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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9 23:59:20

CM 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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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 PUNK

1. 프로필2. 개요3. 커리어4. 경기력5. 논란 및 사건 사고6. 여담7. 어록8. 둘러보기

1. 프로필

파일:cmpunk2024.png
ROH 명예의 전당 헌액자
RAW
<colbgcolor=#fff><colcolor=#eb1926> 본명 <colbgcolor=white,#1f2023>Phillip Jack Brooks
필립 잭 브룩스[1]
별칭 Straight Edge Superstar / Savior[2]
The Second City Saint / Savior
The Voice of The Voiceless
The Best in the World
생년월일 1978년 10월 26일 ([age(1978-10-26)]세)
출생지
[[미국|]][[틀:국기|]][[틀:국기|]] 일리노이 시카고
신장 185cm
체중 86kg[3]
배우자 에이프릴 브룩스
종합격투기 전적 2전 0승 1패 1무효: 미키 갈, 마이크 잭슨[4]
유형 올라운더 + 쇼맨
피니시 무브 아나콘다 바이스[5]
GTS[6]
펩시 플런지[7]
주요 커리어 WWE 챔피언 2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3회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1회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ECW 챔피언 1회
머니 인 더 뱅크 우승 2회 (2008, 2009)[8]
OV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OVW 서던 태그팀 챔피언 1회
OVW 텔레비전 챔피언 1회
SDW 텔레비전 챔피언 2회
ROH 월드 챔피언 1회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 2회
RC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WA 사이버스페이스 태그팀 챔피언 1회
MA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IWC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IWA 미드 사우스 헤비웨이트 챔피언 5회
IWA 미드 사우스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AEW 월드 챔피언 2회
PWI 500인 선정 2022년 올해의 레슬러 3위
테마곡 Miseria Cantare - The Beginning (2002~2005)[9]
This Fire Burns (2006~2011)[10]
Cult Of Personality[11]
(2005[ROH], 2011~[13])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Cult of Personality[14]

2. 개요

파일:137_SURV_11252023EJ_25402--8663f3809ddc5c8d4ba1ce59dc1c2845.jpg
미국 WWE 소속 프로레슬러, 前 종합격투기 선수.

백야드 레슬링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인디 프로레슬링의 스타로 오른 후 메이저 단체에 입단하여 결국 메인이벤터 자리까지 올라온 입지전적인 인물로, Straight EDGE라는 특징을 바탕으로 권위와 주류 세력에 끊임없이 저항하는 터프한 반골, 언더독 기믹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16] 전성기 때는 준수한 외모와 뛰어난 마이크웍으로 매니아층과 라이트팬을 모두 사로잡은 WWE의 메인이벤터였으며, 특히 2010년대 초 그를 둘러싼 파이프밤 각본과 스토리텔링에 힘입어 리얼리티 에라를 여는 등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출중한 스타성을 바탕으로 제프 하디와 함께 유이하게 존 시나의 상품성에 맞먹어본 선수이기도 했다.[17]

그러나 2014년 WWE와의 의료 관련 문제와 파트타임 레슬러들의 논란 등 쌓여가는 불만이 터지면서 끝끝내 WWE를 탈단하고 프로레슬링 업계에 발을 끊어버렸다. 당시 CM 펑크가 당한 대우와 선수들의 박한 복지 행태가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상당한 동정 여론과 재평가가 이루어지기도 했지만, 자신이 이룩했던 업적들과 업계에 대해 모두 부정하고 비난을 퍼부은 것과, 과거 인디 시절 ROH에 있을 때 정치질로 신인들을 홀대한 행적들이 하나둘 발굴되면서[18]프로레슬링 커뮤니티에서는 논쟁의 대상이 되었던 바 있다.

2014년에는 UFC와 웰터급 선수 계약을 하며 잠시 종합격투기에도 발을 담궜지만,[19] 격투가로서의 역량이 전혀 없음이 드러나며 두 차례에 걸쳐 무기력하게 패배한 끝에 사실상 UFC에서 방출되었다. 결과적으로 CM 펑크의 종합격투기 도전은 완전한 대실패가 되었는데, 실력이 없는데 인지도만 높은 UFC 격투가의 대명사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으며, 누군가의 머니 파이트 인상 요구 소식이 뜨면 CM 펑크의 이름이 거론되지 않는 경우가 거의 없을 정도가 되었다.[20]

오랜 시간이 지난 2021년, 올 엘리트 레슬링과 계약하고 다시금 풀 타임 프로레슬러로 복귀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하지만 올 아웃 2022 이후 디 엘리트 멤버들과의 백스테이지 난투극과 정치질 등 논란이 될 행보를 보여 비판을 받으며 AEW와의 계약은 불미스럽게 단체를 떠나는 결말을 맞았다.[21]

그렇게 대부분의 주요 레슬링 단체들과 척을 지며 영원히 레슬링계을 떠날 것만 같았던 CM 펑크는 무단 탈단 이후 지속적으로 반감을 표출했던 WWE에 9년 만에 복귀하는 놀라운 행보를 보이며 2023년 화제와 논란의 중심의 프로레슬러가 되었다.[22]

3. 커리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CM 펑크/커리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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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1. 파이프밤

CM 펑크를 대표하는 사건이자 WWE 역사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사건이며 지금의 CM 펑크를 만들어준 희대의 각본.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4. 경기력

피지컬이 좋은 것도 아니고, 몸놀림이 민첩해서 화려한 무브가 가능하거나 힘이 센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이런 단점들을 굉장히 영리한 경기 운영으로 커버하며 인디 시절부터 WWE 시절까지 많은 명경기를 뽑아냈다. 사실 잘생긴 외모를 빼면 신체적인 부분(운동 능력, 벌크 등)은 대부분 평균이거나 낙제점에 가깝다. 몸 상태나 완력을 보면 본인이 한 말대로 스테로이드같은 약물은 확실히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경기에서의 페이스 조절, 기술 접수, 셀링이 훌륭하고 완급 조절 능력도 뛰어나다. 기본적인 포암과 킥만으로도 관객의 반응을 이끌어낼 줄 알며 지형지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스팟들도 잘 만들어낸다. 특히 강점인 부분은 경기 외적인 서사에 있는데, 특유의 관객을 휘어잡는 카리스마와 캐릭터성, 마이크 워크 실력은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이며 연기력과 감정 이입 또한 굉장히 좋다. 대립의 전후 스토리라인과의 연결성도 아주 자연스럽다.

기본적인 기술 스펙트럼은 넓은 편이고 기술을 적재적소에 잘 이용하는 등 운영 능력이 좋다. 페이스를 조절하다가 적절할 때 터지는 턴버클에서의 하이 니와 플라잉 엘보 드롭은 그의 경기 운영의 필수요소. 또한 CM 펑크는 올드스쿨 스타일과도 거리가 멀기 때문에 선/악역의 전형적인 원 패턴에 기대는 경기는 드물다. 이런 류의 선수가 그렇듯 운영을 따라가기보다는 본인이 경기 운영 전권을 잡고 다른 엉성한 선수를 캐리하는 경우가 오히려 더 많다.[23] 쉽게 말해 센스가 굉장히 좋은 유형이다.

단, 피지컬과 운동 능력의 한계 때문에 기술 구사력은 뛰어나지 않으며, 오히려 엉성하거나 대충 시전하는 것처럼 보여진다. 몇몇 타격기와 서브미션 계열 기술은 양호하지만 순간적이고 폭발적인 완력이 필요한 슬램류 기술은 상대 체급과 상관없이 자세부터 불안하다. 라운드하우스 킥을 쓸 때의 유연성이나, 플라잉 엘보 드롭같은 공중기, 피니셔인 GTS를 시전할 때의 모양새도 비교적 엉성한 편이다.

그리고 다른 선수들의 시그니처 무브를 베껴서 사용하는 것도 펑크의 대한 평가를 낮추는 원인 중 하나다. 대표적으로 피니쉬 무브인 GTS[24], 펩시 플런지[25], 아나콘다 바이스.[26] 이는 CM 펑크의 기본적인 신체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호쾌한 슬램이나 힘을 많이 요구하는 기술을 쓰지 못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의 체격은 프로레슬러치곤 왜소한 편이며, 완력은 작은 체구를 감안해도 나쁜데다가 유연성도 상당히 떨어진다. 그나마 스피드나 순발력은 잘 쳐주면 평범한 수준이다.

역설적으로 이렇게까지 운동 능력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트리플 H 존 시나 등과 역대급 프로모를 찍어내고, 손에 꼽히는 명경기를 만들어내는 것을 보면, 그만큼 CM 펑크의 경기 운영 능력이 최상급임을 말해준다.

2021년 프로레슬링에 복귀한 이후로는 나날이 기량이 떨어지고 있다. 운영 능력 자체는 살아있어 여전히 번뜩이는 장면들은 잘 만들어내지만, 신체 능력은 1차 은퇴 전보다 더더욱 떨어져서 더는 운영 능력과 센스만으로는 커버가 안 될 정도가 됐다. 실제로, AEW 입성 이후에는 경기 감각이 덜 돌아온 걸 참작하더라도 은퇴 이전보다 실수 비율[27]이 확 높아졌다. 쉽게 말해서 머리로는 잘 알고 있는데 더는 몸이 따라주질 않는 수준까지 상태가 나빠졌다는 것이다. 거기에 행맨 페이지와의 경기 전 입장씬 때 가드레일에 스스로 무릎을 부딪히는 등 계속 큰 실수가 나왔다. 실제로 본인도 신체 기량이 전성기 시절만 못하다는 걸 깨달았는지 WWE로 복귀 후 치러진 2개의 하우스쇼 경기에서 로프를 활용한 본인의 시그니쳐 무브 일부를 봉인시킨 모습을 보여줬다.

WWE 복귀 이후로도 경기력은 계속 나쁘다고 평가 받는다. 첫 경기는 여러 선수가 참가하는 로얄럼블 매치라서 완급 조절도 더 쉽고 상대적으로 체력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는데도, 체력이 빠르게 고갈돼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다가 결국 드류 맥킨타이어의 퓨쳐 쇼크를 잘못 접수해서 전치 6개월의 큰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이후 임기응변격으로 드류 맥킨타이어와 계속 대립을 이어나가면서 훌륭한 프로모를 여러번 선보여 반응을 유지시키는 데는 성공했지만 앞으로 제대로 된 경기를 치를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우려섞인 반응이 상당했다. CM 펑크도 자신의 경기력 문제와 재활의 중요성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지 상당한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과 재활 훈련을 병행하며 철저히 몸을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성공적으로 재활을 마친 후 섬머슬램 2024에서 드류 맥킨타이어와 1:1 경기를 가졌지만 역시 경기력은 굉장히 불안한 편에 가까웠다. 몸을 나름대로 잘 만들어왔지만 체력이 사실상 일반인 이하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 드러났다. 경기를 시작한지 5분도 안 지났는데 땀이 비오듯 흐르고 로프도 제대로 못 넘어서 잠시 쉬는 모습이 보이는 등 경기 내내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고 심하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페셜 심판 자격으로 참가한 세스 롤린스가 경기 중간중간 완급조절을 해주지 않았더라면 경기 템포가 매우 느려졌을 것이다. 그나마 배쉬 인 베를린에서 가진 스트랩 매치에서는 경기 운영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여전히 체력 문제와 기술 구사력 부분이 아쉽지만 경기 자체는 볼 만 했고 재미있었다는 평가가 나왔으며, 이후 펼쳐진 배드 블러드의 헬 인 어 셀 매치는 근래 헬 인 어 셀 경기 중에서도 연출, 경기 모두 훌륭했다는 평가가 많을 정도로 호평이었기에 꾸준히 자신만의 새로운 경기 스타일을 찾아나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5.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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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

덤으로 코디 로즈는 당시 라커룸 리더라고 할 만한 인물은 케인밖에 없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이에 대해 크리스 제리코가 밝히길 케인이 쓰레기를 줍자고 하면 모두가 따르겠지만 펑크가 말한다면 그냥 무시했을 거라고 한다. 이 일은 펑크의 인기가 존 시나마저 넘보던 2012년에서 2013년 사이의 일로 보이는데, 그런데도 몇몇 사람외엔 펑크의 발언을 무시했다는 점에서 그의 행실이 다른 레슬러들의 존중을 얻기에는 부족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39] 단, 부커 T는 이 썰에 대해 당시 펑크가 흥분한 상태인 것 같아 말로 잘 달랬을 뿐,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는데 부커 T가 기억을 못하는 건지 저 둘이 과장을 해서 썰을 푼 건지는 알 수 없다. 또한 CM 펑크 본인은 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을 때마다 자신은 단 한번도 스스로 리더라고 자청한 적이 없다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다.

7. 어록

"I'd like to think that maybe this company will be better after Vince McMahon is dead."
"내 생각엔 이 회사 빈스 맥마흔이 뒈져야지 그나마 잘 굴러갈 것 같아."
새시대를 만들어낸 전설의 2011년 6월 27일 WWE RAW
" Do I have everybody's attention now?"
"이제야 모두들 내게 주목하고 있나?"
2011년 7월 11일 WWE RAW
" In anybody else's hands, this is just a microphone, in my hands, it's a pipe bomb."
"다른 사람의 손에서는 이건 그저 마이크에 불과하지만, 내 손에 들리면 이건 파이프 폭탄이 된다."
2011년 7월 11일 WWE RAW
" Sunday night, say goodbye to the WWE title. Say goodbye to John Cena. And say goodbye to CM Punk!"
" 일요일 밤, WWE 타이틀에게, 존 시나에게, 그리고 CM 펑크에게 작별인사나 해라!"
2011년 7월 11일 WWE RAW
"And right now, this isn't CM Punk talking to Triple H, this is Phil Brooks talking to Paul Levesque."
"이제 이건, CM 펑크가 트리플 H에게 말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지, 필 브룩스 폴 레베스크한테 말하는 거니까."
2011년 9월 12일 RAW
"And there is nobody in the world who will beat me at WrestleMania. I am the one in 20-1."
" 레슬매니아에서 날 이길 놈은 전 세계에 아무도 없지. 난 20 대 1의 기록을 세울 거다."
" August 13th, 2005, I left professional wrestling. August 20th, 2021, I'm back."
" 2005년 8월 13일, 난 프로레슬링을 떠났어. 2021년 8월 20일, 난 돌아왔다."[46]
2021년 8월 20일 AEW 램페이지 더 퍼스트 댄스
Eddie Gurrero Country
2011년 9월 24일 RAW[47]
"I'm not here to make friends. I'm here to make money."
"난 여기 친구 만들러 온 거 아니야. 돈 벌러 온거지."[48]
2023년 11월 27일 WWE RAW 복귀 세그먼트

8. 둘러보기

파일:roh-hof.jpg
ROH 2022년 명예의 전당 헌액자
파일:aewboubleornothinglogo.jpg
역대 더블 오어 나씽 메인 이벤트 [★]
2022년
5월 29일
AEW 월드 챔피언십
"행맨" 애덤 페이지(C) vs CM 펑크
파일:aewalloutlogo.jpg
역대 올 아웃 메인 이벤트 [★]
2022년
9월 4일
AEW 월드 챔피언십
존 목슬리(C) vs CM 펑크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의 레슬러
랜디 오턴
(2010)
CM 펑크
(2011, 2012)
대니얼 브라이언
(2013)
파일:PWI 로고.png PWI 500인 선정 올해의 레슬러
미즈
(2011)
CM 펑크
(2012)
존 시나
(2013)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의 대립
넥서스 vs WWE
(2010)
CM 펑크 vs 존 시나
(2011)
Aces & Eights vs TNA
(2012)
MJF vs 크리스 제리코
(2021)
CM 펑크 vs MJF
(2022)
새미 제인 vs 블러드라인
(2023)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의 선역
랜디 오턴
(2010)
CM 펑크
(2011)
존 시나
(2012)
오렌지 캐시디
(2020)
CM 펑크
(2021)
존 목슬리
(2022)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의 악역
미즈
(2011)
CM 펑크
(2012)
디 어소리티
(2013)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의 복귀
몬텔 본테비어스 포터
(2020)
CM 펑크
(2021)
타야 발키리
(2022)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의 경기 [★]
2011년
7월 17일
WWE
머니 인 더 뱅크
WWE 챔피언십
존 시나(C) vs CM 펑크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올해의 대립
크리스 제리코 vs 숀 마이클스
(2008)
제프 하디 vs CM 펑크
(2009)
엘 제네리코 vs 케빈 스틴
(2010)
엘 제네리코 vs 케빈 스틴
(2010)
존 시나 vs CM 펑크
(2011)
타나하시 히로시 vs 오카다 카즈치카
(2012)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최고의 기믹
산티노 마렐라
(2008)
CM 펑크
(2009)
알베르토 델 리오
(2010)
알베르토 델 리오
(2010)
CM 펑크
(2011)
조셉 파크
(2012)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최고의 인터뷰어
차엘 소넨
(2010)
CM 펑크
(2011, 2012)
폴 헤이먼
(2013)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최고의 흥행 보증 수표
코너 맥그리거
(2020)
CM 펑크
(2021)
로만 레인즈
(2022)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가장 카리스마 있는 선수
MJF
(2020)
CM 펑크
(2021)
MJF
(2022)
파일:All_Elite_Wrestling_Logo.jpg 어워즈 최고의 세그먼트
코디 로즈
(2020)
CM 펑크
(2021)
-
(2022)
파일:All_Elite_Wrestling_Logo.jpg 어워즈 최고의 마이크 듀얼
창설 CM 펑크
MJF
(2021)
-
(2022)
파일:v2T9qSqP_400x400.jpg 슬램 레슬링 어워드 선정 최고의 남성 대립
나이토 테츠야 vs EVIL
(2020)
MJF vs CM 펑크
(2022)
MJF vs CM 펑크[52]
(2023)
파일:pn-white-png-logo-18.png ESPN 어워드 선정 올해의 복귀/데뷔
창설 CM 펑크
(2023)
제이콥 파투
(2024)
파일:pn-white-png-logo-18.png ESPN 어워드 선정 올해의 대립/스토리라인
블러드라인
(2023)
CM 펑크 vs 드류 맥킨타이어
(2024)
-
(2025)
파일:NewYorkPost.png 더 포스트 프로레슬링 어워드 선정 올해의 복귀
브레이 와이어트
(2022)
CM 펑크
(2023)
더 락
(2024)
파일:NewYorkPost.png 더 포스트 프로레슬링 어워드 선정 올해의 프로모 아티스트
코디 로즈 & 새미 제인
(2023)
CM 펑크 & 드류 맥킨타이어
(2024)
-
(2025)
파일: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로고.svg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선정 올해의 라이벌
창설 CM 펑크 vs 드류 맥킨타이어
(2024)
미정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올해의 경기 [★]
2011년
7월 17일
WWE
머니 인 더 뱅크
WWE 챔피언십
존 시나(C) vs _CM 펑크_
*****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5성 경기 [★]
2004년
10월 16일
ROH
조 Vs. 펑크 II
ROH 월드 챔피언십[55]
사모아 조(C) vs CM 펑크
2011년
7월 17일
WWE
머니 인 더 뱅크
WWE 챔피언십
존 시나(C) vs _CM 펑크_
2024년
10월 5일
WWE
배드 블러드
헬 인 어 셀 매치
드류 맥킨타이어 vs _CM 펑크_
파일:v2T9qSqP_400x400.jpg 슬램 레슬링 어워드 선정 올해 최고의 남성 경기 [★]
2022년
3월 6일
AEW
레볼루션
독 콜러 매치
CM 펑크 vs MJF
파일:external/www.wwe.com/MoneyInTheBank_0--25745c993d0d1c6d7df0306a42110b9d.png 역대 머니 인 더 뱅크 우승자
미스터 케네디
(2007)
CM 펑크
(2008, 2009)
잭 스웨거
(2010)
파일:슬래미어워드 로고.jpg
WWE 슬래미 어워드 올해의 슈퍼스타
존 시나
(2010)
CM 펑크
(2011)
존 시나
(2012)
WWE 슬래미 어워드 올해의 복귀
에지
(2020)
CM 펑크
(2024)
미정
WWE 슬래미 어워드 올해의 기억에 남는 장면
2023년 1위 11월 25일
서바이버 시리즈
CM 펑크가 WWE로 복귀하다.
파일:cb71fe757858a6dcf0e98c5eba0a5620.jpg
CM 펑크 루크 갤로우스 세리나 조이 머큐리
파일:220px-WWE_Nexus_logo.svg.png
넥서스 역대 멤버
파일:1px 투명.svg 파일:WWE 로고.svg 파일:1px 투명.svg
WWE 트리플 크라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트리플 크라운 남성 달성자
페드로 모랄레스 브렛 하트 디젤 숀 마이클스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더 락 트리플 H 케인 크리스 제리코 커트 앵글
에디 게레로 크리스 벤와 릭 플레어 에지 랍 밴 댐
부커 T 랜디 오턴 제프 하디 CM 펑크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레이 미스테리오 돌프 지글러 크리스찬 빅 쇼 미즈
대니얼 브라이언 딘 앰브로스 로만 레인즈 세스 롤린스 코피 킹스턴
드류 맥킨타이어 AJ 스타일스 빅 E 코디 로즈
총 34명
같이 보기: 그랜드슬램 (상위 등급) / 후보 선수
트리플 크라운 여성 달성자
베일리 알렉사 블리스 아스카
사샤 뱅크스 샬럿 플레어 베키 린치
리아 리플리 론다 로우지 비앙카 벨레어
총 9명
같이 보기: 그랜드슬램 (상위 등급) / 후보 선수
트리플 크라운 태그팀 달성자
리바이벌 스트리트 프로피츠 뉴 데이
총 3명
같이 보기: 후보 태그팀
}}} ||

파일:external/images.wikia.com/OVW-Logo.jpg
{{{#!wiki style="margin: 0px -10px"
{{{#!folding 【 OVW 트리플 크라운 달성자 】
브렌트 올브라이트
(Brent Albright)
CM 펑크
(CM Punk)
아이돌 스티븐스
(Idol Stevens)
코디 러널스
(Cody Runnels)
제임스 "무스" 토마스
(James "Moose" Thomas)
마이크 몬도
(Mike Mondo)
루디 스위치블레이드
(Rudy Switchblade)
랍 테리
(Rob Terry)
클리프 컴프턴
(Cliff Comptons)
제이슨 웨인
(Jason Wayne)
자민 올리벤시아
(Jamin Olivencia)
플래쉬 플래너건
(Flash Flanagan)
애덤 리볼버
(Adam Revolver)
무하마드 알 바에즈
(Mohamad Ali Vaez)
크리스 실비오
(Chris Silvio)
일라이자 버크
(Elijah Burke)
빅 존
(Big Jon)
로코 벨라지오
(Rocco Bellagio)
데빈 드리스콜
(Devin Driscoll)
마이클 헤이스
(Michael Hayes)
랜디 로얄
(Randy Royal)
아몬
(Amon)
토니 건
(Tony Gunn)
저스틴 스무스
(Justin Smooth)
제이 브래들리
(Jay Bradley)
다임
(Dimes)
맥시머스 칸
(Maximus Khan)
총 27명
같이 보기: 후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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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외적으로는 필립의 약칭인 필(Phil)을 붙인 필 브룩스(Phil Brooks)로 알려져 있다. [2] WWE 이적 후, 2009년 S.E.S 결성 전까지는 슈퍼스타를 썼고 결성 후에는 세이비어로 살짝 바꿨다. [3] WWE 시절 프로필상 체중은 99kg(218파운드)였다. 펑크 본인이 Inside MMA와 인터뷰에서 말하길, 처음 UFC와 계약했을 때만 해도 220 파운드 가량 나갔다고 한다. UFC에선 웰터급(77kg)으로 뛰었다. [4] 해당 경기에서 잭슨에게 판정패하였으나, 후에 잭슨의 마리화나 복용이 확인되어 경기가 무효 처리되었다. [5] 원조는 텐잔 히로요시가 사용한 동명의 기술. ROH 활동 후반부터 사용하였다. 이 시기에는 사실 원조 아나콘다 바이스가 아니라 아나콘다 초크와 비슷한 형태로 사용하였다. WWE에 데뷔 이후부터 제대로 된 형태로 사용했다. WWE에서는 데뷔 초반에만 몇 번 쓰고 그 이후로는 쓰지 않았으나 언더테이커와의 타이틀전을 섭미션 매치로 치르게 됨에 따라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것 때문에 일부는 야매기술을 자기꺼처럼 썼다고 깠었다. 또한 WWE 초창기에는 사이드 슬램으로 상대를 쓰러뜨린 후, 아나콘다 바이스로 연계하는 식으로 사용했는데 텐잔의 아나콘다 버스터 - 아나콘다 바이스 연계를 오마쥬한 듯. 하지만 딱히 반응이 좋지 않았고 다시 아나콘다 바이스를 사용할 때는 사이드 슬램을 사용하지 않는다. [6] 원조는 KENTA의 go 2 sleep. CM 펑크는 go to sleep으로 이름을 살짝 바꿔 사용했다. 해설진들이 이것을 GTS로 간략하게 부르면서 GTS로도 자주 불린다. [7] 탑로프 페디그리. WWE에서는 사용하지 않으며 페디그리와 겹치는 것도 있지만 공중에서 무릎으로 떨어지니 부상 위험도 높아서 WWE에서 자연스레 봉인시켰으나 2022년 AEW에서 MJF와의 싱글 매치에서 약 20년만에 다시 사용했다. [8] 최초이자 유일한 2연속 우승 [9] ROH 시절 사용한 테마곡으로 2022년 AEW 레볼루션에서 일회성으로 이 테마곡을 틀고 등장했다. [10] 킬스위치 인게이지가 불렀다. 이 테마는 원래 2006년 저지먼트 데이의 테마곡으로 랜디 오턴이 펑크보다 먼저 사용한 적이 있다. 2006년 3월 3일 스맥다운에서 딱 한 번 사용됐는데, 원래 Mercy Drive의 Burn In My Light를 테마로 썼던 랜디 오턴은 자기 테마를 정말 싫어해서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을 때, 직접 음반가게을 뒤져서 마음에 드는 이 곡을 찾아 WWE에게 이걸로 써달라고 했다. 문제는 관객의 반응이 영 시원찮아서 그 다음주에 바로 Burn In My Light로 돌아왔다. 그리고 후에 현재의 테마 Voices로 안착. 그리고 랜디가 버린 곡을 펑크가 사용하게 된다. WWE 측에서도 계약이 남았던 건지, 괜찮은 곡이라서 그런지 그대로 사용권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WWE가 선정한 위대한 테마곡 21위에 올랐다. 이 곡은 킬스위치 인게이지 4집 앨범 "As Daylight Dies" 앨범에 히든 트랙으로 수록되었는데 여기서는 "This Fire"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이 곡을 부를 당시 보컬인 하워드 존스가 탈퇴한 뒤, 구 보컬인 제시 리치가 복귀한 뒤에도 이 노래 역시 꾸준히 라이브로 불리는 편이다. [11] ROH 시절 사용하던 테마로 WWE로 이적하면서 This Fire Burns를 쓰다가 2011년 7월 25일자 RAW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때 존 시나의 경기가 끝난 후에 엉뚱한 음악이 나오자 당황해하던 팬들이 펑크가 나오자 환호하는 것이 포인트. # 대중의 무지함과 이들을 주무르는 카리스마적 사회지도자에 대한 반발을 드러내는 가사 역시 안티 히어로 테제를 지향하는 CM 펑크의 정체성과 딱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곡의 원작자인 밴드 리빙 컬러(Living Colour)는 정말 보기 드문 흑인 메탈 밴드로 유명하다. WWE는 이 테마곡을 그들이 선정한 위대한 테마곡 32위에 올렸다. 레슬매니아 29에서 입장 때 라이브로 나왔다. [ROH] [13] 2011~2014, 2023~ (WWE) | 2016~2018 (UFC) | 2021~2023 (AEW) [14] 2023년에 WWE로 복귀하면서 사용 중인 2023년 리마스터 버전의 Cult Of Personality. [15] 펑크가 입장할 때 외치는 문구. 판타스틱 포 더 씽의 대사를 그대로 가져왔다. 직역하자면 '때려눕힐 시간이다!' [16] CM 펑크를 대표하는 이미지가 된 스트레이트 에지는 고등학생 시절 하드코어 펑크 밴드 Minor Threat의 콘서트를 갔을 때 들은 노래 "Straight Edge"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Straight Edge는 실제로 일상에서 알콜과 약물을 금하는 생활 스타일을 가리키는 용어이기도 하며 펑크 본인 또한 실생활에서도 술, 담배, 약물은 하지 않는다. [17] 존 시나 무적 선역 기믹으로 어린 아이와 여성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것과는 다르게, CM 펑크는 선역과 악역 사이를 왔다갔다하며 논란의 여지가 다분한 마이크웍과 터프한 이미지로 주로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18] 당시 대표적인 피해자가 케빈 오웬스 세스 롤린스. [19] 이 때 브록 레스너가 펑크한테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하라고 한 일화가 있다. [20] UFC에서는 선수의 실력이 대단해도 흥행성이 떨어진다면 파이트 머니를 낮게 준다. 라이트급 챔피언이 된 후 방어전을 하지 않고 돈이 되는 파이트만 노리고 있는 듯한 코너 맥그리거를 비꼬기 위해 맥스 할로웨이가 CM 펑크를 언급한 적이 있다. [21] 다만 현재는 기존 펑크 때문에 발생했다고 알려진 AEW 내부 갈등에서 엘리트와 행맨 페이지, 토니 칸의 삽질이 더 큰 지분을 차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또, CM 펑크도 WWE에서 이런저런 활약을 하고 AEW에서 자충수를 두면서 오히려 펑크에 대한 악평은 많이 줄어들었다. [22] 다만 WWE에 와서는 WWE에서 과거 앙금이 있었던 사람들에게 사과를 하고 신인 레슬러들에게 조언을 하는 등 바뀐 모습을 보여서 이 또한 논란은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 [23] 단순한 경기 패턴과 천편일률적인 기술 구사로 비판받던 존 시나와 숱한 명경기를 뽑아 낸 것이 대표적. [24] 오리지날 무브는 KENTA의 go 2 sleep이다. 뺏어 쓰다가 후에 KENTA가 WWE로 영입 되었을 때 KENTA의 기술이 봉인되었다. [25] 2단 로프 페디그리. 트리플 H의 기술과 비슷하지만 2단 로프에서 쓴다. [26] 텐잔 히로요시의 기술. 사실 이 기술도 펑크가 어색하게 쓴다고 뒷말이 많았다. [27] 은퇴 이전의 CM 펑크가 순수 운영능력만으로 명경기를 뽑아냈던 건, 어디까지나 경기 몰입을 방해하는 수준의 큰 실수까지는 없었기 때문이다. 프로레슬러로서 성공하려면 결국은 자신만의 강점에 집중해야 한다지만 그것도 전반적인 몸 상태가 준수하고 기본기도 받쳐 줘야 통하는 법이다. [28] 펑크는 리타와 헤어졌던 그 잠깐사이에 다시 베스 피닉스와 두 달 정도 사귀었다. [29] 곧바로 AJ 리와 사귀긴 했겠지만 적어도 함께 공식석상에 참석했던 홀 오브 페임, 4월까진 커플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30] AJ가 꼬맹이였던 시절 리타한테 싸인받고 감동해 찔찔 우는 동영상도 찾아보면 있다. [31] 존 시나의 똘끼와 맞물려 봉인기로 지정됐던 파일 드라이버를 써서 운영진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다가 시나가 자신이 주도했다고 커버를 쳐줬다던지, 복귀 후엔 은퇴 소식을 듣고 펑크가 자신이 올 때까지 기다려달란 말에 시나가 끝까지 기다려주는 등 서로 관계가 좋은 편이다. [32] 애시당초 펩시 플런지 자체가 WWE같은 메이저 단체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상 위험이 높아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만한 기술도 아니었고 특히 원 기술은 페디그리조차도 원래는 부상 제조 위험이 높은 기술이라 트리플 H도 상당 부분 순화를 시켜 사용했을 정도였다.(대표적으로 팔을 고정시키던 것을 기술 시전 시 상대가 접수를 편히 할 수 있게끔 푸는 것.) 그래도 트리플 H는 워낙 이 기술을 오랫동안 사용해서 많이 능숙해졌고 앞서 말한 대로 위력도 완화시켜서 부상 자체는 많이 줄였지만 그래도 삑사리가 나면 여전히 위험한 기술이다. 그런데 그걸 2단 로프에서 사용한다는 건... 거기다 시전자 무릎이 박살나기도 딱 좋은 기술이라 봉인한 것이다. [33] '펑크의 결혼식 날에 해고 통보를 보내고 우연이었다고 주장하는 건 터무니 없는 거짓말이었지만 적어도 WWE가 이 경우에서는 그런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다'는 식의 반례를 드는 경우로. [34] 트리플 H는 비즈니스를 위해서라면 과거의 일은 상관 안하는 대인배적인 성향이 있을뿐더러, 펑크 또한 9년전과 달리 많이 개선된 메디컬 시스템, 여전히 친하게 지내는 일부 WWE 선수들, WWE에서 완전히 퇴출된 빈스 맥마흔, 파트 타이머 레슬러들이 많아지면서 파트 타이머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된 현재 체제의 WWE에 마다할 이유가 없기도 했기에 계약이 수월하게 성사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35] 스팅의 위상과 기믹 수행, 대립 퓨드를 단 한 순간에 엉망으로 만들었던 헬프 미 호건이 나온 그 PPV 맞다. [36] 케빈 내시는 비단 에디 게레로 뿐만 아니라 크리스 벤와 딘 말렌코, 크리스 제리코 같은 덩치 작은 선수들을 싸잡아 저렇게 부르며 깎아내렸다. [37] 이 시기 2015년에 은퇴할 거라는 루머가 생겼다. [38] 시카고 블랙호크스가 2013시즌에 우승하였을 때는 다리에 문신을 새겼다. [39] 최근 WWE에 복귀한 펑크와 세그먼트를 가진 드류 맥킨타이어는 과거 펑크가 입만 열면 리더로서 말하겠다며 리더 타령을 해 댔지만 동료들을 일종의 경쟁 상대로나 여기면서 리더 다운 모습을 보인 적은 없었다고 이 점을 좀 더 구체적으로 꼬집었다. [40]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까이고 있다. 세스에게는 "다 버리고 튄 놈이 왜 돌아와서 여길 니 집이라고 지껄이냐" 식으로 까였고, 코디에게는 선빵으로 더스티 로즈 이야기를 꺼내며 펑크 본인이야 말로 레슬러 아버지를 두지 않고 자수성가했으니 내가 더 아메리칸 드림이다 라고 말을 했다가 바로 "니가 파이프밤으로 혁명가인척 하고 이 판에서 뛰었을때 나는 니가 버리고간 그 혁명을 진짜로 일으키고 돌아왔는데 나야말로 더 'CM 펑크'스러운데?" 라는 식으로 거하게 카운터 당하기도 했다. [41] ROH마저 현재 AEW의 대표인 토니 칸이 인수해버리면서 펑크가 프로레슬링을 하기 위해 갈 곳은 사실상 전혀 없다고 보면 된다. 메이저 단체인 WWE, AEW, TNA와 모두 사이가 껄끄러운 상태인데다가 그 외의 단체들은 펑크의 몸값을 감당하기 쉽지 않기 때문. UFC에서 2번의 졸전까지 보여줬기 때문에 현재로썬 진짜로 갈 데도 없고 불러주는 곳도 없는 상황. 굳이 프로레슬링을 이어가야 한다면 북미 외 단체까지 고려해봐야 한다. 다만 트리플 H는 베스트 포 비즈니스를 언급하며 필요하다면 펑크와 일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물론 WWE 내부적으로는 반응이 부정적이라 현재로썬 실제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낮다고 봐야한다. 일단 펑크는 자기 인스타에 과거 WWE 시절 사진을 걸어놓는 등 WWE에 복귀하는 것을 꺼리지는 않는 듯하다. [42] 심지어 그나마 시대의 얼굴을 이어갈 인재는 실드 와이어트 패밀리 정도였으나 그마저도 빈스가 밀기로 작정한 로만 레인즈 브레이 와이어트를 제외하면 각본 및 편애로 키워진 세스를 제외하곤 빈스의 사퇴 전까지 살아남은 인력이 없다시피 한 편이었다. [43] 이 팔찌는 드류 맥킨타이어와의 대립 심화로 드류에게 도난당하는 수난을 겪기도 했으며 2024 섬머슬램에서 경기 중 드류에게서 뺏어오려는 모습을 보인다던가 은근슬쩍 팔찌를 특별심판인 세스 롤린스가 착용하자 격하게 따지다가 드류에게 공격당해 패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오죽하면 논타이틀전이 아닌 월드 헤비웨이트 브레이스릿 챔피언쉽이냐는 농담도 나올정도. [44] 대표적으로 록샌 페레즈 코라 제이드가 있다. 특히 록샌은 펑크의 광팬이라 펑크와 같이 세그먼트를 할때 본인이 악역 포지션이라 펑크를 디스해야하는데도 표정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할 정도. [45] 심지어 잭 페리에게 한 충고는 라떼는~~스러운 그런 꼰대스러운 충고도 아니였다. 유리 범프를 할때 진짜 유리를 쓰면 몸이 작살나니 설탕 유리를 써야한다는 지극히 정상적인 충고였음에도 불구하고 올 인 2023에서 유리를 두드리며 진짜 유리라고 대놓고 펑크를 조롱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경기가 끝나고 백스테이지에서 펑크에게 목이 졸리는 추태를 보이고 만다. [46] AEW에 데뷔하며 남긴 말. 2005년 8월 13일은 CM 펑크가 ROH를 떠난 날로, 2006년부터 2014년까지 활동했던 WWE에서의 커리어를 부정하는 뜻을 담은 말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AEW로 부터 사실상 쫓겨나다시피 퇴출된 이후 WWE로 복귀하고 나서 했던 말이 "I'm home"이었다(...) [47] 이 날은 에디 게레로의 고향에서 펼쳐진 경기인데, 경기 승리 이후 저 팻말을 높게 들고 에디를 추모하는 모습이다. 그 만큼 CM 펑크가 에디 게레로를 많이 존경하고 애도하며 예의를 갖춘 모습이라 할 수 있다. [48] 좀 더 의미를 확장해서 번역하면 "난 여기 좆목질하러 온거 아니야. 일하러 온거지"로 해석할 수도 있다. 참고로 이 말을 끝내고 AEW 콜리전에서 링을 돌던 누군가를 따라하듯 링을 한바퀴 돌고 내려왔다. CM펑크 복귀 이후 한동안 WWE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들 댓글에 이 발언을 패러디한 댓글들이 많이 달렸었다. 특히 CM펑크가 복귀하면서 묵혀놨던 수많은 CM펑크 명경기들이 WWE유튜브에 다수 올라왔는데 이 영상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52] 공동 수상자 : 케빈 오웬스 & 새미 제인 vs 블러드라인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55] 시간초과 무승부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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