 다른 포켓몬도 출현하니 레이드로 얻을 가치 정도는 있다. 나중에 메가진화가 도입될 경우 수혜자가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1성에서 2성으로 올라왔다. 가치도, 공략법도 동일하다.
2018년 "워터페스티벌" 이벤트 때 처음으로 1성에서 2성으로 올라온 보스다. 능력치가 2성에 맞게 강화되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1성 레이드와 동일하다.


약점은 3개 뿐이지만 CP가 낮은데다가 상성 포켓몬을 견제할 수 있는 기술이 없어서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일부 복합 타입 포켓몬의 취급에만 주의하면 된다. 다만 부우부가 흔하며 야부엉은 성능도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본디 랜턴은 종족치 중 체력이 가장 높은 탓에 레이드 보정을 별로 못 받아서 CP는 낮지만, 독특한 방어 타입 때문에 단일 약점만 단 둘 뿐이라는 점은 다소 거슬린다. 게다가 그 중 땅 타입은 전기 타입에는 강한 대신 물 타입 기술에는 약점을 찔리며, 특히 땅/바위 타입은 물 타입에 치명적으로 약하다. 렌턴의 기술을 모조리 반감시키는 풀 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고, 그냥 범용 어태커로 밀어붙여도 큰 지장은 없기는 하다. 기술 배치가 물과 전기 타입 기술 뿐으로 단조로워 랜턴에게 약점을 찔리지 않는 어태커가 제법 많기 때문.
초라기는 접하기가 어려운 포켓몬이라고는 할 수 없고, 랜턴의 성능도 아쉬운 편이다. 그나마 활용도를 찾는다면 가이오가 레이드에서 눈보라를 상대할 때 눈보라 1방을 버틸 수 있는 몇 안 되는 전기 타입이라는 점을 내세울 수 있지만, 이것도 화력적인 문제가 꽤 심해서 선호되지는 않는다. 진화체라 색이 다른 포켓몬도 안 나온다. 이런 이유로 인해 레이드 보스로 추가됐을 때 반응은 시큰둥했다.

그러나 패치 이후 스파크를 얻고 나서는 슈퍼리그에서 준수한 성능을 보이게 되었다.
단일 바위 타입이라 약점이 많고 방어가 높은 편도 아니므로 그리 어려운 보스는 아니다. 성능이 좋고 흔한 물과 풀 타입, 바위 타입을 반감하는 격투와 땅 타입 모두 무난하다. 강철 타입 1티어 포켓몬이 있다면 역시 유용하다. 단, 꼬지모의 상성 중 물/비행 타입인 갸라도스는 바위 타입 기술에 약점을 찔리고 땅/바위 타입과 강철 타입 포켓몬의 경우 카운터와 지진에 약점을 찔리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격투/불꽃 타입인 번치코 또한 지진에 약점을 찔린다. 강철/바위 타입인 보스로라는 카운터와 지진에 심히 취약하므로, 바위 타입 기술을 상대할 때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꼬지모는 야생에서 그렇게 희귀한 포켓몬이 아니고, 그렇다고 성능이 좋은 편도 아니라서 레이드의 가치는 떨어진다. 그나마 색이 다른 포켓몬을 구할 수 있는 정도.

노말 타입의 유일한 상성인 격투 타입을 제비반환으로 견제 가능하다는 점이 다소 거슬리지만, 기본적으로 CP가 낮은 편이고 배우는 기술들의 위력이 전체적으로 약한 편이라 그리 어려운 수준은 아니다. 제비반환 에이팜을 비행 타입에 극도로 취약한 버섯모로 상대하지 않는 이상 적당한 어태커로 무난히 깰 수 있다.
4세대 진화체 겟핸보숭이 추가된 시점에서도 에이팜의 실전 가치는 사실상 없고 야생에서 에이팜이 잘 안 나오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겟핸보숭은 진화에 신오의돌까지 필요로 한다. 색이 다른 포켓몬을 수집하고 나면 레이드의 가치는 떨어진다.


단일 풀 타입이라 약점은 3개 뿐이지만 오물폭탄 말고는 기술이 전부 풀 타입이고 CP가 낮아서 어렵지 않다. 단, 물 또는 땅 타입을 겸하는 얼음 타입은 풀에 약하기에 오물폭탄 상대로만 투입할 수 있다.

1성 해너츠 레이드에서 언급했듯 해루미의 가치는 없으며 이 경우는 색이 다른 포켓몬도 안 나오기에 더욱 가치가 떨어진다.
진화 위크 이벤트에서 2성으로 올라왔다. 공략법도, 가치도 동일하다.

1성 무우마 레이드의 강화 버전. 당연히 가치도, 공략법도 동일하다.


단일 에스퍼 타입이라 약점은 3개 뿐이지만 CP가 2성치고도 낮고 기술 배치가 잠재파워/발버둥 뿐이라 공략이 쉽다. 아무 포켓몬이나 투입해도 되는 수준이다.

안농의 성능은 좋지 않지만 형태가 다양하고 야생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수준으로 희소하고 색이 다른 포켓몬도 나오기에 안농 메달 채우기나 수집용으로 가치가 높아 인기는 매우 높다.

약점은 2개 뿐이지만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거의 에스퍼 타입 기술만 배우며 몸통박치기와 10만볼트로 상성 포켓몬을 견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메가자리나 돈크로우 등 비행 타입을 겸하는 포켓몬이 10만볼트에 약한 정도.

키링키는 희소한 포켓몬이지만 성능이 좋지 못하고 색이 다른 포켓몬도 구할 수 없기에 가치는 낮다.
단일 벌레 타입이라 약점이 3개 뿐이며 스페셜 어택의 견제 폭이 넓은 편이라는 점은 다소 골치가 아픈데, 모래지옥으로는 불꽃과 바위 타입을 견제하고 암석봉인으로는 불꽃과 비행 타입을 역저격하며 바위까지도 자이로볼으로 카운터칠 수 있다. 다행히 자속 기술은 노말 어택 벌레먹음 뿐이고 피콘의 능력치, 특히 공격 종족치는 상당히 낮은 편이라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피콘의 특정 기술에 약점을 이중으로 찔리는 포켓몬이 아니면 굳이 약점을 찌르지 않더라도 큰 어려움 없이 클리어할 수 있다.
피콘은 야생에서 그리 흔하지 않고 색이 다른 포켓몬도 존재하기에 수집용으로는 좋은 레이드지만, 성능은 그다지 기대할 것이 못 된다. 진화체인 쏘콘의 방어력이 꽤 높다는 점과 약점이 하나 뿐이라는 점에 주목하여 체육관 방어용으로 올릴 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기본 능력치가 영 낮은 편인데다 불꽃에는 말 그대로 녹아내리는 수준이라 1티어 방어용 포켓몬들에 비하면 꽤 많이 뒤처지는 편이다. PvP 슈퍼리그에서 쓸만하기는 하다.

독특한 방어 타입 때문에 약점이 딱 둘밖에 없지만, 얼음 타입에는 약점을 이중으로 찔리고 물 타입의 경우 상위권 포켓몬들의 기본 성능이 워낙 특출나기 때문에 약점을 공략하면 간단히 깰 수 있다. 중구난방 기술 배치로 단일 얼음 또는 물 타입이 아닌 특정 포켓몬의 약점을 찌를 수는 있으나 CP가 낮은 포켓몬이라 별로 위협이 되지 않는다.
글라이거는 야생에서 흔하지 않으나 아주 희귀하다고도 할 수 없는 애매한 포켓몬이고, 진화체 글라이온은 진화 조건으로 신오의돌을 요구하는 주제에 기술 배치상의 문제로 실전에 쓸만한 성능을 갖고 있지도 않아 가치가 낮다.

방어 타입이 동일한 독파리 레이드의 하위 호환. 3개의 상성 타입 중에서 땅 타입은 물 타입 기술과 냉동빔에 약점을 찔린다. 독 타입 기술이 아닌 한 전기나 에스퍼 타입으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 침바루는 독파리보다 방어 종족치가 낮으므로 쓰러뜨리기는 더 쉬운 편.

침바루가 야생에서 흔치 않으나 성능이 좋지 않고, 색이 다른 포켓몬도 구할 수 없기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약점은 이것저것 많으나, 격투에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므로 격투 타입이 가장 적합한 카운터다. 게다가 얼음과 악 타입밖에 없는 단조로운 기술 배치로는 격투 타입 중 버섯모 정도밖에 위협할 수 없다. 특히 괴력몬은 구하기가 딱히 어렵지도 않으면서 격투 타입 최상급의 성능을 자랑하는 좋은 포켓몬이라 포푸니를 상대하기 제격이다. 그밖에는 입수 난이도가 낮은 격투, 바위, 불꽃 타입 포켓몬들이 괜찮은 편이다. 메타그로스는 전체적인 밸런스로 보나 포푸니의 체력을 깎는 속도로 보나 최고의 카운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지만, 2성 레이드를 공략 참고하면서 도는 사람들이 구하기는 쉽지 않고 악 타입 기술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바위 타입 중에는 딱구리처럼 땅 타입을 겸하는 포켓몬이 얼음 타입에 약해서 기술 배치를 조금 가리는 편.
3세대까지 포푸니는 악 타입으로든 얼음 타입으로든 경쟁력이 없는 포켓몬이었기에, 야생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포켓몬임에도 인기가 저조했다. 하지만 4세대에 추가된 포푸니라가 악과 얼음 타입 양쪽에서 준수한 어태커로 평가받게 된 덕분에 4세대부터는 인기가 많이 늘었다. 2019년 7월 26일부터는 색이 다른 포켓몬도 구할 수 있게 됐다.

CP도 높지 않은 편인데다, 방어 타입 때문에 이중 약점이 2개나 돼서 공략은 간단하다. 기술 배치도 바위와 불꽃 뿐으로 단조로운 편. 땅 또는 물 타입의 강력한 포켓몬을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다면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는 레이드다. 격투나 바위로 공략해도 무방하다. 단, 특정 포켓몬은 방어 타입 탓에 바위나 불꽃에 약점을 찔릴 수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난이도가 쉬운 대신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야생에서 마그마그를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는데다, 성능은 바위 타입으로든 불꽃 타입으로든 최약체 급이라 쓸 곳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레이드 인기는 2성 중에서 최하위권이다.

단일 물 타입이라 전기와 풀 타입에밖에 약하지 않은데 스페셜 어택 다섯 중 세 개가 풀 타입을 견제한다는 점이 매우 껄끄럽다. 그나마 더스트슈트와 애시드봄은 독/풀 타입을 기용하면 1배로 받아낼 수 있지만 오로라빔을 반감하는 풀 타입 중 쓸만한 포켓몬은 사실상 없고 특정 풀 타입 포켓몬은 오로라빔에 이중으로 약점을 찔린다. 물의파동 또는 대포무노포 대포무노가 아닌 이상 풀보다는 전기 타입으로 상대하는 것이 편하다. 머드숏에는 약점을 찔리지만 비자속 노말 어택이므로 큰 문제 없이 받아낼 수 있다.
난이도는 어려운 주제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대포무노의 성능은 좋지 않고, 야생에서 총어가 상당히 흔해서 희소성도 없다. 진화체라 설령 색이 다른 총어가 등장하더라도 대포무노 레이드로는 구할 수 없기에 가치가 더욱 떨어진다.

2020년 4월에 2성으로 내려온 보스. 약점은 단 둘 뿐이지만 전기 타입에는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며 전기 타입을 견제할 기술도 없기에 어렵지는 않다. 썬더가 냉동빔에 견제당하는 정도. 바위 타입도 제 역할을 하지만 물 타입 기술에 약하며 땅+바위 타입 포켓몬은 냉동빔에도 약하거나 물에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기에 효율적이지 못하다.
만타인은 야생에서 보기 드물어 희소하지만 실전성은 없는 포켓몬이라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노말 타입이라 약점은 격투 뿐이지만 격투 타입을 견제할 기술은 노말 어택 사념의박치기 뿐이라 그리 어렵지 않다. 굳이 격투 타입이 아니어도 고스트 타입을 제외한 어태커로 공략해도 된다.
노라키는 희소한 포켓몬이고 이 레이드로 색이 다른 포켓몬도 구할 수 있어서 수집용으로는 가치가 있는 레이드지만 성능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단일 격투 타입이라 약점은 3개 뿐인데 페어리 타입은 자이로볼에, 비행 타입은 스톤에지에 약하고 방어 종족치도 높기에 난이도는 높은 편. 특히 토게키스는 인파이트를 제외한 스페셜 어택에 약하기에 사용이 제한된다. 에스퍼 타입은 어떠한 기술에도 약하지 않아 일방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카포에라는 야생에서 희소한 포켓몬이며, 진화 방식도 어려워 희귀한 포켓몬이다. 또한 PvP 슈퍼리그에서 준수한 성능을 발휘하기에 가치는 그럭저럭 있다.
앞서 언급했듯 밀탱크의 실용성은 별로 좋지 못하다. 그나마 야생에서 잘 출현하지 않아 희소성은 있지만, 색이 다른 포켓몬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진화체가 있는 것도 아니므로 많게 잡아도 한두 번 정도 레이드를 뛰고 나면 더 돌 필요가 없어진다.

같은 3세대 스타팅 중에서는 CP가 가장 높지만 유의미할 정도의 격차는 아니며 단일 풀 타입이라 약점이 5개나 되고 견제 폭도 좁아서 난이도는 비슷비슷하다. 불꽃 타입으로 상대하면 제일 수월하고 그밖에 독, 벌레, 비행, 얼음 등의 약점을 공략하는 것 또한 얼마든지 가능하다. 단, 벌레 타입 포켓몬은 제비반환에 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범용성이 조금 떨어진다. 그 외에도 복합 방어 타입을 가진 포켓몬의 경우 일부 기술에 약점을 공략당할 수 있다.
1성 나무지기 레이드와 비교하면 난이도가 더 높고 색이 다른 포켓몬을 구할 수 없다.

같은 격투/불꽃 타입인 파이숭이와 대동소이하다. 물 또는 에스퍼가 가장 무난하되, 영치코의 경우 격투 타입 기술을 사용하지 않아서 땅/바위 타입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대신 스톤샤워를 쓰기 때문에 비행 타입 포켓몬으로 상대하기에는 약간 더 피곤하다.
1성 아차모 레이드와 비교하면 난이도가 더 높고 색이 다른 포켓몬을 구할 수 없다.

약점이 풀 타입 단 하나뿐인 대신, 풀 타입에는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고 풀 타입을 견제하기에 적합한 기술도 오물공격 하나밖에는 배우지 않으며 기타 땅과 물 타입 기술은 모두 풀 타입에 반감당하니 풀 타입으로 상대하면 쉽다. 독/풀 복합 타입인 이상해꽃 등은 오물공격도 문제 없다. 딱히 강한 포켓몬은 아니라서, 풀 타입에서 1티어에 속하지 못하는 로파파 수준의 포켓몬 또는 풀 타입은 아니라도 상성상 불리하지는 않은 1티어급 어태커로 공략해도 무방하다.
1성 물짱이 레이드와 비교하면 난이도가 조금 어렵고 색이 다른 포켓몬을 구할 수 없다.


단일 악 타입이라 약점은 3개 뿐인데 격투 타입은 치근거리기에, 페어리 타입은 독엄니에 견제당한다는 점이 신경쓰인다. 벌레 타입의 경우는 성능이 보다 떨어지며, 노말 어택 불꽃엄니에 약하다는 점이 거슬린다. 심지어 버섯모는 악 타입 기술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기술에 약점을 찔리기까지 해서 투입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도 CP가 낮은 보스이므로 번치코 등 어떤 기술에도 약하지 않은 포켓몬을 쓰면 수월하게 깰 수 있다.
포챠나는 야생에서 흔하며, 그라에나의 성능도 좋지 않다. 이 경우 진화체라 색이 다른 포켓몬도 안 나오기에 외면당한다.


단일 약점만 3개 뿐이지만, CP가 낮고 비자속 노말 어택 강철날개 외에는 비행 타입 기술만 배워서 상성 포켓몬들이 쾌적하게 공략할 수 있다.
1성 테일로 레이드도 별로 가치가 없는데 하물며 진화체라 색이 다른 포켓몬도 안 나오는 스왈로 레이드는 훨씬 가치가 떨어진다.

1성 랄토스 레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 킬리아도 CP가 낮으므로 힘으로 찍어누를 수 있지만, 2성쯤부터 상성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 초보 유저라면 강철 타입 중 보스로라 몰드류 정도를 고려할 만하다. 야느와르몽이나 레지스틸처럼 기본 성능이 별로 안 좋은 포켓몬이라도 클리어에 지장은 없고, 메타그로스 이상으로 레벨을 높이면 순삭 가능한 수준. 랄토스 레이드와 비교하면 난이도가 약간 어렵고 색이 다른 포켓몬을 구할 수 없는 대신, 포획 시 사탕을 조금 더 벌고 1차 진화에 필요한 사탕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일반적인 격투 타입에 비해, 풀 타입을 겸하는 버섯모는 약점이 더 많다. 하지만 비행 타입에 이중 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그림자 파이어나 메가 피죤투가 제일 강한 카운터다.
버섯모는 독특한 방어 타입을 갖고 있으며 격투 타입에 속하는 포켓몬 중에 공격 종족치가 2위라는 메리트가 존재한다. 하지만 내구력이 그 허약하다는 루카리오한테도 밀리고, 화력도 루카리오가 더 강하기 때문에 루카리오의 완벽한 하위호환이고, 마찬가지로 공격, 내구 모두 높은 노보청, 화력은 미세하게 딸리지만 내구력이 훨씬 높은 괴력몬이 있다. 그리고 버섯꼬가 야생에서 상당히 흔한 편이라, 레이드의 가치는 그리 높지 않다.

CP는 2성 레이드 보스치고도 낮은 편에 들고 공격 종족치는 최하위권이지만, 코코파스의 가장 낮은 능력치인 체력은 레이드 시스템상 무의미하고 방어 종족치는 상당히 높은 포켓몬이라 실제 난이도는 무시할 수 없다. 그래도 단일 바위 타입이라서 약점이 많은데다 배우는 기술이 바위 또는 전기 타입 뿐이라서 견제 폭도 넓지 않으므로 어려운 수준까지는 아니다. 전기 타입 기술이 뜰 경우 물 타입의 투입을 자제하는 정도의 센스만 발휘하면 된다. 물 타입 중에서도 갸라도스는 전기 타입에 극히 취약하고, 바위 타입에까지 약하기 때문에 코코파스를 상대로는 좋지 않은 편.
바위 타입 1성 레이드 보스들이 대부분 그렇듯 코코파스도 쓸모는 없다. 심지어 별다른 이벤트 없이도 야생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으므로 희소성마저 없다. 색이 다른 포켓몬도 안 나오고 난이도마저 쉽지 않으니,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그나마 4세대에 추가된 진화체 대코파스가 PvP 슈퍼리그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해서 PvP용으로는 가치가 생겼으나, 레이드 인기를 끌어올릴 정도의 변화는 가져오지 못했다.

1성 깜까미 레이드의 강화 버전. 가치와 공략법은 동일하다.

방어 타입이 동일한 에레브에 비해 조금 쉬운 정도. 공격 종족치가 에레브보다 높고 전기 타입 최고의 스페셜 어택인 와일드볼트를 배울 수 있어 화력은 조금 더 강하지만 방어 종족치가 에레브보다 낮으며 와일드볼트 말고는 위협적인 기술이 사실상 없다. 토대부기 등 일부 땅 타입 포켓몬은 불꽃튀기기에 약점을 찔릴 수 있지만 불꽃튀기기의 위력이 대단치 않기에 큰 문제는 아니다.
야생에서 썬더라이가 그리 흔한 편은 아니지만, 썬더볼트의 성능이 별로 안 좋아서 가치는 낮은 편. 그나마 3세대까지는 같은 2성에서 에레브보다는 낫다는 이점이 있었으나 4세대에 에레키블이 추가된 이후로는 이것도 옛말이 됐다. 진화형이라 색이 다른 포켓몬도 안 나온다.

난이도는 입치트에 비해 낮은 수준. 공격 종족치는 입치트보다 높지만 대신 방어 종족치가 약간 낮고 방어 타입이 더 좋지 않다. 부스터, 에브이 등의 불꽃 또는 에스퍼 타입이 구하기 쉬우면서 쓸만한 편이다. 특히 불꽃 타입은 로젤리아의 자속 풀 타입 공격기와 매지컬샤인을 모두 반감하여 방어 타입 면에서도 유리하다. 얼음 타입 중에는 씨카이저, 파르셀 등이 접근성도 높고 성능도 무난하여 권장할 만하나 풀 타입에 약점을 찔리는 것이 조금 아쉽다. 비행 타입의 경우 흔하게 구할 수 있는 포켓몬은 장기적인 투자 가치가 없고 상급 포켓몬은 로젤리아 레이드용 포켓몬을 고민하는 레벨이 구하기는 어려우며 타입에 따라서는 로젤리아의 특정 기술에 약점을 찔리기도 하기에 그리 효율적이지 못하다.
로젤리아는 야생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4세대에 추가된 진화체 로즈레이드는 단연 최강의 독 타입 포켓몬이자 풀 타입으로도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강력한 포켓몬이라, 풀 타입이 궁하거나 독 타입을 한두 마리쯤 확보하고 싶다면 투자할 가치 정도는 있다. 색이 다른 포켓몬도 나온다.

1성 샤프니아 레이드의 강화 버전. 가치와 공략법은 동일하다.


종족치 자체가 낮고, 방어 타입 때문에 얼음에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는 데다가 기타 상성인 드래곤과 페어리 타입도 제대로 견제하지 못하기에 쉬운 편.

특히 프리져 등이 노말 어택 용의숨결 말고는 죄다 반감시키기에 상성상 우위이다. 다만, 포푸니라는 벌레의야단법석에, 디아루가는 땅에 약하다는 점에서 다소 불이익이 있다.

1성 톱치 레이드와 비교하면 색이 다른 포켓몬이 안 나오는 대신 플라이곤을 보다 쉽게 얻을 수 있으며 더 많은 사탕을 얻을 수 있다.

약점이 풀 하나뿐인 대신 풀에는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며, 가장 높은 체력이 무의미해져서 CP가 낮은 보스가 되었으며 방어 타입이 동일한 늪짱이처럼 비자속기 하나 외에는 풀 타입에게 거의 모든 기술이 반감되기까지 해 난이도는 낮다.

미꾸리는 흔한 포켓몬이며, 메깅은 PvP 슈퍼리그 외에는 쓸 일이 없고 진화체라 색이 다른 포켓몬도 안 나온다.
1성에서 2성으로 올라왔다. 레이드의 가치도, 공략법도 동일하다.

릴링과 마찬가지로 1성에서 2성으로 올라왔다. 공략법도, 가치도 동일하다.

2성 레이드 중에서 가장 CP가 낮은 보스이다.
2019년 5월 22일에 처음으로 2성 버전이 등장했다. 1성보다 CP가 약간 높지만 큰 차이는 없고, 상대하는 방법 및 레이드의 가치도 동일하다. 빈티나 자체가 종족치는 처참한 수준이기 때문에 난이도는 체력 좀 높은 1성과 다름없다.


단일 얼음 타입이라 반감시키는 타입이 얼음 뿐이며 공격과 방어 종족치 전부 좋지 않고 약점 타입을 견제할 기술도 바위 타입을 견제하는 자이로볼 뿐이라 난이도는 낮다. 기타 상성의 경우 버섯모나 땅+바위 타입은 얼음에, 메타그로스는 섀도볼에 약점을 찔린다. 바위 타입 중에서도 자이로볼에 약하지 않은 보스로라, 1배 섀도볼만 제외하고 전부 이중으로 반감시키는 히드런 등이 최적의 카운터.

1성 눈꼬마 레이드와는 달리, 얼음귀신 레이드로는 색이 다른 포켓몬을 구할 수 없고, 눈여아를 구할 수 없기에 인기는 저조하다.
단일 물 타입의 상성인 전기 또는 풀 타입으로 상대하면 쉽다. 냉동빔이 풀 타입의 약점을 찌르기는 하나, 비자속 냉동빔으로 공격자를 위협할 정도로 진주몽의 공격 종족치가 높지는 않다. 단일 물 타입이라 약점이 적은 대신 반감시키는 타입도 많지 않으므로 적당한 포켓몬을 골라서 힘으로 찍어 눌러도 무방하다.
진주몽은 야생에서 쉽게 접할 수 없으며, 색이 다른 포켓몬이 있을 뿐만 아니라 진화체가 2종류나 존재하기에 도감 등록용으로 레이드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실전용으로는 헌테일 분홍장이도 사용되지 않는다.


같은 단일 풀 타입인 나무돌이와 대동소이하다. CP가 낮고 거의 풀 타입 기술만을 배우며 스페셜 어택 중 유일하게 풀 타입이 아닌 누르기 또한 어떠한 포켓몬에게도 유리하지 않기 때문에 상성 포켓몬의 상당수가 쾌적하게 공략할 수 있다. 맘모꾸리 등 일부 포켓몬이 풀에 약점을 찔리는 정도.

1성 모부기 레이드에서 언급했듯이 토대부기의 가치는 높지 않고, 이 경우는 진화형이라 색이 다른 포켓몬을 구할 수도 없다.
CP가 낮은 편인데다 배우는 기술들이 격투와 불꽃 타입 뿐으로 단조롭고, 강력한 어태커가 다수 포진한 물과 에스퍼 타입에 약하기 때문에 레이드 난이도가 낮다. 특히 물 타입의 경우 파이숭이의 불꽃 타입 기술을 반감시킬 수 있어 더욱 손쉽다. 덕분에 절대적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편인 거북왕 등으로도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다. 그밖에 비행 타입으로도 어렵지 않고 땅 타입도 무난한 편이다. 단, 방어 타입에 따라 특정 포켓몬은 격투 또는 불꽃 타입 기술에 약점을 찔릴 수 있으니 약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맘모꾸리와 몰드류는 파이숭이의 모든 기술에 약점을 찔려서 부담이 많이 되는 편.
1성 불꽃숭이 레이드에서 언급했듯 초염몽의 가치는 높지 않고, 이 경우는 진화체라 색이 다른 포켓몬도 안 나온다.


늪짱이와 비슷한 스탯을 갖고 있지만 이중 약점이 없는 단일 물 타입이라 늪짱이보다는 조금 어렵다. 풀 타입의 경우 얼다바람에 약점을 찔린다는 점 또한 난이도를 높이는 요인. 얼다바람 상대로는 풀보다는 전기 타입으로 상대하는 것이 유리하다.

1성 팽도리 레이드에서도 언급했듯 엠페르트의 가치는 높지 않고, 이 경우는 진화체라 색이 다른 포켓몬을 구할 수도 없다.
비버통의 기술 배치는 노말과 물 타입 뿐이라 상성 타입에 대항하기 어렵다. 물 타입 기술을 배우고 있으면 풀 타입을 꺼내서 안정적으로 제압할 수 있고 다른 경우라도 격투와 전기 타입의 화력으로 빠르게 때려눕힐 수 있다. 1성 비버니 레이드에서 언급했듯 비버통의 가치는 낮다.

약점이 3개 뿐인 단일 벌레 타입이지만 CP가 낮고 제비반환 외에는 모든 기술이 벌레 타입이라서 난이도가 낮다. 번치코 등, 제비반환에 약한 포켓몬, 벌레 타입에 약한 마기라스로도 수월하게 깰 수 있다. 1성 귀뚤뚜기 레이드에서 언급했듯 귀뚤톡크의 가치는 낮다.

1성에서 2성으로 올라왔다. 당연히 공략법은 동일하다.

1성 세꿀버리 레이드의 강화 버전. 당연히 공략법은 동일하다.

2020년 4주년 이벤트 때 1성에서 2성으로 올라왔다. 가치와 공략법은 동일하다.

1성 딥상어동 레이드의 강화 버전. 가치와 공략법은 동일하다.


2020년 GO Fest 프렌드 챌린지 이벤트 때 2성으로 올라왔다. 가치와 공략법은 동일하다.
2020년 벌레타입 이벤트 때 2성으로 올라왔다. 공략과 가치는 동일하다.


1성에서 2성으로 올라왔다. 당연히 공략법은 동일하다.

단일 물 타입이라 약점은 둘 뿐인데, 물의파동을 제외하고 상성 중에서 풀 타입의 약점을 찌른다는 점이 껄끄럽다. 심지어 일부 복합 타입 포켓몬은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는 경우도 있다. 전기 타입의 경우는 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형광어는 야생에서 보기 드물어 희소하지만 네오라이트는 성능이 좋지 않다.

약점은 격투 뿐인 노말 타입이지만 CP가 낮고 자속기는 노말 어택 뿐이라 난이도가 쉽다. 다만 치근거리기로 격투 타입을 견제하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치근거리기에 약하지 않은 번치코와 루카리오는 구멍파기를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가령 격투 타입이 없더라도 상성상 불리하지 않은 어태커를 꺼내도 무방하다.

1성 요테리 레이드에서도 언급했듯 바랜드의 가치는 낮고 이 경우는 난이도가 더 높으면서 색이 다른 포켓몬도 안 나오기에 더욱 가치가 떨어진다.

약점이 3개 뿐인 단일 악 타입인데 그 중에서도 격투 타입은 페어리 타입 기술에, 페어리 타입은 더스트슈트에 약하다는 점이 껄끄럽다. 심지어 버섯모는 악 타입 기술을 제외하고 약점을 찔린다. 그나마 벌레 타입이 약점을 찔리지 않지만 성능이 다소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하지만 CP가 낮은 보스이므로 공략이 어렵지 않다.

쌔비냥은 야생에서 구하기 어렵지 않고 레파르다스는 성능이 안 좋아서 가치는 없다.

단일 약점만 3개 뿐이지만 CP가 낮고 1성 콩둘기 레이드와 거의 모든 면에서 동일하다. 같은 방식으로 공략하면 된다.

1성 콩둘기 레이드에서 언급했듯 켄호로우의 가치는 낮은 편. 이 경우는 색이 다른 포켓몬도 안 나온다.

단일 바위 타입이라 약점도 5개로 많고 기술 배치가 자속 아니면 땅 타입 뿐이라 어렵지 않다. 다만, 강철 타입은 구하기가 쉽지 않으며 땅에 약점을 찔리기에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고, 보스로라가 구하기 쉽지만, 기본 성능이 다소 떨어지며 땅에 극히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기타 상성 중 일부 복합 타입 포켓몬이 바위 또는 땅에 약점을 찔리는 경우도 있고, 암트르의 모든 기술을 반감시키는 버섯모 등이 최적의 카운터.

1성 단굴 레이드와 비교하면 난이도가 더 높은 대신 한 번만 더 진화시키면 되고, 사탕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CP가 1성 최상위권과 버금갈 정도로 낮고 이중 약점은 없지만 단일 약점이 5개로 많으며 기술 배치도 에스퍼와 비행 타입 뿐이라 공략이 쉽다. 팬텀이나 테라키온이 에스퍼에 약하지만 큰 문제는 아니며, 마기라스나 자포코일 등 또르박쥐의 기술을 전부 반감하는 포켓몬도 많은 편.
또르박쥐는 야생에서 흔하고, 맘박쥐는 다소 까다로운 진화 조건을 갖고 있으면서 성능도 좋은 편이 아니다.

할로윈 이벤트 한정으로만 나오는 보스.
단일 고스트 타입이라서 약점이 2개 뿐이지만 CP가 1성급으로 낮아서 상대하기 쉽다. 악 타입은 데스마스의 모든 기술을 반감시키는 대신 고스트 타입은 맞상성이라는 점이 거슬리지만 데스마스의 공격 종족치가 낮아서 별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CP가 낮으므로 반감당하는 4개 타입만 피하면 된다.
데스마스는 할로윈 이벤트 기간이 아니면 등장하지 않지만 데스니칸의 성능이 안 좋아서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색이 다른 포켓몬이 나오기는 하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그럭저럭 있다.


1성 슬리프 레이드의 강화 버전. 능력치 차이를 제외하면 슬리프와 방어 타입과 기술 배치가 동일하기에 같은 방식으로 공략하면 된다.

고디탱은 야생에서 흔하지 않기에 희소성은 있지만 고디모아젤은 성능이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단일 에스퍼 타입이라 약점은 3개 뿐이며 그 중에서 고스트 타입은 나이트헤드에 약점을 찔리는 것이 거슬리지만 CP가 낮아서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다만 팬텀은 번개를 제외한 스페셜 어택에 약하기에 부담이 많이 되는 편.

유니란이 야생에서 흔하지 않기에 희소성은 있지만 란쿨루스의 성능은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방어 타입이 동일한 유니란과 비슷하다. CP가 비슷하며 기술까지 고스트 타입을 견제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대신 악 타입으로 공략하면 모든 기술이 반감당하기에 유니란 이상으로 쉽게 깰 수 있다.

리그레가 야생에서 흔하지 않기에 희소성은 있지만 벰크의 성능은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2020년 8월 울트라 언록 이벤트에서 2성으로 올라왔다. 가치와 공략법은 동일하다.




철시드는 야생에서 희귀한 포켓몬이며 너트령은 PvP 또는 체육관 방어용으로 유용하기에 도전할 가치가 있는 레이드다.

[1] U, L, T, R, A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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