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07:48:34

제네시스 G80

G80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G80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피아트의 군용기에 대한 내용은 피아트 G.80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제네시스 로고.svg
파일:Genesis G80_RG3 F/L(A).jpg
파일:16BBD581-1CB4-4559-9C41-5DBD37B11576.jpg
제네시스 G80 홈페이지

1. 개요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BH, 2008년 1월 ~ 2013년 11월)2.2. 2세대 (DH, 2013년 11월 ~ 2020년 7월)
2.2.1. 2세대 초기형 (DH, 2013년 11월 ~ 2016년 7월)2.2.2. 페이스리프트 (DH PE, 2016년 8월 ~ 2020년 7월)2.2.3. 해외 시장2.2.4. 스포츠2.2.5. 연식변경
2.2.5.1. 2018년형2.2.5.2. 2019년형
2.3. 3세대 (RG3, 2020년 3월 30일 ~ 현재)
3. 제원
3.1. 2세대3.2. 3세대
4. 매체에서의 등장
4.1. 드라마4.2. 영화4.3. 기타
5. 여담6. 경쟁 차량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제네시스 후륜구동 기반의 준대형(E세그먼트) 세단.

2. 모델별 설명

한 편의 G80 역사

2.1. 1세대 (BH, 2008년 1월 ~ 2013년 11월)[1]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현대 제네시스 문서
2.1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PgaJsdq.jpg
파일:6owWxF5.jpg
초기형 후기형
현대자동차그룹에 의하면 개명 이전인 현대 제네시스 세단의 2세대 DH 시절은 물론이고 1세대 BH 시절도 G80 라인업의 역사에 포함시키고 있다.

그래서 3세대 G80의 코드명도 RG3로, 3세대에 해당한다. 1세대는 BH, 2세대는 DH, 3세대는 RG3이다.

2.2. 2세대 (DH, 2013년 11월 ~ 2020년 7월)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인 현대 2세대 제네시스 시절 포함이며, G80은 2016년 7월에 출시했다.

페이스리프트된 제네시스 G80과 페이스리프트되기 전의 현대 제네시스 2세대는 모두 DH이다.[2]

2.2.1. 2세대 초기형 (DH, 2013년 11월 ~ 2016년 7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현대 제네시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제네시스dh.jpg

2.2.2. 페이스리프트 (DH PE, 2016년 8월 ~ 2020년 7월)

파일:G80 전측면.jpg
파일:G80D.jpg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외관 추가 이미지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파일:genesis-g80-00-hero.jpg
파일:genesis-g80측면.jpg
파일:genesis-g80-00-highlight-04.jpg
가솔린 HTRAC
파일:g80111.jpg
파일:g802222.jpg
파일:g804444.webp
호주 사양 }}}}}}}}}
파일:g80실내2.jpg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실내 추가 이미지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파일:g80실내1.jpg
파일:g80실내3.jpg
파일:g80실내4.jpg }}}}}}}}}
G80 (디젤 HTRAC)
2019년 광고
철학과 신념의 합작품
가장 완벽한 비율의 완성
영감으로 채워지는 당신이 가는 모든 곳.
2016년 8월 10일, 2세대 현대 제네시스(DH)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3] 제네시스가 차량 이름에서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전환됨에 따라 제네시스 브랜드의 신규 차명 체계인 제네시스를 상징하는 알파벳 G와 차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숫자가 조합된 방식인 알파뉴메릭 방식이 적용되었다. 또한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단일 차종명도 G80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페이스리프트가 되고 브랜드가 바뀌었다 하여 코드네임이 DH가 아닌 다른 것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다.

디자인 면에서는 기존 모델이 호평을 많이 받은 만큼 전반적으로 이렇다할 변화는 눈에 띄지 않으며, 18인치 휠 디자인, 범퍼 디자인, 상위트림 전면부 LED 램프 등의 위주로 소소하게 변한 대신 세밀한 부분에 변화를 주어 디테일과 감성 품질을 향상하는 데 주안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외장 디자인은 전면부에 다크 가니쉬 크롬이 적용되고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의 디자인이 소폭 변경되었다. 또한, 기존의 듀얼 HID가 풀 LED 헤드램프로 변경되었으며,[4] 최하위 트림의 18인치 휠의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실내 디자인 역시 기존의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클러스터, 기어 노브, 스피커 그릴, 아날로그 시계 등 일부 부위의 디자인을 변경했다. 그리고 리얼우드/리얼 알루미늄 등 고급 소재를 확대 적용하고 알루미늄과 우드의 질감이 개선되는 등 상품성을 개선했다. 이외에도 전후면에 부착된 제네시스 엠블럼의 재질이 EQ900과 동일한 재질로 바뀌며 더 입체적인 느낌으로 변경되었다. 스마트키 디자인의 경우 기존에는 그랜저 HG, 에쿠스와 동일한 디자인에 제네시스 로고가 들어간 스마트키를 사용했는데, G80으로 페이스리프트되면서 EQ900과 동일한 디자인의 스마트키로 변경되었다.

파워트레인 면에서는 기존 람다 V6 3,300cc/3,800cc DOHC GDi 가솔린 엔진 현대파워텍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을 그대로 가져간다.[5] 북미에는 대배기량 엔진 선호에 맞추어 현대 제네시스 때와 마찬가지로 V6 3,800cc DOHC 모델과 V8 5,000cc DOHC 모델을 우선 출시한다. 완전히 새롭게 풀체인지되어 2세대 G80과 비슷한 시기 출시된 벤츠 E클래스 W213, BMW 5시리즈 G30이 다운사이징을 진행하여 주력 트림을 4기통 2.0 터보로 배기량을 낮추었던 것과는 다르게 따로 다운사이징은 진행되지 않았다.

또한 대배기량 파워트레인과 안그래도 경쟁 차량 대비 조금 더 큰 차체에 알루미늄보다는 초고장력 강판을 주로 적용했다 보니 차량의 무게가 상당히 무거워 알루미늄을 다수 사용한 경쟁 모델인 W213 E클래스 초기형이나 G30 5시리즈 초기형 대비 200~300kg이나 무거운 차량이다.

안전사양에서는 EQ900에 적용되었던 첨단 신기술을 통해 부분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한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Genesis active safety control)’을 적용해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HDA),[6]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7] 등의 기술이 도입되었으며, 편의사양 면에서는 EQ900과 유사한 전자식 변속레버(SBW),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세이프티 언락 기능,[8] 애플 카플레이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그리고 기존에는 6천만 원가량의 G380 프레스티지 이상에만 기본 장착되었으며, 하위 트림에는 돈을 주고 추가도 불가능했던 후측방 경보 시스템이 하위 트림에서도 추가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그 외 차량 보증기간을 연장하는 혜택을 도입했는데, 차체 및 일반부품의 경우 기존 3년 6만 km에서 5년 10만 km로 보증을 강화했다.

가격은 기존 2세대 제네시스에서 선택으로 돈을 주고 추가해야 하던 옵션들이 기본 품목으로 들어가고 다른 새 옵션들이 들어가면서 기존 2세대 제네시스 DH보다 소폭 상승했는데, 대략 4,899~7,343만원 으로 책정되었다. 기존 제네시스 DH에 비해 다수의 옵션이 추가되며 가격이 다소 상승했다. 부분변경 모델이며, 가격대가 높은 고급 세단인데도 불구하고 1주일 만에 사전계약이 5,120대의 계약을 받으며 준수한 실적을 보였으며 이후 출시 직전까지 11,200명의 고객에게 사전계약을 신청받았다. 이후 출시된 V6 3,300cc 가솔린 트윈터보 모델인 G80 스포츠의 가격대는 6,900~7,200만원으로 출시되었다. 판매량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모델은 4,900만 원대~6,200만 원 사이의 V6 3,300cc GDI 모델이다.

차체가 상당히 크며,[9] 실내 공간을 잘 뽑아내는 현대자동차의 차량답게 실내 공간이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아우디 A6 등의 경쟁 차량과 비교했을 때 가장 넓은 것은 사실이지만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한 차량이다 보니 차체 크기에 비해 그리 넓은 편은 아니다. 실제로 타보면 동일 세대 전륜구동 차량인 그랜저 IG K7 2세대보다 약간 좁은 수준이다.

IIHS 2017 Top Safety Pick + 라지 럭셔리 모델 부분에서 렉서스 RC, 제네시스 EQ900과 함께 최고 등급을 받았다.

2.2.3. 해외 시장

브랜드 변경 전 제네시스는 북미 시장에서 동급 대비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경쟁했지만[10] G80으로 브랜드가 변경되면서 가격이 상당히 인상되었다. Base MSRP가 브랜드 변경 전 38,000달러 선에서 시작되던 것이 제네시스 G80로 옮겨오면서 42,350달러 선에 시작되도록 하여 인상되었다.[11] 여전히 많은 경쟁 모델들 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가격 차이가 예전만큼 크게 나지 않게 되면서 "이 가격이면..." 하고 많은 북미 소비자들을 떠나보내게 된 것이 사실이다. #[12] 다만, 기본 가격 문제가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것이 결정적인 이유라고만 볼 수는 없다. 북미에서 이 급을 구입하는 소비자 중 기본형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큰 의미가 있겠지만 북미에서 그 동안 판매되던 모든 DH가 기본형이었던 것은 아니다. 상위 트림의 가격은 이전에 비해 많이 올랐다고 볼 수 없고, 상위 트림 기준으로 보면 경쟁모델들과의 가격 차이는 여전하다. 판매 부진에는 가격 문제보다는 다른 중요한 이유가 있는데, 제네시스 브랜드가 현대 브랜드와 분리되면서 기존 현대 딜러들과의 갈등으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판매망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즉, 제네시스 브랜드 차를 구입하고 싶어도 매장을 찾기 힘든 것이며, 이 상황은 2019년 초까지도 완전히 해결되지 못해 여전히 매장 수가 부족하다. 북미 올해의 차 2관왕을 획득한 G70의 경우도 마찬가지라서 딜러망 부족으로 인해 판매가 크게 늘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은 기존 현대 딜러들에게 팰리세이드 등이 공급되고 제네시스 딜러망이 확충된 후 G80의 후속 모델이 등장하면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현대자동차 내부에서는 북미 판매량을 다소 실망스럽게 보는 분위기다. 제네시스 DH가 북미시장에서 월 2,500대 이상을 판매하며 대형 럭셔리 시장에서 선전한 것에 비해 G80은 판매량이 뚝 떨어져 2016년 11월 1,005대를 판매했다.[13] 이는 현재 제네시스가 중점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는 렉서스에 비해 많이 처지는 판매량으로, 렉서스 ES가 4,096대, 특히 판매량 부진으로 단종설이 나도는 렉서스 GS조차 1,201대이다.[14] 다른 경쟁 차량들인 캐딜락 CTS가 1,042대, 끝물 차량이었던 BMW 5시리즈/6세대가 1,126대로 판매량이 비슷하긴 하지만 캐딜락 CTS의 경우 3세대로 넘어오면서 실패작이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고, BMW 5시리즈는 당시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어 판매량이 일시적으로 떨어졌던 상태임을 생각하면 이들과 비슷한 판매량을 보인 것이 성공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

2.2.4. 스포츠

파일:G_6068.jpg
파일:G_6069.jpg
G80 스포츠[15]
2016 부산모터쇼에서 G80 스포츠라는 새로운 모델도 공개했으며, 2016년 10월 27일에 출시했다. 엔진은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kg.m을 발휘하는 EQ900의 람다 V6 3,300cc GDI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가격대는 기존 V6 3,800cc GDI 모델보다 더 비싼 가격대인 6,764~7,009만 원으로 정해졌다.

전면부에는 AMG와 비슷하게 생긴 범퍼 디자인과 메쉬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였으며, 후면부에는 듀얼 트윈 팁을 적용하고 블랙 하이그로시로 마감된 리어 디퓨저를 적용해 보다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전면 LED 라이트의 테두리 부분에 브론즈 컬러의 띠를 적용하고 사이드 미러를 블랙 색상으로 마감하는 등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포인트도 추가되었다. 그리고 최근 출시되는 아우디 포드의 차량들처럼 순차적으로 점등되는 시퀀셜 턴시그널이 적용되었다.[16] G80 스포츠 전용 색상으로 폴라 아이스와 터빈 레드 색상도 추가되었으며, G80 스포츠 전용 휠도 적용되었다. 전면부 범퍼 디자인이 바뀌면서 기존의 LED 안개등이 아예 삭제되고 그 부분에 큼직한 에어 인테이크가 들어간 것도 특징이다.

인테리어 부분에서도 일반 G80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대표적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든 차량 중 처음으로 리얼 카본이 적용되었으며, 천장 마감재로 블랙 스웨이드 재질을 채택했다. 주행과 관련해서도 조작감이 개선된 패들쉬프트와 3스포크 스티어링 휠, 메탈 커버가 씌여진 엑셀레이터와 풋레스트 등이 적용되었다. 또, 시트의 색상도 두가지가 새로 추가되었는데 기존의 블랙을 비롯해 아이스 그레이, 스포츠 블루 총 3가지의 시트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공식적인 제로백은 5.5초이다.[17] 그리고 공인 복합연비는 후륜구동 8.5km/L, 4륜구동 8km/L.

다만 '스포츠'라는 이름에 비해 차체의 운동성능은 그렇게 민첩한 편은 아니다. 자동차 미디어 모트라인은 리뷰에서 동급 차량 중 가장 무겁지만 고속 주행 중 갑자기 핸들을 크게 움직이면 롤링이 심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참고로 G80 스포츠의 공차중량은 2,090kg이다. 모터리언, 글로벌 오토뉴스 한마디로 엔진 기술력은 수준급으로 올랐지만 하체 튜닝과 차체 경량화를 비롯한 요소는 아직도 부족하다고 했다. 혹평을 잘 하지 않는 모터리언의 박기돈 편집장도 이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한상기 기자도 회전 성능을 지적했으며, 제동력은 3.8L NA 모델과 차이를 못 느끼겠다는 점, HTRAC 4륜구동 차량임에도 후륜구동 차량을 타고 있는 것 같이 리어가 허둥댄다는 평을 했다.

하지만 모터그래프 김한용 기자는 스포티한 주행이 마음에 든다고 하면서 칭찬했다. 그리고 해당 리뷰영상이 올라가자마자 영상을 본 유저들은 김한용 기자를 대차게 깠다. 유튜브 제목부터 다이나믹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자 유저들은 다이나믹이라는 뜻을 모르냐며 거센 반발을 하며 리뷰의 전문성까지 물어뜯었다.

일각에서는 차 자체의 문제보다도 스포츠라는 이름을 붙일만한 모델이 아님에도 마치 고성능 차처럼 보이게 하는 이름이 문제라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G80 스포츠는 성능이 스포츠에 가까운 차라기보다는 기존의 중후함 위주이던 G80의 외관 디자인을 보다 스포티하게 꾸미고 3,300cc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한 다운사이징 모델 비슷한 개념이다. 물론 기존 3.3L N/A나 3.8L N/A 파워트레인에 비하면 출력이 더 좋기야 하지만 그것이 완전히 새로운 라인업인 것처럼 출시할 정도로 큰 변화폭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수준이다. 거칠게 말해서, G80 3.3 N/A와 G80 스포츠의 관계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의 E300과 E400 AMG Line의 관계와 비슷한 것이다.

더불어 기존 BMW M이나 메르세데스-AMG 같은 고성능 모델 같은 경우 단순히 파워트레인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브레이크, 서스펜션, 차체세팅, 트랜스미션 등 모든 면에서 기존 보급형 모델 대비 확실한 튜닝을 가해, 환골탈태라 해도 좋을 수준의 변화를 주는데 비해, G80 스포츠는 고작 파워트레인만 3.8 N/A에서 3.3T 엔진으로 교체하고 외관 드레스업을 한 정도에 그쳤으니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부족해 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여담으로 이 차는 G80 북미형의 5,000cc N/A 엔진을 장착한 차량보다도 느리다.[18][19] 참고로 북미에서 시판되는 G80의 경우, 5.0 스포츠도 있다고 한다. 정확히는 5.0 버전에 스포츠 디자인을 적용한 스포츠 패키지 적용 버전 이지만. 다만, V8 5,000cc 타우 엔진 장착 차량은 무게와 주행성능을 고려해 서스펜션도 상대적으로 하드한 타입이 적용, V8 엔진으로 인해 성능도 매우 좋아지고 배기음도 우렁차다고 한다. 즉, 북미형 G80의 5.0L V8 타우 엔진+스포츠 디자인의 범퍼가 적용된 버전을 사야 진정한 G80 스포츠가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과적으로 차라리 확실한 스포츠성을 노렸을 경우 1세대 제네시스의 프라다 GP500처럼 북미형의 V8(+터보) 사양도 적용했다면 ( 쉐보레 카마로, 포드 머스탱 등 일부 수입 모델들 제외 시) 사실상 무주공산이나 다름없는 국내 머슬카 시장을 독식하다시피 할 수 있었을 텐데, 애매하게 3.3T라는 파워트레인을 채택해 상품성과 시장성을 둘 다 놓친 ( 자동차 애호가 입장에서) 많이 아쉬운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그래도 명색이 G80 최상위 모델인 만큼 풀옵션에 가까운 사양이고, 6천만원 후반대에 6기통 터보가 들어간 준수한 성능의 준대형 세단을 탈 수 있다는 가성비 자체는 칭찬을 받았다. 수입차에서 이 정도 파워트레인이 들어간 수입 준대형급 모델을 사려면 약 8천만원 이상을 지불해야 하니 대략 1~2천만원 가량 저렴하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원래부터 호평을 많이 받았던 G80 인지라, 거기서 디자인을 한층 더 다듬어 젊고 스포티해진 면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테리어 쪽은 일부 마감 재질이 바뀐 것 외에는 기존 G80과 대동소이하여 그냥 무난하다는 평이다.

2.2.5. 연식변경

2.2.5.1. 2018년형
2017년 10월, 상품성 개선 모델로 2018년형이 출시되었다. 가장 큰 변경 사항으로, 기존에는 최소 가격이 6,100만 원을 넘기는 3.8 모델에만 탑재된 옵션인 LED 라이트, 이중접합 차음 글래스, 소프트 도어 클로징이 5,860만 원의 3.3 프레스티지 모델까지 기본 장착되었다. 또, 기존의 제네시스 스마트 센스 옵션이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Genesis Active Safety Control)'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 옵션이 추가되었는데, 이 옵션을 선택할 경우 범퍼, 휠 등 외관이 G80 스포츠와 동일하게 변경된다.[20][21]

이어서 2018년 1월 29일에 디젤 엔진을 탑재한 2.2D 모델이 출시되었다. 현대 제네시스 시절이던 지난 2015년 즈음부터 디젤이 출시될것이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그 후로 무려 2~3년이 지나서야 나온 것이다. G80 디젤은 동급 전륜 세단인 그랜저와 중형 SUV인 싼타페 등의 차종에 적용된 2,200cc R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f·m의 동력성능을 확보하여 마력은 가솔린 3,300cc 엔진에 비해 떨어지지만 3,800cc 엔진과 같은 수준의 토크를 확보하였다. 복합연비는 13.8km/ℓ(2WD, 18인치 타이어 기준).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한 요소수 시스템이 적용되어 국내 대형 세단 최초로 강화된 유로6 배기 규제를 충족했고 흡차음재 추가 보강, 진동을 줄여주는 진동 저감형 토크 컨버터(CPA), 상황에 따라 엔진 마운트 특성을 바꿔주는 전자제어식 엔진 마운트(ECM), 엔진 정보를 바탕으로 소음을 상쇄시키는 실내 소음 저감장치(ANC) 등을 장착하였다. 또한, 가솔린 모델 같은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가 아닌 E220d 등과 같은 히든 타입 머플러를 적용하였다. 2.2 디젤 모델의 판매 가격은 5,183만 원~6,106만 원이다. 벤츠 E220d, BMW 520d, 볼보 S90 D5, 아우디 A6 35 TDI 등의 경쟁 수입차들의 디젤 모델 가격대가 최소 6,000만원대부터 형성되어 있다는걸 생각하면 경쟁 수입차들에 비해 조금 더 저렴한 출고가에 출시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G80이 정숙성을 상당히 강조하던 차량인 만큼, 3,000cc 6기통 현대 S 엔진이 장착될 것이란 기대가 있었으나, 그랜저나 K7과 싼타페, 카니발 등 SUV나 RV 차량에서도 사용되던 2,200cc의 R엔진이 탑재되어 일부 소비자들이 실망하기도 했다.

SBS가 처음으로 방송한 자동차 프로그램 드라이브 클럽에서 G80의 경쟁 모델인 벤츠 E클래스와 비교했는데, 외관이나 실내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려도 나름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한 서킷테스트에서는 그야말로 처참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동급 대비 차체 중량이 무거워서인지 테스트 내내 롤에 약하고 코너에서 노면 그립과 차체자세를 놓는 모습을 보였다.
2.2.5.2. 2019년형
2018년 08월 상품성 개선모델인 2019년형이 출시되었다. 이번 연식변경은 기존 3.3 모델에만 있었던 럭셔리 트림과 프리미엄 럭셔리 트림이 3.8 모델에도 확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기존 3,800cc의 엔진이 얹힌 모델을 구매하고자 하나, 많은 옵션이 필요치 않은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22] 3.3 모델과 차이점은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엔진, 휠, 타이어[23] 등이다.

이 외에도 3.3 하위트림에서 선택조차 불가했던 FULL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적용할 수 있는 LED 라이팅 패키지 옵션이 추가되었다.[24]

또한 2.2D 모델에서도 기존 적용이 불가능하던 9.2인치 DIS 시스템이 프리미엄 럭셔리 트림에 기본적용 되었다.

금번 연식변경을 통해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25]이 전 트림에 기본사양으로 적용되었다.[26]

신규 기능은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연동 터널 공조 자동 내기순환 장치,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 카카오i 음성 인식 서비스가 적용된 신규 AVN[27] 등, 신형 K9과 기존 EQ900, G70에서 선보였던 기술이 적용된 것이다. 대신에 AUX 단자와 CDP가 삭제되었다.

엄버 브라운 색상이 단종되고 그로 인해 G80 카탈로그 표지는 엄버 브라운에서 로얄 블루로 변경되었다.

2020년 1월 22일까지 주문을 받고 2월 단산되었으나, DH 재고차는 다음 세대 모델인 RG3가 막 공개된 동년 7월까지도 판매되었으며, 8월 마지막 재고 1대를 모두 판매했다.

2.3. 3세대 (RG3, 2020년 3월 30일 ~ 현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제네시스 G80/3세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Genesis G80_RG3 F/L(A).jpg

3. 제원

3.1. 2세대

<colbgcolor=#000000> G80/2세대(F/L)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코드네임 DH
차량형태 4도어 준대형 세단
승차인원 5명
차량가격 국내: 4,999만 ~ 7,009만원
북미: 57,000달러(6,486만원~)
전장 4,990mm
전폭 1,890mm
전고 1,480mm
축거 3,010mm
윤거(전) 1,620 ~ 1,628mm
윤거(후) 1,633 ~ 1,659mm
공차중량 1,900 ~ 2,090kg (가솔린)
1,950 ~ 2,065kg (디젤)
연료탱크 용량 77L + 14L(요소수)[28]
트렁크 용량 455L
타이어 크기(전) 245/45R18 96V M+S[미쉐린]
245/40R19 94W M+S[콘티넨탈]
타이어 크기(후) 245/45R18 96V M+S[미쉐린]
275/35R19 96W M+S[콘티넨탈]
플랫폼 현대 M2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뒷바퀴굴림(FR)
앞엔진-4바퀴굴림(F4)(HTRAC)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A]
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A]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DIH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DIH
인포테인먼트 표준형 4세대 → 고급형 2세대
→ 표준형 5세대 → 고급형 5세대
파워트레인
<colbgcolor=#000000> 모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3.3 현대 람다Ⅱ
(G6DH)
3.3L V형 6기통 자연흡기 3,342cc 282ps 35.4kgf·m
3.3T 현대 람다Ⅱ
(G6DP)
[35]
트윈터보 370ps 52kgf·m
3.8 현대 람다Ⅱ
(G6DJ)
3.8L V형 6기통 자연흡기 3,778cc 315ps 40.5kgf·m
5.0 현대 타우
(G8BE)
5.0L V형 8기통 자연흡기 5,038cc 425ps 53kg·m
디젤[36]
2.2D 현대 R
(D4HC)
2.2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199cc 202ps 45kgf·m 8단 자동변속기
내수 모델은 볼드체로 표시하였다.
<colbgcolor=#000000> 모델 3.3 3.3T 3.8 5.0 2.2D
복합 연비 8.3 ~ 9.1 km/L(5등급) 8 ~ 8.5 km/L(5등급) 8.2 ~ 8.7 km/L(5등급) 7.8 ~ 8.3 km/L(5등급) 12.1 ~ 13.8 km/L(2등급~3등급)
탄소 배출량 186 ~ 205g/km 200 ~ 213g/km 196 ~ 210g/km 312 ~ 332g/km 138 ~ 159g/km

3.2. 3세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제네시스 G80/3세대 문서
3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매체에서의 등장

4.1. 드라마

파일:푸른 바다의 전설 제네시스.jpg }}} ||
2017년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허준재( 이민호 분)와 허치현( 이지훈(1988) 분)의 차량으로 2세대 G80이 등장한다.
파일:미스트리스 G80.jpg }}} ||
2018년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OCN)에서 2세대 G80이 등장한다.
파일:플레이어 G80.jpg }}} ||
2018년 OCN 드라마 플레이어(OCN)에서 2세대 G80이 등장한다.
파일:드라마 남자 친구 G80.jpg }}} ||
2018년 tvN 드라마 남자친구(드라마)에서 차수현( 송혜교 분)의 차량으로 2세대 G80이 등장한다.
파일:부부의세계 G80.jpg }}} ||
2020년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최 회장 와이프( 서이숙 분)의 차량으로 2세대 G80 스포츠가 등장한다. 색상은 화이트.
파일:모범택시 시즌1 G80.jpg }}} ||
2021년 드라마 모범택시 1에서 택시 회사인 무지개운수 장성철 대표( 김의성 분)의 차로 2세대 G80이 등장한다. 색상은 블랙.
파일:월간집 제네시스.jpg }}} ||
2021년 JTBC 드라마 월간집에서 유자성( 김지석 분)의 차량으로 2세대 G80이 등장한다.
파일:트레이서 시즌2 G80.jpg }}} ||
2022년 드라마 트레이서 시즌2에서 인태준( 손현주 분)의 차량으로 2세대 G80이 등장한다.
파일:디엠파이어 g80.jpg }}} ||
2022년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 3세대 G80이 등장한다.
파일:더글로리 G80.jpg }}} ||
파일:더글로리 G80 2.jpg
2023년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하도영( 정성일 분)과 박상임( 김정영 분) 병원장, 김신태(박상종 분) 세명재단 이사장의 차량으로 3세대 모델이 등장한다.
파일:모범택시 시즌2 G80.jpg }}} ||
2023년 드라마 모범택시 2에서 금사회 조직의 간부인 박현조( 박종환 분) 총경의 차량으로 2세대 제네시스 G80 모델이 등장하며, 금사회 조직의 차량으로 3세대 블랙 G80이 등장한다.
파일:행복배틀 G80.jpg }}} ||
2023년 드라마 행복배틀에서 이태호( 김영훈 분)의 차량으로 2세대 G80이 등장한다.
파일:재벌형사 G80.jpg }}} ||
2024년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김영환( 최동구 분)의 차량으로 3세대 G80이 등장하며 이후 강하경찰서장의 관용차량으로 3세대 G80이 나온다.
파일:닥터슬럼프 G80.jpg }}} ||
2024년 드라마 닥터 슬럼프에서 메인 빌런인 민경민( 오동민 분)의 차량으로 2세대 G80이 등장한다. 이후 12화에서 일부러 덤프트럭에 받히는 사고가 났고, 차량의 주인만 죽었다. 사고 장면의 경우 대체 차종 없이 그대로 2세대 G80을 투입했다.

* 2024년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3세대 G80이 등장한다.

4.2. 영화

파일:언차티드 G80.jpg }}} ||
원작 게임 실사 영화 언차티드에서 빅터 설리번의 차로 검은색상의 3세대 G80이 등장한다 운전은 개인기사가 하는편으로 경매장에 갈때와 경매장에서 도망칠때 타는 것으로 나온다.

4.3. 기타

5. 여담

6. 경쟁 차량

7.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0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000000>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차급 생산 차량 단종 차량
<colbgcolor=#000000> 중형 G70( 슈팅 브레이크) -
준대형 G80( 일렉트리파이드) -
대형 G90 EQ900
준중형 SUV GV60 -
중형 SUV GV70( 일렉트리파이드) -
준대형 SUV GV80( 쿠페) -
대형 SUV GV90예정 -
콘셉트 카
}}}}}}}}} ||


[1] 전신모델 [2] 엄밀히 말해 G80은 페이스리프트기에 DH PE가 정확한 코드명이다. [3] 과거 현대 2세대 제네시스(기존의 현대 2세대 제네시스와 새로운 제네시스 G80은 모두 DH이다.)에 비해 앞범퍼의 흡입구 디자인이 입체적으로 바뀌면서 사람의 얼굴격인 전면부의 인상이 더욱 역동적으로 바뀌었고, 기어 노브의 변화(SBW)로 실내의 감성 품질이 현대 제네시스 시절보다 향상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페이스리프트라는 것이 기존 초기형 모델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유지하는 선에서 변화를 주어 신차로서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디자인 전략이지만 차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일반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생긴 거 조금 바꾸고 또 가격 올리냐"는 반응을 불러오곤 한다. 그래서 흔히 앞범퍼와 기어 노브를 바꾼 것이 무슨 페이스리프트냐는 의견도 많다. 하지만 현대 제네시스 때와 차명 자체가 전혀 다른 차가 되었고, 이에 따라 같은 차량이지만 일부는 다른 부품을 사용하며, G80에 와서 기존의 현대 제네시스에는 없는 HDA를 지원한다. 페이스리프트는 자동차 디자인에서 패밀리룩과 더불어 디자이너들의 의도와 그에 대한 소비자들의 생각이 충돌하는 사례 중 하나이다. [4] 상위트림 한정. 하위트림의 경우 기존 제네시스 G330과 동일한 바이펑션 HID 프로젝션 라이트 및 벌브타입 방향지시등이 투입되며, 후면도 마찬가지로 벌브타입 방향지시등이 투입된다. 2019년식부터는 100만원 가량을 내고 하위트림에도 LED 라이팅 패키지를 옵션으로 선택하면 풀 LED 라이트를 장착할 수 있었다. [5] 엔진 성능은 현대 제네시스와 같은 282ps/315ps [6] 고속도로를 이용한 장거리 주행, 정체 상황에서 자동화된 차간 거리 및 차선유지 통합 제어 [7] 운전자의 피로 / 부주의 운전 패턴이 판단되면 휴식을 권하는 팝업 메시지와 경보음 발생 [8] 도어 잠금해제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운전석 도어만 열리고 두 번 누르면 모든 도어가 열린다. [9] 동급 차량 중에서는 독보적이고 한 등급 위의 F 세그먼트 차량들의 숏바디 사양에 비견된다. [10] 실제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한국 시장에서만 비싸게 판다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G80의 판매 가격이 국내에서는 다른 경쟁모델들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한국에서 가장 비싼 수준인 것은 여전하다. [11] 미국에서 제네시스 G80은 V6 3,300cc N/A 엔진은 없고 V6 3,800cc N/A, 3,300cc 트윈터보, 5,000cc N/A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12] 링크된 블로그의 글을 곧이곧대로 믿지 말자. 블로그의 글은 어디까지나 블로거 개인의 의견일 뿐이며, 이것이 사실이라는 법은 없다. 특히 해당 블로그에는 은근히 그런 글들이 있는 편이다. 링크된 블로그 글에는 미국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결정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딜러 수 부족 문제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으며, 글쓴이가 거기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듯한 인상을 주기까지 한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해당 블로거가 악의적으로 글을 쓴 것으로는 보이지 않으며, 단순히 관련 정보에 어두웠던 것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13] 페이스리프트 전 모델인 제네시스는 따로 501대가 팔렸다. [14] 두 차 모두 4년이나 앞선 2012년 출시로, ES의 경우 2년이 채 되지 않는 2018년 중순에 풀체인지되었다. [15] 정식 발음은 스포'트'가 맞으나 대중적으로는 스포츠로 알려져 있다. [16] 특히 전면부만 적용되는 포드, 후면부만 적용되는 아우디와 달리 앞, 뒤 모두 시퀀셜 턴시그널이 적용된다. 특히 시퀀셜 턴시그널을 사용할 때만 켜진 방향의 주간주행등이 일시 해제되고 비상등 점멸 시에는 시퀀셜이 적용되지 않고 일반 턴시그널과 같은 방식으로 동작한다. [17] 제로백도 제각각이긴 한데 몇몇 영상에서는 비공식적으로는 후륜구동이 4륜구동 보다 조금 더 빠른 편이다. [18] 참고로 V8 5,000cc N/A 타우 엔진을 장착한 현대차 모델 중에는 1세대 현대 제네시스가 제일 빠르다. [19] 5,000cc 엔진은 사운드 제너레이터가 없음에도 엔진 사운드와 배기 사운드가 (당연히) 더 좋다. [20] 단 후면부 범퍼는 다른데 G80 스포츠는 쿼드 머플러가 적용되지만, G80에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을 추가한 차는 타원형의 듀얼 머플러가 장착된다. [21]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은 Full LED 램프를 포함하지 않음, HID헤드램프가 적용된 트림은 그대로 HID가 장착되고 LED가 들어가는 상위트림은 LED가 장착되어 출고된다. 단 이 LED는 스포츠에 적용되는 구릿빛의 그것이 아닌 일반 LED라이트이다. [22] 3.3 프레스티지 모델보다 3.8 프리미엄 럭셔리 트림이 69만원 저렴하다(무옵션 기준, 세금 별도) [23] 245/40R19(앞), 275/35R19(뒤), 콘티넨탈 타이어 [24] 가격 98만원. [25]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AUTO STOP&GO,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S),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운전자 주의 경고, 진동경고 스티어링, 오토 하이빔 보조 [26] 단, 럭셔리와 프리미엄 럭셔리 트림에는 앞좌석 프리액티브 시트벨트가 적용되지 않았다. [27] 표준형 4세대/고급형 2세대에서 표준형 5세대/고급형 5세대로 바뀌었다. [28] 디젤 모델에 한함 [미쉐린] 미쉐린 프라이머시 MXM4 [콘티넨탈] 콘티넨탈 프로콘택 TX [미쉐린] [콘티넨탈] [A] 로워 위시본이 2개의 링크로 나뉘어진 형태 [A] [35] 스포츠 [36] 2018년 1월 29일부터 추가 [37] 이것 역시 유럽 시장 중 약간 특수한 영국 시장에서만 시험적으로 판매해 봤던 것일 가능성이 높다. 유럽에서 현대의 플래그십은 어디까지나 i40이다. 애초에 왜 영국에서 이 차를 팔았는지도 의문이며, 50대나 팔았다는 사실도 신기하다. [38]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시간이 10시 38분, 트위터에 올라온 시간이 10시 31분으로 트위터 사진이 원본으로 보인다. [39] 사실 웃긴 짤로 퍼져나갔을 뿐이지, 침수된 차 위에 고립되어 있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가뜩이나 비도 오는데 미끄러운 차량 지붕에서 실족할 수도 있으며, 차가 물살에 휩쓸리거나 전복되어 차와 같이 물 속으로 빠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40] 참고로 이 차량은 카히스토리에서 보험사고 이력을 조회한 결과가 언론에 보도됐는데, 2018년 이후 1년에 1번씩 차량사고가 터졌다고 한다. 또한 차주는 가해 운전자의 부인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