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철자가 같은 미국 남동부의 주에 대한 내용은 플로리다 문서 참고하십시오.
- [ 정규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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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l on Sunday 정규 1집
(2008.03.17.)R.O.O.T.S. 정규 2집
(2009.03.31)Only One Flo (Part 1) 정규 3집
(2010.11.24)Wild Ones 정규 4집
(2012.06.26)
- [ 믹스테입 ]
- ||<tablebgcolor=#fff,#1f2023><width=25%> ||<width=25%>
Welcome To Flo Rida 믹스테입 1집
(2015.04.06.)
- [ 관련 문서 ]
- ||<tablebgcolor=#fff,#191919><width=1000> 디스코그래피 ||
<colcolor=#fff> 플로 라이다의 주요 이력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colbgcolor=#1e90ff><colcolor=#fff> 플로 라이다 Flo Ri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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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트래머 딜라드 Tramar Dillard |
출생 | 1979년 9월 16일 ([age(1979-09-16)]세) |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캐롤 시티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싱어송라이터, 래퍼 |
장르 | 힙 하우스, 팝 랩, 서부 힙합 |
데뷔 | 2007년, 싱글 Low |
소속 |
포보이 엔터테인먼트 애틀랜틱 레코드 |
활동 | 2000년~현재 |
신체 | 191cm, 93kg |
학력 |
네바다 대학교,
라스베이거스 캠퍼스 배리 대학교 (중퇴) |
링크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래퍼. 예명은 Flo Rida(플로 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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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Video (201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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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캐롤 시티 출신으로, 중학생 때부터 플로리다 주 지역 아마추어 힙합 그룹인 'GroundHoggz'의 일원으로 8년간 활동했고[1], 음악에 전념하기 위해 대학교[2]를 자퇴하고 2006년 플로리다로 돌아왔다.T-Pain이 피처링한 데뷔 싱글이자 영화 스텝 업 2 - 더 스트리트의 수록곡인 ' Low'가 2007년 발표하자마자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했고, 신인으로써는 이례적으로 10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008년 빌보드 연말 차트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이후 본인의 첫 정규 1집 앨범인 'Mail on Sunday'를 발표한다.
2009년, 정규 2집 앨범인 'R.O.O.T.S'를 발매했고, 'Right Round'로 핫 100 58위에 진입했다. " You Spin Me Round (Like a Record)의 리메이크이자 첫 트랙인 'Right round'로 디지털 다운로드 수 600만건을 달성했으며, 자신의 곡이었던 'Low'가 세웠던 기록을 깼다.[3] 빌보드 100에서는 6주간 1위. 한편 대한민국에서는 G-DRAGON의 Heartbreaker가 이 곡을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4] 그 사건 때문인지 플로 라이다는 한국을 찾아와 지드래곤과 듀엣으로 부른 'Heartbreaker'를 내기도 했다.[5]
2011년에는 3집 앨범, 'Wild Ones'를 발표하는데, 2011년에는 Sia가 피처링한 동명의 리드 싱글인 'Wild Ones', 이어 2012년 초 발표한 싱글 ' Whistle'로 두 곡 연속 빌보드 핫 100의 Top 10 안에 진입한다. 특히 'Whistle'은 빌보드 핫 100 1위를 달성했다. 'Whistle'은 경쾌한 분위기를 띄고 있지만 사실은 펠라치오를 은유하는 곡이다.
2012년 9월 18일 싱글 I Cry를 발표했다. 본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수록했다는 듯. 참고로 이 곡은 Bingo Players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2014년에는 네번째 스튜디오 앨범 'The Perfect 10'이 발매되었다.
2015년 4월 7일, EP앨범인 "My House"가 발매되었다. 첫 리드 싱글인 'G.D.F.R'로 빌보드 핫 100 Top 10에 이름을 올렸고, 이후 동명의 수록곡인 'My House'로 다시 한번 Top 10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3번째 EP 이후 본인의 정규 5집은 2016년에 발매되었다. 정규 5집 발매에 앞서 클럽 음악의 대표격 주자인 ' Jason Derulo'가 피처링에 참여한 'Hello Friday'와 'Dirty Mind'를 공개했다.
이제 나이가 어리지 않다보니 초창기 내놨던 ' Low'나 'Sugar'와 같은 빠른 BPM의 곡보다는 'My House', 'Zillionare'같은 상대적으로 느린 박자의 곡들을 많이 내놓고 있다. 그래도 라이브를 보면 랩스킬이 많이 녹슬진 않은 듯.
2.1. 2017년 이후 활동
2017년부터 팬들이 새 앨범에 대해 질문 할 때마다, "만들고 있다", "거의 다 완성 됐다"라고 하면서 2020년까지 4년 동안 자그마한 싱글이나 피처링 참여는 해도 앨범을 아예 내지 않았다. 2020년 4월에서야 "새 앨범이 88% 완성 됐다"라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는데, 역시 이 언급 이후로 어떠한 소식도 없다.2021년에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21에서 산마리노 대표인 Senhit의 무대에 피처링으로 같이 출전했는데, 26팀 중 22위라는 별로 좋지는 않은 성적을 거뒀다.
2023년, 플로리다 지방 법원에서 최종적으로 8260만 달러의 승소를 했다. 이 비용은 플로 라이다의 음료수 브랜드와 계약한 Celsius라는 회사가 계약금을 숨기는 등의 행동을 했기 때문에 승소한 것으로 보인다.
흔히 '돈복'있다라는 표현이 플로 라이다에게 어울리는 표현처럼 보일 정도로, 제대로된 음악 활동은 안하는데 이곳 저곳에서 돈은 또 많이 얻고 있다. 클럽 사운드의 곡은 긴 시간 파티 음악으로 주로 사용되는 만큼 스트리밍과 음원 수익이 긴 시간 이어질테고, 그것만으로도 평생 먹고살 돈이 있을텐데 앞서 언급된 8260만 달러(한화 약 1천억 원)소송에서까지 승소하며 더 이상 음반을 내지 않고 평생 놀고 먹어도 무리가 없는 삶을 살게 됐다.
2015년 이후 앨범은 안내더라도 잊을만 하면 곡을 조금씩 내놨는데 곡들이 당대 유행하는 스타일을 따라가려는 듯 싶지만, 예전만큼 날카로운 센스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앨범으로써의 구성을 하는 능력[6]으로도 확실히 부족한 감이 많이 보이고, 2020년대 들어서는 수 년간 플로 라이다가 해왔던 EDM 스타일의 클럽 사운드가 사실상 트렌드[7]에서 완전히 뒤쳐지기도 했다. 꾸준한 수요는 있지만 히트로써의 수요는 기존의 스타일로는 어필하기 힘들게 된 셈이다.
2022년에 컨트리 가수 Walker Hayes와 함께한 컨트리 힙합송 " High Heels"를 내놨지만, 컨트리 힙합도 트렌드로써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나 My House EP 등에서 보여준 느낌과 거의 유사한 자가복제 스타일의 곡이기도 하다. 때문에 곡 공개 후에도 차트에서 찾아볼 수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전무하다. 플로 라이다가 새 앨범을 내놔도 확실히 다른 반향을 보여줄 무언가가 필요하나 40대의 다른 래퍼들 중 아직도 트렌드에서 벗어나지 않고 메인 스트림에서 활동하는 래퍼들[8]처럼 활동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보인다.
3. 디스코그래피
자세한 내용은 플로 라이다/디스코그래피 문서 참고하십시오.4. 뮤직비디오
" Low (Feat. T-Pain)"
본인의 첫 빌보드 핫 100 1위곡이자 데뷔곡. 영화 스텝업2의 수록곡. 영상을 잘 보면 알 수 있듯이, Rick Ross나 DJ Khaled 등의 뮤지션들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Right Round"
두 번째 핫 100 1위곡. You Spin Me Round (Like a Record)를 리메이크했다.
" Whistle"
세 번째 핫 100 1위곡.
"I Cry"
앞서 언급되었듯이 자전적인 성격의 곡이며, Bingo Players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NIGHTkilla의 덥스텝 리믹스가 유명하다.
"Hello Friday (Feat. Jason Derulo)"
'Talk Dirty', 'Want To Want Me' 등의 다수의 히트곡으로 이름을 알린 ' Jason Derulo'가 피처링에 참여한 곡. 2016년 발매된 정규 5집에 수록된 리드 싱글.
5. 여담
* 2012년 레슬매니아 28에서 더 락과 존 시나의 경기시작 전, 머신건 켈리와 함께 특별가수로 초청되어 'Good Feeling' 'Wild Ones'를 불렀다. 저때 당시에 나오미가 백댄서로 활동한 적이 있었고 2009년에 WWE 데뷔를 하게 되었다.
- 몸에 문신이 많다.
- 어렸을 적 여동생이 죽었다.
- 마이애미 히트의 팬이다.
- 유벤투스의 팬이다.
- 최근 음료수 회사와 8250만달러를건 소송에서 승소했다. 50 센트가 축하메시지를 보내줬다.
- 자동차 매니아이다. 부가티를 포함해 많은 슈퍼카들을 소유하고 있다.
- 시가를 즐겨 피운다.
- 2010년대에는 빌보드 차트에 심심하면 이름을 올리고 팝송 추천 글에도 무조건 그의 노래가 하나는 추천되는 상당히 유명한 래퍼였으나 2020년을 기점으로 잠수를 타는 중이다.
- 미국 내에서도 문법적으로 부정확한[9], 소위 엉터리 영어로 유명하다고 한다.
- 힙합 매니아들에게는 상업적으로 클럽 음악만 뽑아내는 래퍼들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특유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 때문에 유명하지, 랩을 잘하는 래퍼로는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매 음악마다 큰 차이없이 비슷한 멜로디 라인, 비트 등으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물론 이는 Pitbull 등의 상업 래퍼들이 전반적으로 많이 받고 있는 비판이긴 하다.
- 헬스키친 시즌 15 10회에 등장한다.
- 콘서트서 팬서비스가 화끈하다.
[1]
이전에는 '2 Live Crew'에서 활동했다고 알려졌지만, 이 그룹에서 활동한 것은 Flo Rida가 아니라 그의 매형이었다. 다만 2 Live Crew와 함께 활동을 했다
[2]
네바다 대학교 라스베가스(UNLV)에서 2개월, 배리 대학교(Barry University)에서 2개월
[3]
이후 이 기록은 7년 뒤,
아델의 'Hello'에 의해 깨졌다.
[4]
이후 플로 라이다 본인이 한 인터뷰를 통해 '나는 그가 표절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하며 의혹을 종결 시켰다.
#
[5]
정확히는 Remix Ver.이다.
[6]
애초에 플로 라이다가 그동안 보여준 앨범들부터 그레이티스트 히트 앨범처럼 구성을 해놨어서 평론가들의 평가(평균 4~50점 대)가 상당히 박하다.
[7]
플로 라이다가 핵심적으로 활동해왔던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초반이 딱 EDM 클럽 사운드 트렌드가 정점에 있었던 시기였다. 그 이후부터 쭉 내리막길로, 현재는 해당 스타일의 클럽 사운드가 메인 스트림에서 사라진지 오래다.
[8]
이를테면
카니예 웨스트,
퓨처,
릴 웨인 등
[9]
미국인들도 모두가 영어의 문법을 100% 아는 것이 아니고 어느정도 틀리는 것은 크게 따지지 않는데, 이런 미국인들조차 엉터리라고 하는 걸 보면 상당히 부정확한가보다..
[10]
이름 타이포그라피를 자세히 보면 실제 플로리다의 지형이 알파벳 F에 섞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