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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6 01:12:57

Avic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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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fff> {{{#!wiki style="margin:-10px; margin-top:-10px; margin-bottom:-10px" <tablealign=center><tablebgcolor=#353535><tablebordercolor=#353535> 파일:Avicii 로고.svg 아비치
Avicii
}}}
파일:tim we miss you.jpg
본명 Tim Bergling
팀 베릴링
예명 Avicii
[ 펼치기 ∙ 접기 ]
Avici
Tim Berg
Timberman
Tom Hangs
국적
[[스웨덴|]][[틀:국기|]][[틀:국기|]]
출생 1989년 9월 8일
스웨덴 스톡홀름주 스톡홀름
사망 2018년 4월 20일 (향년 28세)
오만 무스카트
신체 180cm
가족 어머니 안키 리덴 ^(Anki Liden)^
아버지 클라스 베릴링 ^(Klas Bergling)^
이복형 안톤 쾨르베리 ^(Anton Körberg)^[1]
직업 프로듀서 | DJ
활동 2008년 ~ 2016년[2] | 2017년 ~ 2018년[3]
장르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 일렉트로 하우스 + 컨트리 뮤직[4]
MBTI INTP[5]
소속 Universal Music AB
Virgin/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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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7ELS[A]
PRMD Records[A]
링크 파일:Avicii 심볼.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 및 활동
2.1. 사망
3. 디스코그래피4. Avicii의 ID 곡 리스트5. Avicii Presents LE7ELS Radio6. 평가 및 위상7. 여담8. 흑역사
8.1. 무리수 마케팅8.2. 옹벨스

[clearfix]

1. 개요

IN LOVING MEMORY OF TIM "AVICII" BERGLING[8]
1989 - FOREVER[9]1989-09-08 - 2018-04-20이지만 그를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서 FOREVER를 넣었다.]
공식 홈페이지에 써있는 글. 그를 기억하기 위해 팀 베릴링 파운데이션이 설립과 동시에 써온 추모글.
스웨덴 스톡홀름 출신의 DJ, 프로듀서.

DJ 네임 아비치의 유래는 아비지옥[10]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단어 Avici이다. 마이스페이스 가입 당시 닉네임을 avici로 사용하려고 했으나 누군가 이미 사용 중이어서 i를 덧붙인 'avicii'를 사용했다.

EDM씬이 본격적으로 떠오르던 2010년대를 함께하면서[11] 들었을 때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의 개성 있는 음색과 뛰어난 멜로디 구성을 바탕을 한 곡을 만들었으며, 또한 비주류로 취급받던 컨트리 음악과 클래식 악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주류로 이끌어내려는 실험적인 프로듀싱을 하기도 했다.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2010년대 EDM 씬에서 천재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렸던 사람.

마틴 개릭스 앨런 워커가 페스티벌 투어를 돌기 전까지는, 21살의 EDM씬 내에서 가장 어린 나이로 투모로우랜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같은 대형 페스티벌에 섭외되었다. 몸값도 어마어마하게 뛰어올라 2014년 포브스지 발표에 의하면 티에스토와 함께 약 286억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2. 생애 및 활동

파일:Screenshot_20190119-155718.png
어릴적 아비치 (왼쪽) 와 오토 노즈 (오른쪽)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자기 친구가 FL Studio를 소개해주면서였다고 한다.[12] 프로그램 자체가 매우 논리적으로 고안되어 바로 대략의 사용법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시기상 2006년에 프로듀싱을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전까지는 음악을 피아노나 기타만 다룰 줄 알았는데 그렇게 잘 다루지는 못했다고 했다. 첫날부터 프로듀싱에 빠진 아비치는 그 후로 24시간 내내 프로듀싱에 꽂혔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어느 정도의 곡을 만들어서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는데, 그 곡들중 Lazy Lace라는 트랙이 유행하며 정식으로 발매하게 되었고, 그 후 영국의 라디오 DJ 피트 통(Pete Tong)이 주최하는 프로듀싱 대회에서 70%가 넘는 득표율을 받고 우승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블로그를 통해 과거 매니저인 애라시 푸어노리(Arash Pournouri)[13]를 만나게 되고 그는 마케팅, 공연 일정을 잡아주고 디제잉도 가르쳐 줄 테니 프로듀싱에만 집중하라고 제안했으며, 아비치는 그 당시를 회상하며 매니저가 없었더라면 현재의 나도 없었을 것이며 매니저가 지금의 프로페셔널한 나를 만들었다고 말한 바 있다.

2008년도에 Avici라는 이름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Avicii, Tom Hangs, Tim berg등의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2010년에 Tim Berg라는 이름으로 Seek Bromance라는 싱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1년도 데이비드 게타와 만든 Sunshine과 Fade into Darkness, Sweet Dreams, 그리고 노르웨이, 헝가리, 스웨덴을 포함한 15개국에서 차트 10위 안에 들었던 Levels로 엄청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그 결과, 2012년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와 함께 스웨디시 하우스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렸다. 이후에도 Silhouettes, 니키 로메로와 만든 I Could Be The One 등을 발매하며 2011년 Levels에 이어 승승장구하며 본인의 DJ 랭킹을 9위에서 3위로 점프시켰다.

이 해에 한국 대중음악에도 참여한 적이 있는데, 2AM 조권의 솔로앨범 중 'Animal'의 작곡/편곡 일부를 맡았다. 사실 이 곡은 아비치가 2008년 당시 Avicii가 아닌 Avici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당시에 낸 곡인 Manman의 드랍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곡이다.

2013년은 그의 최고의 해가 되었다. 사실 계속 무섭게 성장했기 때문에 매년이 최고의 해였지만.. 새해가 밝은 지 얼마 안되어 4천여 명의 음악가들과 함께 만드는 Avicii X You Project를 발주하였다. 또 한 달도 지나지 않아 그래미 상 수상식 때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 스크릴렉스, 캘빈 해리스, Al Walser 등과 함께 후보로 지명되는 영광을 누렸다. 사실 Levels로 수상할 듯도 했지만 스크릴렉스가 연속으로 또 타갔다. 또 고향 스웨덴의 국민 음악가 ABBA와도 공연을 하고, 발매한 싱글 Wake Me Up은 UK 차트에서 1위, 빌보드 Hot 100 4위 자리를 꿰찼다. 또 내한하여 울트라 코리아 헤드라이너중 한 명으로 내한 공연을 신나게 하고 돌아가기도 하였다.

그가 True를 내며 2014년 DJ MAG에서 주관하는 TOP 100 DJS 1위도 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낮은 주파수를 강조하는 빅 룸 스타일 하우스가 대유행을 함에 따라서 Hardwell 아민 반 뷰렌을 제치고 1위를 먹으며 2년 연속 3위에 머물렀다. 한편으로는 유행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하여 칭찬받기도 하였다.

True를 작업하던 당시, 콜드플레이 A Sky Full Of Stars를 작업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인데, 물론 전부 작곡을 한건 아니지만 프로듀스 자체는 아비치가 맡으면서 협업했다. 발매 이후 이 곡은 콜드플레이를 가장 상징하는 노래 중 하나로 떠올랐다.

2014년 UMF 마이애미 이틀차 공연의 마지막 헤드라이너였던 그가 공연 하루를 앞두고 쓸개 제거 수술로 인해 공연을 하지 못했다. 공연 장소에 도착하기 전부터 이미 심한 고통이 있었고 본인은 그냥 강행하려고 했으나 고통이 심해져 입원을 하게 되었다고.[14]몸 건강 상태 때문에 몇 번의 투어가 중지 될 뻔한 적이 있었던 만큼, 공연보다는 건강을 챙기라는 여론이 나오고 있다. 여담으로 그를 대신해서 스페셜 게스트로 공연을 한 사람은 deadmau5였는데 그가 UMF와 관련이 있는 Ultra Records와 마찰이 있었던 만큼 2013년의 헤드라이너를 마지막으로 이 페스티벌에서의 공연은 없을 것으로 대부분이 예상했기 때문에 상당히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그는 여기서 역대급 디스를 해버렸다.

이 후 그는 정신적 및 건강상의 문제로 잠시동안 휴식기를 가졌지만, 이 시기동안 다양한 방법의 휴식을 취했으나 아비치는 다시 언젠간 투어를 돌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못 했다고 한다.

2015년 즈음, 투어에 다시 컴백한 아비치는 투어하는 방식 및 일정을 예전보단 자기 기준에서는 느슨하게 짰지만 여전히 압박감을 느꼈다고 한다.

2016년 3월 13일부터 'The crowning of prince Liam' 이란 이벤트명으로 자신의 친구들과 전미(全美)여행을 했는데, 이 때 서부에서 울트라 마이애미하는 날에 맞춰서 마이애미까지 돌아다니면서 라이브 스트림을 했다. 이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그는 여러가지 노래를 선보였는데 이전에 라이브 공연에서 보여준 ID곡(Heaven 등)들을 보완하고 곡도 팀원들과 직접 작곡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과정에서 Avicī EP 01에 있는 Without You를 작곡했고 이 곡을 작곡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요약해놓은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올렸다.

그런데, 2016년 3월 30일 자신의 웹사이트인 http://avicii.com 은퇴 의사를 밝혔다. 프로듀싱은 계속 하지만 라이브는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했다. 계기는 친구들과의 전미여행을 통해 삶의 여유로움을 느꼈고 매우 좋았지만 이 때동안 공연하면서 그럴 기회를 찾기 힘들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Won't Be Right Back이라는 구절을 통해 언젠간 복귀한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긴 했었다. 2016년 8월 28일 이비사의 우슈하이아에서 마지막 은퇴 공연을 기준으로 그는 투어를 하지 않았다.

2016년 울트라 코리아를 통해 또 다시 내한하였다. 오랜만의 내한인지라 떼창유도 차원에선지 많은 대표곡들을 쏟아붓고는 끝냈다. [15]

2016년 7월 13일, 아비치는 개인 SNS계정을 통해 뜬금포로 'Avicii By Avicii 리믹스를 계속 지켜봐달라'(Stay tuned for the Avicii by Avicii remix!)라는 말과 7월 15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Feeling Good Avicii By Avicii 리믹스 버전으로 보이는 동영상을 첨부하여 게시했다. 이것은 단지 Feeling Good Avicii By Avicii 리믹스 버전만이 아닌 다른 Avicii By Avicii 리믹스 버전을 꾸준히 발매한다는 말이 될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여주기도 했다.

https://youtu.be/eG3hGeOGPKYAvicii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던 영상은 비공개 처리되어 재생 불가

Unreleased Avicii 채널에 올라온 오디오버전

2016년 7월 15일, 아비치 Youtube 공식 계정을 통해 Feeling Good Avicii By Avicii 리믹스를 게시했으며, At Night Management와 계약이 끝나고 유니버설 뮤직 스웨덴과 계약을 맺었다.

2016년 8월 28일에 DJ은퇴무대인 이비자의 우슈하이아에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리고 상당한 시간이 지나고 2017년 7월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노래의 일부를[16] 공개하고 해시태그로 곡 리스트[17] 를 쓰며 복귀를 암시했다.

아비치가 영국시간으로 8월 12일 오후 10시경 Pete Tong과 함께한 BBC Radio 1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은 총 3개로 계획 중이라고 말을 꺼냈고, AVĪCI (03) EP가 발매되는 날 전체 앨범인 정규 3집이 발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구성에 관해서, 아직 발매되지 않은 오래된 ID 트랙도 (Ex. No Pleasing a Woman, Stay with You 등) 다음 앨범에 포함시키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는데, 아비치는 항상 앨범을 낼때 완벽주의를 추구했고 그 과정에서 아래 문단의 리스트처럼 발매되지 못한 트랙이 많았다.

2018년 3월 31일, Netflix에 아비치의 다큐멘터리 'True Stories' 가 공개되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그동안 무대 뒤의 아비치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David Guetta, Tiesto, Nile Rodgers, Chris Martin, Wyclef Jean 등이 출연한다. 원래 이 다큐멘터리는 전세계 중 지정된 영화관에서만 10월 26일에 개봉했지만 많은 팬들이 볼 수 없어 이전에 아비치가 페이스북에 올리는 Avicii FM episode 3에서 넷플릭스에 'True Stories'가 개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은 한국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지만 이 다큐멘터리의 감독인 Levan Tsikurishvili의 말에 따르면 앞으로 더 많은 나라의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을거라고 하였으나...

2.1. 사망

2018년 4월 20일,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 위치한 어느 호텔의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전세계 언론에 보도되었다. # # 그의 갑작스러운 요절 소식에 전 세계의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그의 사인은 한동안 가족의 요청으로 미공개 상태였으나 4월 26일 발표된 가족들의 공식 입장문 #을 통해 스트레스와 실의[18]에 빠져 자살로 생을 마감했음을 알렸다. 사인은 와인병으로 입힌 목 자상으로 추정된다. # 그렇게 그는 28세라는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사망 하루 전 찍힌 사진, 환하게 웃으며 찍은 이 사진이 그의 마지막 모습이었음을 누구도 알지 못했을 것이다. #[19]

이에 SNS에서는 Above&Beyond, Martin garrix, Zedd, Calvin Harris, deadmau5, Armin van Buuren, Kygo, Steve Aoki, Tiësto, Alan Walker, Skrillex, DubLoadz, The Chainsmokers, David Guetta, Imagine Dragons Marshmello, Tobu, Alesso 등 수많은 유명 DJ, 프로듀서들이 같이 찍은 사진과 함께 죽음을 애도했다.[20]

추모식 이후, 그와 시간을 같이 해오던 수많은 DJ들과 가수들이 추모 공연을 열며 그를 기렸다. 특히 Nicky Romero는 아예 곡리스트에 Heaven을 넣어다니며 매공연마다 아비치를 기리고 있다. Don Diablo의 추모공연

우리나라에서는 월디페에서 레이든이, 울트라 코리아에서 니키 로메로가 다시 한 번 추모했다. 제드 또한 셋리스트에 Levels를 끼워서 그를 추모했으며, OneRepublic의 라이언 테더도 아비치의 사망 일주일 뒤에 이루어진 내한공연의 셋리스트에 Wake Me Up을 넣어 그를 추모했다.

그 외 Tobu Don Diablo, Two Steps From Hell, Elektronomia, Hilda, Arty를 비롯한 많은 아티스트들이 Avicii를 위한 추모곡을 제작했다. 추가로 projectOne이라는 프로젝트도 있었다. 그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된 곡이 One이다. projectOne - One은 2020년 9월 11일에 Proximity에 올라온 추모곡이다. projectOne은 전세계에서 아비치를 추모하기 위해 합작을 통해 곡을 만든 프로젝트이다. Jannik “jnkTim” Schöck를 중심으로 만들기 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100명의 아비치 팬들이 온라인으로 피드백을 주었던 곡이다. 곡을 잘 들어보면 아비치가 자주 사용하던 사운드, 코드, 효과음들이 많이 들어갔다.

Tobu - Need U, Hilda X Don Diablo - Wake Me When It's Quiet, Arty - Tim, Sound Remedy - Tim, Two Steps From Hell - Emerald Princess, Elektronomia - Butterfly, projectOne - One (Avicii Tribute)

장례식은 2018년 6월에 스웨덴에서 Avicii의 지인들과 함께 진행됐으며, 비공개로 치러졌다. #

사후 그의 부모님에게 2500만 달러[21]를 남겼다고 한다. #

2019년 유튜브와 유니버설 뮤직사의 발표를 통해, 4월 10일 싱글 'SOS'를, 16개의 곡을 간추린 유작앨범 'Tim'을 6월 6일에 발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Tim'이라는 앨범명은 가족들이 지었으며, 온라인에서 벌어들인 모든 수입은 Tim Bergling Foundation으로 넘어가 정신병 및 자살예방을 위해 쓰인다고 한다. 2019년 4월 10일[22], 아비치의 싱글 'SOS'가 공개되었다. #1 #2


2019년 12월 5일, 스톡홀롬의 프렌즈 아레나에서 아비치 추모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공연으로 벌어들인 수익은 그의 가족들이 세운 자선단체 Tim Bergling Foundation으로 모두 전달될 예정이다. 본인의 음악을 거대한 라이브 밴드와 함께 공연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었고 사후 콘서트에서 실현되었다. 본 콘서트의 티켓은 30분만에 매진되었으며 DJ들 중 David Guetta, Kygo, Dimitri Vegas & Like Mike, Nicky Romero, Laidbake Luke, 아티스트 중 Aloe Blacc, Adam Lambert, Sandro Cavazza, Rita Ora, Vargas & Lagola 등 아비치의 음악에 보컬이나 프로듀싱을 했거나, 개인적 친분이 있었던 가수, DJ들이 다수 참여했고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위 공연은 유튜브 아비치 공식채널에 풀버젼 영상이 공개되어있으며, 공연된 곡들의 라이브영상도 곡별로 업로드 되어있다. 그리고 삼성전자가 여기에 갤럭시 폴드를 통해 스폰서로 참여했다.
공연 순서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앨범 내 제목 표기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순서 곡명 라이브 참여 가수 수록 앨범 영상
1 Avicii - Without You (feat. Sandro Cavazza) Sandro Cavazza AVĪCI (01) #
2 Avicii - Tweet it - 싱글 발매 -
3 David Guetta & Avicii - Sunshine Nothing But The Beat Ultimate[23]
4 Tim Berg - Bromance Amanda Wilson 싱글 발매 #
5 Avicii - SOS (feat. Aloe Blacc) Aloe Blacc TIM #
6 Avicii - Blessed Dorothy Sherman, Andy Sherman, Hedvig Eleonora Gospel 싱글 발매 #
7 Avicii - Fade Into Darkness Andreas Moe #
8 Avicii - Ten More Days Zak Abel Stories #
9 Avicii - Silhouettes Vargas & Lagola 싱글 발매 #
10 Avicii & Nicky Romero - I Could Be The One[24] Johanna Söderberg #
11 Avicii - Dear Boy Audra Mae True #
12 Avicii - Addicted To You #
13 Avicii - Bad Reputation (feat. Joe Janiak) Joe Janiak TIM #
14 Avicii - Friend of Mine (feat. Vargas & Lagola) Vargas & Lagola AVĪCI (01) #
15 Avicii - You Make Me True #
16 Avicii - Tough Love (feat. Agnes & Vargas & Lagola) Agnes & Vargas & Lagola TIM #
17 Avicii - Sunset Jesus Gavin Degrew Stories #
18 Avicii - Lay Me Down Adam Lambert True #
19 Avicii & Imagine Dragons - Heart Upon My Sleeve Lucas Krüger TIM #
20 Avicii - Fades Away (feat. Noonie Bao) Mishcatt #
21 Avicii - Lonely Together (feat. Rita Ora) Rita Ora AVĪCI (01) #
22 Avicii - The Nights Nick Furlong Stories #
23 Avicii - Hey Brother Dan Tyminski & Vargas & Lagola True #
24 Avicii - Heaven Simon Aldred TIM #
25 Avicii - Waiting for love Stories #
26 Avicii - Wake Me Up Aloe Blacc True #
27 Coldplay - A Sky Full of Stars[25] Simon Aldred Ghost Stories[26] #
28 Avicii - Levels[27] - 싱글 발매 #
}}} ||

아비치와 곡 작업을 함께 한 alex ebert가 아비치의 곡이 수록된 ep를 발매한다고 한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늦춰진다고.

2020년 9월 18일 True앨범 발매 이후 7주년 즈음, 특정 지역[28] 또는 특정 디지털 플랫폼[29] 에만 제공되었던 True 앨범의 보너스트랙들중 Levels를 제외한 곡들[30]이 기존 True 앨범에 포함된 Bonus Edition 형식으로 제공되기 시작했다.

사망한 지 5년이 지나는 2023년에 아비치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개봉 예정이라고 한다. #

그리고 2024년 4월에 과거 나올 것이라고 했던 아비치 다큐멘터리 <아비치: 내 이름은 팀 (Avicii: I'm Tim)> 가 2024년 12월 31일부터 넷플릭스에 공개된다고 한다.

비슷한 시기에 아비치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Levels 한정판 머천다이즈가 공개되었다. 구매는 5월 10일부터 가능하다. 재밌는 점은 제품 당 수량이 Levels의 BPM인 126개뿐이라는 것.

3. 디스코그래피

파일:Avicii 로고.svg Discography
<rowcolor=#353535,#fff> Studio Albums EP
True
(2013)
Stories
(2015)
TIM
(2019)
The Days / Nights EP
(2014)
AVĪCI (01)
(2017)
※ 앨범 아트나 앨범명을 클릭하면 해당 문서로 이동합니다. / +

내용이 길어져 문서가 분리되었다. 자세한 것은 Avicii/음반 참고.

4. Avicii의 ID 곡 리스트

제목 유튜브
Stay With You (feat. Mike Posner)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Black and Blue (feat. Aloe Blacc, Mac Davi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I'll Be Gone (feat. Joakim Ber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No Pleasing A Woman (feat. Billie Joe Armstron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Can't Love You Again (feat. Tom Odell)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Love to Hold (feat. Tom Odell)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Faster than Light[3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Our Love (feat. Sandro Cavazza)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Lord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The Tracks Of My Tear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I'll be gone (Avicii by Avicii)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Marathon (feat. Sia)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Let Me Show You Love (Ash & Avicii's Hype Machine Mix)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Dreaming Of Me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The Other Side (feat. CAM)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Before I Could Say Goodbye (feat. Amanda Wilson)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Broken Heart & Hennessy (feat. Mike Posner)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Half The Man (feat. Sandro Cavazza)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How Many Lovers (feat. Alex Ebert)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Wasted (With Otto Know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Live Your Life (feat. Ne-Yo)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아래는 몇몇 곡들에 대한 설명이다.( 발매 확정이나 발매된 곡은 ◈)

이 외에도 미발매곡이 약 100가지가 넘는다. 유튜브에 아비치의 인스타그램에 작업하던 곡들을 올려놓은 영상들이 여럿 있으니 Avicii ID라고 검색하면 보다 많은 곡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5. Avicii Presents LE7ELS Radio

파일:external/scontent-a.cdninstagram.com/10375875_1489547924612905_303615815_n.jpg
네덜란드 라디오 방송과 아이튠즈 팟캐스트로 하우스 믹싱 방송을 진행했다.
프로그레시브한 그의 성향 답게 스크릴렉스가 나오기도 하고, 틀어주는 트랙도 프로그레시브 성향의 곡들이 많았다.

그 외에도 독일의 1Live Rocker show라든지, 자신이 세운 레이블의 릴레이 믹싱에 참가하기도 하는 등 믹싱이 별로인 편이라는 세간의 평가와 상관없이 믹싱에서도 열심히 활동한 편이다.

6. 평가 및 위상

유럽계 DJ로썬 최고의 DJ라고 평가 받는다.

Levels, I Could Be The One으로 대표되는 곡들로 당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계에서 정점을 찍었었고, Wake Me Up, Hey brother, The nights, The days 등 수많은 컨트리와 EDM을 결합한 명곡을 지으며 10년대 당시 식상해져가는 EDM계에서 장르 파괴를 시도했고, 이 시도는 Wake Me Up의 빌보드 핫100 4위로 증명했다. 또한 이러한 시도로 말미암아 다른 DJ들이 EDM계에서 다른 장르와 EDM을 크로스오버하는 시도가 늘어나는 등 아비치가 EDM계에 미친 영향은 정말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업적들을 보면서 Alan Walker, Kygo를 비롯한 많은 DJ들이 아비치를 우상으로 생각하며 DJ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언급하였다.

7. 여담

또한 이런 병들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진통제 중독에 시달리게 되는데 공연 스케줄 때문에 제대로 치료할 수 없다보니 고통을 줄일 수 있는 진통제에 의존을 하게 되었고, 이는 그에게 정신 건강과 몸의 건강이 더 악화되는 원인이 되었다.[42] 이를 본 가족들과 동료, 친구들은 그에게 치료 클리닉을 가라고 권고했고, 클리닉을 다니면서 운동, 글쓰기, 그림 그리기 명상 등을 하고, 후에 DJ 생활을 은퇴하고 동료들과 세계를 여행하며 고통을 이겨내는 듯 했으나 결국 이겨내지 못했다.
파일:external/scontent.cdninstagram.com/12362273_502948369866240_1158639070_n.jpg
WTF
* 2016년 데뷔 시절과 달리 팍삭 삭은데다가 삭발을 한 상태로 사진을 찍었는데 몰골이 매우 초췌하게 나와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그런 아비치의 모습을 합성한 사진들이 여럿 나왔지만 아비치도 유쾌하게 합성짤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땐 몰랐지..
"You have to give something back. I am so fortunate to be in the position where I can actually do that. I feel lucky every day when I wake up and am able to do what I love and make a living."
"여러분들은 뭔가를 돌려줘야 합니다. 저는 그럴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일 아침 눈을 뜨고 제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로 운이 좋다고 느낍니다."

8. 흑역사

8.1. 무리수 마케팅

문제의 사이트

트위터 해시 태그로 #TheTrueReveal 태그를 올릴 때마다 음악의 볼륨을 높여 일정 수치 이상이 되면 불투명한 유리가 깨지고 그 뒤의 숨겨진 앨범 아트가 공개된다는 마케팅을 펼쳤다. 영상의 볼륨이 매우 크고 소리도 다 찢어지니 청각에 무리가 오지 않게 주의하자.



그리고 100%가 채워지자 이렇게 깨지길 기대했으나... 결과는 음악 볼륨이 100%까지 올라갔으나 결국 깨지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크레인을 동원해서 깨버리는 장면이 압권. 게다가 공개 된 앨범 아트도 뭐 대단한 디자인이 아니고 해서 대부분 그지같다는 평이 많았다.

키보드 워리어 deadmau5는 이 마케팅을 비꼬면서 자기도 해쉬태그를 달아주면 자신의 도리토스 봉지에 뭐가 들었는지 보여준다며 비웃었다.

8.2. 옹벨스

파일:external/4.bp.blogspot.com/Avicii+%E2%80%93+Levels+With+%EC%8A%AC%EC%98%B9+From+2AM.jpg

유튜브 링크

2AM 임슬옹이 Levels에 가사를 붙인 요상한 물건이 있다. 국내 팬들은 피쳐링한 슬옹의 을 따서 일명 옹벨스라고 부르며 조롱한다.[52] 네이버에서의 평점은 2점대. 사실 본인이 직접 참여는 한 것이 아닌 곡 라이센스만 판 것이며 편곡과 가사는 한국에서 따로 만들어 붙힌 것.

반대로 플로 라이다는 Levels와 같은 노래를 샘플링 한 Good feeling을 내고 빌보드 핫 100 3위 등 각종 차트에서 상위권으로 성공했다. 곡의 퀄리티도 괜찮은 편. 윔피 키드 3의 bgm으로도 사용되었다.

G-DRAGON이 이에 대해 디스하는 듯 한 트윗을 남긴 적이 있다. 아무것도 모르고 지디가 새로운 곡의 가사를 쓰는 줄 아는 해외 팬들이 압권이다

비슷한(?) 사례로 상하이 STORM 페스티벌 앤썸으로 대만의 유명 팝 가수 왕리훙과 콜라보를 한 Lose Myself:忘我가 공개되었다. 이 쪽은 다만 곡을 처음부터 가사를 붙인 채 공개했다는 것이고 무엇보다 세계적 호평을 받아냈다.


Avicil feat. 왕리훙 - Lose Myself


[1] 배우이자 뮤지션이다. [2] DJ 및 프로듀서 활동기간. [3] 프로듀서 활동기간. 이후 사망. [4] 'True'앨범부터 컨트리뮤직과 하우스를 합친 곡을 선보였다. [5] 공식 전기에 관련 내용이 짧게 서술돼 있다. 버스를 타고 뉴멕시코의 산맥으로 이동하던 중 남는 시간에 온라인 성격 테스트를 진행했더니 논리학자의 유형의 MBTI인 INTP가 나왔다고. [A] 전 매니저 애라시 푸어노리(Arash Pournouri)와 2016년에 결별한 이후 소속사에서 나왔다. [A] [8] 팀 "아비치" 베릴링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9] 다른 의미로는 [10] 아비규환의 유래가 된 지옥이다. [11] 2012년 UMF 마이애미 메인 스테이지에서 이전에 오프닝 공연을 담당한 적이 있던 친분으로 마돈나가 스페셜 게스트로 나와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짧게 했는데, 이 공연이 일렉트로니카 음악, 특히 EDM씬이 미국 음악의 주류 장르로 당당히 올라섰다는 것을 보여주는 공연이다. 물론 아비치가 프로듀싱을 담당했었던 Girl gone wild를 앞 소절만 짧게 부르고 갔던 것 때문에 당시에는 어줍잖게 보는 시각도 있었다. [12] 아비치는 이후로도 계속 FL Studio를 메인 프로그램으로 사용하였다. [13] 이란계 스웨덴인 프로듀서이며, 매니저가 된 이후 결별할 때까지 거의 모든 아비치의 곡에 참여했다. [14] 이때 가사를 쓴 sos라는 곡은 5년뒤 TIM 이라는 사후앨범으로 발매된다. [15] 아비치의 사망으로 인해 아비치의 생애 마지막 울트라이자 마지막 내한이 되었다. [16] ID중 하나였던 Unbreakable과 비트가 상당히 유사하다. [17] Without You, What Would I Change It To 같은 유명한 ID도 언급되었다. [18] DJ 활동 당시 잦은 병치레와 스트레스가 있었음을 2017년 10월에 개봉한 Avicii: True Stories에서 공개했던 바 있다. [19] 아비치의 마지막날, 그가 남긴 유산을 ABC 뉴스에서 다큐형식으로 다루었다. [20] DJ,프로듀서 뿐만 아니라 Spinnin' Records, Ministry of sound, Armanda Music, Musical Freedom, Image-Line, Proximity등 레이블 업체나 DJ업체들도 그의 죽음을 SNS로 통해 애도했다. [21] 2019년 11월 기준 한화 약 294억 원 [22] 한국 기준 4월 11일 AM 04:00 [23] David Guetta 의 앨범 [24] Noonie Bao 어쿠스틱 버전으로 연주했고 마지막에 오리지널 DJ 버전으로 나왔다. [25] 곡이 끝날 즈음 Avicii - Broken Arrows의 보컬이 잠깐 재생되었다. [26] 콜드플레이의 앨범 [27] 피날래를 장식하듯이 생전 아비치의 모습들이 지나갔고 팬들은 눈물을 쏟아냈다. [28] 유럽, 일본 [29] 아이튠즈, 애플뮤직, 아마존 MP3 [30] Long Road to Hell, Always on the Run, All You Need Is Love, Canyons, Edom [31] Without You, What Would I Change It To 등 [32] Heaven, Tough Love [33] Forever Yours, Unbreakable, Crocodile Tears 등 [34] We Burn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35] 곡을 발매할 때 곡명에 피쳐링을 기재하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아비치는 피쳐링한 가수를 곡명에 기재하지 않는다. [36] 나머지는 Without you, Faster Than Light, Our love, Forever yours. 넷과 공연에서 틀어지는 빈도가 비슷했다. [37] Levels, Dear Boy(avicii by avicii), All You Need Is Love [38] 내 평생 나는 그저 자유로워지길 원했지. [39] 'Enough Is Enough' 또는 'Don't Give Up On Us' 라는 제목도 있다. 팬들 사이에선 'Let Me Show You Love' 로 가장 많이 불린다. [40] 2011년 Tomorrowland 공연때 틀어진뒤로 2016년 은퇴 무대에서 틀어질때까지 발매되지 않았다. [41] 국내에서도 아비치의 팬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알려졌지만, 2023년 들어서 Alive가 들어간 영상들이 전부 막혔다. [42] 어느 날은 여러 개의 약을 동시에 복용하고 죽을 위기에 처할 뻔 했으나 다행히 위세척을 해 살 수 있었다. [43] 스웨덴의 DJ. 국내에서는 2015 롤드컵 선수소개시 삽입되었던 Next to me라는 곡으로 유명하다. [44] 췌장염은 한번 걸린 뒤에는 웬만해선 술을 입에 대지 말아야 한다. 한 모금으로도 재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45] 무려 2년 동안 미뤘는데 췌장염의 고통은 상당하다. [46] 아비치는 스타렉스를 타고 왔다.(!!!) [47] 인트로 장면에서도 짤막하게 등장한다. [48] 2024년에 폐색전증으로 요절했다. [49] 미발매곡 중 RaqAttack이란 곡은 그녀의 애칭에서 따왔다. [50] 전기에서 승려 캐릭터를 고르고 게임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주캐는 젠야타였던 것 같다. [51] 직역하면 '굶주린 사람들을 위한 집', 의역하면 '굶주린 사람들을 위한 하우스'가 된다 [52] 레코드사에선 Korean Levels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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