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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IV/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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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매우 쉬움3. 쉬움4. 보통5. 어려움6. 매우 어려움7. 미친

1. 개요

Europa Universalis IV의 업적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이며 버전 1.35 기준으로 현재 EU4의 업적 갯수는 총 354개다.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의 업적은 기본적으로 철인모드의 1444년 시나리오에서만 얻어진다.[1] 몇몇 업적은 커스텀 국가로는 얻을 수 없다.

난이도는 eu4wiki의 Achievements 문서를 따라 분류하였다.

업적에 맞춘 특이한 플레이 방향이 있으면 그걸 설명하면 되겠지만, 특정 국가로 특정 지역에 확장을 할 것을 요구하는 업적에 대한 팁은 아무래도 Europa Universalis IV/공략의 해당 국가 부분과도 겹칠 수밖에 없으니 참고. No trail of tears의 조건 같이 프로빈스가 아니라 넓은 권역(region)을 목표로 하는 업적은 게임 내의 맵 보기를 region으로 보면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빈스들이 필요한지 확인할 수 있다.

업적은 '가능(possible) 조건'과 '발생(happened) 조건'이 있는데 가능 조건에 나라가 정해져 있으면 그 나라로 시작해야 업적을 얻을 수 있고(¶) 발생 조건에 나라가 정해져 있으면 그 나라가 되어야 업적을 얻을 수 있다(†). 시작 조건과 발생 조건의 나라가 같으면 시작한 나라를 디시전 등으로 바꾸지 말아야 한다(★).

1.12까지는 업적 설명의 달성 조건이 실제 달성 조건 일부를 빼먹거나 드물게 아예 다른 경우도 있었는데, 1.13부터 실제 달성 조건이 고스란히 설명에 반영되게 바뀌었다.

버전 업데이트를 하면서 추가된, 난이도가 공식적으로는 분류되어 있지 않은 것들이 있었으나 1.6 ~ 1.9까지의 이에 해당하던 업적들은 1.10 업데이트에서 난이도가 지정되었고, 1.10 추가 업적은 1.12에서 난이도가 지정됐다. 그러나 이 이후로는 공식적으로는 난이도가 지정되지 않고 있고, 대신 eu4wiki에서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지정하고 있다. 여기서도 eu4wiki의 난이도 분류를 따른다.

버전에 따라 게임의 환경이 변화하기에, 몇몇 업적은 구버전으로 롤백해서 깨는 것이 현재 버전으로 깨는 것보다 훨씬 쉬운 경우가 존재하며, 이를 노리고 일부러 구버전으로 롤백해서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점은, 그 버전이 최소한 해당 업적이 추가된 버전 이후의 버전이여야만 달성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Big Blue Blob 업적은 1.12에서 추가된 업적이므로 1.12버전으로 롤백하면 달성할 수 있지만, 1.11 혹은 그 이전 버전에서는 달성할 수 없다. 따라서 그 업적이 추가된 버전을 같이 기입하므로 참고.

2. 매우 쉬움

EU4의 게임 메뉴와 시스템에 대한 이해만 있다면 깰 수 있는 튜토리얼격의 업적.
Enact a Golden Age as an Empire.
제국으로 황금기를 맞이한다.
황금기는 Mandate of Heaven DLC를 소유하고 시대의 목표 3개를 달성한 상태에서 맞이할 수 있다. 가장 쉽고 빨리 달성할 수 있는 국가는 명으로, 제국 등급, 2단계 무역중심지 5개와 개발도 30이상 도시가 갖춰져 있다. 적당히 속국 5개를 부활시키면 끝. 실수로 2단계 무역중심지를 속국에게 줬다면 대출해서 2단계로 업하면 그만이다.
Have 100% Mercantilism.
중상주의 100%를 달성한다.
마레 노스트룸 DLC(1.19)로 오면서 중상주의를 외교 포인트로도 늘릴 수 있게 되어서[2] 군주만 잘 뽑힌다면 남는 포인트를 투자해 쉽게 달성할 수 있다.

그러나 이 DLC가 없다면, 즉 업적 추가 당시를 기준으로 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eu4 wiki에서도 이 시절 난이도를 어려움으로 선정했었다. 중상주의 올릴 방법이 마땅치 않기 때문. 제노바에 중상주의 상승 미션 7개가 있어서 다 달성하면 +14%가 가능하고 잉글랜드도 칼레 무역항 디시전으로 +10%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위의 두 나라를 포함해 공화국과 상업으로 유명한 나라들은 중상주의 25%에서 시작하므로 10%에서 시작하는 나라들보다 편하다. 무역 아이디어도 도움을 준다. 그 외에 중상주의를 올려주는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 이 이벤트의 조건들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다. 제노바 중상주의 미션들은 특정 프로빈스를 점령해야 하는 것들인데 아래 이벤트와 상충되는 것은 해군 보급품이 나는 라구사 점령뿐이다. 1.8버전 이후 추기경 선출제 개편으로 조금 더 쉬워졌다. 교황청 영향력으로 중상주의를 늘리는 게 가능해졌기 때문.

잉글랜드는 칼레 무역항 디시전을 이용한 꼼수가 있다. 디시전을 결행하고 칼레에 플랑드르 분리주의자 반란을 어떻게든 일으켜서 칼레를 플랑드르에 넘겨주면 디시전으로 칼레에 추가된 모디파이어가 사라진다. 그러면 재정복으로 칼레를 되찾아 다시 디시전을 한다. 그리고 위의 과정을 반복한다. 1.13에서 최초로 발견된 꼼수고 1.14에서도 막히지 않았다. 출처(카페 가입 필요)

1.25로 추가된 성공회로도 쉽게 할 수 있다. 가톨릭은 교황청 영향력으로 할 게 많아서 중상주의에만 집중하는 게 성능상 손해가 되나, 성공회는 현금, 중상주의, 안정도밖에 유용한 선택지가 없으므로 성능상 손해가 아니다. 물론 가톨릭의 효과가 성공회보다 더 좋다

1.30 이후, 바뀐 계층 상호작용 중 독점권 부여 등 중상주의를 올릴 수 있는 특권이 꽤 많이 생겼다. 잘 이용하면 군주 포인트를 아끼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As a Great Power, take on over 1,000 ducats of another nation’s debt.
열강의 능력으로 다른 국가의 1000두캇 이상 빚을 대신 갚아준다.
열강의 능력을 통해 열강이 아닌 국가의 부채를 대신 갚아줄 수 있으며 갚아준 규모에 따라 관계도가 상승한다. 이 행동을 위해서는 Rights of Man DLC가 필요. 일시불로 한 국가의 빚을 1000두캇 이상 갚아주면 완료된다.
As a Greedy ruler, take all of a nation’s ducats in a peace deal.
욕심 많은 지도자의 치세에 평화 협정 한 번으로 다른 나라의 돈을 다 받아낸다.
욕심 많은 지도자란 지도자의 트레잇(특성)으로 탐욕스러운(greedy)이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트레잇 기능이 Rights of Man DLC에 있으므로 역시 이 DLC가 필요. 트레잇의 종류가 생각보다 많아서 노리고 하기는 힘든데 대신 노리지 않아도 많이 하다보면 깨진다.
Win a war without fighting a single battle.
전혀 싸우지 않고 전쟁에서 이긴다.
먼 나라의 전쟁 중에 동맹으로 끼어있다가 이기면 된다. 프랑스 같은 강대국이 약소국을 쳐들어갈 때 동맹군 파병요청이 걸리면 쉽게 달성할 수 있다. 혹은 1프로빈스짜리 약소국과의 전쟁에서 교전하지 않고 프로빈스 점령만으로 이겨도 된다.
Have both an Admiral and a General with a trait.
특성이 있는 제독과 장군이 모두 보유한다.
지도자의 특성과 마찬가지로 제독과 장군의 특성도 Rights of Man DLC에서 추가되었다. 제독이나 장군의 특성은 큰 전투 후에 랜덤하게 추가되는데 장군의 경우 노리지 않아도 특성이 엄청 많이 쌓일 것이고, 해전만 신경써서 제독을 배치한 다음 몇 번만 해전을 치러주면 달성된다.
have a fort and a supply depot in a mountainous province producing livestock.
가축을 생산하는 산악 지형 프로빈스에 요새와 보급고를 가진다.
보급고는 Cradle of Civilization DLC를 가지고 군사 전문성을 20 이상 올리면 군사 포인트를 소모해서 지을 수 있다.[3] 맘루크가 시작부터 가축을 생산하는 산악 지형 프로빈스에 요새가 지어져 있으므로 훈련과 장군 뽑기를 통해 전문성만 빠르게 20을 채우고 보급고를 지으면 된다.
Starting as Bohemia, grant at least two privileges to each estate while having at least 50% crownland.
보헤미아로 시작해서, 모든 계층에게 최소 두개씩의 특권을 준 상태로 직할지가 50% 이상이면 된다.
직할지를 안주는 특권 위주[4]로 쥐어주고 시간이 될 때마다 토지 회수를 하면 금방이다.

1분만에 깰 수 있는 방법이 나왔다. 보헤미아로 시작한 뒤 모라비아를 속국부활해서 플레이하면 왕령지가 100%인데, 이상태로 계층에게 특권을 2개씩 주면 끝.

업적 이름은 Check and balance의 패러디.
Become Defender of the Faith.
신앙의 수호자가 된다.
신앙의 수호자는 기독교나 이슬람 계열 종교를 믿는 상태에서 500두캇을 사용하여 달 수 있다. 단, 한 종교당 하나의 신앙의 수호자만 허용되며 이미 다른 신앙의 수호자가 있다면 그 국가보다 위신이 높아야지 뺏어올 수 있다. AI는 중반부까지 굳이 돈이 있더라도 신앙의 수호자를 잘 주장하지 않으므로 500두캇만 빨리 모으면 쉽게 달성할 수 있다.
Have 3 different estates in your country with at least 70% influence each.
세 가지 계층의 영향력을 70% 이상으로 만든다.
The Cossacks DLC를 구매하면 계층 시스템이 생기며 이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충성도와 영향력을 올릴 수 있다. 시작하자마자 각종 계층의 영향력을 올리는 상호작용을 몽땅 선택하면 손쉽게 달성된다.
Diplo-annex a vassal.
속국을 외교 합병한다.
모스크바 대공국, 1.12 이전과 1.30 이후의 프랑스, 1.12 이후의 부르고뉴, 1.28 이후의 모로코 등, 처음부터 속국을 많이 거느린 강대국으로 하면 쉽다. 혹은 시작부터 코어만 있는 속국을 부활시킨 뒤 10년 되자마자 합병하는 방법도 가능. 이 경우 내 코어가 남아있기 때문에 1달만에 바로 합병된다.

파일:achievement_foul_mouthed.jpg Border at least 10 nations and scornfully insult all of them.
국경을 맞닿은 최소 10개국 이상에 경멸적인 모욕을 한다.
모욕 창에서 아래 체크박스를 선택하면 경멸적인 모욕이 된다. 위신 5를 소모해야 한다는 점과 10개국이 경멸적인 모욕을 받은 상태여야 달성할 수 있음에 유의. 위신이 음수면 경멸적인 모욕이 불가능하므로 위신을 올리는 게 우선이다.
Have 3 Vassals and 2 Marches at the same time.
세 속국과 두 변경국을 가진다.
변경국 기능을 활용하려면 Art of War DLC가 필요하다.
가장 쉬운 국가는 1.22 패치 이후의 모스크바로, 시작하자마자 속국을 다섯 거느리고 있다. 이 중 둘만 변경국으로 전환하면 바로 달성 완료.
Have a Siege Specialist general win a siege in a province with a fort.
공성 전문가 장군으로 요새 하나를 함락시킨다.
프랑스가 시작부터 공성 전문가 장군을 가지고 있고 잉글랜드가 점령한 대륙땅에 요새가 있으니 전쟁나면 바로 공성해주면 된다. 공성 전문가 트레잇은 Rights of Man DLC를 가지고 장군으로 전투를 치르다보면 뜬다. 다만 장군이 지휘하는 부대에 포병이 1% 이상이어야 공성 전문가 트레잇을 얻을 수 있으므로, 최소 포병을 한부대씩은 배치하자. 왜 야전을 치르는데 공성에 대한 노하우를 얻는 건진 묻지 말자.
As Sus, have three countries hostile to you(less than 0 opinion) after they discovered your spy.'
수스로 세 나라가 내 스파이를 발견한 상태로 관계도가 0보다 낮아야 한다.
Among Us sus 밈을 패러디한 업적.
Discover the Americas as Castile or Spain.
카스티야나 스페인으로 아메리카를 발견한다.
스페인이 생성될 때까지 발견이 안됐을 리는 없으니까 사실상 카스티야 전용. 첫 시나리오 기준으로 4렙 찍고 되는대로 최대한 탐험가를 빨리 고용할 수 있도록 테크를 탄 후 카나리아 제도에서 가까운 브라질쪽을 탐험시키는걸 추천한다. 위신 50을 얻는 이벤트가 뜨면 성공.
Accumulate 3000 gold.
3000 두캇을 모은다.
대부분 플레이하다보면 쉽게 달성된다. 혹은 업적만 달성하고 싶으면 체급이 좀 되는 국가를 고른 다음 3000두캇이 될 때까지 빚만 내도 바로 달성할 수 있다.
Form the nation of Croatia and station a unit of cavalry in Stockholm.
크로아티아를 형성하고, 스톡홀름에 기병을 두면 된다.
크로아티아를 만들려면 주 문화가 크로아티아면서 크로아티아 문화 지역을 석권해야 하는데, 이 지역을 다스리는 헝가리, 베네치아, 라구사 중 주 문화가 크로아티아인 건 라구사밖에 없고 라구사는 세 나라 중 가장 약하다. 이보다는 헝가리로 하면서 트란실바니아를 속국으로 독립시킨 후 주 문화를 크로아티아로 바꾸는 게 더 편하다. 베네치아는 힘이야 가장 세지만 문화 변경이… 생뚱맞아 보이는 업적 이름과 아이콘은 크로아티아 용병의 옷깃 모양을 프랑스에서 본떠 만든 Cravat( 넥타이의 시조)에서 유래한 것이고 업적 조건은 30년 전쟁에서 기인한 것.

1.30 이후 크로아티아가 헝가리의 동군연합 종속국으로 추가되었는데, 이렇게 시작해도 업적 달성이 된다! 스웨덴까지 차례차례 군사 통행권을 받으며 스톡홀름에 기병을 보내면 순식간에 깰 수 있다. 그래서인지 난이도도 쉬움에서 매우 쉬움으로 하향되었다.
Start as USA in 1776 bookmark and own all your cores while being at peace.
1776년 미국으로 시작해서 땅을 잃지 않고 승리한다.
시나리오를 시작 후 전쟁상황을 보면 미국에 비해 영국 전력이 압도적으로 커서 당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아메리카 영국군은 약체인데다가, 영국 본령에서 건너오는 영국 지상군은 그냥 대서양 건너 상륙해올 때마다 때려눕히면 쉽다.(…) 가끔 조건을 만족했는데도 업적이 깨지지 않을 때가 있는데 저장 후 불러오기를 하면 클리어된다.

시작하자마자 무조건 항복을 하고 영국 땅이 된 내 코어를 모두 없애도 클리어 된다.

유일하게 첫 시나리오가 아닌 특정 시나리오가 지정된 업적인데, 역설사가 DLC를 내면서 후기 시나리오에 신경을 전혀 쓰지 않는 걸 보면 앞으로도 이후 시나리오가 필요한 업적은 없을 가능성이 높다.
Have a march with at least two marsh provinces.
지형이 습지인 프로빈스를 2개 이상을 가지는 변경국을 휘하에 둔다.
삼을 수 있는 후보지로 잉글랜드 중부, 저지대 지방, 리투아니아 중부 등 유력 후보지가 몇군데 있으니 지형맵을 켜고 찾아보면 된다. 가장 쉬운 방법은 무샤샤로 시작해서 속국 해방하고 그 속국을 변경국으로 만들면 달성할 수 있다.
Name a general after yourself and lead your army to victory.
장군의 이름을 당신의 이름으로 짓고 군대를 이끌고 승리하게 한다.
Cradle of Civilization DLC가 있으면 장군을 뽑을 때 이름을 바꿀 수 있는데, 장군의 닉네임을 자신의 스팀 닉네임과 같게 바꾼 뒤 전투에서 승리하면 된다. 이미 뽑은 장군의 이름은 바꿀 수 없다. 업적 파일을 뒤져보면 장군 이름을 DDRJake, Duplo, neondt, StarNaN, The French Paradox, Bus, Groogy, mikesc, PDJR_Alastorn, Ofaloaf, Caligula Caesar, Imse, KaiserJohan, Hawky로 지어도 업적이 달성되는 것으로 보인다.
As Portugal, have a colony in Brazil and in Africa.
포르투갈로 브라질과 아프리카에 식민지를 건설한다.
첫 개척자가 보통 거리제한으로 한번에 브라질까지 개척이 안되기 때문에 아프리카를 거치며 자연스럽게 깨지는 업적.

파일:achievement_populists_in_government.jpg Switch government type through government reforms.
정부 개혁으로 정부 형태를 바꾼다.
정부 개혁의 수가 적은 부족정이나 신정이 좋다.
As a Steppe Horde, raze a province with at least 30 development.
유목민으로 개발도 30 이상의 프로빈스를 초토화시킨다.
The Cossacks DLC가 필요한 업적이다. 시작시점에서 개발도 30이상인 지역은 밀라노, 파리, 난징, 베이징이 있고 오스만이 콘스탄티노플을 차지하면 34가 된다. 가장 쉬운 것은 개발딸로 어떤 지역의 개발도를 30을 찍고 약소국에 그 땅을 판 다음, 거기를 다시 정복해서 약탈하면 된다. 시스템에 좀 더 익숙해지면 만주로 베이징을 약탈하면 된다.
Conquer land while in a Queen Regency.
여왕 섭정기에 땅을 정복한다.
말 그대로 왕이 죽고 후계자가 어려서 여왕이 섭정인 상태에서 다른 나라의 프로빈스를 점령하면 된다. 정식으로 집권한 여왕으로는 업적 달성이 안된다.
Kill 10,000 men in one battle.
한번의 전투에서 적 1만명을 제거한다.
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깨지는 업적. 여담으로 영단어 'Seriously'가 '심각한'과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라는 의미로 동시에 쓰인다는 점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중의적인 부분을 살린다면 아마도 '세상에나?' 정도.
Subsidize 3 different allies at least 50% of their monthly income without running a deficit.
빚 없이 세 동맹국의 총수입 50% 이상을 원조하면 된다.
보조금 제공 기능을 통해 세 동맹국의 월별 수입의 50% 이상을 제공하면 된다. 비단 적자가 나면 안된다. 계산식이 이상하다는 말이 좀 있어서 넉넉하게 원조하는 것을 추천. 업적만 클리어 할 거면 프랑스를 잡고 신롬 소국 셋을 동맹으로 만든 다음 충분한 원조를 해주면 된다. 그냥 잉글랜드로 시작해 아일랜드 소국 3개와 동맹하고, 해당 동맹의 월수입을 보조금 지원해주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Use artillery Barrage on Berlin.
베를린을 artillery Barrage로 공격한다.
베를린 장벽에서 따온 업적. Mandate of Heaven DLC를 사면 군사 포인트를 써서 성벽을 부숴 공성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요새의 레벨보다 같거나 많은 포병으로 공성을 하고 있어야 부술 수 있다. 가장 쉬운 것은 브란덴부르크와 이웃하고 있고 브란덴부르크보다 초기 국력이 훨씬 강한 보헤미아.
Conquer a province.
프로빈스를 점령한다.
자연스럽게 깨지는 업적.
Build up your army to your country's maximum army forcelimit.
육군을 한계치까지 뽑는다.
소국일 때 오히려 깨기 쉬운 업적 1.
Build up your navy to your country's maximum navy forcelimit.
해군을 한계치까지 뽑는다.
소국일 때 오히려 깨기 쉬운 업적 2.
Successfully use Threaten War to gain a province from another nation.
다른 국가로부터 전쟁협박을 통해서 땅을 뜯어낸다.
The Cossacks DLC가 있으면 클레임이나 코어가 있는 땅을 가진 국가한테 전쟁 위협을 통해 전쟁 없이 땅을 뜯어올 수 있다. 단 체급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야 하며 수도는 뜯어올 수 없다. 가장 쉬운 방법은 오스만으로 주변 아나톨리아 소국들의 땅을 아무거나 골라서 뜯어오면 된다.
Form a Federation of at least six nations as the Iroquois.
주문화가 이로쿼이인 나라로 적어도 여섯 나라와 함께하는 연맹을 만든다.
Conquest of Paradise DLC가 필요하다. 외교 평판을 올려주는 원주민 건물과 정부개혁을 우선으로 하고 주변국들에 관계 개선만 하면 금방 깰 수 있다. 주변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OPM이 많아서 조금만 관계 개선을 하면 연맹 가입 권유를 잘 거절하지 않는다. 참고로 여섯 나라에는 이로쿼이도 포함되기 때문에 정확하게 다섯 나라만 연맹에 넣으면 된다.

1.31 이후 북미 원주민은 모두 직할지가 1개가 되도록 쪼개졌고, 이로쿼이 역시 4개 나라로 갈라졌다. 그래서 주문화가 이로쿼이인 4개 나라 연맹의 리더인 오논다가(Onondaga)로 시작해 2개 나라만 더 초대하면 달성할 수 있게 바뀌었다. 덕분에 난이도도 쉬움에서 매우 쉬움으로 하향조정되었다
Convert to Protestantism and unlock 3 Aspects of Faith.
개신교로 개종하고 3가지의 양상을 선택하한다.
Common Sense DLC가 필요. 개신교로 개종하면 월당 (군주 포인트의 합)×(종교 통합도)만큼 교회 파워가 쌓이고, 이를 100 소모하여 양상을 하나 추가할 수 있다.
Have 3 Tribal States as Tributaries.
부족 정부체제 국가 셋을 조공국으로 둔다.
Mandate of Heaven DLC 필요. 명나라로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유목민 국가들도 부족 정부체제에 포함되므로 건주, 해서, 커얼친을 조공국으로 두면 달성 완료. 혹시 말을 안 들으면 압도적인 군대로 패주면 된다.(…)
Successfully steal a map from another nation.
지도 훔치기를 성공한다.
Mare Nostrum DLC가 있으면 50의 첩보망을 이용해 특정 권역의 지도를 훔칠 수 있다. 단 그 권역과 경계가 닿아있는 권역에 아군 유닛 혹은 영토가 있어야 한다.
Control three Cardinals.
추기경 3명을 가진다.
소국인 상태에서는 깨기 힘든 업적 중 하나. 스페인이 교황령 영향력 관련 아이디어가 있고 안정적으로 커서 쉽게 확보할 수 있는 편이다. 1.8 이후로 추기경 선출체제가 변하긴 했지만 역시 아이디어로 인해 스페인 추천.

1.9 기준으로 초 강대국이라도 추기경 숫자가 7명으로 제한되는지라 카톨릭 국가로 세력만 불릴 수 있으면 누구라도 깰 수 있다.

과거엔 추기경을 유럽에만 줘서 유럽만 가능했으나, 이제는 타대륙 국가도 추기경을 얻을 수 있어서 다른 대륙 국가로도 가능하다.
Get a 5/5/5 Ruler.
5/5/5 이상의 능력치를 가진 지도자를 가진다.
1444년 시작시 베네치아가 시작부터 4/4/4군주를 가지고 시작하므로 한 번만 연임시키거나, 폴란드로 시작해서 카지미에시 4세를 모셔오지 않고 새 왕을 세우면 거의 6/6/6으로 들어오므로 쉽게 달성할 수 있다.
Starting as either Aq Qoyunlu or Qarq Qoyunlu, have a royal marrige and an alliance with Ramazan.
백양조 또는 흑양조로 시작하여, 라마잔과 왕실결혼과 동맹을 맺는다.
라마잔은 아나톨리아 베이국 중 하나로 생존한 베이국 중 유일한 OPM이다. 시작하자마자 동맹 걸고 이후 걸려오는 왕실결혼을 받으면 게임 시간을 한달도 보내지 않고 달성할 수 있는 매우 쉬운 업적.

업적 이름은 변경국 단어에 양의 울음소리를 활용하여 지었다.
Secure a Royal Marriage with another country.
다른 국가와 왕실결혼을 맺으면 된다.
자연스럽게 깨지는 업적. 같은 이름의 업적이 크루세이더 킹즈 2에도 있는데 이건 아내를 암살하는 업적이다.
Win a war.
전쟁에서 승리한다.
자연스럽게 깨지는 업적.

3. 쉬움

EU4를 시작하고, 게임을 익혀가면서 국가별 특징과 운영방법을 익힐 수 있는 업적들이 많다.
Own 10 provinces which produce gold.
금이 생산되는 프로빈스 10개를 점령한다.
시베리아나 캘리포니아,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 식민지 개척을 해도 금이 나올 때는 있지만 100%는 아니므로 식민지 개척보다는 고정적으로 금을 가지고 있는 아즈텍이나 잉카를 점령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잘못하면 식민정부가 생성되는 점에는 유의. 식민정부 생기는 것 때문에 귀찮다면 아프리카에도 고정으로 금이 나는 지역이 있으니 그쪽을 점령해도 된다. 일단 식민지 개척이 많이 되는 잉카에 여섯 곳, 킬와와 무타파에 다섯 곳, 말리에 네 곳, 멕시코에 여덟 곳 정도의 금광이 있는 점을 고려하고 진행하자. 소유만 하면 되므로 업적 달성을 위해 코어를 박을 필요까지는 없다. 아니면 아예 금광이 있는 지역의 국가로 시작하는 것도 좋다. 특히 주변 개척시 금광이 나올 수 있는 지역은 더 좋다.
Gain 100 Absolutism.
절대주의 100에 도달한다.
우선 절대주의 최대치를 100으로 맞추는 방법은 기본(+65), 정통성 100(+10), 종교 통합도(+5), 열강(+5), 제국 등급(+5), 정부 형태(+5)[6]에 황금기(+5)를 열면 딱 100이 된다. 이 상태에서 가혹한 조치, 자치도 낮추기, 정부 강화, 안정도 높이기 등을 통해서 절대주의를 높이면 달성 가능.

절대주의 관련 이벤트나 모디파이어가 있는 국가들인 프로이센, 프랑스, 러시아, 스웨덴 등은 상기의 조건 중 하나 둘 정도 빠져도 달성이 되니 좀 더 쉽다. 커스텀 국가로도 달성할 수 있으니 절대주의 최대치나 연간 절대주의 등 관련 이념을 넣어서 도전할 수 있다.

정부 개혁 추가 이후, 여러 정부 체제에 최대 절대주의를 올리는 정부 개혁이 있어서 많이 쉬워졌다.
Start as Mali and have 4 Colonial Subjects in South America.
말리로 남아메리카에 식민정부 넷을 거느린다.
서아프리카 중에서도 부유한 나라가 말리이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는 않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초반부터 탐험과 확장 이념을 찍고 직접 식민지를 만드는 방법이다. 주의할 점은 포르투갈, 카스티야, 잉글랜드와 인접한 곳에 식민지를 건설하면 전쟁을 걸 때가 있다는 것. 이를 막기 위해선 모로코나 튀니지와 동맹을 걸어두면 좋다.

두번째 방법은 주변 지역 제패에 집중해서 서아프리카 일대를 통일한 다음 강대국이 차지하고 있는 식민지를 하나씩 공략하는 방법이다. 보통은 국가 이념에 규율밖에 안 달린 말리보다 육군이 구린 포르투갈이 남미에 식민지를 잔뜩 펴놨을텐데, 군렙만 밀리지 않는다면, 포르투갈 정도는 1:1는 너끈히 이긴다. 만약에 포르투갈의 동맹이 카스티야일 경우, 프랑스랑 동맹을 맺어서 같이 패자.
Own 200 provinces.
프로빈스 200개를 소유한다.
그냥 강한 국가로 열심히 확장하다보면 깨진다.(…) 코어 생성 비용 감소 아이디어와 함께 적극적인 확장이 필수인 오스만으로 하는 걸 추천. 혹은 개척에 보너스를 받는 프랑스나, 그냥 겁나 센 명으로 하면 역시 어렵지 않게 달성 가능.

여담으로 스팀 도전과제 목록에는 Agressive Expander로 오기가 나 있다.
Start as a country of Russian culture and form Russia.
러시아 문화 국가로 러시아를 형성한다.
모스크바 공국 외에도 동슬라브 문화권 중 주문화 변경 없이 러시아를 형성할 수 있는 국가면 다 된다. 가장 쉬운 건 역시 모스크바 공국. 다른 국가들이라면 매우 어려움인 동결 자산 이상의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원래도 이 조건이었는데 한동안 모스크바 문화 국가로 한정되었다가 1.24에서 원상복귀했다.
As Great Britain, own all of England as core provinces and have at least 25 development in each province there.
대영제국으로 모든 잉글랜드 지역을 코어로 가지고 각 지역의 개발도를 최소 25로 만든다.
대영제국 공략 참조
Own one province on each continent.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에 각기 하나씩 프로빈스가 있으면 된다.
해외진출이 필수인데다가 식민지 개척 거리를 엄청나게 늘릴 수 있는 포르투갈이 편하다. 스페인도 간단한 편.

혹은 다른 국가로 정복전을 하다가 식민지를 뺏어먹어도 된다. 다만 이 경우에도 오세아니아는 미개척지로 남아있는 경우가 은근히 많아서 탐험이나 확장을 뒤늦게 하나라도 찍어야 될 수 있다.
Get all the French Cores as France.
프랑스로 프랑스 코어를 전부 회복한다.
프랑스 공략 참조. 그냥 업적 달성만 하고 싶으면 현재 소유하지 않은 땅의 코어를 모두 지워도 된다.
As Qara Qoyunlu become the leading producer of wool.
흑양 왕조로 양모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가 된다.
1.18 당시보다는 흑양 왕조의 양모 생산이 줄긴 했으나 그래도 세계 10위권 안이다. 주요 경쟁자인 티무르와 그 속국들을 아작내거나, 개발만 꾸준히 해줘도 달성할 수 있지만 그러려면 시도때도 없이 발생하는 반란에 나라가 망하지 않아야 하고 서쪽의 오스만의 침공을 버텨야 한다는 사소한 문제가 있긴 하다.(…)
Have at least 21 different subjects with 5 cities each and without any subject having 50% or more Liberty Desire. Trade Companies do not count.
독립열망이 50% 미만인 영토 5개 이상의 예속국(속국, 동군연합, 변경국 등) 스물한개를 가진다. 무역회사는 제외한다.
그냥 속국 21개를 가지면 아무리 최대한 소국을 가지더라도 독립열망을 감당할 수가 없으므로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 첫 번째 방법은 신롬 7단계 개혁을 완성하는 것이고, 두 번째 방법은 Mandate of Heaven DLC 이후 조공국을 이용하여 명나라로 21개의 조공국을 가지는 것이며, 마지막 방법은 아시카가 막부로 다이묘들의 독립열망을 낮춰주면 된다.
Blockade at least 10 ports of one enemy.'
적 항구 10곳 이상을 함선으로 봉쇄한다.
꼭 항구를 100% 봉쇄하지 않고 함선 하나만 갖다대도 봉쇄한 것으로 판정된다. 가장 쉬운 방법은 오스만으로 갤리를 잔뜩 모아 해상을 장악한 뒤 맘루크를 침공할 때 길게 늘어진 해안선을 따라 항구들을 봉쇄하는 것.
As a Tengri nation, have Nahuatl as your syncretic faith.
텡그리 국가로 나우아틀을 혼교로 만든다.
텡그리의 혼교 시스템이 추가되는 The Cossacks DLC가 필요하다. 만주 부족들 중 하나를 선택하되, 유교로 종교가 바뀌는 청나라 형성은 하지 않은 채 탐험 아이디어를 개방하여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를 거쳐 멕시코 부근으로 진출하는 것이 좋다.
As the Mumluks, export grain to every continent at least once.
맘루크로 모든 대륙에 최소 한번씩 곡물을 수출한다.
맘루크 고유의 외교 행동인 곡물 수출을 이용하라는 업적. 각 대륙마다 최소 한 개의 나라에는 이 행동을 해야한다는 뜻이다. 당연하지만 수도의 위치를 기준으로 그 국가의 소속 대륙을 따진다. 유럽/아시아/아프리카/북미/남미/오세아니아까지 최소 6개국에는 해야한다.
Have 50 Innovativeness.
혁신성 50에 도달한다.
피렌체가 기술 관련한 이벤트가 많으므로 확장을 포기하고 테크에 올인하면 빨리 깰 수 있다. 이념은 혁선성 획득량 +50%가 있는 혁신을 제일 먼저 찍자. 굳이 피렌체로 하고 싶지 않다면, 국가 이념에 혁신성 획득량 +50%가 있는 조선으로 기술을 앞서 나가자.

사실 유렵쪽 나라로는 혁신 없이도 진득하게 진행하면 혁신성 50은 찍는다.
Win a war as a secondary participant.
리더가 아닌 전쟁에서 승리한다.
보통 프랑스랑 동맹을 맺으면 쉽게 깨진다. 프랑스보다 세기가 쉽지 않고 프랑스가 지기 쉽지 않기에.(…)

꼼수를 쓰자면 대국을 고른 뒤 주변의 소국끼리 치고받을 때 재빨리 방어전을 하는 쪽과 동맹을 맺으면 바로 콜투암이 들어오는데 참전해서 공격 측을 발라주면 된다.
Own both a Protestant and a Reformed Center of Reformation.
개신교와 개혁교회 개혁 중심지를 모두 보유한다.
개신교로 빨리 개종을 하는 국가(스웨덴, 프로이센)같은 국가로 빠르게 변환해서 자국령에 프로테스탄트 중심지를 두고, 개혁교회 중심지는 후에 생겨난 곳을 점령하는 것이 체감상 제일 수월하게 깨는 방법이다. 특히 제네바 땅을 얻은 상태라면 개혁교회 발생시 제네바와 존 칼뱅에 관한 이벤트가 등장하는데, 이때 허용해주면 제네바에 개혁교회 개혁 중심지가 박히는지라 무리한 정복 없이도 수월하게 깰 수 있다. 제네바를 속국으로 두고 시작하는 사보이아와 미션과 이벤트로 제네바 획득을 지원받는 스위스에게 유리한 사항.
Have 6 different consorts with one monarch.
한 군주로 6 명의 다른 배우자를 가진다.
일생 동안 6명의 아내를 가졌던 헨리 8세의 패러디 업적. Chop에는 ' 목을 자르다'라는 뜻도 있다.

룰 브리타니아 DLC가 필요하다. 성공회로 개종한 이후 후계자 없는 상황에서 교회 파워를 들여서 배우자와 이혼할 수 있다. 교회 파워부터 200을 모으고 젊은 왕을 즉위시킨 후 왕실결혼 하나씩 해가며 배우자 생기면 이혼하고, 이후 후계자와 배우자가 같이 생기면 후계자부터 갈고 이혼하고 하다보면 꽤 빠른 시간 안에 달성할 수 있다.
As a Nation that has Pueblo as primary culture, own at least seven provinces with 10 development each.
푸에블로 문화가 주문화인 나라로 최소 7 프로빈스의 개발도를 10으로 만든다.
북미 리오그란데 지방에 있는 푸에블로를 이용해서 7 프로빈스를 10개발도 이상으로 올리면 달성된다. 주변에 나바호, 아파치, 피조 부족이 있는데 편하게 하려면 일단 두 부족과 동맹을 맺은채 한 부족씩 점령하고 동맹을 파기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된다.

레비아탄 즈음에 있던 패치로 푸에블로가 갈라지면서 업적 조건도 바뀌었다. Acoma, Isleta, Ohkay Owingeh, Zia, Zuni의 다섯 부족이 푸에블로 문화가 주문화다. 단, 푸에블로 이념은 Zia와 Zuni만 사용하며 나머지 셋은 북미 남서부원주민 공용 이념을 쓴다.
Own a core province with at least 60 development.
개발도 최소 60인 지역을 코어로 가진다.
Common Sense DLC가 필요하다. 직접 개발해서 깰 수도 있지만, 신성로마제국의 제후 등 오래 살아남는 약소국들은 아낌없이 남는 군주 포인트를 개발에 투자하므로 강대국 플레이 중에 이런 나라를 먹어서 포인트를 절약할 수 있다.
아니면 평범하게 오스만으로 플레이 하면 40~50의 개발도를 가진 콘스탄티노플이 생기니 겸사겸사 달성이 가능하다.
Have 3 colonial governors that were directly appointed by you at the same time.
직접 임명한 식민지 총독이 동시에 세 명 있으면 된다.
Common Sense DLC가 필요하다.

* Die Please Die (제발 좀 죽어주세요) - 1.8
Have a ruler with 1 or lower in all three categories who is over the age of 70.
각 능력치가 1 이하인 지도자를 70세까지 살린다.
스타팅 시점에선 말리 왕이나 카스티야 후계자가 능력치 기준을 충족한다. 70살까지 사는 것도 일이라 운이 따라줘야 하는 편. 1.9기준 1/1/1짜리 섭정 의회가 들어서도 깨진다. 저 능력치로 등장하는 것도 운인데. 1.22 티무르 제국의 샤 루흐가 1, 1, 1에 오늘 내일 하는 나이라 3년 정도만 버티면 아주 쉽게 깰 수 있다. 1.23 기준으로 샤 루흐의 능력치가 크게 버프받았으니 참고할 것.
Starting as Dai Viet, have 10 nations follow the Mahayana Faith by 1500.
다이 비엣(대월)으로 시작해 1500년까지 10개 국가가 대승불교를 믿게 만든다.
플레이어가 잡은 대월 자체는 카운트하지 않고, 시작 시점에서 대승불교 국가는 대월 포함 세 나라[11]뿐이다. 즉, 다이 비엣으로 최소 여덟 나라에 대승불교 개종을 강요하거나, 망한 나라의 프로빈스를 죄다 대승불교로 개종시키고 속국 부활해야 하는 것. 일단 다이 비엣에는 멸망한 나라인 안남과 통킹의 코어가 박혀있으므로 여섯 국가만 더 개종시키면 된다. 옆의 란상을 딱 세토막 낼 수 있게 코어가 배치된 것과, 불교 국가들은 이단 불교 국가가 외교적 속국화를 하면 종주국의 불교로 개종한다는 것, 참파 옆 참 문화의 OPM 3개국 등을 이용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전쟁을 통한 개종은 기본적으로 이단 국가에게만 요구할 수 있으니 다른 곳에 진출하기보다 상좌부 불교 천지인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전쟁을 하는 게 좋다. 속국부활을 생각하면 1500년까지는 생각보다 널널하다. 업적을 위해 확장이나 탐험을 찍고 필리핀으로 들어갈 시간도 나온다.
Start with no unions and get two at the same time.
동군연합을 2개 이상 가진다.
오스트리아로 하다 보면 대부분 깨진다.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 업적을 깼다면 당연히 깨져있을 업적. 혹은 카스티야로 시작해서 이베리안 웨딩 이벤트가 뜨면 아라곤과 나폴리가 동군연합이 되므로 이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

이런저런 패치들 이후로 미션 트리와 이벤트 등에서 동군 연합을 지원받는 국가가 많아졌다. 보헤미아, 프로방스 등이 미션으로 지원받으며, 바이에른이 쪼개지면서 생긴 잉골슈타트, 란스후트, 뮌헨도 서로에 대한 동군연합 명분을 이벤트로 지원받는다.
Have a colony in Australia.
호주에 식민지를 건설한다.
식민개척 필수국가 3인방인 포르투갈, 스페인, 잉글랜드로 진행하다보면 언젠가는 얻게 된다. 호주에 식민지를 만든 국가를 합병해도 달성할 수 있다. 업적명은 오스트레일리아를 가리키는 영단어.
Capture 20 boats with the Boarding Naval Doctrine.
Boarding 해군 교리를 채택하고 배 20척을 나포한다.
룰 브리타니아 DLC가 필요하다.
Have 100 regiments at 100% Army Drill.
100% 훈련도를 가진 연대 100개를 보유한다.
유로파 4가 다루는 15~18세기는 서양사에서 일반적으로 early modern, 한국에서는 근세라 부르는 시기이며, 이와 모던 워페어를 이용한 말장난. 문명의 요람 DLC가 필요하다. 훈련에는 장군이 필요하고, 장군이 죽으면 훈련이 중지된다는 점에 유의.
Become an elector in the HRE as a country which does not start as elector.
선제후가 아닌 나라로 시작해서 선제후가 된다.
복잡한 독일 제후들의 흥망성쇠 과정에서 망하는 선제후는 꼭 있으므로, 신성로마제국 황제와 친하게 지내면서 살다 보면 어느날 선제후 해보겠냐고 메세지를 날린다. 아니면 오스트리아로 보헤미아 동군연합 미션에 성공하고 계속 진행하면서 새 왕이 즉위할 때마다 자동으로 합병되기를 기다리면 된다.(…) 수동으로 합병하면 안 되는 점에 주의. 1.8에서는 선제후가 동군연합으로 종속되면 제국 권위가 0.1/달만큼 깎이는 페널티가 있었으나 1.9에서는 사라졌다. 1.30 이후 바이에른 미션트리에 팔츠를 동군연합하는 미션을 깨면 선제후 자리를 빼앗아오는 이벤트가 뜨니 이를 이용할 수도 있다.

파일:achievement_forgive_me_for_i_have_sind.jpg Become Christian as Sindh.
신드로 크리스트교를 믿는다.
업적명은 죄를 지었다는 영단어 sinned와 Sindh의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 가장 가까운 크리스트 계열 프로빈스는 지역 종교가 콥트인 소코트라이다. 개종되기 전에 빨리 얻을 생각 해야지 다른데 힘을 쓰다간 캅카스나 에티오피아에서 종교반군을 생성시켜 끌어와야 해서 굉장히 늦어진다.

업적을 위해서 가장 좋은 상황은 북쪽의 발루치스탄이 소코트라를 가진 마라(Mahra)와 동맹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발루치스탄의 Siwi 프로빈스에 신드의 코어가 있는지라 시작부터 전쟁을 걸 수 있고, 동맹으로 참전하는 마라의 땅도 빼앗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 계열 땅을 얻었다면 선교사 배치로 인한 불만도 +6 없이 불만도가 0 아래로 내려가야 분리주의 반군 대신 종교 반군이 뜨는데, 신드가 1티어 정부 개혁인 인도 술탄국 덕분에 이교 관용 +3을 지원 받기에 한층 수월하다. 자치도만 한번 올려두면 코어가 다 박힐 때까지도 반군이 잘 등장하지 않는다. 물론 다시 자치도를 수동으로 깎을 기간이 안나와서 종교 반군도 늦게 뜨나, 분리주의 반군이 떠서 아예 엎어져서 더 길어지는 것보다는 좋다.
Form four Trade Companies and get bonus merchants from all of them.
무역회사 4개를 만들고 해당 무역회사 지역의 점유를 50% 이상으로 만들어 추가 상인을 얻는다.
Wealth of Nations DLC가 필요하다. 무역회사 만드는 법과 상인 얻는 법은 Europa Universalis IV/예속국에 쓰여 있으며 코친, 말라카 같은 지역 중요 무역 거점만 잘 점령해도 50%를 넘기는 것은 어렵지 않다.
Become a Tier 5 Defender of Faith as a nation that is neither Catholic nor Sunni.
가톨릭과 수니가 아닌 종교를 국교로 가지고 5단계 신앙의 수호자가 된다.
1.30에서 추가된 업적. 황제(Emperor) DLC가 필요하다. 1.30으로 신앙의 수호자가 같은 종교 국가의 수에 따라 1~5단계로 나뉘게 바뀌었는데, 가톨릭과 수니는 시작 시점부터 신앙의 수호자가 5단계라 제외되었다. 믿는 지역의 수가 적어 종교 이념과 잘 어울리는 종교들이면 깨기 더 좋다. 다만 믿는 곳이 너무 좁으면 국교가 같은 국가들의 수가 부족해 5단계를 달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다.
Join a coalition of more than 5 nations.
5국가 이상이 포함된 반국가연합에 가입한다.
1.2에서 추가된 업적. 상황보고 눈치껏 들어가면 된다. 신성로마제국 소속 국가 중에 세력을 갑작스럽게 불리는 국가들에 자주 걸려있는 편이다. 예를 들면 이탈리아 쪽에 세력확장을 크게 한 토스카나나 밀라노, 또는 신롬을 공격한 뒤 땅을 뺏은 부르고뉴 등…
Starting as a Duchy, have 1000 development without upgrading your government rank.
공국으로 시작해서 정부 등급을 업그레이드하지 않고 개발도를 1000으로 만든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쉽게 하려면 강력한 공국인 모스크바·리투아니아·부르고뉴·오스트리아 등을 추천한다. 다만 정부 등급을 업그레이드하지 않는 건 스스로 핸디캡 매치를 하는 꼴인데,[12] 이게 맘에 안 들면 어차피 정부 등급이 공국급으로 강제되는 신롬 제후국, 리투아니아 등이 좋다.
As Defender of a Muslim Faith, propagate your religion in The Moluccas through trade to convert 5 provinces.
무슬림 신앙의 수호자가 된 상태로 무역 정책을 통해 내 국교를 말루쿠 제도에 퍼트려 다섯 지역을 개종시킨다.
종교메뉴의 개종이 아니라 문명의 요람 DLC로 생긴 무역노드에 상인을 배치하면 나오는 무역 정책으로 개종시켜야 한다. 커스텀 국가로도 달성할 수 있으니 말루쿠 지역을 거의 다 차지하는 무슬림 커스텀 국가를 만들고 충분히 돈을 모아 신앙의 수호자가 된 다음 5개 지역에 종교를 퍼트리면 달성된다. 신앙의 수호자를 선점당할 일이 없는 이바디나 시아파를 추천.
As either the Papal States or the Emperor, have the Papal States as an Elector while the HRE is officially Catholic.
신성로마제국 국교가 가톨릭으로 공인된 상태에서 교황령이나 황제 중 하나로 교황령을 선제후로 만든다.
1.30 버전에서 추가된 업적. 황제(Emperor) DLC가 필요하다. 제일 쉬운 방법은 역시 처음부터 황제인 오스트리아로 시작해 교황령을 신롬에 가입시키고 선제후로 임명하는 것이다. 교황령 선제후 임명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교황령을 완전히 합병하고 프로빈스들을 신롬에 가입시킨 뒤 다시 부활시켜 선제후로 임명하는 것이고, 하나는 교황령이 신성로마제국 사건으로 신롬에 가입하게 되면 선제후로 임명하는 것이다.

개신교 개혁중심지를 나올 때마다 제거해서 종교리그가 발생하지 않고 넘어갔다면 이후 1650년 근처에 카톨릭이 공식 신앙으로 인정된다.
As Spain have Mexico, Panama, Havana, Cuzco in colonial Nations under you.
스페인으로 멕시코, 파나마, 아바나, 쿠스코를 식민정부 휘하에 둔다.
1.10에서 추가된 업적. 식민지 개척에 소홀하지만 않다면 발로 해도 깨진다.
As an Orthodox country, have 100 Patriarch Authority.
정교회 국가로 대주교 권위를 100으로 만든다.
모스크바 공국으로 러시아 만드는 것을 시도하다 보면 쉽게 깨진다. 대주교 권위는 이벤트 나올 때마다 꾸준히 모으면 시간이 걸릴 뿐 문제없이 모을 수 있다. 1.8에서는 권위 올리는 이벤트가 안 나오는 버그가 있어서 거의 불가능했었다.
Win a battle against a great leader, without a leader.
3성 장군이 이끄는 적 군대를 장군 없는 아군 군대로 이긴다.
시작 시점에 알바니아가 3성장군 스칸데르베그가 이끄는 소규모 군대가 있으니 오스만으로 전쟁걸자마자 지휘관 없이 물량으로 발라주면 쉽게 달성된다. 다만 알바니아 영토에서 싸우기엔 산지라 주사위 패널티가 크니 밖으로 유인하자.
Play a campaign from 1444 until 1820.
첫 시나리오로 게임 끝날 때까지 진행한다. 매우 어려움
업적명 그대로 인내심만 있으면 가능하다. Poland Can Into Space, Victorian Three가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병행하기 적당하다.
Corrupt the officials in a rival country
라이벌 국가에 부패도 상승을 사용한다.
Mare Nostrum DLC가 필요하다. Corrupt the officials는 외교 레벨 24에서 열리는 첩보 공작으로, 첩보망 25를 소모하여 대상 국가에 부패도 +0.1/년의 디버프를 5년간 부여한다.
As Ming, have a subject from each religion group.
명으로 각 종교그룹에 해당하는 종교를 국교로 가진 속국을 둔다.
동방종교, 인도종교, 기독교, 이슬람교, 원시 종교 총 다섯 종류의 속국이 필요하다. 기독교가 가장 문제가 되는데, 쉽게 하려면 신대륙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원주민 국가 하나 찾아서 보호국으로 만들면 된다. 신대륙으로 가기 힘들다면, 일본에서 기독교 개종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를 이용해 기독교가 국교로 된 일본을 점령해 속국으로 삼아도 좋다. 유목민 조공국을 통해 빠르게 유럽으로 진출할 줄 안다면 정공법으로도 금방 깬다.
Colonize a province in Central America as a Buddhist country.
불교 국가로 중앙아메리카(멕시코)에 식민지를 건설한다.
불교는 상좌부불교(Theravada), 대승불교(Mahayana), 밀교(Vajrayana) 중 어느 쪽이라도 상관없다.
Start as Norway, have your capital in the Canada region while not owning any province in Scandinavia and not playing as a released subject.
노르웨이로 시작해서, 스칸디나비아 지역에 어떤 프로빈스도 지배하지 않고, 부활한 속국으로 플레이하지 않은 채로 캐나다 지역에 수도를 둔다.
Embrace "manufacturies" institution as Japan by 1655.
1655년까지 일본으로 공장제 시대관을 수용한다.
일본 문화권으로 시작해야 하며, 5년 안에 수용해야 한다. 미리미리 돈을 모아놓고 공장 건물을 많이 지어놓은 다음, 공장제 시대관이 생기자마자 주요 프로빈스의 개발도를 높이면 쉽게 달성할 수 있다.
Make the first circumnavigation.
최초로 세계일주를 달성한다.
El Dorado DLC가 필요하다. 각 대륙마다 식민지만 적절히 펴주면 된다.

파일:achievement_maharana_pratap.jpg Start as Mewar and field an army of 20 Rajput regiments
메와르로 시작해서 라지푸트 연대를 20연대 보유한다.
메와르 미션트리를 모두 깨는 Mewar never change를 진행하면서 시간이 될 때마다 라지푸트 연대를 소집하면 자연스레 깰 수 있다.
Have 4 different Cultures and 4 different religions represented in your court.
궁정에 4개의 다른 문화와 4개의 다른 종교가 존재하게 한다.
조언자 세 사람의 종교&문화가 우리 국가의 종교&문화와 각각 다 다르면 된다. 명나라로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조건을 만족하는 조언가가 나올 때까지 다른 조언가는 계속 갈아버리자. 그리고 이미 가지고 있는 조언가의 지방을 속국으로 독립시키면(…) 확률을 올릴 수 있다.
Go to war in support of a rebel faction and win, enforcing their demands.
반군 지원을 명분으로 전쟁을 하고 승리해서 그 요구를 들어주게 하면 된다.
Art of War DLC가 있으면 반군 지원을 하고 그걸 명분으로 전쟁을 걸고 평화 협정에서 그 요구를 들어주게 할 수 있다. 필요 승점은 50점.

반군을 쉽게 보려면 원래도 반군이 잘 나오는 국가를 타겟으로 삼는 게 좋다. 대표적으로 막 확장한지 얼마 안된 국가의 분리주의 반군을 지원하던지, 평소에도 툭하면 쪼개지는 카라 코윤루의 이라크 반군이나 티무르의 페르시아 반군 등을 지원하면 된다.
Have 100 points spy networks in 3 rival nations.
세 라이벌 국가에 첩보망 100포인트를 달성한다.
첩보 이념을 찍으면 형성 속도가 빨라져서 도움이 되긴 하지만, 첩보망이 발각당하지 않는건 순전히 운이다.
Own Timbuktu as Songhai
송가이로 팀북투를 소유한다.
1.8 이전 버전으로 하면 말리에서 뺏어와야 하는데, 국력은 말리가 훨씬 강하기 때문에 일단 주변국들을 병합해 힘을 기르고, 군사기술을 집중개발해 병종과 사기가 앞설 때를 노려 영혼의 한타만 이기면 된다. 충격이 높은 지휘관이 나오면 더욱 좋다.

1.8 이후 엄청 쉬워졌다. 이제서야 쉬움 난이도에 맞는 느낌. 부담되던 사이즈인 말리가 조각나서 아프리카가 군웅쟁패의 현장이 되어버렸기 때문.(…) 팀북투 프로빈스를 지배하는 팀북투 단독으로는 송가이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 팀북투에 코어가 완성되면 업적이 완료된다. 미션 이름은 스웨덴의 래퍼 팀북투의 노래에서 따 온 것이다.
As Aztecs, reach 95 Doom, then go 20 years without Doom hitting 100.
아즈텍으로 둠수치 95를 달성한 후 100에 도달하지 않게 20년을 유지한다.
El Dorado DLC가 필요하다. 둠 수치 95는 한번만 도달하면 되니 개혁을 자제하면서 계속 낮추면 된다.
Have your dynasty on 8 thrones at the same time.'
동시에 플레이어와 같은 왕조의 왕을 여덟 명 세운다.
당연히 플레이어의 정치체제는 군주정이어야 한다. 단, 의존국은 포함되지 않으므로 주의. 왕실 결혼을 통해 상대 왕조가 갈리고 내 왕조랑 같아지는 것을 노릴 수도 있겠으나 확률상 두 국가 이상 이렇게 되길 바라긴 힘들고 가장 좋은 방법은 속국을 만든 뒤 기능을 통해 내 왕조를 앉히는 것이다.

업적만 깨고 말 거면 명나라나 프랑스가 코어만 있는 속국을 다수 가지고 있으니 죄다 해방시킨 다음 친척을 왕위에 앉히면 된다.
As Poland, become an absolutist monarchy, abolishing the Sejm.
폴란드로 세임을 폐지하고 절대군주제로 바꾼다.
업적명은 위 업적과 동일한 절대반지의 패러디이다. 왕의 능력치 중 하나라도 2 미만일 경우 발생하는 팍타 콘벤타 - 세임의 징병거부 - 왕권다툼 이벤트 체인을 본 뒤 세임의 귀족공화정 채택 압박을 거부한다. 이로 인해 등장하는 반란군 둠스택(…)을 세차례에 걸쳐 격파하면 세임을 폐지해버리고 절대군주정으로 이행할 수 있다.
Start as England, own and have a core on Paris. (do not form another country unless it's Great Britain.)
잉글랜드로 시작해 파리를 코어로 소유한다. (대영제국 외의 다른 나라는 되지 말아야 한다.)
영국 공략 참조

파일:achievement_pirate_bay_of_janjira.jpg Have more than 50% Privateering power in Gujarat Node
구자라트 노드에 50% 이상의 샤락 점유율을 확보한다.
플레이어가 점유하고 있어도 사략선을 보내면 달성 가능하다.
As Kilwa, own Zanzibar and Bombay (North Konkan).
킬와로 잔지바르와 봄베이를 보유한다.
잔지바르는 처음부터 들고 있고, 동아프리카 국가들을 정리해버리면 금광에서 쏟아지는 막강한 자금력 덕분에 돈걱정은 없다. 문제는 봄베이[14]를 누가 차지하고 있느냐인데, 약소국이라면 어차피 인도와 사하라 이남의 테크 차이가 안 나니 그냥 공격해도 되지만 바흐마니나 비자야나가르 같은 강국들이 먹고 있으면 좀 곤란하다. 전쟁 중이라 상대국이 혼란스러울 때를 노려 치고 빠지기를 하거나 아예 서양화까지 끝내고 막강한 기술력과 자금력으로 공격해도 된다. 아예 돈을 이용해 무역회사로 구입해도 된다. 참고로 프레디 머큐리를 패러디한 과제로, 잔지바르는 프레디 머큐리의 출생지고, 봄베이는 프레디 머큐리가 인도에서 기숙학교를 다니던 곳이다.
Starting as a Russian nation, By 1600 own the East Siberian Coastline.
러시아 국가로 시작해서 1600년까지 동시베리아 해안을 소유한다.
설명이 부정확한데, 정확히는 러시아 문화권이 주문화인 국가로 1600년까지 동시베리아 해안의 모든 항구를 소유해야 한다. 위의 과제와 같이 커스텀 국가로도 달성할 수 있다.

러시아의 시베리아 프론티어를 의식하고 만든 업적으로 보이나, 러시아 국가 성립에 행정기술 10레벨이 필요한데 1600년 제한이 있어서 시베리아 프론티어에만 의지해서는 달성이 어렵다. 탐험, 확장을 찍을게 아니라면, 집중적으로 동쪽의 유목민을 정복해 확장하자. 미개척지를 개척하여 차근차근 동쪽으로 가는 것보다 이미 개척되어 있는 유목민 땅을 통해 동쪽으로 빠르게 나아가는 것이 여유 시간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
Have 100 prestige, 100 legitimacy and three stability.
위신 100, 정통성 100, 안정도 3을 달성한다.
정통성과 안정도는 이벤트가 뜬게 아닌 이상 순간적으로 내려갈 일이 없지만, 위신은 한 달마다 내려가므로 나머지는 확보해 놓고, 위신 확보를 위해서 전쟁을 승리로 끝내는 타이밍을 노리면 된다.
Install an union through a succession war.
왕위계승전쟁을 통해 동군연합을 만든다.
왕위계승전쟁이 일어날 확률은 국가의 사이즈랑 거의 비례한다. 오스트리아, 프랑스같은 강대국을 택하고 진행하다 보면 깨진다.
Starting as Butua, conquer Mutapa. (Zimbabwe and Lower Zambezi areas)
부투아로 시작해 무타파(짐바브웨와 로어 잠베지 지역)를 정복한다.
시작하자마자 부투아는 무타파의 속국이므로 무타파와 싸울만한 체급의 킬와를 끌어들이는 것이 좋다. 마라비에게도 독립지원을 받고 한계 이상으로 병력을 뽑아 무타파를 공격하면 킬와와 마라비도 속국이 하나씩 있고, 무타파에게도 동맹이 있을테니 5대2의 싸움이 된다. 독립과 함께 모든 무타파의 영역을 먹으면 끝. 다만 동맹으로 불러온 나라들이 자기들이 먹겠다고 색칠을 해대니, 무타파 전체에 관심지역 설정하고, 최대한 먼저 색칠하자.

부투아의 전통이 사기 +10% / 보병 비용 -10%라 꽤나 도움이 된다. 업적 이후에도 이어서 플레이하기 괜찮은데, 군사적인 국가 아이디어가 많고, 인플레이션 -0.10/년 또한 가지고 있어서 괜찮다.
As a Jewish nation, convert all of Egypt to Jewish while having the Jewish Community Aspect active.
유대교 국가로, 모든 이집트 지역을 유대교로 개종시키고 유대 사회 토라 측면을 활성화한다.

파일:achievement_sikh_pun.jpg Change Religion to Sikh as Punjab.
펀자브로 시크교로 개종한다.
일단 펀자브를 만들기 유리한 위치의 국가는 시르힌드이다. 시크교 등장 이벤트는 Doab 프로빈스에서 등장할 확률이 매우 높으니[16] Doab프로빈스를 개종하지 않고 기다리면 십중팔구 Doab에서 개종 이벤트가 뜬다.
Form USA as Hawaii.
하와이로 미국을 형성한다.
Beach Boys의 Surfin' USA 패러디.
As Hormuz, have at least 10 diplomatic reputation.
호르무즈로 외교 평판 10 이상을 만든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호르무즈 국가 이념 자체에 외교 평판 +1이 있기 때문에 +9가 필요하며, 정통성 100에서 +1, 외교 조언자에서 +1, 성직자 계층의 종교적 외교관 특권에서 +1, 외교와 영향 이념에서 각각 +2씩 확보할 수 있다. 여기까지가 국가 이념 포함 +8이니, 조금 더 찾아나서야 된다. 외교 평판을 주는 이벤트를 기다려도 되나, 상아의 무역 독점 보너스 외교 평판 +2를 얻기 위해 동아프리카 해안으로 진출해도 좋고, 외교 평판을 주는 기념물을 찾아 정복해도 된다. 다행히도 외교 평판을 주는 기념물인 페트라가 근처에 존재한다. 페트라의 조건도 문화 조건 뿐이라 어렵지 않다. 물론 여긴 오스만의 진격로지만, 호르무즈 본토도 오스만의 진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보니 오스만 막기는 필수다. 만약 여길 먹을 자신이 없는 플레이어라면 버마의 페구에 있는 Kanbawzathadi 궁전을 추천. 기념물 활성화 조건도 전혀 없는데 해안가에 있어서 페구가 수도인 나라 페구가 멸망하면 무역회사로 노려볼 수 있다. 인도차이나 반도의 패왕국인 아유타야가 먹을 때가 많아 팔아줄 지는 미지수지만, 다른 기념물 중 인도에 있는 하나는 인도 계통 종교를 요구하고 나머지 하나인 알함브라는 이베리아에 있기에 대안이 마땅치가 않다. 아유타야가 아무리 강해도 오스만보단 약할테니 전쟁으로도 해볼만하기도 하고. 또 좀 더 까다로운(…) 방법으로, 외교 평판 보너스가 있는 종교로 국교를 바꿀 수도 있다. 페티시즘, 힌두, 가톨릭, 개혁교회, 텡그리(+1)와 불교(+2)가 있고, 시아나 이바디로 개종 후 '이슬람의 새 시대' 디시전으로 외교 평판 +1을 얻는 방법도 있다.

과제명은 Straight talk(직설적인 대화)의 straight을 비슷한 단어인 strait( 해협)으로 바꾼 말장난.

파일:achivement_sweet_home_qaraqorum.jpg As the Mughals assimilate Mongolian culture
무굴로 몽골 문화를 동화한다.
Lynyrd Skynyrd의 "Sweet Home Alabama" 패러디.

파일:achievement_the_coin_is_stronger_than_the_sword.jpg Charter Company from an Indian nation
인도권 국가를 통해 무역회사를 인가받는다.
목표는 인도에 무역회사를 세우는 것인데, 돈을 때려박으면 프로빈스 하나는 넘겨준다.
Overthrow Austria and become the Emperor of the Holy Roman Empire.
오스트리아를 제압하고 신성로마제국 황위에 오른다.
업적명은 동화 벌거벗은 임금님의 영명이다. 스페인이나 프랑스 같은 주변 강대국을 고르는 방법이 있고, 사보이아나 브란덴부르크, 보헤미아 같은 신성로마제국 내 강국을 골라서 깨는 방법이 있다. 영어 설명에도 오스트리아를 제압하라는 내용이 쓰여있지만 오스트리아 아닌 다른 나라에서 뺏어와도 된다. 어찌되었건 오스트리아가 아닌 국가로 황제가 되면 클리어되는 업적. 업적 클리어를 위해 여러번 시도하는 것이 귀찮다면, 스페인으로 신성로마제국 제위에 오르는 업적(난이도 어려움에 속한다)도 있으므로 스페인으로 병행하는 편을 추천.
Have five colonial nations.
식민정부를 5개 가진다.
신대륙 개척이 필수이고 빠른 포르투갈로 하면 쉬운 편.
Own a Crown Colony, a Self-Governing Colony and a private Enterprise.
세 종류의 식민지를 모두 가지고 있으면 된다.
1.31 때 추가된, 식민지 설립 시 식민지의 종류를 선택하는 기능을 통해 세 종류의 식민지를 하나씩 설립하고 소유하면 달성된다. 무작위 신세계에서는 달성할 수 없다.
As a country that does not start with a female heir, have a female heir while having a Castle in your capital (more advanced fort buildings do not count).
여성 후계자 없이 시작해, 수도에 성을 가지고 여성 후계자가 있으면 된다.
여성 후계자는 완전히 랜덤이다. 행운을 빈다.(…) 1.10에서 여성 관련 DLC가 추가되고 이벤트가 늘어나면서 조금 더 쉬워졌다. 1.12에서 성이 특수건물이 아닌 요새의 일종이 되어 더 쉬워졌다. 여성 후계자인 마리가 이벤트로 나타나는 부르고뉴 등이 좋다.
Form the nation of Malaya.
말라야를 형성한다.
말라야 문화 그룹을 주요 문화로 가진 국가(파사이, 말라카, 브루나이, 마자파힛 등)들 중에서 하나를 골라 수마트라 섬, 보르네오 섬, 말레이 반도 지역 중에서 2곳을 먹은 뒤, 자바 섬에 있는 반텐, 깔라빠, 파크완, 데마크를 먹으면 형성할 수 있다.
Hire your army out to both side in a war and fight in a battle against your former employer.
Mare Nostrum DLC가 필요하다. 전쟁 난 한쪽에 콘도티에리를 보내고 반대쪽에서 콜투암으로 참전하면 된다. 콜투암 참전 상황을 설계하기가 은근 어렵다.
As Bone, use pillage capital at least 7 times.
보네로 시작하여, 평화 협상에서 개발도 강탈을 7번 한다.
보네는 슬라웨시 섬의 남부에 있다. 주변에 나라들이 많은 만큼, 체급을 키우면서 개발도를 착실히 앗아오면 금방 달성할 수 있다.
Starting as any European country, conquer and have cores on Aden, Hormoz and Malacca.
유럽 국가로 시작해 아덴, 호르무즈, 말라카를 코어로 소유한다.
해외 확장 능력과 동시에 전투능력을 겸비한 스페인으로 하는 것을 추천. 오스만 투르크가 초거대 확장을 해서 아덴과 호르무즈를 소유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먹는 것은 어렵지 않다.
As a colony, break free and vassalize your former overlord.
식민정부로 플레이하기를 선택한 후 원 소속이었던 국가를 속국으로 삼는다.
Conquest of Paradise DLC가 필요하다. 식민정부에 수도를 제외한 모든 땅을 팔아버리면 쉽게 깰 수 있다. 땅파는 시간을 보내는 게 제일 어렵기(…) 때문에 본토가 작은 포르투갈로 도전하는 게 쉽다. 현버전에서는 식민정부에 팔 수 있는 땅은 식민정부 지역에서 최대 5프로빈스 떨어진 지역까지만 가능하므로 이 방법은 불가능하다. 어차피 스페인이나 속국 하나 만들어서 팔면 되긴 하지만…
Start as a Steppe Horde in 1444 and embrace all institutions.
유목민 국가로 시작하여 모든 시대관을 수용한다.
추천국가는 흑해 제노바 식민도시와 접한 크림 칸국이다. 다른 유목민들도 크림 칸국을 격파하고 흑해까지 진출하면 되지만 크림, 오스만이 건재하면 좀 힘들다. 물론, 모든 시대관이 조건인 만큼 플레이 시간이 매우 길어지게 되는데, 이걸 생각하면 어디를 고르든 큰 상관이 없다.
Get a ruler of your dynasty on the throne of Poland or the Commonwealth while they are an elective monarchy.
폴란드나 커먼웰스가 선거군주정일 동안 유저가 잡은 국가와 동일한 왕조의 사람을 즉위시킨다.
폴란드 선거군주정은 각국에서 자국 왕조를 왕위계승 후계자로 지지해 다음 왕위에 올리는 구조이다. DLC 레스 푸블리카를 구입하면 플레이어도 이를 이용할 수 있는데 폴란드와 관계도를 계속 높게 유지하면서 후보를 지지하다 보면 달성할 수 있다. 혹은 폴란드를 동군연합으로 두어도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보헤미아나 리투아니아가 미션 보상으로 폴란드 동군연합 명분을 주니 이를 이용하여 동군연합을 성사시키면 해당 업적도 클리어하게 된다.

업적 이름은 커먼웰스의 왕 후보로 스웨덴 바사 왕가와 작센 선제후 베틴 가문이 자주 선택된 역사에서 유래한 것. 공략은 아니지만 플레이어와 같은 왕가인 다른 나라에서 왕을 내도 달성된다.[18] 참고로 리투아니아산 커먼웰스는 절대로 달성할 수 없는 업적이다. 폴란드가 선거군주정이 되는 연쇄 이벤트의 시작에 리투아니아가 AI일 것이라는 조건이 포함되기 때문.
Have rebels you support in another country enforce their demands.
지원한 반군이 다른 국가에서 그들의 요구를 강요하면 된다.
첩보 메뉴의 반군 지원을 활용해야 한다. 평소에도 반란을 못 막고 사분오열하는 카라 코윤루나 티무르 상대로 지원하는 것이 편하다. 혹은 땅 한두개밖에 없는 약소국 상대로 미리 전쟁을 걸어 군대를 다 갈아놓고, 땅을 점령하고 상당히 기다려서 불만도를 팍팍 올려놓은 뒤 지원하여 반란을 못 막게 하는 것도 가능.
Successfully pass 11 issues in a row in Parliament.
의회 안건을 11개 통과시킨다.
Common Sense DLC가 필요하다. 시작부터 의회가 있는 잉글랜드가 빠르다.

파일:where_am_i.jpg As a New World native with Random New World active, explore the entire New World.
무작위 신세계 기능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신세계 원주민으로 신세계 전체를 탐험한다.
Conquest of Paradise DLC가 필요하다. 일단 옵션 들어가서 안개를 먼저 꺼야 무작위 신세계 기능을 활성화했을 때 신대륙 지도가 보여 국가를 선택할 수 있다. 기왕이면 유럽 가까운 쪽 '원주민'을 선택해서 빠르게 개혁한 후 탐험을 돌리자.

지도에 따라 다르지만, 하이 아메리칸 기술권을 고르는 게 플레이는 편할 것이다. 봉건제도 갖고 있고, 빈란드같은 경우 종교도 Norse라서 중남미 종교의 최종 종교개혁 이전의 Primitive 디버프같은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즉, 개발로 시대관을 얻는 플레이에 제약이 없다는 뜻이다. 빈란드 뿐 아니라 체급이 압도적인 나라도 가끔 나오니 어렵다면 여러번 돌려보자.
Have Winged Hussars as your active unit with more than +50% cavalry combat ability.
윙드 후사르 병과와 함께 기병 전투력을 +50%까지 확보한다.
윙드 후사르 유닛은 군사 레벨 22 이상의 동유럽 기술권에서 뽑을 수 있는 기병 유닛이므로 동유럽 기술권만 달성할 수 있다. 기병 전투력은 귀족주의, 질에서 각각 10%, 귀족-첩보 정책으로 20%, 코사크 계층이 충성스럽다면 그 영향력에 따라 5~20%를 얻을 수 있으므로 동유럽 기술권 국가라면 어느 나라나 달성할 수 있지만 기병 전투력을 33%나 제공해주는 폴란드로 하는 쪽이 제일 편하다. 리투아니아, 헝가리도 20%는 제공하기에 나쁜 선택지는 아니지만 폴란드를 따라올 수는 없다. 이 업적도 시간이 많이 필요하니 폴란드로 Poland Can Into Space 업적을 진행면서 겸사겸사 달성하는 것이 좋다.
Discover the whole world.
전 세계를 탐험해서 미탐험지역을 없앤다.
우호국이나 식민국가에게 지도를 요청해서 맵을 밝혀도 된다.

파일:you_get_a_new_home.jpg Expel 5 different minorities to your colonies.
5종류의 소수 집단을 식민지로 방출한다.
황금세기 DLC에서 추가된 소수 집단 방출 기능을 써야 한다. 소수 집단 방출 중인 식민지에서는 완성 전까지 개척자를 불러올 수 없는 것만 기억하자.

4. 보통

이 난이도부터는 자연스럽게 깨지기보다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도전해야 깨지는 업적이 많다.

* A Fine Goosestep (훌륭한 거위걸음) † - 1.12
Form Prussia and have at least 125% Discipline.
프로이센을 형성하고 규율을 125% 이상으로 만든다.
프로이센은 야망으로 5%의 규율을 제공하니 총 20%의 규율을 추가로 확보하면 된다. 공격 아이디어의 5%, 경제-질 정책으로 또 5%를 확보하고 개신교 양상이나 종교-질 정책으로 또 2.5%, 군국화 수치로 5%, 조언가나 절대 군주정으로 5% 중 아무거나 골라잡으면 된다

프로이센을 성립할 수 있는 국가가 제한되어 있지 않으니 오스만 투르크로 프로이센을 만들어 예니체리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단 예니체리가 모디파이어에서 특수병종으로 바뀌는 1.23 이전 한정. 1.26 이후 국가 변환이 불가능한 엔드 태그 국가들이 생긴 것도 참고하자.
Starting as Vijayanagar or Bahmanis conquer the other’s capital and have them not exist.
비자야나가르나 바흐마니로 시작해 상대방을 멸하고 그 수도를 정복한다.
상대를 멸하기 전에 바라트나 힌두스탄을 만들면 업적 달성이 안 된다. 1.26 이후 두 국가 모두 미션트리의 지원을 받는다.
Complete the Austrian mission tree.
오스트리아 미션 트리를 완수한다.
1.30에서 새로 추가된 업적. 황제 DLC가 필요하다.
Have the highest trade power in Genoa, Venice and English Channel while having an income of at least 300 ducats per month.
제노바, 베네치아, 영국해협 노드에서 가장 높은 무역력을 가지고 월 무역수입이 300 두캇 이상이면 된다.
영토를 소유하고 있지 않은 채, 전쟁 중에 해당 지역 영토를 점령한 상태만으로도 상대국의 무역력이 깎여서 달성할 수 있다.
Form Arabia and have highest producing nation in coffee.
아라비아를 형성하고 커피 생산량 최대국이 된다.
맘루크가 가장 무난하다. 에티오피아 일대만 제압해도 쉽사리 달성할 수 있다. ethiopian coffee!
Have 10 personal unions at the same time.
한번에 10개 이상의 동군연합을 가진다.
As a Maghrebi nation, have 500 light ships privateering at the same time.
마그레브 문화권에 해당하는 국가로 500척의 사략선을 동시에 보낸다.
Wealth of Nations DLC 또는 El Dorado DLC가 필요하다. 500척이 아닌 훨씬 적은 숫자의 배로도 클리어되는 버그가 있다.
Start as Bengal and own Samarkand as a core province.
벵골로 시작해서 사마르칸트를 코어로 소유한다.
열심히 서진하면 된다. 힌두스탄을 형성하더라도 업적 달성에는 문제가 없다.
Have 10 different War Reparations being paid to you at the same time.
동시에 10가지 전쟁 배상금을 받아내고 있으면 된다.
Art of War DLC가 필요하다. 오스트리아나 신성로마제국 황제국으로 쉽게 달성 가능.
As Ryazan, own Saratov, Crimea and Kazan while being independent.
랴잔으로 사라토프, 크리미아, 카잔을 소유하고 독립국이 된다.
필요한 프로빈스는 모두 이슬람 국가들에게 있으므로, 모스크바가 친하게 나오는 지구를 찾는 게 좋다.
Starting as England, form the Angevin Kingdom and enact all the 'Acts of Crown' parliamentary issues.
잉글랜드로 시작하여 앙주 왕국을 만들고 모든 '왕관의 법' 의제를 의결한다.
목표 법은 총 4개로 아일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제국의 왕관이다. 아일랜드는 모든 아일랜드 지역을 소유한 상태로 아일랜드를 동군연합으로 풀어주는 것이고 스페인, 이탈리아는 각 권역에 15개의 땅이 있으면 스페인, 이탈리아를 동군연합으로 푼다. 제국은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면 영구적인 선출 보너스를 주는 의제이다. 신롬을 해체하면 당연히 불가능하다. 앙주 왕국 루트가 너무나 사기적이라 난이도 자체는 쉬운 편. 단 신롬 호감작이나 선제후 속국화를 미리 해놓지 않고 이탈리아 / 스페인을 먼저 먹으면 폭발하는 AE로 진행이 늘어지니 타이밍을 잘 잡자.

업적 이름은 브렉시트와 마찬가지로 Britain+entry의 합성어.
Starting as Denmark, enact Unified Kalmar Monarchy government reform and own the entire Scandinavian region as your cores.
덴마크로 시작하여, 칼마르 연합 정부 개혁을 채택하고 모든 스칸디나비아 지역을 코어 지역으로 소유한다.
As an Italian culture nation, make sure entire Tunis Area is at 100 devastation.
이탈리아 문화권 국가로 전 튀니지 지역의 황폐도를 100으로 만든다.
이탈리아 국가 중에선 나폴리가 가장 강하다. 아라곤과 동군연합으로 묶여있긴 하지만 독립 자체는 쉽다. 튀니지를 치는 건 오스만이 끼지만 않는다면 어렵지 않지만 문제는 황폐도 100. 단순히 전쟁으로 황폐도를 올리려 하면 평화 요구 때문에 전피가 감당이 되지 않을 정도로 치솟는다. 튀니지 지역에 속하는 5개 프로빈스만 뺏어온 다음 요새를 전부 철거하고[20] 반군을 띄우면 반군이 알아서 황폐도 100을 채워준다.자치도를 내리거나 선교사 유지비를 최소화한 후 선교사를 보내는 방법 등을 통해 불만도를 올릴 수 있다. 튀니지 분리주의 반군의 경우 해당 반군이 점령한 땅이 일정 시간이 지나면 튀니지의 땅이 되어버리니 주의. 농민과 종교 봉기가 가장 무난한 편. 속국 및 전쟁 중인 동맹과 적의 군대를 신경쓸 필요가 있다.
Conscript a 3 star general from a Daimyo Subject.
다이묘 속국의 3성 장군을 징용한다.
천명 DLC의 튜토리얼 업적. 쇼군으로 다이묘의 장군을 빼오는 속국 상호작용을 쓰면 된다. 진짜 어려운 점은 3성 장군의 출현 그 자체. 1.24에서 추가된 오다 가문 아이디어가 장군 핍 +3을 해주므로, 다른 가문으로 일본을 만들고 오다 가문을 다이묘로 두는 것이 가장 유력한 후보가 된다.흑양조도 +3 해주니까 속국으로 만들면 유용하지만(쇼군의 속국은 자동으로 다이묘가 된다) 굳이 오다 가문으로 깨려고 하는 게 아니라면야…
Starting and playing as Ming, own the Britain region.
명으로 시작, 플레이하여 모든 브리튼 지역을 소유한다.
Copium은 아편의 영단어 Opium을 뒤튼 밈으로 극복하다 cope + 아편 opium을 합성한 단어이다. 원래 아편전쟁으로 대영제국에게 굴욕을 당한 중화제국이 반격하는 도전과제. 특이하게 세계에 커스텀 국가가 존재해도 되지만 커스텀 국가로 플레이하면 달성하지 못한다.
Force a nation to revoke 5 cores in one peace deal as Corfu.
코르푸로 평화협정에서 한 번에 다섯개의 코어를 삭제시킨다.
코르푸로 베네치아 코어를 지우는 것이 가장 쉽다.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양쪽의 독립지원을 받아내면 아무것도 안하고 딴짓하면서도 달성 가능.

첫 독립전쟁에서 베네치아에게 땅 두개 이상 뜯어내면 다음번 전쟁에서 코어 5개 삭제가 가능하다. 다만 문제는 독립하면 오스만이 경고를 날릴 수 있다는 건데, 경고가 풀리면 그 다음달 1일에 다시 경고를 날리니 그 며칠 사이를 노려 베네치아에 전쟁을 걸면 된다.
Unify Islam under your rule.
이슬람을 통합한다.
이슬람 통합 디시전은 Stars and Crescent DLC가 필요하다. 당연히 수니 오스만이 제일 쉽다.
As Georgia have no free building slots.
조지아로 비어있는 건물칸이 없게 만든다.
업적만 빨리 깨고 싶다면 수도에만 건물을 다 지은 다음 속국에게 수도를 제외한 지역을 전부 넘겨주면 된다.

원래는 이메레티로 달성하는 업적이었는데, 왕중왕 때 조지아 개편으로 이메레티는 재앙으로서 튀어나오게 변경되어서 시작 국가도 조지아로 바뀌었다.

업적 이름의 다비드는 조지아의 왕 다비트 4세(დავით IV აღმაშენებელი, 재위: 1089-1125)를 가리킨다. 이슬람의 지배 하에 놓여있던 조지아에서 이슬람 세력을 몰아내고 카프카스 전체를 조지아의 영토로 만들면서 조지아의 전성기를 연 국왕이다. 또한 조지아 교회의 수호자로서 조지아의 기독교 문화를 발전시켰기에 조지아 정교회에 의해 성인으로 시성되었다.
Own Rome, Moscow and Istanbul as Ottomans or Rum.
오스만이나 룸으로 로마, 모스크바, 이스탄불을 소유한다.
이스탄불은 시작하자마자 점령했을 테고, 그리스 서부에서 이탈리아쪽으로 직접 클레임을 걸 수 있기 때문에 로마는 빠르게 점령할 수 있다. 모스크바가 문제로 어떻게든 폴란드-리투아니아를 빠르게 돌파해내는 것이 포인트. 모스크바 공국이 러시아가 되고 확장해서 힘이 커지는 시점부터는 모스크바 점령이 매우 힘들다. 다행히도 오스만의 크림 칸국 속국화 이벤트가 생겨서 북진을 하기 굉장히 수월해졌다. 1.24부터 업적 달성이 가능해진 룸 술탄국 역시 일단 콘스탄티노플은 먹고 갈 테니 러시아에 밀리지만 않으면 된다.
Starting as Cilli, form another nation.
첼레로 다른 국가를 형성한다.
첼레(Cilli)는 1.30 패치 이후 생긴 오스트리아 바로 동남쪽에 있는 슬로베니아 주문화의 OPM 국가. 업적명은 Don't be silly(바보처럼 굴지 마)라는 말을 변형한 것으로 보인다. 폴란드와 보헤미아가 경쟁국을 찍지 않을 때까지 리트를 하고, 세르비아, 보헤미아, 폴란드에게 땅을 주는 조건으로 헝가리에 노CB 전쟁을 걸어 크로아티아를 뜯어오자. 베네치아는 동맹이 되지 않는다. 주문화를 크로아티아 문화로 바꿔 크로아티아를 형성하면 된다. 물론 헝가리가 이벤트로 오스트리아 동군연합으로 들어가면 당연하게도 다시 해야 한다.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에 코어가 하나씩 있지만 업적에는 필요 없다.
Gain over 100 gold from privateering a single treasure fleet.
사략선으로 100골드를 한번에 벌어온다.
Wealth of Nations DLC나 El Dorado DLC가 필요하다. 사략 효율 증가 정책을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파일:achievement_fine_financials.jpg Own 8 level 3 CoTs.
3레벨 무역 중심지를 8개 보유한다.
내 상인숫자만큼 3레벨 무역 중심지를 지을 수 있으니 무역회사와 신대륙 개척으로 상인을 늘리자.
Starting as a Norse custom nation with no more than 200 points and a maximum of 5 provinces, own & core Scandinavia and the British Isles and convert it all to Norse.
200점 이하, 프로빈스 5곳 이하의 북구 신화 커스텀 국가로 스칸디나비아, 브리튼 섬을 코어로 보유하고 모두 북구 신화로 개종시킨다.
El Dorado DLC가 필요하다.
As Augsburg, subsidize 3 Great Powers 20% of their income while having less than 20 provinces.
아우크스부르크로 20프로빈스보다 적은 영토를 소유한 상태에서 세 열강에게 보조금을 지급하여 보조금이 열강 수입의 20% 이상을 차지하게 만든다.

파일:achievement_ganges_khan.jpg Start as Tribal nation in India and become a Steppe Horde
인도의 부족 국가로 시작해서 초원 유목민이 된다.
정부개혁 마지막 정책으로 유목민 변신이 가능한 국가는 대부분 땅 하나짜리 소국들이다. 나라는 많지만 아이디어도 거의 다 엇비슷하고 업적달성에 별다른 조건이 필요하진 않으니 일단 살아남는데 중점을 두고 버텨보자.
달성 가능 국가 :Bastar, Bishnupur, Chanda, Garha, Garjat, Jangladesh, Jeypore, Jhalavad, Jharkhand, Junagarh, Kachar, Kalahandi, Keonhjar, Kutch, Ladakh, Manipur, Patna, Parlakhimidi, Porbandar, Ratanpur, Sadiya, Tripura
As the Netherlands, own all of the Low countries and have 50% or more Fort Defense.
네덜란드로 모든 저지대 권역을 소유하고 50% 이상의 요새 방어력을 확보한다.
Conquer all three Georgias.
세 곳의 조지아를 점령한다.
레이 찰스 동명의 노래 이름에서 그대로 따온 업적 이름. 세 조지아란 캅카스의 조지아, 미국의 조지아, 남아메리카의 사우스 조지아 섬을 말한다. 식민지 개척에 유리하면서 캅카스를 차지하고 있을 오스만 혹은 러시아에 맞설 충분한 국력을 가진 스페인이 추천할만하다.
Reform the Golden Horde before 1500.
1500년 전까지 킵차크 칸국을 만든다.
킵차크 칸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타타르 문화의 유목민 국가로 크림, 탐보프, 아스트라한, 노가이, 사라이, 킵차크, 침기-투라, 카잔, 카심, 만수르에는 직접 코어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트베르, 모스크바, 랴잔, 블라디미르, 야로슬라블, 수즈달을 소유하거나 속국의 땅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가장 만들기 쉬운 국가는 킵차크 칸국의 직계 후예라 할 수 있는 이흐 칸국. 주변 칸국들과의 전쟁은 그다지 난이도가 높지 않지만 문제는 모스크바 공국. 모스크바 공국이 주변 국가들을 삼키면서 커지기 시작하면 테크가 느린 유목민 국가로는 당해낼 재간이 없다. 제 1 목표는 랴잔과 오드예브. 빨리 차지하지 않으면 모스크바에 빼앗기게 된다. 크림 칸국도 빨리 처리하는 게 좋다. 크림 칸국은 칸이 사망하면 오스만의 속국이 되는 이벤트가 뜨기 때문에 그 전에 완전히 쳐서 없애버리던가 하자. 동맹으로 고려할 수 있는 대상은 우선 노가이나 우즈벡이 있다. 위치도 가깝고 세력도 강하다. 다만 둘다 세력이 비슷해서 서로를 경쟁국으로 지정하는 일이 많아 동시에 동맹하는 일은 힘들고 오히려 이흐 칸국의 경쟁국이나 안되면 다행이다. 이후의 전쟁을 생각하면 노가이보다는 우즈벡 쪽이 더 낫다. 그다음으로는 카잔 칸국. 위치는 최적이지만 세력은 한수 아래이다. 여기도 이흐 칸국을 경쟁국으로 자주 지정한다. 모스크바와의 공동의 적이라는 점에서는 노브고로드가 가장 가능성이 있다. 혹여 동맹을 맺지 못했더라도 같은 모스크바가 노브고로드를 치는 타이밍에 공격하면 양면전선으로 모스크바가 더 쉽게 무너진다. 폴란드는 좋은 동맹 대상이다. 다만 동맹할 수 있는 상황이 거의 안 나올뿐… 오스만은 세력은 그 주변에서는 최강이지만 동맹 맺기가 힘들고 동맹을 맺는다 해도 이상하게 잘 도와주지를 않는다. 티무르나 카라 코윤루는 반란이 자주 터지고 전쟁에 동맹을 자주 끌어들이므로 별로다. 이렇게 외교적 준비가 끝났다면 모스크바를 공격하자. 이 과정이 최대한 빠른 것이 좋다. 모스크바가 군사 4렙을 찍거나[22] 노브고로드를 쳐서 네바(상트페테르부르크)라도 먹으면 난이도는 급상승한다. 모스크바 쪽의 프로빈스는 속국이 들고 있어도 되니 랴잔이나 오도예브 중 하나는 전쟁에서 속국화하거나 속국 부활시킨 다음 정교회, 슬라브 프로빈스는 이쪽에 몰아줘서 내정을 쉽게 하자. 모스크바를 확실하게 꺽었다면 이제는 스노우볼을 굴리면서 카잔, 노가이 등을 집어삼키면 된다.
As a Somali nation, fully own the Horn of Africa region and have a monthly gold income of at least 10 ducats.
소말리 문화의 국가로 아프리카의 뿔(Horn of Africa) 지역을 모두 소유하고 금을 통한 소득이 10두캇 이상이면 된다.
동아프리카 해안으로 죽 내려가서 금이 쏟아져나오는 무타파를 정복하면 된다. 이름은 소말리아가 위치한 아프리카의 뿔과 콘스탄티노플의 금각만의 언어유희.
As Air, make 50 ducats profit per month and have 50% of your income made through gold provinces.
아이르로 월 수입 50두캇을 달성하되, 수입 중 50%는 금광으로부터 얻어야 한다.
월 수입 자체만 50두캇을 넘으면 되는 게 아니고, 지출까지 계산한 이후의 수입이 50두캇을 넘겨야 한다.

업적만 하려면 금광이 없는 주들은 다 주를 풀어버렸을 때 총 수입이 50 두캇, 그 중 금광 수입이 25 두캇을 넘기게 만들고, 군대 해체, 조언자 해고, 요새 제거, 유지비 최소화 등으로 모든 지출을 없애면 된다.
Restore the Great Moravian borders as Nitra or Moravia
니트라나 모라비아로 대모라비아 지방을 수복한다.
1.23에서는 버그로 아무 나라로나 대모라비아 지방을 먹으면 됐지만 1.24에서부터는 버그가 수정됐다. 둘 다 형성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므로 속국 부활로 플레이 국가를 바꾸는 게 필수적이다. 모라비아로 달성하려고 한다면, 코어가 삭제되는 1594년 전까지는 부활시켜야 한다. 시작 시점 기준 니트라 코어는 헝가리에, 모라비아 코어는 보헤미아에 있다.
starting as Mutapa, convert the Judaism and celebrate a festival.
무타파로 시작해 유대교로 개종하고 기념 축제를 연다.
무타파로 유대교 개종 후 유대교 기능의 기념 축제를 사용한다. 유대교는 빠르게 지워지는 편이라 빠른 에티오피아 런이 필요하다.
As Hesse, have at least 50 regiments of mercenaries and no loans.
헤센으로 빚 없이 50 용병연대를 보유한다.
유지비를 최하로 낮춘 상태여도 상관없다.
As a Fetishist nation, have 13 available Cults.
페티시즘 나라로 컬트 13개를 획득한다.
페티시즘으로 시작하는 나라 중 콩고, 무타파 정도가 강력하다. 서아프리카와 남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까지 가면 지역에 따라 열리는 9개는 확보된다. 자국 영토에 다른 종교의 프로빈스가 있거나 타종교 국가와 전쟁하면 선택할 수 있는 컬트가 늘어나니 정복하러 다니자.
As Wales hold Cardiff, Dublin, Edinburgh, Rome, Paris and London.
웨일즈로 카디프, 더블린, 에든버러, 로마, 파리, 런던을 소유한다.
웨일즈는 잉글랜드로 시작해서 속국 부활을 시켜야 플레이할 수 있다. 카디프는 웨일즈 남쪽 해안에 있으니 일으키자마자 소유하고 있다. 더블린은 잉글랜드의 아일랜드 영토 Pale이고, 런던도 차지해야 하니 업적으로 보나 진출방향으로 보나 필히 잉글랜드를 꺾어야 한다.

잉글랜드는 끝 노드인 영국해협에서 돈을 빨아먹으므로 돈이 모자라서 용병을 못 뽑는 일은 없다. 이를 염두에 두자.

잉글랜드의 영토를 한번에 집어삼킬 수는 없으니 코올을 의식해 적당히 뜯으면서 아일랜드에도 늦지 않게 들어가자. 다만 초반에는 아일랜드 소국들의 함대가 웨일즈보다 강하므로, 전쟁을 걸고 나서 웨일즈 본토와 아일랜드 사이를 오갈 수 없게 되는 것도 미리 생각해두자.

초반이 어렵다면 맨섬 업적처럼 꼼수를 써서 웨일즈의 크기를 불려놓은 후 부활시키는 방법도 있다.

다행인 점은 업적에서 요구하는 땅을 소유만 하고 코어를 박지 못해도 조건 달성이 된다는 것.

미션 내용은 럭비 세계 대회인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에서 따왔다. 참가 팀이 웨일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프랑스, 이탈리아.
Starting as a custom nation with the full 800 points but no more than 3 total development, have a monthly income of at least 500 ducats.
800점, 개발도 3 이하의 커스텀 국가로 시작해서 월 수입을 500 두캇 이상으로 만든다.
El Dorado DLC가 필요하다. 시작 위치로는 남아프리카의 lesser Namaqualand가 추천할만하다. 이 경우 전통으로 시베리아 프론티어를 선택하는 편이 좋은데 이를 통해 인근의 미개척지, 특히 바로 옆에 꿀땅 케이프를 바로 개척할 수 있으며 지역 전체에 금 발견 확률이 높다. 무엇보다 시베리아 프론티어를 통한 개척은 유지비를 지불하지 않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확장하면서도 돈은 거의 들지 않는다. 무난하게 훈련이나 돌리다가 처음 상대하는 무타파에게서 금광을 여럿 확보해 스노우볼을 굴리면 쉽다. 수익은 동방무역을 장악할 경우 가장 크게 늘릴 수 있으니 동쪽으로 진출을 우선하면 좋다. 경제, 무역 아이디어가 도움이 되며 수익이 조금 모자라면 정책으로 무역효율을 보충해주면 된다. 잔지바르 노드로 무역력을 모으고 희망봉은 다른 나라들이 잔지바르에서 무역력을 퍼가지 못하게 하는 방패로 쓰면 된다. 조금 무리하면 상아해안을 방패로 쓰고 희망봉에 모으는 것도 가능. 무식하게 확장해서 세금이나 금광으로 수입을 올릴 수도 있지만, 여유가 된다면 신대륙 식민지를 개척하거나 뺏어와서 조세를 챙길 겸 보너스 상인을 받아오는 것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Have 10 Furnaces built in your nation.
10개의 용광로를 건설한다.
룰 브리타니아 DLC가 필요하다. 석탄이 나올 예정지 10곳을 찾아 차지하는 것보다 석탄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게 더 어려울 것이다.
Form Italy.
이탈리아를 형성한다.
유로파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면 생각보다 까다로운 업적 중 하나. 이탈리아 소국으로 행정 10레벨과 함께 로마, 롬바르디아, 피렌체 등 이탈리아 주요 도시들의 코어를 요구하는데, 그중에서도 로마가 골칫거리다. 로마 교황령을 먹게 되면 강제 반환을 요구하는 이벤트가 뜨는데, 거절하면 안정도 감소와 함께 카톨릭 국가들의 엄청난 어그로를(…) 모으게 된다. 게다가 로마나 우르비노 같은 곳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신성로마제국령에 해당하는 곳이라 확장이 영 껄끄러운 편. 주변 강대국으로 이탈리아를 장악하고 주문화 변경으로 형성하는 방법도 있지만, 교황령이나 신롬은 국가 변환이 되지 않으므로 주의.
Form the Netherlands as a minor nation starting with Dutch culture.
시작 시점 기준 네덜란드 문화가 주문화인 소국으로 네덜란드를 형성한다.
위트레흐트(Utrecht), 헬러(Gelee) 그리고 1.12에서 추가된 홀란드(Holland)가 네덜란드 문화를 가진 국가다. 헬러는 왕실결혼을 맺을 수 있어서 동맹으로 줄타기 하기가 편하다. 위트레흐트는 헬러 땅에 코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작과 동시에 헬러가 다른 국가와 동맹을 맺기도 전에 패널티 없이 전쟁을 선포할 수 있어 사실상 프로빈스 2개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위트레흐트, 헬러는 어떻게든 나머지 두 국가를 병합하고 부르고뉴가 가진 홀란드, 질란드, 브레다 지방을 점령하면 된다. 오스트리아가 보통 부르고뉴랑 적대관계이므로 어렵지는 않다. 다만 이벤트로 저지대를 오스트리아가 접수하게 되면 난이도가 조금 더 올라간다. 그 때는 프랑스에 붙자.(…) 1.12에서 홀란드, 브라반트, 플랑드르가 부르고뉴와 동군연합으로 풀려나오면서 이전보다 달성하기 더 쉬워졌다. 예전에는 프리슬란트로도 가능했는데 1.30 이후 추가된 프리슬란드 문화가 주문화가 되어서 불가능해졌다. 물론 예전에 프리슬란트로 업적을 달성한 게 무효가 되지는 않는다.
Complete the Persian mission tree.
페르시아 미션 트리를 완수한다.
왕중왕 DLC가 필요하다. 수니, 시아, 조로아스터 중 어떤 트리로 완수해도 달성된다.
Starting as the Papal State, become the Kingdom of God.
교황청으로 시작하여 신의 왕국을 만든다.
1.30 들어 신의 왕국 디시전도 달라졌고, 교황청에 고유 미션 트리도 주어졌다. 업적과 관련은 없으나 신의 왕국을 형성해도 교황청 시스템이 없어지지 않는다.
Start as a Japanese Daimyo, convert yourself and all of Japan to Christianity.
다이묘로 시작해서 국교와 모든 일본 지역을 기독교로 개종시킨다.
대충 일본을 거진 통일해놓고 서양무역 이벤트가 뜨길 기다렸다가 기독교 전파를 허용해주면 된다. 후미에 이벤트가 뜨면 대규모 기독교 반란군이 생성되는데 이들을 가만히 내버려두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프로빈스들을 알아서 개종시켜준다. 기독교 반군이 수도를 점령하면 국교가 기독교로 전환되니 이제 남은 지역들을 개종시키면 된다. 주의할 점은 류큐와 아이누도 기독교로 개종시켜야한다는 것. 아이누 땅인 쿠릴(The Kurils)도 일본에 속해 있으니 꼭 챙기자.
As Kuba, own or have a subject own Havana and be the world's leading producer of Tobacco.
쿠바로 본국이나 속국이 아바나를 소유하고 담배 최대 생산국이 된다.
주의할 점은 이 업적에서의 쿠바는 쿠바(Cuba)가 아니고 중앙 아프리카에 있는, 콩고쪽 소국 쿠바(Kuba)라는 것. 발음이 같다는 점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As a Nubian culture nation, own the entire Egyptian region as core provinces.
누비아 문화 국가로 이집트의 모든 지역을 코어로 소유한다.
속국이나 종속국이 소유하는 것도 가능. 존재하는 누비아 문화권 국가로는 동골라, 마쿠리아, 알로디아가 있다.[26] 동골라는 시아파고, 마쿠리아와 알로디아는 콥트 국가다. 동골라는 주변에 시아파 국가는 물론 시아파 프로빈스조차 찾아보기 어려운 난점이 있다. 가까운 아라비아의 예멘에서도 시아파 국가들이 기를 못 펴니 더욱 힘들다. 셋 다 옆나라에 코어가 하나씩 있어서 빠른 전쟁이 가능. 또 공통적으로 누비아 문화가 속한 문화권 자체가 작아서 에티오피아에 비해 문화 패널티를 심하게 받는다. 에티오피아는 소말리 문화까지 패널티 없이 먹다보니 아프리카의 뿔 지역에서는 개종만 끝나면 수용 문화로 고통받지 않는데, 누비아 문화권은 얄짤 없다.
Own the provinces of Haha, Hehe and Lolland.
하하, 헤헤, 롤랜드를 소유한다.
이름이 웃음 소리인 땅들을 소유하는 과제. 1.30기준 시작시점에서 하하는 모로코의 속국인 마라케시에, 롤랜드는 덴마크에 있고 헤헤는 중앙아프리카, 거기서도 탕가니카 호와 말라위 호 사이에 있는 미개척지이다. 커스텀 국가로 플레이해도 달성할 수 있다.
As Dithmarschen, hold the provinces of Sjaelland and Holland while Denmark do not exist.
디트마르셴으로 셀란드와 홀랜드를 소유하고 덴마크는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
Start as Sweden and lead the Protestant League to victory against the Emperor.
스웨덴으로 시작해 개신교 리그 리더가 되어서 신성로마제국 황제와의 종교전쟁에서 승리한다.
스웨덴이 개신교로 개종할 시점이면 보통 프로테스탄트 리그에서 가장 국력이 강하기 때문에 자동으로 리더 자리에 추대되는 편이다. 문제는 종교 리그의 구도인데, 오스트리아가 황제를 유지하고 있으면 오스트리아의 경쟁국인 프랑스나 오스만이 대개 신교에 가담하므로 강건너 불구경만 해도 이기지만 오스트리아가 황제를 빼앗겼으면 세력구도가 꼬일 수 있으므로 주의. 이럴 때는 리그 내 강국들끼리 내전을 벌이는 시점을 노려 종교전쟁을 개전해 강국들이 아예 종교전쟁에 불참하게 만들 수 있다. 또 개신교 개종시 발생하는 다테 전쟁 재앙은 넘기고 종교 전쟁을 거는 게 좋다.
Have 30 states with prosperity at the same time as you have a 70 year old ruler.
지도자가 70세면서 30개주를 번영시킨다.
번영시킨다는 건 해당 주의 번영도를 100%로 유지해야 한다는 건데, 번영도는 안정도가 양수일 때 지도자의 군주 포인트 합에 비례해서 오르며, 소속 프로빈스 중 한 곳에라도 황폐도가 있으면 낮아지므로 양수의 안정도 유지와 요새 배치, 유지를 통한 황폐도 감소가 중요하다. 공성이나 점령을 당하거나 해안봉쇄를 당해도 황폐도가 오르니 전쟁은 물론 반군도 조심해야 한다. 보통 천명 상승을 위해 번영도와 황폐도 관리를 필수로 하는 천명 국가 플레이 때 겸사겸사 하는 것이 편하다.
As Mali, give 10k ducats away to another great power without having a single loan or being bankrupt.
말리로 빚과 파산 없이 다른 열강에게 10,000 두캇을 준다.
Be trade leader of seven different goods.
7개 이상 물품의 시장 리더가 된다.
포르투갈, 스페인, 잉글랜드 추천. 신대륙 및 구대륙 개척속도가 빠르고 무역회사를 빠르게 늘릴 수 있는 국가들이 달성에 유리하다. Four For Trade와 보통 동시에 깨지는 편. 혹은 그냥 정복전쟁하면서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깨진다.
Start as Burgundy, form Lotharingia and have a female ruler named Marie.
부르고뉴로 시작해 로타링기아를 형성하고 메리라는 이름의 여성 군주를 가진다.
로타링기아는 황제 DLC가 있다면 부르고뉴 미션트리를 통해 형성할 수 있다. DLC가 없다면 디시전으로 주어진다. 일반적인 부르고뉴 플레이를 하다가 로타링기아를 형성하고, 부르고뉴 계승 이벤트 때 등장하는 메리가 죽었다면 여성 후계자가 뜨길 기도하면 된다. 업적 이름은 Mary지만, 조건에서 요구하는 이름은 Marie이므로 알아두자.
Gain at least 7.0 land morale.
육군 사기를 7 이상으로 만든다.
기술 레벨, 방어 이념의 사기 버프, 높은 위신, 군사 전통 등 사기를 올려줄 수단을 적극 활용하자. 프랑스가 국가 이념 엘랑으로 사기 20%를 주므로 가장 쉽다.
As Revolutionary France, spread the Revolution to 10 countries.
혁명 프랑스로 10개 국가에 혁명을 전파한다.
평화 협상에서 혁명 전파(Spread the revolution) 항목을 요구하는 걸 10번 하면 된다. 이를 위해선 혁명 전파 전쟁 명분으로 전쟁을 걸어야 한다. 만약 타국이 혁명 분쇄 명분으로 쳐들어 온다면, 이긴 후 평화 협상에서 혁명 전파를 요구할 수 있다. 프랑스로 달성하는 업적 중 유일하게 프랑스로 시작하지 않아도 되는 업적이다.
Have 7 Free Cities in the Empire, none of which is of a Germanic culture.
독일 문화가 아닌 제국 자유시 일곱을 만든다.
Common Sense DLC가 필요하다. 특별한 조건 없이 가능한 곳은 바, 룩셈부르크(프랑스 문화권) / 몬페라토, 만토바, 시에나, 피사, 루카(라틴 문화권)이다. 만토바, 시에나, 루카는 바로 가능하며, 바는 프로방스를, 룩셈부르크는 부르고뉴를, 피사는 피렌체를 쳐부숴 부활시켜야 자유시로 지정할 수 있다. 몬페라토는 사보이의 속국이라 사보이를 때려야 한다. 대상 국가가 망했더라도 속국부활 후 풀어주는 방법은 지양하자. 관계도 -200(종주국이 우리를 버림)으로 인해 관계회복이 한참 걸린다. 그외 밀란이나 베네치아, 피렌체 등도 영토를 한곳만 남기면 자유시로 지정할 수 있는데, 해당 국가를 멸망시킨 뒤 프로빈스 포기 버튼을 이용하면 영토 하나짜리 국가로 부활한다. 1.30 이후 프로방스의 로레인 쪽 영토가 두 프로빈스로 쪼개져서, 바의 코어도 두 곳으로 늘어났다. 생각 없이 평화협상에서 부활시키면 프로빈스가 두 개라 자유시 지정이 불가능하니 주의하자.
As Spain, have Reformed Tercios, 33 Tercio Units, and control 3 Great Power capitals at the same time.
스페인으로 개혁 테르시오와 33개의 테르시오 유닛을 갖고 열강의 수도 3개를 동시에 점령한다.

개혁 테르시오는 모디파이어로 스페인 미션에 모디파이어를 주는 미션이 있다. 아라곤으로 시작해도 조건에 맞기는 하지만 스페인을 만들었을 때 미션에 개혁 테르시오가 뜨지 않기 때문에 아라곤으로는 불가능하다.
Own or have a subject own the entire Caribbean.
카리브를 전부 직접 혹은 속국을 통해 소유한다.
제일 편한 국가는 신대륙 개척속도가 가장 빠른 포르투갈. 카리브에 알박기하는 다른 나라들이 거슬린다면 군사력이 우세한 카스티야도 괜찮다. 무작위 신세계를 켜면 카리브 지역이 사라져서 업적 달성이 불가능해진다.
Become a Great Power as Naples.
나폴리로 열강이 된다.
Europa Universalis IV/공략/나폴리 참조.
Own and have cores on the Thirteen Colonies as Cherokee with all institutions embraced.
체로키로 독립 13주 지역을 코어로 소유하고 모든 시대관을 수용한다.
Conquest of Paradise DLC가 필요한 업적. 정부 개혁 전까지는 클레임도 못만드니 전쟁보다는 빠른 개척을 통해 땅 크기를 늘려서 외교적으로 소규모 부족들을 속국화, 합병하는 게 편하다. 기술개발도 필요 없고, 돈 모으기도 쉬우니 서양 국가와 국경을 접할 때까지 계속 쌓아놓고, 국경을 접하면 정부개혁 뒤 시대관을 수용하자. 해안지대 위주로 개척해서 서양이 내륙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만들 것.

업적 이름은 미국 앤드류 잭슨 대통령이 체로키인을 비롯한 문명화된 다섯 부족들을 강제 이주시킨 사건인, '눈물의 길'(trail of tears)에서 따온 것.
Assign Pasha to Paris
파리에 파샤를 설치한다.
문명의 요람 DLC가 필요하다. 파샤는 오스만 정부체제에서 특정 주에 설치할 수 있는 기능이므로 결국 오스만이나 룸 술탄국으로 파리를 정복하고 코어를 박는 업적이다.
As Poland, reach the maximum level in all technologies (32).
폴란드로 기술레벨 32를 달성한다.
폴란드공을 다분히 의식하고 있는 업적. 문명 5에서도 폴란드로 우주승리를 거두는 비슷한, 이름도 같은 업적이 있다. 폴란드 땅을 전부 동군연합인 리투아니아, 혹은 변경국 지정해둔 마조비아에 넘기고 신성로마제국에 가입하는 방법 등을 쓰면 편하다. 별다른 방법 안 쓰고 그냥 나라 잘 키워서 3렙 조언자 고용하고 게임 끝날 때까지 하면 기술 다 찍는건 어렵지 않다.

* Redecorating (재단장) ¶ - 1.22
Starting as an Orthodox Nation, Consecrate Metropolitan in Roma.
정교회 국가로 시작해서 로마에 대주교구를 세운다.
스타팅 조건에 정교회가 있어서 정스만으로 깨는 전략은 불가능하므로, 모스크바가 가장 무난하다.
Starting as a Zoroastrian custom nation with no more than 200 points and a maximum of 5 provinces, rekindle the royal fires.
200점 이하, 프로빈스 5곳 이하의 조로아스터교 커스텀 국가로 신성한 불을 다시 켜면 된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El Dorado DLC가 필요하다. 신성한 불을 켜는 것은 조로아스터교 전용 디시전이다.
As Aq Qoyunlu, own Tabriz and have Qara Qoyunlu not exist by 1478.
백양 왕조로 타브리즈를 손에 넣고 흑양 왕조를 1478년까지 멸한다.
백양 왕조의 난이도는 오스만과의 외교가 결정한다. 1.20에서 막 추가됐을 때는 고작 3프로빈스 소국인 건 둘째치고 오스만 코어가 박혀있는 탓에 오스만이 적대적이어서 엄청나게 어려운 업적이었다. 실제 역사는 흑양 vs 백양 1:1 캐삭빵이었으므로 이걸 극복하고 페르시아를 다 먹은 우준 하산이 되어보고 싶은(…) 게 아니라면 1.23 이후 버전으로 하자. 프로빈스가 늘어나기도 했지만 그것보다도 오스만이 우호적으로 나오는 판이 잘 나오므로 오스만과 동맹을 맺기가 상당히 쉬워진다. 백양 왕조 땅에 있던 오스만 코어가 사라지면서 보다 우호적으로 나오게 된 것. 흑양 왕조 땅을 혼자 다 먹으려면 승점이 216%나 필요하다보니 세 번 이상 싸워야 하므로 휴전을 깨지 않으면 시간이 모자라기 십상이다. 휴전기간을 최대한 줄이는 기법을 적극 활용하거나 전쟁을 끌어서 흑양 왕조가 반란군을 쏟아내게 하는 등 자잘한 기술이 필요하다. 아니면 주변 나라들이 약화된 흑양 왕조를 뜯어먹는 운에 힘입어도 되고… 단 이런 경우에라도 타브리즈는 꼭 손에 넣을 것. 아잠이 살아 있다면 십중팔구 흑양 왕조를 때릴텐데, 이때 타브리즈를 뜯어가 버리면 골치가 아프다. 또 흑양 왕조 남쪽의 무샤샤는 믿지 말자. 흑양 왕조와의 전쟁에서 이겨도 자기 코어 지역조차 안 가져 가서 멸망시키는데 전혀 도움이 안된다. 그리고 이라크를 속국 부활시켜 코어 반환을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Dismantle the Holy Roman Empire.
신성로마제국을 해체한다.
황제의 수도 + 선제후 전원의 수도를 점거하고 있어야 실행이 가능한데, 프랑스로 미친듯이 신롬쪽으로 진출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 있다. 보통 신롬 황제는 오스트리아에 선제후들과 대부분 동맹 중일테니 조금만 신경쓰면 저 모두와 동시에 전쟁해서 수도를 점령할 수 있다. 공성만 성공하면 해체가 가능하다. 황제와 전쟁 중에는 다른 제후에게 선전포고할 수 없다는 점에 주의. 참고로 선제후가 내 속국이거나, 대 황제 전쟁에 아군으로 참전했다면 그 나라의 수도는 안 먹어도 된다. 여담으로 업적명의 원래 소재는 스웨덴의 몰락이 주제인데 뜬금없는 신성로마제국이 피해자가 되었다.(…) 개발사 버프
Go full isolationist in 6 Incidents.
6개 사건을 겪고 쇄국 상태를 유지한다.
6개 사건은 일본 지역에서 플레이 중에 이벤트로 나타난다. 신토 전용 이벤트들이라 국교를 바꾸면 안된다.
Get Orangists in power with 100% Republican Tradition, and owning a province in China.
오렌지공파로 공화정 전통 100%을 달성한채 중국 프로빈스를 소유한다.
1.7에서 추가된 업적. 앞의 조건은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Res Publica DLC가 필요하다. 오렌지공파는 네덜란드 전용 정부의 요소이므로, 네덜란드를 만든 이후 네덜란드 공화정 이벤트에서 전용 정부를 선택해줘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단 나는 주장한다 업적과는 달리 시작 조건이 없기 때문에 부르고뉴로 만든 네덜란드로도 달성할 수 있다. 오렌지공파가 집권하면 공화정 전통이 안 오르므로 일단 전통부터 100%를 채우는 게 편하다. 뒤의 조건은 실제 역사와는 반대로, 대만의 동녕왕국을 꿀꺽하면 ok.
Own 10 Coffee producing provinces, and have your capital in Salish.
10개의 커피 생산 프로빈스를 소유하고, 살리시에 수도를 둔다.
동명의 영화에서 이름을 따온 업적. 체할리스는 시애틀이 있는 오늘날의 워싱턴주 일대에 거주하던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이다. 또 시애틀은 세계 최대의 커피숍 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의 탄생지이기도 하다. 1.27 패치에서 수도가 되어야 할 지역이 체할리스에서 살리시로 변경되었다.
Starting as Sweden, enact the Allotment System government reform, have 80 regiments of Carolean raised at the same time with at least +40% infsntry combat ability.
스웨덴으로 시작해 Allotment Aystem 정부 개혁을 채택하고, 캐롤리언 80연대와 보병 전투력 +40%를 동시에 보유한다.
As Kilwa, convert all of the Moluccas and Indonesia.
킬와로 말루쿠 제도와 인도네시아의 모든 지역을 내 국교로 개종시킨다.
킬와의 국교가 수니파인데, 인도네시아 지역엔 수니파 국가가 이미 여럿 있어서 그 나라들과는 싸우지 않아도 된다. 또 굳이 직접 개종시키지 않아도 이슬람 전용 무역 정책을 통해 개종시켜버릴 수 있으니 그걸 적극 이용하자. 킬와는 또 말루쿠와 인도네시아 지역에 영구 클레임을 받는 미션이 있으니 이를 이용하면 명분 걱정도 없다. AI도 자주 깨는 쉬운 미션이라 미션 완료는 걱정할 필요도 없다.
Own the entire Baltic coastline as Sweden.
스웨덴으로 발트해 노드에 해당하는 해안 지역 + 포메른 + 메클렌부르크 + 뤼베크 지역을 소유한다.
오스트리아, 폴란드와는 무조건 충돌하게 된다. 네바 지역 및 발트 3국 지역의 진출속도에 따라 이 지역을 점거했을 가능성이 있는 러시아지역 공국매우 높은 확률로 노브고르드 공국은 망하고 모스크바 공국일 테지만과도 충돌 가능. 그래도 스웨덴으로 스칸디나비아만 장악한다면 깨볼 만한 업적.
Harmonize 7 religions as Confucian.
유교로 일곱 종교를 조화시킨다.
한 종교를 조화하는 데에는 34년이 걸린다. 조선이나 명나라는 시작부터 대승불교를 조화하고 시작하므로 더 유리하다. 조화만 보면 처음부터 애니미즘 땅이 있는 명나라가 시작부터 원시 종교를 조화시킬 수 있어 더 좋아 보이지만, 시작할 때 조화 수치가 100이 아니라 50으로 시작하는지라 패널티를 감수할 것이 아니라면 초반엔 조화 수치 올리느라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그 정도 시간이면 조선이 탱그리 땅을 먹고도 남는다. 즉, 큰 차이가 없다. 1.33으로 유교가 상향되었는데, 그 내용 중에 조화 속도 증가도 있어서 더 쉬워졌다.
Own 99 provinces as Switzerland while owning no ports.
스위스로 항구 없는 프로빈스 99개를 보유한다.
일반적인 신롬 국가들과는 다르게 오스트리아와 친하게 지내봐야 좋을게 없다. 스위스의 첫 진출로인 바덴, 알자스 등의 남독일 지역이 오스트리아의 주 관심사라서 동맹 맺어봐야 50년도 못 가 통수를 맞는다. 대신 프랑스와 친하게 지내면 못해도 자립할 때까지, 혹은 게임 끝날 때까지 든든한 동맹이 되어준다. 시작 시점 기준으로 프랑스가 부르고뉴와 라이벌, 관계도 100, 외교평판 조언자, 용병 5~6연대 정도면 딱 동맹가능 조건이 된다.

일단 바덴, 알자스 혹은 뷔르템베르크 정도를 합병해 조금이라도 국력을 키우고, 기회를 봐 북이탈리아를 공략한다. 북이탈리아 지역이 앞으로의 전쟁을 뒷받침해줄 핵심지역이 될 것이다. 사보이가 프랑스와 동맹을 맺고 밀라노는 고립되는 경우가 많은데 사보이가 프랑스와 갈라섰다면 프랑스의 힘을 빌어 코어지역을 되찾고, 아니라면 밀라노가 다른 국가들과 싸우는 틈을 타 역시 프랑스의 도움을 받아 정복한다. 부유한 지역이라 프로빈스를 한군데보다 많이 빼앗았다가는 반국가연합 걸리기 딱이니 욕심은 금물. 어그로를 관리하며 독일, 이탈리아쪽으로 돌아가며 확장해간다. 대충 밀라노, 만토바, 파르마, 크레모나 정도를 확보하면 강력한 국력을 얻을 수 있다. 이 즈음부터는 프랑스와 함께 오스트리아에 맞서볼 수준이 되니 꾸준히 확장해가면 된다. 어차피 필요도 없는 해안지역은 제노바 같은 나라를 변경국으로 세우고 다 몰아주면 빵빵한 자금력으로 전쟁 중 병력지원을 잘 해준다.

1.30 때 사보이 땅에 있던 스위스의 코어가 사라진 대신 스위스계 국가인 제네바가 사보이의 속국이 되었는데, 사보이아에게 까다로운 이벤트를 독립열망이 크게 오르므로, 손쉽게 독립지원, 동맹, 속국화 등이 가능하며, 관련 미션도 있으니 잘 이용하자. 동쪽의 스위스계 국가 Three Leagues 역시 미션을 통해 쉽게 속국화할 수 있다.
As Hungary, own all of Austria as core provinces.
헝가리로 오스트리아 지역을 전부 소유한다.
가끔 AI 헝가리가 오스트리아를 속국으로 소유하고 합병하기도 한다. 1.30 이후 오스트리아 방면 미션트리가 추가되어 이 방향으로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오스트리아를 정복하고 신성 로마 제국 황제에까지도 즉위할 수 있게 되었다. 헝가리 왕 라슬로 5세의 오스트리아 섭정 자격으로 헝가리를 넘본 프리드리히 3세를 물리치고 빈을 점령해 합스부르크에 엿을 먹여준 마차시 1세의 못다 이룬 야망을 실현시켜주자.

조건이 '오스트리아 멸망'이 아니고 '오스트리아 지역'을 요구하는 것이라서, 오스트리아 영토 뿐 아니라 베네치아에게 이스트리아를 뺏어와야 하고, 첼레와 트렌티노, 브레겐츠도 점령해야 한다. 대신 오스트리아가 준트가우나 이탈리아, 저지대 등으로 도망가면 그걸 끝까지 쫓아가지 않아도 된다.
As Kazan or Nogai, own all Tatar culture group lands.
카잔 칸국이나 노가이 칸국으로 모든 타타르 문화 지역을 소유한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카잔은 애초에 초반 진출 방향과 경쟁 세력이 크림 칸국, 금장 칸국 같은 이웃 타타르 국가들이니 모스크바를 비롯한 러시아 쪽의 공격을 주의하면서 확장하면 자연스럽게 깰 수 있고, 노가이는 우즈벡과 티무르로 인해 난이도가 더 높지만 비슷하게 깰 수 있다. 다른 타타르계 국가들을 복속시키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폴란드-리투아니아나 모스크바 같은 동유럽 열강들을 더 조심해야한다.
As Pegu, own at least 50 Provinces that are not of the Mon culture.
페구로 몬 문화가 아닌 프로빈스 50개를 소유한다.
미션 트리를 따라가면 자연스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조금 더 일찍 깨고 싶다면, 북쪽의 버마 문화 등 다른 문화로 갈아타서 몬 문화 프로빈스를 줄이는 것도 방법.

레비아탄 DLC가 있어야 업적이 보이지만 없어도 깰 수 있다. 이름은 데스스타를 보고 오비완 케노비가 말한 대사 "저건 달이 아니다(That's no moon)".
As Bohemia, own Dublin as a core province.
보헤미아로 더블린을 코어로 소유한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 실제로 더블린에 있는 축구팀 보헤미안 FC를 패러디한 업적. 영국을 공격할만한 해군을 키우려면 해안 프로빈스가 많이 필요하다. 가장 쉬운 진출로는 발트해 쪽이며, 부르고뉴 상속에 성공했다면 저지대를 확보해서 더 빨리 깰 수 있다.
As Burgundy, own the Low Countries region as core provinces and have France and Austria as your subjects.
부르고뉴로 저지대를 코어 지역으로 보유하고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를 속국화시킨다.
정작 achivements.txt 파일을 뜯어보면 이름이 부르고뉴 상속(burgundian inheritance)으로 되어 있다.

처음에는 로타링기아를 형성하면 달성이 막혔는데, 이후 로타링기아를 형성해도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Starting as Hungary, win 23 battles with Black Army against at least 12 different countries.
헝가리로 시작해서, 흑군이 참여한 23번의 전투에서 승리한다. 최소 12개의 국가들과 싸워야 한다.
흑군 용병대를 투입해 승리한 전투만 기록된다. 한 국가당 얻을 수 있는 최대 전투 숫자는 3회다.

업적명은 헝거 게임의 패러디.
Restore the Danelaw region to Danish rule, and make it Danish culture.
데인로 지방을 회복하고 그곳을 덴마크 문화로 만든다.
데인로 지방은 영국의 링컨, 요크셔, 노섬벌랜드, 노포크의 4곳이다. 역사적으로 앵글로색슨의 영국 정착 이후, 앵글로색슨 7왕국의 경쟁 중, 이교도 대군세를 통해 덴마크인(데인족)들의 지배 아래로 들어간 지역을 의미한다. 데인인의 지배 아래에 있다 해서 데인로(Dane + law)다. 덴마크가 디시전으로 스칸디나비아로 변해도 조건은 만족하므로 노르웨이 병합 후, 잉글랜드 북부부터 서서히 제압하면 된다.

파일:the_league_of_mayapan.jpg Starting as Huastec, form Maya.
와스텍(Huastec)으로 시작하여 마야를 형성한다.
와스택은 1.28에 추가된 국가로, 다른 마야 국가들과는 다르게 나후아틀 영역 북쪽에 혼자 동떨어져 있다. 고증으로는 그쪽에 마야어를 쓰던 이들이 있었으므로 틀리지 않다.
As the Mamluks, have 100 Army Professionalism and annex the Ottomans
맘루크로 100의 군사 전문성을 가지고 오스만을 합병한다.
문명의 요람 패치 이후 맘루크가 크게 버프를 받아서 상당히 쉬워졌다. 문명의 요람 DLC가 필요하다.

상세한 업적 조건은 오스만이 존재하지 않으면서 에디르네, 콘스탄티노플, 휘다벤디가르, 앙카라를 코어로 소유하는 것이다. 아라비아를 형성해도 업적 달성에는 문제가 없다.
As Portugal, get owned provinces in Africa, India and Indonesia before 1500.
포르투갈로 1500년 전까지 아프리카, 인도, 인도네시아에 프로빈스를 가진다.
몰디브 밑의 디에고 가르시아 섬이 인도네시아로 취급되는 걸 이용하면 좀 더 쉬워진다. 이 업적을 위해 신대륙 식민지 개척은 포기하고(…) 서아프리카, 희망봉, 인도네시아 순서대로 차례차례 개척한 다음이 문제. 인도 프로빈스가 필요한데, 1.25 버전까지는 몰디브를 No CB로 먹으면 되지만 1.26부터 몰디브가 인도네시아 판정이라 다른 방법을 써야 한다. 인도 소국을 No CB로 먹거나, 다르마 DLC 기능으로 무역회사 땅을 구입하거나, 미션 트리를 죽 따라가서 고아를 획득하거나…

파일:achievement_the_ostenders.jpg As Austria have the District and Military Administration investments in the West Bengal area.
오스트리아로 서벵골 지역의 지방행정 및 군사행정에 투자한다.
서뱅골 지역에 무역회사를 세운 다음 프로빈스를 클릭하고 단축키 s로 지역메뉴로 넘어가 아래쪽 투자메뉴로 건물을 지어주면 된다. 무역회사 지역을 돈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되어서 땅 하나 구입한 다음 만만한 놈 동맹 후 지도를 얻거나 훔쳐서 다음 지역 무역회사를 구입하는 식으로 넘어갈 수 있다. 그림자 왕국 막으면서 베네치아에게 크레타를 뺏고 여기서 맘루크에 클레임을 걸어 수에즈만 뚫으면 그 다음은 돈 문제(땅이든 건물이든 다 비싸다)다.
Have three unions at the same time as Austria.
오스트리아로 동군연합 3개를 유지한다.
1.30에서 크로아티아가 헝가리의 하위 동군연합으로 존속하는 것으로 바뀌었기에, 헝가리와 보헤미아 동군연합 미션만 달성해도 이 업적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다. 그 외에도 폴란드, 바이에른, 밀라노, 나폴리 동군연합이 미션만으로 가능해졌지만, 바이에른은 바이에른계 공국이 국가변환을 해줘야 동군연합도 가능하다.
Starting as Florence, form Egypt.
피렌체로 시작해서 이집트를 형성한다.
이집트 형성을 위해서는 맘루크를 이집트 지방에서 몰아내야 하므로 우선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하고 힘을 기르면서 맘루크가 오스만한테 밟히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 아프리카 대륙으로는 시칠리아 섬에서 튀니지 쪽으로 클레임 형성이 가능하므로 이렇게 진출하자.[32]
Starting as Aragon, be a Peasant Republic and have Madrid and Paris owned by any Peasant Republic.
아라곤으로 시작하여 농민 공화정이 되고 마드리드와 파리를 농민 공화국이 소유한다.
음수 안정도나 정통성이 50 미만일 때 농민 공화정이 되는 이벤트가 뜬다. 추가 직후에는 공화정이어도 이베리아의 결혼 이벤트가 가능했으나 막혔다.
Own all of Japan as a European nation.
유럽국가로 일본을 전부 점령한다.
인도와 비슷하지만 인도보다 멀어서, 너무 늦게가면 가끔 시베리아 확장을 다 마친 러시아(…)가 일본 북부를 제압하는 경우가 있다.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북해도도 점령조건에 들어가기 때문. 스페인, 포르투갈을 추천.

급하지 않으면 러시아로 해도 된다. 어느정도 물량을 갖추고, 시베리아를 개척한 다음에 느긋하게 먹어도 된다. 특히 러시아는 1.22에서 차르정(Tsardom)이라는 고유 정부체제 덕분에 절대주의가 빨리 올라가고 그덕에 행정효율(administrative efficiency) 20~30%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행정효율은 코어 생성 비용, 공격적 확장 패널티를 줄여주니 절대주의 행정효율 + 테크 행정효율 + 코어 생성 비용을 줄여주는 러시아 전통으로 일본을 단 두번의 전쟁으로 먹을 수 있다. 시베리아 개척하는 게 오래 걸려서 그렇지, 막상 일본에 오면 러시아만큼 일본 잡아먹기 쉬운 나라가 없다.(…)
Starting as Morocco, conquer the Niger and Sahel Regions.
모로코로 시작해서 니제르와 사헬 지역을 정복한다.
모로코와 서아프리카 사이에는 Tuat라는 황무지가 있으므로 여기를 개척해야 서아프리카로 내려갈 수 있다. 허나 1550년 이후 "The Sudanese Expedition" 이벤트를 통해 Tuat 프로빈스에 코어가 형성되어 중앙아프리카로 진격할 통로가 열리므로, 그저 업적만을 위해 개척자를 확보할 필요는 없다. 1.28 이후 이 이벤트는 모로코 전용 미션트리를 통해 얻는 걸로 바뀌었는데, 조건[34]이 어렵지 않아서 1550년 이전에 얻기 쉽다. 거기다 정복해야 하는 니제르, 사할 지역에 영구 클레임을 퍼주는 건 덤. 안달루시아를 형성해도 업적 달성이 가능하나, 서아프라카쪽 클레임을 주는 건 모로코 미션트리에만 있고 안달루시아 미션트리에는 없으므로 서아프리카 클레임은 얻고 변환하자.
As Lithuania, become The Commonwealth.
리투아니아로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을 형성한다.
예전처럼 폴란드의 선거군주정이 끝날 때까지 리투아니아와 같은 왕가를 유지하면서 동군연합을 만들고 연방을 만들 수도 있지만, 1.14에서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을 강제(Enforce)하는 디시전이 새로 생겼으니 이 디시전을 택하는 방법도 있다. 1.27에서 리투아니아 미션 트리에 폴란드 동군연합이 생겨서 더 쉬워졌다.
As Ayutthaya, own all of Indochina and Burma as core provinces.
아유타야로 인도차이나 권역과 버마 권역을 전부 코어로 소유한다.
동남아를 다 통일하기 이전에 명이 조공국을 끊을 확률이 높아서 명나라랑도 한 번은 싸워야 한다. 또 시작 시점의 벵골이 미션에 필요한 땅을 하나 가지고 있고, 벵골 AI는 미션으로 주어지는 버마 권역 영클을 이용해 버마로 확장을 자주 하는지라 벵골과의 일전은 필수다.
Staeting as Step Horde, ensure there exists no other horde on world.
초원 유목민으로 시작해, 전세계에서 유일한 무목민이 된다.
유목정이 정복에 특화되어 있다보니 유목민을 잘 다루는 유저라면 손쉽게 깰 수 있다. 몽골제국을 형성해도 달성 가능. 다만 한가지 변수가 있는데, 바로 아메리카의 정부개혁 매커니즘을 사용하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정부개혁을 통해 유목정으로 갈아탈 수 있다는 것. 구대륙의 모든 유목민을 정복하고도 업적 달성이 안된다면 신대륙으로 넘어가야한다.
Have at least + 10 Global Unrest and be in a winning coalition war, which was targeted against you.
10 이상의 불만도를 가진 채로 나를 향한 반국가전쟁에서 이기고 있으면 된다.
이 업적에서는 이기는 중이라는 판정은 전쟁 점수가 30 이상일 때를 기준으로 잡는다. 그런데 판정 스크립트가 꼬여서 반국가전쟁과 동시에 수행하는 다른 전쟁에서 30점 이상을 뽑아도 달성된다.

이름의 유래는 밈인 This is fine. 아이콘도 해당 만화를 패러디하였다.
Gain at least 7.0 naval morale.
해군 사기를 7 이상으로 만든다.
육군 사기 업적처럼 기술, 높은 위신, 해군 전통 등으로 사기를 확보하자. 대영제국, 노르웨이, 제노바, 마쟈스, 모가디슈, 라구사, 해적과 일본의 여러 다이묘들의 국가 아이디어가 해군 사기를 지원한다. 수치는 20%, 15%, 10%로 다양하다.
In a war against the target of the Revolution, control their capital and have above 99% war score.
혁명이 일어난 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해서 수도를 점거하고 99점 이상의 전쟁 점수를 획득한다.
보통 프랑스에서 혁명이 자주 발생하니 오스트리아나 스페인 등으로 프랑스를 찢어놓고 기다리면 된다. 만약 혁명 국가가 아프리카나 아시아에 식민지를 두었다면 달성하기 피곤할 수도 있는데, 보통 AI는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별로 중요하지 않은 땅에도 요새를 박을 때가 있어서 하나하나 확인하고 점령해줘야 한다.
Starting as Timurids, have 75 prestige, 5 allies with 100 Trust and 150 Opinion.
티무르로 시작해 관계도 150, 신뢰 100인 동맹 다섯과 위신 75를 가진다.
Own 100 or more provinces with no local autonomy or unrest.
자치도와 불만도가 0인 프로빈스를 100개 보유한다.
인본주의를 찍고 확장을 게을리하지만 않는다면 200 프로빈스 먹기보다도 빠른 타이밍에 깨진다.
More than 90 percent Naval and Army Tradition.
육군과 해군 전통을 90 이상으로 올린다.
해군 전통이 문제. 보통 바다에서 싸울 일이 적고 상선유지만으론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달성이 어려운 유저는 영국으로 도전해보는 걸 추천한다. 노브고로드로도 일단 살리는 게 문제지만 수월하게 달성할 수 있다.

파일:trophy_hunter.jpg Capture an enemy flagship.
적의 기함을 나포한다.
황금세기 DLC에서 추가된 기함 기능이 필요하다. 중후반 개척국 중 잘 큰 나라들(영국, 스페인 등)은 거의 만든다고 보면 되는데 문제는 기함을 식별할 방법이 마땅히 없어서 나포는 운에 맡기고 무조건 싸워야 한다.
Have five allies with 100 trust towards you each.
신뢰가 100 이상인 동맹을 다섯 만든다.
호의와 신뢰는 국가의 상대적인 크기에 비례하여 쌓이므로, 명나라 같은 강대국으로 약소국들과 동맹하면 빠르게 깰 수 있다.
As Korea get 135% Ship Durability.
조선으로 선박 내구도 135%를 달성한다.
조선 공략 참조. 아이디어를 이용하는 것이 기본이고, 천명을 얻어 천자가 되면 조칙으로 20%를 증가시킬 수 있다. 1.30 패치를 통해 국가 이념 거북선의 선박 내구도 증가가 5%에서 10%로 상향되었다.
As Basoga, Buganda or Karagwe, reach administrative, diplomatic and military technology level 32.
바소가, 부간다, 카랑웨 중 하나로 행정, 외교, 군사 기술 레벨 32에 도달한다.
업적명은 빅토리안 쓰리에 빅토리아 호를 낀 세 나라를 연관시켜 만든 말장난이다. 아프리카 국가들 특성상 시대관 수용이 늦기 쉬워 기술 발전도 늦어지므로 시대관 수용에 집중해야 한다. 사실상 32렙 찍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문제인 업적.
Have at least 100 countries in the HRE.
신성 로마 제국의 소속국을 100개국 이상 가진다.
신성 로마 제국에 대해 다룬 유명 모드의 이름을 딴 업적. 200점 이하의 커스텀 국가로도 달성 가능하다. 신성로마제국 인터페이스에서 소속국 목록을 꽉 채우면 딱 75개국이다. 오스트리아로 7단계 개혁을 끝내고 유럽을 휩쓸면서 소국들을 부활시키거나, 프랑스로 황제가 되어 저지대까지 완전상속하고 프랑스와 네덜란드 지역 소국들을 부활시키는 게 무난하다.

1.30에서 신롬이 더 쪼개진 영향인지 조건이 75개국에서 100개국으로 늘어났다.
Win a war with at least one million dead on both sides.
양쪽 모두 전사자가 1백만 명 이상인 전쟁에서 이긴다.
종교전쟁을 잘 이용하거나, 베리 하드 난이도에서 하거나, 코올전쟁이 터지거나, 그냥 잘 큰 명과 싸우는 등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적이 있으면 된다. 전술한 The Pheasant Strut 업적과 같이 깨보는 것도 괜찮다.
As a Malagasy country, unite Madagascar and hold all the most southern provinces of the world.
말라가시 문화권 국가로 마다가스카르를 통일하고 세상의 가장 남쪽에 있는 프로빈스들을 차지한다.
가장 남쪽의 프로빈스들은 남반구에 위치한 각 대륙에서 제일 남쪽에 있는 프로빈스들이라 범위가 넓지 않다.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호주, 뉴질랜드의 남해안과 접하는 프로빈스들이 목표다.

마다가스카르를 통일하고, 킬와한테 봉건제를 뜯은 후 첫 이념으로 개척자를 주는 이념을 가면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 아프리카는 케이프를 먼저 먹고, 남미까지 개척 거리가 되도록 섬들을 먹어준다. 유럽의 선두주자인 포르투갈이 오기 전에 해야 좋다. 남미에서 목표 프로빈스들을 확보했으면 유럽인들이 늦게 발을 디딜 호주와 뉴질랜드로 가면 달성. 다만 똑같이 호주와 뉴질랜드를 가기 위한 교두보는 유럽보다 먼저 개척하는 게 좋다. 뉴질랜드는 목표 프로빈스 두 개가 마침 딱 비어있는데다 원주민들이 정주하는 정부 개혁을 채택하고 있어서 군대를 동원하지 않아도 되는데, 호주는 원주민들이 움직여서 개척이 취소될 수도 있으며 몇몇 원주민은 반드시 목표 프로빈스를 갖고 있을 것이기에 군대 동원이 필수다. 또 호주의 목표 프로빈스가 5개보다 많으므로 보통 호주 식민정부는 형성되고, 그래도 업적은 달성된다.

5. 어려움

보통보다는 까다롭지만 여기까지는 한 국가로 여러 업적을 동시에 도전해볼만한 정도의 난이도이다.
As a Coptic Nation, gain all 5 Blessings.
콥트교 국가로 다섯 가지 축복을 받는다.
시작 시점에서 콥트교인 나라 중에선 에티오피아가 가장 강하므로 프레스터 존과 병행하는 것도 괜찮다. 다만 딤미를 이용한 개종 방법에 익숙하다면 콥트교 오스만이 가장 쉽다.
Have a maximum manpower of at least 1 million.
적어도 백만 이상의 최대 인력을 가진다.
오스만, 모스크바, 명처럼 큰 국가나 신롬 8단계 개혁 후 약간만 개발해주면 쉽다. 혁명제국 수립 시 인력 25%를 추가해주는 것도 참고해 두자.
Starting as Karaman, form the Sultanate of Rum
카라만으로 시작하여 룸 술탄국을 형성한다.
오스만의 도시락 역할을 하는 아나톨리아 술탄국 중 시작시점에서 그나마 개발도가 가장 높은 카라만. 시작하자마자 0/0/1군주와 1/0/0 후계자가 반겨준다. 그대로 데려가면 테크가 뒤쳐져서 따라잡는동안 오스만이 주변 정리를 끝내버리는지라 오스만을 칠 타이밍이 안나온다. 군주든 후계자든 갈아버려야 한다. 둘 다 갈아버릴 수 없는 게 아쉬울 뿐. 또 가끔 오스만이 호의적으로 나올 때가 있있는데, 그렇게 동맹을 맺고 어느정도 오래 유지할 수만 있다면 그나마 쉬워진다. 오스만이 비잔틴, 잔다르, 둘카디르 등 주변국들을 공격할 때 따라가서 땅을 선점하면 오스만의 성장을 최대한 방해할 수 있다. 오스만과 비슷한 체급으로 올라서도 디시전으로 인력과 병력 한계가 넘쳐나는 오스만은 꽤 부담스럽다. 룸을 만들기 위해선 오스만이 없어야 하니 꼭 싸워야 한다.
Form the Holy Roman Empire.
신성 로마 제국을 형성한다.
크게 오스트리아로 처음부터 황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최대한 제국을 잘 관리해서 권위를 쌓아서 개혁하는 방법과, 다른 국가로 땅 추가를 통해서 한번에 권위를 쌓는 방법이 있다. 후자의 방법으로는 동쪽에 먹을 땅이 가득 있는 브란덴부르크-프로이센을 추천. 혹은 외부 국가로 황제가 될 자신이 있다면 프랑스나 스페인으로도 가능하다. 이 경우 오스트리아를 제외한 국가로 신성로마제국 황제가 되는 업적, 스페인으로 황제가 되는 업적 등도 동시에 노려볼 수 있다.
Start as one of the Jurchen tribes and form Qing.
여진 부족 중 하나로 시작해서 청을 건국한다.
만주를 만들 수 있는 여진 부족 중 하나[37]로 시작해 만주를 통일하고, 이후 베이징과 그 근교의 도시들을 점령한 다음 청을 선포하면 된다. 만주는 지린을 주로 소유하고, 지린과 훈춘을 포함한 여진 문화 프로빈스 지역 20개를 코어로 가졌다면 형성할 수 있다. 만주 형성시 만주 권역의 모든 여진/만주문화 프로빈스에 공짜 코어를 주니 조건보다 더 먹어서 과확장이 생겨도 버티는 게 낫다.
Starting as Livonian Order, form Livonia and own the territory of the North German Confederation as core provinces.
리보니아 검우 기사단으로 시작해, 리보니아를 형성하고 북독일 지역을 코어로 소유한다.
먹어야 하는 지역은 대략 북독일 연방과 비슷하다. 프로이센과 슐레지엔부터 남쪽으로는 보헤미아와 바이에른 코앞을 경계로 룩셈부르크 앞까지, 서로는 여기부터 아헨 등을 지나 동프리슬란트까지 차지해야 한다. 홀슈타인, 포젠 등도 포함되니 업적 창을 살피는 게 확실하다.
Form Germany.
독일을 형성한다.
독일 형성에는 독일 북부 주요 도시들을 요구하는데, 브란덴부르크가 아이디어 덕분에 확장 어그로가 비교적 덜 쏠리는데다가, 시작부터 선제후라는 이점을 안고 있으며, 신롬 내 외교에도 상당히 보너스를 안고 있고, 확장하다 보면 유로파 내 최고의 육군 깡패 국가인 프로이센을 형성할 수 있어 좀 나은 편이다. 브란덴부르크로 하는 것을 추천.
Complete all English and British Missions
잉글랜드와 브리튼 미션을 모두 완수한다.
룰 브리타니아 DLC가 필요하다. 북미와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에 식민지를 펴는 것은 물론, 벵갈 정복에 프랑스 퍼유나 신롬황제 즉위 혹은 신롬 해제까지 별별 미션을 다 깨야 한다.
As Scotland, have France as a vassal.
스코틀랜드로 프랑스를 속국으로 둔다.
스코틀랜드를 대영제국으로 바꾸면 안 되고, 동군연합 형태는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
Starting as an Australian tribe unite Australia and subjugate Hungary.
호주 원주민 부족 중 하나로 시작하여 호주를 통일하고 헝가리를 속국으로 삼는다.
부족정을 유지한다면 호주를 형성해도 상관 없다. 연맹 최종개혁을 해서 국가명이 바뀌던가 호주 밖으로 수도를 옮겨 호주를 식민지로 만들면 업적 달성이 불가능해진다.

게임 시스템상 원주민 상태에선 탐험이 막혀 있어서 업적 달성을 위해선 정부 개혁으로 유목민 변신하는 게 최우선 과제인데 건물 중 정부 개혁 포인트를 주는 건물이 있으니 꼭 짓자. 유목민 개혁 조건이 땅 2개 이하, 군렙 6이므로 정부 개혁 중간에 정착하는 개혁은 선택하면 안되고 조건이 될 때까진 얌전히 주변 국가들과 싸워서 권역만 넓히는 정도로 버티자. 유목민이 되면 권역은 다 내 땅으로 돌려준다. 그리고 시작 군주 능력치가 랜덤이므로 세로질로 좋은 군주를 뽑자. 원주민은 군사 포인트를 쓸 곳이 많다.

하나만 덧붙이자면 식민지 권역 취급이라 신대륙에 진출해도 식민지가 생성되지 않아 식민지로는 추가 상인을 얻을 수가 없다. 대신 식민정부에 전쟁을 걸어도 식민지끼리의 싸움 취급이라 본국이 끼지 않으므로 신대륙 확장은 매우 수월하다. 물론 호주만 식민지 권역일 뿐 주변 구대륙은 무역회사 권역이므로 무역회사를 통한 상인 확보가 수월하기에 아메리카 국가들보다는 상황이 좋다.
Form Scandinavia and revoke the privillegia of the Holy Roman Empire while being the Emperor.
스칸디나비아를 형성하고, 신성로마제국 황제 자리에 있는동안 신성로마제국 개혁 특권 폐지를 통과시킨다.
스칸디나비아 형성 후 신롬 황제가 되어 중앙 집권화 개혁의 특권 폐지를 통과시켜야 한다. 특권 폐지를 스칸디나비아 형성 이전에 했다면 그 상태에서 신롬을 형성해도 달성 가능.
As the Mughals, assimilate at least 12 culture groups.
무굴로 최소 12개의 문화권을 동화한다.
무굴을 형성하고 정복을 달리다보면 자연스레 얻게 되는 업적. 무굴 디완의 동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Form Yuan and be the only nation holding land in China.
원나라를 형성하고 중국에 영토를 소유한 유일한 국가가 된다.
미개척지(타이완)까지 소유해야 한다. 오이라트나 몽골이 가장 무난하다. 1.29 이후 명나라가 어느정도 망하면 대만에 동녕왕국이 건설되는 이벤트 덕분에 탐험이나 확장을 찍을 필요는 없다.
As Mazovia or Silesia, form the nation of Poland.
마조비아 혹은 실레시아로 폴란드를 형성한다.
피아스트 가문은 1444년 시나리오 기준으로 마조비아나 실레시아 공작위만 가지고 있으나, 원래는 폴란드 역사상 최초의 폴란드 왕위를 가졌던 가문이었다. 제목은 백 투 더 퓨처의 패러디.

1.30에서 실레시아가 오폴레와 그워구프로 나뉘면서 오폴레와 그워구프로 시작해도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오폴레와 그워구프로 실레시아를 형성하고서도 업적을 달성할 수 있지만, 다른 국가로는 실레시아를 형성하더라도 업적을 달성할 수 없다.
As Teutonic Order or Livonian Order, own all of Russia as core provinces and convert it to Catholic.
튜튼기사단이나 검의 형제기사단으로 전 러시아 지역을 코어로 가지고 가톨릭으로 개종시킨다.
전 러시아 지역은 러시아, 우랄, 흑해 초원이다. 튜튼기사단을 프로이센으로, 검의 형제기사단을 쿠를란트나 프로이센으로 바꾸면 안 되는 것에 주의. 모스크바, 오스트리아, 보헤미아 등 주변 강국과 동맹을 맺고[40] 플레이어가 아닌 기사단, 덴마크, 폴리투 등 주변을 갉아먹으며 성장해야 한다. 튜튼은 1.27에서 단치히 독립 이벤트가 추가되어 디시전을 통해 독립을 막지 않으면 힘들어진다. 우랄 지역에 미개척지가 있으므로 직접 탐험이나 확장을 찍든지 러시아가 형성되게 해서 우랄로 개척하게 하든지 해야 한다.
As France, own Vienna, Berlin and Moscow as core provinces.
프랑스로 빈, 베를린, 모스크바를 코어로 가진다.
프랑스 공략 참조.
As Hamburg, trade in both Gems and Livestock.
함부르크로 보석과 가축의 무역 보너스를 얻는다.
무역 보너스를 받으려면 세계 생산량 1위를 찍어야 하는데, 열악한 함부르크 아이디어론 가축 산지인 스텝지역과 보석 산지인 인도까지 도달하기도 힘들다. 주문화 변환과 개종을 통해 육군 최강인 프로이센으로 변신해서 아이디어 세탁을 노리자. 공화정도 최대한 빨리 왕정으로 갈아타는 게 외교 등 여러모로 좋다. 물론 폴란드의 견제를 피해 브란덴과 튜튼을 어떻게 요리해 프로이센을 건국하느냐는 문제가 남아있지만 폴란드가 예전만큼 단치히 먹었다고 막 적대하고 그러진 않으니 지금껏 업적의 홍수를 헤쳐나온 실력과 운빨과 화려한 외교통수로 힘을 키워보자.

함부르크로 인도까지가 멀어서 도착할 즈음에는 파고들기가 힘들다. 잔지바르 노드를 장악해서 무역을 땡기고, 영국 해협을 장악하는 것이 훨씬 빠르다.
As Aragon conquer all Mediterranean Centers of Trade.
아라곤으로 지중해의 모든 무역중심지를 정복한다.
1.26 이후 늘어난 무역중심지까지 다 먹을 필요는 없고, 알렉산드리아·나폴리·라구사·발렌시아·베네치아·제노바·콘스탄티노플·테살로니키·튀니지·트리폴리·틀렘센·휘다벤디가르만 점령하면 된다. 스페인이나 이탈리아를 형성해도 달성된다. 이중 발렌시아는 이미 가지고 있으니 상관 없고, 나폴리도 동군연합이 깨지지 않게 힘써주자. 오스만, 맘루크와 모두 싸워야 하므로 시작하자마자 오스만을 몰락시키는 게 좋다. 유럽 대국이 오스만을 칠 때 자주 쓰는 방법이 잘 먹힌다. 1. 괜찮은 동맹을 먼저 확보한다. 2. 비잔티움을 명분 없는 전쟁으로 때리고 콘스탄티노플을 포위한다. 3. 오스만이 비잔티움에 선전포고하면 콘스탄티노플을 함락하고 속국화한다. 4. 이러면 오스만이 아라곤의 속국 비잔티움을 공격한 것이므로, 동맹을 이 방어전쟁에 불러들여서 같이 오스만을 패면 된다.
Starting as an Arabian Tribe, have the Oasis privilege enacted, and more than 1000 development in the Arabian Region.
아라비아 부족 국가로 시작해, 오아시스 특권을 부여하고 아라비아 권역 내 사막, 해안 사막 지역의 개발도 합을 1000 이상으로 만든다.
오아시스 특권은 사막과 해안 사막 지역의 지형에 따른 개발 비용 패널티를 반으로 줄여주는 효과를 지닌다. 이 특권은 특정 미션을 완료해야 부여할 수 있으니 미션을 완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아라비아 권역 내 사막, 해안 사막 지역은 총 44개이므로 대상 지역에 평균 23(22.7에서 올림)의 개발도를 맞춰줘야 달성할 수 있다. 아무튼 아라비아 권역을 모두 정복하고 열심히 개발해야 한다.

평균 개발도 23에서 알 수 있듯 목표 수치가 꽤나 높은데, 오아시스 특권이 적용되어도 해안 사막, 사막 지역의 개발비용 패널티가 각각 17.5%, 25%에 달하기 때문에 군주 포인트의 부담이 심하다. 그런데 지역 특성상 오스만과의 일전은 예고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하기에, 확장과 기술 개발에 포인트를 써야하다보니 이미 군주 포인트 소모가 크다. 즉, 좋은 군주를 뽑는 것이 난이도 하락에 정말 큰 도움이 된다.
Starting as Venice, become the Economic Hegemon.
베네치아로 시작하여 경제 패권을 획득한다.
Starting as Pskov, have 100 standing Streltsy units.
프스코프로 시작해 스트렐치 유닛을 100개 가진다.
공화정에서 독재-봉건정 루트를 타면 체제가 바뀌어 스트렐치 유닛을 뽑을 수가 없다. 러시아 대공국 정부형태를 얻는 것도 가능하나 조건에 '제국이 아닐 것'이 있으므로 그 전에 러시아 성립이라도 했다간… 망했어요
Start as Wallachia or Moldavia, form Romania and own or have a subject own all of the Balkans.
왈라키아 혹은 몰다비아로 루마니아를 형성하고 모든 발칸 지역을 정복한다.
몰다비아는 폴란드의 변경국이고 1.12 이후 왈라키아는 항구없이 오스만과 몰다비아, 헝가리하고만 국경을 접해있어서 꽤 힘들다. 일단 폴란드를 동맹으로 삼고 헝가리를 치든 오스만을 치든 어떻게든 해결하도록 하자. 1.27에서 몰다비아가 변경국에서 독립보장으로 바뀌고, 몰다비아와 왈라키아 모두 프로빈스 수가 늘고 고유 미션이 추가되어 약간이나마 쉬워졌다. 루마니아를 형성하는 것에도 왈라키아, 몰다비아 영토 외에 오스만이 가진 다뉴브 강 남쪽의 땅 하나가 필요하다.

파일:achievement_emperor_of_hindustan.jpg Starting as Delhi, reconquer their empire at their height
델리로 시작해서 제국의 전성기 영토를 수복한다.
속국 개발도가 델리의 두배 가까이 되고 조만간 4542 장군이자 왕인 바흐룰 로디를 보유한 시르힌드 독립전쟁이 이벤트로 시작돼 초반 운영이 굉장히 빡빡하다. 시르힌드가 병사들 훈련시킬 때 사기 낮은 것과 요새 꺼두는 걸 이용하자. 대출, 부대한계 넘기기, 강한 동맹 구하는 건 필수고 이벤트 바로 누르지 말고 준비 단단히 하고 시작하자. 속국 상호작용을 적극 이용해서 시르힌드의 힘을 많이 약화시키면 편해진다. 요새가 있는 라호르를 속국 영토 강탈로 전쟁 전에 미리 가져올 수도 있고, 시르힌드 독립 이벤트가 뜨자마자 정지하고 친척을 왕위에 올리면 바흐룰 로디를 왕위에서 날려버리고(!) 독립전쟁을 치르게 된다.[42]
Starting as Mulhouse, become Emperor of the HRE and completely decentralize the Empire.
뮐루즈로 시작해서, 신성로마제국의 황제가 되고 지방분권화 개혁을 완료한다.
뮐루즈는 1.30에서 추가된 국가로 서쪽으로 로레인, 동쪽으로 바덴, 북쪽으로 스트라스부르, 남쪽으로 오스트리아의 월경지와 접해있다. 일단은 공화정으로 시작하기에 황제가 되기 위해선 왕정이 되어야 한다. 공화정 전통을 깎아 독재 - 왕정으로 넘어가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 또 슈바벤(Swabia)같이 다른 국가를 형성하여도 업적 달성에는 문제가 없다.

업적 달성에 황제 DLC가 필요하며, 업적 이름은 밀하우스와 관련된 밈에서 따온 것. 뮐루즈(Mulhouse)와 밀하우스(Milhouse)가 알파벳 하나 차이라는 점에서 따온 말장난 업적으로, 업적 달성 아이콘이 밀하우스의 머리카락과 안경이다.
Own all Institution Origin provinces.
모든 시대관의 발상지를 지배한다.
앞시대 시대관인 르네상스, 식민주의, 인쇄술은 어지간하면 모두 유럽에 뜨니 괜찮다. 문제는 이후 시대관들로, 공장제 같은건 유럽 밖에서 뜨는 경우도 심심찮기에 아주 크게 확장할 자신이 없다면 운이 좀 따라야 한다.
Form Prussia or Germany, have the Empire government rank 40,000 Marines raised at the same time.
프러시아나 독일을 형성하고, 제국 등급 정부를 가진 채로 해병대 40연대를 동시에 운용한다.
'40,000'명의 해병대(마린)에서 엿볼 수 있듯, 워해머 40,000의 인류 제국을 생각하고 만든 업적.

파일:forever_golden.jpg Complete the Spanish Mission Tree.
스페인 미션 트리를 완료한다.
1.28 황금기 DLC로 추가된 스페인 미션 중 신롬 황제가 되고 6개혁까지 완료하는 것이 있으므로 Spain is the Emperor 업적과 병행 가능.
Starting as a custom nation with no more than 50 points, have at least 2000 total development.
50점 미만의 커스텀 국가로 시작해서 개발도를 2000 이상으로 만든다.
El Dorado DLC 필요. 간단 공략(댓글) 왼쪽 링크의 댓글 내용을 요약하면 50점으로 국가 아이디어나 왕 능력치 등은 다 낮은 수준으로 맞추고 티무르 영토를 다 먹은 커스텀 국가를 만드는 것이다. 이 국가는 티무르 왕조의 속국을 전부 복속시킨 채로 시작하고, 낮은 왕 능력치란 디메리트는 티무르 왕자 데려오기 디시전으로 왕과 후계자를 갈아버리는 것으로 없애버릴 수 있다.
Reach 100% Strength as any type of Hegemon.
어떤 타입의 패권이든 100%에 도달한다.
황제 DLC가 필요하다. 패권은 1.30에서 열강에 추가된 기능으로, 도달하기는 어려우나 도달하면 여러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경제(행정), 해군(외교), 육군(군사)의 세가지 패권이 있다.
Starting as Provence, form the Kingdom of Jerusalem
프로방스로 시작해 예루살렘 왕국을 형성한다.
업적 이름은 15세기의 앙주 공작이자 프로방스 백작이던 르네 당주(René d'Anjou, 재위: 1434-1480)를 가리킨다. 왜 이 사람이 예루살렘 왕국과 관계가 있나면 13세기 후반 예루살렘 왕국 멸망 이후 예루살렘 국왕의 작위를 갖고 있는 나폴리 왕국 앙주 왕조의 마지막 왕(재위: 1435-1442)이었기 때문이다. 게임상 1444년 첫 시나리오 프로방스와 로렌의 군주로 등장하며 능력치는 3/5/2. 2년 전 나폴리 왕위를 아라곤의 알폰소 5세에게 빼앗겼으므로 나폴리는 물론 명목상의 예루살렘 왕위도 잃은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1.23부터 프로방스도 예루살렘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되면서 나온 업적. 프랑스와 부르고뉴, 교황령이 모두 프로방스를 노리고 있으니 카스티야나 오스트리아 정도 되는 강력한 동맹을 구하도록 하자. 영국은 프랑스와 부르고뉴에 모두 적대적이나, 섬에서 안나오기 때문에 추천하기 어렵다. 물론 가장 좋은 동맹상대는 프로방스의 영토를 노리지 않는 프랑스이지만 그러기는 쉽지 않다. 일단은 브르타뉴나 교황령에 관심을 두고 아라곤의 영토를 노리자. 신롬에도 가입할 수 있다면 가입하도록 하자. 아라곤이 프랑스나 카스티야에 털리고 있을 때 발레아레스 제도, 샤르데나, 시칠리아를 정복한다. 거기서 페잔으로 클레임조작을 하고 맘루크가 오스만에게 털리고 있을 때 모아둔 호의를 사용해 동맹을 불러서 맘루크를 공격한다. 갤리 위주로 배를 편성해서 제해권을 장악하고 맘루크의 영토로 향하자. 한번에 예루살렘까지 정복하기보다는 두세번에 걸쳐서 맘루크를 털어가면서 정복하는 쪽이 낫다. 가톨릭을 유지한 채로 예루살렘, 자파, 가자에 코어를 박으면 예루살렘 왕국을 형성할 수 있다.
Guarantee the Independence of France, The Ottoman Empire and Russia.
프랑스, 오스만, 러시아의 독립을 보장한다.
1.9부터는 자신보다 약한 나라에만 독립보장을 할 수 있게 바뀌었으므로, 프랑스, 오스만, 러시아보다 강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통일된 신롬이 저 셋을 압살하므로 쉬운 편.
Starting as Teutonic Order, form the Mongol Empire while have the Holy Horde government reform enacted.
튜튼 기사단으로 시작해 홀리 호드 정부개혁을 채택한 채로 몽골제국을 형성한다.
As the Papacy, own Jerusalem and have Livonian Order, Teutonic Order and The Knights as Marches.
교황령으로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검우기사단, 튜튼기사단, 구호기사단을 변경국으로 삼는다.
Art of War DLC가 필요하다. 사실상의 시간제한 업적. 튜튼기사단과 검우기사단은 채 50년도 되기 전에 폴리투와 브란덴부르크, 모스크바, 스웨덴 등 주변 강국들에게 갈기갈기 찢기기 일쑤다. 망해도 코어가 사라지기 전에 상대국에 전쟁을 걸어 부활시킬 수도 있지만 강대한 적국과 싸우는 것보다는 그냥 두 기사단을 공격하는 게 압도적으로 쉽다. 게다가 나중에 되살리려면 주문화가 속한 문화권 지역의 코어가 필요하므로 주문화가 속한 독일 문화권에 코어가 전혀 없는 검우기사단이 십중팔구 문제가 된다. 두 기사단에 비하면 구호기사단은 꽤 오래 살아남으니 여유를 가져도 된다. 로도스를 잃어도 몰타에서 부활하기도 하니 더더욱.

보통 튜튼기사단은 첫 전쟁 때 국토 대부분을 잃어버리니 이때 명분없는 전쟁으로 속국화해야 한다. 검우기사단은 이 시점에 보통 영토 한군데 정도만 빼앗기고 살아있는데 영토가 너무 커서 속국화할 수 없다. 그렇다고 플레이어가 공격해서 크기를 줄여놓으면 옳다구나 리투아니아나 모스크바가 집어먹으니 다른 국가가 검우기사단을 밟아 영토 두세군데만 남았을 때를 노려 역시 명분없는 전쟁을 걸어 속국화한다. 그나마 리투아니아가 폴란드에 동군연합으로 묶이고, 노브고로드가 모스크바를 억제하면 좀 더 오래 살아남는다. 구호기사단은 베네치아와 동맹인 경우가 많으니 베네치아를 공격해 겸사겸사 속국화하면 된다. 이후 국력을 키워 오스만을 쳐부수고 예루살렘을 접수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튜튼기사단, 검우기사단이 프로이센, 쿠를란트로 변하면 업적달성이 안 된다. 프로이센은 쾨니히스베르크 소유, 개신교일 경우, 쿠를란트는 미타우, 골딘겐 소유, 개신교일 경우 변신하니 이 조건을 못 채우게 해야 한다. 구호기사단이 예루살렘으로 변해도 마찬가지지만 AI 구호기사단으론 가능성이 없으니 신경 안 써도 된다.
Have the most development while owning no province with terrain other than desert or costal desert
사막과 해안 사막 지형의 프로빈스만 보유한 채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개발도를 가진 나라가 된다.
Complete Incan mission tree (Sunset invasion missions excluded).
잉카 미션 트리를 완수한다. (석양 침공 미션은 제외한다.
시작 국가 조건이 커스텀 국가, 무작위 신세계 제외라는 단순한 것 외엔 없어서 극단적으론 유럽 국가로 남미 이주 후 잉카를 형성해도 가능하다.
Form Greece and own and have cores on Zeta, Thatta, Lamba, and Roh.
그리스를 형성하고 제타, 싸타, 람바, 로를 코어로서 소유한다.
시작시점에서 제타는 세르비아, 싸타는 신드, 로는 티무르에 있고 람바는 중앙아프리카의 미개척지이다. 특이하게도 그리스에게는 오스만이 콘스탄티노플을 터키 문화, 수니파로 바꾸는 디시전과 대비되게, 터키 문화, 수니파의 콘스탄티노플 수복 시 이를 그리스 문화, 정교회로 되돌리는 이벤트가 있다. 여담으로 Greek To Me라는 표현은 영어 숙어로 뭔 소린지 모르겠다라는 뜻이다. 적어도 셰익스피어 연극에 나올 정도로 오래된 표현이라고.
As a Zoroastrian nation, own all Religious Centers and Monument Baku Ateshgah on tier 3.
조로아스터교 국가로 모든 성지를 소유하고, 바쿠의 기념물을 3단계까지 올린다.
성지들을 소유하는 것 뿐만 아니라, 성지들을 조로아스터교로 개종시키는 것 역시 조건이다. 물론 성지를 차지했다면 개종시키지 않는 경우가 더 드물 것이다.
Form the Kingdom of Jerusalem as Cyprus or The Knights.
키프로스나 구호기사단으로 예루살렘 왕국을 만든다.
예루살렘 왕국을 만드는데 시간제한이 있으니 적당히 힘을 키우고 필요 프로빈스만 바로 차지해서 변신하도록 하자. 두 국가 모두 십자군 국가 미션트리를 지원 받는다.
As the Kinghts, own the Caribbean and every island in the Mediterranean.(colonies are NOT allowed)
구호기사단으로 카리브해 전체와 모든 지중해 섬들 차지한다.(식민지 소유면 안된다.)
As Tver, Yaroslavl, Ryazan or Odoyev, eliminate all other Rurikovich nations without changing your ruling dynasty.
트베르, 야로슬라블, 랴잔 또는 오도예브로 지배 가문의 변경 없이 다른 류리코비치 가문 국가를 없앤다.
쉽게 말하자면 모스크바가 아닌 류리코비치 가문 국가로 다른 류리코비치 국가들을 없애면 된다는 이야기. 랴잔이 4프로빈스로 가장 크며 첫 수도인 랴잔을 잘 지키면 모스크바가 리투아니아의 스몰렌스크를 빼앗지 않는 이상 러시아가 되지 못한다. 트베르는 모스크바가 노브고로드를 칠 때 노브고로드로 들어가서 훼방을 놓으며 노브고로드를 선점할 수 있고 모스크바 영토에 코어도 하나 있다. 야로슬라블은 두 프로빈스짜리 모스크바의 속국. 오도예브는 실력이 있다면 밑의 대량 생산 업적과 같이 할 수 있다.
As Serbia, own the entire Balkans as core provinces.
세르비아로 전 발칸을 코어 지역으로 보유한다.
남쪽의 오스만을 이기면서 북쪽의 헝가리도 막아야 한다. 희망적인건 베네치아, 오스만, 헝가리 영토에 코어가 조금씩 있다는 것. 1.30에서 추가된 첼레(Cilli)는 남독일에 속하므로 먹을 필요는 없다.
Conquer the British Isles as an an Irish nation.
아일랜드 소국으로 브리튼 제도 전역을 점령한다.
아일랜드 프로빈스가 4개이던 시절에는 순전히 운에 달려있는 업적이라서 아예 탐험 아이디어를 열고 신대륙으로 도망가는 공략법이 나오기도 했지만 전체 프로빈스가 13개나 되는 지금은 본토의 어떤 국가로도 충분히 노려볼만한 업적이다.

아일랜드 소국인 kildare로 시작해 thomond, desmond, clanricarde, sligeach를 정복한 후 경제를 찍어 자치도를 내리는 것과 동시에 개발도를 올린다. 자치도를 빨리 내리는 게 포인트니 자치도를 내리는 칙령도 병행해주면 좋다. 왜 하필 저 4개의 나라냐면, 우선 저 나라들은 영국과 동맹할 확률이 낮고 지형상 영국의 공격을 방어하기 용이하며 열거한 네 개의 프로빈스가 하나의 주를 이루기에 칙령을 사용할 때 주 유지비가 비교적 적게 들기 때문이다.

정복 과정에서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경쟁국 명분으로 행, 외, 군포를 많이 벌어 어드벤티지를 확보하고 시작할 수 있지만 경쟁국 명분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다.

두번째 이념으로 방어를 찍은 후 kildare에 1레벨 요새를 건설한다. 이어 모든 병력을 요새의 왼쪽에 있는 프로빈스로 옮긴 후 영국에게 선전포고를 하면 영국이 요새를 점령하기 전에는 플레이어의 병력을 직접 공격할 수 없다. 방어 이념과 요새, 그리고 지역 방어도 칙령을 이용해 영국의 병력을 최대한 소모시키며 방어하면 영국의 돈과 인력을 소모시킬 수 있다.

첫번째 전쟁에서 프로빈스 1개를 먹는다면 큰 수확이 되겠지만, 프로빈스를 뺏지 못하고 돈만 뺏어도 충분하다. 그 다음 전쟁에서 행정을 찍고 떨어지는 인력을 용병으로 대체하며 계속해서 영국의 국력을 소모시키다 보면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시기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거의 확실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아일랜드를 형성하면 깨지지 않으니 유의할 것.

실력이 된다면 오펄리로 시작해서 Spanish Fly 업적까지 같이 깨는 것도 추천한다.
As Lucca, own Lucknow!
루카로 러크나우를 소유한다.
루카는 이탈리아의 OPM이고, 러크나우는 인도의 자운푸르가 갖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인도까지 가면 된다는 소리.
Restore the Roman Empire and own the entire Mediterranean and Black Sea coast lines.
로마 제국을 복원하고 모든 지중해, 흑해 연안을 소유한다.
기독교, 이교도 계열 국가로 로마를 소유하고 있을 때 로마 제국 복원 디시전이 활성화된다. 단, 교황령으로는 달성 불가능. 차지해야 할 지역이 대단히 넓어서 너무 여유를 부리면 좋지 않다.

가장 쉬운 국가는 역시 기독교 오스만. 제일 무난한 정교회로 개종하고 난 다음에 오스만 답게(…) 주변 국가를 먹으면 된다. 확장의 필수인 행정을 찍고 마음것 확장해도 된다. 다만 코올에 걸리면 곤란하니 그 뒤에 양과 영향을 찍고 눈치있게 행동하자. 이베리아로 갈 때 꼭 거쳐야하는 북아프리카 국가들은 전통으로 '자국 코어 지역에 대한 타국의 코어 생성 비용 50% 증가'가 있어 아까운 행정 포인트 낭비하지 말고 속국으로 만든 다음 삼키는 게 좋다. 외교 파트너는 프랑스가 제일 유용하나 실컷 쓰고 더이상 먹을 게 없으면 토사구팽하자. 또한 무능한 후계자가 나오면 미련없이 갈아버리자. 그깟 위신은 정복전쟁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위의 가이드를 참고하고 동유럽->중동->북아프리카->이탈리아->이베리아->프랑스->영국 순서로 확장하면 일이 착착 풀려 누가 로마의 후계자인지 보여줄 수 있다.
Own all of India as a European nation.
유럽국가로 인도를 전부 점령한다.
권역지도로 표시되는 인도의 다섯 권역을 유럽인 국가로 점령하고 코어를 박으면 완료된다. 인도에 거점을 마련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고, 해외 진출속도가 가장 빠른 포르투갈이 깨기 편하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AI들의 동방 식민지 개척이 매우 늦기 때문에 인도 남부 실론같은 곳에 코어 박을 여건만 되면 어떤 국가든 쉽게 깰 수 있는 편.

해외 식민지 방식 말고는 러시아나 오스만으로 확장해서 깨는 것도 가능하다. 유럽 국가의 기준이 수도가 유럽 지역에 있는 국가를 말하는 것.

1.20 패치 기준 실론 섬과 몰디브 섬까지 모두 점령해야한다.
Starting as Odoyev, own one of every manufactury.
오도예브로 시작해서 모든 종류의 공장을 가진다.
공장은 일정 기술 이상(최소 행정, 외교 14렙)에서 각 프로빈스의 무역품에 맞는 종류만 건설할 수 있다. 여담으로 오도예브(現 오드예브스키)는 도자기 장난감으로 유명하다.
Starting as Mayan country, form Maya and own or have a subject own the island of Java.
국교가 마야인 국가로 시작해 마야를 형성하고 직접 혹은 속국으로 자바 섬을 소유한다.
마야를 형성했었다면 다른 국가로 변환해도 된다. 또 자바 섬의 주 중 마두라 프로빈스는 자바 섬의 부속섬이지만 자바 섬 자체는 아니므로 차지할 필요는 없다.

업적 이름은 마자파힛과 마야를 이용한 말장난.

파일:achievement_mewar_never_changes.jpg Complete the Mewar Mission Tree
메와르 미션 트리를 완수한다.
업적명과 업적 아이콘이 폴아웃 시리즈의 패러디다. 일부 미션에서 규율 125%가 필요한데[46] 메와르가 기본 규율 100%에서 125%를 넘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말와 정복 미션을 완료하면 20년짜리 효과인 'Masters of Malwa'로 기병 비용 -15% 및 규율 +5%을 받지만 기간제라서 애매하다. 그리고 메와르인 상태에서만 우다이푸르 건설(Found Udaipur) 미션의 요구 조건[48]이 맞으므로 이 미션을 완료하기 전까지는 라지푸타나로 변환하면 안 된다.

미션을 깨다보면 원래 홈 노드보다 상류인 데칸, 도아브 노드 지역으로 수도를 여러번 옮기게 되는데, 당연히 무역수입에는 더 불리하다. 수도는 바뀐 그대로 두더라도 무역 수도는 원래 쓰던 구자라트 노드로 옮겨주는 게 낫다. 옮기지 않고 한달을 넘기면 곧장 무역수입이 0에 수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Starting as The Knights, coquer and core Constantinople, Jerusalem and Antioch.
구호기사단으로 시작해, 콘스탄티노플과 예루살렘, 안티오크를 정복하고 코어를 만든다.
예루살렘을 형성해도 업적 달성에는 문제가 없다. 예루살렘을 형성하면 King of Jerusalem 업적도 달성하게 된다. 1.30에서 지원받은 십자군 국가 공용 미션 트리에서 이 업적에 필요한 세 지역에 모두 영구 클레임을 준다.
As saruhan, have at least 9 loyal vassals with at least 100 development each.
사루한으로 개발도가 100이상이면서 충성스러운 속국을 9개 이상 보유한다.
사루한은 아나톨리아에 있던 튀르크계 국가다. 오스만으로 시작해 속국 부활하거나, 오스만을 때려잡고 속국 부활해야 한다.

업적 이름도, 내용도 당연히 반지의 제왕 패러디.
Own 1001 provinces directly.
1001개의 프로빈스를 보유한다.
1001 프로빈스는 적은 수가 아니지만,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점점 프로빈스 개수가 늘어나고 있어서 딱히 노리지 않아도 후반까지 포기하지 않고 진행하면서 꾸준히 확장하다 보면 저절로 달성되기도 한다. 플레이하다 보면 싫어도 엄청난 수의 프로빈스를 운용하게 되는 러시아 등으로 하면 수월하다.

파일:achievement_ostindisk_kompagni_te.jpg As Denmark establish Trade company and have at least 10% Tea market share
덴마크로 무역 회사를 만들고 차 점유율 10% 이상을 달성한다.
가장 가까운 차 생산지는 페르시아 지역에 있다. 공장 올리고 조금만 개발해 주면 달성 가능. 단 시장 점유율은 상품 생산이 되는 무역노드의 내 무역 점유율(=무역력)에 따라 달라지므로 무역력을 같이 올려야 한다. 프로빈스를 얻지 않아도 무역력을 올려 달성할 수 있다. 다음 유로파 카페 참고글
Starting as Madurai, conquer the Pandya Territories.
마드라이로 시작해 판드야 지역을 정복한다.
마드라이는 타밀 문화가 주문화인 나라로, 시작 시점 대부분의 타밀 문화 지역이 비자야나가르 소유며, 다른 타밀 주문화 국가는 비자야나가르의 속국인 자프나 뿐이다. 다른 타밀 지역 대부분에 코어를 갖고 있어 비자야나가르를 격퇴하면 나라 크기를 과확장 없이 꽤나 불릴 수 있다.
Recreate the Chola Empire as Cebu.
세부로 촐라 제국을 다시 만든다.
세부와 촐라 사이에 무슨 연관이 있냐 하면, 세부 왕국의 건국자가 촐라 왕조의 왕자 스리 루마이라는 전설이 있다.

시작하면 동맹 구하기도 어렵고 외교관계 꼬인 필리핀에서 버티는 것보단 인도남부에 동맹 못구한 땅하나짜리 국가가 자주 나오니 여기를 명분없이 쳐서 속국화하고, 같은 대륙 속국 옆에 자국 코어가 박히는걸 이용해서 인도부터 확장하는 편이 종교도 동일하고 시간단축에 유리하다. 이거 삼산 공략 루트인데
As Kaffa, develop in Cafa while a subject of yours owns it.
카파로 카파를 다스리는 속국을 두고 카파를 개발한다.
나라 카파(Kaffa)는 에티오피아 남쪽에 붙어 있는 콥트교 국가고, 프로빈스 카파(Cafa)는 크림 반도에 있다.
Own and have cores on Alexandria, Antioch and Constantinople as Coptic Ethiopia.
콥트교 에티오피아로 알렉산드리아, 안티오크, 콘스탄티노플을 코어로 소유한다.
에티오피아의 장점이라면 일단 크리스트교 계열이라는 것과 우수한 군주, 시작하자마자 제국이라는 점. 첫 시나리오 시작시 순수하게 제국인 곳은 명과 티무르, 비잔티움, 그리고 에티오피아뿐이다! 일단 빠르게 주변을 정복한 후 남북으로 꾸준히 확장해야 한다. 맘루크가 오스만에게 털리고 있을 때 이집트를 먹고, 동맹을 모으도록 하자. 이집트를 먹으면 오스만의 어그로는 자연적으로 끌게 되지만[51] 이집트를 포기하고 동아프리카를 먼저 먹는 것보단 나으므로… 물론 황금이 나온다는 점에선 좋지만 그만큼 유럽과 거리가 멀어서 오스만에 대항할 동맹을 모으는 게 더 힘들다. 에티오피아 공략에도 나와 있듯, 포르투갈 이벤트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As Yemen, prevent any European Nation from owning a Coffee-producing province in the Old World until 1700.
예멘으로 1700년까지 어떤 유럽 국가도 구세계의 커피 생산지를 가지지 못하게 한다.
시작조건에 특정한 국가가 없으므로 아무 국가나 선택한 뒤 주문화를 예멘으로 바꿔서 예멘을 형성해도 된다.
Starting as Riga, enact the Salvific Plutocracy government reform and raid the heretic church of Rome.
Become Chinese Emperor as Qing.
청나라로 중국 황제가 된다.
설명이 애매해서 천자만 먹으면 되는건가? 할 수 있는데 실질 조건은 청 건국, 천자일 것, 중국 프로빈스에 속하는 모든 주를 소유할 것이다. 천자만 먹어도 중국통일 명분으로 공짜로 코어가 박히니 정 힘들면 천자를 빨리 먹고 휴전파기로 중국 주를 모두 먹는 플레이를 해도 괜찮다.
Own Rome, Constantinople, Alexandria, Antioch, and Jerusalem as Byzantium while being Orthodox.
정교회 비잔틴으로 5대교구를 소유한다.
펜타르키 복원이라는 이름답게 로마, 콘스탄티노플, 알렉산드리아, 안티오크, 예루살렘을 소유하고 정교회로 개종시켜야한다. 정교회를 유지해야한다는 조건은 없지만, 라틴 제국은 되면 안된다는 조건은 붙어있다. 물론 로마제국은 형성해도 상관 없다.
As Pegu, have at least 100,000 sailors.
페구로 적어도 100,000명의 선원을 소유한다.
제목은 당연히 세일러문의 패러디.
As Tunisia, own Sicily, Sardinia, the Balearic Islands, the coast of Algiers and the southern coast of Spain.
튀니지로 시칠리아, 사르데냐, 발레아레스 제도, 알제리 해안, 스페인 남쪽 해안을 소유한다.
카르타고의 옛 영토 수복이 목표다. 운이 좋다면 이베리안 웨딩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고, 카스티야-아라곤-나폴리를 개별로 노릴 수 있어서 어렵지 않은데, 만약 이베리안 웨딩이 일어나면 사실상 육-해군 양쪽 초강대국인 스페인을 밀어내야 한다. 이베리안 웨딩이 1500년 이전에 일어나므로 몇번 시도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52]

북아프리카 지역이 의외로 부유하고 서아프리카에 풍부한 금광이 있으니 빠르게 두 지역을 석권하고 서양화만 끝내면 국력에서 뒤쳐지진 않는다. 아프리카를 제패해 무역수익을 극대화하고, 프랑스와 동맹을 맺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 1.28 이후 지중해 진출을 지원하는 미션트리가 생겨서 더욱 좋아졌다.
Become the Emperor of the Holy Roman Empire as Spain.
스페인으로 신성로마제국 황제가 된다.
선제후들을 잘 꼬셔보자. 오스트리아를 박살내서 위신을 깎아놔야 한다.

1.9 Art of War DLC 이후 종교전쟁을 활용할 수 있어서 더 쉬워진 편이다.
Start as Bologna, become Mexico or Texas.
볼로냐로 시작해서, 멕시코 혹은 텍사스가 된다.
볼로냐는 북이탈리아의 내륙에 위치한 OPM으로, 항구를 찾아 확장하는 게 최우선이다. 이어 여기저기에 섬을 통해 코어 거리, 개척 거리를 맞춰 멕시코나 리오그란데 권역에 식민지를 세운다. 낙원의 정복(Conquest of Paradise) DLC가 있다면 속국 메뉴에서 '식민지 국가로 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으니 이를 이용하면 되며, DLC가 없어도 아메리카로 수도를 이전하여 멕시코나 텍사스를 형성하면 된다.

수도 이전 방법으로 깬다면 아메리카에 식민정부가 생기지 않게 같은 권역에는 땅 4개만 먹어야 한다. 이후 유럽 영토를 하나만 남기고 속국에게 주고, 전쟁에서 다른 국가에게 남은 유럽 영토를 주면 아메리카로 수도가 옮겨진다. 멕시코 혹은 텍사스 형성 디시전에 맞춰 땅을 먹고 형성하면 끝.
Having a female ruler, have active trading bonuses cloves, spice, salt and sugar
여성 지도자의 치세에, 정향, 향신료, 소금, 설탕의 독점 보너스를 받는다.
다른 건 몰라도 정향 때문에 동남아에 필히 진출해야 한다. 또 왕이 죽어서 왕비가 섭정하는 상태에서도 달성할 수 있다.
As Japan have the Land of the Christian Sun reform while Palestine and Cairo are Christian.
일본으로 키리시탄 태양의 땅 정부개혁을 가진 상태에서 팔레스타인과 카이로를 기독교 계열 종교로 만든다.
신토 이벤트 중 가톨릭 전파 이벤트에서 가톨릭으로 개종하고 소유한 기독교 계열 종교인 땅의 개발도가 1000 이상이며 신앙의 수호자거나 열강이면 클리어 가능한 미션 보상인 특수 정부개혁이 필요하다. 최대한 빨리 일본을 통합하고 기술 격차가 벌어지기 전에 조선을 쳐서 이기는데 성공하면 그 다음부터는 일사천리. 미션 보상으로 주는 중국 정복 명분 등으로 쭉쭉 확장하면서 이집트까지 가면 된다.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패러디.
Form Bavaria starting as München and have your Subject Bremen own Werder.
뮌헨으로 시작해 바이에른을 형성하고 Werder를 가진 브레멘을 속국으로 둔다.
브레멘의 축구 팀이 베르더 브레멘이라 업적 조건이 저렇게 되었다. 또 업적 이름은 축구 팀 바이에른 뮌헨의 응원가라는 것에 착안해 지어졌다.

1.30 때 바이에른이 잉골슈타트, 란스후트, 뮌헨으로 쪼개지며 추가된 업적. 바이에른계 세 국가는 모두 비텔스바흐 가문이 지배하며, 시작하자마자 이벤트로 서로에 대한 동군연합 재결성 명분을 지원받는다. 그래서 이를 이용해 동군연합을 만들고 바이에른을 형성하는 것까지는 AI도 생각보다는 자주 해낸다. 바이에른 형성 디시전을 누르면 동군연합한 바이에른계 국가들은 독립 열망에 관계 없이 바로 상속되는 건 덤. 게임 초반인 1445년부터 1447년 사이에 란스후트가 잉골슈타트를 동군연합 종속국으로 만드는 이벤트가 존재하므로, 잉골슈타트를 노릴 필요 없이 란스후트만 동군연합으로 만드는데 성공하면 바로 바이에른을 형성할 수 있다.

업적에 필요한 Werder 프로빈스는 아프리카의 뿔 지역에 있으며, 시작 시점 기준 마레한(Marehan)이 가지고 있으나 그쪽 상황에 따라 주인이 바뀔 것이다. 그래도 극후반부가 아니면 물리치기 힘든 열강급이 가지고 있는 경우는 많지 않다. 문제는 내륙 깊숙히 박힌 바이에른으로 항구를 얻고 동아프리카까지 도달하는 것. 항구를 얻기 그나마 쉬운 방법으로 부르고뉴 계승을 노려보자. 물론 북해나 발트해를 향해 신롬을 파먹는 대신 오스트리아를 격파하고 아드리아해로 나아가도 된다.
As Lippe, own all of the British Isles.
리페로 브리튼 제도를 소유한다.
리페는 시작시점에 존재하지 않으며, 리페의 코어를 가지고 있는 베르크(Berg)로 시작해 속국 부활시켜야 플레이할 수 있다.[53] 신롬 내에서 적절한 확장을 하다가, 기회를 보아 영국으로 들어가자. 시작부터 아일랜드로 날아갈 수 있다면 좀 더 편하겠지만, 아쉽게도 리페는 내륙국이다. 그나마 동프리슬란트와 올덴부르크 쪽으로 나아가는 게 바다에 가장 가까운데, 북서로 뮌스터, 북동으로 브라운슈바이크가 붙어 있어 하나는 뚫고 가야한다. 시작 시점에 없는 나라다 보니 이념도 독일 일반 이념을 쓴다. 주의점으로, 다른 국가를 형성하면 달성할 수 없다.
Own and have cores on Tepeacac, Mexico, Tullucan and Huastec as the Madyas.
마자스로 테피칵, 멕시코, 툴루칸, 우악스텍을 소유하고 코어를 가진다.
당연히 석양 침공(Sunset Invasion) 업적의 패러디.

마자스는 힌두교 공화정 국가다. 공화정의 선거를 통한 유연한 군주 포인트 획득과, 지도자가 바뀌면 종교의 효과를 바꿀 수 있는 힌두교의 장점을 활용하자. 어차피 신대륙으로 가야 하니 첫 이념으로 탐험을 찍고 알류산 열도를 발견해 식민주의를 노리자.

하와이로 수도를 옮기면 신대륙으로도 수도 이전이 가능하므로 'Sleepless in Seattle' 업적도 같이 노려보자. 단 식민지 땅엔 수도 이전이 안되니 식민지가 생성되기 이전(땅 5개 미만)에 들어가자.

만약 수도 이전이 귀찮다면, 요구 프로빈스가 딱 4개이므로 식민정부가 형성되지 않게 원주민을 속국화시키며 진행하는 방법도 쓸 수 있다. 클레임을 얻을 수 있게 원주민 옆에 개척지를 펴고, 속국화 후 목표 프로빈스만 직접 소유하고 나머진 속국에게 넘기는 것.
Starting as an Arabian Tribal Federation, unite Arabia and have Maximum tribal Allegiance
아라비아의 부족 연방정 국가로 시작해서 모든 아라비아를 통일하고 최대 부족 충성도를 달성한다.
아라비아까지는 오스만 남하를 견제하며 어찌저찌 만든다 쳐도 최대 부족 충성도가 문제다. 아라비아를 만들 정도로 나라를 키우면 그만큼 매년 깎여나가는 포인트가 커져서 골치아파지게 된다. 올리는 방법이 전투에서 승리하거나 라이벌 국가를 모욕하는 것 뿐이라 천상 동네방네 들쑤시며 맞짱을 뜨는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오스만과 한판뜨기엔 여러모로 열세이니 차라리 종교 다 찍고 인도가서 깽판놓는걸 추천. 또는 꼼수로 아라비아를 형성한 뒤 가능한 모든 속국을 해방시키면 부족충성도 감소가 줄어든다. 이때 기존에 있던 거대한 병력으로 주변국들에게 전쟁을 걸어 전투에서 승리해 부족 충성도를 최대한 빨리 올릴 수 있다. 정부개혁하면 이크타로 정부형태가 바뀌어 업적조건 자체가 날아가니 주의.
As Riga, own the Baltic region as core provinces.
리가로 발트 지역을 코어로 보유한다.
리가의 모든 방향의 육로를 리보니아 기사단이 둘러싸고 있으므로, 리보니아 기사단을 최대한 빨리 무너트리는 게 관건이다. 리보니아 기사단이 폴란드 혹은 모스크바 공국과 전쟁 중일 때 뒤통수를 치되 그 국가들이 리보니아 기사단 땅은 점령하지 못하게 빠르게 움직이자.
Own all provinces in the world producing silk.
비단이 생산되는 모든 프로빈스를 점령한다.
오스만 투르크, 아니면 명을 추천한다. 콘스탄티노플 바로 남쪽 휘다벤디가르와 명의 옛 수도인 남경에 비단이 있으므로 어느 쪽을 고르든 안 고른 쪽은 없애버려야 한다.
As Garhwal own and maintain 52 forts without going into debt.
가르왈로 빚 없이 52개의 요새를 소유하고 유지한다.
인도 가르왈 지방에는 업적이름 마냥 52개의 요새(가르)가 있었다는 역사에서 따온 업적. 가르왈은 자운푸르와 델리의 북쪽, 히말라야 산맥 바로 남쪽에 있다. 위치 특성상 주변 소국들을 집어먹으면서 타이밍을 잡아 인도의 주요국 동맹 한둘 정도를 끌여들여 남쪽의 자운푸르나 델리를 집어먹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수용 문화 페널티가 부담스럽다면 동쪽으로만 가서 같은 문화권인 벵골을 칠 수도 있다. 네팔을 형성해도 업적 달성이 가능하다.
As Manipur, unite the Bengal region and convert it to Animism.
마니푸르로 벵갈지역을 통일하고 그 지역들을 애니미즘으로 개종시킨다.
마니푸르는 인도와 미얀마의 국경을 이루는 산맥에 있는 OPM 국가다. 그래서 벵갈 지역의 가장 동쪽 경계에 위치한다. 주변에 애니미즘 국가가 없는 건 아니지만, 인도쪽은 국교는 다양해도 땅이 거의 힌두교고, 미얀마쪽은 상좌부불교다. 처음에는 봉건제조차 수용이 안된 나라이므로 봉건제를 수용하는 게 급선무. 동쪽의 Kale 땅이 문화와 종교도 같으며 봉건제까지 수용되어 있으나, Ava(잉와)의 조공국이라 그림의 떡. 그러다보니 서쪽의 Tripura와 Kachar부터 노리게 될 것이다. 트리푸라와 카샤르도 문화는 같은 게 다행. 다만 두 나라 다 봉건제는 없다. 북쪽의 아삼과 코치 등을 무찌르며 확장을 하다 기회를 보아 벵갈을 깨면 거진 끝이다.
Unite Japan as a Daimyo.
다이묘로 일본을 통일한다.
막부 심기를 너무 건드리지 않으면서 다른 다이묘들을 흡수하다 보면 달성할 수 있다. 어느 다이묘를 고르든 조건은 비슷한 편. 그나마 여기저기에 코어가 박혀있고 개발도가 높은 오사카를 가지고 시작하는 호소카와 가문이 편하다. 키리시탄 저팬과 병행하면 좋다. 북쪽의 홋카이도와 남쪽의 류큐까지 정복하여 코어를 박아야 깰 수 있다. 미개척지인 쿠릴도 얻어야 하는데, 미션에서 지원해 주니 걱정할 것 없다.
Ensure that no colonized province in the world produces slaves while having the War Against the World Doctrine government reform enacted.
세상을 향한 전쟁 정부 개혁을 채택하고 노예를 생산하는 프로빈스를 모두 제거한다.
세상을 향한 전쟁은 해적 공화국의 정부개혁이라 해적 공화국이 되는 게 우선이다. 완전히 개척되어 코어가 박히는 지역에서만 노예가 없으면 되니, 달성 직전인데 AI가 편 개척지에서 노예가 나온다고 마냥 걱정할 필요는 없다. 도시가 되기 전에 업적 달성이 가능하다. 물론 늦으면 얄짤없다.

노예는 아프리카, 그 중에서도 동남부 해안과 마다가스카르에 매우 많고, 유럽에서도 제노바령인 아조프에 하나 있다.
Have 500 heavy ships and no loans.
빚지지 않고 500척의 대형선을 보유한다.
게임이 끝날 때쯤 돈을 모아두고 모든 해안 프로빈스에서 일제히 건조하면 달성할 수 있다.
As Byzantium, control Venezia, and make sure that the country Venice doesn't exist.
비잔티움으로 베네치아를 통제하고 국가 베네치아가 존재하지 않게 만든다.
베네치아는 직접 소유해야 한다. 또 라틴제국으로 나라를 바꾸면 안된다.
Form Hindustan or Bharat and own or have a subject own Cape, London, Hong Kong (Canton) and Ottawa (Kichesipi).
힌두스탄이나 바라트를 만들고 케이프타운, 런던, 홍콩, 오타와를 직접 혹은 속국의 영토로 보유한다.
Starting as Austria, convert to Zoroastrianism, and complete Zoroastrian missions
오스트리아로 시작해 조로아스터교로 개종하고 조로아스터 페르시아 미션 트리를 완수한다.
Have 100 regiments as Banners raised at the same time.
팔기군 100부대를 보유한다.
과제명은 RPG 게임 배너 사가의 패러디.

파일:achievement_tiger_of_mysore.jpg Starting as Mysore, conquer the Deccan and Coromandel Regions
마이소르로 시작해서 데칸과 코로만델 지역을 정복한다.
업적명은 실제 마이소르의 군주로 영국과 맞서 싸웠던 티푸 술탄(Tipu Sultan)의 별명에서 따왔다. 영국을 견제하기 위해 프랑스의 도움을 얻고자 프랑스와 친하게 지낸 군주다.
As Russia, be the Emperor of China and the HRE.
러시아로 천자와 신성로마제국 황제가 된다.

천자가 되기 위해서는 토속종교 혹은 동방 계열 종교여야 한다. 반면 신성로마제국은 베스트팔렌 조약이 뜨지 않았다면 가톨릭 혹은 개신교만 황제가 될 수 있다. 황제 세습 개혁을 찍었다면 국교를 변경해도 신롬 황제위가 유지되고, 천자 역시 국교를 바꿔도 천자 유지가 가능하다. 국가가 러시아이기만 하면 되므로 굳이 모스크바 같은 러시아 쪽 공국들로 할 필요 없이 유목민으로 빠르게 확장하면서 천자를 먹고 러시아까지 달려 문변으로 러시아를 만드는 편이 유리하다.
Start as Candar and own 20 Sugar provinces between you and your subjects.
잔다르로 시작하여 잔다르와 잔다르의 속국들로 설탕이 나는 프로빈스 20곳을 지배한다.
아마도 로쿰으로 유명한 사프란볼루 지역을 다스리는 게 잔다르라서 그런 듯. 터키어 C는 영어의 J 발음이라 칸다르가 아니라 잔다르다. 시작 시점의 설탕 산지는 26곳인데 그 중 10곳이 신대륙에 있으므로 신대륙에까지 손을 뻗쳐야 한다. 물론 잔다르의 위치상 오스만에게서 살아남는 게 첫번째 목표다. 업적을 달성하려면 룸이나 다른 국가로 변환하면 안 된다.
As Songhai has Prussia and Nepal as marches!
송가이로 프로이센과 네팔을 변경국으로 만든다.
Have a 75% Trade share in both the Alexandria and Constantinople nodes as Venice, owning less than 10 cities.
베네치아로 10개 미만의 도시를 보유한채, 알렉산드리아 노드와 콘스탄티노플 노드 무역 가치의 75%를 차지한다.
1.24에서 목표 수치가 90%에서 하향됐다. Europa Universalis IV/공략의 베네치아에 관련 내용이 있다.
Starting as Bohemia, make Hussite the official faith of the Empire and become the Emperor.
보헤미아로 시작하여, 후스파를 신성로마제국 공식 종교로 만들고 신성로마제국 황제가 된다.
일반적인 방법은 후스파로 개종한 뒤 주변 신롬 소속국들을 끊임없이 개종시키고, 종교 전쟁 때 개신교 편으로 참여해 승리하는 것. 개신교가 제국 공식 종교일 때 후스파가 70% 이상이면 후스파를 제국 공식 종교로 만들 수 있는 제국 사건이 뜬다. 원래는 개혁교회에만 있던 이벤트지만 1.37로 후스파에도 추가되었다. 하여튼 여기까지 오면 거의 다 왔다. 개신교 황제국이 어떤 선택지를 고르는지 확인하고, 원하는대로 후스파로 제국 공식 종교를 넘기는 선택지를 고른다면 달성, 아니면 개신교 황제국에 급히 전쟁을 걸어 황제를 갈아치워야한다. 다행히 종교 전쟁 때까지 키운 체급을 이용하면 원하는대로 흘러갈 확률이 높다. 이렇게 제국 공식 종교가 넘어갈 때, 다른 결격사유만 없다면 후스파 최강국인 플레이어가 황제가 된다.
As Ragusa, lead a Trade League of at least 5 nations and guarantee the Ottomans' independence.
라구사로 적어도 5개 국가가 소속된 무역 연합을 이끌고, 오스만의 독립을 보장한다.
Mare Nostrum DLC가 필요하다. 라구사는 처음에 오스만에게 독립보장을 받고 있는데 역으로 라구사가 커져서 오스만의 독립보장을 해줘야 하는 업적.
Own 8 different monuments on tier 3.
3티어 기념물을 8개 보유한다.
상대적으로 기념물이 많이 모여있는 유럽과 동남아가 편하다. 인도, 중남미도 추가된 게 많아서 할만하다.

파일:yarr_harr_a_pirates_life_for_me.jpg Choose to play as New Providence and conquer all of Caribbeans.
New Providence로 플레이하기를 선택하고 모든 카리브해 지역을 정복한다.
황금세기 DLC에서 추가된 해적 공화국 기능이 필요하다. 뉴 프로비던스로 플레이하기 위해선
1. 카리브해역에 식민지(자국 소유가 아니어도 됨)가 형성된 상태에서 사략해적을 보내 해적의 점유율이 5%를 넘어가면 The Golden Age of Piracy(해적의 황금기)가 시작되고
2. 이 상황에서 바하마(하바나 아님)를 우리가 소유하고 1의 사략해적 점유율이 유지되면 이벤트로 뉴프로비던스라는 해적 공화국이 바하마에 출현하며
3. 해적 공화국으로 플레이할지를 물어보는데 여기서 첫번째 선택지를 선택하면 뉴프로비던스 해적 공화국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식민지와의 싸움에 본국이 끼진 않아서 어느정도 개척한 후 병력을 갖추면 카리브해 정복은 어렵지 않은데, 식민지가 생성되지 않는 버뮤다가 카리브해에 포함되는 것이 문제다. 가급적 여기부터 개척하자. 변신 전 내가 열심히 키워놓은 국가가 선점하면 진짜 환장한다. 굳이 카리브해에 국한해서 섬 개척해가며 느긋하게 몸집을 키우는 것 보다 멕시코 낑겨들어가 원주민 상대로 단숨에 세력을 확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6. 매우 어려움

이하의 과제들은 대부분이 세이브파일 하나로는 병행이 불가능한, 업적을 하나 정하고 국가와 운영방향을 시작에 정해서 그 업적을 향해 진행하는 것을 전제로 한 업적들이다.
Form Inca, embrace all Institutions and own all of South America as core provinces.
잉카로 시대관을 모두 수용하고 남아메리카 전체를 코어로 가진다.
안데스 지역은 험악한 지형 탓에 전쟁 중 인력관리와 공격이 어렵다. 늘 적보다 4~5천 정도 더 많은 병력을 투입하고 상비군보다는 용병을 적극 활용하는 게 좋다. 잉카 형성 후 테크발전 시간을 버는 게 가장 어렵다. 스페인, 포르투갈이 워낙 호전적이라 서구화 중간에 한두번 정도는 전쟁을 치러야 한다. 인티 최종개혁으로 어느 정도 기술을 따라잡으면 물량전으로 맞설 수 있으니 돈낭비하지 말고 최대한 많이 모아놓는 게 좋다. 금광이 많으니 4~5천 두캇 정도 모아놓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정 안되겠으면 돈주고 휴전을 하면 된다. 적은 금액에는 콧방귀를 뀌지만 수천 두캇 쥐어주면 얌전히 물러난다. 기술만 따라잡으면 크게 어렵지 않다.

초반에 개척자를 빠르게 확보해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개척을 막으면 전쟁으로 얻어야 하는 영토를 줄일 수 있다. 또 남미에 갈라파고스와 포클랜드, 사우스 조지아가 포함되는데, 여기엔 식민정부가 생기지 않으니 최대한 빨리 선점해야 편해진다. 여기가 선점당하면 식민지가 아니라 본국과 전쟁을 해야하기 때문. 또, 남미를 전부 개척할 필요는 없고, 다른 나라가 더 개척해 들어올 수 없으면 되니 해안가만 다 먹어도 조건은 만족된다.

유럽 세력을 남미에서 다 쫓아냈으면 마지막 고비가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 시대관 산업화가 1750년에 뜨다보니, 여기까지 플레이하는 것도 나름 난관. 1600년대, 심하면 1500년대 중반에 재미가 없어져서 끄는 일도 꽤 되는 게임이라 더 그렇다. 어차피 남미에서 유럽 세력을 다 쫓아내고도 시간은 많을테니, 북미도 정벌해 신대륙의 패자가 되든, 무역 노드를 더 쓰기 위해 상아해안, 남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을 개척해 더 많은 수익을 노려보든, 아니면 유럽 본토로 상륙해 잉카로 석양 침공을 이뤄보든 마음대로 하면서 시간을 보내자.
As Athens, own 50 universities.
아테네로 대학 50개를 소유한다.
행정레벨 17이 되면 대학을 지을 수 있다. 즉 아테네로 행정레벨 17까지 어떻게든 살아남고 프로빈스 50곳을 확보해야 달성할 수 있다. 비잔틴 플레이와 비슷한 느낌으로 하면 되지만, 아테네는 그 비잔틴의 속국(…)인지라 난이도는 더 높다. 그래도 오스만에게 독립 지원을 받으면 독립은 쉽다. 독립 후 정교회로 개종, 오스만에 기생하며 베네치아, 맘루크 등을 치면서 열심히 확장하면 된다.
Own all provinces in Africa as Kongo.
콩고로 전 아프리카를 점령한다.
처음부터 모든 군대 유지비를 낮춰 최대한 돈을 저축하고 속국들도 합병한다. 빠른 진출을 위해 베냉에 무역분쟁 CB를 만들거나 그냥 CB 없이 선전포고해서 복속시킨다. 앞바다에 포르투갈 탐험대가 나타나면 곧 포르투갈 선교사가 도착하는 이벤트가 뜬다. 이때 선교를 허용하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왕이 개종하는 이벤트가 뜨는데 이때 개종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정부개혁까지 해주니 정부개혁에 포인트를 낭비할 필요 없다. 첫 아이디어로 무조건 탐험을 찍어 최대한 빨리 황무지 개척을 시작하고 신대륙으로 탐험을 보내 서양화를 준비한다. 우선 개척지역은 남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동쪽의 섬들, 서아프리카 해안(서아프리카 공략에 필요하다) 등. 포르투갈, 스페인이 아프리카 개척에 얼마나 적극적인지, 서양화를 얼마나 빨리 끝내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된다. 혹시 프랑스까지 아프리카 쟁탈전에 끼어들면 매우 피곤해지니 오지 않길 빌자. 워낙 다민족, 다종교 지역이라 정복 후 관리가 어렵고 전쟁을 쉴 새가 없으니 인본주의 아이디어가 도움이 된다.

1.14 이후 개척 없이도 정복할 수 있는 나라들이 많이 생겨서 전처럼 노 CB 선전포고를 통한 확장을 하지 않아도 충분하다. 중부 아프리카를 전부 먹어가면서 첫 아이디어를 탐험으로 찍어도 괜찮다. 포르투갈이 오면 카톨릭으로 개종할 수 있는데, 샤머니즘이 괜찮은 성능의 페티시즘으로 바뀌었는데다 넓어진 땅덩어리 덕분에 카톨릭으로 개종하면 종교 통합도가 개판 나며, 개종 선택지가 안정도도 3이나 까버려 나라가 터지기 일쑤라 개종은 오히려 비추. 참고로 세인트 헬레나와 카보베르데, 그리고 마다가스카르 동쪽의 작은 섬들과 시나이 반도도 아프리카로 분류되니 빼먹지 말자. 다행히 시작부터 카스티야가 가지고 있는 카나리아 제도도 아프리카의 마그레브 소속이며 아대륙도 북아프리카 소속이나, 대륙은 유럽 소속이라 뺏지 않아도 된다. 물론 첫 진출지일 카보베르데, 아르긴 때문에 싸워야 할 것이다.

오리진 DLC 이후 많은 미션이 추가되며 또 바뀌었다. 미션 따라서 콩고를 석권하고, 무타파 등 동아프리카와 빅토리아 호수 쪽으로도 미션이 알아서 길을 뚫어주며, 주변 상아해안 미개척지도 선점할 수 있다. 특히 아프리카는 식민지 지역이 아니라서 지역 전쟁 점수가 0%로는 떨어지지 않으니, 전쟁으로 뺏을 땅을 줄이려면 서아프리카, 남아프리카의 미개척지들을 선점하는 것이 좋다. 무역노드도 수도인 콩고 노드보다는 상아해안 노드를 쓰는 게 좋아서 더욱. 내가 따로 인도, 동남아로 진출하지 않아도 유럽 국가들이 아시아의 부를 희망봉 쪽에 옮겨주니 상아해안을 주 노드로 삼는 게 훨씬 좋다.
As Albania, conquer Iberia and Causcasus.
알바니아로 이베리아와 캅카스를 정복한다.
캅카스에 알바니아와 이베리아란 지명이 있다. 원래는 시작하자마자 오스만과 전쟁하는 나라인데 1.12 이후부터 평화상태로 시작해서 그나마 수월해졌다. 그래도 역시 시작하자마자 오스만이나 베네치아가 공격하면 얄짤없이 재시작할 수밖에 없다. 패치로 세르비아와 보스니아가 동맹 + 왕실 결혼까지 하는 상황이 많이 벌어지고, 시작한 후 1달간은 전쟁선포를 할 수 없어서 어려워졌다.

1.23 이후로 베니스가 알바니아를 독립보장해줘서 상황이 더 나아졌다. 심지어 이 버전에서는 AI끼리도 오스만이 알바니아를 공격했다가 스칸데르베그빨 + 헝가리와 베니스 등의 방어전에 역으로 털리고 유럽에서 쫒겨나는 일이 심심찮게 벌어진다.(…)

1.30 이후 고유 미션트리가 생기고, 프로빈스가 두개로 쪼개져 시작 개발도가 두 배(6->12)로 높아졌다! 그러나 오스만과 베네치아 코어는 여전히 남아있다. 베네치아 코어가 북쪽 프로빈스에만 있다는 게 그나마 위안. 오스만 코어가 그대로라 의미가 없다.

파일:All_Blue.png As Portugal, all Europe is owned by you or blue European countries that exist in 1444.
포르투갈로 1444년에 존재하는 파란색 유럽 국가 혹은 자신이 모든 유럽을 소유한다.
포르투갈로 유럽을 정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클리어되는 도전과제. 도전과제 창에 마우스를 올리면 어떤 국가가 파란색으로 취급되는지 알려준다. 당연히 원피스의 패러디.

파일:an_unlikely_candidate.jpg Starting as Mzab, Touggourt or Djerid, reform Al-Andalus.
므자브(Mzab)나 투구르트(Touggourt), 혹은 제리드(Djerid)로 안달루시아를 형성한다.
세 국가 전부 마그레브 지방에 위치한 소국들이다. 어려운 이유는 AI가 잡으면 항상 튀니지의 도시락 신세를 면치 못하기 때문. 세 나라들의 주문화가 모두 다른데, 므자브는 베르베르, 투구르트는 알제리, 제리드는 튀니스 문화이다. 또 세 나라는 정부 체제가 모두 다르다. 투구르트와 제리드는 각각 부족정에 속하는 부족 왕정, 부족 전제정이며, 므자브는 왕정에 속하는 봉건 신정 체제를 사용한다. 므자브는 드문 이바디파 국가고 안달루시아 형성 조건 중 종교는 무슬림이기만 하면 되므로 제3의 길과 병행이 가능하다. 물론 종교가 달라 동맹 구하기가 힘들어 더욱 어렵다. 므자브가 봉건 신정에 종교가 이바디파다 보니 동맹관계만 잘 풀리면 세 나라 중 초반 확장은 제일 쉽다. 봉건 신정 상호작용 중 인접한 국교가 다른 국가의 프로빈스에 5년짜리 클레임을 얻는 기능을 처음부터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수니파로 플레이할 생각이라도 므자브로 시작하는 게 나름 메리트가 있다.
Starting as a Custom Nation of up to 400 points in the British Region, own New York, San Francisco, Suez, Bombay, Calcutta, Hong Kong and Yokohama by 1524.11.11
400포인트 이하의 영국 지역의 커스텀 국가로 1524년 11월 11일까지 뉴욕, 샌프란시스코, 수에즈, 봄베이, 캘커타, 홍콩, 요코하마를 소유한다.
혜성처럼 나타난 미친 난이도 업적계의 신성. 뉴욕, 샌프란시스코, 수에즈, 봄베이, 캘커타, 홍콩, 요코하마 모두 80일간의 세계일주의 주인공 필리어스 포그가 세계일주 도중 들른 곳이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생각만큼 어렵진 않다. 400 포인트면 영국을 다 먹을 수도 있는 포인트이고 필요한 프로빈스가 각각 하나씩이라 필요한 전쟁 점수가 낮아 전쟁이 오래 걸리지도 않는다. 첫 군주 사망전에 거의 결판이 나니 666에 후계자 000으로 해서 폐위시키고 새 후계자를 뽑자. 참고로 수에즈를 지중해부터 뚫어도 여기서 해군을 당장 만들 수가 없으므로 결국 해군선단은 아프리카를 돌아와야 해서 개척과 탐험을 열심히 돌려야 한다. 순서상 맘루크 인도 중국 일본 순으로 싸워야 하는데 대만 가장 북쪽 프로빈스에서 중국과 일본에 클레임 거는 게 가능하니 개척이 된다면 가급적 이곳부터 노리자.

그리고 거리상 샌프란시스코가 제일 먼데, 카리브-멕시코로 개척해서 아즈텍 국가들이랑 전쟁을 치러 태평양 프로빈스를 확보하는 게 일본 거쳐 오는 것보다 빠르다.

처음으로 나왔을 때는 시작 조건으로 수도가 영국 지역에만 있으면 됐으나 업데이트로 시작할 때 모든 프로빈스가 영국 지역에 있어야만 한다.

그리고 뉴욕/샌프란시스코 지역은 식민정부가 들어서지 않게 주의하자. 식민정부가 들어서면 소유하지 않은 것으로 판정된다.
Achieve Empire rank and conquer Hungary as Avaria
아바리아로 제국 등급을 달성하고 헝가리를 정복한다.
땅 한개짜리 속국이지만 그레이트 호드(이흐 칸국)에게 독립지원을 받을 수 있어 다른 소국들에 비하면 형편은 꽤 나은 편이다. 이후 조공국으로 들어오길 강요하는데 얌전히 들어가 적당히 힘을 키워 뿌리치고 서쪽을 향해 나아가자.

오스만이 관계개선만으로 동맹을 해주므로 초중반까지는 오스만과 동맹을 맺고 폴리투를 깨부수면서 나아가면 된다. 모스크바(러시아)도 여건이 된다면 동맹을 맺고 휴전쿨마다 폴리투를 때려 국력을 키우도록 하자. 폴리투를 복속시키고 캅카스, 우크라이나 지역을 장악하면 나름 강력한 국력이 생기는데, 이때쯤이면 오스만이 이미 헝가리의 대부분을 장악한 상태이므로 러시아, 맘루크(아직 망하지 않았다면), 스페인 등 동맹을 구해서 오스만을 박살내도록 하자. 헝가리 지역은 개발도가 낮으므로 1~2번 전쟁만에 헝가리 지역을 장악할 수 있다.
Restore the Roman Empire.
비잔티움으로 조건을 만족하는 지역을 점령한다.
서로마 권역까지 점령할 필요는 없고 바실레우스 시기의 영토만 복원하면 된다. 대략 발칸 + 아나톨리아 + 동지중해 섬들 + 크림 남부 정도. 그냥 비잔틴으로 각 잡고 플레이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깨지는 업적.

파일:basque_in_glory.jpg Starting as Navarra, ensure that most of Iberia is Basque culture before the Age of Absolutism.
나바라로 시작하여 절대주의 시대 이전까지 이베리아 권역의 과반수 이상을 바스크 문화로 만든다.
과반수를 채우기 위해선 최소 32개 이상의 프로빈스가 필요하다. 아라곤이 프랑스와 카스티야 라이벌일 때까지 재시작한 후, 1~2년 내에 일어나는 이벤트에서 아라곤의 동군연합 종속국으로 들어간 후 독립지원을 받아 독립하면 된다. 아라곤을 대충 다 먹었으면 모로코, 프랑스 등과 함께 카스티야를 쳐서 땅을 어느 정도 먹은 후 모두 문변을 시켜주면 달성.
As France, hold 100 European core provinces before 1500.
프랑스로 1500년 전에 유럽 지역의 100개, 프로빈스를 코어로 가진다.
프랑스 공략 참조. 개발도가 낮은 땅을 다수 잡아먹는 편이 쉽다.

1.29 버전 기준 유럽 내 프로빈스가 많아져 굉장히 쉬워졌다. 대륙의 개발도 높은 꿀땅들 먹을 필요 없이 아일랜드 및 브리튼, 노르웨이, 러시아 일부 지역만 먹어주면 업적 달성.
As Korea, own or have a subject own all Shinto, Confucian and Buddhist provinces in the world.
조선으로 세계에 있는 모든 신토, 유교, 불교를 믿는 프로빈스를 직접 혹은 속국의 영토로 소유한다.
주의할 점이라면 인도 남부의 실론 섬에도 불교가 있다는 것이다. 업적 특성상 탐확 조선은 별 메리트가 없으니 4렙죽창이나 6렙죽창으로 명나라를 빠르게 터트리고 세력을 불리자. 다행히 원래는 신토, 유교, 불교였다가 다른 종교로 개종당한 프로빈스까지 얻을 필요는 없다.

다만 운이 나쁘면 1600년대 이후에 카스피해 북서쪽에 밀교 국가인 칼미크가 등장해서 그것도 차지해야 할 수가 있다. 이벤트로 Kuma라는 프로빈스에 등장하는데, Kuma를 밀교로 바꾸면서 등장하기에 골치 아프다. 그래도 이벤트의 선택지에 따라 독립해나가지 않을 수도 있고, 독립하더라도 힘이 약해 주변 국가에 먹히는 일이 많은 것이 다행. 물론 카스피해 북서쪽이라는 특성상, 정교회 국가인 러시아의 손아귀에 들어간다면 금세 개종되지만 만약 오스만이 승천해 오스만의 손에 들어가게 된다면 딤미 계층 특권만 박아두고 개종시키질 않는지라 진짜로 직접 빼앗으러 가야하는 상황이 나온다.

파일:achievement_cotton_kandy.jpg As Kandy be production leader of Cotton
캔디로 양모 생산 리더가 된다.
멀리 갈 것 없이 인도 내륙쪽에 잔뜩 있다. 다만 노란거 퍼런거 두 덩치들과 싸워야 한다는 게 문제… 밑의 The Buddist Strike Back 업적과 같이 하는 경우가 많으니, 그 업적 공략을 보면서 같이 하자. 두 업적 모두 매우 어려움인데 같이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업적. The Buddist Strike Back보다는 Cotton Kandy가 더 쉽다.
Release and play as Finland in 1444 and have a direct land connection to the Cape while your Capital is in Nyland/Uusimaa.
1444년에 핀란드를 부활시켜 플레이하고, 수도가 Nyland/Uusimaa에 존재하면서 희망봉까지 육로로 이어지게 만든다.
이름은 Finish와 Finnish를 이용한 말장난.
As Mann, conquer all Islands in the world.
맨 섬으로 전 세계의 모든 섬을 정복한다.
여기서 브리튼 제도도 섬에 포함된다.

위의 웨일즈 업적도 그렇지만 일단 잉글랜드로 시작해서 맨을 속국 부활시킨 후, 개발도 100에 맞춰 프로빈스를 줘서 잉글랜드 코어를 삭제하고, AI가 코어박는거 기다릴 필요없이 그냥 휴전기간 깨고 전쟁 걸어 정복해서 싹 먹어버리고 다시 맨을 속국부활하며 이때 속국으로 플레이 체크하면 아까 땅 줬던 100짜리 개발도의 국가로 부활한다. 이정도면 초반 운영이 매우 편해진다.

다만 전쟁걸 때 AE가 쌓여 코올 터지기 일쑤인데 어차피 해군은 넘사벽이라 못 넘어오니 적당히 프랑스쪽 땅 떼주고 끝내는 게 낫고 두번째 속국부활 직전에 잉글랜드를 최대한 망가뜨려놔야 맨 플레이가 편해지니 돈 인력 다 쓰고 속국 부활에 개판외교(땅 하나둘짜리 소국이랑 동맹 걸어 외교한계를 잔뜩 넘겨놓자)에 맨섬에 군포 투자까지 할 수 있는건 다 해놓자.

유럽 국가의 숫자가 늘어났다 보니 AE 관리가 좀 필요하다. 독립 열망을 올려 독립 전쟁을 걸기도 전에 잉글랜드의 전쟁에 끌려 들어가는 일이 나오기 때문.
Starting as a Western technology custom nation in North America or South America with no more than 200 points, unite the two continents.
200점 이하, 북아메리카나 남아메리카의 서구 기술 커스텀 국가로 양 대륙을 통일한다.
El Dorado DLC가 필요하다.

커스텀 국가 형성 추천 위치는 카리브 해의 섬들과 브라질 방면의 해안가로, 이 위치들을 미리 먹고 있으면 유럽 국가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식민지를 형성하지 못한다! 전통에 개척자 하나와 개발 비용 감소를 넣는 것을 추천. 시대관 수용은 개발로 하게 될 텐데 개발 비용 감소가 큰 도움이 되고 개척자를 통해서 미처 못 먹은 해안가 프로빈스를 마저 빠르게 선점하자. 시대관 수용만 빠르게 한다면 주변 국가들은 기술과 병종[60]에서 상대가 되지 않는다. 서구권 기술이 이미 75포인트를 가져가므로 포인트가 생각보다 빡빡해서 선택과 집중을 잘 하는 것이 좋다. 특히 테크에서 너무 앞서가지 않아도 되므로 군주 능력치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 시베리아 프론티어가 있으면 편리하겠지만, 시베리아 프론티어 자체가 200포인트라 쓰기 어렵다.
Start as Orissa and own all tropical wood provinces.
오디샤로 시작해 모든 열대목재 생산지역을 점령한다.
열대목재가 주로 태평양과 남미 개척지에서 나오기 때문에 비슷한 컨셉의 Norwegian Wood보다는 수월한 편. 유럽 열강보다 재빠르게 식민개척에 앞장서자.
Starting as Frankfurt, form Jerusalem, and then form the Inca while owning Mallorca.
프랑크푸르트로 시작하여 예루살렘을 만들고 마요르카를 소유한 상태에서 잉카를 형성한다.
굉장히 기묘한 루트를 자랑하는 업적. 신성 로마 제국 중심부에서 예루살렘까지 가고 남미 신대륙런까지 완수해야 한다. 패러독스 공식 eu4 멀티 대회에서 한 유저가 실제로 했던 플레이.
Start as Novgorod and control 90% of the trade power in the White Sea trade node while it is the highest valued trade node in the world.
노브고로드로 시작하여 백해를 가장 무역 가치가 높은 무역노드로 만들고, 백해 무역력의 90% 이상을 행사한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노브고로드로 일단 살아남고, 러시아를 만든 후 일반적인 러시아를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미친듯이 동쪽과 남쪽으로 확장해 무역력을 전부 다 수도에 집중시킨 다음 백해로 중심 노드를 바꾸고, 노브고로드에 집중된 무역 흐름을 그쪽으로 흘려 보내주면 된다. 잉글랜드가 러시아에서 무역력을 빼가는 이벤트가 있으므로 주의. 3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째는 잉글랜드를 멸하는 것, 둘째는 순찰할 소형선을 더 늘리는 것, 셋째는 이 이벤트가 1540 ~ 1640년 사이에 일어나므로 1540년 전에 모스크바를 멸하고 1640년까지 러시아를 만들지 않는 것이다.
Start as Theodoro and conquer all Germanic culture provinces in Europe.
테오도로로 시작해 유럽의 모든 독일 문화권 지역을 정복한다.
사실 정확한 조건은 '테오도로로 시작해 플레이어의 주문화가 고트족이면서 테오도로가 다스리지 않는 독일 문화 지역이 없어야 한다.'다. 그래서 AI가 독일 지역을 모두 정복하고 문화 변경을 해서 독일인을 전부 없애버리면 플레이어 테오도로가 아무 것도 안했는데 업적 달성이 된다. 보헤미아 외의 다른 AI에게 이런 걸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초기에 비해선 시작조건이 조금 좋아졌는데, 바다 건너 캅카스 지역이 사분오열되고 코어비용을 올리던 조지아 전통도 없어져서 이 지역을 정복하고 힘을 키워 강대국으로 클 수 있게 되었다. 이메레티가 동맹을 갖지 못하고 고립되는 경우가 많으니 트레비존드와 동맹, 군사통행권 을 얻고 이메레티를 합병해서 이곳을 바탕으로 주변 캅카스 국가들을 정복하고 군렙을 올려 북방 유목민들을 몰아내면 좋다. 모스크바는 평생을 함께할 만한 동맹으로, 호시탐탐 캅카스를 노리는 오스만을 막아줄 든든한 방패이며, 폴리투를 정복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러시아를 정복하고 힘을 키울 수도 있지만 목표 달성을 조금이라도 빨리 하려면 폴리투를 뚫고 가는 쪽이 낫다. 독일 지역 정복이 본격화되면 어그로가 폭발하기 시작하는데, 북독일 지역부터 정복하고 뤼벡 노드를 장악해 코올에 대비할 군대를 육성하는 게 좋다. 가장 주의해야 할 지역은 리가, 저지대, 스위스인데, 각각 러시아와 프랑스, 부르고뉴가 노리는 곳이라 신롬에 이어 또다른 강대국들과 전면전을 감수해야 하는 곳이다. 이 중 리가는 러시아가 문화변경을 적극적으로 하는 편이라 웬만해선 전쟁 없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주의할 점은 국가변환을 하면(예: 신롬 통합) 테오도로가 없어지기 때문에 독일 문화권을 모조리 다른 문화로 바꿔야 된다. 그래서 낭패를 본 플레이어도 있다. (다음 카페 가입 필요) 국가변환은 자제하자.

꼼수긴 하지만 독일 북서해안의 OPM 국가인 East Frisia(동프리슬란트)를 노CB 전쟁으로 속국화하여 독일로 바로 진출하는 방법도 있다. 시작 시점의 동프리슬란트는 신롬 소속국이 아니기에 그걸 이용하는 것이다. East Frisia가 동맹을 비인접 내륙국가 1개와만 맺었을 때 가능한 방법. 12월 11일이 되자마자 미리 노CB 전쟁을 걸어놓고 준비를 시작하자. 빚을 져서 병력을 한계까지 뽑고 수송선 역시 병력 수에 맞춰 뽑고 유럽을 돌아 독일 북해안에 상륙하면 된다. 속국화 후 합병하려면 주변에 자신의 코어 프로빈스가 있어야 하므로, 속국화 방어전으로 주변 땅 하나를 직할로 먹어주면 된다. 이후는 신롬 가입 후 여타 독일 국가와 다름없이 플레이하면 된다.
As Perm, own or have a subject own the Russian, Siberian, Scandinavian, Canadian, Hudson Bay and Cascadian Regions.
페름으로 러시아, 시베리아, 스칸디나비아, 캐나다, 허드슨 만과 카스카디아 지역을 직접 혹은 속국 영토로 소유한다.
페름으로 러시아를 형성한다는 마인드로 모스크바에게서 독립한 이후 피나는 외교질, 간보기, 뒷치기를 알아서 적절히 가해 모스크바를 대체한 이후 일반적인 러시아의 진출 방향을 따라가면 된다. 아시아 동해안을 차지한 이후, 캐나다 동부에 들어와 있을 식민지 국가들을 이기는 것도 생각하자.
As a Horde, own over 200 provinces producing grain.
유목민으로 곡물 생산 지역 200곳을 얻는다.
곡물 생산 프로빈스가 의외로 적어서 이 업적을 깨려면 유라시아 대륙을 거의 통일해야 한다. 다른 지역보다 특히 리투아니아나 발칸 반도 등 동유럽지역에 곡물 생산 프로빈스가 매우 많은 편이니 참고. 설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1.23패치에서부터는 가축 생산 지역도 카운트 된다.
Start as The Isles, own 20 provinces by 1500, none of which are on Islands.
The Isles로 시작하여, 1500년 이전까지 섬이 아닌 프로빈스 20곳을 가진다.
The Isles는 1.25에서 추가된 스코틀랜드의 속국으로, 두 프로빈스를 가진 개발도 6짜리[63] 나라이다. 국토에 모두 스코틀랜드의 코어가 박혀 있어 합병에 1달밖에 안걸린다. AI가 잡았을 땐 항상 합병불가기간 10년이 지나면 스코틀랜드가 바로 삼키는 걸 볼 수 있다.

영국이나 아일랜드는 섬이라 이쪽으로의 확장은 업적에 도움이 안된다. 잉글랜드, 덴마크 등 강대국의 독립지원을 받아 독립한 후 바로 갤리와 수송선을 몇 척 뽑은 뒤 보통 동맹을 잘 못 구하는 이메레티에 노cb 전쟁을 걸어 캅카스로 진출하자. 이쪽이 AE도 적고 개발도도 낮으면서 약소국들이 대부분이라 진출하기 쉽다. 난관은 그레이트호드인데 카잔 같은 강력한 동맹을 한둘 구해서 처리하도록 하자. 조지아 + 그레이트호드까지 먹으면 20개는 거의 채운다. 반란을 억제하기 위해서 정교회로 개종하는 것도 좋다.

캅카스 지역으로 들어가 달성한 사례.
As Najd, own 500 Sunni provinces.
네지드로 500개의 수니 프로빈스를 차지한다.
예전 버전에서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모조리 수니파로 개종하라는 미친 조건이었지만, 어느새 500 프로빈스 이상 소유, 모두 수니파 개종으로 바뀌었다. 국가 아이디어가 개종 위주라 이교도를 정복하고 개종하는 식으르도 무난하고, 그냥 티무르식 지하드로 수니파만 먹어도 충분하다. 조건 완화에 프로빈스 세분화로 인해 난이도가 많이 하락했다. 예전에는 미친(insane) 카테고리에 있었으나 현재 eu4wiki에서는 한단계 아래의 매우 어려움(very hard)으로 낮춰졌다.

현 버전에서는 역시 오스만과 동맹하고 아라비아 반도를 통일한 후 맘루크를 쥐어패면서 성장하면 된다. 예전과 달리 유럽 쪽 프로빈스는 먹을 필요도 없이 인도나 아프리카로 뚫고 진출하면 오스만과 충돌할 일도 없으니 훨씬 편하게 깰 수 있다.
Restore the Mongol Empire before the Age of Absolutism
절대주의 시대가 오기 전에 몽골 제국을 복원한다.
As Trebizond, have the Empire government rank.
트레비존드로 정부 등급을 제국까지 올린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 비잔티움으로 변신하면 업적 달성이 불가능하니 주의.
As Georgia, have a vassals Genoa, Aragon, England, and Trior or their successors, and control Wales.
조지아로 제노바, 아라곤, 잉글랜드, 트리어 혹은 그 후계국가들을 속국으로 두고 웨일스를 통제한다.
조지아로 시작하는 조건은 없어서 다른 국가로 조지아를 형성해도 달성할 수 있다. 잉글랜드가 대영제국을 형성하는 경우처럼 다른 국가를 형성했다면 그 나라를 속국으로 만들어야한다. 제노바, 아라곤, 잉글랜드는 각각 리구리아, 아라곤, 잉글랜드 문화의 주요국가라 멸망해도 문화가 뒤집어지지 않는 이상 코어가 사라지지는 않는데, 트리어는 멸망 후 150년이 지나면 코어가 사라지는 것에 주의하자. 또 웨일스 지역 '통제'는 '직접 혹은 조공국이 아닌 속국으로 소유'한다는 조건이므로, 잉글랜드 속국화시 잉글랜드가 모두 들고 있었다면 굳이 빼앗을 필요는 없다.
As Saxony, own or have a subject own all Chinaware provinces in the world.'
작센으로 전세계의 도자기 생산 지역을 직접 또는 속국 영토로 소유한다.
도자기 생산 지역은 대부분 중국, 일본, 동인도 지역에 있다.

작센은 시작부터 비슷한 크기의 튀링겐(Thuringia)을 동군연합 종속국으로 가지고 있는데, 역사상 1485년에 동군연합이 해체되는지라 튀링겐 관련해서는 좋은 이벤트를 하나도 지원받지 못한다.[65] 튀링겐이 비텐베르크를 요구하는 이벤트,[66] 튀링겐 독립 열망 +30%와 안정도 -1 중 하나를 고르는 이벤트, -200 두캇과 현재 후계자 사망 + 후계자 생산 확률 -75% 중 택일하는 이벤트, 튀링겐 독립과 정통성 60 감소 + 튀링겐 독립 열망 +50% 중 하날 골라야만 하는 이벤트까지 부정적인 것 투성이다. 게임상 1494년이 되어야 튀링겐의 통합이 가능해지는데, 상기한 모든 이벤트는 1445년 이후, 튀링겐이 작센의 동군연합 종속국이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 한번씩만 일어날 수 있다는 게 다행.

그래도 1.30으로 지원 받는 고유 미션트리(황제 DLC 필요)가 생겼는데, 독일 지역 확장 트리 둘과 시대관 수용 트리, 개발 트리가 있다. 시대관 수용 트리에 폴란드 동군연합 CB를 주는 미션도 있고, 정복 트리에도 다양한 20년, 15년 모디파이어로 보너스를 준다. 하지만 개발 트리에 약간은 좋지 못한 것이 있는데, 첫 미션에서 라이프치히(Leipzig)의 개발도를 올려주는 것은 좋고, 두번째 미션 보상 중 드레스덴(Dresden)의 생산 개발도 +4도 좋으며 드레스덴의 무역품이 도자기로 바뀌는 것도 괜찮은데, 하필 이 미션을 깨면 유럽에서도 도자기가 생산된다는 이벤트로 도자기의 가격을 50% 깎아버린다! 물론 선행 이벤트[67]에서 도자기의 가격이 50% 증가하기에 이 부분은 서로 상쇄되지만, 도자기 생산 지역을 많이 확보하게 되는 이 업적의 방향을 생각하면 아까울 수밖에 없다.
Starting as Karabach, own, core, and convert to coptic the borders of Great Armenia.
카라바흐로 시작하여, 대아르메니아의 강역을 코어로 소유하고 콥트교로 개종시킨다.
카라바흐는 흑양조의 속국으로 시작한다. 어찌저찌 맘루크의 도움을 받으면 독립은 쉬워진다. 업적 특성상 맘루크, 오스만과 필히 부딪히게 될 테니 유럽의 기독교 동맹을 구할 체급을 만들어 동맹을 맺기까지가 난관이 될 것이다.

파일:achievement_never_say_never.jpg As Nevers, own the entire France region as core provinces
느베르로 모든 프랑스 지역을 코어로서 소유한다.
프랑스와 오스트리아가 독립보장을 잘 받아준다. 저지대 상속 이벤트가 뜨면 여러모로 골치니 그 전에 부르고뉴 속국들 다 풀어주는데 중점을 두자. 프랑스나 다른 국가로 변환하면 업적 달성이 되지 않는다.
As Deli, have your capital in the Delhi province.
데리로 델리를 수도로 삼는다.
데리는 1.31에 추가된 국가로 수마트라 섬에 있다. 필리핀의 세부로 인도에 파고드는 업적처럼 초반부터 인도 소국 하나를 속국화하여 인도에 먼저 자리잡고 들어가도 좋다.

업적 이름은 델리와 현대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 따온듯하다.
Own all naval supplies provinces as Norway.
노르웨이로 모든 해군 보급품 생산지역을 점령한다.
이베리아 반도, 독일, 체코, 아나톨리아 반도, 중국 등지에 해군 보급품 생산지역이 있어서 카스티야, 신성로마제국, 오스만, 명 등 쟁쟁한 강대국들과 싸워야 하는 데다, 강대국의 신대륙 식민지에서 해군 보급품이 나올 수도 있다. 결국 노르웨이를 세계 제일의 초강대국으로 만들라는 거나 다름없다. 게다가 해안가 프로빈스 말고도 뜬금없이 중앙아시아 한복판과 북인도 지역에도 해군 보급품 프로빈스가 몇 개 있어서 상당히 깊숙히 뚫고 들어갈 필요도 있다. 제목은 당연히 비틀스 노래의 패러디. 국가 아이디어에 해군 관련이 하나도 아니고 넷이나 있지만 그나마 규율 +2.5%라도 있어서 다행. 달성한 한 예에서는 육군최강 프로이센을 변경백으로 달고 다녀서 육전을 보강했다. 시대관 도입 이후 혁명의 시대에서 무제한 코어 생성이라는 획기적인 시대 능력이 생기면서 많이 편해졌다. 옛날처럼 내륙까지 촉수 뻗을 필요가 없어졌다.
As Quizquiz, have your cappital in Anjou province.
퀴즈퀴즈로 앙주를 수도로 삼는다.
퀴즈퀴즈는 북미에 있는 북미 원주민이다. 북미부터 프랑스까지 가면 된다. 다만 식민지 권역에서 식민지 권역이 아닌 곳으로 수도를 옮기면 식민지 권역에 자동으로 식민지가 생성되는지라, 수도를 옮기면 국력이 쭈욱 빠진다. 업적 달성 이후에도 계속할 생각이라면 참고.

이름은 Quid pro quo의 패러디.
Have the highest income in the world while neither owning nor starting with a province with a development level higher than 10.
개발도 10 이상인 프로빈스 없이 시작해서 그런 프로빈스 없이 가장 많은 수익을 얻으면 된다.
1.14에서 추가된 업적. 유목민의 개발도 약탈을 염두에 둔 듯한 업적이다. 1.24에서 시작할 때에도 개발도 10 이상인 프로빈스가 없어야 하는 조건이 추가됐는데 그 결과 명으로 시작하자마자 개발도 10 이상인 프로빈스들을 죄다 포기하는 꼼수가 막혔다.
Conquer all of Germany as Nagaur.
나가우르로 모든 독일지역을 점령한다.
나가우르가 뭔 나라냐면 인도에 있는 개발도 5짜리 나가우르 하나만 들고 있는 나라다.(…) 그래도 1.26 이후 Nagaur뿐 아니라 Merta까지 더 가지고 시작해서 조금 나아졌다. 국기가 독일 제국 국기와 비슷한 데서 착안한 업적. 패러독스 포럼에도 왜 국기가 저러냐고 질문이 올라왔는데 정확히는 나가우르가 아닌 그 인접 국가인 키샨가르의 깃발이라는 추측이 유력하다.

내륙인데다가 주변 국가들의 국가 아이디어에 자국 코어 지역에 대한 타국의 코어 생성 비용 +50%가 있고, 나가우르보다 규모가 작은 국가가 없다.[69] 위치도 델리와 메와르 사이에 끼어 있는데, 델리야 말할 것도 없고 메와르도 만만치 않다. 일단 강한 동맹국들을 모아 주변을 천천히 정복하는 걸로 시작하자. 인도를 대충 통일하여 국력을 키운 후 페르시아-러시아 방향으로 쭉 촉수를 뻗은 다음 독일을 정복하면 된다. 엄청난 코올은 무조건 감수해야 하는 업적.

DDRJake의 Raja of the Rajput Reich 업적달성 유튜브 재생목록 총 44시간 정도의 플레이 동영상이다. 아울러 DDRJake는 이 플레이 실황에서 That's a Silk Road 업적과 The Sun Never Sets on the Indian Empire 업적도 같이 달성했다. 총 82회차로 나누어져 있지만 Nagaur 업적은 74회차에서 이미 달성했다. 다른 업적 두 개를 완수하느라 시간이 더 길어진 것 뿐. Nagaur의 속국이 독일지역을 차지해도 업적이 달성된다. 브란덴부르크, 오스트리아, 트리어가 독일지역을 차지한 Nagaur의 신하 나라들.
Playing as Hisn Kayfa, reforge the Ayyubid Empire (conquer Egypt, Mashriq, Hejaz and Yemen).
히슨 카이파로 아이유브 제국을 재건한다. (이집트, 마슈리크, 헤자즈, 예멘을 정복한다.)
히슨 카이파는 백양 왕조와 흑양 왕조 사이에 있는 OPM이다. 역시나 이쪽 수니파 국가들이 다 그렇듯이 오스만과 동맹을 맺고 맘루크를 마구 쥐어패면 된다. 오스만과 동맹만 된다면 상당히 쉽게 깰 수 있는 업적.
Start as Ardabil and form Persia.
아르다빌로 시작해 페르시아를 형성한다.
처음 추가됐을 때는 길란과 마잔다란 지역을 다스리는 타바레스탄으로 페르시아를 형성하는 것이었다. 이 당시 버그가 있어서 타바레스탄으로 페르시아를 속국해방만 해도 달성이 됐고 이게 가장 쉬운 꼼수다. 1.23에서 이 지역이 세 나라로 분할되고 사파비 왕조의 기원이 되는 아르다빌이 추가되면서 바뀌었다.

일단 QQ(카라 코윤루)가 아르다빌에게 적대적이나 고압적 태도를 띄우지 않을 때까지 계속해서 리셋하자. 리셋하다 보면 neutral(중립적)을 띄울 때가 있는데 이때는 왕실결혼만으로 동맹이 가능하므로 QQ와 동맹을 맺고 같이 아잠을 패도록 하자.

팁은 첫번째 전쟁에서 매우 높은 확률로 티무르가 아잠에게 전쟁을 거는데, 이때 티무르가 아잠을 완전합병하지 못하게 땅을 먹어야 한다. 이후 두번째 전쟁에서 티무르보다 먼저 아잠을 공격해서 빠르게 완전점령한 후, 티무르가 곧 아잠을 공격해오면 빠르게 속국화하여 방어전으로 참가하면 손쉽게 티무르를 처리할 수 있다. 티무르 방어전에서 페르시아 형성조건 지역을 먹고 시간이 지나 아잠을 합병하여 페르시아를 만들면 업적이 달성된다.

최신 버전에서는 QQ가 비적대적 태도를 띄우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리셋보다는 극초반에 빠르게 동맹이 가능한 무샤샤를 포섭한 후에 시르반과 비아파스를 빠르게 정리하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이후엔 노가이나 이흐같이 주변 중소세력들을 포섭한 뒤 아잠을 먹을 타이밍을 노려야한다. 나머지는 상동.

파일:spanish_fly.jpg Starting as Offaly, secure a Personal Union over an Iberian nation.
오펄리로 시작하여 이베리아 국가 중 하나와 동군연합을 맺는다.
오펄리는 아일랜드 소국 중 하나다. Spanish Fly는 곤충 중 하나기도 하고, 그 곤충으로 만드는 최음제를 의미하기도 한다.

자연 퍼유는 생각하지 말고 갈리시아든 나바라든 레온이든 아스투리아스든 속국 부활시켜 속국 상호작용으로 같은 왕조로 교체, 속국 해제 후 왕위주장-퍼유명분 전쟁으로 달성하자.

그러나 이 방법은 1.30 이후 같은 왕조로 교체하면 AI가 후계자 초청 기능을 사용해 후계자를 세우게 변하면서 쓰기 어려워졌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이베리아 국가 코어가 있는 지역을 한 개 차지하고 속국 부활시킨 뒤 종속국 창에서 친척을 왕위에 앉힘을 실행한 후(같은 왕조로 교체한 다음) 속국을 외교 합병한다. 그 다음 지역 창에서(해당 지역을 클릭) 영토 반환을 하고, 그 국가와 왕실 결혼을 한 이후 왕위 계승권 주장(왕실결혼 아래 버튼)으로 명분을 얻은 뒤 전쟁을 걸어 달성할 수 있다.
Conquer Lisbon, Madrid, Paris, London, Amsterdam and Rome as the Aztec.
아즈텍으로 리스본, 마드리드, 파리, 런던, 암스테르담, 로마의 코어를 소유한다.
CK2의 컨버전 아즈텍은 불가능하므로 밋밋한 바닐라 버전으로 해야되는 과제.[70] 초반에 유럽 국가들이 쳐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선빵을 날리는 게 되느냐 안되느냐에 거의 모든 것이 걸렸다고 보면 된다. 비서구화 상태에서 침략을 받으면 압도적인 기술력 + 말라리아 콤보에 바로 멸망 테크를 달리기 때문.

아즈텍의 종교인 나후아틀 특성상 종교개혁을 끝내야 서구화가 가능하다. 나후아틀의 종교개혁 조건은 속국 5개 이상에 둠 50미만. 즉 주변 나후아틀 국가와 꽃전쟁 CB로 죽어라 전쟁하면서 계속 둠을 떨어뜨리고 속국을 만들어 개혁을 해야한다는 거다. 개혁안 하나를 통과시킬 때마다 속국들이 다 떨어져 나가고, 대신 프로빈스 숫자에서 얻는 둠 획득치가 20% 감소한다. 최종 개혁 이전, 5개 개혁은 마치면 더이상 자연적으로는 둠 수치가 오르지 않는다. 둠 시스템이 싫다면 좀 더 아래쪽에 마야 국가들을 쳐서 승점 100%를 채운 후 마야로 종교를 바꾸는 것[71]도 괜찮다. 특히 마야 종교개혁 중엔 코어 생성 비용 -20%도 있기 때문에 국가 아이디어에 코어 생성 비용 감소가 없는 아즈텍에겐 유용하다.

그렇게 나후아틀이 되었든 마야가 되었든 종교개혁을 다 끝냈다면 포르투갈이나 카스티야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자. 포인트를 미리 한계치(2000가량)까지 충전해 둔 후 아무나 이웃 영토에 개척을 완료하면 모아놓은 포인트를 바탕으로 서구화를 실시하면 된다. 서구화가 끝날 때는 약 1500년대 중후반 정도. 이때부턴 탐험 + 확장 + 종교개혁으로 3~4명의 개척자를 굴리며 아직 테크가 딸리는 다른 원주민을 치면서 아메리카에서 세력을 키우든지 아프리카나 아시아같이 코어 비용이 더 적게 드는 곳에서 세력을 키우든지 해서 몸집을 불린 후 유럽국들과 동맹을 맺고 약한 국가부터 하나하나씩 처리하는 게 좋다.
As Kotte or Kandy, own all of India and convert it to Theravada Buddhism (do not form another nation).
코테나 캔디로 인도 지역을 전부 소유하고 상좌부 불교로 개종시킨다. (다른 국가를 형성하면 안된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 1.26에서 실론이 코테와 캔디로 갈라지면서 조건이 바뀌었다. 캔디로 시작해서 Cotton Kandy 업적도 같이 깨면 좋다. 최고의 난적인 비자야나가르와 바흐마니만 처리하면 남인도의 부를 바탕으로 나름 순조롭게 깰 수 있다. 물론 Kotte가 Kandy를 종속국으로 가진 채 시작하기에 Kandy의 초반 난이도가 Kotte보다 높다. 바라트나 마라타 동맹 등으로 변환하더라도 클리어할 수 있다.

Kandy는 3/2/3의 평범한 능력치를 가진 왕을 두고 시작하지만, 보통 1444년이 지나기 전에 AI Kotte가 무조건 친척을 왕위에 앉혀서 정통성이 폭락한다. 어차피 정통성 떨어질 거 이때 왕 뽑기를 돌려서 좋은 능력치의 왕과 괜찮은 후계자를 뽑자. 또 왕이 바뀌어 떨어진 안정도는 독립 전쟁 때 다시 3이나 날아갈테니 그냥 두고, 군대를 최대한 모아 독립 전쟁을 선포하자. 시작 시점의 Kotte와 Kandy 개발도가 그게 그거라 Kotte가 다른 곳 치기 전에 빠르게 할수록 좋다. 이후부터는 비자야나가르의 행보에 달렸다. 바흐마니에 털리고 있다면 기회를 보다 한입하여 교두보를 세울 수 있겠지만, 바흐마니를 쳐부수고 승천하고 있다면 얌전히 탐험이나 확장 찍고 동남아로 런해서 금의환향을 노리자.

또 초반부터 빡빡하게 종교를 찍을 필요는 없다. 인도의 이슬람 국가들은 정부 개혁 인도 술탄국의 효과(이교 관용 +3)로 국토를 적극적으로 개종시키지 않으며, 그러다보니 칙령과 조언가만 잘 이용해도 초반 개종에는 어려움이 없다. 비자야나가르만 다 먹어도 남인도 국가들 공통 미션이 바흐마니까지 영구 클레임을 꽤나 퍼주기에 거기까지는 전쟁 명분도 걱정할 게 없다.

인도권 업적들이 다 그렇듯이 오스만이나 스페인, 영국 같은 나라들이 무역회사를 사면 굉장히 귀찮아지니 해안 프로빈스를 중심으로 먹도록 하자. 남동아프리카의 금광을 다 먹은 아프리카 국가가 무역회사를 샀다면 슬슬 유럽인도 오기 시작할테니 기억하자. 그래도 무역회사 알박기를 다 피하긴 어려운데, 알박기한 지역을 뜯어낼 땐 성전 CB나 제국주의 CB 대신 해당 지역 정복 CB를 사용하는 게 덜 피곤하다. 성전 명분, 제국주의 명분은 전쟁 목표가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기라 알박은 국가 수도까지 쳐들어가 싸워야 해서 피곤한데 반해, 정복 명분은 해당 지역만 점유해도 승점이 팍팍 오르는지라 피로도가 덜하다.

또 상좌부 불교의 성지가 Kandy 땅에 있어서, Kandy와 Kotte 땅만 먹어도 선교사가 두 명이라 개종에 유리한 점이 있다. 성지 점유로 인해 인도차이나의 국가들이 주기적으로 외교력 50과 위신 10을 주는 이벤트가 일어나니, 후계자 능력치가 좋지 않다면 가차없이 쫓아내자. 위신이 모자랄 걱정은 없다.

추천 이념은 탐험 or 확장,[72] 종교, 행정. 물론 상황에 따라 비자야나가르를 순식간에 정리하고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다면 탐험, 확장은 없어도 상관 없다. 그러나 보통 국력이 그 수준까지 안되기에 확장을 추천하는 것. 종교는 업적의 방향상 추가 선교력과 추가 선교사가 꼭 필요하고, 성전 명분도 잘 써먹을 수 있어서 아주 잘 어울린다. 행정은 인도를 먹어야 하다보니, 코어를 만들어야 할 프로빈스 수가 아주 많은지라 그냥 필수. 본격적으로 인도에서 확장하기 이전에 열어주자. 중간중간의 군사 아이디어는 전투에 도움 되게 알아서 찍어주자.

업적 특성상 정복전쟁을 계속 해야 하기 때문에 종교의 카르마는 십중팔구 -100을 찍을 수밖에 없으므로 규율 +2.5%만 받는다고 생각하고 신경쓰지 말자. 물론 -33~33 사이를 유지할 수 있으면 더욱 좋으니, 무한 확장하기 전까지는 꾸준히 신경 쓰는 것이 좋다.
As Fezzan, control at least 90% of the trade power in Tunis, Katsina, Safi and Timbuktu.
페잔으로 튀니스, 카시나, 사피, 팀북투 노드 무역력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사피와 튀니스의 하위 노드인 세비야에서 무역 가치를 뽑아가는 유럽 열강의 훼방을 억제하기 위해 세비야 노드의 무역력을 어느 정도 확보해야 한다. 즉 북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의 패자가 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스페인과 포르투갈도 무찔러야 한다.
As Taungu, unite the Burman culture group by 1500.
따웅우로 버마 문화권을 1500년까지 통합한다.
지금도 매우 어려움이지만 1.20 당시에는 미친 업적이었다. 이때에는 버마 문화권이 좀 넓어서 명나라를 1500년 전에 한번 죽빵 갈겨야 했기 때문. 1.26에서 버마 문화권과 티베트 문화권이 갈라져서, 명나라와 싸울 필요가 없어져 조금 쉬워졌다.
Starting as Mongolia or Great Horde, own or have a subject own the Chinese, Russian and Persian regions.
몽골 또는 이흐 칸국으로 시작하여 중국, 러시아, 페르시아 지역에 해당하는 곳을 점령한다.
몽골 제국의 후계국은 카잔 칸국, 차가타이 칸국, 우즈베크 칸국 등도 있지만, 설명에 나온 대로 몽골과, 킵차크 칸국의 잔존 세력인 이흐 칸국으로만 가능하다. 1.18 이후 원래의 킵차크 칸국이 사라지고[73] 그 자리에 이흐 칸국(Great horde)이 들어서면서 업적 설명도 바뀌었다.

Turning the Tide와 병행하는 것을 추천. 러시아 지역 점령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어차피 크림 칸국은 밀어내야 하기 때문. 문화변환을 통해 원나라를 형성할 경우 깨지지 않으니 유의할 것.

파일:achievement_pheasant_strut.jpg As Ghorka form Nepal and defeat Prussia with at least 100 000 prussian casualties in a war (both have to be primary targets of war)
고르카로 네팔을 만들고 프로이센군을 최소 10만 명 죽이고 프로이센을 무찌른다. (양쪽 모두 전쟁 주 목표여야 한다).
네팔로 프로이센을 만나는건 어차피 후반이고 이쪽도 아시아 전역 확보하고 공방 정도는 찍고 물량으로 압도하는 상황이겠지만 상대는 오스만보다 강함을 잊지말자. 다른데 정신팔다 장군배치 늦으면 10만 정도는 순식간에 전멸한다.

원래 자연산 프로이센이 크는 경우가 드물었는데, 1.27 패치 후 폴란드가 단치히를 너무 쉽게 먹어버리면서 자연산 프로이센을 보기 더욱 어려워졌다. 브란덴을 동맹해서 키워주자.
As Granada, form Andalusia and reconquer all of Iberia.
그라나다로 안달루시아를 만든 뒤 이베리아 반도 전역을 차지한다.
카스티야와의 휴전기간이 끝나기 전에 일을 끝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매우 촉박하다. 시작하자마자 틀렘센에 클레임 조작을 시작하고 바로 모로코, 가능하면 튀니지와 동맹을 맺는다. 반드시 모로코가 틀렘센과 적대관계여야 한다. 대략 두번째 클레임 조작이 완료될 즈음이면 모로코와 함께 틀렘센을 공격해 한번에 모든 영토를 합병한다. 다른 나라에 넘어가선 안되니 동맹국이 점령해버린 땅이 있으면 그 부분은 그냥 두고 남은 영토만 챙긴다.[74] 코어 만들기가 끝나갈 즈음이면 카스티야와의 휴전협정이 끝난다. 이제 이베리아 영토를 모조리 아라곤이나 카스티야에 팔아버리고 아프리카로 수도를 옮기든가, 전쟁에서 패한 다음에 유럽 영토를 다 넘겨주거나 해서 이주하면 된다. 영토를 팔면 코어가 사라지고, 전쟁으로 넘겨주면 그라나다는 안달루시아가 주문화인 국가라 코어가 영구적으로 유지된다.[75] 이 과정은 카스티야의 초반 정세가 어떻게 흘러가느냐에 따라 더 빨라지거나 늦어지거나 한다. 굳이 이베리아 반도 땅을 안 넘겨주고 버틸 수도 있으나 그렇게까지 해서 지켜야 될 정도로 땅 가치가 높은 편도 아니고, 괜히 이베리아 국가들의 어그로만 끌게 되어서 휴전협정 쿨타임이 끝날 때마다 전쟁으로 곤욕을 치르는 상황이 나오므로 넘겨주는 편이 플레이하기 편하다.

보통 이렇게 되면 모로코가 알제리를 탐내 관계가 틀어지게 된다. 이때를 대비해 튀니지와 관계를 개선해놔야 동맹을 맺을 수 있다. 이후 포르투갈과 싸우는 모로코의 뒤통수를 날려 금광과 개발도가 높은 땅을 차례차례 뜯어내서 국력을 키운다. 포르투갈에게 어느 정도 넘어가는건 감수할 수밖에 없다. 이 시점부터 이베리아 국가들이 그라나다를 노리기 시작한다. 오스만 제국과 동맹을 맺을 수 있다면 안전하지만 사실상 불가능하니 가능한 모든 동맹을 끌어모아놔야 침입을 방지할 수 있다. 혹여 침략당하면 반드시 상륙지점에서 미리 요격하는 방법으로 승점만 채워 빨리 휴전해야 한다. 장기전으로 가면 체급이 딸려 필패한다.

이제 탐험이든 확장이든 찍어서 서아프리카로 내려갈 수 있도록 통로를 개척한 다음 서아프리카 국가들을 빠르게 정복해 나간다. 이 정도까지 왔으면 포르투갈과는 1대1로 붙어볼만하다. 이때부턴 유럽 대륙의 정세를 잘 지켜보며 기회를 노려 모로코, 서아프리카 식민지 등을 빼앗고, 가능하면 유럽 대륙에 교두보를 마련하며 천천히 재정복에 나서면 된다. 해외 영토 패널티가 주·준주 시스템으로 바뀌어서 안달루시아를 만들어 코르도바로 자동 천도된 후에도 북아프리카의 영토가 똥땅이 되지는 않으니 좀 더 좋아졌다. 주 최대 개수가 사라진 1.30에서 또 조금 더 좋아졌다.

1.28 이후의 공략은 그라나다 공략 참조. 이베리안 웨딩이 터지기 전에 빠르게 카스티야를 꺾고 안달루시아부터 형성하면 이후는 훨씬 쉽다.

이탈리아 소국을 먹고 신성로마제국인 척하는 것도 가능한 듯하다.(…) 신성 이슬람 로마 제국.
Start as an Ibadi nation and eliminate all rival schools of Islam (do not convert to another religion).
이바디 국가로 시작해서 다른 이슬람 종파를 모두 제거한다. (국교를 바꾸면 안된다.)
이바디 국가는 오만, 므자브(Mzab), 파테(Pate) 세 나라뿐이다. 파테와 므자브는 각각 동아프리카,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1, 2프로빈스짜리 소국인데, 사방으로 비교적 강국들이 득실대서 난이도가 매우 높지만, 오만은 저 셋 중에선 그나마 국가 규모가 제일 큰 편인데다 확장 가능성이 큰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해서 그나마 할만하다. 주의할 점은 다른 나라가 소유하고 있는 프로빈스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의 미개척지에 있는 수니 무슬림도 모두 개종시켜야 달성할 수 있다는 것. 이걸 잊으면 이바디 One faith를 달성하고도 이 업적은 놓칠 수 있다. 과거엔 유럽인들이 개척하고 개종도 시켜서 유럽 국가가 차지해도 별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무역회사의 추가 이후 유럽 국가가 개척하면 무역회사로 지정해서 개종이 안 되는 게 보통이다. 그래서 아예 유럽인들의 접근을 허용하질 말거나 그렇게 못했다면 뺏어와서 손수 개종시켜야 한다. 오만이 해안가 없이 시작하도록 너프되고 나서 더 어려워졌다.
Form Persia and conquer Egypt, Anatolia and Greece.
페르시아를 형성하고, 이집트, 아나톨리아, 그리스 세 지역을 점령한다.
주적인 오스만이 워낙에 강해서 페르시아 형성 후 거기에 맞설 만한 국력을 기르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페르시아 형성 후 북인도, 페르시아 만 지역을 장악해 무역수입을 극대화하면 오스만에 맞설 수 있는 충분한 국력이 생긴다. 사실상 시간 내에 드넓은 목표 지역을 빠르고 뒤탈 없이 먹어나가는 과정이 업적 달성의 핵심. 만약 오스만이 망해 국토가 사분오열되면 난이도가 폭락한다. 아르다빌로 도전하면 샤한샤 및 이 업적까지 한번에 달성할 수 있다.
As Dahomey, force all non-Fetishist nations out of Niger and Sahel by 1500.
다호메이로 1500년까지 니제르와 사헬의 페티시즘이 아닌 국가를 전부 제거한다.
다호메이는 현 베냉의 전신으로, 서아프리카 남부의 개발도 3짜리 OPM 국가다. 위치상 경제도 엉망이고 종교 통합도도 개판이라 반란이 상당히 자주 터진다. 심지어 같은 문화 프로빈스는 남쪽의 미개척지 하나가 전부라 문화도 엉망이다. 인력을 아끼기 위해서 반란은 가혹한 조치로 최대한 상쇄하며 진행하고, 페티시즘 동맹국(Mossi, Benin 등)에게 땅을 먹여 키워주거나 속국화 및 강제개종하는 방법도 잘 활용하자. 페티시즘이 아닌 국가만 없으면 되며, 프로빈스는 페티시즘이 아니어도 괜찮다. 수니 프로빈스를 몇몇 큰 속국에 몰아 준 뒤, 속국 개종 기능을 활용해도 좋다.

파일:why_is_the_rum_gone.jpg As Asturias, establish an Order in Rum.
아스투리아스로 룸 지방에 수도회를 건립한다.
황금세기 DLC가 필요하다. 아스투리아스는 카스티야로 시작해서 속국부활을 시켜줘야 한다. Empire of Mann 업적에 소개된 땅 떼주고 2차로 속국부활하는 방법을 이용해보자. 다만 코올이 무서우니 얌전히 휴전기간이 끝나면 전쟁을 걸자. 당연하지만 수도회를 세우려면 가톨릭을 국교로 유지해야 한다.
Conquer the World.
세계를 정복한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목표 중 하나, 하는 김에 이슬람 통합 업적, One Faith 업적, Just a little patience 업적, Sultan of Rum 업적 모두 시원한 오스만 정복 전쟁 풀 켐페인 한큐에 뚫어버리자. 직할령, 식민정부, 종속국, 변경국, 위성국 등 자기 직속에 있는 국가만 포함되므로, 조공국이나 종속국의 식민정부는 포함되지 않는 점에 유의. 본국을 합병하면 본국의 식민지가 모두 자신의 식민지로 넘어오는 것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레비아탄 DLC가 있으면 성능이 우수한 여러 기념물들을 활용할 수 있고, 더군다나 1.32 패치에서 승점과 공격적 확장 매커니즘이 수정되어서 난이도가 이전에 비하면 많이 낮아졌다. WC의 가장 큰 적은 높은 AE로 인한 반국가동맹인데, 이전 버전과 비교하면 확실히 AE수치가 낮아진 것을 체감할 수 있다.

아래는 어떤 국가에게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WC 팁이다.

1. 돈이 최고다. WC를 위해서라면 끊임없이 전쟁을 해야 하며, 돈이 있어야지만 그게 가능하다. 숙련자들을 위한 신대륙 런 플레이가 아니라면, 경제적 풍요를 위해 땅이 부유한 인도로 빨리 진출해야 한다. 유럽 역시 개발도가 높지만 신성로마제국이라는 장애물이 있어 어지간한 숙련자가 아니라면 초반에 이를 정면으로 뚫는 것은 매우 힘들다. 인도에 진출하는 것이 다가 아니라 이를 높은 수익으로 전환하기 위해선 무역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어야 한다. 좋은 상인 배치와 무역회사를 활용한 무역 수입은 중후반으로 갈수록 조세, 생산 수입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2. 속국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앞서 말했듯이 WC의 가장 큰 적은 반국가동맹이고, AE관련해서 패치가 들어갔다지만 여전히 같은 종교권 내 국가들이 받는 AE는 높다. 평협에서의 속국 코어 반환은 AE가 매우 적게 드니 코어를 많이 가지고 있지만 이미 멸망했거나 소국으로 전락한 국가들을 속국화해 땅을 먹이자. 속국에게 코어가 아닌 땅을 먹이면 AE는 본인이 먹은 것만큼 들어도 그만큼 행정포인트는 아낄 수 있다. 게임 시작 기준 존재하지 않지만 속국부활시키기 좋은 나라는 남프랑스의 가스코뉴, 중동의 시리아와 이라크, 중앙아시아의 카자흐, 인도의 펀자브, 중국의 순나라 등이 있다.

3. 1610년 이후 활성화되는 절대주의 수치는 가능한 빨리 100 이상을 채우자. 높은 절대주의 수치는 여러 버프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전쟁 한번에 많은 땅을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귀중한 행정 효율을 준다. 절대주의 수치를 효과적으로 높이려면 반란에 대한 가혹한 조치와, 시대관 목표를 많이 달성하거나 절대주의 이전부터 계층에게서 꾸준히 땅을 뺏어서 직할지가 60% 이상이 되게끔 만들면 연간 꾸준히 절대주의 수치를 올려주는 버프를 받는 방법이 있다. (이전에는 바로 100을 채우는 여러 꼼수가 있었지만 대부분 막힌 상태이다.)

추천 국가로는 초보자는 시작부터 최적의 입지와 국력을 가진 오스만, 빠른 인도 장악과 중후반부터 끊임없이 나오는 반란군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는 무굴이 추천된다. 이밖에도 땅 불태우기와 초반 강력한 병종 핍으로 빠르게 밀어버리는 유목민(그중에서도 오이라트나 만주), 사기적인 신롬 캐리어를 통한 오스트리아가 WC에 유리하다.

7. 미친

이하의 도전 과제들은 도전에 주의를 요한다.

파일:achievement_eat_your_greens.jpg Control all Grasslands in Asia as Kale before the Age of Absolutism.
케일(미얀마에 있는 소국 중 하나)로 절대주의 시대가 오기 전에 아시아의 초원 지역을 모두 장악한다.
시간제한까지 있는데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녀야하고, 명과도 박터지게 싸워야 되며, 마지막엔 모자란 포인트 아껴가며 개척까지 찍어야 하고, 들쑤시고 다닌 통에 여기저기 걸리는 코올로 인해 전쟁을 쉴 수도 없어서 업적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상상이상이다. 더군다나 지형 지도에서 초원(Grasslands)과 농지(Farmlands)가 색깔이 비슷해 엉뚱한 프로빈스를 먹느라 포인트와 시간 낭비하기도 딱 좋다. 오직 단 하나 해볼만한 요소는 속국이 보유한 초원(Grasslands)도 카운트가 된다는 점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샨 계열 국가들에게 공통 미션트리가 생겼는데, 숨겨진 꿀 미션이다. 일단 Mong mao라는 명의 조공국을 빼면 모든 샨 문화 국가들이 잉와(=아바)의 조공국인데, 아유타야를 끌어들이든 란쌍을 끌어들이든 어떻게든 해서 잉와를 먹으면 잉와의 조공국이 내 조공국으로 들어온다.이때 Mong mao와 동맹만 맺어주면 모든 샨 문화 국가와 동맹/종속관계를 만드는 미션이 깨지면서 모든 모든 샨 문화 국가들이 즉시 플레이어에게 상속된다! 이걸로 부르고뉴 상속마냥 초반에 국력을 순식간에 끌어올릴 수 있다.

어느정도 커진 후에는 말라카 노드를 독점해 확장 자금을 마련하자. 인도는 명과 싸울 덩치를 키워야하니 가급적 내가 먹고 페르시아나 이라크 쪽은 속국 만들어 던져주는 방향으로 가자. 이 시기에 오스만과 동맹이 되면 여러모로 편하다. 마쉬리크 권역에 목표로 하는 초원이 두 개 있기 때문. 단 오스만이 빠르게 확장해서 마쉬리크의 초원을 선점할 경우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힌두교 개종으로 코어 비용 감소를 받는 방법도 좋고, 불교를 유지하는 방법도 좋다. 불교는 종교 통일성 관리는 어려워지지만 평화협정시 국가 해방에 외포가 들지 않으며, 동방종교라 조공국과 천명 명분을 사용할 수 있다. 업적 특징상 AE가 미친듯이 뛰어오르고 열대+정글인 동남아 지형상 소모율이 러시아급이라 인력도 부족한데, 조공국은 AE가 안 오르며 조공을 통해 인력을 얻어낼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이건 유교도 가능하지만 유교는 조화할 시간이 부족한 게 문제. 단 천자가 되면 자신의 원래 종교를 조화한 유교로 시작하기에 천자로 플레이한다면 유교도 나쁘지 않다.

동아시아쪽은 명은 조선이나 유목민들같은 조공국들과 계속 싸워야 해서 초원만 먹고 신경끄기엔 여러모로 부담스러우니 가능하면 명 천명이 낮을 때나 명 재앙을 노려서 찢는 게 좋다. 명 초원 위치가 베이징/칸톤과 가까우니 두곳을 먹어서 천명 상승을 억제하는 것도 좋은 방법. 아예 작정하고 천명까지 먹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국력을 키우는 게 빨라지고 외교적 조공국화 제안에 보너스가 붙지만 중국은 업적에 필요하지 않은 땅이 대부분이라 안 그래도 부족한 시간이 더 부족해지고 국가가 워낙 불안정해서 천명 관리 난이도가 더 높아진다. 먹을 거라면 가급적 촉수를 뻗어서 천명을 먹고 중국 통일 명분으로 준주코어만 만들어놓고 주 코어는 박지 않은 채 자치도 50%의 분리주의 없는 중국땅을 기반으로 국력을 불리자. 명이 망하면서 튀어나오는 독립국들은 서로서로 동맹을 맺기 전에 즉시 전쟁을 걸어서 다 먹어 시간을 단축하자. 중국 통일 명분으로 전쟁하기 때문에 중국계 국가가 아니면 공격적 확장도 거의 안 먹고, 분리주의 또한 발생하지 않는다.

조선은 명을 먼저 이겨서 초원이 있는 요동 반도를 먹은 뒤 들어가면 되며 일본은 조선 이후 공격하거나 대만-류큐-일본 순서로 들어가면 된다. 단 주의할 점은 일본은 초원이 많아서 적어도 2번 공격해야 하니, 너무 늦을 것 같으면 노cb로 들어가거나 일본의 조공국일 아이누를 이용해 휴전 기간을 조절할 수 있을지 잘 재봐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 개척 때 동 시베리아쪽 개척해야 될 땅 하나는 아무리 지도를 훔치고 지도 공유를 받아도 안개에 가려 보이질 않는다. 결국 탐험을 찍어서 탐험가로 열어야 하는데 시작하기 전에 옵션에서 아이디어 제한을 끄는 게 아이디어 갈아타든 지우고 다시 찍든 여러모로 편하다. 러시아가 개척하기 전에 먹어야 하는 것에 주의. 러시아가 선점해 버린다면 모스크바까지 공성하러 가야 한다..

중간에 샨국으로 전환 디시전이 뜨는데 샨국으로의 전환을 하면 업적 달성이 불가능했으나 많은 업데이트를 거친 현재는 샨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로 국가 변환을 해도 업적창에서만 사라질 뿐 목표 지역을 다 먹으면 달성 가능하다. 샨 형성 후 주문화 변경으로 구린 이념을 세탁할 기회를 노려보자.

세계무역이 터지지 않도록 주 무역노드를 옮겨서 절대주의 시대가 오지 않게 만드는 팁이 다음 유로파 카페에 올라왔다. 세계 1위인 노드에서 무역력 1위 국가의 주 무역노드가 다른 노드면 세계무역이 터지지 않는다.

파일:Mehmet's_Ambition.png Starting as The Ottomans, own or have Core Eyalets own all the provinces required to form the Roman Empire before 1500.
오스만으로 시작해서, 1500년 이전에 로마 제국 형성에 필요한 모든 프로빈스를 자신 혹은 핵심 속주가 갖게 한다.
티무르의 진정한 후계자 업적보다 시간제한이 더 빡빡한 미친 난이도 업적. 목표 권역은 이탈리아, 발칸, 프랑스, 이베리아, 아나톨리아, 마슈리크 전부, 동시에 페즈, 튀니스, 질란드, 카이로, 빈, 런던, 요크까지 전부다.

1.35 들어서 오스만이 속주 시스템과 맘루크를 한번에 핵심 속주로 만드는 이벤트를 받는 등 여러 버프를 받았지만, 그래도 시간제한이 너무나 짧아 매우 어렵다.

파일:One_Faith!.jpg Have all non-wasteland land provinces in the world be of your religion.
황무지가 아닌 모든 프로빈스에서 플레이어의 국교를 믿게 만든다.
얼핏 보기엔 세계정복 업적과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훨씬 빡세다.

속국령 안에도 이교나 이단이 단 하나도 남아있으면 안되는 점이라던가, 프로빈스 개종시에 생기는 30년 간의 선교력 -100% 패널티로 인해 세기말이 다가오기 존에 미리미리 그런 꼴 안나게 정리해둬야 하는 점, 이벤트로 이단으로 바뀌는 프로빈스가 나온다는 점, 모든 미개척지의 종교도 개종시켜야 한다는 점 등 문제가 산적해 있다. 그 결과 16.7.28기준으로 세계정복은 달성률 0.5%대로 비교적 할만한(?) 반면, One Faith는 0.1%로 밑에서 4번째라는 경악할만한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 밑의 도전과제 세 개가(Victorian Three / The Fezzan Corridors / With a little help.)[76] 인기없는 소국 스타트가 선결조건인 반면, One Faith는 아무 국가로나 시작해도 된다는 걸 고려하면 사실상 달성률 최하위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물론 낮은 달성률에는 업적 추가 타이밍이 늦었다는 문제도 있긴 하다. 아무리 그래도 이게 삼산보다 하드코어한 도전과제는 아니니까…

일단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종교는 둘 중 하나라고 봐야 한다. 카톨릭 또는 이슬람 수니파.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카톨릭은 유럽국가들이 알아서 여기저기 퍼져나가면서 개종시키고 스스로 카톨릭으로 개종하는 이교도 국가들도 많지만, 종교개혁이 기다리고 있으며 드넓은 수니파 땅, 그것도 개종 저항력도 상당한 땅을 일일이 점령하고 개종해야하는 고통이 기다리고 있다. 종교개혁이 터지자마자 재빠르게 개혁 중심지들을 밟아서 제거하고, 인도나 동남아 구역에서 이슬람이 더 퍼지지 못하게 미리미리 그쪽으로 확장하면서 이슬람 국가들을 견제하는 게 최우선 과제가 된다. 아프리카에도 수니파가 드글드글하긴 하지만 그쪽은 어차피 시작부터 수니파 강세인지라 별 차이도 없고, 아시아 깊숙히 들어가기 전에 정리되기 마련이니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이슬람 수니파는 타 종교의 선교력 -2% 효과를 가진 종교가 수니파를 제외하면 그리 넓은 영향력을 지니지 못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며, 또한 카톨릭의 종교개혁같은 골치아픈 일도 없다. 하지만 문제는 이 게임이 '유로파' 유니버설리스라는 것. 여기저기 전염병처럼 퍼져나가는 카톨릭을 게임 내내 끊임없이 추격하면서 때려잡고 개종시켜야만 한다. 최우선 과제는 선교력 보너스를 위해 이슬람 통합 디시전을 발동시키는 것. 그 이후엔 유럽/아프리카/인도 어느 쪽이건 마음대로 골라서 간섭할 영토가 확보되었을테니 상황에 맞춰서 꾸준히 확장해나가면 된다. 다만 이슬람인 이상 유럽으로 밀고들어가다보면 코올맞기도 쉽고 식민지 개종을 홀로해야한다는 문제도 있는 만큼, 적당한 선에서 조절해가며 꾸준히 야금야금 유럽국가들과 그들의 식민지를 집어삼킬 필요가 있다. 반면 아시아 쪽이야 어차피 코올을 맞던 말던 명 외에는 거슬릴 국가가 없는데다가 여차하면 인도와 동남아 쪽의 수니파 국가를 키워서 파트너로 써먹어도 되니 꽤나 편하고, 아프리카는 콥트교 국가들과 콩고만 정리해주면 나머지는 다 알아서 수니파가 되어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파일:The_Three_Mountains.jpg Conquer the World as Ryukyu.
류큐로 세계정복을 한다.
본 게임 최고 난이도의 과제. 스팀에서도 달성률 0.05%를 자랑한다.[77] 그조차 대부분이 메모리 조작을 이용한 치트.(…) 실제로 치트 없이 달성한 것을 인증한 사람은 거의 없다. 1.1때부터 있었던 유서 깊은 업적이다.

이 어마어마한 업적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달성한 사람이 있는데, 바로 DDRJake. 메모리 조작을 이용한 치트 같은 건 전혀 사용하지 않았지만, '게임 내에서 허용되는' 온갖 꼼수(Exploits)들을 많이 사용했다. 첫번째 달성은 스크린샷 인증만 있지만, 두번째 달성은 유튜브에 플레이 동영상 전체가 나와있다. 두번째 달성은 전 세계의 나라들을 싹 없앤 건 아니고, 류큐의 신하 나라들로 만들어서 달성했다. 류큐로 첫번째 세계정복 인증. 온 세상이 류큐의 진녹색으로 뒤덮여있다. 류큐로 두번째 세계정복하는 동영상. 총 133개의 동영상으로 이루어진 재생목록이다. 이 엄청난 과정을 30분 내로 요약한 동영상. 영어가 되면 한번 들어보자.
이처럼 그는 게임 내의 온갖 꼼수를 너무나도 잘 찾아내어 본사 QA로 채용되었고, 이후 EU4 게임 디렉터 자리에 올랐다. 요즘은 그의 큰 인기 덕에 paradox에서 주최하는 운영자 배틀에서 캐스터 역할을 맡기도 한다. 후기를 보면 정말 아주 사소하더라도 게임의 허점들을 최대한 파고들었다는 걸 알 수 있다. DDRJake는 입사 이후에도 활발하게 유튜브와 트위치로 게임방송을 하고 있으니 채널에 들러 그의 엄청난 플레이를 보도록 하자. DDRJake의 유튜브 채널. 여튼 계획, 실력, 운의 세가지를 모두 갖춰야만 가능한 과제. 류큐의 기본 공략에 충실하되, 최대한 빠르고 안정적이게 세계정복을 계획할 수밖에 없다.

일단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선탐험을 찍고 서구화를 하면서 카톨릭으로 개종해 동군연합을 노리거나 인도쪽을 정복하면서 힌두교로 개종해서 지도자 능력치에 보너스를 받고 시바의 코어 생성 비용 -10% + 행정아이디어 -25% + 행정기술 17에서 -20% + 타대륙 -50%로 -90%이상을 만들어서 코어를 박는 것이 있다. 1.13부터 유럽 밖 대륙에 수도를 지닌 국가는 신롬황제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신롬꼼수를 쓰지 못하니 후자가 더 나을거다. 주류 공략은 아니지만 행정 효율을 이용해서 게임 중반부터 문자 그대로 폭발적으로 달리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

현재는 다행스럽게도 류큐가 쇼군이 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난이도가 많이 내려갔다. 그래도 어렵긴 하지만, 쇼군캐리어의 사기성을 활용하면 생각보다는 쉽게 깰 수 있는 업적.

파일:achievement_true_heir_of_timor.jpg Starting as a Timurid subject, form the Mughals and conquer india by 1550
티무르 속국으로 시작해서, 1550년까지 무굴을 만들고 인도를 정복한다.
시간제한이 굉장히 빡빡해서 미친 난이도의 업적에 등극했다. 그나마 사마르칸트 노드를 끼고 있으며 덩치가 큰 트란스옥시아나가 제일 할만하다. 호라산이나 시스탄으로 이 업적을 깬다면 용자.

티무르로부터의 독립, 인도 진출로 무굴 만들고 미션트리 따라 확장해가면 되는데 꼬인 외교관계상 미션 주는 대로 따라가긴 어렵다. 내 갈길 가다 적당히 챙겨먹는 정도로 생각하자. 이쁜 판도로 확장하려다간 비자야나가르가 답이 안나올 정도로 커지니 최대한 빠르게 남쪽으로 촉수 들이밀고 싸워야 한다. 동쪽 뱅갈은 멀긴 해도 그나마 여기저기 동맹을 뿌려대는 터라 상대하긴 편하다.

무굴은 과확장 150% 정도는 크게 무리없이 버틸 수 있는 1.26 버전 '초초초'사기국가임을 명심하자. 그리고 북인도의 힌두스탄계(Hindustani) 문화권을 확보하면 문화 동화 보너스로 받는 코어 생성 비용 -10%가 매우 중요하니 가급적 빨리 밀어버리자.


[1] 1.20기준 1776년 미국으로 시작해야하는 업적 1개 제외. [2] 이건 DLC를 구입해야만 쓸 수 있다. [3] 해당 프로빈스의 보급 한계를 2년간 두 배로 늘려주는 기능을 가진다. [4] 최대 절대주의만 깎으면서 계층 충성도를 올려주는 특권으로 하나씩은 채울 수 있다. [5] 테리 길리엄 감독의 동명의 영화가 존재한다. [6] 전제 군주정, 오스만 술탄제, 쇼군. 전용 정부 체제가 없다면 전제 군주정을 갖추자. [7] 말리 제국의 9대 황제로 대서양을 횡단하려는 시도에 나섰다. 첫번째로 배 200척을 보냈으나 단 한 척만이 귀항하였고 두번째는 더 큰 규모로 본인이 직접 탐험에 나섰으나 그대로 실종되었다. [8] 파란 바탕 위에 금색 백합은 부르봉 왕조 이전까지 프랑스 왕국의 국기였다. [9] 보통 시작 국가와 종료 국가가 같은 나라로 정해지면 나라를 바꾸면 안 되는데 이는 도로 원래 나라로 돌아올 방법이 없는 나라들이기 때문이다. 프랑스는 엔드게임 태그가 아닌 형성 가능 국가여서 프랑스로 딴 나라를 만들었다가 도로 프랑스로 돌아와도 된다. [10] 푸에블로족의 일파인 주니족이 세운 일련의 도시군이었으나 전설의 일곱 도시로 생각한 스페인의 콩키스타도르들에게 정복당해 멸망했다. [11] 나머지 둘은 1.24에서 추가된 필리핀의 Pangasinan, 1.31에서 추가된 말레이 반도의 Pahang. 둘 다 약소국이라 멸망하기 쉬운건 덤이다. [12] 통치 역량 보너스와 왕국 등급의 외교관 +1을 포기하는 게 크다. [13] 삼배구고두의 그것이 맞다. [14] 미션에 적혀있듯 프로빈스 이름은 봄베이가 아니라 북 콘칸이다. [15] 실제로 짐바브웨 일대에 존재했던 국가다. [16] 두세가지 중첩의 확률보정을 받는다. [17] 14세기 경 이름을 떨치던 이탈리아의 용병단이다. [18] 예를 들면, 비텔스바흐 가문이 왕위에 있는 덴마크로 플레이하는 도중 같은 가문인 팔츠나 바이에른에서 폴란드 왕을 배출하면 뜬금없이 업적이 달성됐다는 팝업이 뜬다. [19] 합스부르크 가문의 모토. 뜻은 알려지지 않았다. [20] 요새가 점령당하면 반군의 국가전복도가 올라간다. [21] 16세기 악명을 떨친 네덜란드의 사략선. [22] 유목민들은 봉건제가 없어서 테크가 느릴 수밖에 없는데, 군사 레벨 3과 4는 거의 하늘과 땅 차이다. 군사 전술 0.25 상승 때문. [23] 업적 아이콘은 버터링처럼 생긴 금빛 고리 세 개이다. [24] 저지대의 가문인 나사우 가문의 표어. 네덜란드가 성립된 후에는 네덜란드의 국가 문장에도 들어가 있다. [25] 누비아에 존재하던 쿠시 왕조는 이집트의 세력권으로 출발하였으나 세력이 점차 강성해져 한 때 이집트의 파라오 자리를 차지하여 제 25왕조를 세우기도 하였다. 이후 아시리아의 공격으로 이집트를 내주고 만다. [26] 누비아 문화권 자체는 빅토리아 호수 북쪽에도 있지만, 미개척지다. [27] 現 독일 디트마르센의 지명으로, 여기서는 1500년 1만 2천여 명의 칼마르 동맹군이 디트마르셴 공화국의 농민병 수천여 명에게 참패를 당한 헤밍스테트 전투를 뜻한다. [28] 대북방전쟁을 다룬 스웨덴 록그룹 Sabaton의 악곡. Sabaton은 EU4의 사운드트랙에도 참가했다. [29] Sinaasappel(네덜란드어로 오렌지)을 직역하면 영어로 China's apple, 즉 중국의 사과란 뜻이다. [30] 부르고뉴의 공작이던 용담공 샤를은 종주국 프랑스와 라이벌 오스트리아와 적대적 관계였으나 로렌과의 전쟁 도중 샤를이 아들없이 전사하자 종속국이라는 이유로 프랑스는 부르고뉴 본토를, 오스트리아는 막시밀리안 1세가 샤를의 유일한 혈육인 마리와 결혼하면서 저지대를 가지게 된다. [31] 개발자의 발언에 의하면 군주론의 패러디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업적 아이콘도 이집트를 배경으로 한 마키아벨리. [32] 엔드 태그인 이탈리아를 형성하면 이집트를 형성할 수 없으니 주의. [33] 여기서 수단은 수단 공화국이 아니라 서쪽으로는 세네갈, 동쪽으로는 홍해에 이르는 사하라 이남 사헬 지역 전체이다. 아랍인들이 이 지역을 빌라드 알 수단(흑인의 땅)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한 것. [34] 첫미션인 The Impetial Cities(페즈, 마라케시, Gharb, meknes를 직접 소유한 채로 네 곳에 모두 사원을 가진다.)를 깨고, Draa에 2레벨 무역 중심지를 가진 상태 혹은 시장이 있는 상태에서 Safi 노드에서 가장 높은 무역력을 차지했다면 달성된다. [35] 흰 코끼리는 아유타야 왕국의 상징이다. [36] 다이아가 일렬로 3개가 박힌 반지 모양. [37] 건주, 해서, 오로촌, 시버, 나나이 다섯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38] Auld Alliance란 역사적으로 스코틀랜드와 프랑스의 동맹을 일컫는 말이다. 스코틀랜드가 독립할 때부터 잉글랜드에 대한 견제로 지속되어 왔다가 스코틀랜드가 대영제국에 편입되면서 해체되었다. [39] 13세기 중반 발트 지역을 성공적으로 정복&가톨릭화한 독일 기사단은 다음 목표를 정교회의 러시아로 정했으나, 노브고르드 대공 알렉산드르 넵스키에게 패하여 러시아의 가톨릭화에 실패했다. 넵스키는 이 업적으로 이후 러시아의 국민적 영웅이 된다. [40] 오스트리아와 사이가 좋으면 신롬에 가입해도 좋다. [41] 생몰년도 1240년? ~ 1299년, 리투아니아 출신의 노브고로드 공국의 군인. 러시아를 노리는 리보니아 검우 기사단의 침공을 방어하고 프스코프를 통치하여 프스코프 공화국이 성립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42] 출처 - 다음 유로파 카페 델리 도전과제용 극초반 팁 [43] 업적 아이콘은 두 개의 태양이 뜬 사막. [44] 세르비아 제국의 전성기를 이끈 라자르 흐레벨랴노비치를 일컫는다. [45] 영어 관용 표현. [46] Intergrate the Purbia 미션에서 120%, New Army 미션에서 125%가 필요하다. [47] 라지푸타나로 변환해서 라지푸타나 전용 아이디어를 선택하면 사라지나, 라지푸타나의 야망이 규율 +5%이고, 전통 7단계를 얻었다는 것은 야망도 얻었다는 것이니 결국 바꿔도 규율 미션 깨는덴 아무런 지장이 없다. 마음놓고 바꾸자. [48] 메와르가 Mewar 지역을 가진 상태에서 사원, 시장, 2단계 이상 요새를 짓고 미션을 마치면 Mewar가 우다이푸르로 바뀐다. [49] 판드야 왕조는 남인도에 존재한 3개의 타밀계 왕조 중 하나로 기원전 4세기경부터 17세기 중반까지 존재한 국가이다. [50] '두 나쁜 결과 중 택일하라'는 의미의 영어 표현. [51] 이집트 정복미션을 가지고 있다. [52] eu4wiki에 따르면 카스티야-아라곤이 둘 다 인공지능일 때, 조건이 된다면 이베리안 웨딩이 이루어지는 가능성은 무려 90%(…)고 아닐 확률은 10%에 불과하다. [53] 라벤스부르크(Ravensberg)에서 부활하는데, 프로빈스 이름이 리페(Lippe)로 바뀐다. [54] 리보니아 검우 기사단이 점령한 에스토니아 및 라트비아 지역. [55] 국화는 일본 황실의 국화이다. [56] 업적 아이콘은 밀짚모자를 쓴 해골. [57] 설탕으로 만든 젤리 비슷한 사탕에 설탕가루를 입힌 터키식 사탕이다. 영어식 명칭인 터키시 딜라이트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58] 캅카스 아바르와 아바르 칸국은 이름만 같을 뿐 실제로는 무슨 관계인지 불명확하다. [59] 선택받은 자(Chosen One)의 말장난. 문명 5에 동명의 말장난이 존재한다. [60] 물론 초기 병종은 서구권인 우리가 더 허약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그래도 아메리카 기술권은 1레벨 기병이 없는지라 기병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61] 비슈누의 화신 중 하나인 크리슈타의 신상을 가리킨다. 신상은 주로 나무로 만든다. [62] 노브고로드가 추운 동네라 나온 말장난. [63] 두 프로빈스 모두 개발도가 1/1/1이다! [64] 중국의 도자기를 모티브로 18세기 초 작센에서 만들어진 유럽 최초의 도자기. [65] 작센이 튀링겐 속국일 때 작센의 독립 열망을 50% 증가시키는 이벤트가 작센에 긍정적인 면모가 있는 유일한 이벤트다. 그러나 이는 튀링겐이 작센의 선제후 자리를 앗아가는 선택지를 고르는 대가다. 플레이어가 작센을 잡았을 때 튀링겐 밑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걸 제쳐두고 생각해 봐도, 결국 정말로 긍정적인 이벤트는 하나도 없다. [66] 주면 작센 코어가 사라지고, 거절하면 튀링겐의 왕위 주장 반군과 더불어 튀링겐에게 클레임이 주어진다. 가끔 AI 튀링겐이 작센 밑에 있는데 작센 영토 옆에 브란덴부르크, 보헤미아와 접한 월경지를 가지고 있다면 AI 작센이 이 이벤트로 넘겨준 것이다. [67] 유럽 상인이 중국에 발을 들였다는 이벤트다. [68] 여담으로 라지푸트, 라이히, 라자는 다같이 인도유럽어족 단어인데다 어원조차(raj(왕)) 똑같다. [69] 여기도 1.26부터 바로 근처에 프로빈스 두 개짜리 나라가 둘 생겼다. [70] 크킹에서 넘어온 데이터는 모드와 같은 형식으로 돌아간다. 철인모드 자체가 불가능. 게다가 크킹에서 컨버트한 아즈텍은 개혁 불가 나후아틀이라 순식간에 막장이 된다. [71] 승점 100% 때 할 수 있는 꼼수로 억지로 패배하는 방식이다. [72] 신대륙에 갈 필요가 없기에 확장이 탐험보다 더 좋지만, 이념 그룹 제한을 켜뒀다면 종교, 행정까지 찍어야 하다보니 행정포인트 이념칸이 부족할 수 있다. 그래서 대신 탐험을 찍기도 하는 것. [73] 킵차크 칸국은 주문화가 타타르 계열인 나라가 국가 형성 디시전으로 복구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74] 모로코가 시작부터 속국들을 가지게 나뉜 이후, 모로코와 바로 갈라설 게 아니라면 모로코 속국인 타피라트의 코어 하나가 틀렘센에 있으니 줘도 좋다. 어차피 다른 틀렘센 지역과 주가 달라서 제대로 써먹기 힘들다. [75] 다만 다시 찾았을 때는 이미 카톨릭으로 개종되어 있다고 생각해야 된다. 휴전 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카스티야에게 무어인 추방 관련 이벤트가 떠서 그라나다였던 4개의 프로빈스를 한번에 개종시키기 때문. 거기다 되찾는 게 너무 늦어지면, 카스티야가 안달루시아 문화를 갈아 엎기도 한다! 이렇게 흘러가면 주문화가 바뀌었기에 코어가 지워질 수 있게 된다. AI가 문화 변환을 하는 이유는 카스티야 미션트리에서 요구하기 때문이다. [76] 각각 빅토리아호 인근 3개국, 페잔, 라구사 시작이 조건. 이 문서에서는 페잔 업적은 보통에, 나머지 두 업적은 어려움에 기술되어 있다. [77] 1.25 버전 기준 0.4%로 원페이스, 노르웨이산 나무보다 달성자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