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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9:44

KIA 타이거즈 갤러리/다른 팀 갤러리와의 관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KIA 타이거즈 갤러리
1. 개관2. 상세
2.1. SSG 랜더스 갤러리
2.1.1. 2009 ~ 2012 시즌2.1.2. 2013 ~ 2014 시즌2.1.3. 2015 시즌2.1.4. 2016~2017 시즌2.1.5. 2018 시즌2.1.6. 2019 시즌2.1.7. 2020 시즌2.1.8. 2021 시즌
2.2. LG 트윈스 갤러리
2.2.1. 2009 ~ 2013 시즌2.2.2. 2014 시즌2.2.3. 2015 시즌2.2.4. 2016 시즌2.2.5. 2017 시즌2.2.6. 2018 시즌2.2.7. 2019 시즌2.2.8. 2020 시즌2.2.9. 2021 시즌
2.3.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2.3.1. 2010 ~ 2012 시즌2.3.2. 2013 시즌2.3.3. 2014 시즌2.3.4. 2015 시즌2.3.5. 2016 시즌2.3.6. 2017 시즌2.3.7. 2018 시즌2.3.8. 2019 시즌2.3.9. 2020 시즌2.3.10. 2021 시즌2.3.11. 2023 시즌
2.4. 한화 이글스 갤러리
2.4.1. 2008 ~ 2010 시즌2.4.2. 2011 ~ 2012 시즌2.4.3. 2013 ~ 2014 시즌2.4.4. 2015 시즌2.4.5. 2016 ~ 2017시즌2.4.6. 2018 시즌2.4.7. 2019 시즌2.4.8. 2020 시즌2.4.9. 2021 시즌
2.5.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2.5.1. 2013 시즌2.5.2. 2014 시즌2.5.3. 2015 시즌2.5.4. 2016 시즌2.5.5. 2017 시즌2.5.6. 2018 시즌2.5.7. 2019 시즌2.5.8. 2020 시즌2.5.9. 2021 시즌
2.6.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
2.6.1. 2009 시즌 ~ 2012 시즌2.6.2. 2013 시즌2.6.3. 2014 시즌2.6.4. 2015 시즌2.6.5. 2016 시즌2.6.6. 2017 시즌2.6.7. 2018 시즌2.6.8. 2020 시즌2.6.9. 2021 시즌
2.7. 두산 베어스 갤러리
2.7.1. 2010 ~ 2012 시즌2.7.2. 2013 시즌2.7.3. 2014 시즌2.7.4. 2015 시즌2.7.5. 2016 시즌2.7.6. 2017 시즌2.7.7. 2018 시즌2.7.8. 2019 시즌2.7.9. 2020 시즌2.7.10. 2021 시즌
2.8. NC 다이노스 갤러리
2.8.1. 2013 시즌2.8.2. 2014 ~ 2015 시즌2.8.3. 2016 시즌2.8.4. 2017 시즌2.8.5. 2018~19 시즌2.8.6. 2020 시즌2.8.7. 2021 시즌
2.9. kt 위즈 갤러리
2.9.1. 2015 시즌2.9.2. 2016 시즌2.9.3. 2017 시즌2.9.4. 2018~19시즌2.9.5. 2020 시즌2.9.6. 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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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관

유일한 전라도 연고지인 갤러리이다. 또한 프로야구 제10구단 관련 논란 문서를 봐도 알겠지만 창단 과정에서 부영그룹을 필두로 한 전북이 야구단 유치를 노렸지만, KBO가 KT의 수원의 손을 들어주면서 호남 연고팀은 여전히 KIA가 유일하게 되었다. 도배방지코드 도입 전까진 정말 심심하면 털렸다. 그러나 현재는 도배방지코드가 없어져 다시 많은 분탕들이 난입하고 있다. 2011시즌 들어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지분을 좀 가져가나 했으나 금방 잠잠해졌다. 2013년 LG나 2014년 삼성 등이 역대급으로 어그로를 끌고 다녔어도 KIA의 아성을 넘지 못했지만 2015년 새롭게 떠오른 공공의 적과 수능협정으로 어느정도 분탕이 정리되었다. 그리고 2016년은 공공의 적이 돡갤로 확대되고 거기에 약쟁이마저 판을 치면서 더더욱 변방으로 밀러나 버리는 듯했으나 최근 2016년 잠실 야구장 폭력 사태로 인해 다시 어그로를 끌기 시작했다.

야갤의 성향 자체가 바뀔 때[1]나 상황이 나아지길 그나마 기대할 수 있겠는데, 오히려 균형을 맞춘답시고 성향이 모두까기로 더 개판이 되어버려서 사실상 이런 상황이 나아지길 기대하기는 무리인 듯하다.

그리고 2017년 기아가 1위로 치고 올라가면서 다시 끔 전 갤의 어그로를 끌게 되었다. 칩갤의 경우 최형우로 틀어졌고, 꼴갤의 경우에도 꼴현종 및 최형우 이대호 비교로 틀어졌고, 쥐갤의 경우는 작년의 순위경쟁+차우찬+와일드 카드로 틀어졌고, 칰갤의 경우는 호구 트레이드, 돡갤은 임창용 오재원 저격, 겆갤의 경우 이정후, 솩갤의 경우에는 4월의 트레이드가 KIA에 날개를 달아주는 꼴임과 동시에 이명기의 기회드립등으로 인해 틀어졌다. 그나마 NC, KT 등 신생팀 갤러리들은 반응이 덜 한 편이지만 이들의 화력은 있으나 마나.[2]

그런데 8개구단과 사이가 안 좋은거 치고 타팀 갤러들이 놀러왔을때 잘 받아주는 편이긴 하다. 분탕만 아니라면..[3] 다른 1위 달리던 팀들에 비해 암흑기도 아주 끔찍한 편이 아니었고 아직 잘나간지가 오래 되지도 않았고 결정적으로 전 시즌 우승팀인 두산이 가지가지 방법으로 어그로를 끌고 있어서 아직 덜한 것이지 계속해서 팀이 잘나간다면 디시 특성상 다른 공공의 적들과 비슷한 길을 걸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포털이든 디씨든, 기아팬들의 화력이 압도적이라 다른 갤러들이 크게 아무 말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 갑자기 어그로를 확 끌게 된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최형우 사구 사건. 라팍에서 최형우가 사구를 맞은 후 대다수 삼팬들을 포함한 드림석 관중들이 심창민 이름을 연호하는 비매너를 보이고 네이버나 갸갤에서는 삼성을 죽어라 깠다. 그런데 이전부터 악성 기아팬들의 어그로와 분탕들, 개념글 조작 등의 이유로 벼르고 있던 다른 팀들이 뭉쳐 최형우와 기아를 까는 바람에[4] 칩갤과 갸갤의 사이는 완전히 파탄났고, 이 때를 중심으로 화살이 팬들이 빠져나간 두산에서 기아로 몰리게 된다. 결국 갸갤에 다시 코드가 걸렸다.

다른 팀갤뿐 아니라 엠엘비파크와도 사이가 안 좋다. 갸갤에서 엠팍은 존댓말 쓰는 일베로 취급할 정도.[5] 기아팬이라면서 헥터를 약터라 부르거나 최형우를 욕하는 모습에 정나미가 떨어져서라고 한다.

8월 29일 최규순에게 돈을 건넨 구단이 KIA로 밝혀지자, 전 사건들과는 비교도 안 되게 엄청나게 까였다. 다만 다음날에 삼성과 넥센이 매수 사실이 드러나면서 소강상태.

9월 이후로는 돡갤이 꼴갤과의 갈등, 정규리그 우승경쟁 중에 어우두 설레발, 져주기 드립으로 많은 어그로를 끌었던 탓에 까임 지분을 다시 가져가고, 꼴갤이 준플레이오프 기간에 많은 설레발을 치고 각 갤을 돌면서 어그로를 끌어 다른 갤한테 까이게 되면서 그나마 조용해진 편이다.

2018년은 성적이 전년에 비해 떨어진데다 김기태 퇴진 시위가 성공을 거두었다고 보기는 어려워 차츰 받는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 12월 이후에는 메론갤[6]이 되어 버리는 바람에...[7]

2. 상세

2.1. SSG 랜더스 갤러리

팀갤 설치 이전 통합야갤시절에도 이범석 빈볼 시비와 윤길현 욕설 사건 등으로 사이가 매우 안 좋았다.

2.1.1. 2009 ~ 2012 시즌

2009년 한국시리즈 이후에는 극도로 사이가 악화됐다. 이후로도 서로를 철천지 원수로 바라보는 상태. 여담이지만 이것이 2010년 유행한 홍어드립이 디시 전역으로 퍼지는 계기가 되었다. 다만 이 사태 자체를 주도한 것은 '솩갤러'가 아니고 '솩빠 야갤러'인 일명 '태그갑'의 행동이었다.[8] 이제 와선 별 의미가 없긴 하지만 아무튼 사이가 매우 안좋다. 2009년 이후 2012년까지 양 팀갤간의 교류는 거의 제로에 가깝다.

2.1.2. 2013 ~ 2014 시즌

2013년 5월 6일 김상현, 진해수 ↔ 송은범, 신승현 트레이드가 양팀 폭망으로 끝난데다, 양 팀 감독이 희대의 무능감독이라 서로 동병상련의 처지가 됐다.[9] 돌멍게 돌만수 중 누가 더 낫나와 양팀 돌감독들 맞트레이드가 공통 관심사. 두 팀 모두 삼성을 극도로 싫어한다는 공통점도 있어서 그런지[10] 사이가 좋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다른갤처럼 시도때도 없이 으르렁거리지는 않는다. 올스타전때는 동맹도 맺었을 정도. 다만 쥐꼴동맹처럼 친하게 지내는건 아니고 너네나 우리나 사방이 적이라 동맹맺을 곳도 없으니까 한심한 좆목질 하지 말고 그냥 찍어주기만 하자는 식의 동맹.

한동안 그냥 서로 무관심에 가깝게 2014년을 보내고 있었지만 시즌 후 다시금 사이가 악화됐다. SK는 김광현, KIA는 양현종이 포스팅 자격을 얻었는데 포스팅 전 최동원 상 수상 논란이라던가 올해 둘의 성적 논쟁 등으로 조짐이 보이다가 SK가 프런트의 지나친 설레발과 생색내기 후 포스팅을 시도하였다가 200만불에 입찰됐다는 소식이 나오고, 양현종은 현지에서 엄청 호의적으로 본다, 김광현보다 우위로 본다는 등의 언플이 나오는 걸 국내 언론들에서 계속 우려먹자 사이가 안좋아졌다.

2.1.3. 2015 시즌

게다가 2015시즌 들어서는 과도한 양현종 깎아내리기로 패드립에 지역드립까지 걸삼자 사이가 더욱 안좋아졌다. 올스타전 투표때 처음 본 고닉이 양 팀갤을 돌아다니며 동맹을 맺자며 들쑤셨으나 두 갤러리간의 사이가 상당히 안 좋기 때문에 여전히 냉전 중.

2.1.4. 2016~2017 시즌

작년과 시즌 초만 해도 냉전이였으나 4:4 트레이드 이후 서로서로 보내준 선수에 대한 사용설명서(?)를 전달해주고 경기에서 활약하거나 말아먹을 때마다 인사하러 오는 등 사이가 나아지고 있다. 그러나 트레이드 건으로 발생하는 분탕 때문에 사이가 다시 험악해지는 중이다.

6월 꼴갤의 올스타전 투표 가이드 뒤통수로 꼴데 찍느니 솩을 찍겠다는 분위기로 그리 나쁘지는 않다. 올스타전 투표에서 갸갤에서는 한동민을, 솩갤에서는 김민식을 뽑아주기로 맞교환을 성사시킨 것도 있고(일명 동민식). 한동민 김동엽은 갸갤에서 아예 기둥을 세울 정도....였는데 6월 15일 솩갤에서 강민호-나지완 설전에 대해 나지완을 까고 단체로 홍어드립을 시전하면서 연합이 깨졌다. 미안한데 나 한동민 못 뽑겠다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로 제일 먼저 솩갤을 털었다. 그러나 솩갤은 병먹금이 잘 돼 있어서 일찍 철수하고 다른 갤을 털었다.

2017년 9월 현재 최정이 MVP가 되어야한다, 양현종이 되어야 한다며 이래저래 썰전이 오가는 중. 둘 다 3루수/좌완투수로서 대기록을 세운지라 누가 수상하든 일리가 있었으나 양현종이 수상하자 양 갤은 다시 폭발했다.

양현종의 재계약 기사가 나지 않자 SK가 탐내는 중이다. 갸갤에서는 MVP때는 양현종을 까내리더니 이제와서 치켜세우냐며 이중성이 역겹다고 서로 욕하는 중. 매일 솩갤에서 분탕들이 와서 솩쪼/솩현종 드립을 치고 갸갤러들도 솩갤에 와서 김광현<<<양현종 드립을 친다. 그러나 아무래도 팬수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갸갤러들이 많아서[11] 거의 항상 KIA의 승리로 끝난다.

12월 28일 오후 양현종이 KIA와 재계약하자 갸갤은 축제분위기가 되어 최정이 KIA에 오고 김주형이 보상선수로 SK에 갈거라며 솩갤을 털었다. 이에대해 솩갤에서는 갸정은 되고 솩현종은 안되냐며 내로남불이라고 한다. 애초에 본인들이 시작한건 기억도 안나는 모양이다. 그냥 제삼자들이 보기엔 둘 다 유치하기 짝이 없지만.

2.1.5. 2018 시즌

여전히 양현종>김광현을 외치는 갸갤러들이 초딩마냥 솩갤로 침범하면 '응 느그 레전드 90억'이라며 유치원생 수준으로 받아치며 사이가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반대로 김광현>양현종을 외치는 솩갤러들이 초딩마냥 갸갤로 침범하면 ' 느그 고랄은 등판은 했냐?'라는 유치원생 수준으로 받아친다.

갸갤러들이 꾸준글로 '타이거즈 갸정'을 솩갤에 올리면 솩갤러들은 댓글로 애니 OST를 도배하거나 '느그 종신 3루수 김 "the baseball" 주형'이라며 보답해준다. 그러나 점점 꾸준글이 올라오는 빈도도 적어지며 가끔씩 올라갈때면 병먹금으로 조용히 비추만 박고 사라진다.

가끔 가다 오덕들이 갸갤에 찾아오면 갸갤러들이 친절하게 솩갤로 가라고 댓글 달아준다.

이후론 솩갤의 주적이 칰갤로 바뀌고, 순위경쟁 상대팀인 두산에 KIA가 강세를 보이자 작년에 비해선 사이가 엄청나게 개선되었다.

그리고 어느 양아들 블로킹이 톱급이라는 말을 해서 팔아먹은 덕택에 솩이 아니라 이라고 불러야 한다는 말도 나온다.

2018년 한국시리즈에서 SK가 우승하곤 더욱 나아졌다. 두 팀 다 두산에게 준우승을 안겼고, 8만의 우승이며, 국가대표 에이스이자 양 팀의 레전드급 현역 좌완 투수가 팀의 우승을 마무리짓는 세이브를 올리기도 했고 여러모로 비슷한점이 많아서 동질감을 들게 한 것도 큰 원인인 듯 하다. 한 갸갤러가 우승 축하 기념으로 사실 1년 전 한 경기의 스코어가 각각 17년 우승, 18년 우승을 뜻하는 것이라 하자 많은 추천을 받고 개념글에 올라갔다.

2.1.6. 2019 시즌

단장에서 감독으로 직책을 옮긴 염경엽이 김기태의 절친인 탓에 접점이 생겼다. 염경엽이 김기태 상대로 감독일때 상대 성적이 매우 좋아서 팀 상성을 깨고 KIA전 상대 전적이 좋아지지 않을까 SK 갤러들이 기대하기도 했다. 정작 첫 맞대결 3연전은 1무 2패로 SK가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지는 바람에 상성 소리는 쏙 들어갔다. 게다가 18 시즌의 악몽때문에 문학 KIA전은 가는게 호구라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

4월 12일 KIA의 14사사구 허용과 SK의 21잔루(...)라는 기형적인 기록 끝에 연장 12회 4대4 무승부가 나오자 '어떻게 이런 팀이 재작년/작년에 우승했냐'며 서로 자조하다가 '이런 팀에 우승을 내준 두산이 호구(...)'라고 결론짓고는 합심해서 돡갤을 털어버렸다.[12] 이 경기를 끝까지 본 우리가 패배자다

이후 양현종이 4월까지의 좋지 않은 컨디션을 극복하고 엄청난 기세로 자신의 성적을 끌어올려 김광현을 따라잡으면서 김광현과 양현종의 비교로 간간히 충돌하고 있다. 게다가 기아가 7~8위에서 허우적대고 SK가 1위를 달리는 와중에도 상대전적이 기아의 우세로 끝나서 마지막 자존심은 지켰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두산이 10월 1일 정규시즌 우승을 탈환하자 감정이 상할대로 상해있던 갸갤러들이 몰려가 육절못(...) 재평가를 열심히 하고 있다.

2.1.7. 2020 시즌

매우 험악하다. 솩갤에서는 꼭 기아만 만나면 갤이 더러워진다면서 질색하지만 갸갤은 더 사이 안좋은 팀들하고 경기할때도 별일 없었는데 왜 지들이 병먹금 못하고 여기와서 화내냐면서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인다.[13] 거기에 솩갤의 X재원같은 고닉들이 와서 대놓고 분탕을 치는데 걔는 솩갤에서도 어그로취급 받는 애인데 왜 병먹금 못하고 여기와서 화내냐/어그로 취급한다면서 념글 올리는건 뭔데 하는 식으로 계속해서 분쟁이 이어지는걸 봐선 갈등이 더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오죽하면 스트존과 보크 판정으로 인해 논란이 되었던 LG전이 끝나고 갤이 털렸는데 그건 지고있는 기아팬들이 분탕을 치는 거라고 우기는 글이 념글에 간걸 보면...

몇 년 전부터의 김광현 VS 양현종 우위론 키배는 더 강해지면 강해졌지 약해지지 않은 건 당연한 일이다.

김광현 등판일마다 갤이 분탕들로 미어터지고 추천수를 주작한 념글이 올라간다. 아예 김광현 등판일 오전에는 갤을 들어오지 않는 갤러들도 많다.

시즌 최종전에서 12회까지 가는 병신 매치 끝에 희대의 싹쓸이 폭투로 KIA가 멸망하자, 솩갤에서는 10위 노리니까 대주는데 왜 받아먹질 못하냐고 디스했고, 그리고 갸갤러는 그냥 유사야구단인 팀을 깠다.

2.1.8. 2021 시즌

비시즌에 들어서자 매우 험악해졌다.

분탕들이 김광현 vs 양현종 떡밥을 굴리자 병먹금 못하는 양갤러들 덕분에 솩갤에선 하루에 3개씩 양현종 혹은 전라도를 까는 글이 개념에 가있다.

시즌 개막 후에는 오원석 이의리의 신인왕 경쟁 구도가 형성되자 이를 두고도 충돌하고 있다.

7월 12일 NC와 두산의 코로나 감염으로 리그 중단이 일어났을때, KIA와 SSG가 이에 반대했다는 김태우 기자의 트윗이 나오자 서로 근본있는 구단이라며 칭찬해주었다.

그러나 이러한 훈훈한 분위기도 얼마 못갔고 올림픽 기간 동안 이의리가 호투하자 김광현과 비교하는 몇멸 갸갤러와 분탕들의 활약에 힘입어 사이가 다시 험악해졌다.[14]

2.2. LG 트윈스 갤러리

2012년까지는 영구적인 적대관계였으나 쥐갤이 2013년, 2014년에 각각 혀갤과 삼성갤과 사실상 원수가 됨으로써 사이가 비교적 좋아졌다가... 2016년 와일드카드 이후 적대관계로 돌아서는 중.

2.2.1. 2009 ~ 2013 시즌

LG 출신인 이용규가 KIA에서 성공하고, 2009년 김상현, 박기남 ↔ 강철민 트레이드로 KIA가 큰 이득을 본 후 신난 KIA팬들이 LG팬들에게 'LG는 사랑입니다'라며 심하게 놀렸고 특히 저 기간 중 무등구장에서 다친 김정민 코치를 조롱하는 등 여러 어그로가 원인이 되어서 이후 완전한 적대관계가 되었다. 그 이후 오프라인에서 기타 여러가지 잡음까지 일면서[15] 사이가 더 틀어졌다. 그래서인지 쥐갤러들이 가장 열성적으로 홍어드립, 호성드립, 탱크드립, 5.18 폭동드립을 치고 있다. '호랑이기운'이라는 닉으로 갸갤러로 위장하면서 쥐갤에서 홍어드립, 버스 전복드립을 치던 쥐갤러가 걸리기도 하였다. 2013년 쥐갤러 고등학생 송파살쥐가 KIA 타이거즈 갤러리에서 5.18 희생자 시신이 늘어선 사진과 함께 '홍어포 한장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가 5.18 왜곡 신고센터에 의해 광주지방검찰청에 고소당했다.

2013 시즌이 끝난 후, 이용규 대신 이대형을 영입하자 쥐갤러들이 갸갤에서 하도 분탕을 치는 바람에 사이는 더더욱 안 좋아졌다.

2.2.2. 2014 시즌

그러나 각각의 주적이 삼성 라이온즈 넥센 히어로즈로 바뀌면서 무관심으로 바뀌었고 2014년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엔트리 논란에서 한창 버닝하던 안치홍의 탈락으로 인해 관계가 묘해졌다. 엘지도 오지환 김상수에 밀려 떨어지는 바람에 묘하게 같이 반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인 입장. 쥐갤러들이 봉중근이 블론해서 메달 못딸거라고 위로하는 상황이다. 물론 쥐갤러들은 아직 기아, 갸, 개아 같은 말을 용인하지 않는 상황이지만 이번 엔트리에 대한 불만을 같이 공유하는 중. 두 갤러 다 경찰 야구단 영혼의 키스톤 콤비 드립을 치고있는 상황이다.

시즌 끝나고 나서는 런동님 감독 선임건으로 두 갤러리간 교류가 생긴 편이다. 엘롯기간의 관계도 과거하곤 다르게 화목해져가는 편이고 삼갤에 맞서서 두 갤러리가 삼성이 인기팀임을 증명하는 '삼증서'를 발급하는등 삼성이라는 공동의 적을 두고서 가까워졌다.

2.2.3. 2015 시즌

물론 2015년 새해가 오면서 다시 서로 비방하고 있지만 그래도 예전의 피튀기던 상황에 비해서는 상전벽해다. 가끔 온건한 쥐갤러들하고 온건한 갸갤러들이 갸갤에서 놀기도 한다.

2015년 시즌 초반엔 눕동님 사건 등 으로 사이가 예전처럼 으르렁 거리나 싶었으나 5월되면서 엘롯기 모두 막장테크를 타면서 쥐갤, 꼴갤하고 모두 강제동맹을 맺었고 서로를 응원하는 훈훈한 상황이 발생했다. 게다가 올스타전때까지 엘지가 9위를 찍는 바람에 LG팬들의 투표화력이 예전만 하지 못하게 되었다. 안그래도 나지완이 삽질을 하고 있고 나눔팀 외야수 부문 나지완을 꼴찌로 만들려고 갸갤러들이 일부러 나지완을 안 찍고 있었으나, LG팬들이 이를 눈치채고 이진영을 나눔팀 외야수 꼴찌로 만들려고 오히려 나지완을 찍어주는 훈훈한 상황을 연출시키고 있다.

2.2.4. 2016 시즌

전반적으로 작년도 강제동맹 여파와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 사이가 많이 누그러졌다. 아무래도 쥐갤도 09년도 최악의 어그로 에서 많이 벗어났고 4~5월에 둘다 올라감과 내려감이 비슷한 상황이라 그냥 잘 지내는 정도다. 하지만, 2016년 잠실 야구장 폭력 사태로 인해 우리집에 서 왜 난리치냐는 쥐갤의 반응때문에 예전처럼 사이가 안좋아질 가능성이 커졌지만 응원단장 경질과 더불어 금방 넘어가고 칰갤과 돡갤이란 양대 어그로 갤로 인해 다시 무덤덤해졌다.

그러나 8월 말이후 4~6위 쟁탈전이 붙으면서 다시끔 원래 견원지간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그리고 서로의 경기에서 삽질해서 질때마다 서로의 갤을 40페이지 이상 털어버리고 있다.

2.2.5. 2017 시즌

각각 최형우 차우찬이라는 거물을 지른 두 팀이라 예전처럼의 분탕질과 갤털이가 부활한 상황이다. KIA팬들도 2013년 6월 2일 경기 이후 매번 LG에게 말리는 게임이 나오면서 약이 바짝 올라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4월 처음으로 잠실에서 맞붙었는데 1차전 2차전에서 각각 팀이 이기자 각 갤이 쑥대밭이 되어버렸고. 특히 3차전에 LG가 처음으로 KIA에게 루징을 안겨주자 갤이 탈탈 털렸다. 게다가 2차전에서 오지환의 행동[16]이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관계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이후 LG가 6월 30일 ~ 7월 2일 스윕당한데다 6경기 10득점 신기록까지 내주자 LG갤을 탈탈 털어버렸다.

그런데 8월, 김기태가 LG의 13년도와 똑같은 방법으로 경기를 열심히 말아먹고 있자 기억폭행을 당한 LG 팬들이 KIA팬들을 편들고 공감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이 최악 같지만 확장 엔트리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하는 등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9월 들어 9게임이 남은 상태에서 2위와 1.5게임차가 나는, 4년 전 LG와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고 기어이 0.5게임차까지 좁혀지자 진심으로 걱정하는 쥐갤러들이 위로해주러 놀러가기도 하며 본의 아니게 관계가 이전보단 나아졌다.

2.2.6. 2018 시즌

여전히 사이는 안 좋다.. 정성훈이 입갤하자 쥐 상대로 복수하라는 등의 의견이 여기저기서 나온다. 가끔 16:00 각 팀갤별 마지막글 같은 글에 보면 쥐갤에서는 갸갤을 까는 글이 나오는데 그때마다 갸갤러들은 저놈들은 하루종일 우리얘기만 한다며 한심하다고 깐다.

한편 쥐갤은 계속 홍드립만 치고 있어서 갸갤러들 사이에선 저게 정사갤이냐 팀갤이냐 그런 소리가 나온다. 또 쥐를 달고 오는 분탕도 상당히 늘어난 편.

4월 17~19일 3연전에선 진짜 서로 죽일듯이 물고 뜯고 싸웠는데 특히나 팬들만의 갈등이 아닌 선수들끼리도 언제 벤치 클리어링이 벌어질지 모르는 분위기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1차전에선 가르시아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친 후 교체되어 이후 1군 말소되었고, 2차전에선 안치홍 타일러 윌슨의 사구에 맞아 손가락 골절로 최소 2주 결장하게 되면서 감정의 골이 깊어진 상태에서[17] LG측의 사인 훔치기 논란까지 터지면서 타팀 팬들까지 가세해 쥐갤은 다음날 3차전에서 양현종의 완투승으로 스윕을 확정지은 이후까지 24시간 넘게 털렸다.

이후로도 고지전이 반복되다 KIA가 두산 상대로 8승 8패로 선방하며 간신히 가을야구 막차를 탄 것에 비해 LG가 두산 상대로 1승 15패라는 추한 모습을 보이다 8위가 확정되자 쥐갤은 그간 사이가 나쁘던 칰갤러들과 돡갤러들의 난입으로 쑥대밭이 됐다.

그리고 임창용 방출 이후로 꾸준히 갸갤에 분탕을 치고 있으며, 심지어 쥐갤고닉[18]이 로그아웃하고 분탕을 치는 정황이 포착되는 등 사실상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수준이다. 10월 25일부터 갸갤이 비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이유가 쥐갤러들의 지속적인 분탕이 한몫 하는 중이다. 그 외에 야갤러, 꼴갤러, 솩갤러 등도 있지만 주류는 쥐갤.

차명석 단장이 부임하고 LG 불펜진에 과부하를 야기한 강상수 투수코치가 기아로 적을 옮기자 쥐갤러들의 감사인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갸갤러들은 차 단장이 찾는 3루수 트레이드감으로 안 터지는 내야유망주를 적극 추천 중이다. 반응은 강상수 사준 건 고맙지만 마음만 받겠다 정도. 체고의 유틸리티 김용의 사세요

2.2.7. 2019 시즌

여전히 LG 갤러리에서는 홍어 드립, 해외구단 드립이 끊이질 않으며 LG갤의 높은 수위의 지역드립으로 사이가 여전히 좋지 않다. 그리고 정규 시즌 막판에 전상현과 정우영 중에 신인왕을 누가 타야하는지로 심심하면 불이 붙었다.

그리고 신인왕이 정우영으로 결정되면서 또 다시 두 갤러리간에 불이 붙었고, 와중에 한 갸갤러가 쥐갤에서 교묘하게 세로드립을 친 글에 쥐갤러들이 속아넘어가 개념글에 올라가자 갸갤러들이 쥐갤러들더러 지능이 우둔하다며 비웃는 일도 있었다.

2.2.8. 2020 시즌

기아 갤러리의 대표적 분탕인 메론 반고닉이 엘지 트윈스 갤러리로 수출됨에 따른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갸갤러들은 어지간하면 피난 온 쥐갤러들을 받아주고 메론에 대한 정보를 알려줬다. 물론 이런 분위기도 얼마 안갔는데 올스타 투표에서 박준표-정우영, 전상현-고우석이 경합을 하고 8월 12일 경기에서 KIA 코칭스태프와 LG 김재걸 코치가 언쟁을 벌이면서 다시 사이가 험악해졌다.
또한 KIA가 LG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면서 쥐갤러들이 갸갤로 모여들면서 쥐갤러들이 홍어드립 등 엄청난 악질을 부리고 있다.

2020년 9월 7일 LG와 롯데의 경기에서 LG 선발 이민호가 1.1이닝 10실점으로 터지자 인스타를 폭격하는 사람들이 나타났는데 쥐갤에서는 이걸 대놓고 홍어드립을 치면서 자기들이 안했다는 식으로 발뺌을 하고 기아갤까지 쳐들어와 분탕질을 하면서 또 한바탕 난리가 났었다.

9월 8일 KIA 선수단의 요청으로 박용택의 마지막 광주 원정경기 시리즈를 맞아 프런트에서 박용택의 고별식을 열어주었다. 이에 쥐갤에서 박용택 떠나는 길 챙겨줘서 고맙다고 감사인사를 하러 왔었다. '최소 이번 시리즈 까지는 서로 까지 말자' 'ㅇㅅㅇㅌㅅ'과 같은 훈훈한 이야기들이 서로의 갤에서 오갔다.

2.2.9. 2021 시즌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나지완이 잠실을 제2의 홈구장과 같다고 인터뷰한 기사가 뜨면서 오랜만에 파이어(...)가 났다.

다만 시즌이 시작된 이후에는 의외로 나쁘지 않은 관계를 보여주고 있는데 전술한 박용택의 고별식과 LG상대로 의외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점과 KIA가 하위권으로 전전하고 있는 점, 그에 반해 LG 트윈스는 1~2위를 다툴 정도로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으로 인해 KIA가 대패했을 때에도 예전과는 달리 갤을 털러 오는 빈도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7월 초 NC와 두산발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리그 중단이 결정되자 타 구단 갤러리들과 합심해 엔겔과 돡갤을 열심히 털고 있다.

2.3.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엘롯기 시절에는 동맹이었고, 야갤 등에서 홍어드립이 유행하고 이종범이 엄청나게 까일 때도 롯데팬들만은 유일하게 그것을 자제했고 한때는 형동생, 롯기동맹 소리까지 하면서 사이가 좋았었다.[19] 아니 팀갤이 생기기 전인 통합야갤 시절부터 두 팀의 팬들 사이는 나쁘지 않았다. 왜냐면 야갤이 생겼을 때부터 두 팀 모두 병신이었기 때문... 그리고 갸갤, 꼴갤, 돡갤은 서로 사이가 원만했기 때문에 꼴두기라고도 불렸었다.

2.3.1. 2010 ~ 2012 시즌

하지만 2010 시즌에 윤석민이 사구로 홍성흔 조성환에게 부상을 입힌 후, 사이가 험악해졌다. 이 시절 이후로 거의 3년동안은 교류가 없는 편.

2.3.2. 2013 시즌

2012 시즌이 끝나고 스토브리그 때 김주찬이 KIA로 이적하면서 다시 교류가 이어지기도 했다..

는 무슨.. 유창식의 사구로 김주찬이 손목 골절로 당해 6주간 빠지게 되자 롯갤러들이 대거 난입해 분탕질하면서 다시 악화되었다.
2013 시즌이 끝난 뒤에서는 해외진출을 도모한 윤석민이 비자없이 미국에 출국했던지라 해외에 머물 수 있는 기간이 다 되어가고, 미국 메이저리그 관련 업무들이 연말이라 사실상 휴업에 들어간지라 더 미국에 있을 이유가 없자 일단 국내에 돌아왔는데, 이 과정에서 롯데가 윤석민의 영입을 하려는 '물밑작업'을 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와 또 한번 악화.

2.3.3. 2014 시즌

2014 시즌이 끝나고,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CCTV 사찰 사건으로 롯데 팬들이 시위를 하면서 갸갤에 와서 온라인 투표 등등을 도와달라고 했지만 갸갤 반응은 반반. 워낙 윤석민 사건 이후로 사이가 안좋다보니 '그래도 도와주자'라는 의견과 '뭘 도와줘 쟤들 싸우면 트레이드로 꼴데마켓 열릴텐데' 이라는 의견이 대립했다.

2.3.4. 2015 시즌

2015 시즌이 시작되자, 황재균 응원가와 신종길 응원가가 겹치는 문제로 하도 꼴갤러들이 어그로를 끌러 자꾸 갤에 찾아와서 갸갤 모 갤러가 궁금해서 페이스북 롯데 자이언츠 공식 응원단에 물어봤는데 읽고 답이 없다고 한다. 게다가 나지완 응원가와 최준석 응원가가 겹치는데, 개막하고 2주 뒤부터 나지완이 썼다는걸 들었다는 허무맹랑한 헛소리를 해대며 나지완이 베꼈다고 우기고 있다. 이에 빡친 갸갤러들이 호돌이가 개막 전부터 갤에 와서 응원가 썰을 풀었다며, 무슨 2주드립을 치냐고 비웃고 있다. 게다가 김선빈 응원가와 롯데 자이언츠 팀응원가 바다새가 겹친다고 쓰지 말라는 논리를 펴고 있다.[20][21] 평소에 갸갤은 야채드립은 전혀 치지 않는데, 응원가 관련으로 팩트에서 발리니, 꼴갤러들이 갸갤에서 어그로를 끌며 홍어드립을 계속 치면서 갸갤에서 야채드립 제일 많이친다. 라는 괴벨스급 허무맹랑한 선동과 날조를 하고 있다.

그러나 5월 이후 엘롯기 막장테크에 의한 강제동맹으로 인해 교류가 많이 늘었다. 특히 패드립을 많이 치는 쥐갤에 비해[22] 꼴갤하고의 교류는 확실히 늘어난 편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9월 초에 터진 모니태 사건 이후로 급속도로 관계가 매우 좋아진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9월부터 롯데가 5위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자 갸갤러들이 합심해서 한화만큼은 절대로 5위에 가선 안된다고 생각해 롯데를 열심히 응원중이다.

2.3.5. 2016 시즌

2016년에는 특별한 트러블이 없다가 어린이날에 발생한 벤치클리어링 사건으로 다시 관계가 파탄인듯 했지만 딱히 접점은 없다.

하지만 양현종의 FA 과정에서 꼴갤러들이 '꼴현종' 드립을 치며 심기를 건드렸고 결국 두 팀간 싸움이 나서 사이가 파탄나버렸다. 이는 17시즌 종료 후 솩갤의 솩현종, 솩쪼 드립에 의한 양갤간 관계 파탄으로 반복된다.

2.3.6. 2017 시즌

시즌 초반에는 각 팀의 중심타자인 최형우와 이대호를 가지고 비교를 하여 사이는 더욱 틀어졌고 두 팀이 만나서 경기를 할 때마다 심판의 일관성이 없는 스트볼 판정에 대해 서로 욕을 하며 존 타령하기 바쁘다.

올스타전 투표때 꼴갤러들이 박세웅을 츄라이해서 갸갤러들은 반두산정서 때문에 박세웅을 찍으려 했으나, 꼴갤에서 올스타 투표 가이드랍시고 공지로 대놓고 기아 선수들 찍지 말라는 뜻으로 큰 X표를 쳐놓고 동맹을 맺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 갤러리에 가져다 주며 선동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더욱 사이가 나빠졌다. 박세웅 찍느니 니퍼트 찍는다고 할 정도.

게다가 얼마 후 꼴갤러들이 프듀 연습생 갤러리에 각 구단별 줄임말을 설명해 주면서, 롯데 자이언츠 임수혁 선수를 비하하는 단어인 야채와 대구 지하철 참사를 비하하는 단어인 통구이는 둘 다 매우 나쁜 뜻을 가진 단어라고 쓰지 말라고 하는 와중에, KIA 타이거즈와 전라도 지역을 비하하는 단어인 홍어는 유니폼이 빨간색이고 입에 잘 달라붙어서 홍어다. 근데 갸갤은 싫어한다 어처구니없는 소리를 늘어놓은 것이 발견되어 갸갤에서는 꼴갤에 대한 여론이 더욱 나빠졌다. 몇 꼴갤러들이 올스타전 투표에서 갸기둥을 세워온 것을 인증해주며 박세웅을 뽑아달라는 부탁을 하거나, 꼴갤이 원래 노답이라며 사과를 하러 와도 "고맙지만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할 정도.

그리고 6월 15일 이명우 나지완에게 초구 헤드샷[23]을 맞추고 강민호와 시비가 붙어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하자, 갸갤과 꼴갤은 핵폭발했다

6월 25일 박세웅이 민병헌과 양의지를 골절시켜 시즌아웃시킨 사건이 터졌는데 꼴갤러들이 7년전 윤석민이 조성환, 홍성흔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낸 사건을 들먹이며 물타기하자 갸갤에선 박세웅을 싸패웅으로 부르며 사이코패스로 취급하기에 이른다. 위에 서술되었듯 돡갤이 25일 두산이 패한후 7개구단 연합에 의해 유래없을 정도로 박살이 났음에도 갸갤은 되려 돡갤을 감싸기까지 했다. 그렇다고 딱히 도와주진 않았지만..

6월 마지막 주 이후에는 두 갤 사이 사이가 나름 원만해진 상태다. 기아가 엘지를 스윕해서 7위 롯데와 6위 엘지의 경기차가 0.5로 줄어들었고, 롯데도 엔씨를 스윕해서 기아와 엔씨의 경기차가 벌어졌기 때문.

9월부터는 롯데가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짓자 꼴갤러들이 갸갤을 비롯한 다른 갤에 침투해 우승드립을 치며 설레발을 떨자 어저미라 부르며 비하하고 있다.[24] 그리고 꼴갤러들이 준플레이오프 기간동안 한국시리즈 진출을 생각하고 광주 맛집을 물어보러 들어오는 설레발을 치는 경우가 많아졌고, 그 뒤로 롯데가 준플에서 탈락하자 돡갤, 엔갤과 같이 꼴갤의 설레발과 미개함을 비웃고 있는 중이다.

KIA가 우승하자 몇몇 꼴갤러들이 김주찬이 이적해서라도 우승을 경험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덤으로 김주찬이 이를 드러내고 웃는걸 처음봤다고 한다.

꼴런트가 강풍기를 놓치고 삼풍기가 되어버리자 이제는 짐짝을 포수로 전향시켜서 팔아먹을 생각을 하는 갤러들이 몇몇 나타났다. 또 린드블럼이 롯데를 욕하고 두산으로 가버리자 갸갤러들에게 롯데는 그냥 스토브리그에 볼만한 극장 취급을 받는다. 또한 어저미라는 롯데 팬덤 비하 용어를 쓰면 꼴갤러들은 홍저미, 그짝 생선 등으로 맞서는 편.

2.3.7. 2018 시즌

분탕들이 넘어와서 꾸준히 홍어드립, 어저미드립, 홍어저미 드립을 친다. 조원우 감독이 기아 포수들에게 관심이 있다고 하자 갸갤은 갸갤대로 누굴 팔아먹어야할지 궁리중이다. 그러나 조 감독이 불펜이 아닌 외야수를 내놓겠다고 한지라 틀드 왜하냐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김원중으로 트레이드를 시도한다며 분탕치는 꼴갤러들과 만년 유망주 박진형 같은 셋업맨으로 바꿔먹으려는 일부 갤러들[25]덕에 분위기는 냉랭... 했었다. 김기태을 무너뜨리면서 서로 좆방울 듀오 데려가라며 난리 피우는 중. 시즌 막판 쌍방울 듀오의 페스 티벌을 보면서 서로 연민을 느꼈다.

2.3.8. 2019 시즌

2018시즌보다도 나종덕, 안중열같은 롯데의 포수들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계속해서 김민식을 팔러 다닌다. 하지만 김민식이 뇌주루를 비롯해 나사빠진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롯데 갤러리에서도 김민식의 진실을 알아버리는 바람에 김민식을 팔러 가는 발길도 끊겼다.

2.3.9. 2020 시즌

안치홍이 성민규와 협상을 시작한지 10일만에 롯데로 이적하면서 양 갤 모두 충격에 빠진 가운데 꼴갤에선 보상선수로 나종덕(...)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연습경기가 진행되고 안치홍이 맹활약하자 분탕을 치러오는 꼴갤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개막 이후 안치홍이 2019시즌보다도 더 타격에서 부진하고 수비력도 19시즌에 비해 크게 개선되지 않았는지 심심하면 반품해달라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KIA 갤에서는 안치홍이 못해서 안쓰럽다는 갤러들도 있는 반면 잘했으면 그거대로 분탕들이 몰려왔을거라고 생각해 복잡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갤러들이 꽤 있었다.

10월 들어 나란히 가을야구 호흡기를 떼자 서로 7위를 하겠다고 투닥거리고 있다.

2.3.10. 2021 시즌

21시즌에는 두팀이 하도 꼬라박아서 올스타 투표때 “이왕 이렇게된 이상 못하는 애들끼리만 보내자”하면서 올스타 동맹을 맺었다.[26]

5월부터는 심준석리그를 두고 한화와 치열하게 경쟁 중인데 6월 13일 더블헤더 결과, KIA의 일요일 전패 기록[27]과 롯데의 낮 경기 전패 기록[28]이 각각 서로에 의해 깨지자 각자 상대 구단에 다른 의미로 경외를 보냈다.

이후 롯데가 안치홍, 이대호 등 부상자가 돌아오면서 올라길 기미를 보이기 시작하자 심준석리그 경쟁자를 떨쳐냈다며 환호하고 있다.

삼갤에서 이승현이 반짝하자 바로 이승현을 신인왕 후보라고 갸갤/롯갤에 가서 입털자 서로 이의리/김진욱을 응원하면서 관계는 여전히 괜찮다. 이 때문에 이의리가 국가대표로 합류했을 때도[29], 김진욱이 박민우를 대신해 선발됐을 때도 삼갤과는 달리 큰 트러블은 없고 선수를 응원하는 분위기다.

올림픽 기간에는 꼴갤은 이의리를 응원했고 갸갤 역시 김진욱에 대해 호의적인 편이다. 그 영향인지 삼성 선수들이 부진할 때마다 삼갤을 같이 털어버리는 협력을 보여줬다. 다만 이의리와 김진욱을 동일선상에 놓은 것에 대해선 반응이 미묘한 편.

하지만 후반기 들어 최준용과 이의리의 신인왕 경쟁 탓에 두 갤러리의 사이는 완전히 틀어졌고, 여기에 더해 롯데 선수의 타격왕 청탁 논란 초반에 기아와 상무가 짜고 서호철을 밀어주었다는 이유로 승부조작이라고 비판을 받는 사건까지 더해져 두 갤러리간의 사이는 완전히 악화되었다.

그리고 신인왕 시상식 직전에 양 팀의 갈등은 정점을 찍었고 이의리가 최준용을 제치고 신인왕을 차지하면서 어느 정도 소강상태로 접어든 상태다.

2.3.11. 2023 시즌

초반 양 팀이 하위권을 달리다가 4/18~20 3연전에서 롯데 2승 1패 이후 서로 반등하자 서로 경기력 향상시켜줬다고 하면서 사이가 좋다. 이 분위기가 이어져서 서로 기둥 세우는 올스타 동맹을 맺었다.

2.4. 한화 이글스 갤러리

사실 해태 시절 때부터 빙그레가 항상 한국시리즈만 진출 하면 을 찍는 바람에 사이가 과거부터 그렇게 좋을 일도 없었다. 통합야갤시절 2007년부터 사이가 안 좋았다. 칰팬들이 당시 극심한 타선 침체에 시달리던 KIA 타이거즈를 김기아라고 놀렸기 때문.[30] 여기에 이범호을 영입하자 칰갤러들이 홍어드립을 쳤고 색목人 사건까지 터지자 극도로 나빠졌다. 그리고 2012년 한화에게 스윕을 당한이후 김도망의 광주 무등야구장 드립이 나온 이후로 아예 한화 이야기에는 식빵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올 정도로 악화됐다.

2013시즌부터는 항상 기아는 깔고간다. 라는 시즌 시작전 설레발을 치다가 항상 꼴칰으로 시즌을 마무리해서 사이가 좋아질 일은 없을 것 같다.

사이가 안좋은건 둘째 치고, 양팀 선수간의 트레이드/FA 이동은 상당히 많았다. 기아에서는 김경언, 강동우, 장성호, 임준섭, 이용규, 송은범, 이종환을 내줬고, 한화에서는 이범호, 김다원, 신종길, 유창식, 한승택, 임기영, 노수광, 오준혁, 김광수, 최영필[31]을 내줬다. 그리고 안영명, 박성호는 한화에서 기아로 왔다가 다시 한화로 갔던 특이한 케이스.

그러다 2021년에는 각각 9위,10위를 달리게되면서 유리한 신인 1라운드픽을 확보하기 위해서 서로의 팀을 응원하는 상황이 연출되었는데 험악한 경쟁이라기 보다는 유쾌하게 너네팀보다 우리팀이 더 못해라며 서로 농담을 주고받았고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많이 좋아진편이다.

2.4.1. 2008 ~ 2010 시즌

2008시즌 김태완을 향한 이범석의 빈볼 사건이 일어나면서 사이가 완전히 틀어지기 시작했는데, 당시 김태완은 이범석에 의해 안면에 공을 맞았다. 그런데 해설이던 허구연이 이 장면을 보고 "스쳐쓰요"라고 말해 한화팬들의 원성을 샀으며, 이 원성은 고스란히 KIA에 대한 분노로 돌변했다.

2009시즌에는 아낌없이 주는 LG에 묻혀서 그렇지, 한화가 기아에 엄청난 패배를 해서 사이가 더더욱 안좋아졌다.

2010시즌에는 장성호 트레이드때도 상당히 시끄러웠다. 한화의 프랜차이즈인 안영명을 트레이드로 보내버렸으니 서로간의 불평불만이 더 쌓였다.

2.4.2. 2011 ~ 2012 시즌

이범호가 2011년 시즌에 KIA 타이거즈와 계약하여 한국에 복귀하게 되면서 수많은 한화팬이 이범호 안티로 돌변했고 칰갤러들이 홍어드립을 쳤고 갸갤 내부에서 색목人 사건까지 터지자 극도로 나빠졌다.

사실 2011년에도 허구한날 한대화 데려가라고 들이닥치면 대전성골 야왕을 왜 우리가 써야되냐고 비아냥거리면서 싸웠다.

2.4.3. 2013 ~ 2014 시즌

2012 시즌을 마치고 김응용 이종범, 이대진, 김성한 등의 해태 출신 인사들이 한화 이글스의 코칭 스태프로 부임하게 되면서 분위기 전환의 여지가 생기나 했지만, 2013 시즌이 시작된 후 김응용 감독의 투수진 혹사가 문제로 떠오르며 여전히 사이는 좋아지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이용규가 기아를 떠나 바로 한화로 가버렸다.

2.4.4. 2015 시즌

2014 시즌을 마치고 한화가 송은범을 FA로 데려가면서 어김없이 올해도 기아는 깔고간다라는 시즌 시작전부터 원대한 꿈을 가지고 갤을 점령중이다. 5월 26일 기아 임준혁의 빈볼로 시즌 타격 2위를 달리던 김경언이 부상을 당하고, 동 경기 이용규까지 사구를 맞았으며 다음날 배영수 역시 보복구로 이범호-최희섭에게 빈볼을 던지며 갈등이 시작되었다.

7월 31일 대전에서 열린 양팀간 경기에서 박정수의 공에 이용규가 종아리를 맞고 실려나가 탈탈 털리고 있다.

그리고 이용규 물병 투척 사태로 루비콘 강을 건넜다.

2.4.5. 2016 ~ 2017시즌

2016시즌에는 암흑군주 김성근때문에 한화가 역대급으로 무너지면서 칰갤내에서 노리타와 반노리타가 서로 싸우느라 화력이 떨어져서 전 시즌보다는 덜 나빴다. 물론 전 시즌보다 덜 나쁘지 여전히 사이가 안좋았다.

2017 시즌에는 한화가 기아에게 압도적으로 털리고 있는데다 암흑군주 김성근마저 중도퇴진하면서 사실상 서로 관심이 멀어지는 듯 했으나 갸갤러들의 끊임없는 분탕질때문에 좋아질리 없고 칰갤에선 갸만 나와도 배척당한다.

2.4.6. 2018 시즌

시즌 초반에는 항상 그랬듯이 사이가 좋지 않았다. FA를 포기한 뒤 연봉이 5억이나 삭감된 이용규를 계속 언급하는 일부 KIA 팬 때문.
그런데 한화가 기아를 5전 5승으로 찍어 누르면서 한화 갤에서 분탕을 치던 기아팬들은 버로우 타고 조용히 지내고 있다

월간 mvp 투표기간이 되자 뜬금없이 정우람을 투표하는 갸갤러들이 칰갤에 놀러가 인증을 때리곤 한다. 그러고는 '국대 마무리 정우람'이라고 쓰고 도망간다.[32]

그러나 올스타전 투표 기간 중 국가대표팀 선수 차출 논란의 중심이 된 오지환, 임기영 등을 두고 갸갤과 쥐갤이 파탄나면서 간간히 올스타 투표에 상대팀을 찍어주고(!) 인증을 주고 받는 갸갤러들과 칰갤러들이 보이더니, 새로운 공공의 적으로 떠오른 쥐갤을 상대하기 위해[33] 사실상 동맹관계가 되었다. 7월 3~5일 한화 vs KIA 3연전 중에는 승패와 관계없이 서로의 갤에 놀러가서 이것저것 물어보며 훈훈한 분위기를 보여줬을 정도.

그리고 점점 김기태가 스승마냥 미쳐 날뛰어가고 감독빠들은 노리타와 거의 똑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자 칰갤러들이 기아에 동질감이라도 느꼈는지 서로에 대한 분위기는 매우 좋은편이다.

8월 11일과 12일 이틀연속 KIA가 SK를 두들겨패자(18:4, 21:8) 2위 탈환을 꿈꾸는 칰갤러들에게 많은 환호를 받았다.

시즌 말미 LG가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내팀내를 시전하며 몰락해 가을 야구 광탈이 확정되자 칰갤러들이 앞장서서 개념글 주작으로 쥐갤을 난장판으로 만들었고 이에 질새라 돡갤러들과 갸갤러들도 연합해 갤을 망가뜨리면서 동맹 관계가 좀 더 강화되었다.

2.4.7. 2019 시즌

정은원과 박찬호의 국대 후보 논쟁, 양현종 앞에서 보인 정은원의 과도한 승부욕 등으로 양 갤의 사이가 잠시 좋지 않은 적도 있었으나, 양 팀 다 리빌딩 시즌이고, 서로 양현종-류현진을 응원하던지라 마찰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다. 이후 양현종이 정은원을 크게 될 선수라고 칭찬하는등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넘어가면서 양현종에 호감을 가진 칰갤러들이 늘어났다. 무엇보다 박민우가 뽑혀갔고(...), 박찬호가 도루왕을 차지한 반면 정은원은 140경기(...) 출장으로 체력 문제가 생겨 페이스가 떨어져 버린 탓에 그냥 박찬호의 도루왕 수상을 축하해주는 듯.

시즌 후 11월 말 김민호 코치의 아들인 한화의 투수 유망주 김성훈이 추락사고로 숨지는 충격적인 사고가 나자 서로 선수단과 갤러들을 걱정해주면서 교류가 좀 더 늘어났다. 일단 선수도 선수지만, 자식이 먼저 세상을 떠난 후 아버지의 심정을 대부분 걱정하는 분위기이고, 양현종, 박찬호 등 기아 선수들이 김성훈을 추모해주면서 양 갤은 눈물바다가 되었다...

2.4.8. 2020 시즌

장시환같은 만만하게 생각했던 투수를 공략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답이 없는 KIA의 타선을 미친듯이 깠다.

9월에 송광민이 나지완에게 배트를 선물받은 후 그 배트로 16타수 7안타를 기록한 후 배트가 부러지자 나지완표 배트를 얻으려는 칰갤러들이 몇 등장했다.

한화와의 10월 4연전에서 1승 3패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추하게 패배하자 드디어 5강 호흡기를 완벽하게 땠다고 환호하고 있다. 그리고 한화가 키움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자 강팀에게 진 것이라며 재평가됐고 KIA에게 스윕당한 키움도 재평가됐다.

2.4.9. 2021 시즌

한화의 새 감독으로 외국인이 부임하면서 서로 간의 대결을 기대하는 팬들이 늘어 양 갤의 사이가 괜찮아진 편이다. 또한 KIA와 한화 모두 주전 유격수들의 타격 성적이 좋지 않은 탓에 자기들 유격수가 더 못한다며 두 유격수가 헛스윙 삼진 먹는 짤을 개념글로 자주 보내주고 있다.(...)

하지만 갸갤러들의 계속되는 뇌절과 연습경기 채팅에서 분탕을 치면서[34] 칰갤러들은 갸갤러들을 혐오하는 분위기가 생겼고 홍어, 전두환 등을 개념글로 올리고 7시라고 했었지만 홍어로 부르게 되었다. 7),갸),기)를 달고 오면 칰갤에서는 ㄴㄷㅎ만 댓글에 달린다.

시즌 개막 후 한화가 고졸 루키 이의리에게만 2승을 헌납하는 등 4승 1패로 상대전적이 크게 벌어졌고 한화 역시 리빌딩을 진행하던 중이었던지라 별다른 갈등은 없었다. 그러다 6월 16일 도쿄 올림픽 최종 엔트리가 발표되면서 사이가 크게 악화됐다. 4점대 ERA를 기록 중이던 이의리는 합류했는데 0점대 ERA를 기록하며 리그 최고 불펜 투수로 활약 중이던 강재민이 탈락하자 타 팀 분탕러들까지 가세하면서 충돌했다.[35]

6월 말에 이르러서는 심준석을 두고 치열한 10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데 서로 상대팀의 놀라운 경기력에 감탄하며 자기들이 심준석을 먹을 자격이 있다고 다투고 있다. 특히 6월 28일을 기준으로 사이좋게 최근 10경기에서 1승 9패를 기록하자 갸갤러들은 도대체 왜 이딴 경기력으로 10위를 못하냐며 의구심을 표했고 칰갤러들은 일주일에 1승은 하는 주제에 심준석을 노리냐며 응수하고 있다. 한편 칰갤러들은 원나우를 선언했으면서 대놓고 리빌딩을 선언한 한화에 비비는 KIA의 전력과 경기력에 패작하는 것 아니냐며 정해영, 이의리, 문동주에 이어 심준석까지 픽하는 것은 절대 못보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분위기 자체는 소수를 제외하면 거의 장난식에 가깝다.

7월 들어서 KIA가 연승 행진을 기록하고, 한화도 연패를 끊으면서, 분위기가 점점 가라앉고 되려 훈훈해지는 분위기다. 오히려 서로의 경기를 계속 관심있게 보다보니 정들어서 이제 이길 땐 같이 이기자는 반응이다. 다만 승차가 서로 점점 벌어지면서 한화쪽에서는 심준석은 자기 것이라고 우기고 있긴 하다.

강경학과 백용환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한 이후 백용환이 홈런을 치자 여지없이 '백용환 갓맙다'로 갤을 도배해버렸다. 한승택, 김민식에 밀려 2군에만 머물던 백용환이었기에 한화에 가서는 잘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리고 트레이드 당일 밤 모 갤러가 기아 버전 강경학 응원가 보플을 올려 갸갤러와 강경학 설명서를 주러온 칰갤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차 드래프트에서 기아가 김도영을, 한화가 문동주를 지명하면서 칰갤에서 기아를 상당히 우호적으로 대하고있고 갸갤도 칰갤과 나름 훈훈하게 대하는 중이다. 반대로 칩갤이 이둘 사이에서 칰갤과 갸갤을 돌아다니며 분탕을 저지르고 있다.

올림픽 종료 이후 뜬금없이 KIA의 외국인 투수 브룩스가 대마 성분이 들어간 전자 담배를 구매한 것이 적발되어 임의탈퇴 처리되면서 8월 이후 KIA와 한화의 게임 차가 줄어들자 서로 제발 좀 이겨달라며 기도메타를 걸고 있다. 오히려 상대 팀의 선수가 멀티 홈런을 치는 등 활약하면 고마워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9월 들어서는 KIA의 심한 부진으로 꼴지 가능성이 점춰지자, 아예 심준석을 먹는걸 목표로 확정짖고 한화를 응원하는 촌극이 벌어지고 칰갤도 반대로 KIA를 응원하는 환장할 상황이 벌어졌다. 아예 칰갤이 일시적으로 박찬호가 새갤주가 되는 전대미문의 상황이 일어났을 정도다. 이렇게 치열한 심준석 리그 싸움에서 서로의 경기를 보다가 은근히 서로의 팀에 정들었다는 반응도 보였다. 서로의 사이는 그냥 무덤덤한 느낌.

10월 갸갤과 꼴갤의 사이가 매우 험악해지고 꼴갤이 갑자기 칰갤을 두둔하며 이간질한 것이 걸리면서 칰갤과 연합을 맺고 있는 중이다. 두 갤러리는 일단은 상호 협업 관계다. 이의리가 신인왕, 정은원이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자 서로 간에 축하해주며 함께 꼴갤을 털었다. 그리고 한화 구단이 외부 FA 영입전에서 철수하자 칰갤에서 트럭 시위를 준비하자 이미 트럭시위를 진행해 감독, 단장, 사장이 짤리는 결과를 이끌어낸 갸갤러들이 조언을 해주는 등 나쁘지 않은 관계가 지속되고 있다.

2.5.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선동열이 사퇴했는데도 아직도 갤에서 분탕치고 있다.[36] 그러다가 2015년 4월 10일에 서로 홍어 드립, 통구이 드립을 치지 않기로 하는 수능협정이 체결되면서 서로 지켜야할 마지막 선을 합의했지만, 최형우의 이적으로 인한 잡음으로 인해 싸우는 중이다. 거기에 올스타전 최형우 사구 사건으로 인해 더욱 지역마찰이 심해지고 있다.

2.5.1. 2013 시즌

2013년 초반엔 성적때문에 견제하면서 또 싸우기 시작. 그러나 이번엔 완전한 적대관계로 돌아섰다. 시즌 초부터 삼성한테 호구잡힌것을 가지고 계속해서 푸피멍이니 하면서 어그로를 끌기 시작했고, 결국 6월에 오심논란이 일어나면서 쥐갤과 같이 갸갤 공공의 적이 되었다.[37] 그리고 기아가 역대급 DTD를 시전하자 갸갤은 삼갤러 놀이터 취급받고, 잘 안쓰던 통구이, 노릇노릇, 머한쉐프 등의 드립이 점차 늘어나게 되었다. 이러면서 사이는 더 안좋아졌다.

2013년 한국시리즈 때는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의 갤러들이 자기들 경기는 안보고 갸갤에 와서 관음질, 두산응원한다고 슨상질[38]을 일삼는다고 안티가 많아졌다.
스토브리그가 되자 난데없이 삼섹서 드립을 치면서 어그로를 끌어서 반감을 키웠다.

위키백과서 반달짓까지... 이와중에 오뎅번호 안 주려는 졸렬함

또한, 광주 신축구장을 열심히 깎아내리며 어그로를 끌고 있었다.

2.5.2. 2014 시즌

모 삼성팬이 광주 신축구장 바닥돌에 최강삼성 화이팅이라는 문구를 신청한게 알려져 기아팬들의 어그로를 끌었다.

특히나 갸갤에서 8개 구단의 팬을 사칭하며 어그로 끄는 기행이 있다. 한 삼갤러가 꼬릿말을 지우는 것을 잊고 롯팬 사칭을 하며 분탕을 치다가 망신을 당한 사건이 있었다.

김성근의 고양 원더스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이후 프로구단으로의 복귀 가능성이 신경쓰였는지 갸갤에서 김성근 반대 여론을 조성하고 추천수 조작을 일삼고 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차 엔트리 발표때 안치홍이 탈락하여 논란이 일고있다. 안치홍은 내야 유틸이 안 돼서 성적이 좋음에도 발탁이 안 됐다는 이유이며, 반면 유격수 이외에 포지션이 불가능하고 성적도 안치홍과 비교해 떨어지는 김상수는 어떻게든 류중일 감독이 뽑아가려는 모습인지라 계속해서 적대적 분위기가 형성.

사이는 최악이며, 지속적인 관음과 여론조작질에 시즌 초에 아주 잠깐이나마 지역드립 하지 말자는 여론은 사라지고 비웃음과 조롱만 가득한 상태다.

여기에다가 선동열이 2014년 시즌 후 2년 재계약을 맺자 삼갤에서 '니들 각동님 우리팀 감독으로 있을 때 계속 실드치더니 지금 기분이 어때?'라고 약을 올리면서 한층 더 관계가 악화.

리그베다 위키의 기아 관련 문서에도 지속적으로 반달행위를 일삼고 있다.

그리고 선동열이 여론의 냉랭함과 항의에 견디지 못하고 자진사퇴를 발표하니 분탕 수가 줄었다.

2.5.3. 2015 시즌

다행히 시즌이 시작되자, 한화 이글스 갤러리로 노리타와 분탕과 함께 건너가서 어느 정도 갤이 편안해졌다.

그러던 중, 4월 10일부터 서로 3연전을 가지게 되면서 또다시 한바탕 싸움이 벌어질 기세였는데, 한 삼갤러가 홍어 통구이가 아닌 서로를 능금, 수박으로 부르자는 제안을 하였는데 이게 양 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면서 삼갤 갸갤 서로 이 드립을 사용하였고, 10일 막장경기가 펼쳐졌음에도 양 갤에 별다른 분탕없이 자신들의 막장 경기력을 한탄하며 서로의 갤에 찾아가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39] 그리고 경기 후에 찾아온 분탕 야갤러들도 걸러낼 수 있게 되면서 한없이 멀어질 것만 같았던 두 갤러리의 사이가 다소 가까워진 모습이다. 덕분에, 삼갤 갸갤 양측에서는 이 갤러에게 노벨평화상을 줘야 한다고 주장중.

그리고 현재까지 진행되는 분위기를 볼때 라이거 타이온이 탄생할거 같은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삼갤과 갸갤의 동맹을 못마땅하게 여겨 일베충이 삼갤에서 분탕을 시도하고 있지만 삼갤에서는 오히려 갸갤에 실시간으로 일베충 출현 경고를 갸갤에 알려주고 있다. 덕분에 삼갤과 일베간의 관계가 완전히 벌어지면서 분탕을 제외한 상호간의 지역드립은 거의 멸종했다.

2.5.4. 2016 시즌

여전히 사이가 좋다. 흑산도 집단 성폭행 사건 2016년 잠실 야구장 폭력 사태 등으로 야갤 분탕이 지역드립을 시전하는 와중에도 삼갤은 끝까지 평화협정을 유지하고 있다. #

그러나 최형우가 FA로 기아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최형우가 지역차별을 당했다는 기사가 퍼지며 관계가 파탄나 버렸다. 양팀갤 전부 동맹 이전에 비해 훨씬 자주 수위높은 홍통 드립을 치고 있다. 그리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경북 지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해진 것과, 홍드립이 삼갤 개념글에 오르는 일이 일어나자 갸갤러들이 항의했을 때 주작이라고 얼버무리다가, 삼갤 고닉들이 홍드립을 치는 장면이 목격된 것도 부채질을 했다.

2.5.5. 2017 시즌

이런 적대관계는 대구 개막전에 극도로 폭발했는데, 최형우가 첫날, 그리고 이튿날까지 관중들의 야유를 매 타석마다 받고 있는 상황이 일어나면서 갸갤러들이 대구 관중들의 비매너를 깠는데, 삼갤러들은 이에 이용규는 그렇게 끈질기게 까면서 최형우한테는 왜 관대하냐며 욕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에 갸갤러들은 이용규가 이적 후 광주 첫 타석에서 오히려 박수를 받은 것과 지금까지 이용규가 했던 만행, 그리고 대구 관중들이 매 타석마다 단체로 야유를 하고 그것을 sns에 자랑하는 미개함을 언급하면서 재반박 하고 있다. 사실상 16시즌 칰갤, 쥐갤을 뛰어넘은 갸갤의 주적으로 자리잡은 상황.

그래도 임창용이나 강한울이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경기에서 활약을 하면 삼갤러 몇몇이 와서 설명서 등 여러가지 글을 남기고 간다. 특히 '임창용이 등판해서 던진 초구가 스트라이크면 그 날 경기는 무사히 끝나는데, 초구가 볼이면 불을 지른다'는 사용설명서의 정확함에 갸갤러들은 거의 종교 수준으로 임창용의 초구에 주목하고 있다.

올스타전 투표 시즌이 되며 조동찬(+이승엽, 구자욱)과 김윤동(+나지완, 이명기)을 서로 투표해주는 맞교환이 성사되었다(일명 '윤동찬'). 가끔씩 삼기둥, 갸기둥을 서로 세운 인증글이 삼갤, 갸갤에 올라오기도 한다.

동맹의 여파인지 초반의 험악하던 때에 비하면 상당히 관계가 완만해졌다. 애초에 화력이 그다지 쎄지 않은 갤이다 보니...

그러나 최형우가 전반기 후 인터뷰에서 '이렇게 큰 사랑은 처음 받아본다'는 발언을 하며[40] 다시 불이 지펴졌고,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또 야유가 나오고, 몸맞는 볼에 되려 투수에 환호가 터지는 등의 사유로 다시 전쟁이 벌어졌다. 거기다 삼갤의 내로남불로 인해 갸갤러들이 폭발하면서 삼갤을 점거해버리고 통드립이 봉인해제 되는 등 상황이 더 나빠지고 있다.

때문에 이승엽의 은퇴투어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기아 프런트가 이승엽을 위해 그의 원정 첫경기때 공이 떨어진 무등경기장 관중석[41]을 전달하자 갸갤러들은 기아 프런트를 칭송했다. 그리고 삼갤러들은 무슨 쓰레기를 주냐고 반발한 건 덤. 또 은퇴식에서 최형우가 사진을 찍으러 끝내 나오지 않아 두 갤은 또 폭발했다.

2.5.6. 2018 시즌

2월 초 스프링캠프 훈련 도중 옆구리 부상을 당한 만년 유망주를 팔러 간간이 삼갤러들이 먼 길을 찾아오지만, 반응을 요약한다면 '노망주 안받을테니 내야 유틸리티 폭포수 커브가 지리는 핏챠까지 그냥 가져가세요'. 그래도 직전 시즌 종료 후 트레이드된 한기주-이영욱 덕분에 '한기주 잘 써주고 못해도 혹사당해서 그러는구나 하고 너무 인신공격하지 말아달라' - '너네도 너네 중견수 백업 돌아올때까지 이영욱 잘 써먹어라' 식의 훈훈한 글이 오가기도 한다.
3월 28일 경기에서 데뷔한 양창섭이 호투를 펼치자 감동한 갸갤러들이 삼갤로 찾아가기도 했는데, 갸갤러가 고교 시절 받은 싸인볼 사진이 개념글에 올라가며 훈훈한 분위기가 펼쳐졌다. 또 다른 갸갤러가 올린 칭찬글착한 갸갤러는 개추라는 댓글이 달리고, 그 글이 념글에 올라가는 등, 이번 시즌에는 관계가 좋아질 수 있을지 기대된다...는 무슨 아직도 금지어는 멀티히트 잘치는데 니들은 뭐냐 라면서 분탕질한다.

간혹 볼질하다 자멸하는 김윤동, 수비가 답이 없는 이적생 이영욱을 방문판매하러 오는 갤러들이 있다. 삼갤 역시 조동찬, 김한수까지 세트로 팔러가기도.

한기주의 이적도 있고, 삼성의 성적이 땅에 처박혀서 화력이 드럽게 약해지자 분탕을 제외하면 일단 다른 갤보다는 덜한 편이다. 물론 영호남 정서 어디 안 간다고, 두 팀이 붙으면 서로 신랄하게 깔 것이다.

삼성이 5강 싸움 끝에 승차가 거의 없는 6위로 시즌을 마치자 거의 금지어 수준으로 욕을 먹던 김한수가 성장형 감독으로 재평가받은 반면 전년도 우승팀을 5위로 추락시킨 김기태가 욕을 먹으면서 가끔 김기태 무상 트레이드를 제안하는 갸갤러들이 있다. 반응은 방문판매 안받아요.

2.5.7. 2019 시즌

가끔씩 서로 노망주를 틀드하자는 개드립이 오가는 가운데 1점대 마무리로 성장한 기아의 영걸 문경찬이 유독 삼성전에서만 불을 질러대자 삼갤에서 갸갤이 김재호(...) 언급하듯 언급하느라 접점이 생겼다. 심지어 국대나 순위 결정전 등 중요 경기에서 문경찬이 부진하면 되려 삼갤이 더 걱정하거나 아예 '삼전드를 왜 니들이 뺏어갔냐'는 식으로 거의 자팀 선수 취급 중.

2.5.8. 2020 시즌

사이는 그렇게 나쁘지 않다. 두 팀 사이에 딱히 갈등 요소도 없었고 강한 불펜과 답이 없는 타선 등 공통요소가 많은 편이다. 오히려 삼갤에서 끝내기 안타를 맞았지만 좋은 투구를 했던 정해영을 꽤 칭찬하기도 했다. 이후 KIA가 올드유니폼 데이를 광주 삼성전에서 진행했고, 두 팀간의 협의를 거쳐 88고속도로 시리즈를 진행해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특히 88고속도로 시리즈의 시구자였던 각동님의 시구를 보고 양 팀갤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올스타전 투표에서는 갸갤의 동맹인 돡갤에서 김상수를 호미페와 서로 뽑아주기로 하자 갸갤도 삼갤과 합의를 하여 박준표-김상수를 서로 뽑아주는 거래가 성사됐다.
8월에는 삼성이 8위로 내려가고 기아도 연패를 계속하자 서로 8위를 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작년에도 그랬다

2.5.9. 2021 시즌

시즌 초반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사이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 그러나 시즌 개막 후 이의리가 선발진에서 호투하고 이승현이 1군에 콜업돼 불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신인왕을 두고 크게 충돌했다. 이로 인해 분탕들까지 섞여 양 갤에 이의리와 이승현 그리고 각자 지역을 비하하는 다수의 개념글이 올라오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던 중 오승환의 KBO 역대 최초 개인 통산 300세이브 기록[42]을 허용하자 유희관의 100승 기록만큼은 대주지 말자며 이를 갈고 있다.

이의리가 국가대표에 합류하자 다시 한 번 크게 충돌했고[43] 갸갤을 찾아오는 삼갤러들을 칩찰사라고 부르며 제발 꺼지라며 치를 떨었다. 그러나 국가대표 엔트리 발표 당일, 이의리가 SSG를 10K로 찍어누르고 이승현이 불펜에서 무너지기 시작하자 충돌이 줄었다.그냥 털린거 아닌가[44]

올림픽이 개막한 후 원태인, 오재일, 오승환 등 삼성 선수들이 부진하자 앞서 언급한 앙금 때문에 꼴갤과 함께 삼갤을 털어버렸다. 다만 맹활약한 박해민은 꼬박꼬박 념글에 올려줬고 오승환에 대해선 동정적인 시선을 보내거나 강민호를 부러워하는 갤러들도 있었다.

2.6.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

사이가 나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좋지도 않고.. 딱 이도저도 아닌 사이었지만 이정후에게 향우회 드립을 날리며 강제고향세탁을 요구하며 적대관계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최근 어느 분탕의 어그로로 인한 겆북공정으로 인해 분탕에게 각도기를 깨고있는 중이다. 이게 족보도 없는게 까불어?

2.6.1. 2009 시즌 ~ 2012 시즌

겆갤에 사람이 별로 없고 강정호 트레이드[45] 가지고 싸워대던 10년도~12년도 초반까지는 그다지 사이가 좋지는 않았다. 2012년 서건창의 골든글러브 수상에 일부 넥센 팬들이 안치홍의 골글을 뺏은 것 같다며 사과하러 오기도 하였다.

2.6.2. 2013 시즌

2013년 3월 31일 경기에서 서건창의 사구로 다시 사이가 악화되었다. 이 때 난입한 어그로 및 얼빠들 때문에 서건창은 갸갤에서 틈만 나면 몸팔아서 출루한다고 까이게 되었다. 이후 서건창이 한화전에서 배터박스 라인을 밟은 것이 심판에게 걸리면서 최훈의 저격을 받았으나, 결론적으로 심판진의 문제없다는 공식입장표명과 함께 서건창이 배터박스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논란은 사그라들었다.

2.6.3. 2014 시즌

2014년 들어 KIA에서 뛰었던 헨리 소사가 넥센에 입단하고 김민우 김병현이 각각 2차 드래프트와 트레이드를 통해 넥센에서 KIA로 이적하는 등 교류가 생기고 이 선수들이 각자의 팀에서 활약하면서 점차 관계가 호전되고 있다. 올스타전에서는 서로 양현종 박병호, 강정호를 부러워하기도 했고, 서건창의 역대 한시즌 최다안타 기록 경신을 갸갤러들이 축하해주고 혀갤에서도 과거 엄청난 기록을 세웠던 이종범을 재평가하는 등 굉장히 훈훈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혀갤이나 갸갤 모두 주적이 삼갤이고 24시간 내내 갤에 상주하면서 분탕글을 쓰는 공통점도 있어 동병상련의 아픔을 겪기도 한다.

2.6.4. 2015 시즌

공공의 적 때문인지 14시즌처럼 좋은 관계를 유지하였다. 혀갤러들은 타이거즈가 하도 승수를 많이 대주어서 기아에 호감을 표시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갸갤러들은 하도 지난 3년 간 승수를 열심히 대주다 보니 언짢아한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두 갤 사이의 관계는 좋은 편이었다.

2.6.5. 2016 시즌

시즌을 시작하며 서동욱의 무상트레이드와 고척구장 임대료를 걱정해야 하는 넥센 팬들의 호의적인 영업에 힘입어 더욱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특히 서동욱이 군스톤 복귀 전까지 구멍이었던 2루 자리를 적절하게 메꿔주었다는 점을 떠올린다면 더더욱 반가울 수 밖에 없다.

다만 문제는 5월 고척 3연전 스윕, 6월 광주 2패 1우취, 7월 고척 3연전 스윕으로 인해 고척돔 쪽을 쳐다보기도 싫어한다는 점.

2.6.6. 2017 시즌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가 넥센에 입단하면서 갸팬들은 레전드의 아들에게 큰 관심을 보였지만 정재 갸갤에서만은 이정후를 언급하는 걸 매우 싫어한다. 나고야 용병이라고 부르거나[46] 심지어 X후라고 부를 정도다. 다만 레전드의 아들이라는 것 말고는 기아와 접점이 없다시피한 신인 이정후가 인간적으로 싫을 이유도 없으니 정말 이정후가 싫다기보다는 레전드의 아들이라고 애초에 1라운더라 뽑을 수도 없었던 이정후를 데려왔어야한다느니, 언젠가는 FA로 데려와야한다느니, 심지어 올스타전 투표서도 잘하는 우리 선수는 이적생이라 거르고 이정후를 뽑는 사람들까지 나오는 바람에 학을 떼서 악감정이 생긴 것에 가깝다.[47]

또한 올스타전 투표에서 서건창 안치홍이 접전을 벌이던 도중 넥센갤 내에서 페이스북 아이디 무한 생성을 통한 부정투표를 독려하고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고, 이에 갸갤러들이 어차피 몰수될 표 우리만 몰수될 거 아니니 이렇게 된 거 우리도 부정투표하자는 이판사판 마인드로 똑같은 방법을 사용하자며 분노했다. 그런데 이것이 갸갤이 먼저 부정투표를 했다고 왜곡되어 타팀갤에 퍼지는 바람에 두 갤의 사이는 더 악화되었다. 결국 이 부정투표가 발각된 다음날 갸갤러들은 KBO 리그와 네이버에 문의하여 SNS 계정을 통한 투표를 막아버리고 부정표를 합계에서 빼는 업적을 달성했다.

김선빈과 김하성의 골글 경쟁을 두고 또 크게 난리났다. 물론 김선빈의 압승.

2.6.7. 2018 시즌

여전히 사이가 나쁘다. 학폭 의혹이 있는 안우진을 두고 '왜 안 방출?'[48]이라며 갸갤러들이 어그로를 끌면 '그래서 느그 레전드 도박은? 선수 폭행은?' 식으로 물타기를 시전하는 넥갤러들 덕에 바람잘 날 없는 상태.

4월 6일 최원태 이범호의 손목을 맞췄는데 거지놈들이 홍드립치며 적반하장으로 구는 모습에 거의 좆쥐 수준으로 보고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당시 브리검 김선빈의 손을 맞추고 나서 하는 말의 입모양 때문에도 감정이 나빠졌다.

2.6.8. 2020 시즌

강정호의 복귀 문제로 심심하면 고향팀인 기아가 데려갈거라고 자기들끼리 뇌피셜을 돌리고 강정호 떡밥만 나오면 쳐들어와서 분탕질을 하는 바람에 강정호 떡밥만 나오면 굉장히 사이가 안좋아진다. 상식적으로 타이거즈의 모기업이 자동차 회사인데 음주운전 3회로 이름만 나오면 난리가 나는 선수를 데려온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다 이미 조계현 단장도 영입 의사가 없다고 말했음에도 계속 강정호의 고향이 광주라는 이유 하나로 기아가 데려갈거라고 자기들끼리 난리를 치고 있다.
이후로는 박준태가 활약하자 고맙다고 찾아오고 이에 대한 갸갤은 장영석 데려가라는 반응을 하고 있다. 올스타 투표를 앞두고는 조상우와 전상현을 두고 마찰이 있을 뻔 했으나 서로 각자의 선수를 뽑는 것으로 합의하였다.

2.6.9. 2021 시즌

키움을 상대로 개막 후 5연승, 그것도 모두 1~2점 차로 극적으로 승리하자 서로의 경기력에 의문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DTD를 시전하던 6월에 키움에게 가볍게 스윕을 당하자 시즌 초반 5연승은 뽀록이었다며 자조했고 오히려 심준석리그 우승에 가까워졌다고 정신승리를 시전했다. 이것말고는 크게 접점이 없다.

그러다 올스타전 투표가 진행되던 중 상위권이었던 LG 로베르토 라모스와 한화 라이온 힐리가 웨이버 공시 당하자 당시 부상으로 빠져있던 박병호가 출전하게 될 확률이 높아졌다. 이에 갸갤에서는 박병호마저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하다면 처참한 성적을 기록 중이던 류지혁을 보내자는 여론이 급부상했다.[49][50][51]

올림픽에서 맹활약한 김혜성 조상우가 념글 치트키로 자리잡았다. 특히 대회에서 불펜투수로서 6경기에서 146구나 던지고도 메달을 얻지 못한 조상우를 동정하는 갤러들도 많고 찾아오는 큠갤러들을 위로하며 함께 김경문을 깠다. 이의리와 덕아웃 메이트였던 김혜성에게도 호감을 보내고 있다.[52]

2.7. 두산 베어스 갤러리

갸갤, 꼴갤, 돡갤은 서로 사이가 원만했기 때문에 꼴두기라고도 불렸다. 서로 그럭저럭 호의적인 편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쓰면 뱉고 달면 삼키던 사이. 롯데와 같이 윤석민 사구로 인한 똑같은 문제로 한동안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고 베이징 올림픽 야구 국대 선발 엔트리 논란 때에는 사이가 꽤 안 좋아졌다. 그래도 돡갤하고는 사이가 그나마 많이 개선되어 왔다. 워낙 둘다 쥐갤가장 적대적이라서 원만해진 것인지도 모르겠다.

2.7.1. 2010 ~ 2012 시즌

2010년 시즌 후 돡갤이 쥐갤러들에게 털렸을때 임시 피난처로 갸갤에 여의치 않게 머물게 되었을때 갸갤러들이 순순히 허락해 줬을 정도. 그리고 반대로 쥐갤러들이 갸갤을 털었을 때 많은 갸갤러들이 돡갤로 피난을 왔을때 돡갤러들이 순순히 허락해줬다. 2011년, 2012년 올스타 투표에서 두산갤과 KIA갤이 동맹을 맺기도 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다른 갤에 비해 상대적으로 원만하다는 것이라 돡갤 내에서도 SK를 싫어하는만큼 KIA도 싫어하는 갤러들이 꽤 보인다. 예를 들면, 2011 시즌 종료 후 갸갤의 자짤이 09년 잠실 한국시리즈의 사진으로 바뀌었는데, 이를 두고 돡갤러들이 분개[53]하여 갸갤과 대거 키배를 벌인 바 있다. 결국 갸갤러들이 자짤을 바꾸고 돡갤러들에게 사과하고 나서 사태는 마무리 지어졌다.[54]

그런데 올스타 동맹 기간이던중 2012년 7월 3일 스캇 프록터의 위협구로 인한 벤치클리어링에서 나지완 김현수의 말다툼 사건이 일어났고, 두 갤러리 사이에서 안 좋은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더만 이것이 팬들 감정싸움으로 이어져 점점 갸갤과 돡갤의 관계가 서서히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 여기에 돡갤 갸갤 전부 감정이 안좋은 꼴쥐동맹이 난입하면서 갤 분위기는 개판으로 흘러갔고 결국 2012년 7월 5일 고창성 페이스북 글로 불을 질러서 돡갤에서 '가장 비호감 팀'을 뽑는 조사에서 KIA가 LG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돡갤도 다른 팀 갤러리 못지 않게 갸갤과 앙숙이 되고 말았다.

당사자들끼리 서로 화해했음에도 불구하고 양갤간의 관계는 나아질 전망은 안보였지만, 2012년 12월 이두환의 사망으로 인해 서로 추모를 하면서[55] 교류가 다시 이어지게 되자, 당시의 험악했던 분위기는 많이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2.7.2. 2013 시즌

삼성 라이온즈의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갸갤과 삼갤의 사이가 안좋아진 타이밍에, 마침 두산 베어스 한국시리즈에 진출해서 많은 갸갤러들이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했다. 심지어 이때 개념글엔 두산의 한국시리즈 승리를 기원한다는 글이 개념글에 가기도 하고, 돡갤에 꼭 우승하라는 갸갤러들의 응원도 많았다. 하지만 결국 두산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우승을 하지 못했다.

2.7.3. 2014 시즌

선동열의 청량리 588야구가 계속되는 가운데, 작년 한국시리즈 진출팀인 두산이 송일수의 뻘짓으로 같이 하위권에서 놀자, 양 팀갤간의 동병상련하는 마음이 커졌다.

2.7.4. 2015 시즌

15년엔 좌완원탑 유희관 드립과 양현종 vs 유희관 떡밥으로 인하여 관계가 파탄났고 서로 수갑존이니 방어율관리니 비방하기 바쁘다. 사실상 칰갤 다음가는 15시즌 갸갤의 주적.

2.7.5. 2016 시즌

역시나 돡갤이 칰갤과 동맹을 맺으면서 사이는 더 안좋아졌고, 7월 10일 잠실 두산전에서 보크 오심으로 인해 이날 양 갤러리에서 싸움이 붙었으며, 그 다음날에 기아가 개박살을 내고 돡갤을 털면서 극악으로 치닫고 있다.

8월 27일 광주 두산전에서 나온 칩창용의 이해할 수 없는 주자를 겨냥한 견제구가 터지며 가뜩이나 안좋았던 사이가 훨씬 심각해지고 있다. 이 사건의 경우 워낙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 일부 몰지각한 갸갤러를 제외한 다른 갸갤러 및 타팀 갤러, 언론, 전문가들 심지어 MLB 파크 유저까지 합심해서 임창용에 대해 강도높은 비판을 행할 정도로 사안이 커졌기에 당사자인 돡갤과는 좋아질래야 좋아질 수가 없는 상태. 게다가 그 다음날인 8월 28일에 두산 타선이 당사자인 오재원을 필두로 임창용을 공략하여 8회 이후에만 9점을 냈고 갸갤도 마찬가지로 털리면서 앙숙 확정.

2.7.6. 2017 시즌

쥐갤에서 닭곰탕 갤러리[56], 황제펭귄 갤러리[57]를 썰고서 그걸 갤에 자랑했고, 이에 빡친 두산팬이 인증 갤러리가 없어졌으니 쥐갤을 인증갤러리로 쓰자고 찾아와 두 갤이 연합해서 인증샷 도배 등으로 쥐갤을 하루종일 털어버렸다.

6월 25일 박세웅이 두산전에서 2사 후 양의지, 민병헌을 연속 사구로 골절상을 입히고도 내려가지 않고 9승째를 거두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김태형이 15시즌 서건창한테 부상을 입힌 고영민을 넥센전에 출장시키는 등 그간 누적된 두산/돡갤의 만행으로 인해 되려 돡갤이 타구단 연합[58]에 작살이 났는데, 되려 '꼴갤은 윤석민이 고의로 조성환, 홍성흔을 맞춘게 아닌데도 7년째 꺼내들어 괴롭혔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양의지외 민병헌이 빠진 상황을 자팀 선수들에 대입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한다.[59] 하지만 돡갤러들까지는 받으러고 하지 않는다.

이후 두산 베어스 매수 사건으로 인해 다시 두산을 까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지만, 굳이 두산팬을 비방하는 모습까지는 나오지 않아서 사이가 그렇게 틀어지진 않았고 올스타전 삼갤의 내로남불을 같이 비판하는 등 사이가 1년 전에 비해서 어느정도 괜찮아진 상황이다.

현재 두산이 7월 이래로 상승세를 타자 서로가 지기만을 바리고 있다. 다만 험악하게 다투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기아의 매수 사건이 걸리면서 폭격을 맞는 중이다. 최형우 사구 때 같이 삼갤을 깐 전적이 있지만 이건 삼갤과 갸갤+돡갤 사이가 서로 안 좋아서 같이 깐거지 두 갤 사이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고, 기아도 두산을 신랄하게 깐 게 드러났으니 돡갤에서 갸갤을 좋아할 건덕지는 사실 없기 때문. 두산은 자진신고도 안 했다며 다시 기아 타이거즈를 까고 있다.

10월 17일 두산과에 플레이오프전에서 NC가 선발 니퍼트를 6실점으로 털어버리고 뒤이어 나온 두산의 불펜진들도 거하게 털려 13대 5로 NC가 1차전을 가져가자 돡갤 꼴갤 엔갤, 쥐갤을 앞세운 9개구단 연합에 융단폭격을 맞았다.

그리고 융단폭격을 맞는 돡갤을 보면서 한 갸갤러가 이런 짤방을 올렸고. 만약에 두산이 털리고 엔씨가 올라가면 우리의 적은 엔씨나 두산이 아니고 기아 불펜진이라고 하는 갸갤러들이 늘어났다.

결국 두산이 엔씨를 3대1로 털어버리고 코시에 진출하자 갸갤러들은 두려움이 더 앞서는 상황. 특히 4차전 오재일의 미친 화력쇼에 보다 못한 갸갤러들은 얘 약 빨았냐 하는 말까지 등장하게 되었다.

코시 이틀 전인 23일 한창 두 갤러들이 예매전쟁 중이였을 때 워너원 갤러리라는 곳에서 어느 어그로가 한국시리즈 티켓팅을 연습한다고 어그로를 끌고 다녔고.. 그 꼬락서니를 보고 암표상이 티켓팅을 한다는 걸로 생각한 갸갤과 돡갤은 연합하여(!) 워너원 갤러리를 급습.

하였는데... 정작 워너원 갤러리를 털러 가보니 코시 티켓팅을 한다는 소리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었고 두 갤러들은 허망함을 느낌과 동시에 자신들의 본진이 워너원 갤러리에 의해 난장판이 되가는 과정만 보게 되었는데...

같이 워너원 갤러리를 쳐들어갔던 돡갤러가 증거 자료를 건져와서 추진력을 받은 양쪽 갤러들은 워너원갤을 탈탈 털어버리기 시작했다.[60] 몇몇 갸갤러들은 코시 중계를 워너원갤에서 한다고 할 정도.

물론 한국시리즈에 들어가면서 서로 까고 다니긴 했지만 전형적인 한국시리즈 팀간의 싸움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5차전 기아가 잠실에서 코시 우승을 확정지은 날에는 갸갤은 갸갤대로 축제를 벌이고 돡갤은 돡갤대로 김재호, 김태형 등 역적들을 미친듯이 비난하느라 서로 관심이 없는 상태다.

2.7.7. 2018 시즌

사이는 예전보단 원만한 편. 둘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돡갤러가 가끔씩 찾아오고, 돡을 달고와도 갸갤러들은 배척하지 않는다. 심지어 돡을 달고오는 분탕은 쥐새끼 취급한다.

LG의 싸인스틸 논란 이후 합동으로 쥐갤을 털기도 했으며 김기태의 투수운용으로 기아가 루징을 확정지었음에도 같이 김기태를 욕하며 훈훈하게 놀고 있다.

의외로 자팀 프렌차이즈들을 서로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다. 양현종을 두고 돡갤도 '느그 머투수 잡아서 잘됐고 우리랑 할 때만 살살 해줘'라며 축하해줬는데 갸갤도 '어디의지 소리듣지 말고 느그의지 무조건 잡아라' 식으로 덕담을 건네는 모습. 아무래도 양측 다 대형 매물이던 자 팀 선수들이 타 구단에 노려지며 타팀 선수 취급받던 게 크게 불쾌했고 그런 점이 접점이 되어준 듯.

8월 4일 첫 2연전 경기에서 선발투수 후랭코프가 2구만에 1번 타자 버나디나의 머리를 때려 퇴장당하면서 갸갤에서는 후랭코프를 깠다. 심지어 바뀐 투수는 2번 타자 이명기의 몸을 맞췄다. 돡갤에서도 후랭코프에 대해 좋은 반응은 아니었지만 몇몇의 홍어드립으로 갸갤의 화를 돋구었다.
최형우가 두산 상대로 못하고 김재호가 비밀호랑이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자 돡념글에 최형우가, 갸넘글에 김재호가 올라가는 일이 허다하다.

하지만 2018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이 14.5게임차를 못지키고 또 준우승[61]에 머무르자 솩갤러들과 함께 신나게 갤을 망가뜨리는 갸갤러들도 있는 모양이다.

2.7.8. 2019 시즌

KIA가 시즌 내내 두산에게 3승 13패로 승리를 퍼주고 SK에게 상대전적 우위를 가져가 두산의 막판 대역전 가능성에 희망을 불어넣어준 1등 공신이 되면서 똑같이 3승 13패로 승리를 퍼주고 시즌 막판에 끝내기 홈런으로 매직넘버를 SK에서 두산으로 넘겨버린 삼성과 함께 두산 갤에서 부모님으로 등극해 어머니 취급을 받고 있다. 삼성은 아버지 취급.

2.7.9. 2020 시즌

홍건희 류지혁이 트레이드 됨으로써 접점이 생겼다. 그 외에도 홍상삼이 KIA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자 왕래도 잦은 편. 두산이 한화의 18연패 탈출의 제물이 되어 갤이 탈탈 털리자 몇몇 돡갤러들은 갸갤로 피신왔고, 갸갤에서도 돡갤이 털릴때 같이 털지 않고 지켜보기만 했다.

8월에는 쥐꼴동맹에 맞서 갸돡동맹을 맺었다. 서로 경쟁 팀을 잡아주는 가운데 KIA가 두산에 3승 9패로 열세를 확정짓자 돡갤에선 갸갤을 어머니 취급하고 있다.[62]

2.7.10. 2021 시즌

시즌 개막 후 늘 그렇듯 KIA가 두산에게 아낌없이 나눠주는 나무가 되자, 돡갤에서는 '갸머니'라고 칭송하고 있다. 분탕이 아니라면 타갤러들과 잘 놀아주는 갸갤답게 순수하게 놀러온 돡갤러들은 잘 받아주고 있다. 그러나 2군에서도 털리던 유희관의 통산 99승을 KIA가 헌납하자 100승까지 허용하는 것 아니냐며 불안에 떨고 있다.

7월 두산과의 3연전에서 2승 0패로 승리하자 환호하고 있다. 특히 KIA 담당 일진이었던 유희관의 100승을 이의리가 저지하자 매우 고무된 상태다. 그러나 시리즈 직후 두산 선수단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으로써 주전 포수 두명과 당일 경기 1루수까지 말소되자 갸갤에서 돡 구단이 엄청나게 욕을 얻어먹는 중이다. 게다가 두산과 NC의 주장으로 리그가 중단되어 버리자 리그 중단에 반대하던 갸갤러들은 매우 화가 나 타 구단 갤러리들과 합심해 돡갤을 털어버리고 있다.

그러나 스토브리그때 김재환이 두산에 잔류하고 나성범이 KIA로 이적하게 되어서 둘 사이가 되게 좋아졌다. 그야 두산이 NC한테 빼앗긴 게 많아서, KIA가 NC 프차를 빼앗게 되면서 사이가 좋아젔다.

2.8. NC 다이노스 갤러리

비교적 신생 갤러리이고, 갤러리 내에서도 지역드립을 지양하는 분위기이다 보니 사이가 무난하다. 그리고 이호준, 모창민, 나성범, 노진혁, 양의지 등등 NC 다이노스에 광주출신 야구선수들이 많다보니 나름 훈훈한 관계이다. 갸갤이 털릴때마다 엔갤로 대피도 많이 갔고.. 딱히 마찰은 일어나지 않았다.

2.8.1. 2013 시즌

2013년 NC 다이노스가 1군에 진입하면서, NC의 고퀄 굿즈들이 주목받으면서 갸갤에서 후진 센스의 KIA 관련 굿즈들이 재조명되기 시작하였다. 양쪽 구단의 굿즈 퀄리티를 비교해보는 짤이 갸갤에 자주 올라오자 갸팬들은 괴악한 센스의 KIA 관련 굿즈를 보며 한숨을 팍팍 내쉬고 있다. 빈느님도 못 살리는 KIA의 굿즈들

2.8.2. 2014 ~ 2015 시즌

갸갤이 털릴때마다 엔갤로 대피가는 경우도 자주 일어났고, 엔갤러들이 지역드립을 지양하기 때문에 갸갤 내부에서 평가가 상당히 좋다. 그래서 엔갤러들도 갸갤에 와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자주 물어본다고 한다.

2.8.3. 2016 시즌

엔갤 자체가 지역드립을 지양하기 때문인지라 사이가 많이 좋은편이다. 대부분 갸갤러같은 경우는 엔씨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바라고있는편이다.

또한 10월 7일 NC 다이노스가 경찰에 압수수색 이재학 승부조작 의심이 다시 수면위에 떠오름에 따라 엔씨갤러리는 그야말로 분탕의 왕국. 가뜩이나 인원이 적은 엔씨갤인지라 방어도 못하고 그냥 털리는중이다.

그래서 엔씨팬들이 갤을 떠돌아 다니며 하소연을 하는 편인데 유일하게 갸갤팬들이 엔씨 팬들이 올때마다 팬이 뭔잘못이냐? 라며 다독여주고 있는중이라 어느 엔갤러가 고맙다는 글도 남겼다.

엔갤말고도 각구단마다 엔씨 조롱하느라 바쁜도중에 유독 갸갤에선 그런 움직임이 없었다

2.8.4. 2017 시즌

두 팀이 각각 1, 2위를 수성하며 연패나 연승을 함에도 불구하고 경기 차가 좁혀지지 않아서 서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할 뿐 아직은 큰 접점이 없다.

지역드립도 조금씩 출몰하는중.[63] 또한 각각 갸) 엔)을 달고 서로의 갤로 달려가서 역레발을 치는 갤러들이 종종 생기고 있다.

7월 이후 7경기차로 멀어지면서 더욱 접점이 없어졌다. 애당초 엔갤의 화력이 낮은데다, 갸갤도 다른 적들이 워낙 많아 NC나 KT같은 신생팀과 신경쓸 여력이 없기 때문.

12월 현재 꾸준히 찾아오는 엔갤러가 있다.

2.8.5. 2018~19 시즌

2018시즌에도 상당히 원만한 관계. 애초에 이미 하위권으로 추락해버린 팀이라 별다르게 충돌할 일도 없고, 유독 NC갤러리가 지역드립을 지양하는 갤이라 갸갤에서는 호의적으로 바라보는 편이다. 팩스 총공격 당시에 자문을 받기도 했다. 19시즌에도 그럭저럭 좋게 지내는 중

2.8.6. 2020 시즌

NC의 불펜이 막장까지 가서 몇몇 갸갤러는 미스터 제로 황윤호를 팔려한다.[64] 결국 직전 시즌 마무리 문경찬과 추격조 박정수를 김태진, 장현식을 매물로 NC가 데려갔는데 서로 자기들이 서로 손해봤다며 으르렁거리고 있다. 그런데 정작 셋업맨으로 쓰려던 문경찬이 털렸고(...) 조계현 1승 엔갤에서 반품한다며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시전하자 갸갤러들은 일단 이우성(...)부터 도로 가져가라며 받아치고 있다.
올스타와 관련해서는 강진성-박석민을 전상현-박준표와 서로 뽑아주기로 하였다.

현재 이명기는 3할 3푼을 치는 반면에 이우성은 시즌 3안타, 문경찬은 첫 경기 이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는 반면 장현식은 평자가 11.05까지 치솟으며 이번에도 틀드는 실패라는 평가가 내려지자 점점 감정적으로 안 좋아진 갸갤러들도 여럿 나오고 있다.

게다가 조닭이 내년에도 정해영, 최원준, 이의리, 박준표 등을 바꿔주리라 예상하며 분탕을 치고 있다. 트레이드를 가지고 속을 긁어대는 엔갤러들이 늘면서 한국시리즈에서 NC가 질 때마다 갤을 털어버리곤 한다.

2.8.7. 2021 시즌

NC의 압도적인 장타 생산력에 경외감을 보이며, 알테어, 나성범, 양의지 등과 홈런왕 경쟁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있다. 다만 작년 트레이드로 이적한 문경찬 박정수가 부진하고 조계현을 까는 주 레퍼토리였던 장현식 김태진이 대활약하자 재평가가 이뤄졌다.

그러다 7월 초 NC 다이노스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이 발생해 KIA 선수단이 큰 피해를 입고[65] 두산과 NC 두 구단의 요구로 리그가 중단되자 크게 분노해 타 구단 갤러리와 연합해 갤을 털어버렸다. 초반에는 증상을 숨기고 경기에 출전했던 두산이 주로 까였지만 이후 방역수칙을 위반해 확진자가 발생했음에도 이를 은폐하려 했던 NC에 크게 분노하고 있다.[66]

여담으로 조계현 단장은 앞선 트레이드와 해당 사건에서 리그 중단을 강력하게 반대했다는 사실[67]이 알려지면서 갸갤에서 여론이 어느 정도 우호적으로 개선됐다. 물론 곧바로 구단 어용 기자의 찬양 기사가 올라오면서 세트로 묶여 다시 까이기 시작했다.

올림픽 기간에는 말 그대로 역적으로 전락한 양의지와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한 구창모로 인해[68] 부정적인 시선이 더 강해졌다.

시즌 종료 후 FA로 풀린 나성범의 KIA 이적이 기정사실화되고 NC의 박건우 영입과 동시에 양현종과의 협상이 일시 결렬되면서 사이가 험악해졌다. 프렌차이즈 스타(나성범, 양현종)에 대한 대우를 놓고 양갤에서 상대 구단을 까고 있다.

2.9. kt 위즈 갤러리

갤러리를 만들어 달라고 해도 만들어 주지 않던 김유식으로 인하여, kt 위즈 갤러리 유저들이 갸갤에 와서 갤러리 신청글에 댓글화력 지원을 부탁했다. 물론 마음씨 좋은 갸갤러들과 타팀갤러들이 합작하여 갤러리가 생겼고, 콱갤러들은 조범현, 이대형, 김상현, 장성호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적이 있어서 그런지 간간히 싸우기는 해도 아직은 타 갤들에 비해서는 별다른 마찰은 없다.

2.9.1. 2015 시즌

올스타전 투표 때, 아직 신생팀이라 팬이 부족해서 올스타전에 내보낼 선수가 어려운 상황에 처하자, 갸갤에서는 드림팀에서 이대형, 김상현, 장시환은 찍어줬다. 조범현 감독의 옛 정도 있어서 그런지 서로간의 갤분위기도 괜찮고, 이에 화답하기 위해 콱갤러들도 갸갤에 와서 서로 투표인증을 하며 동맹갤이 되었다.

2.9.2. 2016 시즌

치열한 중위권 싸움중에 기아가 kt를 스윕하고 kt가 경쟁팀이었던 롯데를 스윕해주면서 기아와 롯데의 순위가 바뀐것은 물론 승차가 꽤나 벌어지게 되었다. 덕분에 kt는 엔젤콱으로 불리며 찬양받게 되었다. 오죽하면 갸갤에서 자기 핸드폰 통신사가 kt인걸 인증하는 글이 올라올 정도.

2.9.3. 2017 시즌

꼴갤의 올스타전 투표 가이드 뒤통수로 꼴세웅 찍느니 피어밴드 찍는 다는 분위기. 솩갤과 동민식 연합, 삼갤과 윤동찬 연합이 체결되면서 이 둘을 빼고는 콱기둥을 세우는 갸갤러들이 다수이며, 콱갤로 인증도 자주 가고있다.

그리고 요즘 5월 들어 삽질을 반복중인 kt 상대로 김주형을 팔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콱갤러들은 응원팀이 하도 타선이 약한지라 일단 줘봐...라는 반응.

7월 8일 수원에서 열린 kt전에서 모든 좌석이 매진되었는데, 기아 타이거즈 공식 트위터가 원정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뜬금없는 트윗으로 kt를 비하할 소지가 있다는 논란에 휩싸였고,[69] 당일 경기에서 20대 8로 압도적으로 kt가 썰려나가는 도중 상대 선발 로치가 고의로 이명기의 옆구리에 사구를 꽂아버리면서 관계가 굉장히 험악해졌다. 갸갤은 야구도 못하는 비인기팀, 프로불편러라고 응수하고 있고, 콱갤은 홍어드립을 포함해 원정 팬들의 1루에서의 비매너를 들먹이며 대응하느라 관계가 꽤 많이 틀어졌다.

7월 14일 김상현이 임의탈퇴 해제 후 웨이버공시로 사실상 방출되자 서로 데려가라고 싸우고 있다.

그러나 9월 들어 두산 베어스의 엄청난 기세로 KIA의 1위 자리가 위태로워진 상황에서 kt가 KIA에게 져주기 게임을 한다며 돡갤에서 의혹을 제기하며 콱갤을 털자 콱갤에서 돡갤에 대한 여론이 땅으로 추락하면서 갸갤과 관계가 어느 정도 회복되는 현상이 일어났다. 두산과 kt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류희운의 호투로 KIA가 한숨 돌리게 되자 갸갤러들이 찾아온 콱갤러들을 모조리 개념 보내준 것은 덤.

2.9.4. 2018~19시즌

갸갤은 비인기팀이라고 관심이 없거나 지역 팜 출신인 고영표를 응원하는 등 긍정적으로 봤지만, 콱갤에서는 지속적으로 홍드립을 사용하며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중. 사실상 갸갤에서는 1도 관심없는데 콱갤 혼자서 풀발한 상태이다. 그래도 시즌 막판 준 와일드카드전이라 할 정도로 중요한 롯데와 KIA의 3연전 직전의 더블헤더에서 kt가 롯데에게 2승을 따내며 KIA의 5위 사수가 용이해지자 갸갤러들과 콱갤러들이 서로 응원해주는 훈훈함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언제나 빅과 또리는 개념글 치트키다. 19시즌에도 그럭저럭 잘 지내는 중

2.9.5. 2020 시즌

시즌 초반엔 콱갤에서 기아의 경기 후 승패여부에 따라 헉 개 잘해[70]/못해[71]의 제목과 또리의 사진과 소름돋아 라는내용의 글이 올라왔다.[72] 지금도 가끔 올라오는 중

두 구단의 더럽게 못치는 유격수들의 경쟁으로 자강두병을 벌이고 있다.

2.9.6. 2021 시즌

작년과 마찬가지로 kt에게 호구를 잡힌지라 딱히 접점은 없다. 가끔 놀러오거나 갤 리젠 좀 돌려달라고 부탁하는 콱갤러들이 찾아올 때마다 화개장터 갤러리답게 잘 받아줬다. 그러다 7월, KIA가 그동안의 약세를 극복해내고 KIA 킬러였던 데스파이네 공략까지 성공하자 분위기가 상당히 고무됐다.

올림픽 기간에는 고영표가 고향 후배인 이의리를 잘 챙겨주자 상당히 고마워했다.[73] 그리고 올림픽에서 이의리와 고영표가 나란히 투구수 1, 2위를 차지하자 함께 김경문을 까고 있다.[74]

2021년 9월 21 광주 KT전 배정대 고영창에게 흥분하며 어필하는 모습[75]을 보고 당시 배정대를 대차게 깠으나 너무 까다보니 정이 생긴 나머지 그 이후로 갤주로 취급하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76]
특히 2021 한국시리즈 1차전에 배정대가 홈런을 때리자 갸갤에 순식간에 4페이지가 넘는 글이 도배가 되듯 올라왔다. [77]


[1] 타 구단에서 우승을 하면서, 해당 구단의 팬덤이 나머지 구단 팬덤에게 동시다발적으로 어그로를 끌 때가 그나마 가능성이 높은 케이스다. [2] 사실 그 전에도 신생팀 갤들을 제외하면 공공의 적이긴 했다. 주적이 아니어서 그렇지. 그나마 좋아보였던 삼갤과의 관계도 임창용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이유로 서로 지역드립을 안치는 건 고맙지만 좋아하는 정도는 아닌 관계였다. [3] 주적인 삼성, 한화, 엘지 갤러리에서 칩),칰) 등의 말머리를 달고 와도 내용이 별 문제 없으면 개념글로 잘만 보내준다. 특히 칩갤에서 보내주는 오늘자 강한울 하이라이트는 매번 개념글이 되는데 글과 댓글만 보면 아직도 수능협정이 유지되는줄 착각할 정도로 훈훈한 편이다. [4] 롯데, 엘지, SK, 넥센이 갸갤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화는 이용규 건이나 삼성과의 벤치클리어링 등으로 두팀과 사이가 안좋았던 탓에 둘다 깠으며, 유일하게 돡갤이 갸갤을 도우긴 했다. NC와 kt는 노관심. [5] 다만 팀 연고지가 연고지라 홍어드립을 매우 터부시하기 때문에 타 팀갤에서 사용하는 '홍팍'이란 단어는 절대 쓰이지 않는다. 갸갤에서 대신 사용하는 비칭들은 주로 팍, 팍 등등. [6] 메론이라는 닉을 쓰는 유저로 김주일을 찬양하고 서한국을 욕하고 있다. 웃기는 건 김주일이 응원단장이었을때는 조지훈을 찬양하고 김주일을 욕했었다. [7] 너도 나도 메론이라는 닉으로 분탕을 쳐서 갸갤러인지 타갤러인지조차 분간이 안되는 상태다. [8] 무슨 차이일까 싶기도 하겠지만, 어느 팀을 막론하고 팀빠 야갤러와 각 팀갤러의 성향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 쥐갤 빼고. [9] 거기에 둘이 FA가 된 뒤 바로 팀을 떠나 나란히 한화로 가버렸다는 공통점도 [10] 갸갤은 삼팬의 관음질과 슨상질, 솩갤은 이만수를 실드치러 오는 만리타 때문에 극도로 싫어한다. [11] 애초에 KIA는 엘롯기 동맹과 함께 팬수가 많은 팀으로 유명한데, SK는 신생팀이다 보니 팬수도 떨어지고 SK의 왕조시절엔 팬수가 불어나긴 했지만 SK의 성적도 떨어지고, 노리타 배척이 완료됨에 따라 팬수가 다시 줄었다. [12] 마침 돡갤도 당일 잠실 더비서 두산이 LG에 패한 데다가 1루수의 수비 동작 논란이 생겨서 털리던 중이었다. [13] 분탕치다 걸린 아이피가 꼴갤에서 선거조작글을 계속 념글에 올려대는 어그로의 아이피와 같은걸 보면 야갤 분탕으로 추정된다. [14] 양팀 갤러들이 병먹금을 하지 못한 것도 한 몫했다. [15] 이범석-이대형 빈볼사건 등 [16] 양현종의 공을 스윙하다 배트가 던져져서 양현종이 크게 다칠뻔하였는데 오지환은 별다른 사과도 없이 덕아웃으로 들어올때 실실 웃는 모습을 보이며 기아팬들의 큰 분노를 샀다. [17] LG 트윈스 갤러리에서 안치홍을 조롱하는 글들이 대거 개념글로 보낼 정도로 답이 없는 인성을 표출했다. [18] 심지어 이 고닉은 채은성 결혼식 모금 총대다. [19] 사실 야갤의 KIA 배척의 역사는 의외로 2009년 말부터이다. 이 시기 이전까지의 야갤 동네북은 KIA가 아닌 롯데 자이언츠였기 때문에, 롯빠들만큼은 일종의 동병상련으로 KIA에게 여전히 호의적이었다. [20] 그래놓고 정작 황재균 응원가와 삼성 라이온즈 팀 응원가는 겹치는 이중적인 상황 연출. [21] 저 논리면 롯데 자이언츠 응원가 '뱃노래'는 1974년 고연전에서 고려대가 먼저 썼으니 롯데가 쓰지 말아야 한다. [22] 그래도 이쪽도 교류가 많이 늘었다. [23] 정확히는 팔꿈치 보호대. [24] 어촌, 저학력, 미개의 준말. LG팬으로 추정되는 어느 엠엘비파크의 유저가 근원이며, 8월 말부터 돡갤, 칰갤에서 전격적으로 밀기 시작했다. [25] 그럼 갸갤러들이 맞받아치는 드립은 우승반지 있는 주전포수 무료로 드릴게요~ [26] 대표적으로 원종현, 이천웅 [27] 0승 10패 [28] 10패 1무 [29] 이 당시 꼴갤은 에이스 박세웅의 합류에 축제 분위기였고 강재민의 탈락에 분노한 칰갤과 다투느라 이의리에 큰 관심이 없었다 [30] 애당초 김기아라는 별명자체가 김태균과 비교하여 만들어진 것. [31] 한화에서 FA계약을 맺지 못하고 방출 후, SK에 갔다가 다시 방출당하고, 신고 선수로 기아 입단. [32] 아무래도 리그내 정상적인 마무리가 정우람, 임창용, 손승락뿐이라 떠넘기려는 듯. [33] 쥐갤은 원래 일베성향의 유저들이 상당히 많아 광주광역시 연고팀인 KIA에 대한 반감이 대단해 전두환드립까지 쳐가며 비하하기 일쑤였고, 한화와는 순위경쟁과 올스타전 투표 문제로 사이가 크게 틀어져 있었다. 그 와중에 쥐갤러들이 갸갤러를 사칭해서 칰갤을 털고 칰갤러를 사칭해서 갸갤을 털다 양쪽에서 꼬리가 잡히면서... [34] 이글스TV에서 자체 중계를 해줄 때 정민철, 한명재가 중계를하며 중계 퀄리티가 높았다. 하지만 다음 경기에서는 김태균, 홍창화, 김가영이 중계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중계퀄이 낮아지고 편파를 하자 왜 편파를 하고 중계퀄이 낫냐며 분탕을 시작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글스TV에서 한화를 응원하지 그럼 어느 팀을 응원한단 말인가? [35] 얼마 후 이의리의 승선과 강재민의 탈락은 별개의 사안이었음이 알려지면서 잠잠해졌다. [36] 참고로 크롬에서 갤질도우미를 설치한 후 모 고닉이 올린 차단아이피목록을 적용시키고 갤질을 하면 편하다. 그리고 그 상태로 삼갤에 가면 그 차단아이피들이 열심히 활동을 하고있다. [37] 오심 상황은 28일 9회말 2루에서 도루하던 정형식이 태그되었다고 항의했으나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기아는 역전패, 다음날 김주찬의 타구를 배영섭이 잡아냈으나 심판이 아웃으로 보지 않자 류중일의 항의가 이어졌고, 아웃으로 인정. 판정번복 후에 멍게가 항의했으나 이것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리고 삼갤러들은 판정번복해줘도 지랄 안해줘도 지랄이라는 해괴한 논리로 분탕질을 시작. 여기서 두 갤 사이가 급속도로 냉각되었다. [38] 갸갤뿐 아니라 다른 갤들도 크보같이 작은 리그에서 3연패는 재미없으니까 돈성이 졌으면 좋다는 갤이 많았다. [39] 이게 얼마나 대단한 일이냐면, 이전에는 삼갤에 '갸'라고 쓰거나 갸갤에 '삼'이라고 쓰면 분탕 취급했지만, 이날은 능금), 수박)으로 서로의 갤에 찾아가 글을 쓰면 댓글을 달아주고 위로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40] 이것이 대구 사람이 아니라 느낀 소외감과는 다른 고향의 정을 의미한 것인지 커리어하이를 갱신한 덕에 큰 응원을 받고 있다는 것인지는 본인만이 알 것이다. 갸갤과 삼갤이 갈라지는 지점이 이 부분. [41] 실제 그때의 관중석은 아니고 이승엽으로부터 타구 방향과 비거리를 재서 추론한 관중석이라고. [42] 참고로 오승환의 KBO 통산 100, 200세이브 허용팀 모두 KIA이다 [43] 에이스 원태인에 박해민과 오재일까지 선발돼 축제 분위기였으나 4점대 ERA를 기록 중이던 이의리의 선발을 문제 삼으며 이승현은 못할 게 뭐있냐며 갸갤을 자극했다. 좌완 에이스인 백정현이 선발되지 않아 다행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44] 시즌 초반 장재영, 이의리, 김진욱이 망해서 기분 좋다는 글이 개념글로 올라갔던 것이 발굴돼 꼴갤, 혀갤과 함께 삼갤을 비웃었다. [45] 사실 09시즌 끝나고 당시 단장이던 김조호 단장이 진지하게 강정호를 현금트레이드로 데려오려고 했으나, 다른 구단들의 반대로 무산이 되었다. 그런데 반대하던 구단들 중 롯데는 황재균, 삼성은 장원삼, 두산은 이현승을 현금트레이드로 가지고 갔다. [46] 이정후는 은근히 광주와 자신을 엮는 듯한 질문에도 자신의 고향은 나고야라고 꾸준히 말하고 있다. 이에 더해서 아버지의 은퇴 때 싸이월드에 올린 글 때문에 기아를 싫어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정후 본인은 어린 마음에 올린 글이었을 뿐 지금은 기아에 악감정이 없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 [47] 정확히 말하면 엠팍에 대한 반감. 유저 연령층이 높아 이종범의 전성시대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 엠팍에서 이정후를 물고 빠는 건 당연지사인데 문제는 도를 지나친 것. 특히 기아의 기세가 무시무시하던 올스타전 직전 3할 중반대 고타율을 기록 중이던 핵타선의 리드오프 이명기가 결국 올스타에 실패하면서 졸지에 이정후까지 까이는 지경에 이르렀다. 갸갤도 기아팬들이 모인 곳이니 당연히 이정후에게 호감이 있으면 있지 싫어할 리가 없다. 이렇게 타팀 선수를 자팀 선수 부리듯 언급하다가 타팀 팬이 자팀 선수를 비하하면 양념해버리는 일부 무개념 기아 팬들 탓에 엠팍은 항상 평화롭다. [48] 사실 넥센 팬을 포함한 대부분의 야구팬들은 당연히 안우진을 곱게 봐주지 않고 있다. 단지 이 갤러리에서만 선수들의 범죄에 대해 굉장히 관대한 편. 징계랍시고 생각하는 의자 30분 같은 개드립을 치면서 옹호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49] 물론 웃자고한 소리에 불과해 단발성에 그쳤다. [50] 근데 진짜로 강진성을 제쳐서 박병호가 불가능하다면 류지혁이 출전한다 [51] 결국 박병호가 올스타전에 출전이 불가능했지만 아예 취소되면서 나눔 1루수는 박병호가 되었다. [52] 본래는 갸갤에 자주 올라오는 낚시글의 주인공이었던지라 질색하는 갤러들이 많았다. [53] 사실 OB 베어스도 충청도에 있다가 올라간거고, 원래대로 따지면 잠실 야구장의 주인은 서울시이다. [54] 그런데 2012 시즌 종료 후 바뀐 갸갤의 자짤에 잠실 한국시리즈 실루엣이 박혀있었음에도 큰 논란이 일지 않았다. 2013년 5월부터는 자짤이 부상으로 재활중인 김주찬과 신종길의 쾌유를 기원하는 짤로 바뀌었다. [55] 이두환이 데뷔를 해서 많은 기대를 받았던 당시의 소속은 두산 베어스였고, 사망 당시 소속은 KIA 타이거즈였기 때문에 양갤에서 추모를 했던 것. [56] 두산-한화 동맹의 올스타 인증 갤러리 [57] 기아 - 황민현갤 사이의 올스타 인증 갤러리이긴 했으나, 황제펭귄 갤러리는 단순히 올스타전 인증 갤러리가 아니라 황민현 마이너 갤러리에서 다른 아이돌갤로 스밍 등의 인증을 갈 것을 전부 모아두는 갤러리였다! [58] 사실상 꼴갤 쥐갤의 연합 [59] 10시즌 도루를 뺀 거의 모든 타격부분에서 홍성흔은 이대호와 1,2위 싸움을 벌이는 중이었고, 조성환 역시 중요자원이었던지라 롯데의 4강싸움이 위태로울 수 있던 시건이었다. 다행히(?) 이 해 롯데는 4강에 가고, 기아는 탈락. [60] 추가로 돡갤러들이 처음에 티켓팅으로 어그로 끌고 글삭하고 튄 유동닉의 게시물까지 가져왔다. 이쯤 되면 빼박. [61] 심지어는 잠실에서 상대 1선발에게 1점차 터프세이브를 내준 것까지 똑같았다. [62] 당해 기아는 두산에게 3승 13패로 탈탈 털리면서 키움 상대 9승 7패, kt 상대 7승 9패, lg 상대 5승 11패로 두산의 정규시즌 3위의 최고 공신이었다. [63] 하지만 대부분의 엔갤러들이 즉시 분탕으로 간주하고 자제시킨다. [64] 황윤호는 만루상황에 올라와서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낸적이 있다. [65] 주전포수 두 명이 경기 직전 자가격리 판정을 받아 급하게 2군에서 선수를 콜업해 경기를 치렀고 그 경기가 끝나고 류지혁까지 자가격리 판정을 받았다. [66] 해당 사건으로 김택진 구단주의 지원이 끊겨 나성범을 FA로 영입하자는 행복 회로를 열심히 돌리고 있다. [67] 리그 중단이 결정되자 보나마나 찬성했을 거라며 까였지만, 반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칭송받는 웃지 못할 일이 일어났다. [68] 김경문이 밝혔듯이, 올림픽 대표팀의 좌완 에이스는 구창모가 맡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합류가 불발되자 그 부담을 고졸 루키이자 유일한 좌완 선발인 이의리가 떠맡게 됐고 그로 인해 3일 쉬고 선발등판이라는 도박이 감행됐다. [69] 공식 계정의 사과후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70] 승리시 [71] 패배시 [72] 이걸 이용해 분탕을 치는 타갤러도 있었다. [73] 이의리가 유일한 KIA 타이거즈 선수인데다 고졸루키인지라 걱정하는 갤러들이 있었다. [74] 두 투수 모두 3일 쉬고 선발로 등판했다. [75] '흥분한 배정대' 강하게 어필하는 이강철 / 8회초 [76] 개명 전 이름인 병옥이로 부르는 것이 포인트다. [77] 당시 상황을 보여주는 갸갤 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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