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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8 16:49:58

진흙폭탄

[include(틀:포켓몬 기술, 땅=, 특수=,
파일=진흙폭탄 1.png, 파일=진흙폭탄 2.png,
한칭=진흙폭탄, 일칭=どろばくだん, 영칭=Mud Bomb,
위력=65, 명중=85, PP=10,
효과=단단한 진흙구슬을 상대에게 발사하여 공격한다. 30% 확률로 명중률을 떨어뜨린다.,
성능=랭크, 성질=비접촉, 성질2=폭탄)]

4세대부터 등장한 땅 타입 특수기. 삼색 엄니와 동급의 위력이지만, 85로 명중률이 낮고, 상위호환인 대지의힘도 있어서 외면받는 기술이다. 견제기로 넣어보려 해도 땅 타입 포켓몬 이외에 배우는 포켓몬은 강챙이, 왕구리, 질뻐기, 독개굴, 아보크, 골덕, 델케티, 해피너스가 고작이며, 골덕을 제외하고는 전부 물리 어태커나 깔짝형으로 키우는 포켓몬이고, 골덕은 기술칸이 부족한 포켓몬이라 이걸 넣을만한 여유가 없다.

만약 명중률이 95에 좀 더 배우는 포켓몬(주로 물 타입)들이 많았다면, 삼색 엄니처럼 견제기로 많이 사용되었을지도 모르는 여러모로 아쉬운 기술.

진흙 덩어리를 토해 내는 기술로 보이니 만큼 땅 타입이라도 비행 타입을 때릴 수 있어야 할 것 같지만, 그런 거 없다.

위력, 기술 분류, 부가 효과가 유사한 기술로 대포무노포가 있다.

8세대에서부터 삭제되었다.

포켓몬 GO에서는 3차징에 위력 55[1]인 기술이다. 위력도 낮고 배우는 포켓몬도 다 CP가 낮은 포켓몬들이라 활용의 여지가 별로 없지만 트레이너 배틀 에서는 에너지 40 데미지 60으로 그럭저럭 괜찮은 위력을 가진 유용한 기술이 되었다. 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메깅, 독개굴, 메더는 모두 트레이너 배틀에서 강력한 포켓몬 들이다.


[1] 트레이너 배틀 기준 데미지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