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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종류 | 지난 선거 | 다음 선거 |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
26회 2022년 7월 10일 |
27회 2025년 7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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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원 의원 총선거 |
50회 2024년 10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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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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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일 : 2024년 10월 16일~10월 26일 08:30~20:00
투표일 : 2024년 10월 27일 07:00~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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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주요선거 }}}}}} |
제5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第50回衆議院議員総選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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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0px -11.7px -5px" |
2021년
10월 31일 49회 중원선 (미래 선택 총선) |
→ |
2024년
10월 27일 50회 중원선 (일본 창생 총선) |
→ |
2028년 이전 51회 중원선 |
}}} | ||||
투표율 | 53.85% ▼ 2.08%p[3] | |||||||||
선거 결과 | ||||||||||
<rowcolor=#2D3865,#CFA547>정당 | 지역구 |
비례대표
|
총합 | 비율 | ||||||
132석 | 59석 | 215석 | 46.2% | |||||||
4석 | 20석 | |||||||||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0469C, 사이즈=.9em, 글자색=#ffffff, 내용=입헌민주당)] | 104석 | 44석 | 148석 | 31.8% | ||||||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4A73C, 사이즈=.9em, 글자색=#ffffff, 내용=일본유신회)] | 23석 | 15석 | 38석 | 8.2% | ||||||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03F88, 사이즈=.9em, 글자색=#FABE00, 내용=국민민주당)] | 11석 | 17석 | 28석 | 6.0% | ||||||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ED008C, 사이즈=.9em, 글자색=#ffffff, 내용=레이와 신센구미)] | 0석 | 9석 | 9석 | 1.9% | ||||||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db001c, 사이즈=.9em, 글자색=#ffffff, 내용=일본공산당)] | 1석 | 7석 | 8석 | 1.7% | ||||||
[[참정당| 참정당 ]]
|
0석 | 3석 | 3석 | 0.6% | ||||||
[[일본보수당| 일본보수당 ]]
|
1석 | 2석 | 3석 | 0.6% | ||||||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0a7db, 사이즈=.9em, 글자색=#ffffff, 내용=사회민주당)] | 1석 | 0석 | 1석 | 0.2% | ||||||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808080, 사이즈=.9em, 글자색=#ffffff, 내용=무소속)] | 12석 | - | 12석 | 2.6% |
[clearfix]
1. 개요
2024년 10월 27일에 실시된 제5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4][5]참의원 이와테현 선거구 1곳에서 치러지는 2024년 하반기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같은 날에 실시되었다.
2. 선거 이전
2.1. 주요 상황
자세한 내용은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주요 상황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선거구 획정
자세한 내용은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선거구 획정 문서 참고하십시오.2.3. 은퇴 및 불출마
2.3.1. 자유민주당
- 가네다 가쓰토시(도호쿠 비례대표· 아키타 2구) - 은퇴
- 니카이 도시히로( 와카야마 3구) - 은퇴
- 하야시 모토오( 치바 10구) - 은퇴
- 오니시 히데오( 도쿄 16구) - 불출마
- 네모토 다쿠미( 후쿠시마 2구) - 은퇴
- 모리 유키코(도카이 비례대표) - 불출마
- 오미 아사코(기타간토 비례대표) - 불출마
- 요시노 마사요시( 후쿠시마 5구) - 은퇴
- 사쿠라다 요시타카(미나미칸토 비례대표· 치바 8구) - 은퇴
- 스기타 미오(주고쿠 비례대표) - 불출마
- 오쿠노 신스케(긴키 비례대표) - 불출마
- 오치 다카오( 도쿄 6구) - 불출마
- 오구라 마사노부( 도쿄 23구) - 불출마
- 에사키 데쓰마( 아이치 10구) - 은퇴
- 간케 이치로(도호쿠 비례대표· 후쿠시마 4구) - 불출마
- 이마무라 마사히로(규슈 비례대표) - 불출마
- 야나기모토 아키라(긴키 비례대표) - 불출마
2.3.2. 입헌민주당
2.3.3. 일본유신회
2.3.4. 공명당
2.3.5. 일본공산당
2.3.6. 무소속
2.4. 중의원 해산
일본 창생 해산 2024년 10월 9일 오후 4시[6] 누카가 후쿠시로 의장의 제49대 중의원 해산 선언 |
이때 일본 야당(입헌민주당 및 일본공산당 의원 일부) 의원들이 만세삼창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일본 언론들도 관심을 표명했다. 언론의 관심은 역대 중의원 해산사례들을 비교해 보더라도 월등히 많은 규모의 의원들이 만세삼창에 동참하지 않은 것인데, 10월 9일 중의원 해산에서 보여준 졸속 처리가 한몫했다. 10월 9일 오후 3시, 입헌민주당, 일본공산당, 일본유신회, 국민민주당 야4당은 공동으로 이시바 내각에 대한 불신임결의안을 기습적으로 제출했다. 중의원 의장의 입장에서는 일단 결의안에 대해 뭐라도 언급을 하거나, 아니면 천황의 어명어새 날인을 통한 국사행위가 이미 시행되었으므로, 이 시점에서 해산은 결정되었고 이로 인해 안건처리가 불가하다는 선언이라도 해야 하는데, 그냥 해산 조서만을 읽어버리고는 뭉개버렸다.
내각 불신임결의안은 표결하더라도 연립여당인 자민당·공명당의 의석수가 과반 이상이므로 통과될 가능성은 없고, 중의원 해산 조서가 의장에게 도달하는 시점[9]에서 불신임결의를 포함한 모든 의사진행에 우선해 해산 절차가 개시되는 것이 옳으므로, 법적으로 중대한 문제는 아니다.[10] 마찬가지로,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를 위한 중의원 해산 당시에도 야당 측이 제출한 불신임안이 해산조서보다 고노 요헤이 중의원 의장에게 먼저 보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노 의장의 해산조서 낭독에 따라 중의원이 해산된 적이 있다.[11]
3. 선거 진행
3.1. 선거 일정
<rowcolor=#fff> 날짜 | 실시 사항 |
2024년 10월 9일 | 중의원 해산 |
2024년 10월 15일 | 선거 공시 |
2024년 10월 16일 ~ 10월 26일 |
사전투표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
2024년 10월 27일 |
투표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
3.2. 참여 정당
<rowcolor=#fff> 정당 | 지역구 후보수 | 비례대표 후보수[12] | 총 후보수 |
|
266 | 285 | 342 |
|
207 | 234 | 237 |
|
163 | 146 | 164 |
|
11 | 39 | 50 |
|
213 | 35 | 236 |
|
41 | 42 | 42 |
|
19 | 32 | 35 |
|
10 | 17 | 17 |
[[참정당| 참정당 ]]
|
85 | 22 | 95 |
기타 정치단체 | 17 | 29 | 45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81 | - | 81 |
3.3. 여론조사
자세한 내용은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여론조사 문서 참고하십시오.3.4. 지역별 후보자
자세한 내용은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지역별 후보자 문서 참고하십시오.3.5. 정당별 후보자
자세한 내용은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정당별 후보자 문서 참고하십시오.3.6. 선거 공약
자세한 내용은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공약 문서 참고하십시오.3.7. 선거 광고
자세한 내용은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선거 광고 문서 참고하십시오.4. 출구조사
자세한 내용은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출구조사 문서 참고하십시오.5. 투표율
시간별 투표율 | |||
선거인 수: 103,880,749인[13] | |||
<rowcolor=#fff> 시간 | 투표자 수 | 누적 투표율 | 지난 선거 |
<colbgcolor=#f5f5f5,#2d2f34> 10시 | - | 6.33% | 6.32% |
11시 | - | 10.45% | 11.32% |
14시 | - | 19.14% | 21.49% |
16시 | - | 24.32% | 26.78% |
18시 | - | 29.01% | 31.64% |
19시 30분 | - | 31.52% | 34.32% |
사전투표 | 20,955,435 | 20.17% | 19.54% |
최종(20시) | 55,935,742 | 53.85% | 55.93% |
5.1. 지역별 투표율
지역별 투표율 | |
<rowcolor=#fff> 도도부현 | 투표율 |
<colbgcolor=#f5f5f5,#2d2f34> 홋카이도 | 56.15% |
아오모리현 | 51.61% |
이와테현 | 55.55% |
미야기현 | 52.16% |
아키타현 | 59.44% |
야마가타현 | 60.32% |
후쿠시마현 | 53.93% |
이바라키현 | 52.45% |
도치기현 | 50.24% |
군마현 | 49.92% |
사이타마현 | 51.14% |
치바현 | 52.14% |
도쿄도 | 56.06% |
가나가와현 | 54.53% |
니가타현 | 58.56% |
도야마현 | 54.69% |
이시카와현 | 55.09% |
후쿠이현 | 57.39% |
야마나시현 | 56.76% |
나가노현 | 57.21% |
기후현 | 55.39% |
시즈오카현 | 55.59% |
아이치현 | 54.50% |
미에현 | 56.21% |
시가현 | 54.93% |
교토부 | 53.12% |
오사카부 | 52.61% |
효고현 | 53.67% |
나라현 | 58.49% |
와카야마현 | 56.87% |
돗토리현 | 58.10% |
시마네현 | 58.14% |
오카야마현 | 50.24% |
히로시마현 | 48.40% |
야마구치현 | 52.07% |
도쿠시마현 | 50.81% |
카가와현 | 52.94% |
에히메현 | 51.95% |
고치현 | 51.97% |
후쿠오카현 | 51.59% |
사가현 | 55.99% |
나가사키현 | 52.48% |
구마모토현 | 52.06% |
오이타현 | 55.42% |
미야자키현 | 50.61% |
가고시마현 | 53.49% |
오키나와현 | 49.96% |
투표율 최저 지역은 파란색, 투표율 최고 지역은 빨간색으로 표기. |
5.2. 세대별 투표율
연령별 투표율 | |
<rowcolor=#fff> 연령대 | 투표율 |
<colbgcolor=#f5f5f5,#2d2f34> 10대 | 43.06% |
20대 | % |
30대 | % |
40대 | % |
50대 | % |
60대 | % |
70대 이상 | % |
6. 개표 결과
하위 문단의 지역구 및 비례대표 개표 결과의 출처는 일본 총무성 홈페이지의 중의원 의원 총선거 결과 모음(衆議院議員総選挙結果調) #이며, 해당 자료에서는 지역구에서 일본보수당을 기타(諸派)로 처리하여 아이치현 선거관리위원회의 당파별 득표수(党派別得票数) #자료를 추가로 참고하였다. (일본보수당의 지역구 출마자 4명 전원이 아이치현에서 출마하였다.) 득표수에 소숫점이 있는 것은 일본의 선거 제도인 안분표 때문이다.6.1. 주요 결과
- 10월 28일 새벽 2시경 자유민주당과 연립여당인 공명당의 과반수 의석 붕괴가 확정되었다.
- 自民すでに維新・国民に接触 大幅議席減で石破首相「いろいろな選択肢ある」
- 石破自民 2009年以来の単独過半数割れ確実 求心力低下必至 野党との連立否定せず
- 산케이 신문은 이번 선거로 인해 사실상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지 못하게 된 연립 여당[14]이 정권 보존을 위해 국민민주당이나 일본유신회와 추가적으로 연대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국민민주당과 일본유신회 모두 후속 보도를 통해 여당과 연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国民躍進、連立参加は否定
- 국민민주당은 여당이 과반수 의석을 잃더라도 연립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 「全国政党化」達成ならず 自公連立入りは否定―維新
- 일본유신회가 자민당-공명당과 입민당 연정에 모두 부정했다.
-
일본공산당과
다무라 도모코 위원장은 입헌민주당와의 연립와 별개로 차기 총리 선출 선거에서 노다 대표에게서 투표 요청을 받을 경우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A289MJ0Y4A021C2000000/
- 公明党の石井啓一代表が落選…埼玉14区、重複立候補せず
- 자유민주당의 연립여당인 공명당의 대표 이시이 게이이치가 자민당 정권에 대한 여론 악화의 여파로 본인의 지역구인 사이타마현 제14구에서 낙선했다.[15] 공명당의 대표가 낙선한 것은 자민당이 최악의 대패를 기록한 지난 2009년 일본 총선거 이후 15년 만이다.
- 大阪3区で公明党副代表の佐藤茂樹氏の落選確実…日本維新の会の東徹氏が当選確実
- 日本保守党が初の議席獲得、河村たかし氏にウォーターシャワー 百田尚樹氏、連立の条件「総理の座」
- 대표적 혐한 인사인 햐쿠타 나오키가 창당한 극우 정당 일본보수당이 공동대표 카와무라 타카시의 아이치현 제1구 당선과 비례대표 2명 당선으로 3석을 확보하여 원내 입성에 성공했다. 햐쿠타 나오키는 낙선하였다.
- 女性の当選者、過去最多に 2009年の54人を上回る
- 이번 선거에서는 총 55명의 여성 당선자가 배출되면서 지난 2009년 일본 총선거에서 당선된 54명의 기록을 갱신했다. 또한 총 314명의 여성이 후보로 등록하며 전체 후보자 중 23.4%를 기록했다. 이로써 여성 후보자의 수, 비율 모두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 日 '비자금 스캔들' 연루 의원 대거 낙선…심판 성격 '뚜렷'
- 비자금 스캔들에 연루된 의원 46명 중 62%인 28명이 낙선하였다.
6.2. 지역구
자세한 내용은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지역구 문서 참고하십시오.정당별 지역구 득표율 | ||
정당 | 득표수 | 의석 |
득표율 | ||
|
20,867,762.299 | 132석 |
38.46% | ||
|
15,740,860.279 | 104석 |
29.01% | ||
|
6,048,103.652 | 23석 |
11.15% | ||
|
730,401 | 4석 |
1.35% | ||
|
3,695,806.959 | 1석 |
6.81% | ||
|
2,349,583.745 | 11석 |
4.33% | ||
|
425,445.111 | - |
0.78% | ||
|
283,287.429 | 1석 |
0.52% | ||
[[참정당| 참정당 ]]
|
1,357,189.159 | - |
2.50% | ||
|
155,837 | 1석 |
0.29% | ||
|
29,275 | - |
0.05% | ||
기타
|
43,755.248 | - |
0.08%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534,571.071 | 12석 |
4.67% | ||
선거인 수 | 103,880,749 |
투표율 53.85% |
투표 수 | 55,934,455[16] | |
무효표 수 | 1,672,577[17] |
6.3. 비례대표
하위 문서: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비례대표#!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
정당별 비례대표 득표율[18] | ||
정당 | 득표수 | 의석 |
득표율 | ||
|
14,582,690 | 59석 |
26.73% | ||
|
11,565,122.620 | 44석 |
21.20% | ||
|
6,171,533.489 | 17석 |
11.31% | ||
|
5,964,415 | 20석 |
10.93% | ||
|
5,105,127 | 15석 |
9.36% | ||
|
3,805,060 | 9석 |
6.98% | ||
|
3,362,966 | 7석 |
6.16% | ||
[[참정당| 참정당 ]]
|
1,870,347 | 3석 |
3.43% | ||
|
1,145,622 | 2석 |
2.10% | ||
|
934,598 | - |
1.71% | ||
|
23,784 | - |
0.04% | ||
안락사 제도를 생각하는 모임
|
18,455 | - |
0.03% | ||
선거인 수 | 103,880,749 |
투표율 53.84% |
투표 수 | 55,928,801[19] | |
무효표 수 | 1,379,079[20] |
6.4. 정당별 결과
자세한 내용은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정당별 결과 문서 참고하십시오.6.5. 지역별 결과
자세한 내용은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지역별 결과 문서 참고하십시오.6.6. 비자금 스캔들 연루 의원 당락
- 탈당 처분[21] (1/2)
- 비공인 처분[24] (3/10)
- 우에스기 겐타로( 후쿠시마 3구) - 낙선
- 나카네 가즈유키( 사이타마 6구) - 낙선
- 미쓰바야시 히로미( 사이타마 13구) - 낙선
- 시모무라 하쿠분( 도쿄 11구) - 낙선
- 히라사와 가쓰에이( 도쿄 17구) - 당선
- 오다와라 기요시( 도쿄 21구) - 낙선
- 하기우다 고이치( 도쿄 24구) - 당선
- 호소다 겐이치( 니가타 2구) - 낙선
- 다카기 쓰요시( 후쿠이 2구) - 낙선
- 니시무라 야스토시( 효고 9구) - 당선
- 비례중복 불허 처분[25] (14/34)
- 와다 요시아키( 홋카이도 5구) - 낙선
- 기무라 지로( 아오모리 3구) - 낙선
- 후지와라 다카시( 이와테 3구) - 낙선
- 니시무라 아키히로( 미야기 3구) - 낙선
- 가메오카 요시타미( 후쿠시마 1구) - 낙선
- 야나 가즈오( 도치기 3구) - 당선[26]
- 후쿠다 다쓰오( 군마 4구) - 당선
- 시바야마 마사히코( 사이타마 8구) - 당선
- 오쓰카 다쿠( 사이타마 9구) - 낙선[27]
- 마쓰노 히로카즈( 치바 3구) - 당선
- 야마다 미키( 도쿄 1구) - 낙선
- 마루카와 다마요( 도쿄 7구) - 낙선[28]
- 요시이에 히로유키( 가나가와 16구) - 낙선
- 다카토리 슈이치( 니가타 5구) - 낙선
- 다바타 히로아키( 도야마 1구) - 당선
- 고모리 다쿠오( 이시카와 1구) - 당선
- 사사키 하지메( 이시카와 2구) - 당선
- 이나다 도모미( 후쿠이 1구) - 당선
- 와카바야시 겐타( 나가노 1구) - 낙선
- 미야시타 이치로( 나가노 5구) - 당선
- 스즈키 준지( 아이치 7구) - 낙선
- 아오야마 슈헤이( 아이치 12구) - 낙선
- 네모토 유키노리( 아이치 15구) - 당선
- 스즈키 에이케이( 미에 4구) - 당선
- 나카야마 야스히데( 오사카 4구) - 낙선
- 가노 요노스케( 오사카 10구) - 낙선
- 무네키요 고이치( 오사카 13구) - 낙선
- 타니가와 도무( 오사카 19구) - 낙선
- 세키 요시히로( 효고 3구) - 당선
- 이하라 다쿠미( 에히메 2구) - 낙선
- 미야우치 히데키( 후쿠오카 4구) - 당선
- 다케다 료타( 후쿠오카 11구) - 낙선
- 가토 류쇼( 나가사키 2구) - 당선
- 에토 세이시로[29]( 오이타 2구) - 낙선
총 46명의 후보 중 28명이 낙선하였다.
7. 차기 내각 구성
선거 결과 기존 연립여당인 자유민주당과 공명당의 의석 합에 자민계 무소속 의원들[30]까지 더하더라도 과반 의석에 미달하였다. 현재 예상되는 내각 구성 시나리오들은 아래와 같으며, 원내 구성의 핵심 정당인 일본유신회와 국민민주당은 자민당 연정/입민당 연정 참여에 부정적이고 제3세력에 존치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기에, 두 당의 입장 변화가 없다면 과반 연정 조합이 나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할 전망이다.따라서 현 여당 입장에서는 우선 어떻게든 정권을 지킨 후 최소 1년 이상 내각을 유지하면서 지지율 상승을 시도한 후 향후 재총선을 노리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다. 다만 이시바 시게루는 자민당 내 만년 비주류였다가 총재 자리에 오른 인물인지라 당내 기반도 상대적으로 약해 어려운 과제일 수밖에 없다. 당장 이시바 시게루는 이전 총재 선거에서 다카이치 사나에한테 1차 투표에서 패배하여 당선이 불투명했으나 기시다 후미오, 고이즈미 신지로 등의 지지로 결선투표에서 당선된 것이다. 그나마 현 집권 세력에게 다행인 점은 국민민주당이 부분적 협력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유연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자민당-공명당의 소수연정에 국민민주당이 각외협력( 신임 공급)을 맺으며 사안에 따라 연립여당의 의견에 동의를 해 주는 형태로 갈 것이 유력하다. 물론 이렇게 되면 자민당이 국민민주당에 끌려다닐 가능성이 커진다. 거기에 자민당과 국민민주당 사이에는 차이도 제법 있는 편인지라, 협력이 원활하게 될지는 지켜봐야 한다.
7.1. 연정 방안
- 자유민주당 중심 연정
- 자유민주당 + 공명당 + 일본유신회 (253석)
- 긍정적 전망: 아베 정권 이후 평화헌법 개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견 교환을 하던 적이 있다.
- 부정적 전망: 유신회의 오사카 뒷통수로 인하여 공명당-유신회의 관계가 험악해졌다. 또한 유신회는 이미 연정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게다가 공명당과 유신회 간의 갈등을 중재해야 할 자민당 역시 과거에 비해 유신회와의 접점이 많이 없어진 상황이다.
- 자유민주당 + 공명당 + 국민민주당 (243석)
- 긍정적 전망: 현재 시점에서 그나마 가능성이 가장 높다. 특히 국민민주당은 현재 야당 중 그나마 자민당에 협조적인 스탠스를 보이고 있으며, 다마키 대표도 연정에 참여할 생각은 없지만 자민당과 조건부로 협력을 할 의향은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 부정적 전망: 국민민주당 자체가 입헌민주당에서 갈라져 나온 정당인 만큼 기본 철학에서의 차이가 상당하다. 마찬가지로 연정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 자유민주당 + 일본유신회 + 자민당 출신 무소속 의원 (235석)
- 자민당이 연립여당을 깨고 유신회와 자민당 출신 무소속 의원들과 연합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의 장점은 자민당이 유신회와 공명당의 중재 역할을 하지 않으면서 비교적 손쉽게 과반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다만 이는 자민당의 공명당에 대한 일방적인 배신이 되며, 구설에 올라 자민당을 탈당한 의원들을 다시 자민당이 품는 모양새가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자민당에 악영향이 될 수 있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 유신회는 이미 연립내각 참여를 거부해놓은 상태이며, 유신회가 연정 참여를 거부하는 이유가 단순히 공명당 때문만은 아니다.
- 입헌민주당 중심 연정
- 입헌민주당 + 일본유신회 + 국민민주당 + 공명당 (238석)
- 이른바 신진당 부활. 공명당이 의석수 감소로 원내 구성에서 소외를 받아 배신을 한다면 입헌민주당에게도 선명한 좌익 성향 야당들을 배제한 중도적 성향의 정권교체의 길이 산술적으로 열리게 된다.[31] 공명당 입장에서도 계속 내각 구성이 지연되거나 하면 생각해볼 만한 시나리오이지만 상당한 부담은 있다. 유신회와의 사이도 적대적일 뿐더러 이렇게 되면 오랜 파트너인 자민당과의 관계는 박살날 것이 뻔하다. 설상가상으로 유신회는 이 조합 성사 시 내각의 중심이 될 입헌민주당과의 관계도 전혀 좋지 않다.
- 입헌민주당 + 일본유신회 + 국민민주당 + 레이와 신센구미 + 일본공산당 + 사회민주당+ 마쓰바라 진[32] (233석)
- 대연정
- 자유민주당 + 입헌민주당 (+ 공명당) (339석/361석[34])
- 자유민주당이 입헌민주당과 연정을 하는 방식이다.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매우 낮으나, 현지 일부 정치평론가들은 내각 구성이 지속적으로 지연되어 정국이 교착 상태에 빠진다면 자민당이 입헌민주당에 대연정을 제안할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이 경우 1994~1996년의 무라야마 내각 및 제1차 하시모토 내각에 자민당과 당시 일본사회당이 함께 참여한 이후 일본에서 최초로 수립되는 제1당과 제2당의 대연정이 된다. 다만 자민당이 총리직을 내놓는 정도의 급진적 제안을 하지 않는다면[35] 의석을 대폭 늘린 입헌민주당이 자민당의 하위 파트너로 들어갈 이유가 없으므로 현재는 아주 희박하지만 그런 가능성도 있다 정도로만 언급되는 모양새이다. 독일의 키징어 내각이나 메르켈 3~4차 내각 당시의 기민-기사련+사민당 연정 사례와 비슷하다.
7.2. 소수정부 및 조기총선 방안
일본유신회와 국민민주당이 자민당 주도의 연정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한 만큼 가능성이 꽤 높아진 시나리오이다. 참고로 일본에서 소수정부가 구성된 사례는 1953년 제5차 요시다 내각이 마지막이다.[36][37] 소수정부가 출범한다면 어느 당이 집권하든 시기의 차이만 있을 뿐 조기총선이 불가피해진다.- 소수정부
- 자유민주당 + 공명당 (215석)
- 과반 조합이 없다고 내각이 구성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연정에 참여하지는 않더라도 내각총리대신 지명 선거에서는 결선투표가 있기 때문에, 결선에서 캐스팅보트를 잡은 유신회나 국민민주당 중 일부만 기권하거나 이시바에게 투표해도 이시바는 총리직을 유지할 수 있다. 실제로 결선투표는 이시바 시게루(자민) vs 노다 요시히코(입민) 구도로 진행될 확률이 높은데, 일본유신회와 국민민주당 의원 중에는 굳이 따지자면 자민당 쪽에 좀 더 가까운 의원도 충분히 많기에 정권유지가 가능하다.[38] 물론 이 경우 여소야대 정국을 감수해야 한다.[39]
- 조기총선
- 자유민주당 + 공명당 (215석)
- 자민당의 주도하에 의회를 조기에 재해산 하는 방안이다. 만약 이 시나리오가 가동된다면 자민당-공명당 소수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사전에 여야 간 합의[40]를 한 뒤 총리 선거를 진행, 이시바 시게루를 다시 총리로 지명하고 2차 이시바 내각에서 중의원을 해산하거나[41], 내각총리대신 지명 선거를 치르기 전에 1차 이시바 내각에 대한 불신임안을 의결한 뒤 중의원 해산을 할 수도 있다.[42] 다만 자민당이 이를 선택하기는 쉽지 않다. 이미 민심 이반이 확인된 상태에서 또 다시 본인들이 총대를 매고 의회를 해산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자민당은 그나마 가지고 있던 원내 제1당 지위마저 빼앗길 가능성이 높으며 아예 정권교체가 될 수도 있다.
- 입헌민주당 (148석)
- 입헌민주당 노다 요시히코 대표가 총리 지명 선거에서 이겨 집권하는 가능성. 실제 노다 대표는 총리 지명을 노리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일본유신회, 국민민주당 모두 입헌민주당과의 연정을 거부한 상황이지만, 일단 노다 대표의 개인기로 총리에 선출될 경우이다. 다만, 입헌민주당의 의석수가 과반에 한참 미달하기 때문에 다른 야5당의 각외협력( 신임 공급)을 받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이렇게 된다면 정국이 불안함을 감안해 중요한 몇 가지 법안을 통과시킨 후 곧바로 의회를 해산하고 조기총선을 실시할 것이 유력하다. 자민당과 달리 입헌민주당 입장에선 의회 해산과 재선거에 거리낄 것이 없기도 하다. 다만 이 시나리오가 성사되려면 야5당이 총리 지명 선거에서 노다 요시히코를 밀어줘야 하는데 이미 일본유신회가 기권을 시사한 만큼 실현 가능성은 희박하다.
- 국민민주당 (28석)
- 위의 입헌민주당 소수정부 출범 과정과 비슷하지만, 노다 요시히코 대신 야당들이 모두 연합해 국민민주당의 다마키 유이치로 대표를 총리로 선출한 뒤 조기총선을 실시하는 것이다. 실제로 10월 29일 자민당에서는 이런 국민민주당 총리 선출안을 위해 오자와 이치로가 물밑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급격히 경계했다. 기사 국민민주당은 (짧게나마) 여당 생활을 해볼 수 있고, 중재자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다.[43] 입헌민주당은 총리직을 포기하는 대신 자민당-공명당이 국민민주당과 협력하여 정권을 유지하는 것을 차단하고, 중도 성향의 국민민주당을 전면에 내세우는 조건으로 좌우 야당을 설득할 수 있다. 일본유신회 입장에서는 마에하라 세이지의 영향으로 국민민주당과 불편한 감정이 있기는 하지만 사적 감정으로 인한 손해보다 자민당이 몰락함으로써 반사이익을 얻는 게 더 크다는 계산이 가능하고, 참정당이나 일본보수당[44] 등 자민당이 지금보다도 더 망하면 이득을 보는 우파 야당들에게도 나쁠 게 전혀 없다. 이 시나리오가 성사되면 자민당을 처리하기 위해 나머지 정당들이 뭉치는 형세가 된다.
8. 선거 이후
- 통상 형식적 절차로 여겨졌던 내각총리대신 지명 선거가 아주 중요한 선거가 될 전망이다.[45] 만약 과반 연정 협상이 모두 결렬된다면, 일본공산당과 일본유신회, 국민민주당의 선택에 따라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46]
- 일본공산당은 총리 지명 선거에서 노다 요시히코 입헌민주당 대표에게 투표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
- 국민민주당의 다마키 유이치로 대표가 11월 11일 열릴 내각총리대신 지명 선거에서 다른 당수에게 투표할 수 있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 결선투표에도 자신의 이름을 쓸 것이지만[47] 선거 공약의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 이를 감안하여 판단하겠다면서, 현재 다른 당의 연정 제안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그와는 별개로 자공 연정에 들어가지는 않되 일부 정책별로는 자민당과 부분적으로 협력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결선투표가 된 경우도 포함하여 다마키 대표에게 투표할 방침을 정했다. #
- 일본유신회는 이시바와 노다에게 투표하지 않겠다고 하고, 사실상 기권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
- 일본보수당은 자민당과의 연계는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총리 지명 선거가 결선으로 갈 경우 모든 가능성은 열어두며 기권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
- 레이와 신센구미의 경우, 입헌민주당과의 총리 지명 선거 협력에 대해 묻는 질문에 총리 지명 선거 방침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가능성을 열어놓고는 있지만 입헌민주당이 말로만 협조를 구하고 자신들과 구체적으로 협상하지는 않으려 할 것으로 보았다. 그리고 만약 입헌민주당과 협상을 한다고 해도 레이와 신센구미 주요 공약인 소비세 감세[48][49], 군비 지출 및 안보문제[50]는 입헌민주당이 받아줘야 지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 내각총리대신 지명 선거 직전에 중의원 의장 선거가 치러진다. 만일 야당들이 일치단결하여 50대 중의원 의장으로 가이에다 반리[51]를 옹립하는 데 성공한다면 노다 요시히코의 총리 재취임이 가시권에 들어올 전망이다.[52] 총리지명 직전에 실시되는 중요한 선거인 만큼, 의장 선거를 통해 총리 지명 선거의 결과를 대강 예측해 볼 수 있다.[53][54]
- 비자금 스캔들에 연루돼 출당 조치를 받고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한 자민당 출신 의원 6명이 자민당의 회파에 들어갔다. #
- 국민민주당이 총리 지명 투표에서 다마키 유이치로를 찍기로 했고, 유신회도 노다 요시히코에 투표하겠단 확언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시바 시게루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졌단 분석이 지배적이며 이럴 경우 국민민주당의 각외협력을 받아서 이시바 시게루가 당분간 정권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내년 7월 25일에 제27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가 있는 만큼 이시바 시게루가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자민당 비토 여론이 여전하여 참의원 선거 또한 고전이 예상된다. 참의원 선거를 패배할 경우 이시바 시게루는 결국 자진 사임을 할 수밖에 없을 거란 분석도 적지 않게 나오는 판국이다. 다른 일각에선 이시바 시게루가 1980년 제36회 중의원 선거처럼 참의원 선거 직전에 중의원을 해산해 중의원-참의원 동시선거를 치를 수도 있단 전망도 나온다.[55] 참원선 치르기도 전에 예산안도 통과시키지 못하고[56] 야당 연합에 쫓겨나는 것[57]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 국민민주당의 대표 다마키 유이치로는 자민당과 입헌민주당 양쪽 모두와 협상을 진행해 조기총선 루트를 배제할 순 없는 상황이다. #
9. 여담
- 사전투표를 마친 유권자들의 인증서 일부가 인터넷 중고 거래 플랫폼 메루카리에서 판매되며 논란을 빚고 있다. #[58]
- 사전투표를 마친 사람은 전체 유권자의 20.11%인 2095만 5435명으로 3년 전 선거보다 37만 5610명 증가했다. 전체 유권자 대비 비율은 0.57%p 높아졌다.
- 최종 투표율은 53.85%로, 전후 3번째로 낮은 투표율이었다. 2번째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제48회 중의원 총선거와는 불과 0.17%p밖에 차이 나지 않기에 사실상 동급 수준이다.
- 이번 선거에서 1, 2위 간 표차가 1000표 미만인 초접전 선거구는 다음과 같다.
- 와카야마현 제1구: 자유민주당 야마모토 다이치 36.2% VS 36.2% 일본유신회 하야시 유미 - 124표차
- 아이치현 제10구: 입헌민주당 후지와라 노리마사 34.7% VS 34.6% 자유민주당 와카야마 신지 - 162표차
- 도치기현 제3구: 자유민주당 야나 가즈오 37.39% VS 37.24% 무소속 와타나베 신타로 - 178표차
- 군마현 제3구: 자유민주당 사사가와 히로요시 50.07% VS 49.93% 입헌민주당 하세가와 기이치 - 214표차
- 도쿄도 제28구: 입헌민주당 다카마쓰 사토시 29.1% VS 28.9% 자유민주당 안도 다카오 - 336표차
- 도쿄도 제10구: 자유민주당 스즈키 하야토 38.6% VS 38.4% 입헌민주당 스즈키 요스케 - 591표차[59][60]
- 도야마현 제1구: 자유민주당 다바타 히로아키 35.1% VS 34.5% 입헌민주당 야마 도시히로 - 738표차
- 아키타현 제1구: 자유민주당 도가시 히로유키 41.7% VS 41.5% 입헌민주당 데라타 마나부 - 872표차
- 가나가와현 제6구: 입헌민주당 아오야기 요이치로 40.3% VS 39.8% 자유민주당 후루카와 나오키 - 926표차
- 국민민주당이 예상 외의 선전을 하면서 지역구 당선자가 많아지자 비례대표 정수가 부족하여 득표에 비해 3석을 배분받지 못하는 이례적인 일이 발생했다.
- 기타간토 권역에서는 11.8%를 득표하여 2석을 얻어야했으나, 비례대표 명부 중 1명을 제외한 모두가 소선거구에서 당선되어 1석을 차지하는데 그쳐 1석을 잃었다. 이 의석은 공명당에 재배분되었다.
- 도카이 권역에서는 13.2%를 득표하여 3석을 얻어야했으나, 비례대표 명부 중 1인을 제외한 모두가 소선거구에서 당선되어 1석만을 가져가며 2석을 잃었다. 이 의석은 자유민주당과 입헌민주당에 재배분되었다.
- 자민당의 비자금 사건이 워낙 이슈였다 보니 몇몇 방송국의 개표방송에서는 아예 비자금 사건에 연루된 후보에 대해서는 해당 후보가 비자금 사건 관련자임을 알리는 별도의 표시를 해놓기도 했다.
[홍보대사]
모델은 배우
타카하시 히카루(髙橋 ひかる)와
오오사와 타카오(大沢 たかお).
[슬로건번역]
일본의, 내일을 생각한다. 그 마음을, 한 표로.(日本の、あしたを想う。その気持ちを、一票に。)
[3]
전후 3번째로 낮은 투표율. 전후 2번째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와는 불과 0.17%p 차이 밖에 나지 않기에 사실상 동급 수준이다.
[4]
임기만료에 의한 선거 예정일은
2025년
10월이지만,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10월 1일 취임 직후 한 첫 기자회견에서 9일에 중의원을 해산하고 15일에 선거 고시, 27일에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
일본 중의원은 총리가 해산 후 재선거를 실시할 수 있으며, 실제로도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통일교 게이트와 정치자금 파문으로
기시다 내각과 자민당의 지지율이 떨어지긴 했으나,
2024년 도쿄도지사 선거 이후 자민당의 지지율이 한때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었고,
이시바 내각의 첫 여론조사때만 해도 40~50%대를 기록하고 있었기에 지지율 상승세와 동시에 총리가 교체되는 틈을 타 이번에도 조기 선거는 정해진 수순으로 보는 이들이 많았다.
#
[6]
원래 오후 3시 30분에 본회의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야당에서
이시바 내각에 대한 불신임안을 제출하면서 본회의가 30분 늦게 개최되었다.
[7]
우정 해산 때도
제2차 고이즈미 개조내각에 대한
불신임결의안이 제출된 상황에서 토론 및 표결 없이 중의원이 기습 해산된 바 있다.
[8]
1993년
미야자와 기이치 내각불신임결의안이 통과되자
사쿠라우치 요시오 당시 중의원 의장은 일본국 헌법 제7조에 따라 중의원을 해산한다는 조서를 낭독했는데, 야당에서는 일본국 헌법 제69조에 따라 중의원을 해산하지 않았다는 항의의 의미로 만세삼창을 하지 않았다.
[9]
즉,
내각관방장관이 중의원 사무총장에게 조서를 건네는 시점
[10]
설령 불신임안이 통과되더라도, 이미
나루히토의 서명을 받은 의회해산조서를
누카가 후쿠시로 의장이 공표해버리면 그만이며,
이시바 시게루는 총선까지 총리직을 유지한다.
[11]
또한 결의안 제출과 별개로 본회의 보고는 말 그대로 조서 전달 직전에 이루어졌으므로 절차로 볼 때 수 시간을 뭉갠 것까진 아니다. 당초 야당도 표결 의사는 없다는 것이 보도되었으므로 해산 자체의 명분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야당의 항의의 가장 본질적인 이유이긴 하다. 이 때문에 야당 의원들은 "
헌법 몇 조냐"를 외치며
중의원 해산에 항의하였다. 제7조에 따른 천황의 국사행위로서의 중의원 해산이지만, 내각불신임결의에 따라 발동되는 제69조에 따른 중의원 해산으로 보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 항의의 요지이다.
[12]
지역구 중복 후보 포함.
[13]
일본 선거 행정의 특성상, 공시일과 사전투표 기간에는 선거인 수를 임시로 선거 등록일 현재 수치로 발표했다가, 선거일 당일이 되어서야 사망자 수 혹은 기타 정정을 포함한 올바른 수치로 다시 공지한다. 당해 선거에서 선거 등록일 현재의 선거인 수는 104,179,275인이었으며, 일부 이 수치를 기준으로 투표율을 표기한 자료가 있을 수 있으나 본 문서에서는 선거일 당일에 정정된 103,880,749인을 기준으로 재계산하였다.
[14]
자유민주당,
공명당
[15]
비례대표로 중복 출마하지 않아
석패율제 구제 대상이 아니므로 지역구에서 2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바로 낙선이 확정됐다.
[16]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교부받았으나, 투표소 바깥으로 가져갔거나, 기타 불수리 처리된 표 1,287표를 포함하지 않은 수치로, 공식 투표자 수 및 투표율 계산은 이 숫자를 포함한 55,935,742명을 기준으로 한다.
[17]
안분표 배분에 따라 버림 처리된 0.048표를 포함하지 않은 수치임.
[18]
전국 득표율.
[19]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교부받았으나, 투표소 바깥으로 가져갔거나, 기타 불수리 처리된 표 2,098표를 포함하지 않은 수치로, 공식 투표자 수 및 투표율 계산은 이 숫자를 포함한 55,930,899명을 기준으로 한다.
[20]
안분표 배분에 따라 버림 처리된 1.891표를 포함하지 않은 수치임.
[21]
비공인 의원과의 차이는 해당 지역구에 별도의 자민당 후보가 출마했는지의 여부다.
[22]
연루 의원이나 탈당 사유 자체는 이와는 별개의 여성 관련 문제다.
[23]
원래 참의원이었으나 탈당 처분을 받은 후 참의원을 사직하고 중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24]
자민당 당적은 유지하나 이번 선거에서 자민당 공천 없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이 때문에 위의 탈당 처분 의원들과는 다르게 자민당이 따로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다.
[25]
자민당 공천은 받았으나
석패율제 구제를 위한 비례대표 중복등록이 금지되었다. 즉, 지역구에서 낙선하면 그대로 낙선인 셈.
[26]
무소속 와타나베 신타로 후보를 상대로 불과 178표 차이로 이겼다.
[27]
후술할 마루카와 다마요의 남편. 즉 부부끼리 사이좋게 연루되어 사이좋게 낙선한 셈(...)
[28]
참의원이었으나 사퇴 후 이번 선거에서 중의원으로 출마했다. 앞서 언급된 오쓰카 다쿠의 아내
[29]
참고로 출생지가
전라남도
강진군이다. 일제시대인 1941년생이며, 패전 후 일본으로 돌아가 출생지 이상의 의미는 없긴 하다.
[30]
테레비 아사히는
니시무라 야스토시,
하기우다 고이치,
세코 히로시게, 히로세 겐,
히라사와 가쓰에이,
미타조노 사토시까지 6석으로 추산한다.
[31]
호소카와 내각(1993)이 비자민-비공산 연정이었는데, 이 당시에도 공명당이 가담하여
55년 체제를 무너뜨린 전적이 있다. 다만 당시의 공명당은 선거 전부터 야권연대를 하고 있었고,
하타 내각이 무너진 이후인 1994년 반(反)
자민당 빅텐트로 헤쳐모인
신진당에도 가담한 이력이 있다. 참고로 이 신진당을 주도한 사람은 바로
오자와 이치로로, 이번 중원선에서도 당선된 팔팔한 현역이다. 그리고 2024년은
신진당이 탄생한 지 정확하게 30년이 되는 해이다.
[32]
도쿄 26구 입헌민주당 출신 무소속 국회의원.
노다 요시히코의 내각에서
국가공안위원장을 지냈고 선거 직전까지 입헌민주당 회파를 유지하여 이후에도 노다에게 협력할 것이 확실하다.
[33]
이미
호소카와 모리히로-
하타 쓰토무 총리로 이어지는 비자민 7당 연정이 1년도 못 가 붕괴된 선례가 있다. 유신회-공산당은 그때보다도 차이가 크며, 심지어 앞서 말한 7당 연정도 공산당은 의도적으로 배제했던 연립정권이었다. 그 당시에도 공산당을 연정 파트너로 끼워주는 것은 위험하다고 실무책임자
오자와 이치로가 판단했던 모양.
[34]
공명당 포함시
[35]
과거 무라야마 내각이 수립될 수 있었던 이유도 제1당이었으나 과반 미달로 정국 교착 상태에 빠진 자민당이 반자민 연정을 와해시키기 위해 일본사회당에 총리직을 제안했기 때문으로, 총리직을 포기한
고노 요헤이 당시 자민당 총재의 결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36]
당시
요시다 시게루 총리가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바카야로라고 욕설을 해서 벌어진 중의원 해산과 이은 총선(바카야로 총선)에서 요시다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이 과반수에 한참 못 미치는 199석으로 나타나 당시 개진당, 사회당 우파(민주사회당), 하토야마 자유당과 겨우 합의해 출범한 소수정부였다. 심지어 총리 결선투표에서도 결론이 나지 않아서 중참 양원협의회를 개최하고 나서야 간신히 출범했다. 요시다 5차 내각은 출범 직후부터 논란에 휩싸였고
경찰법 개정안 문제로 일본 역사상 최초의
국회 공성전이 벌어지면서 사실상 기능을 정지, 이름만 남기고
산소호흡기만 붙이고 있다가 18개월 만에 정권이 교체된다.
[37]
그나마 1994년
하타 내각이 출범 직후 연정 파트너였던 사회당과 사키가케가 이탈하면서 사실상 소수정부 상태가 되었던 적이 있다. 결국 두 달도 못 버티고 무너지면서
무라야마 내각이 출범했다.
[38]
유신회나 국민민주당이 짜고 총리지명선거 결선투표에 불참, 즉 기권해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둘 중 한 당이라도 결선에서 기권할 경우
노다 요시히코는
이시바 시게루를 꺾을 방법이 없다.
[39]
대통령제에서는 여소야대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의원내각제에서는 여당 또는 연립여당이 과반에 미달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며
내각불신임결의에도 취약하다.
[40]
의회 해산을 위한 임시 내각 구성 합의는 의외로 왕왕 있다.
네덜란드의
마르크 뤼터도
2021년 보조금 스캔들로 자유민주국민당 위주의 연정이 깨지자 의회 해산을 위해 야당과 협의를 하여 임시 소수정부 내각을 꾸리고 소수내각 총리 명의로 의회해산을 단행했다.
[41]
일본국 헌법 제7조에 의한 중의원 해산이다.
[42]
일본국 헌법 제69조에 의한 중의원 해산이다.
이시바 시게루 1차 내각은 이미
일본국 헌법 제70조에 따라 총사직한 상태이기는 하지만, 후임 총리가 아직 뽑히지 않았으므로 아직 내각이 기능할 수 있고, 따라서
이시바 내각의 의결로 또
중의원을 해산하는 것이 불가능한 건 아니다. 단, 이 경우 이시바 내각 내 각료들 중
마키하라 히데키 법무대신과
오자토 야스히로 농림수산대신이 낙선했기 때문에 이 둘은 관례상 교체해야 한다. 다만 일본 내각 구성의 특성상 내각총리대신이나 다른 대신이 일시적으로 직을 겸직할 수 있으며,
일본국 헌법에서는 내각 구성원의 과반이 국회의원(중의원 의원 또는 참의원 의원)일 것만을 요구하기 때문에 낙선자 2명을 '이시바 임시내각' 에서 반드시 교체해야 하는 건 아니다.
[43]
그리고 2차 총선을 할 경우 하기된 것처럼 놓쳐버린 비례대표 의석수를 추가해 국민민주당이 의석을 더 불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입헌민주당이 2차 총선에서 의석을 불려봤자 단독 과반은 못할 것이라고 판단한다면 다마키 대표 입장에서 입헌민주당과 국민민주당의 연정 구성은 필수적일 것이라고 계산할 수 있다.
[44]
특히 원내정당 중
극우적인 색채가 가장 강한 일본보수당은
다카이치 사나에와 구
세이와 정책연구회(아베파) 등 자민당 내
보수방류 출신 인사들의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선거 전에도 다카이치와 구 아베파의 일본보수당 이적 루머가 있었다.
[45]
자민당+공명당이 과반을 차지한 대부분의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선출될 것임은 뻔한 일이고, 과반에 미달하더라도 다른 야당들끼리의 연정이 미리 합의되었다면 결과는 누구나 미리 알 수 있다. 다만
각복전쟁이 벌어졌던 1979년에 중의원에서 같은 자민당의
오히라 마사요시와
후쿠다 다케오가 결선투표까지 간 끝에 10표 차이로 오히라가 당선된 것처럼 총리 지명 선거가 치열하게 진행된 사례도 가끔 있었다.
[46]
다만 전술했듯, 제3당의 일부 의원이 기권표만 던져도 이시바가 유리하기 때문에 협상 완전결렬 시에는 자민당+공명당 소수정부가 가장 가능성이 높기는 하다.
[47]
다마키 유이치로는 결선까지 오르지 못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 이렇게 되면 무효표를 찍겠다는 뜻이 된다.
국민민주당 의원들이 결선에서도 다마키를 찍는다면
노다 요시히코는 의석분포 상
이시바 시게루를 꺾을 방법이 없으므로, 바꿔 말하면 이시바의 총리 당선을 현재 시점에선 용인하겠다는 뜻.
[48]
최소한 현 소비세율 10%의 절반인 5%로 감세해야 협상이 된다고 구체적으로 말했다. 다만 이는 증세론자인
노다 요시히코가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안으로, 소비세를 5%에서 현행 10%로 인상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총리가 바로 노다이기 때문.
[49]
좌파정당인데 감세를 주장하는 이유는
소비세는 대표적인 역진세, 즉 부유층이 아니라 저소득층일 수록 많이 내는 세금이기 때문이다. 부유층일 수록 소득을 저축하는 등 소비가 아니라 투자로 돌리는 비율이 높은 반면 저소득층은
자신의 소득을
대부분 생활비로 소진하기 때문에 소비세는 가난한 사람에게 세금을 더 많이 매기는 정책이라는 비판이 항상 있었다.
[50]
중국과의 갈등으로 인해 미국이 일본에게 군비증강 요구를 하고 있고 일본이 이를 받아들여서 군사비를 늘리는 것을
레이와 신센구미는 반대하는 입장이다. 군사비는 현행 유지 또는 조금 줄이고 군사비 증액할 돈으로 복지든 감세든 하는 게 옳다는 것.
[51]
49대 중의원 부의장.
도쿄 1구에서 지난 총선에서는 낙선하여 비례 부활했지만, 이번에는 지역구에서 살아돌아왔다.
[52]
전 대수의 신임 의장이 기존 의장의 사망·사임으로 인해 도중에 취임하여 임기를 끝마쳤을 시에는, 다음 대수에도 의장직을 맡는 관례가 있는데, 이 관례가 이어진다면
누카가 후쿠시로 전 의장(기존 의장인
호소다 히로유키 의장의 사망으로 인해 신임 의장으로 선출되었다.)과
가이에다 반리 전 부의장의 대결이 된다.
[53]
2024년 프랑스 국민의회 선거 이후 구성된 국민의회(하원)의 의장선거에서
여당 의원이 선출되면서, 그 당시에도
에마뉘엘 마크롱이
총리직을 좌파에 내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고, 결국
적중한 선례가 있다.
[54]
물론 의장선거가 꼭 내각구성의 리트머스지 역할을 하지는 않는다. 2018년
스웨덴 총선 결과 야당들이 똘똘 뭉쳐
온건당 의원을 의장으로 세웠지만 결과적으로는
사민당의
스테판 뢰벤이 소수정부를 꾸려 정권을 연장한 반례도 있다.
[55]
이 때는
각복전쟁의 여파로
오히라 마사요시 총리에 대한
불신임안이 가결된 탓에 중원선까지 동시에 치러진 상황이었다. 입헌+유신+국민이 연대해 참원선 직전에 이시바 내각 불신임결의안을 통과시켜버리면 진짜로 1980년 중원선의 재림이 된다.
[56]
일본은 4월 1일에 회계연도가 시작되므로 2025년 3월 말일까지는 새 예산안을 성립시켜야 한다.
[57]
이시바는 재선의원 시절
미야자와 기이치 당시 수상의 자택 앞에서 기자들을 불러놓고는 총리 안 나오면 여기서 날밤 까겠다고 선포한 끝에 미야자와와 독대하여 정치개혁법안(
소선거구제+
석패율제) 성립을 촉구한 바 있는데, 결국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시바는 자민당을 탈당하고 미야자와 내각 불신임안에 가담했던 전적이 있다.
[58]
투표인증서(投票済証) 자체에
시나모롤
캐릭터가 그려져있는 등 해당 IP를 좋아하는 사람은 가지고 싶어할 수집 요소가 있고 한국의 수능 수험표 가져가면 할인해주는 제도처럼 투표인증서를 제시하면 할인 등을 해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거래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59]
당선 유력이 개표 99% 까지 발표되지 않았을 정도로 초박빙이었으며, 소선거구 중 가장 마지막까지 당선자가 발표되지 않았다.
[60]
두 후보가 같은 성씨였기 때문에
안분표가 발생했다. 실제 득표는 스즈키 하야토 93,490.555표, 스즈키 요스케 92,899.846표로 실제 정확한 표차는 590.709표였다.